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원경묵 성원이 되었으므로지금부터 제5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운영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농촌에서는 봄철 모내기에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위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해서 예년에는 연말에 정기회가 개최되던 것이 전후반기로 나뉘어서 정례회로 개최됩니다.

원주시의회에서도 전반기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해야 하므로 회기 결정을 하기 위해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의사일정안을 잘 검토를 하셔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한 개진할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원경묵 의사일정 제1항 제52회원주시의회(정례회)회기및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5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작성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원경묵 정회하는 동안 여러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작성한 제5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52회 정례회 회기는 2000년6월14일 11시에 본회의를 개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5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관계 공무원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하시고 제1차 예결위를 운영해서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시고 6월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19일은 제3차 본회의를 열어서 ’99년도 세입 세출결산 승인안 제안설명과 시정질문 답변과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갖겠습니다.

내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실시를 하고 6월27일부터 28일은 상임위원회 운영과 예결특별위원회를 열고 6월29일은 제4차 본회의를 열어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신 의안의 의결과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하시겠고 6월30일 마지막 본회의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서 의장, 부의장 선거와 각상임위원장 선거,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시고 제52회 정례회를 마감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세웠습니다.

방금 설명드린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다른 의견 없습니까?

○ 위원장 원경묵 황보경위원님…

○ 황보경위원 지금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안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하는 것으로 동의를 하고 다른 한 가지는 이번에 예결위원회를 통해서 예산심의 과정 문제로 인한 체육인들의 모임과 어떠한 그 단체로서의 성명이 발표가 되고 지금 많은 원주시 언론상에 의회가 잘못된 양 언론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에서는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거기에 대한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고유의 권한을 우리가 정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 것뿐인데 우리가 특정 단체에게 잘못된 양 계속적으로 연일 신문과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도 없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하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의원간담회를 열든가 아니면 의장단 회의를 통해서 우리들의 원주시의회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특정 단체가 원주시의회를 상대로 한 그런 규탄적인 발언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 위원장 원경묵 황보경위원님께서 다시 한번 우리 예산심의 문제로 사회 단체에서 제기한 이의에 대해서 앞으로 의회에서 대처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분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서 대처를 해 나가야 되고 또 이번 시의회에서 예산심의 문제로 각 이익단체, 사회단체에서 의회에 다시는 이의 제기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명확한 태도를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동감을 하면서 운영위원회가 끝나면 의장단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해서 금명간 의장단 회의에서 이 대처 방안을 논의를 했으면 좋겠는데 황보경위원님 어떠세요.

○ 황보경위원 우리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공식적인 대처방안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인 방안을 모색을 해줘야 돼요. 여기서 결정이 지어줘야지 우리 전체를 통괄하는 운영위원회니까 이 자리에서 어떠한 방안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식적인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위원장 원경묵 방법을 운영위원회에서도 지금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의회 권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의장단회의에서 방법을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인데 이 자리에서 기본틀을 의장단 회의에서…

○ 황보경위원 제 생각은 의원 전체 간담회를 통한 방안이 우선 첫번째 이고 그것이 지금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힘들다고 한다면 의장단 회의를 소집해서 여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 분명히 나와야 됩니다. 이게 안 나오면 이게 매일 우리가 앞으로 임기가 2년이 남았는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리가 할 때마다 이런 문제점이 안 나온다고 지금 볼 수가 없어요. 그러면 누가 정말 소신을 갖고 예결위나 의원의 직분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면 다음에 삭감되는 뭐 단체에서 가만히 있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분명히 원주시의회 입장을 분명히 발표가 되어야 앞으로 이 단체도 더 이상 얘기를 못합니다. 본회의에서 깎은 것도 올라오고 1차에서 깎은 게 2차에서 안 올라온다고 보장도 없고 이렇게 되면 예산심의에 순서가 없어져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자리에서라도 확고부동한 자세로서 의장단에 촉구를 하는 얘기가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그 부분을 여기서 결정할 수는 없으니까 운영위원에서 의장단 소집을 요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주시면 운영위원회 의결로 해서 의장단 회의를 소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황보경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의원 전체간담회 내지는 의회 의장단 회의 이렇게 다루어 주세요.

○ 위원장 원경묵 다른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 위원장 원경묵 그러면 그 부분은 운영위원회 이름으로 의장단 회의를 소집을 하도록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설명드린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다른 의견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5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회기는 2000년6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17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방금 설명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제5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방금 설명드린 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5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