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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개회식 본회의(1999.02.2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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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9년2월23일(화)


제38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0시5분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3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과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지나온 천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1999년을 맞이하여 첫번째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 있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IMF 관리체제로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한 결과가 우리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 오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하였습니다.

다행히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급한 불을 끄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그 불씨는 살아 있으며 지역경제가 여전히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금의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우리들 마음 속에 부풀어진 거품을 걷어내고 잘못된 가치관을 바로 잡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희망의 2000년대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은 지역발전의 주체요 구심체입니다.

지리적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원주시를 어떠한 모습으로 발전시키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과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발전의 결과가 시민들의 생활편의를 제고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행정을 추진할 의무가 있습니다.

시민들이 진정으로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부문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각자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때 시민들은 시정에 신뢰를 보내고 적극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금년 역시 지난해에 이어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 우리 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주시고 맡은 바 분야에서 내가 최고라는 프로정신으로 2000년대를 주도하는 원주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에서 계획한 금년도 각종 사업들에 대한 업무보고와 조례의 제․개정안 등 여러 가지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금년에 시에서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시정을 면밀히 살펴 주심으로써 원주시정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시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과 30만 원주시민의 가정마다 기쁨이 넘치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3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5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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