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원주시의회(정례회)
의회사무국
일시 2001년12월10일(월)
장소 제1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제1차)
- 1. 의사일정결정의건
- 2. 2002년도예산안
- 심사된안건
- 1. 의사일정결정의건
- 2. 2002년도예산안
(11시12분 개의)
○ 위원장 황보경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65회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정례회의 동안에 정말 바쁘시고 시간이 없으신데 이렇게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는 아시다시피 의회사무국 소관의 예산안을 다루는 문제 때문에 열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의사일정을 결정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황보경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 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 따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 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2년도예산안
(11시14분)
○ 위원장 황보경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김기식 사무국장 김기식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기배부해 드린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2년도예산안설명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심재영 전문위원 심재영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부경위, 제안이유, 주요골자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2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규모는 2001년 본예산 12억2,800만원보다 12.5% 증가한 13억8,200만원으로 이중 의사운영비가 8억6,400만원, 의정운영비가 5억1,700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회의록 제작비 4,050만원, 제3대 후반기 의정백서 제작비 1,200만원, 의정활동 홍보 광고료 600만원, 본회의장 등 회의실 바닥 모노륨교체 1,500만원, 의회 홈페이지 유지관리비 500만원, PC구입비 1,82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인건비, 복리후생비, 의정활동 관련 기본경비와 경상적경비의 필수예산만을 계상하여 의회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는 등 편성에 적정을 기하였다고 판단되며, 특히 PC구입 예산은 내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에 발맞추기 위한 예산으로 전자결재시스템을 운용할 수 없는 구형 PC를 교체함은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의정활동비 등 모든 기준 경비는 2002년도 예산편성지침을 이행하여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검토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보경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사무국장님은 앉은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 오세환위원 여기 보면 자산취득에 핸드폰이나 레이저프린터 이런 것은 다 있는데 지금 다른 부서에도 보면 디지털 카메라를 다 구입하는데 의회사무국에서는 이런 것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지, 구입할 용의는 없는지...
○ 사무국장 김기식 그것은 작년도에 민병승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사진기사에 의하면 크게 필요하지 않다 그래서 작년도 추경예산에 올렸다가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로 당초예산에 안 올렸습니다.
○ 오세환위원 그런데 기록 같은 것을 남길 때 지금 개인들도 전부 그런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실정인데 우리 의사국에 의원들이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올해 예산에 안 서서 이걸 구입을 할 수 없습니까?
○ 사무국장 김기식 구입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수정예산이라도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해 주시면 반영을 하겠습니다.
○ 오세환위원 작년에도 필요하니까 건의를 했었고, 올해 민의원님이 구입해서 사진 찍을 것을 보니까 확실히 좋은 것 같아서 요구하고 싶은데 의원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 위원장 황보경 디지털 카메라가 가격이 얼마예요?
○ 오세환위원 다른 부서에서 예산이 올라온 것을 보면 120만원인데 실제로는 5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위원장 황보경 그러면 이 부분은 운영위원회에서 조율이 필요하니까 오세환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필요는 할 거예요, 앞으로 디지털 시대에서 카메라가 없다는 것도 그러니까 이 부분은 어차피 예결위원회의 증액 부분에서 다루어줘야 할 부분이니까 고려를 하시지요.
○ 사무국장 김기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민병승위원님...
○ 민병승위원 우리 의회 홈페이지인데 국장님은 의회 홈페이지가 제대로 관리 운영이 된다고 보십니까?
○ 사무국장 김기식 지금 계속해서 관리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민병승위원 아닙니다. 지금 원주시의회 홈페이지가 아마 대한민국에서 제일 활용도도 없고 자료도 없고 막말로 엉망이에요, 가까운 충주시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거기는 진짜 잘 되어 있어요. 우리가 지난번에 3,000만원, 먼저 2,000만원 그리고 설명회까지 했는데 회의록도 그렇고 의원 개인의 발언자 검색을 해도 전혀 뜨지를 않고 또 관리도 그래요, 지금 몇 개월 전에 활동한 게 의원 개개인뿐만 아니라 거의 의장님 동정 거기에 근래 들어가 보셨어요. 계속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 전부 이런 얘기들이에요, 원주시의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회의록을 보려고 했더니 공개된 자료는 한 개도 없고 내용은 빈 껍데기인가요, 이런 내용이 거의 태반이에요. 홈페이지 유지 관리비 예산을 세우셨는데 이런 것부터 정확하게 해놓고 이것을 하시도록 하세요.
○ 사무국장 김기식 그 관계는 정보통신과에서 검사를 하느라고 자료 중지 요청을 해 놓은 상태랍니다. 그래서 안 뜨고 있는데...
○ 민병승위원 그 자료중지 요청해 놓은 게 언제인데요...
○ 위원장 황보경 가만 있어봐요, 지금 민병승위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 민병승위원 위원장님 제 얘기가 끝나면 말씀을 하세요.
지금 홈페이지를 이런 식으로 하려면 아예 없애 버리세요. 없는 것만 못해요. 의회 자체만 시민들로부터 질타받고 오히려 가십 거리만 생겨요. 아예 없애 버리고 원주시 사이트에서 같이 운영하면 그게 낫다니까요, 의회 단독 홈페이지를 가질 필요가 없다니까요, 이 상태에서는...
○ 사무국장 김기식 점검을 해서 운영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 민병승위원 나는 그래서 이 500만원 유지비는 전부 해결된 다음에 해야지 세워서 뭐해요. 뜨지도 않는 홈페이지를 유지한다고 500만원을 해서 어디에 주려고 해요. 그리고 먼저 설명회를 할 때 왔던 회사에다 그때 설명한 대로 하시라고 하세요. 그때 분명히 얘기는 의원 개개인 홈페이지까지도 거기서 작성할 수 있다고 그랬다구요, 이 의회 홈페이지 가지고는 의원 개인들 홈페이지는 어림도 없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보완을 하겠습니다.
○ 민병승위원 이것을 완전하게 하신 다음에 그때가서 해도 충분해요. 지금 이것을 정상 가동을 시켜놓고 하셔야 될 거예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이게 홈페이지인가, 지금 개인도 이렇게 안 해요. 정말 창피해요. 다른 지역 홈페이지 대단합니다. 하다 못해 의회에서 지도까지 만들어서 들어오면 동네 안내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까지 다 해놓는데 뜨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주민들 얘기가 그게 있으면 뭐 하냐는 얘기에요. 그걸 감안해 주세요.
○ 사무국장 김기식 알겠습니다.
○ 민병승위원 그리고 버디컬이니 모노륨 교체니 올리셨는데 지금 회의장에 한 모노륨은 얼마나 되었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10년이 넘은 것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내무위원회 회의장도 굉장히 낡아서 다 교체하는 걸로...
○ 민병승위원 굳이 이런 시점에서 회의실 바닥 모노륨 전체를 교체를 해야 될 것인지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거든요. 크게 불편이 없고 흉하지 않다고 그러면 좀더 두고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저희들이 전체를 교체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했습니다.
○ 민병승위원 제가 보기에는 꼭 교체를 1,500만원 들여 가지고 전면 교체할 필요가 있는지, 버티컬은 어디를 할 거예요, 사무국에...
○ 사무국장 김기식 사무국에 해가림인데 10년이 넘은 걸로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교체를 했으면 해서 올린 사항입니다. 낡아 가지고...
○ 민병승위원 그리고 의장단 협의체 부담금 있잖아요, 이것은 해마다 300만원씩 내야 되는 거예요?
○ 사무국장 김기식 전국 의장단협의회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시군 의장단협의회로 내려와서 해마다 300만원씩 출연금을 냅니다.
○ 민병승위원 부담금이라는 자체가 일단은 부담금의 명분이 우리가 이 부담금을 줘서 그쪽에서 어떤 상대적인 이익을 받았을 때 부담금을 주는 거란 말이에요. 분담금하고 성격이 틀리잖아요, 그런데 의장단협의회에 300만원씩 부담금 매년해서 과연 어떤 혜택을 받냐 이거예요, 뭐 받는 게 있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300만원을 출연해 가지고 의장단에서 연찬회도 하고 이런 것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민병승위원 의장단 연찬회를 위해서 300만원씩, 시군이 공히 똑같습니까?
○ 사무국장 김기식 똑같습니다.
○ 민병승위원 그럼 굉장한 비용인데요.
○ 사무국장 김기식 이 사항은 예산 편성을 할 때 정식으로 공문으로 요청이 내려오고 그래서 저희들이 임의대로 안 올릴 수 없는 단계에 있습니다.
○ 민병승위원 시군이 공히 같다면 우리도 참여를 해야 되지만, 그러면 부담금이라고 그러지 말고 의장단 모임으로 해야지 부담금이라는 것은 그쪽에 반사적인 이익이 있을 때 그 이익을 받는 만큼 부담을 하는 것인데 이건 그런 성격의 부담금이라고는 안 보여요. 의장단이 모여서 회의하고 그런 경비가 아니겠어요, 그런 성격의 부담금으로 해서 각시군에서 300만원을 거출한다고 그러면 그것도 지방자치단체...
국장님, 질의를 하는데 계장님하고 상의를 하시면 누구보고 질의를 해요. 질의를 다 들으시고 나서 상의를 하셔서 답을 주셔야지...
○ 사무국장 김기식 행자부에서 300만원을 출연하는 것으로 지침이 내려왔구요, 올해 같은 경우도 속초에서 전의원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연찬회를 한 것으로...
○ 민병승위원 예산 지침에 300만원을 하라고 지침에 내려온 거예요?
○ 사무국장 김기식 예, 행자부에서요.
○ 민병승위원 오히려 이런 것은 행자부에서 줘야 될 돈을 왜 지방자치단체에다 지침을 내서 주라고 그래요. 행자부에서 각시도 의장단해서 국비에서 운영하게 행자부에서 해야지 거꾸로 되었잖아요. 그리고 한 가지 급한 것이 모노륨도 급하지만 의정백서 예산도 섰습니다만 저희가 3대에 들어와서 의정생활을 하지만 들어와서 보니까 그 동안 1대 의정활동하신 분들 또 2대에서 하셨던 분들 그분들에 대한 어떤 큰 의정 틀이 없어요. 그런 것도 우리 3대에서 여기 예산에는 없습니다만 그런 전문적인 의원 각자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하나 내서 그런 백서를 하나 만드는 것도 저는 굉장히 타당성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활동들이 3대면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대구지역이나 광역 도시에서는 이미 그런 작업들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무국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 사무국장 김기식 먼저 의장단 회의 때 그런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가 의정 1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원주시도 의정백서라든지 의정사라든지 이런 타이틀을 붙여 가지고 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말씀이 있어 가지고 그 관계를 전국 시군의회에 조회를 한번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그렇게 실시하는 데는 나오지 않았고 다만 강원도 정선군에서는 현재까지 저희들은 2년에 상하권 이래 가지고 의정백서가 나오는데 정선군 같은 데는 그러한 책자를 발간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10년이 되어서 1대부터 3대까지 그러한 사항을 취합을 해서 만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계신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 민병승위원 지금 다른 데는 없다고 그러시는데 대구시의회의 동구인가 이미 그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전대의 의정생활을 했던 평가라든가 의회에서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시의 의정활동을 하는가는 쭉 연속적으로 해서 어떤 변화가 있는가를 하나의 데이터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러면서 그것이 원주를 알아볼 수 있는 또 어떤 원주에 다른 연구를 하는데 대한 자료로 훌륭히 쓰여지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원주에서는 강원도에서 제일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교통이나 유통의 단지로 부상을 하고 있는 만큼 어떻게 보면 다른 지방자치단체 의회보다는 선진적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을 합니다.
○ 사무국장 김기식 그래서 그 관계를 저희가 자료를 수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구소 같은데 이런 데에 잘 알아봐서 그러한 사항들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면 하겠습니다. 자료를 수집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예산규모나 이런 것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민병승위원 여기 당초예산에는 없지만 수정을 해서라도 이것은 어차피 의욕을 가지고 있다면 서둘러서 어떤 윤곽을 잡아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박도식위원님..
○ 박대암위원 지금 우리 차가 1호차 2호차 2대인가요?
○ 사무국장 김기식 그렇습니다.
○ 박대암위원 이건 기름값이지요?
○ 사무국장 김기식 기름값하고 수리비해서 관리 운영비입니다.
○ 박대암위원 그리고 여기 교통보조비로 월 10만원씩 나가는데 차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만 나가는 건가요?
○ 사무국장 김기식 이것은 9급부터 4급까지 일괄적으로 똑같이 지급되는 사항입니다.
○ 박대암위원 이건 기본급입니까?
○ 사무국장 김기식 예, 정액으로 지급하게 됩니다.
○ 위원장 황보경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홈페이지 관계를 추가로 알아보려고 그러는데 먼저 민병승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을 본위원도 지적을 하려고 그랬던 사항인데 업자 선정이 잘못된 게 아니에요. 지금 그 정도 예산을 투자해서 만든 개인이나 기관을 가보면 이제는 대단합니다. 홈페이지는 지금 필수적인 것으로 되다시피 되어 있는데 의회 것이 그러니까 주변에서 정말 아주 듣기 거북한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우리 의회 것이니까 별로 얘기를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우선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아요. 업자선정부터 잘못되어서 지금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거예요. 설명할 때 들어보니까 그 설명하는 자료가 그 회사에서 만들었느냐 그 회사에서 만든 자료로 우리한테 설명을 했냐 하는 것이 의심스러워요. 그러니까 사무국장은 지금 민병승위원님이 보완해라 이렇게 했지만 보완이전에 처음부터 한번 점검을 해 보세요. 처음부터 점검을 해 보면 문제점이 어디에서 나올 겁니다. 점검해 가지고 그래도 의회의 홈페이지라고 그러면 정말 집행기관의 홈페이지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야 돼요. 그래야지만 시민들의 지적의 대상이 안 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 사무국장 김기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송선규위원님...
늦게 와서... 명패제작에 위원실 8만원 23개하고 회의실하고 의원배지하고 설명을 해 주세요.
○ 사무국장 김기식 내년을 예상해 가지고...
○ 위원장 황보경 사무국장님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홈페이지에 회의 자료가 안 뜬다는 게 맞아요?
○ 사무국장 김기식 지금 현재는 중지를 시켜놓아서...
○ 위원장 황보경 왜 중지를 시켰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방화벽을 설치하느라고 정보통신과에서 중지를 일시시켜 놓았다고...
○ 위원장 황보경 방화벽요, 무슨 방화벽인데 왜 의회자료가 홈페이지에 안 뜨게 만들어요. 지금 원주시 것은 다 뜨잖아요?
○ 사무국장 김기식 의회는 서버가 별도로 되어 있는데요, 그걸 작업을 하기 위해서 중지를 시켜놓았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언제부터 안 되고 언제 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먼저 주부터...
○ 위원장 황보경 지금 얘기로는 6월부터 안 뜬다는데, 만약에 전주부터 방화벽 문제로 안 뜬다고 그러면 그전부터 회의록이 안 뜨는 게 아니에요. 검색 다해 보시고 매일 체크를 해 보시나 의정계에서...
○ 사무국장 김기식 하고 있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이것은 지금 지적을 잘해 주셨는데 이것은 원주시의회 체면과 관련된 문제에요. 홈페이지 한다고 5,000만원씩 해놓고 자료가 안 뜨고 들어와 각의원, 회의록, 내용, 시정질문 내용, 답변내용하면 딱 나와야 되는데 이건 말이지요 국장님이 계장님들한테 지시해서 이 부분을 하나하나 체크를 해 보세요. 만약에 원주시하고 똑같이 홈페이지가 운영이 안 된다고 그러면 회사에 연락을 해 가지고 새로 하시라고 그리고 하자 보증체계를 해 놓았나...
○ 사무국장 김기식 1년간 하자보수 기간이...
○ 위원장 황보경 1년 될 때가 언제예요, 다 되어 갈텐데...
○ 사무국장 김기식 12월말 경쯤으로...
○ 위원장 황보경 그러면 안 돼요. 오늘부터 의사계하고 의정계의 인원을 해 가지고 하나하나 체크하세요. 해 가지고 하자보증이 끝나기 전에 단도리할 것은 다하세요. 이거 만약에 안 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 민병승위원 위원장님, 이 문제는 위원장님이 직접 홈페이지를 한번 보시고 12월까지면 이달 12월까지 입니까, 이달에 전면 다 교체해야 돼요.
○ 위원장 황보경 하자보증 체계는 해 놓았지요?
○ 사무국장 김기식 예.
○ 위원장 황보경 이 문제는 오늘부터 체크해 보세요. 제가 오늘이고 내일이고 내려가서 체크를 할테니까 준비하시고 하여간 이상이 없도록 꼭 조치를 하세요.
○ 사무국장 김기식 예, 알겠습니다.
○ 신관영위원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예.
○ 신관영위원 지금 하자보증 기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하자보증 기간이 아니에요, 홈페이지는 하자보증 기간이라고 그러지 않고 지금 제작 회사에서 계약 내용을 어떻게 보통 넣느냐 하면 홈페이지 안의 내용이 바뀔 때마다 그 회사에서 만들어서 입력을 시켜 주거든요. 그걸 지속적으로 해 주면서 우리가 당초 요구한 프로그램을 완전히 만들어 가지고 그 시점부터 추가로 요구해서 들어가는 내용을 만들어주는 금액을 더 받아가지 하자 기간이 얼마다 이렇게 얘기를 안 해요. 이건 물건 납품하는 것하고 조금 다릅니다. 지금 다른 기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기본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이게 완성이 된 다음부터 추가로 우리가 원해서 이거 하나 더 있어야 되겠다 이거 하나 더 있어야 되겠다 했을 때 그 추가비용을 더 받아 가는 거예요.
우리가 매월 관리비를 얼마씩 내고 있어요?
○ 사무국장 김기식 월 사용료는 지금 없구요.
○ 신관영위원 그건 계약에 의해 그렇게 했는지 몰라도 매월 관리비를 받아 갑니다. 10만원이면 10만원, 15만원이면 15만원 이렇게 받아 가면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내려와 검색을 해 주고 또 갑자기 이상이 생겼다 그러면 기술진들이 와서 봐주고 이러는 것이 홈페이지 운영이라고...
○ 사무국장 김기식 부연해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 관리비는 없고 만약에 고장이 나서 잘 안 된다 그러면 연락을 하면 와서 다시 수정 보완을 해주고 이렇게 하는 것로...
○ 신관영위원 홈페이지 안 떠서 시민들의 여론이 나기 시작했는데 몇 번이나 했냐 이거예요, 정기적으로 와서 검색을 해주도록 해 놓아야 되는데 그걸 안 했잖아...
지금 홈페이지 담당 직원이 누구예요?
담당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그 사람이 하루에 한번씩 검색을 해보고 이상이 있나 없나 보고, 연락하고 보고하고 이래서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너무 안이하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났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 국장님한테 얘기한 대로 처음부터 다시 점검을 해 보시고 새롭게 이걸 바꾸지 않으면 어려움이 또 옵니다.
○ 사무국장 김기식 알겠습니다. 기술진을 내려오게 해 가지고 점검을 받도록...
○ 위원장 황보경 정리를 하는데요. 그렇게 하시고 지금 지적한대로 홈페이지를 운영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을 하나 배치하세요. 책임을 한 사람한테 주어서 그 친구가 주간별로 월별로 체크를 해서 되고 안 되고 한번씩 체크를 하면 다 알텐데 우리가 전혀 그 부분에 대해 체크를 안 한 거예요. 그냥 해놓고 보려면 보고 말려면 말아라 하는 식이란 말이에요. 그것도 관리 문제에서 상당한 착오가 있던 것인데 이걸 우리가 먼저 알았으면 이걸 이렇게 놔두지 않았을 겁니다. 국장님 메모하셔서 관리 책임자를 하나 두시고 주간별로 꼭 들어가서 앞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시고 또 회사한테 얘기해서 체계 문제도 다시 확인하시고, 제가 한번 볼게요.
그 다음에 우리 오세환위원님이 말씀하신 디지털 카메라하고 민병승위원님이 얘기하신 백서 문제 이 부분은 여기서 충분히 고려가 된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마지막에 다루는 데서 이 문제가 될 수 있도록 메모를 해 놓으세요. 그래서 저를 주시면 얘기를 할테니까, 그렇게 하시지요.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예, 민병승위원님...
○ 민병승위원 지난번 의정백서를 보니까 오타도 많고 사진이 들어간 게 2중으로 들어가 있고 그런 부분이 많거든요, 이건 대외로 나가는 거지요?
○ 사무국장 김기식 예, 그렇습니다.
○ 민병승위원 교정을 하실 때 국장님이 참여하셔 가지고 잘 교정을 한 다음에 완성품이 나오도록 하셔야 할 거예요. 오타가 상당히 많아요. 심지어는 의원님들 사진에까지 오타가 있어요. 우리는 아는데 다름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그런 것을 세심하게 신경을 쓰시고 가격이 1,500만원이면 적은 예산도 아니네요. 인쇄도 제대로 되어서 나갈 수 있게 이게 영구보전 문서가 아니에요. 신경을 각별히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무국장 김기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보경 질의하실 위원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황보경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02년도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65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산회)
○ 출석위원
황보경오세환민병승양창운
신관영송선규박도식김기훈
○ 출석전문위원
심재영
○ 출석공무원
사 무 국 장김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