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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36회 개회식 본회의(1998.11.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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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11월16일(월)


제36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억수)


(11시 개식)

○ 의사담당 김억수 지금부터 제3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을 비롯한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 동안 정성과 땀의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둬들인 농민들의 환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모두의 일인양 마음 흐뭇하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환절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10월 한달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로 매우 바빴던 것 같습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제17회 치악제와 제4회 국제걷기대회가 동시에 치러져 시의 재정면에서도 많은 예산의 절약과 외국인들이 우리 고장에 와서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느끼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로 자리 매김하게 된 것으로 생각되면서 이러한 행사를 무사히 치러낸 관계자 여러분과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

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13일까지 15일간 자매시인 미국 로아노크시와 원주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위하여 캐나다 에드먼튼시 등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상철 시장님과 지역상공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한편 지난번에 수돗물 오염사고 등에 대하여 원주시가 신속한 대응을 하지 못함으로써 원주시민들에게 많은 피해와 생활의 불편을 끼치게 되어 뒤늦게 시의회에서 이러한 사안들에 대하여 원인규명과 현장조사 등 의회차원에서 제기된 일련의 사안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하여 앞으로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옵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번 의원님들께서 타시도의 우수시설 견학 등으로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 수행과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원주지역의 자전거도로 확충을 위한 일련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준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부터 3일간 개회되는 제36회 임시회가 금년도에 마지막 임시회로써 정기회를 10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개회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임시회라 생각되어집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정기회를 대비하는 임시회가 되도록 의원여러분께서 특단의 노력과 역량을 발휘하여 시민들이 진정으로 의회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담당 김억수 이상으로 제3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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