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209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2019.03.21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0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산업경제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3월 21일 (목)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농업기술센터, 예산안조정)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농업기술센터, 예산안조정)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곽문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농업기술센터, 예산안조정)

(10시02분)

○위원장 곽문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은 제2차 회의와 같은 방식으로 의사일정순에 의해 해당 부서장님께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우명기 농정과장 우명기입니다.

농정과 소관 예산안은 401∼408쪽까지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창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창휘 위원입니다.

401쪽에, 맞춤형비료 지원 사업 있잖아요. 그것이 삭감이 됐네.

○농정과장 우명기 이 맞춤형비료는 작년 12월에 농업인들한테 신청을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는 공급이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단가계약을 하고 나니까 잔액이 한 7,500만 원 정도 발생이 돼가지고 그 잔액을 재배용 상토 지원에다가 돌려가지고 지금 예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창휘 위원 이 맞춤형비료를 공급하면서 물류비 지원은 어떻게 되나요? 물류비 지원은 별도로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있나요?

○농정과장 우명기 물류비는 별도로 지원 안 하고, 그 신청분에 대해서 하차도로다가 단가가 결정이 됩니다. 현지 하차도.

조창휘 위원 하차도.

○농정과장 우명기 예, 현지까지 공급을 해주는 거죠.

조창휘 위원 하차도가 포당 얼마씩 저기가 되어 있나요?

○농정과장 우명기 비료회사하고 농협중앙회에서 단가계약을 맺을 때, 그 단가가 현지 도착해 주는 단가로다가 계약이 체결되는 겁니다.

조창휘 위원 그럼 비료 포당 값에 물류비까지 포함됐다는 얘긴가요?

○농정과장 우명기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그러면 그동안의 인건비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물류비가 더 상승이 돼야 된다라고 보는데, 물류비에서 아마 어떻든 적자가 난다 이렇게 되면 유통해 주는 데 문제가 있지 않겠나 이런…… 우리가 계약한 유통업체가 있을 것 아니에요.

○농정과장 우명기 비료회사하고 계약을 한 겁니다.

조창휘 위원 비료회사하고 저거한 건가요?

○농정과장 우명기 예.

조창휘 위원 그러면 중간에 유통해 주는 것은 어디하고 계약을 해요?

○농정과장 우명기 그러니까 비료회사에서 예를 들어서 맞춤형비료 11호를 10만 포를 계약한다 그러면, 10만 포를 비료회사에서 생산해서 물류회사하고 수송계약을 별도로 맺어가지고 가는 사항입니다.

조창휘 위원 아, 별도예요? 우리 시에서……

○농정과장 우명기 시에서는 계약을 안 맺습니다.

조창휘 위원 물류비 지원하는 것은 없고요?

○농정과장 우명기 예.

조창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407페이지요. 매지저수지 농업용수 확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우명기 이 사항은 저희들이 2018년도에…… 매지저수지가 계속 2017년도에는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가뭄이 심각해가지고 2018년도에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1차 용역결과가 서곡저수지를 증설해 가지고 부족 용수를 확보하는 것으로다가 검토를 했는데, 지역주민 반발도 있고, 민원이 계속 발생이 돼 가지고 비용도 한 33억 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용역이 나와서, 다시 제2차 용역을 한 게……

지금 전국적으로다가 대세가 되는 게, 가동보를 설치해서 필요시에는 가둬서 쓰고, 장마철에는 물을 빼는, 수위 조절하는 방식을 채택을 하다 보니까는 비용도 적게 들고, 우리가 매지저수지에서 필요로 하는 50cm 정도 가동보를 올리면 한 15만 톤 정도 확보가 되는 걸로다가 판단돼서, 가동보 50cm 기준으로 증설을 하는, 15만 톤 정도 매지저수지를 증설하면, 매지저수지 관할구역이 한라대학교 밑에까지 지금 관할구역으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다 부족 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상태라가지고 가동보 50cm 올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게 가동보 50cm 높여서 15만 톤 확보하신다고 했는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드는 것 아닌가요? 오히려, 지금 물넘이에다가 설치하시는 거잖아요.

○농정과장 우명기 예, 물넘이.

곽희운 위원 지금 제방을 높이는 게 아니고.

○농정과장 우명기 예.

곽희운 위원 그럼 물넘이를 좀 높이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농정과장 우명기 물넘이를 높이면 고정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홍수기에는 위험의 요소가 있어가지고, 지금 제방높이가 여유고가 1m 50cm이 여유가 있대요. 지금 농어촌공사하고 저희들이 세부검사를 한 게. 그런데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가동보 높이가 1m, 그러니까 저희들이 50cm를 잡은 것은 15만 톤이면 50cm만 높여도 유역 면적에 충분히 확보가 되는 상태라가지고 실시설계가 들어갈 때 전체적으로 안전성 검사를 또 해야만 되고, 이 제당 보강사업도 또 같이 들어가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고정시설은 불가한 걸로다가 농어촌공사하고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50cm 가동보 설치하면 필요한 용량은 다 확보가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농정과장 우명기 15만 톤 확보가 되는 겁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부족한, 그 지역이 얼마나 부족한지 몰라서, 부족한 용수를 다 확보할 수 있단 얘기시죠?

○농정과장 우명기 9만 6,000톤이 부족한 상태였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15만 톤이면 충분하다?

○농정과장 우명기 예.

곽희운 위원 그리고 408페이지 보면, 같은 매지저수지 둘레길 조성공사 있어요. 지금 추가자료 주신 것 보니까, 있는 둘레길에다가 정상 쪽으로, 능선 쪽으로 다시 만드시는 것 같아요.

○농정과장 우명기 예, 뒤편쪽으로다가…… 정상 쪽으로 넘어가게 둘레길이 조성이 돼 있는데, 휴일 같은 때 되면 노약자하고 어린이들하고 같이 가족동반으로 이렇게 걷는 분들이 계시는데, 거기 오르막에 올라가시는 걸 좀 힘들어하시는 민원이 계속 말씀이 됐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데크 시작되는 부분에서 거의 높낮이가 많지 않게 한 500m 정도 도로를 다시 둘레길을 만드는 사업인데, 그게 한 2억 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다가 판단이 돼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만약에 필요해도 제가 볼 때는 이 업무부서에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농정과가 농업인을 위해서 농업정책을 펴야 되는데, 무슨 둘레길을 만들고 이런 것은 조금 부서랑 안 맞는 것 같아요.

○농정과장 우명기 저희들도 이 예산 편성을 할 때 건강체육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그쪽에서 하는 것은 원주시 전체 둘레길 사업에 매진하다 보니까 이 조그만 규모의 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해 달라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작든 크든 제가 매번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농업예산이 계속 줄어들고 있잖아요. 늘지 못하는데, 이런 농업하고 관련되지 않은 예산이 들어오니까 점점 농업인 입장에서는 같은 예산에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예요. 여기까지 말씀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보조금 반환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쭈어 볼게요. 귀래면 주포리 전석쌓기공사 도비 반환금이 있는데, 2,000만 원이에요. 이것은 왜 반환하게 됐죠?

○농정과장 우명기 이 사업은 2017년도에 도비매칭사업으로다가 사업을 배정을 받았는데, 당시에는 토지사용승낙이 다 된다고 얘기가 돼가지고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사업을 받았는데,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니까 토지사용승낙이 되지 않는 부분이 계셔가지고요. 그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매칭 부분에 대해서 2,000만 원을 불가피하게 반납을 하게 되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다른 데 풀어서는 못 쓰는 예산이에요?

○농정과장 우명기 지정이 돼서 내려온 사업이라가지고요. 귀래 주포리 구거정비사업으로다가.

곽희운 위원 구거정비사업으로 지정이 돼서?

○농정과장 우명기 예.

곽희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명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정과장 우명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다음은 로컬푸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로컬푸드과장 최규홍입니다.

로컬푸드과 2019년 1회 추경은 409∼414쪽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용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용기 위원입니다.

411페이지에요. 운영수당에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심의회 참석수당에 대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10인씩 해서 150회로 해 놓으셨는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당초는 75회 해서 추진단이 13명, 추진위원 7명 해서 20명 해가지고 75회로 계상을 했었는데요. 예산 입력과정에서 그게 오류가 나가지고서 150회가 되었습니다. 금액은 맞는데, 저희들은 75회로 계상을 했었거든요.

조용기 위원 아, 20인 해서 75회입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추진단이 열세 분이고 추진위원회가 일곱 분이거든요. 그래서 20명 해서 75회 정도 개최할 계획으로다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조용기 위원 아니, 주에 한 번씩…… 그러니까 이게 다 변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75회 정도면 일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해도 52주인데, 그럼 일주일에 몇 번씩 지금 시행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지금 매주 하고 있습니다.

조용기 위원 매주 한다 그래도 이렇게는 안 될 것 같고, 회의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씩 되시는지……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보통 한 시간 반 정도 합니다.

조용기 위원 10만 원이면 좀 과한 것 같기도 하고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그런데 저희가 2시간 이내면요. 지침상으로 해서 7만 원씩 지급하고 있고요. 2시간 넘어갈 때만 1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예산은 2011년까지 계속비사업으로 진행되는 거기 때문에 올해 안 쓴다고 해도 내년도에 또 쓸 수 있는 사업 예산입니다.

조용기 위원 아니, 올해 예산을 올해 책정을 하셔야지, 내년 것까지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조금 여유 있게 잡았는데…… 그런데 요새 어떤 때는, 급할 때는 2, 3회 할 때도 있고 그래서 조금 여유 있게는 잡았습니다.

조용기 위원 412페이지에도 보면은, 교육참석 실비보상 해서 15만 원씩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근거가 있는 건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이것은 만약 세종 이런 데 회의 가고 그러시면 참석 보상금을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1박 2일 기준해서 잡아 놨는데요. 보통 춘천은 만약 하루 갔다 온다 그러면 한 분당 5만 원 드리는 거고, 그러니까 식비가 2만 원, 일비가 1만 원, 그다음에 차마임 직행버스 기준으로 해서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수시로 당일이 될지, 1박 2일이 될지 몰라서 1박 2일 기준으로 해서 써놨습니다.

조용기 위원 그래도 예산이 어느 정도의 타당성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조금 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1박 2일 정도 계산을 하면, 식비가 2일이면 4만 원, 일비 2만 원이면 6만 원, 그다음에 숙박비 5만 원 하면 한 11만 원 되고요. 그다음에 차마임 - 버스요금이요 – 그것 해서 4만 원 해서 15만 원입니다.

조용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창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휘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10쪽에요. 비닐하우스 노후비닐 피복교체 비용이 있어요. 비닐하우스가 전체 몇 동이나 되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지금 한 680농가에 한 110ha 정도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예?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110ha. 한 1,100동.

조창휘 위원 그럼 약 몇 동 정도 돼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100평을 한 동으로 기준 잡고 있거든요.

조창휘 위원 예, 한 600∼700동 되지 않아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한 1,000동 정도 되는 걸로……

조창휘 위원 1,000동 돼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조창휘 위원 1,000동 되는데, 이게 어떻든 이번에 처음 아마 노후비닐 교체 예산이 올라왔는데, 한 동에 비닐을 씌워서 한 5년 쓰면, 5년 전에 광 투과율 때문에 아마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노후되고 그러면.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보통 한 3년에서 5년 정도면 교체합니다.

조창휘 위원 그럼 그렇게 많은 것을 50동씩 교체해가지고 몇 년을 교체해야 돼요. 그럼 10년씩 써가지고 교체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전체 총 동수에 비해가지고 5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라고 보면 계산이 나오잖아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조창휘 위원 그렇게 계산하셔가지고 이 교체사업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보조비율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413쪽에 보면, 대안학교 급식지원 사업이 있어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조창휘 위원 미인가 공부방에는 다 지원해 줄 수 있는 거죠? 이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지금 판단하고 있는 게요. 지금 한 6개 단체가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지원해 주려고, 저희가 파악한 건 지금 6개 학교가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6개 학교가 어디어디죠? 그럼.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학교는 산돌자연학교, 새숨학교, 영강기독교학교, 링컨하우스 원주스쿨, 참꽃작은학교, 원주시 새동네학교 해서 6개교가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부론에 공부방 있어요. 부론에. 부론. 그런 데도 미인가학교라고 봐야 되나? 그런 데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거기까진 저희가 아직 못 하고요. 법인에서 운영하는 데까지만 지원……

조창휘 위원 거기도 한 25명 정도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이라서 지금 이 예산 가지고 그 학교도 좀 급식비를 지원해 줄 수 있나 해서 건의를 드리는데, 여기도 좀 검토하셔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알겠습니다.

조창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대도시형 직매장 신축공사는 어디에 할 거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이것은 반곡동 혁신부지 내에 거기다 설치합니다. 지금 육아지원센터 건립하는 바로 옆자리입니다.

조창휘 위원 그러면 관리는 어디서 하게 돼요? 로컬푸드매장 식으로 하는 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로컬푸드직매장처럼 해가지고 저희가 저번에 동의안 올린 것처럼 위탁공고를 해가지고서 위탁자 선정할 겁니다.

조창휘 위원 위탁을 그럼 농협이 하나요. 아니면 개인, 뭐 법인이 하나?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개인은 안 되고요.

조창휘 위원 법인?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그러니까 영농회사법인, 그다음에 영농법인, 사회적기업, 그다음에 협동조합 이렇게 해서 법인만 지금 가능합니다.

조창휘 위원 이게 그러면 공모를 할 건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공모할 겁니다.

조창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원주푸드 신활력 사업은 그러니까 도시, 지금 농촌에 산재되어 있는 기반시설을 바탕의 해 가지고요. 도시민과 농촌과의 결합 확대, 그리고 도시민들이 농촌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곽희운 위원 추진단은 지금 구성원이 어떻게 되어 있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지금 열세 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열세 분이 어떤 단체분들이 되어 있는지?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그러니까 사회적네트워크 토닥토닥맘 해서 소비자 쪽은 그쪽으로 나가고요. 그다음에 이쪽의 농업인단체 쪽으로 해서 한농연, 그다음에 한여농, 농촌체험마을, 그다음에 카농 이렇게 생산자단체는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생산자랑 소비자랑 이렇게 연결을 해서 원주푸드를 소비하는 데 촉진시키고자 이렇게 운영한다고 보면 되는 거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곽희운 위원 아까 조용기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 번 좀 여쭤볼게요. 운영수당에 대해서. 지금 75회가 맞습니까, 150회가 맞습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75회가 맞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럼 이게 10만 원에 열 분이 75회이면, 예산이 달라져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20명입니다.

곽희운 위원 예?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20명. 20명에 75회인데, 그게 여기에는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20명에 75회로 계상을 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아니, 그러면 이것 미리미리 다시 주셔야지. 우리 예산서 보고 심의하는데, 다 다르면 뭘 보고 이걸 심의를 해요? 20명이 맞는 거예요? 이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추진단이 열세 분, 그다음에 추진위원 일곱 분 해서 저희가 20명이거든요.

곽희운 위원 그리고 기본계획수립 용역하시잖아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곽희운 위원 이게 어떤 내용으로 하는 거예요? 용역하는 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그러니까 앞으로 저희가 21년까지 할 세부계획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건데요. 저희가 1억 5,000만 원을 계상해 놨는데, 전국에 올해 추진하는 데가 10개 시·군입니다. 10개 시·군이 전부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계상해 놨고요. 그리고 또 여기 지침에 보면, 농림부 지침에는 70억 원은 기본계획 수립하는 데 1억 5,000만 원 세우고, 40억 원 이상은 1억 3,500만 원을 세우라고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용역비가 좀 큰 것 아닌가요? 특별한 내용 나올 게 없을 것 같은데, 1억 5,000만 원씩이나 용역비를 쓸 필요가 있나 싶어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도 교육프로그램 이런 게 있어가지고 업무가 오히려 시설비 용역보다는 난이한데요. 그리고 또 저희가 이걸 어차피 1억 5,000만 원이라고 해도요. 용역을 발주하기 전에 감사부서에 계약심사하고 일상감사 검토를 받아서 또 감사위원회에 계약심사를 최종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받고 난 다음에 그 금액 가지고서 저희가 추진을 해야 돼가지고요. 조금 가감이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사무용품 500만 원 계상한 것은 어떤 사무용품 구입하시는 겁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추진단 사무실에 운영하는 복사지 이런 사무용품…….

곽희운 위원 아니, 복사지를 500만 원……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아니, 복사지만 아니고요. 필요한 사무용품 일체를 계상한 겁니다.

곽희운 위원 뒤에 보면, 412페이지 보면, 거기도 또 자산 및 물품취득비라고 또 있어요. 1,500만 원이. 이렇게 두 가지로 세우는 이유가 있으세요? 사무용품 구입, 자산취득비.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그러니까 사무용품은 소모품이라 생각하시면 되고요. 자산취득비는 사무실 운영하는 데 필요한 책상, 탁자, 의자 이런 것, 그다음에 컴퓨터하고 프린터 이런 것 계상한 겁니다.

곽희운 위원 제가 이렇게 여러 가지 여쭈어 보는 이유는,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최초에 말씀하신 것처럼 소비자하고 생산자하고 연결을 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을 판매 촉진을 하겠다는 취지인데, 이게 엉뚱한 데 돈이 많이 쓰여지는 것 같아서 이것저것 여쭈어 보는 거예요.

그리고 또 이게 이렇게 쓰인다 그래도 명확해야 돼요. 계획이 명확해서 몇 회가 명확하고, 이 회의도 몇 번을 하는지, 이게 또 1박 2일을…… 그냥 위에서 지침 줬다고 해서 세워 놓고, 쓰면 쓰고 안 쓰면 못 쓰고 이렇게 설명을 하시면 저희가 이것을 심의해 드릴 수가 없어요.

이것 지금 여러 가지 사업비가 있는데, 저희 계수조정 전까지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세부적인, 예를 들면 사무용품 뭘 사는지, PC는 몇 대를 사는지, 또 마찬가지로 회의를 가면 어떤 계획에 의해서 몇 번을 어디를 갈 것인지. 아까 1박 2일 때문에 15만 원씩 세우셨다고 그러셨잖아요. 20인 10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곽희운 위원 이런 것들이 명확해야 돼요. 사업의 취지에 맞게끔 돈이 많이 쓰여져야 되는데, 이것은 다른 데 더 많이 쓰여지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장영덕 위원입니다.

413페이지에 아까 조창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미인가 대안학교 급식지원 사업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안학교 선정한 범위가 어떤 기준에서 선정이 된 내용인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파악한 게, 법인이 운영하는 데가 지금 6개거든요. 6개교에 197명에 대해서 지원해 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그러면 급식지원을 하면 현금을 지원하게 되나요, 현물을 지원하게 되나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 지금 원칙은 현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영덕 위원 현물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장영덕 위원 어떤 식재료들이 들어가게 되는 거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쌀, 부식 이런 것 원주푸드 공급센터 거기에서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금 학교에도 납품하고 있거든요. 학교급식센터에서. 거기에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 1억 4,100여만 원이라는 금액은 어떤 기준에서 계상되게 된 거예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지금 학교에 지원하는 지원단가가 있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똑같이…….

장영덕 위원 그러면 계수조정 전에 학교급식 지원받는 학교들, 대안학교들 명단하고요. 학교당 얼마씩 배정되게 되는지, 인원하고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사업이 진행되게 되면, 만약에 진행이 되게 되면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잖아요. 최대한,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잘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412페이지에 도내 농산물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이것은 당초예산에 800만 원이 섰습니다. 6,000건을 공급하는 거라서 도비 매칭사업으로 섰는데요. 1회 추경에 해서 1만 1,00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려니까 물량이 너무 극히 적어가지고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는 농가를 우선 시범적으로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판단하기에 직거래하는 게, 지금 농협만 해도 한 5만 건 되고요. 총 민간인까지 하면 한 20만 건이 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만 1,000건 가지고는 전 농업인한테 혜택을 주기에는 너무 미미한 것 같아가지고 우선 시범적으로 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하는 농가에 대해서 먼저 시행하고자 합니다.

장영덕 위원 농민 분들한테는 설명회가 있었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그러니까 로컬푸드직매장 납품하는 농가들에 대해서만……

장영덕 위원 최근에 설명회 한 번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분이나 혹시 오셨나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당초에 65명을 초청했었는데요. 65명 거의 다 오셨습니다.

장영덕 위원 도비 매칭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도 사업으로 이해해도 괜찮겠습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도비 매칭사업.

장영덕 위원 도 사업인데 매칭비율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다른 여타 사업에 비해서. 지금 7 대 3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계산해 보니까.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저희가 보통 도비 매칭사업이 자부담을 빼면, 도비가 3이고 저희가 7 이렇게 부담합니다. 모든 사업이 거의 다, 도비사업은 그렇습니다.

장영덕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대안학교에 지원한 자료를 좀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과장님한테 사실확인을 하려고 하는데요. 방금 장영덕 위원님이나 조창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미인가 대안학교 급식지원 부분에 대해서 6개 학교에 대해서 지원한다고 제한적으로 지금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고 있는 걸로는 제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이것을 신청하는 학교에 의해서 순서가, 신청하는 학교에 의해서 기준이 있는지를 평가를 하고, 그 기준을 마련하셔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보다 보니까 이 6개 학교 정도가 지금 원주에 존재해 있더라 이런 취지로 제가 사전에 답을 들은 것 같은데요. 그런 게 아니에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파악한 게 6개 학교이고요. 이것 말고도 다른 학교가 나오면 그것은 또 기준에 맞는, 적합하면 지원할……

○위원장 곽문근 그 기준이라는 것은 사실관계, 그러니까 정말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실을 얘기하시는 건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네, 그것하고 자격요건이 웬만큼 되는지 그것도……

○위원장 곽문근 자격요건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을 하시는 건가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개인이 몇 명 하는 데, 이런 데는 지원하기가 곤란하고요. 그래도 법인 이런 데서 운영하는 데를 지원해 주려고 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아니죠. 지금 말씀하신 것은 개인이기 때문에 곤란한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분들이 미인가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잖아요?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분들이 지원을 받을 자격요건을 가지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것이란 말씀이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네, 그러니까 저희가…… 여기도 보면, 지금 6개 학교는 파악해 보니까 전부 다 검정고시를 응시하더라고요. 그런 자격 정도를……

○위원장 곽문근 6개 학교로 자꾸 국한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미인가학교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얘기하는 것은 6개 학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는 얘기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파악된 것만 6개고요. 그 자격에 맞으면 거기에서 추가로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추가적으로 법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갖추어가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미인가학교인지를 아닌지를 입증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그런 학교들한테는 지원을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죠?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예, 추가적으로 지원할 겁니다.

○위원장 곽문근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로컬푸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규홍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로컬푸드과장 최규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다음은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이하영 축산과장 이하영입니다.

축산과 소관 예산안은 415∼424쪽까지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축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하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과장 이하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다음은 농촌자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농촌자원과장 박준선입니다.

농촌자원과 소관 예산안은 425∼428쪽까지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426페이지 보면, 자산취득비가 있습니다. 임대용 농기계를 여러 대 구입하시는데요. 인삼 하시는 분들이, 인삼.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곽희운 위원 인삼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초기에 호밀을 심어가지고 땅에 거름기를 없애잖아요. 그런데 호밀을 파쇄하는 기계가 있다고 하네요. 그 기계가 굉장히 고가라가지고 농가가 구입하기가 굉장히 어렵답니다. 그래서 자산취득 하실 때 그런 농기계도 1대 구입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고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향토음식 품질개선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올해도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 하시는 거죠?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곽희운 위원 그리고 또 대표음식 추가개발 용역비를 별도로 또 세우셨는데……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우리가 요리경연대회에 전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죠?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저희가 경연대회 예산만은 7,500만 원 정도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몇 회째 개최하신 거죠?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금년에 개최하면 3회째 추진하는 겁니다.

곽희운 위원 성과가 좀 있다고 보시나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저희가 일반적으로 그냥 대표음식을 선정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2017년부터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에는 관찰사밥상이라는 음식을 최우수로 선정은 했고, 지난해에는 저희가 선정된 음식 중에 말이고기가 조금 대표음식으로서의 가능성이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에 대표음식 개발용역을 원주관찰사밥상하고 말이고기를 대상으로 해서 용역개발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저희가 3회째 7,500만 원씩 들여서 요리경연대회를 하고 있는데, 음식점에 대표음식으로 메뉴로 선정된 게 있나요? 지금 음식점에서 하고 있는 게 있어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지금 현재 대표음식 경연대회를 한 메뉴가 보급된 부분은 없고, 그래서 금년도에 그것을, 메뉴 개발을 추가로 매뉴얼을 개발해서 보급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저희가 요리경연대회 하는 것은 이렇게 대표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경연대회를 하시는 거잖아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시상금까지 줘서.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곽희운 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식당에서 보급된 메뉴가 없다 그러면 차라리 유명 요리연구가나 이런 분한테 용역을 줘서 아예 대표음식을 만드는 게 좋지 않겠어요? 매번 7,500만 원씩 들여서 요리대회를 해서 성과도 없는 것을 굳이 매년 할 필요가 있겠어요? 차라리 1억 원이든 얼마든 줘서 차라리 개발을 해 달라고, 우리 지역에 맞는 메뉴를 개발해 달라고 용역을 주는 게 맞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이 부분은 저희가 당초에 원주뽕잎밥하고 복숭아숯불불고기를 개발할 때 전문가한테 해서, 용역을 개발해서 대표음식을 선정했던 부분이고, 저희가 그 부분이 조금 대표음식으로서 보급이 좀 어렵게 되고 있다는 그런 여론에 의해서 2017년부터 요리경연대회를 개최를 하게 됐고요.

곽희운 위원 그런데 그때 용역비 얼마 주셨어요? 대표음식 개발하는 용역비를?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아, 그 용역비 파악은 제가 지금……

곽희운 위원 그런데 이렇게 크지 않았을 거라는 얘기예요.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매년 요리대회를 하는데 7,500만 원씩 들어가는데, 우리가 대표음식 개발해 달라고 줬을 때는 이 정도 예산 안 줬을 거란 얘기예요. 이것도 매년 하잖아요. 우리가 대표음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이 부분은 저희가 대표음식을 금년도에 3회째 추진은 하고 있는데, 요리경연대회에서 나온 음식을 저희가 금년도에도 그래서, 대표음식 추가개발 용역을 그 부분에 대해서 추진할 계획이고, 이 부분은 당분간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곽희운 위원 제가 두 가지 여쭤본 것은, 용역비 여쭤본 것은, 지금 이중으로 했기 때문에 여쭤본 거예요. 지금 대표음식 개발하기 위해서 요리경연대회하고, 또 개발용역비 또 세우고,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두 가지를. 그런데 과장님은 요리경연대회도 해야 되고, 용역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면……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요리경연대회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음식을 선발하는 그런 기준이고요.

곽희운 위원 아니, 그런데 그게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원주의 대표음식을 개발하기 위해서 요리경연대회를 하는 거잖아요. 뭐 그냥 ‘누가 요리 잘하나?’ 이것 경연대회가 아니잖아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거예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그런데 요리경연대회를 했다고 해서 그게 매뉴얼이 갖춰져서 나오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곽희운 위원 아니, 그렇게 얘기하면 저희는 그것을 왜 하냐고 물어요. 우리 의회에서는 “그걸 왜 하냐?” 그러면. 그럴 수밖에 없어요. 예산을, 더군다나 이게 보건소에서 하다가 지금 이쪽 농업기술센터로 넘어왔잖아요. 대표음식 연구 개발하는 게. 그런데 사실상 농업기술센터가 이것을 해야 될지도 참 의구심이 들어요. 농업 관련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농산물,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지고 이것을 어떤 요리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런 큰돈을 굳이 들여서 반복적으로 할 필요가 있겠냐. 그리고 지금 매년마다 어떤 대표음식이 선정돼서 보급이 된다 그러면 모르겠는데, 저희도 시상식 때 가보면, 의아해요. 이것을 왜 할까? 계속. 하여튼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425페이지에 농업인의 날 행사 지원하는 금액이 5억 원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작년 예산보다 많이 증액됐는데요. 이 행사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저희가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추진을 하는데, 지난해에 저희 농업인의 날 행사 예산 편성된 것은 2억 9,000만 원이 편성돼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농업인의 날 행사를 추진한 경비는 전체 4억 3,5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활용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저희가 농업인의 날 행사에 편성된 2억 9,000만 원하고 품목농업인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2,500만 원이 또 포함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도비보조사업으로 해서 쌀소비 촉진대회 행사비가 1억 2,000만 원 정도가 지원이 지난해에는 됐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난해에 저희가 총 4억 3,500만 원 예산으로 추진을 했고요. 금년도에 5억 원을 계상하게 됐습니다.

장영덕 위원 작년에, 제 기억에 농업인의 날 행사가 시기도 조금 앞당기고 재작년이나 한 3, 4년 전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했다라는 것으로는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비가 너무 많이 왔었고, 당시 지금 우리 소장님께서 당시 과장님이실 때 비 맞으시면서 뛰어다니시던 모습을 제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너무 고생하신 것에 비해서 작년 행사 같은 경우에는, 성과보고회? 성과평가회? 여하튼 축제평가회에서 당시에 참석하셨던 농업인단체 분들께서 이게 농산물 판매나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홍보보다는 과하게 공연 쪽으로 예산이 많이 집행된 것에 불만들을 많이 제기하셨고, 본인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좀 배제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는 말씀들을 제가 현장에서 들었거든요.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들이 저녁때 집중되다 보니까 비가 왔고 추웠는데 저녁때 공연하다 보니까 판매하시던 분들, 그리고 농업인 분들은 다 문 닫고 가시고, 이런 상황들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축제는 삼토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저 개인적으로 매번 임시회 때 상임위 때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 같아요. 원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축제로 성장 가능성은 저는 다이내믹 페스티벌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삼토페스티벌이 도농복합도시로서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자랑할 수 있게끔 축제전문가를 모셔서 그분에게 기획부터 홍보마케팅까지 배치나 프로그램 세팅까지 위탁드리는 것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에 축제평가를 했던 분들의 공통된 의견도 그런 거였었습니다. 축제전문가가 아무래도 배제되다 보니까 평가는 하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했다라는 평가들을 받은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 축제 때는 잘 준비하셔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진짜 원주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농업에 종사하시는 농업인들 소득 증대에도 좀 도움이 되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품들을 도시민과 타 지역에서 놀러 오시는 분들에게도 홍보도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그 밑에, 바로 밑에,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컨설팅하고 홍보물 제작하는 것으로 1,000만 원 세우셨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게 되나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이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저희가 지난해에 도에서 공모에 의해서 저희가 공모신청을 통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선정된 사업인데, 우리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대응해서 40세 미만의 젊은 농업인들이 농촌의 주역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자부담 포함해서 총 5,000만 원의 사업비고요. 총 우리 자부담이 1,000만 원이고, 예산이 4,000만 원인데, 그중에 말씀하신 경상보조사업 쪽에서 1,000만 원, 자본보조사업 쪽에서 3,000만 원 해갖고, 총 저희가…… 아, 자본보조사업 쪽에서 4,000만 원 해서 자부담 포함 총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대상은 몇 명이나 되나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아, 이것 대상은 1명입니다. 1명이 공모에 의해서 선정된 부분이라서 소초면에 엄마나무숲을 운영하고 있는 최락철 청년4-H 회원이 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농촌자원과에서 또 한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작년 기준 해서 청년농업인,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악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숫자가 그때 당시에 34명인가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네.

장영덕 위원 지금 현재 변동추이가 있습니까?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금년도에는 48명으로 저희가 확대가 돼서 남자 43명, 여자 5명 해서 전체 48명의 청년4-H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4-H뿐만 아니라, 제가 지지난주에 문화재단에서 주관했던 원주청년포럼이라는 행사를 다녀왔어요. 주제가 “원주에서 우리는 어떻게, 뭘 먹고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는데, 당시에 제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지 못했던 청년농업인들이 참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 줄을 좀 대라. 잘 접촉하고, 지원사업들 있으면 만나고, 정보를 접해라.”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게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거예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청년농업인 발굴해 나가는 데도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점점 농민들의 연령은 고령화돼 가고, 다음 세대가 중간에 낀 세대가 없다라는 게 큰 문제거든요. 지금 우리가 청년농업인들을 육성해나가고 발굴해 나가는 것도 농촌자원과의 중요한 사업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예, 잘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안정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곽희운 위원님께서도 조금 전에 좋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약간 비슷한 맥락이기는 하지만, 대표음식 같은 경우에는 우리 원주시민이라든가 의회, 또 집행부 모두가 숙원사업이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조금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하시고, 여러 가지 지금 분주한 사업들을 갖고 계신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이 원주에 왔을 때 무엇을 먹고 싶어 하고, 어떤 기대를 하고 와서 그들이 그것을 먹고 싶은가에 대한 것, 소비의 주체나 그들이 갖고 있는 필요성, 주머니를 열었을 때 왜 이것을 사는지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는 것은, 지금 현재 빅데이터가 막 붐을 일었어요.

잘 아시겠지만, 한 가지 예로, 아디다스 독일의 매장이 OEM을 거두고, 다시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서 신발 매장에 직원들이 없어요. 로봇이 전부 다 신발을 만들고 아디다스 옷을 만드는데, 그런데 늘어난 직원들은 빅데이터 통계를 하는 직원들은 훨씬 많이 늘어났거든요.

그러니까 마케팅에 대한 개념이나 패러다임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총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것이 필요하고 어떤 것이 불필요한지에 대한 그런 점검이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봤습니다. 한번 고려해 보시고, 빅데이터 활용을 한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자원과장 박준선 잘 알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촌자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준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문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농업기술과장 김창수입니다.

농업기술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429∼430페이지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과장님, 430페이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예, 요즘 4차 산업의 키워드인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사물인터넷 등 농업 분야의 4차 산업 기술적용 활성화를 위해서 농업기술센터를 거점으로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고, 기술실증과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스마트농업기술 속에 체험형교육, 데이터기반 컨설팅 등을 통한 스마트영농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국비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지금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을 하게 되면, 이 교육장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는 대략 몇 농가 정도로 보고 계신가요?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지금은 일반 노지재배 농업인은 조금 적용하기가 어렵고요. 시설재배를 하시는 하우스재배농가 분들, 아니면 축사나 과수원 이런 분들에 한정이 돼 있습니다.

장영덕 위원 작년에 보니까 원주시에서 나름대로 잘 판매되었던 품목 중에 소과 있잖아요. 작은 1인 과일 소비……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예.

장영덕 위원 그런 농가들 연결해서, 연계해서…… 그분들이 대부분 소농들이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강소농 회원이시기도 하고. 그래서 그분들과 잘 협력하고, 연계해서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 잘 활용되어서 이분들이 기술을 습득하셔서 소득 증대에 좀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430페이지요. 자산취득비 의자 교체비 올리셨는데요. 맞춤형의자는 어떤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예, 이 맞춤형의자는 지난해에 원주시하고 전국공무원노조합하고 단체협약에 의해서 허리 요통을 한 번이라도 시술하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치료를 받으셨던 분에 한해서 요통 관련 전문의자를 설치하게끔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금년도에 의자를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일반의자가 8개이고, 요통 관련 의자가 6개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농업기술과에서만 쓰는 의자잖아요. 이게. 그런데 이렇게 요통환자가 많으신가요? 기술과에?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게, 한 8년 전에 구입한 거라서요. 교체주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체할 때 요통 관련 의자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다른 과에서는 의자, 요통의자를 구입하는 게 전혀 예산이 없거든요. 그런데 기술과만 있어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김창수 이게 금년도에 단체협약과정에서 금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윤길수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윤길수입니다.

2019년도 1회 추경예산은 세출예산서 431쪽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윤길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윤길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부서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덕 위원 소장님, 아까 축산과 예산 중에 치악산한우 육성하는 사업이 있었는데요.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 홍보, 우리 치악산한우가 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횡성한우에 비해서 전혀 뒤질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횡성한우축제 평가보고서도 이렇게 보게 되면요. 축제장을 방문하시는 방문객들의 60%, 70%까지를 외지관광객으로 보는데, 그 외지관광객을 다시 100으로 놓고 봤을 때, 원주에 계신 원주시민들의 분포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치악산한우축제가 저는 횡성한우축제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횡성한우에 못지않는 우리 치악산한우를 이런 브랜드 육성 홍보에 좀 더 힘을 주셔서 - 농업기술센터 차원에서 - 우리 치악산한우가 전국 제일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리고자 말씀을 드리려고 마이크를 켰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네, 치악산한우 홍보나 치악산한우의 브랜드 가치는 외부적으로는 횡성한우에 대해서는 좀 떨어지고, 또 사육두수나 이런 것도 좀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품질 면이나 이런 데에서는 절대 뒤지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또 현재 저희가 1만 2,000두 정도가 있는데, 치악산한우가 원주시민들이 더 많이 활용하고, 또 외지에서 치악산한우를 더 찾기 위해서 농업인의 날 행사에 삼토행사를 치악산한우와 연계해서, 또 횡성한우축제와 같이 한 기간 동안에 같이해서 경쟁력 있게 좀 한번 추진을 하고, 지난해부터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횡성한우축제에 원주시민들이 많이 가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주시민들이, 거기에 가면 그런 분들이 치악산한우를 이용한다라면 더욱더 치악산한우의 어떠한, 원주시민들의 인지도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금년에도 같은 기간에 추진을 하고요. 또 가격이나 이런 면에서도 품질도 우수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거기에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원주시민들이 횡성한우축제를 관람하러 가는 기간에 차라리 그 소비를 원주에서 하는 게 훨씬 더 지역에서 돈이 돌 수 있는,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치악산한우축제를 저는, 기회가 닿으면 횡성한우기간하고 같이 진행을 하는 게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려고 하고 있었어요.

좋은 말씀 해 주셨고, 실질적으로 지역의 한우축산농가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또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사육두수도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와, 그리고 축산과에서 한우농가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영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소장님, 곽희운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 당부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기술센터에서 하는 사업들, 그 홍보방법, 그다음에 대상자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 방식은 읍면, 농민이 있는 읍면의 산업계에 사업을 아마 전달하고, 또 이장님들이나 통장님들이 마을에 전달, 주민들한테 전달하는 방식을 갖고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지금은 저희가 총괄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하기 전날, 전체의 거점농가 이장님이나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사업설명회를 전부 다 갖습니다. 보통 200∼230명 정도 참석하시는데요. 그렇게 가진 다음에 사업별로 다시 공문을 시행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업은 또 언론보도도 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본예산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하는 사업들을 책자로 지금 만들고 계신데, 이게 농민들한테 다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아까 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로컬푸드매장 납품하시는 농가들을 우선적으로 하신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도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로컬푸드에 농산물을 납품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좀 젊고, 또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분들이 대다수일 거예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전혀 로컬푸드에 납품 못 하시거든요. 운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혜택도 그런 분들한테 또 진행이 되는 거예요. 그 이유는 아마 부서에서 대상자를 제일 쉽게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마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부서에서 힘들더라도, 더 어렵더라도 농민들이 골고루 이 혜택을 받고 대상자가 골고루 갈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돼요. 어렵다 그래서……. 선별하기 쉽거든요. 로컬푸드 운영 들어오는 분들, 농가 선택하면 딱 정해져 있고 그러니까.

제가 예를 들었지만, 이 사업 예를 들었지만, 다른 사업들도 다 마찬가지로 농민들이 다 알고 선택할 수 있는 이게 돼야 되는데, 일부 사람들만 정보를 취득하고 신청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그래서 그런 구조를 좀 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네,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홍보는 다각도로 더 노력을 하겠고요. 특히 말씀하신 택배비 지원 관계 때문에 그러시는데, 올해 처음, 농가 택배 지원하는 게 처음 생겼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올해부터 시작했으니까 이것을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해서, 농협과 같이 부담하고 해서 고객을 많이, 모든 사람한테 많이 갈 수 있는 방안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내년도는 예산도 더 많이 확보해서 더 많은 농업인들한테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을 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게 예산이 적어도 신청자가 많으면 무작위로, 랜덤으로 뽑든지 이렇게 돼서 선정이 돼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기술센터에서 정해주잖아요. 여기를 하겠다고. 그런데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농민들이 이 정보를 알지도 못할뿐더러, 만약에 저부터도 예산 준다 그러는데 싫어하는 농민이 어디 있겠습니까. 택배비 지원해 준다는데.

그런데 그런 신청자들이 여러 명이면 거기에서 랜덤으로 뽑아서 지원해 주어야지, 어느 특별한 단체만 이렇게 지원해 준다는 것은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잘 고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소장님한테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대표음식 관련해서 곽희운 위원님과 안정민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다 해 주셔서 저는 아까 말씀 중에 중복되는 말은 배제를 하고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인위적으로 하다 보니까 실효성이 적어보이던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지금 저희가 대표음식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은, 기존에 자연발생적으로, 기존에 있던 것을 활성화시키는 쪽도, 어떻게 보면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우리가 대표음식이라고 해서 했던 것은 원주뽕잎밥하고 복숭아불고기가 다년 동안 이렇게 해 왔는데, 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현재에 와서는 몇 개 업체 안 되지만 매출은 많이 상승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음식을 하면서 하나가 정착시키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자체에서는 그래도 대표음식이라면 몇 가지를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중에서 어떤 것을 브랜드 최고의 가치로 올려놓을까 하는 것은 조금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원주에서 그래도 많이 있는 추어탕이나, 그러니까 미꾸라지를 이용한 요리나, 아니면 일부 지역에서 하는 저렴한 칼만두나 국수종류 그런 종류도 있고, 저희가 또 개발하고자 하는 것은 어떤 계층 다양화를 위해서 그래도 원주의 가치성 있는 것을 좀 한번 해야 되겠다. 원주의 스토리와 맞는.

그래서 저희가 관찰사밥상을 선택해서 가는 것도 그 원리이고요. 관찰사밥상을 가지고 금년도에 용역을 해서 좀 더 개발하고자 하는 그 얘기는 관찰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메뉴를 가지고 메뉴의 레시피를 개발해서 그 메뉴의 가격도 거기 메뉴에 맞게끔 하고 이래서 여러 층이 그것을 찾는, 그렇게 해서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가 기존에 깔려 있는 이런 메뉴는 어느 시점 가서 활성화 쪽으로만 가도 충분히 빨리 올라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몇 가지 말씀하시는 칼라만이나, 추어요리 종류나, 원주 말이고기종류나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관찰사밥상이나 뽕잎밥이나 복숭아불고기 이런 것을 좀 다양하게 갖기 위해서 활성화 쪽으로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쉽게 빨리 가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욱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당장 어느 쪽을 이렇게…… 일반인들이 많이 요구하는 그런 쪽도 같이 가야 되겠지만, 또 새로운 것도 개발해야 되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위원장 곽문근 예, 하여튼 이번 추경을 포함해서 향토음식 품질 개선하기 위해서 1억 4,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요. 일단 대중성을 확보하는 것하고, 그다음에 다변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 그다음에 특화가 좀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하고, 가격적인 면도 좀 고려를 해야 되는데, 아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메뉴 개발에 치중을 하다 보면 소재 개발에 소홀할 수 있거든요.

무슨 말씀을 드리냐 하면, 방금도 말씀하셨다시피 추어탕이나 칼만 얘기를 하셨는데요. 지금 대비해서 말이고기 같은 경우들이 실질적으로 마니아들 층은 있을 수 있지만 대중성은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지금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몇 년 동안 각종 경연대회도 포함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그렇게 일반 시민들께서는 관심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렇다고 놓고 보면, 그동안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주시의 인프라를, 음식 인프라를 잘 활용을 해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려보는 거고요.

예를 들자면, 아까 말씀하신, 칼라만 얘기를 잠깐 하시던데, 칼만이 – 칼국수와 만두를 넣은 음식 - 원주의 상징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초의 개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거죠. 개발을 해서 인기메뉴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칼국수나 라면이나 만두 등을 이용을 해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게 되면, 또 이러한 특화골목을 만들어서 시에서 지원을 해 준다면 지금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도 쉽게 풀어갈 수도 있지 않겠는가.

뭐 일정한 날짜를 정해서 원주시민들이 그러한 음식들을 선호할 수 있게 홍보도 좀 하고요. 또 그러한 메뉴들, 칼국수나 만두 같은 경우를 가지고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 수 있는 경연대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갖는 것도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중성과 규모도 좀 커질 것이고요. 그리고 타 지자체에서도 그런 좋은 사례들이 많이 있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너무 인위적으로 우리가 “아, 이것을 해 보자. 저것을 해 보자.” 이렇게 메뉴 개발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는 게 아닌가 해서 좀 제안을 드리는데요.

소장님 의견도, 아까 말씀하신 의견도 들었지만, 실무 하시는 분들도 그쪽에도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관련된 분들하고 소통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상현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모두 마쳤으므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예산안 조정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4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문근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조용기 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곽문근 있으시면, 조용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기 위원 조용기 위원입니다.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본 안에 대한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 경제문화국 관광정책과 소관 세출예산안 중 이탈리아 한지문화제 2,500만 원을 감액하고, 건강체육과 소관 세출예산 중 원주종합사격장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 2,200만 원을 전액 감액하고,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소관 세출예산안 중 매지저수지 둘레길 조성공사 2억 원을 전액 감액하고, 농촌자원과 소관 세출예산 향토음식 품질개선 중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 5,000만 원, 재료비 1,000만 원, 기타 보상금 2,000만 원을 감액하고자 합니다. 삭감된 세출예산 3억 2,700만 원은 예비비로 증액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곽문근 지금 조용기 위원님으로부터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조용기 위원께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산업경제위원회 소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예산안 심사기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신위원님들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0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곽문근

부위원장조용기

위 원곽희운조창휘이숙은안정민장영덕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이규동

사무보좌서경욱

기록관리신지애

○출석공무원

■ 농 업 기 술 센 터

농업기술센터소장경상현

농 정 과 장우명기

로 컬 푸 드 과 장최규홍

축 산 과 장이하영

농 촌 자 원 과 장박준선

농 업 기 술 과 장김창수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윤길수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