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86회 개회식 본회의(2004.06.07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8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04년 6월 7일 (월)오전 11시


제86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1시 개식)

○ 의사담당 유영관 지금부터 제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리는 이곳 의사당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주민의 민생 현안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차질없는 시정업무 수행을 위해 늘 애쓰시는 김기열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원일프라자 판결 결과 및 향후대책에 대해서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펼쳐 오신 정남교 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우리 경제는 고유가와 중국의 경제 긴축, 미국 금리 인상, 내수경기의 침체 및 물가상승 등 대내외적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회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지난 날 우리가 겪었던 외환위기의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항상 견제하고 준비하는 자세와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 공무원께서도 이러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깊이 인식하시고,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 불안요인과 시민생활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원주시가 정부의 첨단의료기기산업 혁신 클러스터 시범단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우리 원주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기관이 3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원주시가 중부내륙의 산업 발전을 앞당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추도시로 성장해 나가리라 확신을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6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등 각종 의안이 제출되어 의결하게 되겠으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정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기 위한 시정질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들을 위한 참봉사자의 자세로 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 제시와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안건에 하나하나 차질없이 심의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의 제공과 성의 있는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유영관 이상으로 제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