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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개회식 본회의(2026.09.01 화요일)

[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8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26년 9월 1일 (화)


제268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10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이희정 지금부터 제268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문정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정환 존경하는 37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구자열 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비가 내리는 계절의 길목에서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단체와의 간담회, 산하 기관과 사업 현장 방문 등 원주시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교섭단체 간 자발적 협의를 통하여 예산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언론과의 접점을 넓혀 주셨습니다. 또한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 모두 빠짐없이 의정 연찬회에 참석하시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데 정성을 다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집행기관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시정에 대한 귀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6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5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 심의할 안건들은 모두 시민의 권익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만큼 합리적이고 면밀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제10대 원주시의회 출범 후 첫 번째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 없이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송곳 같은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 공직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강조 말씀 드립니다. 과거 형식적인 예산안과 부실한 설명자료 제출로 인하여 의회에서 여러 차례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산출 근거가 결여되어 있고, 사업의 당위성을 설득해야 할 설명자료가 부실하다면 그 사업의 명분 또한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산안은 시정의 목표를 증명하는 수치화된 계획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왜 이 재원이 필요한지, 법과 조례에서 규정한 절차들을 모두 이행하였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원님들의 이해를 구하고 의회를 설득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예산안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은 사전에 철저히 설명하여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고장이 시로 승격한 지 71주년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도시가 흥망성쇠를 겪었지만, 우리 원주시는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을 이어왔습니다.

과거에 비해 도시 규모는 몰라보게 팽창하였고, 인구와 경제 규모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이제는 명실상부한 물류·교통의 허브이자 도내 제일의 경제도시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정치권과 언론 등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원주시민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또 한번의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AI, 첨단 반도체로 대변되는 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도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 거센 변화의 파도를 어떻게 넘어서느냐에 따라 향후 우리의 미래 100년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러한 대전환의 시기에 발맞추어 우리 원주는 변화에 기민하게 적응하고 앞장서서 혁신해 나가야 됩니다. 기존의 의료기기 클러스터를 더욱 고도화하고,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확실하게 도약해야 합니다.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라는 중대한 기회를 맞아 원주가 최적의 대상지임을 입증할 논리를 정교하게 구축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하는 등 필요한 모든 행정적·정치적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결집된 목소리와 지지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위기 속에서 언제나 기회를 찾아냈던 저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모범이었습니다.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국제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명품 도시를 향해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 치악체육관에서는 시 승격을 기념하는 「제30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개최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 뜻깊은 화합과 축제의 장에 함께하시어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희정 이상으로 제268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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