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49회 개회식 본회의(2000.04.27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4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4월27일(목)


제49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1시1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4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원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마흔아홉번째의 원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삶의 현장에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셨던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바쁜 격무 속에서도 쉬지도 못하고 산불예방 등 우리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일 수고하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잘 알고 계시는 바와같이 4월 한 달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잦은 산불과 난데없는 구제역 파문 등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만을 남기고 간 “마의 4월”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 강릉, 동해, 삼척 등 영동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은 인명과 엄청난 재산을 잃게 하였는가 하면 경기 파주 등 일부 지방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수백마리의 가축을 잃게 하였으며 또한 극심한 봄 가뭄은 농촌 들녘에서 땀흘려 일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였습니다.

다행이 우리 지역은 아직까지 큰 피해는 없습니다마는 항상 산불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찰 활동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산불로 인해 순식간에 재산과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잠겨있는 이재민들이 힘과 용기를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이재민 돕기에 앞장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4월13일 국민들의 관심 속에 치러졌던 제16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이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그 동안 국회의원 총선거로 말미암아 침체되었던 시정의 현안들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

이번 임시회는 지난 ‘99년도에 편성된 예산에 대하여 얼마만큼 적정하게 사용했는지를 검사하기 위한 ’9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중요한 회기인 것입니다.

모쪼록 오늘 임시회를 통하여, ’9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께서는 평소 쌓아오신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결산검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모두가 주민복지와 시정 발전에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4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9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