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오세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 의회가 개회되면서 아침 일찍 위원님들을 오시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하고 의회관련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기 위해서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이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 위원장 오세환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오세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오세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사무국장님은 앉은 자리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남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남교 위원 정남교 위원입니다.

국장님 임기가 실질적으로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그동안 여러 가지 의회의 어려운 살림을 꾸려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릴까 해서 잠시 질의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68쪽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의정백서 100부를 발간 예정이시죠?

○ 정남교 위원 금액이 부당 12만 원인가요?

○ 정남교 위원 그 안에 편집내용을 어떤 식으로 구성할 겁니까? 사진도 다 수록하시나요?

○ 정남교 위원 의회의 전반적인 활동들이 다 수록되죠?

○ 정남교 위원 1952년 5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원주시의회사를 보시면 사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조악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강원도의 다른 시군 것을 봤어요.

이것은 충주시의회사인데 충주시의 인구가 21만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편성된 것을 보면 사진이나 수록된 내용들이 저희들 것하고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속초시의회사인데, 속초시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하고 원주시 것을 비교해 보면 - 너무 혹평해서 죄송합니다마는 - 우리 것은 1970년대에 발간한 책자같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책자예요. 저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외부사람들도 많이 보기 때문에 짜임새 있고 심플하게, 시대감각에 맞는… 어차피 부당 12만 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란 말이죠. 그렇게 해서 저희들에게 좋은 선물을 남기실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 정남교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오세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0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