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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제2차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6.09.07 월요일)

[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8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9월 7일 (월)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 개의)

○위원장 곽희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8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원주시의회가 임명후보자의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의 자질과 청렴성·도덕성·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송영민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님들께 참고인 출석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는 원주시청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참고인들이 출석하셨습니다.

오늘 원주시청 측에서는 행정국장님과 총무과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경영기획실장, 사업운영실장, 혁신경영부장님께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을 이끌어 갈 기관장을 검증하는 이 자리는 시민들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면밀히 검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02분)

○위원장 곽희운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0시03분)

○위원장 곽희운 의사일정 제2항,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영민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선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6년 9월 7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후보자 송영민

(선서문 제출)

○위원장 곽희운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송영민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내로 본인 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존경하는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곽희운 위원장님, 그리고 김명신 부위원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후보자 송영민입니다.

먼저 저에게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후보자라는 기회를 주시고 인사청문이라는 엄격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어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주신다면 PT를 통해 저의 경력과 공단의 경영비전, 목표, 핵심전략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공기업, 시민 신뢰와 책임 경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저의 주요 이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의 실행력, 지방공기업의 전문성, 그리고 대표이사로서의 기업 경영 경험으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분야별 경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 건설사에서는 주택 및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강원개발공사에서는 기획·재무·감사·미래전략 팀장 등을 수행하였고, 알펜시아 매각 TF단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원주시에 소재하는 강원바이오에너지 대표이사로서 기업 경영을 경험하였습니다.

주요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 건설사에서 근무하면서 주택 및 도시개발 사업을 수행하면서 전국의 1만여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업무를 실무자 또는 책임자 위치에서 수행하였습니다. 강원개발공사에서는 9년 만에 흑자 전환, 그리고 경영평가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에서 다등급으로의 향상을 기여하였습니다. 강원바이오에서는 창립 이래 최대 매출과 당기순이익 달성, 그리고 운영 10년 만에 최초로 주주 배당을 실현한 경영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투명하게 검증받고 시민의 기대에 책임으로 답하겠습니다.

공단의 경영 환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단은 현재 유동비율 116%, 부채비율 644%, 경영평가에서는 다등급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동비율 측면에서는 단기지급능력은 다소 양호하나, 재무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채비율 역시 644%로 공단 평균을 상회하는 비율로써, 미지급 비용 등 부채 감축과 운전자금 확보, 자본 확충 등을 통하여 반드시 부채비율을 감축하여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경영평가에서는 4년 연속 다등급으로 상위 등급 기반 마련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재무, 운영 효율성, 그리고 안전한 경영, 서비스의 혁신을 통하여 조직의 미래역량을 키워가겠습니다.

다음으로 경영비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경영은 혁신·상생·책임경영으로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에 두겠습니다. 하여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원주시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그리고 현장 중심의 소통, 결과에 책임지는 리더십으로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을 이끌겠습니다.

다음으로 경영목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하여 시민만족 우선에 가치를 두겠습니다. 둘째, 성과 책임 경영 중심으로 평가등급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사업별 원가와 운영 효율화를 통하여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신규 사업 발굴 추진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더불어 안전사고 제로와 그리고 직원 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혁신 4대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사업별 원가분석과 예산 집행의 효율화, 그리고 시설 활용도의 제고를 통하여 수익 기반을 확대하여 재무혁신을 기하겠습니다. 둘째, 중장기 목표와 사업별 핵심 성과 지표를 연계하여 부서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성과와 책임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현장을 중시하고 직원을 존중하며, 노사상생, 그리고 원주시, 의회, 시민과의 협력을 통하여 소통하고 상생하는 경영을 추구하겠습니다. 넷째, 관광시설, 체육시설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원주시, 원주시의회와 정책 연계를 통하여 전국체전 등 전국 주요 스포츠대회 유치 지원, 그리고 도시공사 전환도 검토하여 미래혁신을 추구하겠습니다.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각 사업별 책임경영 전략입니다.

공단은 현재 도시환경 개선사업, 간현관광지, 추모공원, 체육시설, 근로자종합복지관, 교통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 단위별 핵심 전략을 수립하여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수익 사업은 사업별 운영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여 수익 다변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미래성장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본업 혁신을 기반으로 원주시 정책과 연계해 미래성장을 준비하겠습니다.

첫째, 체육시설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대회 규격에 맞는 시설 개선을 통하여 전국체전 및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및 개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관광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관광 활성화를 기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스마트 시설 관리, 그리고 데이터에 기반한 운영을 통하여 ESG 디지털 경영도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단계별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 로드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 차에는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체전 등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지원, 그리고 원주시와 시의회와 협의를 통하여 도시공사 전환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겠습니다. 2년 차에는 수익구조의 다변화, 그리고 체육시설의 현대화, 그리고 협의 완료가 된다면 도시공사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3년 차에는 전국체전 그리고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여 미래전략 사업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 기반을 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여 미래성장 기반을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직원과 함께 미래를 열겠습니다. 시민에게는 신뢰를, 직원에게는 자긍심을, 그리고 노조와는 상생을, 원주시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원칙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경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희운 송영민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 후보자님의 이력이 아주 훌륭하시더라고요. 오늘 뵙게 돼서 반갑고요. 두 가지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지금 현재 공단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아직 공단 내부의 상황은 정확히 파악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언론 보도라든지 공개된 자료를 의회에서 파악한 바로는 가로청소 구간 문제 조정과정에서 제기된 노사활동 문제, 그리고 노조가입 독려와 관련한 부당 노동행위 논란, 노동조합비 원천징수 문제, 그리고 글램핑장 데크 설치와 관련된 문제, 그리고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부적절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명신 위원 제가 보니까 답변서나 직무수행 계획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어요. 그런데 공단 내 노조, 지금 말씀하셨듯이 노조탄압이나 부당해고, 징계 논란 등으로 노동자와의 갈등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알고 계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김명신 위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조와의 상생방안과 또 부당노동행위 재발방지 대책에 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보시면 성과와 책임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성과에만 치중하다 보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제가 말씀드리는 성과는 공공시설 운영업무는 원가에 구애를 받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불요불급한 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감축해서 운영비용의 효율을 높이고, 공공서비스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조문제에 있어서는 저는 원칙에 기준하면서 문제 발생 시나 아니면 공단의 주요한 사업 결정 시에는 사전에 충분히 대화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노조의 요구라고 해서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도, 그리고 경영진의 결정이라고 해서 무조건 관철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법과 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시민에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판단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노동행위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그냥 충분한 대화로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이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발생된 노동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원인과 그리고 처리과정, 개선대책 등을 분명히 마련하겠습니다. 반복되는 문제는 사실은 공단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도나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그런 부분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필여 위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 가지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후보자의 경력은 민간 건설회사와 강원개발공사에서 개발사업 업무 또는 재무·자산매각 분야의 경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은 개발사업을 하는 기관이라기보다는, 저기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용시설이 많아요. 체육시설, 교통약자 이동 지원, 도시환경 개선사업 등등의 시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그렇다면 개발 공기업의 경영방식과 시설관리공단의 경영방식은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공단은 자치단체에서 위탁하는 시설 운영을 어떻게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가에 목적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공사에서 근무하면서 알펜시아시설, 리조트시설 관리, 또 총괄했던 경험이 있고요. 그리고 결국에는 공단의 운영에 있어서는 조직이라든지 재무, 그리고 사람, 그다음에 관리하는 역량이라고 보여집니다. 부족한 부분은 내부전문가, 그리고 또 필요하면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면서 공단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필여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후보님은 그런 개발사업의 수익을 많이 강조하시는데요. 수익성이 낮더라도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박필여 위원 그러면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후보자의 경력은 사업성 중심인데, 수익성보다. 공공성이 우선돼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경영 판단을 하시겠습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말씀하신 내용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 사실은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바로 생활에 밀접한 그런 시설이라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공공시설에 대한 어떤 수익성은 저는 그런 형태로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시설은 아까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불요불급한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줄이되, 서비스질은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관광지 같은 그런 수익시설은 어떤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제고하여, 그리고 공공성에서 부족한 재원을 수익성에서 커버하는 형태, 그런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필여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김명신 위원님하고 같이 중복은 되지만 제가 한 번 더 집겠습니다.

그동안 시설관리공단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이 있었고, 또 노사 간 갈등과 내부 소통문제, 경영의 투명성에 대한 지적과 미흡한 업무 처리가 반복돼서 공단에 대한 시민과 직원들의 신뢰가 상당히 훼손됐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단 운영에서 노사갈등이 반복된다면 결국 피해는 우리 조직과 시민에게 돌아가겠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박필여 위원 그렇다고 이사장님이 무조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도, 또 반대로 노조를 경영의 걸림돌로 바라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텐데요. 노사 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을 때 어떤 원칙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시겠습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노조는 사실은 경영에 중요한 파트너이기도 하면서 공단의 구성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어떤 이해가 상충할 때는 물론 충분한 협의, 그리고 이해 조정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법과 어떤 규정에 벗어난 사항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법 규정 범위 내에서 경영자로서 노조의 어떤 애로사항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면 노사관계에 있어서 어떤 신뢰도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필여 위원 그렇다면 우리 후보자께서 지금 제가 제시하는 노사갈등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거 한 가지만 뽑게 된다면 어떤 건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1. 법과 원칙, 2. 경영의 지속 가능성, 3. 직원의 건의, 4. 시민 서비스 중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조정하시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릴까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저는 노사문제에 있어서도 첫째, 시민에 대한 서비스 거기에 제공하는 범위를 벗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법과 원칙, 그리고 공단의 지속 가능성도 중요한 경영사항입니다. 그렇지만 갈등이 발생하면 사실은 시민의 신뢰라든지 또 사회적인 이런 판단도 굉장히 훼손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어떤 형태든지, 대화라든지 시스템, 그리고 협의를 통해서 충분히 갈등을 저는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협의를 하는 데 있어서 서로의 진심, 그리고 지켜야 될 약속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필여 위원 물론 소통이 중요하죠. 조정자로서 책임 있는 결정을 미루지 않고 잘 해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필여 위원 세번째 질의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운영대상 중에서 간현관광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해서 글램핑장, 또 잔도, 울렁다리, 에스컬레이터, 케이블카, 또 나오라쇼 공연장 등 많은 시설이 확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효율적인 운영 활성화가 많이 안 되고 있다라는 언론도 있었고, 지금 그런 상황인데, 지금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또 재방문을 유도해서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경제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관광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 후보님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말씀하신 내용 중에 체류시간이라든지 재방문율 굉장히 중요한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수익구조를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연령층별로 모든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절별 콘텐츠, 예를 들어서 봄에는 트레킹이라든지, 가족형 자연체험, 여름에는 계곡 수변을 이용한 방문율 높이는 그런 콘텐츠, 그리고 문화공연, 그리고 가을 같은 경우에는 단풍 이런 것을 이용한 산악 트레킹, 그리고 문화축제, 사진영상 콘텐츠 등도 제가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빛축제라든지 미디어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혹시 제가 취임하게 된다면 내부의 직원들과 같이 상의를 해서 재방문율, 그리고 객단가, 소비액을 원주시에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주시내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방안, 그리고 관광지를 방문하고 원주시에서 재래시장이라든지 강원감영 이런 데도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보겠습니다.

박필여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그거랑 연관해서인데요. 그러면 지금 간현관광지에 머물지 않고 소비가 되지 않는 지금의 관광지로써 앞으로 개선한다면 무엇이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래서 원주시 관광지만 보지 않고 원주시의 도심에 들어와서 원주시내에 있는 다양한 재래시장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박경리문학관 이런 형태의 코스를 개발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필여 위원 연계…….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박필여 위원 연계해서…….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간상으로 당일관광 코스로는 좀 어려운 그런 형태의 코스를 개발해서 원주시에서 최소한 1박이라든지 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 2박 3일 이런 형태로도 그런 상품을 개발해야 될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필여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곽희운 박필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호 위원 후보자님 안녕하십니까? 박순호 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지금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는 궂은 일을 도맡는 현장실무진 승진이 사실상 멈춰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취임을 하신다면 현장직의 직급체계와 승진구조를 어떻게 하실 건지 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솔직히 자세히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현장 근로자분들이 굉장히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직능별이라든지 군별로 직급체계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취임하게 된다면 내부에 들어가서 다른 공단 사례 비교를 통해서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인지 한번 살펴보고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호 위원 그러니까 다른 시의 사례도 살펴봐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박순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공단 설립 당시보다 환경미화원 인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인위적인 감원에 대한 추가 채용 미실시로 인해서 원주시내 골목과 도로의 청소공백이 발생하고 있어서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결원인원에 대한 채용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계획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지금 제가 채용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그렇고요. 제가 취임을 하게 된다면 실제 지금 공단에서 가로청소를 담당하고 계신 분들의 거리, 구역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한번 판단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민의 서비스 질적 저하가 된다고 하면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충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물론 직원 충원 자체가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그리고 또 새로운 장비 도입이라든지 시설 장구 도입도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인위적인 인력감축 이런 것은 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서 잘 살펴보고 개선책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호 위원 네, 감사합니다. 현장직에 근무하시는 분들 말씀을 좀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박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 원래 순서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일단은 후보자님 원주시민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원주시에 오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지지난번 이사장님도, 김억수 이사장님이나 조남현 이사장님이나 3년을 못 채우고 그만두셨어요. 끝까지 완주하실 계획이십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변화를 이끌고 성과를 내도록 완주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사실 여기가 연봉이 세지는 않아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모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연봉이 많이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어느 정도 조남현 이사장님 때 현실화를 좀 했는데, 아마 취임하신 다음에 또 연봉을 현실화하려고 하면 본인이 본인 연봉을 인상하는 꼴이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참 미리 신경을 써야 되는데, 혹시라도 추후에 연봉이 현실화되게끔 저희도 의회에서 노력하시는 것만큼 또 많이 챙기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어떻게 보면 도시공사로서의 기능 역할을 추후에는 수행해야 된다고 봐요. 송영민 후보자님께서 이사장님이 되신다면 한 단계 나아가는, 강원개발공사에서 한 단계 나아가는 그런 조직이 됐으면 좋겠거든요. 아까 부채비율이 611% 뭐 이런 얘기들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런데 아마 지금 수익개발사업을 못 하고 있어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손준기 위원 지금 아마 현재 있는 재원으로밖에 못 하는데, 그러면 수익개발사업을 안 하고도 재원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좀 있을까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공단의 회계구조가 사실은 예를 들어서 간현관광지에서 이익이 남는다고 하더라도 원주시에 반납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단의 어떤 회계기준으로 봤을 때, 물론 수익사업을 통해서 이익을 남겨서 어떤 공익적인 그런 사업에 재투자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쪽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단에서의 수익사업이 사실은 종량제봉투, 굉장히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게 종량제봉투 판매사업, 그리고 간현관광지가 주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어떤 수익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다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요. 제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어떤 수익사업을 통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서 수익사업을 확대해서 공익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원주시하고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한번 추진해 볼까 합니다.

손준기 위원 앞으로 똬리굴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업무를 자꾸 잡아주세요. 그게 이사장님이 하실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도시공사 전환할 수 있게, 정말 시설관리공단에서 좀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끔 이사장님께서 많이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명심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러면서 어차피 저희가 여기서 어떤 내용들을 말씀드린다고 하더라도 후보자 임용에 관해서 어떤 불이익이나 이런 것들을 주기가 참 애매모호합니다, 저희 인사청문회라는 자리가. 그래서 두 가지만 약속을 받을게요, 제가.

하나는 가로환경 청소 노동자들,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나 이런 것들은 위원님들이 많이 얘기를 하셔서, 행안부에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이 있습니다. 평가급에 대한 지급격차가 50% 내외로 권고가 되고 있어요.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과태료를 받거든요. 그런데 현재 원주시설관리공단은 240% 정도 격차가 납니다. 이것은 개선을 해주십시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저도 지금 비율에 대해서 굉장히 이례적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것을 보면서 다른 지방공사라든지 공단 몇 군데 사례를 살펴봤거든요. 왜 그런 형태로 설계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실에 맞게 비율을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제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일할 기회는 주어지실 거예요. 약속해 주십시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약속드리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리고 또 하나가 휴게시설 관련인데, 이게 뭐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제128조2, 이것도 물론 휴게시설 설치를 강제화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지켜지지 않으면 과태료나 처벌대상이 돼요.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도 가로청소 노동자들이라든지 휴게시설이나 이런 것들 좀 신경 써주십시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또 나머지는 예전에 공단에서 뭐 이런저런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잖아요. 올해 2월에도 공단에서 벌금 500만 원을 낸 사례가 있어요, 그렇죠? 알고 계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또 가로청소 노동자들 노동간부 겸직금지 위반 이런 것들로 걸어서 부당해고 되고 이런 사례들이 있는데,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속적인 소통, 그리고 저희 의회랑도 소통을 많이 하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래야지 저희도…… 정말 일하시는 거 대비 연봉이 적다라는 거 저는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개선책을 자꾸 찾아볼 테니까 이사장님이 되시면 소통 중심의 그런 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고 계신데요. 답변을 후보자께서 혼자 하시다 보니까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곽희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경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경만 위원 후보자님, 질의가 많아서 좀 답변하기 힘드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아니요, 괜찮습니다.

나경만 위원 저번에 원주시의회에서 실시한 공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확인하셨나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나경만 위원 후보자님이 보시기에 신뢰를 좀 많이 잃었던 시설관리공단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생각하고 있는 첫 번째는 내부 시스템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는 주요 정책을 시행할 때 원주시라든지 여기하고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조와의 문제에 있어서는 제 생각에는 굉장히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이렇게 개략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경만 위원 지금 개선사항이 열두 가지나 돼요, 저번에 행정사무조사 할 때. 이것에 대해서 전부 다 개선을 하실 수 있는 약속을 해주실 수 있나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지금 몇 가지는 제가 파악을 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제가 들어가서 내용을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생된 원인과 그다음에 처리과정, 그리고 현재 진행을 어떻게 공단에서 계획하고 있는지를 보겠습니다. 그래서 처리과정이라든지 아니면 결정된 문제가 사회적 통념에 반하는 사항이라든지 또는 법령을 위배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점검을 하고 옳은 방향으로 분명히 개선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네, 그 약속 꼭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추가적으로 질의 몇 개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는 사고가 나기 전에 어쨌든 예방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혹시라도 취임을 하시게 되시면 어디 현장부터 가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저는 가로청소 현장에 먼저 가겠습니다. 제가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가로청소를 사실 몇 군데 돌아다녀봤습니다. 물론 청소하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겠고요. 애로사항도 점검을 해서 개선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제가 관광지, 그다음에 추모공원 이런 데도 방문을 해봤었는데, 제가 대체적으로 봤을 때 환경도 깨끗하고 청결하고 그래서 대체적으로 운영을 잘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그렇지만 또 내재적으로 되고 있는 문제 그런 것은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취임하면 제가 그런 문제까지 점검해서 개선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모든 시설 관리하고 있는 곳이 많다 보니까 사고가 안 나게 꼭 철저하게 좀 예방을 해주시고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그리고 전국 지자체 시설관리공단들이 이제 AI시스템을 도입하는 부분도 좀 많더라고요. 그런데 후보자님도 미래혁신 이렇게 해서 4대 전략으로 해놓으셨잖아요. AI시스템 도입할 제도가 어떤 게, 하나라도 있으시면 대표적으로 하나만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지금 AI는 사실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예를 들어서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지금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동선, 움직이는 동선을 파악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낙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안전한, 그리고 이용을 하는 데 있어서 노후된 시설, 그리고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어떤 고장시설 같은 경우에도 그 데이터 기반해서 AI시스템 도입해서 예방하는 형태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계속 말씀하시는 게 시스템적으로 문제도 있었고, 시스템 관리를 계속 하시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시민분들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있는 공단이기 때문에 민원시스템도 굉장히 중요해요. 민원시스템 관련해서도 좀 중점적으로 시민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명심하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나경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민 위원 김기민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 보면 전임 이사장님 업무추진비 관련해서 한 197건 지적사항이 나온 게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시장 경고, 경미한 수준의 조치가 이루어졌는데 여기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또 취임을 만약에 하시게 되면 업무추진비 집행 검증체계는 어떻게 강화하실 건지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업무추진비는 기본적으로 적기 명확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만나는 기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당연히 투명하게 기록이 되어야 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의 범위 내에서 물론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우리 공단 직원들께 확인한 바로는 지금까지 집행대상을 회계처리상에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았던 그런 상황도 원인이 됐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간담회라든지 위원회 모임의 성격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공단 내부 직원뿐만이 아니고 시민들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쓰는 주체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면 또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 업무추진비에 있어서는 투명하고 꼭 필요할 때 집행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업무 추진에 대한 어떤 집행 내지 이런 것에 대한 것은 차후에라도 아니면 전임 이사장님에 대한 어떤 것을 저희 시의회하고 좀 소통하고 내용에 대해서 얘기해 주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당연히 그러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부탁 좀 드리겠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까 설명 중에 보면 부채비율이 644.9%, 3년 연속 다등급 이런 것은 다 인정을 하셨어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김기민 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수치, 그러니까 임기 내 내가 어떤 식으로 달성하겠다, 부채비율은 어느 정도 줄이겠다 내지는 등급을 어느 정도 하겠다 이런 수치가 없으셔서, 혹시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을 또 갖고 계신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부채비율이 증가된 원인을 제가 확인했습니다마는 좀 더 디테일한 조사가, 검토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가면 각각의 부채원인이 되는 계정별 항목을 파악해서 어떤 형태로 줄일 수 있는지 방안을 모색해서 그때 한번 의회에 말씀드리도록 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자체의 모든 근로자죠. 공무원분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원주시에서 제일 낙후되어진 업무환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분들이 사실 어떻게 보면 제일 대우를 많이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개인적으로.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진급이나 여러 가지 불이익 없이, 그리고 만약에 이사장님으로 취임을 하시게 되면 좀 더 직원들한테 혜택 줄 수 있는, 그리고 또 불합리하지 않은 그런 정책을 많이 도입하셔서 정말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쪽으로 많이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김기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현 위원 후보자님 고생 많으십니다. 박재현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많은 문제점들을 말씀해 주셨다시피, 시설관리공단에는 많은 문제점들과 직원들의 우려가 있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이런 것들에 대해 잘 신경 써주시고, 원주시와 시민들께 성과로 보답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명심하겠습니다.

박재현 위원 그리고 공통된 질의들이 많아서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국가인권위는 공단에 대해 비정규직 경력과 10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의 유사 경력이 일률적으로 배제되지 않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입사 전 경력을 재심의하라고 공식 권고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공단은 여전히 이 권고를 이행하지 않아 교통사업부 운전원과 기술직 노동자들이 이전 직장에서 쌓은 땀과 전문성을 호봉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명백한 차별을 겪고 있는데요.

취임하시면 인권위 권고사항을 전면 수용하여 즉시 인사규정에 개정하고 소급 재심의를 통해 노동자들의 억울한 호봉 불이익을 바로잡으실 건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마는, 입사 전 경력 같은 경우에는 공사, 공단, 지금 현재 민간기업에서 예를 들어서 100인 이상 100인 미만 이런 경우에는 조금 차등 적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관례가 돼서는 안 되지만, 그런 경력 산정을 통해서 불이익을 받는 것도 고려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공단에 제가 들어가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또 사회적 어떤 상규라든지 법률적인 그런 측면에서 부합한 안을 좀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불합리한 어떤 불이익 이런 부분은 당연히 개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갈음하겠습니다.

박재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박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 후보자께서 지난 경력 중에 공단이사장 직무수행 과정에서 이해충돌이 발생할 여지는 없으신지, 또 있다면 이를 어떻게 방지해 나가실 생각이신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준비를 하면서 이해충돌은 없는 걸로 스스로 자답했습니다. 그리고 이해관계자라든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지인 이런 요구는 철저히 배제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공사에서도 근무하면서 물론 여러 가지 사례가 있었지만 저는 공정하고 원칙에 의해서 지금까지 업무를 집행해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염려를 안 하셔도 된다고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그러면 공단을 운영하시면서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나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은 혹시 생각을 하신 게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공단이나 공사, 지방공기업 같은 경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영향이 있습니다. 법률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수행했던 업무 중에 지역업체 우선비율 같은 것도 있습니다. 관련된 범위 내에서 지역 소상공이라든지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납품이라든지 이런 거 할 수 있도록 살펴보면서 계속해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네, 그렇다고 하면 여기 질의요지서에도 있고 답변에도 있었어요. 신규 사업을 발굴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서 추진하고자 하시는 사업 아이디어가 혹시 있으실까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드릴 말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원을 하면서 지금 원주시의 도시성장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그리고 또 원주시가 강원도의 최대 경제 거점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환경변화에 맞춰서 도시공사 전환을 지금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지금까지 추진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겠지만, 추진을 했을 때 어떤 공적인 측면, 그리고 사회적인 원주시 지역 내 효과 등을 충분히 검토를 통해서 공단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교두보를 마련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형태로 도시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환된다고 하면 충분히 더 많은 지역 개발에 대한 이익을, 지금까지는 제가 알기로는 LH에서 다 가져갔었는데, 그런 이익을 지역 내에서 환류시키는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그런 쪽의 검토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서는 아까도 제가 잠시 말씀드렸지만, 간현관광지를 좀 더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통해서 원주시내하고 연계되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형태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그동안에도 간현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이런 방안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많은 분들이 또 고민을 하셨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 기획도 많이 하셨는데 사실은 단 한 번도 현실성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간현관광지와 구도심과 또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정말 뭔가 소상공인들이, 또 상인들이 느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을 좀 기획해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자꾸 말씀을 하시고 거론을 하고 이러는 이유는 아마도 그동안에 이 문제들이 상당히 심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자꾸 언급을 하는 것 같고, 본 위원조차도 이런 것에 대한 질의를 드립니다.

양양에서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해서 갑질과 폭언, 폭행사건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김명신 위원 일방적인 폭행사건이었지만 공단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이 근무를 하고 있어요. 기성세대도 있고 MZ세대도 있고, 일하는 방식이나 가치관 차이로 인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소통방안을 구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말씀하신 갑질, 폭언, 폭행은 사실은 근절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더더욱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요. 저는 각 직급별, 그리고 직종별로 개별적으로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한번 전수조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종 배려라든지 직급별로 간담회라든지 어떤 소통을 통해서 내재된 문제를 좀 더 확인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재발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대책, 그리고 문제가 발생됐을 때 반드시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네, 오늘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여하튼 만약에 이사장님으로 재직을 하시게 된다면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민 위원 제가 아까 질의 중에 놓친 게 있어서 한 두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혹시 파크골프에 대해서 좀 아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골프는 못 하지만 알고는 있습니다.

김기민 위원 지금 그게 원래 일반 협회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는 것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 내용을?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김기민 위원 아, 모르시는구나. 아셔야 되는데, 이거 모르면 그다음 진행이 안 되는데……

○임명후보자 송영민 말씀하시면……

김기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 하면, 지금 파크골프 인구가 원주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거의 한 4,000명 이상 되는 걸로 대충 알고 있거든요, 2, 3년 사이에. 그래서 지금 협회에서 운영을 하다가 어떤 여러 가지 불합리함 내지는 상황이 생겨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해서 아마 체육부서에서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그것에 대한 후속방안 내지는 또 그쪽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지금 후보자님께서 잘 모르신다고 하니까 제가 더 말씀드리기는 조금 애매하긴 한데, 차후에 혹시라도 통과가 돼서 이사장님 되시면 파크골프 부분도 좀 자세하게 들여다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 중에 도시공사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전국체전 유치와 도시공사 전환에 대한 것을 핵심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사항 모두는 보면 원주시나 시의회, 그다음에 대한체육회, 행정안전부 이런 부분의 전체적인 결정이 다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김기민 위원 거기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추진 주체별 역할, 구체적 시기 이런 부분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실현 가능성은 인근에 있는 여주시 같은 경우에도 24년 12월에 전환을 시켜서 25년에 출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내 여러 도시들이, 자치단체들이 공단에서 출범해서 지금 현재 자치단체 도시공사가 제가 파악한 바는 50개 이상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현의 문제는 사업 타당성 검토라든지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요.

추진을 한다고 하면 공단에서 공사 전환의 필요성, 그리고 효과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의회와의 협의를 통해서 시민 공청회라든지 여러 가지 소통방법을 통해서 시민에게 알리고, 그리고 시에서 협조를 통해서 진행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역할은 가장 중요한 게 의회에서 동의를 해주셔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출자에 따른 자본금 증액도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검토를 하게 된다고 하면 지금 현재 가까운 시간 내에 원주시내에 개발 가능한 후보지를 저희들이 발굴해서 여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통해서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별도로 저희가 시나 의회에 보고드리고 추진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추진을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원주시 그리고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고요.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민 위원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에 추진을 하신다면 저는 나쁘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대신에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하게 되면 출자금도 넣어야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김기민 위원 뭐냐 하면, 지금 부채율이 한 600% 이상 되는데 그런 거에서 또 출자금 내지 이런 걸 잘 방안을 만드셔서 무리없이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명심하겠습니다.

김기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김기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 제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요.

일단 존경하는 김기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거 관련해서 연구용역이라도 발주할 수 있지 않아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첫번째 원주시와 의회 보고를 통해서 공단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면 공단 자체적으로 타당성 검토를 해야 됩니다.

손준기 위원 그렇죠. 공단 자체적으로?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시민들의 의견이나 시에서나 의회에서 하라고 해서 기다리는 게 아니라 공단 자체에서……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일정 부분 예산을 투입하셔서 내년에는 예타 용역이라도 해보신 다음에 이렇게 했을 때 장단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런 거랑, 아마 공사가 되면 사채 발행도 할 수 있잖아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그렇습니다. 그래서 장점 중의 하나가 시 재정에 부담이 덜하다는 그런 장점도 있고요.

손준기 위원 그렇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물론 예를 들어 사업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시민에 부담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저는 공사에서 여러 가지 사업 실패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는 그런 사업을 정말로 타당성 있고 그다음에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이런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손준기 위원 공단에서 예산 지원 한번 잡아주시고요.

그리고 지난번 가로청소 구간조정위원회라는 게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사실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가 없었었거든요. 관련해서 지금 노사에서는 가로청소개선협의회라는 게 출범하면서 개선안을 서로 마련하고 있는 상황인데, 노사 간에. 이것을 아예 제도권화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가로청소개선협의회라는 걸 자체로 해서, 우리 집행부 발의 조례라든지 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그것 좀 제안드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두 가지 있잖아요. 성과급 체계랑 그다음에 휴게시설 설치 관련해서는 의회에 보고 좀 해주세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올해 어차피 12월까지는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내년도에 어떻게 개선할 건지에 대해서 단계적이든 아니면 일시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든 그런 것들을 좀 의회에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웅 위원 송영민 후보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이 자리에 오시기까지 아마 공통질문라든지 여러 질문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해오셨는가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주로 건설회사에 근무를 많이 하셔서 건축가나 토목가 출신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회계과 출신이시더라고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습니다.

박웅 위원 아무래도 건설회사 쪽에서 행정업무를 주로 담당하신 것 같습니다. 건설회사 쪽 말고 강원개발공사라든지 강원바이오에너지, 강원개발공사에서는 소개서에 말씀하신 것처럼 9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강원도 도민이면 개발공사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 아마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알고 있습니다.

박웅 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하고요. 강원바이오에너지에서 주주 배당을 최초로 실현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내용하고, 간략하게 강원개발공사에서는 한 15년 이상 근무를 하셔서 어떤 성과가 날 수 있다고 보는데, 강원바이오에너지에서는 한 2년 정도 근무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공사에서는 제 기억으로는 아마 2008년부터 계속 적자였습니다, 알펜시아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공사채 한 1조 원 이상 정도 발행을 해서 재원 조달을 했었는데요. 그 이외에 어떤 수익사업이 그렇게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금융비용이 최대 연간 400억 원 정도 지출, 물론 금리인상의 효과도 있었습니다만 최대 400억 원 정도 그런 지출이 됐었고요.

제가 본부장을 하면서 경상비원가 절감에 대해서 직원들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적자가 계속적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자구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서 경상비용, 판관비 같은 경우에 상당히 절감을 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 행정안전부에서 알펜시아 매각명령, 그리고 공사가 그때, 지금도 가지고 있지만 강원랜드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 매각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삼척 산단이 그때 당시 약 100억 원 규모였었는데 한 10년 정도 매각이 안 돼 있었던, 매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강원도 기조실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삼척시청에서 지역개발 검토를 한번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또 삼척시에서 매입의 필요성을 공감해서 매각이 완료됐었고요.

그리고 그때 아마 주식 매입은 강원도라든지 정선, 평창, 태백, 영월 지역 내 자치단체 이외에는 매각이 금지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월이라든지 정선 같은 경우에는, 특히 정선은 재정자립도가 조금 우수하기 때문에 주식 매입을 공사에서 요청해서 자산매각을 통해서 흑자전환을 했었고요.

그리고 알펜시아 리조트는 운영을 하면서 연간 한 300억 원 정도 적자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행정안전부의 매각명령도 있었지만 계속 보유를 했을 때 재정적으로 파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저희 공사 내부에서 진단해서 제가 공개매각 절차를 통해서, 제가 매각TF단장으로서 매각 완료한 바 있었습니다.

강원바이오에서는 제가 취임을 하고, 사실 강원바이오 같은 경우는 제가 지금까지 수행했던 업무하고 굉장히 생소한 분야였지만 소모품이라든지 납품비용에 대해서 제가 점검을 해봤었는데 오래된 업체들하고 꾸준히 해온 실태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의 단가라든지 비교견적을 모든 제품에 대해서 실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품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었고요.

또 하나는 운영사를 통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모든 일들을 외주 용역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었던 것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사를 통해서 또 바이오 직원들이 노동이 필요하면 일일고용 이런 분들을 고용해서 직접 저희들이 용역을 주지 않고 하는 그런 업무를 시행했습니다. 그게 상당히 큰 효과가 있었다고, 그래서 2025년도에…… 그전에 한 3억 원 정도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는데 제가 2년 차, 그때 실질적으로 1년 차 경영을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년 동안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박웅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소개서에 좀, 표현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좀 장황하게 잘 쓰셨어요. 잘 쓰셨는데, 사실은 본인이 대답하시는 과정에서도 보시면 자산매각이 주를 이루고, 어쨌든 그런 부분이에요. 내실적인 면은 사실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운영하신 것에 준해서 우리 공단을 좀, 분명히 성과적으로는 똑같이 대입이 돼야 되지만 저희 공단은 뭐 팔아먹을 게 없습니다. 자산이 없습니다. 아시죠?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박웅 위원 잘 좀 부탁을 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자동차 운전면허가 25년 5월 30일에 취득이 돼 있으신데, 관리공단을 내다보시고 준비를 하신 건지 아니면 이전에 어떤 이슈가 있었던 건지 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저 2종 보통인데요. 10년 무사고 하면 1종으로 그런 제도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그것을 알고 신청을 했는데 그렇게 발급이 됐습니다. 저는 자동차 면허가 수십 년 됩니다.

박웅 위원 네, 날짜만 보고 질의드린 겁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박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박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경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경만 위원 후보자님 질의 하나 놓쳐서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공단 조례 제19조에 보면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위탁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그런데 이게 이동권 보장 취지와 달리 인력부족이라든지 주말에 운영이 좀 부족하다는 민원이 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을 하실 구상이 있으신지…….

○임명후보자 송영민 말씀하신 지적사항은 제가 내부적으로 우리 실무부서와 개선사항을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당연히 교통약자분들이 휴일에도 외출이라든지 이런 이동권을 보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업무시간이라든지 이런 거 고려를 해서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경만 위원 이용자 단체분들이나 장애인 단체와 직접 소통, 간담회 같이 그런 것들을 정례화하실 생각도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용자들을 통한 의견 조사도 필요하면 제가 시행을 해서 그분들이 어떤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는지 충분히 파악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경만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곽희운 나경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문회를 마치기 전에 송영민 후보자님께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5분 이내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지금까지 청문회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또 좋은 말씀 엄중히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될 수 있도록 그런 형태로 운영을 하겠습니다.

제가 민간이나 공공에서 오랫동안 경영을 했지만, 이러한 경험만 가지고 제가 이사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취임을 한다면 먼저 현장을 보고, 그리고 직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단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겠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것은 고치고, 잘하는 것은 더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공단의 목적이, 공단의 성과는 시민들에게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 역시 이사장이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기회를 주시면 제가 행동으로, 그리고 성과로 평가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곽희운 후보자께서는 이 자리에서 답변을 못 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취임 후에 업무를 좀 파악하시고 대책을 좀 수립하셔서 우리 의회에 보고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임명후보자 송영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곽희운 송영민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비롯해 공단의 경영혁신, 조직관리와 노사관계, 시민서비스 향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공단 운영에 임하게 될 경우 이를 충실히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인사청문회가 공단이 안고 있는 과제를 되짚어보고, 보다 나은 경영과 시민서비스를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장시간 인사청문에 임해 주신 송영민 후보자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곽희운

부위원장김명신

위 원손준기박필여김기민박순호박웅나경만박재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홍완표

의사팀장이희정

사무보좌방승진

기록관리원은주

○출석공무원

■ 행 정 국

행 정 국 장서병하

총 무 과 장박경희

■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경 영 기 획 실 장한태수

사 업 운 영 실 장서동석

혁 신 경 영 부 장서현택

○기타 참석자

임 명 후 보 자송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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