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6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2026년 7월 20일 (월)
제26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팀장)
(10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이희정 지금부터 제26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문정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정환 존경하는 37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구자열 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직자 여러분!
제10대 원주시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제267회 임시회의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10대 원주시의회가 기대와 축복 속에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활한 원구성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10대 전반기 의정 목표는 “시민의 오늘을 살피고 원주의 내일을 준비하는 의회”입니다. 지방의회 의원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서 시민의 삶을 관찰하고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의 불편을 대신 해결해 주는 사람입니다.
지방의회는 이러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주요 시정을 최종 결정하는 헌법기관입니다. 우리에게는 시민의 행복과 원주시의 발전을 이루어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스물여섯 명의 원주시의회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자열 시장님!
시장님께서는 취임사에서 ‘시장이란 시민의 손을 잡고, 시민의 말씀을 듣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시대, 시민의 제안이 정책의 씨앗이 되는 시대, 시민의 참여가 결정의 힘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의회도, 집행기관도 하고자 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바, 가고자 하는 미래가 모두 같습니다. 원주의 주인이 시민인 사회, 시정의 기준이 시민의 삶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의회와 집행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원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가장 혁신적인 도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갈등도 대립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갈등은 원주시 발전의 강력한 엔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7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시고,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의 업무보고는 원주시정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 받는 자리로 우리 의정활동의 시작점일 것입니다. 향후 추진될 시책과 현안 과제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시어 시민들의 간절함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제10대 원주시의회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임시회인 만큼 주요 시책 및 지역 현안사업 등 전반적인 시정 상황에 대하여 보다 성의 있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의 장마는 과거와 양상이 많이 다릅니다. 기후위기로 인해 한 시간 만에 한 달 치 비가 쏟아지는 ‘극한 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게릴라성 폭우가 일상화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데이터나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재난 대비 체계로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의회를 대표하여 재난 최일선에서 헌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신뢰를 보내며 몇 가지 당부말씀 드립니다.
먼저 서류상의 점검을 넘어 산사태 취약 지역, 건설 현장, 반지하 주택 등 위험 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눈으로 확인해 주십시오. 작은 틈새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집니다.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보완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등 과감하고 신속한 초동 대처를 실행해 주십시오. 재난 상황에서는 과잉 대응이 늑장 대응보다 언제나 옳은 법입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 조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서 간, 유관기관 간 소통 장벽을 허물고, 기상 상황과 대피 정보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파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홍수기 이후 발생할 여름철 폭염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시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주실 것도 당부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선제적인 행정이 누군가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우리의 번거로움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듭니다. 원주시의회는 재난 대비를 위한 공직자 여러분의 행정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제10대 원주시의회가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하였습니다. 늘 시민 곁에서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지치지 않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희정 이상으로 제26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