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 경제진흥국(지역경제과, 지식산업과, 문화관광과)
일시 2001년12월3일(월)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10시 감사개시)
○ 위원장 양창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원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먼저 감사실시에 앞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진행방법에 대하여 위원장인 본인이 위원 여러분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일정은 이미 본회의에서 의결된 의사일정대로 하고 진행순서는 먼저 감사에 앞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국장 및 소장이 대표로 선서를 실시한 후에 간부소개와 감사대상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하신 뒤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방법은 1문1답으로 진행하되 위원 여러분께서는 과·소 직제순에 따라 실시하여 주시고 관련 과·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셔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기간중 필요하신 서류제출요구와 필요에 따라 현지확인 방법도 병행하는 것으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감사일정과 순서에 따라 경제진흥국 소관 국, 과장을 제외한 국·소장과 관련 공무원은 근무지로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와 감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하여 먼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경제진흥국 소관 관계공무원은 전원 자리에서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선서자인 경제진흥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경제진흥국장 한기준입니다.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경제진흥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 4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12월3일
경 제 진 흥 국 장 한기준
지 역 경 제 과 장 김주흥
지 식 산 업 과 장 고순필
문 화 관 광 과 장 김수운
교 통 행 정 과 장 박웅서
문화체육사업소장 장석기
○ 위원장 양창운 경제진흥국장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다음은 경제진흥국장께서 간부소개와 함께 감사대상 사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저희 국 소관 과·소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및 감사대상 업무보고)
○ 위원장 양창운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직제순에 따라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역경제과장 김주흥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무위원님...
○ 이병무위원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 또한 중앙시장 재건축에 혼혈을 기울인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몇 가지 미비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선 굿하우징과 상인들의 신임도가 재건축위원회 분들하고 좀 불신임을 받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파악하신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굿하우징이라는 회사는 의원님 아시다시피 그건 컨설팅회사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중앙시장 재건축이 굿하우징회사가 여기에 관련되기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재건축에 대한 전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먼저 저희 시에서 관련 공무원이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컨설팅회사를 알선을 해 가지고 이거를 어떻게 추진하면 좋겠느냐 하는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컨설팅회사를 찾다 보니까 이 지역의 출신인 굿하우징을 운영하는 분을 아마 만나게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굿하우징으로 하여금 원주시 중앙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을 해 가지고 원주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 어떤 식으로 재건축을 하면 좋겠느냐 하는 거를 자문을 받아서 그 굿하우징 회사에서 밑그림을 원주시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는 나름대로 특성을 봐 가지고 이러 이러한 절차를 밟아 갖고 이렇게 추진하는 게 좋겠다 하는 및 밑그림을 거기서 그리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 이병무위원 그랬었는데 지금 와서 불신임을 받는 원인을 좀 알고 계시는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그 상인들한테 불신임을 받는 원인은 굿하우징이라는 컨설팅 회사 자체가 이런 일을 추진해본 전력이 있느냐 하는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컨설팅 회사가 여느 일은 쭉 합니다만 중앙시장 같은 이런 시장을 재건축한다는 거는 전국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재건축한 전력이 있느냐 이런 거를 따져볼 때 굿하우징에서는 그런 거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을 못하고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같은 거를 추진해 본적 있다는데 중앙시장에 있는 분들은 아파트하고 시장하고는 다르다 실질적으로 다르긴 다릅니다. 그러나 시장을 재건축하느냐 하는 기록이 있느냐 하면 거기서 답변을 못하니까 그런 면에서 조금 불신을 가지고 있고요...
○ 이병무위원 그러면 중앙시장 재건축위원회에서 다른 컨설팅하고 접촉을 해서 시에서는 관여를 안 하시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지금 봐 가지고 의원님 아시다시피 지금 다른 컨설팅에서는 여기에 와 가지고 그런 거를 해보려고 하는 데가 없습니다.
○ 이병무위원 요전에 국회의원 하시던 분이 다른 데하고 조인을 해주시겠다고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했습니다.
그때 하셨었는데 지금 재건축 조합의 추진위원장이 그 자리에 갔었는데요, 거기도 건설회사입니다. 건설회사 동부건설인데 동부건설에서 와서 딱 한마디로 조합이 구성됐느냐 이걸 제일 먼저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조합이 구성이 안 됐다고 하니까 매력을 안 가지고 계시더랍니다. 그러니까 조합이 구성이 안 된 거에 대해서는 컨설팅이든지 건설회사든지 대부분 저희가 알아보니까 조합이 구성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잡음이 많답니다. 여느 데도 해보면 조합이 구성되어야지만 그 일을 추진하는데 가속도가 붙고 여러 가지 그런 게 있는데 저희 중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만 가칭으로 붙어있지 조합이 구성이 되어보질 못했습니다.
○ 이병무위원 그러면 굿하우징과의 신임도는 과징님도 불신임을 한다는 걸...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알고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참작을 하시고 또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조합원 구성된 분들도 동의서를 지금 다 안 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굿하우징의 신임도 때문에 안 해주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것도 좀 알고 계시는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거하고 저하고는 조금 의견이 다른데요.
○ 이병무위원 구성원들이 다 받아내셨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못받았습니다.
그것도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지금 추진위원 중에서도 일부가 동의서를 안 냅니다.
안 내는 이유는 당초에는 추진위원들이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그림을 밑그림을 현재 그려보니까 자기들한테 돌아가는 배분비율이 ' 마땅치 않다' 지금 그렇다고 보니까 그런 내용이 이제 전해지다 보니까 그러면 이 재건축 추진하는데 자기들한테 불이익이 돌아올 거 같으니까 우리는 동의를 못하겠다 하는 그런 일부 추진위원들이 있고...
○ 이병무위원 지분이 적어서...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 이병무위원 굿하우징하고 미비한 관계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지분 돌아가는 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저희한테는 제가 추진위원들 중에서도 미 동의자를 제가 만나서 얘기도 좀 해보고 그랬는데 그 분들은 나타나게 뭐 굿하우징 때문에 이런 얘기는 안 하시고 지분이 너무 작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런데 의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굿하우징에 대한 불만도 게재가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또 한 가지요.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지금 380여 점포가 있는데 지금 조합원이 315명입니다.
나머지는 조합원이 거기에 장사를 하고 지분을 갖고 있으면서도 조합원이 안 되었는지 그 원인은 아마 김경진 과장 있을 때 그게 아마 처리된 거에 대해서 제가 저거를 하겠는데 거기가 조합원의 저게 상당히 까다로워요. 거기 보니까 2층의 지분을 가진 사람도 조합원 자격이 없고 또 대지는 없어도 점포만 가진 사람도 조합원이 자격이 없고 대지하고 점포하고 2층 지분을 다 가져야만 조합원에 해당이 되는데 315명의 동의서를 다 받아서 하더라도 나머지 70 몇 명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이 315명에 대해서만 조합원들이 인정해 주는지 그게 의심스러워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드리겠습니다.
재건축조합법상 조합원 자격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우선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조합원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중앙시장은 여느 시장하고 달리 지금 특이한 게 의원님들 지금 아시다시피 땅 면적은 작은데 조합원들 땅을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314명이나 되는 아주 인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의 동의를 받기가 상당히 어렵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땅을 안 가지고 있고 건축물만 가진 분들도 본인이 원한다면 그 분들은 본인들이 원한다면 조합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우리가 강제할 수 있는 조합원은 아닙니다. 그 분들은 그러나 여기 지금 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조합원 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중에서 종전에는 이게 80%까지 동의를 받아야지만 재건축을 할 수 있는 요건이 됐었는데 이렇게 80%까지 받다 보니까 상당히 재건축 추진하는데 문제가 있다 이건 상당히 어렵다. 이래 가지고 법에서 완화를 해서 작년도 7월달인가 개정이 되어 갖고 60%로 내려온 겁니다. 이게...
그래서 지금 316명중에서 땅을 가지고 있는 분들 중에서 60%만 60%가 189명입니다. 189명만 받으면 우선 재건축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그래서 2층의 건물이나 1층의 건물만 가지고 있는 분들은요 조합원 자격이 전혀 배제가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나도 조합원으로 들어가겠다 하면 조합원으로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그럼 그거 말씀 잘 하셨습니다.
김경진 과장 있을 때 구성을 했는데 김경진 과장은 권한은 없었고 그 땅 갖고 지분 갖고 다 가진 사람에 한해서만 조합원이 된다고 아주 못을 박았어요. 못을 박아서 나머지 70 몇 명이 불만의 저거를 갖고 있는데 지금 과장이 그런 재량권이나 그런 게 있다면 나머지 2층 분들이나 또 점포만 가지신 분들도 조합원이 될 수 있는 이런 좀 방안을 좀 구상해 줄 거를 부탁드리고 다시 또 물어 볼게요.
지금 저거에 보면 자료에 보면 120명 38%의 동의서를 받았다고 지금 자료에 나왔네요. 이거 1년 반이 하마 지났는데 38% 지분밖에 못받았는데 이 추진이 저조한 편인데 좀더 이렇게 예를 들어서 과장님만 현지에 가서 저거를 하지말고 국장님이나 아니면 부시장까지도 해서 동의받는데 활성화를 이룰 이런 계획은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여기에 저희가 감사자료에 낸 실적은 날짜 관계로 120명으로 되어 있는데 128명을 받아서 40%가 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게 사실 재건축 추진위원회에서 이 조합을 구성을 하고 동의받는 거는 전적으로 거기서 움직여져야 됩니다.
그게 조합이 구성된 이후로부터 저희 행정력이 들어가서 자문도 해줘야 되고 법적인 이런 거도 해드리고 이래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중앙시장 재건축위원회에서 이거를 전적으로 받다 보니까 사실 상당히 실적이 저조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나 국장님이 먼저 간부회의에서도 말씀하셔서 우리가 지금 이걸 재건축추진위원회에만 맡겨 놓을 게 아니고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걸 받아보자 그래 가지고 11월15일부터 저희가 읍면동장님들을 일단 동원을 해 가지고 읍면동 행정조직을 동원해 가지고 저희가 추진한 결과 현재 128명까지 사실 이게 중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에서만 받을 때는 38명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38명 이후에 11월달부터 현재까지 받은 게 128명 정도 그러니까 상당히 저희로 봐서는 행정이 침투가 되니까 좀 되는구나 하는 그런 상황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엊그저께도 저희 시장님이 관련 읍면동장님들을 갖다가 저녁에 만찬을 초청해 가지고 고생했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나머지 한 70명되는 거도 12월15일전까지 전수다 동의를 받아 가지고 15일전까지 가능하면 받아 가지고 저희가 금년도 안으로 중앙시장 재건축조합이 구성될 수 있는 가시적인 효과를 한번 내보자 그런 말씀을 간곡하게 읍면동장님들한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저희 국장님이나 저도 읍면동장님들하고 같이 재건축 추진위원들하고 같이 계속 나가서 이거를 받으려고 하는데 현재 지금 130명 정도 됩니다만 나머지 60명은 사실상 동의받기가 어려운 분들입니다.
여태까지 잘 안 해주시고 이런 분들인데 저희가 이번이 중앙시장 재건축의 마지막 기회이고 재건축조합을 구성하기 위해서 이거를 동의를 하는 것이지 이거를 동의를 하면 바로 중앙시장을 바로 철거를 해 가지고 어떻게 재산이 어떻게 되는 게 아니니까 그런 면에서는 시를 믿고서 우리 재건축 조합이라도 한번 구성해보자 하는 마지막 호소를 해보려고 지금 그렇게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꼭 실현에 옮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5쪽하고 6쪽을 묶어서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앞에 거는 중소기업 융자금이고 뒤에 거는 육성자금인데 우선 6쪽을 한번 봐주시면 거기에 연도별 추천 및 융자실적이 나와 있잖아요, 매매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게 10월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보면 결정 81건에 융자 59건 그랬는데 이게 당해연도 건지 여태까지 전년도 다 포함해서인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2001년도 10월현재는 2001년도 거고요.
그 옆에 2000년도는 2000년도 실적만입니다.
○ 신관영위원 그런데 제가 요구한 내용은 여기 추천이라는 것이 81건 아니에요, 그렇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 명단을 내가 요구를 했거든 그 명단이 나올 수 있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거 시간 끝나기 전에 명단을 어디 있으면 카피해서 하나 주시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 다음에 결정이 81건인데 융자가 59건이다 나머지는 안 됐다는 얘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안 된 것도 있고요, 지금 계속 계류중에 있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 신관영위원 이제 연말이 내일 모레인데 뭐 되겠어요?
그래서 이게 전체적인 명단이 있어야 이 내용을 같이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요, 그러니까 그 명단 나온 다음에 이거 한번 다시 짚고 넘어가는 거로 하겠어요.
그러고 이게 육성자금은 저기 강원신보에서만 주는 내용인가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앞의 융자금은 은행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 신관영위원 뒤의 거는 강원신보에서 주는데 우리가 강원신보에 부담금이 있죠, 다 완납했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내년도까지 하면...
○ 신관영위원 얼마정도까지 부담이 되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기금 말씀하시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기금이 강원도내 전체가 1,000억을...
○ 신관영위원 그런데 우리 시 지분이 있을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73억인가 저희가...
○ 신관영위원 73억에서 지금 얼마 부담이 됐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60억 정도 내년도 10억7,000까지 내년도에 해야 되니까 현재까지 63억 정도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만 63억 정도는 저희가 부담한 거 같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 내용도 뽑아주시고 그래야지만 우리 시 지분에서 우리 시 지역안에 있는 기업들이 얼마나 혜택을 보고 있는지 그런 것도 분석할 필요가 있고 또 아직까지 이거를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업체가 많잖아요, 자기네 조건을 갖추질 못하니까 못 받는 거란 말이야 그런 게 있죠.
그러한 분야에서 그 사람들을 구제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하는 것을 시에서 점검해 본 사실이 있는지 예를 들어서 담보물건이 없다든가 취약해서 은행이라든가 신보에서 심사대상에서 자꾸 누락이 탈락이 되거든요. 담보 없으면 은행에서 돈 줄일 절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그냥 둬두지 말고 탈락된 사람들을 시에서 구제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적이 있느냐 이런 얘기지...
그게 중요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융자나 이 기술신보 이런 데서 배정받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받는 사람은 늘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들은 구조가 튼튼하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 탈락되는 사람들은 감히 담보 물건도 없고 또 뭐 어떻게 신용정도도 잘 안되고 이래서 탈락이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을 너무 놔두면 결론적으로 영세기업이 말살 당하는 그러한 형태가 되니까 시 자체에서도 그런 사람중에서도 전혀 안 되는 사람은 할 수 없지만 그런 사람중에서도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얘기죠.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그러한 사람을 시에서 뭐 예를 들어서 보증을 선다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구제해줄 수 있는 기업이 있다 그런 거를 한번 연구해 봤느냐 이런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께는 제가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어려운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갖다가 신용보증기금에서 타개하기 위해서 신용보증기금에서 융자해 주는데 탈락된 부분에 대해서 그걸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봤느냐 하는 이런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해봤다고 뚜렷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릴 수 없는 거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업무는 제가 10월달에 이거를 저희가 과간 조정이 있어서 저희한테로 넘어온 업무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기업이 있다면 저희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갖고 융자가 되어 갖고 그 기업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앞으로 그런 방법을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신관영위원 과장님 좋은 말씀인데 지금 원주시의 여기 국장님도 나와 계시니까 내 첨언해서 말씀드리면 물론 첨단 산업도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지금 과장님이 관장하고 계시는 영세 기업들 중소기업중에서도 영세기업들을 살려주는 방법도 중요한 겁니다.
뭐 벤처기업이라고 해서 첨단산업에만 신경을 쓰는 이러한 거는 물론 좋겠지만 반면에 중소기업중에서도 영세기업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한번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지금 과장님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니까 더 이상 어떻게 질문할 순 없고 지금 제가 요구한 자료 있죠, 그 자료를 오늘 오전 중으로 좀 주셨으면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해서 물어보겠는데요.
조합이라는 것은 자기네들이 조합원들이 규약을 만들어 가지고 세우는 게 조합규칙 아니에요, 행정부가 가서 조합을 어떻게 결성해라 얘기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게 기본입니다.
그런데 중앙시장은 그 어느 시장 상인들의 특정한 부분만 아니고 아시다시피 중앙시장은 원주시의 중앙입니다.
그리고 중앙시장 재건축은 재래시장 활성화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이고 또 원주시에...
○ 박한희위원 조합이라는 거는 조합원 스스로가 규약을 정해 가지고 조합결성을 하는 게 조합 아니냐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래서 중앙시장 재건축은 중앙시장 재건축 법에 의해서 조합이 구성되는 거니까 여느 일반적으로 이렇게 개인적으로 구성해놓고 조합하는 거하고는 다릅니다.
중앙시장 재건축조합이 구성이 되면 법률적으로 그걸 보호를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법원에 등기가 나면 모든 거기서 이뤄지는 사항은 법률적인 강제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반적인 거하고 다릅니다. 법에 의해서 구성이 되는 겁니다.
○ 박한희위원 중앙시장에 우리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많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500평 정도 됩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조합원에 우리 시도 참여가 조합명단에 들어가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는 시에서는 지금 이제 저희가 가지고 있는 땅이 공유지분도 있고요, 도로로 들어가 있는 그 다음에 개인이 거기서 장사를 하시는 분도 있고 임대료를 내 가지고 그래서 저희는 재건축 조합을 하는데 그 분들한테 현재 땅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한테 점유하고 있는 분들한테 매각을 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가 지분을 가지고...
○ 박한희위원 매각은 벌써부터 매각하는 거를 알고 있는데 내 요지를 묻는 거를 답변하세요.
왜냐 하면 여기 지금 조합원의 아까 128명을 받고 40% 받았다고 하는데 여기 보면 우리 중앙시장 소유권자가 지금 건물 아까 과장님 얘기가 소유권자가 있는 사람들이 조합원이 되고 이런다 그랬기 때문에 마땅히 우리 원주시장이 조합원으로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냐 하면 우리 원주시 땅이 여기에 부분적으로 하면 엄청 많은 차지를 하고 있는데 왜 조합원이 아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 시에서 본인들이 매수를 한다면 매각을 할 거고요, 만약에 그 분들이 끝까지 매수를 못한다면 원주시도 지분을 가지고 들어가야죠.
○ 박한희위원 우선 매각요청을 했다고 해서 매각을 안 한 다음에 조합원으로 들어가는 거하고 현재 소유권자가 원주시면 원주시가 조합원으로 들어가서 권리주장을 하고 하는 거는 타당하다는 얘기에요.
나중에 팔리면 권리가 넘어가는 거지만 그리고 지금 중앙시장 재건축 저거에 우리가 가서 참여해서 우리도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마땅히 또한 우리 지금 원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땅을 재건축법에 의해서 그걸 할 의사가 있으면 우린 우리의 땅을 권리주장을 조금 포기를 해도 좋다 이거예요.
왜냐 하면 큰 거로 해서 지방자치단체다 이거예요. 과년도부터 그 땅을 팔을 때 왜 그 땅을 못 사냐면 중앙시장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땅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못사는 거예요, 지금...
거기 한 평에 시장 안에 지금 800만원 과년 몇년도에도 800만원 1,000만원씩 받았어요. 그러니까 땅값이 비싸니까 못사는 거란 말이에요. 지금...
영구로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내 얘기는 우리 시가 꼭 그 재건축을 해야 된다면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땅을 저렴하게 어느 컨설팅회사에 저렴하게 줘가면서라도 재개발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지금 기득권자들은 지금 중앙시장에 7평 8평 11평 전부 이렇게 가지고 있단 말이에요. 땅 가지고 있는 소유주들이... 본의원도 알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1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기득권을 요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대지주란 말이에요. 내가 알기는 몇 백평 가지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자료 보니까 천 몇 백평...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가 정확하게 304평이 시유지로 지금 임대를 하고 있는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304평만 하고 소방도로도 또 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소방도로는 어차피 그건 공유지분이니까 그렇고요. 그러니까 304평은 저희가 뭐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시에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땅이니까...
○ 박한희위원 왜 이런 게 나오냐 하면요, 중앙시장 가운데 소방도로하고 저쪽 가의 소방도로를 우리 시가 소방도로로 세를 받고 있어요. 지금...
소방도로 장사하는 거를 시세를 받고 있다고 사용료를...
그러니까 그 사람들도 기득권을 주장을 하는 거예요. 지금...
왜냐 하면 그 좌판 하나가 7,000만원 8,000만원씩 팔려요. 좌판 하나가 먹자골목 좌판 하나가... 그러니까 그 사람네는 오히려 2층에 가게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그걸 돈을 더주고 샀어요. 소방도로에 놓은 거를 그러니까 이 사람네들이 우리도 기득권 다오 이거야, 우리도 땅세 주고 있으니까 가게는 똑같은 거 아니에요, 노점상이라도 이게 지금 중앙시장에 팽배하고 있어요. 알고 있죠, 과장님 그거...
그러니까 재건축하는데 우리가 지금 결과적으로 소방도로에 좌판 놓은 거를 세를 받아먹었기 때문에 그 사람네들 세주고 여태 있었기 때문에 기득권을 주장하는 거란 말이에요.
가게 점포를 가지고서 시땅을 쓰고선 세금 물은 거나 소방도로를 쓰고 세금 물은 거나 다를 게 뭐 있냐 이 얘기에요.
재건축 하면 그 안에 소방도로가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이게...
그러니까 지금 내 과장님을 탓하는 게 아니라 중앙시장에 가서 여론을 들으면 그렇다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사항이 맞습니다. 맞는데 현행법상 그 사람들을 갖다가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땅을 그 양반들이 사야지만 조합원으로 넣어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사항이고 그래서 이게 조합이 구성이 되면 건설업자하고 재건축을 갖다 계약을 할 때 2층에 건물만 가지고 있는 사람 그 다음에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노점하던 사람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구제할 것이냐 하는 것은 그때 이뤄져야 될 사항이지 현재는 그게 조합이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업자하고 그건 대화를 해야 될 겁니다.
중앙시장 재건축이라는 거는 의원님 아시다시피 조합원들은 싹 내놓고 건설업체는 자금을 투자를 해서 집을 지어 갖고 분양을 하고 땅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일정비율로 가게를 주는 거거든요. 점포를...
그러면 건설업체에서 땅 가지고 있는 사람들 주고 그 다음에 건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주고 또 노점하는 사람들 주고 나서도 사업성이 있으면 할 것이고 그 사람들까지 못 주고 하면 그런 사람들은 법에서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때 가서는 이제 그때 논의가 될 사항이지 현재는 조합원을 구성 재건축 조합을 구성 안 해본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제가 여기서는 행정에서 지금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의원이 묻는 거는 중앙시장 재건축을 하려고 한 거는 지금 오늘 내일이 아니라는 얘기에요. 무려 10여년이 지나갔단 얘기에요. 그러면 소방도로에다 그거해서 그 사람네들 여태까지 우리 시가 토지세를 안 받고 세를 안 받았으면 우리가 내쫓을 수가 있는데 매년 세를 받았으니까 저 사람네는 기득권을 저거하는데 그러니까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을 때는 그런 거 받지 말았어야죠.
왜냐 하면 우리 일반주택도 남의 땅을 빌려 가지고 쓰는 사람을 도지를 안 받아요. 나중에 철거하기 위해서 그런데 우리는 매년 중앙시장 재개발한다고 해놓고 매년 세를 받고 그러니까 저 사람들이 지금 중앙시장 2층에 있는 건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그 좌판이 비싸요. 더...
중앙시장 2층의 건물은 솔직히 해서 2,000만원 1,000만원이면 사요, 그런데 좌판하나 7,000만원 8,000만원 주고 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중앙시장 2층에 건물을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완전 건물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기득권을 두고 지금 소방도로에서 좌판 하나에 7,000만원 8,000만원 주고 산 사람들은 기득권 안 주고 이러니까 그 사람네들이 난리를 부린다는 얘기에요.
그게 바로 중앙시장의 3개 도로에 소방도로가 다 차 있어요. 이 쪽에 너머에도 이제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저희가 304평 일부 소방도로가 포함이 되어 있는 거도 있습니다만 거기에 지금 가지고 관련되어 있는 분들이 41명입니다. 41명 이 분들은 저희가 땅을 한 평이든 두 평이든 세 평이든 시 땅을 사면 조합원으로 넣어주겠다고 저희가 지금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땅값이 여기 너무 비싸다 보니까 이 분들이 영세상인이고 그러다 보니까 땅을 선뜻 사지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 그 땅값이 비싸고 싼 거에 대해서는 제가 재산을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비싸다 싸다는 말씀을 여기서 드릴 수는 없고요, 지금 봐서는 중앙시장이 원주시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노른자위 땅이기 때문에 땅값이 비싸다는 거는 아무래도 누구든지 수긍을 하셔야 될 사항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정가에 대해서 그거를 저렴하게라도 이 분들이 살 수 있다면 살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노라 이렇게 지금 답변을 드리고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만이라도 저 번영회에다 저거하고 번영회에다 하지말고 우리 땅만이라도 소방도로를 한번 감정을 해서 감정가가 이렇게 나왔는데 당신네들이 살 수 있냐 이런 타협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살 수 있냐는 승인을 받지 말고 감정가를 해보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기존 도로로 되어 있는 거는 감정이 싸게 나올 거란 말이에요. 점포보다는 그래서 감정을 해서 이렇게 감정이 우리는 우리대로 추진을 중앙시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들여서 그 점포들을 한번 감정을 41필지를 감정을 해 가지고 선생님네 땅이 이 만큼 감정했는데 기득권하기 위해서 사겠느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살 사람들이 많다 이거야, 그렇지 않고 그냥 땅 사겠냐 승인하면 얼마 가는지 모르니까 승인을 안 한다 이거예요. 내 얘기는...
예산을 낭비하더라도 재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 하나 단계를 짚어 갈 때는 그런 예산을 써도 관계없다는 이거지 내 얘기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박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상인들한테는 이해가 가는 얘기이고 공감이 갑니다. 다만 지금 소방도로에 공유지입니다. 공유지를 사용해서 사용료를 납부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고 우리 시내에 있는 도로 주변에 상가건물이 있고 상가건물에서 인도를 점유할 때도 도로사용료를 내고 또 하천을 사용할 때는 공유지이기 때문에 하천 사용료를 냅니다. 마찬가지로 중앙시장 옆에 있는 소방도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 사용하면서 사용료를 내는 것뿐이지 사용료를 낸다고 그래서 토지에 대한 권리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법적 뒷받침이 안 됩니다.
따라서 이번 중앙시장 재건축을 함에 있어서 공유지를 사용료를 내고 있다고 그래서 장기간 그래서 연고권은 주장이 될지 모르지만 자기 소유지 땅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 조합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주장은 맞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재건축 조합이 구성이 되면 조합측과 시공회사측과 타협을 하는 점을 저희가 잘 중재를 해서 그것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고 또 한 가지 박의원님께서 땅값이 비싸다는 얘기를 했지만 소방도로가 있고 또 시유지 건물이 깔고 앉은 304평이 있습니다.
그건 값이 건물이 깔고 있는 땅과 소방도로는 값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저희가 시중 상인들한테 중앙시장 상인들한테 매각하기 위해서는 지금 땅값은 비싸고 일시에 사들이기는 어렵고 영세하기 때문에... 그래서 3년이든지 5년 분할 납부하는 방법도 저희가 지금 강구를 해보고 있고 그래서 다각적으로 그렇게 모색을 하고 있으니까 의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저희가 전혀 무시하고 그냥 무대포식으로 추진하는 거는 아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가 국장님 중앙시장 건물을 시에 와서 계약을 몇 건 해줬어요. 과년도부터...
그런데 시는 어떻게 땅을 팔려고 하냐면 중앙시장 가다보면 지금 국장님 아시죠, 일호집 같은 데 그런 조그만 골목 이거를 그쪽 이 가게에 점쳐 가지고 팔아먹어요. 시에서 그거 도로인데 내가 점포가 이만한 게 있으면 이런 게 있으면 그 뒤에 골목길 이걸 우리한테 합쳐 가지고 팔아먹었어요. 그 골목길 산 사람은 다 사 가지고 있어요. 골목길도...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거기는 저희...
○ 박한희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땅값이 쓸 수 있는 면적이 다섯 평이면 그 앞에 도로된 거를 여러 사람이 도로 쓰는 게 6평 이렇게 하니까 11평 이렇게 사는 거예요. 땅을 그러니까 땅값이 800만원 해도 그걸 똑같이 해놔도 엄청 비싸게 치인다 이거예요.
왜냐 하면 그 사람네가 실지 재개발할 이유가 있으면 우리 자기네 가게 들어앉아 있는 땅만 사라면 다 산다 이거예요. 그런데 앞에 도로 이렇게 조그만 도로까지 합쳐서 사라고 하니까 필요없는 땅이 내가 두 평을 깔고 앉아 있었다면 세 평은 앞의 도로를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네가 안 산다고 지금...
실질적으로 중앙시장에 내가 가서 사람들보고 사면 나중에 재개발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이 땅을 뭐하러 사냐 이거야, 그렇기 때문에 땅값이 비싸지는 거라고 실지 파악을 해보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 부분은 소방도로 있는 부분은 저희가 매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공유지분이니까 그런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골목 거기는 그걸 안 팔면 그 안에 있는 게 맹지가 되기 때문에 그건 같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집을 할 때도 앞에 길 같은 데도 자기가 소유하는 땅이 있듯이 거기도 자기 앞 들어가는 도로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걸 사야 됩니다. 그걸 안 사면 맹지가 되어서 딴 사람한테 그게 권리주장을 하면 그 가게는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 박한희위원 아니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길 닦아 줄 필요 없지 소방도로도 그게 엄연히 사람 다니는 길이면 우리는 그 지분에 대한 거는 우리 시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저거를 해줘야 되는 거지 그렇게 얘기한다면 내 앞의 큰 도로도 다 사야지 내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소방도로는 저희가 매각을 안 하죠, 이건 소방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그 통로 도로를 다 사기 때문에 가게가 3평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고 시땅 3평 4평 가진 사람들 그걸 하면 7평을 사야 돼요. 3평을 더해 가지고 그러니까 땅값이 비싸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자기네들 생각은 필요없는 이 통로 사는 거다 이거야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가 앞으로 장기적으로 그런 재개발 저거를 하려면 과감하게 우리가 시가 결손을 해줘야지만 재건축을 하지 우리는 우리대로 권리주장을 하고 무슨 재건축을 해요.
그리고 사라 그러면 어떻게 사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그러니까 재산부서와 중앙시장 재건축을 하려고 하는 저희 경제 쪽과 갈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왜냐 하면 재산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다만 한 푼이라도 더받고 시유재산을 팔아야 되겠고 저희 입장에서는 중앙시장 재건축을 위해서 영세상인들을 위해서 좀 한 푼이라도 싸게 그 상인들한테 팔아서 이 재건축이 됐으면 그런 욕심이고 여러 가지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부서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만 그쪽에서도...
○ 박한희위원 그래서 아까 우리가 조합원으로 들어가서 이런 공유지분 이런 거해서 두 평반이고 세 평반이고 이런 거를 좌판하는 사람들한테 당신네들이 우리가 감정을 해서 얼마하면 조합원으로 들어가서 하면 가게를 하나 얻을 수 있다 이 설득력 있는 마스터플랜을 내보내면 그 사람네가 빚이라도 내서 산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런 마스터플랜은 안 하고 사면 조합원...
이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가 조합원으로 들어가서 우리 땅 만큼의 조합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가 어떤 분할에 의해서 그 사람네가 산다면 조합원 그걸 승격해 주면 그 사람네가 권리주장을 할 수 있지만 지금 저 사람네가 그걸 고대 한기준 국장님 말씀대로 소방도로 사용료 그러니까 그건 안 된다 이러니까 뜬구름에 떠 있다 이거예요. 저 사람네는...
그러니까 반대 농성을 한단 말이에요. 저 사람네가...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물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지금 중앙시장이 약 30년전에 시작된 시장이라서 시설도 노후됐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정도의 점포면 장사가 된다 그래서 시작을 한 시장입니다만 가, 나, 다, 라 4동 있습니다만 작게는 2평 3평되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100%로 지분을 인정 받아서 100%를 받는다 하더라도 2평 3평 가게가 된단 말씀이에요.
맘모스 중앙시장 건축물을 완성했을 때 분양을 받는다면...
그래 지금 컨설팅회사에서 내놓은 안은 약 94% 내지 96% 선으로 지금 보고 있단 말씀이에요. 그렇게 되어 있어서...
○ 박한희위원 과년도에는 중앙시장 땅이 다 원주시청 땅이에요. 원주시청 땅에다가 점포들을 그냥하고 있다가 그걸 우리 시가 점포를 업자한테 줘 가지고 분양한 거예요. 그거...
건축비 내고 들어가라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네, 큰 가게는 물론 10평 이상되는 가게도 있습니다만...
○ 박한희위원 전체가 중앙시장 재개발을 원주시청 땅이었어요. 그거 불하한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애당초 중앙시장 지었을 때 시에서 건물을 지어 가지고 그걸 매각을 하는데 땅하고 같이 사라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는 현재 있는 사람들이 땅은 안 사고 건물만 샀답니다.
그 다음에 이제 또 땅을 일부 산 사람도 있고 그래서 건물만 가지고 있는 분도 있고 또 2층만 분양해 가지고 있는 분도 있고 그렇게 의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래서...
○ 박한희위원 아니, 네가 거기 박태희 씨하고 죽은 조기상 씨하고 김승도 씨 세 사람이 지은 거예요.
그건 원주시 땅에다가 건립을 해 가지고 건축비 내 가지고 들어가라고 분할해 준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박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재산을 관리하는 부서하고 저희가 협조를 해 가지고 감정을 해서 그 분들하고 대화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협조를 할거고 그 다음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재산관리부서에서 다 해야 할 사항이니까 우리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부서에서는 어떻게든지 동의가 빨리 되는 거를 목적으로 해야 되는 거고 또 재산관리하는 부서에서는 재산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되는 그런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 주도적으로 해 가지고 이걸 추진을 해야 된다고 하는 대의명분을 가지고 재산관리 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가능하면 이 분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길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렇게 하기 전에는요. 시가 과감하게 대드는 거 과감하게 풀어주지 않고 그런 감정해서 100원이 나왔으니까 당신네 조합원이 됐으니까 사라고 안 그래놓으면 저거 말로만 가서 하면 절대 안 돼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하여튼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적으로 동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리고 여기 재건축 설계비는 누가 낸 거예요. 컨설팅 굿하우징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건 굿하우징에서 순수로 내용을 자기들이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자비로 한 겁니다.
그러니까 재건축 조합을 구성하기 전까지 중앙시장 상인조합 그게 변경이 되어 가지고 재건축 추진위원회로 바뀌었는데 중앙시장이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땅은 적은데 조합원수가 많은 게 하나 그런 맹점이 있고 또 하나 자체 자금이 한푼도 없습니다. 이 분들이 회비를 한달에 얼마씩 점포당 걷는데 그게 갹출이 안 되어서 자체 자금을 갖고 있는 게 한푼도 없어 가지고 중앙시장 재건축을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니 하는 이런 마스터플랜이라든지 무슨 기본 설계라든지 이런 거를 할 여력이 없어요. 돈이...
한 푼도 자체자금이 그래서 이 굿하우징이라는 회사에서 자기가 자체자본을 들여 가지고 이걸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CD도 만들고 기본설계도 만들고 칸별로 층수별로 뭐를 넣고 지하로는 주차장을 얼마나 넣고 하는 기본 설계를 그 분들이 전수다 돈을 대서 해갖고 와서 사업설명회를 세번씩 이렇게 한 겁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그 사람네 보고 좋고 나쁠 거도 없네 돈도 안 주고 했는데 뭘...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 얘기는 그래서 당초에 우리가 그런 막대한 시 땅도 이렇게 막대한 땅을 가지고 있잖아요, 300 몇 평이라는 거를...
우리가 그러니까 과감하게 우리 시는 시대로의 계획을 해서 자금을 들여서 진짜 공모해 가지고 말이에요,중앙시장 마스터플랜을 제대로 용역을 줘서 제대로 그려가야지 조합원들만 맡겨서 이렇게 공짜로 하는 사람들한테 해 가지고 하면 그게 공신력이 있어요, 옛날에 길 부역 자갈 부역하러 오라 그러면 남의 땅을 왜 자기네가 가서 돈 들여 가지고 나중에 뭘 보려고 해요, 그런 거는 안 된다고 내가 봤을 때는 우리가 돈을 과감하게 들여 가지고 우리 청사짓는 식으로 과감하게 중앙시장을 공모를 해 가지고 추진을 해봐야지 저기 번영회는 지금 10원 하나 없어요. 입만 가지고 와서 회의해요.
자유시장번영회는 돈이 있어 가지고 상무고 뭐고 두고 월급을 주고 있는데요. 중앙시장은 10원도 하나 없어요. 내가 알기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 내용을 잘 아시네요.
○ 박한희위원 잘알죠. 내가 그거...
그러니 내 얘기는 예산을 세워 가지고 중앙시장 재개발 예산을 세워 가지고 우리 시 땅 있으니까 우리 꺼라도 개발해서 기득권을 저거하더라도 설계용역을 줘 가지고 과감하게 대들어 줘라 이거예요.
그런데 방송에 매스컴에는 하마 중앙시장 재건축된다고 몇 달전에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와보니까 아직 이뤄지지도 않았는데 방송만 내보내는 거는 기관장들 선전해주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한 기본용역 설계를 갖다가 시비를 들여서 그걸 한다는 거는 되지를 않습니다.
물론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재산이 일부 있다고 해서 시비를 전체 들여서 그걸 설계 공모를 한다는 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요, 개인들 재산이기 때문에 그 분들이 조합을 구성해서 거기서 건설업자들하고 같이 이렇게 계약을 할 때 그 건설협회에서는 조합에서 설계공모를 하자 하면 건설업체에서 그건 다 비용을 들여서 설계공모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실무자 입장에서는 시에서 예산들여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서 그걸 설계를 하고 뭐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 설계비를 막대한 설계비를 저희 시에서 이걸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거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렵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합이 구성되면 설계공모서부터 업자선정서 전수다 공모를 해서 추진해야 되는 그런 법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조합에다가 우리가 7평짜리 10명이면 환율에 의해서 300평 이상 우리가 도로 지분하고 이러니까 우리가 한 600평 가지고 있으니까 조합원으로써의 기금출연을 하란 말이에요. 여기 조합에다가...
그래 가지고 그거로 하면 될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기금 출연을 하는 것도 중앙시장 조합에서 점포당 평당 얼마씩 기금을 내니까 시에도 배분에 의해서 내라 하면 저희도 명분있게 내는데 그 분들은 지금 한 푼도 안 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명분있게 낼, 저희만 내 가지고는 그것도 또 예산이 불용처리밖에 될 수 없죠, 맞질 않으니까...
○ 박한희위원 그러면 이 중앙시장은 되지도 않는 거를 괜히 방송만 했구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조합만 구성이 되면 됩니다.
그러니까 조합이 구성될 수 있도록 의원님도 좀 도와주십시오.
조합만 구성이 되면 그때는 급물살을 타 가지고 그 때는 업자들도 달겨들고 그럴테니까 조합이 구성되기까지가 어려운데 지금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10년전부터 얘기했는데도 여태까지 조합 한번 구성 못해왔다 이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60명만 받으면 조합이 구성될 수 있으니까 이 60명만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여태까지 중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만 맡겼는데 그게 안 되니까 저번달 11월달부터 행정력이 앞서 갖고 재건축조합을 구성하기 위해서 지금 행정이 지금 그 분들을 갖다가 독려를 하고 이해를 시키고 지금 이러고 있는 상황이니까 조합이 구성이 될 수 있는 데까지 의원님들도 관련되는 분들이 있으면 도와주십시오.
○ 이강부위원 제가 좀 하나...
○ 위원장 양창운 먼저 이강부위원님...
○ 이강부위원 좀전에 신관영의원님이 질문한 사항인데요. 중소기업 자금이 자꾸 혼동이 오는 거 같은데 그거 좀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출연금에서 중소기업 자금을 융자해 주는 건지 아니면 은행돈을 추천해 주는 건지 이걸 분명하게 얘기해 줘야 될 거 같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소기업 융자금 배정은 은행에서 추천을 해서 주는 거고 그 다음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천해 주는 거는 저희가 중소기업육성자금 1,000억을 강원도에서 조성한 거에 대한 이자를 가지고 이 분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그 은행에서 5%나 5.5% 이렇게 이자를 내지 않습니까, 그 이자의 일부분을 거기서 보진을 해주는 겁니다. 이자를 보진을 해주는 거죠.
○ 이강부위원 맞는 얘기 같은데 중소기업융자를 해보면 은행에서 돈을 준다고 은행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출연한 금액이 아니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건 원금은 살아 있고요...
○ 이강부위원 아니 똑바로 알아야 돼요, 왜 그러냐면 우리가 출연금에서 주는 게 아니고 시에서 추천해 준다고 예를 들어서 어느 업체에다 3억을 해주라 이렇게 추천해 준다고 그러면 은행을 지정을 해줄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이강부위원 은행은 그 업체를 실사한다고 실사를 해서 3억을 주게 되면 주고 또 그게 3억을 못 주게 되면 못 준다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 이강부위원 다만 우리가 출연한 데서 도에서 그 돈을 이자를 놔 가지고 이자에서 보진해 준단 말이야, 그런데 여기에 보면 우대 금리라 그러는데 지금 담보를 하면 5%를 보진해 준다고 그런데 담보를 못하고 신용보증금을 하면 3% 밖에 안 해준다고 그런데 우대금리가 아니라 은행에서 5% 보진받는 거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이자를 굉장히 비싸게 받고 있다고 집행부에서 그걸 아느냐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이강부위원 그러면 왜 우대금리라고 자꾸 넣느냐 이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러니까 앞에 있는 것은 융자금을 배정해주고 뒤에 있는 것이 81건에 59건 해준 게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출연금에서 이자를 가지고 보진해 주는 그거 실적입니다.
○ 이강부위원 아 글쎄 앞이나 뒤나 이자 보진은 다 똑같이 해주는 건데 앞에 거는 은행돈으로 융자해 주는 거고 뒤에 거는 우리가 출연한 금액으로 해주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아까 신관영의원님께서 질문했는데 이 사람들이 신용조사를 얼마나 세밀하게 하는데 그 이 사람들이 안 해주는 거를 시에서 보증을 서고 돈을 쓸 수 있도록 해주겠는가 나는 그게 의심스럽다는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에서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보증 말씀도 하긴 하셨습니다만 보증 이외에도 다른 구제방법이 있으면 시에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이지 시에서는 보증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입장은 못됩니다. 그건 그렇고요...
○ 이강부위원 아니, 글쎄 내가 얘기하는 거는 지금 은행이나 육성기금 주는 융자 기업체는 여기서 엄청난 신용조사를 한다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조사를 합니다.
○ 이강부위원 그러고 돈을 떼일만 하니까 돈을 못 주는데 시에서 어떻게 책임지고 주느냐 이런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에서 책임지고 주겠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 이강부위원 그럼 아까 우리 신관영의원님 얘기할 때 뭐 책임지고 해준다고 했으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구제방법이 있으면 저희가 책임을...
○ 이강부위원 그 얘기 하나 마나지 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우선 서류가 미비하다든가 뭐...
○ 이강부위원 안 되는 거는 안 된다고 해야지 위원들한테 답변하는데 되는 방향으로 해놓고 말이야 나중에 안 되면 위원들 실망만 준다 이런 얘기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에서 할 수 있는 법이 허용하는 데에서 할 수 있는 대로 저희가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을 드리는 겁니다. 시에서 보증을 해주겠다 이런 사항은 아니고요.
○ 이강부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안 되는 거를 시에서 어떤 방법으로 해 주겠는가 내 이걸 묻는 거예요.
답변해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러니까 탈락자에 대한 구제방법에 대해서 시에서 노력을 해봤느냐 아까 신관영의원님이 그렇게 질문을 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러한데 대해서는 저희가 여태까지 한번도 노력해본 제가 이 업무를 맡고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한 적이 없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이강부위원 내가 보기는 안 되는 거를 시에서 보증이라도 서서 해주는 방안...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안 되는 거를 저희가 시에서 보증을 서서 해준다는 거는 아니죠.
○ 이강부위원 그런데 의원들이 맨날 얘기하면 그저 듣기 좋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어물거려서 자꾸 넘기는데 되는 거는 되고 안 되는 건 안 되어야지 괜히 기대만 하게 해놓고 되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자꾸 어물거리고 넘어가면 안 된다 이거지 딴 기관에서 안 되는 거를 시가 어떻게 할 거냐 이거야, 그러면 안 되는 거를 안 된다고 얘기해야지 자꾸 듣기 좋게 얘기하면 되느냐 이런 얘기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서류에 대해서 무슨 문제가 있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고 구제방법이 있으면 방법을 논해 보겠다는 그런 말씀이지 저희가 시에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보증을 서준다든가 뭐 채권 채무를 우리가 책임을 진다든가 이런 말씀은 아닙니다.
○ 이강부위원 은행에서 지금 돈이 남아서요, 줄 데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다고 돈을 줘서 떼이니까 못주는 거지...
돈이 엄청 많이 남는다고 마을금고 은행이고 어디고 돈이 엄청 많이 남는다고 지금 어디다 줄 데가 없다고 지금 그러는 판인데 그 사람들이 못주는데 시에서 어떻게 책임지고 그렇게 하겠느냐 이런 얘기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금 은행에서 돈이 남아 돌아가서 못주는 거하고 중소기업 융자금하고는 좀 다릅니다.
이건 이자가 낮으니까 그런 데 보다는 조금 조건이 까다롭죠.
○ 이강부위원 뭐가 달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자가 일반 시중은행에서 자금 나가는 거하고는 벌써 현격한 차이가 있으니까요.
○ 이강부위원 아니, 이렇다니까 은행에는 마찬가지라고 예를 들어서 은행이 6.8%로 농협에서 주거든 6.8% 주는데 이자보진을 도에서 5%를 해준다고 그러면 1.5%는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은행은 손해날 게 없어 받는 거는 다 받는다니까 뭔 얘기인지 알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이강부위원 그런데 은행이나 중소기업청에서 돈을 못 준다고 그 사람한테 예를 들어서 B한테다가...
그런 거를 시가 어떻게 책임지고 주겠느냐 이거야, 그래서 시가 보증만 서주면 그 사람들이 돈주겠지 돈 장사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에서는 보증까지는 서줄 수 없는 거죠.
○ 이강부위원 그럼 확실하게 답변해 줘야지...
신관영의원 얘기하는데 되는 것처럼 얘기하면 우리가 기업체에 나가서 뭐라고 홍보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보증까지 서서라도 저희가 해주겠다는 답변을 드린 거는 아니고요...
○ 이강부위원 그러니까 자꾸 공무원들이 어물어물하게 답변하지 말고 확실한 답변을 해주라 이런 얘기에요.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의사진행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지역경제과를 하면 중앙시장 개축이라든가 재건축을 끝낸 다음에 페이지를 넘기면서 없습니까, 있습니까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나 얘기하다가 이쪽가서 저쪽가서 얘기하다 보니까 이게 전부 헷갈려 가지고 집중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원장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뭘 어떻게 해달라는 얘기에요?
○ 신관영위원 순서대로 순서대로...
○ 위원장 양창운 순서대로 아...
○ 박도식위원 그럼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해서 없습니까, 좀 해주시고...
○ 위원장 양창운 그것이 끝이 안 나고 계속 나오니까 뭐라고 할 수 없잖아...
○ 박도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더 있습니까, 없습니까를 조정을 좀 해주기 바랍니다.
그러고 넘어가도록 하시고 그리고 재건축에 대한 얘기는 지금 여태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다 느끼는 겁니다.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거 같은데 하여튼 순서를 넘기면서 해주시고 또 그 다음에 중소기업 자금배정에 대해서 더 있습니까, 이래서 없으면 넘어갑시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세요?
○ 박도식위원 어디에 대해서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재건축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도록...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은 중소기업융자금 배정 및 지원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관영위원 아까 했잖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양창운 없으시면 다음 고용촉진 훈련기관 자격취득 현황에 대해서 질문해 주십시오.
장기웅위원님...
○ 장기웅위원 고용촉진을 위해서 훈련받는 분들한테 정부나 시에서 자금 지원해 주는 게 있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장기웅위원 얼마정도 되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각 종목...
○ 장기웅위원 종목별로 차이가 나겠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차이가 납니다. 기간이 있기 때문에요.
○ 장기웅위원 기간도 그렇고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1년하는데도 있고 3개월 하는 데도 있고 6개월 하는 데도 있기 때문에 그 직종별로 차이가 납니다. 100만원 넘는 선까지 있습니다.
○ 장기웅위원 자격취득할 때까지 훈련비가 10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이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자격 취득할 때까지는 아니고요, 그 반을 수료할 때까지요.
○ 장기웅위원 이렇게 보면 거의가 자격을 취득을 해야 거의가 이 양반들이 직업전선에 취업을 할 수가 있는데 자격이 없으면 상당히 취업이 어려운 거로 보거든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 장기웅위원 그런데 취득률을 볼 거 같으면 졸업자에 비해서 퍼센트가 상당히 저조한 직종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심지어는 전혀 한 사람도 자격을 취득을 못한 그런 업종도 있고 또는 심지어 20% 되는 데도 있고 30% 되는 데도 있고 또는 뭐 10% 뿐이 안 되는 데도 있고 뭐 다양하게 아주 상당히 저조하게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한 우리 시에서 어떤 대책이나 계획을 수립한 게 없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고용촉진훈련기관에서 훈련을 받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그 다음에 창업을 위해서 훈련을 받는 분들이 이렇게 크게 한 세 가지 부류로 나눠져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식 같은 경우에 퍼센트가 상당히 낮은데 이런 한식 부분은 일반적으로 봐서 주부들이 창업이나 그 다음에 자기발전을 위해서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는 자격 취득률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 다음에 떨어지는 원인이 그 다음에 남승화학원 같은 경우에도 여기는 지금 전산을 하고 있습니다. 전산... 전산 같은 경우에 연세 많이 드신 분들 이런 분들이 가 가지고선 자격 취득에는 그런 데 목적을 두지 않고 그저 자기발전을 위해서 컴퓨터나 인터넷 같은 거 활용하는 방법 이런 거를 하고 있다 보니까 이렇게 율이 좀 떨어집니다.
그 다음에 맨 밑에 보면 간호조무사나 원주직업훈련원 같은 경우에는 퍼센트가 전혀 없는데 이런 데는 아직 수료를 안 했기 때문에 금년도에 수료를 안 했기 때문에 퍼센트가 이렇게 적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격취득이 낮은 부분에 대해서 지금 뭐 시에서 계획을 세웠느냐 질문하셨는데 특별히 계획을 세운 것은 없고요, 자격취득률이 낮은 이런 훈련기관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와서 수시로 독려를 하고 지도를 해서 좀 퍼센트가 낮고 이런 데는 훈련기관을 갖다가 취소하는 그런 정책을 쓰는 거 외에는 특별히 계획을 세운 게 없다고 답변드립니다.
○ 장기웅위원 지금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내용중에는 고용촉진을 위한 훈련기관에서 직종별로 훈련을 받는 것이 자기 발전을 위한 하나의 수련 기간으로 수련을 받는 거로 답변을 해주셨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전체는 그렇지 않고요, 일부 종목이 그런 게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장기웅위원 글쎄, 자기 발전을 위해서 취득을 했다면 그 훈련생이 모집 과정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얘기죠.
순수하게 고용촉진을 위해서 이 막대한 시나 국가의 예산을 지원해 준다고 보면 당연히 사업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이 직장이 없는 사람들 아니면 직장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다른 업종을 변경해서 자기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또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용촉진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정부의 예산지원이라고 한다면 어떤 자기발전을 위해서 어떤 저거한 예산은 훈련생 모집하는 과정이 잘못된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자기발전을 위한 훈련이라고 하면 자기가 스스로 자기 돈을 내고서 훈련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정부의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고 하느냐 하는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당초에는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이런 특수한 부분에 대해서 컴퓨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자격을 취득하는데 역부족입니다.
그렇다 보니까는 애당초는 의욕을 가지고 그쪽으로 취업을 하려고 입학을 했다가 보니까 자격이 취득이 안 되고 그래 갖고 그러한 문제가 발생이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격을 취득을 꼭 해야지만 취업이 되는 게 아니고 자격증을 취득을 안 해도 이 중에는 자격증 취득자도 취업을 하는 사람들이 왕왕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여기 도표상에 나와 있는 퍼센트로 봐서는 의원님한테 제가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자격을 취득하는 거에 대해서는 본인 노력이 많이 들어가야 되는데 본인 노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도 본인이고 그 다음에 훈련기관에 대해서 저희가 수시로 나가서 지도도 나가고 감독을 하는데 워낙에 여러 가지 직종이 있다 보니까 이런 자격취득에 대해서는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만 자격취득만 가지고 이거를 따진다면 퍼센트가 상대적으로 이렇게 낮아졌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장기웅위원 취업을 목적으로 해서 훈련을 시킨다고 하면 거의가 자격증을 요하는 그런 직종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한식도 자기가 창업을 한다고 하면 요리사를 채용을 해 가지고 식당을 개업한다고 하면 요리사가 요즘 급여가 얼마입니까, 거의 200만원에서 300만원 가까이 드는데 막대한 인건비를 주고서는 도저히 식당운영이 안 되거든요, 자기가 창업을 한다고 하면 자기가 자격증을 따야 되고 또 답변중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또 훈련생으로 선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훈련생 선발 기준도 잘못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도 앞으로 취업이 가능한 아니면 그 가정의 경제를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분들 또 자기발전을 위해서 어떤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연세 많으신 분들은 자기 돈으로 훈련을 하도록 이렇게 좀 지도를 해 주시고 또 이 취업이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연령층으로 봐서 젊은층을 훈련생으로 선발을 한다든가 이런 훈련생 선발기준도 좀 엄격하게 기준을 세우셔 가지고 시에서 적극적인 대응책과 지도와 뭐 이런 선발과정에도 직접적으로 개입을 해서 이 직접 투입되는 우리 시나 국가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그렇게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과장님 이 학원의 정기검사를 하고 있어요, 인원이 출석을 제대로 하나...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저희가 출석검사도 하고 지도검사도 하고 수시로 하고 그 다음에 분기별로 나가서 하고 월별로 나가서 하고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 거기 나가보면 지금 과장님들이 나왔다 간 게 복명서에 거기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출석부가 다 있죠.
○ 박한희위원 아니 학교에 가면 언제 나와서 감독했다는 게 있어요, 학원에 가면...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한테 출장 복명서만 있지 거기에는 저희가 가서 별도로 비치해 놓은 대장은 없습니다.
○ 박한희위원 없어요, 왜 이러냐면 우리가 과년도도 우리가 이걸 조사해 보러 가봤어요. 그랬더니 등록만 해놓고 학생은 안 다녀요.
그리고 그 사람네는 학원비 그냥 받아먹더라고 바로 이게 문제란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때도 가서 우리 몇 군데 가봤어요. 그랬더니 학생이 등록만 했지 학생이 없어요.
그럼 학원비만 여기서 나가는 거예요. 그래놓고 자격증 딸 때를 바라고 앉았으니 자격증을 따나...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나가서 등록하고 안 나가는 사람은 훈련비를 지불 안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또 잘못 되면 저희가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서너 기관을 경고도 하고 행정조치도 했습니다만 등록을 하고 나오지도 않고 훈련비 타는 일은 전혀 없을 겁니다.
그건 제가 장담을 합니다.
○ 박한희위원 과장님이 10월달에 이제 와서 뭘 장담을 해 10월달에 와서 1월달부터 일을 해야 되는데 10월달에 와서 이제 업무파악한 게 얼마된다고 뭘 장담을 해...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건 전혀 없습니다. 진짜 그건...
○ 박한희위원 과년도 감사 때 이게 지적이 되어 가지고 내 얘기는 앞으로 담당공무원이 출장을 여기만 명령하지 말고 우리가 하시라도 가면 외부기관에서 가보면 감독기관에서 와서 이 사람들이 해서 사인하는 결재한 게 있다는 거를 보여주란 말이에요. 그래야지만 우리가 하시라도 가보면 아 이거 언제 어느 공무원이 왔었구나 이거를 볼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이게 분명히 인원대로 다 출석이 안 되어 있어요. 내가 알기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 제가 여기 자신있게 말씀드린 거는 전년도에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감사에 지적 당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철저히 했기 때문에 그런 게 없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고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각업소에다가 저희 지도 공무원들이 가서 점검하고 표시를 하고 사인을 하는 그런 대장을 비치를 안 했는데 앞으로는 비치를 해놓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세요. 우리 경찰에 순찰도는 거 순찰해서 사인하는 식으로 지도 점검표를 거기다 만들어 놓고 항시 가서 사인을 하고 지도하러 가서 사인을 하고 조사하고 해놓으면 조금 나을 거 아니냐 이거지 내 얘기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우리 여기서 공무원들이 출장간다고 해놓고 다른 데 갔다오고 세 군데 갈 거 한 군데 갔다오고 갔다온 거로 해놓으면 안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지도 점검일지를 반드시 비치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도식위원님...
고용촉진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모집 인원에 대해서 우리가 지급을 합니까, 아니면 졸업인원에 대해서 지급을 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는 입학해 가지고 월별로 출석부를 점검을 해서 거기서 월별로 훈련기관에서 훈련비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출석부를 첨부해서 매월 출석에 의해서 인원에 대해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훈련인원은 예를 들어 201명인데 143명이 졸업을 했잖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박도식위원 그런데 여기에서도 문제가 있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중간에 탈락하는 사람들은 안 주죠, 출석한 거까지는 지급하고 출석 안 한 거는 지급을 안 하죠.
○ 박도식위원 바로 문제가 거기에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철저히 관리를 해달라는 거는 등록을 처음에 많이 해요.
여기 저기 얘기해서 많이 좀 데려와라 해놓고 그냥 겉도는 거죠, 겉돌면서 운영이 되는 거를 현장에 가서 봤어요.
그리고 전화번호 가지고 와서 전부 전화를 해보니까 ‘그 아이는 벌써 다른 데 가서 취직해 있는데 거기 가본지 오래됐습니다’ 이래서 이런 거를 아까 박한희의원님이 말씀하시듯이 현장 갔다온 저걸 가지고 전부 알아보면 문제점이 있는 학생들이 꼭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떤 방향으로 홍보를 해야 하냐면 직업현장에서 자격증이 필요하다 아니다 아닌 사람이 근무하는 곳이 많아요. 그런 데가 많다고요.
그래서 홍보를 그런 방향으로 그런 방향으로 좀 유도를 해서 제대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도록 아쉬운 사람이 받거든요. 왜 그러냐면 운전은 하는데 이게 사실 면허증이 없다 이거야 그러면 면허증을 받기 위해서 그 사람이 꼭 아주 철저히 면허증을 내듯이 역시 종사하는 직원들 중에 그 다음에 아까도 우리 신관영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예를 들어 중간 중간에 그냥 어떤 자기 어떤 나이가 든 다음에 자기 나름대로 뭘 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은 배제를 하는 방향으로 그래서 그것을 의논을 좀 학원하고 해 가지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면 나가는 돈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위원장 양창운 고용촉진 훈련기관 자격취득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외부행사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박한희인데요, 보조액 사업비 보조액인데 이 사업비는 뭐에다 쓰는 사업이에요, 행사라고 맨날 이런 거 가는 거도 대주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 관련되어 있는 사업비는 대부분 노조하고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업도 있을 수가 있고요, 거의다 노사화합에 대한 그 다음에 기업안정을 위한 이러한 사업성이 있는 것입니다.
○ 박한희위원 뭐 좋은 일 하러 다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너무 우리 국민의 권리만 주장을 하다보니까 관계부서에서 일하기가 너무 힘드는 거로 알고 있어요. 자기가 지킬 건 안 지키고 주장만 하면 안 되는 거라고 뭐 이런 사업이 여기서 사업이라는 게 바로 그런 권리 주장해 주는 게 사업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 분들 잘 아십니다만 이 분들 목소리 한 목소리 좀 내고 이러는데 저희 행정기관에서 나 몰라라 하면 저희가 또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있고 전수다 이 지역 사람들이고 근로자들이고 어려운 사람들이고 그러니까 저희 행정에서 도와 드리는 건 도와 드리고 그러한 사업비로 추진이 된 겁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쪽으로 넘어가셔서 위원회별 사회단체 여성위원 참여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여기에 보면 '99년, 2000, 2001년 그런데 대개 보면 남성은 여기 안 나와 있지만 여성은 여성위원이 얼마나 되는지 현황을 보기 위해서 들어와 있습니다만 이 인원이 '99년에 선정된 사람이 지금도 그대로 있는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현재 있는 인원들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박도식위원 그리고 남성분들도 여기 여러분 있잖습니까, 그 분들 똑같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같으신 분도 있고요.
○ 박도식위원 1년에 회의를 몇 번이나 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거 지금 지방물가대책위원회하고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는 좀 다릅니다.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수시로 합니다. 그러니까 물가 회의 안건이 있으면 수시로 할 수 있는 거고요,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는 매분기 한번씩 합니다. 한번 하는 거는 매분기 한번씩 공공근로 인원을 갖다가 선발을 하고 그 다음에 사업장을 책정을 하고 하기 때문에 1년에 이거는 정기적으로 네 번을 합니다.
○ 박도식위원 1년에 네 번 정도면 분기별로 한번씩은 꼭 하시네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박도식위원 그런데 왜 그걸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면 이거 지금 요즘에 어느 지역이든지 다녀보면 얼마전에 배추값이 굉장히 비쌌어요, 그러다 요즘에 폭락이 되어 가지고 완전히 지금 뚝 떨어져서 밭에서 녹는 게 너무 많이 보이거든요, 이런 것도 그런 대책에서 물론 해달라는 건 아니겠지만 한달 전하고 지금하고 시세가 또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김장철이 들어서면서 또 배추값이 지금 비싸요, 이런 물가가 어려울 때는 그런 이런 예상적인 어떤 그런 회의도 좀 진행이 되는지 회의내용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원주시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이게 조금 좀 불행스럽게도 그런 자유 물가에 대해서는 여기서 관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주 적용이 되는 거는 공공물가라든지 지역의 무슨 전체적인 물가에 대한 이런 것을 하는 것이지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일반적으로 자유업 같은 이런 물가대책에 대해서는 여기서...
○ 박도식위원 여기서는 지금 안 하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박도식위원 하여튼 그래서 회의하시는 분들이 어떤 변화가 있어야 시장 물정을 잘 알지 않겠느냐 해서 한 분이 오래하도록 하는 게 아니라 좀 돌아가면서 바꿔가면서 새로운 어떤 팀웍을 잡아주는 것도...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런데 그런 것도 문제가 있는게요, 지방물가대책위원회의 위원들의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조례상에 어떠 어떠한 분들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그 직이 바뀌어서 새로운 분이 오시면 자연히 바뀌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막 수시로 돌려서 바꿀 수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심만섭위원님...
○ 심만섭위원 물가대책위원회에서 타시군 또 타시장과 조사를 하나요, 만약 춘천 강릉 제천 충주 이런 데하고 서로 조사를 해서...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조사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시도의 시군이나 이런 데하고는 물가를 비교해서 조사는 안 하고요, 그건...
○ 심만섭위원 아니, 그럼 물가대책위원회가 뭔 필요가 있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물가대책위원회는 만약에 수도요금을 올린다...
○ 심만섭위원 아니, 자체에서만 하는 거 이걸 가지고 뭐 물가대책이라면 타시군하고 시장 비교를 해서 원주가 비싸다 싸다 이거를 해 가지고 다른 데보다 기준을 맞춰서 같이 한다는 이런 게 물가대책이지 우리 거 가지고 우리 나름대로 해서 뭐 하려면 그까짓 거 뭐하러 만들어 놓고 괜히 이 사람들 수당주고 그래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래서 만약에 수도요금을 한 10% 올리겠다 이러면 물가대책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위원들한테 저희가 사전에 내용을 드립니다. 그럼 그 분들이 그걸 가지고 타시도 시군은 어떤가 하는 조사를 나름대로 하셔 가지고 오셔서 거기에서 논의가 됩니다.
이거는 어디 어디 알아보니까 춘천시 같은 경우에는 어떻고 여기가면 어떻고 그러니까 10%는 너무하다 5%만 올리자 이런 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겁니다.
○ 심만섭위원 물가라면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생활필수품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전체적인 거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안 합니다. 여기서는...
○ 심만섭위원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게 충주보다 원주가 비싸다든지 제천보다 원주가 싸다든지 이래서 비교를 해 가지고 이걸 맞춰 나가는 게 물가대책이지 아 그걸 의회에서도 다 해 가지고 올릴 수 있으면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면 내리는데 왜 이걸 이중으로 만들어 가지고 일해 먹기만 더 불편하게 만드느냐 이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 위원장 양창운 다 끝났습니까?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과장님 물가대책위원회라는 거가 어떤 물가를 조정하는 기관은 아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아닙니다.
○ 박한희위원 단 우리 관주도로 물가를 할 때 대책위원회를 해서 수도세나 이런 거 폐기물 공공요금이 올라갈 때 이 사람네를 거쳐서 타 시군에 비교해서 하는 게 물가대책위원이지 이 사람들이 무슨 조사권이 있고 가격을 조정할 권한은 없잖아요, 그렇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일반적인 자유품목에 대해서는 조정을...
○ 박한희위원 못하죠, 그래서 이제 이것이 다 정부로부터 하나의 방패막이로 민주주의 가는 과정에 하나의 대책위원이다 그래도 거기도 거쳐왔다 이런 방패막이지 실지가 이 사람들이 올리자 내리자 한다고 해서 권한 발동할 수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1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실국장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13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2001년도 여유자금 운영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양창운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자료요구는 내가 한 게 아니고 이왕 나왔으니까 물어보는데 현황 특별회계 관리기금이죠, 이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특별회계입니다.
○ 신관영위원 예치금액이 이렇게 있다는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박도식위원 위에 거하고 다른 겁니까, 아래 거하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위에는 농공지구 특별회계이고 밑에는 공업단지 특별회계이고 그렇습니다.
○ 신관영위원 이 자금을 가지고 있으면서 뭐 할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는 그 때 그때 특별회계별 특별한 사업이 있으면 사업을 하고 사업이 없을 경우에는 예치해 가지고 이자수입이라도 늘려나가고 그렇습니다.
○ 신관영위원 공단이나 농공지구에 재투자하는 사업 같은 거는 없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문막 농공단지를 금년도에 이제 사업인가가 났는데 사업추진비가 없다고 해서 저희가 공업단지 특별회계에서 내년도에는 20억을 그리로 전입금으로 빌려주려고 합니다.
○ 신관영위원 문막에 조성...
그러니까 일반회계에 돈이 없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일반회계에서 여유자금이 없다고 그래서 저희가 이자수입이 없다고 해서 시를 위해서 그쪽으로 20억을 하려고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런 용도로...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이거 아마 내무위원회에서 자료 요구한 거 같은데 알았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 박도식위원 농공지구의 특별회계 말이죠, 이게 금액이 75억3,900만원이 맡는 거예요, 전체 합계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꼭대기가 한 50억 정도 가지고 저희가 이자 수입 잡는 거고 밑에는 30억 정도됩니다.
○ 박도식위원 차이나는 거는 왜 그럴까요, 여기 뭐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자 관계가 6개월 단위로 묶어 갖고 두번씩 들어가고 그러니까 그렇죠.
이게 지금 장기로 하지 않고 6개월...
○ 박도식위원 이 돈을 빼서 또 넣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6개월이 지나면 다시 또 해야 되니까...
○ 박도식위원 그래서 들어간 거만 합계를 내고 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한 50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 밑에는 얼마나 돼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공업단지 특별회계는 30억 됩니다.
여기서 20억을 동화농공단지로 내년에 전입을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14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불용액이 50% 이상인 사업내역에 대해서...
예,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만 그냥 불용액이 100% 짜리도 몇 개 넘어가는 게 있고 이거 하나만 물어보죠. 305에 공공근로사업 차량사고 배상금이라고 해서 조금 지급이 됐는데 그건 어떤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배상금은 작년도에 2건이 배상 예산을 세워 놨습니다.
1건은 행구동에 화재사건이 있었고요, 하나는 명륜 2동의 차량사고인데 행구동의 화재사건은 배상을 해서 본인이 수령을 해갔습니다.
그러나 명륜2동의 차량사고는 아직까지 법정다툼이 있어서 배상금을 지급을 못하고 본인도 수령신청도 안 하고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사건 계류중이기 때문에...
○ 박도식위원 이거 벌써 몇 년 된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2년째죠.
○ 박도식위원 둔치에 공공근로사업 나가서 일하다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아니죠, 태장2동에 폐기물 분류하다가 자동차 운전하다가 사고낸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명륜2동요.
○ 박도식위원 태장2동이라고 해서...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명륜2동입니다.
○ 박도식위원 2년전에 몇 건이 아직 해결 안 됐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사건 계류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전체적으로 공공근로사업은 질의를 했으니까 그만두고 그 밑에 3건 설명을 좀 한번 해보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제일 첫번에 그건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리용 PC 및 주변기기구입은 농공단지를 관리하는 다른 프로그램만 가지고서는 PC를 한 대 구입을 해 가지고 활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겠다 그래 가지고서는 지금 우리가 일반 가지고 있는 PC 거기다 같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 쓸데없이 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건 집행을 안 했고요, 그 다음에 입주계약 해지에 따른 입주업체 반환금도 저희가 내줘야 되는데 전수다 업체가 부도로 인해서 다 가압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압류에서 추심을 해서 저희한테 청구를 해야 되는데 그런 법적인 절차가 지금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청구를 안 했기 때문에 못주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산공단 덧씌우기 공사 시설부대비는 공사를 하면서 시설부대비는 한 푼도 안 써 가지고 이거는 집행을 안 한 겁니다.
○ 신관영위원 덧씌우기를 했다는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했습니다.
○ 신관영위원 작년에 한 거 얘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런데 시설부대비가 뭔데 안 썼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시설부대비는 거기에 필요한 무슨 잡다한 소모품이랄지 아니면 관련 공무원들 나가 가지고 출장비주고 이러는 건데 전수다 그런 거 본인들이 집행을 안 하고 그냥 저기 나가서 사업을 마무리를 다 지은 겁니다.
○ 신관영위원 그건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이고 예산에 계상을 했으면 당연히 필요했으니까 계상이 된 거고 지출은 할 거는 해야 되는데 어떻게 공금을 본인의 임의대로 싫다 좋다 얘기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현장 가봤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죄송합니다. 현장 못 가봤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럼 얘기 또 못하네 덧씌우기 한 거는 시에서 하고 굴착해 가지고 엉망으로 해놓은 거는 어디서 한 거예요, 그거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덧씌우기 한 데 굴착을 또 해 가지고 말이지...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도로관리부서에서 그건 했을텐데 제가 현장을 못 가봐서 죄송합니다.
○ 신관영위원 시장은 하나죠, 원주에...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거 현장 한번 보세요.
이게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해놓은 위에 굴착을 해놓고선 굴착한 업자가 또 이렇게 덧씌우기를 했다는게 그건 내가 손으로 해도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이더라고요, 그건 말이 안 돼요.
그건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셔서 이게 뭐 예산 낭비 아니에요, 이러니까 자꾸만 예산낭비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그건 그렇고 그 위에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리라는 거는 관리사무소에다가 프로그램용 PC를 구입해 주려고 그랬다는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아닙니다. 저희 사무실에 따로...
저희가 일반업무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농공단지가 3개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한 군데에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PC 가지고 병합해서 해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 신관영위원 사전 판단이 잘못 되어 있다는 얘기이구만...
그렇죠, 예산에 계상했을 때는 필요하니까 계상한 거고 또 나중에 판단해보니까 필요없다 이게 불용액으로 넘겨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것을 물론 누가 세웠고 누가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몰라도 실무과장님들이 사전에 예산 편성할 적에 이러한 불용액이 생기지 않도록 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 신관영위원 위에 소송관계는 소송이 끝나야 해결이 될 거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밑에 압류도 해지가 되어야지만 되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압류해지도 해지지만 법원의 판결에 의해서 추심이 들어오면 저희한테 청구가 들어오면 내줘야 되는데요.
○ 신관영위원 본인이 못 찾아간다면...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판결에 의해서 본인주라면 본인주고요. 압류한 사람 주라면 그쪽을 채권자 지정되면 그쪽으로 줘야 되죠.
○ 신관영위원 이게 아까도 자료를 보고서 얘기합니다만 그냥 이렇게 해놓으니까 자료 요구한 사람이 상당히 혼란스러워요. 내용을 별첨해 줘야 된다고 자료를...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앞으로 자료해 주시고 제가 계속해서 먼저 자료 요구낸 거 있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네.
○ 신관영위원 이것이 경영안전자금하고 경영안전자금만 뽑아왔는데 보니까 이게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라는 얘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그럼 이게 몇 건이야 건수가... 48건하고 81건하고 추천된 게...
이거 말이죠. 시에서는 추천만 하면 그거로 끝납니까, 사후관리까지 해줍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저희는 현재로 봐서는 추천하는 거로 해서 업무가 종료된 거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추천되어 가지고 잘 안된 책정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뭐뭐가 안 됐다고 저희가 알려는 줍니다. 알려는 주는데 적극적으로 뭐 그거에 대해서 노력을 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없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신관영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질의를 하다 말았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추천은 시에서 해줬는데 나중에 어떻게 되어 돌아가는 거도 모르고 있으면 시가 그건 좀 행정의 불합리성이에요.
한번 추천해 줬으면 그 사람이 종결될 때까지 관리를 해줘야 된다고 그리고 여기 추천된 사람들은 우리 시민들 아닙니까, 그렇죠,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니까 끝까지 추적을 해서 관리를 해주고 이중에도 지금 없어진 데가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눈에 띄는데 그럼 은행에서 너희가 돈 줬으니까 뭐 부도가 나서 없어지면 너희 책임이다 이렇게 떠넘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말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끝까지 추적을 해서 이게 보통 몇 년입니까? 융자기간이 3년이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예.
○ 신관영위원 보통 여기 1년 단위로 연장해준다고 하는데 보통 3년 융자를 받습니다. 융자를 받는데 잘되면 다행이지만 3년 이내에 이 금액 융자받아 가지고서 제대로 운영하는 데가 별로 없어요.
여기 보시면 아시지만 연도별로 매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받는 사람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사후관리를 관에서 관리하는 차원에서 끝까지 해주시면 중소기업 운영하는 사람들의 애로사항도 해소시켜 주고 지원도 해주는 방법이 나오지 않겠는가 제 생각이 그겁니다.
그래서 이 자료 가지고 제가 사후에 점검을 해보겠습니다만 벌써 눈에 띄는 게 문닫고 간 데가 여기 그대로 살아 있거든 은행에서 어떤 조치는 취했겠지만 하여튼 그런 거를 세밀하게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14쪽에요, 지금 우리 신관영의원님 물어본 50% 이상인 사업내역 100% 불용액 미구입한 거는 그러면 이번에 예산을 아주 삭감시켜 가지고 추경에다 3차 추경에라도 돌려주는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이건 2000년도 겁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 삭감됐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2000년도에 다 삭감해서 전수다 결산까지 끝난 거죠.
○ 박한희위원 그러면 과장님 오기 전에 한 거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제가 오기전에 했어도 감사는 제가 받아야 되니까요, 앞으로 하여튼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먼저 세운 사람이 잘못된 거네...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런 부분이 보여지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부분이 있고요.
○ 박한희위원 의회를 기만한 거지 의회가 너무 잘 세워주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그렇지는 않습니다.
PC 같은 거는 과장 입장에서 필요없는 거를 왜 굳이 사냐 이래 갖고 지금 안 사고 그러는 건데 그런 면으로 생각을 해주십시오.
○ 박한희위원 금년도 거는 없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금년도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불용인지 아닌지는 아직 판단이 안 됩니다.
○ 박한희위원 내년도도 이렇게 하지말고...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철저히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세밀히 그래도 과장님은 감사실장도 했으니까 감사하는 식으로 해 가지고 불용액은 불용액대로 떨구지 말고 딱 잘라서 넘겨줘요.
내년도 예산이 없어 가지고 지금 난리인데...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감사실장을 했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공무원이면 불용액이 나오면 안 되죠, 사전 목적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역경제과 전반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다시 한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에 서로 주고 받거니 했는데 중앙시장 재건축은 누가 책임이다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거는 안 됩니다.
우리 행정부가 주도를 해서 과감히 대들지 않으면 우리 중앙시장 재건축은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왜냐 하면 이게 상인 1개인이 개인 개인의 이권이 개입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아마 과감성이 있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감사자료를 보고선에 조금 사실 실망감을 가졌어요. 매스컴에는 중앙시장이 다 된 거로 나왔는데 여기 와서 감사해보니까 실지가 지금 추진단계에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중앙시장 과년도는 중앙시장이 제일의 장사 요충지였는데 이제는 할인마트니 이마트니 이런 게 다 생기고 상권을 뺐겼어요.
이제 우리 재래시장 전통적인 우리 중앙시장을 다시 활성화하고 복원하는 데는 관계공무원들의 과감성이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 지역경제과장 김주흥 의원님 말씀하시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중앙시장 재건축은 중앙동 어느 특정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원주시 발전에 계기가 되고 모태가 되어야 되는 그러한 상당한 중차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장님께서도 여기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여태까지에는 중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에만 이 동의하는 것을 맡겼는데 11월달부터는 적극적으로 여기에 행정이 개입을 해서 미동의하는 분들한테는 개별로 저희가 읍면동장님이 찾아가서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해서 동의받는데 전심전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금년도에 재건축 조합이 구성이 되어 갖고 2002년도에는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게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나머지 60명 정도가 최소한도 60명 정도가 설득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가능하다면 의원님들도 주위에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 좀 해주시도록 설득을 해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앞으로 하여튼 재건축에 대해서는 의원님이 생각하신 말씀하신 대로 하여튼 원주시 전체적인 발전의 모태가 된다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감사는 오후 1시30분에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양창운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산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식산업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님...
과장님 사실 이 원일프라자에 대해서 아는 대로 얘기를 해줘요.
왜냐 하면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가 본회의에서 박대암의원이 질의해서 제가 많이 들었는데 우리 시장님이 답변에 계약자체가 좀 잘못된 거 같다고 답변했는데 맞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원일프라자 신축사업은 제 생각입니다만 현재 소송중에 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본인이 물어보는 거만 답변해 주세요.
시장님이 저번에 답변에 원일프라자 우리 박대암의원이 질의할 때 결과적으로 지체보상금 그게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아서 우리 시가 불리하게 되었다는 거는 얘기하던데 맞아요, 안 맞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원일프라자 신축사업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그 자체이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소송중에 있기 때문에 민감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 생각은 소송결과에 따라서 소송결과에 따라서 차후 지적해 주시든지 뭐 그럴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박한희위원 소송하고 우리 지금 시에서 질의하고 답변하고야 무슨 관계 있어요, 우리가 뭐 법에 의존해서 시가 사는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소송중에 있기 때문에요, 소송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은 소송이 끝난 다음에...
○ 박한희위원 그럼 감사하지 말라는 얘기 아니야...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건 소송은 소송이고 법원에서 하는 거는 법원에서 하는 거고 우리 의회에서는 의원들은 시민의 재산이나 시민의 불이익에 대한 안녕에 대해서 우리 의회는 질의하고 답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니까 그런 불필요한 얘기는 하지말고 본의원이 묻는 거만 대답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1심의 판결사항으로 보면 주식회사 대우는 개발기여금 8억500만원을 지급받고...
○ 박한희위원 본의원이 묻는 게 그걸 물은 게 아니라고요. 지금...
그건 본의원이 물었을 때 계약 자체가 잘못된 거를 시장이 인정하는데 과장은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그럼...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현재 소송중에 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아! 이런 제기... 소송을 왜 얘기를 해 계약 잘못된 거가 소송한 거야...
계약 잘못된 게 소송된 거 아니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전반적인...
○ 박한희위원 잠깐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양창운 원활한 감사를 하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37분 감사중지)
(14시34분 감사계속)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원일프라자 다시 말씀해 주세요.
○ 박한희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토론한 결과 제가 매듭을 짓겠습니다.
물론 과장님도 그때 당시 실무자는 아니에요, 그러나 행정은 전임 사람 거를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한테 묻는 거니까 너무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 이게 자료에 보니까 1차 재판이 12월25일 재판자료에 3차 재판 5차 재판 나왔는데 지금 이게 재판 게류중이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재판을 하게 된 동기는 서로간에 위약을 했기 때문에 재판을 하는 거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서로간에 책임소재가 분명치 않기 때문에 그리고 서로간에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에 법에 의존해서 재판하는 거 아니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주식회사에서 대우에서 공사를 중단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그렇죠. 이 협약서대로 모든 게 이행됐으면 재판을 걸 필요가 없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그런데 부분별로 조금 우리 원주시가 넣을 문구를 좀 빠진 게 본의원이 볼 때 나오는데 그런 사실 그건 인정하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앞으로 어차피 잘못된 부분은 잘못된 대로 인정하지만 법에 가서 우리 원주시가 시민의 혈세로 해 가지고 저 군대 땅을 사 가지고 했는데 저렇게 방치한 거를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시가 사실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래요.
그래서 조속한 시일내에 해서 지금 그거 굉장히 원주 미관상으로도 나쁘고 또 도로를 다니는 사람들도 불편하고 근방에 건물주인들이 붕괴될까봐 겁을 내고 이런 판국에 있단 말이에요.
이걸 재판이 끝날 때까지 지금 감독은 누가 하고 있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현장 안전관리팀이 현재 대우건설 측에서 한달에 두번씩 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한달에 두번씩 하는 거도 좋지만 우리 관계공무원도 대우에서 하나 안 하나 감독을 해서 잘 매듭을 짓게 해주세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3페이지로 넘어가서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및 추진실적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및 추진실적 하면 우리 원주시가 사실 여기 몇 가지 나열된 거 보면요, 이 수익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다만 몇 푼이라도 좋으니까 이것이 수익사업이다 해서 내놨는데 앞으로 원주에 이런 지방재원을 좀 확충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지금 추진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우리 지역에 무슨 수익사업이 더 될 수 있는 게 뭔지 과장님이 좀더 노력을 해서 제가 지난번에 우리 원주에 특산품을 각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거를 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전혀 없었어요. 예를 들어 춘천하면 우리가 늘 얘기하듯이 닭갈비라든지 막국수 먹거리를 해서 춘천가면 꼭 그거를 좀 먹고 가야 되겠다 횡성 같은 데는 한우라든가 더덕을 생산하고 안흥찐빵이라고 해서 지역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지금 그런 게 없어요.
물론 지금 요즘에 우리 신문에 오르내리고 해서 우리 치악산 배가 큰 상을 받고 그 다음에 복숭아다 이러는데 이런 것이 자발적으로 농민이 추진해서 자발적으로 키운 상황에서 그 정도 되는 거로 보이기 때문에 또 더군다나 그러한 여기 어떤 우리의 우리 원주에서도 먹거리를 한다고 하면 원주 가서 이걸 먹고싶다 이런 그런 거를 개발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나와야 될 거 같습니다.
또 우리가 과거에도 있다가 이게 자꾸 지지부진해지고 실천을 안 하다 보니까 이런데 좀 추진력 있게 강하게 좀 추진하다 보면 우리 원주에서 내놓을만한 것이 있지 않겠나 하는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질문만 하면서 앞으로 과장님의 생각이 있으신지 얘기를 좀 한 마디 듣고 싶습니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자치단체 경영수익사업은 각 부서에서 새로운 사업에 대한 영역을 개발해서 내놓고 그래야 되는데 현재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다 보니까 좀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만 담당과장으로서의 생각은 세수증대를 위해서는 어떠한 인센티브를 주는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해서 실질적으로 예산 총괄하는 부서에서 이런 업무를 맡아 가지고 새로운 산업에 대해서 경영수익사업을 창안했을 경우에 그 부서에 어떤 특혜를 주게 된다면 새로운 산업들이 많이 추진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들도 내적인 문제입니다만 예산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반영해 준다면 많은 사업이 있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 박도식위원 그리고 여기 하나 잠깐 더 보면 자연휴양림이 사실 여름에는 계약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어려운데 그 날짜하고 계산해서 주로 수입보다 굉장히 적습니다.
이런 문제점도 개선해야 되지 않겠나 예를 들어 무료로 좀 주는 데가 어쩔 수 없이 있다면 기재를 해서 내놓을 수 있는 이런 게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왜 그러냐면 여름에 계약하려면 굉장히 없는데 방이 없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봐서 주말에만 나가는 게 아니라 월중에도 그래 여름에는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일에도 그런데 이것이 전혀 수입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것도 좀 철저를 기해서 거기 가려고 하는 사람 돈 안 내고 가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철저히 거둬들이고 그날 꼭 써야 되면 50%는 DC해 준다든지 어떤 방안이 있어서 싸게 해줄 수 있는 이런 게 있으면 몰라도 그냥 무료로 나가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하여튼 여기 나왔으니까 하나 지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이 사실 행정이 자료 보니까 지금 자료는 지금 지식산업과장이 하고 각 추진사업은 각과에서 하네요. 보니까...
사실 우리 행정이 어떤 일관성이 있어야 되는데 추진은 어디서 하고 관리는 어디서 하고 이런 게 좀 저거하네요.
그러니까 과장님한테 이런 지식에 대한 저거를 한다니까 지식산업이라면 이 지역에서 지식에 어떤 경영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이 없죠?
지금 뭐 의료기기산업이나 이런 거 말고도 이 지역 사람들이 특허청에다 개인 집에서 해 가지고 특허를 내놓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거로 알아요. 제가 알기는... 그런 사람들 알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원주시민들 중에서 특허 갖고 있는 사람들 알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서 그런 특허를 가진 사람들이 지식인 아니에요, 그게 바로 지식산업 아니에요, 그래서 알선해서 특허를 낸 사람들이 그거를 활용해서 우리 지역에 경제에 부응하도록 저거하고 특허를 내 가지고 대개들 외지산업체에다 팔더라고요. 특허를...
그런 거가 있는데 제가 본의원이 어제 밤에 서울서 여기를 내려오는데 보니까 조금 차에서 생각한 게 영동고속도로가 4차선이 되어도 그렇게 차가 11시까지도 영동고속도로가 토요일날 오는데 이렇게 차가 많이 밀리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우리 중간지점이 원주인데 원주에다가 쉬어갈 거 하다 못해 먹거리 저거해도 구경할 거가 있고 잠잘 자리라도 좋은 게 있으면 원주를 쉬어 가는데 그 사람들이 늦어도 그냥 도로에 서 가지고 그냥 가는 거를 봤을 때 이게 이제 우리 중간지점에다가 쉬어갈 곳을 원주는 만들어야지만 쉬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강릉까지 밀려도 저쪽으로 빠지는 게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식산업과라니까 지식에 대한 저거해도 그래도 원주에 사실 아무런 구경할 거리가 없는 거예요. 원주에... 없죠?
먹거리라도 잘 되고 요즘 텔레비전에는 뉴스보니까 서울 같은 데 진짜 뭐 전통적인 옛날에 우리 소죽을 써서 먹이는 등급별로 먹이는 그런 고기 같은 거는 한 대에 4만원씩 받는데도 불티나게 나가고 이러니까 우리 뭔가 좀 원주지역의 농민을 위하든 누구 어떤 생산자를 위해서라도 그런 지식적인 사업을 하나 해서 진짜 널리 보급이 될 수 있는 서울 사람들이 강릉으로 놀러갈 때 중간에서 쉬어서 원주서 뭐 이거 하나 먹고 가자 이럴 정도로 한번 개발을 해봐요.
지식산업이 바로 그런 거 아니에요, 그랬을 때 우리 원주를 쉬어갈 곳이 되고 일박을 여기서 쉬어가고 올라가고 이러는 거를 만들어 봐야 된다고 참 갑갑해요. 진짜...
원주에는 말이에요. 진짜 그 소도시에도 다 있는 그래도 우리가 거의 중소도시 같은 이런 인격을 가지고 있는 도시에 호텔하나 제대로 있는 게 없어요. 이런 답답한 얘기에요. 이런 거를 지식산업과에서 한번 먹거리라든가 뭔가 좀 하나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래서 내가 느낀 점이에요. 오다가다 쉬어갈 게 없단 말이에요. 그럼 빠져서 쉬었다가 또 올라갈 수 있는데 없단 말이에요.
지식사업이라는 게 바로 그런 거니까 지식을 있는 사람 한번 끌어 들여봐요.
왜냐면 요새는 냉면이고 자장면이고 이거 다 지식사업에 들어가더라고요. 거기 특허를 가지고 진짜 잘하는 사람 있으면 다 찾아가더라고 한번 개발을 해서 원주를 진짜 뭔가 히트를 칠걸 한번 해봐요.
과년도에 이런 게 있었어요. 우리 원주지역에 꿩 아닙니까, 통합되기 전에는 꿩이 원주군 새가 꿩이고 원주시가 학이었는데 그 꿩을 해서 우리가 삼양라면에 꿩만두로 해서 납품을 한번 해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꿩이 안 되니까 하나도 없어요.
원주에 꿩이 없어요. 그러면 꿩이 원주에 특이한 아주 시에 좋을 거 아니에요, 그런 꿩의 요리를 해서 먹거리를 잘 해서 말야 뭔가 하나 특수한 저게 한 게 있어야 될 거 아니야 네.
○ 위원장 양창운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과장님 원주옻 영농조합법인도 관계하시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이희태위원 이게 주민들의 문의사항이 있어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 원주옻 영농조합법인에 운영비가 있고 생칠 수매사업비가 있고 두 가지가 나와 있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이희태위원 그런데 옻을 말하자면 생칠 수매를 했는데 돈을 아직 못 찾은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보면 4,000만원 했다 4,000만원 다 나갔거든요. 그런데 돈을 못 찾은 사람이 있다고 그거 좀 한번...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챙겨보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5페이지 민자유치 사업추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기웅위원님...
○ 장기웅위원 민자유치 사업현황에 도시형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은 소각로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장기웅위원 그 다음에 물류유통단지 조성과 자동차 부품사업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물류유통단지는 말 그대로 물류유통단지이고요.
자동차 부품산업은 한 부분이겠습니다만 자동차 테마파크 관련 그런 관련입니다.
○ 장기웅위원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나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장기웅위원 진행이 어느 정도 됐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자동차 테마파크는...
○ 장기웅위원 자동차 테마파크하고 부품산업하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자동차 부품사업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거는 없고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에서는 금년 5월달에 저희 시 관계자하고 민자유치 팀 한솔개발팀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 우리 시를 7월달에 방문했던 사항은 있습니다.
○ 장기웅위원 그건 여기 자료를 제출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진행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자료를 안 냈습니다.
○ 장기웅위원 물어보고 싶은 사항이 물류유통 단지와 자동차 부품산업을 표기를 하셔서 지금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만평의 산업단지를 지칭하시는 건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물류유통단지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해서는 저희가 12월11일날 오후 3시에 문막 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지방산업단지 조성 투자설명회를 합니다.
이거는 그런 맥락이고 자동차 테마파크는 별개 사항입니다.
○ 장기웅위원 그리고 민자유치한 실적이 골프연습장을 유치를 하셨는데 여기서 수익이 얼마나 나오고 있죠, 시에 세입 들어오는 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가 직접 받아들이는 거는 없는 거로 알고 있고요. 주민고용창출이라든지...
○ 장기웅위원 시유지를 그냥 제공...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이건 시유지가 아니고요. 개인 사유지를...
사유지에 개인사업자가 골프장을 조성한 겁니다. 현재 민자유치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거는 몇 건 있습니다만...
○ 장기웅위원 지금 실적으로 내놓으셨길래...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추진했던 건 실적이 한 건 있고요, 현재 협의중에 있는 거는 관광호텔 조성사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캐나다에 있는 IT 관련 산업연구소가 저희 지역에 한 부지를 보고 간 게 있습니다.
그거라든지 자동차 테마파크 사업이라든지 이런 게 현재는 추진중에 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나온 게 없기 때문에 자료를 안 내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자동차 테마파크는 일본 갔다온 거 추진하고 있단 말이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추진 개념보다도요, 5월달에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을 해서 일본을 갔다가 일본의 팀들이 우리나라 원주를 왔다갔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의원도 갔다왔어요. 그런데 그 팀들이 지금하고 있냐 이 얘기에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제가 보충 답변하겠습니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우리가 일본에를 갔다왔고 일본에서도 현장엘 와서 답사를 하고 갔습니다.
지난 7월달에 하고 갔는데 그 위치가 어디냐면 한솔 오크밸리 쪽에를 왔었거든요. 그런데 일본측의 얘기는 적지가 아니다라고 현장위치로 봤을 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자동차 테마파크를 조성을 한다고 하더라도 운영할 수 있는 마인드가 어느 정도 조성이 되어야 되는데 한국은 자동차 경주에 대한 노하우도 없거니와 경험도 없고 지금 아주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저희 시에서는 민간인 땅이든지 시유지든지 간에 토지를 내놓고 일본측에서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시설투자를 하고 그래서 합작으로 해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자 자동차 경주장을 만들어보자 하는 그런 입장인데 일본측에서의 얘기는 두 가지입니다.
적지가 마땅치 않고 아직 노하우나 마인드가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좀 시기상조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현장을 가보고 당초에 저희가 내놨던 한솔오크밸리와 인접되어 있는 그 땅은 한솔 땅이 약 30% 나머지 70%는 민간소유의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너무 협소해서 안 되고 현재 한솔오크밸리에서 사 가지고 있는 국민관광단지로 묶여 있는 땅 그 땅에다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있었는데 그 문제는 지금 일본측에서 조금 꺼려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왜냐 하면 한국의 민간기업이 가지고 있는 땅에다가 자기네들이 시설 투자했을 때 나중에 지분 문제도 그렇고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투자하겠는데 그렇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국의 개인 땅에다가 개인 기업 땅에다 해서 되겠느냐 차라리 개인 기업의 땅보다는 시유지가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시유지로서는 지금 악산만 남아있지 자동차 경주장 만들 정도의 100만평 정도 되는 땅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양쪽에서 검토만 하고 있을 뿐이지 아직 실마리를 못 풀어가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가 이걸 왜 묻냐 하면요. 본의원도 테크노파크해서 스스까시를 다녀왔어요.
그런데 본의원이 볼 때는 가서 여기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일본에 가서 스스까시장도 만나보고 다 저걸했는데 앞에서 일하는 사람만 만나봤지 투자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자치단체 행정부가 하는 거는요. 어떤 앞에서 그런 얘기하는 사람만 얘기를 들어 가지고는 신뢰성이 없단 얘기에요. 내가 얘기는...
어떤 회사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만나보지 못한 거예요. 지금...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자동차 테마파크는요,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고 5월달에 저희 시에서 만나고 7월달에도 그 분이 오시고 그랬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 얘기가 우리가 여기 한성부동산 컨설팅 그러면 엄청난 거로 알지만 그게 아니단 얘기에요. 내 얘기는...
회사가 사업주가 진짜를 만나보지도 못했단 얘기에요. 내 얘기는 그러니까 조건을 자꾸 이렇게 붙이고 저렇게 붙이고 이런 다 이거예요.
그래서 엄청난 그런 저거는 생각키로 하고 우선 말이에요. 자료에 나왔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어느 도시든지 사람이 사는데는요, 잠자리가 있어야 되고 일자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도 만불시대가 넘고 지금 돈 있는 사람이 많아서 호텔 여관이나 사용들 해요. 그런데 이 원주 호텔이라는 게 원주의 호텔 부지 구한다는 데가 우리 시장님 초기에 들어오시면서 호텔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태 호텔이 하나도 들어서지 못했어요. 왜 그래요, 공무원들이 노력을 덜해서 그런 거예요, 왜 이게 자료만 나오고 호텔부지가 하나 안 된 게 뭐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현재 관광호텔사업은 몇 군데 추진하는 거로 알고 있고요. 세부적인 사항은 문화관광과 소관이었을 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여기 자료가 나왔기 때문에 얘기에요.
여기 나왔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가 민자유치 관련해서는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것을 취합해서 하기 때문에요.
그 관련 저희가 문화관광과...
○ 박한희위원 이건 그럼 그냥 내놓은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취합을 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하는 거도 있고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거도 있고 이래서 취합을...
○ 박한희위원 취합을 해도 민자유치 사업추진이다 이래 가지고 관광호텔...
민자유치는 누가 하는 거예요, 과장님이 하는 거 아니에요, 민자유치 사업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 부서를 거쳐가는 분들도 있고 안 거치고 관계되는 부서가 직접 협의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이거 모르는 거를 자료를 낸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아니 저희가 몇 건 있는데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거보다도 담당하시는 과장님 의견도 존중해 드려야 되니까 그 때가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민자유치에 대해서 내가 원주에 와서 관광호텔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사실은...
있는데 허가조건이 까다로워요. 지금 단계택지 올라가는데 포복산하는데 우리 택지개발하는 위에 거도 그게 8,000평인데 거기다가 호텔을 지으려고 사람이 왔었다고요, 그거 좋단 말이야 그런데 거기 진입로가 없어요. 진입로를 뚫어주면 한다 그러고 그 자연녹지로 되어 있는데 건폐율 작지 진입로 작지 이러니까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진입로가 없어요.
위치는 굉장히 좋은데 이런 여건을 맞춰줄 수 있느냐 도시계획법에 안 된다 그러면 뭐 시설녹지 끊을 수 없다 이러기 때문에 못 들어오는 거예요. 어디로 만약에 내 호텔 질 사람을 데려올테니까 어디 원주호텔이 되겠어요? 지금 조사하고 있다면...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호텔부지를 가지고 심의를 해야 되는데요, 관계된 부서는 문화관광과이기 때문에 제가 정확한 답변을...
○ 박한희위원 아니 여기 자료를 내놨기 때문에 그러면 여기 호텔이라는 얘기를 쑥 뺐어야지 왜 자료에...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추진중인 사항은...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추진을 어디를 하고 있냔 말이야, 자료를 내놨을 때는 여기 고순필 과장 도장 찍었네 그러니까 자료낼 때 도장찍었을 때는 답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료를 도장찍지 답변도 못할 거 여기다 왜 도장을 찍어 이거를...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부지매입이 정확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못 드리는 거니까 부지매입이 완료됐다면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 박한희위원 아니 여봐요. 이거 뭐 얘기를 안 하려고 저 사람은...
아니 자기가 도장찍었는데 누구를...
위원장님 이 자료에 분명히 지식산업과장 고순필해서 도장을 찍었어요.
그래 여기에 문안이 실적에다가 1건해놓고 관광호텔부지를 한다는데 묻는데 지금 모른다니 이게 뭔 자료입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아니, 의원님 그건 추진중인 사항인데 부지 매입이 안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한 거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님이 와서...
○ 박한희위원 여봐요. 감사하는데 여기가 어떤 자리라고 답변을 못해 자료를 내놓고 말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여기가 어느 자리야 여기가...
장난하는 자리야, 여기 당신 자료를 내놨으면 묻잖아 여기 어느 자리냐고 그거 답변해야 될 거 아냐...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부지매입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 박한희위원 그럼 왜 여기다 자료를 내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추진중이라고 말씀드렸지...
○ 박한희위원 그럼 어디를 추진중이라고 묻는데 어디라고 얘기해야 될 거 아니야 하다 못해 치악산 꼭대기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멸공훈련장 부지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그 얘기하기가 우리 의원들이...
위원장님 도대체 이 과장님이 수감하는 자세가 틀렸어요.
자료를 내놓고 의원들이 물으면 ‘그건 곤란하니까 못 얘기하겠습니다.' 이게 감사입니까?
○ 위원장 양창운 아니 여기 보면 말이에요. 고 과장님의 날인이 다 되어 있고 또 우리 의원이 실지 물으면 ‘어디 어디를 내놓고 지금 추진중입니다.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뭐 양단간 답이 있어야 말이지 그냥 쉬쉬하고 있으니까 되겠어요, 태도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호텔건립하시는 분이 토지매입이 완료가 됐다면 말씀드리겠는데요.
○ 위원장 양창운 아니 말씀 못 드릴 거 왜 여기 자료를 내놓고 답변을 못하느냐 말이에요.
○ 박한희위원 이런 상태로는 감사할 필요가 없어요.
자료 내놓고 자료에 대해 묻는데도 모른다고 저거하면 이게 무슨 감사예요?
○ 위원장 양창운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15시4분 감사중지)
(15시18분 감사계속)
○ 위원장 양창운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과장님 금방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답변이 성실한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얘기에요. 또 내가 들어도 역시 과장님이 답변을 잘 안 해주고 자꾸 숨기는 뭐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감사 하나 마나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에요.
여기 진짜 과장님 생각하다시피 몇 번을 정회해 가지고 이렇게 하느냐 이런 얘기에요.
과장님이 답변을 안 할 거 같으면 조치해서 하겠다 이런 얘기에요. 아시겠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양창운 성실한 답변을 해주세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과장님 조상이 중국사람 아니에요, 감추는 거만 저거하는데 감출 게 아니에요.
방금 관광호텔 민자유치를 한다는 거는 본의원이 알기는 민자유치는 우리 관에서 일부 주도를 해주는 게 민자유치 아니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민간참여를 사회간접시설을 하는데 관에서 직접할 수도 있지만 시에서 하는 거를 민간자본유치로 볼 수 있습니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어느 정도 우리가 예산을 저거를 해 가지고 어떤 우리 시 땅이나 이런 거를 해서 사업자를 한번 선정을 해본 건데 이게 말하자면... 위치가 어디에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관광호텔 같은 경우에는 단계동 지역에 한 3만1,000평을 검토를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봉산동에 1만4,000평되는 부지를 검토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상세한 답변은 문화관광과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요. 그렇게 얘기해 주면 되죠.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면 사업추진은 문화관광과에서 한다...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한희위원 그러면 알았어요. 문화관광과에 물어볼게요.
그렇게 얘기해 주면 되는 거를 절대 모른다고 딱 잡아떼면 우리가 뭐라고 얘기해요?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민자유치 사업추진에 대해서 없으시면 6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원회 사회단체 여성위원 참여현황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제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여기 금년에 몇 번했어요, 회의를...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없습니다.
○ 박도식위원 한번도 안 했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도식위원 민간투자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나요, 그 동안...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저희가 투자설명회를 작년 10월달에 오크밸리에서 한 적은 있습니다.
강원도 투자유치기획단에서 한 거는 있습니다. 저희 자체에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일단 예를 들어서 일산공원에 골프연습장을 조성하듯이 그렇게 민간투자사업하는 게 없기 때문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 박도식위원 추진을 안 하니까 이런 불용액도 전체가 나오는 거 같아요. 그 너머에 보면 또 불용액이 있는데 다만 그러고 여기에는 작년에는 얼마했어요, 2000년도...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작년에도 민간투자사업이 없었기 때문에 못했고요.
○ 박도식위원 이 위원회 한 거는 명단을 좀 주실 수 있나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에 대해서요?
○ 박도식위원 거기 명단을 왜 그러냐면 '99년도 2000년도 비슷한 건데 2001년도 똑같은 이름 3년 계속 그대로 가고 있거든요.
○ 박도식위원 물론 여기에는 여성이지만 남성도 역시 마찬가지이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박도식위원 그래서 변화를 줘야 돼요. 그래야 새로운 어떤 아이템이 생기고 그리고 의지가 생겨요.
실적 없으면 전체 교체를 다시하는 방향으로 해야 돼요. 그냥 놔두니까 시에서 하라는 대로 그냥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이런 스타일로 먼저도 그렇게 했지 하는 이런 생각들을 갖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위원들 말이죠, 물론 여성위원들 더 넣을 사람들 아까도 얘기가 전 당연직 당연직 해 가지고 했다지만 중소기업 뭐 여기 원주시협의회장이라든지 물론 들어가 있을 거로 알아요.
그런 분들이 자꾸 들어가 줌으로써 역할되는 거 민간투자가 들어온다고 하면 협의할 수 있는 기구체 이게 자꾸만 되어야 되거든요.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는 더 좀 활발하게 추진해서 그 너머에 불용액도 역시 이렇게 불용액이 있으면... 이거 반납 안 했죠, 반납했습니까?
그 너머에 거도 얘기를 같이...
이게 아무래도 금년 아직 날짜가 조금 있지만... 이게 2000년도 거예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양창운 2000년도 거예요.
○ 박도식위원 전부 반납이 됐습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자동으로 반납이 됩니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순세계잉여금으로 다음해 예산으로 넘어갑니다.
○ 박도식위원 이런 것이 발생되지 않도록 처음에 이게 제일 중요한 거는 예산부서에서는 아주 어렵게 당기로 밀고 넣어달라 사정을 하다가 나오는 과정에 불용액으로 처리되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어떻게든지 사업을 해서 이게 하나가 이게 뭐다 그러면 어떤 방법을 찾아봐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 노력을 해달라는 거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 박도식위원 그리고 위원 명단 좀 달라 그런 거 있죠, 명단 좀 복사를 해서 하나 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양창운 안 계시면 7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장기웅위원님...
○ 장기웅위원 제일 상단에 보면 향토지적 재산관리에 사업신청자가 없어서 전액 불용처리를 하셨는데요.
신청자가 전혀 없었나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없었습니다. 이건...
○ 장기웅위원 이런 예산 같은 거는 사실 일반인들이 이렇게 보조해 주는 예산이 있는지 없는지의 내용을 자세히 모를 거로 생각이 되는데 혹시 이런 보조예산이 지원해 주는 것이 시에 있었다라고 하는 것을 홍보 같은 거 한 적은 있는가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상표권 이런 관련해서는 저희가 보도자료 같은 데 제 기억은 한두 번 정도 나갔고요, 왜냐 하면 저희가 우리 시에서 원주 참옻이라든지 다음에 황골엿 이건 상표등록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를 준 게 있고요, 사업신청자는 저희가 직접 받지는 못했습니다.
○ 장기웅위원 제가 좀 저거한 거는 이런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예산을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원주시에 대한 경쟁력인데 이런 거를 제고하기 위해서 상표권이나 특허권 등 그런 지적재산관리를 시에서 보조를 해주면서 특허권 같은 거 신청해 줄 수 있도록 해주는 그런 아주 좋은 시책이란 말이죠, 그런데 이게 사실 전혀 신청자가 없었다고 하는 거는 그런 내용을 전혀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보조예산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그런 신청자가 없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 같은 게 있다라는 거를 시보 같은 데라도 홍보를 하셔 가지고 큰 광고비가 안 드니까 시보 같은 데 일정 난에 내용을 상세하게 보도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혹시 자신들이 생각했던 어떤 특허권이나 이 상표권 같은 거를 등록할 때 이런 예산이 불용처리 안 되고 그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그렇게 저희가 처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보충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그 밑에 지역경제에 경상적 경비 그 설명을 한번 쭉 해보세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의료기기 관련 사업 세미나 참석 보상은 저희가 관외지역에서 세미나 개최할 경우에 참석할 수 있는 분들 테크노파크 운영협의회 위원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참석하실 때 여비보상해 드리는 사항이고요. 우리 시 같은 경우에는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가 연세대에서 TIC관련해서 세미나가 많이 개최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데 갈 경우에는 저희가 참석보상을 안 해주기 때문에 저희가 불용액이 많이 생긴 거고요, 투자유치사업 교육자 실비보상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를 못했습니다. 우리 시 주관을 못했고 작년에 2000년도에 10월6일날 오크밸리에서 강원도 투자유치기획단 중심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했습니다.
나머지 물가 안정교육이라든지 공예품 경진은 저희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신관영위원 여기 투자유치 설명회를 못한 이유가 뭐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가 '99년부터 금년도까지 저희가 외자건 민자건 투자유치 상담을 했든 또는 투자유치 상담을 했든 또는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을 했든 회수는 여러 번 있는데요, 우리 시가 직접 투자유치 설명회는 하지는 못했고요, 저희가 금년 12월11일날 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단지조성 유치 창투사를 비롯한 관련 기업 또는 기관 이런 중심으로 해서 유치설명회를 12월10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러면 먼저 5페이지에 나온 투자설명회 개최 3회 했는데 이거는 어디다 한 겁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이건 '99년도에 저희가 조선호텔, 힐튼호텔에 가서 우리 유치관련 책자 그 다음에 홍보했던 사항이 있고요, 그 다음에 작년 10월달에 오크밸리에 강원도 투자유치기획단 주관을 했을 경우에 저희가 보시면 일어하고 이렇게 영문으로 해서 책자를 만들어서 저희가 홍보 또는 배포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세 군데 참석했던 그 사항입니다.
○ 신관영위원 결론적으로 '99, 2000, 2001년을 따져서 봤을 적에 원주시의 민자유치 사업이 말로만 그냥 얘기가 됐지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항은 없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여기에 보면 2000년도 개최실적은 없다고 한 거 아닙니까, 그렇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저희가 개별적으로 접촉을...
○ 신관영위원 아니, 개별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한다라든지 그 관광호텔 조성이라든지 일본을 상대로 자동차 테마파크라든지 이렇게 개별적으로 접촉한 거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투자설명한 거는 없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럼 우리가 투자유치 위원회가 있죠?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그 활동사항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투자유치위원회가 엄연히 원주시에 있는데...
그러니까 여기에 내는 자료로 보면 활동을 전혀 안 했다는 얘기지...
그렇죠, 금년도 실적이 금년도 그러면 12월11일날 한다는 거도 원주시가 주관이 되어서 하는 겁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신관영위원 그러면 3년만에 처음 한번 하는데 한번이고 두번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원주시에서 외부로 지금 홍보하고 있는 것이 기업유치를 얼마했다 얼마했다 하는 내용이 나오는 게 방송에도 있잖아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신관영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전혀 없는 거 설명이 없이 기업유치를 그렇게 많이 했다 이런 얘기입니까 결론적으로...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민자유치에 대한 그런 개념의 설명회는 안 했고요, 저희가 개별적으로 기업유치에 대한 협의라든지 또는 외자유치에 대해서 부지를 알선해 주고 그런 거는 개별적으로 한 거는 있습니다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아니, 그러니까 개별적 개별적 그러는데 그럼 원주시 민자유치위원회인가요, 공식이름이 뭡니까, 그게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거 해산시키지...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는...
○ 신관영위원 투자사업심의위원회가 아니지 그게 있잖아요, 왜 기업유치위원회인가요, 기업유치위원회라고 있잖아 기업...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아니, 민간 저희가 하는 거는 민간투자사업심의원회입니다.
○ 신관영위원 아니, 그거말고 또 있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전혀 이 내용을 모르는 구만 여기 보면 하나도 이제 안 한 거로 되어 있는데 당초계획을 세웠을 때 예산을 세웠을 때는 계획이 있었을 거 아니냐 이런 얘기지...
그렇죠, 360만원 세운 겁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신관영위원 360만원 세울 당시에는 계획이 있어서 360만원 산출이 된 거 아니에요, 없었어요?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예.
○ 신관영위원 그럼 계획 세워놓고 시행을 하나도 못하면 어떻게 하나...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투자유치사업 설명회를 저희가 금년 같은 경우에는 지방산업단지 조성관련해서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런 거는 저희가 미처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하지를 못했고 금년에는 저희가 지방산업단지 조성관련 투자유치설명회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
○ 신관영위원 아니,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우리가 여기 내놓은 자료만 가지고만 얘기를 하자 이거지...
2000년도에 360만원을 그러니까 '99년말에 세웠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2000년 당초예산에다가...
그럼 360만원 세운 데 대한 계획이 있었을 거 아니냐 이런 얘기지 계획없이 무조건 360만원 세웠다가 뭐 사업 안 하고서 그냥 이월시킨 건가요, 불용액으로...
금년도 12월11일날 개최하는 설명회는 계획이 있나요, 없나요, 사전에...
당초예산에 있었나요, 홍주사 당초예산서 좀 찾아봐요.
금년 당초예산서에 투자유치 설명회가 있나 없나...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금년에 투자유치 사업설명회 예산은 없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럼 예산에 없을 때는 하고 예산 세워놓고 안 하고 그럼 뭐가 그래요, 행정의 일관성이 없잖아요?
아니 그렇지 않아요, 이것만 가지고 얘기해보자 이거예요. 여기 나온 자료 가지고, 그러니까 암만 고위층에서 시장님이 기업유치를 해야 되겠다 첨단산업을 육성해야 되겠다 하고선 바깥으로 안으로 열심히 뛰어도 밑에서 이런 뒷받침이 안 된다고 하면 원주시에서 일을 못하잖아요, 하는 게 없잖아요, 개별접촉을 해서 유치했다 그건 개별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무슨 자격으로 개별접촉을 했습니까?
○ 지식산업과장 고순필 2000년도에는 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대해서 논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못했던 거고요, 금년에는 지방산업단지 조성계획이 기본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 과에 있는 수용비를 가지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다 완료했습니다.
이거는 교육비에 대한 실비보상 개념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이거는 작년에 한 게 없었기 때문에...
○ 신관영위원 아니, 앞뒤가 안 맞잖아요, 예산 세워놓고 안 하고 예산 없을 때는 하고 안 되지...
당초에 지식산업과에서 예산편성하고 사업계획 수립할 적에는 그만한 거를 감안해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의한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내년에는 우리 이거 한번 해보자 하는 식으로 360만원 했다가 여건이 맞지 않아서 못했다 이월시켜 버리고 금년에 이월했는데 금년에 뭘 하느냐고 세우지 말자 이래놨다가 갑자기 또 하고 그러면 일관성이 없는 거예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계획과 실적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고 아까 신의원님께서 계획에 의해서 예산을 확보했을 거 아니냐는 말씀이 계셨는데 자질구레한 경상적 경비는 계획없이도 사실은 예산편성은 되거든요. 되는데 지금 360만원의 경우는 실적이 없어서 집행을 못했다면 최종 추경이나 2, 3회 추경 때라도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걸 삭감 조치해서 최소한도 불용액으로 남겨놓지는 말았어야 되는데 그런 점에서 예산운용을 잘못됐다는 점 시인을 하고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또 예산을 필요로 해서 세웠으면 100% 집행이 안 된다 하더라도 예산에 맞는 투자유치 사업을 위해서 실비변상을 하면서 행사를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신관영위원 맞아요. 얘긴 답변은 간단해요. 이렇게...
답변은 간단한 건데 자꾸만 우회하고 그러지 말고 아니 뭐 공무원들이 일하다 보면 착오도 생기는 거고 잘못한 거도 있는 거 시인할 거는 시인하고 시정할 거는 시정하고 나가는 게 우리 행정이 아니겠어요,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8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협약협정체결 및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식산업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화관광과장 김수운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동악단 화재 원인에 대해서 이게 4월17일부터 5월26일까지 동악단 수리비가 있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보수한 겁니다.
○ 박한희위원 보수완료가 언제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4월17일부터 5월26일날 끝났습니다.
○ 박한희위원 시공은 장풍건설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그리고 이 돈을 요청이 있어서 한 거예요, 우리 시 자체에서 한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거기서 보조요청도 있었고 그 이전에 원주시내에 사찰연합회라든가 치악제위원회에서도 이게 있어 가지고 국향사에서 보조신청이 있었습니다.
○ 박한희위원 사실 동악단을 당초에 그 건물주인이 누구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건물은 국향사의 산신각입니다. 산신각인데 치악제위원회에서 거기서 동악제를 지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 소유가 국향사 거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그러면 국향사가 전통사찰인 오대산의 말사로 본의원이 알고 있는데 맞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그리고 이 복원을 하면 오대산 월정사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러니까 국향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4지구에 말사 사찰입니다.
그렇지만 건축물 대장에는 국향사의 건축물 대장에 '84년도에 새로 신축을 했을 때 건축물 대장에도 국향사 소유로 나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국향사 소유인데 말사의 하나의 산신각 아니냐 이거예요.
그럼 그 산신각에 대한 거는 우리 시에서 해줄 의무가 아니라 거기 전통사찰 저거한 데서 자기네가 수리해야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동악단 제사를 거기서 지냈는데 지붕이 시멘트 기와로 되어 있었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가 묻는 거만 대답하라고 지금 물어가는 중이니까 전통사찰에서 오대산 4지구 말사면 수리를 국향사에서 산신각이라면 거기서 해야 되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의무가 없지 않느냐 이거지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의원님 말씀하신 의미를 알겠는데요, 전통사찰에는 국비라든가 도비라든가 지원에 의해서 하는 거도 있고 저희 시에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치악제의 동악단 제사를 지내야 되는데 기와가 오래되어 가지고 누수가 되어 가지고...
○ 박한희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동악제를 왜 거기서 지내요, 동악제를 남의 산신각에 가서 제사를 지내느냐고, 왜냐 하면 치악산 밑에 저기 산신제가 말사도 여러 군데 있는데 오대산 말사가 입석사도 있고 여러 군데도 절이 있는데 왜 동악제를 꼭 국향사에 가서 지낼 이유가 뭐냐 이거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헌이라든가 참고자료에 의하게 되면 위치가 정확한 위치는 안 나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감영에서 동쪽으로 몇 십리 또 그런 다른 동국지리라든가 보게 되면 웃고물절 아랫고물절 그쪽에 동쪽에 그러한 자료가 나온 게 있습니다.
그래서 추정되는 게 그쪽이 아닌가 생각이 됐기 때문에 산신각에서 동악제를 지냈습니다. 지금까지...
○ 박한희위원 추측에 의해서 거기다...
그러면 우리 이제 그렇다면 지금 우리 지금 현재 우리 강원감영을 복원을 하잖아요, 지금 현재 복원하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우리가 복원하면 강원감영에서 그 하나의 원들이 지낸 게 동악제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 때는 우리 원주뿐만 아니고 7개 지역의 고을들이 한 군데 모여 가지고 동악제를 지낸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고을 원들이 모여도 원주가 만약에 강원도기 때문에 원들이 이리와 가지고 지내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러면 동악제를 다시 우리가 그런 거 복원할 때 동악제도 옛날에 문헌에 있으니까 동악단을 어디다 하나 건립할 용의는 없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래 가지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그런 고증이라든가 세미나를 해서 당초예산에 계상된 게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어디다 위치를 해서...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위치를 찾아 가지고 하려고 예산에 계상된 게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얼마 올라왔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500입니다.
○ 박한희위원 1,500 가지고 무슨 동악제를...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 문헌을 보면 어떠한 건물을 지은 게 아니고 태백산의 천제단처럼 제단을 쌓아 가지고만 된 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 게 아닙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서 이제 재단을 만든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러니까 그건 고증을 하기 위한 학술비로 해 가지고 1,500이 되어 있습니다. 찾아야 되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문헌에 의한 학술 저거를 위해서 찾기 위해서 우선 용역비를 세웠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지금 남의 산신각에 가서 동악제를 지내다가 보니까 우리가 3,000만원 돈을 들여서 보수를 해줬다 이거예요, 말하자면 기와가 낡고 이래서...
그런데 지금 보수 그 건물이 언제 건립된 거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984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 이전에도 있었는데 금년 7월24일...
그전에 그러니까 4월27일 보수하기 전에 건물은 '84년도에 지은 겁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그걸 보수하고 딱 두달만에 불이 타버렸어요. 보수하고... 7월24일날 저거하고 탔단 말이에요.
그게 여기에 조사에 의하면 뭐라고 나와 있냐면 낙뢰라는 게 뭐예요, 벼락이라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천둥...
○ 박한희위원 천둥 벼락에 합선이 되어서 불이 탔다 전소되어서 그 얘기 아니에요, 지금 소방서에서...
여태까지 아무 사고없이 지나갔는데 왜 수리를 한 다음에 보수를 3,000만원 들여서 했는데 그렇다면 두 달도 안 되어서 전소가 되는 이유가 뭐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건 아까 뒤에 원주소방서의 화재...
○ 박한희위원 그건 나왔으니까 그거 과장님 생각에 왜 그렇게 됐을 거 같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일단은 그날 폭우로 인한 비가 오면서 천둥번개에 의해 가지고 낙뢰가 밑에 계단에 떨어지면서 거기를 해 가지고 전기배전함이 합선이 되어 가지고 이렇게 원인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낙뢰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 박한희위원 우리 비가요. '92년도에 이거보다 더 많이 왔었어요, '92년도에 우리 원주에 홍수가 나고 이랬었어요. 그런데 '84년도에 했으니까 '92년도도 잘 지나갔는데 본의원이 생각하기는 안전을 공사한 데 대해서 안전을 기하지 못했다 이 얘기에요. 내 얘기는...
그러니까 낙뢰라 그러면 거기가면 큰 나무들이 많은데 왜 그 빛이 골목길을 타고 와서 거기만 때렸냐 이거야 나무가지가 딱 찢어지면서 거기를 때렸다면 이해가 간다 이거야 그렇잖아요, 그런데 5월26일 보수완료하고 두 달만에 불이 난 거는 전기나 이런 것을 안전점검을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나온다 이거야, 그때 전기보수는 안 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거는 공사에 포함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 박한희위원 공사할 때 안전점검 한 거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니 그러니까 보수공사 내용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붕 그러니까 시멘트 기와를 한식 기와로 바꾼 거하고 거기서 기와가 낡았기 때문에 물이 새 가지고 기둥이라든가 단청이 망가져서 그거 보수 그 다음에 그것 때문에 문이 창호지 바른 게 떨어지고 그 다음에 문틀 틀린 거 그런 공사만이 그때 보수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 박한희위원 지금 과장님 잘 얘기했어요.
그때는 물이 새서 지붕이 새도 전기선이 누전이 안 됐는데 아 물 안 새게 딱해놨는데 어떻게 이게 벼락이 맞느냔 말이에요. 내 얘기는...
누전이 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전기선을 공사할 적에 까진 거를 그냥 놔뒀으면서 방치했기 때문에 누전이 된 거 아니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그러면 이거는 바로 감독 소홀로 해서 안전진단을 했으면 그걸 지붕을 갈고 안전진단을 전기선이 괜찮은가 안전진단을 했으면 이런 재해를 막을 수 있는데 이건 안전 감독불찰이라서 재해가 났다는 얘기에요. 내 얘기는...
왜냐 하면 전기를 전기수리를 안 넣었다는 거도 우선 수리하면서 돈이 모자라서 그랬어도 이 건물에 대한 안전검사를 해 가지고 뭐 뭐 뭐를 고쳐야 되겠다 이거를 하지 않은 이유다 이거예요. 이유의 한 가지란 얘기에요.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1차적으로 저희들이 뭐 도의적이라든가 그런 책임을 지겠습니다만 7월24일날 낙뢰라든가 그런 것을 저희들이 기상대에서 자료를 다 받았습니다.
새벽 1시반부터 4시반까지 수차례의 낙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천재지변에 의해 가지고 이번에도 수해 상황보고가 되어 가지고 보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박한희위원 낙뢰라는 게 거기에 국향사에 그거말고도 건물이 여러 채 있어요. 여러 채 있다고 여러 채 있는데 그런데 벼락 안 맞았다고...
이거는 결과적으로 전기선이 까졌다든가 이러는 바람에 그게 스파크가 난거지 거기 피복이 잘 되어 있으면 스파크가 날 수가 없다 이거예요. 내 얘기는...
이러는 바람에 스파크가 난거지 거기 피복이 그냥 잘 되어 있으면 스파크가 날 수가 없단 얘기에요. 그리고 지금은 이번에는 설계에 거기다 피뢰침 세웠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설계 들어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 그때 당시도 수리할 때 그런 안전적인 조치를 했으면 그게 타지 않았다 이거지 내 얘기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설계가 먼저는 없었고 이번에 설계가...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거기에 대한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이 천재지변이라는 것이 예측을 불허하는 정도의 천재지변인줄 잘 압니다.
예를 들어서 원주지역에 천둥이 치고 번개가 쳤을 때 원주지역이 배선이 잘못되었다면 배선이 잘못되었다면 배선 잘못된 데는 다 벼락을 맞아야 되겠죠.
그러나 이 낙뢰라는 것이 순간적으로 국부적으로 벼락을 치기 때문에 배선이 완벽하다고 해서 소실이 안 되었다든지 그렇다고는 단언할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이번 화재사건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국향사에 건물이 하나만 있는 거도 아니고 한 대여섯 채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떨어져 있는 거리가 4·50미터 떨어져서 있는 이 산신각이 불탔다는 것은 역시 그래서 천재지변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한희위원 천재지변도요, 임의로 막을 수가 있는 게 천재지변이에요. 천재지변이라고 임의로 못 막아요, 피뢰침을 왜 세우고...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물론 막을 수 있습니다. 막을 수 있는데...
○ 박한희위원 아 그러면 63빌딩 같은 거 그 고층을 왜 해놔요, 천재지변이면 벼락 맞을 거 아니에요.
내 얘기는 여기 수리를 했으니까 그런 거를 피뢰침을 먼저 안 세웠기 때문에 그런 원인이 나오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런데 왜 이번에 설계를 해서 피뢰침을 세워요?
천재지변을 막을 수 있는 예방차원에서 수리하면서 안 했다는 얘기에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우리 시 관내에 7개의 전통사찰이 있습니다만 치악산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데 상원사 한 군데만 피뢰침이 있고 그 나머지 사찰에는 피뢰침이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입장이고 또 하나의 실례로 비로봉에 있는 석탑이 3개가 있는데 그 석탑이 피뢰침이 설치가 됐었는데 벼락을 맞으니까 허물어졌거든요.
그런 거로 봐져서 천재지변이라 하면 아무리 단도리를 잘해도 벼락은 맞을 수 있다라고 봐져서 반드시 이것이 보수를 하면서 잘못되어서 벼락을 맞았다고 보기에는 좀 어려울 거 같고요. 앞으로 저희가 이 전통사찰 관리를 함에 있어 보수할 경우에는 그런 것도 신경을 써서 보수를 해나가고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여봐요. 본의원이 지적하기는 보수가 일부라도 미비가 됐기 때문에 이런 저게 나왔단 얘기에요. 그러고 거기에 가보면 말이에요. 나무가 딱 가려 있어요. 큰 나무들이 그 나무가지 하나 안 쳤어요.
낙뢰로 해서 가지 하나 치고서 들어간 거도 아니란 얘기에요. 그리고 나가 봤어요, 불 나고 바로...
내가 바로 전화한 사람이에요. 거기 불났다는 거...
그런데 그렇든 저렇든 그러고 이 지금 장풍건설에서 이번에 1억5,000을 들여서 우리가 다시 복원하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다시 복원하는데 먼저도 이게 보수 이 회사에서 보수한 지가 5월26일날 했는데 또 이거 장풍건설에 또 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 관내에는 문화재청에 등록되어 있는 문화재 보수 등록업체가 두 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지난번에 보수하기 위한 설계도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있고 또 저희들이 장풍건설하고 계약을 한 게 아니고 보조사업에 의해 가지고 국향사에서 직접 지난번에 일을 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잘 해줄 것으로 믿고서 장풍건설로 해서 계약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보조내시만 해주지 감독하고 모든 거는 다 거기서 자본적 보조이기 때문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절에서 업체를 선정을 해서 계약을 합니다.
○ 박한희위원 그건 이해가 가요. 이해가 가는데 우리가 행정부에다 감독을 좀 하라는 거는 우리 여기 일반 업체들도 그 업체가 사고가 나면 일년인가 2년 동안에 공사 시공을 원주 거를 못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본의원은...
그런데 여기는 도로 그 회사가 가니까 이렇게 두 달만에 벼락이 맞아 가지고 이렇게 됐으니까 의아심에 의해서 노파심에서 묻는 거예요. 또 잘못되는 거 아니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서 물론 우리가 전도해 주는 자금이지만 감독은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이런 문제가 다시 재발 안 되도록 미리 미리 사전에 방지해야 된 다는 얘기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이거를 잘했다 못했다 이런 게 아니라 다시는 이런 일이 안 나도록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과장님하고 본의원하고 자꾸 말이 오고 가는 거예요. 지금의 현재 난 거를 가지고 책임 추궁하려는 게 아니고 낙뢰라는 거를...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철저히 지도감독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창운, 송선규 간사와 사회 교대)
○ 박한희위원 심사숙고해서 과장님이 직접 올라가서 중간에 한번 보고 이래 가지고 감독을 철저히 해 주세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님이 잠깐 밖에 나가셔서 제가 주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아까 지식산업과에 대한 거 하나 물어보자고요.
지식산업과장이 자료에 보면 민자유치사업추진중이라고 관광호텔 건립을 투자 선정이라고 자료를 줬거든요. 이 자료를 과장님 하나 복사 좀 해다 줘요.
○ 위원장대리 송선규 과장님은 박한희위원님이 하신 그...
○ 박한희위원 이걸 갖다 드리라고 이거를 복사를 해서 봐야 되니까...
○ 위원장대리 송선규 그게 아까 문화관광과 소관이 있어서...
○ 박한희위원 이것 때문에 의원님들하고 실랑이가 한참 있었는데 여기다 자료를 내놓고 이 관광호텔 건립에 대한 거는 문화관광과 소속이라고 넘겨버리더라고요, 과장님 답변할 수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자료를 가져오면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과장님이 구태여 꼭 답변할 저거는 없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지금 장소가 민자유치 저거를 해서 할 사람이 있어요, 장소 물색한 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제가 와 가지고 강원도민회에서 작년부터 관광호텔유치를 할 그런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실 우리 시에는 조그만 관광호텔이 되어 있는데 우리 시 규모라든가 그걸 봐 가지고는 관광호텔이 저희 실무선에서 생각에는 한 3개 정도는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장소를 물색하는데 도시계획법이라든가 관계 여러 가지 법에 맞지를 않아 가지고 고심하다가 최근에 행구동 멸공훈련장 거기가 아마 국방부 땅이기 때문에 그쪽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 세부적으로 논의가 되어 있어 가지고 그쪽을 입찰에 응하는 단계까지 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강원도민회든 누구든 우리 이 지역에는 말이에요. 호텔 같은 호텔이 하나 없습니다.
지금 과년도 관광호텔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영업중지중에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원주에는 쉬어갈 곳이 없어요. 고급화가...
그래서 꼭 이게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적극 협조해 주셔서 원주에 호텔 문화가 건립되도록 좀 추진해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없으시면, 3페이지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제가 자료 요구했는데 지금 문화의 거리가 아니고 차 없는 거리로 되어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그거 지금 차없는 거리라고 하는데 차가 다니지 않고 해서 잡상인 때문에 안 되는데 이게 또 문화의 거리로 재추진할 용의는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 문화의 거리가 작년에는 중앙시장 번영회에서 주관을 해서 했었는데요.
작년 5월 30일자로 저희들이 도저희 문화의 거리로써 여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차없는 거리로 결심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중앙시장이 아닌 자유시장 쪽에서 이러한 얘기가 있는데 저희 시 입장에서는 중앙시장하고 자유시장 가운데 통로이기 때문에 양쪽시장 번영회라든가 그런 데서 어떤 충분한 여건이 된 다음에 그래야지만 저희들이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힘들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일례로 제가 며칠전에 박도식의원님하고 장기웅의원님하고 일본 걷기대회에 갔어요.
그쪽 동경보니까 재래시장을 아주 진짜 기가 막히게 꾸며놨는데 우리도 그런 거를 보고 지금 여기가 차없는 거리도 아니고 문화의 거리도 아니고 두 가지 다 지금 실패작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데 가보니까 진짜...
사진도 찍어왔는데 차가 지금 보면 거기는 초소가 그 안에 들어가서...
지금 문화관광과 소관 아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아닙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경제국장님은 아시겠지 그쪽 초소에 있는 사람이 바깥에 와서 서 있어야 되는데 거기 앉아 가지고 관리감독을 못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페이지 치악제 행사시 공중화장실 설치현황...
○ 신관영위원 이건 어디에서 나온 자료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저희 문화관광과 소관으로는 동악단하고 문화의 거리 조성이 산업건설위에서 나왔고 나머지는 다 내무위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이거 한 마디만 말씀드릴게요.
치악제 행사 3일 동안 했는데 제가 느낀 거를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화장실이 지금 37개가 있는데 좌우측에 있는 거 다 합해서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맞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문제가 바로 이게 목공예 행사장에 보니까 지금 4개가 있네요. 이것이 지금 남자들은 괜찮은데 여자들이 불평불만이 엄청 나요, 남자는 쉬운 얘기로 그 옆에서 그냥 노상방뇨해도 되는데 여자분들은 한 2·30명씩 늘어서 가지고 제대로 볼일을 못봐요. 그래서 이거를 좀 행사 있을 때는 4개 가지고 안 돼요. 좀 배로 늘려 가지고 그 다음에 청소상태가 아주 불량해요.
그래서 이러한 행사 때는 인력을 투입해서 좀 제대로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치악제 본행사는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이었고 풍물장터는 10월22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을 했습니다.
표에도 나와 있듯이 풍물장터에는 18개 그 다음에 수변무대 8개 목공행사장 4개 기존 로아노크 광장과 게이트볼장에 7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7개를 뺀 나머지 30개는 치악제위원회에서 임대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37개에 대해서 140회에 의해서 아침에 수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내년도는 이동식 화장실을 늘려 가지고 이게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더 확충하는 방안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앞으로 잘 좀...
다른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지금 외부행사 보조금 내역에서 하나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속예술제...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위원님 이거는 다 끝났죠?
○ 박도식위원 예, 그걸 넘기시고...
저는 5페이지를 좀 물어보려고 그래요. 민속예술제라는 게 언제부터 생긴 거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민예총에서 하는 겁니다.
○ 박도식위원 생명축제가 그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생명축제하고는 별개이고요.
○ 박도식위원 생명축제는 없어졌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생명축제는 없어졌습니다.
저희들이 제일 첫번째인가 그때만 지원이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저희들이 지원을 안 하고 다른 데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게 왜 그러냐면 지난번에 생명축제가 1회 2회 지나가고 3회 때 예산 800이 올라왔던 것을 다루다 보니까 이게 뭐 축제가 자꾸 늘어나고 생명축제가 뭐하는 거냐 이러다 보니까 의회에서 삭감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1차 의회에서 삭감이 될 때는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었는데 그게 전체 삭감된 줄로 알고 의원들 리콜제를 기고를 했단 말이에요.
난 그게 이거로 변하지 않았나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너무 심하게 나왔다 이래 가지고 그건 행사라는 거는 자꾸 만들어서 문제가 있다고 제기를 했는데 그걸 신문에다 기고를 해서 의원리콜제니 이래 가지고 그 한참 문제가 있었는데 그게 살아나서 그게 아니냐 물어보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없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건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도식위원 그럼 여기 예술제라는 거는 뭐를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민속예술제가 작년에도 4회 있었고 금년에도 5회 민속예술제가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이름이 바뀐 거 아닌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언제부터 생겼는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민예총에서 하는 민속예술제가 큰 타이틀로 되어 있고 그 안에 연극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총괄적인 행사명이 민예총의 민속예술제이고 그 행사인데 세부적인 그러한 행사가 네다섯 가지 이상이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한번 1회를 하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니죠.
행사 종목별로 5월달부터 8월달까지 행사 종목을 해서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 박도식위원 이거는 조금 좀 제가 이런 행사하는 거를 못봐 가지고 하여튼 그래서 이게 1회, 2회, 3회가 없어졌단 말이에요.
그런데 민속축제로 바뀌어서 나오는 거는 생명축제가 바뀐 거 아닌가 해서...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게 원주역 앞에서 작년도하고 금년도 했었습니다.
○ 박도식위원 이거 언제부터 지원이 됐는지 자료를 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신관영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관영위원 여기 사업비에 보조금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신관영위원 이게 순 시비인가요, 국도비도 포함이 된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국도비가 포함된 거도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포함된 게 있죠, 그게 구분이 안 되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5페이지에 한지문화제, 치악제 그 다음에 원주국악, 태왕 그의 2000, 6.25 50주년 호국행사 그 다음에 까발레리아루스티까나 이거는 국도비가 포함되어 있는 거고 나머지는 시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비하고 일부 또 도비가 포함된 게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한마디로 여기 800만원 이런 거는 순수한 시비이고 그 이상 되는 거는 국도비가 포함되어 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신관영위원 그래서 상당히 혼란스럽고 두 번째는 정산서는 전부 받았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다받고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런데 치악제위원회에서는 금년 거 안 냈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아직 안 냈습니다.
○ 신관영위원 벌써 치악제 끝난 지가 얼마인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치악제위원회 회의관계라든가 뭐 그거해 가지고 아마 조만간에 정산서를 제출한다고 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신위원님 다 끝나셨습니까? 신위원님 아직 안 끝났어요.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한국예총하고 민예총하고 차이는 뭐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쉽게 말씀드리면 한국노총이라든가 민주노총식으로 한국예총은 문광부에 등록이 되어 있고 정부에서 인정되어 있는 데고 민예총은 아직 인정이 안 되어 있는 예술단체를 말합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7페이지 위원회 및 사회단체 여성위원 참여현황...
이것도 뭐 여기 우리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건 다 내무위원회에서 낸 자료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이거 넘어가죠, 9페이지 2001년도 학술용역발주내역 및 추진상황...
신관영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신관영위원 여기에 먼저 관광지 배후마을 조성용역 설명을 한번 해주실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것은 지난 3월21일부터 6월18일까지 상지대학하고 정부시설 안전관리원에서 용역계약을 한 겁니다.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건데 저희 시 소초면 흥양1리부터 4리까지 즉 황골서부터 저쪽 돌모루 입구 다리건너서 거기까지를 대상으로 해서 7개 구역을 나눠 가지고 이 지역이 우리 치악산으로 가는 길목에 치악산 관광을 하고 시간이 났을 때 이쪽으로 넘어와 가지고 어떠한 먹거리라든가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하는 그런 장소로 활용될 수 있나 여부를 용역을 준 겁니다. 그래 가지고 7개 지역에서 중점 추진할 곳이 흥양2리 3리 2리는 숯가마 체험 제일참숯 있는 곳 그쪽하고 황골 7지구 이 두 군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게 좋다하는 그런 타당성 용역이 나와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러니까 한 마디로 얘기하면 골짜기인데 거기를 7개 지역으로 나눠서 최종 타당성이 인정되는 데는 2개 지역이다 이런 얘기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러니까 중점적으로 저기 육성할 곳이 어제 류화규의원님이 지적하신 그린투어리즘 그러니까 농촌숙박형 체험이라는 그런 내용과 상동하는 내용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래서 저희들이 타당성 조사가 되어 가지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기본계획하고 실시설계용역을 5,000만원을 계상해 놨습니다.
○ 신관영위원 시에서는 추진하려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신관영위원 그래서 여기 금년도 이제 내일 모레 심의할 때 5,000만원을 계상했다 이런 얘기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농림부에서도 그러한 게 농업기술센터로 내려와 가지고 저희들이 이런 용역까지 받아놓은 지역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추천한다면 이 지역을 선정해 달라고 농업기술센터하고 다 협의를 해놨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럼 그 지역이 개발하는데 무슨 법적인 제약이라든가 이런 것이 저촉되는 지역은 없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기본하고 실시설계용역이 나와야 되는데 거기에 따라 가지고...
○ 신관영위원 그 절차가 아직 확정이 안 됐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신관영위원 거기 알기로는 동부우회도로가 지나가고 지금 흥양리에 올라가는 도로를 확장하지 않습니까, 시에서...
확장하고 지금 이렇게 되는데도 뭐 저촉이 되는 지역이 몇 군데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용역이 이게 내년도에 나와 봐야 그 에리어에서...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촉 여부된 거를 알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지역이 확정이 되어야지만 관계법령하고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 신관영위원 그거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데 아마 그 지역은 원주시민들도 많이 활용하는 지역이고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 내지 등산객 많이 통과하는 지역이거든요. 거기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신관영위원 그래서 그 2개 지역만 너무 그렇게 국한시키지 말고 아주 그 골짜기 전체가 그런 단지가 되어도 관계없지 않느냐 우리...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7개 지역으로 나와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그걸 다해도 저희가 인근지역에 거주하면서 거기 많이 가는데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 아니냐 생각이 되는데 이 용역설계 실시설계 용역할 때 아마 좀 세밀한 감독을 해서 우리 시의 의견 그쪽 용역업체 의견만 참작하지 마시고 시의 의견을 좋은 거를 좀 많이 줘서 아이디어를 줘 가지고선 거기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10페이지에 불용액이 50% 이상인 사업내역...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신관영위원 이거가 제가 자료를 냈는데 왜 이게 전시실을 안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전시실을 안 한 게 아니고 전시실에 따른 시설부대비입니다. 부대비인데 전시실을 이월시키면서 부대비를 이월을 못시켰는데 사실 부대비 저희들 쓸 사항이 없었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11페이지 10% 이상 증액 설계변경공사 현황...
장기웅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장기웅위원 설계변경 내역을 보면 당초 실시설계할 때에 다 반영이 되었어야 할 내용들이란 말이에요. 공히 이렇게 보면...
또 설계변경 비율도 거의 12%에서 15% 선 거기서 왔다 갔다 하는데 설계할 당시에 이런 거 참고를 하지를 않고 설계를 하나요, 어떻게 된 거예요, 사안이 보면 거의 대동소이한 사안인데 사전에 참고해야 할 내용들인데 참고가 안 되어서 설계가 됐다는 거는 어떤 문제가 있지 않냐 한두 개 정도 설계과정에 누락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 설계변경된 내용은 사유를 볼 거 같으면 이게 사전에 다 검토됐어야 할 내용들이거든요.
이게 왜 빠졌습니까, 왜 이렇게 변경을 해서 추가로 설계변경을 하게 된 거예요. 그거 설명 좀 해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산이 확정이 되게 되면 담당기사라든가 또 저희들이 직접 설계하는 거도 있지만 용역에 의해 가지고 설계해 주는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장과 좀 일치시킨다든가 여러 가지 여섯 가지 유형이 나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 영원산성 정비사업 같은 거는 당초에는 여장에 없었습니다. 없는 거를 47미터로 여장을 더 설치한다든가 또 그 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성곽부분은 61미터에서 5미터 정도 빠진다든가 이런 거는 현장에 나가 가지고 기술적으로 검토를 하다보니까 이런 사항도 생기고 그 다음에 이러한 예산사업이 사실 저희들 과에서는 국비라든가 도비에 의해서 많이 내려온 게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다 못해 자그만 돈이지만 어렵게 따놓은 국도비이기 때문에 그 주변을 위해서 좀더 물량을 확장을 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화장실 앞에 인터루팅 그런 게 없으면 그런 거를 더 깐다든가 더 소모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할애된 국도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그런 차원에서 설계변경된 게 많이 있음을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장기웅위원 그런 부분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되는데요, 이 설계납품을 받을 때 현장에 나가서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설계도를 납품을 받았다는 얘기가 되는데 여장설치 같은 경우 이거는 당연히 당초에 필요로 해서 추가 설계변경해서까지 47미터를 넣었는데 이게 당초설계에 이런 게 반영이 됐어야 되지 않냐는 얘기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 장기웅위원 아니, 나중에서 현장확인을 해서 이런 거를 확인을 했다고 하는 거는 어떤 설계납품 받는 과정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도 지적해 볼 수 있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장기웅위원 이게 납품받을 때 사실 그런 부분이 누락이 됐다고 하면 그 때 반영을 시켜서 그게 다 설계납품될 때 그 내용이 포함된 설계가 납품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를 해주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거 전혀 완전히 여장 같은 경우는 완전히 누락된 거 아닙니까, 47미터가...
물론 내려온 국도비를 다 집행하기 위해서 설계변경한 거는 충분히 이해가 갈 수가 있는데 당초에 이런 부분도 충분히 반영을 시켜서 차라리 성벽보수를 뭐 미터수를 더 늘려서 해준다든가 남는 예산이 있었다면 그렇게 해줬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확인을 나중에 공사하면서 확인이 됐다고 하는 것은 이거는 앞으로 시정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시정을 하고요. 요즘 지적하신 영원산성 정비사업 같은 것은 설계 심사를 다 중앙문화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나중에 저희들이 발견을 해서 다시 얘기해 가지고 됐기 때문에 하여튼 저희들이 당초에 설계에 변경보다도 더 증액시킨 거에 대해서는 아까 그런 말씀드린 거 외에 더 증액된 거 이런 거는 앞으로 설계하는데 충분히 참고를 하겠습니다.
○ 장기웅위원 물론 한두 건 같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공히 이렇게 똑같은 사안이 발생되니까 물론 국도비 보조나온 거를 반납할 수 없기 때문에 다 집행하다 보니까 설계변경할 수 있는데 그런 거까지 같이 좀 참고를 하셔서 이렇게 설계납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앞으로 철저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한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한희위원 과장님 여기 저거에는 없는데 자료요청은 안 했는데 지금 산현리에 서원 있죠, 서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칠봉서원요?
○ 박한희위원 그거 어떻게 되고 있어요, 자료요청은 안 했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현재 칠봉서원 있던 자리가 당초 연안김씨 문중에서 묘도 3개 있는데 그거를 부동산업자한테 판매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그분들을 수차례 저희들이 만났고 원천석 후손께서도 몇 번 만나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한 10억 이상 아니면 팔지 않겠다 그래 가지고 당초에 서원에 있던 자리는 힘들고 그래서 저희들이 문중하고 같이 그 일대를 다 답사를 했습니다. 답사를 해 가지고 그 자리가 아니더라도 인근에라도 그러한 장소가 있으면 그쪽으로 위치를 결정을 하려고 여러 번 다녀봤은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가지고 다시 문중에서 장소를 물색하는 거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본의원이 거기를 서원터를 우리가 개인 땅이라도 수용령 내릴 수 없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거는 지금 법상으로 그러한 거는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문화재라든가 다른 거라든가 하면 되는데 그 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봤는데 칠봉서원 복원에 대해서는 그 토지수용법에 의한 그거가 해당이 안 되는 거로 지금 판단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의원이 왜 이거를 묻냐 하면 이게 우리 산현리가 횡성군에서 원주군으로 편입된 때가 언제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날짜는 지금 연도를 모르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91년도인가, '80 몇 년도인가...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80년대 후반쯤 되는 것으로...
○ 박한희위원 연도를 찾아봐요, 찾아 가지고 그때 당시 거기에 그런 게 선다 그러고 서원 그 일대가 관광지가 된다 그래 가지고 서울의 투기꾼들이 땅을 집터를 많이 샀어요.
제가 그걸 왜 아냐면 그 서원터 바로 밑에 붙은 게 저희 외가댁이 있던 데 그때 당시 5만원씩인가 그 터를 줘 가지고 우리 터를 팔았어요. 그 터를...
지금 그 서원터에는 느티나무가 있어요, 그래서 그걸 입증할만한 느티나무가 큰 게 있고 이게 횡성에서 그 서원을 복원한다고 미리 마스터플랜을 한 거로 알아요. 내가 알기는...
우리는 뒤늦게 이걸 하니까 마스터플랜을 했으니까 그 소문이 거기 파다하더라고 그때 가니까 그러니까 부동산 업자들이 대들은 거예요. 언젠가는 이게 될 거니까 미리 사놓으면 된다 대개 부동산 업자가 뭐가 여기가 된다 그러면 이건 투기된다 이래가지고 그걸 사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한발 늦어진 건데 그런 투기로 그런 소문에 의해서 미리 횡성군에서 마스터플랜을 그린 자체로 알고 그 소문에 의해서 그걸 사면 토지수용을 할 수가 있어요.
왜냐 하면 지역의 그런 문화재를 복원하기 위해서 해놓은 거를 미리 해놔 가지고 그걸로 인한 투기성을 위해서 땅을 샀을 때는 그 우리가 얼마든지 소송을 제기하든 뭐하든 해서 감정에 의해서 살 수 있다고요. 그게...
그리고 일반매매로 그 사람들이 10억을 달라하고 100억을 달란다고 해서 그럼 문화재 못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거부터 횡성에 가면 있을 거란 말이에요. 횡성가면 그게 그 문안이 있어요. 어떻게 복원한다는 거까지 다 되어 있다고 걔네들이...
그거를 받아다가 그 연도에서 그 후에 땅을 샀으면 우리가 소송제기해서 그거 찾을 수가 있다고...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그런데 현재 소유자가 산 거는 불과 2, 3년전이라고 봐지는데 현행법상으로는 예를 들어서 칠봉서원이 복원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그 인근 500미터 이외에는 개발제한을 두게 되어 있거든요. 현행법상으로 봤을 때는...
그래서 투기꾼이 그 토지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제 생각 같아서는 그 법을 아는 사람 같았으면 투기상 했을 거 같지는 않고요, 워낙 면적이 2만4,000평 되다 보니까 그 필지가...
2만4,000평이 되니까 그거까지 어쩔 수 없이 사게 됐고 그 근처가 경관이 좋으니까 앞으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봐져서 샀겠지 칠봉서원이 복원이 될 거를 예상해서 앞으로 그게 문화재로 지정이 된다면 사방 500미터 이내에는 개발제한을 하기 때문에 제한을 받는 데까지 투기를 했을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김과장께서도 답변을 했습니다만 그 동네분들이나 또 저희들 문중에서 수차에 그... 원주사람이 아니고 전부 외지사람들입니다.
그 세 사람이 같이 묶어서 샀다고 그러는데 뭐 자기네들 말로는 7억을 주고 샀으니까 10억을 내놔라 그렇지 않으면 지금 서원이 있다는 큰 느티나무 2개가 있고 또 다른 또 나무도 주위에 있는데 거기가 분명히 칠봉서원터였다고 입증이 되는데 거기가 연안김씨 묘가 세 분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지금 우리가 칠봉서원을 복원하고자 하는 600여평만 사려고 해도 잘라서 팔지도 않는다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대학교수님들이나 후손들도 문화재를 복원함에 있어서 반드시 그 자리에 세우는 것이 복원은 복원이지만 거기서 가까운 그 동네에 건립하면 되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부지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거기 가다보면 서원들어가 데 외딴 삼거리 되는데 있어요.
그 앞에 넓은 땅이 하천부지에요. 그 논 전체가 개울에 딱 붙어서 제방한 안에가 다 하천부지에요. 하천부지가 1,000평 이상돼요.
그리고 국장님은 좋은 얘기지만 이 부동산이라는 게 매각할 때 산소도 있고 저거한데 그 산이 낮긴 했습니다만 뭐에 쓰려고 7억을 주고 사겠습니까?
그건 이 지역이 마스터플랜이 뭐가 된다 이러는 바람에 흥정을 붙이는 거거든요. 그 사람들이 그렇지 않고야 거기다 산으로 이용하려면 뭐하러 그걸 사겠어요, 그 터가 이렇게 내다보면 거기 올라가 보시면 칠봉서관으로 바로 건너다 보이는 게 경치가 좋아요. 그런데 그 지역에 지금 땅값이 한 15만원 가요. 저기 대지가...
우리 하천부지에 끼어 있는 바로 그거 가면 도로변에 큰 거 있어요.
거기 흥정붙이면 우리 하천까지 저거를 하면 살 수 있어요. 그런 거 차라리 사 가지고 거기다 개발하면 되는 거지 그거 엄청 넓어요. 아주 좋지 뭐 거기다...
그러니까 안창 김씨들 종친회 그 놈들도 복원한다는 거 알고선 팔아 처먹고 선에 뭘 어떻게...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그게 거기 뿐이 장소가 없어요. 가보시면 저위로 돌아가면 칠봉산이 안 보이고 샘골 샘식당이라는 데 그리로 돌아가면 안 보여요. 칠봉산이..
칠봉산이 보이는 데가 거기거든요.
거기가면 그런 거를 물색을 해 가지고 거기 가면 살 수 있어요. 그런 정도는...
그거 들어가는 옆에 그 밭도 600평 되는데 그럼 그거나 그거나 마찬가지지 거기도 할 수 있고 해서 물색을 해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충분히 될 수 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그걸 우리가 뭐 7만평을 사면 뭐해요, 그래 가지고 사방 500미터라면 그 놈들 아주...
그거 한번 그렇게도 얘기해봐요. 그래서 그런 거를 공무원들은 그거 얘기를 못하면 어떤 중개업자 하나 불러 가지고 그거 그 지역을 했으니까 그 놈들 찾아 가지고 해봐라 그러면 아니 여기다 하면 500미터에는 아무 문화재 저거 못하면 너희들 그린벨트 묶이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래도 좋으냐 이래 가지고 흥정을 붙여봐요. 그렇잖아요, 공무원은 가서 그러면 공갈이라고 그러지만 부동산 업자야 공갈 아니잖아요, 그거...
그런 거도 한번 해볼만 하다 이거지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 얘기도 저희들이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좀 힘든...
○ 박한희위원 추적을 한번 해보지... 그 놈들이 산 놈들이 실지가 뭐하는 놈들인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자기네 말대로는 전문 부동산업자랍니다. 전문이라고 해요. 자기네들이...
○ 박한희위원 전문부동산업체가 그런 거 들어오는 거 보고 사는 거지 뭐 하러 그걸 하겠어요.
○ 위원장대리 송선규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시립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도서 10만권 확충실적...
안 계십니까?
13페이지 사업소 각종사업 수의계약 현황...
불용액이 50% 이상인 사업내역...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시립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이어서 시립박물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천리 고분군 발굴조사실적 15페이지...
박한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박한희위원 법천고분리 발굴지에서 지금 나온 게 990점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3차에 걸쳐 가지고 지금 1차 발굴이고요.
그 밑에 2차 발굴이 660 3차 발굴이 660 해 가지고 2,100점 정도 됩니다.
○ 박한희위원 2,100점이 쓸만한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건 면적이고요. 그 옆에 출토유물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출토유물이 얼마나 돼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880점 정도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면 1점이라고 하면 항아리가 하나 깨져서 10조각이 났다면 그걸 다 10점으로 보는 겁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물론 고궁에서 나온 저거겠지만 그까짓 깨진 거 다 가지고 있어서 뭔 공부가 돼요, 그거 가지고...
항아리 하나 깨진 거 10조각이면 10점이라고 해 가지고 여기서 볼 때는 10점 100점 이래놓으면 아, 그거 얼마나 고궁에서 나왔느냐 이러는데 그거 뭐하는 거예요, 그거...
그거 어디다 써먹을 게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차 2차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관을 해서 한 거고 3차 때만 저희 시가 합동으로 해서 조사를 한 겁니다.
○ 박한희위원 여기 예산이 얼마 투자됐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9,000만원 정도 되는데요, 8,400만원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댔고 저희 시에서 댄 거는 600만원 정도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내 얘기는 본의원은 저거하는 게 기와쪽 4개 깨지면 그것도 1점 아니에요, 그거 솔직히 해서 그거 뭐예요, 그 사람네 학술적인 사람들 볼 적에는 엄청난 거지만 일반인 줘봐요, 쓰레기장으로 버려서 가지... 뭔가 쓸만한 게 하나 나와야 되는데 점수만 많지 쓸만한 게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데 이쪽 지역은 저희들도 발굴할 때 몇 번 가봤습니다만 우리 원주에도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원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굉장히 시대를 달리하는 그런 유물이 나오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또 그러한 학생들이라든가 견학을 많이 오고 직접 발굴에 참여한다든가 관심이 굉징히 많습니다.
○ 박한희위원 맞아요. 담당과장님이니까 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본의원 같은 사람은 봐도 모르고 지식이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니더라 이 얘기지 알았어요. 이거 지금 그럼 박물관에 갖다 놓은 게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한희위원 몇 점이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30점...
들어가 있고 저희들이 거기서 나온 거를 전시가 필요할 때는 임대를 해 가지고 와서 전시회를 하고 다시 올려보내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쓸만한 거는 거기로 올라가고 우리는 깨진 거나 갖다 놓고 앉아 있단 말이에요?
알았어요.
○ 위원장대리 송선규 질의하실 위원님...
다음은 16페이지에 박물관 학교운영실적...
○ 박한희위원 지금 여기 박물관에 보니까 하루 인원이 몇 명이나 들어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일 평균이 82명입니다.
월 2,488명해서 10월말 현재 2만4,882명입니다.
○ 박한희위원 여기 그럼 수입은 없겠네 아직...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수입이 794만9,000원으로써 1일 평균 2만6,500원 월 평균이 79만5,000원...
○ 박한희위원 물론 이 사업은 무슨 흑자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는 가요. 본의원도...
그런데 본의원도 거기 가보니까 너무 볼게 없더라고 한번 보면 그 다음에는 가볼 게 없더라 이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계속 기획전시회를 해 가지고 다른 물품이라든가 그런 거를 교체해 가지고 계속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사실 그 박물관을 그 자리에 갖다 놔서 주차장난에 저거 어떻게 하냐 그러더니 사람이 안 오니까 그거 주차난 때문에 그런 거는 없더라고 참...
막대한 우리 원주의 문화사업에 대해서 박물관에 그래도 전통적인 원주에 역사적으로 있었다는 거 거기 저거 우스갯소리로 본의원이 믿던 미륵 머리 떨어진 거 내가 갖다 붙여놨는데 그것도 가져갔더라고 거기...
머리 이렇게 돌맹이로 붙인 거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봉산동 있던...
○ 박한희위원 그거를 내가 머리를 갖다가 주워다가 붙였는데 그것도 거기 그대로 갖다 놨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것도 지방문화재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서 문화재에 조금 신경을 쓰셔서 볼거리를 하고 참 뭐를 해야지 직원은 지금 몇 명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8명...
○ 박한희위원 8명이 관리하는데 다른 데는 구조조정하고 그 사람들 다 뭐해요, 8명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보일러도 봐야 되고 기계도 봐야 되고 매표소 지원이라든가 관리 밑에 한옥관에서 하는 그런 체험하는 거도 가보고 사실 규모라든가 봐서는 모자랍니다.
○ 박한희위원 뭐가 모자라요, 사람이요? 하루 80명 오는데 매표에...
아니 과장님 모자란다고 인원이...
뭔 규모가 크다고...
사실 지금 티오만 가져가는 게 아니라 거기에 소장님 저거하지만 직원들이 종일 앉아 놀지 뭐 하는 게 있어요, 거기 가보면...
과장님 가봐요. 나도 가봤다고 문잠궈 놔서 매표소도 사뭇 앉아 있는 게 아니라 사람 오면 뛰어나와 가지고...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박물관의 특수성 때문에 온도라든지 습도 이런 것들을 챙겨서 보관해야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요인력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셔야지 일반행정직 가지고 뭐할 게 없는데 뭐 8명이 필요하냐 10명이 필요하냐 하는 거는 조금 그렇습니다.
저희도 이해 안 되는 사항도 있지만 그런 특수성 때문에 최소의 인력은 배치되어야 된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구조조정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볼 적에 특수성에 대해서 난 사실 잘 몰라요, 그런데 인원이 뭘 하는 거냐 이랬을 때 조금 그런 게 있더란 얘기에요.
그게 만약에 개인이 한다고 봐요. 개인이 한다면 그렇게 인원을 많이 놓겠어요, 그렇잖아요, 개인이 한다면... 우리 관이기 때문에 그런 거지...
알았어요.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또 넘어갑시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이병무위원님 뭐 질의하실...
○ 이병무위원 감사에는 없는 건데 제가 두 분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아주 예전에 고품을 보관하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한 분은 누구라고 얘기는 안 하지만 횡성의 어느 한의원 하시는 분이 아주 옛날부터 보관하는 게 있고 또한 상지대학의 어느 교수분이 또 아주 명품을 오래전서부터 갖고 계시는 게 있더라고요.
우연한 얘기에 참 자기 물건을 잘 보관한다면 기증도 할 이런 의사도 있다는 거를 분명히 밝혔더라고 만일에 그 분들이 기증을 해주신다면 정말 박물관에서 보존을 잘해주고 이렇게 그 분의 뜻을 기릴 수 있는지 이런 방안을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간단히 대답해 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 거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기증을 해서 값어치가 있다면 전시도 하고 잘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그 집에 유명한 거 옛날에 임금님들이 세수하던 세숫대 400 몇년됐다는 그런 종 이런 게 몇 점을 갖고 계시더라고 그래서 이걸 왜 개인이 갖고 계시느냐 했더니 나름대로 횡성에 언제 같이 가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한번 가셔 가지고...
○ 이병무위원 500년이 넘었다는 유품을 가지고 있는데 왜 혼자 갖고 있느냐 그랬더니 참 내 물건을 어디 잘 보관하고 기증해서 저게 된다면 자기는 기꺼이 내놓겠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찾아뵙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국장님한테 좀 물어보겠는데요.
지금 우리 전통사찰 기와집 지어 놓은 거 있죠?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예.
○ 박한희위원 당초의 계획은 우리 원주분이신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가복원으로 계획했던 거 아닙니까?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예.
○ 박한희위원 그랬다가 일반인들이 뭐라 그러는 거기 때문에 지금 그걸 전통 기와집으로 해서 건립을 해놓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전통 기와집 짓는 최규하 대통령 생가복원 추진위원도 있고 이런 거로 아는데 그 우리 박물관이 그렇게 되고 우리 기와집도 그렇게 됐으니까 우리 그걸 달라는 게 아니라 그 양반이 가지고 있는 소장품을 가서 목록을 저거를 해서 어떤 인원을 경비를 강화하든지 해서 잃어버리면 안 되고 그 양반거를 한달이고 두달이고 전시를 거기다 해서 우리 원주시민들이 그 양반이 가지고 있는 저런 건데 우리가 이런 거를 건립을 해서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납득이 갈 수 있는 그런 문화사업을 한번 해볼 용의는 없어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좋습니다. 저희도 전직 대통령이시기는 하지만 원주에서 나신 분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저희가 찾아서 해야 될 판인데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한번 주선을 해보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렇게 해 가지고 그래서 그 양반이 소장한 거를 원주서 반대하는 사람도 저 양반이 우리 박물관에 갖다가 유치를 해놓으면 굉장히 좋겠다 이래서 한달이면 한달, 두달이면 두달을 빌려다가 우리가 공개했다가 갖다 달라면 갖다 주란 말이에요.
그럼으로써 여론이 잠자고 그걸 설치해야 되겠다 이런 말로 하는 거보다 엄청 좋은 얘기 아니냐 이거예요.
그럼으로써 그 추진이 굉장히 효과적으로 또 반대하는 사람도 동조하는 사람도 많아질 겁니다.
그러면 왜냐 하면 지금 그런 말만 나오면 지금 정치적으로 반대하는데 사실상으로 저 양반이 가지고 있는 외국에서 가져온 소품이 많을 때는 우리 원주 사람들이 그거 갖다 놔야 되겠다고 이런 얘기가 나올만도 하다 이거지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한번 추진을 해봐서 그 양반들한테 목록을 받아 가지고 또 그거를 예산을 세워서 그걸 옮겨오는데 관리할 수 있는 그 동안에 관리할 수 있는 거를 잘 해 가지고 우리 개인미술전이나 개인 이런 거처럼 그 양반의 소장품을 갖다가 한번 한달이고 두달이고 전시를 하면 효과적일 거 아니냐 이 얘기에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예.
○ 이병무위원 국장님 잘 챙겨봐요.
○ 경제진흥국장 한기준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물관 소관 전체에 대한 거를 질의해 주십시오.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불용액에 대해서 여기 지금 두번째 보면 1,088만원 원주시립박물관 공사에 감리비를 지정하여 아마 절감을 한 거 같은데 저희 감독공무원이 직접 감리를 했기 때문에 감리비 집행이 안 된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박도식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감독공무원에 대해서 정말 칭찬을 보내야 될 거 같습니다.
이게 금액은 1,088만원인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 이것도 보고를 해서 감독공무원에 대한 얘기를 우리가 알 수 있도록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박물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이상으로 경제진흥국 소관 지역경제과, 지식산업과, 문화관광과, 시립도서관, 시립박물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감사중지)
○ 출석감사위원
양창운송선규이강부심만섭
이희태신관영박한희이병무
박도식장기웅
○ 출석전문위원
김남신
○ 피감사부서참석자
경 제 진 흥 국 장한기준
건 설 도 시 국 장정영수
농업기술센터소장김범섭
지 역 경 제 과 장김주흥
지 식 산 업 과 장고순필
문 화 관 광 과 장김수운
교 통 행 정 과 장박웅서
문화체육사업소장장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