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3월 23일 (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 3.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학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원주시의회가 임명후보자의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의 자질과 청렴성·도덕성·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김영성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님들께 참고인 출석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는 원주시청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참고인들이 출석하셨습니다.
오늘 원주시청 측에서는 시장님의 시정 현안 일정, 그리고 경제국장님의 국외 출장으로 인해 첨단산업과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는 전략기획실장, 행정실장, 기업지원본부장께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원주시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기관장을 검증하는 이 자리는 시민들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시장님과 지휘부의 바쁜 공무 일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결과적으로 실무 과장님 한 분만 참석하시게 된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향후에는 우리 시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인사청문회에서 집행부가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소통과 협치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주어진 여건 속에서도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면밀히 검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07분)
○위원장 김학배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08분)
○위원장 김학배 의사일정 제2항,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영성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선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6년 3월 23일
임명후보자 김영성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학배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성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내로 본인 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안녕하십니까?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입니다.
오늘은 저의 모두말씀을 제가 계획했던 발표전략을 말씀드리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의 발상지 이곳 원주를 AX 기반 메디컬-헬스케어 기관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비전을 말씀드리는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 순서는 기관 경영계획안, 저의 역량, 마지막 다짐말 순서입니다.
먼저 WMIT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관 경영계획안입니다.
원주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상지입니다. 27년간 축적된 자생형 클러스터로 약 200여 사에 달하는 기업 집적도, 그리고 비수도권 최고 수준인 9.7%의 생산비중을 가지는 등 충분한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문제점도 안고 있습니다. 국책과제에 의존적인 수입구조의 한계와 그리고 임대공간 포화와 함께 인프라의 노후화, 마지막으로 단순 제조 중심에서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산업으로의 전환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즉, 풍부한 자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병목구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국가R&D는 AI디지털 헬스케어로 그 중심축이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 진흥원의 수입원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코자 저는 지원분야를 헬스케어, 웰니스 및 AI 의료로 과감하게 확장하고 수입구조를 다각화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추가 지정을 위한 필승전략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제안하는 비전은 명확합니다.
WMIT를 AX 기반 메디컬-헬스케어 특구 전환을 목표로 초개인화 의료기기산업을 리드하는 혁신 플랫폼 기관으로 만들겠습니다. AI 및 데이터는 지금 의료기기의 하나의 옵션이 아니라 산업의 중심축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WMIT가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는 기관일 뿐만 아니라, 설계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5대 핵심 추진전략을 제안합니다.
첫 번째, 혁신적 사업기획, 두 번째, 도전적 제품, 기업 맞춤형 지원, 세 번째, 도내 기관 공동성장, 네 번째, 투자유치 기관 활용, 마지막 다섯 번째, 운영·관계 혁신입니다. 이 다섯 가지 전략을 통해 기술, 가치, 관계의 3대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혁신적 사업기획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사업기획을 체계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획단계부터 기술성, 시장성, 규제성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게이트-키핑 체계를 도입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WMIT가 단순히 과제를 수주하는 기관이 아니라 성공적인 과제를 기획하는 기관으로 바꾸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원주의료기기산업의 다음 도약을 위해 필요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필수적으로 유치하는 등, 이종 산업 융합이 가능한 100억 원 규모 대형 국책과제를 연 3건 달성하겠습니다.
전략 두 번째입니다. 기업 맞춤형 지원입니다.
기업의 성공이 저희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우선 PM 지정 책임자를 도입해서 시제품 제작부터 수출, 양산까지 전담 PM이 전 주기를 책임지는 체계를 도입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강화된 유럽 인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인증119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겠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해서 실패를 자산화하는 것을 이루겠습니다.
이런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인증 획득 기업 연 5개사 배출, 그리고 지원기업 수출 성장률 20% 달성을 견인하겠습니다.
그 외 세 가지 전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입니다.
세 번째 전략은 도내 기관 공동성장으로, 산·학·연·병·관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협력 형태인 컨소시엄 플랫폼으로 묶어서 도내 기관 인프라 장비를 공동 활용하게끔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네 번째 전략은 전문 투자기관의 유치 및 활성화입니다.
국비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민간자본을 유입해서 우리 기업에게 수혈한 다음에 데이터 인프라를 서비스 상품화하여서 수익모델을 다각화하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전략으로 운영·관계 혁신입니다.
KPI 중심의 투명한 성과평가 보상 체계를 마련해서 열심히 일한 직원이 보상받는 조직으로, 또한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혁신전략을 통해서 임기 내 달성하고자 하는 정량적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대형 국책과제 수주 연간 3건, 기획과제 선정률 40%, 새 글로벌 인증 획득 기업을 연간 5개사 배출하고, 마지막으로 지원기업 수출 성장률을 20% 달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원주의료기기산업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을 수치적으로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런 혁신기획을 실현하기 위한 저의 역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역량을 갖추기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민간기업에서 연구개발 기본기를 습득하였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정부정책을 연계한 원천연구를, 그리고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에서 정부정책 R&D 현장의 매칭과 간극을 모두 체감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지역 혁신 메가프로젝트를 총괄하였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실질적으로 미래지향적인 R&D를 기획 수주하고 이끌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저는 전문성을 세 가지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번째는 R&D의 폭넓은 이해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터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에 이르기까지 민관/산학연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력을 가진 연구·정책 전문가로서 식견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식견을 토대로 WMIT가 국가과제를 수주하거나 획득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자산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주요 정책과 현장 수요에 기반한 R&D 경험입니다.
정부 부처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에서 전략수립, 사업기획, 평가관리, 성과확산 등 이런 것을 주도적으로 경험해 왔고, 특히 맞춤 웰니스 분야, 개인 맞춤형 PHR 시스템 구축 사업과 같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경험을 토대로 장차 원주가 대형 국책사업을 획득하는 데 있어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전문성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국가 거버넌스를 보는 거시적인 안목입니다.
범부처 사업단의 기획위원, 그리고 예타 관련 민간검토위원을 역임하면서 국가 과제 예산이 어떻게 배분되는지, 또한 어떻게 선정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메카니즘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과 정책이 융합돼 있는 시각으로 원주가 기획하고자 하는 사업방향과 국가 정부정책을 정확히 일치시켜 과제를 따는 성공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을 토대로 이미 저는 진행해 왔고 성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연구책임자로 최근까지 역임을 하면서 총 3개의 인프라 및 기술·실증사업을 수행하고 잘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인프라는 물론이고 R&D, 플랫폼 사업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경영 역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조직 운영 및 관리입니다.
저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단순히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가치화하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결국 이것을 토대로 다수의 국가과제를 수주하였고, 조직의 체질을 바꾸었습니다. 이렇듯 자산을 가치화하는 전략을 WMIT에 그대로 이식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R&D 전략 수립과 예산 배분입니다.
국가산업기술 혁신기획을 수립하여 예산 배분을 하였고, 투명한 사업수행 관리와 성과학습 및 사업화 촉진을 주된 경험으로 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WMIT가 WMIT의 자원을 나눠주기 식이 아닌 성과 중심으로 하여 전략 및 실무 운영을 효율화시키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경영자의 자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결단력 있는 전략가가 되고자 합니다.
선택과 집중,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원칙화시키겠습니다. 기술성, 시장성, 규제성을 동시에 검증하는 게이트-키핑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성공하는 과제에 자원을 집중 투자하는 엑시트(Exit) 중심의 자원 집중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미래를 설계하는 혁신가가 되고자 합니다.
WMIT의 정체성을 단순 지원하는 역할이 아니라, 전환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그런 기관으로 재정립하겠습니다. 또한 전통적 제조 중심이 아니라 AX 기반의 메디컬-헬스케어 특구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전환하고, 원주를 대한민국 AI 의료의 메카로 포지셔닝해서 브랜딩화하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제가 주도적으로 25년에 설립한 한국건강데이터 연구 조합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이 조합은 중앙부처는 물론이거니와 대형 종합병원, 그리고 정부 출연 연구소, 전문기업이 총망라되어 있는데 이 네트워크를 원주 기업들과 연결시키겠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원주에 있는 기업들이 서울에 가지 않아도 이렇듯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기관들과 협력하여 결과를 얻게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리더십과 윤리관입니다.
저의 윤리관의 목표는 개인 인맥의 기관화입니다. 제가 가진 네트워크인 정부, 학계, 연구계, 병원, 투자기관 등 이런 네트워크를 총망라해서 진흥원의 시스템으로 내재화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러한 궁극적인 목표는 제가 비록 나중에 임기가 끝날 시기가 다가오더라도 이러한 네트워크를 지속 가능하게 연결시킬 수 있도록 협력 파이프로 구축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뢰받는 리더십을 실천하겠습니다.
이미 두 번의 장관상을 통해서 공적 마인드는 검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이해관계 충돌 방지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권한 위임과 함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리더가 지는 문화를 정착시키겠고,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여 도전적인 조직으로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위원님!
지금 원주의료기기산업은 AI 헬스케어 특구로 다시 한번 비상하느냐 마느냐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에 저는 단순 관리자가 아니라 원주의료기기산업의 다음 단계를 설계하는 혁신가가 되고자 합니다. 전환에 책임지는 성과 중심 경영, 그리고 기업과 함께하는 전 주기 동행 지원, 마지막으로 규제를 드라이브하는 리더십으로 WMIT가 국내 기관이 아니라 글로벌 주목받는 기관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성 및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연계·협력 및 민관/산학연과에 끊임없는 소통으로 바이오헬스 생태계 전반에 저희 WMIT의 긍정적인 파급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학배 김영성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일단 후보자님 축하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감사합니다.
○문정환 위원 지금 비전이 담긴 모두발언 잘 들었고요. 자기소개서 내주신 것에 보면 산·학·연·병·관이 집적된 자생적 클러스터 원주, 큰 자산이다 이렇게 표현을 해주셨는데……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맞습니다.
○문정환 위원 원주시장의 역할이 원주의료기기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 평상시에 되게 궁금했었는데, 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중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기존에 산업부 전략기획단에 있을 때부터 원주가 주관하는 또는 참여하는 사업들을 많이 봤었는데, 특히 지방정부의 주요 정책이라든지 그게 중앙정부와 맞닿아 있는 적도 있고 아닐 때도 있겠지만, 만약에 안 맞다면 중앙으로 맞추는 그 역할은 어쨌든 원주시라든지 시정에서 결정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게 맞춰졌을 때 비로소 그 사업이 원활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정환 위원 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제가 후보자님께 드릴 말씀은 아닌 것 같고, 지금 원주시장의 그런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세간에 나오는 얘기는 임기 3개월 남은 시장이 3년의 원장을 임명하고 나가는 것이 맞는가라는 의문을 표시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런 질의 드렸고요. 후보자님이 답하실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우려가 지금 어쨌든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는 현실화가 됐는데, 직전에 공석이 된 시설관리공단도 이런 일이 반복될까 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후보자님께 대한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후보자님 경력사항을 보면, 경영자의 역할보다 연구자의 길을 걸어오신 시간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연구자로서는 아주 훌륭하고 검증되신 분 같은데,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의 원장의 역할이라는 게 지역 의료기기산업 전체를 총괄 성장시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에 비춰서 우리 후보님이 이런 자리에 적절하다 생각되시는지, 아니면 본인의 어필을 좀 듣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제가 현재까지는 주요한 기관의 기관장 역할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OSP,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든지 R&D의 어떤 주된 사업을 이끈다든지 그런 것을 총괄하는 산업부의 기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모든 지자체의 사업을 예산 배분하거나 관계돼 있는 주요 정책을 발굴하거나 이런 것에 주안점을 뒀었습니다.
그래서 외람되지만 기관장의 역할은 해본 적이 없겠지만, 그러한 정부 정책과 연결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각종 사업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이지만 이런 자리에 충분히 제가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정환 위원 직전에 근무하셨던 한국건강관리협회 연구소 소장직이 연봉이 한 2억 원 정도 되고, 그리고 WMIT 원장이 되신다면 지금 연봉이 그것의 한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나 원주에 어떤 연고가 있으신지, 아니면 그 좋은 조건을 버리고 WMIT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솔직담백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아까 제가 발표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통해서 국내 최대 3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가지고 제가 산업부 OSP에서 하지 못했던 어떤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켜 보고자 한번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직의, 연구소의 체질은 좀 바꿨습니다만, 결정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어 의료재단이라는 한계 때문에 결국은 기업이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은 제가 아직 미진해서, 능력이 안 돼서 회장 설득을 잘 못 하는 바람에 아직까지 딜레이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성격이 좀 빠른 시기에 그것을 성공시켜 보자는 그런 욕심이 많고, 그래서 원주에 대한 사업과 원주가 하고자 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늦지 않게 그런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한번 만들어 보고자 원주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문정환 위원 후보자님 경력을 보면, 전 직장들 근무기간을 보면 퇴직을 하고 다시 입사를 하는 공백의 기간이 없더라고요. 지극히 적더라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문정환 위원 그래서 비전을 위해서 퇴사를 하신 게 좀 많은 것 같은데, 혹여나 지금 WMIT보다 더 좋은 조건의 단체들도, 기관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3년의 임기를 지금 보장 받으시는 건데, 본인이 원장이 되신 이후에 본인의 비전을 위해서 더 좋은 조건의 기관에서 러브콜이 오면 혹시 이직하시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도 드는데, 어떻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아닙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성공사례를 빠른 시기에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강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짧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긴 시간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그 긴 시간 동안 한번 성공사례를 만들고자 하는 그런 게 저의 강력한 의지이고, 그 사이에 말씀대로 중요한 제안이 오더라도 저는 거절할 자신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연봉 측면은 제가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그런 성품 탓으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통과를 했죠. 했는데, 그 내용 중에 AI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에 대한 특례가 포함이 됐습니다. 우리 후보자님이 원장이 되신다면 WMIT를 AI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 그것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좀 듣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아까 말씀드렸듯이 WMIT의 수입원의 전통적인 방식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AI와 데이터의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다행히 바로 전 사업을 WMIT와 제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같이 시작한 사업이 있고요. 이 사업을 토대로 이것이 저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AI와 빅데이터가, 심지어 인공지능까지 연결되는 그런 사업을, 국가에 의존적인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토대로 제가 말씀드린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희 기관 자체를 이런 인공지능에 특화돼 있는 기관으로 탈바꿈하는 그런 사업을 수주해서 본격적으로 정말 효율적인 산출물이 나오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후보자님이 가지고 계신 그런 비전이 WMIT 산업에 큰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저 혼자 질의를 드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저는 일단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배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우선 최종 후보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감사합니다.
○안정민 위원 바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산업 현황이 있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안정민 위원 혹시 보셨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을 다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안정민 위원 저는 업무와 관련된 거 두 가지 정도 크게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2019년에서 24년까지 성장 추이가 정리돼 있습니다. 25년도는 5월에 업로드되는 게 맞나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그것은……
○안정민 위원 아, 아직 확인을 못 하셨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안정민 위원 일단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성장 추이에 대해서 후보자님이 혹시 확인을 해보셨는지…….
○임명후보자 김영성 WMIT의 과제 수주 현황이라든지 그것은, 성장 추이는 제가 봐 왔습니다. 25년도에 잠깐 하향곡선을 그린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은 뭐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더 충분하게 WMIT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과 그런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26년도부터 열심히 뛰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지금 표를 잠깐, 제가 준비를 해 왔는데요. 2019년도에 저희가 성장을 했고요. 고용인원 같은 것들도 상당히 많이 성장을 했고, 23년도하고 24년도에 저희가 조금 주춤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3년도, 24년도에 성장이 주춤하는 원인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수출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생산 부분에서도 성장을 하지 못했어요, 2023년도, 24년도에. 22년도까지 계속 성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멈추고 있는 이유,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이유에 대해서 혹시 분석하신 게 있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제가 분석을 구체적으로는 못 했지만……
○안정민 위원 아시는 것만…….
○임명후보자 김영성 과거 코로나 이후에 22년도까지는 충분히 그것에 대응할 수 있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예산이 많이 집행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R&D 예산 삭감이 저희한테 영향을 안 미쳤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선집행과 그것들이 아마 영향을 미쳐서 수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다행히 현 정부 들어서 그런 것들이 복구되고 더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알기 때문에 그것은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정민 위원 어쨌거나 25년도 자료가 아직까지 업로드가 안 돼서 저희가 확인을 못 하고 있고, 이게 우리 원주시가 하는 게 아니라 상부에서, 기관에서 저희가 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안정민 위원 그 자료가 업로드되는 대로 부서에서 바로 좀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라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후보자께서는 진흥원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가장 보완이 필요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가장 강조를 해서 성장을 시킬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분석을 좀 해보셨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그것을 아까 발표자료에서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한정적인 현재 구조로써는 전통적인 수입 구조에 국한돼 있습니다.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또는 넘어가기 위해서는 정말로 조직에 대한 어떤 전문성을 키우고, 책임감이 있고, 성과 보상이 연동되는 그런 내적인 개편을 통해서 그것을 보완해야 된다고 보고요.
궁극적으로는 국가 예산을 많이 딴다고만 능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국가 예산을 따오면 정말로 그것을 효율적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현재까지 WMIT가 그것을 잘해 왔지만 그것을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실현시켜서 그렇게 한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제가 기사를 잠깐 좀 브리핑해 볼게요.
2024년 10월 14일 MBC 뉴스에 나온 보도자료를 보면, 우리 초대 원장님이셨던 조용희 원장님께서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 대한 평가를 60점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 원장님이셨던 한종현 원장님께서는 50점을 주셨었거든요.
그 내용의 간략한 요점이, 조용희 원장님은 우리 원주시가 갖고 있는, 군사도시에 갖고 있는 강점을 산업화하지 못했다는 아쉬움, 또한 인프라와 저변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지니스화하지 못했다라는 아쉬움에 대해서 60점을 주셨고요. 한종현 원장님은 가장 최근에 원장님이셨는데, 원장님께서는 제조업 위주의 산업 발전을 해 온 부분이 많이 성장은 해 왔으나, 수출 위주의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이 성장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50점을 주셨습니다. 또한 20년간 안주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낮게 점수를 주셨거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저도 어느 정도는 거기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산업부의 어떤 지원을 많이 받은 연유도 있어서 제조 중심으로 의료기기산업이 발전을 했다면, 향후는 그렇게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서비스 분야도 접목해서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런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원주에 있는 의료기기 기업들이 일종의 데스밸리, 임상 2일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사업화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점들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펀드라든지 그런 게 가장 중요할 텐데, 그래서 제가 제안드린 계획안을 보면 미국의 TMC라든지 유타라는 그런 진흥원 역할을 하는 센터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조 단위의 펀드를 조성하고 있고, 전국의 유망한 기업들한테 그것을 지원하고 있는데, 제가 작년부터 TMC와 유타 여러 가지 상의를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됐고, 제 계획으로는 TMC에 관련돼 있는 센터를 원주에 유치하면 임상 2상에 대해서 성공적으로 됐을 때, 아, 임상 1상이 끝나고 2상에 바로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런 지원을 받아서 머크라든지 그런 제약사들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들이랑 같이 협력하게 해서 충분히 글로벌하게 사업화를 성공하게끔 만들 수 있는 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통해서 원주가 한 단계 도약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정민 위원 네, 후보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계획을 갖고 계시겠지만, 특히 원주가 성장을 하기 위해서 한 가지만 먼저 가장 중점을 두신다면 어떤 것을 말씀하시겠습니까? 산업내용 중에서, 예를 들면 의료기기 중에서도 어떤 부분이 가장 강점이 있다, 아니면 우리는 해외 바이어들 중에서도 특히 어떤 나라와 이런 점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 뭐 이런 계획들이 혹시 있으시면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가장 중점을 둬야 될 것은 역시 요즘 가장 최근 트렌드인 인공지능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과기부는 물론이고 산업부도 피지컬AI가 관계돼 있는 사업들이 작년부터 물밀듯이 나오고 있지만, 유독 의료기기 쪽에는 말만 나오지 실질적으로 사업이라든지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아직까지 비즈니스 논할 바는 아니지만 거의 그 단계까지 논하는 것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을 본격적으로 그런 것과 접목시킬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수립해서, 물론 그것은 기업들과 함께 수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훨씬 나은 원주의료기기산업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안정민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 K-방산이 지금 상당히 핫합니다. 그렇죠? 그런데 원주는 사실 군사도시가 갖고 있었던 그것을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놓친 것은 맞고요. 그래서 원주가 군사도시 이미지를 지워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군사도시 이미지도 갖고, 또 원주의료기기가 성장을 하면서 대표적인 원주 브랜드 이미지로 떠오르는 것은 맞거든요. 그래서 지울 것이 아니라 이 두 가지를 접목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임명후보자 김영성 아까 말씀하셨던, 한번 말씀해 주셨는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연구했던 분야 중의 하나가 군에서 어떤 훈련을 할 때 증강현실로 하는 그런 훈련도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생체신호라든지 저희 원주의료기기산업이 갖고 있는 그런 기반산업과 어떤 아이템들이 많이 동원돼야 됩니다.
말씀대로 원주가 방산 쪽으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제가 잠시 놓쳤지만,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그런 방산 쪽의 훈련 또는 앞으로 얼마든지 스켈레톤이라든지 군인들이 사용하던 그런 어떤 기계들이 많을 텐데 당연히 생체신호와 관계돼 있는 것들이 동반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접목시켜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안정민 위원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여튼 원주의료기기산업이 오송은 국가 지원이지만 저희는 지자체 지원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예산이나 이런 것들에 비할 수는 없지만, 장점이라면 기업들을 우리가 유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 이것은 저희가 강점이거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맞습니다.
○안정민 위원 많은 기업 유치를 통해서 원주시의 많은 발전을, 기회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감사합니다.
○안정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배 안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홍기상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위원님들 질의를 좀 자유롭게, 추가 질의나 이런 부분들도 양에 관계없이 좀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자료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청문 특위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신현정 첨단산업과장님 좀……. 집행기관 앉으셔도 됩니다.
우리 원장님 공석 기간이 얼마나 됐죠?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지금 현재 8개월입니다.
○홍기상 위원 어휴…….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죄송합니다. 5개월입니다.
○홍기상 위원 5개월이에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첨단산업과가 관련 부서인데 원장님 이렇게 모시기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특별하게 우리 시가 이렇게 5개월이라는 장기간 동안에 원장을 공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뭘까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공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기보다 먼저 원장님께서 11월 30일 자로 사임을 하셨습니다. 사임 의사를 그전에 밝히셨는데 사임 의사를 밝힌 직후부터 저희가 원장님을 새로 모실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원장님 모집공고 하고, 그리고 계속 공고해서 이번 추천에 이사회를 통해서 1차를 거쳤는데, 그때 지원하신 원장님들께서 저희가 원하는 그런 원장님이 아니셨습니다.
지금 원주시에서는 현안사업이 많은데, 국책사업뿐만 아니라 첨복단지 유치도 있고, 원장님은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원하시는 분이 없다고 판단돼서 아마 1차는 재추천하기로 결정이 돼서 재추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쉼 없이 저희가 소정의 절차를 진행해 오는 과정이었고요.
원장님의 공석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저희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기적으로 또 민선 8기 임기랑 좀 문제가 돼서, 그렇지만 다음 임기를 기다렸다가는 원장님 공석이 1년 이상 될 거라고 저희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공석일 경우에 기관 운영하는 데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돼서 이렇게 저희는 오늘 청문회를 부탁드렸습니다.
○홍기상 위원 제가 드리는 질의에만 답을 하세요. 너무 크게 이렇게 하지 마세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공모절차나 이런 부분들을 몇 회 실행했어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2회 했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한 번 하고요. 12월부터 2월까지 했습니다.
○홍기상 위원 실제 그 부분을 진행해 보시니까 우리 WMIT 원장의 인기가 어느 정도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지역적인 여건과 또 아까 말씀하셨듯이 연봉 이런 부분을 고려했을 때 지역적 한계가 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홍기상 위원 지역이라고 하면 우리 원주시를 얘기하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니까 대부분……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수도권을 많이 선호하셔서요.
○홍기상 위원 그러시겠죠.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홍기상 위원 그리고……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주거도 거기에서 많이 하시고…….
○홍기상 위원 우리가 원장님을 채용하는 데 있어서의 기초적인 채용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홍기상 위원 대부분 뭐 박사학위를 다 해본 분들일 거고, 그리고 관계기관의 근무경력도 있어야 될 거고, 그럼 거기에 맞춘 조건이 형성돼야지 되잖아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런데 저희 시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가…… 제가 왜 아까 인기라는 표현을 했냐 하면, 전국적으로 우리 WMIT의 그런 기관들, 비슷한 기관들이 있잖아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그 기관들의 최소한 평균 정도는 돼야지……. 원장의 어떤 기준이 실제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데 그 기준들이, 여건들이 최하위에 있다 그러면 당연히 잘 안 뽑히겠죠. 지원 자체도 쉽지 않을 거고.
원장님들의 어떤 비전이나 그분들도 오셔서 원장 역할을 했을 때 자기가 뭔가 보람도 있어야 되고 이런 부분들 있는데, 가장 먼저는 어쨌든 생활이나 이런 여건들이 받쳐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개선하고자 논의를 하셨어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논의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논의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아니면 일정 정도 이렇게 결정이 좀 된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저희는 어느 정도 결정이 됐다고 판단을 합니다.
○홍기상 위원 그럼 그런 부분들의 개선은 언제쯤 하시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일차적으로는 원장님이 임명되시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계획한 대로 인건비 보상, 우선은 인건비 보상이 먼저일 텐데요. 어느 정도 한계를 조금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런 부분들은 우리 시가 잘 판단을 해서 여건은 맞춰야 된다. 그러고 나서 능력 있는 분들을 모셔보려고 노력을 해야 되겠죠. 지금 이렇게 두여 차례의 공모 절차를 진행하면서 한 번은 어쨌든 안 됐고, 두 번째 공모 절차에 우리 후보자님이 이렇게 되셨다고 해석을 하면 되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경쟁이 몇 분 정도 서류가 들어왔었을까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처음에는 다섯 분, 이번에 경쟁률 다섯 분 신청하셨는데 서류심사에서 두 분이 탈락하셔서 세 분이 면접과 서류심사를 받으셨습니다.
○홍기상 위원 면접은 누구랑 하신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면접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하셨습니다.
○홍기상 위원 면접을?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홍기상 위원 공개 면접으로?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공개는 아니었습니다. 비공개인데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님들을 집행부에서 두 분, 의회에서 세 분, 이사회에서 두 분 추천하셔서 일곱 분이 하셨습니다.
○홍기상 위원 했고, 어쨌든 최종 후보로…….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홍기상 위원 제가 이사회를 보니까, 이사회 회의록을 보니까 이제 한 분으로 추천을 했고, 그 이사회에서 한 분을 승인하는 그런 절차를 밟았더라고요.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이렇게까지 진행하는 데 있어서 미스 난 점이나 이런 부분들은 전혀 없다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절차를 잘 마쳤고, 그리고……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네, 절차상에 문제는 없었다고 판단합니다.
○홍기상 위원 절차상에만 문제가 없는 거예요, 아니면 내용까지 다 그냥……
○첨단산업과장 신현정 내용까지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홍기상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돼요.
김영성 후보자님, 간단하게 제가 세 가지 정도만……. 편하게 말씀하시면 돼요.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아까 보니까 기존의 근무여건과 지금 원장의 여건이 상승되지 않고,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도 이 안에 어떤 명예와 비전을 보셔서 왔을지언정 어쨌든 기존 생활보다는 낮아졌다는 게 보일 텐데, 가족들 동의가 어떻게 됐을까요? 싫어하지 않으셨을까요, 사모님이?
○임명후보자 김영성 그렇지는 않습니다.
○홍기상 위원 아, 그래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전적으로 서로 지원하는 입장이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불평은 없었고요.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상의하는 그런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홍기상 위원 가족이 똘똘 뭉치셨나 보네요. 그러면 동의가 잘 돼서 원장님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면 어디서 사실 거예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지금 제가 알기로는 관사가 지정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관사를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초반에는 출퇴근도 병행하면서 다닐 생각이지만, 제가 알기로는 제가 아까 목표로 했던 그런 연구과제라든지 굵직한 예타급의 사업을 따오려면 여러 가지, 서울과 국회를, 정부 부처와 함께 많이 방문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자유롭게 출퇴근도 하면서, 그런데 놓치지 않을 것은 여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그런 것을 청취할 충분한 시간도 가지면서 그렇게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러면 주소는 어디에 놓으실 거예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주소는 원주로 옮기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옮기셔야 되죠, 기관장이신데.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홍기상 위원 원주시의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일 거라고 저는 봐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여건이 못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기관장이시면 당연히 원주에 사셔야죠. 그래서 원주에 사시면서 서울로, 국회로 출장 다니시는 게 맞다. 그렇게 주소를 옮기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알겠습니다. 혹시나 가족들까지 다 와서 사시겠다 이런 부분은 쉽지 않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아,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렇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홍기상 위원 사모님도 잡(job)이 있을 거고, 이런 부분 때문에.
주식을 좀 갖고 계세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맞습니다.
○홍기상 위원 주식 어떻게 하실 거예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지금 대부분은……
○홍기상 위원 소액이기는 한데…….
○임명후보자 김영성 둘 다 제가 증으로 갖고 있는 게 한 3,000만 원 정도 있고, 그리고 그 외적으로 온라인으로 투자해서 갖고 있는 주식이 평가금액이 30만 원 정도 있는데, 모두 다 의료기기나 이쪽하고는 관계가 없는, 지인들을 도와주는 그런 측면에서 투자를 한 거라서, 그런데 필요하다면 그것도 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그런데 기관장의 역할을 하시려면 한번 고민해 보세요. 주식이나 이런 부분이 잘못됐다, 잘됐다의 평가가 아니라, 집중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후보자께서는 정리에 대한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제가 봤을 때는 생각하기 나름이기는 하겠지만 큰 자금의 이런 부분은 아니어서, 판단하시면 쉽게 판단이 되지 않을까라고……. 저는 의도가 기관장으로서 여기에 몰입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출장이 많은 기관이잖아요. 그리고 주된 게 정부 정책사업들과의 연관성, 연계성, 그리고 우리 기업인들과의 관계는 당연할 거고.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우리 WMIT에 소속된 직원들이 원장님이 되시면 받쳐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 자유스럽게 출장도 다니시면서 성과도 이뤄낼 수 있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직원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하시겠어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리더십으로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자리를 비울지언정, 비운다는 것 자체만으로 만약에 직원들하고 소통이 어려워지거나, 만약에 업무에 소홀하게 되는 측면이 있다면 전적으로 그것은 저의 책임인 것 같고요.
그래서 평상시에 각 팀, 실이 될 수도 있겠지만 소통을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하면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가,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기부여 측면에서, 물론 자세한 내부의 규정은 제가 모르겠지만 타 기관하고 비교해서 성과급이라든지 아니면 연봉 측면에서 충분히 그런 것들이 보상된다고 생각되어질 만큼의 어떤 그런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그것은 시와 시정에 따라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충분히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직원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서 충분히 그것은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다수 기관들의 원장님들은 기간이 정해져 있잖아요, 임기 기간이. 뭐 3년, 4년도 있을 수 있고 이렇게 있는데, 단기적으로 2년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소칭 얘기하면 재임도 하고 한 번 또 도전해서 했으면 좋겠고 하다 보니까 성과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요, 원장님들 마음이.
그런데 상식 수준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평상시에…… 몇 년을 준비하신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 후보자님도. 이렇게 저렇게 공개가 떴고, 여기에 대해서 내가 한번 해봐야 되겠다라는 마음을 먹은 게 수개월일 거라는 거죠. 그래서 어쨌든 이 자리까지 오셨고, 이제 절차가 잘 마무리되면 원장의 역할을 하셔야 되는데, 기간을 하다 보면 기간 3년인데 여기서 성과를 바르게 뭔가 내시려고 하면 마음이 급하기 때문에 직원들과의 정상적인 대화나 아이디어나 각종 정상적으로 하기가 심적으로 불편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그 성과들은 직원들의 몫이 있거든요, 무조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욕심은 내려놓으셔야 될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시는 거야 당연하겠죠. 그러나 조직 속에서 일단은 녹아야 되지 않겠어요. 우리 조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정도까지 역량이 있는지 파악을 하셔야 될 거고, 그리고 이네들이 갖고 있는, 어느 정도의 인력풀을 갖고 있는지도 파악을 하셔야 될 거고, 그리고 기관장으로서 우리 직원들이 그래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일자리여야 된다라는 부분들, 마음이 서로 통해야 될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저의 부탁의 말씀인 거예요. 당연히 원장님의 성과, 모든 WMIT의 성과는 원장님으로부터 귀될 겁니다. 총책임자이시기 때문에.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홍기상 위원 그런데 혼자는 안 되는 겁니다. 분명히 조직 속에서 잘 이루어져야지만 가능한 거예요. 그중에 아마 여러 가지 중앙정부하고의 루트도 있으실 거고, 그런 부분들 잘 활용하시겠다고 하지만, 가장 먼저는 내부 안정이 중요합니다, 내부 안정.
출장도 당연히 열심히 다니시고 하지만, 밑에 보시면 실장님들도 계시고, 또 우리 시에서 사무관급 공무원께서 파견도 나가 계시고, 이런 부분들을 잘 논의하셔서 정말 안정적인 곳에서 뭔가 액션이 가야 된다. 대부분 다 보면 직원 관리에 흠이 있다든가, 바깥에서의 어떤 일들은 내부가 안정되지 않고는 결코 성과를 이뤄낼 수 없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가 되시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충분히 동의가 됩니다. 위원님, 제가 가장 취약하다면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 주셨고요. 그래서 내부 안정적인 기반을 닦아놓고 그다음에 외부적인 활동에 주안점을 두는 그런 방향으로, 특히 제가 성공적으로 취임하게 된다면 초반에 그런 숙려기간을 둬서 숙려기간 동안에 말씀하신 직원들의 소통 여부, 그리고 원활한 업무 여부를 다 판단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직원들 잘 모셔야 돼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가장 말단에 있는 직원부터 원장님이 잘 모시면 아마 그 직원들이 우리 원장님을 최고의 원장님으로 만들어주실 것 같아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홍기상 위원 저는 1차로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학배 홍기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아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아름 위원 후보자님, 많은 서류와 발표까지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감사합니다.
○권아름 위원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합니다.
아까 발표하신 내용 중에 병목현상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어요. 우리 원주시 의료기기산업에 대해서 사실 200여 개 정도의 기업이 있는데, 저는 이 기업들이 빠른 전환이나 어떤 성장의 도약 시기를 아직까지 잘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더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정체되어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후보자님께서도 아마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우리 원주시와 의료기기산업진흥원만의 노력으로는 사실 이루기 어려운 결과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기업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이며, 기업들을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집중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잠깐 발표 때 말씀드렸지만, 결국 기업들이, 특히 의료기기 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데이터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을 추구하는 현대 지금 제품과 서비스를 봤을 때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지사고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규제 때문에 아직 데이터의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특히 원주시에 있는 심평원, 건보공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모든 사람이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그 기대는 못 미치고 있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추구하는 모든 사업이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가, 또한 그것을 활용해서 비즈니스화할 수 있는가에 주안점이 있고요. 그래서 모든 사업과 향후에 모든 것을 그쪽으로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게 이루어졌을 때 아까 제가 잠깐 언급드린 TMC하고도 연결시켜서 임상 2하고도 연결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전체적인 흐름을 모두 맞춰서, 물론 시정과 함께 다 맞춰서 그렇게 진행을 하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다음으로 언급드릴 내용이 학교 부분입니다. 저희 원주시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기기 관련된 분야의 연구자분들, 교수님들, 그리고 학교의 노력이 없었으면 저는 여기까지 오기가 힘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그분들께서 초석을 다지셨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까지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학교와도 연결해서 많은 사업들을 하실 것 같은데, 또 학교에서 객원교수로도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학교에서 계속 받을 수만은 없잖아요. 상호 유기적인 성장동력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학교도 발전하고 우리 원주시도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말씀대로 미래캠퍼스에서 객원교수로 일을 하면서, 또 아까 말씀드렸던 지역 혁신 메가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하면서 여러 교수님들과 소통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곤란한 점과, 그런데 학교가 또 협업을 기관이랑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문제점도 분명히 상존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시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서로 간에 니즈가 뭔지를 정확히, 솔직담백하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학교가 제일 필요한 것은 결국은 솔직히 예산인 것 같습니다. 인력 양성을 동반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할 텐데, 다행히 미래캠퍼스가 여러 글로벌 기관들, 엔비디아라든지 IBM이라든지 그런 기관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 그런데 궁극적으로 그 기관들과의 소통을 함에 있어서 원주에 있는 기업들과 기관들과 동시에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역할을 WMIT가 해줄 수만 있다면 학교의 니즈와 시와 WMIT가 원하는 니즈가 맞추어져서 좋은 사업과 일련 양상 사업들을 비롯해서 지금 RISE 사업이 만족시킬 수 없는 그런 것들을 저희가 사업들을 만들어서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권아름 위원 그래서 저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서 많은 성과들을 함께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질의드렸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자료 중에 구체적으로 정량적인 목표를 발표하셨어요. 몇 개 기업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만약에 후보자께서 원장이 되시면 근무하시는 기간에…… 사실 초반에는 업무 파악하시는 데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이실 거고, 그래서 이 목표를 단기적으로,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서 1년 단위 혹은 올해 연말 이런 기간에 대한 계획이 혹시 설정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아까 정량적인 목표를 말씀드린 게 연단위로 끊어지는 그런 목표를 말씀드렸는데, 아까 잠깐 말씀하셨듯이 이게 단기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인 성과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년 그런 정량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목표로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말로 원주의료기기산업이 거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목표는 새롭게 설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26년은 어쩔 수 없지만 27년에 또다시 WMIT의 중장기 전략을 세워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정말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목표 설정과 동시에 단기적인 목표도 만족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그래서 큰 비전을 놓고 이 자리를 지원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단기적인 정량적 목표를 제시하셔서 이 기간이 혹시 어떻게 설정이 된 건지 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이제 다음 질의로, 후보자께서 어쨌든 여러 분야를 거쳐서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를 다루면서 자질을 갖춰 오신 걸로 판단이 되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특정 기업 혹은 특정 인맥, 특정 사업 위주의 지원으로 혹시 쏠림현상이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제도적인 장치를 통해서 쏠림현상 없이 균등한 기회와 많은 분들에게 신뢰를 득하는 업무를 하실 것인지 그것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저도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기업들의 노출을 많이 봤습니다. 이때까지 12, 13년을 한 분야에, 디지털 헬스케어 부분에 일하면서 물론 친하게 된 그런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이 장차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킬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가장 컸었고요.
하지만 다행인 것은 제가 공적 기관에 있었기 때문에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비록 나중에 그 기업이 잘 되더라도 부정한 방법으로 잘 된다면 그것은 나중에 언제든지 솔직히 드러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것은 아예 염두에조차 두고 있지 않습니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서 공정한 선정과 그다음 어떤 진행으로 그것은 확실히 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지금 후보자께 사실 저희가 바라는 바는 당연히 투명한 예산 집행과 또 공정한 인사 부분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최근 3년간 퇴직자 현황을 자료로 받아보니까, 2026년이 지금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벌써 정규직이 2명 퇴사하는 상황이고, 25년도에도 정규직 직원 4명, 기간제 직원이 한 두 분 정도 이렇게 퇴사를 하셨어요.
그래서 공정한 인사나 이런 퇴사율을 막고자 하는 노력도 리더로서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다른 좋은 조건이 있으면 당연히 갈 수도 있겠지만, 그런 기회보다 우리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함께 파트너십을 가진 직원들로 성장시키도록 어떤 역할을 하실 수 있을지에 대해서 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최근 WMIT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 상황이, 최근에 소위 MZ세대로 대변되는 그분들의 사고방식을 이해 못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그 모든 것을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결국 아까 말씀드렸던 그들이 일을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당연히 경제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또 중요한 것은 새롭게 오는 사람들이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얼마나 원활하게 융합될 수 있는가, 또 친하게 지낼 수 있는가라는 그런 아주 소극적인 말도 필요할 텐데, 그런 것들을 잘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그런 만남을 가진다는 것은 너무 피상적인 얘기 같고요. 업무를 충분히 파악한 다음에 업무와 개인적인 일을 충분히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권아름 위원 저는 일단 우리 직원분들께서 리더의 마인드가 어떻게 설정이 되어 있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가느냐에 대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수직화된 구조적인 문제들을 조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MZ세대들은 그렇게 말 못 하고, 의견 내지 못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구조에서는 사실 자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전이 없다고 느껴서 떠나는 경우도 많고요.
또 복지혜택이라든지 혹은 사내 문화적인 부분에 변화를 좀 줄 수 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후보자께서 되신다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조적인 변화를 좀 꾀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감사합니다.
○권아름 위원 그리고 저희가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 한 3개월 후면 민선 8기가 마무리되고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장이나 집행부의 요구가 기관의 설립 목적이나 공정성과 혹시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면 우리 후보자께서는 어느 기준을 따라서 일을 진행하실 수 있을지 그 기준에 대해서도 좀 궁금한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비전과 집행부나 시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충돌할 경우에 어떤 기준에 따라 일을 진행하실 건지 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충돌이라는 측면이 여러 가지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옳다, 그르다는 그런 생각보다는 저는 그러면 한마디로 말해서, 너무 큰 얘기일 수도 있지만, 원주의료기기산업이 성장할 수 있느냐 아니냐라는 것을 엄정하게, 저 자신이 투명하게 생각을 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이 너무 거시적인 얘기이고 뜬구름 잡기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하나하나 따지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권아름 위원 후보자께 또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사실 우리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회와의 소통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후보자께서 만약에 원장으로 되신다면 저는 의회와의 소통도 좀 강화를 하시고, 정기적인 만남 그리고 정기적인 보고가 좀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 질의는 여기까지이고, 마치기 전에 우리 뒤에 계신 황동훈 실장님 아프신데도 업무 대응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배 권아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손준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 원장님, 어쨌든 후보자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감사합니다.
○손준기 위원 제가 사실 이 자료를 보기 전에는 조금 색안경을 끼고 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거의 뭐 측정과 기술과 판단하는 AI까지 어떻게 보면 풀스택의 의공학자라고 저는 여겨지는데, 따로 원장이라는 직책은 또 다르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자로서의 길을 중점적으로 맨 처음에는 생각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에 들어가면서 R&D 내부에 어떤 정책과 융합되는 R&D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 것들을 실현하기 위한 생각이 중요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주의료기산업진흥원에서 그런 것들을 실현시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많은 기대가 되고요.
일단은 구조적인 문제부터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전임 원장님 때 마지막으로 직제 개편을 하고 시장님 승인까지 다 완료된 상황이거든요. 현재 내부가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만약에 취임을 하시게 되면 그대로, 직제 개편한 대로 진행을 하실 건지 아니면 다시 재검토를 하실 건지 좀 여쭤보고 싶어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그 사정은 몰랐습니다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숙려기간을 어느 정도로 둘지는 아직 결정을 못 했던 상황입니다. 가능한 한 그런 숙려기간을 짧게 두고 내부에 있는 문제가 뭔지, 하지만 내부만의 문제를 소통하면 또 왜곡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정 위원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교정해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게 2실 1본부 11팀인데 실질적으로 행정직과 기술직 이렇게 2개 정도로 나눠져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원장님이 바뀌시면서, 바로 직전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행정 부분에 힘을 좀 실었다, 예를 들면 수익구조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행정 부분에 조금 힘을 실었었고, 그러다 보니까 국가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걸 행정업무가 맡았었는데 이후에 기술직들이 맡게 된 거죠. “너희가 기술을 하니까 사업계획서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라.”, 그러면 기술직들 업무가 과중해지고 행정직도 업무가 과중해지잖아요. 지금 현재 이러한 구조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분명히 직원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충원이 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실질적으로는. 이런 부분도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이런 구조적 문제들 때문에 자칫하면 원장으로 취임하셨을 때 하고자 했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발목 잡히지 않을까 좀 이런 것들이 우려스럽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좀 연구하셨으면 좋겠고……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리고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 WMIT의 수입원을 아까 답변 주신 것에 좀 기초해서 말씀을 드리면, AI를 AX로 전환하면서 국가 의존도보다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한 두세 가지만 좀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아까 하나의 예로 TMC를 들었습니다. TMC가 조 단위의 펀드를 운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심지어 프로그램 자체도 세 가지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지에 있는 기업들에게, 그러니까 시즌1에 해당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프로그램과 시즌2, 3에 투자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정말로 지원이 가능한가에 대한 기업 선정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저는 원주에 그런 기업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기업들을 발굴해서 바로 연결시킴으로써 그런 것을 사례로 만들어서 점차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손준기 위원 지금 원주 관내에 있는 테크노밸리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어떻게 보면 89개 정도 되잖아요, 맞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손준기 위원 그런데 말씀하셨던 그런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을까 이거 좀 우려스럽고, 임상 2상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제시해 주셨어요. 청사진을 많이 제시해 주셨는데, 실질적으로 매출액 단위나 아니면 기업들의 경쟁력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기존에 원주에 있는 기업들하고 기관들하고 많이 소통을 해 왔습니다. 누가의료기는 좀 다른 측면이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관련돼 있는…… 아무튼 그런 기업들을 상당수 제가,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하고 연관돼 있는 그런 의료기기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피지컬AI라고 제가 많이 언급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점진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제가 해서 그런 것은 충분히, 이런 지원 가능한 기업들이 저는 30개 이상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손준기 위원 그러면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피지컬AI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하면 분명히 실증센터도 필요하고, 이제 다양한…… 일반 AI와는 또 다르지 않습니까? 로보틱스 산업도 필요하고. 그렇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한계가 있는 재원을 어떻게 이용해서 할 수가 있죠?
○임명후보자 김영성 제가 계속 펀드만 말씀드렸지만, 그것의 구체적인 어떤 기반이 되는 자원은 국비를 처음에 동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런 기업들이 가장 지원을 적절하게 받을 수 있는 거기에 맞춤형 사업을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을 따와서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국비 매칭으로 결국에는 국가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네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전혀 배제할 수, 비율로 따지면 지금은 정부 국비가 8, 나머지가 2라고 한다면 많이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해서 6 대 4나 5 대 5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고, 어쨌든 그런 것에 대해서 공공성의 WMIT가 될 거냐, 수익성의 WMIT가 될 거냐 이런 부분이 좀 갈릴 것 같아요. 보면 인허가나 임상 중장기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거예요. 임상 2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시려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공공성이라고 볼 수 있고, 이제 수익성을 어떻게 낼 것인지는 TMC나 이런 기금 마련을 통해서 해주겠다고 답변을 하셨었는데, 어쨌든 그것을 하려고 하면 직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나 아니면 직원들을 더 뽑아야 되는 것들도 있어요. 실제로 직원분들이 받는 연봉이 매우 적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어떻게 했었냐 하면 수당 중심으로 좀 보완을 시켜줬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직원들이랑 소통을 통해서 중장기적으로 WMIT가 발전할 수 있게끔 노력 많이 해주시고……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또 아까 말씀드리다가 말았었는데, 어쨌든 테크노밸리의 역할은 의료기기와 바이오 이 부분에 대한 사업들을 진행시키자 이런 것들인데, 원주시에 또 미래산업진흥원이라고 있는 것도 아시잖아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거기에는 로보틱스 산업이나 반도체 관련해서 이런 것들을 진행시키자 이렇게 하는 기관이 따로 있습니다. 저는 이 양 기관에 어느 정도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AI시대에서 피지컬AI로 전환했을 때에는 분명히 기업들이 실증할 수 있는 센터가 필요하고, 실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잖아요. 그것을 무조건적으로 국비를 유치해서 WMIT에서만 독자적으로 할 거다, 이렇게 된다는 것은 너무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것 같고, 미래산업진흥원이랑 어느 정도 협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계획이 좀 있으세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예, 그것은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미래산업진흥원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정말 열정적으로 지금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특히 과기부 사업과 산업부 사업을 골고루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에 한계가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다행히 WMIT는 그런 데에 출중한 인재들이 좀 있어서 같이 협업을 해서 과기부 사업은 물론이고 산업부 사업까지 같이 하면 충분히 기획하고 수주하고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단지 좀 특화돼 있는 부분을 집중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산업진흥원은 말씀하셨듯이 반도체, 의료 반도체 그런 쪽으로 어떤 산업 분야로 나눌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인력양성 같은 걸로 나눌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특화돼 있는 부분에 분명히 확실하게 선을 긋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되는 그런 선을 그어서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AX 전환에 대해서는 어쨌든 AI에서 AX 전환을 한다는 것은 분명히 선언적인 의미보다는 좀 실증센터라든지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AX 전환을 했을 때 뭐가 좋은데?’ 이런 것들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그런 센터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어쨌든 정리하면 인력 문제, 그리고 미래산업진흥원과의 연계 문제, 그리고 원장님이 취임하셨을 때 앞으로의 수익성, 공공성을 잘 지키는 그런 기관이 됐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시려고 노력을 하실 것 같은데, 관련해서 첨단의료복합도시가 되면 미래산업진흥원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되면.
○임명후보자 김영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원주로 분명히 가져올 텐데, 그렇게 가져오게 되면 미래산업진흥원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WMIT와 역할을 분명히 나눠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미래산업진흥원의 비전은 강원도 또는 원주시의 어떤 특정 분야에 브레인이 되고자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분야를 나눠서 한번 같이 진행하면 서로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손준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배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저희 의원들도 미국 CES나 또 두바이나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여를 좀 합니다. 그런데 참여해서 참여 업체들 또는 참여하지 못한 업체들로부터 듣는 불만 중의 하나가, “특정업체가 반복적으로 참여하고 그 과정에 불만이 있다.” 이렇게 토로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게 뭐 일방적인 정보니까 100% 아닐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 의료기기 대표님들과의 어떤 그런 대화나 이런 것을 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고, 또 지역 기업의 해외 인허가 지원사업도 하시잖아요. 그 이유 중의 큰 이유가 해외시장 개척일 것 같긴 한데, 제가 좀 궁금한 게, 수출하는 의료기기는 RE100의 규약에서 자유스러운지 그게 좀 궁금해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RE100하고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의료기기 자체가 전통적인 제조업이고, 전통적인 제조공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RE100이랑 그렇게 완전히 자유스럽다고 생각할 수 없지만, 아직은 우리나라가 가는 주력산업에 비해서는 한없이 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드러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정환 위원 하여튼 WMIT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준비를 해 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직무수행 계획서에도 보면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차별화 및 필승전략 개발 이렇게 제시해 주셨는데, 지금 대구와 오성을 보면 일단 기능분업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원주에 저희가 첨복단지를 유치하고 원주에 첨복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차별성, 생존전략을 어떤 방향으로 가지고 계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솔직히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첨복단지 오송의 이사이기도 해서, 그리고 그전부터 자립화 전략을 만들어봤기 때문에 문제점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범부처라는 그런 한계 때문에 의사결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1개 부처의 이익과 여러 부처의 이익을 동시에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너무 느리고, 역시 거기도 인력 문제와 트랙 간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의료기관이 없다는 게 임상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원주가 첨단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마이크로 모듈화된 접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범부처로 신약이라든지 의료기기, 동물실험센터 이 모든 것을 유치해서 하면 좋겠지만, 정말로 우리 원주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봤을 때 그것은 충분히 집중해서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과 더불어서 아까 언급드린 건보공단하고 심평원이 갖고 있는 데이터, 이 두 가지를 접목하게 된다면 분명히 새로운 전략이, 그리고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정읍이라든지 광주, 그리고 송도 이런 등등의 지자체와 충분히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전략으로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문정환 위원 하여튼 철저한 준비로 성공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청문회를 하면서 일단 WMIT 원장의 자격, 조건 이런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저는 이렇게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 산업부나 과기부,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 공조사업 경험이 있는, 국비를 잘 따오는 원장이 와야 된다, 의료기기산업, 디지털 헬스의 경험으로 행정가, 연구자보다는 산업을 아는 사람이 와야 된다, 기업 유치 경험과 투자연결 능력이 뛰어난, 판을 키울 수 있는 원장이 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세 가지에 우리 원장님이 부족한 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도 이 부분을 잘 보완하셔서 WMIT의 발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잘 명심하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배 문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민 위원 후보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원주 같은 경우에는 킬러 콘텐츠, 그러니까 핵심 주력 산업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뭡니까? 여러 가지가 있어요. 바이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발표드린 바와 같이 의료기기산업일 텐데요. 물론 지금의 전통적인 의료기기산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비스와 그런 어떤 제품이 적절하게 융합되고, 그게 현재의 형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변화시키는 게 장차 원주의 주력 산업이 될 것 같습니다.
○안정민 위원 후보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사실 저희는 전문가는 아니에요. 이쪽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 산업과 연계한다면 그래도 원주시가 발전될 수 있는, 연계성 있는 산업에 대해서 주력적으로 가야 되는 것들은 하나는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인데요.
아까 K-방산도 말씀을 드렸었고 군사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와 연계해서 원주의 K-뷰티를 활용해서, K-뷰티 의료기기를 활용한 임상센터라든가 교육을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가 협회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K-뷰티라는 엄청난 우리 자산을 가지고, 자원을 가지고 원주에서도 주력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 또 인프라가 잘 되어 있잖아요, 저희가.
그런 것들을 함께 연계해서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시키면서, 나아가 수출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이 저는 K-뷰티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임명후보자 김영성 제가 디지털 헬스케어를 많이 관여하고 있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분야가 코스메틱이기도 합니다. 건기식과 더불어서 아직은 두각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다 아시다시피 ‘올리브영’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너도나도 기업들이 도전을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이 순간에도 전국에서 아마 그런 것들이 많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제가 중기부의 지역 활성화 사업에도 평가위원인데, 그래서 모든 지자체가 건기식을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정작 그 인프라가 제대로 깔려 있는, 왜냐하면 이것을 진단하고 평가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게 또 이런 코스메틱과 함께 의료기기가 접목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환경이 돼 있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 원주가 강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센터라든지 실증사업이 이렇게 추가로 있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민 위원 지금 ‘올리브영’이 국제 관광코스에 꼭 들어가야 되는 것처럼 그렇게 들어가 있을 정도로 K-뷰티는 상당히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하고 있고, 어쨌거나 시민들과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체감할 수 있고 또 동참을 해서 ‘야, 우리가 정말로 발전하고 있고, 산업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참여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함께 나아가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안정민 위원 그래서 후보자님께서 원주에서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당뇨환자들 체크 기계가 만약에 연구가 된다면 시민들에게 체크를 해서 함께 원주시민들도 ‘아, 우리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이렇게 우리랑 같이 체감하고 있구나. 발전하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우리 세금이 이렇게 잘 쓰여지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그게 좀 미비하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산업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신 건 알고 있는데, 이제부터는 시민들도 체감하고, 지역에 기반이 되어 있는 우리 산업 업체들이 함께한다는 의미, 저는 그럴 때 파이팅이 나올 수 있고, 또 글로벌적으로 나갈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동감합니다.
○안정민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좀 주력적으로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학배 안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를 마치기 전에 김영성 후보자님께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5분 이내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김영성 오늘 질의답변을 들으면서 제가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도 말씀해 주셨지만, 정말로 제가 알지 못하는 것도 심도 깊게 질의해 주셔서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그러한 점들 명심해서 제가 원장으로 무사히 취임하게 된다면 그런 세세한 것들 하나하나 챙기면서 진행해서 정말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나아가서 원주가 의료기기산업, 앞으로도 그런 형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 산업이 정말 대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학배 김영성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1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학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시 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늘 참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경영철학에 잘 녹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시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진흥원의 혁신과 우리 기업의 성장을 잘 이끌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3.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1시52분)
○위원장 김학배 의사일정 제3항,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방금 상정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청문에 대한 경과를 요약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상 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홍기상입니다.
2026년 3월 23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문경과를 말씀드리면, 2026년 3월 5일 원주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안은 3월 18일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3월 23일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인사청문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문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영성 후보자는 연구·정책 경력을 바탕으로 원주의료기기산업을 AI·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다만, 성장지표 하락 원인 분석과 지역 기업 지원 전략 부족, 현장 경영 실무경험의 부족, 이해충돌 발생 우려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에게 재정 건전성 확보, 기업 수요 대응, 공정한 지원체계 마련, 조직 안정화, 의료기기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 개발 등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상의 심사 결과, 우리 위원회에서는 김영성 후보자를 “적격”으로 의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학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채택된 경과보고서는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3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보고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부록에 실음>
바쁘신 중에도 끝까지 인사청문회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자료준비 등을 위해 애써 주신 후보자 및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김학배
부위원장홍기상
위 원안정민문정환손준기권아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홍완표
전문위원성동훈
사무보좌조성환
기록관리원은주
기록관리신지애
○출석공무원
■ 경 제 국
첨 단 산 업 과 장신현정
■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기 업 지 원 본 부 장김용주
행 정 실 장김치호
전 략 기 획 실 장황동훈
○기타 참석자
임 명 후 보 자김영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