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66회 개회식 본회의(2002.02.20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6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2002년2월20일(수)


제66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1시2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6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안정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안정신 친애하는 30만 원주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과 이병율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기대와 설레임 속에 임오년 새해를 맞이한 가운데, 금년 들어 첫번째 회기인, 예순여섯 번째의 임시회를 열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먼저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어려운 직무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에 대한 무한봉사와 우리 의회에 대한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제3대 원주시의회가 개원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는 외환위기의 상처를 씻는데 국가역량을 쏟아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IMF라는 암흑 속의 긴 터널에서 빠르게 빠져 나왔을 뿐만 아니라, 뼈아픈 구조조정을 통하여 경제전반을 대폭 개혁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평가받는 나라로 다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2002년부터는 국가적 역량을 미래로 전환해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나란히 설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전국동시 4대 지방선거와 국가대사인 대통령 선거, 그리고 세계인의 한마당 축제가 될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등 큼직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치러지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희망과 기대 그리고 설레임이 큰 한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로서 집행기관으로부터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각종 의안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가 금년도 1년 동안 시행할 우리 시의 비전을 보고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기관에서 보고하는 주요업무 계획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의안심사 또한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심도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해 우리 시가 관계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여성정책 종합평가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도 우리 시가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는 금년 들어 첫 단추를 꿰는 회기인 만큼,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올해도 의회와 집행부가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갑시다.

그리하여 우리 원주시가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서의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그리고 금년한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힘과 슬기를 모아 나갑시다.

끝으로 30만 원주시민과 동료의원,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6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1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