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2000년도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0.06.20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 경제진흥(지역경제과, 기업지원, 문화관광과)


일시 2000년6월20일(화)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시분 감사개시)

○ 위원장 박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원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먼저 감사 실시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진행방법에 대하여 위원장인 본인이 위원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일정은 이미 본회의에서 의결된 의사일정대로 하고 진행 순서는 감사에 앞서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국·소장이 대표로 선서를 실시한 후에 간부소개와 감사대상 업무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신 뒤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하고 감사방법은 일문일답식으로 과·소직제 순에 따라 질의하시고 관련 과·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으며 감사기간중 필요한 서류는 제출을 요구하고 필요에 따라 현장확인 방법도 병행하는 것으로 감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감사일정과 순서에 따라 경제진흥국 소관 국, 과장을 제외한 국·소장과 관련 공무원은 근무지로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수행과 감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하여 먼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경제진흥국 소관 관계공무원은 전원 자리에서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 선서자인 경제진흥국장은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경제진흥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 4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6월20일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 위원장 박한희 경제진흥국장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경제진흥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감사대상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경제진흥국장 장만복입니다.

먼저 경제진흥국 간부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및 감사대상 업무보고)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직제순에 따라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지역경제과장 김경진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병무위원님…

○ 이병무위원 과장님한테 4페이지 5페이지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중앙시장 재건축에 대해서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고 또 자체에서도 이렇게 재건축을 하려고 했다가 여기 답변에 보니까 ’98년7월6일날 추진위가 해산되었다는 이거로 되었는데 지금 다시 2000년도 7월에 앞으로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면 시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 그걸 좀 설명해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중앙시장 재건축 추진계획에 대해서 지금까지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답변을 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중앙시장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중앙시장은 지난 ’70년 재건축을 해서 토지가 7,622㎡ 건물이 지금 4개동으로 1만4557㎡이며 이중 토지는 시유지가 22% 사유지가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370여개의 점포가 영업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화를 위해서 추진한 사항을 일정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7년9월에 변영광 씨를 위원장으로 해서 중앙시장 재건축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동년 11월 소유자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98년1월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 재개발 동의서를 받아왔으나 소유권자의 이권문제 등으로 동의율이 52.4%에 그쳐서 ’98년7월 임원회에서 재개발 중단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98년12월 강원도지사께서 중앙시장 방문시에 번영회에서 침체된 상경기 위축을 이유로 중앙시장 2층을 개방형 시장으로 개량하여 줄 것을 건의하고 ’99년1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의하여 우선 시급한 전등 보수와 통로, 지붕보수, 공중화장실 보수 등을 시비 1,900여 만원을 투입해서 긴급보수를 했습니다.

2층 시설 개량을 위하여 2층 건물주로부터 동의서를 징구한 결과 총 164개 점포중에 135개 점포가 동의해서 82% 동의서를 받았지만 이것은 100% 동의를 받아야지만 시설 개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0% 동의를 받지 못해서 2층 시설 개량사업도 지금 현재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강원도 주관으로 원주, 춘천, 강릉 지역 재래시장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중에 있으며 7월중 성과품이 납품되면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될 것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면 한국건설품질관리연구원의 전문 건물구조 안전진단 용역결과 건물 수명이 40년으로써 향후 10년 정도가 사용가능한 것으로 진단이 되어서 재건축이 시급한 상태에서 우선 6월중에 시장번영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건축추진을 협의한 후에 7월중에 점포주 전체회의를 개최해서 의견을 수렴한 후 단계별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으로는 그 동안 여러 차례 현대화를 위하여 시에서 적극 유도하였습니다만 상인들의 자체적인 이해관계와 공사시행시 일정기간 상행위의 어려움을 들어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추진주체인 추진위원회의 한계성과 의지가 결여되어 추진의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대책으로는 시장 현대화를 위한 상인들의 의식개혁이 선결되어야 하며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인의 의견조정과 집약된 의견창출로 재건축사업의 필요성을 상인들에게 인식시켜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7월중에 하여튼 전체회의를 개최해서 재건축을 다시 추진하고자 저희 시에서는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이병무위원 다시 5페이지에 중간에 보면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이라고 해서 되어 있는데 융자조건하고 융자의 이자율하고 상환기간 몇 년 거치 몇 년 상환 상환기간하고 또한 무담보 쓸 적에도 개선자금이 가능한지 말씀해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개선자금 지원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중소유통업 개선자금을 지원하는 방법하고 소상공지원센터에서 3,000만원을 지급하는 방법이 있는데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사업은 지원대상이 소규모 점포시설 개선자금하고 시장 개설자금 등이 있는데 지원조건은 점포시설 개선자금은 5,000만원 한도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율은 8.25%이고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시설 개선자금은 8억원 한도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율이 8.25%이고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입니다.

이 절차는 시에 신청하면 저희가 도에다 올려서 도에서 융자결정을 하고 대상 금융기관에 신청을 해서 융자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담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이 있는데 이거는 상시 종업원 5인 이하의 도소매업, 서비스업, 숙박음식업, 부동산중개업 등을 하는 영업자에게 지원을 할 수 있고 상시 종업원 10인 이하의 제조, 건설, 운송업을 하는 분에게 지원을 해주는 자금이 있는데 이것은 3,000만원 한도가 되겠습니다.

3,000만원까지는 연리 8%로 3년 균분상환을 하는 조건입니다.

이건 거치기간은 6개월이 되겠습니다.

이 신청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다 신청을 하면 융자결정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해서 해당 금융기관에 넘기면 융자를 하는데 이것도 담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담보가 없이 할 수도 있는 거도 있습니다.

그건 신용보증기금을 통해서 거기서 3,000만원 이내에는 신용이 좋은 사람으로 판정이 나면 신용으로 융자해 주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그러면 소상공인 지원센터인데 이 사람은 점포 가진 사람이 개개인이 신청해서 자금을 받을 수가 있나요, 아니면 과장님 말씀대로 시에서 받아서 시에서…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아닙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그런 점포주 지금 중앙시장 같은 경우는 점포를 운영하는 사람은 자기 개인이 소상공인센터를 지난달에 원주시에서 유치를 했습니다.

○ 이병무위원 시에서 역할해 주는 거는 하나도 없으시고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저희가 하는 거는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 그건 시에서 관여를 합니다.

시에 신청을 하면 도에 올려서 도에서 결정하는 겁니다.

○ 이병무위원 그래도 역시 그것도 또 담보제공 같은 거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담보제공이 있어야 됩니다.

담보제공이 없는 거는 신용보증기금을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거기가면 그 사람들이 신용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신용이 있는 거로 판단이 되면 담보없이 신용으로 3,000만원 한도내에서 융자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 이병무위원 그러면 김경진 과장님 제 개인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상인이 중앙동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중앙시장이 1,170가구, 자유시장이 420가구 또 지하상가 70, 쌍다리 147 등등해서 이게 주로 중앙동에 위치되어 있는 소상공인 점포들인데 그걸 좀 자세히 좀 지금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내역서라든가 아니면 도에서 가져올 수 있는 내역서 다시 이자율 다시 또 상환내역 이거를 한 장으로 해서 좀 명세서를 하나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융자조건이나 이런 거를 전부 설명자료를 첨부해서 중앙시장내에는 전부 배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한희 위원장, 송선규 간사와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송선규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이 1페이지에 보면 우산동 풍물시장에 대한 게 있어요.

우리 중앙동의 풍물시장이라는 처음에 만들 게 된 개요를 아세요, 과장님…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처음에 만들은 거는 제가 그때 근무를 안 해서 자세한 내용은 잘 알 수가 없습니다만 현재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규모라든지 건축 연도나 이용 시민수 같은 것은 알 수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건축 연도가 몇 년도로 되어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쌍다리풍물시장은 ’89년도에 개설했습니다.

○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과장님이 모른다니까 제가 ’91년도 의회에 진출해서 제1대 때 되었는데 그 당시 관선시장 박한주 시장 때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원주에 중앙시장의 노점상들이 단합을 해서 하는 바람에 이걸 한시적으로 5년 한시적으로 우산동에다 복개한 데다 지었어요. 5년후에는 철거한다고 지은 겁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하고 그러니까 노점상들을 거기서 입주를 시켰는데 의회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속기록에 보면 아주 매번…

그런데 이게 대책이 전무해요.

저걸 언제까지 그 때는 한시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저 도로에다 복개한 데다 저렇게 풍물시장을 놔둘 건지 그런 거 한번 검토해 봤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풍물시장을 당초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89년도에 개설했다는 거는 쌍다리 풍물시장이고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거는 우산동 풍물시장인데 우산동 풍물시장은 ’91년도에 그렇게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건물을 짓는 문제라든지 또 노점상을 이전해서 간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 지역경제과 소관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단지 관리하는 거는 시장이 개설된 연후에 시장상인, 그 점포 문제라든지 이런 거만 관리를 하지 그걸 철수하거나 노점상을 어떻게 하거나 이런 거는…

○ 박한희위원 그 때 당시는 건설과에서 소관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지금도 노점상 문제라든지 무 이런 거는…

○ 박한희위원 건설과에서 소관했는데 지금 건설과는 건립하고 지역경제과로 넘어왔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시장 운영 문제는…

○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건립을 하고 운영에 대한 게 한시적으로 이거를 해 가지고 넘어왔는데 이거를 이제는 아주 적법화 시켜버렸단 말이에요.

이게 시장으로다가 내가 묻는 게 그거예요. 한시적으로 해서 건설과에서 지은 거를 이제는 아주 적법화 해버렸단 말이에요. 시장으로…

여기 지금 시장 재래시장으로 적법화해 버렸다고 저거는 한시적으로 5년 동안을 한시적으로 하기로 해서 해놓은 거지 재래시장 명목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런데 저거를 정례화해 놓고 여기에 지금 방금 이병무위원님이 물으니까 5,000만원까지 해준다 그랬는데 저 사람들도 재래시장으로 인정을 한다면 그런 거 다 저 사람네는 영세상인으로 저거해서 영세 저거로 해서 200만원씩 대출을 해준 거로 알아요.

그런데 지금 저 사람들이 그때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거의가 다 교체됐어요. 권리금 받고…

그러면 저게 영세상인을 위한 재래 이 지금 노상 영세상인들을 위해서 한 것이 저게 완전히 원주에서 상거래로 상품화가 되어 버렸다고 권리금 넘어가고 그러면 저거를 우리는 한시적으로 해서 그 사람들한테 한시적으로 짓고 나중에 어떤 저거해서 활성화되면 그 사람들을 그거 뜯어치우고 말기로 했는데 저게 지금 내가 자료를 보니까 정례화되어 버렸단 말이에요. 이게 재래시장으로…

그렇다면 이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이 문제 때문에 우산동 동민들이 굉장히 데모도 하고 이랬을 때 그때 당시 한시적으로 5년만 저거를 한다 또 그게 불이나 가지고 우리가 시비를 많이 들였다고 당초에 저거할 때 과장님 내가 알기는 당초에는 수도세고 전기세고 다 우리 시에서 물어줬을 거예요.

그러다 이제 점차적으로 수도세는 저쪽에 물고 했는데 이게 정례화된다면 그건 장소를 저거를 어디로 해서라도 저 사람들의 상권을 만들어주던가 해야지 복개한 데다가 완전히 저거를 정례화한다는 거는 바람직하지 못한데요.

그렇게 생각 안 들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래서 우산동 풍물시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운영개선 방안이라든지 이런 거는 관계부서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좋은 방법으로 개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기 때문에 지금에 제2의 노점상하는 사람들이 모집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터질지 몰라요.

그럼 그 사람네들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나는 알고 있기를 제2의 조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특혜를 만들어 주겠냐 이렇게 완전히 이거를 한시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례화 만들어 놓으면 그 사람들이 나중에 농성 안 하겠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래서 하여튼 우산동 풍물시장은 유통산업법에 의한 개설등록을 받은 정식적인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을 시켜나가야 될 거는 조금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좋은 방법을 마련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한 가게가 무려, 시장 조사해 봤어요, 다섯 여섯번 넘어간 게 있어요.

그러면 그건 프리미엄이 자꾸 올라가요.

우리가 만약에 어떤 계획이 있어서 철거한다면 그 사람들 영세상인들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저거는 권리금도 없고 시에서 지어서 그냥 사람만 나갔다 들어갔다 하기로 된 건데 우리 시에서 영세상인으로 추천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젠 자기네끼리 팔고 사고하고 권리금을 주고 하니까 저게 덩어리가 커지면 나중에 관에서 관권을 발동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미리 사전에 과장님이 파악을 잘해서 입주자 파악을 해서 입주자가 어디 사는지 그런 파악을 해놔야 된다 이거예요. 동태를…

그래서 이게 그 다음번에 갔을 때 아, 이 사람이 갑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을이란 사람이 왔다 당신 어떻게 들어왔냐 이게 우리 시에서 입주자들한테 당신네들은 권리금이라는 거는 인정치 않는 다는 거를 하나씩 바뀔 때는 각서를 해서 우리 시에다 비치해 놔 줘야 돼요.

그랬을 때 우리가 어떠한 이거를 철거할 때 아무런 조건 없이 되는 거지 그냥 놔뒀다가 산더미처럼 나중에 권리금이 불어났을 때는 우리 시가 손을 못대면 한시적인 암초입니다.

그 때에도 우리가 저건 암초다 그랬어요. 우산동 암초다…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얘기하는 거는 과장님도 그 내역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데 그런 내막에서 권리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있고 영세민만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저게 권리금이 산더미처럼 불었어요.

지금 그 돈을 가지고 저렇게 가게를 지을 수 있는 권리금이에요. 우리 시가…

그렇다면 그건 문제가 엄청나니까 과장님 조금 괴롭지만 실태조사를 완전히 해보세요. 명단을…

그래서 거기 어떤 사람이 들어가 있냐 또 이 가게는 몇번을 ’91년도 개관하고 몇번 사람이 바뀌었냐 이런 실태조사를 했을 때 방안이 나서는 거지 가만 놔두면 방안이 없지 않습니까, 알았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을 모색을 해보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리고 이건 제가 요청한 거기 때문에 원일프라자에 대한 거 과장님 소관인데 사실상으로 과장님 전직 과장님이 했다든가 전직 시장이 했다든가 공무원은 인수인계해서 후임과장님이 책임지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예.

○ 박한희위원 그러면 과장님한테 제가 묻겠어요, 원일프라자 지금 여기 자료에 보니까 이런 자료는 어떻게 한다는 앞으로 향후 한다는 내용이 없어요. 지나온 거 쭉 나열해서 적은 거란 얘기에요.

이거는 저희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에요. 이건 매년 원일프라자에 대해서 묻고 저거해서 아는데 우리 의회에서 원일프라자를 매각하라고 동의해줬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예.

○ 박한희위원 그런데 왜 못 팔았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문제점은 우리도 알아요.

우선 계약단계가 잘못됐단 말이에요. 왜냐 하면 지체보상금을 물게끔 위약금을 해야 되는데 그게 없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 시가 말을 못하는 거예요.

당초에 계약했을 때 지연되면 지체보상금을 어떤 공사든 지체보상금이 있습니다. 아무 거도 다 공사라는 거는…

그런데 지체보상이라는 그 글을 하나 안 넣기 때문에 협약서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얘기를 못하는 거예요. 그건 알고 있는데…

단 우리가 먼저 금년에 행정부가 원일프라자가 사겠다고 얘기해서 의회에서 상정해서 의회에서 통과해줬는데 왜 못 팔았느냐 이거예요.

그것만 얘기하라고요. 간단하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매각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해준 거는 금년이 아니고 작년입니다.

작년에 조례를 개정해서 매각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대우하고 협의를 수차례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감정한 거하고 대우에서 감정한 거 하고 가격도 있고 저희가 제시한 가격을 그 사람들이 수용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103억 정도받으면 매각을 하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이 103억을 주겠다면서 현금으로 98억 또 현물로 한 5억 준다고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현금으로 주지 않기 때문에 매각 협상이 안 된 거로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희가 추진경위 지금까지 추진했던 거를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과장님 확실하게 얘기를 해요.

본위원이 알기는 행정부가 조례까지 개정해서 매각의 의사가 있어서 의회에 통과시켰을 때 그렇다면 그런 아무런 기미도 안 보이는데 의회에다 조례개정해서 의회에다 판다고 동의를 받았다면 이거는 행정부가 의회를 기만하고 위증한 거지…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아무런 기미를 안 보인 것이 아니고 대우에서도 매입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는데…

○ 박한희위원 우리가 여기 대우관계자 부를 수 있어요.

여기서 증인채택해서 대우관계자 우리가 여기 부를 수 있단 말이에요.

만약에 과장님이 진실되게 얘기 안 하면 우리도 대우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진실된 얘기를 해보란 얘기에요.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대우에서 매입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한 거고요.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금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가격이 서로 안 맞았기 때문에 하다가 금년 1월에 대우에 경영관리단이 바뀌었습니다.

제일은행에서 한빛은행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새로 신규사업은 억제한다는 방침을 대우채권관리단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권관리단이 금년들어서 바뀌는 바람에 성사가 잘 안 된 겁니다.

○ 박한희위원 당초에 지금 과장님 말따나 104억이나 103억 정도면 98억들어오고 현물이 5억 들어온다는 거를 우리 의회에 한번이나 그런 얘기를 우리한테 한다는 동의만 했지 그런 정도의 얘기가 없었어요.

그리고 98억을 들어오고 5억을 어떤 현물을 준다고 해도 우리 의원님들 대다수 104억 정도면 팔아라 이런 얘기가 있었다고요.

그러면 현물이 들어온다면 현물이 값어치있는 거면 받아도 되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현물이 어떤 다른 토지나 이런 것이 아니고 원일프라자 상가내에서 한 5억원 상당을 주겠다…

○ 박한희위원 그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어차피 저희가 기부채납을 받는 것인데…

○ 박한희위원 그건 매매를 할 때 그 가게를 우리한테 원주시청 가게로 받아도 그건 관계가 없어요.

왜 관계가 없냐면 그렇다면 대우는 그걸 지어서 하나도 팔지 못하게, 그런 정도의 어떤 기업인들이 이 지역에 와서 일을 할 때 우리 자치단체는 그런 정도는 5억원어치의 현물로 그 가게의 분양권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단 이거는 왜 이게 무산됐냐, 내가 얘기해요, 과장님…

당초 계약을 그런 식으로라도 계약을 하려고 들어오니까 우리 구 군청자리 있죠, 그걸 지금 강원감영복원하려고 하죠, 그런데 체신청에서 뭐라고 얘기했습니까, 여기 협의할 때 그게 몇 평인지 알아요, 체신청 자리가?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811평입니다.

○ 박한희위원 811평짜리 이거를 A도로에 달라 그러니까 줄 게 바로 군인극장 자리밖에 없단 말이에요.

딱 그게 맞아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도에서 120억을 우리 원주시에 줄테니 해결하라 이러니까 저기다 104억에 팔면 여기다가 차라리 변형해서 이리로 그걸 체신청을 이리로 주면 좋겠다 이런 의향이 있어서 유보를 시켰단 말이에요. 유보를 시키고 좀더 달라고 하려고 유보시키고 있다가 이 눔의 게 관리 저게 바뀌는 바람에 서로 줄다리기 하다가 그럼 원주시가 산다 그래도 안 팔으니까 관두자 이래 가지고 이게 싸움이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솔직하게 해달란 얘기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렇게 공식적으로…

○ 박한희위원 그래서 체신청 자리가 A도로에는 군인극장터 뿐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네들은 이제는 체신집중국이 생기고 자기네는 체신부로 저거하는 게 아니라 여신업무로 은행의 고객을 가지고 여신으로 사는 데니까 우편물 가지고 우체국이 사는 데가 아니니까 우리는 A도로에 그런 터를 안 주면 우린 못 내놓는다 우린 여신이 죽는다 옛날처럼 우체국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은행기능으로 여신을 가지고 사는 거기 때문에 이게 합의가 이렇게 되어서 그러면 이거를 한번 생각해보자 이러니까 저쪽에서 이거하고 똑같이 집을 지어달라 이렇게 된 거야 바꾸는 거는 좋은데 체신청에서…

우리 이대로 똑같이 집을 지어다오 그럼 우리 이사간다 이래서 이게 안 된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계산을 잘못하다 보니까 이게 안 된다고 그러면 앞으로 방송에도 나오고 지상보도에 나왔지만 이런 문제가 대두될 때 그때 당시에 우리 의회 간담회라도 의회에 보고를 해줬으면 의회에서 어떤 중재를 하든가 이래 가지고 해결을 할 거 아니냐 이거예요.

어떤 행정의 장은 물론 행정이 어떤 재산의 관리권은 우리 의회에 있다고 행정으로 계약 쓰는 것은 거기서 하는 거지만 재산을 팔고 사고 하는 거는 우리 의회의 권한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의회의 권한을 가진 사람들한테 이런 상세한 얘기를 한번도 안 했단 얘기야, 그리고는 안 됐다 이러고 방송에 나오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경위를 일자별로 자세히 보고를 드리고 앞으로의 대책도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과장님이 고대 얘기한 대로 과장님이 이 자리에 앉은 지 몇 개월 됐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3개월 됐습니다.

○ 박한희위원 3개월 됐는데 뭘 알아요.

3개월 전에 의결해서 저거를 했는데 뭘 알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런 거는 전부 서류로 나와 있기 때문에…

○ 박한희위원 펑크난 게 3개월 전에 났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대책을 얘기하란 말이에요. 지나간 거는 지적으로 하고 내가 지금 물어보는 거에 대해서는 지적으로 하고 향후 나갈 길을 얘기하란 말이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현황과 추진경위는 생략을 하고 앞으로 대책을 간략히 보고를 하겠습니다.

저희 원주시 입장으로는 대우와 당초에 맺은 협약서를 이행을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원일프라자가 중단된 것은 대우가 어떤 내부 사정에 의해서 자기네가 사용권분양을 해서 20년을 사용하고 원주시에 기부채납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권분양을 하다 보니까 분양이 안 되어서 지금 그 사업을 중단하게 됐기 때문에 이 귀책사유는 저희 시로 봐서는 완전히 대우 측에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 협약서의 규정대로 이행을 하라는 촉구공문을 저희가 보냈습니다.

5일까지 회신을 해달라고 했는데 중간회신에서 자기네가 경영관리단하고 협의중에 있으니까 한 보름 정도만 기다려 달라는 중간회신을 5월달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종회신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향후대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종회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대안제시도 없고 또 저희 시에서 판단할 때는 잔여사업 시행도 불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지난 6월15일날 협약서 20조는 사업중단시 시설물 등의 귀속이고 22조는 인허가 및 협약취소의 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정에 의해서 2000년6월20일 오늘까지입니다. 오늘까지 협약해지 통보와 함께 공사현장을 우리 시에 즉시 귀속 조치하도록 통보를 했습니다.

아울러서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이행보증사인 건설공제조합에 사업이행보증금 31억5,740만원과 개발기여금 납부이행보증사인 서울보증보험에 7억6,944만원 등 총 39억2,684만원을 7월20일까지 납부하도록 청구하였으며 동보증금을 지급받아서 지하주차장으로 조성 사용하는 방안하고 제3자에게 부지를 공매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해결방법을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만약 (주)대우가 공사비 정산 내지 손해배상청구권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건 공사장을 인도 거부를 하고 철수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 시로써는 이건 토지 및 공사장의 소유권에 기하여 불법 점유중인 (주)대우에게 인도 내지 명도가처분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지금 제가 전화 통화한 바로는 이렇게 공문을 보냈지만 이 사람들이 아무런 답변이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공사장을 인도도 안 하고 그러면 조금전에 보고드린 대로 인도 내지 명도단행가처분을 신청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행보증회사에서는 저희가 이 보증금을 수령하도록 되어 있고 또 보증회사에서는 자기네가 대우한테 구상권을 청구하든지 그건 뭐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청구금만 가지면 이 39억을 가지면 잔여사업 주차장은 할 수 있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아니, 과장님 39억이 대우가 지금 아무 저게 없잖아요.

그럼 우리는 저거를 해놓으면 보증보험이라는 거는 나중에 여기다 물어주고 저기다 청구권을 내는 거라고 그럼 대우가 이쪽에 원주시에 답변없이 행정소송을 우리한테 붙이면 보증보험도 가만 있어요, 그거 끝날 때까지… 뭘 39억을 줘 주기는, 재판이 끝나야지 그거라고…

그 회사가 짓지 않고 부도가 났을 때 보증보험이 나오는 거지 재판에 계류중일 때는 보증보험에서 돈 안 줘요.

이 보증보험에서 여기 돈 물어주고 저기서 구상권 청구해서 저기서 돈을 받아가는 게 보증보험회사예요.

보증 저거해서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복덕방에서 소개하고 소개비 딱 떼어먹는 데가 보증보험이에요.

그거는 재판에 가봐야 알겠지만 물론 행정부가 그렇게 저거하지만 강한 의지로 하고 또 공문으로만 서신으로만 할 게 아니라 어차피 이건 우리가 협약서에 첫 단추가 잘못 끼웠다고 그랬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런데 협약서의 잘잘못은 사법부의 판단에 맡겨야 되고요.

○ 박한희위원 모든 재판이라는 거는 근거재판이에요.

어떤 처음에 하나의 합법적이에요. 우리 재판이라는 거는 당사자간에 합법적인 규약에 의한 재판이지 규약에 없는 재판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은 행정부라고 무조건 손들어 주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거를 잘 생각해서 하시고 당사자들 좀 국장님이 출장을 가든 저거를 해 가지고 협약을 해보세요.

이게 송사라는 거는 재판이라는 거는 길게 갑니다. 그러면…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런 노력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장님하고 저하고도 대우에도 갔었고…

○ 박한희위원 빨리 해서 건축이 우리는 원주시 땅이 저기에 뭐 많은 돈 뿐이 내가 때로는 밑질 수도 있고 때로는 시민을 위해서 무상대부도 해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저렇게 A도로에 원주시의 관문에 흉칙스러운 거를 장기적으로 놓고 재판을 한다면 원주시도 어떤 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고 자꾸만 언론에 나오니까 여하튼 조속하게 해결 방향을 해보라 이거예요.

송사를 하지 말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시에서도 소송으로 가는 거 원하는 거 아닙니다.

대우 측도 마찬가지이고…

○ 박한희위원 국장님 제 얘기 어때요, 하나의 공문으로 왔다갔다하는 게 아니라 행정책임자가 당국자 책임자하고 만나서 아니 남북정상도 회담을 하는데 이런 거 가지고 그렇게 해결을 못한단 말이에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경제진흥국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주식회사 대우의 남상국 사장도 한 차례 만났고 그 동안에 수차례 저희가 위의 지휘부하고 같이 대화를 통할 수 있도록 수차례 요청을 했습니다만 대우 측에서는 오히려 못 내려오겠다 이래서 지난번에 방송에 났던 부분이 원일우 이사라고 해서 그 이사가 겨우 내려와서 하는 답변이 그냥 신문에 난 그대로 시간 끌기 작전식으로만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도저히 이번에 해지통보를 일방적으로 한 이유가 더 이상 그 지역 일대에 부근 주민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취지에서 저희가 고육지책으로 한 겁니다.

저희 시 자체가 어떤 소송으로 대우를 상대로 해서 소송이 능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최대한의 시한을 줘서 협상을 유도했습니다만 대우자체가 망가지는 기업으로서 더군다나 주권을 가지고 행사를 못하고 채권은행단에 매여서 질질 끌려 다니다 보니까 도저히 해결책이 없고 그냥 시간 보내기 작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부득불 해지통보를 했기 때문에 아까 김경진 과장이 답변을 했습니다만 계속 공사장을 인도를 안 할 경우에 저희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라도 공사장을 인도를 해서 해야 되겠다 그 부분은 바로 사법부 쪽에다 대우 개인적인 대우기업의 사익이 아닌 공공 공익적인 측면에서 지역주민의 생활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익적인 부분을 우리가 앞세워서 한다면 시에다 사법부도 저희 시의 손을 들어줄 것을 믿고서 저희가 공사장을 인도받아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건 국장님 생각인데 기업이라는 거는 자신의 이득이 없으면 손을 안 대요.

그건 국장님의 이론이고 본의원이 귀동냥을 한 거는 어차피 여기다 저네들이 투자한 게 얼마라고 얘기는 들었죠?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예.

○ 박한희위원 사십 몇억, 사십억인가 이렇죠?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간접비용까지 해서는 100억이 넘는다던데 지난번에는 1차 들은 거는 55억이다가 나중에 다시 또 내려온 금액이 40억 정도라고 해서 저희가 바로 그런 부분도 신뢰성을 못 갖기 때문에 지난 1회 추경 때 바로 공사원가 부분을 제대로 산출해 보려고 그런…

○ 박한희위원 바로 저 사람네들이 분양을 했었어요. 분양해서 원주에서 분양권 가진 사람들 그런 거 분양했다가 도로 내주고 해서 이율 그런 여러 가지 계산이 자기네들은 한 60억 이상 손해났다 그렇다면 우리 원주시에 대놓고 공동으로 짓기로 해서 나중에 기채해 주기로 했는데 행정이 우리한테 뒷받침이 덜 됐다 그건 뭐냐 왜냐 하면 저 경제성이 안 맞아서 층수를 줄이려다 못 줄인다 해서 그런 게 그래서 협약서 자체에 지체보상금이 안 들어갔기 때문에 공동운명체로 해서 우리한테 70억을 이득을 줬기 때문에 재판에 가보면 알지만 우리를 행정부를 그렇게 손들어 주지는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왜 공동이득을 취득했기 때문에 공동이득을 취득한 거는 들어간 사람한테도 어떤 당신네 협약하는데서 이득을 취득했는데 갑만 손해보라고는 안 한단 말이에요.

그럼 을도 손해봐라 그렇게 되면 우리가 많은 손해를 본다고 보세요. 앞으로…

우리나라 재판이라는 게 증거재판이거든 저 사람들도 어떤 문건 다…

우리는 손해났다는 건 주민들의 그 피해나 저거지만 저 사람네는 행정적으로 통장이나 돈 쓴 거를 다 갖다가 제출한단 말이에요.

우리 제출서류 할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그랬을 때 과연 판결이 어떻게 날 거냐 그런 거도 잘 생각해 보고선 하란 얘기에요. 내 얘기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박한희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국장님 들어가시고 과장님…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우선 그 재래시장 현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재래시장 현황조사는 언제쯤 조사한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현황은 계속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거고요.

개설 연도라든지 규모 건물구조 건축연도나 점포수는 저희가 옛날부터 현황관리를 하고 있고 이번에 이용시민수는 상가번영회를 통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거기는 우산동의 풍물시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시가 처리를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풍물시장개설이나 건물을 짓거나 또 그때 노점상을 이주시키고 이런 거는 저희 부서에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한번 개선방향을 모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도식위원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1일 30명이 이용한다면 협의해서 얼른 그 분들을 내보내는 것이 뭐 얘기하기가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이걸 그 현황을 그 번영회에서 의뢰해서 조사가 됐다면…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저희가 그 번영회에다 시민수가 얼마나…

저희가 임의대로 할 수 없어서 감사요구자료가 왔기 때문에 우리가 번영회에다 했더니 전부 이런 식으로 자기네들이…

○ 박도식위원 그 번영회에 조사한 거는 언제한 거예요, 이번에 한 거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이번에 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렇다면…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런데 이것을 저희가 이것을 이렇게 자료를 내서 그 사람들한테서 온 대로 해서 냈습니다만 실지로 직접 저희가 조사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용 시민수를 저희가 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갑니다.

○ 박도식위원 아니, 납득도 안 가지만 그 사람들이 자료를 그렇게 냈다면 빨리 그 사람들 나가야죠.

여기서 하루에 30명 170 전체에서 하루 30명 들어온다면 거기 우리 시가 얼마든지 얘기할 게 많지 않습니까, 자료가 충분히 자기들이 내놓은 게 이렇다면 거기 170개 점포가 하루에 못 팔아도 돈 10만원 받으면 돈 10만원이상 판다고 보면 얼맙니까, 돈이…

그런데 이런 자료를 번영회에서 냈다면 번영회 측하고 얘기해서 거기에 참 빨리 좀 뭐가 철거를 하든지 방법을 세울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이 자료를 보면서 뭐를 생각하고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시에서 자료를 요구하니까 이렇게 장사가 안 된다 이런 거를 부각을 시키려고 낸 거 같습니다.

왜냐 하면 중앙시장 번영회나 자유시장번영회 자리도 보면 중앙시장이 1일 1,400명으로 이용시민이 왔는데 남부시장 같은 거는 4,800명입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중앙시장이 그래도 남부시장보다는 이용시민수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도 자료가 그렇게 와서 저희가 번영회에다 다시 얘기를 했습니다.

남부시장에서 온 자료는 이렇게 4,800명씩 되는데 당신네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자료를 보내왔다 이렇게 해도 굳이 자기네는 그것이 맞다 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에 이용 시민수를 어떻게 그 사람들한테 파악한다는 거는…

○ 박도식위원 이 자료를 가지고 정말 이런 대상에 이런 어려울 때는 우리 시가 과감히 나가야 돼요.

이런 비용을 다 대준다고 하세요.

하루 30명분의 한 달에 900명 밖에 방문하는 숫자가 없다면 그 사람들이 이익이 없다면 빨리 다른 데 가서 일을 봐야지 거기 붙어 있으면 뭐해요.

빨리 우산동에 대한 풍물시장 문제는 어떤 조치가 이뤄져야지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계획을 번영회하고 충분히 이해가 가도록 자기네는 이렇게 되니까 의회에서 당장 철거하라고 난리가 났다 이렇게 얘기해서라도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사실 장사가 안 된다면 빨리 뭔 대책이 서야 돼요.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그런데 저희가 공식적으로 받으니까 이거를 할 수 없이 했는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우산동 풍물시장은 저녁에 야시장 운영하는 거로 봐서는 그래도 밤에는 사람이 꽤 있는 거로 알거든요. 그런데도 그런 거까지 얘기해서 니네 자료를 좀 제대로 내라고 해도 공식적으로 내는 서류에는 자기네가 장사가 안 된다는 거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번복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 박도식위원 장사가 안 된다면 아까도 말씀드렸죠, ’91년도에 그걸 시설을 했으면 계약이 5년이다 이러면 ’96년에 철거를 했어야 되는데 그걸 못한 것이 지금까지 온 거 아닙니까, 바로 이런 자료에 의해서 그 사람들을 강력히 우리가 시에서 행정력을 동원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바로 그래서 관둬라 이래야지 이대로 끌고 가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자료를 가지고 무슨 사업을 하나 거기 왜 그러고 여러 지역 주민들한테 피해를 입혀 가면서까지 꼭 있어야 되는 이유가 뭐냐 이래서 이런 게 나왔다고 하시고 바로 이런 거를 가지고 우리 행정력 동원력을 해서 그런 힘있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느냐 이거죠.

그래서 그렇게 해서 이거는 다시 한번 조사를 하셔서 실질적인 게 얼마나 되는지 그런 얘기도 해서 사업이 되는 건지 그럼 거기 대책을 세울 수 있지 않습니까, 이 상황에선 상의할 여지가 없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거 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경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7분 감사중지)

(11시17분 감사계속)

○ 위원장대리 송선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화관광과장 김수운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임윤지당 선양사업 추진에 대한 사업비가 당초예산에 계상이 됐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2억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지원이 됐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직 예산지출은 안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언제 할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임윤지당 선양사업에 대해서는 다섯 개 사업으로 나눠서 할 계획입니다.

임윤지당 연구 및 학술회의 사업, 임윤지당 유적연구사업 그 다음에 홍보책자 발간 그 다음 시민교양 강좌, 초중고 백일장 관계 그래 가지고 다섯 개 분야를 하려고 하는데 우선 작년에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래서 우선 연구 및 학술회의를 하고 그 다음에 유적연구 사업을 한 다음에 나머지 세 건에 대해서는 더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학술세미나를 어느 연구소에 위탁을 하려고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문화원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참고자료를 과장님이 주셔서 봤는데 물론 좋은 자료를 많이 발췌는 했는데 이 자료내용을 봤을 때 이것은 어떤 학자가 임윤지당을 연구한다기 보다도 하여튼 여러 가지 여류문학의 실학을 찾다보니까 이제 임윤지당이 나왔어요.

거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게…

어떠한 선양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이러한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됩니다. 뒷받침되어야 되는데 묻고 싶은 거는 왜 처음부터 이런 자료를 제시 안 하고 임의로 임윤지당 선양사업이라는 이 제목만 가지고 추진을 했는지 집행부에서 그런 내용만 가지고 했는지 외부에서 주는 대로 그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었는지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해 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도 지난 2월20일날 왔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임윤지당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유고책자라든가 다른 교수들도 임윤지당에 대해서 연구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김충열 박사라든가 수원대 김미란 교수, 충남대 이숙희 교수,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김현 교수, 연대 사학과의 오영교 교수 그 다음에 국사편찬위원회의 이순구 연구사와 이영춘 연구관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책자라든가 또 논문집 같은 거를 제가 보고서 임윤지당이란 사람이 조선시대의 여성 성리학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그러한 홍보가 미흡했다면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배출된 여성 성리학자의 선양사업을 위해서 각 의원님들이라든가 다른 기관단체 또는 학교를 통해서 선양홍보를 하고 해서 많이 선양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여기에 추진계획을 시에서 해놓은 겁니까 아니면 연구소에서 해놓은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저희들이 한 겁니다.

신관영위원 앞으로 그러면 임윤지당 선양사업을 문화관광과에서 주관할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구 및 학술회의를 문화원에 넘겨서 문화원에서 저희들 원주지역의 향토 얼 선양사업이라든가 이러한 걸 하기 때문에 그 쪽이 주축이 되어서 연구 및 학술회의를 하고 또 유적연구는 유적연구 및 전문 발굴위원회에 의뢰를 해서 호저면 무장리에 있는 묘소도 한번 직접 발굴해서 어떠한 증거 같은 거도 찾아봐서 선양사업을 계속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여기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이 자료를 내라 그러니까 급조되어 있어요.

예산은 당초예산에 전부 계상이 되어 있는데 사업계획은 전부 7월1일 이후야, 그리고 사업기간도 6개월로 해놓고 누가 보더라도 이게 급조된 사업계획 아니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년 2001년12월말까지 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어떤 게 2001년까지 되어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시민교양강좌라든가 중고등학교 백일장 같은 경우는 내년도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 전에 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 전에 거는 금년 연말까지 할 계획입니다.

신관영위원 왜 상반기에는 하나도 못했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구 및 학술회의 관계를 지역의 문화단체라든가 여론수렴을 했을 때 일부 임윤지당 선양사업에 대해서 말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분들도 얘기를 들어보고 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다소 늦어졌습니다.

신관영위원 과장님은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너무나 잘 아는데 그렇게 말씀할 거 없고 내가 질문하는 요지는 왜 비록 이러한 임윤지당 뿐만 아니라 원주를 빛낼 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는 사업이 지금 추진되는 거도 있고 추진 안 되는 거도 있어요. 그런 것은 정리가 안 되면서 갑자기 임윤지당이 이렇게 부각이 되느냐 이러한 측면에서 저희가 작년부터 이것을 질문했던 겁니다.

그러한 먼저번 추진했던 사업도 하나 하나 정리해가면서 우리가 이러한 사업도 선양하는 것이 좋다 이런 취지에서 해서 제가 작년에도 질문의 요지가 그거였었고 금년에는 다행히 이런 참고자료를 제시해 주기에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자료를 밑받침으로 한 사업계획을 수립을 한다든가 예산을 계상한다든가 하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처음에는 그저 임윤지당 선양사업이다 이래 가지고는 의회에다 얼마주시오, 그거 계상하는 방법 방법론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을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금년처럼 이런 참고자료와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나간다고 하면야 누가 이 사업을 반대하겠습니까, 과장님 앞으로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진행이 되도록 비단 이 사업뿐만 아닙니다. 모든 사업이 계획을 수립하면 그 계획대로 추진되어 나가는 것이 정상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례가 되지 않도록 이 사업계획대로 추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지금 저 신관영의원님에 대한 보충질의인데 임윤지당에 대한 이거에 대한 선양사업에 대해서 현재 우리 시비를 얼마나 썼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까지 2억 예산 금년도 예산 선 것 외에는 집행된 게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작년에도 예산 서서 좀 썼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작년에 다 삭감되어서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4,000만원인가 섰는데 왜 없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다 삭감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지금 선양사업이 2억이 있다 그러고 작년부터 저거를 해서 작년 예산서 지금 있는 거를… 그래서 발굴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섰어, 작년 예산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사업이 4,000만원이 다 삭감됐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누가 발굴했어요, 뭔 돈으로 다니면서 봤단 말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 거는 족보를 참고로 해서 우리 실무과장이라든가 계장이 다녀본 거지 어떠한 예산을 가지고 한 거는 아닙니다.

현장 답사를 했습니다.

박한희위원 아니, 좀 얼마 있던 거를 봤는데…

아니, 그렇다면 국장회의 시장회의에서도 이게 되는데 지금 TV는 몇 번 나왔는데 그럼 누가 가서 그거 발굴하고 나가봤다는 얘기야…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니, 묘소로 추정되는 현장을 가서 본 거지 발굴한 거는 아닙니다.

박한희위원 아니, 보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났냔 말이야, 그리고 이 책에 문안을 해서 고려대학교 사학박사 교수하고 면담하고 이런 경비가 다 어디서 나왔냔 말이야…

박한희위원 그건 이영춘 박사가 임윤지당 유고집 만든 거를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가본 거지…

박한희위원 고려대 사학교수죠, 이 양반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김충렬 박사는 이영춘 씨가 국사편찬연구원입니다.

이 분이 임윤지당 유고책을 만드신 거죠.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지금의 돈은 집행도 안 하고 우리 지역뉴스에는 이거에 대해서 뉴스도 비치고 이거냐 저거냐 했는데 이 결과적으로 추진이 우리 임윤지당을 우리 의회에서는 잘해라 그러고 꼭 해야 되느냐 이렇게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금년도에 도비가 1억와서 시비 우리는 1억을 삭감했는데 예산심의에서 도비 1억이 왔다 그래서 1억을 세워서 예산서에 살은 거로 알아요.

이 예산을 삭감해서 보냈는데 당초에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해 보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학술 저거라도 지금의 이런 문안을 저거해서 연구해서 하나도 지금 진척이 없는 거 아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작년부터 임윤지당 선양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조금전에 신관영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러한 자료도 한 부 내준 게 없이 어떻게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하느냐 그런 관계 때문에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도에 섰기 때문에 또 금년에도 문화관계라든가 지방의 얼 선양 사업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얘기를 들어서 그 수렴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좀 약간 늦어졌습니다.

6월달 안으로 문화원에서 연구 및 학술대회하는 기간을 정해서 시작을 할 겁니다.

박한희위원 본의원이 묻는 것이 바로 그거예요.

지금 저기 묘소 자체도 모르는 거를 이런 계획해서 백일장이니 뭐니 해서 쭉 마련됐단 말이에요.

이 양반이 원주사람도 아니라고 그리고 옛날에는 무손이 되면 무손봉대라고 해서 그 산소 자체가 없어져요.

어떤 손을 못 이어진 사람은 양자를 해서 지금은 그래도 있을 때는 손을 이어서 그 사람이 선양해서 계열적으로 자손이 있어야 되는 거지 무손봉대라는 거는 남의 집에 가서 자식을 못 낳아주면 무손봉대라해서 그건 제사도 안 지낸다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족보에…

박한희위원 내 얘기를 들어봐 과장님 보다 유교적인 사상…

그런 무손봉대는 제사를 안 지낸다고 그래서 9월9일날 9일차례를 해준다고 그것도 그 집이 명문이 되어야 9일차례를 해주지 그렇잖으면 9일차례를 안 해주고 아예 제사는 없단 말이에요.

바로 이런 것이 이 양반의 물론 문학도 우리 나라의 우리 지금 문학계에서 발표되고 책도 나온 적도 없고 또 이 양반 산소도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전통적으로 그 집 가정에서도 전통적으로 시사를 받든다든가 9일차례를 해서 받으면 이 양반이 향후 400년 뿐이 안 되지, 400년…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721년에 태어나서 1793년이니까 지금부터 한 210년 밖에 안 됩니다.

박한희위원 210년은 210년된 거 우리가 지금 400년 이상 된 조상들도 지금 모시고 있는데 이 양반이 그렇게 그때 시절에 유명하다면 200년 된 거야 얼마든지 연계가 되지 그런 무능한 사람을 지금 우리 원주에서 산적한 일도 굉장히 많은데 꼭 이거를 해야 된다는 그 고집들을 부리지 말으란 얘기야 내 얘기는, 210년된 저거하면 우리의 고조할아버지들이 200년밖에 안 됐다 내 연령의 고조들이 그런데 이 산소 자체도 모른 다는 거는 이건 이 양반이 그 집안이나 그 자체에서도 가치성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를 어떤 학자들이 문안을 하나 했다고 해서 시가 아주 큰 사업처럼 해서 사십 몇 억 들여서 앞으로 장차 한다는 얘기는 그보다도 더 많은 우리 민족의…

여기 지금 뭐가 나타나고 가까운 역사책에도 나오지 않고 역사로 나오는 이런 문인들의 문안으로 해야지만 우리 역사책에도 나오는 우리 원천석 씨 같은 이 양반 이방원이 선생 아니야, 율곡은 세종선생이고 그런데 그 지역 사람들은 거기 저거해서 그렇게 정례화를 해서 다 전국적으로 해서 거기 오게 하고 아, 세종의 아버지를 가르친 그 임금 산소는 이렇게 해놓고 있는 거 아냐 이런 이렇게 역사적으로 표시나는 건 아니고 이 행정부의 어떤 사람의 권력에 의해서 하라 그러는 거 아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원천석 선생님에 대한 얼 선양사업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얼 사업도 여기서 얘기하니까 그래, 그러니까 그런 거를 해서 나라에서도 다 아는 거 나라에서도 다 아는 거를 해 가지고 이거 내가 1억 가지고 온 거 알아 안상현 도의원이 가져온 거야 1억 도비, 그래 가지고 여기다 1억해서 한 거란 얘기야, 이런 계획도 없이 이런 저것도 없는 거를 210년된 묘도 못찾는 거를 갖다가 뭐를 하겠다고 맨날 말씨름을 해 우리 의회하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박한희위원 미리 산소도 알고 그 집의 내력도 알고 이래서 해야지, 뭐 백일장 고교백일장을 한다 이 따위 계획을 쭉 해서 아, 산소도 없는 거를 뭘 백일장을 해 문안도 없는 거를 이런 정도로 우리 시에서 사십 몇 억씩 들여서 얼 사업을 할 정도라면 우리 국민학교 교과서라도 올라갈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문인으로…

문단에서도 이 양반 얘기가 없어…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한국 인물대사전에 보면 윤지당 임씨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에 보면…

박한희위원 지금 시인들 문단에 가입하면 가수도 유명가수가 안 되어도 가수협회에는 명단이 있어, 탤런트도 인기탤런트가 안 되어도 탤런트협회에는 있단 얘기야, 바로 이런 인기 있는 사람을 해야지 그런 사람의 명단만 있다고 우리가 얼 사업을 한단 얘기에요. 지금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맨날 저거 해서 의원들하고 신경질 돋구게 하고 있어, 행정부가 얘기를 해도 누가 얘기를 해도 이거는 아직까지 더 점차적으로 예산요구를 하지 말고 묘소라도 알고 우리 의원들이 예산 심의하는 사람들이 그 묘라도 좀 보고 뭐 비석이라도 보고 이래야 저거를 하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연구 및 학술회의를 하고…

박한희위원 여기 2억을 세운 자체가 여기다 학술용역 2억을 세운 자체가 아직 어떤 별도 보지 않고서 뜬구름 잡는 거다 이거야 내 얘기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러한 알기 위해서 학술회의를…

박한희위원 어떻게 도예산을 갖다가 시민을 혈세를 갖다가 어떤 사람을 저거해서 되지도 않는 거를 갖다가 2억씩 3억씩 갖다가 돈 해서 쓴다는 얘기야,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

과장님 생각을 해봐 과장님 선조도 유명한 사람 있으면 선조 지금 모시고서 시사를 차리고 있어 집안에서 400년 500년 된 거도 시사를 차리고 있단 말이야, 우리 유교전통이라고 그런데 이렇게 유명하고 가정에 그렇게 본보기가 된 사람이 어떻게 그게 없냐 이거야, 210년 된 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까지 그런 게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유고를…

박한희위원 그거를 우선 그 양반으로 해서 우리가 문교서적에라도 우리 교양서적이나 문교서적에라도 나와서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본보기가 된 인물이 되었을 때 그거 우리가 해도 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 거를 우리가 안 하게 되면 나올 수가 없죠.

그러니까 학술발표라든가 연구사업을 하자는…

박한희위원 아니, 이게 지금 한상철 시장이 고려법대 나오니까 고대에서 문안 얘기하다 나오니까 해보자 해서 한 거지…

아, 이게 만약 고려대 안 나왔으면 거기 교수 안 만났으면 이 얘기 나와, 말 같은 소리들을 하고 있어야지, 내 얘기 틀려…

김기열 시장 있을 때 이 얘기 나왔어, 그런 발상을 하지 말란 말이야, 어떤 편중적인 우리 시 돈 가지고 하는 거를 어떤 기관장이라고 편중적으로 하지 말란 얘기야, 내 얘기는 박한주 있을 때 나왔어, 김대종 있을 때 나왔어, 한상철이 시장되고 나와서 축하연 해 가지고 들어가서 나온 거야, 뭘 알고서 답변을 하고 있어, 똑똑하게 하라고,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리 의회에서 후선의원들도 이거해서 원주시민의 여론도 생각해야 돼, 어떤 개인의 발상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야 우리는 여기 시민의 대표야 시민들의 여론도 듣는다 이거야…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과장님 답변 다 하셨어요, 양창운위원님…

양창운위원 여태까지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임윤지당에 대해서 간단히 몇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까지의 실적이 하나도 없다고 여기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책자로 5,000부씩 발간하려고 하는데 그 내역 자체가 어떻게 지금 어디다 용역을 주고 하는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직까지 거기까지 단계는 아닙니다.

양창운위원 그런데 이거를 아무런 근거도 없고 아무런 저기도 없는데 거기다 대고 책자도 막대한 돈을 들여서 5,000부씩 하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강원도 얼 선양사업으로 저희들이 작년 3월30일날 도에 건의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3월27일날 임윤지당 선양사업 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을 했습니다.

조금전에도 말씀드린 거 같이 임윤지당이란 분이 원주에서 55년 동안 살고 있었는데 사실 그게 별로 나타나지 않고 윤지당 유고책자가 나옴으로써 인해서 거기에 관심 있는 교수들이 얘기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얼 선양사업 차원에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묘소로 추정되는 묘소가 호저면 무장리에 있습니다. 저희들도 갔다와 보고…

양창운위원 묘가 무장리에 있다고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추정되는 묘소가…

심만섭위원 확실치는 않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시아버지되는 신택의 묘가 바로 있고 족보에도 보게 되면 호저면 무장리 감무곡 피골 저수지 아래 이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호적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걸 경좌향으로 따져보게 되면 그 위치도 족보에 나와 있는 거와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정되는 묘소도 가보고 또한 지난번에 임윤지당 오빠 임성주 씨가 쓴 시에 보게 되면 그 섬강 관계도 나오고 구미동 얘기가 나옵니다.

양창운위원 다른 게 아니고 책자발간에 대해서는 좀 성급한 게 아니냐 좀더 연구해서 자세한 것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다소 연장해서 하는 게 좋지 않느냐 하는 얘기에요.

지금 그런 거를 내가 듣고자 하는 거는 아니고 지금 여기로 보면 너무나 성급하다는 얘기에요. 책자 발간이…

어딘가 무엇인가는 좀 근거가 있는 것이 보인다면 거짓말로 써도 할 수 있단 얘기에요.

그러나 지금 아무런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책자발간부터 한다는 얘기가 도대체가 앞뒤가 없는 얘기란 말이야…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연구 및 학술회의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사업을 해서 논문집도 발간을 하고 학자들이 여기서 토론도 할 거 아닙니까, 나오게 되면 그걸 근거로 해서 우리가 유적연구에 의한 현장도 답사도 해보고 추정되는 묘소도 발굴도 해보고 그 다음에 홍보책자를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양창운위원 연구고 뭐고 다 좋습니다.

지금 그걸 지금까지 아무런 근거 없이 내려온 상태인데 저는 이런데 대해서 한 이태밖에는 안 됐습니다만 이게 바로 좀더 시급하게 하지 말자 이겁니다. 책자 발간은…

내 얘기가 바로 그거, 왜냐 하면 또 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조그만 게 나오면…

책자발간을 그때는 책자발간을 그때는 대대적으로 해도 말 안 한다 이런 얘기에요.

그러나 지금 성급하다 이런 얘기에요. 지금…

그걸 가지고 얘기하는 거지 하지 말라 소리는 안 한다 이거예요. 하되 좀 연기하자, 많은 연구를 해서 한꺼번에 발간하자 그런 얘기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계획이 제일 먼저 연구 및 학술회의를 한 다음에…

양창운위원 그런 건 하세요. 하되 책자발간 같은 거는 좀 시급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유적연구를 한 다음에 그러한 홍보책자도 해서 이거는 하여튼 내년 12월까지로 되어 있으니까 그런 거는 뒤로 넘긴다든가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창운위원 그렇게 해서 좀 세부적으로 무슨 근거가 있건 또 지금까지도 없던 거는 내일이라도 발간할 수 고 발굴할 수 있으니까 이거만은 책자발간만은 연기하자 막대한 돈을 들여서 괜히 쓸데없이 남발하고 보지도 않고 처박아 두고 하는 책자인데 지금 많은 게 책이에요. 신문도 그래요.

뭐 그냥 하루 갔다 하면 이렇게 갖다 쌓아 놓는단 말이에요. 볼 사이도 없어…

그러나 하되 이 책자발간은 시기를 좀 연장해서 더 두고 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임윤지당 사업 때문에 작년 지난해 때도 그렇고 금년도에도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지역의 숨겨진 선인들을 발굴해서 후손들에게 자랑으로 삼고 우리 지역의 문화 얼을 재창조하는 사업이 좋은 사업이긴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지적하는 부분을 잘 파악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이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사업에는 선후가 있어야 되는데 현재까지 원주에서 발굴된 우리 자랑스런 선현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이번에 강원 얼 문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원천석 운곡선생님도 그렇고 또 생육신의 한 분이신 관란*선생 같은 경우에도 정말 우리에서 자랑하는 대문호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있는데도 그런 것을 우리들이 선양사업을 미리해서 우리 원주의 후손들에게 자랑거리를 삼아야 되는데 그런 것은 뒤로 두고서 아직 고증도 안 된 이런 데다 너무 사업비를 일시에 투자하고자 하니까 그런 거예요. 염려가 되어서 지금 많은 지적들을 하는 부분입니다.

고증이 되고 역사적으로 믿음성 있는 사업부터 우선 사업으로 추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지적입니다.

그런 부분을 잘 파악을 하셔서 무조건 반대의사만 의회에서 표현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선후를 가려서 해달라는 지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잘 알겠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렇게 아시고서 앞으로 또 이게 가면 틀림없이 내년 사업에 더 크게 예산요구도 올라올 거 같고 확장해서 사업을 하실 거 같은데 좀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향후 몇 억을 저거를 한다는 게 있는 줄 알아요, 35억을 들여서 한다는 거예요.

장기계획에 그거 원주의 장기계획에 35억이라는 거를 해서 이게 시작이 되는 거예요. 이런 거를 감안을 하셔야 돼요.

우리 근방에 여기 우리 유적에 지금 임꺽정 같은 저거해서 뭐 이런 거도 여러 가지 임경업 장군도 비석까지 있어요.

그런 거 이런 선양사업할 께 얼마든지 대한민국 역사상 증명된 거도 많은데 하필이면 묘도 없는 그런 거를 해서 하겠다 그래서 의원하고 입씨름을 하냐 이거예요.

예산은 서 있더라도 잘 생각하셔서 예산집행을 하세요.

지금 양창운위원님 얘기한 거도 여기다 백일장이다 책자다 이런 거 해서 쭉 예산서 나열되어서 이런 계획들을 하는데 우선 근본 자체를 뿌리부터 알은 다음에 하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이 뿌리라는 거는 어떤 한 사람의 문안으로 얘기할 게 아니라 어떤 산하고 그 집안에 여러 가지 다녀서 물어서 그 산소도 하고 이게 맞다 이런 여러 가지를 해서 이게 백일장이고 뭐고 시작을 해야지 이런 식으로 예산서 있다고 책자발간해서 하고 홍보를 해서 군중을 모을 생각을 하지 말고 우리 시민들이 야, 이 양반 참 좋은 사람이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자세를 갖게 해주라 이거야, 시민의 우리 각지역의 대표들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린 거처럼 임윤지당이란 사람을 확실히 알아야 되기 때문에 학술회의를 하고 거기에 의해서 윤곽이 나오게 되면 그 사람으로 추정되는 묘소도 있습니다. 저도 갖다 왔습니다.

발굴도 해보고 그렇게 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그런 다음에 책자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과장님도 그 자리에 온 지 3개월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4개월째 됩니다.

박한희위원 4개월 전에 다른 부서에 있을 때 임윤지당에 대해서 알았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얘긴 들었습니다.

박한희위원 오니까 한단 얘기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니, 그래서 또 책자라든가 그런 거를 좀 봤습니다.

박한희위원 나는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원주서 61년 동안하고 ’91년도에 여기 원주시의회에 들어와서도 임윤지라는 얘기는 아예 듣지도 못 했수, 시장을 여러 사람을 모셨어도 얘기도 못 들었는데 이번 한상철 시장되니까 대번 임윤지가 나온다고 이런 편중적인 우리 시민을 가지고 편중적인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알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임윤지당이라고 자꾸 부르는데 옛날 사람들은 성만 있고 이름이 없습니다.

성은 임씨이고 윤지당은 당호입니다. 당호라는 거는 호죠.

그러니까 윤지당의 오빠 임성주 씨가 지어준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임윤지당이 성은 풍천임씨이고 윤지당은 호라는 거를 의원님들께서 참고로…

박한희위원 호를 저거한 거 보니까 조금 뭘 한 거 같은데 여자는 간난이야, 옛날에는 이름이 없어, 뭐 그거는 내가 과장보다 더 잘 알아 간난이고 정경부인이고 유인이라는 게 뭐예요? 당상관 부인이 유인이야 그런 거를 모를까 봐…

신관영위원 과장님 말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신관영위원 이거 나한테만 하나 줬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신관영위원 이거를 복사해서 의원님들 참고자료로 좀 드리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문화의 거리에 대해 보충질의하겠습니다.

’99년6월에 우리 문화의 거리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그때도 우리 의회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기존 아스팔트 포장이 있었던 데다가 우리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하니까 우리 의회 의원님들도 뭔가 색다른 방법으로 거리 조성이 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5,700여 만원에 조성사업비가 투자됐는데 그 다음에 나가니까 도로 아스팔트 덧씌우기 해놓은 거드라고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죠,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타시의 문화의 거리를 여러 군데 돌아본 데가 있습니다.

또 금년도에도 인천 중구청에 문화의 거리를 돌아봤는데 그런 데 가보면 전부 적벽돌이나 이런 거로 해서 문화의 거리를 조성했어요.

그래서 벤치도 만들어놓고 여러 가지 문화조각상도 만들어 놓고 그래서 한 눈에 봐도 여기는 문화의 거리구나, 정말 문화가 있는 도시이구나, 그렇게 딱 느껴지는데 우리 문화의 거리는 사실 이름만 문화의 거리이지 가보면 덧씌우기 해놓은 거 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 계획에 의해서 지난해 기획공연도 하고 자유공연도 했습니다만 지난해에 공연이 7회를 했네요. 자율공연 3회, 기획공연 7회…

그런데 금년도에 와서는 자율공연 1회밖에 안 했어요. 반년이 지났는데 그렇다고 보면 이게 처음에 문화의 거리 시작만 요란했지 안 하느니만 못하고 또 시민들로부터 행정에 불신만 받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선 주무과장님으로서 우리 원주시의 문화의 거리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우선 길이가 120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고 위치상이라든가 여건상 좀 부적합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지난 5월말 되어서 사실 그 지금까지 문화의 거리라고 조성이 되어 있었지만 당초에는 상가번영회에서 발전협의회에서 뭐 예산을 뒷받침해서 하는 거로 되어 있었는데 작년 지원된 게 한 250만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실지로 문화단체라든가 기획공연 자유공연한 거로 따져보니까 한 640만원 정도 지출이 되어서 384만원이 적자로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시장 상가번영회에서도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다 그리고 저희들도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근간에 그러한 행사를 보게되면 행사장의 협소와 주변상가의 환경관계 문화의 거리로 적합하지 않다 또 공연행사시 소음도 많이 나고 복잡하다 또 자유아파트하고 주변상가들이 불편을 호소한다 아무리 젊은 사람들이 모인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젊은 사람들이 찾는 물건을 갖다 놓지 않고 업종을 변경하기 전에는 그러한 것이 문화의 거리 행사가 시끄럽다 소란스럽다 불필요하다 그런 여론이 있어서 지난 5월말에 문화의 거리를 당초에 이 문화의 거리가 차 없는 거리로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대전, 천안, 충주, 청주, 제천에 가서 보셨겠습니다만 차 없는 거리로 되어서 자율적으로 그런 여건이 조성된 다음에 와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할 수 있는 게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은 차 없는 거리로 당초에는 얘기가 되다가 갑자기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어떠한 문화행사를 하게 되면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발상에서 문화의 거리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다시 그 지역은 차 없는 거리로 지금 현재 교통행정과에서도 하고 있는 중앙로의 홀짝수 관계 그런 거도 없애는 방법이라든가 다시 뭐 다른 방법으로 한다든가 그 쪽에 차량통행을 하지 않는 거리라든가 그래 가지고 중앙로까지 좀 그러한 차 없는 거리가 여건이 조성이 된 다음에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문화의 거리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지금 현재는 거기 차량을 통제하고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지금은 그 안내간판을 문화의 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로 해서 바꿔서 공휴일날에는 차를 통제 못하도록 안내간판도…

원경묵위원 평일날은 차량통제가 되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리고 그러면 금년도에는 자율공연이나 기획공연을 하려고 문화단체라든가 상가번영회하고 협의를 해보신 적은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난번에도 고등학생이 찾아와서 그러한 공연을 하겠다고 그랬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가번영회하고 얘기가 돼야 될 거 아니냐 그쪽 얘기 들어보고서 저희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냐면 아까 말씀드린대로 차없는 거리로 명칭을 변경을 해서 중앙시장이라든가 자유시장 상가번영회라든가 그 상인들이 어떠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된 후에 그러한 문화의 거리로 하는 거로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이나 그 지역 상인들로부터 이게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인해서 행정의 불신 또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 거기에 어떻게 지금 공연 안 할 때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그냥 지금 노점상 천국이 된 거로 알고 있는데…

예산 들여서 문화의 거리 조성해놓고 결과적으로 노점상 육성을 거기다 하고 말았어요.

지난번에 그 현장을 지나다 깜짝 놀랐는데 우리들이 과거에 조성운? 시장 재직 당시에 그 지역에 중앙로 지역에 노점상 철거하느냐고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그 철거를 하니까 생계를 보장하라 해서 노점상들이 협회를 만들어서 매일 거기 데모를 하고 또 안나가겠다고 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결과적으로는 그래서 탄생된 게 풍물시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풍물시장도 매년 우리 시에서 보수비며 시설비며 투자가 지금까지 되고 있고 심지어 경비 인건비까지 시에서 대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점상을 철거시키는 대책으로 마련되어서 풍물시장을 만들어서 거기 안에서만 노점을 영업을 하라 이렇게 되었는데 몇 해오다가 문화의 거리라고 만들어서 결과적으로는 노점상거리로 만들었는데 지금 사진을 찍어놓은 겁니다. 보이실지 모르지만 여긴 그냥 노점상이 아니라 대형과일 도매점을 차렸어요. 포장 쳐놓은 거 보이시죠,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는 우리 시에서 아주 행정단속이 물론 건설국에서 단속업무는 하고 있지만 문화의 거리 운영을 담당하시는 과장님으로서 이 사진을 보고 느끼시는 게 없으신지…

이건 단순한 노점상이 아닙니다.

국장님이 그 때도 담당과장님이셨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좀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국장님 답변을 요합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국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시고 과장님 들어가세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원경묵의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문화의 거리 관계는 당초부터 이게 문화의 거리로 지정되게 된 배경이 상가번영회에서 지금 원경묵의원님께서 바로 사진을 찍어서 제시한 그 지역에 외지상인들이 차량을 이용해서 노점상을 대대적으로 하니까 지금 그렇지 않아도 대형할인매장이라든가 이런 거로 인해서 상경기가 위축이 되어 있는데 외지노점상인까지도 우리 지역에 와서 상업행위를 하니까 조치를 해달라 이래 가지고 저희 교통행정과 차원에서 그 지역을 당초에는 주차장을 유료주차장화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유료주차장화 관계는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야 하는 관계로 경찰서에서 노상주차장인 경우에는 조금 고려를 해야겠다 이래서 저희가 불가피하게 휴일날만 일요일날만 차가 없는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안을 저희가 대안책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행을 일단은 하다가 보니까 외지인들이 차량을 가지고 하는 노점상 관계는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사실상 문화의 거리 공연행사도 실질적으로 젊은 층 위주로 하는 시끄러운 음악을 틀다 보니까 주위 상인들도 상거래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상담하는 과정에서도 시끄럽다 보니까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사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또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업종변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게 없이 마이너스 작용을 한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 부분하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 공연행사를 일부 저희 지역에 있는 기획공연하는 업체가 사실상 서비스 차원에서 공연을 해줬습니다만 어떤 앰프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가 행정에서 지원을 해줬습니다만 앰프도 자체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고 해서 그러한 불과 한 두서너 달만 충당이 되고 그 이후로는 도저히 재정적인 측면에서 상가번영회나 또한 우리 시 차원에서도 재정지원을 해주지는 못하다 보니까 연속성 없이 작년에는 몇 번하다가 그쳤습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당초에는 예산을 일부 책정을 했습니다만 시장 상가번영회 자체에서 문화의 거리 자체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상인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계획 자체를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 그러면 원경묵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노점상이 많이 포진하는 그런 상황이 계속되어서 방치하고 둘 것이냐 라는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고민을 해오다가 경찰하고 저희가 협의를 해 가지고 다음달 정도는 교통규제위원회에 부의를 해서 지금 현재 노점상이 점유하고 있는 그 일대는 노상 유료주차장화해서 노점상을 없애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이제 스스로 우리 문화의 거리는 실패작이라는 결론을 내리신 겁니다.

그렇다 보면 엄청난 행정착오를 거쳤는데 앞으로 차 없는 거리를 중앙로 또 만들겠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렇다 보면 지역상인들도 불만인 거로 해서 1년만에 우리가 문화의 거리 이름을 간판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건 분명히 우리가 잘못이라고 실패작인 거로 지적하고 지금 여기에 문제점이 뭐냐 하면 여기 농산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함으로써 풍물시장 여기에 과거에 여기서 장사를 하다가 풍물시장으로 이사가 있는 사람들이 불만이 대단하죠. 또 재래시장도 이거로 인해서 장사가 안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또 이런 농산물을 농민들와서 자율적으로 팔게 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막대한 예산 들여서 새벽시장 개장해 놨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금년도에도 5,000만원 들여서 새로 더 확장을 했습니다.

그러면 환경지도를 강력하게 할 것은 강력하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농산물 새벽시장 이 농민들은 새벽시장 가서 하게 하고 철저하게 원천 단속을 한다면 이게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계속 방치하다 보면 이 사람들이 결과적으로는 또 단체를 만들어서 또 못나간다고 항의하고 했을 때는 대책이 안 서는 거예요.

인천도 가니까 풍물시장을 만들면서 전부 노점상들을 철수를 하니까 아주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장도 봤습니다.

우리도 바로 그런 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세우시고 주차장 시설을 하더라도 이제는 실패작이 안 되게 제대로 또 주민의 상인들의 의견도 수렴을 하셔서 또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여기에 우리 투자된 예산이 이게 엄청난 손실을 가져온 겁니다.

지금 그 주차증으로 할 거 같았으면 5,700여 만원 돈 투자 안 했으면 되거든요.

그리고 그때 문화의 거리가 잘된다고 하더라도 적벽돌이나 이런 거로 했으면 문화의 거리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한 게 아니라 덧씌우기만 해놨다는 자체도 최초부터 계획의 실패였었다고 저는 봅니다. 국장님도 인정하시겠죠?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현재 보통 아스콘 포장할 때 흑색으로 합니다만 저희가 문화의 거리 조정하면서 암갈색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암갈색하고 지적하신대로 적색으로 했었으면 그만한 효과를 봤었습니다만 암갈색하고 적색하고의 단가 차이가 완전히 배가 되어서 저희가 원래 이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해서 별도의 예산이 성립이 되어 있어서 한 게 아니고 사실상 그런 노점상 없애겠다는 그런 차원에서 급조된 계획을 하다 보니까 예산자체의 한계성을 느껴서 그때 우리가 예산이 조금만 더 여유가 있어서 적색으로 했으면 문화의 거리에 어울리는…

원경묵위원 결과적으로 보니까 그렇지 그 때는 차 없는 거리로 하고 완전 문화공연을 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려고 계획을 세웠고 추진을 했던 겁니다.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했다면 여기다 어차피 차 없는 거리로 하니까 벽돌 그러니까 인도에 까는 인도석 같은 거 그런 거로 시공을 했어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거기다 무늬도 넣어서 예술가치도 살리고 이렇게 했어야 그 분위기에 맞는 문화의 거리였었는데 당초에 그 자체가 이렇게 다른 아스팔트로 했다는 계획 자체에서 벌써 미TM가 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행정력과 예산낭비만 한 사업이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봅니다.

그거까지 인정하시죠, 잘못된 거는 서로 인정하고 앞으로 이런 시행착오가 없게 하기 위해서…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예, 분명한 부분은 저희도 거기에다 컬러 투스콘이라고 있습니다. 강릉 경포대에 가보면 컬러 투스콘이라고 해서 요만한 쇄석에다 컬러를 입혀서 한 겁니다만 그것은 또한 나중에 차량이 통과를 할 때 쇄석이 파손이 되어서 안 되지 않을 것이 아니냐 라고 해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해봤고 그 다음 두번째는 컬러 아스콘도 바로 저희가 해봤습니다만 돈 차이가 워낙 많이 나다 보니까 저희가 다른 기존의 예산에서 얻어쓰다 보니까 할 수 없이 그렇게 됐다고 말씀을 드리고 궁극적으로 하여튼 저희가 만약에 제대로 된 그거를 하려면 예산을 나중에 추경에 더 확보를 하더라도 그렇게 했어야 되는데 그 한정된 예산으로 그냥 조급하게 시행을 하다보니 그런 졸작을 내놨다는 거는 시인을 하겠습니다.

원경묵위원 아무튼 실패한 사업으로 지금 매듭이 지어졌고 이것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는 우리들이 하나의 사업을 하더라도 정확한 계획과 또 전망을 몇 년 앞을 내다보고 하는 이런 행정을 해서 정말 시민들로부터 정말 지탄받는 사업이 안 될 수 있고 그런 행정이 안 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국장님, 지금 말씀이 문화의 거리 저거하니까 주차장으로 만들어요?

거기 상태가 마이크를 갖다 대고 하면 시장 상인들이 나와서 데모를 해요, 가라고…

그러니까 시장 상인들이 못하게 하니까 문화의 거리가 안 되는 거예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맞습니다.

박한희위원 상권에 대해서 그만 못한, 대선 때도 거기 나오면 시민들이 나와서 여기서 유세하지 말라고 가라고 그러는 데예요.

남 장사하는데 시끄럽다고 그런 데다 문화의 거리를 하는데 그리고 문화의 거리 노상 저거해서 컨테이너 박스에 네 사람인가 있죠, 정리하는 사람이…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예.

박한희위원 내 얘기는 어떤 시설을 잘해놨든 못해놨든 주위 여건을 주위 상인들의 그런 여론 조사를 하지 않은 게 우선 첫째 실패의 원인이고, 둘째는 거기다가 막대한 시비를 들여서 경비원을 거기다 놨는데도 노상들을 거기다 놓게 한 게 둘째…

셋째는 공무원들이 그 노상 그 하는 사람들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못한 게 셋째이고, 거기에 와서 놀든 안 놀든 그 문화의 거리가 시설이 잘 됐든 안 됐든 어떤 모양새를 놓고 문화의 거리가 되는 거는 아닙니다.

그 거리를 거기가서 놀이를 잘하고 이용을 하는 사람이 많을 때 문화의 거리인데 이용 자체가 주위의 상권들이 막고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세 사람 모여도 민원이 자꾸 발생되니까 거기가서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다 경비원 네 사람을 세워 놨어도 그 사람들 바로 거기 있는데도 노점상을 하고 있어요. 그 단속을 안 하는 거, 감독을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문화의 거리가 망가진 겁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다가 만약에 시민의 주차장을 만든다 유료주차장을 만든다는 얘기 아니에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전체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도로로 이용하는 면에서 약 1.5미터 정도 버스베이 모양 들어간 지역이 있습니다. 그 부분만 주차시설을 하고 기존도로는…

박한희위원 그래서 주차시설을 해놓으면 노점상하고 칼부림나요.

차는 세워놓으면 저거하고 생계를 위해서 벌어먹는 놈은 가라 그러고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말아요.

차는 장애물이 아니에요?

사람 파는 거는 장애물이고 차는 고정으로 주차하는 거는 장애물 아니에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기존의 거기의 노점상들은…

박한희위원 바로 그런 발상, 아니 여기서 생계유지를 위해서 판매하는 거는 노점상이라서 거추장스러우니 가라 그러고 자동차는 무조건 세워 놓으면 그건…

오히려 자동차를 거기다 세워놓는 게 더 무용지물이에요.

생계유지를 위해서 노점상이라도 해먹는 거는 생계유지지만 그런 발상은…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건 저희가 번영회하고도 협의를 했습니다만 그 지역에 상품을 상하차 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 반드시 또 주정차를 허용을 해줘야 된다는 것이 상가번영회가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장소에 노점상들이 있다 보니까…

박한희위원 행정부가 그렇게 다 그러면 A도로하고 C도로하고 간격이 얼마됩니까, 이 간격이 얼마 돼요?

뭘 꼭 차를 간선도로에 세워야 됩니까, 그렇기 때문에 내 얘기는 그런 발상을 문화의 거리 그 발상해서 거기 거리가 얼마나 돼요. 점포 얼마나 됩니까?

그래서 상인들이 협조를 해서 그리고 주차장하는 거는 본의원은 잘 생각해서 하라고요.

주차장을 할 바에 노점상들 얼마 안 돼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래서 노점상 부분도 번영회 자체에서는 일정한 에리어를 그어서 하는 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노점상들이 있음으로 해서 그 시장안의 상경기에도 도움이 된다는 번영회에서 자기네도 요구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원경묵의원님이 사진 찍었듯이 그렇게 무질서한 노점상은 바라지 않고 다만 일정한 섹터를 그어서 거기에서 노점행위를 하는 것은 자기네가 원한다 그런 공간도 자기네가 할애해 주겠다는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주차장 부분은 저희가 저희 나름대로 기존도로를 이용해서 전체로 하는 게 아니고 일부하고…

박한희위원 물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 사람들의 얘기는 들어야 되지만 재래시장 사람들이 원주시민이 불편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꼭 그 시장만 가지고 얘기하는데 바로 그런 거 때문에 보세요.

대한민국에 홀짝수로 주차장하는 데는 대한민국에 원주시 뿐이 없어요. 하루는 이쪽에 세우고 하루는 이쪽으로 세우는 거는 원주시 밖에 없다고…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래서 그 부분도 교통발전협의회에다…

경찰서하고 대충 협의가 됐습니다.

홀짝제 주차문제도 우측 주차만 하는 거로…

박한희위원 상인들의 그거는 얘기는 100%고 시민의 얘기는 불편을 안 듣는 거예요?

그러면 파는 사람은 파는 사람만 주권이고 소비자는 주권도 없어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래서 중앙로 부분은 의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이번에 7월달에 교통발전협의회에 부의를 해서 경찰서하고도 대충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상 진짜 원주지역하고 삼천포 지역만 지금 현재 홀짝제 주차가 유일하게 있는데 이번 7월달에 상정이 되어서 그 부분은 중앙로 부분은 분명히 우측 주차만 하도록 하는 방안을 저희가 적극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럼 장사꾼들 말이 나오지 왜 우리 가게는 막았냐고, 그때 당시에도 그거 만들 때 중앙동에서 번영회의 얘기 들어서 하루는 이리로 하루는 저리로 이렇게 했어요.

박도식위원 그거 지금 그렇지 않아도 다 주차장…

박한희위원 본의원은 생각할 때 그 주차장을 없애야 되, 주차장을 없애고 그냥 자유롭게 차 통과하게 내버려둬야 돼 거기 그려놓고 주차장 할 필요가 없어요.

내버려두고 단속원들이 차 세우면 빼라 그러고 견인차 지역이니까 딱지 떼면 차들 거기다 안 세우고 갑니다.

주차장 만들어 놓고 아주 완전히 견인 못하게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는 완전 통과를 시키고 일방통행을 시키든지 주차장을 없애야지 그래야 차가 밀리지 않는 거예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의원님 말씀은 지당하신 말씀인데 재래시장 아까도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도에서 용역조사 해서 남부시장, 자유시장 이쪽에 설문조사한 결과 68%가 주차장이 없어서 지금 재래시장이 안 된다는 게 시장상인들의 얘기입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나마도 지금 홀짝제 주차하고 있는 시설을 싹 없앤다면 사실상 엄청난…

박한희위원 우리 중앙동의 유료주차장이 그 우리가 시에서 안 해줘도 굉장히 많아요.

원흥주차장하고 그 저거하고 많다고 그런데 그거들을 이용을 안 하려고 들어가고 이러는 거를 조금 이라도 안 하려고 하는 거지 지금 교회자리 3층으로 주차장 한 거는 텅 비었어요.

그런데 거기들은 안 하려고 해 그리고 지금 주차빌딩 한 거 있잖아요, 그거들 이용 안 하려고 해 그래서 시민들이 스스로 이용하면 그 차 거기 다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안 해요.

그래서 한번쯤 원주시민들도 한번 치워보라고 치워봐서 정책은 고집스러울 게 아니라 시민의 여론도 한번 치워보고 또 그 다음에 안 되면 복원하고 이게 정책이에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래서 저희가 1단계적으로 홀짝제 주차를 없애면서 우측만 하고 강력하게 좌측 주차하는 거를 불법 주정차하는 거는 단속하면서 2단계로는 바로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로는…

박한희위원 국장님 주차장을 하려면 아주 내가 여기 인도 있잖아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거를 이 인도를 줄여요.

차라리 여기 사람이 많이 안 다니니까 인도를 줄여서 주차장을 넓게 하고 차선을 2차선을 만들어 놓으란 얘기야…

이게 왜냐 하면 차가 이렇게 끊어 놓으니까 이거 한 선만 하니까 가서 백을 하게 돼 이게 몇 번 들어갔다 나갔다 하니까 여기 차가 밀리는 거야…

그러니까 아예 주차장이 시설이 거기 주차장을 써먹으려면 양쪽의 인도를 줄여서 주차장 시설을 완전히 해 그러면 완전히…

차가 두 대가 다니니까 차가 들어가도 저쪽으로 하나가 나갈 수 있어야 되지 그래야지만 그게 밀리지 않지…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김명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명규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박한희위원 이따 밥 먹고 하지 12시30분인데 어차피 오후에 해야 되니까…

○ 위원장대리 송선규 김명규위원님 또 길게 하니까…

○ 위원장대리 송선규 오후에 하자고…

국장님 들어가시고 오전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 감사는 오후 2시에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3분 감사중지)

(14시3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아까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2페이지 시립교향악단 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추가로 예산집행현황 자료가 또 나왔는데 기본의 틀은 변하지 않았죠, 총괄적인 내용은 변하지 않았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김명규위원 ’98년 ’99년도에 실비보상 예산액이 약 20% 증액됐어요.

이 증액된 이유는 뭐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협연 연주할 때 좀더 양질의 단원을 확보해서 좋은 연주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증액된 거 같습니다.

김명규위원 어차피 시립교향악단을 창단했으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음악을 접하게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현실정에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IMF를 맞아서 모두가 긴축되고 시민들은 정말 민생고에 허덕인다고 하는 표현을 쓸만큼 아주 심각한 상황에 있는데 이 예산만큼 20%씩 증액된 부분은 지금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한테는 아주 사치로 비칠 수가 있다는 얘기에요.

지금 유명한 국내외 성악가나 교향악단들이 대학로나 명동 그 대로에서 연주를 하면서 시민들하고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다시 좀…

김명규위원 지금 국내 중앙의 서울에서 지난번 매스컴에서 접했는데 유명한 성악가들이나 내노라 하는 연주가들이 대학로나 명동거리에서 연주를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봤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데 오전에도 문화의 거리 관계는 나왔습니다만 그런 성악가라든가 그런 악기를 다루는 그런 분들이 야외에서 할만한 장소가 사실 저희는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음악가들이 굉장히 자존심을 내세워서 시민들하고 괴리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댓가를 지불하면서 꼭 어떤 특정 장소에서만 음악을 들어야만 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아파쇼나타나 청소년교향악단 같은 굉장히 시립교향악단하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아파쇼나타나 청소년교향악단이나 예산규모를 보면 거의 20배 30배에 달하는 규모의 예산을 시립교향악단에 쏟아 붓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아파쇼나타의 연주를 더 즐겁게 여기고 더 친근감 있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게 격조 높은 음악을 연주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그래도 시민들하고 정말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자세로 임하는 음악인들을 교향악단으로 많이 기용을 하거나 객원 단원으로 활용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현재도 아파쇼나타에서 3명 정도가 시립교향악단에 협연할 때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아파쇼나타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만 해도 연간 2,000만원씩 보조가 됐는데 작년에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금년도에는 예산이 한 푼도 선 게 없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아파쇼나타가 2,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각 어떤 체육대회라든가 치악축제라든가 이런 데 시민들하고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들려주고 시민들과 같이 즐거움을 공유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과 시립교향악단이 서로 시민들과 누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느냐, 누가 더 양질의 좋은 음악을 선사할 수 있느냐라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서 우리 집행부가 좀 역할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된 지난번에도 황보경의원의 시정질문에서도 질타를 한 바 있습니다만 예산이 많이 들어간 거보다도 좀더 시민들하고 가까워지는 그런 연주단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집행부가 할 일은 없을까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파쇼나타에서도 수준급의 단원은 저희들 시립교향악단에 앞으로 상임단원화한다든까 또 협연할 때 같이 양쪽 단장님들과 협의를 해서 같이 공연도 갖는 그런 기회를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렇게 해서 시민들하고 점차 가까워지면 예산 조금 더 세워주는 거 많다고 안 할 겁니다.

너무 서민들하고 괴리감이 있는 그런 악단이다 보니까 이런 문제들이 생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집행부가 좀더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아파쇼나타, 청소년교향악단, 시립교향악단을 잘 운영을 해줘서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한테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0% 상향 조정된 부분에 대한 예산은 세부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필요할 거 같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건 ’98, ’99년도 예산 증액된 거 말씀하시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98년도에는 정기연주회를 4회 했고 ’99년도에는 정기연주회를 6회 했습니다.

2회 정도 더 늘어났고 금년도에는 시립교향악단에 대한 순수한 예산이 3억2,800만원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작년과 따질 경우에는 한 1억900만원이 적은 상태입니다.

김명규위원 금년에는 그럼 그 작은 예산으로 교향악단을 운영하는데 문제점은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난번에도 1회 추경 때 객원지휘료 3,000만원하고 상임단원 증원하는 거 해서 3,000만원해서 6,000만원을 저희들이 요구했습니다만 삭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 예산 가지고 하면 지금 2회 연주를 했는데 앞으로 한번 정도나 이렇게 된다면 협연자를 좀더 수를 줄여서 상임단원하고 연주할 밖 없습니다.

김명규위원 아니, 양질의 음악을 제공해야 된다면서 예산이 꼭 필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의원들한테 설명을 못해서 예산이 삭감된 부분은 분명히 집행부가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사실 시립교향악단 운영에서 양질의 음악을 선사한다는 것은 지휘자와 단원들의 재량에 얼마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느냐 그런 사람들을 확보하느냐 그런 차원에서 문제가 됩니다.

참고사항으로 예술의 전당 월간 정보지에 보게 되면 4월호가 되겠습니다. 한국지휘자 협의회가 지난 4월2일날 창단됐습니다.

회장은 박은성 씨라고 저희 시에도 두번 정도 와서 지휘를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신 거를 보게 되면 지방교향악단으로 눈을 돌리면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제주 등이 지역 음악인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생겨나 시의 지원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비교적 역사가 있는 인천시향을 필두로 가장 짧은 시간내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수원시향, 부천시향을 꼽을 수 있고 그 밖에도 특히 실력이 두드러진 원주시향의 성장을 지켜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지휘자 협회에서도 언급이 됐듯이 사실 저희 시립교향악단은 중소도시에서는 굉장히 수준급의 시립교향악단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은 좀더 단원들이 실력을 향상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교향곡을 들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삭감된 예산으로는 부족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아까 말씀하신 아파쇼나타라든가 거기에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을 뽑아서 저희 시향하고 협의를 해서 마저 연주를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명규위원 과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되어서 어려움이 많겠습니다만 시립교향악단이 일단 창단이 됐으니까 꼭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예산만 많이 투입해서 이것이 방만하게 될 때 시민들의 눈총이 따갑게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여 주시고 시립교향악단과 아파쇼나타 청소년교향악단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음 또…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강원감영 복원계획에 대해서 저희가 그 지역을 보면 이제 중앙동도 물론 길 건너라고 해서 해당이 되겠지만 원동과 일산동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걱정스러운 게 하나 있어서 담장을 어떻게 쌓을 것이냐 하는 게 굉장히 관심사인데 그 아직 심의위원회는 아직 안 하셨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박도식위원 언제쯤 하실 계획이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강원감영 복원은 사적지 복원 차원에서 먼저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유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유구 조사가 끝나면 출토된 유물이라든가 모든 거에 대해서 결과보고서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문화재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서 건물을 복원한다든가 담장을 쌓는다든가 그렇게 덕수궁담처럼 그러한 옛날식의 담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높이는 180㎝으로 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사적지 정비는 그러한 문화재 전문위원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원동 지역에서도 청사가 나가고 그래서 경제적으로 그 굉장히 어려움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장을 투시형으로 한다든가 좀 낮춰달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체신청 이전 관계 때문에 원주우체국장님을 만났습니다. 우체국장님께서도 이전하는 부지를 그 뒤로 일단은 물색을 해보고 있는데 전제조건으로 그걸 여쭤 봤습니다. 담장 높이가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로는 180㎝이고 사고석?담장으로 되어 있다 이게 기본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거를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문화재 전문위원한테 의견수렴 관계를 전해 가지고 그런 것이 반영되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전문위원들의 생각이 1.8이라고 하면 그거를 추진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을 아마 공청회도 한번하고 설득을 시켜서 추진하는 방법을 찾아줬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14페이지 시사제작을 했는데 1,000부를 제작해서 필요한 곳에는 전부 배부가 됐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배부됐고 지금 약 50권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도 여러 기관이나 이런 데서 필요하다고 연락이 오는 데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지금도 가끔씩 공문으로 오고 전화로 오는 게 있어서 저희들이 배부처에 배부해드리고 남은 거 중에서도 저희들이 아직 배부를 안 해 드린 것이 각 읍면동의 홍보위원, 도 단위 홍보위원하고 시 단위 홍보위원 그 분들은 아직 배부를 안 해드렸습니다.

그거까지 해서 한 50부인데 그 분들 거를 따지면 한 25부 정도밖에는 남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될 수 있으면 현재로 소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것을 필요로 하신 분들한테는 나눠주고 있는데 다시 좀 얘기를 들어서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면 추후발간을 하더라도 일단은 첨부해서 가급적 소화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이것들이 학술자료로도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여기에 제가 배부처를 나열한 거를 보니까 1,000부 갖고는 턱없이 모자라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저한테도 시사를 구입할 수 없느냐는 그런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렇게 1,000부를 만들어서 제대로 배부하다 보면 부족하지 않나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런데 그런 사항이 인터넷상에도 올라와 있는데 더 제작을 해서 필요한 사람이 사서도 할 수 있도록 되어야 되는데 그게 이제 1,000부를 배부해 드리는 것은 무료로 해드렸는데 다시 제작을 해서 판다 그래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실지로 저희들이 파악을 해봤습니다만 그렇게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한다면 한 300부 이상은 해야 되는데 그렇게 희망하는 사람도 지금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현재 거로 소화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참고사항으로 한 500권 단위로 해서 그 견적을 받아보니까 한 권에 한 8만원 정도해서 500권만 해도 4,000만원 정도가 예산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될 수 있으면 현재로 다 소화를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배부가 거의 됐다니까 혹시 더 수요가 생기면 그때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이것은 공급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준비는 하겠는데 판매한다는 것은 약간 어렵지 않나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판매의 개념이 아닌 실비라도 받아야 되지 않느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누구한테는 무료로 줬는데 나중에 필요한 사람은 실비를 받는 다는 거도 문제점이 있고 저희들이 한다고 하면 그냥 무료로 배부해야 되는데 무작정 달라는 사람을 다 줄 수도 없고 취사 선택도 해야 되고…

김명규위원 그런데 대외적으로 원주를 알리기 위해서라면 좀 투자를 해서 더 만들어서 필요한 기관…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대외적으로 알릴 데는 다 알렸습니다.

지금 필요한 분은 원주시민 중에서 일부가 자기가 소장을 한다든가 어떤 자녀교육 차원에서 또는 어떤 그런 데 이름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기 위해서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소외되지 않게 배부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준비는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거 어디서 인쇄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춘천에 있는 대양출판사에서 인쇄를 했습니다.

입찰 봐 가지고…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이런 것이 작은 돈도 아니고 2억4,000 얼마인데 원주에 인쇄업하는 조합까지 있는데 그런 데다 분배해서 주면 안 돼요, 이런 거 우리가 왜 예산을 자꾸 사장해서 외지로 빼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 관계는 저희들이 회계과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넘겨줘서 그 쪽에서 입찰을 본 거 같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지방자치라는 거는 되도록 이면 그 지역 예산을 그 지역에다 떨궈야지 농사지어서 타지역에 다 보내면 우리 지역은 뭘로 먹고 살아…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세요?

그러면 도서관 거도 아주 물어보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도서관과 시립박물관도 저희가 답변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시립박물관이 개관을 언제하려고 하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계획은 9월말 정도 개관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시민의 날을 맞춰서 하려고 한다는 계획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당초에는 그랬었는데 전시실 일부를 저희 시의 실정에 맞게 설계변경을 하다 보니까 다소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전시 설계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진척이 몇 퍼센트나 나갔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6월8일 현재 공정이 35%인데 지금 한 40% 됐을 겁니다.

김명규위원 야외 전시실에 강의동이 한 100석 규모로 강의동이 있는 거로 아시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야외요?

김명규위원 아니, 박물관내에…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100석 규모의 공연장이 갖춰져 있답니다.

김명규위원 제가 한 가지 한 가지 여쭤보지 않고 하여튼 시립박물관이 9월경에 개관을 하는데 지금 현재 모든 작업을 착착 진행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언론에서도 그렇고 저희들 시민들이 제일 우려하는 게 박물관 개관이 된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유물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보여줄 것이냐 그거를 굉장히 우려를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참고사항으로 들은 말씀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부론 법천리에 옛날 고분을 발굴하는데 거기에 이제 국립박물관장도 오셨고 유물부장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립박물관 얘기를 하면서 9월달 정도에 개관을 하려고 하는데 그 원주에서 출토되어 있는 그런 물건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건의를 하고 그쪽에서도 확답을 했습니다.

좀 많이 좀 해주는데 그 분들 말씀이 박물관이라는 것이 그 지역에 맞는 어떤 특성을 살린 그러한 박물관이 되는 거지 예를 들면 우리 원주시에 해방 이후부터 5.16 군사혁명전까지라든가 이렇게 테마적인 파트식으로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지방박물관으로서 더 아기자기하고 주민들이라든가 다른 데서 손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쉬운데 그저 무조건 옛날 거 오래된 거 돈을 많이 줘서 좋은 물건을 갖다 전시한다 그런 생각은 좀 버려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시하는 거도 박물관장이 중앙박물관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거를 대여를 해준다든가 복제를 한다든가 그래서 많이 진척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좋은 유물들을 전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시립박물관 내에 총 전시장 면적이 얼마나 되며 거기에 필요한 유물들을 시대별로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전체 전시 시설은 405평입니다.

여기 전시실 4실에 184평이고 그 다음에 전시홀 136평 그 다음에 수장고가 85평입니다. 그 다음에 부대시설로는 전통 한옥이 50평이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여기에 대한 유물전시 계획은 전시실별로 해서 약 300점에서 350점 그 정도가 지금 면적에 지금 맞는 거로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확보된 유물은 오병세 씨라는 분이 가지고 있는 유물이 300 내지 400여점 있는 거로 알고 있고 또 박물관장이 새로 부임을 해서 동분서주 유물 확보를 위해서 다니면서 지금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까지 없지만 내막적으로 이렇게 수장고가 확보되면 주겠다는 내시를 받은 거로 알고 있어요.

일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도 제대로 개관을 하기 위한 유물 확보는 요원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국립박물관의 지금 박물관장이 계속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주지역에서 출토되는 유물도 한 100여점은 지금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실무진이라든가 유물부장, 고고부장이 박관장이 지난번 법천리 고분발굴 때 계속 찾아가고 해서 많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오병세 씨가 기증한 자료도 한 400여점이 되는데 이게 저도 가보니까 좀 괜찮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진열해 놓은 거도 제가 직접 보고 그랬는데 박물관 쪽에서도 그렇고 행구동에 계시는 사립박물관하시는 분도 보게 되면 그 값어치도 한 1·2억이 넘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전시장 내에 전시할 유물도 일부 확보됐지만 모자라고 아직 야외전시장이나 메인홀에 들어갈 석조물 같은 거도 아직까지 준비를 하나도 안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외에도 제가 보기는 문제점이 이 박물관이 살아있는 정적인 박물관이 아닌 동적인 박물관으로 역할을 하게끔 하려면 아직까지도 많은 노력과 또 여러 부분 속에서의 대안들이 제시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제대로 파악이 안 되어 있은 거 같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바깥의 야외전시장에 지금 할 것은 일부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건 강원감영 복원하는데 석불좌상 2기하고 5층석탑은 그리로 들어가고 봉산동에 있는 그거도 해서 네다섯 점은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야외전시장 갈 거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그리고 지금 국립박물관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야외에라든가 각 전시장에 테마에 맡는 그러한 유물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리고 또 문제점은 야외전시장 그러니까 야외공간에 있는 수목들이 지금 폐사된 게 꽤 많아요.

그런 부분도 재 조경을 해야 되고 또 한옥동이 제대로 건물만 지어놓고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게 되면 그것도 애물단지가 될 수 있으니까 그것도 대시민 이용 방안을 강구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 주변에 대한 경관 정비가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옆으로 보면 간판집이라든가 주위의 인도에 뭐 옥수수도 심어놓고 이런 것들을 정비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획전시실도 준비는 하고 있겠지만 여기 기획전시실이 계속 시민들이 이용을 하면서 기획전시를 할 수 있도록 이런 방안들도 연구를 해줬으면 좋겠고 야외전시장이 좀더 확충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 속에서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 산업건설위에서 박물관을 가서 거기에 도시과의 담당주사까지 불러다놓고 그 인근에 있는 공원을 박물관 야외전시장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라 그래서 분명히 그 계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그 공원은 공원대로 따로 있고 박물관은 박물관대로 경계선을 딱 쳐놓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빨리 빨리 조치를 해서 개관을 할 때 그것이 공원이 어린이 공원이 우리 박물관의 야외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빨리 조치를 해야 되는데 작년에 가서 얘기한 것이 아직까지 그대로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지적하신 부분은 도시과하고 협의가 되어서 설계완료가 되었습니다.

지금 설계완료된 게 있으면 그런 것들도 실지 어떤 식으로 설계가 됐는지 거기에 관심 있는 자문위원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그 설계가 합당하냐 하는 부분도 검토를 해야 되고 자문위원을 구성해놓고 전문위원회 한번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직 안 되어 있는데 유물전시라든가 그러한 품목들 선정하고 협의해서 6월말 정도에서 지금 전체적인 회의를 하고 수시로 개별적으로는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자문위원회가 개별적으로 자문을 받는다는 것은 이 자리에서 피하기 위한 답변인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공무원이 근거를 남겨야지 근거없이 해놓고 그게 자문받는 거로 인정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니 6월말쯤되어서 운영위원회를 하는 거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자문위원회가 그래도 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문위원회 운영을 하면 시립박물관 개관을 위한 부분에서 좋은 안들이 나올 겁니다.

그런 분들을 이용하지 않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학예사 한 분만 가지고 일을 시킨다면 굉장한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제가 말씀드린 부분들이 하나도 빼놓지 않고 지금 재정비하는데 그리고 개관을 하는데 대안으로 채택이 되어서 정비를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참고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결론적으로 내가 하나만 얘기하겠는데 우리 국보 같은 거 저 서울에 있는 거 그런 것을 우리가 가져오지 못하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그거와 같은 모형품을 만들어서 이 국보는 어디에 있다 이래서 우리가 전시해도 돼요.

우리가 진품은 아무 박물관에도 진품은 안 내놓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올려서 이 진품은 어디 있고 이렇게 해서 해놓으면 되는 거지 그리고 제가 지금 얘기하니까 박물관에 저거를 하는 거는요 이 볼펜 자체도 10년 지나서 없어지면 이것도 박물 골동 저거 그런 가치가 있는 거예요. 먼 데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운 데부터 수집해다가 놓으면 된다고 봐요.

지금 당장에는 볼품이 없지만 이게 몇 년 역사가 흘러가면 이게 없어지면 이 자체가 박물관에 소장품으로 뜻이 있는 것으로 본위원장은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모든 소장품을 구해다 놓으면 엇그저께 논갈던 게 지금 박물이 되고 우리 부모들이 베짜던 게 이런 게 다 박물관 아닙니까, 그게 박물관에 소장품으로 전시되어 있단 말이에요. 먼 데 있는 게 아니니까 어떤 계획성을 한꺼번에 많은 거를 하는 거보다 계획성 있게 차차 해놓으면 역사가 흐르면 박물관의 소장품이 될 수 있다고 본위원장은 생각을 하는데 어때요,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맞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25쪽 한지문화제 보조사업 정산보고서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신관영위원 과장님 금년도 결산서 봤어요, ’99년도 결산서…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직 못 봤습니다.

신관영위원 그 결산서를 보면 이 5,400만원 보조금액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서 보조되는지 그 내역이 있는데 그거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데…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5,400만원 제가 알기로는 400만원은 풀보조이고 5,000만원은 예산에 계상된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아니에요. 결산서를 아직 못 봐서 그런데 이번에 결산한 거 있죠. 의회에서 한 데…

결산서를 한번 보세요. 보시면 지금 이 내용하고 과장님 말씀하시는 내용하고는 전혀 달라요.

그래서 의문나서 질의하는 겁니다.

그거 과장님 모르신다니까 그걸 보고 경제국 끝나기 전에 해 주세요.

국장님 그거 한번 보세요.

결산서를 보시면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나옵니다.

두번째로 그건 그렇고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결산서가 있죠. 정산보고서가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신관영위원 그 내용에 행사보조금 1억7,400만원이 있어요.

이 1억7,400만원에 대해서 작년에는 어떻게 이게 보고가 되어 있었죠?

작년 보고내용 아시나요, 작년에는 인건비하고 기타경비로 이게 올라왔어요.

우리 의회에서 정산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하니까 저쪽에서 그렇게 제출한 거를 문화관광과에서 저희한테 갖다 준 일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행사보조금으로 그냥 묶어버렸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실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지금 자료를 보니까 행사비가 1억4,936만5,000원 전야제공연, 개폐막식, 특별행사, 체험행사, 전시이고 다음에 2,500만원은 학술행사로써 국제심포지엄하고 국내세미나로 나눠져 있습니다.

1억7,400만원이…

신관영위원 그 내용이 증빙서가 들어왔나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들어와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 증빙서를 제가 알기에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보조를 해줬으면 보조해준 보조기관에서 정산보고하는 기관에 지도를 제대로 해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도를 안 해주면 솔직하게 사회단체에서 정산보고 제대로 할 줄 압니까, 모르거든요. 우리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원칙대로 정산보고가 가능하지만 사회단체에 있는 사람들은 정산보고 사실 제대로 못해요.

그러니까 그걸 지도를 좀 해주시고 이 내역도 내일 경제국 끝나기 전에 자료와 함께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를 좀 해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정산서 들어온 거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위원장 박한희 그리고 지금 얘기한 거 인건비는 인건비에 대한 영수증 딱 첨부해서 가져와요.

박도식위원 지난해에 행정감사 때 들어온 거는 인건비 및 기타경비로 일괄 1억7,400을 떨었기 때문에 이게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그래서 지난번 당초예산에 심의할 때 문제가 많이 거론됐던 게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더욱 정확하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이건 지난번에 박의원님한테 말씀들은 거 같은데 그건 한지문화제 위원한테 정산서 낸 거 이렇게 돼 있었다고 말씀은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한테 정산서는 들어와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렇다면 이 정산서 또 달라요.

제일 먼저 우리 연말에 행정감사 때하고 다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참고로 저거를 해…

신관영위원 막 써놓고 정산서 만들 때는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일 같이 좀 볼 수 있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예.

○ 위원장 박한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시립박물관 문제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역사실이 있죠, 시립박물관 1층에… 역사실에 보면 임진왜란 때에 우리가 원주시에 의병활동을 했거나 왜적을 물리치는데 공헌을 했던 사람이 누구 누구 있죠?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의병장 민긍호가 들어가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리고 또 그 사람 말고는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의병장 민긍호하고 의병활동하던 모습이라든가 그런 게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이거를 제가 왜 여쭙냐면 그때 의병장 민긍호의 역할이 두드러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때 이은찬도 있었던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시립박물관이 어떤 특정인을 부각시켜서 혹시 지역파벌을 조성하는 우려도 있다 이은찬이나 의병장, 민긍호나 두 분다 그때 공헌을 했던 사람들인데 한 분만 이렇게 부각시켜서 모형을 만들어놓으면 오해를 살 여지가 있지 않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 위원장 박한희 아니, 김명규위원님…

이은찬 의병장 그 사람은 어디 있던 뭐인가?

김명규위원 이은찬도 그때 당시에 굉장히 왜적을 물리치는데 공헌했던 사람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왜냐 하면 민특은 지금 저쪽에 산이 있잖아, 산소가 있고 그 양반은 비석이 있지만 이은찬이라는 분은 어디에 뭐를 하고 있는지 알아야지…

김명규위원 있어요. 우리 역사책에도 나와요.

○ 위원장 박한희 아니, 글쎄 그러니까 어디 있냐고…

왜냐 하면 우리가 역사라는 거는 민특공이면 우리가 해마다 제사를 지내주고 산소가 봉산동에 있단 말이야, 역사를 증명하고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이야 어떻게 알 수가 있나…

김명규위원 그런데 저는…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아까 답변드린 거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계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한말의 의병활동 모습 이렇게 해서 아마 변경하는 거로 이게 되어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렇게 되면 다행스럽습니다만 특정인을 거명하면 분명히 오해를 살 소지가 있고 우리 같은 원주의 작은 동네에서 씨족 파벌이 생길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우려 속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김수운 참고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관광과에 대해서 더 물어보실 분…

그러면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어요. 들어가세요.

감사를 잠깐 중지하겠습니다.

(14시50분 감사중지)

(15시6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기업지원과장 고순필입니다.

신관영위원 6페이지를 좀 봐주세요.

우선 지역상품 매장 내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는데 이 자료 요구낼 때 매장별로 해달라고 분명히 그랬을텐데 매장별로 안 되고 일괄적으로 이걸 하셨어요. 그래서 본의원이 알고자 하는 내용이 안 나옵니다.

또 답변하는 측에서도 정확하게 나오기 힘들 거예요.

한 예를 들어서 이마트를 말씀을 드리면 이마트에서 우리 고장의 상품을 매입해서 파는 게 있습니다.

또 점포를 임대해 가지고 들어가 있는 분야가 있고 그렇게 있는데 왜 그거를 질의하려고 하냐면 한 가지 원주에 와 있으니까 지역상품을 팔아주긴 팔아줘야 되겠고 그렇다고 조건이 안 맞는 것을 무조건 매입할 수 없으니까 하나의 미화하는 식으로 몇 몇 개 업체만을 활용을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지역상품을 좀 팔아달라 하는 얘기는 생필품이건 농산물이건 우리 지역에 나는 거를 우선적으로 매입해 주고 부족분에 대해서는 외지 거를 사입을 해서 판매한다든가 이런 거를 해줌으로써 그 기업이 이 지역에 와서 기여한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 지역에 와서 기업을 하는 사람이 지역을 배반하면 절대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그것을 한번 파악을 해보려고 제가 자료를 요구를 했고 또 현재 들리는 바에 의하면 이 사람들의 횡포가 심해요.

예를 들어서 코렉스마트 같은 경우에서 쌀을 파는 게 있어요. 20kg 10kg 포장해서 파는 게 있는데 원주에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 똑같은 곡물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먼 외지에서만 꼭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곡물이 전혀 납품이 안 되는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을 좀 보기 위해서 이걸 대형 마트별로 그래서 네 가지만 제가 지정을 했거든 네 군데 대형마트만 해줬으면 상당히 좋겠는데 여기에 자료제출하신 내용 가지고는 얘기가 안 됩니다.

여기 뭐 음식료에 보면 7개 업체 이래 가지고 품목이 나왔는데 여기 가서 이거 확인해 보셨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 지금 신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제가 몰랐습니다.

제가 참고적으로 갖고 있는 거는 매장별로 마트별로 품목별로 판매금액*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거를 좀 만들어 주시고 여기에 이왕 제시했으니까 하나 지적하죠.

제가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자료를 요구하고서 마트에 다니면서 확인을 했는데 이 지역상품이 지속적으로 전시판매가 되지 않아요.

여기 뭐 고원우유 같은 거는 대기업에서 납품하는 거니까 물량이 많아서 항상 있습니다만 여기에 이 뭐 장유라든가 건빵 이런 거 한과류, 한과류 한번 특히 가보셨어요, 원주 거 못봐요. 원주 한 과류가 없습니다.

어디서 자기네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파는 한과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거를 예를 말씀드리고 이것을 제가 좀 보게 마트별로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 제가 묻는 것은 과연 지역상품을 이 대형마트에 상설화시켜서 팔아주기 위한 노력을 집행부에서 얼마나 했느냐 하는 근거가 있느냐 이겁니다.

그게 지금 전혀 안 나왔어요.

그것도 이 자료 제출할 때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예로 시에서는 때만 되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위해서 홍보를 한다 찾아다닌다 이러한 내용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고장 상품이라고 하면 상품 내용이 생필품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건설업체라든가 제조업체 뭐 다양하게 분포가 되는데 이 다양하게 분포된 내용을 시에서는 어느 정도 홍보와 보급을 했느냐 하는 실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실적을 내놔달라 하는 얘기인데 지금 너무나 단순하게 대형마트에 대한 거만 나왔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제가 질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경제국 내일이면 끝나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신관영위원 경제국 끝나기 전에 지금 말씀드린 자료를 만들어서 마지막 시간에 종합적으로 질의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의원님들이 양해하신다면 지금 간사님이 안 계시는데 손해배상 우성통상 그 문제를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앉은자리에서 물어보려고 하는데 이해들 해주신다면 여기서 묻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지금 2페이지 과장님 우성통상의 업무에 대해서 패소된 데 대해서 좀 잘 알고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내용을 얘기해 봐요.

왜 우리가 패소했는지 어떤 행정을 잘못해서 패소를 해서 물어줬는지 아니면 업무적인 착오가 있어서 물어줬는지 한번 얘기해봐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3쪽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92년5월에 우성통상에서 공장이전을 태장2동에서 우산공단으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92년7월에 우산공단내 입주계약을 신청을 받아서 ’93년6월에는 그 문제로 인해서 우산동 주민의 집단민원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이 자체가 그런 과정에서 ’93년11월달에는 시설확장 목적으로 입주계약신청을 했는데 그 시에서 반려를 시켰습니다.

집단민원 발생에 따라서 입주계약 변경신청을 반려시켰기 때문에 ’94년 1월에 우성통상에서 강원도에 행정심판을 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94년2월달에 행정심판을 제기해서 입주변경계약신청 취소결정이 됐습니다.

’94년4월달에 공업단지 입주변경계약 재신청을 한 상태에서 원주시하고 우성통상하고 주민대표하고 해서 국회의원하고 해서 협의각서를 작성한 내용은 제3의 장소로 공장을 이전토록 최대한 약속을 하겠다 이런 상태에서 공업단지 입주계약 변경 계약이 취하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97년7월에 우성통상에서 손해배상청구를 내서 ’98년11월에서 판결을 받은 게 8억5,000만원에 대한 배상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소를 해서 항소 결정된 게 2000년2월에 2억7,2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린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좋아요.

’94년5월20일 그때 협약에 제2공단을 조성하면 거기로 해준다고 했죠?

제 3장소로 국회의원하고 타 장소라는 게 바로 그거 아니에요, 그렇게 협약을 해서 우성통상은 나중에 ’97년7월24일날 그 전에 신청을 했단 말이에요.

장소를 신청하니까 그때 당시 우리 민선2기 시장 선거 해가 그 얼마 안 남았다고 그래서 거기다 그걸 해주면 우산동 동민이 거기하면 안 된다 들고 일어나니까 선거를 끝마치고 하려고 한 것이 완전히 사멸돼 버렸단 말이에요.

바로 그런 것이 그때 당시에 거기에 공장유치를 해줬으면 지금 저 사람네가 배상 요청할 필요가 없단 얘기에요.

바로 지금 그런 비슷한 도살장 같은 거도 바로 그때 올려는 그 근방에 허가를 해줬는데 그때 이 사람네들한테 그런 식으로 해줬으면 우리가 손해배상을 안 문다는 얘기에요. 본의원이 알 때는…

그런데 어떤 표에 집약이 되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잘못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어떤 단체장 선거가 얼마 안 남고 표에 집약하다 보니까 차일피일 미루니까 사람이 주인이 갈렸네 그러니까 이게 무산되니까 이 사람들이 기계가 망가졌다 해서 ’99년7월에 행정소송을 시작한 거란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럼 이건 어떤 나의 한 사람 사욕이 어떤 단체장이나 어떤 이득을 하기 위해서 패소한 것뿐이 행정의 미스가 행정의 패소한 것뿐이 없단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 분명히 ’94년5월20일날 제3의 장소로 해준다 그랬단 말이에요. 바로 이 부위가 재판에 진 부위란 얘기에요. 해준다 그러고 안 해줬기 때문에… 우리가 약속대로 해줬으면 질 필요가 없어요.

바로 이 대목이라고 이 대목이 지는 우리가 지는 부위 그 전에 거는 우리가 협약한 거 지금 근로자 복지회관을 샀단 말이에요. 시에서…

그럼 너희가 시에서 사라 하면서 사 가지고 하면서 제3의 장소로 해주겠다 이 협약으로 ’94년5월20일날 이 지역 국회의원하고 그때 원광호가 국회의원일 거예요.

이래서 협약을 할 때 제3장소로 해준다고 그런 거를 안 해줬기 때문에 오늘의 이런 패소를 됐단 말이에요. 맞죠?

확실하지 않으면 글쎄 그런 거 같으면 그런 거 같다 그래도 돼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제가 알기로는 이게 제2공단 조성사업 추진이 백지화되는 바람에 아마 이전을 못한 거로…

○ 위원장 박한희 백지화가 아니라 그때 그것만 보상…

그럼 백지화됐으면 왜 지금 거기 제2공단 옆에 도살장 허가내는데 왜 그거를 별도로 허가를 내 그것도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땅이에요.

하수종말처리장 옆에 거기도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땅 해줬잖아요, 그렇게 유도를 했으면 그전에 그런 거를 장소를 유도했으면 이 양반들이 소송제기를 할 필요가 없는데 피혁공장이라는 거는 아주 원주시민이 우산동이 데모를 한참하고 이러니까 피혁공장 허가만 내주면 알아서 해라 이러니까 그때 이게 선거도 얼마 안 남았고 그러니까 이거는 해줬다 안 되겠다 이렇게 된 거예요.

○ 위원장 박한희 지금 제2공단 있는데 땅 사달라는 게 많아요. 땅 판다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가 알선만 해주면 돼요. 돈은 그 사람 네가 내고…

그렇다면 이 행정 미스를 저지르게 된 거를 지금 과장님이 책임지겠어요, 과장님 알지도 못한 거…

그러면 시민의 혈세를 이렇게 행정미스를 해서 2억7,000 얼마씩 돈을 어떤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 행정적인 미스를 해서 이런 2억7,000 얼마를 배상을 해준데 대해서 그냥 있어야 된다는 얘기에요, 여기 지금 뭐 보니까 첫장에 향후대책에 구상권 뭐 변호사한테 물어서 한다는 이런 거하고 그 밑에 보니까 구상권 관련판례 이래가지고 대법원 판례를 갖다 여기다 해놨네 맞아요. 이 판례도 맞아요.

왜냐 하면 공무원이 지시를 받아서 실질적인 저거를 하지 않고 당국자하고 했으니까 공무원은 큰 죄 없다 이거야 그러면 책임자는 그 사람은 공무원이 우리 정무직 시장들은 그 당시는 공무원이지만 정무직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과장님은 생각하세요?

이것은 따질 것도 없이 행정 미스에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원주시가 손해배상금에 대한 책임발생 부분에 대한 원인제공자한테 구상권 행사여부 관계를 저희가 시정조정위원회에 부의를 했는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고문변호사 우리 고문변호사 등 다각적인 자료를 가지고 결정해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저희가 고문변호사도 만나보고 대법원에 대한 구상권 관련 판례집도 수집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관련공무원이 고의로 불법행위를 하지 않아서 정과실에 대한 사항으로 인정되니까 관련공무원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을 저희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럼 이거 누가 책임을 져야 되겠어요?

그냥 하다가 잘못 행정을 미스한 거예요, 정책을 잘못한 거예요?

내가 봤을 때는 행정을 미스한 게 아니고 정책을 잘못한 거 같아요.

시정을 끌고 나가는 당국자가 정책지시를 과업지시를 잘못한 거다 이거야.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왜 자기들이 그 때 당시에 아예 저 땅을 살 때 아예 이사 가거라 우리는 제3권역도 못주고 원주시에서 아예 이사 가거라 이렇게 합의를 도출했으면 이 사람네가 소송할 건데기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97년4월20일날 원주시는 누굽니까, 시장 아니에요, 우성통상, 주민대표, 국회의원 다른 장소로 공장 검토를 최대한 지원 약속했단 말이에요. 이것이 바로 재판에 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럼 이건 정책을 잘못한 정책을 하는 건 누구입니까?

원주시의 대표는 누가 나갔어요, 회의록에 누가 나간 거로 되어 있습니까, 원주시 대표가 누굽니까, 시장이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 위원장 박한희 그럼 그때 시장이 약속을 하고 시장…

내 얘기 맞은 얘기 아니에요, 선거 때 잘 보이려 하다가 안 해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런 배상을 물게된 거 아니에요, 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과장님보다 국장님은 참모회의에 자주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게 질의한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우선통상 부분은 제가 아는 견지 제가 직접 이 업무를 다루지는 않았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지금 현재 근로자 복지회관 자리에 바로 그 자리를 우성통상이 가겠다고 해서 신청이 들어와서 마침 그 자리가 비어 있었기 때문에 신청이 들어와서 시가 해준 긍정적으로 해주는 쪽으로 얘기가 되어서 우성통상도 그렇게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바로 인근에 있는 아파트 지역에 심한 악취가 그것은 왜냐하면 가죽공장이 되다 보니까 가죽…

○ 위원장 박한희 아니, 국장님 그걸 묻는 게 아니라 이 내용에 대해서 저거 하지고 우리 그건 다 아니까…

그래서 우성통상 그 땅을 샀던 거를 우리가 지금 다시 사 가지고 근로자복지회관을 지었는데 그때 당시 자료를 보세요.

’94년5월20일날 협의서 작성할 때 원주시, 우성통상, 주민대표, 국회의원 다른 장소를 공장으로 이전하는 최대한 지원 약속했단 말이에요.

이 협약서 있죠, 지금 서류…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협약서가 없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럼 없으면 뭐로 자료를 뽑은 거예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법원 판결문쪽에 인용해서…

○ 위원장 박한희 아니 판결문 쪽에도 이 협약서가 작성이라는데 협약서가 없이 어떻게 판결문이 변호사가 어떻게 알아서 판결문을 내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 부분은 저희가 알기에는 당시에 공단입주관계에 적법하냐 안 하냐 그런 판단은 해당 부서에서는 가능한 거로 했기 때문에 우성통상도 그 쪽으로 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사실상 적법하다고 해도 어떤 다수인들의 민원이 야기된다고 그러면 법대로 실행을 못하는 것이 지금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그것은 다수인 민원이 악취라는 혐오시설이 들어가도 악취를 풍김으로 인해서 사실상 법적으로는 다 이전이 되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악취는 공기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잡기가 어렵지 않느냐…

○ 위원장 박한희 좋아요. 그럼 태장동에 지금 피혁공장 있어요, 없어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그거 그럼 태장동 사람들은 악취 때문에 다 죽었겠네, 내 얘기는 바로 ’94년5월20일날 이런 협약서를 하고 그 협약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공무원들이 잘못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원주시 이랬으니까 원주시 대표는 누구입니까?

시장 아닙니까, 정책의 이래 가지고 이게 그래서 이 사람네가 연도별로 ’94년도에 이렇게 해서 그 신청을 해서 취하를 했어요.

그리고 이 양반들이 ’97년4월에 해 가지고 고소를 해서 진 게 바로 재판 거리가 바로 이거란 말이에요.

’94년5월20날 협의서할 때 그 전 거는 다 묻어놓고 악취고 뭐고 다…

그런데 본의원이 생각하는 거는 그 때 저 밑에 악취 저거해도 아니 거기는 악취 안 나요, 하수종말처리장 거기는 악취가 안 나요, 거기도 들어가면 코를 못들 정도로 악취가 난다 이거야, 그 근방에다 어디다 하나 해서 어디다 물색을 해서 해줬으면 이런 소송제기도 안 되고 또 우리의 기업체도 하나 더 알선이 되는데 요는 우산 그때 우리가 ’97년4월13일인가 선거가 있었죠, 그러니까 나중에 선거에 저거하다 보니까 우산동민이 또 이러다 보니까 그 민선시장이니까 선거에 집약되다 보니까 이걸 안 해주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그 양반이 자리를 바꾸고 이러니까 가만 있으니까 저기 우성통상은 기계 이런 게 너희들이 이런 약속에 의해서 기계 이런 게 옮기려고 뜯어놨던 게 다 부패되어서 망가져서 이러니까 너희들 배상해라 소송제기한 거예요.

거기에 1심에서 8억 얼마를 물어주라고 한 거를 대법원에 항소해서 변호사대 변호사가 합의를 봤어요. 합의를 봐서 서로 합의해서 합의한 판결이에요.

대개 민사는 저쪽 변호사 이쪽 변호사 해서 합의를 해서 판사가 합의한 저거해서 판결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서 2억7,000 내가 볼 때는 2억7,000만원 넘는 거로 아는데 소송비용까지 내가 알기는 3억 몇 천으로 알고 있는데 맡죠 이거보다 더 많죠?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예, 배상판결은 3억8,000만원 정도가 됐는데 그 동안에 상수도료가 1억1,000만원 정도 미납된 게 있어서 상계처리하고 나머지 금액이 2억7,200으로 된 겁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3억8,000만원이지 2억7,000만원이 아니에요.

물세 받은 거 까줬다 그래도 그것도 우리가 물어준 거지 그래서 손해배상이 변호사들 돈 준 거까지 한 4억 이상 나온 거로 알아요.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국장님이 잘못이라는 게 아니에요. 이런 문제는 정책당국자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거를 전례를 판례를 놔두면 앞으로 우리 원주시는 소송제기가 굉장히 많단 말이에요. 지금 현재도 소송 제기건이 엄청 많아요.

국장님은 알고 계세요?

소송이 한두 건이 아니에요. 우리 행정소송 받은 게… 이거 말고 또 물어 준 거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시가 앞으로 이런 데 대해서 행정소송에 맨날 패소하고 이런 거를 전례로 남겨놓으면 공무원들이 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전직 정무직이라도 책임을 안 지면 앞으로 우리 원주시는 엄청난 파국적인 일이 나온다고 본의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맞습니다. 그러나 시의 행정을 하는 입장으로 봐서는 앞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사실상 법적으로는 모든 사안이 적법하게 이뤄지지만 어떤 조그만 시민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물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집단시위를 한다든가 이렇게 했을 경우에는 사실상 시정 전반을 책임을 지고 있는 정책결정자 입장에서 봐서도 사실상 그런 부분을 또 전혀 도외시 할 수도 없다가 보니까…

○ 위원장 박한희 그건 잘 알아요.

그런 설명하지 말고 내가 묻는 거만 대답해요.

어떤 행정법규에 될 수 있어도 민원이 소지되는 거는 민원도 하나의 법이다 이래가지고 그걸 취하하는 거는 맞아요.

그런데 그거는 하나의 만약에 행정소송이나 어떤 게 없을 때나 그렇지 그런 원칙적인 소송이나 제기되고 이럴 때는 공무원이 그래서 약한 거예요. 원칙을 따라줘야 된다 이거야, 그런데 이게 바로 그거예요. 공무원은 아무 죄 없어요. 정책을 하는 당국자가 딱 이렇게 합의를 봤단 말이에요.

그때 당시 합의볼 때 안 된다 우리 원주에는 다른 데로 가거라 아예 살 적에 기계고 뭐고 손해배상 기계고 뭐고 고철이라도 사든가 이랬으면 이런 소송제기가 안 온다 이런 얘기야, 그런데 바로 ’94년5월21일날 이 국회의원도 이 사람도 그만두고 이거 책임질 놈이야, 이게 뭐야 어디갔는지 없어, 여기 다 없어 우성통상 주민대표도 지금 나오라면 나오겠어, 바로 여기에 당국자는 시장이다 이거야, 시장이 있단 말이야, 다른 사람한테 책임 물을 게 없어 이 사람은 다 우성통상은 장본인이고 주민대표, 국회의원 이런 사람들은 하나의 부수적인 들러리야, 책임을 당국자는 우성통상하고 원주시야, 그 여기서 합의가 이 사람네 입회하에 합의를 했어 그런데 이거를 지키지 않으니까 행정소송 졌어 이 후타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거야 과장님 견해만 물어보는 거야 지금…

내가 알기는 이거를 한 공무원은 그만 뒀을 걸 지금 명퇴했지?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그때 당시 공무원은 다 퇴임한 거 같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강 건너보고 팔매질하는 거 뿐이 없다 이거야, 그러니까 이런 거를 후속타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민선시장이라도 암만 시장이라도 여기에 지금 행정을 하는 사람들은 원칙론이 시장님이 정책에 의해서 잘못된 거는 진언을 드려서 올바로 잡아야지 우리 원주시청이 이런 일이 없지 하나의 민선시장들 선거직들 선거에 의해서 지역 업체들한테 거짓말하면 행정소송에 맨날 진다는 거를 유념해라 이거예요.

○ 경제진흥국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상입니다.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15페이지에 공공근로사업 현황은 다 남겨놓고 금년도 사업을 추진하시는데 매년 30억이 넘도록 되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금년에 28억 정도됩니다.

박도식위원 작년에 2억 이상이 넘어왔으니까 금년에도 아무래도 한 30억 되는 거죠.

그것은 국가에서 구조조정으로 하여금 직장을 잃었거나 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서 공공근로사업에 전부가 투자되는 거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박도식위원 국비가 63%, 도비 6%, 시비가 31%인데 이건 좀 변동이 됩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현재 행자부 쪽이나 강원도 쪽에서 오늘도 강원도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3단계부터는 실업률도 감소가 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에 저희가 알기로는 3단계부터 사업비 자체가 줄어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2단계 같은 경우는 현재 9억3,000만원 정도 현재 저희가 집행이 되는데 3단계는 한 5억1,000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한달 전쯤 해서 화투놀이 하던 사람들 명단 나와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건 저희가 산림과로 준 공공근로사업을 산림과에서 임협으로 위탁을 줬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럼 산림과에서 나중에 뭐 명단 같은 거 받은 거 없어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현재 저희는 명단을 갖고 있는 거는 없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런데 그런 것이 번번이 하다보면 바로 이제 문제점이 어디로 가냐면 직원들한테 가지 않습니까, 관리소홀이다 이래서 질타를 받는데 그 이후에 거기에 대한 뭐 다시 어떤 얘기를 들은 적은 없습니까, 산림과에서…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말썽을 일으켰던 공공근로자는 공공근로를 취소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바로 이제 이런 것에 철저를 기해서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오는 건 전부 공무원들이 욕을 먹어요.

사회 눈총이 전부 그렇게 지적이 되고 있고 또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또 의회는 또 뭐하는 거냐 이래서 많은 질타를 받았는데 더욱더 금년 사업은 철저히 하셔서 그런 참 불상사가 그늘 밑에 앉아서 화투놀이나 하고 앉았고 뭐 이런 일은 다시는 없도록 주무과장께서 주의를 주셔서 추진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그 다음 쪽을 보실까요, 16쪽 추진계획 및 유치실적이 나와 있죠, 이걸 좀 한번 내용을 말씀하시되 활동현황이라고만 나왔거든 그런데 이렇게 많은 활동을 했는데 결과는 하나도 없단 말이야, 그 하나 여기에서 뭐 결과가 이뤄진 게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중소기업 및 민간자본유치에 대한 기본계획하고 유치실적에 대한 사항은 저희가 18쪽 19쪽 20쪽 22쪽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민간자본 유치활동 사항은 저희가 취합을 했고 지역 관련해서 유치한 사항은 저희 부서에서 나온 자료이기 때문에 취합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항중에서 투자유치 활동 사항중에서 저희가 투자상담한 거는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신관영위원 내가 묻는 거는 지금 과장님이 18쪽 19쪽 얘기하는데 솔직하게 얘기해요. 이게 시에서 유치한 겁니까?

확실한 얘기를 해야지 내가 묻는 거는 여기에 활동한 이 내용중에서 실적이 있느냐 이 내용과 지금 중소기업 유치실적을 좋아요, 시에다 공을 넘기는 거는 다 좋은데 시에서 이거 쫓아다니면서 다 유치한 거냐 이거야 그건 아니거든…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4월달에 이탈리아 WIRP라는 회사가 있는데 일마스칼톤?사장이 우리 문막공단에 입주를 하겠다고 해서 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회사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한 결과…

신관영위원 지금 어디에요, 어떤 거 얘기에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투자유치 활동 사항중에서 제가…

일마스칼톤이란 사장을 만나서 화장품 원료회사인데 원주 문막공단에 입주하겠다고 그래서 협의 과정에서 이 기업은 우리 시에 임대를 요구하는 사항이고 우리 시로서는 임대해 줄 수 없는 여건에 있기 때문에 무산이 됐고 그 다음에 표에서 다이나캐스트코리아라는 거는 법인업체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자동차 부품회사인데 이것도 문막공단내 부지를 희망했는데 가격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그래서 유치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치한 활동은 기업지원과에서 한 사항은 이렇게 있고 유치한 결과는 18쪽에 보시면 태장농공단지 입주현황에서 한국이엔씨, 한국이엔씨는 저희가 직접 유치를 했고 이건 공기정화기 제작회사인데 현재 태장농공단지에 3,000평부지를 확보해서 건축물을 기존에 있는 건축물을 매입해서 현재 가동하고 있는데 7월초에 오픈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유치했던 사항은 22쪽에 보시면 이전준비 또는 계획중인 업체 사항이 있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SKM 같은 경우에는 SK그룹의 자회사로써 비디오테입 생산업체입니다.

근로자수는 약 350명이 되겠으며 1년 매출액이 1,860억 정도됩니다.

이건 문막산업단지내 한국토지공사 소유토지 1만1,000평을 현재 알선해서 계약중에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어디 있던 기업이에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경기도 용인수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밑에 대산제건 같은 경우는 종업원수 40명이 되는데 금속캔 제조공장입니다. 이건 의정부에 있는 업체를 문막에 있는 문막공업단지로 유치했습니다.

그 밑에 우산산업의 정도케미컬하고 한성전기는 현재 가동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면 중소기업 민간자본유치 추진계획, 추진유치 활동 현황중에서 제가 했던 사항은 말씀드리고 자료표는 취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설명드리기 뭐한 것도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내가 말씀드리는 거는 내가 이거 내용을 봤을 때는 너무나 전시행정이에요.

원주시가 솔직한 얘기가 여기에 유치실적이 나오듯이 이러한 기업들을 유치했다고 하면 원주 지금 50만 벌써 됐어요.

자꾸만 그런 전시행정을 하지 마시고 알차게 내용 있는 유치를 해서 원주지역에 정말로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야 됩니다.

지금 내가 뭐 이런 얘기할 필요는 없지만 SKM을 상당히 크게 얘기를 하는데 나중에 결과 가지고 얘기하자 이거예요.

SKM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지금 이게 선경그룹의 납품업체예요.

이 김남진이라는 대표이사 만나봤어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대표이사는 안 만나보고 부장급 저희가 알선해 주고 부장급에 대해서 토지공사 부지관계도 거기서 다…

신관영위원 하여튼 좋은데 당초 이 사람들의 꿈은 상당히 큽니다.

상당히 커서 테이프를 만들어서 SK에 납품하는 그런 권한을 땄어요.

따 가지고 지금 나와서 하는데 이렇게 계획대로만 되면 야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들어오는 업체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키워야 되고 우리 지역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줘야 되는데 그 외에도 지금 오고 싶어하는 기업이 있지만 조건이 안 맞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말씀 안 드려서 잘 알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거를 이거 모르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면 대단한 실적으로 알 거예요.

왜 이렇게 전시행정을 하느냐 이런 얘기야, 지금 이 많은 중에서 과장님이 나한테 몇 건 얘기했어요, 그러기 때문에 한 가지를 유치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되겠다 특히 엊그저께 기업유치특별위원회가 의회에 생겼죠, 그 기업유치특별위원회에도 협조해야 될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이런 자료 주고서 실적으로 남길 거예요?

그런 방법으로 하지 않도록 하세요. 중요한 거는 그 앞에 있는 민간자본유치 추진계획 여기에서 뭐가 하나 발생되어야 됩니다.

이런 데서 뭐가 발생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소소한 거 가지고 제 발로 걸어 들어오는 거를 가지고 우리가 했다 하는 식으로 허가 내줬다고 해서 우리가 했다 하는 식으로 실적을 올려서는 안 돼요.

진정 창업이든 다른 지역에 있던 간에 우리 지역으로 그 기업을 끌고 와서 우리 지역에 정말로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키우고 이러한 유치방법을 써야 되겠다 앞으로 뻔해요.

특별위원회에서 자료달라고 그러면 이 자료 나올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거 유치한 거로 전부 실적을 옮길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는 하지 말아야 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지금 여기 나온 거 하나도 성사된 게 없어요. 또 성사될 수가 없습니다. 기업유치라는 게 그렇게 쉬운 얘기가 아니에요.

하나의 이것도 가서 씨를 뿌리고 온 거지 유치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씨를 뿌려야 그 다음 단계에 가서 이게 유치가 되느냐 원주로 오느냐 안 오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이지 당장 가서 무슨 협상하고 면담한다고 해서 유치가 결정되는 거는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렇게 기업유치가 쉬우면 어떻게 뭐 여태까지 원주가 이러고 공단이 비어 있고 제2공단이 왜 사장화되겠어요.

그래서 제가 끝으로 말씀드리는 거는 이렇게 자꾸만 전시행정식으로 나열 위주의 이거를 내놓지 말고 여기에 유치활동 현황을 집행부에서 자꾸만 검토를 해서 뺄 건 빼고 아, 이건 다시 한번 우리가 절충을 해야 되겠다든가 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1년이 걸리든 2년이 걸리든 정말로 우리 지역으로 끌어와야 되겠다고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끈질긴 유치활동을 해서 지역경제에 한몫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해야 되는 것이 활동입니다.

당장 내가 실적 내놔라 하니까 막 이랬는데 뻔히 아는 거 예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아라 이런 얘기에요. 여기 거짓말도 많아 내 얘기는 안 해요.

그런 식으로 나열식으로 하지 말고 현재 있는 거를 자꾸만 그렇게 하지 말고 앞으로 기업유치에 정말로 신경을 써서 한 건을 유치하더라도 이 지역에 와서 제대로 클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또 기업이 옮으로써 거기에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효과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잘 기억을 해서 유치를 해야 됩니다.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어요.

이 내용 가지고 보니까 제가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얘기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지금 신관영의원님께서 민간자본유치 추진계획 및 유치실적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주셨는데 민간자본유치는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운영은 지역경제과에서 하고 그렇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민자유치 관련사항은 전부다 지역경제과에서 합니다.

저희가 기업지원 업무를 보다 보니까…

김명규위원 그럼 이 활동에 대한 자료는 어디서…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지역경제과의 자료입니다.

김명규위원 그러면 지금 고과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김명규위원 이건 당연히 지역경제과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할 사항인데 지금 과장님이 내용을 잘 모르고 답변하시니까 우리 신관영위원님이 질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거 같아요.

위원장님, 이 민간자본 유치에 관한 부분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와 연관이 됐기 때문에 그리고 이 사업자체가 지역경제과 소관이랍니다.

그러니까 지역경제과장이 나와서 답변을 해줘야 될 사항인데 지역경제과장님을 이 자리에…

신관영위원 내일 경제국 종합할 적에 다시 불러서…

김명규위원 지금 신관영의원님이 물은 사항이 지역경제과…

신관영위원 아니, 경제과 소관인데 자료요구가 여기서 나왔거든…

○ 위원장대리 송선규 그럼 어떻게 할까요, 지역경제과장님을 출석요구할까요, 어떻게…

김명규위원 그러면 내일…

신관영위원 아니, 지금 경제진흥국 질의를 하고 있으니까 특별히 지역경제과장을 출두 요구낼 이유가 없어…

○ 위원장대리 송선규 전체적으로 내일 할 때 질의를 하시죠.

김명규위원 예, 그렇게 하기로 하고 한 가지 제가 공공근로사업 문제 때문에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2000년도 사업추진 계획에 보면 상반기 계획은 끝났죠, 3, 4단계 사업만 남았네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몇 쪽…

김명규위원 15쪽 여기에 국토공원화사업 등 우선 추진사업 5개 사업은 어떤 사업이에요, 그리고 또 공공생산성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말씀을 해주실래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자치단체 사업중에서도 국토공원사업 등 이런 우선 추진사업은 호적전산화사업 다음에 도로명 및 건물지번 부여사업, 하수관 전산화사업, 수돗물 절수계량기 교체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이거를 공공근로사업으로 할 수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예.

김명규위원 그 다음에 공공생산성 사업은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정보화사업이 있고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그렇게 3개 사업이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이런 사업들을 하는데 아직도 생산성 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이 아주 비효율적으로 공공사업이 운영된다는 감이 드는데 제가 또 그런 거를 많이 목격을 했고 우리 과장님은 그런 거를 본 적이 없습니까?

지금 각 동으로 다니면서 보면 비닐봉지 하나 들고 하루 종일 집게 하나 들고 돌아다니다가 끝나면 그런 공공근로사업을 아직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조금전에 말씀하셨던 사항은 저희 공공근로사업은 아니고 취로사업 개념이고 10쪽을 보시면…

김명규위원 공공근로사업이 이게 취로사업이에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아닙니다. 공공근로사업하고 취로사업은 별개의 개념인데 도심에 쓰레기 줍는 사업은 취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건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이고 저희는 10쪽에 보면 다소 미흡한 사항도 있습니다만 분야별로 사업성과를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사업성과를 표시를 해드린 사업인데 그게 필수사업 같은 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사업들이 되고 정보화사업 공공생산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이런 사업들이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사업효과가 높다고 판단하고 있고 또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공공근로사업이 좀 시행 과정상에서 문제가 있는 거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되도록 이면 그런 거를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가 지도감독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쓰레기 줍는 사업들이 이제는 취로사업으로…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그건 저희 사업과 별개 사업입니다.

김명규위원 그전부터 공공근로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많이 봐 왔는데 그래도 많이 개선이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공공근로사업들이 무분별하게 시행이 되어서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원주시내의 환경이라든가 또 공원화사업 같은 것을 하려면 아직도 원주의 520여 만평의 공원지정 지역이 있는데 한 군데도 공원으로 제대로 조성이 되어서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가 없어요.

그런데다가 원주가 장미가 시화라면 장미를 대대적으로 심어서 전 시민들이 그리고 외부에서도 들어와서 장미가 시화인 것을 실감할 수 있게끔 진해군항제라든가 대대적으로 원주를 알릴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게 이러는데 공공근로사업이 투입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현재 산림공원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토공원화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서 주요 도로변 소공원 같은데 장미식재 보시기 편한 지점이 어디냐면 우산동의 군지사 담정비사업 있잖습니까, 그게 다 그런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가 사업비나 이런 게 국비에서 많이 지원된다면 그런 사항도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저희들이 가시적으로 눈에 띄는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지역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제가 느낀 대로 말씀드리면 방금 말씀드린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 공원지역에 수목정비사업이라든가 갱신할 수 있는 갱신사업 또는 둔치에 잔디보호사업 같은 거도 좋겠죠. 둔치가 지난번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들이 많이 폐사되고 정말 전문성이 없이 심어놨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생기는 거 같아요.

좀 생명력이 강한 그런 나무들을 심어서 전문성이 없으면 그런 나무들을 심어야 되고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은 뭐 또 그렇지 않은 생명력이 없어도 전문성을 부여해서 심으면 살 수 있겠죠.

그 다음에 농축산 부분에 대한 어떤 도우미 사업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축산업이라든가 또 한참 농번기에 공공근로사업을 투입하면 농촌의 어려운 실정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또 중소기업에서도 필요한 도우미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쪽으로 지원을 해주는 사업들이 실지 우리 시민들과 또 어려운 서민층에 피부에 와닿는 그런 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신 적이 있는지요.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원주천 공원화사업 같은 경우야 하루에 170명이 투입이 되어서 우리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휴식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게끔 하는데 저희가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말씀하셨듯이 수목식재하고 화초류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 식재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당초에 건설과에서 시행 과정상에서 당초에 계획서 상에도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보식에 대한 거는 문제가 없을 거 같고 농촌 일손돕기라든지 중소기업지원 관계는 현재도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불정화사업이 끝나게 되면 바로 농촌 일손돕기 인력으로 공공근로사업으로 돌려서 시행을 하고 있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공공근로자를 좀 투입을 원하는 데는 저희가 사실 조사를 해서 저희가 현재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현재 농축산의 생산 도우미 사업들이라든가 중소기업의 지원사업들이 아까 저한테는 말씀을 안 하셨는데 하고 있다니까 다행입니다. 아무튼 제가…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축산파트는 저희가 사업시행하는 거는 없습니다.

김명규위원 아무튼 그런 지원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고순필 사업성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질의 없으시면 기업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경제진흥국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시립박물관, 시립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교통행정과, 차량등록사업소, 문화체육사업소 업무에 대해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5분 감사중지)


○ 출석감사위원

박한희송선규심만섭양창운

이희태신관영이병무박도식

장기웅김명규원경묵

○ 출석전문위원

김남신

○ 피감사부서참석자

경 제 진 흥 국 장장만복

지 역 경 제 과 장김경진

기 업 지 원 과 장고순필

문 화 관 광 과 장김수운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