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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1998.10.1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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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10월17일(토)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1. 의사일정변경의건
2. 19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변경의건
2. 19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10시7분 개의)

○ 위원장 박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먼저 '98년10월15일 장애인 전용주차장 시설 설치에 관한 청원의 건이 회부되었기에 의사일정 변경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9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변경의건

(10시8분)

○ 위원장 박한희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변경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안과 같이 변경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19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 위원장 박한희 의사일정 제2항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건설도시국, 농업기술센터, 지역경제국 순서로 우선 제안설명을 듣고 오늘은 지역경제국소관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시국장 오기호 건설도시국장 오기호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님들께 건설도시국 소관 ’98년도 제2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개요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건설도시국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석현용 농업기술센터소장 석현용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개요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예산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박한희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지역경제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국장 김범수 지역경제국장입니다.

지역경제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개요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지역경제국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각국별 소관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장동욱 전문위원 장동욱입니다.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3.1% 증가된 90억2,300만원으로 증액 편성되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3.3% 증가된 68억4,300만원으로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2.6% 증가한 21억8,000만원으로 원주시 총예산 규모는 2,998억9,400만원이며 총예산액의 64.7%를 차지하고 있는 3개국 4개 사업소 10개 특별회계를 심사하여 의결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9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937억5,500만원으로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161억2,000만원이 증액되었고 이중 일반회계는 142억4,3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18억7,7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세입부분에서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의 증액에 따라 재조정 편성되었으며 지방세는 자동차 등록의 증가로 자동차세는 증액 편성하였으나 과년도 세입은 감액 조정하였고 세외수입은 경기침체로 인한 공유재산 매각수입과 기타세목도 징수가능한 범위내로 감액 조정되었으며 세출배분에서는 수해복수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하여 복구사업비 전액을 계상하였으며 구조조정에 따른 명예퇴직 증가로 퇴직수당 및 부담금을 증액 계상하였고 기타 소규모 생활편의 사업 부족 사업비를 일부 계상하였으며 기타 시청사 건립비, 멸공훈련장 부지매입비, 축산물처리장 잔여부지 매입비 등 연내 추진이 곤란하고 불요불급한 사업비는 삭감 조정하였고 공무원의 연가보상비를 당초 20일에서 10일로 조정하여 10일분을 감액 조정하므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고통분담에 동참토록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8월 태풍 셀마의 영향으로 수해피해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자 국도비 및 시비를 수해복구 사업비로 96억900만원을 전액 계상하였음은 수해의 아픔을 조기에 치유코자 긴축재정을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의 적절하게 편성되었다고 사료

됩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알차고 적정한 예산편성을 하여야 하나 일부 사업의 경우 과목변경으로 인한 집행의 차질 우려와 사업변경 집행잔액의 과다발생으로 인한 예산이 사장되는 사례가 있었던 바 이는 초긴축 재정을 위한 예산절감 차원에서는 바람직하다 하겠으나 예산운영에는 적정을 기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1998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21조에 근거하여 제출되었으므로 적법한 것으로 검토가 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소관 과장님을 출석시켜 심의하고자 합니다.

심의는 직제순에 의해서 경제진흥과장, 문화관광과장, 기업지원과장, 교통행정과장, 문화체육사업소장 이런 순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경제진흥과장 김주홍입니다.

신관영위원 원주비전 21기획단 위원참석수당 회의비해서 올라와 있는데 이거 조례가 제정이 안 되었잖아요?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정책개발담당관실에서 소관 예산으로 일괄해서 계상하는 바람에 여기 지금 나와 있는 데 소관은 현재 기획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그러면 지금 조례가 내무위원회에서 보류됐죠?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예, 유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유보되어서 이번 회기에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아마도 이 예산은 이번에는 계상이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태위원 WTP창업보육센터는 흥업에 있는 겁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예.

신관영위원 국제교류에 민간해외 여비가 있는데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이번에 시장님께서 자매도시를 캐나다에 있는 에드먼튼시하고 기왕의 자매결연이 되어 있는 로아노크시를 방문하시게 됩니다.

이번에 가시면서 시장님께서 단순한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어떤 성과를 얻어야 되겠다 해서 경제교류 쪽에 많은 비중을 갖고 이번에 가시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경제인 네 분과 그리고 시장님과 여성계 두 분, 그리고 언론사 두 분 이렇게 해서 해외순방을 하실 계획으로 계십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여비보상금을 계상을 했습니다.

신관영위원 여비를 누구 누구 주는 겁니까, 6명하고 3명이니까…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이건 당초에는 여섯 분은 전액 여비를 해 드리고 세 분은 비행기…

신관영위원 그게 누구 누구냐 이거죠.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당초 여섯 명은 시장님 사모님과 상공회의소장 그 다음에 기업체 대표 두 분이 있습니다.

원래 세 분 계획했는데 두 분 밖에 못 가시고…

신관영위원 아니 그런데 주게 되어 있나요, 그거 주려고 하는 거예요, 자부담으로 가는 거로 되어 있잖아요, 공무원 이외에는 전부 자부담으로 되는 거로 아는데…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그렇지 않습니다.

신관영위원 아니에요, 확인해 보세요.

공무원이외에는 자부담으로 공무원은 공무원여비로 가지만 그 외에는 자부담으로 여기 경제인도 들어가 있어요?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예.

신관영위원 왜 그 사람들을 시비를 들여서 데려갈 이유가 뭐예요, 시장님이 분명히 그랬어요, 자부담이라고…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그런데 그렇게 당초에 계획을 했는데…

신관영위원 아니, 당초가 언제 당초 얘기에요?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아마 그 계획이 9월에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그럼 얘기가 틀려요.

다시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시장님 거짓말했다는 얘기가 돼요.

공무원 이외에는 전부 자부담이다 이렇게 시장님이 분명히 말씀했는데 그런데 여기에…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당초 그랬는데 시장님께서 말씀이 그래도 우리 지역상품을 가지고 나가서 소개도 하고 영문으로 우리 지역상품에 대한 카탈로그집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 지역의 경제교류를 위해서 가는데 이렇게 자부담을 시켜서 간다고 하면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방침을 바꿔서 그 분들도 활동하는데 좀 그래서 그 분들도 가시는데 여비보상을 해 주자 이렇게 해서 바뀌어서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관영위원 다시 확인을 해 보시되 경제인 두 사람 가죠, 상공회의소 회장 가죠?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예.

신관영위원 또 그 사람들 자부담으로 가는 거로 알고 있는데…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부의장님께서 가십니다.

신관영위원 부의장님이 민간인이에요?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예.

○ 위원장 박한희 로아노크시에…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로아노크하고 캐나다에 있는 에드먼튼시하고는 이번에 우호협정을 새로이 체결합니다.

○ 위원장 박한희 우리 부의장님 예산은 저쪽 세워달라고 그러더라고 부의장을 예산을 우리가 세우면 이 다음에 그 양반은 해외출장을 못하니까 요청했다고…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그래서 민간인으로 저희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신관영위원 3,100만원씩 투자한다 이런 얘기에요, 기자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해가 안 가는 게 당초 일반인들은 자부담으로 해서 가는 거다 하는 거를 분명히 얘기를 해서 회의도 했잖아요?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한테 한번 갔다오면 그 사람들은 아마 몇 백만원씩 이 기본여비 이외에 자기상품 선전하는 경비해서 한 천여만원 가까이 출연을…

신관영위원 그건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어떤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가는데 경비가 난다고 그걸 여기서 따질 이유가 없는 거죠, 자기네들이 계산해서 공무원보다 그 사람들이 계산은 더 빠릅니다.

계산해서 내가 여기 가봐야 별 소득이 없겠다 하면 안 가는 거고 아 여기 가면 뭔가 그래도 얻겠다 하면 자비를 투자해서라도 가는 거지 그거를 관에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할 거 없고 내가 묻는 거는 내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써는 일반인은 전부 자부담으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예산이 계상이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계상이 됐느냐 하는 거를 내가 지금 묻는 거고 또 가는 수행원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열두 사람인가 열세 사람 가는 게 전부 시비로 가는 거네요.

과연 어제 어느 의원님이 시정질문에도 나왔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갈 이유가 있겠느냐 하는 게 의문점이고 여기 올린 게 뭔 얘기인지 모르겠네…

○ 경제진흥과장 김주홍 우리 지역에 있는 생산품에 대한 카다록을 전부 가지고 가서…

신관영위원 그건 알겠는데 우리 원주에서 나는 생산품 미국가서 팔아먹을 거 하나도 없어요.

그건 뻔한 얘기인데 얘기할 것도 없고 아 뭐 미국에 김치를 팔겠어요, 거기가서 무슨 뭐…

○ 위원장 박한희 이건 우리 나중에 조정할 때 합시다.

○ 위원장 박한희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제진흥과장님 들어가시고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세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문화관광과장 노형주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백운체육관 운영비 이게 전기요금만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전기요금이 기정 720만원 있었는데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210만원…

원경묵위원 기타 운영비는 어떻게 충당하고 있나요,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운영을 맡아서 하는데 운영비 충당을 세부적으로 어떻게 충당하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저희들이 보조를 해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체육관을 사용할 때는 체육관 사용료를 내죠, 일반단체들이 사용할 때…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예.

원경묵위원 받는 거는 어디 세입으로 잡나요, 우리 시에서 잡나요, 운영하는 데서 잡나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저희들이 잡습니다.

원경묵위원 육민관고등학교에서는 어느 부분까지를 담당하고 있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육민관고등학교에서는 저희들이 필요한 돈을 주는 거로 계상을 하고 그 다음 대여하고 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임대를 하는 조건으로 저희들이 해서 사용료를 받죠. 그래서 그거로 충당하는데 수입은 얼마되지 않으니까…

그거로 운영이 될 수 없습니다.

박도식위원 보충질의를 하겠는데 백운체육관은 지금 수입을 잡는 게 없잖아요.

누가 쓴다고 해도 요금을 받지 않는 거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 그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전기료가 이렇게 나오는 거는 야간에 운동하죠?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예.

박도식위원 백운체육관에는 아마 쓸 때는 아마 비용을 시설이용료에 대해서는 들어가 있는 거 같지 않더라고 거기 여러 번 저희가 써도 한번도 징수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마 우리 군에서 지어줄 때 지어주고 부지는 학교 측 거기 때문에 학교가 우선 관리를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에서는 전기료 정도 지원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공공 시설이 망가졌을 때 보수해주고 이러죠?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그때 그때 파악해서 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도식위원 그런데 이 전기료가 굉장히 많이 나온 건데요.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데…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절약을 많이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어차피 체육관을 쓰라고 해놓은 거는 시설을 잘 쓰도록 홍보해 주어야 합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 해서 쓰지 마라고 하지 말고 더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이라는 게 뭡니까,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고장이 나면 보수하는 것이 바로 시민을 위한 어떤 시설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병무위원님…

이병무위원 최규하 대통령 생가복원 기금은 전혀 없습니까, 안 되는 겁니까, 또 세울 계획이 있는지 그거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그것은 박물관문제인데 박물관 지금 실시설계비 4,290만원하고 6,800만원 그 다음에 과목변경으로 해서 국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그거하고 해서 앞으로 공사진도에 따라서 하는데 지금 최규하 생가라고 하지 않고 지금 최규하 씨 생가복원이라고 하니까 굉장한 시민의 저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것을 최규하 대통령 어차피 자기가 쓰시던 유물 같은 거를 내놓으셨기 때문에 그거를 보관하고 보존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보관할 장소를 어차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최규하관 뭐 이런 식으로 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만 이 문제는 시민들하고 아직도 협의가 많이 되어야 되겠고 또 그 예산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예산은 저희 방침은 어떻게 하면 최규하 대통령의 학교출신이라든가 종친회 거기서도 돈을 갹출을 해서 포함시키는 방향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도 시비 가지고 하려 해서 그런 문제로 해서 그건 추후 별도 보고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농민문화체육센터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그 사업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셨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지금 농민문화센터는 당초에 실시설계용역비가 모자라서 여지껏 미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실시설계비를 계상해 주시면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빠른 시일내에 해 가지고 도비와 국비를 지원받는데 지장 없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이미 ’97년도에 한번 명시이월을 한 사업이죠?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예, 제가 와서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 과정에서 그 추진이 미흡했던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국비 도비받는데 지장 없는 방향 또는 실시설계를 빨리해서 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기웅위원 상당히 추진 과정이 어려운 과정을 겪었고 또 업무를 맡으신 지 얼마 안 되신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 사업은 이미 '93년도부터 계속적으로 추진을 했던 사업인데 아직도 착공을 못했습니다.

'98년도에 그 사업이 횡성군 같은 경우는 이미 착공이 되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미 '97년도에 한번 명시이월된 사항이기 때문에 착공을 못하고 명시이월을 또 시킬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국비나 도비를 반납해야 되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지셔서 조속히 실시설계가 마무리 돼서 공사가 금년내에 착공이 되도록 해야만 그 예산부분 문제에 대해서 반납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거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채근을 하셔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욱이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이미 다 농민 문화체육센터는 5억의 도비지원이 다 약속이 되어서 예산지원이 됐습니다만 저희 5억이 내년도에 또 도에서 지원해 주기로 한 10억과 15억이 더 추가로 지원이 되는데 타지역보다 10억이 더 추가 지원됩니다.

만약에 금년에 착공을 못하고 내년으로 이월이 된다고 했을 경우는 도비지원 문제가 자칫 잘못하면 10억으로 줄어서 배정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5억이라고 하는 돈을 그렇게 내년으로 넘겨서 삭감이 된다면 5억이라는 돈은 우리 시비로 부담해야 되는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담당공무원이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에 따라서 시비를 5억을 절감시키고 도비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담당공무원의 행동여하에 달린 거로 생각되니까 계속 좀 관심 있게 금년내에 꼭 착공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치악제 기금운영위원회 참석수당이 있습니다.

여기 8인으로 되어 있는데 기금운영위원회가 총 8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기금운영위가 현재 구성이 되어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치악예술제 위원장님이 장윤 위원장님이 맡으면서 앞으로 기금을 민간사업 쪽으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만 엄청 어려운 문제가 대두되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기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금년도에 2억원이 적립금으로 운영기금으로 계상이 되었는데 총 얼마로 조성할 계획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20억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원경묵위원 그렇다고 보면 물론 이거의 필요성은 지금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는 주로 위원들이 어떤 분으로 선정이 되었나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제가 지금 챙기지 않았습니다만…

원경묵위원 그거를 빨리 좀 알아가지고 해 주세요.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우리 시의회에서는 한 분도 안 들어가 계시죠, 그렇다고 하면 시에서 20억씩 기금을 조성하면서 기금운영위원회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도 한 분도 안 들어가고 공무원들은 누가 들어가 있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발췌해서 서면으로…

원경묵위원 잘 해야 됩니다.

우리가 뒤에서 기금이나 대주고 민간인 위주로…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조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경묵위원 조례하고 편성된 위원명단하고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예술회관 140만원 이건 뭐예요, 사무실 임대…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예총사무실 임대료입니다.

예총사무실이 없어서 지금 임대료를 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운동장 한 귀퉁이에 사무실을 대여를 해 주고 있는데 그게 140만원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 위원장 박한희 우리 건데도…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그래도 사무실 사용료를 내야 되는 입장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건 세입을 어디로 잡아요, 그럼…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시 세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시에서 줬다 도로 받는 형식입니다. 전에 그냥도 막 주고 그러니까 어떤 시설에 대한…

○ 위원장 박한희 그리고 이런 사단체를 이제는 자율적으로 좀 하게 해요. 임대료까지 우리가 다 해주면 이런 게 우리 원주 같은 데는 감투만 만들면 전부 지원해서 해 주니까 IMF가 뭐예요, 지금 시 재정이 열악한데 140만원 이런 것도 열 번이면 1,400만원 아니에요, 이런 거는 앞으로 해 주지 마라 이거예요. 자꾸 이런 거 사단체에 해서 하는 거 사무실 임대료도 못내는 단체를 놔두고 뭘 하겠다는 얘기에요.

법인체란 말이에요. 우리가 사무실 임대료까지 내줘야 된단 말이에요, 얼마 안 되는 거라도 이렇게 버릇을 들이면 안 된다 이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저도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만 우리 문화예술관을 지어놓고 사무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예총사무실을 문화원에 갖다 놓으면 되잖아요, 문화원이 뭐예요. 아니면 예술회관 지은 데 거기다 사무실 하나 줘도 되고 왜 이런 돈을 주느냐 이거야…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거기다 주었는데 거기서 받는 임대료입니다.

사무실 지어놓고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사무실 주고도 우리가 돈을 받아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이런 거는 검토해 봐요.

그리고 원주향교에 유림교육회관 신축 2억원 있는데 물론 이게 도비에요. 시비는 아닌데 지금 향교가 향교 전교들이 저거해서 이거 지으려던 14억이 지금 어디로 간지 모르고 행방불명이 되어서 이거 보조를 받아봐야 못해요. 암만 도비라도 우리 의회에서 도비를 해도 정확하게 조사해서 지금 지상에도 보도되었지만 지금 14억이라는 게 향교 땅 14억이라는 게 전교가 어떻게 되었는지 저 사람은 줬다 그러고 여기는 안 받았다 그러니까 시비 상태에 있다고 그러니까 돈이 하나도 없어 건립도 못한다고 그러니 이런 거를 2억씩 지원해 주면서 지원할 때는 분명히 도비라도 과장님이 기공식을 했다든가 건립을 시작을 했다든가 아직 시작도 안 하고 업자 선정하는데 돈이 어디로 간지 몰라서 얘기도 못하고 있다고 그런 거 알아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비 지원할 때 그냥 돈을 주는 게 아니고 공사진행 정도에 따라서 주기 때문에 그런 거를 감안해서 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지금 향교라는 게 옛날에 유림 저거 하는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 재산을 팔아먹을 때는 우리 시의 승인을 맡아서 하는 거 아니에요. 이게 잘못 처리를 했다는 얘기에요. 왜냐하면 옛날 원주의 선비들이 해서 해 가지고 그런 거를 전수하는데 지금 사람들은 다 이리저리 팔아서 돈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관리를 못하니까 결과적으로 나중에 재산 다 없어지고 말아요. 그러니까 이거 도비지만 정확하게 알고 지원해 주란 말이에요.

건립이 어느 정도 건립이 되어서 예산을 중간에 해서 자기네 향교 땅으로 31억을 들여서 했는데 그래 가지고 한 중간쯤 갔다든가 건물이 그랬는데 돈이 모자라서 지원금을 요청했다면…

이건 시작도 안 했는데 돈도 어디로 갔는지 모르는데 이런 판국에 도비나 신청하려고 도에 가서 로비해서 도비나 내도 이건 최종적으로 도비를 우리 의회에서 줄 수 있으면 주고 줄 수 없으면 못 주는 거예요.

삭감할 수도 있어요.

도비라고 삭감 못하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정도에 따라서 검토를 잘 해서…

○ 위원장 박한희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도민체전 예산 편성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도민체전에서 예산이 많이 남았는데 물론 절감을 해서 체육대회 치른 거는 좋습니다.

그런데 예산 운용상의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사전에 도민체전이라는 것이 올해 처음 치르는 것도 아니고 우리 시에서만 벌써 주최한 것도 몇 번 있을테고 강원도 전지역에서 해마다 치르는 행사인데 너무 과다 편성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반운영비에서 1억9,583만5,000원이 남았고 그 다음에 뒤로 가면 참 많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행사를 할 때 정확한 계획과 예산 운영계획을 세워서 예산편성을 해야 시전체 예산이 제대로 운영될 것 아닙니까, 물론 이거 기정예산할 때도 우리들이 너무 과다편성된 것 같으니까 삭감을 해야 되겠다고 했을 때 안 된다고 이거 전부 필요한 예산이라고 주장을 담당부서에서 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죠, 답변해 주시죠.

○ 문화관광과장 노형주 알겠습니다.

앞으로 예산요구할 때는 충분하게 검토해서 적정예산이 되도록…

○ 위원장 박한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문화관광과장님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업지원과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기업지원과장 김수운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박한희 장기웅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기웅위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금이 있는데 이미 6억3,600만원을 출연을 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했습니다.

장기웅위원 2억만 더 하면 8억3,600만원인데 8억3,600만원 출연하면 원주시에 배당된 출연금은 다 출연을 하게 되는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예, '98년부터 다시 2차로 해서 2002년까지 2단계 5개년 계획이 다시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이게 출연된 게 결국 기금 총 조성된 금액이 얼마나 되죠, 강원도내에…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강원도가 '93년부터 '97년까지 300억이고 금년도부터 2002년까지 다시 300억 해서 총6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원주시에 지금 대출된 금액이 얼마인지 대략 아십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저희들이 배정된 게 한 100억 정도 중에서 상반기 하반기해서 61억이 지금 대출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웅위원 그건 도 부서하고도 협의해 볼 문제인데 중소기업자금이 배정이 되면 거의 중소기업들이 담보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또 부동산 가격이 전부 하락세다 보니까 배정된 금액을 다 소화해서 융자를 못받는 문제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문제가 좀 더 많이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이런 쪽으로 좀 노력을 해 주시면서…

○ 기업지원과장 김수운 힘쓰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교통행정과장 나오세요.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교통행정과장 장만복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웅위원님…

장기웅위원 특별회계 노상주차장 부담금 8,750만원이 삭감되었는데 내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노상주차장 부담금이 당초보다 8,750만원이나 삭감된 원인은 종전에 저희하고 당초 계약했을 때는 445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구획된 차선이 너무 간격이 좁다 보니까 차량을 다시 빼고 진입시키는데 애로가 많다 이것을 폭을 길이를 좀 넓게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454면에서 307면으로 줄었습니다.

약 150면 정도가 줄게 되고 또한 800cc 이하 경차량에 대해서 주차요금을 50% 경감하다 보니 위탁관리하고 있는 업체로 하여금 어차피 경감을 시켜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장기웅위원 차량 10부제에 호응하는 차에 대해서는 20%의 주차료를 감면시켜 주도록 되어 있는데 노상주차장도 해당이 되는 거죠?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예.

장기웅위원 그렇다면 세수결함이 더 많이 발생될 수 있을텐데 지금 산출하신 8,750만원이라고 하는 것은 면수 축소비율 대비해서는 예산이 더 삭감요인이 있는데 좀 적게 삭감요구를 한 것 같아서 말인데 그게 적용됐습니까, 10부제 20% 감면하는 거…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아직까지는 적용을 안 했습니다.

저희가 당분간 10부제 차량이 노상주차장을 이용하는 율이 몇 퍼센트 정도 되는지 일단 분석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부제 전차량을 그렇다고 해서 감면대상으로 해서 해줬을 경우는 앞서 지적하셨듯이 더 많은 삭감요인이 생기기 때문에 일단은 10부제 차량중에서 몇 퍼센트 정도가 노상주차장을 이용하는지 분석한 후에 그 부분은 신중하게 대처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원주공항 활성화 홍보물 제작 1,600만원이 있는데 이건 뭐를 제작해서 한다는 겁니까?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그건 유인이 좀 잘못 되었는데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되겠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위원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원주 작년 2월8일자로 원주-부산 또한 원주-제주의 항공노선이 운항되어 오다가 탑승률이 저하되는 바람에 금년 3월달에 이미 제주노선은 운휴가 되고 부산 노선마저도 중단위기에 놓여서 의회를 비롯한 저

희 시,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쳐서 건교부, 대한항공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람에 부산 노선은 운항중단이 되지 않고 재개하도록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의 입장으로 봐서는 앞으로 부산노선에 대해서는 부산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 원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관광이라든가 그런 유명한 레저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원주를 비롯한 좋은 위락시설이 있다는 거를 해당 지역 신문에다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부산을 비롯한 마산, 창원,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우리 강원도 지역으로 원주공항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신문 게재료입니다만 저희가 알아본 결과 부산일보 같은 경우는 부산지역에 약 70만부가 판매된다 그럽니다.

칼라판으로 했을 때 1,500만원되는데 1회 사용하기 위해서 1,500만원을 소비한다는 거는 너무 낭비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저희가 부산일보에 한번 정도 다음 우리 지방지 쪽에도 두어번 정도해서 우리 원주공항을 활성화해 보자 하는 차원에서 신문게재료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러면 신문게재 한번에 600해 가지고 되겠어요.

이게 공항도 그 공항의 대한항공에서 수익성에 의해 하는 거지 우리가 홍보한다고 되지도 않습니다.

또 이게 횡성하고 합작해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이게 횡성 원주공항인데 어떻게 횡성에 예산요구를 해서 좀 같이 해서…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횡성하고도 얘기는 좀 되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거기에 횡성은 재산세라도 소득이 있잖아요, 우리는 아무 것도 없잖아요, 소득…

거기에 건물하고 땅하고 재산세라도 횡성은 그것만이라도 소득이 있단 말이에요, 우리는 여기 아무 것도 없다고…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그래서 저희 시하고 횡성군하고 같이 홍보하는 거로 그렇게 안까지 짜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담이 되더라도 거기하고 같이하고 그 다음에 칼라로 해서 한꺼번에 많이 돈 주는 것보다도 흑백 정도로 해서 저희가 예산 절감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횡성군하고 협조해서 하도록…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차량등록사업소의 사무실을 확장하는데 대해 설명해 주시죠.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차량등록사업소는 작년에 신설된 사업소입니다.

저희 교통행정과에 같이 업무를 보다가 도저히 업무가 폭주할 뿐 아니라 차량등록사업소가 번호판제작업소하고 분리되어 있다 보니까 차량 관련 민원이 엄청나게 양쪽으로 다님으로 해서 민원인들에게 많은 시간적으로 낭비를 주는 그리고 또 번거로움을 주는 관계 때문에 차량등록사업소를 불가피하게 운동장내에 별도의 사무실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600, 700건의 나름대로 그런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지금 현재의 사무실을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기 때문에 마침 복도 하나 사이로 있는 락커룸이 비어 있기 때문에 그 사무실에 벽을 헐고 복도도 같이 사용을 해야지만 도저히 혼잡스러운 사무실 분위기를 피할 수 있겠다 해서 약 40평정도로 그게 37평정도 되는데 약 40평 정도를 확장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약5,000만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민원해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번호판제작소가 같이 있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그 옆에 따로 있습니다.

벽을 하나로 해서 달리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번호판제작소는 놔두고 자체등록사업소만 확장하는 것입니다.

박도식위원 그런데 번호판제작소도 제가 보니까 연간 세라고 할까 연간 200만원 선에서 끝나고 있는데 그 사업이 지금 잘 되는 사업은 아닌가요, 개인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볼 때 우리가 그렇게 시설을 줘 가면서 임대료도 헐하게 주고 이런 상황에서 부담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더 없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이번에 사무실 확장공사는 번호판제작소하고는 관계없이 순수한 우리 등록사업소 그 겁니다만 번호판 제작소 관계는 제가 알기로는 독점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마 수익면에서는 독과점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박도식위원 그 사업소 사무실을 거쳐서 들어가야 그 제작소를 들어가서 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사업소에다 우리가 그만한 시설을 주고 있다면 그 사업소가 어디 가까운 곳에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시민을 위해서 같이 붙여 놓고 있는다면 운영의 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여기에도 분명히 작년에도 시설에 35평 정도를 보일러를 한다고 해서 5,000만원이 올라왔을 때도 여기 굉장히 문제를 제기했던 사항이었습니다. 보일러 시설을 화장실과 수납사무실을 하는데 5,000만원씩 뭐 하는데 들어가느냐 그래서 작년에 물어보니까 그거 세워야 된다 이래서 가본적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그렇게 보일러 시설을 해 주면서 번호판제작소까지 그 사무실을 엄청 크게 쓰고 있거

든요. 그렇다면 그 제작소를 차라리 그리로 들어가서 시설을 그러면 너희가 해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런 안도 생각해 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앞으로 이런 문제는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민원이 들어오는 거는 먼저 보고 그 안에 좀더 쑥 들어가서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안에 거기다가 제작소 판을 찍는 데는 그렇게 시설을 안 해도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렇게 막대한 돈을 투자 안 해도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기 때문에 우리가 저 안으로 들어가고 제작소는 입구에 있으면서 특혜를 보는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더 신중을 기하셔서 될 수 있으면 세수에 개인에 부담을 주면서 그 사람이 사업이 안 된다면 여러 가지로 이런 얘기도 하겠지만 사업은 독과점 품목, 독과점이고 우리 시에서 연중 엄청난 번호판을 찍어내고 번호판 바꿔가는 사람이 이런 소득원이 굉장히 높은 거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그 사람이 쓰는 사무실은 입구에다 둬서 더욱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이런 문제도 좀더 고려해서 안으로 넣어줘라 이거예요.

지금 우리가 시설하겠다는 장소에다가 그 분이 사실 제작소에는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거는 과장님 잘 아실테니까 이 문제는 좀더 여기 심도 있는 계획을 짜주셨으면…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버스정류장 기반조성시설비 있고 출입구 도로구조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정류장을…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예, 그렇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런데 매스컴에 보면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 거로 자꾸 언론보도에 되는데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양사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제가 교통행정과에 가보니까 안고 있는 교통과 관련한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버스 문제는 특히 동신, 태창이 과거에 한 회사로 있다가 분리되어서 나와서 하고 있었습니다만 우선 정류장 문제만 하더라도 장양리나 관설동 버스정류장이 공히 태창운수 소유였습니다.

또한 거기 있는 사무실 역시 태창 소유였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식사장소에서 같은 식당에서 태창, 동신운수 기사들끼리 사소한 시비가 자꾸 벌어지고 이러다 보니까 태창 쪽에서 동신운수 기사들을 이게 우리 건물이니까 너희는 여기서 식사할 수 없다 식사대책을 별도로 세워라 이런 얘기가 나온 이후부터 동신기사들은 태장농공단지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는 그런 불편을 갖다 보니 기사들이 사실상 정서적으로 안정된 장소에서 운전을 해야 됩니다만 싸움박질이나 하고 그런 불쾌한 정신상태에서 운전하다 보니 사람의 생명이 달린 대중교통수단의 운전기사들이 그러한 정신상태에서 하다 만약에 대형사고가 났을 때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원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장양리 버스종점이 약 584평 그리고 관설동 게 137평 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장소가 아주 협소하고 도로하고 같이 붙어 있기 때문에 교통 진출입에도 문제가 있고 교통사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가 그래도 1,000여평 정도 시 공영정류장을 만들어 놓고 그 위의 시설물은 당신네가 시설해서 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또한 '95년도 8월달에 백운주택 지역주민들이 시군 통합된 지역이니까 이제는 시군 경계가 없어졌으니까 연초제조창 옆에 영진아파트라든가 백운연립주택이라든가 많은 세대수가 사니까 연장을 해달라는 건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금대리 지역은 최근에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에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금대리 지역주민 역시도 원주지역 주민만이라도 그쪽 지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연장을 해 달라는 그런 건의가 그 동안에 있었기 때문에 시 차원에서 하자해서 제가 직접 양개 면을 쫓아다니면서 조사한 결과 약 1,000평 정도의 하천부지가 나타났습니다.

그 중의 극히 일부가 사유지가 있기 때문에 사유지를 매입해서 공영정류장을 해 주어야 하겠다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요전에 언론보도가 나왔던 사안은 태창 쪽에서는 자기네 땅이고 자기네 건물이니까 하등에 우리 시가 공영정류장을 설치를 해 놓은 데 오라 그러면 이전 비용도 들고 이러니까 아쉬운 게 없는데 시에서 그리로 가라니까 거기에 따른 반발입니다.

그러나 동신은 동신 나름대로 마침 자기네가 땅도 없고 건물도 없으니까 동신 쪽에서는 오히려 찬성하는 쪽이고 지금 실제 상황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강변 양개 지역에 일부 들어가는 사유지는 아시겠지만 도로에 인접해 있을 경우에 반드시 진출입할 때 완속차선을 어느 정도 일정 수준 둔 다음에 빠져나가야 교통사고 위험이 없다 라는 홍천국도 유지사무소에 제가 갔다 왔습니다만 그

런 그게 있기 때문에 그런 사유지 매입 때문에 저희가 현재 감정의뢰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마련한 정류장을 각각 그렇게 되면 금대리 것은 900평 이 쪽 위의 것은 한 1,000평 됩니다만 그렇게 마련을 해놓고 그 위의 지상건물은 IMF시대니까 조금 유보를 해 달라든가 회사 쪽에 그런 게 있으면 유보를 하더라도 근본적인 해결은 현재 장소는 안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매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원경묵위원 그러시면 이 사업비가 양쪽 정류장을 다 정비하는 거죠?

○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그렇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리고 그것을 조정을 잘하셔서 보도가 자꾸 나가지 않게 해 주세요.

시민들은 모르니까 시에서 엄청 잘못이나 하고 있는 것처럼 인식을 하니까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사업소장님 나오세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입니다.

○ 위원장 박한희 야구장 말이에요, 우리 원주 야구장에서 프로팀 한번이라도 해 봤어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야구장에 막대한 돈만 들여놓고 관리비도 모자라서 199만원 저거하는데 그거 지금 전경들이 와 있는데 전경들은 임대료 안받나, 순사라서 그러나…

○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 당초부터 아마 그렇게 관리되어 왔던 것으로 알고요, 아직 협의된 것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알기로는 금명간에 신청사 쪽으로 이전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런데 야구장 제가 풍문에 듣기는 1억9,000만원을 들여서 수리를 한번해서 게임 한번 뛰게 해달라고 그런 얘기 도민체전에…

○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그거 큰일이에요, 막대한 예산낭비라고요.

○ 문화체육사업소장 박종석 현재 스탠드 쪽 시설도 많이 노후가 되었고 관리에 문제점은 있습니다.

○ 위원장 박한희 과장님, 그 야구장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잘 좀 해봐요.

저거 우리 쓰지도 못해요.

야구하려면 다시 수리해야 돼요.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세요.

지역경제국 소관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지역경제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23분 산회)


○ 출석위원

박한희송선규심만섭양창운

이희태신관영이병무박도식

장기웅김명규원경묵

○ 출석전문위원

장동욱

○ 출석공무원

지역경제국장김범수

건설도시국장오기호

농업기술센터소장석현용

경제진흥과장김주홍

기업지원과장김수운

문화관광과장노형주

교통행정과장장만복

문화체육사업소장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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