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 행정사무감사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 농업기술센터(농축산물유통과·지도사업과·기술개발과), 강평
일시 1998년12월3일(목)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10시10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 날로써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축산물유통과, 지도사업과, 기술개발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축산물유통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농축산물유통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심만섭위원님...
○ 심만섭위원 자료를 보니까 상세한 거를 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농사를 짓는 농민 입장에서는 농산물 도매시장이 빨리 설립되어서 농사를 편히 짓고 또 농사지은 거를 잘 팔아먹을 수 있게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농민 누구나 다 한 가지입니다.
여기 보면 2000년7월에 준공이 된다고 이렇게 여기 기재가 되어 있는데 2000년7월에 다 준공될 태세가 다 갖춰져 있습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농산물도매시장은 단계동의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금년도 12월달에 저희가 입찰공고를 지금하고 있습니다.
곧 사업자가 선정되면 겨울내에 할 수 있는 토목공사를 시작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건축은 내년 3월경에 착공을 해서 건축기간이 약 9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추진됐을 경우는 2000년7월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에 동절기라든지 여름에 우기시에 공사중단을 예상을 한다면 2000년 말까지는 저희가 완공이 될 것으로 공사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 심만섭위원 2000년 말이 되어야 또 돼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공사기간은 계속하면 19개월로 공정기간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 심만섭위원 여기는 2000년7월이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19개월로 그냥 계산했을 때는…
공사기간으로 봐서는 그런 계산이 나오는데 그 동안의 동절기라든지 또 여름에 우기가 닥쳐서 공사가 중단이 되면 2000년내에는 공사가 완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업비도 저희가 현재까지는 백퍼센트 사업비는 확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 ’98년까지는 전체사업비가 259억5,100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현재까지 확보된 것은 123억4,200만원만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99년도에 지금 50억을 예산을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
이중에 국비도 한 13억3,100만원 정도가 내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예산으로 봐서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2000년까지 하여튼 예산을 전액 확보를 해서 2000년말 이내로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만섭위원 그리고 공사를 함에 있어서 토지매입이나 땅을 사들이는 거나 이런 거는 애로점이 있나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애로점이 약간 있습니다.
부지가 지금 보상협의가 아직 안 되고 있는 것이 한 곳이 있습니다.
합자회사 세림이라는 토지소유주가 지금 현재 저희가 거기에 보상금이 6억4,000만원 정도가 있는데 그 토지를 보상협의를 하려고 보니까 그 토지나 건물분에 대해서 그 사람이 근저당설정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한 10여 곳에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어서 저희가 보상을 준다해도 그 사람이 토지에 관련된 서류를 전부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거기서 대표적인 것은 중소기업은행이라든지 또 석유회사에 근저당이 설정이 되어 있어서 그 분들이 경매를 신청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7월에 그 경매개시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직 경매개시 결정날짜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법원에 확인해 보니까 내년 3월경에 토지나 건물에 대해서 경매가 절차를 갖춰진다 그러면 그것이 경매로 인해서 다른 토지소유주가 되면 그 사람들하고 협의를 하든지 아니면 경매에 직접 우리 시가 참여를 해서 보상가 이내로 낙찰을 보면 좀더 시에서 이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착공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이 그 사람들한테 미리 기공승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착공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 심만섭위원 아니, 제가 부탁을 드린다면 경매가 이루어진다면 우리 시가 경매에 참여를 해서 우리 시 명의로 명의이전을 해서 공사를 착공하는 게 더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이거를 좀 세심히 검토를 하셔서 경매에도 참여를 하셔서 도매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이 그게 1단계는 어디가 선정이 되어 있었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맨처음에는 유통단지로 해서 무실동 지역에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 이희태위원 아니, 계획이 되어 있는 게 아니죠, 이게 어떻게 되었냐 하면 내가 알기로는 ’89년5월에 시작이 된 겁니다.
그래 가지고 ’89년12월4일날 용역계약체결을 했다고 용역비가 얼마예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맨 첫번에 무실동 지역에 용역을 발주를 했을 때는 용역비가 전체예산이 9,000만원 정도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이 변경됨으로 인해서 9,000만원을 다 지급을 하지 않고 4,500만원 정도 그때 지급을 했습니다.
○ 이희태위원 4,500만원 그냥 날라간 거 아닙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애초에 무실동 지역의 설계용역비는 4,500만원이 지급이 되었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런데 주민이 반대해서 그리로 옮긴 거예요, 뭣 때문에 단계동으로 갔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제가 알고 있는 것으로는 주민반대에 의한 것이 아니고 부지가 좀 면적도 컸고 구릉지이기 때문에 토목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진입도로도 없고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고 시재정 형편상 한 330억이 소요되는 거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 재원조달이 어려워서 부지를 축소하고자 해서 단계동 군부대 부지로 이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게 아니고 내가 알기는 ’89년11월경에 조사연구보고서를 받았다고 그냥 정해진 게 아니고 이런 연구보고서를 받아서 적정지역이라고 판단내린 데가 바로 여기라고 그런데 용역비를 4,500만원 정도를 버려가면서 옮겨진 이유가 뭐냐 이런 얘기죠.
원주시가 말이죠, 제가 알기는 용역으로 망하는 판이에요, 용역줬다 안 되면 또 다른 데로 가고 용역줬다 안 되면 또 다른 데로 가는 게 수억이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야 처음에는 거기 사람들이 해달라고 그랬어요, 여기서 보고가 들어가서 적정지라고 판단되어서 정해진 거지 그래 가지고 용역해서 나중에는 또 다른 데로 가고 거기 무실동 사람들은 농산물유통 뭐 도매시장이라고 바라고 있다가 거기로 간 거야 하루아침에 그런 행정이 어디 있어요, 이것도 장장 어떻게 됐냐면 ’89년부터 ’97년까지 끌어오다가 ’97년가서 이게 옮겨진 거라고 그때 공채발행하고 야단 났었어 안 된다는 거를 의회에서 이걸 되도록 공채발행까지 얻고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 가서 ‘거기 아닙니다’ 이랬다고 그런 사실 있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하여튼 지금 부지가 그런 어떤 사유로 인해서 변경이 되어서 단계동으로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지금 현재 새로운 사업을 아직 완공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나간 이런 용역비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잘못이 되어 있는 것을 인정하고 현재 확정된 부지에서 빨리 공사가 완공이 되어서 도매시장이 원활히 돌아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이 자세히 모르는 건데 과년도에 예산이 ’95년도에 내려왔다고 이 돈이 농수산물유통 저거해서 그래 가지고 무실동에 해 가지고 다 했다가 관선시장 때 내려왔다가 민선시장되면서 이게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의회에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조그맣게 한다면 왜 그렇게 했냐면 그 돈을 반납하게 되니까 처음에는 못한다 해서 했는데 이게 주목적이 뭐냐 하면 무실로로 가는 도로 군부에서 이 땅을 안 사면 못 내준다 그러는 바람에 그리로 변경하면서 그 도로를 닦은 거예요, 자세히 알으라고…
○ 이희태위원 거기 무실동 주민들은 거기 도매시장이 되는 줄 알고 있다가…
○ 위원장 박한희 이게 원래 원광호의원이 가지고 온 돈이야 그랬다가 민선시장되면서 안 한다고 하다가 우리 도로를 지금 무실동 나가는 도로를 닦으려니까 이거를 다 도로만은 못 판다 이걸 전체 사라 그러는 바람에 이게 그리로 갔단 말이야, 그런데…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까지 예산이 국비나 도비가 서 있는 예산이 전부 송금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여튼 한시라도 빨리 사업을 추진해서 그 계획대로 완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우리 이희태위원님이 묻는 이유는 이렇게 일련의 정책을 이렇게 변동해서 주민에게 불이익을 주고 용역비를 내던지면서 한 거를 변동을 하면 그 주민들의 불이익은 누가 감당하겠냐 이거야, 묻는 요지는 그거야 그렇잖아 기껏 거기 한다고 해서 측량 다하고 감정 다했단 말이야, 거기 보상체결 때 민선시장이 된 거야 그래 가지고 그걸 사장시켰단 말이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하여튼 앞으로는 모든 사업을 발주할 때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그렇게 계획이 변경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수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저기 기술과장이 누구지 김범섭 과장님이 그 동민에 대한 거는 자세히 알 거야, 시에서 어떻게 했다는 거 이 양반 거기 지주니까 나와서 얘기해 보세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 관계는 저도 그 편입부지에 한 1,200평 정도가 보상되는 거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농산물도매시장만 건설하려다 보니까 거기다 물류단지까지 화물터미널 같은 물류단지까지 확대하는 과정에서 공사비가 더 많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농산물도매시장만하는 거보다 그렇게 해서 다 감정까지 끝나서 보상협의 단계에 가서 갑자기 그리로 옮겨지니까 지금도 그 지역이 도시계획상의 자연녹지 농경지였습니다만 그게 하면서 그 보상을 농민들 지주들이 반발이 있을까봐 공업지역으로 묶어놨어요, 그래서 공업지역으로 묶어놔서 감정가격을 농민들 올려받으려고 그래서 올려주려고 공업지역으로 묶어서 거의가 평당 23만원내지 25만원꼴로 이렇게 보상되는 줄 알았는데 막바로 그리로 옮겨가면서 그 자세한 내용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쪽으로 코오롱아파트로 해서 교도소뒤로 해서 그리로 가는 4차선 직선길이 뚫리게 되어 있는데 문막서 그 군부대 들어가는 길이 연결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해서 추진하다 보니까 그게 중간에 너무 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고 또 된다 그래도 나중에 운영상에 그렇게 대규모로 해서는 문제가 있다 해서 공사가 축소되어서 그쪽으로 되었는데 지금 농민들 지주들 불만이 물류단지가 안 들어갔으면 빨리 공업지역을 해제시켜야 될 거 아니냐 그런데 도시계획법상에 한번 지정이 되면 5년 이내에는 풀지 못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도 다시 농지 자연녹지로 환원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공업지역으로 묶여있어서 그 공지지가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농민들 종합토지세 무는데도 문제가 많다는 여론이 있고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알았어요.
○ 이희태위원 처음에는 그게 아마 예산 삭감을 했는지 그랬을 거예요, 그러다 나중에 다시 추경에 와서 그 때 총무과에 있던 과장이 그 양반이 공채발행인가 그거를 해달라 그래서 다시 책정되었다고 그랬는데 그 다음에 가서는 이리로 간 거야 그러니까 무실동 주민들은 분개할 수밖에 없잖아요, 적게는 무실동민들은 앉아서 손해를 보는 거야 보상까지 다 결정이 되었는데 얼마나 어느날 아침 어디로 갔어요. 그래서 원주시민으로 봐서는 어디로 되든 좋지만 동민으로 봐서는 얘기 거리가 잘 안 된다고 그거 아시겠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이왕 결정이 된 거 하여튼 추진이나 빨리 하십시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관계과장님은 그 무실동 주민들의 불이익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계요로에 건의해서 그 사람들의 불이익한 거에 대해서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요망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위원장 박한희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 송선규위원 추진상황에 보면 ’98년8월7일 실시설계에 환경성 검토완료를 하셨다 그러는데 환경성 검토완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저희가 기본설계나 실시설계를 전부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어서 도에 환경영향평가 신설을 전부했는데 저희가 설계된 대로 아무 교통이나 환경영향에 대해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원안대로 전부 통과가 됐습니다.
○ 송선규위원 지금 아주 환경이 민감하고 해서 이런 거를 지으면서 환경에 대한 많은 배려를 부탁합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위원장 박한희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육우전문 판매점 지원 및 판매실적… 육우라는 거는 젖소 얘기…
○ 심만섭위원 이 예산이 책정되기는 3월 추경에 확정되었거든요.
그때 젖소값이 하도 하락되어서 젖소 키우는 농가들의 이익을 주기 위해서 시비를 여기다 책정을 해서 육우전문판매점을 만들어야 되겠다 해서 사실 우리 산업건설에서 삭감이 된 거를 다시 부활해서 이게 된 겁니다.
다시 이거를 살려서 부론에 계시는 최원하위원께서 이거는 꼭 좀 해야 되겠다고 했는데 참 젖소값이 하락되고 소값이 하락되어서 우리 의원들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조속히 이루어져서 그 고기 그러니까 판매가 벌써 추진되어서 많이 파는 거로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제서부터 개장이 된다니까 시의 행정이 너무 늦어서 이렇게 해서 농민들 혜택을 어떻게 주겠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문서화해서 내봐라 이렇게 했는데 이게 3월달에 그래 예산이 책정된 거를 지금 12월달이 다 되는데 이제가서 팔면 소 가지고 먹이는 사람들은 하마 망해서 파악을 해 보셨겠지만 젖소먹이는 사람들이 전부 도산이 되어서 젖소 가진 농가가 10농가면 아마 한 50%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고 나머지는 죄 팔고 죄 망해서 이런 형편인데 이게 행정이 너무 늦지 않느냐 이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육우고기 전문판매점은 시에서 직접 공사를 하거나 이런 것이 아니고 축협에서 육우고기 전문판매점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4월달에 건축물공사가 착공이 되어서 금년 11월에 준공검사를 받았습니다.
건물이 완공이 되어서 12월2일 어제 육우고기 전문판매점이 정식으로 개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사기간이 그 동안에 한 6, 7개월 걸렸기 때문에 그 전에는 어떻게 판매점을 개장을 할 수 없었고 어제 개장이 됐기 때문에 어제 개장이 되면서 육우전문판매점이 정식으로 가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가동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축산농가라든지 또 소비자가 젖소고기를 양질의 젖소고기를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여튼 개장이 되었기 때문에 육우전문 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를 해서 하여튼 시민들한테 싼값으로 공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심만섭위원 축협에다 지원한 거를 모르는 거는 아닌데 너무 시일이 늦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건축공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거 저 우리한테도 초청장 왔더라고 12월2일날 한다고 우리 심만섭위원님이 얘기하는 거는 젖소가 저거를 할 때 어떤 가게라도 이래서 조기에 실시했어야지 배떠난 다음에 손들어 봐야 필요없는 거 아니냐 이 얘기야 행정지도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판매실적이 어제부터 개장을 하면서 첫날부터 젖소를 아홉 마리 정도 도살을 해서 판매를 시작을 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알았어요.
양창운위원님…
○ 양창운위원 심만섭위원께서 지금 질문하신 거 보충해서 질문할까 합니다.
시비가 지원된 것이 7,000만원인데 후계자 그 판매하는 사람이 후계자입니까, 아니면 민간인입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젖소를 기르는 양축농가들이 거기다 납품을 하는 거죠, 축협에서 사 가지고…
○ 양창운위원 가능하면 그 후계자들이나 이렇게 협동으로 해서 원주시에다 낙농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러한 시설을 규모를 크게 해서 했으면 좋지 않느냐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2억7,000만원이 들어갔는데 자부담까지 이거를 확대한다면 후계자들 다른 도에서 그런 거를 하는 거를 제가 많이 봤습니다만 원주에도 후계자를 선정해서 협동으로 이렇게 자금지원을 더 막대하게 해서 후계자들 기르는 소라도 서로 소비처를 알선하는 입장해서 방대하게 일을 했으면 이렇게 소규모로 하지 말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 그걸 한번 계획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거를 여쭤보려고 합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여기서 말씀하는 거는 육우고기 전문판매점이고 고기가 많이 소비될 수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시작을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행정감사 자료에도 나옵니다만 축산물종합처리장이 곧 증축이 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후계자들이 모여서 다른 지역에 가보면 고기판매점이고 뭐고 많이 해요, 그런데 원주는 그게 없단 말이에요?
○ 위원장 박한희 아니 있지…
여섯 군데 있어요.
○ 양창운위원 광범위하게 처리장을 만들어서 고기판매량이 싸고 좀 다량으로 팔릴 수 있는 이러한 협동체를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겁니다.
아까도 질문이 잘못됐는지 몰라도 그게 많지 않은 거로 말씀을 드리는데 앞으로는 육고간으로 크게 해서 후계자들 간판을 끼고 하든지 해서 협동으로 해서 다량으로 판매해서 먹는 사람은 싸게 먹을 수 있고 또 소를 기르는 사람은 거기다 판매할 수도 있고 그러면 서로간에 어려움을 다 해소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앞으로 그런 계획은 있는가 물어보는 겁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이 직책 맡은 지 얼마 됐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9월25일자 발령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럼 업무파악을 못했지 단계택지에 우리한우도 영농후계자이고 삼광택지에 행구동 거기도 2억을 받아서 5년 거치 3년 상환으로 해서 2억을 받아서 하고 중앙시장에서도 하고 농협에서도 하고 그런데 우리 과장님 감사받는 거 모르니까 조사도 여태 못하고 뭘…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아니, 한우고기 판매점은 여러 군데가 있고 제가 답변하는 것은 육우 젖소고기 전문판매점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젖소는 지금 이 일반식육점에서 대량으로 잡아서 냉동해다가 꽉 채워놨어요, 수입고기식으로 나중에 팔려고 수입고기보다 싸다 이거야 그러니까 유통과장이 유통에 대한 거를 식육점이 거기서 관리하는 거 아니에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위원장 박한희 그럼 한번 조사를 해 보란 말이야, 지역조합장 같은 사람 가서 만나보면 그렇게 대량으로 지금 해놓고 있는 사람도 있어…
알았어요, 업무파악을 제대로 못했는데 공직자가 유통과장이 시장조사를 제대로 못했다는 얘기야 시장조사를 해서 수감에 답해야 되는데 그런 시장조사를 못했다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시장조사를 해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정확하게 해서 서면으로 해 주세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농산물포장 개발용역내역…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이게 사업비 용역준 거죠, 4,230만원이 나갔는데 이것이 용역비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 박도식위원 대학에 준 겁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러면 여기 15개 품목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디자인해서 활용하고 있습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활용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144페이지 보면 47만여 개가 나갔는데 거기에 주로 이 포장이 적용이 됐습니까, 여기 받은 대로…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15개 품목 전체가 활용되고 있지는 못하고 현재 활용이 되고 있는 것이 배나,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오곡밥, 정지뜰고추장, 건고추, 토마토 등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종류별로 9개가 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죠?○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박도식위원 그렇다면 나머지에 대해서는 규격이 맞습니까, 여기서 용역해서 받은 저게 포장지에 붙일 때 맞게끔 규격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규격은 맞습니다.
○ 박도식위원 왜 이러냐면 이 용역비 많이 나가는 거는 아까도 저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그것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게끔 실무진이 이렇게 필요로 하다는 어떤 연구까지 겸해서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되면 지원대상이 조합원한테만 들어갑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각농가 작목반에 나가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작목반이 그래도 자부담도 많이 있네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많이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냥 보조되는 거는 없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냥 전액 보조되는 거는 전부 자부담이 있는데 그 우리가 보조해 준 박스에 대해서는 정부보조금이 지원되어 있는 박스라는 그런 문구를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개인적으로 무료로 지원받는 데도 있습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무료는 없습니다.
저희가 보조를 해주고 자기 자부담 같이 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이게 골고루 분배가 된다고 생각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 개별농가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각 작목반별로 하기 때문에 공평하게 지원이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게 우리 시에서 예산지원을 해서 농협에다 주는데 오로지 농협 사람들이 자기 돈으로 해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 농민은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는 모른단 말이야 농협 사람들이 그거를 PR을 안 하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정부보조로 해서 지원된 박스라고 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요, 이게 다…
○ 위원장 박한희 앞으로는 거기다 정부라고 하지 말고 원주시에서 보조한 박스라고 하란 말이에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게 보조…
○ 위원장 박한희 정부라면 원주시가 한 거로 그러니까 농협 사람들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게 국비, 도비가 다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 양창운위원 이거를 제가 거기 있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이런 보조가 나오면 각 영농회장들을 소집을 해서 이번에는 박스가 몇 만매가 50% 보조가 나오는데 그런 줄 알아라 얘기하고 또 거기서 팔 때도 보조금만큼 빼고 파니까 그건 알더라고 다…
○ 위원장 박한희 농민은 몰라…
○ 양창운위원 농민이 쓰는 거지 어디 도회지 사람이 쓰는 거예요?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농협에서 인심쓰는 거로 알아…
○ 양창운위원 아니, 그래도 영농회장들이 알아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정확하게 이거에 보조한 박스에 된 거를 농협에 가서 조사한 게 있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건 저희가 보조를 해주면 매수가 다 나오기 때문에 조사하지 않아도 이 보조지원 사업비 가지고는 물량을 몇 개를 제작한다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물량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농협에서 팔 때는 보조만큼 빼고 파니까 그리고 50% 밖에는 안 받는다고…
○ 위원장 박한희 그래도 이 보조를 각 군농협인가… 단위농협으로…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단위농협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단위농협으로 보낸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단위농협에서 다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거 보낸 실적 있을 거 아니야 어느 농협으로 보낸 거…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다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거 자료 가져와, 어느 농협 얼마하고 어느 농협 얼마 자료있을 거 아냐…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어느 농협이 해서 몇 장을 발급한 거 계약한 게 나올 거 아냐 그렇잖아…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위원장 박한희 만약에 판부농협에 100만원을 줬는데 200장을 제작했다든가 그럼 그 자기네들이 이거에 대한 수의계약한 영수증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런 게 다 있습니다.
정산할 때 그것이 다 들어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 거를 해야지 이 사람들아 자료를 여기다 이렇게 떡하니 보내놓으면 어떻게 아느냐 이거야 자료에 정확하게 신림농협에 오곡밥으로 몇 장 이런 식으로 자료를 보내란 말이야 4,400만원 덩어리로 하지 말고 그래야 감사를 하는 거지…
또 농산물종합처리장 추진계획 및 현황…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이게 지금 12월달에 토목공사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지금 시작했습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아직 시작을 못했습니다.
○ 박도식위원 허가는 났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각종 인허가 서류를 구비중에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가까운 충주에도 이런 사업이 있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충주에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런데 충주에서 있는데 물량을 어디다 이렇게 치우느냐 이거죠, 하루에 소가 100두 돼지가 1,200두인데 이게 늘 매년 얘기하던 건데 사업자가 이게 잘 안 맞으니까 어려움이 있다 해서 이게 빠졌다가 어떻게 다시 시작을 하는 거 같아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거 같은데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이건 축산물종합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거기에서 1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소가 하루에 100두 돼지가 1,200두 도살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 박도식위원 그런데 이게 수급이 이렇게 되겠느냐 이거죠, 지역에서 더군다나 가까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건 원주에서만 수급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처리를 해서 외국으로 수출도 하고 타지역으로 판매도 하는 시설입니다.
○ 박도식위원 하루에 이렇게 할 수 있는데…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최대 처리능력이…
○ 박도식위원 여기에는 그것도 있나요, 통조림공장을 만든다든지 거기에…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육가공공장도 같이 합니다.
○ 위원장 박한희 육가공공장이라는 게 통조림 만드는 공장은 아니에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포장육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이게 지금 이게 원주지역에 도살장이 서울작업을 하기 때문에 횡성이고 뭐 저거해서 서울 작업을 하기 때문에…
원주에서 하루에 1일 소 도축해서 식육점에서 소비량이 다섯 마리 여섯 마리밖에 안 되 원주는…
돼지는 한 700두되고 그러니까 과장님이 이런 거 지역조합이 식육점하는 사람들 조합이 있어 그래 매달 우리 허가대장 있잖아, 도축허가대장 있지 여기 허가들어온 거 남부지소에서 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우리 시에서는 그걸 받지 않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그런 거를 조사했으면 원주에 하루에 소가 얼마 정도 죽고 돼지가 얼마정도 죽고 닭도살장에 가서 하면 닭이 몇 마리 정도 죽는 거 이런 거는 상식적으로 유통과장이 알고 있어야지 그래야지 이런 거를 답변을 하지…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아니 저희가 허가처리는 안 하지만 그런 현황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게 저 서울업자들이 하는데 이게 서울 작업들을 하려고 한다고 지금 소 도축세가 얼마 들어와 우리...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연간 3억8,000 정도됩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이런 거를 시설해서 서울 작업이 많으면 우리 원주시에 도축세가 엄청난 이득이 됩니다. 이렇게 답변을 해야지…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아니 축산물종합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시수입은 엄청 많이 늡니다.
한 10억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0시50분 감사중지)
(10시59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유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수산물 규격출하 사업 지원현황,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이 규격출하 사업 대상품목을 11개로 정했는데 이 수박이나 담배같은 게 포장재가 필요합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포장재가 이 수박은 지금 저희가 포장재 생산을 안 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고 감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김명규위원 복수박은 포장에 넣죠, 원주에서 복수박을 재배하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약 3ha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김명규위원 농산물규격 출하사업은 포장개발사업과 병행을 해서 추진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장디자인이 개발되어 있으면서 규격출하 사업과 연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디자인 개발을 한 용역서를 일반 작목반이나 각 단위농협에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줬기 때문에 그 규격들이 각 포장재를 생산하는 업체들을 따로 따로 선정해서 쓰다 보니까 규격들이 굉장히 중구난방으로 무분별해 졌고 규격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런 거는 그렇게 시에서 자부담들을 각 작목반단체나 농협에서 받아서 시에서 보조금을 포함해서 일괄적으로 생산해서 보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저희가 국도비나 시비 지원한 거하고 자부담한 거하고 해서 필요한 박스는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효과나 이런 것을 다시 분석을 해서 제대로 안 된 품목이 있다면 다시 조정하는 방법으로 해 보겠습니다.
○ 김명규위원 지금 2억3,000만원 가까이 예산을 투입해서 포장재를 만드는데 디자인 포장개발 용역서대로 디자인이 안 된다면 용역비가 낭비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규격출하사업을 개발용역사업과 연관시켜서 농민들이 이 디자인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해서 농민들이 물건을 출하하는데 이 물건을 소비하고 유통을 하는데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저 과장님 ’99년도에 대상품목에 복숭아 외 6개 품목이라는데 어떠 어떠한 품목입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 6개품목은 배, 오이, 느타리, 토마토, 사과, 팽이 이렇게 6개 품목입니다.
○ 양창운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는 포장을 하겠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 양창운위원 고추 같은 거는 안 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현재 국도비 보조가 아직 확정 안 되었기 때문에 사업비가 좀 더 확보되면 더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느타리에 대해서 현재까지 사업이 어느 정도나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몇 퍼센트 정도나 신빙성 있게 되어 가는 건지, 원주시내에 느타리 동수가 몇 동입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134호에 12.2ha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그러니까 동수가 몇 동입니까, 그게 30평짜리도 있고 60평 짜리, 50평짜리도 있는데 동수만 가지고 몇 동이나 되는데…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건 유통과에서 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현재 느타리가 상당히 먼저번에는 활성화됐는데 지금 현재로 봐서는 느타리 재배농가가 50%정도 줄고 있다고 하지 않고 있고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잘 안 하고 있는데 이거를 어떻게 다시 재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을 할 수 있어야 되겠는데 막대한 예산을 들여놓고 방치하고 있단 말이에요, 지금 그러니 과장님이 예산을 더 확보해서 보상을 하더라도 추진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 계획은 있는지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재배관계는 저희 기술개발과하고 협조를 해서 앞으로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을 하고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지금 저 부론도 보면 한 70동 80동이 되는데 하는 사람은 몇 가구 되지도 않아요, 왜 안 하느냐 물어보니까 인건비가 안 나와서 못 하겠다, 또 때에 따라서는 우리 치악종균이 전혀 안 맞는다는 얘기에요, 어떻게 치악종균을 하는지 몰라도 여기서 같다 쓰는 것은 별로 없고 전부 외지에서 갖다 쓰는 거예요, 치악종균에 대해서 소장님도 한번 말씀을 주시죠?
○ 위원장 박한희 양창운위원님 여기는 유통이고 그건 기술개발과장한테 물어야 됩니다.
유통은 생산한 거를 유통시키는 거고 생산하는 데는 또 따로 있어요, 기술과가…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이 유리온실 보급현황…
박도식위원님…
○ 박도식위원 지금 신림에 있는 청송영농조합인가 지금은 가동이 안 되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가동을 현재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그런데 먼저번에는 기름으로 때는 거를 했는데 지금 바꿉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벙커C유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먼저 거를 뜯어내고 바꿔야 되냐 아니면 거기 시설에다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아주 교체를 하든지 아니면 일부 교체해서 그 라인에다 그냥 쓸 수 있는 거로 하고 있는지 그렇다면 지금 여기에 융자가 10억이 넘죠, 융자보니까 10억이 넘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 현황에 나와 있는 융자는 보일러 교체하는 융자가 아니고 작년도에 전체적인 사업비입니다.
○ 박도식위원 임대를 주는가 본데 그 체 결비용이 얼마나 받아들였는지 아세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건 임대된 게 아니고 기술에 대한 컨설팅용역계약을 해서 용역계약을 자기네들이 3,000만원 주고 계약을 해서 기술지원을 받는 겁니다.
○ 박도식위원 지금 작목하고 있는 게 뭐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토마토를 하고 있습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방울토마토하고 일반 토마토를 다 하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어떻습니까, 사업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현재 기술용역을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내려와서 기술지도를 하고 지금 판로도 여기서 나오는 거는 전량 안양이라든지 이런 대로 판로가 되어서 판로에는 문제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박도식위원 매년 지원이 돼요, 여기가 매년 5,000만원 가깝게 지원되는데 우리 도비치면 금년에도 3,500이 넘지 않습니까, 늘 지원이 되는데 그 지원하는 만큼의 소득원을 끌어올리느냐 이거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청송영농법인에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어떤 그런데 1차로 끝나야 되는데 계속 안 된다 안 된다 하니까 계속 지원이 끌려가는 이런 형태로 되니까 이런 문제도 앞으로 계속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겠나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막대한 돈을 계속 지원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자생할 수 있는 그런 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되는데 작년에도 보면 얼마 지원하고 올해 또 이렇게 해 주고 내년되면 또 해 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거에 역점을 좀 두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럼 유리온실 넘어가고 농산물 인증서 추진현황…
그 다음에 농산물직거래 추진현황… 예,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이 농산물직거래 시장이 원주천 둔치에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가 새벽시장이 좀 좁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면적을 좀 넓히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면적이 약 1,200평 정도가 되고 있는데 각종 주차장시설이나 이런 것도 미비하고 해서 지금 현재 있는 위치에서 봉평교 있는 쪽으로 700평 정도 더 넓힐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는 지금 노인 게이트볼장이 4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게이트볼장을 이전하고 직거래장터를 확대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 노인네들의 게이트볼장 옮기는데 조금 불만의 소지가 있어서 이 게이트볼장을 지금 현재 개봉교 아래 게이트볼장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현재의 규격 가지고는 우리 전국대회라든지 또 도내대회를 유치할 수 없는 면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2개 면 내지 4개 면 확대를 하면 전국대회나 도대회도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여건상으로 2개 면 정도를 넓힐 수 있어서 지금 공사를 재개해서 거의 완공단계에 있습니다.
이것이 확장이 되면 이 노인분들을 직거래 장터 아래에 있는 게이트볼장을 활용하고 있는 분들을 설득을 해서 그 쪽으로 이전을 가서 운동을 하시도록 하고 여기를 좀 넓힙니다.
그래서 이번에 당초예산에 면적 넓히는 공사비를 4,500만원 정도 요구를 해 놓고 있습니다.
○ 김명규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새벽시장에 나오는 농민들은 농업경영인들이나 어떤 다른 농민보다는 아주 영세하고 정말 장바구니 하나 이고 와서 그걸 팔아야지 먹고사는 농가들입니다.
그런 농가들이 설자리를 만들어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 반대여론도 있지만 그런 여론을 충분히 설득을 해서 이 농산물 새벽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력을 동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하여튼 그것이 원활히 넓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이 농수산물 직거래하는 데가 우리 관에서는 농민은 누구나 들어가서 판매할 수 있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실지가 어떻게 되어 있나 하면 1인당 1만원씩 받아서 조합같이 결성해서 그 패스를 해줘서 조합 아닌 사람은 농촌사람이 처음 나온 사람은 못 앉게 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것은 자기네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데 그런 규정을 두어서 하는데 지금 현재 가입되어 있는 농가가 500여 농가가 됩니다.
그런데 그런 거는 그런 거 마저도 없을 때는 통제하는 기능이 없어집니다.
원주에 있는 농가인지 딴 데 타지의 농가인지 잘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는 자체적 규율이라고 해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자체라도 회원은 원주근방에서 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다 회원 아니냐 이거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렇지 그렇게 왜 회원으로 가입이야, 왜 가입이 이게 무슨 왜 단체를 만들어놔 회원을 그 농산물 새벽시장에는 농민은 누구나 나가서 팔 수 있고 안 나가면 못파는데 그건 합법적인 시장이란 말이야 그런데 어떤 사람이 기득권을 가지고 강제성을 발동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 아냐, 지금 과장님이 얘기한 대로 회원제를 만들어서 회원이 아닌 사람도 들어가게끔 해야지 회원은 사단체로 자율적이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예, 자율적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렇지 그러니까 회원 아닌 사람도 들어가서 판매를 하게 해야 되는데 회원 아닌 사람은 가면 못 안게 한다 이거야 그런 법은 없는 거 아냐, 강제성은 회원은 자율적으로 하는 거는 좋단 말이야 그럼 여기 만약에 부론이나 귀래나 이런 사람 매일 장보러 오지 않는 사람 모처럼 농산물이 있어서 거기 가면 팔린다 해서 가져오면 그 사람 못 들어오게 한다고 회원증 보자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타지에 있는 사람은 안 됩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이런데 말이야, 이 사람 왜 타지…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원주시의 농민들은 다 이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 위원장 박한희 내 얘기는 그거 시장 그게 말이 많은데 우리는 어느 농민이든지 들어와서 누구든지 팔기 위해서 아침 새벽시장을 개장해 놓는데 자기들이 임의로 협회를 만들어서 회원가입이라고 사진 내서 붙인다는 얘기야 그건 자기들끼리 친목을 하는 거는 좋지만 그 장터에 못 들어오게 할 권한은 없다 이거야 맞지...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렇죠.
○ 위원장 박한희 그러니까 그걸 완화하란 얘기야 그래서 이거 틀림없어 촌 노인네들 그러면 붙여서 자네가 그 옆에 가서 놔줘 그러면 들어가서 옆에 앉았으면 아줌마 회원 아닌데 나가요, 이런단 말이야 네가 알아 그 사실 본의원도 새벽시장에 잘 나가는 사람이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렇게 강제한다는 거는 원주시 농민이 아니고 외지 횡성이라든지 이런 데서 오는 사람을 못 오게 하는 것이지…
○ 양창운위원 말로만 문을 확 열어놨지 실제는 하고 있다니까…
○ 박도식위원 새벽에 나가보세요, 5시쯤 나가보시면 아주 감독이 이렇게 원주사람…
○ 이희태위원 회원 아니면 못 들어가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감독하는 것은 질서유지를 위해서 자기네들이 자체로…
○ 박도식위원 그리고 거기 앉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 분들이 또 안 된다고 그런다고 그래서 제가 몇 번 물어봤어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그런 일이 있다면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거기 농민후계자들이 감사, 총무 뭐 해 가지고 다 맡아 가지고 있고 그 사람네가 각 지역에 영농후계자들이 다 있잖아, 저 사람은 조합원에 안 들어왔다는 거를 그 사람들이 다 알 거 아냐 그럼 못 들어오게 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거 시정해야 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나가서 철저히 조사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과장님, 제가 부언해서 왜 하필이면 농사짓는 사람은 각처에서 다 들어오게 만들지 원주시내 사람만 규제를 한다는 게 또 뭡니까 특산품이라는 게 우리가 재배 안 하는 거를 와서 재배하면 그것도 재배할 수 있고 보고 현지를 보고서 나쁜 건 버리고 좋은 거는 수입을 해서 재배하는 이런 창구가 되어야 되는데 이건 원주 사람이 아니면 못 들어온다 물품이, 어디가서 물품 다른 생산 그럼 원주시내에서만 생산하는 물품만 구경하지 외지에서 특산 좋게 기르는 거는 하나도 못 보지 않느냐는 거예요, 이거를 될 수 있으면 장터라는 거는 사람이 많이 끌어야 잘 된다고 돈도 많이 끌고 그런 입장에서 이걸 완화해야 되는데 왜 원주 사람만 오고 횡성 가까운 데 사람은 왜 못 오게 하느냐 이런 얘기에요.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의원님 말씀도 좋은 말씀인데 우리가 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한 목적은…
○ 양창운위원 장터라는 거는 각지 사람이 다 들어와서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장터예요, 원주시가 그래야 발전되고 앞으로 돈도 유통되고 그러지 원주 사람만 가지고 뭐가 발전됩니까…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이 장터는 우리 원주시의 농민들을 보호하고 원주시의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그렇게 한 거지 이거는 시장법에 의한 시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시 지역의 농민들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양창운위원님이 얘기하는 것도 맞아 왜냐 하면 농민을 위주로 한 새벽시장이지만 사먹는 사람은 누구야 우리 원주시민 아냐 볼 권리도 있고 사먹을 권리도 있어 그러니까 특산물도 들어와야 사먹을 거 아냐 지금 만약에 새벽시장에 고등 소채 같은 거 대화 이런 데서 하지 이 근방에서는 안 되잖아 배추를 사러 가면 그 사람들이 없어서 바로 울타리밖에 그 사람 내 놓은 그걸 사 가지고 가는 거야…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금 그거를 그렇게 확대를 하게 되면 기존에 있는 사용료를 전부 내면서 하는 우리 원예협동조합이라든지 농산물공판장 이런 데도 있습니다.
그런 데서 정말 굉장한 타격을 받습니다.
거기는 정당한 허가절차를 거쳐서 사용료나 이런 세금을 다 내면서 하는데 여기는 전국으로 개방해서 다른 데서 온다면 기존의 시장이 타격을 받기 때문에 그건 고려해야 될 사항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소매는 안 해…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안 하지만 거래를 그렇게 해서 여기서 다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런 데는 타격이 많이 있죠.
○ 양창운위원 규제를 하면 여기서 시내 사람이 사먹는 거는 한푼이 비싸도 비싼 거를 사먹는 거예요, 또 물건이 많이 들어와서 원주 사람이 사용한다고 했을 때는 싸게 사먹는 수가 많다고 또 좋은 물건도 사먹고 이 시장이 번영돼야 시가 발전되는 거예요, 또 왜 자꾸 원주 사람만 가지고 규제해서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고 원주 사람만 들락거리면 뭔 그게 보람이 있습니까, 원주 또 이천에서 뭐 엄청나게 가지고 들어온다고 물론 채소 아니면 다른 거 채소도 외지에서 많이 있지 원주시에 뭐가 많습니까, 그래서 내가 볼 때는 개방화해서 너나할 것 없이 싼 물건 사먹으려면 많이 들어와야 되겠고 내가 볼 때 원주 사람만 가지고 이렇게 시장개방 안 한다면 어림도 없다는 얘기에요, 앞으로 좀 범위를 넓게 해서 너나할 거 없이 다량으로 들어와서 사람이 많이 법석거리고 활기차게 하는 것이 시장이지 이거 굳이 해 가지고 몇 백명 와서 그만 두고 그만 두고 하면 물건 어디 하나 좋은 거 구경 못한다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하여튼 앞으로 어느 것이 더 좋은 방안인지는 여론을 수렴해서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과장님, 무실동에 내년 3월에 개장하는 E마트가 있어요, 그런데 실무진하고 잠깐 제가 얘기를 한 건데 거기도 농산물을 파는 코너를 만들겠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원주에서도 계약 재배하면 자기네가 받아 가지고 팔 수 있는 그런 통로를 만들겠다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E마트 실무자와 한번 협의해 보라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준공되기 전에 한번 거기 실무자하고 우리 농산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농산물유통과에 대한 질의 더 있습니까?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감사자료 부분이 아니고 농산물유통과가 이번에 신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가 없던 과를 신설함으로 해서 상당하게 농산물유통에 발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 기대를 가지고 유통과를 신설했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우리가 계속해 오던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내려오던 관례라든가 이런 거보다는 과장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 구상을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유통계는 있었지만 특산물도 그렇고 농산물도 그렇고 우리 농민들의 가장 어려움이 재배는 하되 판매처가 유통구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어떤 때는 정말 비료값도 못 건지는 경우가 있고 또 중간에 상인들만 이득을 챙기는 이런 불합리한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해서 우리가 행정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데 지역에 대규모 사업체라든가 또 관광업체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 대한 납품도 심지어 서울 유통업체들이 일괄적으로 납품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유통과에서 협조를 해서 우리 지역농산물로 납품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새로운 임무를 맡으시고 또 계획을 세우고 있다든가 앞으로 청사진이 있으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지난 9월달에 구조조정으로 원주시의 기구가 많이 개편이 되고 또 축소가 되었는데 저희 유통 분야만은 과가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원의원님 말씀대로 이 새로운 분야를 현재까지 지금 구상을 해서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준비를 못했습니다.
타지에 유사한 유통업무를 잘하는 선진지라든지 또 거기 관계되는 교수님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통업무가 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것이 되면 의회에도 보고를 드리고 좀더 획기적인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거기를 과장님께서 그런 업체 관광업체를 직접 방문을 해보세요.
지난 8월에도 부시장님하고 한솔단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가서 직접 우리 농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촉구도 한 바 있는데 앞으로 계기만 되면 그런 식으로 하겠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좀 발로 뛰시면서 거래처를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저희가 한솔도 일부입니다만 한번 방문을 해서 타협을 했는데 실지로 거기서 원주시 농산물을 대량으로 필요한 거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가 전체 물량은 많이 있지만 가공품이나 이런 거는 한꺼번에 많이 사서 저장을 할 수가 있는데 지금 농산물이라든지 이런 거는 매일 매일 구매를 하기 때문에 대량 소비는 안 되고 있습니다.
소량이라도 하여튼 원주의 업체를 전부 이용을 하고 있는 실태입니다.
거기 말고라도 조금전에 말씀드렸지만 E마트 문제라든지 이런 그 유통업체가 들어오면 거기에 계속적인 접촉을 해서 원주시에 농산물이 전부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저희가 행정력을 동원해서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계속 좀 적극적인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소장님, 유통과장님한테 잘 들었는데 앞으로는 무한한 경쟁성이라는 거는 본위원이 이번에 일본 가보니까 이 배가 1,000엔이에요, 1,000엔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이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거기 그렇게 싸냐고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저거해서 지금 평창군 같은 데는 사실 소를 많이 저거를 하잖아 우리도 유통과가 생기니까 그런 저거해서 이웃나라가 아니라 1시간 15분이면 거기 날아가겠더라고 그러니까 그런 거를 유통망을 저거해서 우리도 그런 거를 추진해야지 옆에 동네는 하는데 우리는 못하는 거는 어떤 발굴을 해보라고…
○ 농축산물유통과장 김경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농산물유통과에 대한 거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도사업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지도사업과장 이건철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지도사업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농업경영인 육성하는 거는 1인당 보조나 융자 지원되는 금액이 얼마입니까?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1인당 작목별로 2,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여기보면 농업경영인 선발인원이 ’81년부터 ’98년까지 546명이었는데 부실 농업경영인 사업취소 인원이 86명이란 말이에요, 결과적으로 이 사람들 지원했던 돈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지금 86명 중에 18명만 회수가 안 되었고 나머지 인원은 전수 회수가 되었습니다.
축협하고 농협에서 나간 거기 때문에 관계 금융기관에서 회수되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이게 융자금이죠?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예.
○ 이희태위원 연리 몇 퍼센트로…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연리 5%입니다.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이 되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만약 계속 안 주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금융권에서 대출할 때 담보나 보증이 되어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거는 금융계통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것은 그거지만 결과적으로 이 사람들을 육성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이렇게 많이 안 하니까 그런 거를 아예 선별할 때 잘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예.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예.
○ 이희태위원 앞으로 이런 게 없도록 잘 하세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네.
○ 위원장 박한희 양창운위원님…
○ 양창운위원 지금 서두에서 이희태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농업경영인이 지금 상당한 54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경영인생활을 안 하고 나간 사람들의 숫자가 상당숫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런 사람들은 하나의 부실경영인이 되지 않았냐 이렇게 보는데 지금 제가 볼 때 ’80년도 ’85년도 이 정도에서 사업을 하다가 망가져 나간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하고 있습니까?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거의 회수가 다 됐습니다.
저희가 18년째 후계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도별로 참고 자료에 뒤에 붙어 있습니다.
저희가 465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숫자는 저희가 546명하고 맞지 않는 이유는 전입이 7명이 들어왔고 저희 회원중에서 2명이 전출을 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계하다 보니까 지금 현인원이 465명인데 요중에서 86명이 부실후계자로 되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8명외에는 전액 회수가 되었습니다.
18명에 대한 미회수금액은 1억100만원정도 조금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수 추진중에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그런데 아주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현재 18명이라고 해놓은 사람들은 여기에 행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회수 불가능이란 말이 맞을 겁니다.
○ 위원장 박한희 증인이 있어서…
○ 양창운위원 증인이 뭐 증인도 망가질 판인데 그런데 이게 지금 회수를 100%한다는 얘기는 상당히 어려움이 물론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상당히 어려움으로 보고 있는데 원예단지도 그래요, 원예단지도 이거와 똑같은 저건데 원예단지도 그 전에 보면 부론에서도 지금하다가 실패해서 나간 사람이 있어서 지금 아무 것도 없다고 그런 사람들은 지원은 해줬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방치하고 있는 거로 아는데 원예작물하던 김철수 씨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까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부론면의 김철수 씨는 저희 영농후계자가 아닌 줄 알고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아닌데 시에서 지도소 계통으로 해서 보조를 받았다고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없습니다.
그게…
○ 양창운위원 먼저번에 우리 시정질문에 시장님하고도 얘기한 게 있습니다만 이게 어느 지원을 받을 때는 꼭 안면이 두꺼운 사람들이 와서 받더라고 받아 가지고 실제 원인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능률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 마음만 커져서 하우스를 100평짜리를 한 20동씩 지어서 하나 운영도 못하고 방치해서 야반도주를 하고 이러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겠지만 심사숙고 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지금 농업경영인 관리현황 지원내역까지 겸해서 물어보세요.
이게 똑같은 내역입니다.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9개 농업경영인 회수내역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총 86명이 부실 경영인으로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이주가 18명이 있고 무단이탈이 27명이 있는데 이주자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도시지역으로 이주가 된 건가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외지로 저희 관내 원주시를 벗어난 사람들을 이주로 보고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어디로 이주했는가는 파악이 안 됐고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해당 시군으로 후계자는 이첩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래서 이첩을 시킬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이첩을 시킬 수 있게 해 주시고 무단이탈자들도 있는데 전업도 있고 어떻습니까, 무단이탈자나 전업자들이 후계자로 하면서 사업에 성공을 거두어서 이주가 됐다고 생각을 하는지 후계자로 사업을 하다가 다 털어먹고 도저히 더 배길 수가 없어서 건설현장이나 또 다른 근로업체를 찾아서 이주를 했다고 보십니까?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의원님 말씀대로 모두 게재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 원경묵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후계자 자금을 받아서 땅을 산 후계자들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반이 탄탄하게 자리가 잡혔는데 그걸 가지고 축산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시설 채소를 했다든가 하는 사람들은 후계자 되어서 오히려 더 빚만 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여기서 잘 판단해야 될 거 같습니다.
회수를 영농현장을 떠났더라도 무작위로 부실 영농후계자로 인정해서 회수한다면 그 사람들 후계자들 빚졌는데 이나마 싼 이자도 회수를 하면 이제 사채 얻어서 갚아야 될 입장이에요, 그러면 죽어가는 거 더 아주 죽이는 꼴이 돼요.
그리고 이게 받아 가지고 우리 시비로 지출을 했다가 받아서 이자금을 다른 후계자를 더 이 자금같이 선정할 수 있다면 당연히 또 그렇게 해야죠. 진짜 의욕 있는 사람 1명이라도 더 선정하기 위해서 이건 국비거든요.
그리고 이거 회수한만치 더 추가로 배정을 하는 게 아니에요. 회수하는 거는 그냥 국비로 회수하는 거니까 과장님께서 아량을 가지시고 이 사람은 정말 회수를 할 능력도 있고 또 전혀 누가 보더라도 타당하지 않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되 봐 가지고 이 농업경영인하다가 엄청난 손해를 봤다 그리고 어쩔 수 없어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은 기회를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대한으로 관내 농업경영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래서 무리한 회수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저 과장님, 우리가 영농후계자 지원하고 하는 것은 지도소에서 후계자를 지정하지 금융기관에서 회수하고 받고 이러는 거 아니에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우리하고 관계없는 거지…
○ 원경묵위원 여기서 회수자도 시에서 선정을 해 주니까…
○ 위원장 박한희 아 그러니까 가져가서 망하는 놈은 할 수 없는 거지 그거 돈 안 받을 거야 그거조차…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그런데 저희가 선정한 후계자니까 나름대로…
○ 위원장 박한희 그 놈들이 우리 동네도 하나 있는데 그거 받아다가 술집가고 색시집가고 노름하고 다 망가졌는데 그거 어떻게 구원한다는 말이에요. 알았어요.
농기계 이동수리현황…
○ 원경묵위원 위원장님, 방금 위원장님께서 발언하신 후계자들이 자금을 받아서 그렇게 흥청망청했다는 부분은 대다수 후계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고 하는데 경제가 또 농업구조상 어려움이 있어서 성공을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속기록에서 삭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뭐를...
○ 원경묵위원 술집가고 색시집 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 위원장 박한희 아니, 그건 관계없어요, 내가 우리 동네 있는 사람이 그래서 도망갔어요. 도망갔는데 뭐…
관계없다고 그런 거도 얘기해야지 우리 감사에 얘기를 해야지만 그런 후계자들이 조심해서 하는 거예요, 관계없어요.
그런 거 아무 관계없어요, 재산이라는 거는 아무리 자식을 넘겨주어도 관리 잘못하면 떨어먹게 되어 있어요.
그건 관리를 잘 하라는 얘기니까 그 뭐 아무 관계 없어요.
농기계가 이 5만원 이하 부품만 고쳐주죠?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기계당 합계금액이 5만원 이하는 무상이고 5만원이 넘는 거는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이왕 저기 저 우리 GNP도 물론 IMF 시대니까 GNP도 높아지고 농민을 이왕 도와주려면 조금 5만원 이상되는 부품도 이제 저기 3년전에 5만원짜리가 지금은 농기계가 그런 부품이 6만원 7만원됐다 이거야 이건 맨날 5만원이고 그 물가는 올라갔는데 그 경영에 못 따라간단 말이야 이 볼펜도 말하자면 작년에 30원인데 올해 35원 아니요, 그럼 그 5원에 대한 물가상승에 대한 5만원 한도에서 그런 부품까지 고쳐줄 수 있으면 좀 올려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예.
○ 위원장 박한희 그럼 작년도까지는 5만원 부품가지고 고쳤는데 금년에는 5만원짜리가 7만원 됐으니까 그 부품을 못 고치는 거 아니에요, 그럼 7만원으로 돼야 된다 이거야 그러니까 그런 거도 물가에 의해서 따라서 5만원 한도에서 작년에 고치던 거도 금년에도 5만원 한다면 그게 현실에 7만원이 가면 7만원까지는 고쳐줘야 된다 이거예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맞습니다.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현실에 맞도록 반영하란 말이에요.
농가별 국도비 지원내역 없어요?
농산물가격 정보제공 홍보실적 및 대책 없으시면…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여기에는 없는 거를 질문을 드리겠어요.
지금 읍면에 농민상담소가 운영이 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어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일부 되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금년도 9월달 구조조정에서 읍면동에 있는 상담소 설치규칙이 폐지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농촌지도사업은 현장지도를 위주로 운영이 되어 있고 앞으로도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5개 면에 지금 상담소는 존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떤 규칙에 의해서 존치되는 게 아니고 현장에 결여되어 있는 지도인원을 최대한으로 각과에서 2개 과에서 빼서 5명이 되어 있고 지금 저희가 7개 팀이 되어 있습니다. 2개과에… 7개계죠, 그거해서 읍면별로 담당팀을 둬서 짜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앞으로 계획은 어떠세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앞으로도 최대한 상담소가 살아날 수 있는 쪽으로도 시장님과 부시장님한테도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고 의원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하여간 인원을 최대한 줄여서라도 현장지도가 결여되지 않게끔 노력하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런데 지금 강원도내에서 하고 있는 시군이 있어요, 그거 아세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글쎄, 저희가 알고 있기는 일부 저희처럼 모아서 상담팀을 운영하는 데는 있지만 규칙상에 존치되는 데는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먼저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농촌에 농사짓는 연령이 거의 60대가 넘었어요, 그 분들은 아침에 상담원들이 와서 농가방문을 하면 우리 논이 병이 들었구나 알지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이 분들이 계속해서 이런 활동을 해 주셔야지 농사를 짓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병에 걸린지 잘 몰라요. 왜 그러냐 60대 이상이 전부 농민들이기 때문에 남쪽 같은 경우는 제가 알아보니까 거의 다…
그리고 강원도에도 강릉, 평창에도 있어요. 그러니까 원주는 평창에 비해서 농경지가 많다고…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많습니다.
○ 이희태위원 그러기 때문에 여기는 더욱더 힘을 써야 되기 때문에 꼭 존치하는 거로 노력을 해요.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하여튼 구조조정전과 같이 인원이 다소 줄었더라도 전과 다름없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희태위원 뭐 노력이 아니라 꼭 하도록 하라고…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하여간 저희 본연의 업무니까 누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저 과장님, 지금 이희태의원님께서 좋은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 농촌경제가 점점 어려움으로써 지도소는 반드시 면단위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평균적으로 나이가 60대가 다 넘어요, 그러면 전화상으로도 문의할 수도 있고 직접 와서 병든 식물 뽑아 가지고 가서 이게 무슨 병이냐 문의하는 사람도 엄청 많이 봅니다. 똑같은 얘기인데 시가 이렇게 한 데로 통합이 되면서 농촌사람들은 지도소가 없어지느니 하고 근심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완화가 됐는데 그 상담소장은 필히 유치하는 거로 저희는 여기서 발언을 합니다.
○ 지도사업과장 이건철 최대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양창운위원 상담소는 꼭 유치하도록 해 주세요.
○ 위원장 박한희 자 더 없으시죠?
없으시면 지도사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지도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술개발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기술개발과장 김범섭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희태위원님…
○ 이희태위원 과장님은 원주시 관내에 비닐하우스가 설치되어 그냥 방치되어 있는 상황을 아세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예, 저희가 일부 조사한 농가가 있습니다.
지금 저희 관내 조사한 거에 의하면 시설하우스 미활용 농가가 여섯 농가에 1,850평 정도가 미활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한 원인은 이직을 했다든가 일손부족으로 놀리고 파손이 되어서 미활용되는 농가가 있고 또 일부의 하우스 비닐이 미피복한 농가가 29농가가 있는데 하우스 비닐이 미피복된 거는 하우스를 연작으로 하다 보면 그 하우스내의 토양에 염류집적이 많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작물생육이 부진하기 때문에 일부러 한해 농사는 비닐을 벗겨내고 농사를 지은 다음에 다시 비닐을 씌우면 염류집적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아마 농가들이 아직 비닐을 안 씌운 농가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 이희태위원 아직 안 씌운 농가…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일부 있습니다.
○ 이희태위원 거기가 그냥 자부담이 아니고 국비라든가 도비라든가 시비가 다 들어간 거죠?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하우스별로 농가 자부담으로 설치한 농가가 있고 그 다음에 하우스에 국비가 들어간 농가는 없습니다. 도비 또는 시비 일부가 지원되어 있고 농가 자부담으로 설치되었습니다.
○ 이희태위원 농가가 그냥 방치되어 있는 거지만 벌써 그게 시비나 도비가 들어갔는데 방치가 되면 결과적으로 농민도 손이고 또 한 가지는 미관상 보기 싫어요.
다니다 보면 그 비닐하우스가 그냥 묵어서 있는 거를 보면 미관상 보기 싫다고 그런 것도 대책을 강구하셔야 될 거 같아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래서 저희도 다시 겨울 동안에 이 하우스 설치전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실태조사를 해서 작목이 안 들어간 농가는 작목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고 또 작목이 들어가 있는 농가도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겨울철에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하우스를 전부 실태를 조사해서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양창운위원님…
○ 양창운위원 과장님, 제가 비가림하우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가림 하우스의 보조가 몇 퍼센트입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사업별로 다릅니다.
○ 양창운위원 화훼단지는 보조가 몇 퍼센트고 자부담이 몇 퍼센트입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화훼단지 조성사업으로 들어간 사업은 보조가 60%, 자부담이 40%입니다.
○ 양창운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화훼단지가 원주시에는 아주 실패작이 아닙니까, 100%...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하우스 화훼단지 ’92년도에 들어갔는데 ’92년도에 부론면 노림리하고 흥호리 2개 지역에 4ha가 들어갔습니다.
당초에 이게 지도사업으로 한 게 아니고 당시에 원주군으로 있을 때 농정과에서 사업한 겁니다만 저희가 사업할 때 그 하우스가 설치된 다음에 지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2년도 가을철에 첫 완공이 되어서 그 해에는 작목재배를 못하고 ’93년부터 안개초, 금어초, 국화 등을 재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도하면서 그 지역이 화훼재배기술이 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또 가격도 높게 그러니까 부족하니까 품질이 좀 좋게 나오지 않고 해서 가격을 제대로 못 받고 하니까 농가가 의욕을 상실해서 그 한 2년 정도 재배하다 타작목으로 전환하고 아직까지 그래도 부론면 흥호리 지역에서는 아직도 두 농가가 국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영지하우스로도 작목이 전환되고 이래서 지금 저희가 봐서는 그 쪽에 하우스 하훼재배는 실패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 양창운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뭐든지 농민들이 사업을 하면 자기 재량으로 할 생각은 안 되고 보조로 하면 머리를 싸매고 덤비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부론면에 예를 들어서 먼저번에 한 40동인가 나온 거로 알고 있어요.
비가림 하우스 동수가 40동인가 60동이 나왔는데 돈으로 따지면 엄청난 액수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도 몇 사람이 그걸 알고 와서 네 사람인가 알고 와서 그걸 자기네들이 다 타썼다고요, 그래 가지고 비리 비리하는 얘기가 많았었다고요, 보조라면 아주 머리를 싸매고 덤비더니 잘됐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많고 또 실지가 능력 있게 하려고 하지 않아요, 갖다 그냥 견본으로 세워놨는지 방치해 두는 게 먼저도 황소장님한테도 그 얘기를 했어요, 이런 거는 안 하는 거는 철거를 하든지 철거하고 전답으로 사용하든지 해야지 그냥 방치해 가지고 그냥 밭도 아니고 논도 아니고 화훼단지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고요.
그러니 이걸 좀 지도를 해서 어렵다 하더라도 담당자한테 그걸 철거하든지 아주 무슨 운영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도소에서 동계농민교육을 해서라도 다시 운영하도록 하고 이렇게 해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래서 저희 담당자로 하여금 그 농가를 실태조사해서 있는 하우스는 타작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비닐을 다시 씌워서 타작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송선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신소득 및 지역특화 작목 개발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특화작목을 육성하시는데 신령버섯, 동충하초, 또 상황버섯 이렇게 특색 있는 약효가 있는 버섯을 시도를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해 보시니까 성공적으로 보시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저희가 지금 봐서 아직까지 신령버섯과 동충하초는 생산이 되어서 일부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상황버섯은 보통 종균을 접종하면 성적이 좋으면 2년후 내지 3년후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금년도 접종해서 지금 배양중이기 때문에 이거 효과는 아직 안 나타나고 현재까지는 배양중에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배양은 성공적으로 되신다고 보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예, 배양은 현재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버섯자리가 남았는데 버섯자리가 완전히 상품가치가 있는 버섯으로 생산되려면 2년 내지 3년후에 그렇게 나옵니다.
○ 원경묵위원 이런 특산품은 재배도 중요하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판로가 잘 개척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까지는 어떻습니까, 다른 지역에서 생산판매하는 또 여기에서 신령버섯, 동충하초가 판매가 잘 되나요, 단가면하고...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현재 호저 산현에서 생산된 신령버섯은 현재 마른 거로 170kg 정도 수확을 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키로그램당 단가가 어떻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3.4kg 정도했는데 그 가격이 좀 보통 1kg에 15만원부터 20만원 내외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서 지금 현재 800만원 정도 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상소득이 1,700만원 정도는 무난할 거 같고 그 다음 동충하초도 봄재배 가을재배 누에동충하초를 했었고 그리고 지금 번데기 동충하초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에동충하초는 누에의 5령 막잠자고 첫밥 먹기전에 액체종균을 접종하는데 그 접종과정과해서 우리가 기대했던 실적에는 못 미쳤습니다만 번데기 동충하초는 지금 굉장히 성적이 좋습니다.
○ 원경묵위원 약효는 차이가 있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약효는 지금 신문지상이나 그런 데서 홍보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판매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지금 현재 누에동충하초는 허가가 났는데 번데기 동충하초는 아직 인정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가로 하여금 식품판매허가를 지금 내서 곧 허가가 나면 본격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계속 저희가 여건이 닿으면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판로만 개척이 된다면 우리 농가가 뭐 다른 특색 있는 사업을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확대시켜서 농가소득 올릴 수 있게 좀 해 주시고요, 장미 양액재배는 어때요, 성공적으로 됐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장미 양액재배는 ’98년도 도비 사업 가지고 했는데 현재까지 2회를 수확을 했습니다.
2회 수확해서 1,300만원 정도 조수입을 올렸는데 1년에 보통 6회 내지 7회를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3차는 12월 중순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번에 생산되는 거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할 거로 재배하고 있는데 곧 그것도 실현이 될 거 같습니다.
○ 원경묵위원 일본으로 수출길이 열린다고 하면 모든 경비나 운송료 같은 거라도 더 확장을 시켜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한 농가가 해서 하는 거보다는 여러 군데 보급을 하셔서 농가소득도 올리고 또 이게 도비지원도 가능하니까 우리 시로 봐도 엄청난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도하고도 협의를 좀 하셔서 재배가능한 농민들을 더 확보하셔서 대규모로 해서 일본으로 수출한다면 외화소득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장미 양액재배가 시설비도 많이 들고 또 농가기술수준도 있고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농가를 조사해서 자부담 능력도 있고 또 이 장미재배에 관심도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기술도 습득을 해야 되고 해서 저희가 실태조사를 해서 희망하는 농가가 있으면 사업에 반영토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음에는 농민단체 및 농가별 지원내역…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네 번째 줄에 가축분 발효 퇴비화시설 이건 어떤 시설이에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이건 양계장에다 나오는 양계 계분을 발효시키는 이러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자연환풍에 의해서 계분을 약간 말려서 발효판위에다 올려놓으면 자연송풍에 의해서 1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완전히 부식되는 이러한 사업인데 지금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이 앞으로 양계농가나 양돈 농가 이게 대규모 양돈농가는 안 되겠습니다만 소규모 양돈농가나 그 다음에 양계농가는 이 사업이 오히려 더 경제적으로 설치 운영될 수 있는 이런 방향이기 때문에 저희가 앞으로 폐돈분이나 계분처리 시설을 할 때는 이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려고 검토중에 있습니다.
○ 김명규위원 이 양계장 가축분 퇴비화시설이 양돈이나 우사에도 접목을 시킬 수 있는지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러니까 일단은 오줌이 많이 나오는 가축 이런 거에는 그러니까 그것도 분뇨가 분리처리할 수 있는 시설에는 이것을 적용할 수 있는데 분뇨가 같이 처리되는 그런 우사나 돈사에는 적용을 못합니다.
그런 단점은 있습니다만 특히 양계는 오줌양이 얼마 없기 때문에 이거는 아주 양계시설에는 아주 대단히 좋은 시설입니다.
○ 김명규위원 지금 양계도 대단히 분뇨가 많이 배출이 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이런 사업들이 빨리 보급이 되어서 지금 현재 쟁점화되고 있고 원주시가 창피를 떨고 있는 수돗물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측면에서 많이 장려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식량작물 우량품종비교는 어떤 비교를 하는 건가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건 새로 나온 품종을 전시를 해서 그 수량성도 검토하고 해서 좋으면 농가에 홍보하는 이러한 사업인데 사업명이 우량품종비교이지 실질적으로는 금년도에 서진벼 한 가지만 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런데 거기 사업비가 들어가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사업비가 국비사업으로 재료비로 55만원 지원됩니다.
○ 원경묵위원 국비, 시비, 시비도 들어가는 거죠?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예.
○ 원경묵위원 재료비를 종자대를 주는 건가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종자대하고 농약대 일부 지원해 줍니다.
○ 원경묵위원 그리고 쌀 안정생산시범단지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 겁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이건 1개 단지규모 한 20정보를 해서 거기에서 금년도 사업지침이 반드시 직파재배로 5ha 이상해야 되고 그 다음에 기계이앙을 15ha하면서 저희가 지원해 준 내역이 직파기 1대 그 다음에 탈망기, 최아기 1대 지원해 주고 승용이앙기 지원해 주고 그 다음에 주문형비료가 있습니다.
그 20ha 단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해서 그 토양검정에 알맞는 시비처방에 의한 비료를 주문생산해서 농가에 뿌려주고 거기에 농약대 일부를 지원을 해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금년도 도비사업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러니까 농기계하고 농약대, 비료대를 지원하시는군요, 앞으로 이 사업도 계속 확대할 겁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이 사업도 내년도에 도비사업으로 금년도에도 도비사업입니다만 내년도에 도비사업으로 1개소 다시 가내시된 상태에서 내년도에도 추진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직파를 해 보니까 어때요, 생산량하고 관리면에서 어떻습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저희가 하는 견지에서는 직파나 일반 기계이앙에는 수량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 원경묵위원 생산비에서 차이가 나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생산비는 오히려 직파가 덜 먹힙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지역에서 가장 전국적으로 이름나고 성공된 단지가 흥업면에 자감촌에서 흥대에 이르는 70ha 단지가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고 그래서 거기는 ’94년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마을 전체가 기계이앙 없이 전체 직파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러나 일부 거기서 문제가 되는 게 논을 잘 고르지 못하면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 잡초방제 때문에 이거 못 할 거다 하지만 그것도 앞으로 기술이 또 좋은 제초제가 많이 나왔고 그 다음에 기술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앞으로 들어가는 단지는 제가 만약에 하겠다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직파재배는 제초제를 어느 시기에 살포하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제초제는 보통 파종후 12 내지 14일경에 직파한 종자가 완전히 뿌리를 내린 다음에 그 살포를 해야지 뿌리가 내리기 전에 약해를 받습니다.
그런 피해사례가 좀 있긴 있습니다만 그런 거만 막으면 성능이 좋은 제초제가 개발이 많이 됐기 때문에 직파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럼 계속 확대해 나가시겠다 이거죠?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예.
○ 위원장 박한희 송선규위원님…
○ 송선규위원 호저면 산현리에 신령버섯 확산시범에 대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제가 아마 위원님들도 신령버섯하면 아시는 분도 계시고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 거 같는데 제가 이걸 한번 먹어봤는데 이거 생식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생식을 하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요, 그래서 이 신령버섯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신령버섯은 원래 약용버섯으로 재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나오겠지만 식용도 괜찮겠지 않느냐 해서 식용으로 했는데 식용으로 하게 되면 농가소득이 그 만큼 줄게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 처음 호저면 산현리에 했는데 수량이 170kg 생산이 금년도 성공적으로 이게 작년 재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시범적으로 하다가 금년도 처음했는데 수량이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보통 30평 1동에서 한 70kg 내지 80kg나면 많이 난다 그러는데 저희는 170kg가 생산되었습니다.
이 양송이 재배하는 법과 거의 흡사해서 관리만 잘해 주면 특히 재배사가 조건이 환경 제어하기에 알맞는 조건이 되고 하다 보니까 금년도에 수량이 작년 재작년 다른 해에 하던 수량보다 수량이 배 이상 났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도 이 사업 굉장히 할만하다 해서 또 이거 마른 거를 키로그램당 15만원 내지 25만원까지 받은 예도 있고 그래서 보통 15만원에서 25만원 사이로 받는데 이렇게 받게되면 한 1,700만원에서 1,800만원 소득을 볼 수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원철호 농가가 이게 온도관리만 잘해 주면 겨울철에도 재배할 수 있지 않느냐 해서 겨울철에도 시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송선규위원 판로는 어떻게 됩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판로는 지금 본인이 박스를 제작해서 300g 1박스에 5만원씩 이렇게 판매하고 있는데 그래도 이게 생산된 물량을 최대한으로 홍보해 주고 알선해 주고 해서 현재 한 80kg 정도 반은 팔아줬습니다.
○ 송선규위원 제가 본인을 만나고 했는데 사실 권장은 했는데 이 양반이 판로가 지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고가이고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이제 판로가 제가 알기로는 아직 희박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이왕에 이렇게 하신 거 판로도 개척해 주시고 앞으로 보급을 많이 해 주세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저희가 기왕 지도해서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판매알선하고 그러고 해서 여기 생산된 물량이 전량 판매될 수 있도록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특단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도까지만 해도 신령버섯 1kg에 100만원씩 싣고 갔고 50만원씩 가다가 15만원 내지 20만원으로 다운이 됐습니다만 그래도 농가에서는 15만원만 받아도 농가소득에는 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송선규위원 밑에 조영준 씨 동충하초 생산 이 양반이 누에술도 여기서 하죠?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호저면 고산리 조영준 씨는 동충하초 뿐만이 아니고 누에가루도 만들고 그 다음에 누에술도 만들고 뽕잎나물도 만들고 또 뽕잎뿌리로 당뇨병 치료제로 뽕잎뿌리도 가공해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것이 식품허가가 나지 못해서 판매하는데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농가가 알아서 판매해서 지금 우리 관내에서 누에를 1년에 100장 봄누에 가을누에 200장 치는 농가는 이 농가밖에 없습니다.
○ 송선규위원 지금 조영준 씨하는 데는 이게 시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이게 아주 잘 되고 있어요, 여기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 양창운위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생력화 농기계라는 게 뭡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건 치악산 복숭아, 배 명품화사업 일환으로 금년도에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지금 저희 지역에 있는 과수원이 경사지가 많습니다.
경사지가 많고 퇴비주는데 문제가 많고 그래서 단지별로 소형 굴삭기입니다.
소형 굴삭기를 사서 과수나무 주위에 옛날에 인력을 들여서 삽으로 파던 거를 소형 굴삭기를 동원해서 퇴비주고 비료줄 구덩이를 파주는 그런 일꾼 품을 덜 쓸 수 있는 기계가 생력화 사업입니다.
그런 거해서 금년도에 3대 공급했고 그 다음에 복숭아 과수원에 경사지에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퇴비운반이라든가 수확물 운반이라든가 이 운반을 퇴비를 지고 올라가는 거 이런 게 힘드니까 이런 거를 쉽게 날라주기 위해서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그거를 저희가 일괄해서 생력화 농기계 보급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 양창운위원 자부담이 얼마이고 보조가 얼마입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자부담 40% 보조 60%로 지원해 주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음은 가축 돼지인공수정센터 운영현황입니다.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지금 여기에 운영이 어떻습니까,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가 의도하던 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수태율은 몇 퍼센트 정도 나오나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거의 한 80%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럼 자연교배시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자연교배시보다 한 5% 내지 10% 정도는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 원경묵위원 한 10% 정도 나겠네요, 자연교배하면 90% 나오잖아요, 지금 종모돈을 구입했는데 사용하는 거 구입한 게 아니죠, 새끼를 구입한 건가…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완전히 성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러면 이게 승가율이 떨어져서 폐기처분하는 돼지는 없나요, 종모돈은…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현재까지 이 30두 중에 네 마리를 폐기 처분했습니다. 다시 확보를 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보증을 서 가지고 오나요, 인가를 승가를 못했을 시 비싸게 주고 구입을 하는데 주목적이 승가를 시켜서 정액생산이 목적인데 그거로 사용 못할 때 우리가 배상을 받는 계약 당시에 그런게 없어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계약 당시에 그건 농가들하고 정확한 거는 모르겠습니다만 종모돈 능력검정서 그거를 첨부해서 가지고 와서 이것이 굉장히 능력이 되어서 가지고 왔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까 능력이 떨어져서 이건 공급해서는 안 되겠구나 해서 네 마리를 폐기 처분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 인정서 보증서대로 안 되었으니까 그거에 대한 농가들하고 구입처하고 협의가 되겠네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건 아마 구입처하고 단지하고 그 보상관계에 대해서는 관여를 못했습니다.
○ 원경묵위원 투자금액하고 또 수정사가 3명씩 근무하는데 1일 35마리 수정해서는 수지타산이 안 맞을텐데요, 운영비도 엄청 들어갈 건데…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래서 지금 거의가 한 달 소득이 보통 한 80만원밖에 안 됩니다.
인건비 다 제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아무래도 돼지 종모돈의 내구연한이 한 2년 정도 보는데 만약에 이거 하게 되면 이렇게 봐 가지고는 좀 낮지 않느냐 하는데 지금 일부 단지내에서 우리가 돈을 많이 들였으니 우리가 쓰는 정액이니까 좀 싸게 공급하자 이렇게 해서 좀 소득이 떨어지는데 기왕에 하려면 앞으로 당신네들 감가상각비도 있고 종모돈 확보도 있고 하니까 저희가 좀 단가를 올려라 남의 타회사에서 들어오든 그 가격만큼은 받아서 그 나머지를 적립금으로 적립을 해야 될 거 아니냐 만약에 이렇게 운영하다가 종모돈 떨어지면 나중에는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 원경묵위원 행정지도를 하시는데 있어서 방향 설정을 잘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주목적이 우수품종을 개량하는데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자연교배를 했을 때는 각 농가당 많은 고가를 주고 좋은 품종을 들여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인공수정을 통하면 정말 비싸고 품종 좋은 거를 구입해서 여럿이 사용할 수 있는 이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행여나 이 단지에서 운영비 부족으로 해서 품종을 우수품종을 구입하지 않고 저가 품종을 구입하지 않도록 무리가 좀 가더라도 우수품종 제목적대로 활용이 될 수 있게끔 그래서 운영이 계속 잘 될 수 있게끔 행정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예, 그렇게 지금 종모돈 구입가격이 대체적으로 평균쳐서 마리당 306만원짜리를 사왔습니다.
종모돈으로 우리가 판단해서는 우수한 품종으로 인정을 할 수도 있는데 그 중에도 사용을 하다 보니까 능력이 떨어지는 게 있어서 네 마리를 폐기했는데 앞으로는 더 확보할 때 좋은 품종의 좋은 능력의 돼지가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행정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김명규위원님…
○ 김명규위원 이 종모돈을 구입하면 정자채취 적정기간을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마리당 1주에 한 회꼴로…
○ 김명규위원 아니, 적정기간 그러니까 정자채취를 할 수 있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보통 처음 정자를 채취할 수 있는 연령이 13개월…
○ 김명규위원 13개월부터 정액채취를 해도 효용이 없고 아주 우량정자를 채취할 때까지의 적정…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것이 13개월부터 해서 보통 38개월 내지 40개월…
○ 김명규위원 약 2년을 보면 이건 아주 수치상으로도 적자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루 공급량 35마리 일 때 2년 동안 한 병에 7,000원씩 공급하면 한 1억7,000만원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 우리가 보기에 종모돈 구입한 비용이 벌써 9,100만원에다 1년에 운영비를 보면 월 480만원을 2년 동안 환산해 보면 약 1억2,600만원 2억1,000만원 정도가 들어가요, 한 4,000만원 정도의 운영적자를 보게 되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 행정지도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세요.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그래서 1일 평균 35병밖에 공급을 못하는 이유는 이게 아직 홍보가 덜 되어서 지금 관내의 양돈단지 16농가 위주로 주고 일부 한 농가가 쓰고 있는데 이것을 관내 농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까지 해서 홍보를 하게 되면 충분히 공급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희가 같이 지도해서 앞으로 공급량을 늘리자 하는 쪽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 김명규위원 투자사업비에 대해서 생산량 전량을 공급해야지만 2년에 한 2억 정도 수입이 오릅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 사업을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던 부분 속에서 네 마리씩이나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폐사를 시키면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불을 보듯 적자폭을 알게 되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들이 적자폭을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해서 이런 시설을 해왔고 적자를 봐서 원주시 시민들한테 불이익을 초래했다는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 기술개발과장 김범섭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 끝마쳤습니까?
그러면 기술개발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개발과를 끝으로 7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는데 오후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감사를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감사중지)
(14시2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박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평에 앞서 본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관 분야별 자료수집과 연구로 감사의 내실을 기하고자 애쓰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짧은 기간내에 141건에 달하는 감사자료 준비와 답변준비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고 장시간에 걸쳐 수감에 응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참석하여 주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11월27일부터 7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원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제2조의 규정에 의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집행기관의 각종시책에 대하여 시민의 의사를 시정전반에 반영시키며 시정이 주민편의 위주의 행정을 하고 있는지 평가 감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감사는 감사 진행상 심도있고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하여 중요사안에 대하여 현장확인과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진술을 청취하고 사안의 미흡한 부분과 문제점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강도높고 효과적인 감사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질의를 위해 애쓰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정감사를 통하여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첫째 민선2기 시정에 들어서서 첫번째로 행하는 행정감사에 원주시청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수돗물 사건이 연이어 두 번에 걸쳐 발생함으로써 집행기관에서도 어느 때보다 행정감사 수감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첫번째 수돗물 오염사고후 축산단지의 축분 방류에 따른 수돗물 사건으로 장시간 단수에 따른 주민의 불편으로 집행부와 의회의 신뢰도가 추락한 사건은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되며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큰 힘을 합쳐 큰 목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기간중 지난 8월8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상황 현장확인 결과 주택복구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어 해당 동의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집중적인 감사를 실시하였으나 다소 업무처리에 미진한 점이 발생되었으며 그 후 수해복구 사업추진시 관련법규 및 지침 등의 업무연찬과 간부공무원의 현장확인을 통하여 대상사업 선정에 철저를 기하여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셋째, 민선자치단체의 출범과 함께 지방화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주민 위주의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의 보호육성책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함에도 일부에서는 향토업체를 외면하는 사례는 지방화시대에 부응치 못한 처사라 생각되며 지역업체의 보호육성 차원으로 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개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넷째, 양축농가 보호육성을 위하여 지원되는 국비보조금을 해당 농가에 적극 홍보하여 신청토록 조치하여야 함에도 형식적이고 관행에 의한 업무처리로 수혜가 미흡한 점에 대하여 관계자를 출석시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한 바 담당공무원의 책임성이 결여되고 소극적인 업무처리 자세에 기인한 점은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행정처리는 즉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생활민원 발생의 신속한 기동처리는 주민의 직접피부에 와 닿는 행정서비스라 판단되며 특히 농촌지역주민의 숙원인 가로등, 보안등, 관리가 감사결과 동 지역은 예산을 배정 자체관리하고 읍면 지역은 시에서 직영관리하는 이원화가 되어 많은 민원이 야기되어 있고 또한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고 판단되므로 예산절감결과 즉시 출동수리 체계를 확립키 위해 ’99년도부터는 전담 부서를 설치 가로등, 보안등 관리체계를 일원화하여 추진함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러 위원님께서 건의하였습니다.
여섯째, 매년 행정감사 때 느낀 사항입니다만 금번 감사자료 제출사항 중 일부 부서에서는 수감에 대한 준부기 미흡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조조정에 따른 기구개편 인사 등으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되나 충분한 검토없이 자료를 제출 감사 도중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 추가자료 요구가 많았고 또한 답변과정에서도 사전에 충분히 업무를 숙지하고 답변에 임해야 함에도 임기응변식 답변은 시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일부 부서는 국과장이 공석으로 인하여 감사에 효율성이 감소되었으며 예산안 심사 및 의안심사시에 문제점 발생이 우려되오니 직무를 대행하는 국과장은 사전에 내용을 충분히 숙지 감사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금년도 사업을 총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집행기관 공무원에게 당부드립니다.
금년도 계획된 모든 사업은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 감사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내 시정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은 자기 소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임이 틀림없습니다.
평소 취득한 사항이나 행정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행정편의 위주가 아닌 주민편의 위주로 주민입장에 서서 소신 있고 확고한 행정실무를 담당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감사를 통하여 몸소 경험하시고 터득하신 감사내용이 내년도 예산안과 의안심사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시민의 아픈 소리와 어두운 지역이 우리 의원들의 입을 통하여 전달되어 시민편의 위주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고 이번 행정감사를 계기로 원주시 행정의 커다란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기간 동안 동료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을 격려하여 주신 언론기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당위원회 소관 1998년도 행정감사에 대한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원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8년도 행정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14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박한희송선규심만섭양창운
이희태신관영이병무박도식
장기웅김명규원경묵
○ 출석전문위원
장동욱
○ 피감사부서참석자
농업기술센터소장석현용
농축산물유통과장김경진
지 도 사 업 과 장이건철
기 술 개 발 과 장김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