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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개원식 본회의(2006.07.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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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의회사무국


2006년 7월 3일 (월)오후 2시


제105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선 서

1.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낭독

1. 개 회 사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4시 개식)

○ 의사담당 함종문 지금부터 제10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 구절씩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원경묵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6년 7월 3일

원주시의회 의장 원경묵

구자춘 송치호 장기웅 김학수 박호빈 장만복 권영익 정하성 조경일

류화규 오세환 이경식 이상현 김주완 서금석 채병두 김동희 한상국

권순형 용정순 최옥주

○ 의사담당 함종문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호빈 부의장님께서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박호빈 의원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 우리 원주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표자임을 깊히 인식하고, 시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고 헌신 노력하는 의회상을 스스로 정립하고, 이를 의정활동의 지표로 삼고자 원주시의회의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의 실천에 앞장서서 임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시민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1. 우리는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공인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양심과 철학으로 정도를 걷는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서 청렴과 질서를 지키며 지역을 초월하여 원주시의 균형발전에 앞장선다.

1. 우리는 의원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부정에 개입하지 아니한다.

1. 우리는 상호 간에 공정한 여건과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건전한 의회풍토를 조성한다.

1. 우리는 직무상 지득한 기밀을 정당한 절차 없이 누설하거나 이용하지 않는다.

○ 의사담당 함종문 다음은 원경묵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원경묵 존경하는 30만 원주 시민 여러분!

김기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제5대 원주시의회를 개원하면서 저는 먼저 30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시정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원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들께서 제5대 의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욱 알차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금 원주시는 중부내륙의 50만 도시를 향하여 발전의 기운이 용솟음 치고 있습니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건설, 그리고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과 중앙선 전철 복선화사업 추진, 또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 등 우리 고장 발전에 획기적 전기가 될 대규모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중인 첨단의료기기산업은 날로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과제는 위와 같은 대규모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30만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만드는 일입니다.

제5대 원주시의회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이러한 과제를 현실로 구현함은 물론,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책무와 역할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지방의회는 민의에 기초한 자치입법 활동과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정책대안의 제시를 통하여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정활동을 통하여 추구하는 최종 목표는 원주시 발전과 3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완벽한 건설을 위하여 집행기관과 함께 시의회에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더 나은 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발로 뛰며, 그 결과가 시민복리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수도권 기업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와 농촌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며, 특히 2014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여 원주가 중부내륙 50만 도시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 것도 우리의 당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제5대 원주시의회가 가장 모범적인 의회로 후세에 평가받을 수 있도록 의원님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김기열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4대 민선시정과 제5대 원주시의회라는 이름으로 희망찬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서로 부여된 역할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습니다. 30만 시민을 모신 수레의 양바퀴가 되어 서로 협력하며 전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은 상호 존중과 보완의 기조 위에 대화를 통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관행을 정립하고 원주시 목표인 3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30만 시민 여러분!

지역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시민의 단합된 의지입니다.

제5대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으로 시민 의사를 모으고 결집된 민의에 기초하여 미래 지향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앞으로 제5대 원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시민들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듣는 의회, 시민생활 현장에서 함께하는 발로 뛰는 의회를 구 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또한, 원주시 주요시책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추진과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위하여 시정을 철저히 감시·감독함으로써 30만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건설적이고 잘하는 일은 전폭적인 지지로 협력하고, 잘못하는 일에 대하여는 따갑게 질책하여 개선토록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도록 해 주고, 무사안일한 공무원들에게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 일하는 공무원상 적립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의 뜻을 더 많이 의정에 반영하며,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이바지할 각오입니다.

모쪼록 30만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리며, 가정과 직장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3일

원주주시의회 의장 원경묵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함종문 다음은 김기열 원주시장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시장 김기열 존경하는 원경묵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는 먼저 30만 원주 시민의 대의기관인 제5대 원주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의정단상에 진출하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제5대 원주시의회를 이끌어 가실 의장단으로 선출되신 원경묵 의장님과 박호빈 부의장님께 각별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오전 시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4년간 저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바쳐 열심히 일해 나감으로써 30만 원주 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지난 5·31지방선거에 의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4기는 시장인 저 자신과 의원 여러분 모두에게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민선시정 제3기에 구성하여 추진 중에 있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은 제4기에도 시정에 연속성을 살려서 선거결과로 표출된 시민의 염원을 담아 중단 없는 원주 발전은 물론, 성숙한 지방자치를 꽃 피워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어야 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오늘 개원되는 제5대 원주시의회는 그동안 쌓아 오신 업적의 바탕 위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시게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문을 여는 시의회와 집행기관은 수레 양바퀴가 되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원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제5대 원주시의회의 역사적인 출범을 축하드리며, 원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함종묵 다음은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님의 개원 축하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제5기 지방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91년 개원하여 15주년을 맞이한 지방의회는 그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15년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지식정보화의 환경변화에 부응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한층 성숙된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5기 지방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3일

행정자치부장관 이용섭

이상으로 제5대 원주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2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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