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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3.02.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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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2월20일(목)

장 소 : 제2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1.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계속)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계속)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10시6분 개의)

○ 위원장 박도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7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을 심사하신 후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소관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으신후 위워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소관 과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계속)


○ 위원장 박도식 의사일정 제1항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계류된 본의안은 2002년11월6일 제7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관계소장의 제안설명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 및 질의종결을 선포한 바 있으며 또한 2003년2월18일 제74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집약한 결과 재단법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정관안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의견집약을 위하여 의사일정을 변경하여 오늘 심의토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에 앞서 심도있는 심사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8분 회의중지)

(10시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도식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 위원장 박도식 황보경위원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설립및지원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본안에 대한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원주시에서 재단법인에 출연할 기본재산의 안정성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안 제8조 재산출연입니다. 원안을 제1항으로 하고 제2항 및 제3항을 신설하여 제2항은 시장이 출연한 기본재산의 변동 즉 매도, 증여, 담보제공 등을 얘기합니다.

변동사유가 발생할 때에는 법인이사회의 의결전에 원주시의회의 의결을 얻어야 한다라고 하며 제3항은 ‘법인의 해산시 시장이 출연한 기본재산은 원주시에 귀속한다’라고 할 것을 수정동의합니다.

○ 위원장 박도식 방금 황보경위원으로부터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2003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10시36분)

○ 위원장 박도식 의사일정 제2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3년도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03년도주요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농업인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도식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6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도식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제순에 의한 농업지도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순으로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도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농업지도과장 이건철입니다.

저희는 업무보고 9페이지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질의하실 위원님...

조경일위원님...

과장님, 우리 농업인들이 지금 뭐 영농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도 습득을 하고 그러는데 좀 차원을 품격을 높이고 또한 1년간 우수소득이라든지 또 품목별로다가 우수농업인을 선정을 해서 해외연수를 좀 보내고 이러는 제도가 있는데 이번에는 예산이 편성이 안 된 줄 알아요. 지금 농업인들이 해외연수에 목숨거는 농민들이 있거든요. 뭐 표현이 잘못됐는지 모르지만 지금 해외에 나가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을 하고 또한 해외에 나가서 여러 가지 문물을 보고 들어와서 이 농업에 접목을 시키고자 바라는 농민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또한 나가서 배울 점이 상당히 많더라 이겁니다. 이런 데 지금 예산이 편성이 안 된 줄 아는데 이것도 빨리 시급성이 요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기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과장님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될 부분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5개 단체에 2,800명 정도의 회원이 있습니다. 금번 2월달에 예산부서하고 지휘부의 해외연수 20명을 계획을 해서 결심을 맡았습니다. 1회추경에 올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민영섭위원님...

민영섭위원 지금 조경일위원님이 질의를 잘해주셨는데 좋은 말씀하셨어요. 저도 조경일위원님의 질의에 동감하면서 지금 농촌동이 엄청 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 그런 실정에서 농민들이 지금 우리 지금 현실에서는 너무 어렵기 때문에 농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지금 보면서 농사에 같이 역할을 하려고 올라온 부분인데 하여튼 이게 관철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는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시장님 결심은 받았습니다.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우종완위원님...

우종완위원 저는 농민교육 영농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어요. 교육을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임하고 계신지 참석인원이나 우리가 예산이 나갔으면 그 예산이 교육인원하고 딱 맞아떨어지죠, 맞추는 식으로...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그렇지 않습니다. 좀 많습니다. 현지 참여인원이...

우종완위원 그래서 예산이 모자랍니까?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배정은 좀 적습니다. 저희 당초계획대로 나가는데 이 인원수요는 여름철에 읍면동에 해당 지역에 수요조사를 받습니다. 그걸 참고로 해서 100% 반영이 된 건데 금년도에는 좀 인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문막이나 호저, 부론 일부지역에는 계획인원보다 많이 왔습니다. 아마 농촌이 어려운 실정이나 이런 거 때문에 농민들이 불안하니까 교육에 대해서 참여율이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농교육 내년 영농교육에는 충분 인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수요조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우종완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예산이 너무 적다 많다, 적다 많이 줬으면 좋겠다 이것이 아니라 실지로 가고 있는 예산이 적절하게 쓰여지고 있느냐 이거를 묻는 겁니다. 업무보고자리이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지적을 하겠지만 본의원이 볼 때는 그렇지가 않고 있어요. 정확하게 담당과장님께서 파악을 하시고 교육을 받으면 교육자 명단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예.

우종완위원 정확하게 챙겨서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필히 검증을 해볼테니까 정확하게 좀 해주십시오.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예.

우종완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 속에는 틀린 부분이 상당히 있어요. 거기에서 잘못된 부분을 본의원이 자료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 업무보고 자리인 만큼 지금 좀전에 얘기한 것도 과거로 덮어놓고 실수없이 서류가 정확하게 갖춰지고 그 다음에 앞으로는 예산이 많아서 효과를 득하는 거보다 적은 예산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어떤 기대효과가 크게 나타나게 해주십사 이겁니다.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예.

○ 위원장 박도식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농업지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지도과장 이건철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은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농업기술과장 최지현입니다.

저희 업무보고는 보고서에 밥맛 좋은 쌀 안정생산 외 11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기술과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경일위원님...

먼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느타리버섯이라든지 버섯 관련 인원이 적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고 매스컴에서도 오도가 많이 된 이런 결과를 초래했는데 인원확보문제 그거를 좀 말씀드리는데 추진상황이 어떠신지 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저희 버섯을 경제작물팀에서 하고 있는데요, 경제작물팀 인원이 3명입니다. 그 중에서 버섯하고 특작을 한 사람이 맡고 있는데 인원이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지도직 인원은 정원에서 여력이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 추가로 정원이 증원이 되어야 되는데 이거는 저희가 당초에도 집행부하고 여러 번 얘기를 하고 했는데 실제 지금 읍면에 나가 있는 지도사가 9명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읍면에서 일하는 만큼 저희 농업기술과의 업무가 사실 담당자들도 과중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가 금년 상반기부터 우리 병해충 공동방제 업무가 농정과가 산업경제국으로 가면서 그쪽으로 업무가 이관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저희 식량작물팀의 인원에 여력이 생길 거 같아서 그 인원을 경제작물 쪽으로 배치를 해서 활용토록 그렇게 대책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조경일위원 업무가 너무 과중하거든요. 그거를 잘 조정을 하셔 가지고 고생을 너무 하시는 그런 또한 기술력이 제고가 안 되거든요. 너무 업무가 많게 되면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가서 본 건데 우리 한국에는 아마 그렇게 실시를 아직 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 복숭아를 말이죠, 백도 같은 것은 무르지 않습니까, 상당히... 무르기 때문에 만지면 손자국이 나요. 그래서 박스포장을 한다든지 작업을 할 때 손자국 나기 때문에 경매장이라든가 이런 데 나가서 손자국 난 것은 가격을 반 이상으로 쳐주고 상인들이 그런 결과가 있거든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맞습니다.

조경일위원 그래서 참 안타깝더라고요. 생산은 배라든지 복숭아 농민들이 생산기술은 어느 정도 향상이 되어 있는데 이 선별이라든지 이런 데서 미흡한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본 건데 이렇게 털을 닦다가도 손자국이 나고 하는데 또 일을 하는데 너무나 저조하더란 말입니다. 능력이... 그래서 콤프레서 같은 거 있죠, 그거로 털을 제거하니까 흠집도 나지 않고 손자국도 나지 않고 또한 아주 그렇게 일이 빨리 진행이 되더란 말입니다. 콤프레서가 비싸지는 않을텐데 한번 그거 시도를 해봤으면 그래서 제가 해외연수라든지 이런 거를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제가 가서 보고 온 결과 그런 게 바로 새로운 기술이고 이런데 한번 접목을 해봤으면 이래서 이거 같이 말씀을 드리는데 그거 한번 시범사업으로 할 의향은 없으신지...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저희 금년도에 치악산 복숭아, 배 수출단지 조성사업 안에 에어브러쉬 지원공급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저희가 선별 과정 쪽에 지원을 해서 수출 쪽하고 일반시장 출하하는 것도 에어브러쉬를 사용해서 선별하도록 그렇게 한번 시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조경일위원 그것을 꼭 좀 시행을 부탁을 드리고요. 이상입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그 큰송이버섯이요, 지금 수출계약이 지금 되어 있는 게 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계약은 안 되어 있고요, 지금 일본시장에 반응이 좋기 때문에 저희가 시장조사한 결과로는 그래서 금년 5월을 목표로 해서 지금 2개 수출업체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량확정이 되면 어느 정도 생산물량이 가늠이 되면 이 무역업체하고 저희가 계약을 해서 5월중에 지금 일본시장에 처녀수출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아직 수출된 적은 없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견본수출만 작년에 됐었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그리고 지금 우리 국내에는 많이 나가는데 지금은 어때요, 물량이 달리는 편입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지금도 저희가 국내 서울 쪽에 출하물량은 좀 달리는 편입니다. 지금 생산기반시설은 저희가 44동을 확보해 갖고 있기 때문에 금년부터 순기재배가 들어가면 3월부터는 1일 한 600㎏ 정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이상입니다.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치악산배를 우리 명품화사업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시는데요, 배가 품종에 따라서 육질이나 당도나 뭐 이게 차이가 많이 나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그렇습니다.

장기웅위원 지금 치악산배라고 해서 먹어보면 품질이 아주 다양해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치악산배로 일원화되어 있는 그런 어떤 맛을 소비자한테 심어주기가 상당히 힘들거든요, 우리가 권하기가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맛이 당도나 이게 차이가 많이 나니까 그래서 우리가 명품화사업을 하려고 하면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겠냐 하는 얘기죠. 농가들이 그 품종을 선택할 때 우리 기술센터에서 어떤 품종이 품질이나 당도나 이런 것이 우수하다 하는 것을 좀 선정을 하셔 가지고 지도를 해서 그 농가가 지배할 수 있도록 원주치악산 배하면 ‘바로 이 맛이야’라는 것을 소비자들한테 심어줘야 되거든요. 이 감곡 같은 장호원 복숭아 같은 경우는 타 일반 복숭아보다 거의 두배 세배를 호가하는 가격을 받고 소비자들한테 시장에서 선호성이 있는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치악산 배, 치악산 배 하지만 사실 저희가 실질적으로 먹어봐도 맛이 다양해요. 육질도 다양하고 말이죠. 이게 문제가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치악산 배 홍보하고 광고해도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품종이라고 하면 결국 우리가 소비자들한테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하는 얘기죠. 이런 품종개량 문제 또 어떤 품종의 배가 가장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의 배인지 이런 문제를 연구하셔 가지고 기존 심은 농가라도 묘목을 좀 교체시켜서라도 원주의 치악산배 맛을 단일화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우종완위원님...

지금 장기웅의원님께서 어떠한 대안을 말씀하시면서 잠시 제가 느꼈습니다. 사실 이 치악산 배가 품질인증서가 붙어서 브랜드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사실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당도 차이가 상당히 나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 당도 차이는 토질에 있다고 봐요. 토질에 있다고 보는데 토질이 나쁜 토질은 과수의 당도가 뒤떨어진다는 얘기죠. 그거는 뭐를 뜻하냐면 양분을 흡수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이거예요. 양분 흡수력이 없다는 얘기죠. 빨아들일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뿌리의 기능이 상실되거든요. 그래서 당도가 뒤떨어지는데 아마 제가 알기로 환경과에서 액비타우시스템이라는 것이 4억 지원을 받아서 시에서 1억 보조가 되어 가지고 다섯 군데 설치가 될 거예요. 바로 이 과수농가에 액비살포를 줘 가지고 살포해서 액비로서 당도를 높이는 상지대학교 이명규 교수님께서 타우시스템을 특화해서 액비로 됐을 때 이것을 과수농가와 접목시켜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어떠한 과일의 당도를 높여서 우리가 전국을 강타할 수 있는 이렇게 해서 브랜드화시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환경과하고 해서 액비 살포를 할 수 있는 이런 거를 협조를 좀 해 가지고 해나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액비살포기가 지금 기존에 나와 있는 액비살포기가요, 이 분사식으로 나와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지중액비살포기를 개발한 게 있습니다. 그거는 액비가 뿌려지면서 바로 복토까지 할 수 있도록요, 그래서 그게 확실히 효과나 효능면에서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그거를 저희가 도입을 해서 사용을 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과수원 쪽에도 공급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우종완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 이명규 교수님께서 특허내는 이 액비타우시스템은 100이라면 30%로 액비를 농축시켜서 작은 양을 만들어서 투여하는 거예요. 그랬을 때 제주도에서 아마 TV에서 한번 보셨겠지만 귤이 당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그 귤을 먹어보고 차갑게 됐을 때 먹어봤을 때는 별로 그냥 향만 있다고 느끼겠는데 약간 영상의 기온을 만들어 가지고 먹으니까 살구맛 비슷한 그런 당도가 나더라고요. 겉 표면은 볼품이 없어 보이는데 그 다음에 수명을 제가 놓고 검증을 해서 썩을 때까지 보니까 상당히 오래가요. 딴 거 보다도 당도가 높으면서...

그거를 우리 치악산배나 여기에다가 만약에 침투시켜서 액비를 고농축액비에요.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액비저장고에서 양축농가에서 액비살포하는 거고... 타우액비는 고농축된 액비를 작은 약을 어떤 작물에 줬을 때 작물이 성장하면서 과일의 당도를 높여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잘 알았습니다. 그런 쪽으로 좀 해서 뭔가는 틀려지게 이렇게 좀 해주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과장님, 우리 복숭아 농가 호수가 원주시에 얼마나 돼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280농가 정도됩니다.

박한희위원 연간 짝으로 하면 몇 짝이나 나와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짝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총생산량으로 봤을 때는 복숭아는 한 3,700여톤 생산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이런 거를요, 지금 담당 과장님이 여태 파악을 안 하고 있다는 거는... 왜냐 하면 지원을 하고 뭘해도 원주에서 생산이 어떻고 지금 인터넷에서 전국적으로 생산이 얼마다 이런 거를 파악을 한 다음에 지금 쌀농사가 지금 쌀은 안 되니까 전향해서 농업을 전향해서 생산량해서 코스트가 얼마 들어가서 얼마해서 이러면 농민들을 기술지원을 해서 토질을 바꿔야 된단 얘기에요. 내 얘기는... 바로 기술과장님이 할 게 그거란 얘기에요.

그래서 전체적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우리나라 그래도 우리 지역에 특산물이 이거다면 소비성이 얼마고 해외시장까지 우리가 계산을 해봐야 된다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박한희위원 그래서 지금 작년에 복숭아 지금 내가 본의원이 알기는 복숭아는 3년서부터 수확을 하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박한희위원 5년이 아주 절기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5년부터 그렇죠?

박한희위원 또 사과는 5년에서부터 따고 10년이 절기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박한희위원 또 배는 3년에서 7년이 절기이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이런 숫자놀음을 해 가지고 우리가 원주시에 배가 1년에 몇 톤 생산한다 그러면 어디로 하면 소비가 되고 자체소비가 얼마고 나가서 소비하면 판매시설을 유통과에서 이런 거를 해 가지고 명품화를 만들어야 되겠다 말로만 명품화하지 말고 배의 당도나 이런 거 이제는 말이에요. 양보다 질이 좋아야 된다 이거예요. 질적인 면에서 어떻게 개선을 해서 우종완의원이 말씀하신 이런 액비를 쓰면 질적인 개선을 해서 이 한 개가 과일 시장에 나가면 한 개가 5,000원하는 게 있으면 500원 하는 거도 있다 이거야 그러니까 이걸 진짜 명품화를 해 가지고 1개를 팔아도 10개에 대항할 수 있는 이런 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바로 이런 게 우리가 그 판로를 과년도 저쪽 농협 작년에 우리가 복숭아 팔아봤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박한희위원 그런데 금년에는 못 가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금년에는 아직 결정된 거는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결정된 거는 없어도 저쪽에서 안 받는다해서 배도 못 갔잖아요, 거기를...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금년에 또 시도를 할 겁니다.

박한희위원 시도를 하는데 요즘에는 홈페이지가 나가지고 우리가 옆에 딴 안산 쪽인가 어디 복숭아가 왔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감곡 쪽의 복숭아...

박한희위원 그 복숭아는 달고 우리는 반품이 들어와서 내가 들으니까 엄청난 혼란을 일으켰다 이거야, 맛이 없어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몇 짝 해서 숫자해서 급히 모아 가지고 가서 한번만 팔아먹지 두번은 못 팔아먹는 거다 이거예요. 이런 게 바로 기술지원... 10짝이 갈 건데 2짝이면 2짝만 가지고 가고 마는 거예요. 열짝을 다 개수 채우지 마라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래서 꾸준하게 상거래가 될 수 있게 해야지 우리 대한민국의 제일 큰 시장을 뚫는 게 그런 한번으로 마는 거냐 이거예요. 또한 복숭아 지금 여기에서 복숭아나 배에 대해서 연간 우리가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얼마예요, 전체...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저희가 지원하는 거는 금년에...

박한희위원 복숭아는 얼마고 사과, 배... 사과는 거의 나무를 배가 경쟁성이 있다고 해서 배로 교체한 거로 알아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사과는 없습니다. 사과는 없는데 복숭아가 한 1억2,000 정도 됩니다.

박한희위원 3,700짝 나가는 게 1억2,000 가지고 되겠어요? 3,700짝이면 액면으로 얼마 돼요, 한 100억 되죠, 이 돈이...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한 60억 정도됩니다. 작년 판매액으로 봤을 때 작년 가격으로 봤을 때 56억...

박한희위원 56억을 이 지역에서 수입하는데 1억2,000 투입해서 되겠어요, 우리가...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금년에만 그렇고요, 작년에도 저희가 한...

박한희위원 그래서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식으로 하지말고 뭔가 하나 명품화를 맨날 명품화라는 거 명품화하려면 지원을 아끼지 말아라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우리가 애를 낳아도 밥을 먹여서 공부를 가르쳐야지 그 놈이 뭐가 되도 될 거 아니에요. 우리가 우리 원주시에 복숭아 배를 명품화하려면 지원금을 아끼지 말고 지원을 해서 진짜 원주 그러면 치악산이고 원주하면 배 이런 명품화를 만들어 봐라 이거예요. 소신껏... 그리고 금년에도 복숭아는 까리가 있죠, 깔태기...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박한희위원 그런데 우리는 깔태기를 솔로 앉아 털고 앉아서 하고 그냥 종이에 싸서 보내잖아요, 그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이런 거도 저쪽에 가보니까 후끼로 하는 거 불어 가지고 깔끼를 다 떨어 가지고 싹 상자에 넣어 가지고 만들더라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그래서 그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요, 저희 공동선과를 금년부터 합니다. 하면...

박한희위원 그래서 이런 생산기반해서 이런 거도 그거 내가 알아보니까 소형 콤프레서가 한 30만원 가더라고 그거 하는 게 가봤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보고서 우리 원주에도 보급을 해서 이제 저울하니까 몇 단위 몇 단위 하니까 좋다 그러죠, 그런 것도 고안을 해서 지원요청을 하라 이거예요. 자부담하고 해서 명품화를 진짜 만들어 가지고 우리 원주시의 복숭아, 배 이러면 지원하란 말이에요. 그래서 쌀 농사는 완전히 망가지는 판이에요. 전향을 시켜야지 그게 바로 과장님이 할 일이다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박한희위원 배 같은 거 복숭아 같은 거 이제 원주는 사과는 아마... 그래서 금년에 사과 농사 지은 사람이 인정을 받더라고 그리고 우리 배도 지금 일본에 수출해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작년에 대만에 수출했습니다. 일본시장은 배가 맞지 않습니다.

박한희위원 소장님, 예산을 세워줄 적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이제는 공무원들도 해외로 나가서 그런 것도 유통과에 저거해서 판매시설도 늘려주고 이런 거를 좀 하셔야 돼요. 생산만 해 가지고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농민들이 농업은 전향을 한다고 그러면 돌아오는 농업이 돼야지만 지금은 쌀농사도 못 짓게 하면 다 빠지면 누가 지킬 거예요. 이런 거를 과감하게 투자하세요. 과감하게 생산해서 투자를 더 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기반시설 같은 거 댓 집이고 한 집이 살아도 기반시설 그렇게 해주는데 생산하는데 기반시설 하는 식으로 과감하게 투자를 해주라 이거지 내 얘기는 그래서 돌아오는 농업을 만들어서 농업이 전향하도록 만들어 주라 이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또 다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은 유통축산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지금 유통축산과장님은 교육중에 계셔서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입니다.

○ 위원장 박도식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유통축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소장님, 우리 기술센터에 연구소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연구소는 없고 농업기술과에 기술개발담당에서 일부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지금 업무보고를 쭉 보다 보니까 우리가 1년에 이 농민들을 위해서 기술센터에서 상당히 많은 일을 합니다.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기본적인 아주 원초적인 이런 것들이 잘 형성이 안 되어 있는 거 같아서 제가 그거 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 농촌이 상당히 어려운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농촌에 벼를 재배하는 분들은 봄에 모심어 놓고 가을에 거둬들입니다. 그럼 농한기가 여름하고 겨울에는 그냥 노시는 거죠. 그죠, 이러한 방법을 이러한 농한기에 대한 대책 농한기에 과연 무엇을 해서 농민들이 수입을 올릴 것이냐 이러한 문제들은 하나도 여기 들어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뭐 특수작물 원예 뭐 과수 이런 거에만 치중을 많이 했지 솔직히 기본적인 농민들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전혀 하나도 없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농한기에 최소한도 밭작물을 원예를 해서 그 소득을 올리면 사실 농민들이 소득이 상당히 향상될 거예요. 겨울농한기에도 농한기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세워야 농민이 어렵지 않고 어느 소득에 다다르는데 지금 현실을 보면 농민은 어렵다고 하지만 농사를 짓고 노는 농한기가 더 많다는 거죠.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쌀 농사나 일반 밭작물 농사하는 경우에는 농한기가 굉장히 길고요, 원예작물이나 버섯 같은 거를 할 수 있는 농가들은 농한기가 없이 할 수 있는데 그 농가들이 극히 우리 전체 농가에 일부 농가가 되다 보니까 이제 그게 문제가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는 작부체계 개선이라든가 일감 갖기 사업이라든가 해서 농한기를 활용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런 거를 모색을 하고 있는데 그게 뜻대로 잘 되지 않는 게 안타깝기는 합니다.

김기훈위원 우리가 기술센터에서 궁극적인 최고의 목표는 농민들을 잘살게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맞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래서 농한기를 이용한 이런 문제들 또 제가 연구소를 왜 물어봤냐면 지도소라는 게 물론 지도의 개념도 있지만 지금 모든 종자를 중앙정부에 의지해서 지금 모든 거를 하고 있잖아요, 또 옛날 방식대로 종자가 그냥 쓰던 종자 또 쓰고 쓰던 종자 또 쓰고 계속 이렇게 지금 되고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기술센터에서 종자개량에 대한 최소한도 연구정도는 해줘야 되지 않겠나 우리 종자라는 게 상당히 부분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수익성이 될만한 종자를 좀 새로 개발해서 좀 지도소에서 연구해서 농민들한테 보급할 수 있는 이런 게 되어야 되지 않나 나는 개인소견입니다만 우리 진짜 농민들을 위해서 고생 많이 하십니다만 지도소에서 그런 거를 해줘야지 다른 데서 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종자개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기술센터에서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우수한 종자를 개발해서 진짜 원주에서부터 시작이 되면 전국적으로도 시작이 되는 거고 그런 거를 중점적으로 소장님 계실 때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담당과장 뭐 계원들하고 심사숙고해서 농민들이 종자를 확보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여러 가지로 묶어서 말씀드리고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보면 음식개발 무슨 해서 대회도 치르시고 그 다음에 테마마을 육성이라든가 큰송이버섯을 어떻게든지 개발 육성해서 그 다음에 고구마 이런 모든 사업이 벨트화해서 이런 행사에 음식대회를 하실 때 그냥 대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상을 받는 거는 지정업소를 만들어줘서 시가 좀 지원하고 시설까지 만들어 주겠다는 이런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여러 가지 큰송이버섯을 우리가 육성하고 발전시켜 가야 되는데 우리 시민이 모르고 멀리만 생각하고 판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원주에 이런 버섯전문점 이런 데 공급할 수 있는 매체가 뭔지 이런 것도 우리가 개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맛을 보고 그 다음에 그 사람들이 이걸 어디서 살 수가 있는 건지 이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왜 그러냐면 우리 큰송이는 엄청난 투자를 해서 지금 육성하기 위해서 아주 몇 년 동안 투자를 많이 해왔지 않습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버섯전문점이 어디 어디 있는지 그 통계가 나와야 돼 우리 원주시의 통계가 아직 안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많이 있습니다. 행구동 가면 거기서 하는 데도 큰 데가 하나 있고 그 다음에 단계동에도 몇 군데가 있습니다. 여길 보면 손님이 많아요. 그런데 큰송이는 못 봐요. 안 보인단 말이죠. 바로 이런 것도 우리가 지적과에 협조를 하든지 아니면 어떤 유통과에서 하든지 해서 그 방법을 좀 찾아서 몇 개 음식점에서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그 다음에 기초에 깔아서 넣는 데가 버섯을 몇 군데서 하고 있더라 하는 것도 숫자를 한번 파악을 하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거기 공급할 수 있는 분위기가 뭔지 또 그런 전문점을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거기다 공급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좋은 질은 수출을 하고 조금 뭐 사실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런 것은 이 지역에서 어떻게 그런 공급할 수 있는 매체가 무엇인지 그래서 지난번에 여기 계획 있게 음식 개발해서 무슨 대회를 치를 때도 행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여기서 상을 받은 사람은 이 음식점을 우리 지역에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구상을 해서 벨트화 하자 이거예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같이 영글어 갈 수 있는 벨트화해서 끌고 가면 많은 우리가 추진하는데 성공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또 우리 식탁이 문화가 바뀌기 때문에 요즘 보시면 알지만 아침 8시전에 일본의 초밥 벨트화해서 돌아가는 초밥장사가 지금 우리나라에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게 뭐냐 우리 생산품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사실 하나의 재고가 안 남는다 이 무슨 우리는 먹다 보면 반이 쓰레기로 가지 않습니까, 이거를 없애는 게 바로 그런 사업이 바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바로 거기 일본 음식문화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벌써 어디서 형성된다면 원주에도 금방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가 무엇을 거기다 팔아먹을 수 있는 건지 이런 고민을 소장님께서 해주셔서 과장님들하고 항상 고민을 하다보면... 한발 앞서가야 돼요. 남 한 다음에 ‘아이구 이거 죽겠다 살아가야 되겠다’ 뭐 이러는 거 보다는 한발 앞서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시면 좋은 계획이 되지 않겠나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그래서 큰송이버섯 관계를 여태까지 저희가 전문점에 납품화를 하려고 추진했습니다만 현재까지 생산물량이 달리다보니까 우리가 원주 전문 음식점에 납품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에 의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시고 저희 담당부서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이제 어느 정도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연중 생산체제를 갖춰서 일본에까지 수출할 수 있는 물량은 확보했다고 저희가 자부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차후로 저희 관내에 버섯전문 음식점이 몇 개소 있습니다만 그 몇 개소에 그 큰송이버섯을 공급을 해서 우리 원주시민들도 맘놓고 먹을 수 있도록 하고 또 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고요,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린 거처럼 저희가 원주가 뚜렷하게 뭐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를 대표음식을 개발을 하게 되면 지정 음식점을 지정하고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을 해서 이것이 앞으로 원주의 대표음식이다라고 저희가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기반조성을 기초조사 아울러서 선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것은 시장님께서도 그런 기회 있을 때마다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원주의 대표음식을 개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그리고 한 가지 곁들여서 부탁을 드리면 금년에도 배즙기를 몇 군데 더 설치해서 보낼 계획이시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아직까지는 없습니다만 농촌여성 일감 갖기 사업에 또 여성농업인 일감 갖기 사업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만 농가에서 아직도 배즙시설은 모자라는데 문제가 앞으로 그거를 자가 소비한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농가가 판매목적으로 하게 되면 신고 또는 허가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농가에서 그것을 하겠다면 신고절차 허가절차를 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도식 바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그런 피해가 나지 않도록 그래서 뭐 신고를 해서 행정적인 여건도 지도를 좀 해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고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3일간 위원회 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7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분 산회)


○ 출석위원

박도식김기훈신관영박한희이경식장기웅우종완황보경민영섭

조경일

○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김범섭

농 업 지 도 과 장이건철

농 업 기 술 과 장최지현

유 통 축 산 과 장조화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안승준

○ 의회관계공무원

전 문 위 원김남신

의 정 담 당변규성

사 무 보 좌홍성학

기 록 관 리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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