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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개회식 본회의(1999.11.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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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9년11월11일(목)


제44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0시1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4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종혁 부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는 초겨울입니다.

입동이 지난 지금 들녘에는 추수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한해 동안의 수고함을 풍성한 수확으로 거두고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뜻깊은 날에 제44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저는 먼저 지난 1년 동안 풍년 농사를 거두기 위해 땀 흘려 오신 우리 지역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과 시 산하 공무원 여러분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땀흘린 만큼 수확하는 것이 농자철학의 이념입니다.

이것은 행정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의 생산적인 의정활동과 공무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연구 노력은 원주시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책무와 역할은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30만 시민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금년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21세기와 새로운 천년의 출발점인 대망의 200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의 앞선 생각과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우리 고장의 발전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도 의원님 모두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우리 의회가 시민 대표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4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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