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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제2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2.12.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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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 행정지원국(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일 시 : 2002년12월4일(수)

장 소 : 제1위원회회의실


(10시4분 감사계속)

○ 위원장 류화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 참석 공무원은 전원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 선서자인 행정지원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행정지원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행정지원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4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12월4일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세무과장 유영석

회계과장 김정도

정보통신과장 한정수

○ 위원장 류화규 다음은 행정지원국 직제와 분장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행정지원국장 장만복입니다.

행정지원국의 간부소개와 정현원 및 분장 사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및 분장사무 보고)

○ 위원장 류화규 그러면 행정지원국 소관중 오늘은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지 않는 부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남교위원님...

자치행정업무에 늘 충실하신 행정지원국장님을 비롯한 자치행정국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본위원이 요청한 감사 목록중에서 몇 가지만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71쪽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간 위탁의 취지는 공공서비스 기능을 민간에 위탁하여 조직과 인력 예산 등을 줄이고 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강요하는 목적에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래 목적을 외면하고 나눠 먹기 위탁 행정에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 문제점으로는 수탁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과 일부 수탁 업체의 지나친 이윤 추구 등인데 민간위탁 관리 제4조 4항에 규정된 민간위탁 사무를 처리할 때 반드시 의회에 사전 동의를 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탁사무를 처리하실 때 의회에 동의를 득했는지 여부 제16조에 규정된 수탁기관 선정시에 공개모집의 원칙에 충실했는지 여부 제9조에 규정된 협약 내용은 반드시 공증토록 되어 있는데 공증을 했는지 여부 제12조에 규정된 민간위탁 사무의 처리 결과에 대하여 매년 1회 이상 감사토록 되어 있는데 감사에 충실했는지 여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시설 민간위탁은 지방자치법 95조 3항에 의거해서 사무의 위탁을 하고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위한 규정과 원주시사무의민간위탁촉진및관리조례에 의해서 민간위탁을 실시를 하고 있는데 저희 부서에서는 총괄 현황만 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 현황에 제출하여 드린 시립복지원을 비롯해서 22건에 대해서는 개별 과에서 관리 운영과 모든 행정절차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공개여부의 충실 여부라든지 협약 내용 공증여부 이런 전체적인 개별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총괄 현황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실질적으로 하면서 의회의 동의를 얻었는지 여부는 저희가 관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정남교위원 지금 저희가 감사 자료를 요청을 드릴 때 총괄해서 그 총괄 자료를 취합해야 되는 의무는 집행부에 있는 것이지 의회의 의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료를 준비하는 자체가 각부서를 취합 통괄하는 부서가 없다면 시장님께서 집행부 최고 수장으로서 의원님들이 감사를 요청해 왔기 때문에 이 목록에 의해서 과별로 전부 취합을 해서 자료를 제공토록 해라, 이것이 수감자로서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수감 자세가 아니겠습니까? 오늘 여기가 감사 장소입니다. 감사장에서 이런 개별적인 발언을 듣는다는 것이 의원님들의 고유 권한인 감사권에 대한 중대한 도전 행위고 권리에 대한 침해 행위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과별로 집행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오늘 감사의 현장에서 물론 자치행정과장님의 잘못이라고 몰아붙일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마는 정말로 이것을 취합할 능력이 없다면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그러면 시장님이라도 나서서 수감자의 자세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지 지금 이런 옹색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본위원이 이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말씀을 드리고... 위원장님! 지금 자료 현황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은데 시정을 정식으로 요청을 드립니다.

○ 위원장 류화규 자치행정과장님은 공증을 했는지 공개원칙을 했는지 지금 정남교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은 확실한 답변을 못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 과장님을 출석을 시켜서 대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제가 알기에 감사자료가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각부서에서 제출한 감사 자료에 다 제출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내용을 충분히 답변을 못하시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는 현황만 어디가 민간위탁이 되어 있는지를 제출을 했지 자세한 내용은 부서별로 제출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조례는 자치행정과에 되어 있지 사무위탁에 관한 조례는 자치행정과에 있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조례에 의해서 개별 부서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조례가 과에서 확실한 이해를 못하고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치행정과에서도 과에 기본 업무나 분장업무에 대한 것을 지도 감독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왔으니까 자치행정과장님도 그런 답변을 안 한다면 말이 안 되잖아요.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위원장님 제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행정지원국장님 답변하세요.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행정지원국장 장만복입니다.

민간위탁 사무와 관련된 부분은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총괄해서 담당하는 이유는 바로 앞서 의회에서도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우리 행정이 하는 업무중에 이게 민간위탁으로 가도 되느냐 안 되느냐, 현실적으로 현 여건으로 봐서 이제는 가야 되겠다, 그렇게 판단되면 조직운영을 담당하는 거기에서는 이게 민간위탁을 가기 위한 시설 공단을 만든다든지 공사를 만든다든지 이런 것을 총괄하는 것이지 민간위탁 자체를 지도 감독하는 것은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개별 부서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답변을 정확히 못 드리고 있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남교위원 자치행정과에 제가 다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현재 담당하고 있는 민간위탁 사무는 현재 어떠 어떠한 내용이 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직접담당 하는 민간위탁 사무는 하나도 없습니다.

정남교위원 과별로 전부 제출했다고 했는데 지금 본위원이 가지고 있는 과별 민간위탁 집행 내역이 보이지 않고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현황이 제출된 게 원주시립복지원을 비롯해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실 71쪽입니다.

정남교위원 거기에 제가 질의했던 사항이 다 표기가 되어 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현황이 거기 제출이 되어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여기는 지금 협약서만 나와있고 제가 지금 질의한 의회의 동의를 득한 내용이라든지 또 공개모집에 필요한 관계서류라든지 협약 내용의 공공서라든지 하나도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이 종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남교위원 말씀을 막아서 죄송한데요, 물론 과장님이 과별로 집행되는 내용을 지금 운영상에 취합할 수 있는 권한만 가지고 계시고 그것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과장님 입장을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과장님 말씀 중에서 제가 조금 시정을 요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지금 본위원이 가지고 있는 서류에 제가 조금 전에 질의했던 내용에 서류가 첨부가 안 되어 있단 얘기에요. 그러면 그런 내용을 과장님께서도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제가 질의한 내용이 과연 여기에 합당한가 여부를 먼저 결정을 하시고 답변을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얘기죠, 그렇지 않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립니다마는 현황은 저희가 제출을 해드렸고 개별적인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각과에 제출된 서류...

정남교위원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뭐냐 하면 그러면 행정적으로 정리하는 임무만 가지고 있고 어차피 그런 임무를 부여받았으면 좀 세밀하게 이런 구체적인 내용도 취합을 해서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이런 업무에 부서간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다는 내용 아닙니까? 부서간 협조가 이루어져서 1년에 한번밖에 없는 감사장에서 의원님들이 질의할 때 거기에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별로 취합 기능이 뭔가 향상되어 지고 발전되는 모습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치행정과장님 입장이 곤란하지 않도록 도와줘야 되지 않겠는가 본위원의 생각이 그래요. 아무튼 시간 관계상 이게 붙들고 늘어질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위원님들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내용을 합쳐서 과별로... 위원장님, 취합된 서류의 제출을 정식으로 요청을 드립니다.

○ 위원장 류화규 자치행정과장님은 민간위탁에 대한 과별 종합된 서류를 종합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각과에서 제출된 자료를 저희가 전부 취합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남교위원 두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여성공무원 현황에 대해서 28쪽과 관련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할 만큼 국가적으로 여성 인력의 육성 및 활용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제출된 목록을 확인한 결과 여성공무원의 현재 배치 현황이 민원 부서하고 특히 읍면동입니다. 여성관련 부서에 장기적으로 배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여성 인력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라도 핵심 보직 분야에 여성공무원이 배치되는 것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성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성과 한계성 때문에 민원 업무하고 여성 관련 부서에 집중적으로 장기적으로 배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집행부의 어려운 고충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 문제는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을 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성 공무원은 지금 우리가 신규 채용을 하고 있을 때도 목표 할당제가 있습니다. 2002년에 30% 정도 채용을 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는데 지금 채용은 사실상 공무원 구조조정 문제 등으로 해서 여성뿐만 아니라 전체 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이 지금 실질적으로 얼마 되지 않고 있는데 저희가 거기에서 여성 할당제를 지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원주시 현황을 보면 원주시 공무원 현원이 1,150명인데 우리가 여성 공무원이 273명으로 여성공무원 비율이 24%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고 각 제출된 현황을 보셔도 알겠지만 부서별로 여성 공무원이 많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핵심 부서란 데 예를 들면 자치행정과나 기획예산과 감사담당관실 등에도 여성 공무원이 작게나마 지금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으로는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우수한 여성 인력을 발탁을 해서 그런 부서에 점진적으로 배치를 하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여성 공무원에 대한 사무관 이상 승진하는 문제도 원주시는 타도시에 비해서 많이 배치가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5급 사무관도 3명 정도이고 앞으로 여건이 되면 그 분들이 배수 범위에 있으면 최대한 우대하도록 이렇게 저희가 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남교위원 저도 관리직 여성공무원 육성 지속 추진 방안에 대해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점은 그렇고요, 상급기관으로 인사 교류시 우리 원주시 여성 공무원이 현재 어느 정도 비율에 포함을 시켜서 교류가 됐는지 여부를 답변을 해주시겠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현실적으로 자치단체 간에 교류라든지 시도간의 교류가 원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저희 부서에서도 원주시에서 여성공무원을 비롯해서 원주시 공무원이 도청이나 아니면 중앙부처에 많이 진출을 해서 원주시에 일을 해나가는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급여 수준이라든지 여러 가지 면으로 본인들이 도나 중앙으로 진출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급여도 작은데다 춘천이나 서울 외지에 가서 근무할 시 사실 봉급의 감소 요인이 옵니다. 이중 생활을 하는 실정이라서 많이 기피하고 있어서 우리 부서에서 그렇게 진출을 시키고자 해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희망을 하면 최대한 진출을 시키겠습니다.

정남교위원 끝으로 우리가 구조조정으로 인한 감축인력 보완 차원과 기능직 공무원들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개인 능력 발전 차원에서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기능직 공무원에게도 일반 업무 부여를 추진할 수 있는 계획은 있는지 그것이 가능한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기능직 공무원은 일반 경력직 공무원입니다. 이것이 임시직 공무원이 아니고 경력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이 분들에 대해서 처우는 지방 공무원법이라든지 같이 적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하여튼 이 분들에 대해서 업무는 일반 경력직 공무원과 똑같이 대우를 하고 있고 계속 그렇게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남교위원 예, 문제점으로 세번째 질의를 하겠습니다.

41쪽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공무원 해외연수 교류가 각종 업무에 대한 선진기법을 취득하는 견학에 머무르고 있고 거의 연례 행사화 되어 있는데 지금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구체적인 안목과 세계화 부응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차원에서 각 분야로 전문인력 체계를 양성을 위한 공무원 국외훈련 과정을 우리는 지금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으며 3대 지역에 교류하는 지역이 있으면 파견하는 공무원 상호 교류 확대 방안이 있는지 특히 단기적인 이게 어학연수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러한 계획이 원주시에서 국제화 시대를 맞이한 직원들의 소양개발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의원님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이것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다소나마 예산을 세워서 중국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있는 공무원이 금년에 2명이 와서 우리 시에 와서 행정 업무를 연수를 하고 한국어도 배우고 귀국을 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중국어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서 현재 2명이 중국 이엔타이시에 어학 연수를 가서 있는 실정입니다. 예산이 허락된다면 좀더 많은 인원이 가서 중국이나 아니면 일본 미국 등에 가서 어학 연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확보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명이 중국에 가 있습니다마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2명 정도는 어학연수를 시키도록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아무튼 타시도에서는 벌써 이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상당 부분 예산을 투자를 해서 전라북도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향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데 공무원들의 업무향상 소양개발 차원에서 이것은 의회나 집행부나 기회 확대를 위해서 많은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오세환위원님 질의하세요.

정남교위원님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원주시 공무원 여성공무원이 273명이 24%라고 했는데 5급 이상이 2명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여성공무원을 우대를 한다면서 이렇게 숫자가 적은지 이유가 무엇입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실질적으로 현황에는 5급이 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직무대리인 동장이 1명이 있어서 3명이 5급 직위에 가있습니다. 그런데 여성을 저희가 임의대로 여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승진시킬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승진은 공무원 승진규정에 의해서 근무성적평정이라든지 교육 훈련성적, 경력평정 이런 것을 종합해서 승진을 원주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력이나 모든 여건이 갖추어진 승진 배수내에 포함이 됐을 때 저희가 여성공무원을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이라고 무조건 해줄 수는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해당이 되면 저희가 우대를 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런데 직무대리하는 동장님이 계시는데 직무대리 나간 지 얼마나 됐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2000년2월에 나갔습니다.

오세환위원 꽤 오랜 기간인데 왜 진급을 안 시킨 이유가 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이 지금 말씀드렸듯이 근무성적평정이나 경력평정, 교육훈련 성적 종합해서 보다 보니까 지금 현재 승진 배수내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런데 배수내에도 안 드는 사람을 어떻게 사무관이 남아돌아 가면서 임명을 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아직 사무관이 되지를 않고요...

오세환위원 직무대리로 내보낼 정도면 우선 거진 사무관에 근접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이 나가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그 당시 여성공무원 우대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조금 모순은 있는데 현실 여건은 배수내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금명간 임명이 정식으로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앞으로는 5급도 50%는 시험으로 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먼저는 장이 추천해서 교육을 받으면 승진이 됐었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 문제도 장이 추천해서 무조건 가는 것이 아니고 승진 배수 범위내에 있는 사람 중에서 가는 것입니다.

오세환위원 이번에 명륜2동장님은 배수내에 들어갑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오세환위원 말로만 여성 우대 정책을 한다고 자꾸 공무원들 사기 문제도 있으니까 전체 공무원에 24%면 사무관이 7, 8명 정도는 여성 공무원이 5급이상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뜻에서 질의를 드렸는데 특별한 우대 정책의 계획은 있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특별히 별도로 승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승진 범위내에 배수가 들어가 있으면 선 순위가 아니더라도 인사위원회에서 우대해서 승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고 지금 사무관이 이렇게 많지 않은 것은 여성공무원이 근간에 와서 많이 채용이 됐지 오래된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5급 이내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이동팔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팔위원 여성공무원에 대한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원주시청 공무원 여성 비례가 24%라고 했는데 봉산동의 예를 보면 50%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 10명중 5명인데 각동에만 다 여성이 많은지 특별한 동만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봉산동만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고요 읍면동이 비율로 봐서는 거의 고르게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인사가 있을 시에는 각 읍면동 실과소에 비율대로 거의 비슷하게 운영이 없을 수 있도록 인사를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팔위원 앞으로 그렇게 시정하겠다는 말씀이시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이동팔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외연수 공무원에 관한 건을 묻겠습니다. 41쪽인가요 해외연수 4박5일, 5박6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때는 금액이 하나도 안 적혀있는 것이 있어요. 이것은 자체 여비로 갔다온 것입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해외연수 경비가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것은 몇 건이 있습니다. 그 업무와 관련해서 민간단체에서 경비를 지원을 해서 연수를 시킨 것이 되겠습니다.

이동팔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학성위원님...

55페이지 공무원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001년도에는 98명에 대한 9,900만원이 지급이 됐고 2002년도는 63명이 7,200만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2002년도에는 아직 도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지원 금액이 적었는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이것은 원주시 공무원 국내대학 위탁 교육생 선발 및 운영 규정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도 2002년도 인원의 차이가 나는 것은 그 동안에 계속 다니던 학생들이 졸업을 많이 했고 새로 신규로 입학을 한 직원이 없기 때문에 차이가 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으로 계획을 말씀을 드리면 현재는 공무원에 대한 대학과 대학원 전문대학 여기를 다 지원해 주고 있는데 각종 여론이 왜 이렇게 공무원들 능력 향상도 좋겠지만 시비를 들여서 과다하게 예산을 집행한다는 여론이 있어서 내년부터는 개선을 해서 운영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현재 공무원이 들어오는 숫자는 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대학이나 대학원생은 학비를 지원하지 않고 전문 대학에만 지원을 하도록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대학도 학교별로 지급하는 액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50만원 범위내에서 한 학기당 50%를 지원해 주도록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대학원 진학 학생에 대해서는 앞으로 고려를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내년부터는 대학과 대학원은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문대학만 지원을 하기로...

장학성위원 그것은 과장님 혼자 생각이신지 기 지원을 하던 것을 이 많은 공무원들이 배움을 갖기 위해서 이렇게 갑자기 끊는다면 사기에 미치는 영향이 있지 않겠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지금 다니던 학생들은 조금 불만의 소지도 있겠습니다마는 그 동안에 여러 가지 경로로...

장학성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주로 본청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로 대학원을 진학을 했는데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람은 불과 몇 사람 없어요. 읍면동에 근무를 하게 되니까 업무가 폭주를 해서 다닐 수가 없어서 그런지 또한 본청 근무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혜를 줘서 다니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렇게 진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과장님 표를 보시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겠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장학성위원 예, 그것은 됐고요. 다음에 87페이지에 거기 보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치를 하겠다고 부론면 법천리에 1억원을 당초에 계상을 하고 아직 착공을 안 했습니다. 이게 사용승락서를 11월1일까지 징구를 하고 현재 설계용역 발주를 했고 실시설계 완료를 20일까지 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당초예산에 계상을 해놓고 이와 같이 사용승락을 못 받아서 10개월 이상을 끌어서 11개월째 사용승락서를 받았다는데 이게 어떻게 된 내용이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예산이 계상된 연유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2002년도 당초예산에 1억원이 계상이 됐는데 이것은 그 당시에 부론면 의원님하고 도지사님하고 절충이 돼서 도비를 5,000만원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비 50% 시비 50%해서 1억원을 부론 초등학교 그 앞에 게이트볼장이 현재 있습니다. 있는 그 장소를 전천후 게이트볼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인네들이 요구가 많이 있어서 그 위에 비를 안 맞게 하는 시설로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교육청에서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이게 협의가 됐었는데 부론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이런 시설물이 건설이 되면 사후에 학교에서 어떤 다목적 교실을 한다든지 할 때 지장이 있다해서 반대를 했습니다. 부론초등학교 교장님하고 계속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협의가 되지 않아서 처음에 요구할 때 시의원님하고 합의가 됐다고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실지로 설계하려고 현장을 보니까 안 돼서 협의가 안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장소를 다른 장소로 변경을 했습니다. 사유지에 사용승락을 받아서 다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이게 기일이 늦어졌는데 현재는 사용승락을 받았기 때문에 도비해서 추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일이 늦어진 것을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학성위원 사유지 승낙은 무상입니까, 유상입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장학성위원 나중에 시설해 놓으면 사라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지 않습니다. 동의서를 받을 때 아주 게이트볼장으로 할 때 위에 전천후 시설까지 한다는 것을 포함을 해서 동의를 무상으로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장학성위원 이와 같은 단계를 걸쳐서 내년도에 끝을 내야 되겠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장학성위원 이런 것은 주민들이 원해서 또한 그 지역 의원님이 요청을 해서 도비를 얻어왔다고 하겠습니다마는 1억씩 통장에 넣어놓고 1년씩 끈다면 자금 수급에 상당히 어려운 얘깁니다. 이런 것을 잘 착안을 해서 해야지 과연 전천후 게이트볼 장이 그 지역에 필요한지도 사실 의문이 가는 사항입니다. 이런 것을 잘 분석을 해서 앞으로 과장님이 계획을 세우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3분 감사계속)

○ 위원장 류화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무위원님...

이병무위원 67페이지 68페이지에 대해서 제가 요구한 것이기 때문에 여쭤보겠습니다.

실업팀 실적 현황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참 역도부의 실적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느낍니다. 제가 68페이지 복싱부에 대해서 2000년도에 복싱부의 입상 실적을 보면 동메달 하나가 있고 2002년도에는 입상 실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 원주시민과 강원도민들의 분노가 대단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감사를 통해서 실업팀을 해체를 하든지 아니면 모든 코치와 선수를 해임하고 다시 구성을 하려고 이렇게 사실 안을 제시를 했는데 다행히도 며칠 전에 끝난 제주대회에 금메달 하나와 동메달이 됐기 때문에 추궁과 책임 소재는 제가 그만두겠습니다. 대신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실업팀이 역도부는 몇 명이고 복싱부는 선수가 몇 인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역도부는 선수가 3명 코치 1명이고 복싱은 선수가 5명, 코치 1명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무위원 역도부는 선수를 줄이고 복싱부엔 선수를 늘린 원인이 있으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선수를 늘리고 줄이고 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5명까지는 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역도에 3명인 것은 기존에 있던 선수들이 타구단으로 이적을 했거나 보충을 하지를 않았고 복싱은 전TO가 다 있는 것입니다.

이병무위원 장미란 선수가 올해도 작년에도 3개 올해는 2개를 해주었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장미란 선수가 지난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1위를 했고 지난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병무위원 원주시에서 특별한 대우를 해주는 게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우승을 하게 되면 포상금을 줄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국제대회에서 1등을 하게 되면 10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30만원의 포상금을 주도록 되어 있어서 금년에 장미란 선수에게 규정대로 지급을 했습니다.

이병무위원 이것은 농담입니다. 체육담당계장이 김주섭 씨가 너무 강력하게 해서 복싱부의 실적이 이렇게 갑자기 있었던 게 아니에요, 한번 물어보세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병무위원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실업팀 선수들은 실적 위주로 해야 됩니다. 올해 금메달 하나 따고 동메달 3개 땄다고 해서 만족을 하지 마시고 사실 난 이것을 정말 책임추궁을 하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이렇게 실적이 있었는데 2003년도에도 김주섭 계장이 하시든 해서 목표를 줘야 됩니다. 복싱부에는 감독한테 2003년도에 금메달 5명중에 2개 이상이나 아니면 은메달 몇 개 이상이나 목적을 두고 실적이 없으면 과감히 저거 해야 돼요, 운동선수 아시지만 농구 이런 것 그 대회에 바뀌잖아요. 복싱 선수가 참 실적이 없다가 그나마 며칠 전에 끝난 제주대회 이렇게 실적이 있던 것에 대해서 모든 공무원과 코치분들한테 찬사를 보내면서 실적을 위주로 하는 실업팀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이런 결과는 그 동안에 이병무의원님께서도 계속 그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시고 해서 저희가 코치한테 강력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실적이 없으면 퇴출시킨다는 것을 얘기를 해서 이 코치가 그 동안 계속 훈련을 열심히 시켰습니다. 성적 올리는 것은 훈련이 연계가 되지 않으면 올라갈 수가 없거든요, 강도 높은 훈련의 결과라고 보여지고 이번에 라이트웰터급 민대웅이가 성적이 별로 안 좋은데 이 친구를 저희가 정리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그런데 금년말에 군 입대를 하도록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퇴출을 시키려고 했습니다마는 자동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앞으로는 성적이 좋은 사람이 계속 있고 조금 염려스러운 것은 홍무원이도 내년초에 군입대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홍무원이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인데 군입대가 되면 상무팀으로 소속이 돼서 잘하는 선수가 하나 빠지기 때문에 염려가 됩니다마는 하여튼 남아 있는 선수들이 코치를 비롯해서 열심히 훈련을 해서 의원님이 지적하신 거기에 부응하는 뜻에서 훈련을 열심히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가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무위원 내가 너무 길어지는데 그 동부산업에서 실업팀 선수가 넷이 있었는데 넷이 다 국가대표였어요. 그런데 지금 실업팀이 원주시말고도 우리나라에 여섯 군데가 있는데 우리 원주시에서 지원금이 제일 많아요, 대우를 제일 잘해줘요. 그런데 국가대표가 홍무원 선수 하나만 있다는 게 조금 아쉬움이 있고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미안한데 정말 복싱의 고장 원주시로 살아날 수 있는 계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앞으로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조남현위원님...

조남현위원 레포츠센터 59쪽입니다. 레포츠센터는 시공업자 선정을 언제 했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2001년11월26일에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을 했고 2002년1월23일에 시공자 계약을 했습니다.

조남현위원 1월23일에 발주를 했을 때 발주 요건이 안 되었는데 발주를 하신 이유가 뭐죠, 왜냐 하면 사실은 우리가 경매로 낙찰 받았을 때 상당히 문제가 많았거든요. 그 사람들 별 얘기가 많았는데 지장물 철거도 안 된 상태에서 철거 계획도 법적조치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이유가 뭐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이것이 연차 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실지로 계획대로 한다면 금년초 작년말까지는 그 건물을 자진 철거하도록 다 이행각서를 받고 가설건축물을 처음에 했거든요, 12월말이나 금년3월까지는 자진 철거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진 철거하는 것으로 믿고 저희가 공사 발주를 했습니다마는 이 가설 건축물 업주들이 그렇게 철거를 안 했습니다. 저희가 계속 독려를 하고 유도를 했습니다마는 계속 거부를 했기 때문에 그 동안 저희가 대집행할 수 있는 절차를 계속 갖추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대집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민원 관계 등을 고려해서 지금도 계속 설득을 하고 있고 지난 여름에 최종적으로 그 업주들을 모이게 해서 자진철거 하도록 유도를 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 건의가 내년 6월말까지 연기를 해달라 해서 시장님이 결심을 내렸습니다. 내년6월까지 자진 철거를 하는 것으로 하고 그 이면에는 저희가 어떤 이면이 있냐 하면 레포츠센터가 그 전에 설계 공모를 해서 납품을 받았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설계가 지금 수영장 위주로 돼서 국제규격에 갖추는 것으로 하다 보니까 레인이 한 50미터 정도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후 관리에 문제가 있겠다 국제대회를 얼마나 개최할지 모르겠지만 실제 사후 관리할 때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다시 한번 설계를 검토를 해보는 기간을 갖기 위해서 지금 앞으로 수영장이 많은 원주시민이 찾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설로 바꾸어 보고자 설계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간도 갖고자 해서 내년 6월까지 연기를 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남현위원 제가 물어보는 것은 간단하게 내용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시장님이 6월30일까지 철거를 유예해 주라고 해서 하셨다는데 그러면 우리가 추가 비용 들어가는 게 14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시장님 개인 돈으로 14억을 내신다는 건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추가 비용이 확정으로 14억은 아니고요, 설계를 해봐야 알겠습니다마는 사후 관리 측면에서는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남현위원 내가 물어보는 것은 그게 아니고 우리가 공사 발주한 게 140억이잖아요, 이것은 발주를 한 것이고 나중에 레인을 바꾸든지 안 바꾸든지 그게 문제가 아니고 140억에 발주를 했는데 우리가 이 사람이 2002년 2월에 발주를 해서 28일인가 공사중지를 했는데 그러면 이 사람이 공사를 못하니까 이 사람들한테 물어주는 게 10%해서 인건비나 물가 상승 다 해서 14억이 추가 소요되는 것을 시장님이 자기가 유예해 주라고 해서 14억을 시장님이 개인 돈으로 내는 것이 아니잖아요. 세금으로 내는 것인데 시장님 마음대로 그런 것을 결정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게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공사중지 명령을 내려서 공사가 아무 것도 진행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 분들이 물가 변동에 따른 인상분에 대해서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아직 인정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착공도 안 되었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인정을 해줘야 되는데 왜냐 하면 처음에 제가 물어보았잖아요. 발주 요건도 안 된 것을 발주 요건으로 하고 공무원들이 1년이 지났는데 공무원들이 서약서를 보면 사업 계획이 통보되면 자진철거 및 원상복구 하겠으며 이에 소요되는 것은 청구하지 않겠다 사용기간 종료시까지 타인에게 매매 및 임대 등을 하지 못한다 서약서를 잘해놓았는데 공무원이 계속 관리를 안 하니까 주인도 바뀌었고 그러면 이 사람들 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하면 철거를 해야 되는데 철거를 안 하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자꾸만 6월30일까지 유예를 해준다고 해서 그러면 14억 들어가는 것을 누가 해주느냐 이거지 공무원이 각자 세금 내서 봉급에서 주는 것도 아니고 다 국민 세금이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서약서를 받았습니다마는 원칙대로 하면 저희가 행정대집행을 해야 원칙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되다 보니까 집단 민원이 발생할 소지도 있고 해서 강력하게 대처를 못했습니다마는 금년에 대집행 비용도 예산에 확보해 놓고 있는 상태고 계속 그 사람들하고 절충을 하면서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진 철거를 내년 6월말까지 가서 그때가서 철거를 하는 것이 아니고 6월말까지 철거를 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남현위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저도 여기 시에 들어오기 전에 낙찰받았을 때 그 사람들이 가건물 있는 사람이 말이 많았는데 그러면 공사발주를 하지 말아야죠, 더 있다 그게 해결이 된 다음에 해야지 공사 발주를 해놓고 6월30일까지 유예해 놓으니까 예를 들어서 14억 정도 더 추가되는 것은 누가 책임지나 이거예요. 시장님이 유예해 주자고 해서 시장님 개인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시장님도 그렇게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이죠,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여기 서약서는 아무 필요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이것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주민이나 저나 얘기하는 게 이것을 꼭 공무원들이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이 조금만 여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노력을 해서 이것을 알아보았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데 시장이 하라고 해서 발주를 해놓고 이것 되지도 않아서 세금을 14억씩 낭비하는 것인데 이것 했을 때 발주요건이 됐을 때 발주를 했으면 14억 안 물어줘도 되는 거잖아요. 잘 원만히 처리도 되는 것이고 왜 이런 것을 해서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파악을 잘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많이 해요. 왜냐 하면 어제도 교통행정과장님 와서 답변하는 것을 들어보면 업무파악도 못하고 우기기만 하고 시의원보다 모른다면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 분들이 현재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인정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14억이란 것은 물가변동률에 의해서 앞으로 추정으로 해서 그 분들이 요구를 하는 것인데 저희가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과장님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 게 아니에요. 입찰을 봐서 낙찰을 했는데 공사를 그것 되지도 않는 것 연기를 하면 내년 6월까지 연기를 하면 1년6개월 동안 공사를 못하는 것인데 우리가 당연히 시에서 어느 정도 대책을 세워줘야죠, 문제가 있는데... 14억에 대한 것은 공무원들이 책임이 있는 게 아니냐 이거죠, 지장물을 빨리 철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해야지 협약서 서약서만 보면 금방 할 수가 있는데 못했잖아요, 1년6개월이 아직 해결이 안 된 것 아니에요, 지장물 때문에 공사를 못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계속 대상자들하고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남현위원 좋아요 그런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주민들도 원주시민도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안 될 때 담당 공무원을 징계를 준다든지 해야지 마냥 무사태평으로 될 때까지 하면 이게 14억이 작은 돈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돈이 14억이 들어가든지 더 들어갈지 모르지만 우리가 계약을 위약을 했기 때문에 위약금 비슷하게 여기도 보니까 대책에 추가 소요 추정을 보니까 증가예상 물가변동해서 10%를 해놓았는데 내 생각대로 한 게 아니라 담당공무원한테 자료를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다는 것 이 자료가 맞죠, 그렇게 해줘야 되는 것인데 그냥 이것을 책임없이 행정부에서도 그래요 이런 공무원 책임은 책임을 져야죠, 그냥 넘어가면 이게 뭐예요. 세금을 가지고 공무원이 과장님은 그런 생각 안 하세요, 담당공무원이 못하는 것을 징계를 줘야 된다 주민들이나 우리의 요구 사항인데 그럴 생각은 없으신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누구를 징계를 주는 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안 하고요, 담당공무원이 무슨 과실이라든지 고의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성실히 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계속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이런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집행을 강력하게 못했을 뿐이지 어떤 고의나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레포츠센터가 좋게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예, 하여튼 발주요건이 안 된 것은 발주를 한 것은 잘못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앞으로 시정을 해주고 다음에 한번이니까 그렇지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과장님한테도 내가 국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리지만 꼭 공무원이 책임을 물어서 책임 있는 행정을 할 수가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면 레포츠센터 옆에 레포츠센터가 330억이 들어가고요, 체육회관은 11억 해서 또 짓죠, 생활체육 다목적 교실도 9억 해서 또 짓고요, 그러면 이것을 보니까 타투프라자도 보니까 여기도 짓는다 나와있는데 이것을 종합해서 자치행정과장님과 국장님이 계시니까 종합해서 한 개를 지어야지 체육회관 다목적 생활체육 몇 개씩 지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의원님 아주 좋으신 질의이신데요,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이렇게 체육회관 다목적 교실 레포츠센터가 같은 부지내에 난립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기 설계변경을 하면서 이것도 이 한 건물 내에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필요성이 대두 된 것은 2010년 동계올림픽이 내년 7월2일이면 결정이 됩니다. 평창동계 올림픽이 확정만 된다면 원주시의 2개의 아이스하키장이 건립이 됩니다. 남자 아이스하키장 하나가 종합운동장 부지내에 건립이 되고 하나는 한라대학교내에 건립이 되게 되어 있는데 이 종합경지장내에 있는 건립 예정인 아이스하키장은 규모가 대단히 큰 실내체육관이 되겠습니다. 관중석이 1만5,000석은 도에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건립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조그만 체육회관이나 이런 건물을 난립을 하는 것이 현실에 맞지 않겠다 해서 저희가 체육회관 다목적교실 종합레포츠센터 이 3개를 한 군데에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같이 연계해서 레포츠센터를 짓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한 가지 동계올림픽이 되면 원주에 2개의 큰 경기장을 지으신다고 했는데 그것을 지으면 관리권을 도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해야지 원주가 관리를 하면 우리는 운영비 다 들어가는 것을 우리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그런 것을 담당하시는 분이 항상 염두에 두셨다가 짓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짓고 나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니까 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고요, 다른 데 가시더라도 인수인계를 잘 해주셨으면 좋고요, 또 한 가지는 30페이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새마을단체 보조금 등을 물어보겠어요. 바르게살기 보조금이 정액보조금이라고 해서 여기서 새마을단체를 보면 사업비 인건비 관리비 쓴 것이 나왔는데 자치행정과에서 담당이 사업비 쓴 것 감사 비슷하게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분기마다 보조금을 지급하고 분기 말 이후에 바로 보조금 정산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담당직원이 출장을 해서 정산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검사를 하는데 왜냐 하면 내가 보면 새마을지도자 있죠, 새마을지도자를 보면 대개 통장님들이 겸해서 하는데 그 돈을 자기네 동네 행사나 다 거기다 내고 하는데 그러면 감사를 내역대로 쓰는 것을 철저히 우리 과장님이 감사를 안 하신 거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현황에 보시면 새마을중앙회 원주시지회에 분기별로 900만원씩 나가고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회에는 120만원에 25개 읍면동인데 연간 120만원이기 때문에 월 10만원입니다. 그래서 월 10만원 가지고 이 분들이 자연보호 활동이나 불우이웃돕기, 거리질서 자원봉사를 하려면 한편 많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남현위원 하여튼 바르게살기 보조금 분기별로 나가는 게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동으로 나가는 게 6,000만원이고 바르게살기가 읍면동으로 나가는 게 4,250만원이 나가잖아요,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지휘 감독을 정말 주는 데 맞게 썼나 안 썼나를 각동에 가면 얼마 안 되죠, 이 사람들 한끼 밥 먹는 식사대로 쓴다면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발생이 되면 상급 기간에 이것은 필요가 없다고 올려서 각자 이게 우리 세금인데 필요 없는 것을 정액보조단체 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우리도 준다는 발상을 갖지 마시고 이제는 정말 바르게살기가 필요가 없다면 상급기관에도 올려서 필요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공감을 하는데 저희 원주시의 실정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대두가 되면 앞으로 건의를 해서 시정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물어보겠는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님은 연봉이 얼마나 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3,490만원입니다.

조남현위원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하시는 일이 주로 뭔지 모르겠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원주시 전반적인 체육운동의 기본정책을 결정을 하고 심의를 하고 도민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종목별 도단위 대회 참가를 하는데 지원을 하고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각종 경기단체나 직장체육 단체 육성지도 감독 등 체육업무를 총괄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것을 제가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체육회 사무국장님 역할이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는지 왜냐 하면 원주는 전국대회 하나 유치하는 것도 없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현재까지 체육회 사무국장이 유치해서 한 것은 없고요, 우리가 시 차원에서 한 것이 금년도에 장사씨름대회 이런 것은 시에서 유치를 해서 했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전국대회를 전국태권도대회, 전국마라톤대회 이런 것을 유치할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 역할을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잘하셔서 원주에 이익이 될 수 있는 것 전국경기라고 해서 이익이 안 되는 것말고 축구나 배구나 관심 사항이 많은 것을 유치를 해서 하는 것을 하면 모르겠는데 계속 봉급이나 주고 있으면 필요도 없는 게 아니에요, 체육회가 그 분도 공무원이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공무원은 아닙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관리 감독만 시에서 하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불필요한 돈이 많이 나가니까 그것을 잘해서 그 분도 계속 한 사람이 오래하지 말고 좀 교체해 나가면서 다른 사람이라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매일 거기 있으면 매일 그래요, 강릉이나 횡성도 전국대회를 유치를 하는데 원주는 하지를 못하잖아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담당자가 적극적으로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한준수의원님이 전문가인데 여러 번 얘기를 해서 제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앞으로 시와 체육회 사무국이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원주시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위원장님! 거기 조남현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한 가지만 보충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저희가 물론 사무국장의 역할도 있지만 집행기관의 역할도 있기 때문에 해당 축구나 탁구 역도 이런 데서 전국대회를 유치를 할 테니까 유치비용이 어느 정도 드니까 예산에 세워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수차 요구는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과연 우리 지역에 그런 대회를 유치를 했을 때 우리지역에 얼마만큼 득이 되느냐 사실상 저희도 인근 횡성이나 양구 태백 이런 데에서 많이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몇 차례 요구가 왔습니다마는 효과 분석을 해서 신중하게 유치를 해야 될 게 아니냐 하고 있습니다.

한준수위원 제가 그러면 질의를 할게요.

○ 위원장 류화규 예, 한준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준수위원 사실 체육대회는 어떤 굴뚝 없는 사업으로 분류가 돼서 스포츠 마케팅을 여기 저기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 3년 지난 세월을 보면 전혀 전무할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물론 예산을 의회에 올려보낸 적도 없었고 올해도 저희가 사실은 체육회 사무국장한테 의뢰를 많이 했습니다. 예산을 잡아볼테니 조사를 해서 올려달라 했더니 상당히 미진하게 사실은 대처가 되어 있었습니다. 대개 몇 개 유치를 해보겠다고 예산이 올라오긴 했는데 사실은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원주시를 위해서 체육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반면에 그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 고등학교나 체육교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계속 묵시적으로 10년은 안 되었는데 계속 그 분이 하시고 계시는데 계속해야 될 그것도 있지만 제 생각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체육회가 사실 평시에 가면 도민체전 전국체전 가면 사실은 하는 일 없습니다. 제가 단언하기로 평상시에 그런 대회가 있을 때 보조금 줘서 그때는 왔다갔다하지만 사무실 하나 갖고 간사 사무국장 월급만 5,000이 넘습니다. 그리고 운영비도 지원을 해줘야 되고 그리고 우리 체육회 1년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도민체전하고 전국체전...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도민체전이 2억이 금년에 섰었는데 치러지지 않았고요, 전국체전은 2억 정도...

한준수위원 사실 막대한 예산을 다루고 하지만 물론 지역 인사들이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그 정도 인건비를 받으면서 할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아니면 과에서 도민체전하고 도민체전 정도라면 직원하나 정도 더 있어도 충분히 그 일을 소화를 시키고도 남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계속 과거부터 해오던 일이니까 누구도 얘기하지 않고 묵시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말씀드리기는 사실 그래서 내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이번 기회에 사실은 좀 생각을 많이 하셔서 집행부에서 물론 다른 데는 4급으로 인정해 주는 데도 있어요. 우리는 5급 10호봉 정도 되실텐데 물론 다른 데는 4급으로 인정을 해주는 데도 있지만 그 만큼에 대한 보수에 대한 일을 하셔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원주가 유독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그것만큼 알아주십시오, 내년에 우리가 과거에 고교 친선체육대회하고 읍면동 체육대회를 계속 해왔는데 올해 고교친선 체육대회는 했는데 읍면동 체육대회를 수해를 이유로 분산 개최를 했었는데 내년 계획은 어떤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금년에 그것을 실시를 해보니까 예산 절감 측면에서도 괜찮고 저희가 이런 것을 안 해도 읍면동에서 기존에 전체는 아니겠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하고 있으니까 예산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것을 봐서는 금년처럼 계속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준수위원 그러니까 읍면동에서 각자하는 것으로 저는 사실 이 고교친선 대육대회와 읍면동이 경쟁을 하는 체육대회면 경쟁을 하는 체육대회에서는 동에 대한 애착심이 발상이 돼서 친화력이 생긴다고 생각했고 동 단위로 각자 하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밖에 친화력이 없어지는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번 들어서 사실 이유는 수해를 이유를 대서 사실은 그렇게 되었는데 그런데 그것에...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수해로 해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 전에 해보니까 읍면동으로 뫄서 하니까 물리적으로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이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차원에서 한 것이지 수해로 인해서 읍면동으로 나눠진 것은 아닙니다.

한준수위원 그러면 다르게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그러면 한 시장님이 계속했으면 그 피해가 있기 때문에 각자 개최를 했을까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은 제가 뭐라고 답변하기가...

한준수위원 과장님이 동향을 파악해 보니까 안 어울리는 게 많으니까 내년부터 그렇게 해보겠다 그것은 그렇게 대답하시면 안 되죠, 그것은 장이 그렇게 생각을 하더라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게 편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물을게요, 우리가 생활체육에도 보면 시장배가 16개인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석상에서 시장님이 그 얘기를 하셨거든요, ‘내년에는 생활체육도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으로 묶어서 하자, 내가 인사 다니기가 매일 바쁘니까 4월10일이면 한 군데 모여서 하고 각자 게임은 나눠서 하자,’ 이런 발언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과연 시장배 생활체육을 할 의향은 있으신지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예산은 금년 예산 수준으로 요구가 되어 있는 상태고 체육대회 개최는 저희 실무선에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장기, 도지사기, 연합회장기해서 생활체육에 각종 대회가 정말 계속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는 종목이 비슷한 것으로 해서 봄에 개최할 수 있는 종목, 가을에 개최할 수 있는 종목을 해서 2회에 걸쳐서 그런 것을 집중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내년에도 그런 방향으로 개선을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준수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체육단체들이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행정편의로 인사 다니기 뭐하고, 예산은 똑같이 지원을 해주겠다 이거잖아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한준수위원 그 사람들이 일정에 자기네가 그 대회를 10월에 하던 것을 아니면 4월에 하던 것을 어느 한 날에 한다고 하면 대개 200만원 내지 300만원 받아가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날 다 너네 축구대회, 족구대회 뭔 대회는 생활체육을 며칠 날 한다, 절대하지 않습니다. 불만의 소지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완전히 결정한 것은 아니고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고 그래서 금년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을 할 것이고 시장님 복안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생활체육이란 것은 어떤 대회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국민생활 건강을 전부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읍면동별로 골고루 갖추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어떤 대회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던 것을 금년에 삭감을 하고 이런 것은 아니고 그 범위내에서 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을 내년도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가 그것을 우리 실무진에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 생활체육의 대회를 없애거나 할 생각은 아닙니다.

한준수위원 대회를 없애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하라고 하면 시장기를 안 하죠, 제가 생각하기는 시민이 세상을 살면서 옛날에는 먹고 사느라고 뭉쳐서 그렇게 할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먹고 살만하니까 동민들끼리 모여서 여러 가지 하는데 누군가 대회명칭을 걸어줘야만 대회가 자꾸 되는 거거든요, 그래야 친목도 도모가 되고 하지 경쟁력 없는 게임은 재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타이틀을 시장기를 걸고 자부담이 80%고 시비 20% 정도되는 거거든요, 대개 1,000만원 들면 200만원 보조를 해줘서 대회를 유치를 해서 하나의 동호인들의 잔치거든요, 그 잔치를 우리는 얼마든지 옹호해주고 가서 박수를 쳐줘야지 우리 공무원들이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식의 사실 이게 시장기 체육대회가 예전에는 많치 않았습니다. 요즘은 뭐든지 다 모여서 하거든요, 제가 보기에 종목별도 생활체육하고 엘리트 체육이 회장단이 하나인데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축구나 테니스나 이게 전부 하나로 뭉치는데 우리는 체육회가 기존에 계속 있었던 것이고 생활체육은 이제 사무국이 생겨서 사실 생활체육은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거니까 무지하게 활동이 활발하고 있어요. 그런데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체육회가 주관이 돼서 원주에 유치한 것은 3년간 하나도 없어요. 원주만이 타이틀을 걸고 한 게 없거든요, 저는 어떤 것을 주문해 왔느냐 하면 원주에 농구팀이 TG가 있으면 TG배 중고 농구대회 타이틀을 걸고 거기와 협상을 해서 거기가 얼마 내고 우리가 얼마 찬조해 줄테니 하자 그러면 전국대회를 거기도 타이틀이 걸리니까 할테고 그러면 우리도 하고 아니면 1군사령부한테 가서도 1군사령부배 꿈나무 체육대회 한번 하자 그러면 50, 50해서 하자 제가 별 얘기 다 해보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후속조치는 전혀 없었다고요, 이번 기회에 저는 다른 의원님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지만 조금은 집행부에서 체육회 운영 문제는 심도 있게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알았습니다.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를 계속해서 분리해서 운영을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은 사실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생활체육협의회라든지 체육회하고 협의도 하고 앞으로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원주시 체육 발전에 어떤 것이 보탬이 되겠는지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방안이 있겠는지 이런 것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준수위원 보통 체육대회를 유치를 하면 전국고교 축구대회 이 정도 하면 4,000 정도 들어간다고 하면 그게 들어가는 돈이 그 사람들이 체육회에서 가져가는 돈이 아니거든요, 원주에 와서 밥을 먹고 숙박을 하고 보통 80%는 원주에 떨어지고 나머지 트로피 만들고 20%만 밖으로 유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4,000이 들어가든 5,000이 들어가든 그 돈은 원주에 그냥 떨어져요, 그리고 다시 보통 고등학교나 중학교하면 60팀 정도가 오거든요, 그러면 30명씩 해도 1,800명 보통 2,000명 정도는 1주일간 올 수가 있는 거예요. 두 당 3만원 계산해서 그 사람들이 1주일간 뿌릴 수 있는 액수 이러면 어떤 상당히 경쟁력 있는 마케팅인데 저는 체육에 관심이 많으니까 어떻게든지 체육회 유치단도 구성을 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상당히 내년 예산 올린 것도 3, 4억 정도 계산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많이 올려라 어떻게든지 해보자 했는데 태권도도 그렇고 작년에 했던 것...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전국체육대회를 작년도에 한 것은 아니고 우리가 내년 예산에는 전국대회 유치비를 해서 1억원을 요구를 해놓았습니다.

한준수위원 글쎄 제가...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태권도 대회는 섭외가 끝나서 내년 봄에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태권도 대회가 어린이들도 같이 오고 하기 때문에 어린이가 오면 부모님이 전부 따라오기 때문에 그것을 유치를 하면 원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것은 섭외가 끝났고 전국 육상대회도 지금 마라톤이 굉장히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육상연합회하고 협의가 돼서 그것도 유치하기로 잠정적으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개의 전국대회는 내년 봄에 하는 것으로 잠정 합의가 되었습니다. 예산만 이번에 통과가 된다면 내년 봄에 실시하는 것으로...

한준수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전국 육상대회를 한다고 하면 대회 종목을 만약에 어떤 기업이 있으면 이마트배 전국 육상대회해서 될 수 있으면 예산과 민간투자를 접목시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예산을 100% 지원한다면...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지 않습니다. 100% 지원을 안 하고요, 육상대회를 하면 참여하는 사람들이 참가비를 냅니다.

한준수위원 그 참가비는 기본이고요, 타이틀을...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시비를 전액 보조를 해주는 게 아닙니다.

한준수위원 중고 농구대회하면 중고 선수권이 있고 대회 명칭이 있을 때 우리 지금 농구팀한테 타이틀을 그것을 걸어주면서 중고 농구대회를 1회가 되는 것 원주에서 1회를 개최하면 이렇게 되면 예산도 절감이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냥 중고 농구선수권대회 이렇게 기존에 있는 것을 하는 것도 좋지만 타이틀을 걸어줄 때가 있다면 그것 접목시켜서 해주면...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도 좋은 방안이죠, 금년에 우리가 장사 씨름대회도 그런 예인데 그게 세라잼배 장사씨름대회해서 했기 때문에 세라잼 의료기에서 많이 지원을 했거든요, 그런 식으로 내년에 그것도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한준수위원 그리고 제가 너무 시간을 많이 끄는데 우리가 해외연수를 목적상 여러 가지 목적으로 1년에 많이 가거든요, 저는 해외연수를 공무원을 많이 보내고 우리 의원이나 모든 사람을 많이 선진지를 보내는 것을 사실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은데 후속조치로 우리가 갔다오면 보고서 제출을 하는데 보고서가 그냥 직속에서만 보고 만단 말이에요, 연중으로 보통 50명에서 70명 정도가 연중에 가거든요, 그러면 중복해서 가는데 작년에 일본 갔다오면 그 다음 사람이 일본 가려면 가이드북 정도를 시에서 가이드북 만들기가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건데 이번에 독일을 갔다왔다 생활쓰레기에 대해서 갔다왔으면 여기는 분리수거가 잘되어 있고 여기는 언어를 어떤 것을 쓰고 식생활을 어떤 것을 먹더라 간단하게 써서 제출을 해서 그것을 하나의 책자를 만들면 다음에 갈 사람이 자기가 독일을 간다든지, 지금은 어떤 정도인가 하면 기업지원과에 있던 사람이 의료기기 때문에 독일이나 어디를 갔다왔어요, 그 다음에는 그 직원은 이미 다른 과에 가 있고 그러면 또 보내줘야 되고 하는데 연속성은 전혀 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갔다온 것을 보고서 제출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이드로 쓸 수가 있는 책자를 시에서 보고서와 양식하고 다르죠, 어떤 자기 기행문 식으로 써서 책자를 발행을 한다든지 이러면 그 다음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할 수 있는 갔다온 것을 시보나 연재를 해줘서 시민의 돈으로 갔다왔으면 시민도 그것을 공존할 수가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좋으신 지적입니다. 현재 귀국보고서 내는 것은 의무 사항은 실지로 아닙니다. 15일 이상 장기간 해외출장을 갔을 때 귀국 보고서를 내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는 15일 이상 안 가더라도 귀국 보고서 내지는 출장 복명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지난번 간부회의에서 부시장님도 그런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귀국 보고서만 받아놓고 철해 놓지만 말고 그것을 중요한 것은 전부 발췌를 해서 전부 책자를 만들도록 이렇게 지시가 있었고 현재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귀국 보고서를 우리가 취합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중요한 것을 발췌를 해서 내년도에는 그것을 책자로 발간을 해서 모든 직원이 그것을 보고 앞으로 해외 여행에 참고가 되고 우리 행정 수행하는데 접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준수위원 그런 것은 제가 다녀보면 만약에 네덜란드를 간다든지 동남아 어디를 가더라도 최소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몇 마디 책자를 만들되 여기는 인사말이 이거더라, 아니면 식생활은 뭐다, 온도는 어느 정도다, 이것만 해줘도 상당히 필요한데 간 사람만 알거든요. 그렇다고 누구와 얘기할 기회도 없으니까 그것을 갔다오면 꼭 시보나 이런 데에 게재를 해줘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료로 쓸 수가 있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기본적인 예절이나 그런 것 가이드북은 저희가 만들어서 직원들한테 활용을 시키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 활용은 안 되고 있는데 그런 책자는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참고해서 내년도에는 책자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한준수위원 예, 알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52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류화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채병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종합레포츠타운 보충 질의하고요, 직장협의회 문제 잠깐 물어 보겠습니다. 종합레포츠센터는 이게 서약서받고 공증까지 받은 사항이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그렇습니다.

채병두위원 그래서 시민들이 거기에 대한 관심이 많더라고요, 공무원이 강할 때 강하지 않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 이런 소리를 제가 시중에서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염두에 둔 게 서약서 쓴 사람들이 전부 제가 알기로 딴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로 거기서 세일 행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장사하는 분들의 원성도 상당히 높더라고요. 도대체 왜 이것을 자꾸 연기를 해주느냐 이 사람들이 원래 각서 쓰고 서약서 쓴 사람들은 거의 손을 떼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 염두에 둔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을뿐더러 이 사람들 나가라고 순순히 연장해서 나갈 사람들이 아니에요. 제가 두서너 사람 얼굴도 아는 사람인데 자꾸 원주시가 이 사람들한테 자꾸 집단 민원이 무서워서 연기해 봐야 한번은 부딪쳐야 됩니다. 그리고 이게 관용을 베풀 때 베풀어야지 이것 집행하셔야 됩니다. 왜 자꾸 연장을 해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래서 대집행 절차는 저희가 계고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로 이미 완료를 해놓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도 확보를 해놓았기 때문에 내년도 6월말 이전에는 저희가 강제집행을 하든지 자진 철거를 하든지 두 가지 중에 결단을 내리는데 자꾸 전매가 된 것은 아니고 처음에 저희가 경매받을 때 정덕중 씨 명의로 경매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실 소유자는 정덕중 씨가 아니고 그 사람이 지금 사업하고 있는 것은 본인이 사업은 안 하고 임대를 줘서 사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철거를 했을 때 지금 임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선의의 피해를 받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정황을 봐서 슬기롭게 처리를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 누구를 봐주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여튼 내년 6월말 이전에 결단을 내겠습니다.

채병두위원 거기 세일 행사을 많이 하는데 그 사람들만 무섭고, 그러면 일반 서민들 여기 장사하는 사람들 더 많아요, 거기는 계속 세일해서 대개 외지 상인들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는 원주 상인들도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세일해서 하는 부분은 그 나름대로 단속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는 것을 불법을 하는 것을 과태료 부과를 한다든지 별도의 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태료를 물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 징수가 되고 있습니다.

채병두위원 강력히 단속을 해주시고요, 다음에 공무원 직장협의회 개최가 69페이지 요구를 했는데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업무 능률의 향상, 고충처리를 목적으로 하니까 이 설립 목적이 일반 노사협의회나 노동조합에도 보면 근로조건이 유지 개선이 목적에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그런데 이게 법이 ’99년3월19일에 운영에 관한 조례 규칙을 정해놓고 운영 상황을 보니까 2002년도 한번만 했는데 운영 조례에 보면 1년에 두 번하고 필요할 때 계속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이게 직장협의회 회의를 안 한 이유가 직장협의회 쪽에서 비협조적이라서 안 하는 건가요, 왜 안 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현재 작년도에는 6월에 한번을 실시를 했고 금년도에도 3월에 실시를 했습니다. 규정에 1년에 두번 이상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작년도에는 한번뿐이 못했습니다마는 금년에 두번 하려고 2002년10월에 저희가 한번 하자고 공무원직장협의회에 공문을 냈는데 직장협의회측에서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지 저희하고 협의하자는 요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한번뿐이 못했습니다.

채병두위원 이게 노조로 발전해 가는 과정인데요, 이 사람들 본위원 생각은 이런 것을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근로조건이면 여러 가지 다 포함이 됩니다. 그런 것을 성의 있게 대처를 하지 않으니까 11월2일에 연가투쟁을 하는데 일간신문에 여기 복사한 게 있는데 ‘733명이 집단 연가 300여명이 상경 투쟁’ 이게 직장협의회를 활성화시켜서 욕구를 수용을 해주면 이렇게 많은 인원이 연가를 가서 과장님이나 동장님들이 만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책상을 비우고 했는데 직장협의회를 법으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왜 적극적으로 안 하느냐 이겁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직장협의회는 정부나 시에서도 권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업무 환경개선을 할 수가 있고 법적인 장치를 마련을 해준 것인데 현재는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넘어서 공무원 노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이 투쟁을 하고 있는데 지난번 집단 연가한 것은 직장협의회 안건을 넘어서 대정부 투쟁을 하기 위해서 불법으로 사실 거기 올라간 겁니다. 저희가 현행법에는 공무원이 집단 행동을 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는데 그래서 연가를 신청을 했지만 관계 부서장이 그런 집단 행동을 하기 위해서 올라간 것은 연가 허가를 안 해주었습니다. 안 해주었는데 이 사람들이 무단 결근을 해서 거기 가지고 계시는 통계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서울에 올라간 것은 그렇게 되지는 않고 결재를 득하지도 않고 무단 결근을 한 현황은 숫자가 맞는 것 같은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응분의 조치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직장협의회하고 공무원노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직장협의회의 규정에 의해서 1년에 두번 이상 협의회를 개최하도록 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금년 3월에 한번 개최를 했고 지금 시장님이 취임을 하셔서 또 한번 하려고 10월에 협의 요청 공문을 했습니다마는 직장협의회 측에서 회신이 없어서 못한 사안이 되겠습니다.

채병두위원 제가 모르는 것이 아니고 직장협의회가 만일 노동조합이 결성된다고 하더라도 노사협의회를 대화 자체는 비슷한 것입니다. 노조대표하고 집행부하고 대화하는 거나 직장협의회에서 집행부와 협의나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활성화시키지 않고 자꾸만 성의를 안 받으니까 집행부에서 성의를 보이셔야지 직장협의회를 설득하고 해서 해야지 그런데 이런 것을 회피해 나가는 것은 집행부에서 적극성을 가져야지 공문하나 보내놓고 협의회에 응하지 않는다 직장협의회에서는 이것 해봐야 들어주는 것 없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렇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서로 상호간에 노사 즉, 공무원 집행부하고 직장협의회측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수용을 합니다. 여건이 성숙되지 않아서 충분히 그 사람들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것은 혹시 있을지 몰라도 저희가 긍정적으로 전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적극성을 안 띠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금년 하반기 요청했던 것은 직장협의회측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정을 못 잡은 것 같습니다. 금후에는 이런 규정대로 계속 1년에 두번 이상 협의회를 개최할 수가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30페이지에 아까 조남현위원님이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민간단체 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원봉사센터에 지원되는 게 2억이 넘는데 이것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자체 감사를 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지금 감사담당관실에서 한 실적은 없고요, 저희가 보조금을 주면서 정산을 받고 정산 검사를 저희 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여기 정산 내역에 보면 우리가 봐도 이게 형식적인 정산 내역 같아서 이게 새마을지도자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1개 리나 통에 10만원이면 그 사람들 활동비도 잘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보면 인건비가 지금 중앙에서 좀 보조를 해주고 있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런데 바르게살기도 2명, 새마을도 2명 자원봉사센터도 2명이죠, 대개 근무하는 인원이...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보통 1, 2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런데 이 지급되는 인건비가 너무 차이가 많이 지고 사업비도 보면 새마을이 400얼마였다가 2/4분기에는 200얼마가 됐다 3/4분기에 400얼마가 됐는데 이게 관리비 같은 게 갑자기 배로 불어나고 하는 것을 보면 이것은 정산서가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이것이 급여는 공무원 급여 수준에 맞추다 보니까 월별로 좀 차이가 납니다. 각종 수당이 보너스 성격으로 지급되는 달은 급여를 많이 타고 그렇지 않은 달은 적고요, 관리비 경우는 공공요금이나 제세공과금 수용비나 여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래서 민간단체 보조를 하면 그게 효율적으로 자금에 써져야 되는데 사무실에서 떡을 사먹었는지 술을 사먹었는지를 모를 정도로 관리한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된 게 아닙니까? 이것도 감사담당관실에서 1년에 한번 정도라도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규정은 없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감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자체적으로 정산 감사를 하지만 앞으로 감사담당관실에 의뢰를 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오세환위원 물론 이게 봉사단체니까 이나마 보조가 되니까 운영이 되면서 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독거노인 김장 보내기나 많은 활동을 하는데 이 돈이 적절히 쓰여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잘 알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리고 38페이지 국제걷기대회 8회까지 오면서 올해는 참여 인원이 3만5,000명 외국인이 300명 이상 참여를 해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2001년도에는 자부담이 6,955만원인가 있는데 올해는 자부담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이게 어떻게 돼서...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자부담이 있습니다. 자부담이 있는데 올해는 정산이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저희가 보조금만 준 것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정산이 들어오면 자부담이 있는데 자부담도 있고 참가비도 받은 것이 있고 해서 여기 표시된 것은 저희 시에서 보조한 금액만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곧 정산이 들어오면 자부담 내역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41페이지 공무원해외 연수 있지 않습니까, 보면 물론 행정직 공무원 숫자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행정직 공무원이 올해는 27명, 건축직 4, 농업직 3, 환경 3, 보건 1 이렇게 있는데 보면 기술직 공무원들이 너무 행정직 공무원보다 해외연수가 적은데 이렇게 기술직을 우대하는 쪽으로 해야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지금 숫자상으로 보면 행정직이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게 비율로 따지면 기술직 공무원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분야별로 도에서 요구를 하거나 자체적으로 나가는 것이 있는데 비율로 봐서는 그렇게 기술직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저희가 해외연수를 시킬 때 기술직 공무원들이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쓰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리고 종목별 보조금 나가는 것보면 자부담은 이쪽에서 몇 퍼센트 그런 규정이 없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

오세환위원 보면 돈이 많은 골프대회는 자부담이 200만원 지원해 주면 20, 30만원에 지나지 않는데 이것은 보조를 조금 해주면서 다른 종목을 더 해줘야지 돈 많은 분들이 골프하는 것까지 다 여기서 해주면서 자부담을 조금 내는 것은 이런 것은 형평에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주 종목에 그런 대로 많은 지원을 해주고 돈이 여유가 있는 체육 그런 것은 보조금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예산을 세웠다가 과목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읍면동 단위는 자료가 안 들어온 것 같습니다. 처음에 요구할 때 읍면동 지역에 사업비 1억 2억이 나가는 부분에 요구를 했는데 명시를 구체적으로 안 해드려서 그런지 그 자료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읍면동의 사업도 자치행정과에서 관련 소관이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어떤 사업을 말씀하시죠?

원경묵위원 동에 보도블럭 교체사업 같은 것 읍면동에서 하는 것도 사업을 취합하고 하는 것을 자치행정과에서 하고 있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저희가 그것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원경묵위원 어디서 하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것은 읍면동에서 직접 예산 요구를 기획과로 해서 거기서 예산이 계상이 되면 모든 사업은 읍면동에서 직접 추진을 합니다. 그 전에는 예산이 들어오면 우리 과에서 취합을 해서 했는데 지금 현재는 그런 절차가 없습니다. 예산 요구도 저희가 받지 않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러면 기획과할 때 해야 되겠네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39쪽하고 40쪽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소과장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이 제출이 되었는데 업무추진비는 어떤 성격이며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실래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시책업무추진비는 대단위 사업이나 주요투자사업, 주요행사 등을 원활하게 추진을 하기 위한 제잡비가 되겠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간담회비도 여러 가지 시책추진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경비 간담회도 할 수가 있고 어떤 행사를 위해서 업무 협조를 위해서 쓸 수가 있는 경비가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예산서 범위내에서 사용하고 쓸 수가 있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박대암위원 2001년도 보건소장은 업무추진비를 하나도 안 썼어요, 그렇죠?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박대암위원 어떤 과를 보면 거의 97% 이상 쓴 경우도 있고 보건소장은 업무추진하는데 시책추진이나 간담회를 전혀 하지 않았다 어떤 면에서는 업무추진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않다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습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2001년도 감사 때도 이것이 지적이 됐었습니다. 금년도 뒤에 보시면 2002년도에는 300만원중에서 200만원 정도가 집행이 됐는데 작년도에도 이것이 지적이 돼서 예산 부서에서도 이런 예산 세워줬는데도 불구하고 업무 추진을 위해서 이런 집행을 안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해서 금년도에 시정이 돼서 그 부서에 업무 활동을 하는데 집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2002년도에도 세무과장 같은 경우도 전혀 집행을 안 했네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세무과는 별도로 대민 업무 추진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시책업무추진비를 집행할 필요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집행을 안 한 것입니다.

박대암위원 집행 잔액은 불용 처리가 됩니까?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예, 불용 처리가 됩니다.

박대암위원 국소과장들 전체적인 금액만 나왔잖아요, 자료 요청을 할게요. 행정지원국장 자치행정과장 기획예산과장 세 분에 대한 업무추진비에 대한 세부 명세를 제출을 할 수가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명세라면 어떤...

박대암위원 시책추진이나 예를 들어서 행정지원국장님이 625만3,000만원을 집행을 했는데 몇월 며칠 어떤 이유로 누구누구하고 식사를 했다 하는 세부 명세가 나올 게 아니에요, 행정지원국장 자치행정과장 기획예산과장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세부명세를 주세요. 감사 끝나기 전까지 볼테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그러면 저희 서류를 보여 드리면 되겠습니까?

박대암위원 원본을 보여주셔도 괜찮고 그러면 행정지원국 끝나기 전에 다시 질의할게요.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과장님은 박대암위원님이 주문하신 업무추진비 영수증에 대해서 회의 끝나기 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3시57분 감사중지)

(14시10분 감사계속)

○ 위원장 류화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기획예산과장 윤인상입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정남교위원님...

2002년도 세계평화팡파르 성공적인 개최가 이루어질 때까지 그 동안 수고하신 노고를 치하를 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2년 세계평화팡파르는 대회 조직위측이 본 공연장 입장권 판매에 대한 사전에 기획과 계획이 불충분해서 관람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것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오후에 수업 일정을 포기하고 버스를 대절해서 관람을 하러 왔다가 입장을 하지 못하고 되돌아서는 어찌보면 참 굉장히 우리 기성세대로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생길 정도로 좀더 계획적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고 2002년 세계평화팡파르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고 원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 수단으로는 이보다 더 좋은 사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회 관람을 했는데 굉장히 호응이 높고 성황에서 끝났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정남교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위원님께서 이번 평화타투 행사에 가장 큰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는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는 바입니다. 사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쇄도함으로 인해서 발길을 돌린 분들이 많고 특히 원거리에서 온 어린 학생들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발길을 돌려서 그 중에서 일부는 끝나는 날인 10월28일에 다시 인솔을 하고 오십사 하는 학교 교장선생님들한테 전화를 해서 대부분 입장을 시켰습니다마는 그래도 입장을 못한 학생들이나 단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매 공연 일자별로 입장권을 구분 발매를 함으로써 한꺼번에 쇄도하는, 인기국이나 그렇지 않으면 학교 일정에 지정이 없는 날을 택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 군데 집중되고 했는데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토록 적극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정남교위원 두번째 13쪽과 관련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주시에 각실과소에서 관리하는 기금 액수가 100억이 넘는데 이 기금 조성의 목적은 지방재정의 건전 육성을 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금리가 계속 되므로 인해서 기금 고유 목적의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란 일부의 우려의 시각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기금 추가조성의 사유가 원주시는 발생되고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현재 각 과별로 분산 수용관리하고 있는데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총괄 부서에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이 계신지 물론 조례의 제정이 뒤따라야 될 문제입니다. 시의 계획은 있으신지 여부를 답변해 주시고 기금을 적정하게 용도에 맞게 활용하는 방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 재정 운영에 대한 대안은 계신지 세 가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율이 낮아서 수입에 차질이 있는 문제 그것은 현재 은행 금리가 낮다 보니까 당초에 계획했던 이자 수입이 안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전부 11개 기금이 나름대로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금 조성이 시작이 된 것이기 때문에 기금 조성은 목표연도까지 계획해서 기금이 당초 목적대로 제대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이자 수입도 보다 고수익의 상품을 찾아서 이자 수익을 증대시키는 방법이 각 기금 관리부서에서 이루어져야 되리라 생각을 하고 저희도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관리 통합방안에 대해서는 행자부에서도 가급적 지금 권고하는 게 물론 목적이 다르고 관련 조례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해당 과에서 합니다마는 기능이 유사한 기금은 통폐합을 해서 관리하는 것을 모색하는 것으로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방안으로 앞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적정 용도에 활용을 하고 재정 운영의 정상화를 기해서도 이것은 계속 노력을 해서 기금이 당초 목적한 대로 제대로 꼭 쓰여져야 될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지도를 해나가고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정남교위원 한 가지만 부연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수익 발생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자가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지금 이것을 예치하는 금융 기관은 어디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기금에 따라서 예치 은행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주로 농협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남교위원 아무튼 이율에 신경을 많이 써서 관리를 해주시고 좀 전에 질의한 통폐합에 따른 통합 조례 제정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자부에서도 그렇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알겠습니다.

정남교위원 질의 종결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정남교위원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팡파르대회 치르느라고 전직원과 기획과장님 고생을 많이 한 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원주시 관내 판매된 입장 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장권 판매는 전체 3만7,894매가 판매가 돼서 1억3,095만2,290원이 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우리 시에서 소모된 입장권하고 타시군에서 소모된 입장권을 구별할 수가 있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렇게 구분이 어렵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강원도에서 1만매를 4,000원권 단체권으로 해서 1만매를 했고 기타 농협 강원도내 망을 통해서 일부 판매가 됐었습니다마는 농협 전체로는 파악이 되고 어느 지점에서 얼마 어느 출장소에서 얼마 이렇게 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강원도를 제외한 타시도에는 없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타시도에서도 많이 왔습니다.

오세환위원 개인적으로 온 건가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단체로 많이 왔습니다.

오세환위원 계속 격년제로 앞으로 추진할 행사가 아닙니까, 그러면 올해 도에서도 도는 빠지고 시 자체로 행사하라고 하는 여론이 있었는데 우리가 자체적으로 15억 이상 들여서 이런 행사를 매년 한다는 것은 힘에 부칠 것이 아닙니까, 앞으로 국비나 도비가 계속 지원이 되는 것인지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국가지정 축제로 문화관광부의 승인을 얻게 되면 국비 50% 이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금년도에 행사 결과를 토대로 해서 내년 3월 이전에 문화관광부에 신청을 해서 지정 승인을 받고자 지금 노력중에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오늘날까지 지정을 못 받은 게 사실이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맞습니다.

오세환위원 이게 앞으로 국비 지원이나 도비 지원없이 우리 자체로는 힘든 행사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지정을 받아서 국비 지원을 받아서 행사를 할 수가 있도록 추진하는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장학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두 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팡파르 대회 총 14억4,300만원이라고 수입이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게 전부가 국도비 지원이 하나도 없었어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국비가 특별교부세가 5억이 지원이 됐고요, 도비가 5억 지원이 됐습니다.

장학성위원 나머지는 시비가 4억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합니다마는 입장권 판매수입이 1억3,000 정도인데 이게 세계팡파르 대회를 원주 지역에서 실시를 하면서 이것을 원주시민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수에 대한 노력을 시킨다든지 50%를 경감해 준다든지 이런 것을 과장님 한번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아직까지 그것은 생각을 못하고 관내에 있는 보훈 단체나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무료입장을 시킨 바가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정남교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지만 사실 어린 학생들이 와서 입장권을 사 가지고 들어와서 어떻게 앉을 자리도 없고 구경거리도 없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만의 소리가 있어서 이런 문제를 원주시에서 유치를 하는 것이니까 이왕 시비를 들여서 하는데 조금 더 들여서 입장객에 대한 입장료를 경감해 주는 방법을 검토를 해보셨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금년도에 우리가 예매를 하면서 예매에 대해서는 일반권의 경우 현장 판매는 6,000원 그리고 개인으로 사면 5,000원 예매를 할 경우 단체 4,000원까지 할인을 해주었습니다. 읍면동을 통해서 그런 방식을 통해서 시민들에게는 현장에서 하면 6,000원에 할 것을 4,000원씩 해주는 방법으로 했는데...

장학성위원 금년에도 강매를 안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실 읍면동별로 입장표가 나가서 이렇게 읍면동장들이 노인들한테 10장만 팔라고 독려를 하는 것을 과장님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짜가 다르고 하는 이런 문제점이 있었는데 과장님이 시민들한테 좀 구경 잘 하도록 생각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 기금 조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기금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자 수입이 16억5,900만원이 되었는데 표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에 대한 이자수입입니까, 여태까지 누계입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여태까지 누계입니다.

장학성위원 그리고 집행 내역을 보면 9억600만원씩 해서 잔여액이 92억3,000만원이 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기금은 각종 조례에 의해서 기금조성이 됐겠습니다마는 해당 부서에서 사안이 발생됐을 때 집행이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집행은 조례상에 지출원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육진흥기금은 자치행정과장이 해서 체육진흥담당이 지출원이 되겠고 해서 해당부서에서 심의해서 지출을 하고 사용을 하게 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리고 치악문화예술제 기금이 16억2,500원이고 이게 목표가 20억이 되어 있지요, 그렇게 되면 집행액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자수입이 2억2,500이 됐는데 앞으로 이게 목표액이 됐을 때 이렇게 되면 치악예술제는 이 기금으로 자체 운영을 할 수가 있는지 아니면 시에서 매년 1억5,000 내지 2억씩 지원을 해서 할 것인지 과장님 복안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이것은 저희 복안이라기 보다 규정에 20억이 조성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치악문화제나 치악예술제에 운영 경비를 일부를 여기서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렇게 조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시행을 하겠죠, 당초에는 매년 시비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금 조성을 했는데 이자 수입이 다운이 되는 바람에 세입이 줄어들었어요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은 없는지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늘리려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 해야 되는데 현재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남현위원님...

시정구호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시정구호가 이게 민선시장님이 바뀔 때마다 바꾸는 것이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렇습니다.

조남현위원 정책개발계가 기획예산과에 있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조남현위원 그러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보니까 김기열 시장님이 되셔서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원주” 제목은 누가 봐도 좋은데 그러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원주에서 그것을 간판을 바꾸는데 우리가 2,900만원이 들어갔는데 그 돈 들여서 동사무소 앞에까지 다 바꾸어야 되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민선3기를 맞이해서 시장님의 캐치프레이즈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원주인데 새로운 시장님의 시정 의지가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시장 산하에 모든 기관에서는 시정 구호 아래 한 곳으로 뜻을 모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분의 시정구호를 계속 달아놓고 있는 것은 정서상에도 맞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조남현위원 더불어 함께 사는, 동사무소 앞에 붙여놓았다고 해서 동민들이나 시민들이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없고 공무원이나 우리 시의원은 그것 알고 있거든요, 이게 2,900만원이면 더불어 함께 사는 원주라면 어려운 사람들한테 20㎏짜리 쌀을 갖다 줘도 440 몇 가마를 갖다 줄 수 있는 돈인데 그런 사람한테 어려운 사람한테 주는 게 낫지 그것을 굳이 여기 본청이나 여기 1, 2청사는 붙여놓는 것이 이해는 가지만 동사무소까지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동사무소도 시의 분신으로써 행정기관이고 한데 원주시 산하기관에서 같은 것을 달아놓고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따라가야지...

조남현위원 그것만 가지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게 아니에요, 주민들이 동사무소나 어디가서 편안하게 해주면 행복한 원주를 느끼는 게 아니에요, 그런 것을 해야지 거기다 붙여놓았다고 해서 아는 사람도 없는데 28만 명한테 이것 조사해 봐도 아는 사람이 있나 보지도 않는 것을 돈을 2,900만원씩 들여서 할 필요가 있냐고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금년도는 버스 정류소라든지 그런 데 있는 시정구호나 이런 것은 일체 갈지를 않고 행정기관에 있는 것만 가는데도 2,9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먼저 번에는 2기 때는 3,900이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행복한 원주를 그런 것으로 하지말고 1, 2청사에 들어오면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이고 바뀌었을 때 큰 도로변이나 그런 데는 모르지만 동사무소 앞에 붙여 놓는 것보다는 정말 주민들한테 할 수가 있는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것을 물어보는데 기획예산과에 정책개발계가 있으면 정책개발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기존에 시장님들이 했다가 또 그런 것을 한다면 먼저 시장님이나 이 시장님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이거예요, 새로운 면모를 큰 데서 찾지 말고 이런 조그만 데서 나는 잘 하겠다 관사도 안 쓰겠다 시장님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이런 것도 중요하지 않나 이거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시장님이나 군수님들 바뀌게 되면 새로운 행정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게 필요하고 예를 들어서 강원도 같은 경우에도 먼저 지금 김진선 지사님이 재선이 되었지만 변화의 새바람 강원도 세상에서 이번에는 강원도 중심 강원도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같은 분인데도 바뀌는 데가 있고 타시군도 비교를 해보면 몇 개 시군은 3선 동안 한 슬로건을 계속하는 시군도 있고 대다수는 다시 재선이 되었어도 변화를 주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횡성이 그렇습니다. 같은 군수님이 되셨는데도 군정구호가 바뀌고 하는 예가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런데 굳이 조그만 것부터 변화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야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게 그런 것이지 크게 해서 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만약에 4기가 됐을 때 그런 것도 시장님에게 건의를 드려서 조그만 것부터 개선해 나갈 때 공무원들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시민들이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의원님한테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상가 로터리에 그것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에는 먼저 힘있고 편안한 원주가 다 있었습니다. 이번에 그것도 저희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시정구호를 넣으려고 하니까 그것은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바꿀 필요가 없고 모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초질서나 관련되는 구호를 만들어라 해서 공보실에서 그것을 전체 직원들한테 공모를 해서 네 가지를 선정을 해서 4면에 해놓았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변화된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조남현위원 제가 왜 그러냐 하면 과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우리 시민들은 그냥 다닐 때 모르거든요, 돈을 들여서 그것을 왜 하냐 그것 말씀 잘하셨는데 시민들은 그것 몰라요. 공무원들이나 알지 그것 돈 들여서 왜 하냐 그거예요,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요, 3쪽에 대해서 평화팡파르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세부사항을 물어보겠습니다. 우리가 15억을 들여서 평화팡파르를 했어요, 그런데 15억을 들여서 원주가 여기 보면 전수가 성공을 했다고 하는데 원주가 15억을 들여서 얻은 이익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단장님께서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우선 원주시민들의 마음을 모을 수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각 나라에서 왔던 군악대원들이 대한민국 그중에도 분단의 도 강원도의 군사도시인 원주에 대해서 매우 좋은 인상들을 가지고 가서 지금도 감사의 편지나 이메일이 계속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평화의 도시 원주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미미하나마 기여를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조남현위원 그리고 민선자치시대가 되면 그런 것 추상적으로 그 사람들이 여기 왔던 사람들은 당연히 고맙다고 얘기를 해야죠, 돈을 들여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항공비 주고 다 해주었는데 그것도 하나 못 보낸 것은 잘못된 것이고요, 그것은 나중에 물어볼 얘기고 왜냐 하면 우리도 민선시대에서는 우리가 15억을 투자를 했으면 경제적으로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익계산서를 따져서 다만 15억을 투자했으면 우리가 예산이 원주를 위해서 경제적으로 이익을 본 게 있냐 이거죠, 아무 것도 없잖아요, 있어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가시적으로 된 것은 1억3,000 입장수입 얻은 게 있습니다마는 그 외에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남현위원 시너지 효과 얻은 게 단장님이 신경을 안 써서 수익사업은 하나도 안 했잖아요, 8개국에서 왔나요, 그러면 마스코트라도 만들어서 팔았어야 되는데 그런 노력이 하나도 안 보여지잖아요, 나중에 물어볼 것인데 지금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해서 물어보는 건데 이게 성공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면에서 성공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여기 원주투데이 신문을 여기 가지고 나왔어요, 여기 팀장님도 나오셨는데요 ‘팡파르 추진단 대성공’이라고 ‘기대 이상 많이 나왔어요’ 그 바로 앞면에 보면 ‘추위에 떤 팡파르’ 여기 2학년 짜리가 쓴 것을 보셨죠, 내가 이것 때문에 우리 아들한테 가서 물어보았어요. 이런 현상이 신문에만 난 것이 아니라 거진 비슷한 체험을 한 거예요. 이게 무질서하게 해서 이런 것을 해놓고 성공이다 아니다를 따진다기 보다 정남교위원님이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그 내용은 그런데 이게 무질서하게 뭐예요, 남의 귀한 자식들을 갖다가 강매시켜서 단체로 구경오라고 해놓고 구경도 못하고 끝날 때까지 두 시간씩 추운데 바깥에서 떨게 하고 그것은 기획예산과장님이 큰 책임이에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그런데 부대 사업으로 음식점이나 판매점 사업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이게 많이 알려지지 않고 해서 그런지 향토상품 판매장도 하고 음식점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거기서 얻어진 수입은 얼마 안 됩니다. 그리고 공식협찬업체로 농협중앙회에서 1억을...

조남현위원 그것은 사용해 주는 조건으로 한 것이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은 어떤 더 큰 회사한테도 받을 수가 있는데 단장님이 성공적으로 하려면 세밀하게 해서 그런 토속 상품이라도 알려서 10억을 들여서 하는 행사인데 여기 보니까 성공했다는 게 예상은 3만명이나 6만명을 했는데 4만명이 와서 대성공이다 내가 물어보겠지만 표를 판 것도 그게 성공적이라고 했는데 그게 성공은 아니잖아요, 왜냐 하면 아무리 어려웠어도 여기 농촌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농촌에서 토속상품 정말 뭐가 있나 치악산 배나 나물 신림에 그런 것을 갖다 PR이라도 해주었으면 잘 했다고 했는데 아무 것도 아니고 행사 자체로만 성공을 하셨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렇고요, 입장권 판매를 농협 창구와 홈페이지로 팔았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인터넷으로 판 것은 얼마 못 팔고요.

조남현위원 그러니까 중요한 게 성공을 인원수를 따져 보려면 2단계는 읍면동을 통한 단체 방식으로 파셨고요, 세 가지 방법으로 팔았는데 읍면동으로 판 것은 강매가 아니라고 했었는데 여기 의원님들이 10장 20장씩 안 산 사람이 없어요. 다 통장들을 가지고 와서 사라고 하면 안 살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성공을 인원수 가지고 따지지 말고 인원수로 따지려면 정말 우리 버스 타는 데나 농협이나 동사무소 놓고 자율적으로 사라고 해야지 비슷하게 몇 장씩 다 동사무소에 주었는데 어떻게 강매가 아니에요, 그리고 각 학교 단체 관람한 것 빼면 실질적인 주민이 몇 명이 왔겠어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입장권 판매를 한 것을 보면 어른 표가 3만2,500표가 나가고 청소년이 1,160 어린이...

조남현위원 저도 여기 가져와서 다 아는데 그렇게 팔았다는 것을 다 알아요, 아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도에서 만장 샀다면서요 2만7,000장이잖아요, 거기서 단체 관람한 것 중고등학교 중학교는 1, 2학년 고등학교도 1, 2학년 초등학교 4, 5학년인가 다 관람을 하면 이게 실질적으로 일반 순수 팡파르를 보고 싶어서 군악대 경연을 보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앞으로 계속 하는 것이니까 제가 말씀드린 지적을 염두에 두시고 다음에 참고를 해달라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파는 것은 별로 없잖아요, 그렇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앞으로 특히 입장관리라든지 표를 파는 것 같은 것도 개선을 해서 좀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단장님이 다음에 되실지 모르겠지만 과를 하나 둔다니까 그렇겠죠, 그런데 우리나라도 외국 군악대를 초청했어요, 먹여주고 다 했는데 우리나라 군악대가 외국에 갈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우리나라도 그렇게 대우를 받나요, 체류비 항공비 먹고 자는 것 다 대주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영국이나 캐나다에 군악 축제는 거기서 체재비만 대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해군 팀이 일본에 갔는데 그럴 때 전액 부담을 초청하는 쪽에서 부담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남현위원 일본에서 그러면 우리나라는 8개국에서 왔는데 항공비는 말할 것도 없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비용까지 다 대주는 거예요, 그렇게 퍼주기 행사를 15억씩 들여서 하는 이유가 15억 들여서 팡파르가 원주하고 군사 옛날에 군사도시였지만 지금은 군사도시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연관돼서 그게 축제로 승화가 돼서 어디나 가서 대한민국 원주하면 팡파르 그러면 이게 되지만 두번 했는데 그것을 판단을 내릴 수가 없지만 이렇게 예산을 국민 세금을 15억씩 들여서 다 퍼주는 행사를 계속하려고 나중에 물어보겠지만 타투프라자인가 짓고 하는 것도 여기에 올라왔는데 그런 것 짓는데 단장님 생각은 이렇게 퍼주기를 몇 번 해야 되나요, 15억이 국비 도비가 왔던 우리 시비가 들어갔던 다 우리 세금이잖아요, 15억을 들여서 이게 원주와 무슨 관련이 됐냐 이거예요, 평화팡파르가...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위원장님! 제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잠깐 답변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류화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예, 조남현위원님 지적하신 것 당연한 것으로 저희가 받아 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 행정기관이 하는 것은 민간기업처럼 이익을 남기기 위한 영업수익을 올리기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우리가 월드컵을 열어서 실질적으로 월드컵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서 수조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월드컵을 통해서 얻은 수익은 제가 얼마 전에 신문 지상에 보도에 보았을 때 1,800억 정도 수익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면 월드컵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다음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사실상 IMF 이후에 벌어졌던 마음들을 한꺼번에 다시 모아서 국가 발전에 하나의 힘으로 원동력으로 모아서 국민통합 내지는 이러한 부분들 다음에 국민 개개인으로 봐서는 개인 스포츠나 예술을 통해서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안겨주는 그러니까 유형의 가치만 따질 것이 아니라 이런 행사를 통해서 무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행정의 하나의 책무이기 때문에 다만 지적했듯이 막대한 돈이 들어가니까 지역 주민의 소득화되기 위한 특산품을 판매한다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타 다른 방안들을 모색을 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게 아니냐란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앞으로 지적해 주신대로 소득화하고 그만큼 초청에 따른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지역 주민 소득이라든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분은 저희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러면 제가 국장님한테 물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을 국장님이 제가 아는 것하고 정반대로 말씀을 하시는데 월드컵을 우리가 그 돈을 들여서 1,800억을 경제적으로 얻었지만 시너지 효과가 우리도 독일을 갔을 때 사우스 코리아 하니까 다 아는 거예요. 월드컵 때문에 그런 정도 되면 제가 과장님한테 평화팡파르가 됐으면 질의도 안 하죠, 박수 쳐주죠, 그렇지만 그것하고 이것하고는 되는 게 아니고 왜냐 하면 저도 모르는 게 아니에요, 원주시민의 문화 그런 것을 향유 해야죠, 그런 면은 있어요, 없다는 게 아닌데 정말 과연 15억을 들여서 원주하고 팡파르하고 무슨 연관을 들여서 승화시킬 수 있냐 이거죠, 원주의 이미지와 맞는 게 있어야지 무조건 하면 안 되는 게 아니냐 이거죠.

○ 행정지원국장 장만복 당초에 팡파르를 시에서 아이템을 개발한 것이 아니고 강원도에서 춘천에는 국제 판토마임제 연극제 이런 국제 단위의 행사가 자주 열리고 속초에는 관광엑스포 삼척도 동굴엑스포를 했습니다마는 원주가 유독 특이한 국제 행사가 없다 보니까 강원도가 아이템을 내서 2000년도에 그 당시에 어떤 축제를 할 것이냐를 구상을 하다 보니까 마침 6.25전쟁 발발 50주년이 됐고 다음에 그때 지금은 3군까지 입니다마는 1군사가 야전군 사령부로 원주에서 정착을 해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세계 분단국으로 남아있는 우리...

조남현위원 국장님, 신문이나 언론상에도 책자에도 보면 내용 배경은 다 아는 얘기입니다마는 그 얘기는 설명을 안 하셔도 다 알고요, 하여간 그것을 참고해서 15억을 들여서 계속할 것인가를 단장님이 제일 정확하게 아시잖아요, 진두지휘를 하셨으니까 그것은 그렇고 매 공연때마다 공무원이 얼마씩 동원이 됐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하루에 200명씩 동원이 됐습니다.

조남현위원 매 공연마다 150명에서 200명했다고 하는데 200명씩 되면 2시부터 하고 7시에 하는데 150명을 각 부서에서 차출을 했죠, 정말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이 공연을 위해서 각 부서에서 150명을 200명을 차출했을 때 대민 서비스를 누가 어떻게 대책을 세우면서 150명씩 차출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1주일 동안을...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거의 교대를 하면서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한 사람이 고정 배치해서 하는 데도 있지만 교통행정과는 고정배치가 되었습니다마는 거기에는 교통관계 주차관리 소방 다 청소까지 포함을 해서 그렇습니다. 본연의 업무를 수행을 하면서 시간 시간을 가서 종사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군인들이 하루에 120명 정도씩 왔고 소방공무원도 하루에 20명 정도씩 매일 나와서 상주를 하고...

조남현위원 나는 군인들 얘기말고 공무원들이 200명했을 때 공무원의 주임무가 뭐예요, 주민에게 봉사하는 거잖아요, 그것을 등한시하면서 그 행사에 가서 돈 15억씩 들여 주민의 대민 서비스를 안 하면서 그것을 봉사를 한다는 것이 그 분들이 2시에 있고 7시에 교대를 한다는 것은 제대로 근무가 되겠어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래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교대 근무제로 하고 그리고 아시겠지만 그 인력을 우리가 사서한다면 워낙 인건비가 많이 들고 그만큼 임무 수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문제점도 있고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번에 백서를 발간을 하면서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다 포함을 해서 개선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남현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도 물어본 게 계속 2년마다 한번씩 많은 예산을 들여서 또 공무원들을 그렇게 투입을 해서 이게 맞는 것인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획예산과장님이 바쁘시다는 과장님께서 그 단장을 맡으니까 원주시 예산편성도 제대로 안 되는 거예요. 바쁘신 분이 거기 잘못될 까 거기 붙어서 있어야죠,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원주시가 정말 바쁘신 중요한 위치에 계시는 과장님이 단장님으로 되어 있어서 그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냐고요, 그 머리 쓰는 것을 정말 원주 발전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한다면 더 원주가 발전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었고요, 더 나가서 한 가지 우리가 계속적으로 하려면 계를 만들어서 지금부터 추진을 해야지 그것 얼마 안 되는 것을 바쁘신 과장님이 단장을 맡으셔서 이번에도 급조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꼴이 안 되는 게 아닌가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앞으로도 상설기구를 두고 다음에 전담 계도 이게 기획예산과에서 여태까지 맡아서 했습니다마는 업무 성격상은 문화관광이 맞습니다. 이번에 조례 개정하는데도 문화관광 쪽에 확실히 둬서 팀도 구성을 하고 해서 상설 기구를 둬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개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조남현위원 상설기구를 둔다고 하더라도 제가 제일 강조하는 게 그것 아닙니까? 정말 원주하고 맞아서 다른 데는 몇 십회씩 하고 하는데 거기 외국에는 보니까 그것만하는 게 아니라 우리처럼 팡파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큰 행사에 팡파르가 1개 분야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원주시는 이것에 총력을 기울이는 게 아니에요, 그런 면을 잘 생각을 해서 원주하고 정말 국비 도비 따는 게 15억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그런 것을 잘 생각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국장님도 계시니까 직제 개편이 됐으니까 그런 과를 해서 몇 번해서 사전에 안 될 것 같다라고 하면 그만 두는 게 낫지 않겠나 지금 그만 두라는 게 아니고 해보시고 해달라고 하고 작년에 한번 했다고 인원이 있는데 평화 타투프라자 짓는다는 건물도 기획예산과장님이 단장이라고 했는데 벌써 엄청나게 진척이 되어 있는데 올해 102억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됐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안 되어 있습니다. 중기 재정계획이나 투융자 심사는 받았습니다마는 국비나 도비 지원이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추진이 안 되고 아직 설계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남현위원 우리가 돈을 주고 설계를 하는 것이니까 내가 보기에 이것 월권행위 같은데 과장님이 맡으셨다고 해서 지금 짓는 게 자치행정과에서 레포츠센터 330억, 체육회관 다 짓는데 그게 들어보니까 체육관이 음향장치나 그런 게 안 맞아서 짓기는 지어야 된다는데 꼭 그런 것을 짓는다기보다 몇 번 해보고 정말 맞았을 때 설계비용을 우리 돈을 몇 천 만원이라도 왜 낭비를 해요,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제 생각은 그래요 이것 우리 집에서 내 일이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쓰다가 잘못되면 내 돈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래서 이것도 그러지 말고 해봐서 맞는다면 아니면 우리가 레포츠센터도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짓잖아요, 그때 종합적으로 해서 잘 지으면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것 내가 보기에 안 하셨다니까 할 말은 없는데 이것 92억씩 시비를 들여서 땅 사고 그것해서 시비가 들어가는데 그런 것 기획예산과장님이 제일 원주를 걱정을 많이 하시는 과장님이시니까 잘 판단을 하셔서 지어야 된다 조금이라도 예산을 버리면 안 되지 않아요, 이게 맞는다면 그때 세워서 지어도 늦지 않지 않느냐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조남현위원님 의견에 저희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2년에 한번 써먹자고 평화타투프라자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 평상시에는 공연장으로 쓰고 체육 공간으로도 활용을 할 수가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을 만들어서 타투가 열리는 해에는 타투프라자로 활용을 될 수가 있도록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앞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12쪽입니다. 당초예산 편성후에 추경예산에서 부기 변경 내지는 삭감한 내역입니다. 정책관리자과정 강사 운영수당이 2,240을 세우셨다 사업을 취소를 했고 다음에 NGO행사 실비보상금을 1,940을 세웠다가 사업을 유보를 시켰습니다. 왜 취소했고 당초예산까지 세운 NGO지원금은 유보를 시켰는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정책관리자과정 강사 운영수당은 당초예산에 2,200이 섰었습니다. 그런데 부족해서 추경에 1,500을 더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추경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200가지고는 당초 목적을 도저히 수행을 할 수가 없어서 2회 추경에 정책관리자과정 강사 운영수당은 전액 삭감을 했습니다.

원경묵위원 이게 어떤 사업이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대학에 6급 이하 공무원들 중에서 정책개발 능력을 배워보겠다는 희망자를 20명받아서 대학에 위탁해서 2년 과정에 교육을 시키는 그러한 과정이었습니다. 그것이 사업비 미확보로 인해서 사업이 취소가 되므로 해서 부득이 삭감이 되겠고 그 다음에 NGO에 대한 행사 실비 보상금 1,940만원이 삭감이 된 것은 원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52개 위원회에 비정부 단체에 조직원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별도로 모아서 회의를 하고 교육을 하고 운영을 한다면 선거하고 관련되고 해서 행정력의 낭비도 올 수 있고 해서 보류하는 것으로 해서 1,940만원을 삭감을 했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지적을 하고 싶은 게 NGO가 뭡니까? 어디 지원을 안 받고 스스로 모여서 자기네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모인 단체라고 보여지죠, 그런데 거기에 구태여 시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한 계획을 세운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시비 모든 지원해 달라고 하고 관변단체 정액보조단체만 해도 지금 감당을 못할 입장인데 NGO에 순수성까지 훼손을 시켜가면서 지원을 하겠다고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예산이 많이 남아서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되니까 사업을 포기한 게 아닙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이것은 지원이나 보조금이 아니고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대한 실비 보상금으로 세웠던 것입니다.

원경묵위원 어느 행사에 참가한 경우에 지원을 할 계획이었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그러니까 우리가 연찬회를 한다든지 했을 때...

원경묵위원 이렇게 하지말고 행사비에 받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행사비에 참가자 보상이 있지 이렇게 특별히 별도로 해서 NGO를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세웠다는 자체가 잘못된 게 아니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그래서 삭감을 했습니다.

원경묵위원 결론은 지원해 주겠다는 것인데 이런 행사는 당초에 계획부터 해서도 안 되는 사업 계획을 세웠었고 그나마 집행이 안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음부터는 계획을 세울 때 명분과 실리가 있는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는 자료가 안 올라왔는데 읍면동 숙원사업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읍면 단위는 1년에 2억원 정도 동 단위는 1억원 정도 범위내에서 하고 있죠, 먼저 시정질문으로도 문제점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사업비라는 게 꼭 필요한 사업비에 있어서 그 사업에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이게 잘못된 것이 공평성을 기하기 위해서 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우리가 변화해야 된다는 발전적인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은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여기에서 문제점이 발생이 되는 거예요. 지난 추경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1억이면 거기 예산을 세워놓아야 되니까 보도블럭 망가진 데도 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워놓고 막상 그것을 걷어 내고 새로 하다 보면 많은 비난의 여론을 받을 것 같으니까 나중에 가서 '거기가 아니고 다른 데 하겠습니다.' 해서 과목 변경해서 올라 온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다 압니다. 왜 그렇게 됐고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할 때 시에서 예산 들여서 공사를 하면서 그것 잘했다고 해야 되는데 모든 시민들이 심지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까지 욕을 하거든요, 원주시가 무슨 돈이 이렇게 많아서 멀쩡한 돈을 이렇게 버리느냐 공무원이나 시의원님들도 해외연수 가서 배우는 점이 많은데 우리도 보고 배워야 됩니다. 우리가 유럽을 갔을 때 천년 이상 되는 보도블럭 아직도 그냥 사용하고 있었어요. 보도블럭 자체가 유물이에요, 대리석 가지고 깔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천년 이상 가겠더라고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나오는 제품을 제대로 검사를 해서 받는지 한 겨울만 지나도 경계석 같은 게 얼었다 녹으면서 다 부서져요, 그러면 물론 나름대로 제조회사야 자주 팔아먹어서 좋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것 할 때 강도 실험도 정확히 하고 가능하면 100미터 할 것 10미터로 하더라도 대리석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아주 장기적으로 할 것으로 하자 이거죠, 그리고 읍면동으로 이것을 다 쓰게 우리가 분위기를 방향을 안 잡아줘서 그래요, 1억을 사용을 못하게 하지말고 올해 못하면 묶어서 내년에도 쓸 만한 것을 하란 것이죠, 그 지역에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도로를 하나 하든 소방도로를 내든 1억 가지고 이것저것 못하니까 찢어 발려서 멀쩡한 것을 뜯었다 하니까 그런 것을 감안을 해서 5년이면 5년, 3년이면 3년에 해서 그러면 3억을 가지고 하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래야 예산이 바로 쓰여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이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읍면동에 있는 지역개발 예산인데요,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규모 3억이다 2억이다 하는 사업들은 본청에 과에 건설과면 건설과에 그런 데에 별도로 예산이 계상이 됩니다. 이것은 대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인데 이것을 읍면 같은 경우 2억으로 제안을 지금까지 해오고 동에는 1억 원을 해왔는데 읍면에 물론 할 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렇지만 원주시의 재정 사정을 감안해서 1개 읍면에는 2억씩하고 동은 2억씩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2003년도 당초예산에서 읍면은 2억 범위내에서 사업 책정한 사업 7건 내지 8건 이렇게 예산서 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에 동 지역은 도시동은 도시동 대로 묶어서 7억 농촌동은 농촌동 대로 묶어서 8억 그렇게 한 게 왜 그러냐 하면 원위원님 지금 지적해 주신대로 포장 덧씌우기다 하수도 증설이다 자기네 동에 배정된 금액을 연도내에 사용을 하기 위해서 1억을 쓰려고 하다 보니까 사업할 때 마땅치 않으니까 나가는 데가 있고 한 게 여태까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고자 이번에 도시동은 7억 농촌 동은 8억을 묶어서 거기서 각동에서 우리가 사업계획을 받아서 아니었다는 것만 배정을 해주는 것으로 이렇게 내년도 예산을 묶었습니다.

원경묵위원 먼저 시정질문 때 우리가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라도 조사를 하자고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다면 시정질문 답변하신 대로 조사반이라도 해서 어디서 무슨 소규모 사업을 하겠다면 그것이 필요한 것인지 예산을 들여서 할만한 사업인가를 한번 검토를 해서 하자 이거죠, 읍면동에서는 누구나 욕심이 있는 거거든요, 이왕이면 새것이 좋다고 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그것을 시에서 적절하게 판단을 해서 꼭 해줘야 될 것은 당연히 해줘야죠, 그런데 괜히 주민들에게 비난을 받으면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이제는 하지 말아야 되지 않겠느냐 아직까지 큰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인정을 하시죠, 그리고 시민들로부터도 많은 비판을 받았던 것도 인정을 하시죠, 그렇다면 내년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것을 인정을 하시는 것이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그래서 이렇게 묶어놓았습니다.

원경묵위원 내년부터는 예산편성을 그렇게 해서 집행과정도 명확하게 합리적으로 해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화규 예, 한준수위원님...

한준수위원 사실 우리가 돈이 많이 들어가는 행사 평화팡파르, 치악제, 국제걷기대회 여러 가지입니다. 그런데 항상 끝나면 고생하신 분들에 대한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는 항상 있는데 아쉬운 게 있다면 홍보가 어떻게 보면 집안 잔치로 항상 끝난단 말이에요. 이번에 걷기대회는 조금 타지 사람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주나 제천 여기 근교에서도 평화팡파르나 걷기대회 치악제 전혀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데 치악제와 유사한 지방의 행사를 보면 상당히 많은 관광버스가 오고 해서 홍보가 잘 되어 있는데 우리는 맨날 집안 행사에요. 그 해에도 그렇고, 내해도 그렇고 전해도 그렇고 내년에는 홍보비를 더 책정을 하든 어떻게든지 주위 인근에서 와주는 원주를 소개하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평화팡파르도 성공리에 끝났다고 하지만 도에서 도와 주고 군에서 도와 주고 또 지역 주민들이 도와줘서 사실 치르는 행사밖에 안 되거든요, 진짜 우러나서 올 수가 있는 어떻게 보면 똑같은 행사지만 포장을 잘 하면 선뜻 사가고 싶은 정도로 홍보가 잘 되어야 되는데 그게 미흡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홍보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원주비전21위원회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질의할게요, 사실은 전임 시장께서 아주 희망을 가지고 만들었던 게 원주비전21위원회인데 거기서 중장기계획 책도 만들어내고 각과에서는 그것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개최를 했었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했습니다.

한준수위원 언제 했었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전체위원회를 5월에 한번 했구요, 운영위원회를 3번 했습니다.

한준수위원 올해는 용역이나 나간 것은 없었죠?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용역은 아직 나간 게 없고요, 중앙에서 포럼이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정 계통에 따른 원주발전 전략 토론회를 1월에 한번 가졌고요, 다음에 원주비전21 계획에 대한 2001년도 추진상황 평가보고회를 3월12일에 한번 가진 바가 있습니다.

한준수위원 그러면 저는 그거거든요, 물론 비판도 많았습니다.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그것이 이론을 중요시하는 교수들의 모임이다 보니까 현장에 있는 실무진들하고 잘 맞지 않는다 이런 비판도 많이 받았는데 향후에 존속에 내년에 예산이 책정이 되었나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내년도에도 예산이 요구가 되었습니다.

한준수위원 존속해서 계속 활용을 물론 지금까지 잘못했던 게 있으면 좀더 나은 방향으로 할 예산은 책정이 되었다고요?

○ 기획예산과장 윤인상 예, 요구를 했습니다.

○ 위원장 류화규 이상입니까?

○ 위원장 류화규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5시15분 감사중지)

(15시30분 감사계속)

○ 위원장 류화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10시부터 행정지원국 소관중 세무과, 회계과, 정보통신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 출석감사위원

류화규정남교장학성오세환이병무이동팔채병두박대암조남현

원경묵한준수

○ 피감사부서참석자

행 정 지 원 국 장장만복

자 치 행 정 과 장김경진

기 획 예 산 과 장윤인상

세 무 과 장유영석

회 계 과 장김정도

정 보 통 신 과 장한정수

○ 의회관계공무원

전 문 위 원장동욱

의 사 담 당김억수

사 무 보 좌이능우

기 록 관 리최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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