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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2.12.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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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원주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12월16일(월)

장 소 : 제1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1. 2003년도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03년도예산안(계속)


(10시4분 개의)

○ 위원장 황보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73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3년도예산안(계속)


○ 위원장 황보경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과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을 부서별 행정직제순에 의해 심사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담당 과소장께서는 심사에 앞서 해당 과소별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역경제과장 김주흥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정남교위원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546쪽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민간경상보조 금액이 연간 만만치 않은 금액이 나가고 있는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민간 경상보조금과 관련해서 담배판매인 원주조합 지원은 지금 어떠한 근거에 의해 지원이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담배판매인 원주조합 지원금은 저희가 내고향 담배를 판매함으로 인해서 거기에서 지방세가 징수가 됩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는 150억원 정도, 금년도 같은 경우는 135억 정도를 예상을 하구요, 2003년도 같은 경우는 130억 정도의 세수 증대가 담배판매로 인해서 세수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분들이 물론 자기들 영업을 위해서 담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담배 판매에서 발생되는 지방세가 내고장 담배 팔아주기 운동 그리니까 원주시 지역에서 판매되는 담배에 대한 지방세는 원주시로 세입이 잡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우리 고장 담배를 많이 팔아서 지방세 세수를 증대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고 또 그럼으로 인해서 이분들에게 조그마한 보상적 성격으로 지원을 해 드리는 목적에서...

정남교위원 잠깐만요, 제가 그 내용을 모르는 게 아니구요, 담배는 누구나 다 피우는 것이고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외산 담배 점유율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예요, 국산 담배의 질을 높여서 외산 담배가 판매되는 것을 둔화시키는 어떤 다른 데로 지원을 받으면 어떤 시민운동 차원에서 어떤 행사를 기획한다든가 그래서 우리 세수가 증대되는 한 요인으로 작용이 되어줘야 되는데 담배를 피려면 담배가게 사서 담배를 사는 거고 담배를 사면 세법에 의해서 당연히 세금을 내는 것이고 세금을 내면 그 세금을 받아서 지방세에 편입이 되어서 세수가 들어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구요, 문제는 뭐냐 하면 이런 1,000만원이란 돈이 적지 않은 돈이에요, 지원을 했을 때 외산 담배 또는 청소년들에 대한 금연 홍보활동 등등해서 나름대로 담배소매인조합으로서 지역에 어떤 담배 소비 패턴이라든가 행태를 좀 바꾸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런 활동을 하고 있는지 본위원은 먼저 의문을 제기하고 싶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경상보조를 하는 것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우리 원주시 세수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체이고 또 노력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야 된다 그러한 당연한 논리를 몰라서 질의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차후에 담배소매인조합에서 과연 외산담배 줄이기 운동이라든가 또는 청소년 홍보활동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든가 그런 지금까지 실적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자에 질문하신 외산담배 문제에 대해서는 이분들이 1년에 한번씩 엽연초생산조합하고 같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매년 3, 4월 정도에 모여서 이분들이 캠페인을 한번씩하구요, 그 다음에 청소년 흡연 문제에 대해서는 이게 이율배반적인 건데 지금 담배인소매조합에서는 어떻게든지 담배를 팔아 가지고 자기 이익도 창출하고 또 지방세 세수에도 증대를 해야 되는 그러한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고 또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 흡연이 지금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절제하도록 그렇게 지도 계몽을 해야 되는데 이 단체에서는 이윤 창출을 위한 이러한 단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청소년 흡연에 대해서는 계도를 하는 것은 좀 미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담배를 사러왔을 때 가급적이면 그분들로 하여금 이해 유해식품이고 그러니까 판매를 기피하는 이러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적극적이지는 못합니다.

정남교위원 지적하고 싶은 것이 그런 내용이에요. 담배소매인조합이면 담배소매인들이 모인 조합인데 일반적으로 그 동안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은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사러갔을 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돈버는데 눈이 어두워서 아이들의 장래를 망치는 이러한 행위가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얘기에요. 바로 그런 활동도 담배소매인조합에서 병행해서 해야되는 것이 아니냐, 그래야지만 저희가 경상보조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는 않습니다마는 간접적으로 이분들이...

정남교위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하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답변은 되었구요, 앞으로 담배소매인조합에 지원하는 문제는 본의원이 생각할 때 과연 우리가 지원하는 것만큼에 대한 어떤 생산적인 합리적인 행위가 있었느냐를 좀 나름대로 짚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리고 두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화재보험 가입비는 지금 4개 시설물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정남교위원 재래시장이 자구 노력을 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자기네 물건이나 자기네 재산에 대해서 자신들이 스스로 알아서 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가 되어야지 자기 영리를 추구하는 입장에서 꼭 보조금에 의존해 가지고 저희들이 화재보험을 가입해 줘야될 의무가 있습니까? 의무조항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구 노력에 의해서 자신들의 재산은 자신이 보호하는 거는 기본적인 의무사항입니다. 그런데 재래시장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97년도 이후에 유통 시장 환경 변해 가지고 대형마트가 생기다 보니까 재래시장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렵고 또 이분들은 거의 영세상인들입니다. 이건 도에서 시책화 사업으로 해 가지고 도비를 일부 보조를 해주는 시비를 보조해주는 본인들 자부담...

정남교위원 제가 원주에 재래시장번영회를 5년을 이끌었던 사람이에요, 과장님보다 재래시장 실정에 대해서 더 잘 알아요. 대형유통점이 원주에 들어오기 이전에 저는 이미 현대화 시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도로부터 20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연리 3%라는 장기 저리로 지원을 하겠다는 것도 자신들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아 가지고 그런 기여를 그대로 사장시키는 그러한 경험을 몸소 한 제가 한 사람이에요. 지금의 재래시장이 오늘날 위기를 겪는 이유가 우리 원주시가 지도 감독을 잘못해서입니까, 국가에서 보조를 안 해줘서입니까? 그렇지가 않다는 얘기에요. 자신들이 유통점이 대형화되고 원주에 이마트, 한화마트 이것이 입점되기 이전부터 위기감이 조성이 되고 향후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얘기가 무수히 나왔지만 본인들 자신이 게으르고 앞을 내다보지 않는 그런 혜안이 없는 관계로 오늘날 이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데 그건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구노력을 기울이도록 우리도 지도 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마땅한 지적이신데 그렇다고 해 가지고 그 분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는 사항을 그냥 놔두어서는 점점 재래시장이 죽습니다. 그래서 그 일부분을 행정지도를 통해서 또 적으나마 예산을 지원해 줘서 이 분들이 움직여 가지고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게 행정기관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는 지금 국비나 도비를 무수히 지원요구를 하고 또 국가에서도 그러한 사항을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정남교위원 이게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근원적으로 거기 구성원들이 그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이 우선 되고 난 다음에 최선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부족했을 때는 우리가 지원을 한다고 하지만 지금 자구 노력은 있습니까? 이 시간까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실질적으로 지금은 위기감을 많이 느끼고 있구요, 이분들이 지금 변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지금 거의 목전에까지 와 가지고 어찌해볼 수 없는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움직임이 있는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동안 이 어려운 환경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단 말이에요. 제가 알기에는... 우리는 거기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가 끌려가는 거는 아닙니다. 그분들이 지금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지금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정남교위원 어쨌든 우리 돈이 들어가잖아요, 지금 자유시장이나 남부시장이나 다 이미 돈 벌어 가지고 평생 먹을 것을 벌어놓은 사람들이 많아요. 영세한 상인들도 있지만...

○ 위원장 황보경 이제 그만하시고 지금 우리 정남교위원님의 말씀은 정남교의원님이 의원직을 하기 전에 재래시장과 관련된 그러한 부분을 체험을 하셨고 하시기 때문에 혹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판매인 원주조합 지원 이거는 지금 담배를 판매하는 상인들한테 지원한 거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소매인협회...

○ 위원장 황보경 그럼 여기서 우리 집행부에서 일괄 구매해서 나누어주는 겁니까? 아니면 이 돈이 어디로 전달되어서 나가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담배소매인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작년부터 그분들이 담배를 받을 때 그걸 이동할 수 있는 가방을 구매를 하기로 했거든요.

○ 위원장 황보경 그게 그쪽에서 필요로 해서 하는 거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걸 지금 100% 구매를 못해서...

○ 위원장 황보경 그러한 부분도 지금 정남교위원님 말씀은 아무리 이익이 창출되었다고 해도 그런 쪽에 지원보다는 어떤 청소년 흡연과 관련된 탈선과 관련된 홍보 또 외산 담배를 추방하자는 그러한 홍보 이런 데 쓰여지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냐 하는 얘기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알겠습니다.

정남교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자유시장 현대화사업인데 자유시장이 현번영회하고 전번영회하고 상인들간에 굉장히 여러 가지 알력도 심하고 각종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사회적으로 굉장히 혼란이 가중되는 시장인데 과연 이 시장에다 현대화 사업은 하는데 8억7,000만원이 물론 도비이기는 합니다마는 이 지원의 필요성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유시장은 1987년도에 현시장을 새로 신축을 했습니다. 지하2층에 지상2층 약 5,900평 정도 지금 자유시장이 있고 지금 입점해 있는 점포는 410개 점포가 입점이 되어서 나름대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건물이 15년전에 신축을 하다 보니까 현건물이 현재하고는 맞지 않고 그래서 내부 시설을 리모델링을 해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서 구매자로 하여금 찾아가는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이것은 국비를 지원받고 또 도비하고 시비를 좀 보태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내부적으로 번영회 자체에서 전임 회장단하고 신임 회장단하고 번영회 운영에 대한 갈등은 있습니다마는 시장 자체로 자유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현대화 사업을 반드시 해야 되겠다 하는 여론은 아주 무르익어 있고 전체적으로 동의를 해서...

정남교위원 다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답변을 좀 간단하게 해 주시라구요, 제가 질의를 하고 싶은 것은 지금 남부시장이 자유시장보다 더 건립된 지가 오래되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정남교위원 남부시장이 자유시장보다 훨씬 못하잖아요, 시설 개선을 말씀하시면 남부시장을 먼저 해줘야지 순서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자부담 원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부시장도 이러한 계획을 시달을 했습니다마는 남부시장은 자부담이 안 됩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2년에 걸쳐서 남부시장은 전액 시비로 화장실을 개수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대수선 사업을 하는데는 자부담 원칙이 있기 때문에 남부시장은 자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시장도 어느 정도...

정남교위원 일단은 말이에요, 자유시장 현대화 사업은 우선 내부사정부터 정리가 되고 난 다음에 내부사정이 정리가 되고 그 안에 질서가 잡히고 누가 봐도 도비나 시비를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럴 때 지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고 앞으로 내부 조정을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정남교위원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모범업소 홍보용 선전탑 설치는 어떤 내용이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것은 저희가 개운동에 물레방아거리 일명 물레방아거리라고 그분들이 명명을 하고 그리고 일산동에 먹자골목이라고 저희가 부르고 있는데 그 두군데 골목이 지금 잘 아시다시피 상권이 전부 단계택지로 이전해...

정남교위원 알았어요, 알았아요. 쉽게 얘기해서 일산동 먹자골목을 새롭게 먹자골목으로 조성하는 그리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개운동 물레방아거리요, 개운동 복개천 쪽으로...

정남교위원 사실은 일산동에 먹자골목은 제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고 원주를 찾는 손님들이 지금 마땅히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개운동 같은 경우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지 않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래도 남부 쪽에 있는 주민들이 그쪽으로 식당가가 많이 형성이 되어 있고 그래서 협의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두군데를 저희가 특성화하는 골목으로 만들어 가지고...

정남교위원 일산동은 상당히 상인들이 모임도 만들고 구체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개운동도 마찬가지입니까?

정남교위원 개운동 쪽에는 그런 소식을 접해본 적이 없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이미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정남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남교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의하실 분 없으세요?

장학성위원 그건 나중에 우리끼리 얘기를 하시자구요.

○ 위원장 황보경 그러면 장학성위원님이 먼저 손을 드셨기 때문에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예산에 계상된 사항에 대해서 궁금 사항이 있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548페이지는 정남교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빼구요, 549페이지를 보세요. 하단부에 중소기업에 대해서 민간경상보조 2,1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것은 중소기업체에 ISO인증 지원사업비인데요, 저희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체가 생산하는 품목에 대해서 국제적으로 품질을 공인받는데 필요한 예산이 지원되는 겁니다. 참고로 1개 업체가 ISO인정을 받으려면 최하 8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정도의 경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그 비용 전액을 저희가 부담하기 힘들어서 일부를 저희가 지원해서 저희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 제품이 국제적으로 품질 인증을 받아서...

장학성위원 됐었습니다. 중소기업 육성책으로 얼마 안 되는 돈을 지원한다면 좀 의문점이 생겼고, 다음은 550쪽을 보십시오. 상단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연금이 있습니다. 이건 매년 출연금을 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중소기업 출연금은 93년부터 추진을 해 가지고 금년도까지 도에서 1,000억을 목표로...

장학성위원 금년도가 마감이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금년도 마감이 되었는데 이 돈을 가지고 저희가 중소기업을 지원해 주기는 역부족이다 도에서, 그래서 연장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1,000억을 더 목표로 해 가지고 향후 4년 동안 조성하는 걸로 도에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차 목표가 끝났고 내년도부터...

장학성위원 그럼 말입니다. 이것은 도에서 각시군별로 금액이 할당되어 내려옵니까? 중소기업이 많은 시군은 더 내고 없는 시군은 적게 내는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장학성위원 됐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조남현위원님...

554페이지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있지요, 5,800만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조남현위원 이건 해마다 5,8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하나 시책을 추진하는 작년의 성과가 뭐였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작년도에는 신규기업을 여기다 했는데 그거는...

조남현위원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숫자는 제가 지식산업과에서 숫자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구요, 이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경제진흥국 전체적으로 쓰는 겁니다. 그리고 농공단지 조성 그런 시책 사업을 추진하는데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그런 예산입니다.

조남현위원 작년에 5,800만원 다 썼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다 썼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5,800만원을 써 가지고 효과가 있었다 이거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는 나름대로 5,800만원을 써 가지고 효과가 대단히 있었다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저는 내무위니까 우리가 감사 때 못 보는데 과장님 이건 국장님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님도 같이 쓰시겠지, 하여튼 간에 필요가 없으면 더 줄이든지 해야지 해마다 5,800만원씩 올리면 안 되는 거니까 잘 생각해서 과장님들하고 국장님하고 의논해서 하시구요, 그 다음에 국외여비에서 시장개척단 국제박람회 3인이 섰지요, 공무원 3명 가는거요, 이게 깎이기는 깎였는데 뒤에 보니까 3회 가는데 공무원이 1명이 가서 이걸 다 할 수 있나요, 개별참가업체 부스도 임차해 주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실질적으로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예산이 그렇다 보니까 그런데 한 2명 정도 가면 대단히 바람직하고 그런데 지금 시 예산은 한정이 되어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지적을 그렇게 해 주시니까 범위내에서 지금 움직이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도 좀 발전적으로 나가는 게 좋다고 실무자는 생각을 합니다.

조남현위원 이게 주로 어디를 가는 겁니까? 간단히 얘기해 봐요. 외국 가는 게 250만원이니까 일본을 가냐 중국을 가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걸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유럽 쪽이나 남미 쪽으로는 저희 지역에 있는 게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동남아 시장을 주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동남아 시장이면 250만원이면 너무 많이 계상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실질적으로 중동 쪽으로 갈 때가 있고 그럴 때는 좀더 들어가구요, 금년에는 베트남시장을 갔다 왔는데 그쪽은 그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가 보니까 동남아시아를 가면 250만원이 계상이 잘못되어 있구, 또 뭐냐 하면 3회를 간다 그러는데 1,500만원씩 가는데 이게 운영비라고 그러는데 좀 이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산건위에서 거른 거니까 더 이상은 물어보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저소득 가구 기초생활수급 가구 가스시설요, 작년에 시비로 얼마를 해 주었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가스시설비가 금년도에 저소득 가구는 안하고... 약 1,200만원 정도되는 것 같은데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그걸 경로당 가스시설을 전체 개수를 하는 걸로 도비가 지원이 되어 가지고... 죄송합니다. 2,100만원입니다.

조남현위원 금년도말고 작년에도 했잖아요, 저소득가구 150가구를 해 주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2001년도요?

조남현위원 2002년도... 아, 올해...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올해는 그게 저소득가구를 도에서 도비지원을 400만원을 해주면서 경로당이 지금 300여개 되는데 120개...

조남현위원 그건 2003년도 예산이구, 과장님이 질문을 하면 답변을 정확히 모르시네... 올해는 도비가 400만원이 와서 2,1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었고, 작년에 기초생활수급 가스 안전시설해서 우리가 1,200만원을 들여서 고쳐주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걸 말씀드리는 게 저소득가구를 하지를 못하고 경로당으로 전수 돌려 가지고 경로당이 급해 가지고 경로당 130개를 수리하는 걸로...

조남현위원 과장님, 경로당은요, 사회복지과인가 거기서 다 하잖아요, 왜냐 하면 사회복지과에서도 그게 잘못된 게 받아서, 이게 뭐예요. 지역경제과에서도 저소득가구 전기안전시설 개보수해 가지고 해주고 사회복지과에서도 해주고 이게 뭐 중복되어서...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 경로당 시설을 조사한 거는 저희한테 자료를 내기 위해서 조사를 한 겁니다. 사회복지과에서는 경로당에 가스시설을 고쳐주는 예산이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경로당이 사회복지과 소관이잖아요, 그러면 지역경제과에서도 거기를 도와주고 이걸 잘 연계는 잘 하신다니까 하시겠지만 이건 말이 안 맞는 거잖아, 경로당을 관리하는 거는 사회복지과에서 하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런데 이게 가스 시설이다 보니까 위험시설은 저희가 가서 점검을 합니다. 가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점검을 하고 거기가 위험하다고 판정이 되니까 저희 부서에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저희가 고쳐드리는 거지요. 어려운 시설이니까...

조남현위원 올해 1,200만원을 가지고 경로당을 해 주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올해는 경로당...

조남현위원 올해도 또 2,100만원 계상된 거를 경로당을 고쳐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금년에 경로당을 다 하구요, 내년도에는 저소득층을 하려고 그럽니다.

조남현위원 올해 예산을 보면 기초생활수급 가스 안전시설해 준다고 그러고 경로당을 해 주면 안 되지... 의원님들한테 와서는 저소득 가구해 준다고 그러고 경로당을 해주면 안 되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소득가구보다 경로당이 시급하니까 경로당부터...

조남현위원 의회를 거쳐서 경로당을 해준 건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부기는 저희가 윗분들한테 결심을 받아 가지고 조치를 할 수...

조남현위원 여기서는 그렇게 한다고 그러고 우리는 저소득가구를 해주는지 알고 올해도 저소득가구라 그러면 예산이 잘못된 게 뭐냐 하면 저소득가구는 시비로 다해주었는데 도비가 나오니까 할 수 없이 또 올해 2,100만원을 그런 예산을 편성하면 안 되는 게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소득가구는 금년도에 못했지요.

조남현위원 우리는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잖아요. 여기에 경로당을 했다고 고쳐져 있지도 않잖아요, 저소득가구를 했는데 올해 또 2,100만원을 도비가 내려오니까 할 수 없으니까 중복 투자하는 걸로 의원들은 알고 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부기상에 저소득가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소득가구를 해준 게 아니냐고 이렇게 이해를 하시는 거는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조남현위원 이해가 가는 게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중복투자... 사회복지과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정말 필요한 게 뭔지 정확하게 알고 해야지 이렇게 해놓고 이제와서 경로당을 해주었다면 우리 의원들이 알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급한 데를 하다보니까 경로당으로 간 겁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저소득가구 누전 차단기 전기선 다 각자 사회복지과에서 받겠지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아닙니다. 그것을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소득가구에 전기시설은 내년도에 특수시책으로 지금 일반 저소득가구들은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을 여러 가지로 받고 있는데 시설물에 대한 복지는 받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이걸 특수시책으로 해 가지고 저소득층가구에서 제일 위험시설이 뭐냐...

조남현위원 그건 아는데 또 경로당이 필요하다 그러면 경로당을 해 줘야 되는 게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경로당은 의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시설은 그렇게 열악하지를 않습니다.

조남현위원 올해도 그랬듯이 올해도 경로당에서 필요하다 그러면 경로당을 해줄 게 아니에요, 그럼 이런 예산을 세울 필요가 뭐 있어요, 저소득가구가 정말 필요한 건데 안 해주고 경로당에 필요하다고 그래서 경로당으로 과장님이 해주고 그러면 안 되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가 가스 안전시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조위원님 그건 제가 좀 보충 답변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잠깐만요, 지금 과장님하고 질의답변 시간이니까 국장님은 좀 기다리셨다가 조의원님이 원하시면 제가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그런 뜻이여, 무슨 뜻인지 아셨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알겠습니다. 아는데 저희는 시급한 게 뭐냐 이렇게 따지다 보니까...

조남현위원 시급하면 또 경로당이 시급하면 그렇게 할 게 아니야... 작년에 여기서 설명할 때는 기초생활 저소득가구 가스안전시설을 한다고 그리고 또 바꾸어서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의회와서 예산심의할 때 저소득가구를 한다고 그러다가 바꾸어서 하면 바꾸어놓든지 바꾸어놓지도 않고 급해서 했다고 그러면 다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 가스 안전시설도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냐 이거지, 그러면 내년에 또 도에서 도비 내려오면 또 몇 천만을 해서 전기안전시설 보수를 해준다고 그럴 게 아니에요. 말만 뻔드르 하게 저소득 가구 해준다고 그러고 실질적으로 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뜻이에요. 내 뜻이... 무슨 얘기인지 아셨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조남현위원 그리고 정남교위원님이 질의했지만 모범업소 홍보판을 질의를 하셨는데 한가지만,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 안 하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형평성이라니요?

조남현위원 아니, 거기만 해주면 우산동도 있고 딴 데 안 된 데도 많은데 굳이 두군데... 나는 모범업소 홍보판해서 들어가는 입구에다 2개를 세우는지 알았더니 태장동 그쪽에 하나 이쪽 흥업 들어오는 무실동 하나 그렇게 세우는지 알았더니 또 모범업소 선정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일산동...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거기 먹자골목이 있지 않습니까...

조남현위원 그럼 모범업소가 아니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아닙니다.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조남현위원 간단하게 그 얘기만 해요, 모범업소예요, 그냥 업소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모범업소로 지정을 해야지요.

조남현위원 모범업소가 되면 요식업 협회에서 혜택도 많이 받아요. 받은 거 아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 시에서는 하여튼...

조남현위원 지역경제과에서 혜택을 안 받고 담당하는 과에서 혜택을 많이 받는데 거기만 해주면 우산동 딴 데 있는 데서 가만히 있겠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건 업소에다 저희가 직접적으로 지원을 해드리는 게 아니구요...

○ 위원장 황보경 저기 잠깐만요, 조의원님 조의원님... 잠깐만요.

그 말씀이 뭐냐 하면 조의원님 말씀도 맞아요. 그게 어떤 특화된 거리를 표시하는 어떤 간판 설치다 이렇게 나왔어야 되는데 모범업소 거리라고 나왔거든 그러니까 조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세요.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시고...

조남현위원 모범업소는 다른 데서도 혜택을 많이 주는데 이걸 하면 이건 문제가 있을 걸로 제가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하나는 889페이지 문막 농공단지 차선도색이 있지요, 그건 언제하셨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차선도색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원래 문막 농공단지는 금년도에 저희가 지금 일본말을 써서 죄송합니다마는 오버레인이라고 위에다 까는 작업을 올해 하려고 그랬어요. 거기 도로가 많이 낡아서...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언제 했냐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연도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5, 6년 된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거기에 가보셨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가보았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덧씌우기를 해야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덧씌우기를 해야 되기는 해야 되는데 예산 때문에 덧씌우기를 못해 가지고, 작년도에 예산을 세웠다가 전부가 농공단지특별회계 이쪽으로 조성하는 데로 넘어가는 바람에 예산을 그쪽으로 다 보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래서 내년에 하려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내년에는 그래서 차선도색만 하는 겁니다. 덧씌우기가 아니고...

조남현위원 내가 가보니까 멀쩡하던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차선도색이라도 해 줘야 됩니다.

조남현위원 과장님 보는 것하고 내가 보는 것하고 눈이 달라서 그런가 내가 보기에는 차도 별로 안 다니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오히려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빨리 이걸 덧씌우기를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우선 예산 때문에 우선 차선 도색이라도 해줘야 되는, 시급합니다.

조남현위원 제가 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든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지 않습니다. 저하고 확인을 하시려면 확인을 하시지요.

○ 위원장 황보경 그 부분은 조의원님이 현지를 다녀오셨어요. 좀 다녀와야 되겠다 해 가지고 다녀오셨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율할 때 저희가 좀 듣고 그렇게 판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질의하실 분...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보충질의보다도 그 밑에 보면 안내판 정비해서 400만원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있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장학성위원 농공단지는 우리가 조성할 때 자금을 들여서 이렇게 계속했데 언제까지나 그야 말따나 도로에 대한 차선 도색을 해주고 안내판까지도 우리가 정비를 해주고, 거기 안내판 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현재 안내판이 있는데 그것도 낡아 가지고 그것도 보수를 해야 됩니다.

장학성위원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 되겠습니다마는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우리가 듣기는 어느 어느 업체는 상당한 업주라고 하는데 이런 걸 시에서 해요.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이동팔위원님...

554쪽에 근로자종합복지관 피로연장 증축해놓고 536만원이 되어 있고 또 감리비하고 부대시설비는 252만원인데 어떻게 되어서 공사비보다 감리비가 비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설비, 감리비, 시설부대비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지요, 근로자종합복지관 피로연장을 200평 증축을 하는데 이 시설비를 글자그대도 시설을 하는데 들어가는 공사비구요, 그것에 따른 감리비는 설계를 하고 공사를 하는데 감리를 하는 감리비를 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시설비부대비는 그걸 추진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런 예산입니다.

이동팔위원 글쎄, 25만원 들어가는 공사에 어떻게 감리비가 500만원이 들어가냐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공사비가 250만원이 아니지요, 3억9,200만원입니다.

이동팔위원 위에 전체를 따져서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밑에 거는 시설부대비입니다. 이거는 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일부 비용이지요.

이동팔위원 이상입니다. 알았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장님 지금 위원님들 질의한 부분을 잘 숙지를 하셨지요?

이동팔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좀 쉬는 시간을 통해서 위원님들에게 더 전달을 못한 부분이 계시면 전달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지식산업과장 고순필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조남현위원님...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운영 이거는 해마다 계속하는 거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가 금년에 3,000만원이었구요, 내년에 2,000만원 정도 더 지원을 해주는...

조남현위원 어디 누구를 지원해 주는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전자상거래 업무는 저희가 인터넷을 이용한 상품 서비스 판매 이렇게 보시면 되는데요, 이거는 중소기업진흥공단하고 협약을 맺어 가지고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에 대한 전자상거래 교육이라든지 정보네트웍 구축이라든지 그 다음에 GW마트에서 강원도 우수상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조남현위원 원주도 들어가는 게 많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현재 저희가 8개 업체가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8개 업체가 있는데 2,000만원씩 지원을 해주면...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내년에는 2,000만원을 해주는데요, 산자부에서 3억1,000만원, 도에서 1억, 시에서 2,000만원...

조남현위원 여기는 시비만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럼 아직 안 내려왔나요? 올해 3,000만원, 내년에 2,000만원 총 5,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건데, 지금에다 이렇게 많이 지원을 해줘도 되나...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이건 중진공에 나가는 돈입니다. 중진공에 주는데 산자부에서 3억1,000만원을 지원해 주고요, 도에서 1억, 저희가 2,000만원 됩니다. 저희가 이 지역에 있는 업체를 쇼핑몰 구축을 하는 차원에서 내년에 10개 업체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원주과학축전은 올해 처음하는 건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금년에 강원과학축전을 원주에서 해보았는데요, 학생들로부터 인가가 좋아 가지고 내년에 단독적으로 원주과학축전을 하는데 과학문화재단에서 1,000만원을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비 1,000만원, 과학문화재단 1,000만원...

조남현위원 학생들이 하는 거 많이 지원해줘도 그건 좋은 겁니다. 그리고 561쪽 창업보육센터 있지요, 그거가 왜 상지대학이 작년에 빠졌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상대대학이 금년에 지정을 받아 가지고 건물을 짓기 시작했는데 내년...

조남현위원 확실하게 대답만, 시간이 없으니까... 올해 지원을 받아서 올해 3,000만원을 넣어준 거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내년입니다.

조남현위원 하여튼 간에 내년... 한라대학은 작년에도 3,000만원 했는데 연세대학은 왜 1,500만원을 했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창업보육센터는 3년간 지원해 주기로 협약을 맺어 가지고 하는데 연세대학 같은 경우는 협약이 3년이 되어 있지만 현재 3년 동안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좀 부족되기 때문에 강원도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2년 동안 1,500만원을 더 해주는 걸로...

조남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옻칠기 공예관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물어볼게요. 저도 몇 번 가보았는데 공예관에 2,000만원을 해 주고 건물도 우리가 지어주었고 또 시설보수나 그런 것도 우리가 다 해주는 거구요, 그런데 거기서 보면 작년에도 옻칠보육에 5,000만원을 들여서 보수를 해 주었는데...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그건 옻산업보육센터...

조남현위원 그런데 그건 지은지도 얼마 안 되는 게 아니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옻산업보육센터는 호조 고산리에 있는 것을 개보수를 해서 보육센터를 만들은 것이구요, 옻칠기공예관은 학곡리에...

조남현위원 여기서 운영하는데 자산 물품취득비에 보면 공예작품을 1,200만원짜리 두 점을 사야 되겠다 그러는데...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 지역에 중요무형문화재 10호인 이형만 선생하고 칠화로 유명하신 양유전 선생이 계신데요. 그분들 작품을 갖다가 전시하다 보니까 팔릴 경우 다시 또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아예 이분들 작품을 사서 아예 영구 전시하는 걸로...

조남현위원 그건 제가 왜 그걸 물어보냐 하면 원주시에서 옻칠기 공예관을 다 지어주고 여기 교육관 보수해서 다해주고 운영비 대주고 또 그분들은 그 파는 수익금은 어디에 쓰는 거예요? 거기에 보면 팔든데...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공예관에서 7%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거 가지고 운영이 안 되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그거 가지고 운영이 안 되기 때문에 운영비를 내년도까지 지원을...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내 얘기는 뭐냐 하면 옻칠기 공예작품 같은 거는 그분들도 원주시에서 그렇게 해주었는데 이런 거는 2점 정도는 시에다 기부를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지 마냥 시에서 해주다 보면 나중에는 다른 것까지 해달라는 게 아니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박물관에 물품도 구매를 해서 전시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이걸 사서 전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아는데 거기가면 선생님들이 매일 만들어서 팔잖아요. 저도 사러 몇 번 가보았는데 그렇게 돈을 들여서 많이 해주고 이런 것 정도는 얼마 큰돈이면 큰돈이지만 그렇게 시에서 어마마한 돈을 들여서 지어주고 그랬는데 이런 것은 이분들도 거기서 기부를 해야 되지 않나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공예관 자체는 영농조합 앞으로 위탁을 하고 있는 거구요, 이 작품을 사게 되면 원주시에 자산취득이 되는 거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그럼 자산취득이 되면 7% 그것 가지고 운동이 안 되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2004년이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조남현위원 그럼 올해는 몇 퍼센트 자립을 했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금년 수입이 한 1,500만원 되었는데요, 운영비는 3,400만원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2,000만원 정도 해주게 되면 2004년도에는 수익이 한 3,500만원이 발생됩니다. 그러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저도 가 보았는데 이렇게 운영비를 많이 대주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내년 한번만 해 주시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조남현위원 그렇게 해주면 이런 공예작품 정도는 영농조합이든 뭐든 서로 기부해 줄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 게 아니에요. 나는 시에서 무조건 사주고 지어주고 운영비 다 대고 그러면 앞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냐 이거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이건 작품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가셔서 시의원이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 뭐 우리는 주민의 대표니까, 사실은 더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내가 보기에는 영농법인에다 위탁을 주어서 하는 거는 좋은데 그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참작을 하셔 가지고 말씀을 잘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보충질의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558페이지 상단에 의료기기 생산공장 제초작업 이래 가지고 32만6,000원을 계상을 했는데 의료기기 생산공장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태장농공단지내에 1만평 부지에 현재 저희가 3,000평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주변지역에...

장학성위원 누가 운영하는데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관리비는 업체로부터 징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 다음에 559페이지에 자체사업에 유리공예 체험장 건립에 대한 기본조사로 1,260만원을 계상을 했지요, 이거는 어디다 어떻게 하는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유리공예 산업을 저희가 옻칠기 한지산업과 더불어서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해서 남서울대학교의 교수님으로 계셨는데 그러니까 이런 스타일이 되겠습니다. 이런 걸 직접 체험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들인데 그에 따른 프로젝트를 저희가 받은 게 있습니다. 저희가 유리공예산업을 육성을 시키면 좋을 것 같아서 거기에 따른 기본조사 설계비만 계상 요구를 했습니다.

장학성위원 먼저 조남현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민간이전 사업비가 558페이지에 9,000만원 그리고 568페이지 1억7,300만원, 또 562페이지 2,800만원 등해서 3억 가까이 민간이전 경상적 보조를 하고 있는데 솔직이 이걸로 얻어지는 게 뭔지 과장님은 이런 걸 판단을 해서 과연 이 많은 금액을 매년 지원을 해야 되는데 민간이전사업비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 주셔야지 그냥 달란다고 무슨 유리공예를 했으면 좋겠다고 용역비를 세우고 이런 등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이동팔위원님...

여기보면 옻칠기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많은데 지금 현재 원주시 관내의 옻나무 관리는 제대로 하고 있는 겁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옻나무 육성 관리는 산림공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지금 우리 위원님이 옻재배와 관련된 연계되는 예산이 아닙니까, 그렇게 연계되는 부분은 그걸 질문하신 거를 딱 잘라서 이건 산림공원과에서 하고 우리는 모른다는 식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그렇게 연계되는 사업은 얼마든지 같은 청사에서 내용을 알 수 있잖아요, 연관된 부분이니까 제가 산림공원과에 알아보니까 지금 이렇게 이렇게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연간 수확은 얼마고 예산을 얼마가 들고 이런 정도는 설명을 해 주셔야지 딱 자르시면 안 되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우리 시에서 옻나무를 재배 관리하는 거는 90만주가 되고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을 세워 가지고 태장동 쓰레기매립장 그리고 99년도에 소초 학곡리 공예관 건너편에 1만5,000본을 재배를 하고 있는데 태장동 같은 경우는 앞으로 옻채취를 하자면 7, 8년 걸리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팔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생산되는 옻 가지고 원주에서 충분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타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옻칠을 공동 수매를 하는데요, 대부분 여기서 쓸 수 있는 거는 쓰고요, 정제해서 서울로 많이 팔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금년 같은 경우는 400㎏ 밖에 못했습니다. 채취 인력이 점점 줄다보니까 그런 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이동팔위원 그전에는 각마을 단위로 논두렁 밭두렁에 한두 대씩 산재되는 있는 나무도 전부 옻을 내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게 안 보이더라구요. 다 커서 무용지물이 되고 또 지주들이 그늘이 지고 방해가 되니까 잘라버리고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일부 농가에서는 7, 8년 정도 키워서 옻을 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일부 농가에서는 옻닭용으로 파는 게 좀 있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식산업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화관광과장 김수운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조남현위원님...

242쪽에 토지문화공원 홍보물 제작이 500만원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조남현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어떻게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게 토지문화공원에 대한 팜플렛입니다. 당초에는 한글만 되어 있었는데 금년에는 영어하고 같이 되어 있는데 내년에도 여기에 대한 증보판을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조남현위원 어떻게 작년에는 3,000원이었는데 올해는 1,000원씩이면 싸네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미리 만들어놓은 거기 때문에 찍으면 되기 때문에 단가가 내려갑니다.

조남현위원 거기 토지문화공원 제대로 되긴 되나요, 사람들이 와요? 홍보만 돈을 들여서 하는 게 아닌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 1월부터 12월말까지 약 1만6,000명 정도왔습니다. 한 30%는 외지에서 오고 나머지 70%는 시 관내에 계신 분들이 방문을 하십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원주 청소년 예술제를 하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조남현위원 그걸 3,000만원으로 할 수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종전에 치악예술제가 원주예술제로 바뀌면서 또한 원주예술제하고 청소년 예술제를 분리를 하려고 그럽니다. 매년 10월달에 원주예술제하고 청소년 예술제를 같이 하다 보니까 모든 행사가 10월에 많이 중복이 되기 때문에 이 청소년 예술제를 금년도에는 10월15일부터 말일까지 했는데 청소년의 달인 5월달이나 그쪽으로 옮기면 이거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요구는 5,000만원을 올렸습니다.

조남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강원의 얼 선양사업인데 우리 의원님도 시정질문하신 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원천석 선생 묘역 주변정리를 도비가 나오니까 당연히 우리가 해야지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원주원씨 종친회에서 궁전웨딩홀을 해서 돈도 많이 버는데 괜히 도비 시비까지 들여서 묘역정비까지 아무리 얼 선양도 중요하지만 이걸 해 줘야 되는 건가, 과장님 간단하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렇게 지원됨으로써 원주원씨 종친회에서도 주차장 부지라든가 그런 걸 희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얼 선양이라 그래서 도비 시비로 하지 말고 자기 조상들은 자기가 위하는 것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던거구요, 또 학술연구비 주는 거 있지요, 이것도 올해 동학단 위치 및 제향의식 책이 나오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건 3회 추경에 삭감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원주 한일독립운동사료 수집 발간 말은 아주 거창하니까 의원들이 깎으면 그런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이런 사료를 하는 게 상당히 어려운데 원주도 제가 있는 거는 두세 분 있는 거는 아는데 그분들한테 이 돈이 나가는 건데 이 돈 액수에 비해서 그만한 효과가 있는지, 이건 도비 국비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작년에도 깎였으니까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시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 지역 의병활동이 안창리부터 시작이 되어 가지고 제천이라든가 춘천에 유인석 선생님 같은 분들도 다 우리 원주에서 시작이 되어 가지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희들 지역에 의병활동에 대한 자료라든가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해 가지고...

조남현위원 용역을 하면 어디에 주시려고 하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학술용역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과업지시서를 만들어 가지고 회계과에 보내게 되면 학교라든가 문화원 단체라든가 여러 군데가 있다고...

조남현위원 이걸 할 수 있는 데가 있냐가 의심스럽고, 그 다음에 토지문화공원은 작년에도 시설보수비가 1,000만원이 들어갔는데 올해 또 의무적으로 몇 백만원이 넣는 거예요, 지은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년 정도씩 되게 되면 아무래도 보수할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공무원이 거기 나가 있잖아요, 웬만한 거는 잘 해야 되는 게 아닌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내년도에는 위탁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간인한테...

조남현위원 하여튼간에 그런 것도 문제가 있으니까 왜냐 하면 조그마한 걸 왜 지적을 하냐 하면 그런 것이 잘 안 되면 큰 예산은 더 형편없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대부분 우리 내무위도 보면 작년 걸 그대로 베껴다가 다 세금 가지고 하는 건데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의원들이 못 찾게 앞에 있는 걸 뒤로 바꾸어놓고 그런 게 많더라구,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구요. 262페이지에 보면 관광안내 그래 가지고 중복되는 게 엄청 많은데, 중복되는 게 많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닙니다. 제가 견본을 가지고 왔습니다. 관광원주라는 게 있고 이건 관광원주의 지도입니다. 예를 들면 등산코스다 낚시코스다 마을관리휴양지 코스다 그런 게 만든 게 있고 그 다음에 중부권 관광지도라고 그래 가지고 홍천 횡성 이렇게 3개 시군이 만든 게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 관광원주에 한글판하고 영문이 좀 섞여 있는데 밑에 8,000만원은 한글하고 영어, 일어, 중국어 사실 저희 시의 관광 팜플렛이 외국어로 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4개 국어로 만들기 위해서 그렇고 나머지는 증보하는 겁니다.

조남현위원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관광객이 원주를 얼마나 찾아오는지도 모르고 또 이건 뭐가 중복되는 게 많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구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간현관광지를 보면 안내도 정비에 1,000만원 또 밑에 보면 관광안내도 정비 2개소 2,000만원 이렇게 있는데 안내도 정비를 가서보니까 잘되어 있는데 그걸 또 그려야 되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 위에 안내도 정비는 최초에 설치를 할 때 간현국민관광지로 명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간현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국민'자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게 굉장히 오래되었고 나머지는 관내에 도계라든가 관광안내판이 낡은 게 많이 있습니다. 97년이 이후부터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수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조남현위원 잘 되어 있는 걸 다시 그려야 된다 이런 생각은 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장학성위원입니다. 257페이지에 보면 국도비가 지원이 되어서 17억2,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강원감영복원 정비 이래 가지고 서 있는데 강원감영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옛날 군청자리 지금 우체국 옆...

장학성위원 그걸 몰라서 묻는 게 아니에요. 이게 우리 땅이에요, 강원도 것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하는 거는 시 땅입니다. 그 옆에 우체국 부지 체신청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우리 땅에서 우리가 복원을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에 국가 사적지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강릉대학에서 발굴 조사를 마쳐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실시설계가 나와 가지고...

장학성위원 왜 질의를 하냐 하면 이런 중대한 강원감영을 복원을 하는데 영원산성 정비,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등은 전부 국도비가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왜 국도비가 하나도 없이 우리 돈만 가지고 하느냐 이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원감영은 96년부터 2007년까지 약 사업비가 155억 정도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저희 강원감영은 사적지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비가 70%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도비 시비가 각 15% 이 비율에 의해 가지고 저희 시비로 부담할 것이 약 23억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시비가 투자된 거는 3억6,300만원 밖에 없습니다.

장학성위원 시비가 부담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국도비가 없이 5억을 기 지원된 사업비 지원 비율에 따라서 이번에 시비를 부담을 한다 이 얘기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내년도에 국비 도비는 아마 다시 추경에 자료가 내려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때 지원이 된다 이런 얘기구요, 그 다음에 258페이지에 흥업 느티나무, 문막에 은행나무 등등이 있는데 이거를 문화관광과에서 해요, 산림공원과에서는 관계가 없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건 보호수라고 그래 가지고 이게 천연기념물입니다.

장학성위원 알아요,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 한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장학성위원 그 다음에 263페이지에 보면 간현관광지가 시설비에 4억8,96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설계비라든가 간현관광지 개발사업비 1억 쭉 계상이 되어 있지요, 우리가 입장객에 대한 주차비는 얼마나 수입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작년의 경우는 8만1,000명에 1억6,000만원이구요, 금년도는 11월말 현재 7만6,000명에 1억4,000만원 정도가 세입이 되어 있고...

장학성위원 세입에 보면 입장객 및 주차장 수입에 따라서 전체 계상이 된 것이 1억6,5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받아들이는 거는 이것밖에 안 들어오고 시설투자비는 매년 몇 십억씩 시비를 지원하는데 인공폭포 설치로 1억5,000만원을 계상했지요, 그 다음에 조경사업으로 벚나무 식재를 하기 위해서 3,000만원이 계상이 되고 그 다음에 미보상토지가 아직 거기에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 다음에 합동관서 신축으로 3,52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건 합동관서를 안 지어 가지고 상당히 불편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까지는 하절기 때...

장학성위원 하절기 때는 두 달 정도 나와 있는 거는 다 알아요. 그런 얘기는 하지를 말고 이게 꼭 필요하냐 이게 없어서 불편하냐 이것만 말씀을 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천막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장학성위원 꼭 지어야 되겠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장학성위원 그 너머에 보면 안내도 정비해 가지고 1,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이 안내도는 어디에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간현국민관광지로 명칭이 되어 있는데 현재는 간현관광지이기 때문에 그 입간판하고 안내도가 낡았기 때문에...

장학성위원 그 다음에 3지구가 어디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쪽 등산로에서 내려오는 지역을 3지구라고 그럽니다.

장학성위원 인공폭포 설치로 1억5,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는데 이게 꼭 필요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들이 당초 기본계획에도 인공폭포가 들어가 있고 볼거리를 위해서 여름에는 인공적으로 90미터 정도 해서 폭포가 내려오고 겨울에는 그걸 인공 얼음을 얼려 가지고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빙벽이 될 수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이게 간현국민관광지에 볼거리 제공은 좋지요, 그러나 연간 수입을 보면 1억6,500만원을 세입을 해놓고 국도비도 없이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면서 이제와서 인공폭포를 하겠느냐, 이렇게 보면 사실 인공폭포에 운영비 즉 전기료는 계산을 해 보았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가 100마력을 예상을 하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국도비는 간현관광지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지원이 되어서 여태까지 했어요. 지금 이거는 국도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 운영비에 따른 전기료 등 뭐해서 계산도 하나도 안 해보고 덮어놓고 설치만 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나중에 국도비가 지원된 다음에 다시 얘기를 합시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우종완위원님...

궁금해서 질의를 하니까 간략하게 정확하게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63쪽에 관광권역별 테마공원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설명을 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거는 저희가 관내를 10개의 관광테마공원을 나누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각지역별로 어떤 특색이 있는 관광테마를 조성하는 겁니다. 얘를 들면 치악산권하면 학곡과 성남과 금대리, 문막권하면 왕건 견훤 역사관광, 지정 월송권하면 레저라든가 휴양단지 그런 식으로 해서...

우종완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정도만 해 주시고 현재 권역별로 되어 있는 관광지가 있지요? 현재 원주의 관광 이미지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관광지가 요소 요소에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정관광지라고 그러면 간현관광지하고 뭐 오크밸리라든가 그건 개인이 하는 거고 그런 정도밖에 사실 없습니다.

우종완위원 왜 이걸 본위원님이 질의를 하냐 하면 이걸 해놓고 형식에 맨날 그쳐요. 하나의 기획이 나오고 어떤 대안이 나왔으면 장기적으로 계속 움직여야 되는데 하나의 수순 밟기고 끝나요. 용역 설계해 가지고 회사에 줘 가지고 아주 잘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이걸로 나가면 장기적인 안목에 원주시를 알릴 수 있는 대 획기적인 방안입니다. 이래도 그때부터 숨박꼭질을 한다 이거예요. 본위원이 이걸 묻는 이유는 이것을 설계 용역해서 앞으로의 추진 과정을 지켜보겠다는 뜻입니다. 알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질의하실 분 정남교위원님...

정남교위원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57쪽과 관련해서 질의합니다. 향교에 기로연 재현이라는 내용이 반가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본위원은 조금 그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기존에 향교는 자체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동안에 매스컴을 통해서 다 알고 계시지만 이 향교가 가지고 있는 기본 재산에 따른 이런 저런 안 좋은 소식들이 그 동안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많이 보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향교라 그러면 조선시대 때 지방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전례가 있는데 근자에 와서 과연 향교가 원주시민의 교양 교육사업 무엇을 하고 얼마만큼 노력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비를 지원하기에 앞서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향교 자체적으로 무언가 지역에 옛 조상님들의 얼을 선양하고 또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자구 노력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그런 노력 여하에 따라서 시에서 얼마 안 되는 돈이기는 하지만 재정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본위원의 견해는 그런데 과장님의 견해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하겠습니다. 사실 저희 지역에 향교가 몇 년전부터 주민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로 되신 전교분들이라든가 청년 유림들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또한 정풍운동도 지금 하고 있고 또한 문화사업이라든가 향교만이 할 수 있는 청소년의 예절교육 관계 그런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시에서도 그러한 과거에 좋지 않았던 이미지를 말끔히 씻겠끔 향교 지도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남교위원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리면 향교의 기로연 재현에 대한 예산은 보류를 했으면 좋겠어요. 말씀이 길어지는데 향교에는 향교 자체적으로 나름대로 자정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되고 또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자체적인 능력이 있는 단체예요. 지금 이런 보조금을 기다리는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우리 산건위 질의할 때 빠진 게 있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치악문화제 행사비가 지금 2억이 서 있는데 읍면동으로 배분해 주는 거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읍면동 민속경기 출전비가 5,0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25개 읍면동에서 민속경기가 네 가지가 되는데 다 나오면 200만원씩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김기훈위원 우리가 25개 읍면동에 200만원씩...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종목별로 네 가지나 다섯 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줄다리기라 그러면 1개팀에 25명이 된다고 그러면 인원을 맞추어 가지고 다 나오게 되면 지원이 되고 어떤 종목이 하나가 빠진다고 그러면 그 종목에 의해 가지고 비율에 의해 가지고 안 주는 걸로, 다 출전을 해야 200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김기훈위원 전문위원님 이 치악문화제 행사비하고 읍면동 민속경기 지원비는 조율할 때 조율할 수 있게 적어두십시오. 그 다음 251페이지에 원주 미술제 행사 6,000만원하고 그 너머에 보면 원주 미술제 이거는 민예총에서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원주예술제하고 청소년 예술제는 한국예총이고...

김기훈위원 그 밑에 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민예총에서 하는 겁니다.

김기훈위원 이것도 조율할 때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하게 좀 올려주세요. 그 다음 263페이지에 간현유원지 조경사업 예산이 산건위에서 삭감이 되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 유일한 관광지인데 여름철에 행락객이 왔을 때 어떤 나무그늘에서 쉴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산벚나무 같은 대목을 심고 또 그 밑에 편의시설 그 다음에 어떤 화단도 조성을 해 가지고 휴식장소를 만드는 그런 조경사업입니다.

김기훈위원 그 다음 합동관사 신축에 관해서 얘기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것도 매년 여름에 경찰이라든가 해병전우회 같은 데서 천막을 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새오 오신 그런 관서장들이 봐 가지고 시군 관광지 나가는데 다른 데를 보게 되면 다 막사라도 있고 그런데 천막으로 해서 생활하는 게 좀 그렇지 않느냐 하는 얘기도 있고 예전부터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천막을 없애고 완전한 시설물로 하기 위해서 계상을 한 겁니다.

김기훈위원 이거를 지으면 어디에 지으려고 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2지구에 옛날 해병전우회가 하던 그 옆자리에 공터가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25평 정도됩니다.

김기훈위원 평당미터에 얼마를 친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44만원인데 저희들이 당초에 올린 거보다 약간 삭감이 되었습니다.

김기훈위원 평방미터당 44만원, 이게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되었다구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당초 예산을 올렸을 때...

김기훈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이어서 시립도서관과 시립박물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과 시립박물관도 문화관광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시겠습니다.

먼저 시립도서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정남교위원 지금 신규 도서를 바꾸는 주기가 몇 개월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주기는 별도로 없는 걸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그게 문제란 말이에요. 책을 가서 보고 싶어도 책을 그래도 3개월에 한번 몇 개월에 한번 이렇게 요즘 책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 이미 이 책을 보고 싶었어도 책이 기다리는 시간까지 기다리다 보면 벌써 그 책은 옛날책이 되어 버려요. 지금 보면 전문 및 교양도서라고 해 가지고 2만원 곱하기 2,000권으로 4,000만원 예산을 세우셨는데 도서를 그냥 연례 행사처럼 대충 그냥 구입해다 놓고 또 시기되고 그냥 갈아치우고 이런 도서 구입 방법은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해요. 도서구입을 하실 때는 시기 조절을 하시고 또 정말로 필요한 도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예산을 잘 배정을 하셔서 또 지금 서울 같은 데 올라가면... 지금 도서를 어떤 통로를 통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사서직이 각종 정보라든가 신간도서 안내라든가 그런 걸 참고로 해 가지고 수시로 구입을 하는데 제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를 주기를 얘기하실 때 예를 들어서 산 도서가 인정 기간이 지나면 폐기하는 걸로 제가 그렇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건 잘못되었고, 지금 전문 사서직들이 인터넷이나 월간도서가 나오는 거라든가 중앙국립도서관에 인터넷에 의해 가지고 신간도서 같은 거는 수시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지금 가보면 전문 도서가 많이 비치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연한이 오래되어 가지고 도서로서 소장 가치가 없는 부분이 없이 있어요. 그리고 부족한 것도 많고 그러니까 예산을 집행하실 때 지금 시대가 정보화 시대고 또 그쪽 전문 도서가 비치되는 데를 가보면 상당 부분이 빠져 있다는 얘기지요. 도서관에 참고 할만한 도서가 없어요. 수십년된 것도 가치가 있는 것도 있겠지만 개정 증보된 판도 많이 있단 말이지요. 같은 도서라고 하더라도 개정 증보된 게 있어요. 그런 개정 증보판도 없는 것도 많고 예산만 이렇게 집행할 뿐이지 효율적인 장서 관리가 안 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도서구입을 하실 때에 직접 과장님께서 현장을 가셔 가지고 사서를 대동하고 각 항목별로 거기 있는 도서를 한번 점검해 본 적이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못해 보았습니다.

정남교위원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행정사무감사는 아닌데 저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에요. 인터넷 관련해서도 자주가고 어차피 의원 생활하려면 도서관 이용하는 거는 당연한 게 아닙니까, 마땅히 가서 제가 요구하는 필요로 하는 책들을 볼 수가 없다는 이런 얘기에요. 그리고 전문 교양 도서 말을 써놓았는데 앞으로 도서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좀더 우리 시대에 맞게 우리 현실에 맞게 그리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의 입장에 맞게 도서를 비치하시고 또 구입을 하시는 이런 계획이 철저하게 이루어지셔야 될 것 같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님...

조남현위원님...

313쪽에 냉난방비 있지요, 올해 1,800만원 정도 썼어요, 올해 올린 게 1,852만2,000원인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제가 알기로는 3회추경 자료에 좀 남아 가지고 감액된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작년에 보니까 3,400만원인데 1,800만원이면 냉난방을 잘해 줘야 되잖아요. 모자랄까 걱정이 되어서 1,800만원 가지고 정말 되는 건지, 이런 걸 확실히 챙겨서 아까 우리 정남교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작년에는 전문도서 구입비가 6,000만원 정도되는데 올해는 왜 하나도 그게 안 되어 있어요, 올렸는데 깎였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게 98년부터 2000년까지 도서관에 10만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했던 게 올해 끝났습니다. 연말이 되면 10만권이 넘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전문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서 4,000만원이 서 있는 겁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정남교위원님 말씀대로 찾는 것이 없으면 안 되니까 딴 거는 쓸데없는 거는 많이 하면서 간현관광지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거라고 중요하지요, 이런 데 공부하는 데 예산을 많이 해야 되는 게 아니에요. 이런 데는 전혀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 가지고... 과장님이 특별히 관광지에 신경을 쓰지 말고 도서관에 신경 좀 많이 써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박물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뒤에 교통행정과 기다리고 계시는데 점심 식사를 하고 할테니까 교통행정과는 나가셔도 괜찮습니다.

이동팔위원님...

박물관에서 들어오는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 11월3일까지에 540만원 정도 잡혀 있습니다.

이동팔위원 여기 세입에 보면 91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내년도 예산에요?

이동팔위원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지출이 얼마나 돼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2억 정도되는데요.

이동팔위원 참 우리 동네에 있는 박물관인데 매년 이렇게 돈만 투입이 되고 사실 이걸 너무 여기에 관람객이 없다는 는 증거인데 다른 어떤 달리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박물관이라는 것이 현재 국립, 시립, 구립박물관이 있는데요, 앞으로는 박물관도 전국에 국공립 박물관 같은 것도 다 볼 수 있는 그런 디지털 시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앉아서도 국립박물관에 있는 것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게 내년부터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이 되기 때문에 사실 박물관은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웬만큼 보았으니까 안 가고 그러기 때문에 다른 박물관의 유물을 교체해서 기획 전시를 한다든가 또 소장하고 있는 것을 특별한 기획전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기획전시를 하고 그런 리턴식으로 되어야지만 관람객들이 오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도 그런 특별기획전이라든가 소관하고 있는 유물을 교체해 가지고 하는 그런 식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팔위원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홍보도 계속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동팔위원 그리고 주차장이 없어요. 차 20대도 못 들어가는 주차장인데 여기에 대한 주차장을 고수부지를 이용한다는 안내판도 없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홍보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대형버스는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둔치로 하고 지금 현재 한옥동 옆에 있는 사유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몇 년전부터 계속 임대를 한다든가 그런 방법을 강구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장학성위원님...

284페이지를 보십시오.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냉온수기 963만6,000원, 냉방기 이래 가지고 746만1,000원 이게 다른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닙니다. 냉방기에 대한 연료비입니다. 냉방기나 난방기나 다 연료를 때 가지고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연료비입니다.

장학성위원 그건 그렇다고 하고 지금 직원들이 몇 명이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0명이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285페이지에 보면 청사 청소용역으로 100만원으로 해서 12달을 해서 1,200만원을 해놓았는데 이건 용역회사하고 계약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청사 청소용역입니다.

장학성위원 청소용역인데 이건 용역회사에 용역을 해서 사람을 고용하는 거냐구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용역회사를 통해 가지고 사람을 고용해 가지고 쓰는 겁니다.

장학성위원 연간 계약을 해 가지고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장학성위원 그 다음 288페이지에 자체사업중에 소장문화재 복원해 가지고 5,325만원이 계상이 되었고 시립박물관 전시유물해서 1억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게 박물관이 잘 운영이 안 되어서 이런 사업을 하시겠다고 이렇게 예산이 계상이 되었는데 문화재는 어디 거를 복원을 하고 전시유물은 어디에 것을 갖다가 전시를 하는 건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소장문화재 복원은 옛날 군청자리에 3층 석탑에 일부 자재가 남아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게 되면 이러한 문양에 자재가 남아있는 거를 지금 박물관 입구 오른쪽에 세워놓았습니다. 사실 이걸 추정할 때는 신라말이나 고려초에 석탑으로 굉장히 값어치가 있는 건데 이걸 그대로 사장시키기가 아까워 가지고 이걸 잘 복원하게 되면 사실 값어치 있는 그런 문화재급의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복원을 해 보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장학성위원 그 밑에 거는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박물관을 운영하면서 저희 지역이거나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을 유물이 나오게 되면 감정위원들이 있습니다. 감정위원들을 통해 가지고 지금 유물을 구입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박물관에 들어왔을 때 이 자금이 집행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닙니다. 이거는 소장하신 분들이 판다거나 그랬을 때 저희들이 가서 사오는 겁니다.

장학성위원 그런 게 연간 아무 것도 없을 때 이 돈은 안 쓰겠네요. 과장님 말씀이 이러한 유물을 판다고 그러면 가서 사온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들이 사람들을 통해 알아보고 금년에도 예산이 한 1억 정도의 유물을 구입을 했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조남현위원님...

조남현위원 짚풀공예 심사위원 수당은 7만원을 주다가 5만원을 주면 뭐라고 안 그러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당초에 좀더 올렸었는데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얼마되지도 않는 돈을 가지고 심사위원들이 나부터도 기분 나빠 가지고 잘 하겠어요. 그런 조그마한 거 가지고 나는 참 대원주시가 욕을 먹으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과장님 이런 건 신경을 써야 돼요. 사업을 큰 거만 지적을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왜 주던 걸 줘야지, 보면 지역경제과나 힘있는 데는 위원회 참석수당을 7만원 주고 힘없는 데는 5만원이고, 했던 거는 그대로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288페이지 시설비에 장애인 램프 시설 및 외부도장은 이게 지은 지도 얼마 안 되는 게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99년도에 오픈을 했습니다.

조남현위원 지은 지도 얼마 안 되는 거를...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보통 외곽은 석조 건물로 되어 있는데요, 석조 건물 밑에는 페인트칠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페인트를 하는 겁니다.

조남현위원 램프 시설은 되어 있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거기도 페인트칠을 같이 하는 겁니다.

조남현위원 램프 시설을 하는 것이 아니고 램프 시설에 페인트를 칠하는 거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디지털카메라는 작년에 산 것 같은데 금년에 또 사야 되나... 보통 110만원인데 이거는 비싸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보통 디지털카메라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격이 맞는데 이 도록 관계 같은 거는 외부로 주다보니까 보통 한번할 때 4, 500만원 정도 나갑니다. 그래서 이건 자체적으로 도록도 찍을 수 있는...

조남현위원 동영상 촬영기로 찍으면 안 되나요, 이건 틀린 기계에요. 작년에 산 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조남현위원 전문 기사가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우리 관장이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이런 것도 예산 낭비가 안 되게 못 찍으면 살 필요가 없잖아요, 소장만 하지... 장학성위원님의 보충질의가 되겠는데 전시유물은 전문가 뭔가 나오는 거 그런 거를 사는 건가 아니면 형편 없는 걸 사다가 중국이나 그런 데서 오는 건 전부 가짜인데 그런 걸 사다가 전시유물이라고 1억씩 투자하는 거는 아니겠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권위 있는 감정위원들이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질의하실 분...

없으시면 시립박물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회의는 1시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회의중지)

(13시4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보경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교통행정과장 박웅서입니다.

교통행정과는 일반회계는 619쪽부터 620쪽,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세입은 897쪽부터 899쪽, 세출은 903쪽부터 926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조남현위원님부터 말씀을 해주세요.

619쪽에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른 유류대 보조는 올해부터 주는 겁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계속되는 사업입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이것을 해주면 비수익 노선 그것은 보조를 안 해줍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안 해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비수익 노선을 계상을 했다가 운수 업계 재정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을 했습니다.

조남현위원 하여튼 905쪽에 택시 서비스왕 일본연수에서 공무원이 1명 가고 여기 8명이 가는 것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모범 근로자가 8명입니다.

조남현위원 말은 서비스라고 잘 해놓으셨는데 그런데 왜 버스는 없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도 버스 업계에서 건의가 있어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버스 업계 운전기사 중에서도 친절한 운전기사를 동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택시 6명하고 버스 2명 정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알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906쪽에 시내버스 노선 전면 재조정 용역 1억2,000만원인데 이렇게 용역비가 많이 들어가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이 1억5,000을 용역비 계상한 것은 혼자서 일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문가에 의뢰를 해서 거기서 1억5,000 정도 소요되겠다 그런데 이것보다는 조금 덜 소요될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렇죠, 이게 누가 봐도 과장님이 의욕을 가지고 하시려고 그러는 건데 하여튼 과장님이 말경에 직제 개편도 되고 인사 이동도 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이것은 너무 계상이 많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잘 되어 있는데 바꾸어야 얼마나 바꾸겠어요. 그게 그것이지...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위원님 이것을 제가 참고로 답변을 드리면요 지금 원주시내 시내버스 노선이 107개 노선이 되어 있는데 이 노선 자체를 한 번도 바꾼 적이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예, 그것을 저도 들었는데 그런데 노선을 바꾸었다고 해서, 시민들이 혼란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면적으로 바꾸어서 하는 것은 홍보상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여튼 너무 전면적인 것보다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인데 1억5,000만원씩 들여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겁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인건비입니다. 교통량 조사 때문에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예, 교통량 조사는 우리가 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다음에 908쪽에 시설장비 유지비 교통정보센터 장비 유지비 3,000만원인데 교통정보센터 장비 유지비요 작년에도 있었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난번에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그런 지적 사항이 나왔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교통관제센터에 금년까지 29억을 들여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장비를 구축해 나가는데 거기에 있는 장비를 구축을 하다 보면 이런 장비 유지비가 계속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조남현위원 교통방송국이 생겨서 그렇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교통방송국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이렇게 해서 작년에는 계상이 하나도 안 되었는데 올 해 3,000만원 한다는 것은 한지가 얼마 안 되는데 방법이 있지 않나 하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97년부터 저희들이 시스템을 구축을 했기 때문에 자꾸만 보완해서 나가기 때문에 장비 유지비가 필요합니다.

조남현위원 작년에는 올해는 왜 하나도 없었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금까지는 유지보수비가 필요가 없고 하자보수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그것 확실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맞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승강장 신설요, 다음장 그런데 유개하고 무개가 있는데 이게 왜 작년하고 가격이 다르죠 작년에는 31개 했으면서도 그런데 올해는 30개 1억6,000만원인데 여기 의자 설치는 별도로 해 놓았더라고요 그렇죠, 100만원씩 그렇게 한 이유가 뭐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작년까지 저희들이 승강장에 의자를 설치를 안 했었습니다. 올해는 같이 병행해서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7개소에 저희들이 설치를 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작년하고 계산이 안 맞는 게 작년에 31개 1억8,600만원인데 올해는 30개 하면서 1억6,000이면 예산을 절감하는 거예요 과장님이 더 연구를 많이 해서 예산을 절감하는 건가요 왜 절감이 됐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단가가 작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단가가 조금 내려갔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의원들이 보면 과장님이나 계장님 공무원들은 상당히 우리가 모를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 금방 표시가 나는데 이게 작년에는 20만원씩 해서 했는데 올해는 작게 전부 계상을 해서 올해가 참 문제가 많은 게 아니에요. 더 업자한테 돈을 더 주고 계약한 건가요, 돈이 많이 남아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물가 품샘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더 주고 싶어도 더 줄 수 없는 것이고 덜 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과장님 품새가 줄었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내년도에 정부 물가가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전년도에 준해서 하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작년 것에 준해서 하면 물어 볼 일도 없는데 작년도다 적게 했으니까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차선 도색은 해마다 5억씩 되어 있는데 저는 차선 도색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해보려고 했었는데 이게 너무 방대하고 어디다 어디인지 몰라서 2003년도로 미루었는데 해마다 5억씩 했는데 원주시 전체를 1년에 한번씩 도색을 하는 건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맞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이게 색이 몇 가지 색이 나야 된다는데 왜냐 하면 저도 시민이었을 때 너무 도색을 자주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자주해도 되나 해서 춘천이나 다른 데 서울에 의뢰를 해놓았는데 아직 이것은 못했는데 과장님이 정확하게 맞게 하셨겠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이 차선 도색은 현재 100㎞ 정도하고 있는데 신 시가지나 신 아파트 단지가 조성이 되면 100㎞가 계속 늘어가겠고 해마다 하게 되는 이유가 의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겨율에 염화칼슘이나 스노우 타이어나 이런 것 때문에...

조남현위원 그것은 원주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래서 원주도 상태가 좀 나은 데는 저희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연차로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이게 색이 나는 것 뭐라고 해요, 밤에 불빛 내가 그 사람들 하는 것 자세히 쳐다보고 다녀도 들은 얘기하고는 전혀 안 같아서 올해는 제가 연구를 해보려고 해요. 왜냐 하면 과장님이 이것 해마다 의무적으로 차선을 도색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안 가지시고 정말 이게 세금을 아끼는 게 이런 것을 아껴서 심도 있게 봐주는 게 공무원의 기본 임무가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을 제가 정확하게 모르니까 과장님이 정확하게 아시는 것은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하여간 현지를 나가서 상태가 나은 데는 차선을 격년제로 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지금 신호기 신설 및 이설은 새로운 신도시가 생겨서 그런 가요 의무적으로 3개씩 해야 되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신호기 신설 이설도 아파트 단지가 조성이 된다든지 도로가 개편이 된다든지 하면 항상 필요한 데가 나오고요, 차량이 많이 안 다니는 지역도 차량이 많이 다니고 해서 신설이 필요합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해마다 3개씩 하는 이유가 뭐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추경이 아니라 저희들이 확보를 더 해서 6개나 7개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만 3개를 잡았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왜 가격이 안 맞는지 모르겠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가격이 4차로와 2차로 구간 차이가 납니다. 신호등이 가공이 될 수가 있는 거고 지하 매설이 될 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단가가 차이가 납니다.

조남현위원 이것은 원주 큰 도로 원주 다 놔 있는데 신설이나 이설하는 것은 이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신설하는 것도 현재 경찰서 교통규제심의위에서 기 심의가 끝난 게 있는 데 여기 있는 것은 귀래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하고 현충탑 앞에 횡단보도 다음에 일반 시민들이 갑자기 요구될 수 있는 장소...

조남현위원 그러면 귀래면사무소는 2차선이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이 이 예산을 다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해서 거기에 맞추어서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설계 금액에... 그러면 보편적으로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4차로에 있는 것은 3,700내지 4,200 정도 들어가고요 2차로에 있는 것은 2,300 정도입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그 밑에 노후 신호기 보수가 있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 가는 게 많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노후 신호기 보수는 현재 이것도 무실사거리나 남부시장, 1군지사, 1군사령부 사거리에 있는 신호등 철주가 오래됐기 때문에 노후가 됐습니다. 그것을 바꾸어 주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날 염려가 많기 때문에 그 것을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그게 전부 쇤데...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금 저희들이 설치하는 것은 스텐으로 하는데 종전에 한 것은 철재로 했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녹이 슬어서...

조남현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문제가 있지 않나 왜냐 하면 작전에 올해도 보니까 침수 누전이 된 것에 상당히 많이 투자를 해서 보수를 했는데 이런 것을 노후 신호기 보수 5,000만원 같은 건 문제가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거기 다섯 군데가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데요, 산건위에서 여기 가 보셨나요?

○ 위원장 황보경 안 가 보았죠...

조남현위원 그래요, 그런데 그건 그렇고 그 밑에 도심 교차로 개선 사업 있죠, 그게 뭐 하는데 3억씩 들어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원주시 전체 도심 교차로 100곳의 노선을 현지 확인을 해서 구조를 바꾸어서 예를 들어서 차가 우회전을 할 수가 있게...

조남현위원 구체적으로 한 군데가 어디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대표적인 것이 국제 아파트 앞이 되겠습니다. 거기를 인도가 넓기 때문에 인도를 줄여서 차가 우회전할 수 있게 해서 도심 교통이 원활하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것은 잘 해야 되는데 되어 있는 것을 3억씩 또...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건설도시국 쪽에서 도로를 개설할 때 신경을 써서 했으면 교통행정과에서 이중 투자가 안 될 수 있는 것인데 그게 안 되었기 때문에 현상태에서 도심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국제아파트 있는 데가 그런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거기에 인도가 넓게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 밑에는 교통안전물 시설 설치 장소 300곳 해서 1억5,000만원인데 교통안전 시설물이 바뀔 때가 이게 해마다 이렇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교통 안전시설물은 표지판이나 규제표시나 주의 표시라든지 여러 종류가 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이게 해마다 1억5,000씩 되는 것은 모르겠어요, 이것을 내가 보면서 너무 비슷한 것에 이름만 바꾸어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래서 이게 보면 이런 데 돈을 많이 투자를 하면서 우리가 보면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왜 우리는 안 하죠, 내년에는 왜 안 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잔여시간 표시기가 현재 도로안전관리공단에서 경찰청에 지시를 해서 잠시 중단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조남현위원 문제가 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그게 다 호응이 좋던데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도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청에서 그런 공문이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914쪽에요, 거기에 고객만족 우수 종사자 교육 참석자 실비보상 그래서 돈을 4만원씩 주는데 이게 왜 그러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도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 우수 종사자 교육이 있습니다. 우수 종사자에게 실비보상을 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도에서 돈을 줘서 하든지 왜 시비에서... 이게 올해 처음 생긴 것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아닙니다.

조남현위원 그게 이해가 잘 안 가네요. 그리고 918쪽요 공영주차장과 견인사무소 운영비가 있죠 8만원씩 주는 거요, 12달... 그런데 왜 2개 밖에 안 들어와 있죠, 3개 아니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일산공영주차장은 아니고요, 거기와 학성주차장 학성 주차장은 민간에게 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올해 세 군데 주었던데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2개소를 민간에 위탁을 주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지를 않고 학성주차장을 위탁을 주었습니다.

조남현위원 올해 주었다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조남현위원 그러면 올해도 거기서 뺐어야 되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중간에 저희들이 뺐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조남현위원 그러면 전기요금 이런 것 다 빼야 되는데 이 밑에 3개씩 올라왔는데요, 위탁을 주었으면 전기요금 이런 것 우리가 줄 필요가 없잖아요, 연료비 이런 것... 운영비는 두 군데라고 하고 전기료나 연료대는 세 군데 다 해 놓았는데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학성공영주차장에 위탁을 금년부터 주고 있는데 그것은 조남현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이런 것은 계장님들이 보조를 잘해서 이것 내가 자꾸만 얘기를 하잖아요. 이것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서 보고 베껴다 그냥 하는 거예요. 보고 베껴다 예산 편성해 놓고 의원님들 앉혀 놓고 모르는 것처럼 이것 보면 여기 과장님만 입장이 난처하신 것 아니에요, 계장님들이 잘 보필을 하셔야지... 그리고 924쪽에요 읍면동 1주차장 갖기 사업이 단구동 같은 데도 회계과에서 땅 산다는 게 교통행정과에서 돈 줘서 사는 건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아닙니다.

조남현위원 한 읍면동에서 주차장이 모자라면 잘 알아서 부족분을 할텐데 교통행정과에서 또 이것을 3억씩 계상한다는 이유가 뭐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1읍면동 주차장 갖기 운동은요 앞으로 읍면소재지도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면소재지에 주차장을 작게는 300평 크게는 1,000여평씩 지금부터 주차장을 확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 3억을 계상을 한 것은 지금 지정면에서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하고요 읍면에서도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조남현위원 흥업은 그 밑에 크게 있는 데 뭐가 필요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대학로가 확장이 되면서 주차장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3억이 계상이 되어 있지만 지금 현재 3억 가지고도 부족합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이것은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 정말 주차장이 필요하면 읍면동 사무소에서 회계과를 이용해서 다 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중복되게 과에서 이런 것을 하는 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흥업 같은 데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흥업은 너무나 넓고 밑에도 시에서 사놓은 게 있는 데 해 달라고 해서 무조건 해주는 것은 생각을 해봐야 되겠네요, 그리고 그 밑에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지원 작년에는 똑같이 5,000만원 가지고 했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왜 작년에는 50가구인데 올해는 작년에는 100가구인데 올해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50가구를 잡았습니다. 지금 사실 일반 주민들이 담장이나 대문을 뚫고 주차를 할 수 있게 개보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시에서 홍보를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도 참여율이 적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00세대를 잡았는데 금년도와 작년도 실적을 보니까 25, 26세대가 신청이 되었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최고 100만원입니다.

조남현위원 올해는 그러면 많이 안 되잖아요, 올해 1일당 한 가구에 얼마씩 주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100만원씩 나갑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50만원씩 준다고 되어 있던데요, 왜 100만원씩...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조례에 100만원까지입니다.

조남현위원 작년에 100가구 50만원씩 해서 5,000만원하고 올해는 100만원씩 주고 50만원해서 5,000만원 이게 올해 예산서와 지금 현 예산서와 안 맞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계장님들 그렇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과장님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계장님들이 보필을 잘 안 해주시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읍면동 주차장 갖기 사업은 조례에 보면 한 세대 100만원씩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100만원씩 하는 게 맞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올해...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당시에 예산을 요구할 때 이게 소요 사업비에 따라서 70만원도 지원이 될 수가 있고 50만원도 지원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기가 된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최고가 100인데 올해는 최고로 100만원 해놓고 작년에는 안 했다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과장님이 소신 것 하시려고 하는데 이런 것도 신경을 써서 의원들이 너네가 뭘 알겠냐 이런 식으로 하시는데 다 보면 열심히 하다 보면 알고 주위에서 확인을 하고 하기 때문에 계장님들이 세밀하게 잘 과장님을 보필을 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수고하셨습니다.

장학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남현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은 생략하고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619페이지 보세요, 먼저 조례를 제정을 해서 여기에 대한 우리가 보존을 해 주겠다고 해서민간 사업에 대한 원주공항 손실보상 4억1,000만원을 계상을 했죠, 현재 금년도에 이게 먼저 운영을 해서 집행한 사실이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금년엔 없습니다. 1월1일부터 적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조례가 1월1일부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쪽하고 협약을 맺은 것이 2개월 동안 운영을 해보고 실지는 내년 1월1일부터...

장학성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하는데 손실보상금이 얼마까지 탑승객이 얼마까지 되는지 개선을 파악을 해보셨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금 12월말까지 평균 75%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돈 줄 게 없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금 상태로는 없습니다.

장학성위원 솔직히 이게 강원 도민이 이용하는 것이지 원주사람만 이용을 하는 게 아닌데 도비로 해야 되는데 횡성이 5%죠, 그리고 이게 못마땅한데 4억1,000만원을 계상을 하면 한 달에 3,400만원씩 1일 110만원씩 우리가 돈을 줘야 되는데 이게 현재까지는 그 이상 탑승객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것 과다 책정한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 몇 달...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 4억1,000만원은 예산은 계상이 되었습니다마는 탑승률에 따라서 1원 한 장 지출이 안 될 수도 있고요, 또 지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탑승률 60%를 기준으로 해서 4억1,000만원을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 여기에는 도비나 횡성군에서 들어올 것으로 감안하지 않고 우리 시가 계약 당사자이기 때문에 시로 계산을 해서 4억1,000이 계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도나 횡성군에도 돈이 들어오면 이 돈은 지출이 안 될 겁니다.

장학성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는 내용은 알지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돈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만치 가지고 있다는 결과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고려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899페이지를 보세요 거기 세입에 과년도 세입이라고 해서 13억이 있는데 이게 뭐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이 주정차 관리법으로 위반이 돼서 과태료를 안 낸 것을 저희들이 내년도에 13억 정도 징수를 해서 세입을 잡아 보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지금 지방세는 아닙니다마는 미납액이 있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정차 관리료가 현재 26억 정도 체납이 되어 있고요, 책임보험료가 30억 자동차 관리법 위반이 체납이 23억 정도됩니다. 그래서 80억 정도되기 때문에 이중에서 저희들이 압류를 다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이중에서 13억 정도 과년도 세입을 잡은 겁니다.

장학성위원 잡은 것은 좋은데 지금 이렇게 13씩 체납이 되어 있어서 아직도 못받고 있는 금액이 이렇게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들어올지 아직 미지수인데 그렇게 되면 세출을 전부 건드려야 되는데 과장님 자신 있으세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는 13억 자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장학성위원 다음에 918페이지 제세공과금 중에서 우편요금중에 등기료로 5,160만원, 일반이 1,520만원 계상을 했죠, 6,1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이게 과태료 부과에 대한 여러 가지 통지서인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등기는 불법 주정차를 위반하는 첫 번째는 등기로 발송을 시키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등기료가 지금 얼마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1,300만원인지 알고 있습니다. 월 등기가 450건 내지 500건 나가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다음에 9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기 920페이지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보상비라고 해서 교통비 1,260만원 중식비 2,700만원이 계상이 되었죠, 이게 교통비는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것을 매일 매일 지급을 하는 것인지 중식비는 매일 나갈 때 주는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월 통장으로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공익근무요원 관련 병역법에 의해서 저희들이...

장학성위원 예, 그것은 됐고 다음에 조남현위원님이 964페이지 시설비라든지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여러 가지 먼저 질의를 했기 때문에 생략을 하고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조남현위원님께서 나열하신 부분을 기억을 하시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 위원장 황보경 그런 부분이 바로 중요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 하면 교통회계의 특별회계는 말이죠, 이것은 분명히 얘기지만 교통에 관련된 부분만 쓸 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 부분이 교통회계의 특별회계 부분이 상수도 하수도 수질관련 이런 특별회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바로 이런 교통에 관한 지출 내용이 결국은 시민을 위한 지출인데 올해도 보면 교통회계 특별회계 세입이 36억8,000만원이에요 세출에 보면 35억4,000만원 거의 세입에 맞추어서 거의 쓰려고 넣은 것입니다. 의회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정말 이 돈이 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 시설과 관련된 부분에 정말 쓰여지고 있느냐 이 대목이 중요한 것입니다. 교통특별회계라고 해서 세입에 맞추어서 전액을 쓰려고 하는 돈을 쓰려고 하는 욕심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정말 이것이 우리 주민을 위한 바람직한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에 대한 이러한 부분에 쓰여지는 돈이냐 이게 바로 중점적으로 의회에서 다루는 게 그런 것이 중점적입니다. 계수를 맞추기 위해서 부풀리고 쓸데없는 데 붙이고 이번에 안 써도 특별회계는 언젠가 다 쓸 수가 있는 돈이 아닙니까, 다른 데 전용을 할 수가 없는 돈 아닙니까, 의회에서 이러한 지적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적이라고 생각하시고 뒤에 계시는 담당자 분들께서도 이러한 부분을 세입에 맞춘 지출을 하지 마시고 정말 이 과목이 우리 주민을 위한 상당히 실속이 있는 예산 편성이 됐다라고 하는 그러한 부분에서 의회에서 칭찬 받는 그러한 예산 편성을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도 정말 특별회계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감사 때도 상당히 더 두겠습니다. 그러니까 기억하시고 과장님 이하 계장님들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철두철미하게 그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통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차량등록사업소는 일반회계 620쪽부터 626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에 대해서도 우리 교통행정과장님이 답변을 하시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624페이지 재료비로 차량등록 안내에 대한 도비 계상한 게 있죠, 이게 상당히 실효를 거둡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내년도에 처음 하는 시책사업으로 이번에 차량등록사업소에 민원이 너무 많이 오다 보니까 안내가 잘 이루어지지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등록 사업소에 오는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도우미를 채용을 해서 운영할까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리고 자체 사업에 임시 번호판 제작이라고 해서 4,000만원이 계상이 됐죠, 이게 우리가 번호판을 제작을 해서 거기에 따른 연간 시세입은 얼마나 돼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5,100만원 정도됩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1,100만원이 남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그렇습니다.

장학성위원 번호판 하나에 지금 얼마 받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1,800원 받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과장님 이것 세입을 좀 더 많이 올리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고맙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교통행정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사업소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입니다.

저희 사업소 소관은 예산은 289쪽부터 309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정남교위원님...

정남교위원 291쪽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정화조 민간위탁 관리 사무에 관련되는 것이죠, 의회에 동의를 재 계약할 때마다 얻으셨습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위탁관리 하는 것은 아니고 이게 그냥 청소하는 것입니다.

정남교위원 ’99년도 6월에 민간위탁 사무와 관련해서 조례가 제정이 되었다고요 그 조례는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고 1년에 한번씩 정기감사를 받아야 되고 공개 모집의 원칙을 지켜야 되고 또 법원에 공증을 하게 되어 있단 말이죠, 전 실과소가 그것을 지키는 데가 거의 없어요. 민간위탁 사무 관리 조례 읽어보시고 앞으로 반드시 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재계약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질의를 하겠습니다. 치악예술관 지적정리 수수료는 어떤 내용이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치악예술관이 필지가 14필지로 됐습니다. 그것을 지적을 한 군데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정남교위원 한 군데로 묶는 거라고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번지를 하나로 만드는 것이죠.

정남교위원 14필지를 하나로 묶는다...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예.

정남교위원 그런데 제가 이것을 보니까요, 치악예술관과 관련된 예산이 금년도에 상당히 많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이게 제가 볼 때 그 동안에 이것을 연차적으로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지 않도록 중장기 계획을 세우셔서 금년도에는 뭐 내년도에는 뭐 이렇게 단계적으로 예산을 요청을 하시면 저희들이 굉장히 어렵지 않은데 치악예술관과 관련된 예산이 지금 어마어마해요, 예산 비용 자체가 소장님 이게 그 동안에 중장기 계획이 없었던 거예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치악예술관 무대 기계는 5년마다 점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7월20일 자로 와서 금년도에 7월에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를 받은 결과 1억4,500만원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예술회관 무대라는 것이 어느 일부분만 하는 게 아니고 점검을 해서 하나로 해야지 부분적으로 하면 매년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휴관하는 것도 7월21부터 8월20일까지 무대 점검을 합니다.

정남교위원 이게 누수라든지 벽체의 균열이라든지 예술관 무대 같은 경우에는 이게 수시 점검을 하지 않으면 대형 참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공연 도중에 출연자나 관람객이라든지 이 사람들에게 만약에 이게 무대 장치가 잘못됐을 경우에는 대형 참사를 불러온다는 것이죠, 지금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본위원이 현장에 가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산건위에서 아주 심도 있게 현장 답사를 하시고 나름대로 충분하게 검토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부연 설명을 생략을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이것이 당초 예산에 계상이 되지 않으면 사고란 것이 예고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전기 안전 점검 결과 이것은 하자를 보수를 해야 됩니다. 이런 판단이 만약에 나왔다고 했을 경우에 이것을 우리가 하지 않잖아요, 직무유기에 해당이 됩니다. 나중에 대형 참사가 빚어지면 이 예산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의회에서 동의를 안 해주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의회도 책임을 면키 어려운 것이고 의회의 책임을 따지기 이전에 집행부에서 이 많은 예산을 한꺼번에 달라고 하니까 의회도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죠, 항시 수시 점검을 통해서 이런 예산이 어떤 고른 배분이 있어서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했어야 옳은데 한꺼번에 전기안전 점검결과 지적 사항 누수 관리 어려움 과중 이용자 불편 초래 그리고 노후 및 파손 전면 개선 필요 거의가 지금 편의 시설 노후 거의가 노후예요 노후라고 하면 진행되는 과정이 1년 만에 노후되는 것은 아니란 것이죠, 최소한도 5년, 6년이 되어야지 노후 현상이 온다 이것이죠, 저도 시설물 안전관리를 오랫동안 했습니다마는 왜 하필 2003년도에 이렇게 임박해서 이렇게 많은 예산이 요청을 하시느냐 이 얘기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예, 저희가 작년에도 올렸는데 예산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여기 1억4,500만원짜리는 저희가 정기 점검을 받은 결과입니다. 이것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느 한 부분이 망가진 게 아니고 전면적인 검사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공연을 하고 점검을 합니다마는 이것은 정확히 기술적인 한국무대란 회사에서 와서 점검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 직원들도 가서 보면...

정남교위원 작년에도 받았어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금년에 정기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남교위원 작년에 안 받았잖아...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5년에 한 번씩 받는 겁니다.

정남교위원 5년에 받았을 때 이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잖아요, 5년 전에는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그것은 제가 확실하게...

정남교위원 5년 동안에 금방 심각한 사태까지 발생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자꾸 지나가기 때문에 긴 말씀은 안 드립니다마는 지금 그렇다고 해서 당초 예산에 반영을 해줄 수도 안 해줄 수도 없는 상황으로 코너에 몰고 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죠, 안전점검에 각별히 유념을 하시고 나중에 의문이 나면 상의를 드리겠습니다마는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는 이러한 불합리한 점은 지양을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299쪽에 보면 기계공연 보상금이 있어요. 행사 실비 보상금 거기 2,000만원 곱하기 5회를 했는데 문화 행사를 유치해서 공연한 다음에 보상을 해주는 겁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그렇습니다.

정남교위원 제가 소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얼마 전에 중앙 신문에서 전국적인 문화 환경 실태를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원주가 중하위권에 속해 있어요. 문화 기반시설 또 어떤 프로젝트 입안, 프로그램 운영 이런 것이 원주가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는 얘기죠. 그런데 천편일률적인 해마다 같은 스타일로 이런 데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기획을 할 때 청소년 문화 욕구 시민들의 문화 욕구 거기에 충족시킬 수 있는 나름대로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거예요. 저희한테 예산만 달라고 하지 마시고 1억을 들여서 기획 공연을 했는데 1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질적으로 매우 우수한 공연 프로그램을 했다 그래서 주민의 문화의 질이 향상이 됐다 그런 얘기가 들려야지 예산 승인이 되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지금 지적된 것을 보면 신문에는 원주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만큼은 춘천이나 강릉보다 저희가 낫지 못해요 나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시설비 지금 엄청나게 투자를 해서 좋은 시설만 갖추고 각종 행사로 돈이 나가는 것에 비해서 별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 앞으로 각별하게 유념하시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예, 장학성위원님...

정남교위원님이 말씀하신 치악예술관 지적정리 수수료 1,000만원요, 이것 먼저 안 했어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못했습니다.

장학성위원 금년도 이 예산이 섰었잖아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이것 나중에 삭감이 됐습니다.

장학성위원 2회 추경 때 이것을 삭감을 안 시킨 것 같은데요, 꼭 해야 된다고 해서...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삭감됐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래요 다음에 307페이지부터 299페이지 자체 사업중에 11억4,360만원을 계상을 한 바가 있는데 산건위에서 예산 심의에 따라서 5억8,900만원을 수정 의결을 했고 나머지 감액을 시키기로 했고 다음에 문화체육사업소 운영비가 2억9,000 중에 4,400만원과 나머지 감액을 2억4,600만원을 예산 심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소장님께서는 2003년도 당초예산 시설비 이렇게 사유를 해서 해 놓았는데 치악예술관은 2억9,000짜리는 전액 해야 되겠다고 내셨고 다음에 12억5,300만원은 집계를 해보니까 내가 계산이 틀렸는지 모르겠지만 숫자가 지금 안 맞아요 11억4,300만원인가 계상이 됐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산건위에서 예산 심의한 것 중에 수정 감액한 전액이 꼭 있어야 되겠다고 이런 취지로 이렇게 내셨어요, 그렇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장학성위원 이렇게 내셨는데 이것을 꼭 2003년도 예산에 계상된 금액을 전체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쉽게 얘기해서 아래서 잘라서 꼭 해달라는 얘기입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그것은 우선순위로 해놓은 겁니다.

장학성위원 이 문제는 솔직히 금액도 크고 이것은 계수조정 때 소장님께서 이것 이것만은 꼭 해야 되겠다 이것을 명확히 내놓으세요, 그래야지 이게 상당히 많은 예산이 이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과장님, 그런 식으로 하시자고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우종완위원님...

우종완위원 과장님 제가 치악예술관에 갔었죠, 그런데 당초예산 시설비 필수 예산 순서에서 1순위로 올라온 치악예술관 무대기계 장치 보수해서 전기 안전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을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보수를 안 할 경우 안전 사고 위험의 부담이 너무 큽니다. 이렇게 되어 있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예.

우종완위원 안전사고 받은 결과를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왜냐 하면 본위원이 여기 갔을 때 거기 칸막이 올라간 게 와이어 케이블로 해서 5개가 올라가서 말아 주는 것이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예.

우종완위원 그런데 롤러가 망가졌는지 와이어 케이블이 너무 낡아서 그런지 이게 만든지가 8년이라고 하셨죠, 그러면 만 7년이 넘은 것인데 지금 1억4,000만원씩 들어간다면 1년에 2,000만원씩 우리가 만들어놓고 1년에 2,000만원씩 없어진 것이다 이겁니다. 그럴 때 그게 떨어져서 망가지면 위험하다 어느 부분이 위험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제출해 주시고 제가 본위원이 볼 때 케이블 다섯 개가 감아 올렸을 때 하나가 끊어진다고 해도 잘못되는 점이 없다 이거예요, 떨어져서 다칠 염려가 없다 이겁니다. 동시에 다섯 개가 끊어졌다는 것은 케이블을 감아 주는 축의 역할이 축이 한꺼번에 무너졌을 때 3개가 이럴 때는 방향감각을 잃어서 장소가 이동 될 우려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안전 점검에 대한 것을 필히 갖다주시고 그것을 의원님들한테 제출을 해주시고 어느 부분 어느 부분이 이렇다 만 7년 동안 사용한 게 1억4,500이라면 우리가 매년 가만히 앉아서 그 칸막이 하나에 2,000만원씩 내 버린 거예요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새로 하고 안 하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왜 기 해놓은 것을 점검을 받아서 보수를 했으면 왜 전체 한꺼번에 갈아야 한다는 것이 나오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1억4,500만원 들여서 7년 밖에 못쓴다면 그것 뭐하러 합니까? 안 그렇겠습니까? 전체를 축으로 볼 때 망가졌으면 하는 것은 좋은데 또 어느 부분에 점검을 받았더니 어디는 어떻게 하고 부분별로 나와야지 의원님들이 현장을 잘 모른다고 해서 한꺼번에 가지고 와서 전체 공연하다가 폭사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위협감을 조성하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금액을 따내려고 하면 이것은 잘못된 거예요. 정확한 내용을 의원님들한테 어느 부분이 어떻고 어떻고를 끝나고 하면 알려 주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알겠습니다.

우종완위원 그리고 308쪽에 양궁장 법면 보수가 있어요, 이것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양궁장 법면이 U자형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장마가 져서 다 터졌습니다.

우종완위원 그것입니까? 그것도 내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 지적했던 사항인데 애초에 용역을 줘서 했을 때 왜 PVC를 하셨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세면 관으로 했으면 우구러 들지도 않을 것인데 전수 뒤에 보면 산에서 유입되어 내려오는 걸 PVC로 해서 1회용으로 난수표 발행하듯이 그냥 없애버리는 게 아니에요, 이것 때문에 아주 심각하게 양궁장 법면 보수가 뭔가 생각을 했어요, 이것은 양궁장 법면 보수를 하는 것보다도 지금 유지 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양궁장에 대한 유지관리가 전혀 안 되었다 이거예요 유지관리부터 생각을 하셔야 돼요, 유지관리만 잘 하셨다면 이 PVC라도 이렇게 되지 않아요, 전혀 손을 안 댔어요. 여름에 풀 몇 번 깎으셨습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두 번 깎았습니다.

우종완위원 두 번 깎은 풀이 그 정도였다면 우리나라 풀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 계절인데 그렇게 풀만 자랍니까? 본위원이 볼 때 안 깎았어요, 앞으로 이것은 심도있게 우리 예결위에서 다룰 것이고 더군다나 유지 관리에 초점을 과장님 맞춰주세요.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끝내면서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문화 체육에 대한 예산이 말이죠, 조금 터무니가 없어요. 제가 과장님을 질책을 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예산에 반영된 현황을 보면 다른 과는 거의 50% 이상 70% 80%까지 깎였는데 문화 체육 예산만 100% 올라왔어요. 그리고 이러한 예산을 계상할 때 의회하고 집행부의 올리신 부서하고 믿음과 신의를 가지고 얘기를 하게 해주셔야 돼요. 그런 믿음이 없고 신의가 없다는 것은 참 상당히 불편한 것이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적어도 문화 체육에서 이러한 막대한 시설을 고치고 새로하겠다라고 내놓은 예산이 신의가 없습니다. 왜 내년에 우리가 전국 체전이 있습니까, 소년체전이 있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아까 무대 시설이나 운동장에 대한 우레탄 시설 이런 게 몇 억씩 되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국비나 도비를 통한 예산을 받아온 흔적도 없고 순수하게 지금 전액을 시비로 올렸어요. 이러한 부분이 어떻게 의회에서 이해가 가겠느냐고요, 내년에 전국 체전을 우리가 주최한다 그러면 우리가 준비하는 상황에서 해야 되겠죠,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예술관 문제도 종합체육관 문제도 지금 농구가 얼마나 성황리에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거기 가보면서 팡파르할 때 밴드마스터가 딱 찍어 놓은 것 이것 부분 적으로 잘 수리를 하셨더라고요, 지금 그런 정도의 마루바닥 좋은 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데를 전면 뜯어고치겠다 이런 것은 시민들이 봐도 이것을 우리가 여기서 해준다고 해도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전면적으로 스텐드를 고치겠다는 부분도 이렇고 내년에 우레탄을 다 칠했다 방수가 안 될 때 또 고쳐야 돼요. 부분적으로 또 사람이 들어가야죠, 우리가 큰 행사를 주최하게 된다 그때 또 들어가야 됩니다. 이런 이중 삼중 예산을 거기다 바르려고 하지 마시고 핵심적으로 정말 필요한 데 그런 데 예산을 계상을 해주셔야지 의회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신의를 가지고 과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과연 이게 필요하구나 그러면 우리도 인정을 해주면 이러한 믿음 속에서 우리가 심의를 해야죠, 어떻게 이렇게 올린 대로 한꺼번에 내년에 아무 것도 없는데 국도비 지원받은 것도 없고 말이죠, 그렇다고 예산계에서도 이것을 하나도 손질을 안 하고 말이야 올렸다는 말이에요. 이러한 편중된 예산 편성은 이것은 정말 누가 봐도 웃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까 장학성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필요한 게 뭔지 소신껏 양심껏 계수조정하기 전에 말씀을 드리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문화체육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사업소를 끝으로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경제진흥국 소관에 대한 과소별 예산 심의중에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님은 앉으신 자리에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국장님께 총괄적으로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남교위원님...

정남교위원 오늘 모 신문을 보니까 원주시내 휘발유 값이 강원도에서 최고 비싸다라고 신문에 기자가 그 내용을 썼는데 본위원이 그 동안에 원주시내 기름 값에 관심을 가지고 거의 1년 반 동안에 접근을 해왔습니다. 그 분이 조사한 내용을 보니까 1,139원을 얘기를 하는데 원주시내 어디를 다 다녀 봐도 1,139원짜리 파는 데는 없습니다. 최고 싼 데가 신림 그리고 문막 가다가 한화주유소 1,227원 1,247원 그리고 원주시내 중심부에 있는 SK, 상용정유 주유소는 다 1,327원에서 30원대예요. 전국에서 최소한 5위권 안에 듭니다. 그런데 제가 소비자 대표로 지금 국장님 계십니다마는 강원도 지역에 강릉, 춘천, 충청도에 충주, 제천 경기도에 여주, 이천, 원주 한 달 동안을 다니면서 기름값 조사를 했어요. 해본 결과 원주시는 무채 주유소든 유채 주유소든 간에 무채와 유채는 리터당 원가당 20원 차이가 나는데 천편일률적으로 똑같다 이거예요. 도심에 위치한 주유소든 그 동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거론하고 난 이후에 원주시청 직장협의회 각종 언론사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를 하고 지속적으로 해소돼야 된다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유사에 주유소가 아닌 정유소의 농간으로 인해서 지금 원주시의 시민들이 전국에서 아주 고가의 유류대를 지불하고 살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본위원이 생각할 때 제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의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이게 원주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꼭 한번 제가 다루려고 했던 문제인데 오늘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원주시내 SK, 쌍용 이 주유소만 가격을 서로 일정한 룰에 입각해서 유가가 인하가 되든 안 되든 관계없이 항상 고정적으로 기름값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얘기에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또 기존에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해서 다시 한번 거론할 기회가 있으면 정식 거론을 하겠습니다마는 원주시 전체의 유가 문제에 대해서 우리 경제진흥국에서는 철저한 지도 단속 행정지도 감독 그리고 타시군 시도에 유가 동향을 매월 파악을 하셔서 왜 원주는 SK주유소가 만종에 있고 쌍용은 성남서 가지고 옵니다. 영동을 한 번 가 보세요 울산 밑에 온산에서 기름이 올라오는 데도 70원 내지 60원이 쌉니다. 여주, 이천은 말할 것도 없고 충주를 가 보세요, 우리보다 리터당 70원 80원 다 싸요. 제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40원 쌉니다. 원주만 유독 비싸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 동안 언론에서 이 문제를 아무리 거론하고 저도 목소리 높여서 얘기를 해도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죠, 이 유가 문제에 대해서 지금 오늘 이 시간부터 저도 면밀하게 발생하고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경제진흥국에서도 이 문제를 시민의 삶의 질 특히 서민 가계에 직결되는 문제라고 깊이 인식을 함께 하시고 꾸준한 계획을 세우셔서 철저한 지도 감독과 행정감독 중앙부처의 긴밀한 협조 또 정유사와의 나름대로의 협조 요청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기름값이 타시도 시군에 비추어서 원주가 비싸다 이런 여론이 더 이상 팽배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3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정남교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박덕기 건설과장 박덕기입니다.

저희 건설과 소관은 일반회계 591쪽에서 618쪽, 특별회계 867쪽에서 875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질의하십시오.

596페이지를 보십시오. 자체사업중에 미보상 토지에 대한 보상으로 10억을 계상하셨죠, 이게 원주시가 미보상 토지에 대한 금액을 상당히 많이 증액이 되었는데 도시계획 도로 시군도 농어촌 도로 이래서 10억을 계상을 했어요. 이것은 당연히 시가 보상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보상 계획을 잘하셔서 해야지 나하고 친하다고 부탁이 됐기 때문에 시장님한테 부탁을 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보상을 해서 민원 소지가 있어서는 안 될 줄 믿습니다.

다음에 599페이지요, 보조사업에 대해서 민간보조로 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운영비 3,000만원 있죠, 이게 어디에 하는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자전거사랑회로 가는 겁니다.

장학성위원 그 밑에 시설비중에 7억7,000만원이라고 해서 흥대-원주대간 도로개설 이렇게 부기를 달아 놓았어요, 이게 현재 서곡 쪽으로 나오는 도로죠?

○ 건설과장 박덕기 그게 아니고요, 원주대학에서부터 면소재지를 거쳐서 흥대 우리 농업기술센터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원주대학에서 한라대학 쪽 2개 노선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도시계획도로입니다.

장학성위원 흥업면소재지 그쪽이요, 그러면 이게 흥대라고 부기를 해 놓았는데 흥대가 어디에요?

○ 건설과장 박덕기 흥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장학성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는데 이제 예산에 계상이 안 되었기 때문에 대상 예산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게 어폐가 있을지 모릅니다마는 호저면 제 지역이라서 죄송합니다. 호저면 대덕리라고 수해복구 사업으로 수십억을 들여서 매년 수해가 나면 도로가 침수가 돼서 그 도로를 국장님이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좋은 도로를 복구를 해 놓았는데 입구 출구 양쪽에 보면 거기는 예산이 부족해서 손을 못 댔을 줄 믿습니다마는 가운데 도로만 그렇게 잘 해 놓으면 또 많은 수해가 오면 침수가 돼서 도로 쓸모가 없는 것이 돼요, 과장님은 그 도로를 좀 아시는지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중간에는 저희들이 수해복구를 하면서 수해복구 겸해서 완전한 농어촌 도로로 완공을 했습니다. 그 입구하고 지금 말씀하신 종점 지점에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하려고 3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이게 반영이 안 되었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필히 해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왜 제가 묻느냐 하면 가운데를 해 놓았는데 유출이 되면 쓸모 없는 도로가 되기 때문에 항상 명심해 주시고 이것을 3억을 요구를 했다가 반영이 안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심도 있게 생각을 해주시기를 마치면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조남현위원님...

618페이지요, 소하천 정비 기본조사 설계비요, 이게 3억5,000이죠, 설계비하고 작년에는 작년에도 이게 들어갔죠, 2억5,000 이게 뭔데 해마다 이렇게 들어가죠?

○ 건설과장 박덕기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관내 소하천이 199개소가 있습니다. 이게 일제 정비 기본계획이 되어야만 앞으로 여기에 대한 소하천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되어야지 행자부에서 이게 국비 보조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까지 하면 106개소가 끝나고 지금 남아있는 게 93개소가 남아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올해도 많이 하지 작년보다 예산이 많은데 개수는 더 작네요?

○ 건설과장 박덕기 하천 연장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를 해주십시오.

조남현위원 하천 유지관리비는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뭐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저희들이 전 하천 제방을 관리를 해야 됩니다. 유지 관리에 들어가는 예산이 1억입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이게 다른 게 뭐냐 하면 작년예산 올해예산을 보니까 같은데 이게 1억2,000만원 들었는데 올해 1억 가지고 한다면 이게 계산 방식이 50㎞는 500만원씩하고 이것은 70만원씩 했던가 이게 다르던데 70만원하고 100만원씩 해서 왜 이게 계산이 다르죠?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게 하천 규격이 달라서 그렇고요.

조남현위원 작년에도 같던데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올해 저희들이 예산을 적게 세운 것은 사실 이제 금년도는 수해복구를 하면서 일부 커버해 나가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보다는 당초 예산에 줄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과장님, 이게 임기응변식으로 답변을 하신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이에요, 수해 때문에 2,000만원이 줄어드는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저희들이 수해복구를 하면서 그것 유지관리...

조남현위원 그런데 킬로미터 수는 똑같이 해놓았던데요, 50㎞로...

○ 건설과장 박덕기 기존 하천 제방연장입니다.

조남현위원 제방연장인데 그것을 하여튼 원주시가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 해마다 그런데 올해도 비가 많이 오면 어떻게 하려고 2,000만원 줄여서 그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한해는 2,000만원이 많았다가 한해는 작게 하고 왜 예산 편성을 잘 하셔야 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하천 및 둔치 시설 보수 올해는 어디에 하려고 3,000만원 세워놓으신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원주천 둔치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비입니다.

조남현위원 원주천만해서 작년에도 3,000만원 올해도 3,000만원 해야 되나요?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저희들이 뚜렷하게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것보다 매년 이제 부분적으로 보수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런 데 쓰기 위해서 3,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3,000만원을 하는데 해마다 그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요?

○ 건설과장 박덕기 그게 양쪽 20㎞가 되는데 거기에 그 정도 예산이 안 들어가면 유지관리가 안 되지 않습니까?

조남현위원 시설을 잘해야 되는데 노후된 시설도 없는 것 같은데 하여튼 그렇고 재해 예방 시설해서 613쪽에 보면 엄청 많이 했었는데 이것 무슨 천 무슨 천하고 다 재해 예방 시설에 해마다 올해도 5억9,500만원 들여서 하는데 이래서 올해 재해 났을 때 효과를 보았나요?

○ 건설과장 박덕기 사실 저희들이 10개 하천인데 매년 해나가야 되는데 이게 제방 사업을 해야 할 지구에 저희들이 이게 아직 남아있는 게 상당하게 남아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었을 때 재해가 났을 때 효과를 보았냐고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예.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형식적으로 이런 것을 하지 말고 정말 잘 해주실 수 있게 해주시고요, 609쪽에 촛불장학탑 이전 및 광장 보수 사업에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죠?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게 학곡리에서 구룡사 들어가는 삼거리 있는데 거기에 과거에 촛불장학회 탑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그때 당시에 교통량이 작기 때문에 몰랐는데 지금에 교통량이 많다 보니까 이게 상당히 교통에 장애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 탑을 이전하는 건데 거기 장학탑하고 기탁자 표지석이 있고 소공원에서 약 600평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막으로 옮기는 것인데 이것을 하고 나서 소공원을 들어내고 여기 포장까지 600평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조남현위원 이것을 우리가 꼭 해야 되는 건가요?

○ 건설과장 박덕기 해야 됩니다.

조남현위원 그 밑에는 전경대 청사 진입로 확포장은 정경대도 우리가 해줘야 되나요, 이게 경찰인가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예, 경찰...

조남현위원 그러면 경찰서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건설과장 박덕기 거기 건물하고 부지 예산만 확보되어 있고...

조남현위원 이런 것까지 시에서 돈을 들여서 해줄 필요가 있냐 이거죠, 경찰청에서 다 예산 세워서 해주겠지요 도로 포장 이런 것은요, 그렇지 않아요?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전경대 청사 진입로로도 사용을 하지만 저희 주민들이 이용을 하는 도로니까요.

조남현위원 그리고 602쪽에 하나로 클럽에서 목산교회 가는 곳이 어디인데 계속 투자를 해서 목산 무실동간에는 다 택지 개발해서 다 되어 있는 게 아니에요?

○ 건설과장 박덕기 구 청과물시장 사거리에서 맞은 편으로 나가는 15미터 도로가 있습니다. 그 도로를 25미터로 확장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어떻게 하려고요?

○ 건설과장 박덕기 산쪽으로 공원 쪽으로 확장을 합니다. 그래서 25미터를 하고 거기는 예산이 금년부터 계상이 됐습니다.

조남현위원 올해도 양여금...

○ 건설과장 박덕기 올해 그것 가지고는 보상 추진을 하고요, 이것은 사업비 확보하는 것입니다.

조남현위원 이런 것도 15억씩 들어가면 양여금을 받아서 해야지 시비를 다 투자해서...

○ 건설과장 박덕기 저희들이 양여금이 다른 사업이 끝나야난 현재 추진하는 사업이 끝나야만 타 사업으로 돌아가니까 양여금받아서 하려고 하면 시의 도로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장님에게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598쪽요, 동절기에 제일 이게 잘해야 되는 건데 염화칼슘하고 우리 방화사 해놓는 것 있죠, 그런데 예산이 염화칼슘 한 포대에 왜 50%씩 오르나요, 1년 사이에 올해는 1만원 했는데 내년에는 1만5,000원씩이면 너무 많이 오른 게 아니에요, 모래도 그렇고...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게 중국산하고 국산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효능은 국산이 훨씬 낫고요.

조남현위원 그래서 올해는 국산 1만5,000원짜리로 한다 작년에는 중국산 썼고 올해는 국산을 쓴다 확실한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효능은 국산이 낫고 가격은 중국산이 저렴합니다.

조남현위원 확실한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예, 확실합니다.

조남현위원 국산을 쓰는 거예요?

○ 건설과장 박덕기 국산을 써야지만 효과가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아니죠, 우리가 시의원들이 전수 다 눈 많이 오면 나가보는데 제가 웃으면서 한다고 해서 확인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다 확인을 하는 것인데 그냥 올리는 게 아니고 올해는 분명히 국산을 쓰신다고 했어요?

○ 건설과장 박덕기 예.

조남현위원 그런데 모래값은 왜 이렇게 모래도 국산하고 중국산이 차이가 있나요?

○ 건설과장 박덕기 모래는 그게 아닌데...

조남현위원 모래도 작년에는 평방미터당 1만원 했는데 올해는 1만5,000원이잖아요.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그것은 아닙니다.

조남현위원 과장님, 염화칼슘하고 방화사하고 그냥 올려놓는 것 그냥 답변을 하는 게 아니에요?

○ 건설과장 박덕기 아니, 염화칼슘은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이런 것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것 3,000만원인데 그렇게 되면 2,000만원이면 되고 위에 것도 제설 작업 그 돈으로 많이 사서 미끄러운 데를 취약지구가 많잖아요, 사람 다니는데 많이 뿌리면 좋으니까 이것을 왜 따지냐 하면 가격이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올라갔다면 이해가 안 가잖아요, 1,000원 정도나 2,000원 정도가 올라갔다면 말이 되지만 돈 7,500만원을 깎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더 많이 사서 효율적으로 더 많이 보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건설과장 박덕기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이동팔위원님...

이동팔위원 이것은 깎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608쪽에요, 석경촌 약수암이 있는데 황골가는데 석경촌이 아니잖아요, 약수암 있는 데는 모래기인데...

○ 건설과장 박덕기 이 도로가 지금 흥양리 넘어가는데 지금 두부촌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약수암 내려가는 도로입니다. 봉산동 모래기 쪽에서 흥양리 쪽으로 바로 빠지고 연결되는 도로입니다.

이동팔위원 이게 석경촌이 아니라 모래기인데 그렇고 이게 토지보상금까지 포함이 된 겁니까, 공사비만입니까?

○ 건설과장 박덕기 총 8억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보상비가 되겠습니다.

이동팔위원 그리고요, 609페이지 하단부에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해서 5억원 섰는데 어떤 것입니까?

○ 건설과장 박덕기 이것은 각읍면동 지역에서 들어오는 숙원 사업이 있습니다. 주로 마을 안길이나 그런 것인데 사실 이게 포괄 사업비 성격으로 있습니다.

이동팔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조경식 도시과장 조경식입니다.

도시과 소관 예산은 일반회계는 456페이지에서 467페이지까지 있고 특별회계는 869페이지에서 879페이지 그리고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별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예, 장학성위원입니다.

465페이지를 봐주세요, 거기에 보면 자체사업중에 시설비 20억8,4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 가로등 설치 이래서 강변로 3,240만원 치악산 진입로 가로등 설치 1,200만원 흥양로 가로등 설치 1억500만원 등 계상이 되어 있는데 여기 가로등이 없었습니까, 새로 신설하는 겁니까?

○ 도시과장 조경식 강변로는 가로등이 현재 구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하는 거고요, 치악산 진입로는 현재 없는 구간입니다.

장학성위원 치악산 진입로는 어디쯤이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치악교 건너가서 도로 확장하는 구간 있지 않습니까?

장학성위원 위에 것은 있는 데인데 교체를 해야 되고...

○ 도시과장 조경식 중앙로 가로등 설치는 보수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 어두운 데가 있고 망가진 데가 있어서 새로 신규로 교체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다음에 그 밑에 불량 인도블럭 교체로 해서 6,000만원이 계상이 됐어요, 도농 관계와 대비를 해서 아직도 포장을 못한 농촌동이 있는가 하면 기 있던 인도 블록도 그냥 멀쩡한 것을 바꾼다는 원성의 소리가 많은데 이것은 어디죠?

○ 도시과장 조경식 이것은 동에서 지원받은 사업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도시과의 생활민원처리반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팀이...

장학성위원 어디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게 아니고 ...

○ 도시과장 조경식 거기서 망가진 구간이 신고가 들어오면 그때 그때 나가서 적으면 0.5평 많아도...

장학성위원 맨 밑에 골목길 환경개선 사업이라고 해서 1억이 계상이 되어 있어요,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까?

○ 도시과장 조경식 이것도 관내 조사를 했더니 6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조그만 골목길 망가지는 것 보수하는 사업입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니까 어디 지정된 사업이 아니고 주민 생활 불편의 신고에 의해서 하는 것이다 이거죠?

○ 도시과장 조경식 예, 그렇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리고 다시 한가지 이제 건설과 소관에서 건설행정도로 관리 시설 부대비 8,000만원이 계상이 돼서 풍물시장 도로확포장이라고 해서 8,000만원이 계상이 됐었어요, 국장님아시죠, 이게 삭감이 됐습니다. 이런 것은 도시행정에서 거기서 다룰 수 없어요?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그게 풍물시장 앞에 골목 소방도로가 있는데 그게 자동차...

장학성위원 이게 건설과 소관에 예산이 계상이 된 것을 이것을 도시행정에 도시계획에 따라서 각종 예산이 있는데 도시행정에 따른 예산으로 할 수가 없겠느냐 이겁니다.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그것을 풍물시장 관리를 건설과에서 노점상 단속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장학성위원 그렇다... 다음에는 특별회계 873페이지를 보십시오, 거기는 구획정리지구 남산교 가설 4억7,000만원이 계상이 되었어요, 이게 어디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이게 농공단지 조성하는데 있지 않습니까, 동화산업 농공단지하고 기존 문막구획 사업하고 연결되는 데가 있습니다. 그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장학성위원 그게 어디죠?

○ 도시과장 조경식 그러니까 신설하는 농공단집니다. 동화농공단지에서 문막읍사무소 쪽으로 오면서 기존 국도가 아니고 사이로 골재사업하는 지역입니다. 거기는 교량만 거기다 짓고 현재 6미터 도로가 있는데 20미터 도시계획도로로 확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아직 도로가 안 되어 있잖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도로가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다리가 없다 이거죠?

○ 도시과장 조경식 다리가 있는데 노후됐고 교량이 낫습니다. 침수가 되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올리고 확장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이것은 농공단지 지구이기 때문에 도시과에서 손을 댄다...

○ 도시과장 조경식 골재사업지구이기 때문에 도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다음에 874페이지요, 시설비중에서 맨 위에 시설보수비 3,000만원 계상이 됐죠, 이것은 뭐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이것은 골재 사업 지구 내에 사업한 것 중에서 시설이 망가진 것 보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이것도 어디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이것도 건등지구로 보시면 됩니다.

장학성위원 읍사무도 있는 부분이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렇습니다.

장학성위원 거기 시설이...

○ 도시과장 조경식 망가진 것이 있는 곳이 아니고 매년 집행하다 보면 부분적으로 망가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예상해서 예산을 계상해 놓는 것입니다.

장학성위원 예상해서 이게 보면 아마 도시과장님은 예산을 다루어서 하시는데 이게 농공단지라고 해서 투입이 되는 것 택지개발로 해서 투입이 되는 것 이래서 엄청나게 또 소방도로 개설이라든지 몇 수억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런 데는 걱정까지 해서 예산을 미리 확보를 했나요?

○ 도시과장 조경식 택지 개발한 지역에서 만약에 망가진 것이 있으면 예산이 없으면 즉시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학성위원 걱정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실지 보면 남산교 가설에 대한 교량을 가보지 않았습니다마는 다리가 낮고 어쩌고 해서...

○ 도시과장 조경식 현지에 가 보시면 확장 필요성이 꼭 있을 것이고 해서 의원님들도 동감을 하실 것입니다.

장학성위원 저도 그 지구 잘 알아요. 이렇게 시설을 보수를 하기 위해서 3,000만원 거기는 포괄사업으로 예산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 못써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것은 일반회계 예산이고 이것은 특별회계 예산입니다.

장학성위원 그런데 특별회계 예산이나 일반회계 예산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이동팔위원님...

이동팔위원 459쪽 하단부에요, 지하시설물도 수치지도화 사업해서 상하수도 수정이 있는데 학술용역비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뒤에 또 용역비가 4억원이나 되는데 이것 이렇게 많이 줘야 돼요?

○ 도시과장 조경식 산건위에서도 그것을 제가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는데 지하시설물도 수치지도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거의 100억 가까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비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문막읍 소도읍 개발 계획은 저희들이 예산 요구할 때 3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이것은 1억5,000을 이번에 반영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업을 마무리짓기 위해서는 1억5,000을 더 투자가 되어야지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동팔위원 이게 용역비가 엄청나게 많이 투자가 되는데 기준에 따라서 주겠지만 이것 깎을 수가 없어요?

○ 도시과장 조경식 깎으면 부실해 진다고 보시면 돼요.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이 수치지도화 사업 문제는 원주가 강원도에서 제일 뒤져있어요, 지하매물도 사업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그런데 지금 말씀 내용은 뭐냐 하면 용역비하고 학술용역비 하도 말씀을 많이 들으시니까 산건위 내무위원회 지금 거의가 용역비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못하게 값을 적정한 가격으로 안 되겠나 그런 말씀인 것 같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알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위원장님! 제가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는데...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말씀하십시오.

장학성위원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도시과에서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압니다. 예를 들어서 갑자기 상수도에서 어떻게 됐는지 물이 샌다 옆에서 물이 줄줄 새는데 이것은 신고를 어디에 해야 돼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것은 수도사업소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장학성위원 그것은 생활민원하고는 관계가 없나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수도는 전문 부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수도사업소에서 누수 방지계가 별도로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만약에 근무시간에 하면 공무원들이 근무를 하니까 괜찮은데 밤이 되면 어떻게 되죠?

○ 도시과장 조경식 당직실에 신고를 하게 되면 당직실에서 해당 부서에 연락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누수를 해서 신고가 되면 기동처리반이 거기도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일요일도 이 업무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은 생각을 해보세요.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거기에 대해서는 상수도 업무하고 수질환경사업소 업무가 건설국장 산하에 있는데 경리관은 양 소장입니다. 통제만 국장 산하에 있는데 오늘 낮에도 점심을 먹으면서 그 얘기를 했습니다. 원주가 상수도 관로에 구역별로 구역 계량기가 있고 체수변이 달려 있어야지 이게 한군데가 터지면 전 노선을 막아야 되는 경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 배수지에서부터 물이 나오다 우산 철길에서부터 갈라지거든요, 갈라져서 봉산동 쪽으로 넘어가고 시내 쪽으로 오고 단계 쪽으로 간다 말입니다. 거기서부터 막아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단계동 어디가 터졌다 그러면 거기서부터 단계동까지 관에 들었던 물이 다 나갑니다. 그 부분에서 막을 데가 없어요, 이게 제일 문제다 그렇게 되어 있고...

장학성위원 국장님, 그것은 됐고... 그래서 일요일에 그렇게 질문을 하는데 어려웠어요.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그것을 말씀을 드릴게요, 누수방지계 기동처리반이 있습니다. 있고 산하에 가정집에 수도 넣어 주는 게 있고 관로 보수하는 보수반이 내가 알기에 7개 보수반이 있습니다. 이래서 비상연락망이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관이 터졌다고 해서 바로 막을 수가 있느냐 못 막습니다. 막아 봐야 그 안에 관에 있던 물은 따 빠져야 되거든요, 그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말씀하세요.

조남현위원 예, 조남현위원입니다.

이게 소방도로를 8미터를 많이 하는데 여기 문막이나 부론면사무소 귀래면사무소 있는 데는 인도 설치 좀 하시면 안 돼요, 8미터 인도 설치는 안 하는 거잖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8미터는 인도 설치를 안 합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인도설치를 해서 이왕낼 때 조금 더해서 10미터 도로를 내든지 8미터 인도 설치도 없는 것 자꾸 내서 나중에 추가적으로 명륜1동 교동초등학교도 그랬듯이 이것 면사무소에 인도도 없이 낸다는 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자꾸만 이런 것을 추진을 하지요?

○ 도시과장 조경식 도시계획상 6미터 8미터 도로로...

조남현위원 그런데 아니까 그렇게 해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도로를 조금 넓혀서 10미터 도로를 내든지 이것 인도 설치도 안 해놓은 것 면사무소 옆에 놓으면 어디로 다니란 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인도를 설치하기 위해서 확장을 해놓으면 토지 소유주 들이 도시계획이 확정이 안 된 것을 확장을 하게 되면 토지사용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전면적으로 할 때 인도 설치를 하는 것으로 여기 보니까 원여고 뒤에는 6에서10미터로 해 놓았네요.

○ 도시과장 조경식 6미터 도로도 있고 10미터 도로도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제가 시정질문도 했지만 학교 가는 것은 꼭 해주고요, 덕산아파트에는 어디를 하는 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덕산아파트에서 충주선 쪽으로 나가는 길 쪽으로 도로입니다.

조남현위원 거기 도로가 있잖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하나 미결된 게 하나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내가 모르는 거네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것은 어렵지만 이왕 내는 것 조금 더 해서 낼 때 쉽지 내면 더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리고 장학성위원님의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가로등요, 강변로는 270만원 하나에 여기는 치악산은 200만원 중앙로는 350만원 이게 산골짜기는 싸고 시내로 가면 비싼가요, 왜 차이가 있죠?

○ 도시과장 조경식 중앙로 가로등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일반 강관주가 아니고 고급주입니다. 그것과 맞추기 해서 비싼 것이고요.

조남현위원 그렇고요 여기 치악산과 강변로는 왜 틀려요?

○ 도시과장 조경식 가로등 높이와 형식이 조금 다르답니다.

조남현위원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올해 예산에는 다 250만원 해놓고 여기는 270만원하고 이 뒤에 보면 읍면동 보안등 설치하는 것 있죠, 그게 작년에는 35만원이에요, 올해는 50만원으로 되어 있고 가로등 유지 보수가 작년에는 하나에 150만원인데 올해는 100만원씩 해놓았어요, 이게 다 안 맞는 이유가 뭐죠?

○ 도시과장 조경식 읍면동 보안등 설치가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가 벽에 설치하는 것이 있고 기존 한전주에 매다는 것도 있고 다시 세우는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단가는 사실 무의미합니다.

조남현위원 무의미하면 싸게 사실 가로등이 돈이 안 들어가게 해야죠, 이게 무슨 하나 하는 데마다 100만원 150만원씩 보안 읍면동도 50만원씩 하다가 작년에는 30만원씩 했는데 올해는 50만원씩 올라가고 말이야 그러면 예산을 할 때 잘 해야지 이게 뭐예요. 그러면 평균치를 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작년 것하고 올해하고 맞든지 올해는 가격이 15만원이 올라갔다든지 이게 아무 것도 없이 15만원씩 올라가는 이유가 뭐냐 이거죠, 이것 과장님 우리가 모르는지 알고 이것 눈가리고 형식적으로 막말로 얘기하면 생각나는 대로 막 올리는 게 아니에요, 이게 틀릴 리가 없잖아요, 의원님들이 여기서 나만이 아니라 여기서 이해를 하도록 해놔야지 전수 이해도 안 가게 과장님 제가 하는 게 좀 그렇지 않아요, 여기 보세요 다 이해가 안 간다고 하지 50만원짜리가 작년에 30만원 한 게 올해는 50만원이에요. 그 이유가 왜냐고 하면 하나는 벽에 설치하고 하나는 대를 설치한다고 하면 그것 이해를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평균치를 내서 작년에도 35만원 했으면 올해도 35만원 하든지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다른 게 많아요. 이것은 산건위에서 심도있게 했다니까 안 하는데 이것을 다르게 하면 안 되는 게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다른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팔위원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효율적 회의를 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정남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과장 정인정 건축과장 정인정입니다.

저희 건축과 예산은 일반회계 449쪽부터 456쪽이 되겠습니다. 또한 주택특별회계 세입예산은 827쪽부터 830쪽이고 세출예산은 833쪽부터 839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남현위원님...

조남현위원 451쪽요 공동주택 우수관리자 시상금은 올해 처음하는 건가요?

○ 건축과장 정인정 예, 올해 처음으로 저희들이 특수시책 사업으로 하려고 합니다.

조남현위원 이것을 선정 기준을 잘 하셔야 되겠죠?

○ 건축과장 정인정 예.

조남현위원 하여튼 그것은 과장님 잘하셨네요, 그리고 454쪽에 건축심의위원회 수당은 다른 부기에 분쟁조정심의위원회는 다른 데는 7만원인데 여기는 7만원씩 올린 이유가 뭐예요?

○ 건축과장 정인정 수당지급에 관한 조례에 보시면 3시간 기준으로 5만원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시간이 지나서 초과되면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456쪽에요, 벽보게시판에서 2,000만원 현수막 게시대에서 그게 하나 만드는데 1,000씩 들어가요?

○ 건축과장 정인정 예.

조남현위원 알미늄으로 세우는 게...

○ 건축과장 정인정 스텐리스입니다. 설계를 하다 보면 960만원 정도 나오는데 입찰을 보게 되면 900만원 정도됩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이게 6개면 이게 6,000만원 정도인데 그것 세우는데 그렇게 많이 돈이 들어가요, 이것을 아까도 했지만 다 위탁을 주는 건데 만들어서 증지대 3,000원 받고 이게 돈이 1만원씩 받으면 돈이 많이 남는 건데 굳이 담당직원이 있는데 이게 굳이 주면서 할 필요가 있나요, 전국적인 현상이라서 주는 거예요?

○ 건축과장 정인정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전국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하여튼 이게 문제가 현재 있는 것도 그렇고 왜냐 하면 제가 에이즈 환자 반대했을 때 그것 한번하고 전 난리를 치는데 지금 다녀보니까 맨 천지 붙여놔도 단속도 안 하면서 이게 부족해서 만든다고 하는데 이것 위탁받은 사람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게 아니에요. 이게 20일이나 30일씩 기다려야 된다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꾸 이런 것 만들어 주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에요?

○ 건축과장 정인정 게시대가 상당히 모자라기 때문에 지금 불법으로 광고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시기가 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지적하시다시피 신청을 해도 한 달씩 기다려야 되고 이렇게 시기를 놓쳐서 불법으로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의 입장으로 봐서는 불법 현수막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충분히 게시 시설을 만들어서 지정을 해주면 거기 질서도 정비가 되고 환경도 정비가 될 것 같습니다.

조남현위원 위탁 업자 선정을 하면 것은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서 선정을 하는 것이죠?

○ 건축과장 정인정 그것은 광고협회와 위탁을 합니다.

조남현위원 광고협회와 위탁을 하면 안 되지 그 사람들도 광고협회도 제가 조금 아는데 상당히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은데 그런 것은 공개 입찰을 해서 광고업계가 아니어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니까 잘 판단을 해서 하시고요, 다음에 835쪽에요 단계은행아파트 임대주택 시설보수비 말이에요, 우리가 거기 몇 세대죠?

○ 건축과장 정인정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게 100세대입니다.

조남현위원 100세대인데 작년에 50세대 해주고 올해 30세대 해주고 그러면 2년에 한번씩 해주는 건가요?

○ 건축과장 정인정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전출입자가 발생이 될 때 도배나 장판이나 교체를 하는 것인데 올해 예를 들어서 보면 100세대 중에서 9가구가 전출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 387만원을 도배 장판 보수비로 지출을 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돈이 남았겠네요?

○ 건축과장 정인정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조남현위원님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그것은 생략을 하고 45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비로 26억7,700만원을 계상을 했어요, 신림지구 성남지구 개운지구해서 도비 양여금 시비해서 계상이 되었는데 이게 신림지구 지정지구 이 지구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 건축과장 정인정 이것은 저희들이 읍면동사무소에서 마을 환경 정비 사업으로 해서 지정 신청을 받으면 저희가 도를 경유해서 행자부에서 최종 승인이 나는 것인데 아직까지 도에서 지정이 되고 행자부에서 양여금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사업으로 계상해서 올린 것인데 요즘은 특히 수도법에 규정에 의해서 상수도 보호구역이라든지 또는 자연공법에 의한 취락지구에 위치한 마을이라든지 또는 수해 산사태 해일 등 재해가 우려되고 이주가 불가피한 마을이나 관광지나 사적지 또한 주요 도로변에 위치한 마을 노후 불량한 주택이 주택 정수의 3분의 1 이상이고 세대주의 3분의 2 이상이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 지정으로 희망하는 마을 5개가 지정 요건이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거기에 따른 과장님은 해당이 되는 그 사항에 부합이 환경지구 농촌지구 사업지구로 해서 양여금이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게 그 많은 지구에서 왜 두 개만 해서 양여금 도비를 줘서 과연 이 지구가 필요한지 의심이 갑니다. 양여금이 아직 결정이 안 되었다고 했죠?

○ 건축과장 정인정 예.

장학성위원 개운동 지구는 양여금이 없어서 안 합니다마는 2개 지구에서 양여금이 아직 확정이 안 된 이 사업은 안 되겠네요?

○ 건축과장 정인정 그렇습니다. 지구 지정만 된 상태입니다. 양여금 확정은 내년 2월 중순경에 확정이 됩니다.

장학성위원 도시는 확정이 됐어요?

○ 건축과장 정인정 도비는 보조 내시만 된 상태입니다.

장학성위원 금년도 양여금 준다는 얘기가 없어요?

○ 건축과장 정인정 오히려 저희들이 당초에 이 지구 지정을 해서 올릴 때 마을 당 4억씩 양여금을 주었는데 2000년부터는 마을당 2억으로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원주시의 자연부락이 433개 마을이 있습니다마는 현재 올해까지 18개 마을을 저희들이 정비를 했습니다. 연차적으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점점 양여금 지원이 주는 추세로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동해 수해 때문에 이것도 확정이 되려면 상당한 중앙부처에 협의를 거쳐서 확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건축과장 정인정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다음은 지적과에 대한 예산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적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지적과장 박기준 지적과장 박기준입니다.

지적과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467페이지부터 47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적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지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수도사업소장 홍두성입니다.

저희 예산은 일반회계 374쪽에서 376쪽까지이고 별책으로 되어 있는 상수도 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서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남현위원님...

간이 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375페이지 이것은 작년에는 도비였죠, 올해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시설비는 일부 있었습니다.

조남현위원 올해는 왜 전부 시비만 있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 유지관리에 속하는 사업비고요, 간이상수도 소규모 민원해소 사업비는 저희가 관로가 망가졌거나 지하수를 이용하는 모터가 났을 때 그런 것을 교체하는 사업비나 아니면 탱크가 물이 새서 보수를 요할 때 쓰는 예산이고 뒷장에 사업비가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저도 상수도관리에 대해서 잘 아는데 저희가 몇 년전부터 해온 사업이죠, 물이 나왔을 때 몇 톤이 나와야 된다는 것이 있잖아요, 이것 지금 해놓은 것 중에서 사용 안 되는 것도 있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 중에서 이용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했다 폐관되거나 하는 것이 한두 건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한 3년 정도가 되면 물 나오는 양이 제 역할을 안 나오는 경우가 있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가 관리하는 것에서는 없습니다.

조남현위원 지금 몇 개가 있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가 143개소가 있습니다. 전체가 관정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농촌수하고 계곡수 지하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대형 관정으로 파놓은 게 아니에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관정으로 되어 있는 것은 51개소가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51개소가 다 잘 나오고 있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현재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내무위 소속이라고 확인 안 해볼 줄 알고 답변하신 것 같은데 이것 확실하게 이 분야에 대해서 아는데 물 안 나오는 게 사실 많거든요, 시원치 않은 업자들 되면 제대로 수맥을 못 찾아서 안 나오는 게 있는데 하여튼 간에 시골에 준다는 것을 이것을 뭐하고 해줄 수 없지만 그런 것을 선정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기훈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김기훈위원 현재 아파트 단지에 검침은 관리소에서 하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아파트 검침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불만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앞으로는 검침에 대한 혜택을 시에서도 줘야 될 것 같아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래서 저희도 주택건설촉진법에 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두도록 되어 있고 관리사무소에 임무에 보면 관리사무소에서 검침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쪽에서는 저희가 아는 바에는 전국적으로 한개 시인가 보조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해주는데 원주시에서는 안 해주느냐 그렇게 해서 저희가 건의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한번 협의회도 했는데 이것은 법에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희도 사실 어렵다고 이해를 시킨 일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다른 질의 사항이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신림면에서 상수도 원수관에서 각 가정으로 인입 관로가 있죠, 그 과정에서 지난번에 무리가 있었던 것 아시죠, 우산동 지역에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30가구가 거기도 지금 A란 지점하고 B란 지점이 차이가 별로 없는데 금액 차이가 많아요. 이 금액 차이에 대해서 효율적인 집행을 하셔야만 신림면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제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2의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우산동 지금 상수도 사업하고 있는데 두 곳이 차이가 안 나는데 금액은 35만원, 40만원 차이가 나면 절대 이해를 못합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래서 우산동 지역에 그곳은 시공을 하고 실지 시공한 대로 나가서 재서 정산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없으시면 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질환경사업소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질환경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입니다.

사업소 소관은 일반회계 389쪽에서 391쪽 하수도 특별회계 세입 813쪽에서부터 814쪽, 세출 817쪽에서 822쪽,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 세입이 943페이지 세출이 959페이지부터 988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황보경위원 제가 잠깐...

○ 위원장대리 정남교 예, 질의하십시오.

황보경위원 특별회계 958쪽에 시설부대비 있죠...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저희들 959쪽부터 수질개선 특별회계입니다.

황보경위원 수질 환경은 뭐예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그것은 환경관리과 소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959쪽부터 수질환경사업소입니다.

황보경위원 수질환경사업소는 일반 운영비도 거의 국비가...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70%를 물이용부담금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물이용 부담금에서 지원을 받는 거예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예.

황보경위원 그래서 국비가 다 계상이 된 겁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그렇습니다.

황보경위원 물이용부담금이 이쪽으로 다 내려오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환경관리과에서 하수도특별회계에 세웠다가 전출금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로 넘겨주게 되어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일반 운영비로도 써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일반운영비를 전체를 보조를 지방자치단체에 보조를 해주는 겁니다.

황보경위원 그런데 어떻게 물이용부담금이란 명분이 이런 운영비 국내여비 전체를 지원이 되는 거네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전체 운영비가 수질개선에 기여하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운영비 전체를 물이용부담금에서 70%를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급여비까지요, 이것 뭐가 잘못된 것 아니에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그러니까 하수처리장을 처음에 시작할 때 양여금이나 국비로 받아서 시설을 하는데 그 운영비 자체가 100% 시비를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강수계라 해 가지고 물이용 부담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한강수계 물이용 부담금은 물론 수변지역에도 지원은 받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어떻게 수질개선특별회계로 들어와서 이게 지방자치단체나 모든 운영비, 하다 못해 차 사고 무슨 명절휴가비까지 물이용부담금으로 된다는 게 조금 형평에 안 맞는 것 같은데... 이게 규정이 있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하수처리 자체가 하수처리를 함으로 인해서 한강수계의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정부차원에서 보조를 해주는 겁니다.

황보경위원 이 시설비 말이에요, 고도 처리라든지 종말처리장 이런 것은 물이용부담금이 아니잖아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그것은 양여금으로 국비입니다.

황보경위원 국도비 다 지원 받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예.

황보경위원 이런 것은 당연히 그렇게 되는데 어떻게 일반운영비가 물이용부담금으로 다 쓴다 도대체 얼마가 내려와요, 매년 여기 수질개선으로 지원금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여기에 정확하게... 전체 운영비에서 70%를 지원받고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제가...

황보경위원 그렇게 해서 내려오는 돈이 매년 얼마고 이번에 내려온 돈이 얼마예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운영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이죠?

황보경위원 물이용부담금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로 들어오는 돈이 얼마냐 이거예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전체 135억이 되겠습니다.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예.

황보경위원 이것 제가 전전년도 감사에서 지적한 수질개선 특별회계를 이쪽 환경 쪽으로 넘겨야 된다는 감사 지적한 적이 있죠?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그것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황보경위원 국장님은 아시죠, 그 부분을...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이번에 조직개편에 교통과가 건설도시국으로 오고 원래 상수도하고 수질환경사업소가 환경국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수질환경사업소도 거의 공사가 끝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고 상수도는 광역 상수도 때문에 공사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질환경사업소는 환경국으로 가고 상수도만 끝날 때까지만 건설도시국 산하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수질이 환경 쪽으로 간다고요?

○ 건설도시국장 정영수 내년 1월1일자로 됩니다.

황보경위원 이게 바로 그 전에 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수질개선 특별회계 물이용부담금이 이쪽으로 들어와서는 집행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부분이 환경 쪽으로 수질개선특별회계를 환경 쪽으로 몰아야 된다라고 지적을 했는데 그때 환경 쪽하고 수질 쪽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는 곤란하다고 해서 그때 당시에 그냥 물러섰는데 이게 그때 지적한 사항과 마찬가지에요. 이게 물이용부담금이 환경 쪽으로 들어가요 그래야 그쪽에서 쓸 수가 있지 이게 수질개선특별회계로 세입이 되어 버리니까 이런 것으로 쓰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때 제가 지적한 게 맞다고 왜 그러냐 하면 한강수계 특별회계 물이용부담금이란 게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위에 물을 이쪽 상류층한테 규제를 묶으면서 서울 경기지방에 수요자들이 돈을 거둬서 이쪽에 묶은 대신 개발을 못하니까 이쪽에 투자비로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이게 우리 일반 경상적 경비로 써서는 안 되죠, 이게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그때 당시 수질개선특별회계 물이용부담금이 이쪽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 이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회계 자체를 환경 쪽으로 돌려라 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다행이 이번에 그쪽으로 들어가면 수질회계 물이용부담금이 환경 쪽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환경 쪽에 들어갔다가 다시 저희들한테 전출을 받아서 쓰고 있거든요.

황보경위원 지금요, 언제부터 그래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계속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강수계 관리기금을 운영비에 쓰는 것은 한강수계유역 관리청에 승인을 받아서 운영비를 보조를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운영비 자체가 하수처리를 하기 위한 운영비이기 때문에 그 자체도 보조를 해주는 것이죠.

황보경위원 물론 하수인데 지금 쓰는 용도가 틀리잖아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시설비하고 운영비를 별도로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시설비는 시설비대로 국고보조를 받고...

황보경위원 그러면 우리가 물이용부담금 특별회계로 안 들어왔을 때 이 운영비는 시비로 했지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100% 시에서 부담을 했습니다.

황보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뭐가 잘못된 거예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시비 부담만큼 운영비 자체를 저희가 더 받는 거죠.

황보경위원 더 받는데 하여간 이 부분은 다행이 그쪽으로 들어갔다는데 이 특별회계 문제를 다시 재조정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운영비 문제가 춘천시를 예를 들자면 춘천시에는 운영비가 시비 부담이 너무 과중하기 때문에 이 물이용부담금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가동을 중단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해서 협의를 거쳐서 한강수계 관리기금에서 각지방자치단체에 운영비를 보조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그런데 그렇게 꼭 쓰라는 법은 없잖아요.

○ 수질환경사업소장 이상선 저희 시로 봐서는 물이용부담금에서 100% 시비로 부담하는 것을 70%를 시비로 받아서 쓰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 승인을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황보경위원 승인을 받는데 어차피 물이용부담금과 관련된 부분은 환경 쪽으로 특별회계를 넘겨줘서 환경 쪽에서 써야지 적절하게 나가는데 이게 그쪽으로 들어왔다가 이쪽으로 전출 받아서 쓰니까 이게 잘못된 예산 활용이 된다 제 얘기는 이겁니다. 이게 원래 물이용부담금이 뭡니까? 이쪽으로 쓰라는 것인데 제가 그 때 분명히 지적을 해서 특별금은 환경과로 전환시키는 게 맞다 그래서 예산파트와 3자 회의를 했었어요. 그때 당시 수질환경사업소장님도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었거든요, ‘그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3자가 협의를 해서 특별금을 환경과로 넘겨주는 쪽으로 협의를 하라고 했는데 그게 유야무야 됐는데 그 부분을 국장님하고 다시 환경파트하고 협의를 또 한번 하세요. 예산 쪽하고 협의를 해서 정말 물이용부담금이 제대로 주민을 위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가야지 분명히 경상비는 경상비고 인건비는 인건비로 분명히 나뉘어져 있는데 물이용부담금 특별법에서 나오는 부분을 이런 식으로 써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이게 예산과 크게 관련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은 얘기를 안 하겠는데 끝나고 저하고 다시 얘기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정남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질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질환경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수질환경사업소를 끝으로 건설도시국 소관에 대한 과소별 예산안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건설도시국 소관에 대한 과소별 예산안 심사중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은 앉으신 자리에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설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73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내일은 보건소 소관 예산안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산회)


○ 출석위원

이동팔채병두신종락우종완황보경민영섭조남현김기훈정남교

○ 출석공무원

경 제 진 흥 국 장한기준

건 설 도 시 국 장정영수

지 역 경 제 과 장김주흥

지 식 산 업 과 장고순필

문 화 관 광 과 장김수운

문화체육사업소장장석기

교 통 행 정 과 장박웅서

건 설 과 장이상선

도 시 과 장조경식

건 축 과 장정인정

지 적 과 장박기준

수 도 사 업 소 장홍두성

수질환경사업소장이상선

○ 의회관계공무원

사 무 국 장김기식

전 문 위 원심재영

의 사 담 당김억수

사 무 보 좌이재선

기 록 관 리김효중

기 록 관 리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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