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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69회 개원식 본회의(2002.07.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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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7월9일(화)


제69회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선 서

1. 축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1시53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 구절씩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이강부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7월9일

원주시의회 의원

이강부 장기웅 류화규 장학성 원경묵 우종완 이경식 민영섭 오세환 신종락 이병무 박도식 조남현 한준수 김기훈 황보경 박대암 정남교 조경일 신관영 이동팔 박한희 채병두

○ 의사담당 김억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친애하는 30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김기열 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저는 오늘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원주시의회 의장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시민의 입장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쁨보다는 오히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제4대 원주시의회는 제3기 민선시정과 함께 시민의 복리증진과 원주시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의정을 펼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우리를 민의의 전당으로 보내주신 원주시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새롭게 구성된 제4대 원주시의회가 희망의 내일로 첫발을 내딛는 이 시기는 국가적으로 월드컵에서 보여 주었던 국민의 열정을 국운융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또한 지방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을 화합하고 원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중단없이 추진되도록 다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국경없는 무한경쟁 속에서 원주가 가지고 있는 잠재 여건을 최대로 활용해 제3기 민선시정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이끌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우리에게 맡겨진 소임이요, 책무라 믿습니다.

국민의 결집된 힘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했던 것처럼 우리가 함께 중지를 모아 21세기 원주의 미래상을 재정립해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원주 발전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의회가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 참된 의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지역의 대변자가 아닌 진정한 원주시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야기 시키는 의회가 아니라 시민의 안정과 번영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저는 그러기 위해서 의회에 부여된 견제와 감시를 통하여 시민이 바라는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이 펼쳐지도록 할 것이며 협의를 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 동안 원주는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 해왔습니다만 우리 앞에는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협력과 보완의 기조 위에서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땀흘려 일해 나간다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이 봉착하더라도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부족한 본인이 의장의 직무를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오직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에 달려있음을 고백합니다. 원주시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에서 우리 모두가 분리될 수 없는 동료라는 사실을 또한 약속드리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편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과 30만 원주시민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개원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다음은 김기열 원주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시장 김기열 존경하는 이강부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먼저 30만 원주시민의 대의기관인 제4대 원주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의정단상에 진출하신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제4대 원주시의회를 이끌어 가실 의장단으로 당선되신 이강부 의장님과 박한희 부의장님께도 각별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95년7월 전면자치가 실시되어 민선초대 원주시장으로 이 자리에서 축사를 했던 일이 새삼스러운데 오늘 민선 제3대 원주시장으로 이 자리에 다시 서고 보니 개인적으로는 각별한 감회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지난 7월2일 시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4년간 저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바쳐 열심히 일해 나감으로써 30만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굳게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1세기 들어 처음 실시한 지난 6.13지방선거에 의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3기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미 경험한 민선 제1, 2기가 지방자치시대를 여는 실험기간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부터 시작되는 민선시정 제3기는 본격적인 지방자치를 꽃피워 열매를 맺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 개원되는 제4대 원주시의회는 그 동안 쌓아오신 업적의 바탕 위에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시게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특히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저희 집행기관과 시의회가 수레의 양바퀴가 되어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최선의 대안을 창출해 내는 생산적 의회 활동을 펼쳐 나가시리라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문을 여는 원주시의회와 저희 집행기관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30만 시민들의 신뢰 속에 지방자치의 모범사례로써 전국적인 귀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다짐을 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4년후 우리가 임기를 마칠 때 30만 시민을 위해서 정말 후회없이 일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게 노력하십시다.

다시 한번 제4대 원주시의회의 역사적인 출범을 축하드리며 원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시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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