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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개회식 본회의(2000.12.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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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원주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12월4일(월)


제56회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0시2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5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안정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안정신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3대 후반기의회 들어 정례회로써는 처음 열리는 제5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하면서 저는 먼저 우리 의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채찍과 조언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30만 원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고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밤낮 없이 애쓰신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천년의 문을 열고 힘찬 거보를 내디뎠던 금년의 한해도 벌써 1년을 마감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면 우리 의회는 시민의 편익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그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돌아다니면서 민의를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의원으로서의 본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시민을 위하여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크고 작은 각종 사업들을 순조롭게 추진하는 등 각자 주어진 위치에서 수범적인 시정을 펴왔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값진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경의와 위로를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경제는 미로를 헤매듯 매우 어려운 처지에 직면해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와 구조조정의 난항 그리고 대기업의 도산과 주가하락 등 우리 경제는 어둡게만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가운데 최근 연이어 터져 나오는 금융사고 등은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경제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어 실로 안타까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마음으로 3년전 외환위기 때의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오늘과 같은 난국을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시민을 위해 있고 시정이 올바르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또 불편한 것은 없는지 파악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에 처음과 끝이 있게 마련입니다만 여러분이 가야할 넓고 긴 봉사의 길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에게 부여된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30만 원주시민을 위하여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과 각종 의안심사 그리고 내년도의 예산안 심사 등 중요한 안건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의 살림살이를 심사하게 되는 예산안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불요불급한 예산과 낭비적인 예산은 없는지 세밀하게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절기 추운 날씨 속에서 18일간의 일정으로 계속해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가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정례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로 갈음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5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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