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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47회 개회식 본회의(2000.02.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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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2월11일(금)


제47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1시3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4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과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금년 들어 두번째로 맞이하는 제47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0년도 벌써 2월 중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집행기관에서는 대망의 21세기에 원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알차게 시정을 설계하고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이러한 계획들이 순조롭게 실천되어 지역이 발전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구습(舊習)과 관행에서 벗어나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 풍토를 정착시켜 나가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단순히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적절한 대안 제시와 함께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일을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입법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후세에 귀감이 되는 의정상을 정립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

이번 회기에는 의회에 제출된 조례안들과 각종 의안을 심사하시고, 원주시의 200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게 되겠습니다.

금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시정을 살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도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그 열매가 30만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47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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