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시 2001년10월30일(화)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제2차)
- 1.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계속)
- 심사된안건
- 1.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계속)
(10시5분 개의)
○ 위원장 양창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6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도시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도시국 업무에 대한 보고는 건설도시국장의 관외출장 관계로 건설과장으로부터 전반적인 보고를 받으신후 위원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소관 과․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계속)
○ 위원장 양창운 의사일정 제1항 2001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건설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장 이상선 건설과장 이상선입니다.
건설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직제순에 따라 건설과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건설도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순서는 건설도시국 소관중 직제순에 의한 건설과, 도시과, 건축과, 지적과, 수도사업소 순으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중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행구동 건영아파트 올라가는 거 확장공사가 금년도에 보상이 됐어요?
○ 건설과장 이상선 보상이 지금 실시설계 완료하고 보상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 건설과장 이상선 금년 추경에 5억이 확보되어서 10억 가지고 보상이 완료되고 금년중에 일부구간은 사업을 발주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추경에 5억 올라왔던데 그러면 어디 현대아파트 들어가는 데까지...
○ 건설과장 이상선 현재까지 계획으로서는 설계는 건영아파트까지 설계가 완료됐지만 사업은 우선적으로 현대아파트 입구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리고 이쪽에 연수원 올라가는 도로 있죠, 그건 어떻게 돼요, 계획이...
○ 건설과장 이상선 그건 금년까지 동부우회도로까지 확포장만 완료하는 거로...
○ 박한희위원 그 위로 말이에요.
○ 건설과장 이상선 위로는 내년부터 보상 추진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보상이 일부는 나가고 일부는 안 나가니까 보상이 왜냐하면 보상을 미리 주는 것이 지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니까 시가 이득인 거로 아는데...
○ 건설과장 이상선 본사업은 국도비 지원없이 100% 시비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시비 확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비가 확보되는 대로...
○ 박한희위원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동부우회 전도로도 지금 현재 닦고 있는 거도 화시래 쪽에도 보상을 해줬어요. 몇 년전에...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보상을 3만 몇 천원씩 해줬단 말이에요.
그런데 십 몇 만원이라고 그러니까 보상을 빨리 빨리 해주는 게 좋지 않냐 이거지...
○ 건설과장 이상선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해서 보상을 조기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건설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도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과장 조경식 도시과장 조경식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이병무위원님...
○ 이병무위원 원주역사 이전 문제요. 하단에 보면 도시계획수립용역비 10억을 요구했는데 기획예산처에서 용역비를 따내와야 되나요, 아니면 원주시에서 만드는 건가요?
○ 도시과장 조경식 도시기본계획변경 용역비는 시비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저 과장님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었지만 우리 도시계획재정비가 '97년서부터 하고 있는 게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도시계획이 대개 10년마다 기본계획을 만들고 재정비는 5년마다 만드는데 '97년도를 기본계획한지 2001년이면 5년이에요. 5년 뭔 계획을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뭐 예산이 없어서 그런 거도 아니고 왜 이렇게 걸려 있어요?
○ 도시과장 조경식 먼저번에 말씀하셔서 제가 챙겨봤는데 국토이용계획변경 쪽에 문제가 있었고 도시기본계획 용역비 10억을 추가로 내년예산에 확보하는 거는 원주도시기본계획에 그러니까 5년전에 수립할 적에 도시기본계획에 역사이전문제가 현안사업으로 대두되니까 건설교통부에서 승인해주면서 원주 철도노선을 기본계획에 없이 승인해 줬습니다.
그래서 철도이설이 철도청하고 원주시하고 협의가 되면 그 협의된 노선을 기본계획에 반영을 해라하고 조건부로 승인이 왔기 때문에 내년도에 부득이 도시기본계획을 변경하게 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년도 또 해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박한희위원 그래 지금하고 있는 거는 어디까지...
○ 도시과장 조경식 지금하고 있는 거는 도시계획이고 저희들이 추가로 10억을 내년도 예산에 확보해서 하려는 거는 도시기본계획이 되겠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렸지만 철도 노선을 이설하는 건지 기존노선을 고수하는 건지 하는 것이 철도청하고 원주시하고 현안으로 대두되어서 논란이 많으니까...
○ 박한희위원 내년에 기본계획 또 한다?
○ 도시과장 조경식 예, 철도노선 반영해줘야지만...
○ 박한희위원 우리 원주가 기본계획한 게 몇 년도인지 알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자료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인이 알기는 '87년도 기본계획하고 안 했어요, 그래서 '97년도 10년후에 들어와서 기본계획하는 게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도시계획하고 있는 거는 지금 언제 납품을 해서 언제 저거를 해서 풀립니까?
○ 도시과장 조경식 그건 먼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내년 2월까지 준공을 시켜서 내년 6월까지는 계획을 바꿀 생각으로 있고 지금 말씀드린 거는 도시기본계획이라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기본계획이든 계획이든 계획을 기본계획도 '97년도부터 만지는 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 박한희위원 당초에 '97년도에 원주 기본계획을 하려다가 철도문제 때문에 분리해서 시도한 거란 말이에요.
철도 때문에 그래서 철도 때문에 늦어지니까 분리를 해서 도시계획을 시작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왜 본의원이 저거를 하느냐면 그것도 '97년도에 해 가지고 용역줘서 도에 올라가서 도에서 2년을 잠잤다가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건교부로 작년에 올라가서 작년에 건교부에서 통합해서 풀려서 금년에 용역을 줘서 금년 용역준 거도 설계용역을 준 게 1년을 가니 무슨 도시계획을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도시계획이라는 거는 그 도시의 얼굴이에요. 그 도시가 빨리 개발이 되고 안 되는 건 도시계획에 따라서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어떻게 저거해서 용역회사에 준 것도 또 어느 저거는 내년도 올말까지 된다잖아 내년 2월까지인데 내년 4월 이제 또 내년 6월 왜 그렇게 늦어지는 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용역 준공은 2월이 되는데 저희들이 용역 준공된 거 가지고 고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아 그래 도시계획이 먼저달에 납품된다더니 왜 납품 안 됐어요?
○ 도시과장 조경식 먼저달에 납품된다는 거는...
○ 박한희위원 지금하고 있는 도시계획 말이에요, 왜 납품이 안 됐냐고?
○ 도시과장 조경식 그게 2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하고 병행되기 때문에 조금전에 건설과장이 보고드렸습니다만 원주 문막지역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까지 같이 하고 소초 도시계획은 도시계획변경을 하면서 거기에 포함해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까지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기간이 이월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이월시킨다 다시...
○ 도시과장 조경식 당초 계약기간이 2002년2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왜냐 하면 도시계획이라는 건 말이에요.
이게 용역해서 저게 예산을 안 준 거도 아니고 예산 제대로 줘 그럼 공무원들이 빨리 빨리 시행을 하도록 해야지 뭔 설계를 1년씩 줘요, 내가 알기에 계약한 게 3월에 계약했죠?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박한희위원 3월달에 줬는데 1년을 계약한단 말이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박한희위원 왜 그래요?
○ 도시과장 조경식 워낙 면적이 많고 더군다나 이번에 헌법재판소에서 도시계획 관계 때문에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검토를 하라 일반인한테 매수청구권을 부여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에 도시계획시설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게 되면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사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정된지 10년 이상된 시설에 대해서 재검토를 전부 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많이 소요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지금 신규 같은 거 부분 부분 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야 뭐 그렇게 오래 걸릴 게 있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신규 하는 게 뭐 그렇게 오래 걸리냐 이거야...
○ 도시과장 조경식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확장된 지역에 대한 거를 말씀하시는데 도시계획 신규로다가 그러니까 국토이용계획변경을 해서 도시계획지역으로 편입된 지역 그 지역에 대한 거는 신규로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토할 게 많습니다.
기존 도시계획이나 가로망 관계 그 다음에 기존도시계획에서도 장기 미집행 시설에 대한 폐지관계도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하고 연계되지 않으면 검토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그거하고 같은 맥락에서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거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한희위원 기본계획은 건교부 올라가서 농산부 다해서 승인 받은 거를 완전히 정비하는 거만 하는 거 아니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정비하는데...
○ 박한희위원 그런데 그게 그렇게 도로망 그리는데 뭐 그렇게 오래 걸리느냐 이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도로망만 집어넣는다면 별 문제가 없는데 거기 신규편입된 지역에 대해서는 도시기본계획에 정해진 용도지역하고 또 현지실정에 대한 용도지역 지정관계 또 용도지구 도시계획 가로망 공원 모든 시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달 두달내에 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5년이 걸렸다고 말씀하시는데 국토이용계획변경과정에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 도시계획은 올 3월달에 줬기 때문에 원주도시계획재정비관계하고 추가 확장되는 지역을 포함해서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 박한희위원 본인도 건설국도 쫓아가 보고 농산부도 쫓아가 봤어요.
공무원들 열의가 없어 뭘 자꾸만 앵무새처럼 얘기하고 있어요. 쫓아가 봤다고 내가...
농산부도 쫓아가 보고 건교부도 쫓아가 보고 삑 올라갔다고 밑에 만나고 그걸 어떻게 어떻게 용역회사만 맡기지 말고 같이 저거를 해야지 이래 가지고는 부청에서 내일 오시오. 다음에 오시오 이러고 내려보내면 또 그 이튿날 올라가지 못하고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있다가 또 올라가서 삑하고 적극성을 띠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적극성을...
용역회사만 믿고 적극성을 띠지 않으니까는 관계부서에 가서 뭔가 잘못된 게 있으면 잘못된 거를 풀어가면서 했으면 빨리 된다 이거예요. 내 얘기는...
본의원이 건교부도 올라가 보고 농산부도 올라갔어요, 담당 저거에도...
빨리 빨리 그런 거를 추진해서 도시에 도시계획이라는 거는 도시의 얼굴이에요. 도시계획이 제대로 되어야지만 건설팀들이 건설이 들어간단 얘기야.
그래서 그 도시가 발전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 도시과장 조경식 맞습니다.
○ 박한희위원 맞으면 빨리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야지 예산은 주는 대로 주면서 예산 안 준 게 어디 있어요, 더달라면 더 우리가 예산을 줘 가지고 빨리 빨리 해봐요.
과장님 책임하에서 조속하게 해서 어떤 저기 참 요령과 저거를 부리지 말고 하란 말이에요. 내 얘기는...
○ 도시과장 조경식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래야지 그게 빨리되지 옛말에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믿고만 있으면 안 된다 이거야 그렇잖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알겠습니다.
빨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6페이지 보면 농촌주거환경개선...
○ 도시과장 조경식 건축과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부위원님...
○ 이강부위원 요전에 잠깐 언급했는데 봉산동 밑에 치악교 밑에 200미터만 4차선...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이강부위원 그 밑에는 보상을 못해서 도로로 닦지 못하고 있다고...
○ 도시과장 조경식 예, 현지를 나가봐서...
○ 이강부위원 아마 그런 거 다하려면...
○ 도시과장 조경식 그런데 건축 철거하는 거 하고 제방도로 이용해서 하는 거하고 지금 비교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게 되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이강부위원 그리고 제 생각에는 양쪽에 벚꽃나무를 쭉 심으면 우리 진해 가서 벚꽃 구경 가지말고 4월초에 벚꽃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한 10일후에 원주에서 벚꽃축제를 하면 교통이 좋아서 원주에 다 모일 거예요. 그렇게 해서 원주발전에 기대를 하는데 과장님 신경을 한번 써보세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그거 지금 비교분석 중에 있습니다.
○ 이강부위원 정말로 멋질 거예요. 참 원주가 교통이 많이 좋아서 사람이 많이 모여듭니다. 그래 가지고 원주를 멋진 도시를 만들면 참 좋겠어요.
○ 도시과장 조경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지금 개봉교 다리 놓고 있죠, 봉평교인가?
○ 도시과장 조경식 봉평교입니다.
○ 박한희위원 봉평교 다리가 4차선이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4차선으로 다리를 놓는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이쪽에서 들어가는 진입로가 없어요.
그것도 먼저번에 의원님이 지적하셔서...
○ 박한희위원 도시계획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 거는...
○ 도시과장 조경식 그걸 꼭 기존현황을 봐서 해야 되는지 아니면 기존도로망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봉평교를 건너온 차량이 시가지 진입하는데 어떤 불편이 있는지 하는 거를 검토해서 지금 용역팀에 과업지시를 줬습니다.
그거를 어떻게 하는 것이 지금 기존도로 놔두고 통행을 해소시키는 방안하고...
○ 박한희위원 얘기중에 저거하지만 과년도에 제가 '91년도부터 이 의회에 와서 얘기한 사람이에요.
이 자리에 앉아서 거기는 봉평교를 놓으려면 이 평원동에 들어가는 도시계획을 해서 진입로를 해라 그런 거는 미리 미리 그려놔라 그래야지만 집이 새로 들어설 때도 도로를 저거하는데 바로 그런 것이 도시계획을 지금 일산동 들어가는 거도 그때 당시 도시계획을 그리라 그랬어요.
그런데 이 도로도 그리지 않고 다 도시권에는 도시계획을 그리지 않아서 집을 때려지은 다음에 도시계획을 해놓으니까 지금 이 시청에서 넘어가는 거도 새집들 다 지었어요.
그런 도시계획이라는 게 10년전부터 앞세워서 그런 거를 해놔야지만 우리 시비나 국가 돈이라도 개인 돈도 낭비가 덜된다 이겁니다.
이게 바로 도시계획입니다.
바로 일산동 넘어가는 거도 전해에 새로 지은 거까지 다 헐었어요.
그런 도시계획을 위해서 도시계획은 장기안목을 봐서 이 지역이 어떻게 된다는 안목을 봐서 그리는 게 도시계획이란 말이에요.
○ 도시과장 조경식 맞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 건 시행을 해야 돼요.
바로 내가 '91년도에도 그 평원동에 앞으로 다리를 새로 놓을 계획이 있으면 도시계획을 해야 된다 이랬더니 여태 방치하고 있어요.
그런 거는 빨리 빨리 해서 그 다리를 놓으면 그 다리만 놨지 지금 그 차가 어디로 갈 거예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 문제를 용역팀하고 협의를 해봤는데 지금 현충로 4차선이 되어 있고 강변로가 4차선이 되어 있고 연결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봉평교를 놔서 4차선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차를 소통을 시키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의원님 말씀대로 봉평교부터 평원동까지 4차선 계속...
○ 박한희위원 여봐요. 그 봉평교부터 쌍다리에 신호등에서 그냥 서 있어요.
밀릴 때는 그냥 서 있어요. 그런데 어디로 그리 들어갈 데가 있어요?
○ 도시과장 조경식 그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지시해놨습니다.
○ 박한희위원 한번 보세요.
쌍다리 신호등이 안 끊어지면 봉평교부터 쌍다리 신호를 받아야 돼요.
왜 거기서 직진 있고 좌회전 있고 우회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이 차들이 빠지지 못한다고 오거리가 되니까 거기 차가 쭉 서있어요. 항시...
그런데 그 다리 입구까지 서 있는데 어디...
○ 도시과장 조경식 교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구간의 도로를 4차선 꼭 확장을 해야 되는 건지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 박한희위원 그 도로를 이쪽에 A도로까지 잘라줘야 돼요. A도로까지 자르면...
○ 도시과장 조경식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평원로까지만 하게 되면 구간이 2․300미터밖에 안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그걸 하게 되면 거기서 다시 중앙로 도시 원일로 해서 무실로 정도까지 해서 연결시켜줘야 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과연 시가지 중심에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서 그 도로를 계속 확대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 진짜 큰 문제입니다.
의원님 지적하신 그 구간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의원님 말씀대로 거기서부터 해서 무실로까지 연결해야 되는 장래적으로 그런 문제가 나옵니다.
○ 신관영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신관영위원 지금 뭐 설명하는 거 아니잖아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검토해 보세요.
○ 도시과장 조경식 예.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건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도식위원님...
○ 건축과장 정인정 건축과장 정인정입니다.
○ 박도식위원 6페이지 보면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빈집 철거가 있어요.
금년에 100%를 완료했는데 철거할 현황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나요, 그게 매년 나오죠?
○ 건축과장 정인정 매년 나오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시내 동은 안 하고 있죠?
○ 건축과장 정인정 시내는 안 합니다.
○ 박도식위원 그럼 농촌지역에 빈집들이 현재까지 나와 있는 것들이 많나요?
○ 건축과장 정인정 현재 총 216동이 있는데요.
올해 20동을 포함해서 총 144동을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2002년 이후에는 29동이고 2003년이후에는 3동을 정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빈집이 그렇게 많습니까?
○ 건축과장 정인정 매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매년 연말에 조사하면 몇 동씩 추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렇다면 빈집이 연도가 빈지가 연도별로 해서 이걸 사업을 해주는지 아니면 빈집이 이렇게 해서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해주는지 그게 기준이 있습니까?
○ 건축과장 정인정 빈집이 발생됐을 때는 저희들이 조사해서 시기가 옛날부터 오래 방치된 거부터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축과장 정인정 감사합니다.
○ 위원장 양창운 다음은 지적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지적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적과장 박기준 지적과장 박기준입니다.
지적과는 10쪽부터 12쪽까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적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수도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수도사업소장 홍두성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과장님 우리 지금 저 여기 업무보고에는 잘 안 나와 있는데 상수도 사업추진계획이 어떻게 돼 있어요, 횡성댐 물을 우리 원주로 가져오는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건 2003년7월부터 공급되는 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 예산을 어떻게 관로를 누가 그 사람네가 묻어줘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가 현재도...
누차의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전체를 하려면 급수시설사업비 350억하고 정수장 건설비 550억해서 900억 정도가 예산 소요되는데 저희가 수차에 걸쳐서 수도법을 개정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여의치 않아서 현재는 어떻게 추진되는가하면 수자원공사에서 수도법을 개정하려고 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7명으로 해서 다시 국회에 상정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조금 다른 종전에는 국가에서 부담하는 거로 이렇게 요구했는데 이번에는 국가 또는 수자원공사에서 부담한다 이렇게 문안을 바꿨습니다.
바꿔서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되어 있고 저희가 전망은 수자원공사에서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법을 개정하려고 추진하면서 저희 지자체에도 협조를 많이 구하고 전국적으로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 협조를 하고 해서 저희 전망은 연내에 개정이 되지 않겠나 하는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원주가 당장 급한 곳은 문막하고 흥업이 되겠는데 저희가 문막 쪽은 송수관로가 10억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하고 국장님하고 시장님하고 건교부하고 수자원공사에 뛰어다니면서 요청해서 지금 현재 90% 정도 국가에서 하는 거로 추진되고 있고 건교부에서는 오케이해서 사업계획을 수자원공사에서 건설부까지 올렸습니다. 올렸고 건교부에서 기획예산처에 보내는 거로 결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만 되면 저희가 다시 지역유지분들이라든가 국회의원들 동원해서 기획예산처에서 통과되도록 그렇게 저희가 힘을 써야 되겠고 내년도에 문막 관로를 연대 앞까지만 매설하는 거로 그렇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우선 급한대로 원주시 수돗물은 해결 될 거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그렇게 되어서 만약에 2003년부터 횡성댐물을 정수처리 한 거를 갖다 먹는다면서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예.
○ 박한희위원 지금 우리 2배수지로 정수처리한 물이 다시 들어와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2배수지는 안 들어오고 구곡가압장 쪽으로만 들어오는 거로 되어 있고 문막택지로 들어가는 거로 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제2정수장을 예비로 어떤 수돗물 사건이라든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비로 정수장까지 연결을 하는 거로 그렇게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왜 본의원이 이런 거를 묻냐면 옛날에 엄준호 과장이 고도정수처리장을 짓는다 그럴 때 본의원은 반대를 했어요.
왜냐 하면 횡성댐이 완료되면 정수된 물을 갖다 먹는데 뭐하러 고도정수처리장을 백 몇 십억을 들여서 짓느냐 2배수지에...
그건 안 된다 그랬더니 그래서 당초에 반대해 가지고 저거해서 국비가 50억인가 60억 있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렇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 국비를 반납하기 전에 저거를 해서 그 사람이 답변이 뭐라고 속기록에 있냐면 앞으로 정수처리장 된 거도 2배수지를 통해서 고도정수처리해서 다시 거쳐서 나간다 이렇게 답변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렇게 된다면 설치를 해도 괜찮지만 지금 나간 사람보고 그 때 답변인 이렇게 우리한테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어떤 행정의 연계성이 공무원의 연계...
지금 과장님 있다가 또 어느 과장님 오고 그거 연계성이 행정은 연계성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과장 있을 때는 이런 정책을 하고 어느 과장은 이렇게 하고 지금 그렇게 되면 고도정수처리장 한 거는 막대한 110억이라는 이제 2년밖에 못쓰는 거를 엄청난 손해가 가는 거다 이거야 내 얘기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당초에 계획도 저희가...
○ 박한희위원 제 얘기를 듣고 얘기해요.
그래서 그때 당시 반려를 돈을 우리가 국비도 쓸 수 없는 돈을 보내라 그랬더니 꼭 해야 된다 그래서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내년 2003년이라야 내년 2002년 후년서부터는 그 기계를 못쓴다 이거야 그런 식으로 제1수원지가 처음에 저쪽에 만들 때 같이 쓴다고 해서 여기를 돈을 들이다가 폐했잖아요, 똑같은 현상이란 얘기야...
그럼 저기 막대한 돈을 저기다가 요즘도 공사에 막대한 1수원지에 막대한 돈을 쏟아 넣었어요.
또 여기도 우선 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떤 계획이 있어야지 예산낭비라는 게 바로 그런 거예요.
이런 예산낭비라는 거는 과장님들이 전후 과장님들이 생각해서 해야 되는데 제가 이 자리에서 바로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 때 그랬더니 고도정수한 물을 다시 고도정수처리를 해서 우리 시민한테 나간다 배수지는 그걸 도로 쓴다 이렇게 됐단 말이에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조금 착오가 생기신 거 같은데요.
광역상수도가 들어오더라도 제2정수장은 가동을 하면서 제2정수장의 부족되는 물량을 광역에서 받는 거로 당초부터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2정수장은 그대로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모자라는 물만 광역상수도에서 받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장래를 봤을 때 2011년도 내지 2016년도 가면 광역상수도 물을 다 받아도 저희가 수돗물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제2정수장은 가동을 해야 하는 그런 형편이 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과장님 그건 과장님의 생각이고 뜻이지 지금 500억씩 들여서 댐에서 수자원공사에서 해놓으면 우리가 원주가 생산단가가 그보다 수자원공사에서 하는 게 더 싸지면 이 배수지 돌리라 소리를 안 한단 말이에요.
또 물이 그거를 그 사람들이 수자원에서 댐 막을 때 원주시를 보고 막은 거예요.
원주시에다 장기적으로 물 팔아먹으면 댐한 공사비가 장기적으로 나온다고 계산해서 나온 거라고 그러면 저 사람네가 정수처리를 500억씩 들여서 해놓으면 원주시에다 물을 안 먹으라고 얘기 안 할 거 같아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건 저희가 당초...
○ 박한희위원 그건 과장님의 뜻이지 일단 물이 남아도는데 원주 거를 또 각 펌프장을 다시 또 돌리라 그러겠어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이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제 우리 독자적으로 개발했던 게 수자원공사 댐 물을 먹게 되면 그것만 먹게 되지 여기 못해요.
그건 과장님 뜻이 그렇지...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 뜻이 아니고요.
○ 박한희위원 당초에 제1수원지도 제2수원지가 망가지면 1수원지 물을 퍼 가지고 먹는다고 한 거예요.
그런데 폐허됐잖아...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당초에 그렇게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의원은 계획을 제대로 철저히 세워야지만 돈 낭비를 안 한다 이거야...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우선 고도정수처리장 120억이라는 거는 지금 날라간 거예요.
그 기계 어디다 팔아먹을 데가 있어 뭐 있어...
이게 바로 계획이 서로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야, 과장님들은 무조건 사업을 해야 된다는 원칙을 갖고 우리 의회에서는 그 사업을 늦추라는 얘기를 하고 그게 필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그런데 꼭 해야 됩니다. 했단 말이야. 했으니까 지금 뭐야 후년부터는 그거 안 돌린다는 얘기야, 결과적으로...
이런 게 바로 예산낭비란 말이야 폐허가 되고 마니까...
잘 생각해서 예산을 내년도부터 차라리 2003년부터 물이 올 저거하면 지금 확장할 필요가 없어요. 저거도 다... 있는 대로 다 꾸리다가 빨리 저거를 저쪽에서 오는 거를 지원금을 해서 빨리 물을 가져올 생각을 해야지 여기다 자꾸 확장해봐야 안 된다는 얘기야 내 얘기는... 그렇잖아요?
○ 위원장 양창운 이강부위원님...
○ 이강부위원 과장님 수원지 그게 5,100평인가 되는데 도로로 몇 평이나 들어갔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지금 4,700평 정도 남아있습니다.
○ 이강부위원 그런데 그걸 매각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거를 지금 모아파트 건설회사에서 일단 사겠다고 저희한테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감정을 해서 금년도에 빠르면 12월달에도 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현재는 그렇게 전망하는데 또 그 사람들이 어떤 변동사항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모아파트회사에서 신청중에 있습니다.
○ 이강부위원 아무리 못 받아도 평당 100만원 이상은 받아야 할텐데...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감정한 그게 한 47, 48억 정도 나옵니다.
○ 이강부위원 그런데 아파트 업자가 타산이 맞을까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건 저희가 회사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현재는 그렇게...
○ 이강부위원 너무 방치되어서 있어서 엉망진창이거든 처리하기는 해야 되겠더라고 그런데 매입하고자 하는 사람들 얘기는 거기에 구조물 그거를 부셔서 처리하는데 5억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그전 같으면 파서 그냥 묻어버리면 되는데 지금은 그게 안 되니까 파내서 어디 갖다 내버린다고 하더라고 그게 5억이 들어가서 골치 아프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리고 저희가 폐기물을 처리를 하면 4, 5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 신청중인 회사에서도 좀더 현지를 돌아보고 아마 그런 점을 감안한 걸로 그렇게...
○ 이강부위원 아니 어차피 거기는 움푹 빠졌으니까 막 들어 부셔서 거기다 묻으면 안 돼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건 환경보전법에 위배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그 땅에 대해서 본의원도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우리 전 이의장님 얘기하는 게 맞아요. 한 5억 들어가는데 그거를 우리가 시 땅을 팔아먹으려면 정비를 해놓고 팔아야 돼요. 사는 사람한테 그것까지 떠넘기지 말고 당초에 예산을 세워서 정비를 해놓고 그걸 팔면 손쉬운데 지금 그대로 놔두니까 폐기물 저거해서 업자가 대드니까 5억이 들지 10억이 들지 알지를 못하니까 여기서는 시에서 땅값을 감정해서 그걸 포함해서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건설업자가 대들라니까 10억하고 그리고 거기에 또 옆에 있는 개인 땅도 있어요. 개인 땅을 안 넣으면 들어가지 못해요.
그래서 그거를 우리가 시가 저거하려면 개인 땅 조그만 거 8평짜리도 있고 이런데 그런 거를 없애고 정지작업을 해놓고 그 다음에 업자를 구하면 손쉬운데 그냥 생긴 대로 놔두니까 돈 들어가니까 의지가 없단 얘기에요. 감정만 하는 게 아니라 내 얘기는... 다 부셔내고 우리 자체에서 돈 들여서 부셔내고 감정을 해서 파는 게 원안이다 이거야 내 얘기는... 그렇잖아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래서 이번에 한번 일단 신청된 업체하고 협의를 해보고 그게 안 될 경우에는 내년도에 별도 어떤 계획을 세우려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요. 계획을 해서 딱 부셔내고 대지로 써먹을 수 있게 해놓고 팔아야지 되는 거지 이거는 지금 그 땅속에 뭐가 묻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대개 5억 들거라는데 5억도 더 든답니다.
그건 우리 수도국에서 땅을 돈 그러지 않아도 수도국에서 기채한 돈이 얼마예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180억 됩니다.
○ 박한희위원 180억씩 되면서 지금 저기서 횡성댐 물 그거 하려면 또 한 600억 들지...
그런 거를 그 180억이라는 게 고도정수처리장 하나 안 했으면 더도 안 든다고 이게...
필요없는 거 해놓고 앉았어요, 엄준호 과장이 우겨 가지고 한 거예요.
○ 이강부위원 한번만 더 얘기할 게요.
○ 위원장 양창운 이강부위원님...
○ 이강부위원 먼저도 박한희위원이 얘기한대로 만약에 정부에서 보조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 시로 봐서는 부담이 참 많이 가잖아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예, 그렇습니다.
○ 이강부위원 정수 시설하는데 얼마예요, 550억...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550억입니다.
○ 이강부위원 먼저 650억이고 하던데...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게 조금 사업규모가 변동사항이 있어서 당초계획은 607억인데 하다보면 조금씩 변동이 있습니다.
○ 이강부위원 만약의 경우 국가나 수자원공사에서 안 해준다면 우리가 부담해야 하는 거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그렇습니다.
○ 이강부위원 물은 안 먹을 수가 없으니까...
그럼 180억하고 그거 600 몇 십억하고 문막하고 흥업가는 350억하고 1,000억이 넘는데 그거 어떻게 감당하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가 이자까지 따지면 1,200억 정도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어떤 재원도 없고 해서 일반회계에서 매년 20억씩 10년간 무이자로 꿔주는 거로 그렇게 일단 했고 그 다음에 수도요금을 매년 15%씩 한 7년간 올려야 됩니다. 그래야만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차라리 원주 수도국을 팔지...
그래 놓으면 수도세 비싸게 받았다 안 받았다 얘기할 거도 없이 여기 데모는 하러 오지 않잖아 회사로 가겠지...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이강부위원 어차피 수도료를 더 내야 될 거 같아 그래야 적자를 메우지 그렇지 않으면 천 몇 백억을 어떻게...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참고로 말씀드리면 금년에도 저희가 15.6% 인상하는 거로 일단 물가심의위원회는 통과해서 다음 정례회 때 상정이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그 때 여러 의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 심만섭위원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간이상수도는 수도과 소관 아니에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 소관이 맞습니다.
○ 심만섭위원 그런데 금년에 원체 가물어서 간이상수도가 고갈이 된 데가 1개 면에 몇 군데씩 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수립 못하셨죠?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저희가 현재 관내에 147개소가 있습니다.
종전에 계곡수로 쓰던 게 있고 지하수를 파서 쓰는 거도 있고...
○ 심만섭위원 지하수는 괜찮은데...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계곡수가 점점 고갈되고 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년 계곡수를 지하수로 대체하고 그렇게 하는 거로 계획을 세워서 금년에도 관정을 4개 정도 파서 대체했습니다만 이것은 저희가 또 일반회계에서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지금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에도 저희가 한 7억을 받으려고 요구해놨습니다.
○ 심만섭위원 고갈된 데를 파악을 하셔서 지하수로 어떻게 좀 대책을 해서 보충을 해주시던지 또 그렇게 되니까 전기세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전기세는 마을 자체에서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 심만섭위원 그건 자체에서 해야지...
○ 수도사업소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으시면 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분 회의중지)
(11시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양창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소관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으신 후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 소관 과장으로부터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입니다.
2001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양창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순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제순에 의한 농정과, 유통축산과, 농촌사회과, 농업기술과 순으로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농정과장 변상은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신관영위원님...
○ 신관영위원 한해대책 관계 말이죠. 이게 아직까지 다 안 됐네요?
○ 농정과장 변상은 네, 아직 마무리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대형관정 추진중이 14공 소형관정 추진중이 122공인데 이거 언제할건가요?
○ 농정과장 변상은 대형관정 관계는 9월달에 사전사용승인을 받아서 2회추경에 확정이 됐습니다.
여기에 지금 추진중이 14공인데 12공은 착공이 되어서 추진되고 있고 2공은 11월초에 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변상은 소형은 이미 6월달에 한해대책용으로 읍면별로 물량을 배정했는데 지금 파고 있는 소형관정이 거의다 팔 수 있는 데가 마무리가 되어서 물이 안 나는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재시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기 일부는 내년도 이월을 시켜야 될 부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신관영위원 이 관정사업에 잡음이 많으니까 신경 좀 써서 빨리 마무리 지으셔야 될 거 같아요.
○ 농정과장 변상은 예,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유통축산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유통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정종환 유통축산과장 정종환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 이강부위원 농업기술센터는 1차산업으로서 정말로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생산하는 농업기술센터이기 때문에 정말 저희가 존경을 하고 또 애를 많이 쓰시는데 사실 요새 가만히 보면 TV에서 쌀 가지고 얘기할 때 참 아주 하늘이 무서울 정도로 얘기하는데 쌀이 얼마나 남는지 도대체가 말이야 얼마나 쌀 남는 거 가지고 얘기하는 거 보면 우리 왜정말엽하고 해방되고 얼마나 배를 곯았는지 그게 불과 30, 40년전이거든 그런데 그걸 얘기하는 거 보면 가슴이 뜨끔하다고 하늘이 만약 밉보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 거예요.
저 개인 생각이지만 그래도 정부에서 다른 데다 쓰는 거보다 농민들을 도와줘서 쌀을 사 가지고 저장이라도 많이 하고 우리나라가 37만이 지금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데 그런 데 주고 기왕 이북에 돈 갖다 주는 거 쌀도 좀 갖다주고 이랬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쌀 가지고 마음대로 얘기하는 거보면 아주 가슴이 뜨끔하다고 농업기술센터 여러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신다고 참 칭찬해 드려야 될 부서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소장님좀 나오도록...
○ 위원장 양창운 예, 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들어가시고 자리를 바꿔주시고...
○ 박한희위원 물론 소장님 손에서 모든 게 이뤄지지는 않는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농민들의 지도를 농업의 지도를 하는 주무소장님이 어떤 계획을 농촌의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는 농촌이 살아남을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우리 원주 저거의 한우 뭐 이런 얘기해도 한우 같은 거도 한우가 너무 비싸서 매입들을 못해놔요.
왜냐 하면 물가가 들쑥날쑥하니까 사서 디밀었다가 키워 가지고 요즘에 송아지 한 마리에 무슨 250만원씩 간답니다.
그러니 그걸 가지고 나중에 16개월씩 20개월씩 길러 가지고 얼마를 받을 거냐 이런 거 때문에 못하고 이러고 또 벼수매도 그래요. 내년도에는 수매량이 더 떨어져요. 지금보다...
이건 왜냐 하면 우리가 OECD에 가입을 하고 UR대비도 이제 UR이 이제 오는 겁니다.
우리 식량이 자급자족이 안 돼요.
그런데 쿼터로 외국에서 얼마 받으라 그러니까 받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IMF에서 돈 우리나라 경제를 관리하듯이 UR에서 통화를 관리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게 나와서 정부에서 농협으로 돌려서 농협자체에서 쌀을 사서 자체에서 파는 거로 해라 수매를 해라 그래서 자의적으로 농협에다 밀으니까 농협은 질 좋은 거는 여주쌀은 6만2,000원인데 우리 해서 정미를 해서 팔아도 6만2,000원 못받는다 이거야, 문막쌀은...
그러니까 그리로 넘어간다 얘기야 이거는 장사다 이거야 그런데 그게 행정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왜냐 하면 그 때 가서는 이름이 없어진다는 이거야 둔갑을 해서 팔아도 나중에 우리가 손해난다는 것을 공문으로 해주고 내년도 수급대책에 대해서 지금부터 행정부가 세워야 된다는 얘기야 내년도 과연 농사가 그러면 농토를 어떻게 전향을 하느냐 뭐 휴경농지에 대해서 이제는 벌금했는데 내년부터 농업진흥지역을 휴경농지로 해서 거기다 특수작물 25만원인가 얼마 준다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그런 거는 없고요.
○ 박한희위원 방송에 나오던데 그게 내년도부터는 농업진흥지역에 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논농업 직불제를 금년도에 진흥지역은 25만원 진흥지역외 지역은 20만원 헥터당 그렇게 줬는데 그 금액을 진흥지역은 30만원 비진흥지역은 25만원으로 잠정 결정이 됐는데 국회에서 그걸 너무 적다 해서 더 올리자 그런 식으로 추진하고 있지 다른 작목을 재배한다고 논에다 주는 거는 없습니다.
○ 박한희위원 내가 잘못 들은가 봐요.
그럼 헥터당 30만원을 준다고 해봐야 1헥터면 3,000평 아니에요, 우리 변두리 면단위도 한 사람이 진흥지역 3,000평을 붙이는 사람이 별로 없단 얘기에요. 내 얘기는...
농가호수에 따져보면 안 된단 말이에요. 면적이...
그러면 그건 결과적으로 저 전라도나 경상도나 곡창지대 그런 사람들 그거나 혜택을 받지 우리 강원도 같은 데 이런 데는 받지를 못해요. 내 얘기는...
그러니까 그런 거도 정부대책이 그러면 야 우리는 이걸 어떻게 돼서 농토를 어떻게 이용하겠다는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지도사업을 좀 펼쳐봐라 이거예요. 내 얘기는...
그거 뭐 벼 값싸고 그런 거 정부가 하는 건데 행정부가 농협에 우리가 얘기해봐야 코대답이나 해요, 그래서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짜 가지고 대체농업을 해야 된다 이거야 이제 복합적인 농업을 해야지 아니면 죽는단 얘기야 올해도 배추가 요즘에 500원 합디다 이러니 이게 왜 그런 현상이 나오냐 밭작물을 할 게 없어요. 그나마도 감자, 닌징, 배추 이것뿐이 할 게 없단 말이야. 대체작물이 뭐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농가에서 매년 하는 작목 빼고는 저희가 이게 유망하다고 권장할 게 없습니다. 사실은...
앞으로 논농업직불제를 하다보니까 논면적이 많은 남쪽 지역이 항상 혜택을 받고 논면적이 적은 강원도 지역은 혜택이 덜 오지 않느냐 해서 강원도 쪽에서는 밭작물도 소득직불제 하자 해서 이것도 어느 정도 성숙이 되고 있습니다만 결과는 봐야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하여간 농가가 불안하지 않고 앞으로 2004년에 가면 WTO, UR라운드 10년 유예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쌀 관계는 거의 뭐 비관적이다 합니다만 저희가 그 기간내 쌀 농사를 품질적으로 향상을 시켜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이렇게 추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리고 과수원도 이게 뭐야 모노레일인가 뭐 타고 올라가는 거...
그게 과년도 한 3, 4년전에 지원하고 여태 지원이 없어요.
그런 모노레일 같은 거를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농민이 8,000만원 1억원씩 들어간답니다. 하나 하는데...
그거 농민이 시설 못하게 되면 그런 거를 지원을 해서 보조를 해서 해놓으면 생산단가가 좀 저거할 거 아니에요.
복숭아꽃 축제를 하지말고 그런 시설을 해주란 얘기에요. 내 얘기는...
그래서 그 사람이 생산코스트가 낮아지도록 우리가 도와줘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그거는 매번마다 예산에 없어요.
그런 거를 명년도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농민을 살려야 되겠다 이런 정책을 해서 정부에도 건의하고 이래서 뭔가 살려줘야 되는 거지 그렇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안 우는 애 젖 안 줘요. 자꾸 얘기해야 된다 이거야...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지금 대부분의 과수원이 경사지에 있다보니까 농작업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한 3년간에 걸쳐서 일년에 2개소씩 저희 관내에 3개소를 해줬는데 이것이 필요해서 내년도에도 별도 우리 명품화사업 쪽으로 품질향상 그 다음에 생력화 쪽으로 해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 복숭아 과수원은 가보니까 포도를 아주 평지에 하고 또 사과는 약간 경사지에 하고 복숭아는 아주 경사지에도 하더란 얘기에요. 나무 심은 데 가보니까...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맞습니다.
배도 경사집니다만 기계화를 하려고 농가가 재배할 때 식재를 할 때 경사가 덜한 데다 했고 복숭아는 한 사람이 면적을 많이 못 가지고 있으니까 그거를 좀 높아도 된다 싶었기 때문에 복숭아는 좀 경사가 높은 데 들어가 있습니다.
제일 불리한 게 복숭아 과수원이 제일 불리합니다.
○ 박한희위원 복숭아 과수원은 가보니까 진짜 남구나 할 데다 복숭아를 심어서 소득을 보더란 얘기야 그 사람들은 진짜 국가에서 표창줘야 되는 사람들이란 얘기야. 황무지 땅을 개간해서 하고 있더란 얘기야, 포도 같은 거는 평지 아니면 안 하고 사과도 거의 평지이고 배도 그렇더라고 과수실태조사를 해보니까 그래요. 내가 돌아다녀 봤어요.
그리고 지금 농촌에서 할 게 없어요. 돼지 몇 마리 기르려고 해도 폐수 때문에 돼지 못 기르지 이제 소도 폐수 때문에 못하지 환경법에 걸려서 농촌에서 가축 기르지 않으면 뭘 할 게 있습니까?
요즘에 아주 붐이 나는 게 개 먹인다는 게 붐이 났더라고 개...
왜 이건 환경하고 큰 저게 없어서 개 먹일 장소 서로 구하려 다녀요.
이러니까 이거는 뭔가 지도소에서 지도사업 하는 분들이 머리를 짜서 뭐를 하면 좋겠다 아니면 돼지를 먹이는데 환경하는 거 저기 분뇨처리장 이런 거를 보조를 해줘서 먹일 수 있게 하든가 지금 전체가 돼지 먹이던 사람이 실업자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좀 머리를 짜 가지고 사람이 해서 먹고 살 거를 해야지 벼값 자꾸 얘기해봐야 그건 되지도 않는 거예요. 그렇게 좀 해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이강부위원님...
○ 이강부위원 양송이가 잘 팔립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잘팔리고 있고 지금 수요가 좀 달립니다. 11월초에 금년도에 새로 시설한 8동에 다시 들어가게 되면 12월달부터는 또 많이 나올 거고 현재까지는 생산량이 수요를 못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격을 좀 올리고 싶어도 1년간 고정금액으로 하기 때문에 아주 단가는 킬로그램당 7,000원으로 고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년도에 농산물이 전반적으로 부진합니다.
아까 박한희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수요가 위축이 되니까 배추 같은 거도 굉장히 싸고 따라서 여러 가지 부수적으로 수요가 적으니까 그렇겠지만 버섯관계도 느타리버섯도 킬로그램당 3,000원밖에 안 갑니다. 지금...
그런데 우리 큰 양송이 버섯은 킬로그램당 7,000원을 고수하는데 그건 계속 그대로 팔리고 있습니다.
○ 이강부위원 좋은 현상입니다.
왜 그러냐면 한화마트에 가보니까 원주시게 아니고 저 아래 게 올라와서 팔리더라고 그래서 왜 원주지방에서 원주 거를 안 팔아주고 저 아래 게 왔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고 사실상 먹어보면 또 맛도 좋아요.
그래서 나는 어떻게 원주 게 없어서 그러나 왜 그러나 말이지 한화마트 한번 가보세요.
저 아래게 양송이가 올라와서 그래서 잘 팔리나 물어보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잘 팔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이강부 전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치악산 큰송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우리 지역말고도 생산되는 데가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없습니다.
○ 박도식위원 아직은 없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 박도식위원 또 그 다음에 그게 가격차이가 3,000원 뭐 이래서 아마 원주지역의 식당이 버섯전문점이 몇 군데 있는데 전혀 안 들어가요.
큰송이가 안 들어간다고 그래서 이거를 큰송이 전문점을 식당을 만들어서 개발을 해야 돼요. 개발해 줘야 우선 먹은 사람이 선전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그러냐면 타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타조는 많이들 먹고 있는데 와서 식당을 여러 개 있어도 전혀 우리 큰송이는 안 들어가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큰송이도 식당 같은 데 납품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만을 납품하는 게 아니라 좀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거는 식당에서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 거는 가격에서도 얼마든지 식당하고 연결해 얘기하면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단 말이에요.
하나 포장해서 파는 거는 잎이 떨어지지 않은 좋은 거로만 해서 하다보면 나머지가 있단 말이에요.
이거를 식당하고 계약해서 판매를 해라 이래서 지정을 해주면 내가 봐도 그렇습니다.
이거를 접시에다 1만원짜리도 있고 있고 5,000원짜리도 해서 만들어 놓으면 충분히 이게 소비가 늘어날 거고 또 4계절 생산해서 팔아먹을 수 있는 게 이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작년도에는 1년 내내 나왔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래서 이거를 4계절 할 수 있는 특산품 명품화하면 성공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러면서 우리 등잔 밑을 밝게 하실 수 있는 구성원을 조합원들 아니면 이게 조합이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 박도식위원 조합원들한테 충분히 인지시켜서 그런 납품을 식당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상품가치가 좀 없는 거는 그리로 가서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면 빨리 원주에서 정착을 하면서 원주특산품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자꾸 홍보하게 된단 말이죠.
그렇게 해서 좀 추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 예, 그건 그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유통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사회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촌사회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농촌사회과장 이건철입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송선규위원님...
7쪽에 보면 농업인의 날 기념조형물이 11월8일까지 된다고 했죠?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네, 당초 계약은...
○ 송선규위원 제가 이거를 보니까 11월8일까지 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먼저도 소장님 와서 얘기했지만 11월8일이 넘더라도 11월8일까지 하면 부실공사 돼요.
잘 감독을 하셔서 11월8일이 넘더라도 제대로 좀 되게 해줘야 돼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내일까지 작가하고 저희하고 같이 모여서 가능성 여부를 타진해서 11월8일을 굳이 고수를 안 하고 내실있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별도의 일정을 잡아서 11월 말일 전에 준공해서 개막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
○ 송선규위원 그리고 8쪽에 보면 농기계수리 순회교육이 있죠?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송선규위원 농민들이 농사짓는데 참 도움을 주고 하는데 지금 저희가 듣기는 농기계 부품 생산공장이 많은데 지나간 거는 부품도 없고 그래서 농민들이 농기계를 고치러 오면 아침에 갖다 맡기면 하루종일 있어요.
그리고 이게 지금 거기는 또 한 대에 기사하고 공익요원 둘하고 기술자 이렇게 다니죠?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네.
○ 송선규위원 기사가 농기계 관련 자격증이 있나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있습니다.
채용할 때부터 조건에...
○ 송선규위원 그런데 어제 주간지인가 보니까...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투데이 신문에...
○ 송선규위원 보니까 농기계관련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고치러 다니니까 전혀 고치지 못한다고 난 거 보고 좀 이상하다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그 기사 때문에 저희가 투데이 신문에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는 채용기준에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채용되도록...
○ 송선규위원 그러면 관계공무원이 시인을 한 거는 뭐예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글쎄요. 그건 기자가 나름대로의 기사화를 하기 위해서...
○ 송선규위원 그게 여론화가 되니까 기사는 한번 나가면 그게 신문이 일간지든 주간지든 공무원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기사가 나지 그거보고 농민들이 그거 어떻게 신임을 하겠어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투데이 신문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 송선규위원 어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기계가 갑자기 고장났을 때 농기계 수리 교육반이 와 가지고 계도를 해주거든, 어디가 망가졌다는 거를 교육을 시키고 5만원 미만짜리는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그러잖아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송선규위원 좋은일 하는데 신문에 보니까 나쁘게 났더라고 그건 강력히 항의를 해서 해명을 해야 될 거 같아요. 알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지금 여태 얘기하다 농촌이 죽어가는 농촌이 된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과년도는 2만원까지 부품을 갈아줬어요. 그런데 이제는 5만원짜리로 갈아주는 게 내가 알기는 횟수로 4년째인 거로 알아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박한희위원 모든 물가는 올라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 볼펜도 10원하던 게 20원으로 올라갔잖아요, 그러면 그런 농기계 부품은 안 올라가요, 올라가죠?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네, 올라갑니다.
○ 박한희위원 올라가면 그거에 따라서 물가에 의해서 고쳐주는 거도 저거 해야지 맨날 5만원 해놓으면 과년도 5만원이면 부품을 좋은 거를 갈았는데 요새 5만원 부품이 싸다고 좋은 거를 못 간단 말이야, 부품을 그렇게 되면 먼저는 이 부품을 갈아줬는데 왜 안 갈아주느냐 가격이 올라가서 이거 5만원 넘으면 안 됩니다 이런 얘기야, 그러니까 현실화를 해줘라 이 얘기야 내 얘기는 값을 올려서 이왕 해주는 거 그리고 인원도 더 늘려서 사실은 고쳐달라면 그 사람네 보기 엄청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인원도 늘려서 이런 거라도 보조를 확실하게 해줘라 이거예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박한희위원 그럴 용의는 없어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최대한으로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연간 무상으로 나가는 수리비가 약 2,200~2,300만원 정도가 되는데 저희가 징수하는 금액은 0.5%밖에 안 되는 약 100여 만원 정도밖에 5만원 초과분을 받는 게 없습니다. 1년 내내 해도...
그래서 거의 5만원 정도가 무상이라면 전농가가 거의 무상으로 수리를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단지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일부 농가들은 내구연한이 좀 지나 부품을 저희가 확보를 못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불만을 기술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부품이 미비되었던 쪽으로 불만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일부 농가들은 아직 그 부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도 5만원 미만이면 무상이라니까 그저 고쳐 달라고 떼를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소 민원은 있지만 박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여간 금액을 무상수리 금액을 좀 올리거나 또 저희가 지휘부하고 얘기를 해서 기술인력을 확보하려고 지금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의치는 않는데 하여간 최대로 노력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지금 농기계를 우리가 관내에 가지고 있는 농기계가 몇 대나 돼요?
○ 박한희위원 그러면 몇 년전만 해도 낫으로 벌초했는데 이제는 논두렁도 예초기로 다해요.
그전에는 예초기가 한 동네에 하나 있을동 말동 했는데 집집마다 다 있단 말이야. 그럼 농기계가 그렇게 보급이 됐단 얘기에요.
그러면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단 말이에요.
지도소는 내가 알기는 7년 한 8년 정도 된 거로 아는데 고쳐주는 게...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91년부터 시작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 때 인원이나 지금 인원이나 똑같아 하나도 늘어난 게 없단 말이에요.
그럼 농촌에 보급은 농가에 기계는 보급이 그때보다 3배는 불었는데 그렇잖습니까, 그 수요를 해주려면 인원이 따라줘야 된다는 얘기에요. 내 얘기는...
'91년도 3명 가지고 있던 거를 '91년도 농기계가 한 8,000대 되던 거를 지금은 셋이서 2만 몇 대를 하면 농촌에서 그거 있으면 뭐해 그거 한번 손 빌리려면 하늘에 별따기야 이런 소리가 나온단 얘기야 그러니까 그런 소리가 이왕해줄 바에 그런 소리가 없어지도록 하고 소요예산이 얼마나 들어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약 5,000만원 정도...
○ 박한희위원 그 5,000만원 해서 1개 농가에 도와 주는 거도 2억씩 보조를 해주면서 전체 농가를 해서 5,000만원 예산 쓰는 거 가지고...
과감하게 세우란 말이에요. 그런 거를...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박한희위원 신림 같은 데 일개 농가에도 2억씩 3억씩 보조를 해주면서 전체 농민들 우리 원주시 관내 농민들을 다 1년 농사를 지으려고 해주는 거를 돈 5,000만원 가지고 1억이고 2억이고 세워서 현실화를 해주란 말이야. 흉내만 내는 듯 하지말고...
알았어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 위원장 양창운 과장님 5만원짜리 부품을 올해 몇 개 사용을 했어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거의 5만원짜리 부품이 없습니다. 농기계에는 들어가는 게...
그리고 트랙터나 콤바인 종류의 대형기종은 저희가 이동수리에서는 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마모성 있는 2만 3만원짜리 부품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그러니까 박한희의원님 말따나 사실 이렇게 개인한테 2억 3억씩 지원해 주면서 2만대 3만대 되는 농기계에 5,000만원이 뭐하는 거예요, 그게...
어디 칼날 하나밖에 더 가요, 그게... 많이 하세요.
○ 농촌사회과장 이건철 예, 본예산에 많이 올리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촌사회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농업기술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최지현 농업기술과장 최지현입니다.
저희 소관은 10쪽부터 12쪽까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양창운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1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2일간 위원회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위해 애쓰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6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산회)
○ 출석위원
양창운송선규이강부심만섭
이희태신관영박한희이병무
박도식장기웅
○ 출석전문위원
김남신
○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김범섭
건 설 과 장이상선
도 시 과 장조경식
건 축 과 장정인정
지 적 과 장박기준
농 정 과 장변상은
유 통 축 산 과 장정종환
농 촌 사 회 과 장이건철
농 업 기 술 과 장최지현
수 도 사 업 소 장홍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