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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개회식 본회의(1998.10.1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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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10월14일(수)


제35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김억수)


(10시2분 개식)

○ 의사계장 김억수 지금부터 제3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상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한해의 수고함을 풍성한 열매로 거두는 풍요로운 수확의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35회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뜻 있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활기찬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금년은 6․4지방선거를 통하여 제2기 민선 시장체제의 출범과 제3대 원주시의회의 개원 등 지방행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상 초유의 공무원 감축이라는 지방행정 조직의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공무원 사회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대립 속에 침체되고 이완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조직체제가 정비됨에 따라 그 동안 노정된 갈등과 반목을 하루빨리 치유하고 안정을 되찾아 진정 힘있고 편안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전진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조직 개편으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과 대민서비스에 누수가 없도록 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당초 기대했던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유념해야 할 일은 지방행정의 여건 변화가 지향하는 목표에 대한 올바른 인식입니다. 국경 없는 무한 경쟁시대를 맞아 우리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IMF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시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대민 서비스의 질과 양을 증대해 나가는 것은 시대적 요청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변화가 우리 고장의 발전을 위한 보다 나은 모델로 정립되고 시민 편의와 복지를 증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즘 의원님들께서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고 적극적인 업무 연찬과 심도 있는 시정 파악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은 이제 지방의회가 본 궤도에 접어들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하여 시정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바람직한 의회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것은 시민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98년도 원주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시정질문, 조례 제 개정 등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내실 있고 심도 있는 의안 심사를 통하여 시의 이익과 시민의 편의를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이번 회기도 원주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하여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김억수 이상으로 제3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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