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80회 개회식 본회의(2003.10.14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8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03년 10월 14일 (화)오전 11시


제80회 원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11시 개식)

○ 의사담당 유영관 지금부터 제8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8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 제출된 각종 의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하여 현장방문을 통한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자료의 준비, 그리고 업무연찬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정을 위해 늘 수고하고 계시는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수마의 악몽과 잦은 비로 인한 흉작의 아픔에서 벗어나 재기의 땀을 흘리고 계시는 수재민 여러분과 농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싸늘하게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태풍피해와 환율·유가쇼크에 이어 국내 정치의 불안 등이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되면서 우리의 경제여건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역경제 발전이 곧 국가경제를 부흥시키는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역을 이끌어 가는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합심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제 며칠 후면 우리 고장의 한마당 축제인 원주치악제, 국제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국내는 물론 많은 외국인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우리 원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크고 작은 각종 행사들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년 한 해도 이제 두 달 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업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금년에 계획된 사업과 업무들이 잘 추진되고 있으리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집행기관에서는 추진 중에 있는 각종 사업들이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과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안건 하나하나를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이번 임시회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원주 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유영관 이상으로 제8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