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26년 10월 21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5시01분 개의)
○위원장 차은숙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원주시의회가 임명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의 자질과 청렴성·도덕성·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종안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 방식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님들께 참고인 출석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는 원주시청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참고인들이 출석하셨습니다.
오늘 원주시청 측에서는 경제국장님의 국외 출장으로 인해 첨단산업과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는 경영본부장, 경영지원부장, AI융합산업부장, 디지털산업부장, 모빌리티산업부장님께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이끌어 갈 기관장을 검증하는 이 자리는 시민들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면밀히 검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5시03분)
○위원장 차은숙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15시03분)
○위원장 차은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고종안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선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6년 10월 21일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고종안
(선서문 제출)
○위원장 차은숙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종안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인 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존경하는 차은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 고종안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인사청문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청문회 자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원장 후보자로서 핵심 질문은 이것이었습니다.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정체성과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오늘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는 운영 구상을 통해서 그 답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저는 1998년 처음 공직에 입직한 이후로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지금은 재정경제부에 있습니다. 그 자리에 있으면서 재정, 공공, 국고, 예산 그리고 경제정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연구개발과 관련해서는 제가 2002년도부터 2003년까지 정보통신부에 R&D 예산을 편성한 바 있고요. 2015년에는 전체 정부 부처의 R&D 예산 제도를 개혁하는 정부 R&D 혁신 방안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또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정당 정책위의 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으로서 국가 예산과 쟁점에 대해서 정리하고, 또 총량을 조정하는 역할에 관여한 바 있습니다.
저의 오랜 제너럴리스트로서의 행정경험은 목표와 과제를 기획하고, 또 조정하며, 종합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중앙부처와의 협력과 또 소통을 이끌어 내는 데 중요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중앙부처, 특히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재정경제부에 오래 있었다는 것은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예상하시는 것처럼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와 기술 전문성에 대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가 원장으로 취임하면 정책의 모든 출발점을 현장에서부터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산·학·연·관·군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또 산업기술에 대한 전문성에 대한 판단은 내부 직원들의 의견과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실히 들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의 진흥원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출범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확실한 성장을 이루어냈습니다. 인력과 예산뿐 아니라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으로 지정이 되고, AI특화 시범도시로 선정이 되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수주하였습니다.
이제 진흥원은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단계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약하려면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고, 체력과 힘을 응축시킬 수 있는 근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올바른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전략과 기획 역량을 보강해야 합니다. 또 내부 근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회계, 감사기능을 보강하고, 프로젝트 전담인력 등을 확충하는 등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도약을 준비하는 진흥원의 역할과 임무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 질문이 바로 진흥원의 존재 이유와 직결돼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진흥원이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원주시의 잠재력을 미래첨단산업 발전으로 연결하는 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주시는 의료기기 또 디지털헬스, 자동차 부품 등 단단한 제조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가 강력하고, 수도권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 하나하나의 요소들은 바로 원주시가 첨단산업 발전의 기지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잠재력 요소들이 각각 분할되어 있다면 저희들이 원하는 발전을 현실화시킬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잠재력 요소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흥원은 이 연결에 중심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구상하는 싱크 탱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태계 연결의 중심이 될, 허브가 될 진흥원이 중점 추진해야 될 추진과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진흥원이 하고 있는 일들은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X/DX 전환, 미래 모빌리티, 그리고 교육훈련과 시설장비 공동 이용 등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더욱 세련되고 성과 있게 진행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현재 기획단계에 있는 강원의료·웰니스 AX 허브 조성 사업은 반드시 예비타당성 통과 등 본 사업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방정부가 수행하는 사업은 기획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사업계획은 수행 역량, 인력 그리고 시의 재정여력, 특히나 사업이 완료된 후에 관리에 따른 운영비 부담 등을 반드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디자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진흥원의 비전과 역할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진흥원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안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조직의 전략 기획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사업비 증가에 따른 내부통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회계 감사 기능을 보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하는 방식도 현재는 2년 차이기 때문에 과제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성과지표를 세워서 성과관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현장과 더욱더 밀착하고 또 소통하는 그런 조직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런 과제들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일 때 실현 가능합니다.
먼저 현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학습기회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면 NIPA 등 전통적인 관리기관 등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또한 우수한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원은 쑥쑥 성장하는 청년과 같은 조직입니다. 이러한 조직의 원장은 비전을 내재화하고, 조직을 협력적인 문화로 가꾸며,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대외적으로 앞장서서 소통하는 역할을 해야 됩니다.
특히 기술현장에 기초한 연구개발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소규모 조직에서는 온 직원이 가족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늘 귀를 열고, 무릎을 낮추고, 눈을 맞추는 경청하는 리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을 바탕으로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진흥원의 비전을 담은 조직발전 방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시 그리고 시의회, 또 조직 내부, 지역기업 등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서 당찬 목표와 꼼꼼한 실행 전략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계획안이 준비되는 대로 우리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저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원주시의 미래를 성과로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활동은 원주시와 시의회에 추진상황과 성과를 충실하게 보고하고 설명하며, 또 소통하는 그런 자세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귀한 의견은 겸허히 듣고, 기관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은숙 고종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 위원 후보자님, 전미정입니다.
먼저 후보자님께서는 여기 경력을 보니까 특정 정당의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정당에서 활동한 이력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공공기관장은 시민 전체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향후 원장으로 취임하신다면 정당이나 정치적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과 시민에게 공정하게 기관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어떤 제도와 원칙으로 보장하시겠습니까?
○임명후보자 고종안 위원님, 제가 2021년 말부터 22년 중반까지 특정 정당의 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으로 일을 한 바 있습니다. 그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정부 여당의 정책 위에 정책 소통, 또 정책 조정을 위해서 일종에 파견 나가는 방식으로 그렇게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명목은 파견을 나가는 방식으로 돼 있지만,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라는 헌법상의 원칙 때문에 의원면직을 한 상태에서 가게 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다시 복귀하는 그런 과정을 밟습니다.
제가 특정 정당의 전문위원으로서 일을 했다는 것을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정치적인 편향성이나 또 특정 이해관계에 편중될 수 있다는 그런 우려가 없도록 제가 경영을 하는 과정에서 올바르고, 또 공정한 자세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진흥원은 R&D 예산 사업을 선정하고, 기획하고, 또 계약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아무래도 이해관계에 얽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결정하는 과정들은 투명한 선정절차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 외부에 공개해서 그 과정대로 이루어진다는 보장을 일단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기관이나 이런 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선정되지 않도록 외부 심사기관들을, 외부 위원들을 선정해서 심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심사과정에서 혹시나 원장으로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거나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도록 제가 관련되는 어떤 기관이나 이런 데들이 있을 때는 반드시 회피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활동이 오직 원주시의 발전과 그다음에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미정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원장님이 되시면 공정하고 정말 중립적으로 원주시를 위해서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은숙 전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 후보님, 일단 먼저 세 가지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부처나 정당에서의 경력은 풍부하지만, 원주시나 강원도 지역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 경력은 경력 사항에 일단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원주시의 현재 주요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또 원주시 산업 지형을 발전시킬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도 취임 첫 100일을 말씀하셨는데, 100일 동안 원주기업을 몇 곳이나 직접 만나고, 또 어떤 방식으로 산업현장을 파악하실지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현재 주소지가 경기도 용인시로 되어 있습니다. 맞으시죠?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맞습니다.
○김명신 위원 원주미레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할 경우에 혹시 원주시로 주거지를 이전해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칠 용의는 있으신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먼저 마지막에 질의하신 원주시로 이전할 것이냐 하는 것은 이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제가 발표한 바와 같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중앙부처에서 거의 30여 년가량 일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경제 현안이나 또 상황을 굉장히 부족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원주시와 강원도의 산업현황에 대해서는 치밀하게 알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후보자로서 준비하면서 기본적으로 몇 가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첫 번째는 원주시는 의료기기, 또 디지털헬스, 그다음에 AI, 반도체, 자동차 부품, 또 수소·전기차 관련된, 또 식품 분야까지 굉장히 다양한 제조업 기반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다만, 제조업 기반 속에서도 전체 산업을 이끌어 갈 대형 앵커기업들이 많지 않다는 그런 한계가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원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 원주시를 어떤 산업지형으로 이끌고 또 발전시켜 갈 것인가 하는 것을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제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첫 번째는, 어떤 비전을 수립할 때는 잘하는 것은 더욱 잘하고요. 그다음에 목표를 세워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넣어서 비전을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원주시는 의료기기, 또 디지털 헬스 관련된 어느 지역과도 차별화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앞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원주시의 핵심 역량은 의료기기, 그리고 디지털 헬스, 그리고 의료서비스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집중한 결과를 미래 모빌리티나 각종 자동차, 그다음에 첨단 제조업 이쪽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장기적으로는 원주시의 관광자원, 강원도의 관광자원과 그다음에 건강, 재활 이런 쪽으로 연결시켜서 궁극적으로는 의료와 의료서비스, 그리고 미래 국민들의 건강수요 이런 쪽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원주시가 돼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고요.
저는 그런 비전들을 좀 뒷받침하기 위해서 제가 원장으로 있는 동안에 최대한 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 질의는, 100일 동안에 기업들을 얼마나 만날 것인가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만약에 취임을 하면, 현재 원주시의 기업들 숫자가 제가 지금 정확한 숫자가 확인이 안 되는데요. 한 2,000여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은 미리 양해말씀 드리고요.
아마 원주시에도 기업들 간에 협회가 있을 거고요. 또 모임이 있을 거고, 또 저희 진흥원에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야 되겠다. 바로 만나면 기업들과 바로 접촉을 해서 기업들의 기술 수요 또는 원하는 지원 수요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일단은 만약에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시면 원주시민이 되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기업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도 마찬가지 입장이기는 하지만, 저희도 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지켜나가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은숙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민영 위원입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보자님께서는 직무수행 계획서에서 진흥원의 현재 약점으로 시 파견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근무하는 이중문화와 민간 전문인력 채용의 한계를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
중앙부처의 거대 관료 조직과 국회 수석전문위원 등 고위 행정조직에 주로 계셨던 후보자께서 신생 소규모 조직이자 공무원과 민간기술 전문가가 섞여 있는 진흥원의 미세한 조직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실 건지 하나와, 또 하나는 중앙부처식 상명하복 문화가 민간 전문가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이 이탈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조직문화 혁신안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지금 현재 진흥원은 정원이 17명이고요. 그중에 행정부에서 파견 나온 공무원들이 5명, 그리고 계약직이 9명 해서 총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계획서에서 말씀드린 조직의 이중문화는 실제로 여쭤보니까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잘 지내고 있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요. 사실은 공무원과 그다음에 R&D나 이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신 분들하고는 아무래도 상황을 바라보는 인식이 다르고요. 그다음에 해결하는 방법도 많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함께 일을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잠재돼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중구조에 따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일 첫 번째 중요한 것은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해야 된다. 각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본인들이 해야 될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일단 첫 번째, 갈등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첫 번째 방법이고요.
두 번째로는 소통입니다. 공무원들은 공무원들끼리, 또 전문성 있는 분들은 그분들끼리 모임을 자주 가지면서 소위 조직 내 소그룹으로 그룹화되는 경향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그룹싱킹이라는 그러한 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행정부에서 오신 분들과 그다음에 내부 채용되신 분들 간에 서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최대한 많이 마련하겠다. 또 일할 때도 항상 본인들이 일하는 책임 범위 안에서 역할들을 상호 이해할 수 있도록 그런 자리들을 마련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 질의 주신 것은 전문인력 채용의 한계를 지적하시면서 오랫동안 중앙부처에서 상명하복 문화에 근무한 제가 과연 조직문화, 특히나 R&D 연구를 하는 기관의 어떤 창의성을 억제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 우려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굉장히 오랫동안 관료생활을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의 의도와 다르게 어떤 모습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까지 조직에서 생활을 하면서 저는 항상 직원들이 본인들의 의견을 거리낌없이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특히나 제가 오랫동안 기획예산처에 있었는데, 참고로 기획예산처라는 조직이 과장, 국장과 상관없이 사무관 또는 서기관들이 본인들의 의견을 거리낌없이 얘기하고 토론하는 그런 문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문화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활성화시켜 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생활을 하면서 제가 혹시나 조직의 창의성을 억누를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아까 발표해 드린 대로, 첫 번째로는 저의 눈높이를 최대한 직원들과 맞춰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노력은 취임하자마자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시로 직원들과 같이 소통하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가 조직들의 전문성은 제가 제너럴리스트로 있으면서 저는 항상 존중하는 그런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공부하고 또 학습해 온 그 전문성은 사실 일반 공무원들이 그 의견을 뛰어넘어서 의사결정하는 경우에는 간혹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들을 제가 봐왔기 때문에 최대한 전문성을 존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민영 위원 취임하시게 되면 외부적인,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내부조직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초점을 잘 맞추셔서 내부 단속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은숙 이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 손준기 위원입니다.
지금 테크노밸리 아시죠, 잘 아시죠? 의료기기산업진흥원.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손준기 위원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미래산업진흥원 여기에 중복되는 사업들도 어느 정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차별점을 둘 건지 좀 여쭙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손준기 위원 두 가지 기관, 그러니까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어떠한 차별점을 둘 것인지…….
○임명후보자 고종안 알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주시에는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굉장히 꽤 오랫동안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원주시 미래산업진흥원은 탄생한 지 2년 된 신생조직입니다.
제가 양 조직의 활동, 목적 이런 것들을 살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두 조직은 본질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원주시 미래산업진흥원은 AI, 소프트웨어, 디지털과 같은 범용기술을 산업 전반에 횡적으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면,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이라는 특화된 분야에 의료기기산업의 인허가, 실증, 인증 이런 것들, 또 기술개발 이렇게 해서 종적으로 굉장히 깊이 있게 지원해 주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두 기관들의 미션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료기기산업에 DX를 한다든가 AX를 한다든가 할 경우에는 당연히 중복되는 부분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바는 이것입니다. 양 기관이 일부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을 갈등관계로 가져갈 것이 아니고, 두 기관 간에 협업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진흥원에서는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해 주는 AI 모델 같은 것들을 개발하게 되면, 그 모델을 의료기기산업을 본업으로 하는 기업에서 가져다가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쓴다든가 하는 쪽으로 서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첫 번째 있겠고요.
두 번째로는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이나 이런 쪽으로 같이 들어가서 협업하는 방법, 세 번째로는 아예 사업기획 단계에서 두 부처가 공동으로, 두 기관이 공동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AX 전환이나 또는 DX 이런 쪽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한쪽에서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발전, 또 인증, 실증 이런 것을 지원하는 쪽으로 해서 두 기관이 공동으로 들어가는 방법 이런 것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 아까 중복사업이 일부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중복사업을 어떻게 두 기관 간에 시너지가 나게끔 조정을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제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진행될 중복이 예상되는 것들이 있다고 그러면 미리미리 두 기관 간에 협조, 소통을 해서 그런 것들이 없도록 그렇게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일단 말씀하신 취지는 전체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이렇게 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수혜를 받는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헷갈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AI 모델 개발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개발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AX 허브 조성이나 이런 것들은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한다고 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미래산업진흥원도 들러야 되고, 의료기기산업진흥원도 들러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앞으로 이렇게 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아마 후보자님께서 국가부처에서도 많은 경험이 있으시고 하시다 보면 오히려…… 미래산업진흥원이 지금 인력이 많이 없는 걸로 알아요. 20명이 채 안 되죠?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정원은 17명입니다.
○손준기 위원 그렇죠, 17명이죠. 지금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70명, 80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산업진흥원도 더 늘려 갈 수도 있겠지만, 적은 인력으로 어떤 아웃풋을 낼 것인가를 봤을 때는 오히려 미래산업진흥원이 시제품에 대해서 인허가를 지원해 준다든지, 어떤 시험·검사라든지 ISO 인증이라든지, CE 인증이라든지, 수출하는 것에 대한 인증을 지원하는 미래산업진흥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거든요.
왜냐하면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다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자칫하다가는 공동사업으로 갔을 때, 예를 들면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가 있습니다. 이게 두 가지 기관에서 다 하고 있어요. 그러면 원주에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하시는 기업들이 많지 않을 거 아닙니까. 뭐 10개 내외라고 하면 중복으로 수혜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한 업체가.
그래서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해야 될 일과 미래산업진흥원이 해야 될 일들을 어떻게 보면 공동으로 하는 일들이 필요하지만 기업들이 불편하지 않게, 공동으로 했을 때는 행사를 같이 한다든지 이런 것은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추후의 바람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인력풀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미래산업진흥원이 20명 내외니까 그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정말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주신 말씀 유념해서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조금 편한 일을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산업진흥원에서 따라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요. 새로운 일을 하면 됩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면, 특정 기업이 중복해서 받을 우려가 있다는 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좀 우려가 돼서, 만약에 취임을 하게 되면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겠다. 특히나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저희 진흥원 사이에 공동으로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 A기업에서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받고 또 여기서 받는 경우들이 크로스체크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도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은숙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은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 후보님, 우리 청문회 위원님들이 아주 편안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조금은 그럴 수도 있는데, 어쨌든 공직을 거친 후에 특정 정당에 수석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렇죠? 이로 인해서 원주시의회나 지역 일각에서는 정치적 보은인사 또는 정치적 중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제가 그런 우려가 충분히 있을 만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우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원장이라는 이 자리가, 또 진흥원의 임무와 그다음에 존립 이유가 특정 정파적 어떤 이익을 위해서 행위를 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직 원주시의 미래산업을 발전시키고, 원주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된다라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이와 관련해서 제가 앞으로 인사를 한다든가, 어떤 기업들의 지원을 결정한다든가 이런 과정에서는 앞서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투명한 기준을 일단 발표하고요. 그다음에 외부 전문가들, 어떤 정파적 이해에 좌우되지 않도록 외부 전문가들을 구성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특별히 그런 과정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거나 이렇게 하지 않도록 하여튼 이 자리에서 명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명신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나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많이 쌓으셨어요. 그런데 이러한 중앙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만약에 원주시 미래산업진흥원의 원장이 되신다면 국비 예산 확보와 또 정부 공모사업 수주를 위해서 어떻게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임명후보자 고종안 통상 제가 재경부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보통 지방이나 또는 국가보조사업, 융자사업 등을 신청할 때 닥쳐서 준비하시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국비 과제나 또는 이런 것들을 확보할 때는 3축, 그러니까 세 가지 축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중앙부처, 지금 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등 각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그다음에 사업의 방향, 앞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를 업무보고서나 이런 것들을 보면 충분히 저희가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저 같은 경우는 내부적으로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확인할 수가 있고요. 그래서 일단 중앙부처가 어떤 정책 방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업에 집중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분석이 첫 번째 돼야 되고요.
두 번째로는 원주시, 그다음에 시의회, 그다음에 도, 하여튼 지방에서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또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축은 뭐냐 하면, 우리 원주시의 기업들, 기업들이 어떤 기술적 수요를 가지고 있고, 또 사업화하는 것에 대한 어떤 수요를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기업들의 성장단계마다 전부 확인을 해서 기업들의 수요, 그다음에 대학과 연구소의 역량 이런 것들을 다 분석해 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세 가지를 미리 해놓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했다가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사업이나 또는 각종 국책사업들을 발표할 때 그때 대응해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즉, 닥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준비했다가 대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명신 위원 후보님, 제가 세 번째 질의를 준비했었는데, 지금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세 번째 질의는 제가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은숙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민 위원 이경민 위원입니다.
질의가 좀 비슷할 수가 있는데요. 후보자님,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이 정부과제를 수주하고 수행하려면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전체 직원 중 박사급 인력의 비율과 정부과제 수행 경험을 가진 인력 현황을 파악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현재 인력으로 충분한지, 부족하다면 전문인력을 어떻게 확보하고 육성하실지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전체 인원과 현원에 대해서만 파악을 하고 있고, 그중에서 박사가 몇 명인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 내부인력 보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현재 정원이 17명 수준인데요. 17명이고, 지금 진흥원이 관리하는 예산이 한 237억 원인가요? 그렇게 지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인당 한 13억 원 정도씩 관리를 하고 있는데, 다른 기관들에 비하면 굉장히 과다한 사업관리를 하고 있는 형국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조직 운영이 성과 관리보다는 과제 중심으로, 과제관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한계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게 사실은 악순환의 고리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과제관리 중심으로 운영이 되다 보면 직원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한 어떤 가치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좀 다운될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통해서 기업이 발전하고, 또 그것이 시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 본인들이 하는 일에 대해 굉장한 가치를 느끼고 더 열심히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굉장히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렇게 되겠죠. 그래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일단 첫 번째는, 제가 취임을 하면 아무래도 100일 이내에 조직 발전방안에 대해서 준비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는 조직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 구체적으로 나올 거고요. 거기에 맞춰서 지금 현재 인력으로 가능한지 그것을 아마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무작정 17명인데 30명으로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은 좀 방향이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조직 발전방안을 만들면서 거기에 맞춰서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도 준비를 하겠습니다.
특히나 지방에 있는 연구기관이라든가 또는 과제관리 기관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보니까 기본 인건비가 굉장히 낮은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수도권에 있는 기관들은 굉장히 상대적으로 높은 데 반해서, 지방에 있는 기관들이 어떤 차별 아닌 차별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 것들이 어떤 유인책으로 작용하는 데 굉장히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좋은 인력들이 올 수 있도록 일단 인건비도 좀 상향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경민 위원 취임하시게 되면 전문인력 현황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시고, 수주목표 같은 것도 구체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은숙 이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호 위원 후보자님 안녕하십니까? 안경호 위원입니다.
앞서서 모든 질의가 거의 다 나와서 제가 좀 다른 방향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박사학위 논문 제목에 보면 ‘조직에서 강요된 악의 딜레마와 반응에 관한 연구’ 이것을 제가 봤거든요. 이것을 짧게 좀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어떤 내용인지?
○임명후보자 고종안 제가 공주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요. 그 논문의 핵심적인 내용은 이것입니다. 조직생활을 하는데 조직의 최고 의사결정자가 비윤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그것을 하도록 직원들에게 명령을 했을 때 그 직원들이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실험연구를 한 것입니다. 공무원들 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험·설문 연구를 했고요.
그런 조직장의 비윤리적인 지시를 받았을 때 약 다섯 가지 행위 패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크게는 복종과 저항으로 나누고요. 복종에는 적극적인 복종, 두 번째는 이의를 제기하는 척하지만 본인이 이의를 제기했다는 것을 하나의 알리바이로 삼기 위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순응하는 행위, 세 번째는 이의제기도 안 하고 그냥 침묵하고 이행을 하는 행위, 그 3개를 저는 복종으로 봤고요. 저항은 이의제기를 하고 내부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 마지막으로 이의제기를 하고 조직장이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외부에 고발하는 그런 강력한 저항 행태, 다섯 가지를 설문했고요.
그래서 그 행위 패턴들이 공무원의 공공봉사동기라고 해서 PSM이라고 합니다. ‘Public Service Motivation’이라고 하는데, PSM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또 PDB라고 해서 ‘Power Distance Belief’, 권력거리, 성향, 믿음이라는 것이 있는데, 권력에 대해서 얼마나 추종하느냐,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저항적이냐 이런 두 가지 성향을 검토해서 각각 어떻게 나타나는지 하는 것을 학위논문으로 준비했습니다.
○안경호 위원 제가 이것을 물어본 이유가 있었어요. 제가 질의를 드리자면, 만약에 취임을 하셨는데 임명권자가 지금 원주시장님이죠. 임명권자의 정책 방향이나 최신 트렌드가 실제 산업계의 요구와 상충되고, 임명되고 취임하셨을 때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셨을 때 시장님의 의견을 그냥 따라가실 건지, 아니면 본인의 소신을 지키면서 연구원을 이끌어 갈 자신이 있으신지 그것을 한번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이런 경우는 대표적으로 갈등상황이라고 저는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보통 갈등이 어떻게 일어나냐 하면, 갈등이라는 것은 양 당사자 간의 이해관계가 서로 다를 때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 이해관계는 상황 해석하는 것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도록 합니다.
제가 한 연구도 마찬가지인데요. 똑같은 상황을 놓고도 이해관계가 다르면 그 상황을 서로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 상황을 다르게 해석한다는 것은 본인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아서 원래 있는 진실을 다르게 해석한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것에 제가 답변을 한다고 그러면, 일단 시장님께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책 방향과 트렌드가 지금 현재 실제 일어나고 있는 트렌드와 기업들의 요구, 또 원주시민들의 요구 이런 것과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데이터와 또 실제 시민들의 요구내용과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설명을 충실하게 드리겠습니다.
○안경호 위원 이게 꼭 시장님과의 관계뿐만 아니고 지금 조직 내의 수장으로 가시는 거예요, 그렇죠?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안경호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게 앞으로 직원 될 분들이 후보자님께 바라는 사항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미래산업진흥원, 저희 원주시의 10년, 20년 뒤를 바라보고 진행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핵심 성과지표라든가 아니면 공모사업 유치를 필히 해야 되는데, 이런 게 지금 임기 2년이니까 한 1년 정도 지나고 나서 저희 원주시의회에서 평가를 했을 때 너무 실적이 저조하다, 그리고 질의요지서를 서면으로 다 받기는 했는데, 워낙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저희가 봤을 때 많이 미달된다고 생각을 하면 다음 연임 안 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임명후보자 고종안 연임 안 할 자신이라고 질의하시니까 제가 좀……. 일단 취임하고 나서……
제가 마지막 말씀을 드렸는데요. 성과로 제가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성과가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것은 원주시가 바라는 성과가 아니고 우리 위원님들이 원하시는 목표에 미달한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호 위원 제가 좀 무거운 질의를 드렸어요. 그만큼 무겁게 책임감으로 받아들이시고, 원장님으로 취임을 했을 때 저희가 오늘 한 이런 얘기들 무거운 사항인 만큼, 또 무거운 책무를 가지고 공정하고 청렴하면서 그렇게 책임감 있게, 그리고 사업 실적으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당부를 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니까 너무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알겠습니다.
○안경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은숙 안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웅 위원 안녕하세요? 박웅입니다. 후보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원서를 봤는데요. 지금 보니까 서두에, 앞전에 다 나온 얘기들이 많습니다. 지금 재정경제부에 정책관으로 계신데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주요 경력에도 재정혁신법제팀,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 등등을 다 하셨어요. 거의 예산통이신데요.
○임명후보자 고종안 예.
○박웅 위원 누가 봐도 일반직 고위 공무원, 소위 고위 공직자이신데, 우리 원주의 미래산업진흥원장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와, 지금 제가 예산통을 말씀드렸던 것은 뭐냐 하면, 아마 원장님이 원주시에 오신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재정부에 계신 분이 원주에 오셔서, 그것도 또 예산을 담당하시던 분이 오시니까 아마 우리 집행부라든지 저희 위원들도 다 지금 고무된 것은 맞습니다, 맞고.
그 질의 하나와 지금 미래산업진흥원이라고 하면 사실 고위 공직자 집단은 아니에요, 그렇죠? 어떤 초혁신적인 분야라든지, AI, AX 등 지금 할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습니다. 지금 서류심사에서 무난하게, 무려 열세 분이나 지원하셨는데 무난하게 통과되셨고, 특별한 일이 없으시면 원장으로 취임되실 텐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전문성이 좀 결여된다고 보여져요.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일은 어쨌든 예산 쪽에서 관리를 많이 해주셨고, 예산 하면 더 드릴 말씀 없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진흥원에 오셔서 수장이 되셔야 되는데, 진흥원 업무는 물론 진흥원에서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것은 맞고, 그 막대한 예산을 공모라든지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 예산을 가져와야 되는데, 오직 예산 한 부분에만 치중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지금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진흥원이 아니든 어느 부서에 가서도 아마 굉장한 활약을 하실 것 같은데, 진흥원을 선택하신 이유와 향후 전문성 결여에 대해 걱정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제가 진흥원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사실 지금 국유재산 정책관으로서 정년을 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정년을 다하게 되면, 물론 다른 기관들을 찾아볼 수도 있고 그렇지만, 제가 항상 공직생활 하면서 생각해 왔던 게 어떤 거냐 하면, 제가 공직생활을 마치고 나면 오랜 기간 동안 중앙부처에 있으면서 사실은 혜택을 입었습니다. 어떤 혜택이냐 하면, 중앙부처에 있으면서 어떤 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고, 또 소통을 하고, 많은 네트워크를 갖추면서 그런 것들이 저에게 어떤 암묵지로서 내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공직생활을 그만두면 그것을 사회에 환원해야 될 어떤 책무가 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저는 사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저는 충남이 고향입니다. 하지만 제가 충남보다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강원도 출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굉장히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강원도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있고요. 또 마침 원주시 같은 경우에는 발전 잠재력이 굉장히 크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주시의 각종 제조기반이라든가, 그다음에 강원원주대학교, 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이렇게 여러 가지 발전 잠재력이 큰 원주시이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암묵지나 이런 경험들을 조금만 보태드리면 정말 좋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제가 원주시 진흥원의 원장으로 지원을 하게 됐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기술 전문성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아까 발표할 때도 그 말씀을 다 드렸습니다. 당연히 제가 거의 30여 년 가까이 제너럴리스트로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 기업현장, 그리고 특정기술, 특히나 의료기기라든가 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라든가, 드론산업이라든가 이런 쪽에 기술적으로 세부적으로 알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조직의 리더 자리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의 리더가 저처럼 일반 경영 역량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두 번째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부적인 기술적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을 수 있고, 세 번째 가장 이상적으로는 두 가지를 다 갖춘 분, 다 갖춘 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는 첫 번째와 두 번째에서 골라야 된다고 한다면, 저라면 첫 번째가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기술적인 전문성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깊이 있는 전문성 하나만 가지고는 사실은 일반 행정가가 가지고 있는 여러 암묵지나 네트워크나 이런 것들하고는 굉장한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술 전문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현재 진흥원에 있는 직원들, 직원들의 전문성에 일단 의존해야 되는 게 첫 번째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현장에 계속 뛰어다니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현장에서 얘기하는 기업들, 또 학계에 있는 분들하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계속 학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선정한다든가, 또 정책 방향을 설정할 때에는 외부 전문가 그룹을 충실하게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보완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박웅 위원 공직생활 하신 것을 원주에 환원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그렇습니다.
○박웅 위원 우리 후보님, 제가 표현이 조금 틀릴 수도 있지만, 관료의 때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쫙 빼셔서 정말 우리 미래산업진흥원을 확실하게 궤도에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임명후보자 고종안 알겠습니다.
○박웅 위원 두 번째 드린 질의에서 전문성 결여와 관련된 얘기는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렇게 서류를 살펴보면 점수가 다 좋으신데, 전문성 점수가 조금씩 낮아요. 그러니까 심사하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 것을 좀 감안하셔서 앞으로 공직에서 해 오신 일을 전문성에서 공부를 좀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명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를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냥 대답이 줄줄줄줄 다 나오시네요. 분위기를 좀 어떻게 흐려보려고 했는데 흐려지지가 않습니다.
지금 지원서 주요 활동사항에 보시면,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재정혁신법제팀,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 이 부분을 사실 민주당이라는 곳에서 하셨는데, 지금 뭐 질의를 많이 들어보셔도 알겠지만 저 또한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이런 부분은 아마 본인의 경력을 조금 높이기 위해서 하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치중되지 않고 정말 공부 많이 해주셔서, 지금 대답 준비하신 것만큼만 하셔도 아마 진흥원의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차은숙 박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주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주비 위원 안녕하십니까? 노주비 위원입니다.
저는 후보자님께서 제시해 주신 비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후보자님께서 지금 진흥원의 약점으로 싱크탱크의 기능이 좀 미확립돼 있어서 이것을 비전으로 제시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사실 이 조직 안에서 직원분들이 과제를 따와서 연구를 수행하시다 보면 그 일들을 수행하느라 아무래도 싱크탱크 역할이 잘 실행되기가 어려운데,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지에 대한 것이 궁금하고요.
아마 그 맥락에서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시해 주신 것 같은데, 산·학·연·관·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네트워크가 너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이 네트워크가 실제로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 운영될 것인가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이것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사실 진흥원 약점 중의 하나가, 지금 설립된 지 2년 차이고, 급격하게 사업비가 증가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과제관리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과제관리의 집중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직원들의 사기하고도 연관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본인들이 하고 있는 일이 원주시의 미래, 그리고 원주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 가치 있는 일인지 이런 것들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사실은 정책 싱크탱크의 기능을 강화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질적으로 진흥원의 설립 목적하고도 부합하고요. 또 직원들의 사기하고도 관련이 됩니다.
싱크탱크가 되기 위해서 첫 번째는, 지금 현재 있는 인력 중에서 제가 취임을 하게 되면 정책 분석, 그다음에 전략 마련, 기획 이쪽을 좀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팀을 하나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지금 있는 17명 가지고 또 쪼개면 굉장히 부담이 되기는 될 텐데, 어쨌든 소규모라도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인력들을 TF팀 형식이 되든 준비를 할 거고요.
두 번째로는, 그러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외부 전문가들의 도움을 좀 많이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있는 인력 가지고도 밤 12시까지 일하면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외부 대학이라든가 또는 연구기관이라든가, 강원연구원 이런 쪽하고도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서 외부의 힘을 좀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사실은 전문인력들을 더 충원하는 것이 본질적인 해법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의하신 네트워크의 형식화 말씀하셨는데요. 아주 중요한 점을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네트워크라 하면 이해관계자들, 또는 협력기관들을 횡적으로 묶어놓고 그것이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고만 생각을 하고 끝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계획서에 원주형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라는 것을 제시했는데요. 피츠버그 로보틱스 네트워크는 진흥원처럼 시에서, 그러니까 위에서 만든 조직이 아니고요. 피츠버그시에 로보틱스 산업을 하는, 그러니까 로봇산업을 하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조직입니다.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기업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다음에 서로 지원할 수 있는 수요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요. 그다음에 연구개발, 요소, 트렌드 이런 것들을 공유한 그런 조직입니다.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그 장점을 저희 진흥원이 핵심 허브가 돼서 원주형 PRN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 하는 것입니다.
각 기업들, 즉 제가 계속 발표하면서 강조드린 것이 연결인데요. 사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것이 바로 연결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연결해야 되고요. 원주시 기업들 간에 연결을 해야 되고, 가치들을 연결해야 되고, 수요를 연결해야 되고, 그래서 거기서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어떤 기업이 그 생태계 속에 들어오면 그 기업이 요구하는 바, 즉 상방에서 하류까지 요구하는 바를 그 안에서 찾을 수 있게 하는 자족구조를 만드는 게 생태계이거든요. 그래서 그 생태계를 바로 PRN 형식으로 만들어내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고 하면 첫 번째는 이게 정례화가 돼야 되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행사하면서 모이고, 서로 헤어지고 이렇게 되면 안 되겠다. 정례적으로 모여서 일단 공동의 연구개발 수요, 또는 기술 사업화 수요, 그다음에 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점에 대한 내용들을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그 안에서 서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들을 찾을 수 있도록 연결을 시켜주는 그 역할을 저희 진흥원이 하겠다 하는 점이고요.
두 번째로는 기술개발 수요 또는 기술 사업화의 수요에 관한 것들이 그 안에서 찾아질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그냥 단순히 네트워크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기업들이 서로 공동으로 요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항상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형식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 PRN이 결국은 원주시의 발전하고도 다 연결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저는 사실은 한 2년 차 정도 되면 원주시의 5년, 10년의 산업지도를 한번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원주시가 앞으로 5년, 10년에 어떤 미래첨단 산업의 요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좀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것을 하려고 그러면 바로 기업현장에서 어떤 투자계획이 있는지, 어떤 수요가 있는지, 또 정책적으로 원주시에서 어떤 정책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각 부처에서 어떤 국정과제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종합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기업들의 투자 수요, 또 기술 수요 이런 것들을 받으면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충분히 원주시의 미래비전을 만들어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노주비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후보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PRN 같은 경우는 우선 제가 이해했을 때는 기업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모여진 네트워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진흥원에서 주도를 하게 되면 사실 관에서 만드는 것이다 보니까 초기에는 어떻게 하면 기업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어떤 시행착오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후보자님의 리더십으로 그 네트워크가 잘 형성될 수 있도록 잘 연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연결이 중요하다는 것에 저도 너무나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각자도생하지 않도록 같이 연결돼서 원주가 실제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주는 데 진흥원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님께서 앞으로 많이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네, 알겠습니다.
○노주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은숙 노주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 위원 후보자님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는데요.
원장으로 임명이 되시면 성과가 좋을 때도 있지만 사실은 사업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예산 집행의 비효율이 확인되었을 때, 그때는 어떤 조치와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성과가 좋았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제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각 사업에 대해서는 3단계의 검증단계를 준비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기획 단계, 그다음에 중간점검, 그다음에 마지막 최종 실적점검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획 단계에서는 아까 여러 가지 내용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요. 중간점검 단계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업이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또 집행이 지연되는 이유 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저희들이 아무래도 사업의 실질적인 검증을 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업이 실제로 목적 달성을 할 수 없거나, 또는 심각한 어떤 비효율이 있거나 이런 경우에는 저는 그것을 끝까지 끌고 나간다는 것은 사실 좀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는 과감하게 사업을 중단하는 한이 있더라도 어쨌든 철저한 조치를 해야 될 거고요. 아니면 일정 부분 보완을 한다면, 사업 지연이나 이런 것들을 보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보완조치를 열심히 찾아서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집행 단계에서는 당연히 그 사업성과가 어떤지를 확인해야 될 겁니다. 확인을 해야 되고, 제가 말씀드린 3단계의 검증 단계를 거치면서 최종 목적에 이르도록 조율을 해나가야 되겠죠. 그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전미정 위원 하여튼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원주시가 정말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은숙 전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후보자님께 당부를 드리는 말씀을 좀 하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은 단순히 정부과제를 확보하고 집행하는 그런 기관뿐이 아니고, 우리 원주의 미래산업을 설계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핵심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인 WMIT하고도 지금 굉장히 유사하게 업무 중복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구분도 잘 하시고, 연결도 잘 하시고, 협업을 해서 원주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 주시는 핵심 역할을 해주십사라는 부탁을 좀 드리고요.
후보자님의 중앙정부에서 활동하신 경험과 그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과제 발굴부터 운영성과 관리까지 책임 있게 수행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 성과가 저희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나 또 일자리에 대한 창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으면 하는 부담감을 드리면서 저도 이렇게 한말씀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요.
짧게나마 혹시 그냥, 너무 길지 않아도 좋습니다. 혹시 후보자님이 확신 있게 말씀 주실 내용이 있으시면 한말씀 해주셔도 좋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위원장님 말씀 주신 것 명심해서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너무 좋은 의견 주시고 질의 주셔서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내용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귀한 의견들은 원장으로서 사업을 집행하고 또 기획하는 과정에서 충실하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발표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오직 성과로, 위원님들께 제가 어떻게 원장직을 이행하는지 성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하는 일 자체가 단순히 저의 어떤 개인적인 이익이 아니고 원주시민의 이익, 원주시 공동체의 어떤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은숙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고종안 후보자님께서 쭉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마무리 발언 30초 드리겠습니다.
○임명후보자 고종안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이 저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또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가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위원님들의 기대, 또 원주시민들의 기대 이런 것들을 모두 저의 성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의회에 제가 하는 일들을 계속 보고하고, 또 의견을 묻고, 경청하는 그런 자리들이 계속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때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또 좋은 의견도 주시면 저희들이 같이 경청하면서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차은숙 고종안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주시 미래진흥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늘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자께서도 오늘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경영철학에 잘 녹여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진흥원의 혁신과 우리 기업들의 성장을 잘 이끌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장시간 인사청문에 임해 주신 고종안 후보자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10월 22일 오전 9시에 개회하는 제3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4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차은숙
부위원장박웅
위 원손준기이민영김명신전미정이경민안경호노주비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홍완표
사무보좌방승진
기록관리원은주
○출석공무원
■ 경 제 국
첨 단 산 업 과 장배현만
■ 원 주 미 래 산 업 진 흥 원
경 영 본 부 장김영자
경 영 지 원 부 장김형대
AI 융 합 산 업 부 장김태형
디 지 털 산 업 부 장박준성
모 빌 리 티 산 업 부 장임성민
○기타 참석자
임 명 후 보 자고종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