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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1999.05.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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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시 1999년5월10일(월)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1. 19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19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11시16분 개의)

○ 위원장 원경묵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4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의를 하셔서 의회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19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 위원장 원경묵 의사일정 제1항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박영원 사무국장 박영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기 배부해 드린 예산안에 의해서 드리겠습니다.


(참 조)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정재구 전문위원 정재구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와 제안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

주요골자 역시 조금전 사무국장님께서 제안설명시에 자세히 말씀해 주셨기에 다음 장에 있는 주요내용까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끝으로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세기의 대미를 마감하는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은 총체적으로 절감하는 경정이라고 전제하겠습니다.

어려운 국가경제의 회복을 위해 정부의 국정방침에 따라 우리 원주시는 업무추진비를 30%, 경상적 경비와 기타의 예산에서 20%씩 일률적인 예산절감을 목표로 ’99년도 일반회계 당초예산에서 50억7,100만원을 절감하고자 하는 바, 우리 의회 예산 역시 당초예산에 비해서는 9.4%에 상당하는 1억 여원의 예산을 감액 조정하였으나 추가소요액과 당초의 미계상분 등을 추가 계상한 추경예산안은 4.8%에 해당되는 5,175만7,000원을 감소시키게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회 운영과 사무국 운영예산에서 2,000여만원과 의원님들의 의정운영과 의회기관운영 업무추진비에서 8,000여만원을 감소시켰으며 반면에 증액시킨 예산은 2,400여만원으로 증액예산에는 도내시군의회 체육대회 개최 소요예산 1,125만원을 계상하였는 바 이는 지방의회가 출범한지 3기 8년여째의 연륜이 되었지만 시군간에 각기 나름대로 운영하고 있어 받아들여야 할 잘된 점과 시정해야 할 잘못된 사항의 교류가 전혀 없어 항시 아쉬움을 느끼고 있어 이의 해소방법으로 우선 시군의원간에 적절한 방법을 택하여 이를 우리 시 의회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보고자 하는 예산으로서 지속적으로 시군간에 교류가 추진된다면 매우 바람직한 예산으로 검토되었습니다.

또한 의원 해외연수 수행자 즉 공무원 1명을 증원하고자 하는 증액 예산은 의원 임기중 단 1회로 한정하는 해외연수의 의미를 뭇 세인들이 평가하는 대로 관광성으로 본다면 의원님들만은 여행사에 의뢰하여 가셔도 될 것이나 임기중 단 1회를 선진국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운영을 알차고 내실 있게 파악하고 배우기 위해서는 의원님들 활동에 제약이 없어야 하겠기에 당초 2명의 수행원을 3명으로 증원하는 것은 증원 인원의 소요예산보다는 의원님들의 연수비용 집행의 효율을 증대한다 하겠습니다.

다소 이번 추경예산에서의 아쉬움은 의회 특위 활동비는 집행부 예산에 계상함이 바람직하나 의회예산에 계상되었음은 집행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의 부실예방과 완벽한 시공을 돕고자 하는 의원님들의 특별한 봉사활동이 마치 집행부의 예산집행에 직권적으로 참견하는 권위적 행위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노파심도 있습니다.

결론지어 이번의 의회사무국 추가경정예산은 정부의 정책과 어려운 경기회복을 위한 예산의 경정으로 적법 타당하게 편성된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해서 280만원을 삭감했는데 왜 삭감을 했습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그것은 절감 지침에 의해서 삭감되었습니다.

박한희위원 절감 지침이 있더라도 우리 의회라는 거는 예산심의가 제1순위로 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의회 자치라는 게 예산심의가 제일 저거한데 어떤 예산심의할 때 당초 예산 세울 때는 뭔가 타당성이 있어서 세웠는데 지금 예산절감에 의해서 삭감한다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대로 가동 안 됐을 때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 사무국장 박영원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이 감액을 하고도 630만원이 있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운영하다 모자라면 3회 추경도 있으니까 확보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지침에 의해서 일괄적으로 다 30%를 감액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일단 감액을 하고…

박한희위원 이거를 삭감해서 만약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이 잘못된다고 할 때는 예산이라는 거는 필요한 예산은 꼭 세우게 되어 있는 거예요.

뭐 무조건 삭감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 사무국장 박영원 지침상으로 운영비에서 전부다 삭감하도록 지시는 되어 있는데 이 630만원 가지고 운영을 해보는 대로 하고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래서 예산결산위원회의 전년도에 보면 이런 돈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했어요. 사실상 이 돈이 있는 줄…

저도 먼저 어떤 의원이 얘기해서 저도 지금 의회 들어온 지 꽤 오래되지만 이런 거를 처음에 발견을 처음 해봤다고요.

그럼 금년도부터는 예결위원장이 한시적으로 예결위원장 아니에요?

○ 사무국장 박영원 예.

박한희위원 그러면 이 예결위원장이…

○ 사무국장 박영원 그래서 예결특위 하고 그럴 때는 여기서 지출이 되죠.

그래서 공통경비하고 나중에 남으면 풀로 해서 쓰기 때문에 이게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김택민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정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회의중지)

(11시3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원경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화규위원님 말씀하시죠.

류화규위원 57페이지 내무위원회 회의장 의자교체 24개 192만원인데 이거 지금 현재 의자가…

○ 사무국장 박영원 접는 의자를 팔걸이 의자로 교체하는 겁니다.

류화규위원 지금 쓰는 게 접는 의자가 아니잖아요?

○ 사무국장 박영원 지금 접는 의자 쓰고 있어요.

방청석에…

류화규위원 지금 이거는 회의장에 의자에 앉으면 무릎이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데 본회의장에는 들어가서 않아서 기록도 못하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거를 조정을 하지 뭐 의자 이거 뭐…

○ 사무국장 박영원 책상이 낮아서요?

류화규위원 제가 덩치가 커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게 가면 여기는 밑으로 들어가는데 본회의장 거는 여기가 닿아서 들어가지 않아서 거리가 멀어서 뭘 쓰려면 이러고 써야 된다고요.

○ 사무국장 박영원 여느 의원님도 본회의장 다 그렇습니까?

민병승위원 안 들어가긴 안 들어가요.

박한희위원 조그만 사람들은 들어가요.

○ 사무국장 박영원 일률적으로 책상바닥에 대 가지고 좀 올려야 되겠네요.

류화규위원 예산 들여서 좀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 사무국장 박영원 책상을 좀 들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검토해서 조치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돈 안 들게 하려면 의자를 좀 잘라내든지 이러면 되는데…

○ 사무국장 박영원 그러면 발에 무리가 가요, 그러니까 맞지 않으면 발에 무리가 가서 안 돼요.

박한희위원 국장님, 다음 추경에 본회의장 수리 좀 해요. 의자 좀…

그게 10년 썼어요. 10년 동안 썼는데 뭐…

지금 본회의장이 책상, 의자가 10년 됐어요.

그러니까 책상도 지금 류화규의원님이 문제점도 말씀하시고 하셨으니까 다음 추경에 해서 새로 싹 수리를 새 기분이 나게 3대까지 와도 그 뭐 몇 대까지 대를 물릴 거예요, 그거 좀 새로 좀 싹 교체 좀…

○ 사무국장 박영원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게 10년이 됐더라도 매일 사용하는 게 아니고 실지 사용시간을 따진다면 얼마 안 되거든요.

제품상으로 봐서는 새거나 진배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간다는 게 다른 사람 이목도 있고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한희위원 그런데 의자가 뭐 망가져서 못쓰는 게 아니에요.

솔직히 얘기해서 가구 같은 거도 뭐 망가져서 갈아요,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의자를 가는 거니까 하여간 다음에 검토 좀 해봐요.

○ 사무국장 박영원 검토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원경묵 민병승위원님…

민병승위원 지금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새로운 다음 추경 얘기를 한다는 것은 지금 우리 현재 회의하는 원 취지에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예산에 대한 것을 다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0쪽 질문하겠습니다.

도서구입 문제인데요.

지금 175만원 의정활동 도서구입에 대해서 어떤 내용의 도서를 구입하는 건지 말씀…

○ 사무국장 박영원 저희는 그 책을 못봤는데 브리태니커라고 하는 게 의정활동에 참고로 의원님들이 몇 분이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예산을 지금 현재 있는 거 가지고 모자라기 때문에 추가로 계상을 했습니다.

민병승위원 브리태니커 사전이라는 것이 도서관에도 있고 이게 사실 분량만 많고 그 감수하는 기간이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브리태니커 사전이라면 굳이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도서관이나 집안에 다 하나씩 있는데 이게 의정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다른 책을 구입한다면 모를까 브리태니커 문제는 고려했으면 합니다.

전혀 이거는 뭐 필요해서 전문적으로 필요해서 용어사전을 보면 모를까 브리태니커 사전은 저희 실정에 맞는 사전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브리태니커라 그러면 다른 도서구입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오히려 나을 거 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저희 의정활동에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사무국장 박영원 그게 의정활동에 사용이 미미하다면 저희가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의원님들이 빨리 원하시는 그런 도서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을 세워주시면…

민병승위원 브리태니커 명목은 일단 예산은 세우시더라도 브리태니커 사전으로는 한정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 사무국장 박영원 의원님들이 전체 그렇게 해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민병승위원 그리고 53쪽 시군의회 의원 체육대회인데 모자구입이 260개면 어떻게 260개 되는 거죠?

○ 사무국장 박영원 시군의회 의원님들이 198명인가 그렇고 거기하고 도의원이 50명이 들어가서 250개를 계상했습니다.

민병승위원 전체 의원하고 참가자들…

○ 위원장 원경묵 류화규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류화규위원 54페이지 특별위원회 활동장비 임차 있잖아요, 이게 무슨 장비이죠?

○ 사무국장 박영원 그건 하수구에 들어가 볼 수가 없기 때문에 CCTV를 임차하는 겁니다.

류화규위원 그게 구입할 경우는 대략 얼마인지 아세요?

○ 사무국장 박영원 그건 저희가 확인을 안 해서 얼마인지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상당히 고가로 알고 있습니다.

류화규위원 의회에서 특별위원회활동할 때 매년 임대를 하느니 단가가 저거하면 차라리 한 대를 구입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 사무국장 박영원 그게 계속 쓰는 게 아니고 사실 필요할 때만 가끔씩 쓰는 건데 사는 거보다는 임차해서 쓰는 게 관리비 뭐 이런 거를 따지면 더 적게 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류화규위원 300만원이 일수로 계산한 건가요, 한번 갖다 쓰는데 300만원입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저희가 특위활동기간에 한번 임차하는 거…

○ 위원장 원경묵 민병승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민병승위원 53쪽하고 56쪽입니다.

시군의회 의원체육대회 두 개가 있는데 53쪽의 시군의회 체육대회하고 56쪽의 시군의회 의원체육대회 성격은 어떤 겁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과목별로 나눠서 세워야 되기 때문에 갈라져 있는 겁니다.

전체가 아까 검토 의견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1,125만원이 되겠습니다.

두군 데서 합해서…

민병승위원 지난번에 시군의회 체육대회는 제가 알기는 강릉하고의 체육대회를 구상하고 계신 거로 알고 있었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 예산에는 강원도 전체 시군의회 의원체육대회로 예산을 계상한 겁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지금 협의중에 있고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이거 할 거를 뭐 또 전체 의원님들이 하실 건지, 강릉하고 우리만 할 건지 강릉, 춘천, 원주 이렇게 3개 시군이 할 건지 협의를 하고 있는데 협의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저번에도 강릉에서 했을 때도 다음번에는 원주에서 하자 이런 게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하게되면 원주시를 주최로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해서 예산을 계상한 겁니다.

민병승위원 예산이라는 것이 어떤 행사를 하면 그 행사를 하겠다는 거를 정해놓고 예산을 세우는 거로 알고 있는데 어떤 확실한 행사에 대한 내용도 없이 그냥 예산만 세워놓은 거 같은데 타당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 위원장 원경묵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을 잠깐 드린다면 지난번에 강릉에서 두번의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우리 강원도 전체 시군의원님들이 모여서 했고 한번은 강릉과 원주만 했는데 이번에는 의장단 회의에서도 전체 시군의원 체육대회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 지난번에 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우리 원주시 의회운영위원회를 방문했을 때도 전체 도의원까지 포함한 강원도 시군의원 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이렇게 협의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것은 확정이 되었는데 날짜가 각시군 의원별로 의사일정들이 정해져 있어 아직 확정만 안 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먼저 강릉에서 했으니까 가장 중심 도시인 원주에서 좀 이번에 유치를 주최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예산을 책정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원경묵 김택민위원님…

○ 김택민위원 우리가 시군 체육대회를 원주서 하든지 강릉서 하든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바가 없잖아요, 예산이라는 게 운영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가시화시키든지 아니면 어느 정도 얘기를 하고 예산이 서야지 우리 운영위원 자체도 모르잖습니까?

○ 위원장 원경묵 제가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원경묵 아까 말씀드렸듯이 강원도 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 체육대회 논의가 있어서 금년도부터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운영위원회하고 강원도의회 운영위원회할 때 이거를 정기적으로 우리 운영위원님들 다 계시는 자리에서 개최하기로 그 때 협의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산이 서고 하면 일정이라든지 이런 거는 다시 우리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우리가 협의를 해서 확정을 지어야죠.

그런 일정은 남겨두고 있습니다.

○ 김택민위원 여기 보면 운영위원들 다 참석했지만 원주, 춘천, 강릉 셋이서만 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 위원장 원경묵 전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권역별로 하기로 했었죠, 춘천권, 강릉권, 원주권, 그리고 도의회 한 팀…

○ 김택민위원 의회의 특성상 전부 임시회의 이런 회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전체로 모이는 거는 어려워서 안 되는 것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 위원장 원경묵 그때 권역별로 하기로는 확정을 지었습니다.

○ 김택민위원 권역별로 하자 이렇게만 얘기했지…

○ 위원장 원경묵 권역별로 팀을 짜는 거죠, 모이는 거는 한 자리에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고 팀구성을 권역별로 하는 거죠.

타시군은 7명, 9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 팀이 구성이 될 수 없습니다. 체육선수들도…

그래서 권역별로 나눠서 체육대회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의를…

○ 김택민위원 그런데 저는 그래요.

우리가 강릉시에 두번 갔다왔죠?

○ 위원장 원경묵 예.

○ 김택민위원 또 우리가 한번 여기서 했죠?

○ 위원장 원경묵 여기서는 안 한 거로 아는데요.

강릉서 두 번했습니다.

○ 김택민위원 그런데 이게 손님이라는 게 한번 초청을 하면 그 예로써 전체가 하든 부분적으로 하든 불러야 되거든요.

그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지만 그게 외교상의 원칙이에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한번 가면 꼭 오지 않습니까, 그건 관례란 말이에요.

그러면 강릉시는 우리를 두번 초청했는데 전체 하는 거는 전체하는 거로 하고 이거는 우리가 그 사람들의 성의를 봐서라도 우리가 예의상 해야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원경묵 예.

○ 김택민위원 여기 트레이닝복 구입은 한꺼번에 들어가 있어요?

○ 위원장 원경묵 공통경비에서 하는 것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보경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황보경위원 국장님, 업무용차량 교체구입비는 뭡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먼저번에 저희가 의전용 차량을 샀는데 그 잔액입니다.

황보경위원 그때 다 안 줬어요, 본예산에…

○ 사무국장 박영원 나머지 예산을 감을 하는 거죠.

황보경위원 사고 나머지 예산을 삭감한다는 거죠, 그리고 의원수행 해외여비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보시죠.

○ 사무국장 박영원 저희가 당초예산에는 2명으로 계상되어 있는데 의원님들이 열두 분이 가면 짐도 있고 여기 저기 왕래하고 하는데 2명 가지고는 먼저 갖다 오신 분들 얘기는 안 된 답니다.

황보경위원 그런데 물론 안 되죠, 수발하려는 차원에서 하려면 12명 가려면 12명 다 가야죠.

그런데 이게 무슨 해외여행가는 것도 아니고 연수가는 건데 의원 각자가 같이 자기 짐 자기가 챙기고 다녀야지 직원들이 어디 뭐 수발들러 가는 겁니까, 그러면 어차피 경비가 삭감이 되고 의원 경비도 타시군을 보면 1인당 400만원씩을 우리는 300만원밖에 계상을 안 하고 100만원 더하는 것도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해서 300만원씩 해서 굉장히 긴축해서 가는데 거기다 또 1명을 더해서 간다면 집행부에서 볼 때도 별로 좋지 않을 거 같은데 의원들이 가는 거지 얘기하자면 그 사람들이 가서 보따리 들러갑니까?

다만 이 행사계획표나 딱딱 해주고 뭐 모자라다 이런 거는 잘못된 거 같은데 모자랄 게 뭐 있습니까, 다 가서 우리가 우리 그거 다 챙기고 다 해야지, 그렇게 생각한다면 5명도 모자라죠.

우리가 본예산이고 추경이고 우리가 다룰 때 해외연수가고 여행간다는 거 상당히 질책 많이 하고 예산 깎았거든요.

○ 사무국장 박영원 그건 저희 직원이 가고 싶어서 넣는 것은 아닙니다.

황보경위원 저도 그런 뜻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의원들이 집행부가 연수가고 하는 것은 무지하게 잘랐잖아요, 뭐 그렇게 많이 가느냐 그러면 안 된다 그렇게 우리가 질책을 하면서 예산을 상당히 절감하라고 해놓고 우리 가는데 직원들 더 해서 보내라 이거는 우리 의회 의원으로서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본예산에 2명으로 했으면 2명으로 하세요.

이러면 집행부에서 볼 때 별로 좋은 인상을 안 줍니다.

○ 위원장 원경묵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병승위원님…

민병승위원 의장, 부의장실 버티컬 교체한 지 얼마나 됐어요?

○ 사무국장 박영원 의회 처음 개원할 때 한 거죠.

민병승위원 그거를 이번에 꼭 교체해야 되겠습니까?

○ 사무국장 박영원 여름이 오고 하니까 지금 해야 되겠습니다.

민병승위원 다른 경비도 삭감하고 하는데 이런 거 그냥 잘 이용해서 쓸 수 있는 거 아니에요?

○ 사무국장 박영원 저번에 수리를 한 번 했는데 수리했는데도 또 망가져서 되지를 않아요.

민병승위원 한번 더 수리하고 내년에 가는 방향으로 하세요.

직원 해외 1명 추가 문제도 그런데 거기다 400만원씩 들여서 전체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의장, 부의장실에 다른 일반 민원인들이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굳이 400만원씩 들여서 블라인드 교체를 할 꼭 그렇게 긴박한 예산인지 고려 좀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원경묵 질의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위원장님, 그 문제점에 대해서 계수조정 때문에 한 5분간 정회 좀 합시다.

○ 위원장 원경묵 의견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분 회의중지)

(12시2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원경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보경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황보경위원 저는 말이지요, 뭐 이러한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뭐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독불나게 튀려고 하는 마음도 아니고 다만 앞으로라도 우리 사무국에서요, 이렇게 긴축정책을 쓰고 있고 집행부에서는 모든 부분에 30% 이상을 절감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직원 한 사람 더 외국 연수에 동참을 해야 된다고 하고 내놓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는 의원의 한 사람으로 집행부 보기가 상당히 민망스럽다고 저 개인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를 감시하고 감독하는 그러한 위치에 있는 의원의 입장에 서서 볼 때 이렇게 예산안을 추경 때 더군다나 600만원씩을 더 올렸다는 것은 사무국의 국장님의 처사가 도저히 저는 납득이 안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부분을 통과를 시켜 주되 저는 집행부나 모든 분들을 앞으로도 그 일을 해야 되고 감시하고 견제하는 그러한 일을 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이번 해외여행에 동참을 안 하고 제 경비를 남겨서 집행부에 넘겨주는 것으로 그렇게 공식적으로 저는 이 자리에서 밝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원경묵 예, 황보경위원님 신상발언으로 접수를 하겠습니다.

다른 분 또 질의할 의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한희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한희위원 물론 동료의원님이 지금 신상발언이라고 위원장님은 얘기하시는데 그게 신상발언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해외여행을 가지고 우리가 저거를 하는데 일부 위원님께서는 공식석상에서 이게 공식석상입니다. 내 해외여비를 반환해서 집행부로 가도록 한다고 여기 속기록에 남겨놓으면요, 다른 분들은 뭐가 어떻게 됩니까? 어느 사람이 갈지 모릅니다. 가는 거는…

○ 위원장 원경묵 그렇습니다. 아직 가시는 분들은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어느 사람이 갈지 모르고 어느 사람이 지금 추천되어 있는 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심사숙고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해요.

○ 위원장 원경묵 신상발언으로 접수한다고 한 것은 답변을 요하는 발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신상발언이라고 제가 접수를 한다고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 위원장 원경묵 예, 민병승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민병승위원 해외여행의 목적이 의원들의 견문을 넓히자는 목적인데 직원 1명을 추가하는 일 때문에 본연의 의원이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안 한다는 것은 원래 목적에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런다고 하면 애초 당초예산에 2명 수행 직원을 2명으로 하고 본연의 목적인 의원이 당연히 참가하는 것이 마땅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이 어떻게 보면 황보경의원님께서도 본인에… 신상발언이라고 위원장님께서 하셨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누가 어떻게 해외여행을 어떤 견문을 넓히기 위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예, 정회 요청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잠시 효율적인 회의운영을 위해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회의중지)

(12시4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원경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원경묵 예, 황보경위원님…

황보경위원 제가 조금전에 신상발언을 통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정회를 통해서 우리 의원님들끼리 많은 얘기가 오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신상발언 내용중에 제가 제 해외경비를 집행부에게 넘겨준다고 했던 그러한 내용은 지금 정회 도중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나눈 대로 직원 1명 예산을 삭감하는 걸로 하고 제가 아까 신상발언한 내용은 이 자리를 통해서 정중히 취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원경묵 방금 황보경위원님으로부터 신상발언에 대한 속기록을 삭제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신상발언에 대한 부분은 속기록을 삭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있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황보경위원님…

황보경위원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본안에 대한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의회사무국 소관 세출예산중 입법 및 선거관계 지방의회운영 일반운영비중 의장․부의장실 버티컬블라인드 교체 400만원과 일반운영비중 국외여비 300만원 등 총 700만원을 삭감할 것을 수정동의합니다.

○ 위원장 원경묵 방금 황보경위원으로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재청 있습니까?

(“재청입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99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40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6분 산회)

( 부분은 회의규칙 제53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하는 부분임)


○ 출석위원

원경묵황보경박한희이병무

류화규송선규민병승김택민

○ 출석전문위원

정재구

○ 출석공무원

사 무 국 장박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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