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시 2002년2월26일(화)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제4차)
-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 심사된안건
-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10시 개의)
○ 위원장 양창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으로부터 제6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2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으신 후 의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과 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02년도주요업무보고(계속)
○ 위원장 양창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입니다.
(참 조)
2002년도주요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0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양창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제순에 의한 농정과, 유통축산과, 농촌사회과, 농업기술과, 농산물과리도매시장관리사무소 순으로 질의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농정과장 변상은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송선규위원님...
○ 송선규위원 1쪽에 보면 환경보전 비료지원에 대해서 먼저 요즘 농촌이 어려운데 이렇게 좋은 비료를 보급해 준데 대해서 아주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기존에 써봤던 사람 얘기 들어보니까 네번 쓸 거를 한번만 쓰면 아주 이게 효과가 많고 노동력도 절감이 되고 아주 좋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농가가 필요한 사람이 많은데 보급하게 되어서 이걸 선정 농가에 선정은 어떻게 했는지 그거 좀...
○ 농정과장 변상은 작년도 쌀 생산대책의 일환으로써 쌀 생산농가의 간접지원을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환경보전형 비료는 관행적으로 네번 정도 시용을 하던 비료를 1회로 끝을 냄으로써 농가의 노동력도 절감되고 또 부녀자 농가라든가 노령화 농가에 도움이 될 거로 판단이 되어서 비료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여기에 따른 농가신청은 읍면동별로 지역에 관계없이 논농사를 짓는 농가는 신청대상 농가가 되겠습니다.
○ 송선규위원 그러면 신청받았는데 읍면지역으로 파악이 됐습니까?
○ 농정과장 변상은 현재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송선규위원 현재까지 받은 실적은 어떻게 돼요?
○ 농정과장 변상은 저희가 2월26일 현재 1,097헥터에 저희 신청 계획의 82%가 신청이 되어 있습니다.
○ 송선규위원 왜 그런가 하면 이것을 농촌의 농민들이 아주 원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최대한 보급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심만섭위원님...
○ 심만섭위원 이 비료 양은 충분 합니까?
○ 농정과장 변상은 비료 양 확보에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 심만섭위원 아니, 현재 원주시에 있는 농가 논의 수하고 거기 비료수하고 충분히 줄 수 있느냐 이겁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줄 수 있습니다.
○ 심만섭위원 줄 수 있으면 이건 신청받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냥 무조건 농가로다가 이걸 내보내고 50% 보조해 주는 거니까 써라 이런 식으로 해서 권해 가지고 쓰면 되는데...
○ 농정과장 변상은 저희 예산 사업은 그렇게 배정해 줄 수가 없습니다.
○ 심만섭위원 이게 벼농사 교육할 때 신청하라고 하셨는데 벼농사 교육에 못간 사람은 쓰고 싶어도 몰라서 못 쓸 저게 있으니까 이거를 다시 각 면사무소로 공문을 내시던지 이래 가지고 이장들을 행정적인 저거를 해서 이장들한테 권유해서 하게 해야지 이거 몰라서 못쓰는 사람이 많아서 나중에 원망의 대상이 될 가망이 많다고요. 이게...
○ 농정과장 변상은 그래서 저희가 1월9일부터 5월9일까지 하는 새해 영농교육에...
○ 심만섭위원 아니, 글쎄 그 교육에 간 사람은 아는데 교육에 참여를 농사짓는 사람이 100% 못하니까 안 간 사람은 모르니까 나중에 원망의 대상이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각 이장님들한테 공문을 내 가지고 몇 평당 몇 포니까 이거를 쓰도록 이렇게 해서 행정적인 지시를 해야지 이게 잠정적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모릅니다.
이걸 다시 한번 주지를 하셔 가지고 양만 넉넉하다면 그런 식으로 해서 보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읍면동별로 리통장 단위의 회의서류에도 보냈고 공문을 저희가 두 차례 보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한 차례 더 보내서 추가로 더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보충질의하겠는데 예산을 당초에 우리 의원님들하고 시장하고 얘기를 해 가지고 거기서 예산 올리라고 해놨는데 왜 예산을 더 올려 가지고 넉넉하게 주라니까 왜 안 올리고들 그래...
○ 농정과장 변상은 예산을 당초에 예산부서로 3억8,000을 올렸습니다.
○ 박한희위원 이번 추경에 더 올려 가지고 그게 수매 이런 거 그걸 해서 농촌동의 그런 거 좀 지원을 해주면 수매가 수매값이 내려가고 안 되도 덜 저거할 거 아니냐 이 얘기여...
○ 농정과장 변상은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 박한희위원 야, 이 사람아 소방도로 하나 닦는데도 20억 30억 드는데 전체 농가해서 농가 몇 호예요, 6,000호야 얼마야...
○ 농정과장 변상은 8,200농가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8,200호에 지원해 주는데 그걸 가지고 그렇게 인색하게 얘기를 하고 있어...
○ 농정과장 변상은 추경에 더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자기네들이 구완할 거를 의회에서 의원들이 발의해 가지고 뭘 만들어 주면 그거에 좀 행정부가 보조를 맞춰 줘야지...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리고 그 비료를 만3,000원짜리를 뭘해...
○ 농정과장 변상은 1만1,150원입니다.
○ 박한희위원 자부담 50% 한다고...
○ 농정과장 변상은 그렇습니다.
○ 박한희위원 자부담 필요없이 해...
이 사람들아 뭔 자부담을 해놓고 저거를 하고 있어...
자부담하지 말고 주려면 그냥 주라고 옛날에도 배급은 그냥 줬어...
○ 농정과장 변상은 전체가 필요한 예산이...
○ 박한희위원 야, 이 사람아 그걸 내 얘기를 들어봐 과장님...
이 솔직히 말해서 1만1,000원짜리 5,000원 내고 5,000원 가져오라지 말고 우리가 그걸 이거는 시책에 의해서 정부시책이 작년부터 수매를 안 해줘서 농민들이 원성이 나잖아, 그러니까 그거를 감안해서 우리가 시에서 좀 은전을 베풀어주는 건데 처음 아냐 이게...
그거 뭘 50% 저거를 해서 그냥 무상으로 주란 말이야, 무상으로 저거해서 1만1,000원짜리 고집할 게 없고 5,000원짜리 6,000원짜리라도 그냥 해서 주란 말이야, 왜 퇴비 비료도 1만1,000원짜리는 여태 안 쓰던 거라는데...
○ 농정과장 변상은 아닙니다. 지금 환경보전형 비료라서 상당히 농가가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선호를 하는데 농촌에 들어가 보니까 그걸 쓴 사람이 하나도 없데...
1만1,000원짜리 비료 써 가지고 뭘 어떻게 농사를 지어요. 이러더라고...
○ 농정과장 변상은 그 비료는 환경보존형 비료로써...
○ 박한희위원 아니, 왜 고집을 하냔 말이야, 환경보존 저거로...
농민들이 필요하다는 거를 주란 말이야 고집하지 말고...
농민단체도 있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 저거해서 고집하지 말고 그렇게 하란 말이야 내 얘기는, 왜 기끈 저거를 하는 거를 50% 보조를 해줘 그거 농민단체하고 농민들이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 행정부는 기하는 거를 농민들이 이왕 지원해 주는 거를 농민들이 화합하는 마당에서 해주라 이거예요. 내 얘기는...
그렇잖아요?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5,000원 보조 어쩌고 하지 말란 말이야 그렇잖아요, 예산 더 확보해서 지역에 말이야 솔직히 해서 기반공사 조금 덜하더라도 그런 거를 지원해주고 기반공사 안 되는 거는 내년에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우선 생산성에 주목적을 둬 가지고 일을 하면 농민들도 좋다 그럴 거 아냐...
알았어요?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보조 얘기는 하지도 말라고 이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5페이지를 보시면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있는데 연말이나 돼야 끝날 거 같아요.
○ 농정과장 변상은 그래서 지금 농업기반 공사에 용역을 줘 가지고 조기에 발주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12월까지로 보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조기에 완공되어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도 있을 거 같습니다.
○ 박도식위원 금년 사업은 몇 건 이죠?
○ 농정과장 변상은 7개입니다.
○ 박도식위원 그러면 이게 용수를 일찍 파야 지금부터 가뭄이 들어서 봄농사를 지으려면 빨리 해야 된다는데 연말에 준공이 되니까...
○ 농정과장 변상은 착정은 연초에 시작을 하도록 기반공사에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지금 그렇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보충 설명을 드릴게요. 제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무슨 얘기냐 하면 이거는 농업용수도 쓰고 생활용수도 쓰는 사업이기 때문에 6월 이전에 그러니까 모내기철 이전까지는 관정을 파서 물을 농업용수를 이용을 하고 나머지는 12월까지 하는 사업은 집집마다 들어가는 생활용수 사업설계가 있기 때문에 12월말까지...
○ 박도식위원 아, 그것만 12월말까지 다 한다 이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금년도에 물은 충분히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뭄대비해서...
○ 박도식위원 기 공사가 완료되어 있는 것도 제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시고...
○ 농정과장 변상은 점검을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소형관정 있죠?
○ 농정과장 변상은 예.
○ 박한희위원 금년도에 소형관정이 배정 다 됐어요?
○ 농정과장 변상은 금년도 거는 아직 안 됐고요, 작년도 122공에 대해서 10월말에 배정을 해서 지금 책정이 아직 완료는 안 됐습니다.
의원님들한테 죄송합니다.
농촌의원이 되다 보니까 동장이나 동직원한테 얘기 안 하고 의원이 가면 ‘우리 소형관정 좀 하나 신청해 주세요.’ 이러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동이나 이런 데서 문지방이 높은 거예요, 소형관정 신청을 몇 년을 해도 안 해주는 데가 있는 거 같은데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소형관정들 필요한 거 파줘요.
○ 농정과장 변상은 예, 필요한 양을 파악을 해서 조기에...
○ 박한희위원 해줘요. 왜냐면 그 왜 안 해줘 가지고 그런 거 때문에 원성이 많게 하냐 이거야, 소형관정 그거 예산 얼마 들어가요, 7,000만원이면 100구멍 아니우...
2, 3억만 세우면 그거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왜 예산 요구를 해 가지고 그거 소장님 그런 일 안 되면 예산부서하고 과장님들한테만 미루지 말고 행정 당국자 시장님이나 우리 의회 의장님이나 이래서 좀 해서 회의를 하세요.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도 있으니까 산건위원장님한테 ‘사실 우리가 소형관정이 이런데 예산부서에서 이렇게 안 해주니’ 그러면 우리 위원장님이 시장하고 독대를 하든가 해 가지고 할 거 아니에요.
여기 의회라는 거는 시민의 대표의원들이에요. 그럼 우리 시민의 얘기를 들은 거를 행정부가 행정은 체계가 있지만 거기서 안 되는 거는 우리한테 협조를 하면 우리 의원님들이 산건위원님들이 건의를 해서라도 해줄 거 아니에요, 그런 애로를 우리는 아는데 여기는 얘기를 안 해요. 왜 안 해요, 그런 거...
업무보고할 때 우리 사실 원주에 이러 이러한데 예산부서에서 이렇게 해서 이런 거는 이것 밖에 안 해주니 의원님들 협조를 해주셔서 농촌 경제를 살리는 이런 업무보고도 하란 얘기에요.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야지 우리가 안 되는 거는 우리 위원장님 주셔서 우리 산건위원님들이 행정부에다 대고 질타 좀 할 거 아니에요, 건의를...
이건 맨날 저거를 해 가지고 지역에 나가봐요. 그래서 스스로가 지도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을 위해서 스스로가 찾는 공직자가 돼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을 해요.
자 보세요. 금년에도 우리가 농기계 수리 10만원 하는 거도 스스로가 알아서 우리한테 건의를 해와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농민들 얘기 여기서 이렇게 거꾸로 행정을 지시한다는 거는 행정원칙에 맞지를 않다는 얘기에요.
거기서 스스로가 건의를 해서 우리가 통과를 해줘야지 안 그래요, 그래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맞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그런 거를 챙겨 가지고 안 되는 거 있으면 우리가 같이 협조한다 이거예요. 농민들 위해서는...
말로만 농민 위한다고 그래놓고 말이야, 딱 예산서 보면 말이야 딱 체계가 있어요. 이렇게...
올해는 뭐 얼마 뭐 얼마 이렇게...
이 예산이라는 거는요 이제 공평성을 가지고 얘기하지 말고 감각이 있어야 돼요.
올해는 예산을 저쪽으로 투입도 하고 내년에는 일루 투입하고 그런 사고를 막아가면서 예산을 집행해야지 똑같이 돼 있단 얘기에요.
박스 같은 거도 박스가 만약에 복숭아 박스라면 그 사람 농가가 부자가 됐으면 이제 박스는 그리로 하지 말고 비료를 이쪽으로 해야 되겠다 이런 뭔가 바꿔가는 예산을 해야지 10년 전에 박스한 거 지금까지 박스 그런 회계법은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지도소에서 스스로 찾아서 농민의 애로를 뭐가 애로다 그러면 부기를 바꿔서 그리로 지원을 하는 이런 행정풍토가 와야 된다고 본의원은 생각해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을 해요. 그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맞습니다. 앞으로 농민이 원하는 사업을 찾아서 저희가 예산을 반영을 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6페이지 보면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있죠?
○ 농정과장 변상은 예.
○ 이희태위원 거기에 소류지가 보수 2개소 취입보 설치가 3개소 이렇게 해서 24개소라고 하는데 그거 이미 선정이 다 됐나요?
○ 농정과장 변상은 읍면동부터 1순위로부터 결정이 되어서 당초예산에 확보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 이희태위원 그 사업 내용 좀 제출해 주실 수 있죠?
○ 농정과장 변상은 예.
○ 이희태위원 그 다음에 8페이지 보면 경지정리 사업인데 우리가 작년도에도 호저면에 가봤을 때에 그 사업이 추진이 안 되어서 모심을 때 아우성이 나는 거를 저희들이 봤어요.
그러니까 금년도도 여기 보면 호저면에 대덕, 신림면에 용암, 부론 손곡 3개 지구가 나와 있는데 추진들을 열심히 하셔 가지고 모심을 때 가서 아우성 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예, 사전에 대비를 해서 금년도 영농 시기 이전에 마무리를 해서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때 가보면 호저 같은 경우 ‘말뚝이 없어서 야단이다, 보수해 달라, 못하겠다.’ 이런 아우성을 치는 거를 저희들이 현장가서 봤어요. 봤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제때에 모를 좀 심도록 해주는 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이희태위원님이 방금 질의한 내용에 대해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노후 파손수리시설에 대해서 일제 조사가 돼 있다 그러셨죠?
○ 농정과장 변상은 수리 시설에 대해서는 전부다 우리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한해가 예상이 되어서 관정이라든가 보라든가 수리시설 도수로라든가 일제점검을 해서 여기에 지금 수리시설 개보수에 관계없이 저희 예산이 얼마 안 됩니다만 확보된 예산을 가지고 일단은 급한 지역부터 보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규위원 지금 7억4,000을 가지고 여기에 시설별로 사업비가 충분합니까?
○ 농정과장 변상은 이거는 상당히 적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에 10억 정도를 확보해서 썼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조금...
○ 김명규위원 금년도에는 작년보다 가뭄이 더 극심할 거라는 예측을 기상청이나 이런 데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강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 농정과장 변상은 그래서 금년도에 한해를 대비해 가지고 작년 12월부터 금년 1월달까지 가뭄대책 추진에 따른 사업을 일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27개 지구에 가뭄이 예상되는 면적이 860헥터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하천 굴착이라든가 양수장 설치라든가 저류조 개발 같은 거를 27개소에다가 설치를 하는 거로 단계별로 양수기라든가 양수시설도 보강을 시켜 가지고 3단 양수까지 가능한...
○ 김명규위원 지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벌써 몇 년전에 보가 망가져 있었는데 그 보가 아직까지도 수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를 과연 내가 할 거냐 또 다른 데서 할 거냐 서로 떠넘기식으로 하다 보니까 민원이 발생이 되는데 이게 보고도 수차례 아마 한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계속 보수가 안 되고 있어서 올해 같은 경우 피해를 봤을 때 그 부분을 누가 책임을 져야 될지 그것도 한번 규명을 해봐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쨌든 사업해야 될 부분을 전수 조사를 해서 우선 급한 거를 먼저 순위를 매겨서라도 차근차근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이 사업을 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그래서 그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가뭄대책으로서 조사한 거 또 앞으로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우선 순위를 정해서 몽리면적이라든가 지역 여건을 감안해서 우선 순위에 따라서 개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명규위원 하여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촉구합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송선규위원님...
○ 송선규위원 3페이지 보면 벼 건조기 시설 지원인데 이게 지원 계획보면 30대로 되어 있는데 희망신청 농가가 지금 다 선정이 되어 있나요?
○ 농정과장 변상은 저희가 작년도에 예산 요구할 때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64농가가 신청을 했습니다.
○ 송선규위원 30대인데 반도...
○ 농정과장 변상은 그래서 곡물건조기하고 다목적 건조기 두 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농가의 선호도를 좀 조사를 해서 농가가 꼭 필요한 건조기가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대수를 늘려서 주고 여기에 따른 예산이 부족하면 1회추경에 요구를 해서 8월중에 공급을 해서 마무리짓는 거로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저 과장님 보충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는데 농가호수가 8,200호라고 그랬죠? 아까...
○ 농정과장 변상은 예.
○ 위원장 양창운 그런데 현재 신청한 농가가 1,100 몇 호요?
○ 농정과장 변상은 1,162호가 신청했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그러면 현재 말이죠, 동별로 면별로 신청받은 양이 있죠, 그걸 하나 복사해 주세요.
○ 농정과장 변상은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그리고 아까 과장님 자꾸 의원님들한테 공박을 받는데 예산을 넉넉히 하란 말이에요.
여기와서 삭감이 되더라도 넉넉히 해서 올려서 좀 풍부하게 올리라 이런 얘기에요.
먼저도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왜 그렇게 지도소 돈주는 것처럼 아껴서 쓰느냐 이거예요.
우리한테 와서 삭감이 되더라도 붙어 가지고 좀 많이 올리라 이런 얘기를 했잖느냐 말이에요.
그걸 왜 못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내가 생각해도 한심한 얘기에요.
우리가 깎아도 당신네들이 올릴텐데 말이야, 그냥 냅다 조정해 가지고 올려놓으니까 우리가 올릴 수가 없는 거 아니에요, 자꾸...
○ 농정과장 변상은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없으시면 농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양창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축산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유통축산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무위원님...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유통축산과장 정종환입니다.
○ 이병무위원 1페이지에 원주를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이 몇 종이나 있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밑에 보면 우편 주문판매가 네 가지가 있는데 다시 세 가지를 더 추가한다고 그러잖아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저희 내놓을 수 있는 특산물이라고 하면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복숭아가 있고 배가 있고 그 다음에 최근 개발한 큰송이 버섯이 있습니다.
그 외에 정지뜰 고추장, 황골엿, 최근에는 황둔찐빵도 매스컴에 많이 소개가 됐습니다.
저희 관내 특산품이라고 하면 이 정도로 알려져 있고요.
○ 이병무위원 우편물 판매 추가되는 거...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우편 판매 추가되는 거는 지금까지 안 하고 있던 큰송이버섯도 스티로폼에 박스를 해서 우편주문을 받고요, 그 다음에 호저 고니골에 누에가루 제품이 있습니다. 누에가루 제품도 하고 있고 이번에 신청을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정지뜰 고추장도 이번에 신청을 했습니다.
배는 하려고 그러는데 문제가 있어서요. 농가들이 기피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계속 독려는 하고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이번에 신림농협에서 아주 대히트 치던데 오곡밥셋트 우체국에도 거쳐 나간 게 2,000점이 넘는다 그래...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지금 오곡밥 같은 경우는 카드회사에서 1만5,000개를 신청해 가지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 이병무위원 특산품 가지고 대히트를 치는데 좀 시에서도 뭔가 획기적인 방안을 세워 가지고는 우편 배달 활용하면서 널리 알릴 수 있는 저거를 한번 연구하셨으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우편주문은 저희가 계속 독려를 하고 특산물 우표제작은 저희가 샘플로 저희가 제작을 해봤는데...
그래서 그건 저희 시에서 우편물 민원이라든가 처리하면서 외지에 보내는 우편물에는 그 우표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작목반에서 저온저장고나 이런 거를 하고자 하는 거는 시에서 좀 그걸 참작을 하셔서 개인이 하는 거보다는 좀 거기다 중점적인 치중을 둬서 이래서 뒷받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아까 설명드렸듯이 우선순위 정하는 거는 재배면적이라든가 생산량이라든가 재배경력이라든가 자부담력이라든가 이런 거를 봤는데 거기에 지금 얘기했듯이 개인보다는 작목반이 하면 작목반은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보는 거니까 그런 거는 더 우선순위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 심만섭위원 좀 참작해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1페이지에 보충으로 두어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정지뜰 고추장이 연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을 해보셨나요?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연매출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리고 황골엿도 마찬가지죠?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황골엿 같은 경우는 지난해 7월달부터 한 게 지금 4,500 정도 우편주문 판매한 거만 올라가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리고 지금 신림농협에서 하는 오곡밥은 윳도 들어가고 하는 게 전국적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거 같아요. 거기하고 연계가 되어 있지는 않죠?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그건 저희가 다만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 지난 23일날 같은 경우 거기서 3,500만원 매출을 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리고 정지뜰 고추장 같은 경우는 옛날에 매출이 별로 없는데 지원만 한다 이런 명분에서 삭감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되는지 또 그 다음에 그 만큼 어디서 특산품으로 우리가 팔아먹을 수 있는 건지 다시 한번 파악을 하셔 가지고 그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해주되 우리 지난번 어디죠, 기업지원과인가 거기에도 농특산품 판매장이라는 데도 옻칠 거기다 농자를 넣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예산을 따올 때 농자가 안 들어오면 예산부서에서 주지 않으니까 그래서 농특산품 판매장이라고 해서 건설을 해놨는데 실지 그거를 엊그저께 조례를 바꾸려고 하다가 다시 반려가 됐습니다만 거기는 매장이 적으니까 농특산물 판매장소로서는 역할이 부족하다 이런 게 있습니다.
또 관광객이 좀 많이 모이는 곳에 그런 시설이 되어야 되는데 그건 물론 거기도 관광객이 많이 있지만 그런 시설을 치악산 바로 밑에 해놓다 보니까 사실 대중성이 별로 없다 그리고 정말 거기는 일부러 찾아가려면 좀 힘들기 때문에 뭐 이런 것이 있어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사업을 기초를 잡아서 어디다 농특산물 판매장을 진짜 설치해야 될 건지 그거서부터 정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어떤 방법으로든 경로를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요, 예를 들어 원주재경 원주시민회라든지 이런 데 가면 그런 데 모이시는 전부 있지 않습니까,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장소에서 홍보물을 배포를 한다든지 그런 것도 굉장히 유력하게 판매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을 자기 종업원들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은 자기 종업원들한테 선물로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홍보매체가 연결이 되어야 됩니다.
이게 우리 의회에서 얘기할 때마다 그냥 여기서 그냥 얘기하고 형식적인 겉치레만 해서 넘어가면 절대 성공을 못합니다.
이 가까운 횡성만해도 횡성 한우를 군수가 계속 선전을 하듯이 또 거기는 더덕하고 중점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더덕, 한우 같은 게 이번에 140마리를 때렸는데도 모자라 가지고 우편주문에 돈을 반려했다는 얘기가 매년 들려요.
지난해도 그랬고 올해도 그러고 140마리를 때렸는데도 모자란다 이런 얘기는 바로 그런 어떤 브랜드를 책임자가 자꾸 홍보하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데 하여튼 거기에 횡성 4만5,000 인구에 우리 원주에서 판매하는 비율로 따져보면 몇 배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인구대비로 봤을 때 몇 백배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매출로 70분의 1이야 그러니까 어마어마하죠.
그러니까 이런 구상도 과장님이 고민 좀 하셔서 정말 아주 뭔가 키울 상품이 뭔지 좀 거기에 접목을 적극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활성화 시켜나가는데 아마 책임이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주문을 좀 드립니다.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농산물 홍보라든가 저희가 대책을 강구를 하겠고요, 지난 토요일날 서울 출향인사 행사 갔다온 연후에 시장님이 어제 또 그런 지시도 하셨어요.
지역의 쌀이라든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안내문을 만들어서 출향인사한테 이번에 꼭 좀 발송하는 게 좋겠다 해서 다음주 중에는 우리 출향인사 300분한테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신림농협은 우리가 감독권이 없죠?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감독권이 없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게 문제예요. 지금 아주 히트쳤다고 하는데 저한테 온 상품을 분석해 보니까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감독권이 없으니까 과장님에게는 제가 별말씀 안 드리겠지만 그 나물 있죠, 그 나물이 계절을 타는 거 아닙니까, 채취했을 때 찐다든가 건조시켜서 보관했다가 넣는 거로 알고 있는데 아주 불량품이 많아요.
그건 뭐 제가 직접 이게 신림 거라고 누가 먹어보라고 좀 보내줘서 했는데 그걸 느꼈고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번에 소장님한테도 말씀드렸어요.
큰송이버섯도 내용물에 대한 감독을 좀 해야 되겠다고 그렇죠?
타이틀은 큰버섯인데 속은 요렇거든 버섯이...
그러면 그것이 다른 사람 손에 갔을 때 받는 인상이 좋지 않거든 그런데 여기 지금 과장님 의욕적으로 많은 것을 하셨는데 마찬가지예요.
이 배, 복숭아 이거 조심해야 돼요.
계절 품목이기 때문에 내용물에 대한 감독이 철저하지 않으면 여기서 보낼 때는 괜찮은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지 않은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거를 우리 뭐 신림농협에 감독권이 없다니까 할 수 없고 참고적으로 아시고 우리가 직접 감독할 수 있는 농산물 이거에 대해서는 아마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거예요. 신경을 쓰시고 그 다음에 정지뜰 고추장 얘기 나왔는데 정지뜰 고추장이 제일 첫번째 잘 안 팔리는 이유중의 하나가 비쌉니다.
다른 데 거하고 비교해 보면 가격차이가 너무 나요. 그래서 매출이 없고 두 번째로 물론 뭐 재래식 시설로 한다고 하지만 현장감독을 좀 해야 돼요. 바로 저희 태장2동 옆에 있잖아요. 산에...
외부 사람이 그 시설 와보고 사먹겠어요, 요즘에 젊은 주부들이 사먹겠어요, 안 사먹습니다.
싸고 달고 좋은 게 많은데 내용이야 어떻게 됐든 그러한 감독 기왕에 우리 원주시 브랜드로써 내놓을 물건이라고 하면 우리 시가 해야 될 것은 바로 그런 거를 감독을 해야 됩니다.
언제 어느 때라 하더라도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고 그 다음에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야 되고 그래야 그 공장도 매출이 늘고 매출이 늘면 또 시설도 많이 확대할 수 있고 이런데 우선 정지뜰 고추장은 개념부터 바꿔줘야 돼요.
왜 바꿔야 되느냐 그 사람들의 목적은 많이 파는 게 아냐 그게 조금이라도 그렇게 재래식으로 만들어서 팔아 가지고 그저 그 식구들 먹고 살면 돼요. 거기 오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고추장 만들고 하는...
서울 가서도 팔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기왕의 원주시 브랜드로 내세운다고 하면 물론 제한된 원료밖에 없겠지만 물건도 많이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야 되고 품질에서도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아주 필수조건이에요.
그래서 우리 시가 그런 거를 감독을 해야 된다는 것을 평소에 제가 느끼고 있거든요.
그냥 홍보만 위주로 하지 말고 내적으로 그런 품질감독을 해서 이 자연히 선호도가 높아지도록 유도를 해야 돼요.
지금 여기 대형마트에 나오는 이 고추장들 보면 우리 정지뜰 고추장이 거기 가서 경쟁을 못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납품을 못하는 거예요.
또 대형매장에서는 대량 요구하거든요. 그걸 또 못 맞춰준단 말이에요.
거길 못 가더라도 일반 시장에라도 원주 거면 원주시장에서라도 주도권을 잡아야 되는데 여기서도 밀리거든 그래서 그런 면에서 감독기관에서는 그러한 거를 좀 신경을 쓰고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런 내실을 기하는 감독이 중요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참고적으로 과장님이 의욕적으로 일을 하신다니까 그런 것도 병행해서 신경을 좀 써주시라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의원님 얘기하신 대로 저희가 농작물에 대해서는 각 작목반은 저희가 관리를 하니까 작목반 통해서 행정지도해서 하고 정지뜰 고추장도 저희하고 계속 접촉을 갖습니다.
매번 인천이라든가 서울 아파트 단지에 안내해 주고 추천을 해주고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저희가 지도를 하도록 하겠고 신림의 나물 문제는 제가 신림면장을 해봐서 아는데요, 나물은 신림농협에서 전체하는 게 아니라 농가에서 말려온 거를 수매를 받습니다.
농협장도 선거직이지 않습니까, 안 받아 주고 이런 게 있으면 농협장한테 얘기를 하면 그거 좀 받아줘라 이렇게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그것도 농협하고 얘기를 해서 이런 문제가 없도록 협조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이병무위원님...
○ 이병무위원 신관영의원님 지적이 현실에 맞게 지적했어요.
이게 지금 정지뜰 된장, 막장, 고추장 뭐 포장이나 이런 거는 손색이 없어요.
내가 아마 그거 이용하는 거가 원주시에서 10번째 안에 들거야 정지뜰 된장, 고추장...
그런데 그걸 받아본 사람한테서 좀 물어보기도 하고 이번 손님이 오실 때 그걸로 선물을 기증하는 게 어떠냐 하면 잡숴본 사람들은 지금 신관영의원님 말씀이 맞아요.
맛도 사실 다른 데하고 떨어지고 그런 게 있기 때문에 맛을 보강해야 되고 가격이 월등하게 비싼 거 잘 아실 거 아니에요.
다른 거는 3,300원인데 이거는 5,100원입니다. 이 장 하나에...
3개 들은 거에 6,000 얼마가 차이 나는데 가격면에서도 하여튼 신관영 의원님이 지적하신 거 아주 바로 했었습니다. 참작하세요.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행정지도를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유통축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사회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촌사회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농촌사회과장 이건철입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촌사회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업기술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농업기술과장 최지현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2페이지 보면 치악산 배 명품화 나와 있잖아요, 거기 보면 작년도에 저희들이 배가 전국 최고 우수상품으로 선정이 됐었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그렇습니다.
○ 이희태위원 거기에 대한 어떤 특혜를 주는 게 있어요, 전국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 그러면 대단한 건데 2002년도에 오면 뭔가 거기 뭐라 그럴까 좀 힘을 북돋아 주는 뜻에서도 어떤 좀 배려해 주는 게 낫지 않나요, 그런 생각이 들어가네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의원님 말씀은 좋은 말씀이신데요, 지금 농업기술과 쪽에서는 그렇습니다.
일단은 우선 배가 전국단위 품평회나 이런 게 아주 여럿 행사가 있습니다. 수십 가지 행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가지 행사에서 저희 배가 최우수 품평을 받은 건데 이런 면을 저희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장기저장을 할 수 있는 저장시설이나 저장과정에서 나오는 배품질 저하문제요, 이런 거는 가스제거장치라든가 에틸렌 제거장치가 가미가 된 그런 저온저장시설을 늘려가는 쪽으로 이렇게 사업을 전개해 보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바로 그 얘기에요.
추진 좀 해주세요.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예.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5페이지 이 꽃을 수출하는 금액을 파악해 보셨어요?
우리 원주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수출되어서 그래도 매출이 얼마정도 된다 이런 거 조사 좀 해보셨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저희 원주에서 주로 수출되는 게 장미 종류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프레이 장미라고 해서 꽃송이가 작은 계통 이게 일본 쪽에 상당히 선호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수출을 하고 있는데 작년도에 저희가 13만2,000본이 일본으로 선적이 됐습니다.
그래서 재작년보다는 약간 줄었는데 이거는 국내 소비가격이 높기 때문에 농가에서 수출을 좀 작년도에는 기피하는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수출한 게 4,900만원 정도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수출만 4,900만원 국내에 판매도 우리가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금액 같은 거는 조사 안 하죠?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저희가 총 매출 같은 거는 본격적으로 조사를 안 하고요, 매번 계절별로 단가조사라든가 수취가격 같은 거는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하여튼 이런 우리가 시에서 적극 지원해 주는 어떤 사업의 문제는 굉장히 아마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해줘야 되리라고 봐요.
그리고 왜 그러냐면 대주는 금액은 많은데 실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적다든지 이랬을 때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봐서 그런 문제점이 없도록...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원보영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원보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업무보고에는 해당 되는 게 아닌 거 같은데 25일자 신문에 보니까 도매시장에 뭐 부적 출하품 159건이 적발이 됐다고...
무슨 얘기에요, 설명을...
○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원보영 저도 방송을 보고 알았는데요.
저희한테서 자료가 나간 게 아니고...
○ 이희태위원 아니, 그런데 원주 농산물도매시장으로 났다고...
○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원보영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월 2회씩 검사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 사람네들이 검사한 자료에서 파악해 보니까 나온 거로 되어있는데 그것이 작년도에 그러한 사례가 거기서 적발해서 적어간 사례가 있는 거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송에 듣고 그거를 농산물품질관리원에 횡성에다 전화를 걸어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농산물에 대해서 월 2회 거기 나오는 농산물을 아마 점검을 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점검해 갖고 작년에 제보한 게 그 물량이 나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거에 대한 지도를 좀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아니, 그러니까 홍보를 하고 활성화시키는 입장인데 이런 게 신문에 게재가 되면 막대한 지장을 준다고...
그러니까 이런 거는 조심해야 되겠더라고 여하튼간에 농산물도매시장 그래 가지고 159건 신문에 났으니 보는 사람들이 전부 ‘야, 이거 형편없는 데로구나’ 이렇게 인정 할 거 아니에요.
○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원보영 그래서 저도 방송을 보고 품질관리원에 전화도 하고 제가 담당자하고는 직접 통화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를 협조체제를 파악을 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소장님 기술센터에서 늘 하는 거 보면 논에 대해서는 한해대책이 많이 서요.
예산도 배정이 되고 실시를 하고 있는데 전에 대해서는 전연 없어...
그런 생각이 안 들어가요, 제가 농사를 직접 짓는 사람인데 작년 같은 경우는 뭐 몇 십년 만에 처음 오는 한해라고 해서 하지만 그래도 콩 같은 거 우리 먼저번에 심만섭위원님 지적하고 그랬었지만 콩 같은 거 몇 천평을 심었는데 하나도 없어 수확이, 그래도 거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말도 없거든 그러니까 금년도에 만약에 금년도에도 그런 상황이 지금 있잖아요, 뭐 벌써 가뭄이 온다는데 논에 대해서는 대단합니다.
저수지를 준설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축보를 막느니 야단치는데 밭에 대해서는 전혀 없어 그것 좀 한번 생각을 잘 좀 하셔 가지고 밭농사도 대단한 겁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작년도 한해대책까지는 논농업 위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작년 한해가 끝나고 가을에 들어서면서 여유공이 지금 122공이 이월이 되어 있습니다.
작년도 한해대책으로 배정된 소형관정중에서 작년도에 착정을 못하고 금년도 이월사업으로 된 게 122공이 있는데 그 122공도 앞으로는 논, 밭에 구애받지 말고 밭에다가 팔 수 있는 지역은 밭에도 파라 그러나 지금 문제가 어디나 가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논에도 소형관정의 물이 안 나오는데 밭에다가 소형관정을 파 가지고 밭이 논보다는 높은 데 있지 않습니까, 밭에 소형관정을 파 가지고 그게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 이런 얘기가 들리고 또 농가에서 원하는 게 암반 관정 같은 거는 값이 많이 들어가고 나중에 사후에 관리상의 문제가 있으니까 우리 소위 우리한테는 용어에는 없습니다만 농가 쪽에서 원하는 거는 중형관정입니다. 한 300에서 1,000만원 사이 그러니까 우리가 소형관정은 130만원짜리거든요, 그런데 130만원짜리 가지고는 안 나오니까 그것도 300, 500에서 1,000만원 사이 그러니까 암반관정 3,000만원 4,000만원 가는 암반관정이 아니라 농가에서 원하는 거는 300에서 1,000 사이 이런 식으로 중형관정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이번에 한해대책 추경에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신다면 중형관정 쪽으로 좀 해서 밭작물에 대한 한해대책도 저희가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논농사보다도 밭작물 쪽의 한해대책도 저희가 신경을 쓰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아니, 소장님 이거 보세요.
강원도 지방에는 별로 없다 그런데 충청도 지방 가면 산에다가 저수탱크를 만들어서 올려서 밭에다 물을 대게 되어 있다고 그거 왜 그런가 하면 수도작은 항상 물이 있어야 되지만 밭농사는 한두 번만 적셔 주면 한해 극복을 해요.
그런데 이런 데 여기 그런 데가 어디 있어 꼭 뭐 암반관정사업 무슨 뭐 관정을 파서 한다는 얘기 이 가까운데 충청북도 한번 가보세요.
산에다가 저수탱크 큰 거 만들어서 여느 때 물을 퍼올렸다가 한해 때 두번만 대줘도 절대 한해 없다고 그런 거 한번 생각해 보셨냐 그 얘기하는 거예요.
꼭 뭐 암반관정 파고 소형관정 파고 그거예요. 그게 아닙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그런 것도 저희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검토가 아니라 해야죠.
○ 심만섭위원 소장님은 관정을 파야 물이 나와서 밭을 적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밭농사 짓는 사람은...
저수지가 있다든지 수로가 있다면 200, 300미터 400미터까지도 경운기로 대는데 경운기에서 대형짜리 스프링쿨러 돌리는 게 있고 중형짜리 돌리는 게 있고 소형짜리 돌리는 게 있는데 작년도 같은 때는 담배농사를 하는 사람들이 대형짜리 중형짜리 이걸 많이 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대형짜리는 두 시간 내지 한 시간만 돌리면 한해 극복을 하고 중형짜리는 한 두 시간 반이나 이거 돌리면 됩니다.
그런데 그 가격이 이제 미터에 의해서 더 느는데 그게 선을 끌고 가는 게 소방 호스 같은 거 그런 거라야 돼요. 다른 거는 터지기 때문에 그래 그걸로 하면 한 200만원 들어갑니다.
한 400미터 끌어올리려면 그래도 압력은 세서 두 시간 반 돌리면 300평 정도는 한번에 적시는 이런 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충청북도 충주 같은 데는 그걸 전부 보조를 해줬대요. 시에서...
반을 보조해주고 자부담 반하고 이래 가지고 100만원 대면 한 400미터 끌고 가서 돌릴 수 있어 가지고 콩, 팥까지도 다 그걸 적셨답니다.
그런데 원주는 또 그거 만드는 거도 원주는 엄청 비싸더라고요. 충주보다 엄청 비싸고 이래 가지고 대개 귀래지역에 있는 분들은 충주가서 많이 사다가 개인적으로 했는데 보조도 없이 그래서 금년 한해가 그렇게 올해처럼 작년처럼 심하다면 여기도 그런 거를 생각해 가지고 농촌지원을 해서 밭에도 다 적셔 가지고 콩, 팥에도 한두 번은 적실 수 있게 이렇게 좀 해주시면 농촌사람들한테 큰 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좀 알아보시고 충주지역이나 뭐 귀래지역되어 있는 사람들한테 알아보고 그런 것도 구입해서 줄 수 있는 이런 지원책을 만들어서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꼭 관정을 파면 관정도 스프링쿨러를 사야 되잖아요, 경운기 또 끌어야 되잖아요, 경운기 있으면 경운기에서 물만 있는 데 있으면 300미터고 400미터고 올라갈 수 있는 이런 저게 되니까 관정없이도 될 수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좀 지원해서 농촌을 돕는 이런 방법을 연구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작년도에 한해대책에도 밭작물 한해대책 쪽으로 해서 작년에 4,000만원을 들여서 송수호스 스프링쿨러 이런 시설을 해줬습니다만 문제는 우리 관내에 충주 쪽처럼 물을 맘대로 쓸 수 있는 지역이 있는지 그런 것도 감안해 보고 하여간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밭작물 재배농가에도 한해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간단히 하나만 주문을 하겠습니다.
생산자가 있으면 판로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특작물서부터 많이 이게 생산이 되어도 그게 지금 어디로 판로가 있는지를 몰라서 못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장님이 한번 계획을 짜보셔서 어떤 거냐면 원주에서 생산되는 판매장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는 구상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거는 왜 그러냐면 농민들이 생산해서 여기 뭐 어떤 출향민들이 와도 거기를 한번 가보면 우리 농산품이 전체가 여기에 한 군데 직결되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봅니다.
지금 할인점이나 이런 데 가면 전국에서 특산품이라는 거는 다 모여 있고 가격이 싼 거는 다 모여 있습니다.
그러나 원주시민이 어디 출향민으로 나가 있는데 한번 좀 보고 싶은 데라고 하면 그분들이 애향심을 갖고 찾아와서 물건을 살 수 있는 그런 장이 꼭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주에서 생산품목을 팔아먹을 수 있는 장을 한번 어떤 구상을 해보셔서 터가 좀 널찍하고 그런 데 한번 계획을 짜보면 농민과 연계해서 생산자와 판매가 연결되어서 많은 물량이 집중되어서 나갈 수 있는 조금 비싸도 애향심을 가진 분들 다 활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분위기 그런 장소를 한번 물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나라가 우루과이라운드에도 실패했고 새로운 뉴라운드가 출범한 상태에서도 어떤 대안이 없어서 지금 농민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뉴라운드에 대비해서 1차 산업의 종말을 예고하는 그런 상황에서 다시 원종자 확보사업과 새로운 유전자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도 농민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려면 남이 하지 않는 그런 남과 다른 특별한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고유의 토종을 브랜드화 하거나 새로운 원종자 개발사업 등 그런 것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그리고 또 우리 지도사들이 나름대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지도사들이 제자리에서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을 좀 해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그래서 지금 김명규의원께서 말씀하신 토종개발 관계는 저희가 있는 지금 기술개발계를 통해서 자생화라든가 이런 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와 아울러 음식물과 식물 쪽에도 토종개발에 힘을 쓰겠습니다.
이거는 지금 신림농협이 한국산 토종개발 전작 토종개발 시범포를 6,000평 정도하고 있습니다만 거기하고 연계를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독자개발을 하든가 해서 토종개발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을 하겠고 그 다음에 지도사에 전문기술 관계는 계속 전문기관이라든가 시험장에 연찬을 보내서 금년도에도 한 12번에 걸쳐서 7명이 교육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거를 하여간 기술연찬을 통해서 대농민 지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자기가 맡은 분야는 자기가 최고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사 업무연찬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명규위원 지금 지도사들이 읍면에 배치되어서 자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상황에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지도사들이 먼저는 읍면에 배치되어 있을 때는 행정업무에 매달리다 보니까 업무의 지도사 능력개발에 좀 애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1일자로 센터소속으로 환원이 되어서 읍면에 상담소 직제로 개편이 되어서 나가 있기 때문에 상담소에 나가 있는 지도사들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능력 개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되고 또 저희 센터에서도 읍면에 나가 있는 지도사들의 업무연찬을 위해서 매주 저희가 센터로 불러들여서 업무연찬도 하고 또 업무 지시도 하고 해서 그 관계는 저희가 계속 읍면에 나가 있는 상담지도사들도 업무가 개선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김명규위원 센터 소속으로 재배치가 되었다니까 다행스럽고요, 하여튼 이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새로운 기술개발이라든가 미래를 대비한 그런 연구들이 좀 미비한 거 같아서 한 건도 고유브랜드라든가 새로운 농업 농민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포부가 하나도 없어서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짜 미래를 내다보고 우리나라의 개나리도 미국에서 벌써 가지고 들어갔다가 그 종자에 대한 특허를 내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우리도 그런 부분에 미리 미리 대처해서 우리 고유의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로 바뀌지 않도록 하는 그런 행정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6일간 위원회 활동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에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6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 출석위원
양창운송선규이강부심만섭
이희태신관영박한희이병무
박도식김명규
○ 출석전문위원
김남신
○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김범섭
농 정 과 장변상은
유 통 축 산 과 장정종환
농 촌 사 회 과 장이건철
농 업 기 술 과 장최지현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원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