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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0.12.1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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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원주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12월15일(금)

장소 제1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1. 2001년도예산안(계속)


심사된안건
1. 2001년도예산안(계속)


(10시 개의)

○ 위원장 이평우 지금부터 제5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도 방청석에는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에서 예산심사를 방청하기 위해서 나오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정확한 질문을 해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01년도예산안(계속)

○ 위원장 이평우 오늘의 예산안 심사는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공보담당관실, 정보통신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을 심사하고 다음으로 행정지원국, 복지환경국, 경제진흥국의 부서별 직제 순에 의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담당관과 과소장께서는 심사에 앞서서 해당 실과의 소별 예산안 페이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김기식 의회사무국장 김기식입니다.

의회사무국 2001년도 세출분야 예산안은 예산서 107쪽부터 124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113페이지 중간에 보면 의정활동 홍보광고료 어떻게 광고를 하시겠다는 것이죠?

○ 의회사무국장 김기식 이것은 저희들이 의정 활동에 홍보를 필요로 하는 사항들이 지방일간지나 주간지 같은 데서 의정 활동 홍보 광고료로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해서 홍보했을 때 지출하는 홍보비입니다.

장기웅위원 4번씩 광고를 내야 될까요?

○ 의회사무국장 김기식 이것은 일간지 도민일보 강원일보 등 주간지 매일투데이 이런 데서 요청 요구가 왔을 때 의정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의회사무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공보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장재학 공보담당관 장재학입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은 141페이지부터 1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149페이지 중간에 보면 농업기술센터 의회영상 화면 송출장치 이게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안 되었나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금년 마지막 추경에 2,000만원 확보를 했습니다.

장기웅위원 그러면 이것 필요없는 예산이겠네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 위원장 이평우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148쪽에 전국 사진공모전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각종 원주를 상징하는 관광사진이나 문화 생활에 따른 여러 가지 사진 자료가 미비합니다.

속초시나 태백시에서 실시를 해보았기 때문에 거기에 자문을 얻어 보았습니다.

당초 생각보다는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저희도 금년에 실시하려고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김기훈위원 1,000만원 가지고 작지 않아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당초에는 2,0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자원이 부족해서 1,000만원 확보를 하고 추경에 확보하는 것으로 했는데 이 기회에 저희가 의회 영상 송출장비가 1,500만원이 삭감이 되었으니까 여기서 1,000만원만 더 도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기훈위원 이것을 전국대회를 해야 되느냐 원주에도 사진 동호회가 많은데 그 사람네들 실력 자기고 도저히 안 되는 거예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저희도 산하에 사진동호회 협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속초나 태백시도 보니까 관내 협회에 사업을 위임을 해서 했는데 저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정사진입니다. 전국적으로 사진작가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좋은 사진도 많이 나오고 원주를 널리 알리는데 효과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이것 과장님 계획안을 저 좀 주세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144페이지에 원주시보 발간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세대수가 8만8,000세대는 안 되죠?

○ 공보담당관 장재학 현재 8만5,000세대입니다.

박도식위원 이게 월별 제작하는 것이죠?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박도식위원 그 외에 원주를 알리기 위해 외지로 보낸 데가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출향인사로 해서 자치단체해서 매월 1,200부가 발송이 되고 있습니다.

터미널이나 공항 관광객이 있는 곳에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시보에 대해서 추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시보가 제대로 배부된다고 담당관은 자신을 할 수가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조금 미비한 점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 읍면동에 대해서 확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마는 일부 지역에 ...

신관영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왕에 세대당 한부씩 배부를 하려면 철저히 해서 각 세대에서 일간지 보듯이 볼 수 있도록 감독이 필요하고 제가 어느 아파트라고 지적은 안 하는데 아파트에 가니까 대게 종이 수집해 놓고 하는 공간이 있어요 있는데 무더기로 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봐서는 그것은 개인이 한 것이 아니고 반장이나 통장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았겠냐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하면 사전에 반장 통장에 대한 교육이나 감독이 소홀하지 않았느냐 비단 그 아파트만이 그렇겠느냐 원주시내 8만 세대를 보았을 때 어느 정도 그러한 식으로 낭비가 되지 않았겠느냐 공보실에서 혹시 그런 정보를 받았다든지 파악한 적이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분기 1회씩 저희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앞으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특히 아파트입니다.

자연부락 단위가 아니라 아파트에 배부되는 시보에 대해서 철저히 감독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148하단에 홍보위원 활동보상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금년에도 있었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박도식위원 홍보요원들한테 월별 지원하는 겁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박도식위원 언제부터 있었죠?

○ 공보담당관 장재학 정확한 날짜를 제가 기억을 못하는데 ’89년도부터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홍보위원건 또 추가 질문합니다.

홍보위원의 역할이 뭡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국도정이나 시정 또 지역의 여론 수렴을 해서 저한테...

신관영위원 여론 수렴을 해서 공보실로 보내진다...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신관영위원 금년도 실적이 나온 게 있어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매월 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게 불특정 다수인들한테 홍보하기 때문에 계량화 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읍면동에서 홍보위원들로 하여금 활동 내역을 해서 실적을 받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조금 전에 제가 질문한 시보관계하고 홍보위원회 역할하고 어떤 연계가 있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시보하고 홍보위원하고는 역할이 다릅니다.

신관영위원 그러시면요, 금년도에 25개 읍면동 홍보위원이 한 실적을 놓고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은 1년에 이 사람들이 뭐 관광성 여행이나 한두 번 보내고 그 사람들이 지역에서 도정이나 시정에 대해서 공개석상에서 예를 들어 각읍면 단위에 위원회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회에서 참석해서 한마디라도 홍보한 실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홍보위원들은 어디 집회나 이런 데서 하는 것이 아니고 개별 불특정 다수한테 어디 초청이 되었을 때 도정이나 시정을 홍보하는...

신관영위원 불특정 다수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를 내리고 있나요 불특정 다수인이 누구입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시민인데...

신관영위원 홍보 아닙니까? 홍보의 효과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하는 것이 더 효력이 있느냐 그러한 위원회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느냐 하는 것을 더 분석해 보셨나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분석한 것은 없습니다.

신관영위원 그러니까 솔직하게 공보실에서 담당을 하셔야 돼요 각읍면동의 홍보위원들이 불특정 다수인을 만나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그것을 어떻게 확인을 합니까, 그것은 막연한 얘기가 되지 않습니까, 차라리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이는 각 위원회에 나가서 요즘에 시정이 이렇다 도정이 이렇다는 것을 시간을 빌려서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불특정 다수인을 누구를 만나는지 압니까, 술자리에 앉아서 떠드는 것도 그런 불특정 다수인을 만났다고 인정을 하는 겁니까, 그 사람들이 솔직하게 얘기해서 시정이나 도정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하고 있나 하는 것을 우리가 되새겨 봐야 됩니다.

각 지역에서 홍보위원이 누구인지도 몰라요, 언제 알았느냐 지난번에도 산업시찰 시켰죠, 그때 알게 돼요. 동장밖에 모릅니다. 그런 홍보위원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차라리 통반장들을 시켜서 홍보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무슨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길게 질문을 안 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홍보위원들이 활동한 실적을 좀 가져오세요. 예산심의 끝날 때까지 그 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공보담당관으로서 정말로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다시 한번 연구해서 홍보위원들에 대한 활동 이것을 강력하게 촉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송선규위원님...

송선규위원 145쪽에 아까 신관영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주시보 출향인사 우송료가 있죠, 제가 알기로는 시보를 보고 싶어도 출향인사가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선정해서 주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 공보담당관 장재학 자치행정과에서 출향인사 명부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도 요구해서 발송을 해주고 있습니다.

송선규위원 보고싶어도 못보는 출향인사들이 제가 알기로 많이 있어요. 많은 출향인사들이 볼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조금 전에 각위원님이 부탁하신 홍보위원회 활동에 관한 홍보실적 자료와 공모전 계획서를 공보담당관님 이것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 공보담당관 장재학 오늘 중으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없으시면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정보통신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입니다.

정보통신담당실 소관은 150쪽부터 162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155쪽에 신림황둔 사이버 빌리지 운영이 있죠, 이게 지금 제가 알기에도 상당히 홍보효과가 많아서 도단위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시에서 황둔만 계속해서 지원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까?

다른 지역에 추가로 할 계획은 없습니까?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그 사업의 개요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림황둔 사이버 빌리지 운영은 저희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항이 아니고 도가 오지 마을에 정보화 마을을 신설하겠다 싶어서 금년에 강원도 18개 시군을 조사를 해서 원주시 신림 황둔에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하고 삼보컴퓨터 한국통신 정통부로부터 각각 자금을 컨소시엄을 구성을 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앞으로 있을 것 같지 않고요, 그리고 사업비 자체가 13억3,000이 넘습니다. 대규모의 사업비를 들여서 이런 사업을 하기는 힘들고 다만 도하고 같이 관내 읍면동을 대상으로 해서 PC를 10대씩 설치를 하는 정보센터를 금년부터 추진할 생각입니다.

물론 신림 황둔 사이버 빌리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각 읍면동에 읍면은 도시하고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읍면을 대상으로 정보센터를 구축하는데 규모가 작죠, 같은 수준은 앞으로 사업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신관영위원 아니 제가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며칠 전에 부지사님 오셨다 가셨죠 그 지역에도 가보셨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서 부지사님이 어떤 말씀을 하셨냐 하면 황둔을 가보니까 상당히 좋더라 성공적인 사례인데 여기 계신 분들도 가보시라고 권장을 하면서 그게 성공적으로 됐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로 그런 사업을 전개를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만찬장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느끼는 것은 기왕이면 이게 강원도에서 선정을 했다고 하지만 시에서도 많은 자본은 투자해서는 못하겠지만 적게라도 시 자체라도 시도할 방안이 있지 않느냐 하면 도에서 도비를 또 지원해 줄 길이 있는 것같이 부지사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앞으로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업을 장려시키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느끼는 것이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도 이러한 구상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한 말씀드리면 여기 예산서 보면 우리가 1,800억 했지만 거기에 필요없다고 하면 모순된 얘기가 되겠습니다마는 그것보다 시급한 정보 사업이 좋지 않으냐 거기에서 몇 억 정도 투자한다고 해서 시 재정에 영향이 미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것을 구상을 해보셨는지 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의원님 말씀대로 일단은 사이버 빌리지 수준은 아니더라도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도하고 같이 추진을 하면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년에 2개 면에 10대의 PC를 이용한 정보화 사랑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게 2003년까지는 각 읍면에 퍼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이버 빌리지 수준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단 각 읍면에 정보화를 느낄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되는 셈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151페이지 지역 정보화 지원재단 연회비라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재단인가요?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97년도에 그 당시 내무부를 통해서 지역정보화 지원재단을 만들었습니다. 지역정보화 지원재단을 만들은 이유는 자치단체들이 공동으로 개발해야 되는 수요를 파악을 해서 지역정보화 지원재단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할 때 비용은 저렴하게 받아서 각자치단체에서 공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에서 만든 재단입니다.

저희도 지금 재단에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큰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교육을 저희가 해마다 받는데 특히 정보화 관련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교육을 늘 받지 않으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역 정보화 지원 재단에서 1년에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연회비를 내게 되면 교육비 1주일에 2·30만원 내야 되거든요 회원이 아니면 저희 같은 경우는 1주일에 5만원 정도만 내면 교육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 관계 때문에 앞으로 소유하게 될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련돼서 지역 정보화 지원재단에 연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대상은 232개 기초자치단체들입니다.

박도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158페이지 중단에 정보화 교육 플라자 설치 이것은 어디에 시설하겠다는 얘기입니까?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원주시민복지센터 4층입니다.

거기에 12.2평 정도가 확보가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는 PC 30대 수준으로 해서 교육장을 설치를 하고 고정 강사를 배치를 해서 주민들이 교육장이 협소하고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 대상으로 교육하기가 나빴습니다.

그래서 정보화 교육플라자를 통해서 주민들이 원하면 언제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을 할 생각입니다. 더불어서 공무원들도 현재 교육장이 아주 시설이 낙후돼서 그쪽에서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장기웅위원 아까 조금 전에 신관영위원님도 이 문제를 지적을 해주셨는데 읍면 지역이 사실 컴퓨터 교육에 수혜에 폭이 적거든요, 그쪽 읍면 지역에도 그런 시설을 해서 지역민들이 정보화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이것은 예산하고 상관없는 문제인데 원주시에서 전자화폐를 시행하려고 하죠, 업무 성격이나 봐서 정보통신담당실에서 관장해 줘야 할 업무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저희하고 관련은 있습니다마는 교통문제이다 보니까 미처 신경을 못썼었고 교통행정과에서 꽤 오래전부터 준비를 했었더라고요.

장기웅위원 앞으로 주된 업무는 버스 통제하고 이런 것이 주된 업무가 아닐 것으로 봐지니까 획기적인 금융권에 금전거래에 대한 개혁이란 말이죠 그것을 원주시가 앞장서서 시행을 한다라고 보면 주된 기능이나 성격으로 봐서 정보통신과에서 해야 된다고 봐지거든요. 춘천시도 정보통신과에서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데 이 부분 문제도 국장님들끼리 협의를 하셔서 모든 시설의 관리 이런 것을 봐서도 정보통신과에서 관장을 해줘야 맞을 거라고 봐져요. 교통행정과에서 사실 기능이나 시설 관리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봐지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를 해봐주시면 고맙겠어요.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위원님 말씀을 제가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정보통신담당관실 같은 경우는 앞으로 각실과가 정보통신하고 관련되지 않은 업무들이 거의 없게 될 것 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과의 GIS같은 경우도 지리정보시스템도 그 자체만으로 봐서는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누구라도 생각하기 쉬운데 지금 GIS업무라든지 교통카드 관계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호적 전산화라든지 지적 문제 이런 것들이 행정정보화 내지는 기타 정보화에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맞게 되면 앞으로는 정보통신담당관실이 국 하나 가지고 모자라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정보통신담당관실이 해야 할 역할들이 너무 커진다는 얘기죠, 그래서 저희가 볼 때 교통 카드 관계는 일부 업무가 저희 정보통신담당관실하고 관계는 있습니다마는 교통행정과에서 주관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게 훨씬 옳은 것같고 예를 들어서 춘천시에서 교통카드관계 때문에 춘천시에서 KKS라고 하는데 우리는 AKC고 AKC같은 경우는 카드가 부산이나 서울이나 이런 데 카드하고 호환이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KKC같은 경우는 금년에 급조된 회사이기 때문에 카드의 호환성이 없어서 춘천을 떠나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정보통신과에서 추진하면서 급하게 추진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춘천도 제가 생각하기에 교통행정과 쪽에서 장기간 검토를 해서 추진을 했다면 그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기웅위원 전자화폐의 기능이 승차권 기능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폭이 가맹점으로 점점 늘어나면 상당히 넓어질 것으로 봐져요, 그러니까 선진된 기술이나 앞서있는 것으로 봐서는 정보통신과가 관리를 해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니까 그렇게 검토를 해봐 주세요.

○ 정보통신담당관 한정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마는 예산심사 절차에 관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평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감사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김주흥 감사담당관 김주흥입니다.

저희 소관 2001년도 예산안은 162쪽부터 165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감사실 직원이 몇 명이에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11명입니다.

박한희위원 11명에서 정책적으로 하나 물어보겠는데요 작년에 자체 감사에서 해서 직원들이 징계위원회 회부하고 불이익당한 사람들이 몇 명이나 돼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그것은 기억을 하기가 어려워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왜 본위원이 이것을 묻느냐 하면 각 부서에서 해서 예산서에 보니까 올해도 4억 몇 천이 서있더라고요 패소에 대한 것 작년에도 4억 몇 천을 우리가 물어주고 금년에 또 하는데 대표적으로 작년에 우리가 예산 물어준 7억 얼마 있죠, 근로자 복지회관...

○ 감사담당관 김주흥 그것은 정확하게 저희 부서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한 내용은 몰라도...

박한희위원 감사실이기 때문에 묻는 거예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우성통상이 문제가 돼서 7억 정도 지출된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게 당초에 협의한 내용대로 했으면 시가 7억을 안 물어도 되는데 공무원들이 의회에서 감사에서 지적을 했는데 공무원들이 안일무사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한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서 감사실 예산이기 때문에 예산에는 정책적인 질의도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예산을 요구하면 감사실 기능은 상벌을 줄 수 있는 것이 감사실에서 하는 것이라고 봐요 감사 업무가 그런 것을 패소한다고 돈을 물어주면 왜 패소해서 돈을 물어주는지 잘못을 해서 돈을 물어주고 그런 예산을 여기 다른 데 예산이 섰기 때문에 감사실 예산 심의기 때문에 여비니 다 있으면서 국내여비도 다 있는데 그런 것을 감사실에 감춰서 모르니까 정보가 어두워서 그런 감사를 했습니까?

왜 그래요, 예산이 부족해서 못했어요, 아니면 같은 동료이기 때문에 봐주느라고 그러는지 이런 것이 우리 원주시 기강이 제대로 공무원기강이 확립되고 책임질 수 있는 업무를 수행을 해야지만 시가 손해가 없고 원주시민들이 관을 믿고 쾌적한 살림을 할 수가 있다 이렇게 본단 말이에요 공무원들이 잘못해서 시민들이 세금낸 것을 자꾸 패소해서 돈이나 물어주면 그것은 안 되는 것이 아니에요. 경찰관이 도둑질을 했기 때문에 잡아간단 말이에요. 공무원들도 행정에 미스가 왔기 때문에 그런 것을 물어준단 말이에요. 그렇죠?

○ 감사담당관 김주흥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런 것을 철저히 좀 해요. 왜냐 하면 의회에서 감사 지적을 해요. 이번 감사 평가서 온 것을 보니까 1년 내내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평가서에 우리는 감사에서 지적을 해주었는데 감사에서 지적이 없으니 분명히 우리가 감사에서 지적을 해서 보냈단 말이에요.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감사실에서는 조사를 해서 진짜 공무원들이 잘못한 게 있나 없나를 해서 우리한테 그것을 보내줘야 하는데 그게 없더라고요, 감사 자료에 온 것을 보니까. 우리가 감사한 것을 감사실에서 다시 걸러서 우리한테 통보하는 거죠?

○ 감사담당관 김주흥 의회에서 감사를 하셔서 공무원들이 상당부분 잘못된다라고 해서 저희한테 처분 요구나 조치 지시가 내려온 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의회 의원님들이 정기 감사로 행정감사를 하셔서 지적된 사항은 저희 감사실을 통해서 조치를 하도록 지시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100% 조치를 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사항은 각 부서에 직접 지시를 하셔서 처리한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처리를 하고 의회에 보고를 하고 하는 채널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작년도에 의회에서 건설공사 특위에서 운영을 하셔서 공무원들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서 저희한테 감사의뢰를 다시 내신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징계도 했고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 감사실을 통해서 조치를 하라고 지시를 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물론 그때 있던 공무원들이 전역해서 나간 공무원들도 많아요. 비단 여기 감사실 예산이기 때문에 정책질의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지금 원일프라자 같은 것도 어떤 공무원이 책임질 수 있는지 감사를 해보란 말이에요, 왜 저러고 가만히 있느냐 이거예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일프라자 문제를 지금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희 감사실 기능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제한이 되었기 때문에 저것은 지금 법적인 문제가 비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사나 감사를 할 수 없는 맹점이 있음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 그 때 이루어졌던 공무원은 지금 퇴직해서 나갔지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예,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지금 감사를 하면 그 사람이 했다고 하고 이런 것을 감사실에서는 경찰이 도둑을 안 맞게 예방을 하는 식으로 감사실에서는 예방차원에서 라도 그런 것을 조사를 해야 돼요. 그래서 예산 같은 게 필요하면 감사실 기능가지고 안 된다면 전문성 있는 사람들한테 가서 우리 고유 변호사가 있죠, 거기 가서 법률 자문도 해서 감사실 조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야지 이래서 되겠냐 이거예요. 조사 활동 일용인부임도 있네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일용임부임은 특출나게 무슨 사안이 발생했을 때 우리 인원만 가지고 안 되고 전문 분야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할 때 이 예산을 집행을 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해보고자 예산에 계상한 예산입니다.

박한희위원 글쎄 여기 보니까 있어요 전반적인 원주시의 큼직큼직한 것 우리 예산을 요구해서 예산서에 따라서 공사를 못하는 것 왜 못하는 지 감사실에서 손을 대주란 말이에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직무의 안일무사하는 것도 감사의 대상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공무원들의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이런 것을 세워놓고 왜 공사를 안 하느냐 업무보고해라 감사실에서 하란 말이에요.

○ 감사담당관 김주흥 철저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지금 박한희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조사활동 일용인부임이 말이죠 이것 가지고 활동비가 되겠습니까?

○ 감사담당관 김주흥 예산이라는 것이 한정이 되어 있다보니까 이게 많이 세워놓을수록 좋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저희가 이것은 어느 것을 예측을 해서 세워놓은 예산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예산부서하고 사안이 발생되면 더 집행할 수가 있고 예년에 보면 집행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해서 우선 이런 항목만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이해를 해주십시오.

박도식위원 원주시 읍면동을 순회할 수 있는 그런 방향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예방차원에서 감사실에서 좀더 왕성하게 활동했을 경우에 많이 시정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은 더 확보를 해서 직원들을 독려해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만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뭔가 그렇게 쓸 수 있는 예산을 확보를 해서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예산을 그러면서 예방차원에서 할 수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감사담당관 김주흥 의원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마는 저희가 주어진 예산 가지고 인원을 100% 가동을 해서 예방활동을 위주로 해서 감사활동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제가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두 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예산 편성지침대로 예산을 만들어 놓았겠지만 감사실 기능이나 업무로 보았을 때 대체적으로 비용이 적지 않겠나 우려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감사담당관 김주흥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래서 한가지 덧붙여서 한가지 질의를 한다면 2000년도에 혹시 이 비용이 모자라서 시책업무 추진비나 갖다 쓰신 적은 있습니까?

○ 감사담당관 김주흥 저희는 예산부서에서 시책업무 추진비를 200만원 할애를 해주셔서 요긴하게 썼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위원회에서 걱정하는 부분은 어느 기능이 있는 부서가 속된 말로 비용이 없다 보면 다른 데에 가서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김주흥 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국에 대한 질의 순서 입니다마는 정회 시간에 위원님들께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지원국의 자치행정과와 민원봉사과는 바쁜 업무 관계로 오후에 심사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지원국의 기획과에 대한 심사를 먼저 하겠습니다.

기획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과장 윤인상 기획과장 윤인상입니다.

기획과 소관은 124쪽부터 141쪽 그리고 765쪽부터 769쪽의 지원 및 기타 경비 771쪽에서 978쪽까지 읍면동 예산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예산부서에서 시책이 무슨 예산부서는 실지 사업이 없잖아요?

○ 기획과장 윤인상 이것은 기획과장이 쓰는 게 아니고 원주시의 시책추진에 따른 공통경비가 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공통경비를 실과에 세워놓았잖아요?

○ 기획과장 윤인상 각 주무과에 세워놓았습니다.

박한희위원 주무과에 세워놓았는데 예산부서에서 끌어 앉고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아예 사업부서에 완전히 분해해서 넘겨주는 게 편리한 것 아니에요?

○ 기획과장 윤인상 총괄을 하는 부서기 때문에 공통으로 이것은 행정지원국 업무추진을 위한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되겠습니다.

경제진흥국 같은 경우는 지역경제과에 세워놓고...

박한희위원 행정지원국에는 그러면 이 업무추진비가 없어요?

○ 기획과장 윤인상 다른 데는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예산부서에서 가지고 있지 말고 아예 사업부서로 넘기는 게 좋지 않으냐 예산부서는 예산만 효율적으로 짜주는 데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예산을 진짜 효율적으로 썼나 해서 단속하는 부서 아니에요?

○ 기획과장 윤인상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런데 이것을 시책 업무비를 예산부서에 그냥 기재해 놓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그러니까 예산운영에 하지를 않고...

박한희위원 이게 예산부서 국장이 행정지원국장이 같이 하네요 그래서 여기다 세워놓은 게 아니에요?

○ 기획과장 윤인상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136페이지 하단에 그것은 어느 부서 거죠?

○ 기획과장 윤인상 하단에 것은 여비인데 이것도 공통여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국내 여비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133페이지 학술용역비해서 시민의 삶의 질 분석용역 이게 얼마예요 2,000인가 다음에 어린이 산업 드림 원주 마스터플랜 용역 이게 뭐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드림은 꿈의 도시 원주를 이루자고 해서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나 레저사업을 추진을 해서 원주를 어린이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그러한 원대한 구상을 갖고 용역을 발주를 해서 종합 마스터플랜을 만들어 보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원주를 어린이 중심도시로 만들어서 어린이가 오게 되면 부모도 올 수가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따라 올 수가 있기 때문에 효과를 많이 나타낼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한번 어린이 박람회라든지 어린이를 위한 각종 대회 장난감 산업 같은 것도 유치를 하고 이렇게 어린이를 위주로 한 제목을 드림 원주로 지은 겁니다.

박한희위원 지금 청소년 수련원이 있죠 청소년 수련원으로 지어놓고 시가 운영을 못해서 지금 YWCA로 넘겼죠?

○ 기획과장 윤인상 예, 이것은 수련관 짓고 하는 것이 아니고...

박한희위원 내 얘기는 그렇게 좋은 정책을 해서 집을 지은 것도 우리 원주시가 직접 운영을 못해서 적자를 보면서 넘겨서 우리가 시에서 운영을 못하는데 개인한테 위탁 관리를 하는데 뭔 비전이 있다고 1억5,000만원씩 세워서 해보겠다는 얘기냐 이거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이것은 '99년도말부터 추진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또 전국적으로 이것을 연구하는 기관이 별도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문교수들한테 학자들한테 용역을 줘서 앞으로 원주를 어린이 중심도시로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한 것입니다.

박한희위원 어린이에 대해서 연구 발표한 어린이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부서가 어디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복지정책과입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복지정책과에 이런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이지 왜...

○ 기획과장 윤인상 복지정책과에서는 어린이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업무를 하는 것이지 이것은 종합적인 것입니다. 어린이에 관련된 각종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획에서 하는 겁니다.

박한희위원 기획을 하는 것은 좋지만 이게 중장기 계획에도 이런 것은 어린이를 5,000만원씩 용역을 준다면 여기에 대한 앞으로 예산 수반이 될 게 어마 어마하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 기획과장 윤인상 예, 민자도 유치하고...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장기계획에 시장 정책 장기계획에 이런 게 나와야지만 5,000만원이란 용역비는 많은 거다 이거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원주비전21 실행 계획에 나와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의회에 어린이에 대해서 이런 구상이 있다 서두라도 이런 얘기 한마디도 없다 이런 정책을 내놓으니까 의아스럽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개 마스터플랜을 만든다는 것은 지금 어린이가 원주에 몇 몇이에요?

○ 기획과장 윤인상 숫자는 제가 안 가지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어떤 조사도 하나도 해보지도 않고 이런 예산을 5,000만원 세워놓으니 어떤 예산을 세울 때 타당성 조사를 공무원들이 봉급 타는 인력을 가지고 출장비로 해서 어린이 대개 몇 명이고 공원이 몇 개이고 어린이들이 어디 가서 노는데 불편하고 이런 자료를 근거를 해서 이런 예산을 산정을 해야지...

○ 기획과장 윤인상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내무위원회에서는 1차 보고를 드린 바는 있습니다마는 작년도에 금년도에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놓은 것은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 계획에 예산부서는 각부처에서 과나 국에서 예산을 요구해도 자료에 의해서 예산을 산정해 주는 것으로 아는데 예산을 다룬다고 해서 더군다나 복지정책과에서 어린이에 대한 조사를 표본으로 해서 이런 예산을 상정을 했으면 본의원이 이런 얘기를 안 한다 이거예요. 자료가 있으면 가져오고 이런 예산은 실지 필요한 부서에 넘겨주는 게 본위원은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데...

○ 기획과장 윤인상 종합적으로 하는 것은 기획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산업 레저 기타 이벤트까지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획에서 종합적으로 하는 게 맞습니다 어린이 복지에 관한 것이라면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마는...

박한희위원 이게 기획과에 어린이 담당 계가 있어요?

○ 기획과장 윤인상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실지 업무는 기획에 있는 것은 기획에 의해서 각과에서 올라 온 것을 비전 있게 예산을 분배해 주는 게 기획과의 책무라고 보는데 기획과는 사업하는 부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용역을 주는 것도 앞으로 용역도 사업의 원칙에 의해서 할거란 말이에요. 사업이...

○ 기획과장 윤인상 사업뿐만이 아니고 각종 이벤트도 있고...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느 부서가 담당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예산은 회계과에서 있다고 하면 불필요하게 예산이 청구한 데가 있어서 회계과에서 학술용역을 세워놓았다고 하면 담당 부서가 생겨야 된다 이거예요.

○ 기획과장 윤인상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현재로는 기획과에 정책개발 계가 있어서 거기서 이것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정책개발에서 하고 있지만 실지 업무를 관장할 수 있는 과나 계가 생겨야 된다 이거예요. 내 얘기는...

○ 기획과장 윤인상 이게 구체화되면 있어야 됩니다. 의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한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34페이지에 휴일 근무수당이 있잖아요, 교통지도 단속하고 문화체육사업소하고 시립도서관하고 단가가 틀려요.

○ 기획과장 윤인상 제가 알고 있기에 문화체육사업소하고 시립도서관은 정식직원들이고 교통지도 단속하는 분들은 청경이나 공익근무요원이 계시기 때문에 거기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다른 부서는 일용직도 다 3만원씩 주었는데 왜 교통지도단속은 2만4,000뿐이 안 줘요?

○ 기획과장 윤인상 자료를 가지로 갔으니까 잠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자료가 있어야 되겠습니까?

○ 기획과장 윤인상 예, 제가 단가 차이까지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자료 올 때까지 기다리시고 다른 위원님 질의를 받아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김기훈위원님 양해를 해주시면 회의를 자료가 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다른 과를 하고 자치행정과하고 민원봉사과 총괄질의가 있을 거거든요 기획과장님께서는 지금 김기훈위원님이 질의하신 휴일 근무수당이 부서별로 차이가 나는 정확한 자료를 챙겨서 그때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과장 윤인상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획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세정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영석 세정과장 유영석입니다.

세정과 소관은 세입예산 31쪽부터 69쪽까지이며 세출예산은 202쪽부터 211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31쪽에 보면 개인균등할하고 개인사업장할이 있죠, 거기에 2000년도보다 2001년도가 적게 책정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왜 그런지 그것을 답변을 해주시기 바래요. 2000년도에는 개인균등할이 2,000원짜리가 1만6,000건이었고 3,600원짜리가 6만4,000건이었는데 개인 사업장할 같은 경우는 2만6,000건이었는데 2001년도에 들어와서 급격히 숫자가 줄었어요. 원주시 인구가 전반적으로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재원 숫자 자체가 줄은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 세정과장 유영석 세수나 개인 사업자는 줄은 것은 없습니다. 경기가 하락하다 보니까 실지 징수가 부진합니다. 그래서 물론 부과는 하더라도 징수가 안 되면 세입이 안 되니까 그것을 감안한 것이고 그래서 다른 세입은 좀 올랐습니다.

장기웅위원 다른 세입은 전체적인 세입을 대략적으로 맞추는 겁니까, 이 부분만이 아니라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세도 마찬가지거든요. 영업용 같은 경우에 2,084대로 되어 있는데 금년 같은 경우는 2,670대예요, 600여대 가까이 줄은 것으로 계정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 이유가 뭐에 있는지 영업용이 세금을 덜내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세입을 적게 잡으셨는지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 세정과장 유영석 숫자는 준 것은 사실입니다. 직원들한테 질타를 하기는 했는데 그 사람들이 짜다 보니까 승용차 5만대 이것을 금액으로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총 징수에 대한 비율만 나왔지 부기는 잘못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시정을 하겠습니다.

장기웅위원 전체적인 총액 금액으로 거꾸로 맞추어 나간다는 얘기입니까?

시의 엄청난 예산을 편성하는 분들이 이런 세부적인 차량대수나 인구 가구숫자나 정확한 데이터가 참고가 안 된 상태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세입을 잡는다는 겁니까?

○ 세정과장 유영석 세입 잡는데 여러 가지 애로가 있습니다.

한 대에 똑같은 균일된 것이 아니고 cc별로 다 틀리기 때문에 평균 대수에 맞추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년부터는 정확히 한다고 내무위원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장기웅위원 이런 표차가 발생돼서는 안 되죠, 그리고 34쪽에 도축세가 소 같은 경우에 1만3,800두고 돼지가 1만7,600두예요, 우리가 볼 때 소 마리수하고 돼지 마리수가 이렇게 비슷할 수가 없거든요. 이것도 그런 식으로 맞춘 겁니까, 전체적인 도축세 금액에 거꾸로 숫자만 맞춘 거예요?

○ 세정과장 유영석 아닙니다. 먼저 내무위원회 심사 때도 지적이 됐습니다마는 그 때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돼지 숫자는 많다고 하더라도 원주의 시설이 타지역에 비해서 굉장히 좋지 않다고 해서 제천하고 횡성에 가서 잡아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의사가 매일 매일 확인을 하기 때문에 숫자가 정확합니다.

장기웅위원 적다고 해도 시설이 똑같은 나쁘다고 계산을 해도 소만 여기서 잡고 돼지는 다른 데로 나간다는 것인가요?

○ 세정과장 유영석 예, 그게 사실입니다.

장기웅위원 시설이야 마찬가지 아니에요. 돼지 잡는 시설이나 소잡는 시설이나 제천이나 횡성이나 물론 그쪽 시설이 낫겠지만 돼지나 소를 잡는 시설로 봐서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 이거예요. 시에서 작년에 1억5,000이란 엄청난 예산을 도축장에 지원을 해주었는데 불구하고 세수가 소하고 돼지 표차가 이 정도 난다고 하면 예산 지원해 주나마나한 것이 아니에요?

○ 세정과장 유영석 내년부터 시설이 개선되면 2001년부터 원주에서 도살이 될 것 같습니다.

장기웅위원 물론 도축장 말고도 여기 하이미트 같은 데서 새로 신설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도축세가 들어오겠지만 금년의 수치가 도저히 누가 상식적으로 판단을 해도 돼지가 왜 이렇게 적게 잡혔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 가거든요 어떤 설명을 해도 이해가 안 되는 내용 같아요.

○ 세정과장 유영석 이것은 매일 매일 수의사가 확인을 해서 우리한테 통보를 하기 때문에 맞습니다.

내년부터는 시설이 좋으면 앞으로 증가될 것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장기웅위원님 계속 질의하실 겁니까?

장기웅위원 예, 조금 쉬었다가 하죠.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장기웅위원님 조금 쉬신다고 하셨으니까 개인적으로 세정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무위원회 심사 때 나온 얘기인데 예산서를 책정할 때 물론 기획파트에서 한다고 하지만 세입의 문제만큼은 거의 원주시는 세정과가 거의가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세입 중에서 누락된 건이 2건 있어요. 환경정책과에서 나왔던 부분이 폐활용지 수입이 있습니다. 재활용용품이 세입으로 잡히지 않은 부분이 얘기가 되었고 막연하게 세입 부분 중에서 농산물 도매센터에 주차료 문제가 대두가 되었어요 세입을 잡을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세입으로 잡아야 세입에 의해서 주민들한테 쓸 수 있는 돈이 정확히 잡을 것 아닙니까?

장기웅위원님이 걱정하신 부분이 그 부분이거든요. 세입잡기가 경기 문제나 여러 가지 상당히 100% 정확할 수는 없지만 자료를 만들 때 객관적으로 의원님들이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료가 되어야 된다는 얘기죠, 애초에 자료 자체가 신뢰성이 없으면 심사마저도 불신을 받지 않습니까, 하여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셨으면 합니다.

장기웅위원님 계속하시겠습니까?

장기웅위원 예, 54페이지 도유 폐천부지 매각수입이 있는데 70%를 매각한 수입의 70%를 도로 올려보내죠?

○ 세정과장 유영석 예, 맞습니다.

장기웅위원 70%를 올릴 때 말이죠 지방 하천 같은 경우에 개인 사유지가 상당 부분 편입된 부지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올릴 때 도 실무자들하고 협의를 하셔서 우리 시가 도 폐천부지를 매각을 하고 70%를 도로 올릴 때 지방하천에 편입된 사유지가 있어요 그것을 보상을 해줄 수 있도록 실무자들하고 협의를 해서 이게 전혀 보상이 안 되어 있거든요 하천부지에 편입된 사유지가 하천부지로 사용을 하고 있지만 보상이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시도 마찬가지지만 직할 하천은 정부에서 하천에 편입된 사유지를 보상을 해주었는데 지방하천하고 소하천 시하고 도에서 관리하는 하천에 편입된 사유지는 보상이 안 되었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 것도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실무자 차원에서 도에 촉구를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세정과장 유영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43쪽하고 44쪽을 봐주세요 세입요, 43쪽 맨하단에 여성회관 교육 수강료가 있는데 그 내용과 44쪽에 여성회관 강의실 사용료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수강료는 800인 곱하기 2회로 해놓았는데 강의실이 15만원 곱하기 1회 설명을 해주세요.

○ 세정과장 유영석 여성회관 교육수당은 한식 종사 외에 33과목이 있습니다. 1인당 1만원씩이고 해서 작년도 수준에 맞추었습니다.

신관영위원 2회에 800인을 교육을 했다는 겁니까?

○ 세정과장 유영석 할 계획입니다. 우리 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여성정책과에서 하는 것인데...

신관영위원 그러시면 여성회관에 연락을 해서 금년도 교육수강 내역 그것을 가져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44쪽에 있는 여성회관 강의실 사용료가 2회에 15만원인데 뭐가 2회에 15만원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1년에 30만원만 세입이 있다 이런 얘기가 아닙니까, 예산 세입이 30만원이란 내용인데 이것도 유료 임대한 내용이 얼마인지 이것도 여성회관에서 하겠죠 그 내용을 두 가지 내용을 지금 연락하셔서 오늘 끝나기 전에 자료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영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59페이지 하단에 종합 경기장 번호판 제작소에 공공요금이라고 해서 수입이 있는데 이게 임대료인가요?

○ 세정과장 유영석 각종 단체가 종합경기장내에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공공요금입니다.

박도식위원 이게 전기료예요?

○ 세정과장 유영석 예.

박도식위원 번호판 제작은 개인이 하고 있죠 거기에 연간 임대료가 얼마죠?

○ 세정과장 유영석 파악이 안 되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게 누락이 되었거든요, 그게 별도로 작년에도 수입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얼마 받고 있는지 내용을 알아서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정과장 유영석 문체소 예산에 되어 있답니다.

박도식위원 세입이 그쪽으로 들어갈 일이 없는데...

○ 세정과장 유영석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면 세외수입은 각과에서 자기네가 예산을 편성해서 세입만은 우리 세입총괄계에 내는데 자세한 내용은 우리가 모르고 있습니다. 낸 것만 가지고 파악을 하고 있는데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얼마 들어오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세정과장님 조금 전에 신관영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하고 박도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번호판제작소 임대 수입 명세서를 물론 주무과는 아니지만 세입을 총괄하는 부서니까 조금 있다 복지환경국 예산안 심사에 들어갈 때 필요하신 것을 먼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세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회계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김정도 회계과장 김정도입니다.

회계과 소관은 211쪽부터 256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잠깐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이 말씀하신 쪽이 맞는데 아까 나눠드린 예산 설명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239쪽요, 자산 및 물품취득비해서 거의 구입하는 차들이 ’92년식을 폐차를 하시는 거죠?

○ 회계과장 김정도 ’92년식만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노후 차량으로 도저히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에 대해서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에 편성한 차량은 운행하는데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 차량에 한해서만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부기에 표기하신 것은 ’92년 차량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92년식을 일괄적으로 제일 노후되었으니까...

○ 회계과장 김정도 ’92년식도 아직 운행하는 게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거의 8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 예산 지침서에 보면 새로 교체되는 승용차같은 경우는 경차 비율이 50%될 때까지 경차를 구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소형차로 구입예산을 요구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경차로 예산을 세워도 경차를 구입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세요.

○ 회계과장 김정도 저희가 관용차량은 승용차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경차를 구입하라는 지침이 내려온 게 있습니다. 여기 교체하려고 하는 차량은 소형 승합차 말하자면 1청사하고 2청사를 운행하는 봉고차가 되겠습니다. 그것하고 다음에 화물 승용차는 산림공원과에서 산불예방에 사용되는 차량이 되고 소형승용차가 하나 있는데 저희가 의전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차량 구입이 힘들다고 해서 계획은 승용차량으로 구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의전용이면 1,500cc 정도 됩니까?

○ 회계과장 김정도 그 이하로 구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앞으로 차량을 구입할 때 연료 절감 차원에서도 경차 비율을 높이는 것이 옳지 않겠나 봐지는데...

○ 회계과장 김정도 가급적이면 웬만한 차량은 경차로 구입하려고 하고 있는데 불가분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웅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회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국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복지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복지정책과장 한기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위원님들 질의를 하시기 전에 먼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원주시 행사가 예상외로 많이 겹쳐서 복지환경국도 자치행정국에서 행사가 많은 줄 압니다마는 2001년도 원주시민에 대한 예산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행사보다는 여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사도 중요하시겠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심사에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저희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은 일반회계는 468쪽부터 514쪽까지 의료보호 특별회계는 1,029쪽에서 1,044쪽까지 주민소득 및생활안정자금운영특별회계는 1,045쪽에서 1,056쪽까지 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475쪽에 미인가 시설운영비라고 있네요 설명을 해주세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미인가 시설운영비는 저희 관내 11개소의 인가시설이 있고 아홉 군데 미인가 시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부에서 일체 보조가 없기 때문에 재작년부터 내년도면 3년차가 되겠습니다마는 미인가 시설이 정부보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시비로 재작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는 9,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9개 시설이 어디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소초 둔둔리에 있는 신선들의 집, 다음에 지정면 판대리 호도마을 부론면 법천3리에 해뜨는 집 귀래면 용암리에 작은예수 공동체, 일산동의 안나의 집, 태장1동에 작은집 개운동에 청소년의 집 이렇게 9군데가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거기는 인가 규정이 안 돼서 못 내주고 있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정부가 사회복지시설의 신규 설립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인가를 해주고 정부에서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미인가 시설을 양성화할 때 많은 정부의 부담이 뒤따르고 있기 때문에 음성적으로 미인가 시설로 놔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관영위원 정부정책이 그렇다면 시에서도 지원을 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에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그것은 아닙니다.

신관영위원 인가를 지양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치단체에서는 지원을 하고 좀 어떤 차원에서 그렇게 되었는지 내용을 설명을 해주실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인가 시설과 미인가 시설이 다른 점은 전혀 없습니다.

불쌍한 장애인이나 무의탁 노인이나 부랑인들을 수용해서 먹여 살리고 있는데 다만 인가를 받지 못해서 정부에서 보조가 없다는 그런 차원이고 실제 인가 시설은 정부보조가 있어서 보조에 의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마는 미인가 시설은 똑같은 불우한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생활을 전담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쪽에서는 복지 차원에서 눈을 돌려야 되지 않느냐 해서 원주시 특수시설을 3년전부터 시작한 겁니다.

신관영위원 여기가 월 90만원씩인가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수용인원과 시설 규모에 따라서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평균 얼마씩 나가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연간 약 한 1,000만원에서 1,500정도...

신관영위원 그러면 인가 시설에는 얼마가 보조가 돼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인가 시설은 약 2억 정도 나갑니다.

신관영위원 인가 시설에 2억이라는 것은 국도비 보조다 이런 얘기에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예, 다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자체는 얼마를 부담합니까?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신관영위원 취지는 좋은데 그것을 주면 그 사람들 생활에는 충족을 가져다 줄 수가 있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생계유지는 많은 보탬이 되고요.

신관영위원 보탬이 될 정도가 아니고 그 사람들이 이것 외에 더 혜택을 입는 것은 없잖아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없습니다. 따라서 미인가 시설에서는 주로 독지가 후원금 복지재단의 지원금과 후원금 그리고 자체수입 농사를 짓는다든지 해서 얻는 수입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관영위원 그러면 이것하고 관계없는 내용을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는데 여기 미인가 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이 갈 데가 없어서 수용시설에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런 데도 못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역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지금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이렇게 사회복지 시설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아동 시설과 노인시설은 아직 들어갈 여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 정원에 다 차 있는데...

신관영위원 노인 시설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개별적으로 지원 대책이 있는지...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개별적인 지원대책은 별도로 없습니다마는...

신관영위원 영세민에도 안 되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꼭 시설에 있어야 되겠다는 경우는 수시로 입소를 시키고 있습니다. 1년에 약 20명 정도가 신규 입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과 아동은 별 문제가 없는데 장애인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신관영위원 복지국가를 지향을 하면서 곳곳에 이렇게 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하루 세끼를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지금 말씀드린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동 차원에서 혜택을 주는 것은 겨우 영세민이나 이런 조치로 해서 혜택을 주고 있는데 그것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그런 사람들은 어디 일할 자리도 못 구하더라고요. 데려다 일을 안 시켜요. 그런 것을 원주시내에 많이 있지 않겠나 해서 그런 차원에서 그런 사람들도 동에 위임을 한다든지 방법을 연구를 하셔서 하루 세끼만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혜택을 주었으면 해서 제가 질의를 했고 여기 운영비도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송선규위원님...

송선규위원 484쪽에 민간 도농 사회단체 경상보조에 노인 낮동안 보호 사업 명륜복지관하고 카톨릭복지관에 3,500만원씩이죠 이게 시설비가 많이 드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이것은 낮동안 보호사업 운영비입니다마는 지난번 내무위원회에서도 다루어 졌던 부분입니다마는 이 예산이 이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액을 조정하는 것으로 내무위원회에서 다루었습니다마는 이것은 순수한 시비로 낮동안 보호 사업을 운영을 해 왔는데 금년부터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1개소만 강원도에서는 첫 사업으로 원주에 1개소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 예산액은 국도비와 시비를 합해서 4,850만원인데 그래서 양쪽에 계상이 되었기 때문에 당초 예산요구를 낼 때 순수한 시비로 해왔기 때문에 두 군데 3,500씩 올렸는데 나중에 보조 내시가 내려 와서 그것이 예산부서에서 그대로 3,850만원이 뒷장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7,000만원은 4,850만원만 확보가 되면 노인 낮동안 보호 사업을 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2,150만원은 삭감이 되어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보겠습니다.

송선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 지금 경로당도 거기 담당이에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예.

○ 위원장 이평우 잠깐만요. 박도식위원님이 먼저 하셨기 때문에...

화장장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화장장 관리인이 몇이 근무하고 있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두 사람이 지금 일용직으로 나가있습니까?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일용직 한 사람 기능직 한 사람 두 사람이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지난번에도 화장장에 전화를 하면 통화가 영 안 된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제가 전화를 해보았더니 받는 사람이 거기는 한 사람이 배치가 되어 있다라고 하고 자기는 그냥 와서 일을 해준다라고 해요. 그래서 거기 직원을 한 사람을 더 배치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어렵다 그래서 왜 못받느냐 했더니 작업시간에는 전화 전혀 못받는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두 사람이 근무하면 충분히 될 수가 있을텐데...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그 분이 그렇게 전화로 대답한 부분은 한 사람은 그래도 기능직이지만 정규직이라고 할 수가 있고 한 사람은 일용직으로 근무하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한 모양입니다마는 사실 두 사람이 배치가 돼서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지는 않지만 더러는 작업실에 가 있을 때 전화받기가 어려울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도식위원 도저히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작업을 하면서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을 연구해 주든지 주민들이 전화를 몇 번해도 도저히 통화가 안 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 전화를 작업을 하면서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보강을 해주었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요 또 474페이지에 민간 또한 사회단체 경상보조 상의군경회라든지 전몰군경유족회라든지 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 다음에 무공수훈자외 원주시지회 여기 일률적으로 똑같은데 예산 지침에 의해서 지급이 돼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예.

박도식위원 여기는 국비가 지급이 안 되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보훈단체는 국가보훈처 소관 사항이 됩니다마는 예산편성 지침에 매년 보조 단체로 되어 있어서 1,000원씩 일률적으로 매년 그렇게 지속되어 온 상황입니다.

박도식위원 사무실은 다 각각 가지고 계신가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지금 보훈 사무실이 옛날 77회관자리에 보훈 회관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전몰군경유족회하고 미망인회가 들어가 있고요, 상이군경회도 거기 책상을 놓고 같이 씁니다. 다만 무공수훈자회가 사무실이 없어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현재는 종합운동장 락커룸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여기 상근 직원들이 있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상근 직원들이 유족회와 미망인회는 있는데 다른 데는 상근 직원이라고 볼 수가 없고요, 거의 매일 나와있기는 합니다.

박도식위원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나라를 위해 몸바치신 분들의 어떤 가족이 모임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도 연락처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면 한군데로 사무실 배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근을 할 수가 있는 직원배치라도 해서 그 분들이 활동하는데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보훈회관이 있기 때문에 주인은 전몰유족회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보훈 4개 단체가 한 사무실에 근거를 했으면 하면 건의도 많이 했고 유도를 했습니다마는 단체간에 갈등이 있는 것 습니다.

무공수훈자회가 더러 무공수훈자회도 전몰유족이나 상이군경이나 들어갈 수가 있는 회원이 이중으로 되어 있다 왜냐 하면 그 중에서도 공을 세워서 훈장을 받은 분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중적인 단체다 그렇게 봐져서 갈등이 있어서 거기 못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여기 481페이지에 의료보호 전출금해서 7억 얼마 서있는데 이게 국비가 아니고 순수 시비로 해야 돼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7억의 예산은 우리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받는 사람들과 국가유공자 북한에서 탈북해서 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등등 의료보호 혜택을 받는 분들에 대해서 의료비가 약 1년에 70억이 소요가 됩니다.

특별회계 예산에 편성이 됩니다마는 그 재원은 국비가 80%이고 지방비가 20%인데 지방비 20%는 다시 도비 10%, 시비 10%로 짜여집니다. 따라서 내년도 의료보호 특별회계 총 예산에서 시비로 부담해야 될 부분을 자체 수입이 없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7억을 받아서 특별회계 예산에 편성하기 때문에 매년 계상을 하는 예산입니다.

박한희위원 이게 특별회계로 전출되는 거예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알기도 국비로 내려오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 7억으로 전출금으로 해놔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알겠고요 다음에 484페이지 대한노인회 원주지회 운영비해서 4회에 걸쳐서 25만원씩 4회를 주는데 대한노인회 원주지회 운영비가 이 경로당이 평원동에 있는 거예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아닙니다. 시청 위에 대한노인회 사무실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상근 요원이 세 사람 있습니다. 사실 1,000만원이 인건비조차 안 되고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른 아까 말씀하셨던 보훈단체는 정액보조로 해서 1년에 운영비를 1,000만원씩 주고 있는데 대한노인회는 더 운영이 방대하고 회원수도 많은데 어떻게 몇백만원 가지고 1년을 사느냐 계속 건의가 있어서 작년까지는 8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마는 금년에 200만원을 올려서 1,000만원으로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것이 인건비도 안 될뿐더러 참 운영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박한희위원 노인회가 대한노인회가 있고 뭐가 또 있어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법인으로 되어 있는 데가 원주에는 노인복지체육대학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2개 단체입니다.

박한희위원 다음에 485페이지 그 쪽에 보면 경로당 연료비가 있어요, 이 연료비가 이것 가지고 때겠어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이것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의 경우는 1억4,900만원이 예산이 확보가 되어 져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국도비 보조 내시가 이것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1차 당초 예산에 이렇게 계상이 되었고 다음 추경 때 7,300 정도는 더 세워서 추가 확보해야지 내년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초 예산은 국도비 보조 내시가 된 데로 세워졌고 추경에 요구를 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여기 보니까 237개 곱하기 38만8,060만원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원주경로당 숫자가 237개예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지금 246개소중에 아파트 단지에 집중 난방식으로 되어 있는 경로당은 지원에서 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이라든지 다른 방법으로 난방 시설이 되어 있는 237개소에 지원해 주고 있는데 지원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저희는 평수에 따라서 차등 지원해 주고 있는데 다른 시군은 그렇지도 못한 실정이고 여기서 또 말씀드릴 것은 저희는 237개소로 해서 부기에 내놓았습니다마는 보건복지부가 198개소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시비를 더 확보해서 지원해 줘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지금 과장님 답변에 차등으로 지원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 사실 맞아요 차등으로 해줘야 돼요 5평하고 10평하고 똑같이 받으면 안 되잖아요 그것은 차등이 맞고 이것 가지고 추경에 다시 세운다니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에 기름값이 엄청 올라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놀지 못하고 2시간 틀고 헤어지는 것을 본위원이 여러 번 보았어요. 그런 것을 현실화를 해주어야 됩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추가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보육시설이 있잖아요 지금 자체적으로 급식을 하고 있죠 급식 관계를 지금 시에서 감독을 하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여기에 보니까 보육시설에 많이 지원이 되는데 보육시설에 한 예를 들면 태장동만 하더라도 같은 동에 몇 군데가 있어요. 애매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들이 무엇인가 하면 시에서도 지원이 되고 국도비도 있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그것을 받고 있는데 급식이 너무 좀 지나치지 않느냐 엉망이다 이런 얘기죠, 그런 건의를 정식으로 받았어요 사실상 우리 입장에서 급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도 없고 해서 시에 주문을 하는 것은 감독을 철저히 해서 급식에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하지 못하도록 해주시고 여기 보니까 간식비 지원이 있네요, 그런데 거의 간식을 안 줍니다. 그런 것 해서 보육시설에 대한 감독을 다시 한번 촉구를 해주시고 제가 알기에 매년 연말에 정산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정산 과정도 철저하게 검토를 해서 실질적인 지원이 되고 실질적인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독을 철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예산에 보니까 상당히 많이 지원이 돼요, 많이 지원이 되는데 이러한 사후 감독을 철저히 해주었으면 하는 것으로 주문을 합니다.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위원님 말씀에 책임감을 느낍니다마는 지금까지 어린이 집에서 물론 급식에 다소 차이가 어린이 집별로 차이가 있을 겁니다.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영양사를 배치하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런 인력을 배치하기는 어려워서 그 부분은 감독을 철저히 해서 좋은 급식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간식비 문제는 지금 안 주는 데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간식비주는 것은 전체 어린이 집에 아동을 대상으로 주는 게 아니라 저소득층에만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육비를 받아서 저소득층이 아닌 경우는 간식을 다 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차이는 있겠습니다마는 그리고 지금 어린이 집들이 정원에 70 내지는 80%밖에 안 차있습니다. 물론 시설도 좋고 잘 가르치는 데는 100% 차 있습니다마는 평균 70에서 8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원에 미달되는 어린이 집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해서 매년 아동을 모집할 때 급식을 부실하게 한다든지 간식을 제대로 안 준다든지 시설 운영을 부실하게 하면 부모들이 맡기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경쟁을 하고 있다 생각이 돼져서 간식을 안 준다든지 그런 일은 없습니다마는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지도를 잘 하겠습니다.

앞으로 1년에 한번에 정산받는 것도 아니고 분기별로 정산을 받고 하면 지도 점검을 꼭 합니다. 그래서 많이 개선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조금 전에 박한희위원이 질문한 것을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이 30만8,000원 이라고 하면 혹한기 같은 경우에는 한달 난방비뿐이 안 되거든요, 앞으로 추경에 7,300을 확보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 예산 가지고도 사실 상당히 부족한 예산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계수조정할 때 일부를 요구를 하셔서 사실 1월부터 난방비가 지급이 되어 주셔야 되는데 사실 날 풀릴 때까지 난방비가 지금 안 된단 말이에요. 노령 인구가 상당수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 이것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점차적으로 사회가 핵가족화 되면 노령 인구가 상당수로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인분들의 상당수는 즐겁고 재미있고 또 교양프로를 강의를 시킬 수 있도록 지역에 노인대학이 설립되어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부분의 예산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신관영위원님이 어린이집 문제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문막의 큰별어린이집은 시에서 시설을 잘해 주셔서 많은 근로자의 아이들이 거기에 위탁 관리를 하게 되고 젊은 어머니들은 공장에 나가서 취업을 할 수가 있는 좋은 시설을 해주셨는데 근로자가 맡기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니까 지금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거든요. 거의 70, 80명 이상이 거의 대기 상태에 있고 매년 어린이들을 모집하는데 나간 아이들이 없어서 10명만 모집하는 현실을 보았는데 큰별어린이집 증축문제도 같이 신경을 쓰셔서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특별회계를 보면 의료보호 아까 일반회계에서 전출된 예산이 아까 말씀하셨던 생보자나 의료보호 대상자나 국가 유공자나 월남자나 탈북자나 이런 사람들의 의료비를 국비와 시비가지고 지급을 해주는 것이죠 이 예산에 약국이나 병원에서 의료대를 청구하게 되면 대략 시간이 얼마정도 걸려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3개월 정도 걸립니다.

장기웅위원 이 분들 약국이나 병원에서 얘기는 보통 7, 8개월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사실 일부 약국에서는 처방전을 가지고 오면 그것을 보고 돈이 늦게 나오고 재정적인 부담이 되니까 생보자나 의료보호 대상자들이 가지고 오는 처방전은 기피하는 현상이 있다는 것을 많은 대상자들이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청구된 대로 바로 지급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그렇게 해야 그 사람들이 대우를 받지 일반 지역의료보험 식으로 청구하면 조속하게 지급이 될 수 있다라고 해줘야 대우를 받지 자기 돈 안 낸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 다든지 약방이나 병원에서 대우를 못받는 다고 하면 사업 시행한 효과가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좀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그 문제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의료보급비를 병원이나 약국에서 청구를 했을 때 그 의료비 청구한 내역을 병원에서 요구한 대로 다 줄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따라서 심사가 필요한데 심사를 지방 관서에서는 심사할 능력이 없습니다. 인력이나 장비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이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맡아서 합니다. 거기서 심사를 해주고 있는데 청구하게 되면 공단에 의뢰를 해서 거기서 심사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 다만 재작년까지 만해도 이것을 수작업으로 심사를 하다보니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7, 8개월까지는 가지는 않았습니다마는 4, 5개월 간격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렵다는 말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전산화되어 가면서 많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빠른 경우는 1개월의 경우도 있었습니다마는 많이 개선되고 있고 저희뿐만이 아니라 공단측에서도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연구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심사를 해서 단축을 할 수가 있다면 저희가 노력을 해서 한다 못한다 답변을 올리겠습니다마는 공단측과 협의해서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장기웅위원 여하튼 최단 시일에 해줘서 그 분들도 진료 기간이나 약국에서 대접을 받으면서 진료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492페이지 상단에 보면 경로당이 있네요 학성경로당 지금 경로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인가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이것이 코렉스마트 위에 있는 경로당인데 그게 자투리땅 부지는 30평 정도되고 건물은 약20평 정도됩니다마는 그것을 이번에 사게 되는 겁니다.

박도식위원 지금 경로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예.

○ 위원장 이평우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경로당에 여태 임대료 주고 있었어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아닙니다.

박한희위원 임대료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요 개인땅이 아니에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물론 개인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려고 하는 겁니다.

박한희위원 빨리 사줘요. 그 지역 의원이 그것 때문에 애로가 많은 것 같은데 빨리 사줘요.

○ 복지정책과장 한기준 예.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복지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오후 1시30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평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정책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여성정책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여성정책과장 임월규입니다.

여성정책과 소관은 513쪽부터 539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524쪽을 봐 주세요. 맨하단에 원주시 여성대회 개최 운영비해서 계상된 것 있죠 여성대회를 어떻게 개최를 하는 겁니까?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횟수로 5회째인데 여성발전기본법에 보면 남녀평등을 확장시키려는 범 시민운동 차원에서 여성대회를 개최를 합니다.

신관영위원 내용이 어떤 것이죠?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가입단체가 20개 단체가 있는데요 가입된 단체가 하나로 움직이게 돼서 시민운동으로 하게 되는 겁니다.

신관영위원 20개 단체에다 전부 배분을 하는 겁니까?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여성단체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협의회에서 하는 겁니다.

신관영위원 뭘 하는 거예요, 운영비예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하루 행사인데요, 총 인원이 2,000여명 정도되고요. 그 날 모여서 특강도 듣고 2부 행사도 있고 해서 화합 행사입니다.

신관영위원 그런데 뭐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그것도 모자랍니다.

신관영위원 하루 행사 해봤자 30분하고 점심 먹고 하면 그만인데...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한 2,000여명 정도 모이기 때문예요.

신관영위원 2,000명이 들어갈 데가 어디 있어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바깥에도 되어 있고요 1부, 2부 행사로 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이것 문제가 좀 있네요, 다음에 내무위원회에서 삭감이 됐는데 여성체육대회 관계 그 밑에 것이죠, 이것 어떻게 하려고 많은 예산을 계상을 했나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여성체육대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범위를 확대를 시켜서 원주 여성을 전체 하나로 해서 체육대회를 개최하자고 해서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신관영위원 삭감된 예산이니까 더 질의를 안 하겠습니다만 그 위에 불우계층 자녀 돕기도 있고 한데 사실은 그런 데 주력을 두어야지 여자들이 하루 모여서 무슨 화합을 한다 물론 하면 좋죠 해서 나쁠 것이 없어요. 그런 데 예산을 배정하는 것보다는 불우계층에 좀 더 많은 배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물론 모여서 화합을 하기 위한 행사지만 그것도 해야 되겠고 불우계층도 배려를 더 많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해서 본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신관영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몇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5회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늘 매년 행사가 있었나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예,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러면 행사체육 종목이 무엇이죠?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여성대회는 5회째고요, 체육대회는 올해 처음입니다.

박도식위원 여성대회는 4회를 했는데 더 확장시켜서 추진할 계획이었나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여성대회하고 체육대회하고는 별개입니다.

박도식위원 예, 그러면 체육대회는 처음인가요?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올해 가입된 단체에서 주관을 해서 300명 정도 모여서 원주농고 실내체육관에서 가져봤습니다. 여성분들이 한번도 체육대회를 가져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학교다닐 때 외에는 체육대회를 가져보지 않았거든요, 거기에 대한 반응이 커서 단체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한번 원주여성을 전체 묶어서 해보자는 의도에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박도식위원 행사 계획은 짜놓은 게 있습니까?

○ 여성정책과장 임월규 행사 계획은 읍면동 별로 분배를 해서 시민체육대회처럼 여성체육대회를 하려고 했습니다.

박도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으시면 여성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여성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관리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환경관리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환경관리과장 김영태입니다.

페이지는 416쪽부터 448쪽이 되겠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1,145쪽부터 1,163쪽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430쪽에 보시면 중간에 사회단체 보조에 강원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지원 5,000만원 이게 뭡니까?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이것은 환경부 훈령 제417호 98년도 11월16일자에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운영 기준이 있습니다.

운영 기준에 지역 환경의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 특별지역에 대해서는 울산대하고 여수대가 특별 기술센터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시도에 대해서 1개 시·도당 1개씩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강원도에는 강원대학교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이고 각 시군 도청이 협의 행정기관으로서 비용 부담금을 내서 연구 과제를 연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지원하도록 되어 있단 말이죠?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예, 그렇습니다. 환경부가 2억5,000이 되겠고요, 도청이 1억원 춘천 강릉 원주가 5,000만원씩 속초 이런 데가 2,500만원씩이 되겠습니다 3년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거기서 뭘 하겠다는 거예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지역 현안 문제들을 과제들을 선정을 해서 연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도 올해 세 가지 과제를 줘서 납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 과제가 뭔가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금년도 연구과제로써 주어진 것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기술개발 소각시설 및 매립지 주민 편의 시설과 수익사업 방안 연구 시 환경보전 종합계획 등 3건이 되겠습니다. 3년간 하게 되어 있는데 나머지 기 이후 연도는 기술용역비로 법인 설립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예, 알았어요.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427페이지에 보면 환경오염 단속 일반인인가요, 여기에 지급되는 것은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일용인부임이 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환경의 날 보조비가 있죠, 여기는 어디예요? 430페이지 하단에 환경의 날 행사 단체 지원이 있는데 지원처가 정해져 있나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지원처는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올해 환경 기본조례를 제정을 한 것이 되겠습니다. 환경기본조례 제13조의 규정에 보면 그 시나 시민 또는 환경 단체에서 재정적인 것을 갖다 하게 되면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과장님, 지금 거론되는 환경미화원들 말이요, 내무위원회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체에 준다는 것 어떻게 되어 있어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지금 결정이 민간대행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 방침이 섰습니다. 법률적인 절차에 의해서 처리를 하다보니까 늦어지는 것뿐이지 대행하는 것으로 방침이 되어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가는 예산이 여기 서 있나?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예산이 당초에 일부는 먼저 의원님들 간담회하기 전에 일부를 시 직영하는 것으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고요 일부는 민간대행으로 하는 것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전면적으로 민간 대행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1회 추경 때 조금 조정을 해야 할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그게 예산서 몇 페이지에 있어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446쪽에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일반관리비 이런 것 다 거기 있는 거예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총 예산이 얼마가 돼요, 이게 총괄예산이에요 35억...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여기는 한 13억 정도 서 있습니다만 직영분이 서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13억 가지고 그것을 줄 수가 있나?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직영분이 93명분이 앞에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 그것을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민간위탁은 1회 추경 전에 주잖아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법률적인 절차가 있습니다.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신분을 민간으로 하려면 60일 전에 통지를 해야 하는 퇴직금 관계 그런 부분들이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절차를 거치려면 3월 이전까지로 현보수 지급 규정을 지급해야 되겠고 그 이후로는 별도 추경 때 민간대행으로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438페이지 하단에 보면 일반수용비 중에 쓰레기 봉투 있죠, 이것은 입찰을 볼 때 매년합니까, 아니면 단위별로 합니까, 액수가 7억 정도인데요.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올해 3억 정도 예산이 있습니다만 내년도는 생붕괴용 봉투를 제작하는 것으로 지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생붕괴용 봉투를 제작하게 되면 단가가 조금 높아지게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환경부에서 김포매립지에서 지금 시험 결과가 나온 향방에 따라서 이 부분을 생붕괴용으로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를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박한희위원 위원장님, 복지환경국장님한테 하나 물어볼게 있어요.

○ 위원장 이평우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그러면 환경관리과장은 발언대에서 내려가 주시고요 복지환경국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복지환경국장 안병헌입니다.

박한희위원 예, 박한희위원인데요, 국장님 요즘에 공공근로자 그 양반들이 거리에서 쓰레기 줍고 하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공공근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면도 있고 급식보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한가지 우려돼서 공공근로자들을 보니까 집게 하나하고 봉투하나씩 들려 줘서 거리에 쓰레기 담배꽁초 이런 것을 주으로 돌아다니더라고요, 그런데 이 사람네들이 주울 게 없으니까 남이 쓰레기버린 데 쓰레기통 만들어 놓은 데 가서 주우러 돌아다녀요. 이게 시민들이 보고 차라리 집에 앉혀 놓고 돈을 주지 왜 저러냐 차라리 시 공무원들이 감독을 해서 차라리 그럴 바에야 그 사람네들 요즘에 매스컴에도 나오는 칠봉 개울이나 이런 자연휴양림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되어 있는데 그런 데를 데려 가서 차를 가지고 가서 뫄서 차라리 버리면 효율적이 아니냐 이거야 종일 돌아다니면서 본위원도 목격을 했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예산을 옛날부터 영세민들 없는 사람들 돕고 취로사업을 하는 것은 있었는데 아침이면 미화원들이 거리를 다 쓰는데 거기 뭘 주울 게 있단 말이에요 그런 것을 효율적으로 동에다 위탁을 해서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쓰잔 말이에요. 하루를 해도...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공공근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근로는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한희위원 사회과에도 예산이 서 있어...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이것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서 거기에 취업하는 사람들 보조 나가는 것이고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공공근로는 경제진흥국에서 하는데 읍면동에서 요청을 받아서 거기에 따라서 배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파악해서 관계부서에 효율성 있게...

박한희위원 환경에 대해서 질의를 하니까 환경에 대해서 매스컴에서 바로 소하천 같은데 자연휴양림 같은데 개울에 휴지가 많다고 방송에 터지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그런 데로 이용을 하고 본위원은 내 지역에 경로당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경로당도 이제 모여 앉아서 나라에서 주는 것을 먹고 할 것이 아니라 어른 님들도 본보기가 돼서 젊은 사람들이 배울 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냐 해서 하다 못해 소하천 같은 데 쓰레기 줍는데 선두를 서시는 것도 앉아서 노는 것보다 좋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도 권장을 해본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런 돈이 나가도 그런 인원을 배정을 받아서 효율적으로 쓰면 시민들이 보는 시각이나 그 양반들도 지루하지 않고 사람이 일 할 게 없고 앉혀 놓으면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어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알겠습니다. 다시 파악을 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예, 알았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국장님 나오신 김에 내무위원회에서 있었던 환경미화원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 90여명의 인원 중에서 40명만 예산이 선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퇴직금 문제라든지 기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것은 당초에는 저희가 일부만 넘기는 것으로 위탁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내무위원회 설명 과정에서 효율성이 없지 않느냐 넘기려면 다 넘기고 아니면 시 직영체제로 해야 되지 않냐 그래서 다시 결심을 받아서 완전 위탁 가는 것으로 결정을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편성에 지금 행정적인 절차 공무원 신분에 있는 사람도 있고 미화원 신분에 있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법적인 절차 공무원법하고 근로기준법 절차 관계 때문에 빨라야 한 3월경에 시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 예산편성을 양쪽으로 일부 집행을 해가면서 그것 지나면 완전한...

○ 위원장 이평우 제 얘기를 정확히 들으세요 인건비하고 일반관리비가 나왔는데 인건비하고 일반관리비를 그런 형태로 쓰지를 못하잖아요. 내년 3월에 인건비하고 일반관리비를 삭감해서 예비비에 넣었다가 나머지 총 90 몇 명에 대한 부분으로 넣어줘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거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 관계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넣는다면 추경에 되기 전에 있다면 모르는데 추경이 아무래도 4월 정도 지나야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예산이 있어야지 민간위탁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항목으로 되어 있는 것을 그런 용도로 쓸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지금 말씀하신 용도대로는 여기서 인건비라는 것은 어떤 것을 얘기합니까 45명이 나갔을 때 그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 아닙니까 여기서 지출할 수가 있는 인건비가 아니에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인건비는 양쪽으로 서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래서 내년 3월에 구십 몇명이 나가게 되면 그 분들에 대한 퇴직금 명목으로 세워져 있단 얘기가 돼요 45명이 이것 인건비가 이 쪽으로 되어 있으니까 사장되어 있는 돈이라고요 여기서 뺐다가...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왜냐 하면 저 예산이 있어야지 민간 위탁할 때 위탁을 하면서 예산집행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 위원장 이평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예산부서인 기획과하고 다시 한번 계수조정 때 논의하도록 하시자고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것은 기획과하고도 협의를 했었던 사항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다른 위원님들 복지환경국장님한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송선규위원님...

환경국장님한테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지금 환경감시단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민간단체하고 시하고 몇 명이나 되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저희 시에서 하는 것은 없고요, 개인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송선규위원 왜 제가 이것을 묻느냐 하면 제가 농촌에 살다보니까 환경감시단이 띠를 두르고 다니면서 시골에서 장작 같은 것을 바깥에서 태우면 전부 와서 사진을 찍어 가지고 가는데 사진 찍어서 가면 그게 과태료가 한 10만원 나오고 그게 기준이 어떻게 되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게 보통 10만원 정도...

송선규위원 사진을 찍어서 가면 그 사람들한테 보상금이 나가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예, 50%입니다.

송선규위원 이게 농촌에 보니까 제가 물어봤어요. 굴뚝에 때는 것도 안 된데요, 지침이 어떻게 된 거예요, 그것 좀 알려 주세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굴뚝에 때는 거야 관계없죠, 왜 굴뚝에...

송선규위원 왜냐 하면 솥을 걸어놓고 거기다가 나무를 때면 괜찮은데 야구르트 병이나 비닐 조각 하나만 들어가도 안 된다는 거예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 관계는 그런 폐단이 있고 저희도 상당히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많이 정착이 되고 활동에 거기까지는 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농촌에서 그 사람들이 가져왔다고 해서 다 부과를 시키지 않습니다 저희가 판단을 내려서 그 상황 경중을 봐서 매기지 그냥 하지는 않으니까 주민들한테 특별히 피해가 그 사람들이 다 가지고 와서 하지는 않습니다.

송선규위원 시골 같은 데는 신문지나 박스조각을 다 소각한다고 그리고 학교나 면사무소 같은 데 소각로가 되어 있는데 그것도 다 폐사시켰더라고 시골에는 이런 문제들이 엄청 대두가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시골 사람이 종량제 봉투로 다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것은 행정 당국에서 계도를 해서 무분별하게 감시단이 다니는 것을 관리 감독을 해줘야 돼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것은 계속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부당한 게 있으면 저희한테 수시로 연락하라고 합니다.

만약에 부당한 행위를 했다면 저희가 제재를 할 계획이고 앞으로...

송선규위원 전부 사진을 다 찍어서 와서 갖다 내면 건당 얼마 준다니까 시골 사람들이 그냥 애로 사항이 많아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 사람들이 찍어 왔다고 해서 다 부과를 시키지 않습니다. 부과할 가치가 있다든가 정확히 판단을 내려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그 사람들이 찍어왔다고 해서 부과를 시키지 않습니다.

송선규위원 시골 사람은 겁이 나서 사진만 찍어 가면 다 부과가 되는지 알고 쫓아와서 하는데 웬만한 것은 계도하는 차원으로 해야지 자기네 보상금 타려고 무조건 다 찍어 가지고 다니면 사실 이것 문제가 많아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앞으로 개인 단체라도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복지환경국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환경국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고 환경관리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관리과장 김영태 환경관리과장 김영태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환경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산림공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산림공원과장 김계성입니다.

저희 산림공원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은 677쪽부터 706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산림공원과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687쪽을 보세요. 하단에 휴양림 방문객 차량 파손 배상해서 50만원 섰죠, 이것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요.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저희가 ’98년도에 한 건이 있었습니다.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 중순에 있었던 일인데 밤에 주차되어 있던 차의 앞 유리가 파손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입장료를 징수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금년 같은 경우는 없었습니다만 최소한 있지 않느냐 해서 한 50만원 정도 세우지 극히 드문 일입니다만 간혹은 그런 일이 차 파손이 있어서 저희들이 배상한 게 10여만원 20만원...

신관영위원 10만원 20만원짜리 배상이 뭐예요, 내가 보기에는 지금 승용차 갖다 놨다 옆에 차가 들이받아도 몇 십만원씩 견적이 나오는데 10만원 곱하기 5회 해놨는데 너무 형식이다 그런 얘기죠. 이것은 없으면 안 쓰는 것이니까 누가 보더라도 긍정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 금액을 해야지 50만원 해놓고 뭐할 겁니까, 매년 방문객이 증가되잖아요, 성수기 때는 대단한데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압니까 이것을 참고를 하세요.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지난 여름에 자연휴양림을 두 동을 빌려서 하루 저녁을 잤는데 주의를 바로 줘야 된다라고 하고 바로 얘기를 못했습니다만 뭐냐 하면 큰 막사에서 숙직자라고 하나요 밖에서 다 보이는데 보지 못 할 비디오를 보고 있어요 다 보이는데 그래서 그것을 바로 지적을 하려고 들어가려고 하니 내가 시의원이 아니면 아마 난리가 났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바로 과장님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해서 주의를 줘야 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려다 말았는데 보던 사람이 잠이 들었어요 그런 것은 보이지 않는 데에 전부 새벽 운동 다니는 사람들이 보고 웃고 하니까 보이지 않도록 그런 것은 과장님이 늦게라도 단속을 해주시고 다음에 각 방에 TV를 설치합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그렇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래서 거기는 여름에는 손님이 굉장히 많아요, 등산도 하시는 분들이 많고 하는데 그런 모습은 안 좋다고 생각해서 지적을 합니다.

과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8월9일, 10일인가 그럴 거예요 아주 남세스러울 정도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그런 것을 보려면 남이 보이지 않는 커튼을 친다든지 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늦게나마 주의를 줘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죄송합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작년에 산불예방으로 도비 얼마를 받으셨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산불예방에 대한 작년도...

김기훈위원 작년에 도비를 1억2,000을 받았는데 올해는 산불예방 도비를 한 푼도 못 받으신 것 같아요.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 2회 추경 때 도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장비를 사라는 내시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일반 장비가 4,000만원 어치 무인 카메라를 도비에서 4,500만원 시비에서 1억500만원을 부담하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강원도 15개 시 군이 거기에 대한 도지사 특별지시 사업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우리 시에서는 의원님들께서 불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삭감이 됐습니다.

2001년도 산불에 대한 예산은 도지사가 지시하는 특별지시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산불에 대한 장비 도비뿐 아니라 여타 자연휴양림에 대한 보완 사업도 사실 내적으로 국비만 1억을 주기로 실무자와 협의를 했는데 그것도 인센티브제로 해서 깎았고 저희도 매년 산림에 임도를 개설하고 있는 거기에 대한 예산 2억5,000에서 3억 깎였고 또한 지금 전북이 야생화 꽃길을 만들고 있는데 저희가 금년에 만종에서부터 문막까지 7,000만원 강원도에서 3킬로 온 것을 1킬로를 7,000만원 배정받아서 했는데 각종 등등의 인센티브를 주지 않는다고 해서 춘천, 원주, 영월 3개 시군이 도비가 전액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마지막 추경에 이것을 세워주십사 요구를 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산불에 대한 도비가 여타 국비까지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대충 계산해 보면 금년도 저희 예산은 2000년도 예산보다 약 3억9,000만원 정도 되는데 약 4억 가까이 저희들이 예산이 줄었습니다.

그 원인은 도에서 도지사 특별지시 사업으로 산불대책 강구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을 세우지 못했다고 해서 삭감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김기훈위원 본위원이 볼 때는 도지사 중점 사업인 무인카메라 사업을 작년도에 안 했다고 해서 진짜 산불 예방에 필요한 재원을 도에서 삭감하고 안 준다는 것은 행정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저희는 실무 과장으로 도의 정책관이 저희 산림에서는 가장 높은 지위에 있고 나머지 두 개 과장이 있는데 그 과장들하고 실무자들 간에 상당히 언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이 예산을 당초부터 올리지 않았다든지 또한 예산부서에서 그 예산을 계상하지 않았다면 잘못이 있다 그러나 또한 의회에서 내무위원회에서 질의하셨을 때 충분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저희한테 실무과장을 불러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불편하지 않느냐 또한 어떤 초기 단계에서 실험을 해보지도 않고 한다는 게 미심쩍어서 세우지 못하겠다는 말씀도 없이 계수조정하는 과정에서 깎였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도에 많은 항의를 했습니다.

이게 시군 과장이 잘못을 해서 답변을 못했다든지 예산부서와 협의를 못해서 계상하지 못했다면 당신네들이 그렇게 좋은데 이것은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 저희가 항의를 많이 했지만 산림부서뿐 아니고 다른 부서까지 여파가 돼서 인센티브를 배제한다고 해서 제 나름대로 2002년도 예산은 국비와 도비가 한 6억 정도 배정을 못받았습니다.

아까 박도식위원님께서 휴양림 관계를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이 크고 해서 그것을 두 개로 갈라서 약 1억5,000만원 정도만 도에서 받고 저희가 2,300만원만 한다면 그 위에는 공동 산막 그것도 새로 지금 7동 사용하고 있는 난방시설과 취사시설 화장실까지 사무실을 쪼개고 해서 저희 숙직실은 매점을 다른 데로 이동을 시키고 거기서 숙직을 하려고 도에 구두로 사실 세부 계획을 말씀드려서 담당자와 실무자 간 10월에 전화까지 통화하고 국비만 1억준다고 하면 도비가 한 3,000만원 내려오고 시비 3,000만원 세우면 할 수 있지 않느냐 해서 하려고 했는데 위에서부터 그런 방침이 있어서 그런 손해를 봤습니다.

과장이 도비를 확보하지 못한 점 의원님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원주시가 춘천하고 또 1개 시군이 있다고 하시는데 똑같이 불이익을 받았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그렇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춘천시하고 다른 군은 항의가 없었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저희가 제일 먼저 알았습니다.

저희는 삭감되고 3일 후에 알았고 나머지 춘천하고 영월군은 저희보다 20일 이상 지난 다음에 알았습니다. 실무자들끼리 서로 언성도 오가고 사무실에서 사실은 전화까지 메어치는 일도 있었지만 도의 방침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해서 저희들이 승복하고 춘천도 지난번에 신문에 났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과장님 위원장으로서 질의하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그랬을 때 과장님한테 작년에 무인카메라 설치를 안 하면 이런 불이익을 준다란 지침이 도에서 내려와 있었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지침은 없었습니다.

그것을 시군에 도비 4,500만원하고 시군비 1억500만원을 세우라는 2회 추경에 지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지시뿐이지 세우지 않았을 경우에 이런 불이익을...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그런 얘기는 없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3개 시군이 불이익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저희들이 세우지 못했기 때문에 지사 특별지시 사업으로 도비만 보조하는 사업인데 특별지시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이 문제는 예결위에서 예산과 관계된 문제니까 다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3회 추경에서 할 수 없이 세웠습니다.

제가 지난 10월에 산불 연찬회에 세웠는데 무인카메라를 지사 특별지시 사업인데 이것을 세우지 못한 시군에 대해서 산불이 나면 공무원들한테도 더 가혹한 것이 내려질 것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해서 항의를 했지만 저희가 마지막으로 의원님들한테도 말씀을 드리고 예산부서에서도 제가 간곡히 부탁을 해서 3회 추경에 세워서 내년도 2월 사업으로 하더라도 세워달라고 해서...

○ 위원장 이평우 저희들이 논의를 하겠지만 3회 추경에 세웠다고 해서 2001년도 본예산에 삭감된 예산이 2001년도 추경에 세워준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그것은 없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굳이 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그것 해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저희가 나름대로 다 한 다음에 또 요구할 수 있는 여건이 생기지 강원도 전체가 다 하는데 한 2개 시군이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희들한테도 그게 있습니다. 중앙에서부터 영동지방 산불이 2만4,000헥터가 탔는데 강원지사한테 특별대책을 강구하라고 했는데 강구 중에 금년에 172개 리통장님들한테 나가는 월 10만원씩 해서 40만원씩 나가는 것하고 25개 단체에 월 100만원씩 나가는 이게 강원도의 특별 대책으로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인카메라를 가장 강원도지사께서 강조하고 지난번 대통령께서 오셔서 산불에 대한 대책이 뭐냐 했을 때 무인카메라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어차피 내년도 예산에 많은 불이익을 받았지만 3회 추경에 세워서 저희가 3월까지 작업을 할 수가 있도록 준비를 지난 11월에 지금 가동하는 데가 속초, 양양이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서 모든 설계 용역이나 현재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을 보고 빨리 할 수 있는 기간은 1개월 동안 모든 설계를 해서 2개월이면 할 수가 있다고 해서 나름대로 장소도 물색이 되어 있고 한국통신공사 백운중계소에서 원주시에서 거기다 무인카메라를 설치한다고 하면 전기시설도 해야 되고 모든 것을 갖추어져야 되는데 지금 통신공사 중계탑 같은 경우에는 원주시에서 한다고 하면 그냥 와서 무인카메라를 돌릴 수 있도록 구두로 사전 그것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되도록 세워주시면 저희들이 할 얘기도 있고 요구할 사항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아니, 무인카메라 하나 가지고 원주시 전역을 커버할 수도 없는 것이고 막대한 예산을 불이익을 줬을 때 결국 산불 감시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까 도에서도...

○ 산림공원과장 김계성 저희들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무인카메라 1억5,000만원 가지고 몇 개를 세울 수가 있느냐 하면 저희는 백운중계소에 한 개는 그냥 올라가서 큰 돈 안 들여도 되는데 보통 1억5,000만원이면 10미터 짜리 철탑 2개 내지 3개를 세우는데 저희는 지난번에 속초하고 양양을 다녀 온 결과 3개 정도는 세울 수가 있지 않느냐 전반적으로 커버하려고 하면 저희 설치 계획을 말씀드리면 거기 가서 견학을 하고 왔습니다. 적어도 20개니 30개를 세워야 다 되는데 원주시 같은 데는 그렇지만 영월이나 정선 인제 같은 데는 30개에서 50개 세워도 다 커버될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게 도에서 특수 시책으로 하는데 점차적으로 한다고 하니까 거기에 순응도 해줘야 되고 이런 실정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활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환경사업소장 박덕기 생활환경사업소장 박덕기입니다.

저희 소관 예산은 450쪽에서 465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생활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생활환경사업소를 끝으로 복지환경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복지환경국 소관에 대한 과소별 예산안 심사중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환경국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복지환경국장 안병헌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국장님한테 이게 정책 질의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신고자한테 포상금을 주지 않습니까, 주다보면 액수가 많이 늘어날 수도 있고 예산까지 섰다라고 하면 많은 이질감도 생기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상시투기 되는 곳에다 무인카메라를 설치를 해서 이동을 하면 많은 투기자를 색출할 수도 있고 그런 것을 설치함으로써 막 내버리던 투기자들이 줄을 수 있다고 생각이 돼서 우리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그런 예산을 세워서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국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저희가 무인감시 카메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돌아가면서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 수량을 말이죠 늘렸으면 합니다.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예산만 허락이 된다면 앞으로는 더 확보를 해서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특단의 계획이 서야 되리라고 봅니다.

왜나 하면 그래서 카메라가 이동을 하면서 감시를 하면 무단 투기자를 예방 차원에서 하리라 생각이 되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원동에서 올라가다 보면 아주 상습적으로 버리는 곳에 설치를 했을 때 전혀 안 와요 다음에 요즘에 보면 또 싸이고 엄청 지저분하게 투기를 하는데 이웃 간에도 알면서 신고를 안 합니다 신고하면 적이 된다고 해서 알면서도 넘어가기 때문에 카메라를 설치했을 때 빈 카메라라도 설치만 해 놓으면 투기를 안 합니다.

그러한 방향으로 하는 것이 보상금을 지급하는 예산을 세우는 것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예산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 해서 일단 말씀을 드립니다.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앞으로 확대해서 실시하도록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 또 안 계십니까?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도시 이미지 개선과 관련해서 산림과에 출향인 동산 조성 사업이 8,000만원 서 있어요 단구동에 조그만 공원에 조성하려고 하는 것이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통신공사 옆에 있는 공원입니다 시유지 2,500평입니다.

원창묵위원 시유지 2,500평에 나무 심을 수 있게 해 놓는 사업비가 8,000만원이죠?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거기 흙으로 복구도 해야 되고 거기다 각종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갑니다.

화보나 의자나 이런 시설이 들어갑니다.

원창묵위원 자전거 도로변 예산 3,000만원이 섰는데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북원로 서원대로 양측으로 중앙 분리대 형식의 정말 도시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얘기예요 이게 필요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것을 시 귀퉁이에 있는 사업이라고요 그런데 가로변에 해놓으면 북원로나 이런데 한 시간에 교통량이 차량이 시간당 2,000대 가까이 육박하고 있어요 보행자도 그렇고요 엄청나게 도시 이미지를 바꿀 수가 있단 말이죠 이런 예산보다는 그런 쪽에 투자를 하면 원주시에 방문하는 타시도에 있는 사람들이나 시민들한테 운전자한테 쾌적한 느낌을 줄 수가 있는데 이게 예산 편성이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가로변 화단 정리도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확보되는 대로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창묵위원 혹시 수정예산에 편성할 의향은 없어요?

○ 복지환경국장 안병헌 그 관계는 예산 부서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복지환경국 소관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복지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흘렀는데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27분 회의중지)

(14시4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평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전에 심사를 하지 못한 행정지원국의 자치행정과와 민원봉사과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고 행정지원국 전반에 대해서 행정지원국장님에게 질의하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치행정과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자치행정과장 원민식입니다.

저희 소관은 예산안 세입예산 64쪽하고 79쪽 80쪽이 되겠고 세출예산은 166쪽부터 202쪽 302쪽부터 323쪽까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과장님 내무위원회에서 심사해서 삭감을 해서 매스컴에도 나왔는데 본위원이 이것을 보니까 학교 시설물 분담금에 대해서 내용을 보니까 도구리 3억3,400이란 예산을 깎았는데 이게 지금 교육청에서 예산을 2억8,000씩 받아서 돈 5,000만원 모자라고 이런 교육비 예산이 있네요 이것 설명을 잘못해서 조정이 돼서 올라왔어요 이것 왜 그래요 국도비 딴 다는 것이 타기관도 국비나 도비를 따면 저거하는데 지침에 정책적으로 지원금을 학교에 그런 것을 해줄 수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예,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작년에도 공고에 3억을 해준 것으로 아는데 자체 예산을 다른 데로 설명을 잘못해서 내무위원회에서 삭감된 거예요. 이것 왜 그래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저희가 설명을 드리려고는 했습니다만 부족했던 것도 인정을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좀더 심사숙고하셔서 학교 체육진흥이 상당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꼭 학교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선처를 해주시면 저희가 이것을 계기로 해서 더욱 체육을 활성화하고 진흥하는데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314쪽을 봐주세요. 거기 두번째 원주시민 체육대회가 있죠 이것이 금년에 거기 두번째 원주시민 체육대회가 있죠, 금년에 네 군데인가 다섯 군데 묶어서 한 체육대회 그겁니까?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예, 6개팀으로 한 체육대회입니다.

신관영위원 그게 실효성이 있어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운영상에 애로는 있습니다만 시민의 화합을 이루고 이러면 체육대회만큼 그런 마땅한 행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관영위원 시민들이 얼마나 나왔어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읍면동별로 해서 선수들하고 일반 단체에서도 상당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과장님 우리가 하기 좋은 얘기로는 시민화합 이러는데 하려면 읍면동 단위로 떼어 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금년같이 그런 행사는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이것 아니라도 읍면동에 매년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시내 동은 빠지는 데가 있는지 모릅니다만 면 단위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여론을 지역에 가서 물어 봐도 절대 좋지 않습니다.

누구를 위한 체육대회냐 이 얘기가 보편적이에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6,000만원 예산을 읍면동에 더 지원을 해주고 거기서 읍면동 단합이 결론적으로 시민 단합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식으로 이것을 수정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과장님에게 건의를 하는 겁니다.

금년도 대회 끝나고 여론 조사를 동에 해보니까 좋지 않아요. 공무원들만 고달퍼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신관영위원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을 합니다.

이게 애로 사항이 읍면동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개선방향을 강구를 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그것을 검토를 해서 다른 방향으로 좋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정책질의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운동선수 학생들 훈련 수당 지급하는 것 있잖아요, 시에서 전체 지급하는 인원이 몇 명이나 돼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11명입니다.

김기훈위원 복싱하고 역도하고 그렇잖아요, 선수 80만원씩 주나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보수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보수는 급별로 나눠서 다 다릅니다.

김기훈위원 이런 식으로 운동만 전념하게 80만원씩 지급하는 것보다 우리도 선진 문화를 따라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뭐냐 하면 선진국에서는 체육 장려 특기생들 발굴 육성시키는데 시에서 상당히 보조를 많이 해줍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많이 해주는데 그냥 주는 것이 아니고 상응하는 대가를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선수는 선수대로 키울 수 있게 그래서 대가를 충분히 줘서 운동할 수 있게 해줘서 생활에 지장이 없게 해줄 수 있는 환경정책과 같이 병행해서 선수 육성을 더 많은 인원을 했으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원이 소요가 되는데 우리 안정적인 기금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처리를 해 주셨습니다만 저희가 체육진흥 기금 조성 조례도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다 발전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김기훈위원 제 생각입니다만 일 구간을 떼어줘서 청소를 시켜서 청소시키면 그 구간 청소비는 운동 선수에 지급하면 되거든요. 그런 쪽으로 해서 하든지 사실 시로 봐서는 11명 정도 너무 체육진흥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지원이 약하지 않느냐 전문적인 선수한테는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 보시는 게 어떤가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자치행정과장 원민식 종합적인 사기 앙양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봉사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민원봉사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민원봉사과장 오세근입니다.

저희과 소관은 민원행정 운영비가 256쪽에서부터 272쪽까지이고 민방위관리 운영비가 759쪽에서부터 762쪽에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기 국장도 계시니까 현관에 앉아 있는 사람이 민원봉사과 직원인가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해외 여행사 직원이 한 사람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여행사 직원이 아닐텐데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예, 공익근무요원이 한 사람 앉아 있습니다.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안내라고 해서 앞에 앉은 사람요?

신관영위원 과장님 소관이 아닌가요, 감독을 어디서 하나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거기 앉아서 뭘 하나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어디 뭘 하러 왔는데 어디로 가야 하느냐 이런 것을 묻고 하는데 그것 안내를 하는 겁니다.

신관영위원 그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와서 앉아 있나요, 안내에 대한 교육을...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별도로 시키지 않았습니다만 사무실 안에 어느 계는 어디이고 어디 가서 하는 정도는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관영위원 여론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너무 불친절하대요. 그래서 시청에 들어오면 이미지를 버린대요.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민원인이 들어와서 예를 들어서 두리번거리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러면 쫓아가는 것보다도 어떻게 오셨느냐고 먼저 묻고 인사도 하고 해서 민원인을 안내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냐 제가 알기로는 민원서비스로 상까지 받으셨죠?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예, 받았습니다.

신관영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 상이 나왔을까요, 이미지가 아주 좋지 않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가서 물어보기 전에는 일체 대답이 없대요. 이게 민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입장에서...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지금 공익 아이들이 신체검사 받아서 4급 판정을 받아서 오는 아이들인데 사실상 보면 질이 상당히 얕은 편은 얕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낫다 하는 놈을 약간의 교육을 시켜서 거기 앉혀 놓고 있는데요 항상 누가 오시는 분 들어오시면 일어나서 인사를 해라하는데 이놈들이 딴짓하다 보면 빼먹는 수가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래서 제가 그 민원을 받고 요즘 정기회 때문에 매일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 민원이 맞더라고요 사람이 들어와도 처다 보지도 않아요. 교육도 있고 국장님까지 나오셨으니까 거기에 여직원을 배치를 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면 거기 들어오면 첫 번째 눈에 띄거든요 거기 꽃도 갖다 놓고 해서 시선이 빨리 갑니다.

그랬을 때 첫인상이 좋아야 시청에 들어와서 일보는 것이 좋은데 그런데서 기분이 나쁘면 혹시 민원 앞에 가서 불쾌한 얘기도 나올 수가 있다고요. 제가 민원을 받고 요즘 정기회에 들어 와서 보니까 그 민원이 맞더라 하는 것을 실지로 느꼈어요 하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국장님 나오셨으니까 교육시켜서 앉히겠다는 생각보다는 여직원을 앉히는 방법이 어떠냐 교대로 말이죠 그래서 좀 들어오는 사람한테 상냥한 인사도 하고 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민원봉사과가 서비스 상까지 받은 것으로 아는데 어디서 심사했나 의심이 가더라고요 이것을 정식으로 제가 과장님께 건의를 하는 겁니다.

○ 위원장 이평우 다른 위원님 질의를 받기 전에 제가 잠깐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악의가 있어서 하신 말씀은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과장님 연세도 있으시고 신관영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근무자가 아들 벌 정도 돼서 그렇게 표현을 하셨겠지만 단어를 좀 선별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여기는 발언대니까 조금 전에 놈 표현을 쓰셨는데...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죄송합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아들벌 되니까 그렇게 말씀하셨겠지만 여기는 공식 자리거든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266페이지 민간 사회단체 경상보조 친절봉사 쇄신운동 친절도 평가 400이 서있는데 이것은 뭐를 어떻게 평가를 하는 겁니까?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금년에는 상하반기로 해서 각 읍면동 실과소 해서 친절도 평가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실상 200만원씩 해서 상하반기로 했는데 너무 돈이 적어서 점검하는 사람들의 여비도 안 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으로 하기 위해서 세워놨습니다 대상은 실과소 읍면동 대상입니다.

박도식위원 이것을 시상을 합니까?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시상도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이 안에 있어요?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이 안에 있는 것은 아니고 이것은 평가하기 위해서 원주비전21위원회에 넘겨 드리는 거고요. 공무원들 시상도 따로 있고 잘 된 데는 잘 된 기관에 상도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21위원회에 이런 것을 보고를 합니까?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그 기관 단체에 넘겨 드립니다.

○ 위원장 이평우 다른 위원님 질의 받기 전에 과장님 그것 정리를 다시 해주세요 저희가 알기에는 옛날에 다른 사회단체에 의뢰를 했었거든요.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비전21에 넘긴다는 것인지 조사한...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이게 결정된 사항은 아니었고요. 저희가 거기 모든 업무 관계 협조를 많이 하니까 그 기관에 넘겨 드렸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올해에도 했습니까?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작년도하고 금년도 거기다 넘겨줬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올해하고 작년도 한 단체가 어느 단체죠?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원주비전21위원회에 넘겨주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이것을 정리를 해야 되겠는데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분 회의중지)

(15시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평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봉사과장 오세근 민원봉사과장 오세근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민원봉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원봉사과를 끝으로 행정지원국 소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만 행정지원국 과별 예산안 심사 중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행정지원국장 원승묵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13쪽인데 36회 강원도민 체육대회 출전경비입니다 내년도에 2억5,000만원이 계상이 된 거죠?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예.

○ 위원장 이평우 2000년도에 2억 아니었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2000년도에 2억5,000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99년도는요?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99년도에 2억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올해에 ’99년도에 비해서 5,000만원이 더 늘은 거죠?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등위 부상을 위해서 5,000만원이 더 늘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제가 그것을 따지고자 함이 아니고 말씀을 드릴게요 일부 도민 체전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체육회에 가서 대회 출전 경비 지원을 받을 때 지원을 해주신 분들이 내용을 잘 설명을 해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무국장님께서 직접 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전달받아서 확인은 안 했지만 5,000만원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에서 예산을 깎아서 이것밖에 못 준다는 식의 발언을 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절대 해주셨으면 합니다 분명히 5,000만원 더 늘었거든요.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행정지원국장은 그런 말 한 사실이 없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사무국장을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사무국장에게 그런 일이 있었는지 확인을 해서 그런 결례된 사항이 있었다면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다른 체육관계자들이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과 다른 내용이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그 쪽에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행정지원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 행정지원국장 원승묵 고맙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평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진흥국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지역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저희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은 656쪽부터 667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지역경제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658페이지 물가대책위원회 운영 수당이 있는데요 1년에 분기별로 대책위원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물가가 다른 지역보다 싸거나 비싸면 거기서 조정을 할 수가 있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대책위원회에서는 물가가 오른 것을 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물가 인상요인이 되거나 할 때 조례 규정에 의해서 사전에 대책위원회에서 심사를 해서 거기 통과된 사항을 시 조례 개정할 때 반영하는 것입니다.

금년에 한 사례는 주로 상수도 요금 인상을 할 때 미리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심의 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공공요금 그런 것을 주로 여기서 심의를 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오세환위원 왜냐 하면 다른 타 지역에 유류값하고 원주 지역만 유독 충청도만 가도 50원 정도 싼데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이런 것을 조정할 수가 없는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것은 유류 가격은 고시가로 해서 가격 제한 폭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 이상을 받으면 제재할 수가 있지만 정부 고시가격 이내에서 받는 것은 일률적으로 받더라도 저희가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다른 지역보다 원주가 유독 더 많이 받고 있으면 세금을 더 회수가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유류 세는 국비로...

오세환위원 그것은 기본으로 되어 있는 거죠 그러면 이득을 엄청 먹는 것이 아니에요 리터당 50원이면 엄청 많은 액수로 알고 있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리터당 50원이 원주가 다른 데보다 비싼 것은 아니고요 받을 수 있는 제한폭까지 받고 있고 원주에서 변두리 지역은 가격이 차등이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글쎄 충청도 여기 영월 같은 강원도라도 유류 값이 90원까지 차이가 나는 데가 있어요 충청도하고 원주는 물가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으면 이런 것도 강구를 해줘야지 원주시민에 덕이 가는 것이 위원회가 아니냐 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이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여기서 대책을 하는 것은 공공요금에 대해서 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유류가나 이런 것은 하향조정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희가 조합하고 이런 데는 인하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는데 자율적으로 거기서 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 이것을 인하시킬 수 있는 법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 주민들 전체 불이익이 가면 행정기관에서라도 유류 업자들하고 이게 담합이 아니냐 시민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거든요 아무리 정부에서 받는 상한선이 있더라도 다른 지역하고 형평을 맞추어서 유류 공급이 되어야지 원주시민도 손해를 덜 보는 것이고 지금 자동차 안 가진 사람이 별로 없는데 자동차 한 대 운영비가 리터당 몇 십원씩 비싸면 엄청 많은 액수가 들어가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물가 동향 모니터 요원 활동비가 8명은 민간인으로 위촉을 해서 활동비를 지급하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예, 전부 민간인입니다.

오세환위원 주로 이분들은 물가를 조사해서 행정기관에다 보고를 해주나요 어떻게 해주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주로 재래시장이라든지 중대형 할인점이라든지 이런 데서 가격조사를 하는데 이 분들이 1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합을 해서 시에 보고를 하면 이것을 토대로 해서 상부기관에 원주시 물가를 보고를 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 전에 통계 요원이라고 있었죠, 그 사람들하고 관계가 없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것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는 통계청 산하 공무원들이 하고 이것은 순수하게 민간인으로 구성해서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 사람네들 물가 조사하고 하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거기서도 합니다.

오세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664쪽요, 공공근로사업 인부가 지금 경제가 사실 안 풀렸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공근로 사업 예산이 왜 국비가 줄어들었어요. 작년도보다 엄청 많이 줄었네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금년 당초 대비하면 거의 같은 수준이고요, 이것이 당초 예산에는 이렇게 되고 금년에도 추경에 계속 증가가 되고 지금 예산보다 현재까지는 예산이 배 이상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지금 전망으로 봐서는 금년 수준은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작년당초하고 지금 당초예산하고 대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작년 예산은 22억5,000만원인데 올해는 10억밖에 안 섰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지금 공공근로 예산은 원주시에서 임의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 보조 사업이기 때문에 보조 내시에 의해서 당초 예산을 이렇게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김기훈위원 너무 많이 차이가 나서 물어보는 거예요, 다음에 근로자의 날 보조행사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이 두 개 단체인데 이게 체육대회 지원금하고 노사 근로자의 날 두 개 단체를 다 지원해 줘야 돼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근로자의 날 행사는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 2개 단체에 별도로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김기훈위원 근로자의 날 행사할 때는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 같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같이 안 합니다.

김기훈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질의 답변이 된 것 같습니다.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기업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기업지원과장 고순필입니다.

기업지원과 소관은 667쪽부터 676쪽까지 일반회계가 되겠고 특별회계는 1,073쪽부터 1,079쪽 공업단지 특별회계는 1,125쪽부터 1,128쪽까지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674페이지에 연세대 첨단의료기기 기술혁신센터 운영비하고요 창업보육센터 운영비하고 기술혁신하고 창업센터하고 같은 부서가 아닙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창업보육센터는 태장농공단지에 있는 창업보육센터로써 중진공에서 매입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고요 연세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센터 협정체결을 맺은 게 원주시하고 연세대 캠퍼스하고 맺어서 운영자체는 연세대학교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여기는 연세대 창업보육센터는 매년 운영비가 2억6,000정도 되고 강원도에서 1억 학교에서 1억2,500 시에서 3,000대고 있고 창업보육센터는 전체 1년 사업비가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는 1년 총 사업비가 2억되는데요, 우리 시에서 8,000 정도 지원해 줍니다.

오세환위원 언론에 들은 얘기는 이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인데요 신문에 보도되기는 대통령이 40억인가 여기다 지원해 주는 것으로 되는데 이게 연세대 의료기기 기술센터에 해주는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것은 아니고요, 연세대 부지내에 5,000평 부지를 출연 받아서 짓고자 하는 원주 의료기기 산업 종합 지원센터 그 짓는 국비 지원을 대통령께서 지난 99년도 6월에 토지문화관 개관식 때 참석하셨다가 약속하신 사항이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 때는 50억으로 얘기가 되었는데...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이것은 언론에서 잘못 보도가 된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행자부 교부세과하고 통화를 하고 했는데 12월이 지나서 특별교부세가 교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은 아직 결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오세환위원 확실히 주기는 주는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오세환위원 의료기기 생산공장 증축 공사 실시 설계비가 3억9,100만원인가요,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부지가 1만 평에 생산공장이 3,000평 있는데요, 저희가 현재 17개 입주 업체가 입주를 해서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금년도 키메스 2000에서 국제의료기기 박람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를 했는데 그 때 원주로 의료기기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겠다고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체가 44개 기업체에서 공장 부지 면적을 8,800평을 요구한 게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기존에 있는 생산 공장이 부족이 되니까 신규로 공장을 지어서 업체를 선별해서 열악한 의료기기 산업에 대해서 키워 볼까 해서 내년도에 설계비로써 3억9,000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오세환위원 제가 알기로는 16개 업체로 알고 있는데...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현재 16개 업체가 가동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부지 같은 것은 다 되어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전체 부지 1만 평 중에서 남아 있는 면적이 약 7,600평 남아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거기에 의료기기 증축 실시 설계 용역비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이평우 말씀 도중에 잠깐 제가 이게 내무위원회에 관리계획동의안으로 올라왔던 것 그거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이것은 설계 기간이 9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해주십사 해서...

오세환위원 왜냐 하면 78억인가 예산을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올라 왔는데 그 예산 말고 더 들어 가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저희가 냈던 자료는 설계비 3억에 건물 건축비 75억해서 총 78억을 저희가 자료를 냈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래서 이게 이중으로 들어가는 것인지 그 안에...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오세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과장님 저희 옻 육성 산업 해놓고 옻에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옻 산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67쪽에 있는 원주 옻 홍보 리후렛 제작 사업은 우리 원주 옻이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우루셜(urushiol)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72% 정도가 되기 때문에 옻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책자가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우수성하고 칠기 제품의 제작하고 채취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팜플렛을 만드는 예산을 300만원을 요구한 사항이고요 다음에 한국칠 공예대전 행사비는 우리 옻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칠기 문화에 대한 전통칠 하고 현대칠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대전 같은 것이 없어서 우리 시에서 2001 공예대전을 구상해서 지난 10월에 공고를 했는데 그거에 다른 공예대전 행사비로써 포스터 제작비용이 되겠고요. 다음에 669쪽에 칠공예대전 심사위원 수당은 심사위원을 위촉할 무형문화재 두 분 문화재 심사위원하고 칠공예 관련학과 교수 등 해서 8명에 대한 심사위원 수당을 저희가 240만원 요구를 해놨고 다음에 원주 칠기 공연 운영위원회 참석 수당은 저희가 옻 칠기 공예관이 12월22일이면 준공이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운영 자체를 영농 조합을 통해서 위탁 운영을 하는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그것에 따른 운영위원회 구성에 따라서 참석 회의 수당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100만원 계상했고요, 673쪽에 한국칠 공예 대전에서 저희가 문화공보부하고 협의를 해서 대상은 문화관광부장관상 금상은 지사 은상 동상 시장해서 공예 대전해서 대상 타신 분은 500만원 상금을 수여하면서 거기에 출품된 작품은 소유권한을 우리 시가 갖는 것으로 하고 금상 은상 동상에 대한 시상금 전체에서 이것을 900만원 정도 계상을 해놨고요, 676쪽에 민간 자본보조에서 원주 영농조합 운영비 보조 관계는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이게 칠기 공예관이 12월22일이면 준공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시에서 직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위탁 운영 보조금 식으로 당초에는 1억 정도를 계상을 해서 1차 년도에 1억 해주고 2차 년도에 거기에 대한 수익 분석을 따져서 부족 분 2,000만원씩 4개 년도에 대해서 지원해 주게 되면 5년 차 정도에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위해서 당초 1억을 요구했었는데 계상 자체가 현재 3,000만원만 계상이 되었습니다.

김기훈위원 5년 정도 육성을 하면 자립이 될 것 같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김기훈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종목을 육성하는데 옻 한가지 육성하는데 1년에 예산이 시에서 부담하는 예산이 6,000만원 정도 돼요. 당초 계획은 자립할 때까지 얼마를 계획으로 세웠어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위탁하는 자립은 저희가 1차 년도에 1억하고요. 2차, 3차, 4차에 약 5ㆍ6,000정도해서 1억5ㆍ6,000 정도면 2005년부터는 자립할 수 있는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생치를 수매해서 판매되는 수익금 일부하고요, 칠기 전시판매장에서 물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 일부 다음에 옻나무 양묘 사업을 펼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수익금 일부해서 자체로 분석대로는 2005년도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이 돼서 판단을 했습니다.

김기훈위원 당초 계획에는 1억5,000 정도면 사실 5년 해서 자립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 6,000만원씩 5년이면 30억이 들어가는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이 앞에 하는 것 칠공예 대전은 별개 행사고요, 칠기 공예품 운영에 따른 운영비만큼은 그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김기훈위원 하여튼 한가지 종목을 육성하는데 완전히 성숙될 때까지는 시에서 계속 예산을 투입하는데 지금 옻 한 사업만 가지고도 1년에 6,000만원 예산이 소요되는데 거기다 한지까지 하면 한지는 얼마나 투자를 해야 되느냐 물론 예산 올리신 것은 육성을 하기 위한 것이니까 이해가 되는데 저는 기업지원과에서 좀 이런 것을 세밀하게 생각을 하셔서 해야 될 것 같아요 당초 우리가 계획한 대로 그 때가서 자립이 되면 다행이지만 안 된다고 했을 때 10년 20년 계속해야 되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런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 주시고요 벤처드림21사업 이것이 뭐예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이것은 원주지역에 벤처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기업이 당초에 34개 업체가 됐었는데 벤처 기업간에 새로운 기술이라든지 경영 노하우 같은 것을 서로 교환해 줄 수 있게 벤처기업 육성 차원에서 협의를 구성하고자 34분 신규 벤처 기업가한테 의향서를 냈는데 그 중에서 23분이 동의를 하셔서 순수 민간단체로 벤처드림21협의회를 지난 6월에 구성을 해놨습니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사업은 내년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 가서 벤처 투자 및 기업유치 설명회를 하고 벤처 박람회 또는 상품전 그런 데 제품도 출품도 하고 세미나 또는 유명벤처 기업가를 불러서 강연회도 하는 계획을 세웠는데 전체 사업비가 2,000만원 들어갑니다.

벤처들이 21협의회에서 1,000만원 우리 시에서 1,000만원해서 50%를 보조를 해주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김기훈위원 의료기도 다 벤처인데 거기는 포함을 안 시키고 다른 데...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의료기기도 들어가 있습니다.

희망 34개 기업체 중에서 벤처드림21협의회 구성을 희망하는 업체만 저희가 서류를 받아서 구성을 했습니다.

동의서를 다 받았습니다.

김기훈위원 내가 볼 때는 이 예산이 시에서는 필요없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지금 벤처 같은 기업들은 서울서 한꺼번에 활동을 하는데 여기 있는 분들도 지역 단체에서 뭉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서울하고 연결을 한단 말이에요 우리가 별도로 여기서 설치해 놓고 과연 벤처가 어느 정도 활동을 할 것이냐 이것은...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벤처들이 지역에서 투자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어서요, 서울에 가서 투자 설명회 하면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합니다.

특히 바이오트럼 같은 것은 중기공 주최로 벤처 투자 설명회를 해서 서울에서 호응도가 높았었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벤처 투자 설명회를 하는데 시에서 돈을 줘서 서울 가서 설명회를 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벤처드림21협의회에서는 벤처 투자 설명회를 하는 거고요 우리 시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같이 하는 겁니다. 시에서 1,000만원 벤처드림협의회에서 1,000만원해서 2,000만원 사업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김기훈위원 그래서 여러 벤처가 각자 독립적으로 한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렇죠, 가서 설명회를 하는 겁니다.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설명회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없으시면 기업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화관광과장 김수운입니다.

세출예산은 275쪽부터 302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문화관광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276페이지 맨위에요, 연주 홍보물 시립교향악단 수용비에 들어가는 건데 5회에 걸쳐 4개 단체 홍보물이 1,000만원이 예산이 섰는데 그런데 홍보물이 얼마나 호화찬란하게 됐는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교향악하고 시립합창단이 1년에 5회 내지 6회씩 연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연주하는 포스터 현수막 입장권 안내서 같은 것을 총망라한 것이 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래도 이것 좀 많지 않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에는 1,500이었는데 50% 깎인 겁니다.

오세환위원 그리고 286페이지 37회 치악예술제 행사 2,700만원 섰죠, 치악제 서예 대전을 또 따로 하는 겁니까?

오세환위원 제1회 치악 서예 대전은 저희 관내 한 서예학원이 20개 정도가 있고 서예 인구가 1,500여명 이상이 됩니다. 강릉이나 춘천시 같은 데는 상금이 3,000만원 정도씩 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서예 대전이 없었습니다.

내년도에 하려고 예총 지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해서 받았었는데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오세환위원 치악제 예술제면 그 안에 들어가서 같이 행사를 하게 해야지 누구 말따나 끗발 있다고 이런 행사를 별도로 하나 의문이 가서는 안 되지 않느냐 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일반 보상금에서 280페이지요. 1억 정도가 늘었어요. 뭐가 늘은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시립교향악단에 대한 보상금이 늘었습니다.

상임 단원이 17명 있는데 그 인원 가지고는 도저히 연습이라든지 연주가 힘들기 때문에 10명을 더 늘려서 27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보수관계로 해서 더 늘어난 겁니다.

김기훈위원 상임단원이 17명인데 10명씩 늘린다는 것은 그 이유가 뭐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교향악단이 ’97년도 1월에 창단이 됐습니다.

’97년도에 상임단원 9명 98년도에 18명 그러니까 2년까지는 더 늘어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17명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27명 정도는...

김기훈위원 힘든 이유가 17명으로 여태 했는데 뭐가 힘들어요 음악하는게 17명 가지고 하나 27명으로 하나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정원이 60명입니다.

김기훈위원 갑자기 늘리는 이유가 뭐냐 그거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7명 상임단원이 다 현악기입니다.

바이올린 10면 비올라 3명 첼로 3명 더블베이스 1명이고 목관악기 금관악기에 대해서는 상임단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연습이나 실제 공연할 때 객원 단원을 쓰기 때문에 10명 정도는 상임단원을 늘려서 그만큼 객원 단원을 덜 쓰면 예산 절감되는 차원에서 상임단원 10명이 더 필요하게 되겠습니다. ’98년도 이후에는 증원이 한번도 안 됐습니다.

김기훈위원 왜냐 하면 오래 여태까지 17명으로 시행을 하다 갑자기 10명이 느는 이유가 60명이 아니라 더 이상은 못합니까, 하지만 지금 어렵고 한데 이렇게 교향악단까지 갑자기 늘려야 되느냐 하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정원 60명되는데 상임단원이 17명이라면 나머지 43명 이상을 객원 단원으로 썼기 때문에 10명을 더 늘린다고 하면 객원 단원을 10명을 덜 쓰는 것이기 때문에 2, 3년 정도되면 예산 절감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단원 운영이 되겠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리고 산건위에서 깎은 건데 축제는 다 400만원씩 깎았어요 왜 신림 산나물 축제는 300만원을 깎았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당초에는 다 800씩 올렸었는데...

김기훈위원 500만원이면 된다라고 해서 올린 것이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축제는 다 1,000만원씩 당초 예산을 올렸는데 이게 다른 것은 800씩 됐고 신림 산나물만 500이 됐었는데 이것은 작년까지만 해도 신림농협에서 주관을 해서 그 쪽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금년부터 시하고 같이 행사를 하다 보니까 나머지는 농협 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줄은 것 같습니다.

김기훈위원 한지 문화제도 삭감이 됐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김기훈위원 전액 삭감해도 문제가 없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제1회 때 2,400만원 금년도에 1,000만원 정도 시비로 보조가 됐었습니다.

김기훈위원 올해 2,000만원 올라왔는데 전액 삭감됐어요 삭감해도 아무 지장이 없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실무 과장으로서 한지축제가 매년 10월에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5월로 변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1,000만원 정도는 당초 예산에 계상이 됐으면 바람직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김기훈위원 그리고 289쪽에 전통 상설 공연물 지원은 뭐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시에 매지풍물단 공연이라고 있는데 26명이 구성이 됐는데 김용학 무용단이 8명하고 매지 18명해서 원주시를 대표하는 상설 관광 상품으로 해서 화승레스피아에서 청소년이라든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는데 이것은 도비지원 50% 시비 50%로 되어 있는 겁니다.

김기훈위원 그 사람들 달맞이 축제하는 거 아니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거기서 주관을 해서 하고 있죠.

김기훈위원 문막 취타대 얼마 보조해 줬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작년이 아니고 금년도입니다. 시비 5,000만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금년도 9월19일에 창단이 됐습니다.

김기훈위원 올 해 또 1,50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에 시비 5,000만원하고 당초에는 도 교육위원회에서 5,000만원 자부담 3,000만원하고 1억3,000만원으로 운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실지로 예산 선 것은 시비 5,000만원 다음에 교육청에서 2,000만원 자부담 1,000만원해서 8,000만원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의상이나 악기를 구입하고 보니 이것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이나 악기장이 없어서 1,500만원 지원이 요청이 왔었는데 이게 옷장이 15개 악기장이 12개 정도가 소요됩니다.

김기훈위원 그리고 295페이지 영원산성 성곽 복원요, 작년에 1억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에도 1억 했습니다. 국도비 내시변경 된 것을 보면 3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산서에 금년도 수준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런데 왜 여기 5억으로 올라왔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인물이 나온 이후에 보조 변경이 내려 와서...

김기훈위원 이것 4억을 주고 관리 감독을 잘못하는 거 아니에요, 맨날 방송에 나오던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사실 언론에 과장 보도가 있었습니다.

김기훈위원 학술용역비는 어디에 주실 거예요 300페이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것은 치악산과 연결되어 있는 황골 지역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에도 저희 시에 관광지 배움 마을 조성하는 것으로 해서 판대하고 황골로 되어 있는데 치악산에 가까운 황골을 타당성 용역을 줘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타당성 조사하는데 2,000만원씩 용역을 줘야 돼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줘야지만 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기훈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송선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규위원 287쪽에 지역 축제가 있는데 산건위에서 삭감한 내역인데 한가지 물어볼 게 있어요 지역 축제 800만원씩 금년도에도 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 예산은 1,000만원씩 서 있었는데 20% 예산 절감에 의해서 실지로 800만원씩 지급이 됐었습니다.

송선규위원 이게 그날 심의할 때 의원님들이 이게 800만원이 아닌 지 알았다고요 400으로 알았는데 본위원이 이것을 깎지 말자고 했는데 지금 400만원 가지고 축제 못합니다. 그날 설명하실 때 제대로 금년에도 800이 섰다고 하면 됐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송선규위원 다른 위원님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 위원장 이평우 송선규위원님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요, 그 문제는 나중에 계수조정할 때 말씀을 하시죠, 과장님한테 드릴 말씀이 아닌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양해하여 주신다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영원산성 성곽 복원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언론에 과장 보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갔다 왔는데 시공사한테 분명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왔는데 시공 회사는 분명히 잘못했어요 시공을 제가 봤을 때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릴게요, 갔다 오셨겠지만 직원이 레일을 어차피 깔을 수밖에 없었다면 돌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 두 개 정도 레일을 만들어 놓고 운반해서 할 수도 있었는데 저네들의 편의 때문에 8개 9개씩 깔았다고요 그러면서 협의 없이 치악산 국립공원이나 사유지 주인들한테 협의 없이 나무를 자른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그것을 언론의 과장보도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봐요 단지 언론사의 과장 보도란 부분은 원주시의 책임보다는 시공사에 돌리지 않았다는 부분이라면 인정을 하겠어요, 말씀을 절제해 주셨으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도 사항에 보게되면 아름드리 소나무는 1킬로미터의 산간 계곡 자체에 흔적조차 없어졌다든지 수백년 된 나무 수백 그루가 잘려 나갔다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은 실지로 과장이 된 거죠, 실지 잘랐을 때는 43본인데...

○ 위원장 이평우 과장님 직접 나가보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제가 사건 이후로는 안 나가보고 실지 직원들이 7, 8번은 갔다 왔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과장님 보고를 잘못 받으신 것 같네요. 이쪽 성곽 있는 쪽에 훼손이 됐을 때도 제가 내려가 보았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올라가면서 좌측을 얘기하시는 겁니까?

○ 위원장 이평우 좌측 편은 계곡 쪽이고 성곽 밑으로도 훼손이 되어 있습니다. 3개인가 있습니다. 그쪽에는 직원들이 가보지를 않았을 거예요. 저 개인적으로 거기까지 갔다 왔어요. 그것을 그렇게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제 생각은 조금 과장이 됐다고 하더라도 서로 이것을 계기로 해서 영원 산성이 복원이 되어야 될 게 아닙니까, 관리를 잘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렇게 하시고 이번에 원주에 의병장 윤기영 을미의병장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증이 되었다고 해서 지역 신문에도 나왔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기사를 읽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읽어 봤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 부분에 대해서 고증 가치가 있다고 믿으시면 대책이나 방법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산서 상에 291페이지 시설비 보면 을미의병 봉기 기념탑 건립해서 7,000만원이 서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이게 그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게 지정면 안창리 지역에 이분 말고도 유인석 선생님의 의병 활동이 지정면 안창리에 의해서 시발점이 됐다는 시사라든지 공증이 있어서 저희들이 마침 예산을 올렸는데 윤기영 선생님 그것도 마침 지정면이고 해서 그쪽으로 예산 7,000만원 올린 게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이 부분은 가족들하고 협의가 기념탑 건립할 때 협의가 되겠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저 개인적으로는 중학교 동창인데 나한테 몇번 왔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을 세울 수 있는 여건은 안 된다고 보조를 받은 다음에 얘기를 하자고 했으니까 계속 가족들하고 협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연안김씨 그 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광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이 직제상 문화관광과 소관인 것 같습니다.

이어서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시립도서관 예산은 359쪽 하단부터 373쪽 상단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시립도서관 예산도 문화관광과장님이 답변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 오세환위원님...

362페이지에 공공요금 및 재세인데요, 도서관 협회비라는 것을 납부함으로써 도서관에 혜택이 되는 게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협회비 60만원은 도서관 및 도서 진흥법 14조에 의해서 전국도서관 협의회에서 도서관 협의회라든지 공공도서관 협의회 또 공공도서관 강원도지회 등 3개 협의회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도서관 및 도서 진흥법에 의해서 협회로 내는 협회비가 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협회비를 냄으로써 도서관에 이익이 되는 게 있어야지 협회비를 내지 이익도 없으면 협회비를 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도서관에서 주관을 해서 세미나나 학술발표회든지 그런 행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작년에 이동도서관 차 사셨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금년도에 샀습니다.

김기훈위원 먼저 있던 차량도 같이 운행하고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내구연한이 지나서 폐차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지금 한 대로 운영을 하고 계신다고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김기훈위원 도서관 업무 보조 1명을 늘렸어요 368페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것은 280일짜리 일용근로입니다.

김기훈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370페이지에 도서구입비 있지 않습니까 몇 개년 계획으로 해서 그 전에 예산이 안 섰었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에 도서구입비는 도서 10만권 확충 계획이라고 해서 1998년부터 2002년 5개년간 도서를 확보하는 것인데 ’97년도 현재 장서가 4만권 정도됩니다.

그것을 2002년까지 10만권으로 늘리기 위해서 전문도서나 교양도서를 계획에 의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오세환위원 이게 계획보다 액수가 적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여기 계획서에 2001년과 2002년에 2억 정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7,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나중에 재원이 된다면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도서 10만권 확장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니까 도서가 제대로 구입이 안 되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지 지금 현재 일일 몇 명이나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한 450명 정도 됩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너무 책이 적지 않습니까? 이것은 원주시민을 위해서라도 이런 예산은 증액을 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과장님하고 얘기해서라도 증액을 해서 원주에 대학이 몇 개씩 있으면서 10만권도 안 된다는 게 잘못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립박물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박물관 예산은 345쪽부터 359쪽 상단까지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시립박물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347페이지에 판매용 박물관 기념물품 구입해서 500만원이 서있는데요 이게 물론 개관한지 얼마 안 되고 내년도에 방문객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기념품 종류를 열 가지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수익 사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물관 관람객이 기념품으로 사갈 수 있도록 한지 공예품이라든지 칠기 토기 생활도자기 등을 판매하기 위해서 예산에 계상해 놓은 겁니다.

현재 한옥동에서도 한지라든지 그런 것을 만들고 있는데 그런 상품으로 팔기 위한 자료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자료를 사기 위한 예산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한지 공예품이나 칠기 도자기 등을 구입하기 위한...

오세환위원 판매하면 이익금도 있을 거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죠.

오세환위원 예산 500만원 가지고 1년 동안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처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범위내에서 해보다 더 되면 수익금을 다시 환원을 해서 더 구입해서 판매하는...

오세환위원 열 가지면 100만원씩 해서 1,000만원은 세워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알겠어요 첫 해니까 얼마나 사람이 올지 몰라서 그렇게 세운 것 같은데 그래도 기념품을 판다면서 500만원 예산이라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수요에 따라서 점차 확대하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시립박물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한 질의순서입니다.

교통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교통행정과장 박웅서입니다.

교통행정과는 도시교통 사업 특별회계 예산중 세입 부분은 1,085쪽부터 1,088쪽 세출 분야는 1,091쪽부터 1,117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는 748쪽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차량등록사업소는 일반회계 749쪽부터 756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748쪽요,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토지 매입인데 땅을 사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현재 세무서 땅하고 유상기관 관계 계획에 의해서 대금 납부 방법을 균등 상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2억4,100만원 2003년도에 2억4,100만원 2001년부터 균등상환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창묵위원 1,100쪽요, 신호등 연동화 사업인데 9억이 서 있네요 어디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연동화 사업계획은 중앙 컴퓨터 확장 관계라든지 교통상황판 CCTV를 2개를 설치하고 전자교통 신호 제어기 10기를 설치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연동화 사업하고는 다르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원창묵위원 연동화 사업에 들어갈 게 뭐가 있겠어요. 제가 볼 때는 과장님 원주시에 연동화 사업할 만한 구간이 마땅치가 않아요 연동화 사업 아시죠, 차가 가면 계속 파란등이 바뀌는 거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연동화 사업을 했기 때문에 시내 교통 흐름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원창묵위원 연동화 사업의 맹점이 뭔지 아세요 한 쪽 방향으로는 잘 소통이 되는데 반대 방향은 계속 걸리면서 온다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그런데 원일로나 그런데 교통량이 좌우측이 다 비슷한데 그 구간에서는 연동화를 할 필요가 없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원일로가 소통이 원활한 것은 보행자의 희생을 바탕으로 해서 원활한 거예요.

원일로에서 횡단보도 건너가려고 해보세요 주기가 보행자를 위한 신호 주기가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거의 모든 편의가 자동차 위주로 되어 있어서 시민들 보행자들 권리를 다 뺐기고 있다고요 원일로 소통이 왜 원활하냐 하면 차량은 계속 파란불이에요 보행자는 횡단보도 건너갈 때 장시간 기다려야 되고 그래서 원일로가 소통이 그나마 나은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신호 연동화 관계는 서원대로라든지 원일로라든지 평원로 관계는 신호가 연동화되기 때문에 차량 속도는...

원창묵위원 과장님 서원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어느 방향을 주 방향으로 보냐 이거예요 어느 방향으로 가는 차를 계속 파란불이 들어오게 하느냐 이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래서 간선에서 나오는 신호 주기가 전체에 예를 들어서 한 로터리에 1분간을 주어진다면 원주에서 횡성 쪽으로 가는 방향은 24초를 준다면 간선에서 나오는 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에 어차피 연동화가 되면 직진하는 차가 우선이 되고 간선에서 나오는 것은 지체가 될 것 같습니다.

원창묵위원 제가 봤을 때는 거기 밑에 보면 교통운영 체계 개선 사업 이것은 어느 구간에서 하는 것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서원대로입니다.

원창묵위원 교통섬 만들고 그런 사업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원창묵위원 다음에 차선 도색하고 맞물려서 자전거 도로 설치하는 거 건설과와 협의를 하셨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건설과에서 저희한테 협의가 오면 해주고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교통행정과장님이시니까 말씀드리는데 이제는 도로가 개설되면 반드시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게 되어 있어요 자전거도 교통수단 하나로 보는 거예요 차량교통 보행자교통 자전거교통 그 중에 일부분이란 말이죠 건설과 따로 교통행정과 따로 하고 있다고요 차선 도색도 하려면 다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건설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횡단보도 그릴 때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도로로 아예 해주시고 소방도로 끊긴데 자전거 도로 횡단 바닥 표지 다 넣어 주셔야 된다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원주시내 자전거 도로가 많이 개설됐기 때문에 내년부터 차선도색할 때는 건설과하고 충분히 협의를 거쳐서 하겠습니다.

원창묵위원 그리고 교통운영개선 TSM사업 같은 것은 돈을 안 들이고 운영체계만 바꿔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우리 시에서 교통운영개선 체계를 해봐야 크게 좋아질 데가 몇 군데 있나 그런 생각은 들어요 사실 어느 구간 잘 해놓으면 병목 구간에서 항상 문제가 돼요 고속도로 타고가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쓸데없이 막히는 데가 휴게소 같은 데 이런 데서 막혀요 차가 들어갔다 우회하기 때문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TSM사업은 저희들이 ’99년부터 2005년까지 계획에 의해서 연차로 추진을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01년도는 서원대로에 안전시설물 위주로 차로 정비라든지 이런 차원에서 정비를 할 겁니다.

원창묵위원 제가 당부드리는데 TSM과 관련해서 이것도 자전거 교통이 배제 된 상태로 되어 있어요 이것도 같이 넣어 주셔야 된다고요 말로만 하면 뭐하냐 이거예요. 뒷받침이 되지 않고 각자 논다면 그러니까 지금 YWCA 이런 데도 U턴 차량으로 바꿨잖아요. 그러면서 거기 인도 넓던 것 다 잘려서 1m도 안 돼요, 이게 시 행정을 보면 전부 차 위주의 정책으로 가고 있단 얘기에요. 자전거를 위해서 뭐했냐 이거지 그러니까 차가 계속 느는 거예요. 보행자들 기다리거나 말거나 차만 잘 빠지면 되는 거예요 원일로 차를 위해서 계속 파란불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도로의 구조 여건상 원주는 사실 원일로 중앙로 거기가...

원창묵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게 연동화 사업 이런 것 성공적으로 끝나려면 원일로 평원로 일방통행을 안 하면 연동화 사업이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시내 어디에 연동화를 해요, 특정 방향으로 교통량이 많다든지 시간대 별로 아주 교통량이 차이가 많다든지 시간대 별로 원일로에서 원주역 쪽에서 남부시장 쪽으로 가는 게 오전에 많다고 하면 그 쪽으로 연동화를 만들고 교통량이 거의 대동한데 무슨 연동화 사업이에요. 서원대로 다 마찬가지에요. 이것 연동화 사업 재고할 용의는 없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99년부터 2000년까지 연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삭감을 하면 안 되고...

원창묵위원 아니 효과가 떨어지면 굳이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차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자전거 도로 때문에...

원창묵위원 아니요 자전거 도로 때문이 아니고 자전거 도로는 첨부시킬 것을 주문을 한 거고 TSM이나 이런 거 하실 때 하라고 주문해 놓은 거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연동화 사업하고 TSM과 같이 연계된 사업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앙 컴퓨터 확장을 해놓으면 다 감지가 돼서 교통과장 실무자로서 차의 흐름 진행 관계만 신경을 쓰는데 자전거 도로 관계는 좀 그렇고 일단 차 진행이 잘 되기 위해서는 TSM 사업이나 연동화 사업은 계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창묵위원 신호등 연동화 사업을 위해서 9억씩 돈 들일 필요 없어요. 아시겠어요 과장님 그리고 당부 드립니다.

차선 도색이나 이런 것 할 때 건설과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하세요 TSM 처음에 언제 시작했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97년부터 용역을 줘서요...

원창묵위원 그러니까 그 당시에 용역을 줘서 한 것이기 때문에 자전거 교통에 대해서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어요. 이 부분을 충분하게 검토를 한 번 해보세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알겠습니다.

원창묵위원 필요에 따라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TSM 사업이 도면화 되어 있는 거에다 어떻게 합리적으로 자전거를 연계시킬 것인지 다음에 자전거 신호등도 설치하는 방안도 강구를 하시고 횡단보도 옆에 자전거 표지도 자전거 횡단도도 그려 넣으시란 얘기에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여기 공영주차장 차량 훼손 배상금 들어오면서 차 많이 견인하면서 많이 망가져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손실 보상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김기훈위원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100가구를 하신다고 하는데 이것 5,000만원 갖고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내집 주차장 갖기는 지난 번 산업건설위에서 조례를 금년도에 새로 제정을 했는데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어 대문이나 담장을 뜯는 가구에 한해서 저희들이 주차장 확보하는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럴 경우에 50% 공사비에 50%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총 공사비에 50%이면 100가구를 못할 거 같은데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저희들이 100만원씩 줘서 일단 시범 사업으로 50가구할 계획입니다.

김기훈위원 내가 볼 때는 담장 뜯고 새시만 하는 것도 돈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검토를 해보니까 담장만 철거하고 하는데 230만원 정도면 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돈이 300만원 들어가면 시에서 100만원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만약에 1,000만원이 들어간다고 해도 100만원 밖에 안 되고 한도가 100만원입니다.

김기훈위원 잘 운영하셔야 되는데 특혜성이 있다고 판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산업건설위에서 지적된 사항이기 때문에 조례가 제정 공포가 되면 세부 지침을 만들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김기훈위원 다음에 주정차 단속 여비에 대해서 13인이 9일을 한다고 했는데 1,109페이지요 한달에 13사람이 9일만 하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도원이 8명하고 견인기사가 7명해서 15명인데 예산관계도 13명으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러니까 한달에 13명이 9일 밖에 안 하냐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단속을 많이 하는데 예산편성을 이렇게 했습니다.

김기훈위원 그렇게 잡으면 안 되죠, 30일을 잡으면 그 사람들이 13명이 30일을 한다면 30일을 잡아서 이것을 여비를 내 줘야지 그냥 1만원씩 대충 하면...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당초에 특별회계 때 세입이 없기 때문에 일단 당초 예산에 해놓고 세입이 늘어나면 여비를 증액 편성을 해서 지출토록 하겠습니다.

김기훈위원 다음에 1,094쪽요, 택시 서비스 선진지 견학이 8분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뽑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어떻게 뽑는 게 아니고 택시 서비스 품질인증제라고 해서 금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현재 서비스 왕을 뽑기 위해서 민간 단체에 보상을 줘서 원주참여 자치연대에서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서 순위가 다 나옵니다.

김기훈위원 거기서 상정된 사람 8명을 뽑겠다 이거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김기훈위원 그러면 이 사람네들을 2명이 인솔을 한다고 했는데 1명이면 족하지 않을까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은 금년도도 저희들이 택시기사를 8명하고 공무원들이 2명으로 되어 있는데 인솔 공무원이 1명 있고 하나는 실무자가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넣어 놨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3박4일입니다.

김기훈위원 그것으로 될까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금년 계획은 20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로 되어 있는데요 그 쪽하고 협의를 해보니까 130만원이면 될 것 같습니다.

김기훈위원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아까 신호등 연동화 사업 9억 사업비 들어가는 것 있죠, 품목별로 자료를 주시고요 금년도 차선 도색 사업이 얼마였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5억이었습니다.

원창묵위원 수의계약으로 한 것이 얼마 돼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수의계약이 2억3,000정도 됩니다.

원창묵위원 그 때도 강조했지만 수의계약으로 다 하는 것이 최고 좋은 거라고요 의회에서 황보경위원님이 다 수의계약으로 해서 자전거 도로도 1억 잘라서 한 것 아시죠, 혹시 모르시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차선 도색 관계도 지난번에 의회에서 답변을 드린 바와 같이 차선 도색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부 구간은 수의계약을 할 수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원일로라든지 북원로 큰 도로 같은 경우는 일시에 차선 도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수의계약을 할 수가 없는...

원창묵위원 차선 도색이 꼭 일시에 해야 된다는 것이 어디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래서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좀 전에 없던 수의계약을 해서 지역에 업체가 많은 도움을 받도록...

원창묵위원 예,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를 주세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알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교통행정과장님 조금 전에 원창묵위원께서 주문하신 자료를 바로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교통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이어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예산도 교통행정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차량등록사업소는 749쪽부터 756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이 몇 명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12명입니다.

원창묵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어때요 그대로인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일용직이 2명이 늘었습니다.

원창묵위원 예산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여기 차량등록사업소 갈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직원들 앉아서 화장실 가기도 미안할 정도로 늘어서 있는데 이것 개선해야 되지 않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는 지난번에 시장님한테 개선 방안에 대해서 보고를 했습니다. 시장님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일용직 2명 늘은 것도 시장님께서 배려를 해주셨기 때문에...

원창묵위원 일용직 2명 늘어서 될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전반적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산시스템을 개발해서 지금 차량등록사업소가 하루에 민원이 700건씩 들어오는데 일인당 70건씩 하는데 민원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교통행정과에서 전산을 개발해서 최신 행정장비를 갖추도록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전산 통지서 관계도 ’98년도 ’99년도에 있는 컴퓨터를 활용하는 직원도 있고 또 프로그램 자체도 옛날 프로그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도...

원창묵위원 프로그램 개선되면 될 것 같지가 않은데요 차량등록사업소 업무 자체가 컴퓨터에서 처리가 느려서 그런 것이 아니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지난번에도 시장님한테 보고를 했을 때도 거기에 차량등록사업소도 관서로 해서 5급 상당의 소장하에 직제를 바꿔서 개선하겠다는 건의를 드린 바도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정원을 늘리든지 대책을 마련해야지 일용직 둬봐야 그게 그거지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하고 접촉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이 늦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고요 근본적으로 인원이 확충이 돼야 해요.

과장님 한번 노력해 보세요, 의회에서도 신경을 쓸 테니까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알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지난번에 잠깐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산업건설위에서 그러나 친절서비스를 아까 민원과에서는 참 잘해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해서 사실 민원이 본청보다 차량등록사업소가 더 많지 않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본청 민원 관계는 직원 개인으로 봤을 때는 차량등록사업소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환경 자체가 너무 비좁다 보니까 굉장히 공기가 탁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고 거기서 일을 보고 다른 일을 볼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지난번에 현장에서 제가 봤습니다만 많은 고통을 느끼고 있거든요. 거기 민원이나 여기나 같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제가 보기에 민원 해결할 수가 있는 경상비가 있는데 차량등록사업소에는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음에 본청에는 그 내용을 봤으면 해요. 그래서 민원실에서 집행할 수가 있는 것 민원을 위해서 쓸 수 있는 돈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얼마를 쓰고 있고 본청에서 쓰고 있는 게 얼마인지 그것을 한번 자료를 요구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산서 749쪽에 보면 일반수용비 중에서 부서운영 수용비라든지 이런 것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부서운영비 같은 것은 인원수에 따라서 예산이 조정되기 때문에 그런 게 있을 것 같습니다.

박도식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도 거기에 가는 시민은 여기에 오나 다 같은 시민이고 일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차별이 되어 있지 않느냐 생각을 가지게 돼서 더 한번 자료를 요구를 하고 다음에 공기청정기라도 거기 해줄 수가 없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공기청정기를 차량등록사업소장하고 협의를 해봤습니다만 예산을 요구를 했었는데 이번에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해주신다면 일반 특별회계에서 지난번 예산이 삭감된 게 있으니까 그 부분에서 공기청정기 몇 개라도 사주면 민원인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도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교통행정과장님 지금 박도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차량등록사업소의 전체적인 복리후생비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서에 보니까 20만원밖에 없는데 12달 240만원 아니겠어요. 부서운영수용비 그것말고 다른 데서 쓰는 것이 없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없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러면 자료를 낼 게 없겠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부서운영비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원에 비해서 하는 것이니까 지침에도 나와 있으니까...

○ 위원장 이평우 다음에 뒤에 있는 754쪽에 기본업무 수행여비 다 타는 것 아닙니까?

전체적으로 총괄을 해서 박도식위원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평우 그리고 예산계장님 계신데 아까 말씀하신 공기청정기 문제는 참고로 메모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예, 오세환위원님...

756페이지 임시운행 허가 번호판 제작 이게 원주 문막 하치장 있는데 그거죠?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맞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면 750원...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이것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750원씩 예산을 해서 건당을 1,800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10월말 현재 2만4,500원을 번호판을 임시 번호를 달아줬습니다. 그래서 여기 수입만 하더라도 4,4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오세환위원 2만 몇 천대 나가서 이 예산 가지고 부족하겠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750원씩 임시번호판을 제작을 하고요 번호판을 달아줄 때는 1,800원씩 받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리고 임시넘버를 붙여서 제 기간내에 안 하면 과태료를 받기는 받지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예, 받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런데 1년이 넘는 것도 그냥 달고 다니는 차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은 어떻게 과태료를 받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그것은 차량 등록할 때에 날짜 순서에 의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러니까 폐차될 때까지 그냥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것 같드라구요.

○ 교통행정과장 박웅서 경찰하고도 합동 단속을 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환위원 저 집께도 그런 건이 하나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입니다.

저희는 세출예산이 323쪽부터 344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세환위원님...

오세환위원 325페이지에 보면 시민극장 영화필름 임대료 90만원인데 1건에 90만원입니까 한 달에 한번씩 구입을 해서 상영을 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극장 활용은 영화필름이 100만원 이하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월 90만원씩 해서 매월 금요일 토요일에 주로 이용해서 시민극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무료로 상영을 하는 겁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예.

오세환위원 그리고 예술회관 공연장 좌석의자 덮개 전체가 720석입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예.

오세환위원 보니까 낡아서 벗겨진 데가 많은데 공연장 좌석 보수가 별도로 예산이 섰네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공연장 좌석 커버를 교체하는 것은 준공이후 한번도 교체가 안 돼서 조금 낡았습니다. 그리고 의자 교체는 수시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환위원 1년에 200개씩 망가집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의자는 전체적으로 의자도 다른 것으로 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요즘에 운동장하고 야구장에 단수조치를 하셨죠 그것 함으로써 민원생긴 것 없습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다수의 민원이 생기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소장님은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하실 계획입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구장이 한 10개소에 단체가 들어와 있는데 대개 체육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에어로빅이나 산악회 등등이 있는데 야구장 신설시 상수도관이 1개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계량기를 못 달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민원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해결방안은 있으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해결방안은 아직까지 예산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의원님들이 선처를 해 주신다면 예산을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거기는 하루 이용객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 노인체육대회가 있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예.

박도식위원 주에 한 500명씩 모여서 교육을 하시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그렇습니다.

박도식위원 그 분들한테 단수를 했을 때 따라오는 민원은 어떻게 생길 것 같습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저희가 사전에 통보를 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기훈위원님...

김기훈위원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술공연장 객석의자 덮개요, 이것 광고 쪽으로 해서 스폰할 곳이 있을텐데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광고도 생각을 해봤는데 경제가 나빠서 다음에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기훈위원 다음에 하면 이것 삭감하라는 얘기에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예산은 내년 것은 확보해 주시고 연차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기훈위원 문화체육 인원이 몇 분이지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전체 26명입니다.

김기훈위원 5분을 더 쓰시겠다는 겁니까?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구조조정에 따른 청경 그런 데 예산을 확보해 놓은 겁니다.

김기훈위원 인원을 일용직을 쓰시는 거예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날짜를 계산해서 확보를 하려고 합니다.

김기훈위원 이번 예산 책정에 자산취득비가 문화체육사업소가 이번에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물품을 많이 교체하는 사항인데 관리를 잘 하셔서 해마다 고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야구장 망 교체한 지가 얼마나 됐죠?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원창묵위원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그것 보수할 수 있는 것을 예산을 마련해 보세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생들 야구 시합을 하는데 성인야구는 마땅치 않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는 거기서 야구 시합을 할 수가 있는데 망이 헤어져서 원주가 개최를 못한 경우가 몇 번 있었답니다. 비용은 얼마 될지 모르지만 교체하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안승준 노력을 하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이평우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문화체육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사업소를 끝으로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습니다만 경제진흥국 소관에 대한 과소별 예산안 심사 중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경제진흥국장 장만복입니다.

○ 위원장 이평우 경제진흥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6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16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분 산회)


○ 출석위원

이평우박도식신관영오세환

박한희송선규장기웅김기훈

원창묵

○ 출석전문위원

심재영

○ 출석공무원

의 회 사 무 국 장김기식

행 정 지 원 국 장원승묵

복 지 환 경 국 장안병헌

경 제 진 흥 국 장장만복

공 보 담 당 관장재학

정 보 통 신 담 당 관한정수

감 사 담 당 관김주흥

자 치 행 정 과 장원민식

기 획 과 장윤인상

세 정 과 장유영석

회 계 과 장김정도

민 원 봉 사 과 장오세근

복 지 정 책 과 장한기준

여 성 정 책 과 장임월규

환 경 관 리 과 장김영태

산 림 공 원 과 장김계성

지 역 경 제 과 장김경진

기 업 지 원 과 장고순필

문 화 관 광 과 장김수운

교 통 행 정 과 장박웅서

생활환경사업소장박덕기

문화체육사업소장안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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