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10월27일(화)
장소 제1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 1. 자전거이용시설확충에관한현황보고
- 심사된 안건
- 1. 자전거이용시설확충에관한현황보고
(10시5분 개의)
○위원장 원창묵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차 자전거이용시설확충을위한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 우리 위원님들 원주시 일원을 자전거를 타고 직접 한번 돌아봤습니다.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참석을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자전거 이용시설 확충에 관한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집행기관의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으신 후 질의와 답변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1. 자전거이용시설확충에관한현황보고
(10시6분)
○위원장 원창묵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자전거이용시설확충에관한현황보고를 상정합니다.
지역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자전거이용시설 확충 및 추진계획을 총괄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지역개발과장 홍두성입니다.
지금부터 자전거이용시설 정비사업 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비사업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차량수송 분담으로 에너지 절약에 기여를 하겠고 건전한 레포츠 문화정착으로 시민 건강의 증진에 기여를 하겠습니다.
또한 차량운행 감소로 환경오염 방지 및 교통난 완화에 기여를 하게 되겠습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5조 규정에 의해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용역기간은 ’97년3월12일부터 ’98년1월5일까지 사단법인 한국교통학회에 의뢰를 해서 1억1,500만원을 투자해서 납품을 받았고 ’98년5월27일 행정자치부의 기본계획 수립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비 사업 개요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상 지역은 원주시 전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획의 범위를 1단계, 2단계로 구분해서 계획을 수립했는데 1단계는 ’97년부터 2002년까지 5개년 계획 2단계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해서 총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은 자전거 도로망 확충 권역별 계획입니다.
도시관리 지역과 통합 원주시 지역으로 구분해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도시관리 지역을 말씀드리면 기존 시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설정을 해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도심 생활권으로 해서 중앙·명륜 생활권, 서부 부도심권으로 해서 우산·단계·단관 생활권, 동부 부도심권으로 태장·봉산·행구 생활권, 북부 생활권으로 소초 생활권 다음에 흥업 생활권으로 해서 5개 권역으로 계획을 수립했고 통합 원주 지역으로서는 시내 이외의 지역이 되겠습니다.
도시관리 지역을 위시하여 문막 생활권, 귀래 생활권 등 생활권의 연계와 춘천, 양평, 영월, 여주, 서울, 강릉, 제천, 충주 등 8개 시군이 타시군과 연계되는 노선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은 단계별 투자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단계는 ’97년부터 2002년까지 총연장 684.946Km중에 93.44Km를 1단계에서 93억4,400만원을 투자해서 개설하도록 하였고 2단계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91.5Km를 591억5,000만원을 투자해서 개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1단계 연도에서 원주시 도시관리 지역에 93.44Km를 하겠고 2단계 지역은 도시관리 지역 25.7Km하고 통합 원주시 지역 565.8Km를 시행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에 연도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 684.94Km중에서 ’98년까지는 15.95Km가 개설이 됐습니다. ’99년도에 30Km를 개설을 했고 2000년도에 27.3Km, 2001년도에 16.9Km, 2002년도에 3.25Km, 2003년부터 2007년까지 25.7Km 총 684.94Km를 개설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은 형식별 시설계획입니다.
저희가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하고 자전거 자동차 겸용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해서 세 가지로 구분이 되겠습니다.
자전거 보행자 전용도로는 105.5Km 자전거 자동차 겸용도로는 0.175Km 자전거 전용도로는 13.4Km가 되겠습니다.
이것을 ’98년도 ’99년도 2000년 2001년 2002년 2007년까지 계획을 수립했고 세부 사항은 표를 참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98년도까지 추진 실적은 북원로외 7개 노선에 15.91Km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99년도 추진계획입니다.
’99년도에는 시내권역을 연결하는 순환 자전거 도로망 구축을 위해서 5개 노선에 30Km를 30억을 투자해서 개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고 북원로, 서원대로, 금대로, 강변로 4개 노선은 보행자 겸용도로로 설치가 되겠고, 고수부지 13.4Km에 대해서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시설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은 자전거 도로 이용 실태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사업 초기로써 상호 연계성이 미흡해서 이용률이 다소 미흡하고 저조합니다.
그러나 상호 연계성을 고려하여 연차별로 자전거 도로 설치를 설치시 이용률이 상당히 제고될 것으로 전망을 해서 앞으로는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제점으로서는 정비사업에 소요되는 예산 확보가 상당히 어렸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원도나 행정자치부 중앙부처에 국비를 15억 정도 요구했고 나머지 15억 정도는 시비로 부담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극 도하고 행정자치부에 출장을 가든가 해서 적극 유치하는 것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유지 관리 측면에서 애로 사항이 있는데 도로굴착이나 훼손시에 자전거 도로 이용이 어렵고 굴착복구를 하면서 해체를 했다 다시 원상복구를 할 때 투수콘 포장을 했을 경우에는 다시 복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재료 선택 등에서 신중을 기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전반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류화규위원님…
○류화규위원 여기에 책자 기본계획보고서 나온 것 이것 금년도 용역주신 건가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7년도에 한 겁니다.
○류화규위원 책자 용역 줘서 여기에 준해서 담당 부서에서 원주시에 종합적인 계획을 세운 것이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자전거 이용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보면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서 기본계획에 의해서 추진하도록 되었습니다. 강원도에서 기본계획 수립한 데가 세 군데밖에 안 됩니다. 원주, 삼척, 강릉으로 알고 있는데 기본계획을 보고서에 연차별 투자 계획이라든지 상세하게 계획 수립이 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이 책자에 준해서 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하시는지 별개 기본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보는 거예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이중에서 ’99년도 연차별 계획에 의해서 계획대로 ’99년도 사업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5개 구역에 5개 노선을 30Km를 30억을 투자해서 시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류화규위원 별개로 계획 세운 것이 없죠?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별도는 아직 없습니다.
○류화규위원 그런데 지금 계획에 보면 ’98년도에 9.4Km하신다고 했는데 금년에 이 사업이 됐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8년도에는 별도 사업비를 투자해서 한 것은 없고요, 택지개발이라든지, 도로공사를 병행을 해서 인도에 보행자 겸용도로로 설치한 것으로 추진을 해 왔습니다.
○류화규위원 자료에 보면 ’95년도에 5.45Km가 돼 있고 ’96년도에는 하나도 없고 ’97년도에 7.45Km했고 계가 12.9Km했는데 여기 자료 내놓으신 것은 15.96으로 나왔는데 ’98년도까지 이 자료가 전부 틀리네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8년도까지 15.96Km는 맞는 것이고, 저희가 연차별로 자전거 전용도로 시설비는 확보한 사항은 없고 전부 도로 포장 공사를 하면서 인도에 그 공사 병행해서 시설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이 자료를 용역을 그때 얼마 주셨어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1억1,500입니다.
○류화규위원 그런데 이게 틀리나요, 과장님 제시한 것이…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여기서 용역이 ’97년도에 됐기 때문에 12.9Km는 ’96년도까지 추진 실적이고 저희가 15.9Km는 금년도까지 한 것을 수정을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류화규위원 ’97년도에 7.45Km가 나왔는데 ’96년도는 없고 ’98년도 9.4Km한다고 계획은 됐는데 하나도 없으면 통계가 틀리는 것 같아요, 과장님 아까 자료 나온 것을 보면 15.96Km로 나와 있는데 여기에 1억 몇천 들여서 용역준 것은 12.9Km밖에 안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금년도 계획으로 9.4Km하면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6년도까지 12.9Km는 설치한 현황을 용역기관에서 조사를 한 것이고…
○류화규위원 과장님 자꾸 다른 소리를 하시는데 ’96년도는 하나도 없고 ’97년도까지 책자에 나온 것이 12.9Km가 나와 있는데 금년도에 9.4Km하신다고 계획이 있잖아요, 그것을 금년도에 하나도 안 했기 때문에 12.9Km밖에 안 되는데 지금 자료 내서 말씀 현황보고는 15.96Km로 했다고 하시는데 차이가 어디서 난 것이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이것은 ’98년도에는 3Km밖에 못한 것이죠.
○류화규위원 9.4Km하시지 않으셨어요 금년도에…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계획대로 해야 되는데 금년도에는 3Km뿐이 못 했습니다.
○류화규위원 3Km 현재 했다고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예.
○류화규위원 한 곳이 어디쯤이죠?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금대로하고, 현충로, 태장로터리에서 현대아파트 거기까지가 1.16Km가 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현충로가 어디인지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신흥공업사 봉학교 건너가서 소일가는 삼거리에서 태장동 쪽으로 중간에 가는 곳까지 1.16Km를 했고 금대로가 단구로터리에서 단구초등학교까지 0.1Km 다음에 서원대로 2.2Km해서 약 3Km했습니다.
○류화규위원 3Km 정도했으면 15.9Km밖에 안 되는데 96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도 차이가 나네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8년도까지입니다.
○류화규위원 앞으로 11월이 다되니까 금년도에는 힘들잖아요, 3Km했으면 15.9Km밖에 안 되는데 자료에 보면 15.96Km로 나와 있으니까 거기에 차이 나는 것은 왜 차이가 나는지 그래서 자료가 계획이라든지 실적이 불충분하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단 1m라도 차이가 나지 말아야지 자료가 이것 1억 몇천씩 들여서 한 것하고 과장님 제시한 것을 보면 미터가 착오가 나서 말씀드리는데 이 용역준 것 허위로 자료 만든 것이고 기본 계획에 보면 경찰서장이나 주택공사나 토지공사 같은데 협조 공문 보내신 게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저희가 택지개발이나 타 목적으로 개발할 때 계획을 충분히 참조하기 위해서 계발계획이나 실시계획을 수립할 때 토지공사나 협의를 합니다.
○류화규위원 협조공문 보내신 것이 있냐고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보낸 것이 있습니다.
○류화규위원 과장님 보셔서 통계로 나와 있지만 80% 이상이 자전거 도로를 했다든지 교통법상으로 경찰서에서 보호만 해주면 80%이상의 주민들이 호응하겠다고 자료가 나와 있거든요, 원주시나 경찰서에 자전거 이용하는 데서 법적으로 하나 보장되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여기에 자전거 법률 보면 ’95년도에 선포가 됐는데 어제도 현장 답사를 해 봤지만 시설을 해 놓고 자동차 주차장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또 공사를 재개발해서 하수구라든지 전화박스 만들 때 파이게 해 놓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해 놨지만 시민들은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서하고 서로 협조 체계가 돼서 교통법상으로 보장이 되어야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데 말로만 1억 이상씩 투자해서 계획은 거창하게 해 놨지만 돈만 들여서 실천 안 할 경우에는 허수아비 아니에요. 그래서 과장님 ’97년도에 안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내서 교통으로 뒷받침을 해 줘야지만 시민들이 안전을 생각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그런 것이 하나도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관심을 가지셔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아무 불편없게 해 주시면 거기 24조나 25조에 보면 자전거 도로에 주차를 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거든요. 우리 시 입장이나 경찰서에 가보면 한 건도 없을 겁니다. 여기 농촌도로 개설하는데 보면 전부다 자전거 도로를 법적으로 시설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도시계획이라든지 시가지 계획이라든지 하나 여기에 용역줘서 계획만 세웠지 담당과에서 협조적인 체계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담당 부서에서만 애써봤자 소용이 없잖아요. 관련된 부서와 협조 체계가 빨리 이루어져야지 이용이라든지 계획 자체가 실천이 되지 지역개발과에서만 하고 다른 데서 협조 안 해주면 되겠어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제가 이 보고서를 유관기관에 문서로 배포를 해서 거기서도 참고를 하고 앞으로 시행 초기기 때문에…
○류화규위원 경찰서에 이 책자가 가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경찰서에 못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을 기화로 해서 토지공사나 경찰서 유관기관에 배포를 해서 그 사람들이 인식이 되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최선을 다해서 막대한 예산 들여서 모든 면으로 봐서 자전거가 건강에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다방면으로 자동차도 1년에 몇 천대 이상 증가하는데 앞으로는 자전거를 이용해야 될 것 같아요. 원주시 입장에서 중앙로 같은데 시장을 보면 한쪽으로 주차장으로 하고 있는데 어제도 특위 위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중앙시장 가운데로 가봤지만 상당히 보기가 좋더라고요. 자동차 없게 되면 타시군의 문화도시 설정해서 자전거로 시장도 볼 수가 있고 건강에도 좋고 교통체증을 해소하는데도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많이 노력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창묵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세요.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과장님, 군지사 앞의 시설은 몇 년도에 하신지 알고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군지사 앞이 ’94년도, ’95년도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어제 제일 잘 되어 있지 않나 해서 가보니까 관리가 미흡하다 보니까 몇 군데 뚫어진 데가 있어서 야간에 잘 안 보일 때는 자전거 사고도 있을 것 같고 밑에 내려가 보면 한국주유소 앞에 거기는 복잡하고 그러다 보니까 라인이 그 사람들이 자기네 마음대로 포장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사항이 있고 바로 밑에 보면 자동차가 전부 주차장으로 쓰다 보니까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인도브럭이 큰데 한쪽이 들려서 걸리면 넘어질 우려가 있고 자동차가 다니니까 깨져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행정조치한다고 했는데 들어가는 통로가 넓다 보니까 우리가 자전거 도로를 시설해 놓고 넓직하니까 차가 마음대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 문제가 있다 그것도 시설을 차가 못 들어가게 막아 놓으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파손 된 것은 업체에서 변상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원래 원인자 복구를 해야 되는데 어떤 사고가 났을 때는 적발이 돼서 경찰 관서에서 통보가 오면 저희가 복구를 시키는데 차가 임시 정차, 주차를 했다가 금방 빠지고 하는 것은 적발을 못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고 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년도부터는 볼라도로 해서 차량진입 방지를 못하도록 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군지사 후문에 단속할 때는 뒤로 차를 대는데 단속을 안 하면 또 올라온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좋은 인도브럭이 깨졌어요. 아주 흉할 정도인데 그런 시설관리 다음에 한국주유소 밑에 택시 승강장을 만들었는데 그냥 자전거 도로에 박아 버렸어요. 그러니까 시설은 법령으로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는가 본데 그 다음에 할 때 관심을 가지고 했으면 좋은데 이 시설은 없어도 된다는 생각에서 한 것처럼 보이는 그런 상황을 봤습니다.
그 동안에는 특별위원회가 없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관리 미흡이 되었는데 앞으로는 철저히 관리가 되어야 되겠고 또 올라오다 보니까 태장2동 시내 쪽을 보니까 거기는 턱이 높아서 올라갈 수도 없고 사람들도 내려오기가 힘듭니다. 그런 문제를 보안해야 되지 않느냐 봅니다.
그리고 병영교 밑으로 해서 다녀 봤는데 거기도 그냥 형식이지 제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들어갈 수가 없어요. 이런 것도 관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자전거를 타보니까 새로운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면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말씀드리고 시정해 나가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9년도 시설 확충할 때 기존 시설도 일제 조사를 해서 미비 사항이나 보완 사항이 있을 때는 정비하는 것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예, 민병승위원님…
○민병승위원 ’95년도 이후부터 원주시의 공동주택이 많이 사업 승인이 돼서 건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에서는 이런 사업 승인 계획냈을 때 자전거 주차장 설치를 하라고 권고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제가 알기로는 강제성은 못되고 권고로 되어 있는데…
○위원장 원창묵 주택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행정과장 정인정 주택행정과장 정인정입니다.
○민병승위원 사업 승인하실 때 권고를 강하게 한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원주도 굉장히 많은데 자전거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조금 소홀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권고해 본 일이 있습니까?
○주택행정과장 정인정 저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11조 2항을 보시면 주차장법 제19조 규정에 의해서 시설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고자 하는 자는 주택건설촉진법 31조 규정에 의해서 주차장을 설치하여야 하는 주택단지 등의 사업주체에 대해서 자전거 주차장의 설치를 권장할 수 있음 이렇게 되어서 강제조항은 아니고 권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신 바와 같이 권장은 하고 유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내 아파트 사업 승인시 지역의 면적이 협소한 관계로 주차장법에 의한 주차장 확보만 급급한 실정이고 아직까지 자전거 주차장 설치를 많이 한 곳은 없습니다.
○민병승위원 많이 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권고만 했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꼭 필요성을 얘기를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자전거에 대해서 등한시하기는 시나 업자나 똑같은 생각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안 되어 있는 것이거든요. 좀더 강하게 어필했으면 저쪽에서 들었을텐데 한군데도 한 곳이 없어요. 오히려 주차장 시설도 부족하니까 자전거까지 하느냐 하는 모양인데 앞으로 이런 문제는 적극적으로 권장을 해서 다만 한 곳이라도 설치가 되어야지 법령만 되어 있고 아무리 의무 사항이 아니고 권장사항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지나친 것 같아요. 유념해 주시고 자전거 도로 15.96Km가 시설 완료가 되어 있는데 보수나 시설에 대한 연도별 보수 계획 같은 것은 서 있나요?
○위원장 원창묵 주택행정과장님 답변하시고 지역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주택행정과장 정인정 앞으로 공동주택 사업 승인할 때는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강제 규정은 없지만 권장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이 되어 있으니까 적극 행정지도를 펴나가서 자전거 주차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그리고 과장님 주택과에서 공동주택 사업승인 들어올 때 세대당 설치 기준이나 방안을 마련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주택행정과장 정인정 아직까지 방안을 마련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주택과에서 사업승인이 들어오면 사실 우리나라 교통정책이 차량 위주로 되다 보니까 자전거가 축소되고 있는데 도난으로부터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주택단지 배치 시에 자전거 주차장을 도난으로부터 안전한 경비실에 인접해서 야간에 조명이라도 켜질 수 있는 위치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장소에 제가 봤을 때는 세대당 한 대씩 주차를 마련했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다면 개인적인 입장으로 봐서 세대당 0.5대 이상 자전거 주차장을 확보해야 된다라고 저는 봅니다.
사업승인 당시부터 안전하게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 마련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주택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병승위원 어제 특위 위원들께서 시내를 돌았는데 앞에서 말씀하신 분들도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설치후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선 맨홀 등 요철 부분이 그냥 나와 있고 파손된 곳을 한번도 보수한 흔적도 없고 버스 정류장이나 전화부스도 자전거 도로에 그냥 설치되어 있고 유관기관과 협조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외곽지역에는 거의 주차장화되어 있거든요. 이런 문제들을 보면 시에서도 설치만 했지 관리 측면에서 너무 소홀히 한 것 같은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보수나 시설에 관한 연도별 보수 계획을 세우신 것이 있으시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사실 시설하는데만 급급했지 보수에 대한 것은 계획을 수립을 못 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99년도 시설할 때는 시설되어 있는 지역을 일제 점검을 해서 문제점이나 미비 사항이 있으면 병행해서 보완하는 것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민병승위원 이게 잘못된 생각인데 아이를 낳았으면 낳아서 잘 키우도록 해야 되는데 낳아만 놓고 내팽겨 치우는 꼴이거든요, 그러니까 예산의 막대한 낭비거든요, 할 때는 했다가 아무런 사후 조치는 없고 그러니까 시민들도 관심을 안 갖고 이게 우리 행정의 굉장한 단점이에요. 시설에 보수 계획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 말고도 다른 것도 시설하고 보수나 계획 같은 것을 안 하나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다른 일반 도로는 도로유지 관리비를 매년 몇억씩 확보를 해서 보수관리를 하고 있는데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는 ’95년도에 법률이 공포가 됐고 아직까지 초기단계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심도있게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도 활동을 하시고 특위에서까지 신경을 써주시니까 적극적으로 보수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민병승위원 계획을 용역도 1억 이상 용역을 줘서 하면서 거기에 대한 시설에 맞춰서 하겠지만 막대한 용역을 줘서 시설해 놓고 사후 관리를 전혀 안 했다는 것은 좀 도저히 의원님들도 예산에 반영 안 될 때는 집행부에 얘기를 해서 보수 계획을 반영하도록 못 챙겨 드린 것은 저희들도 잘못인데 집행부에서 이런 것은 전혀 계획도 안 세워 놨다는 것은 시민들이 알 때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앞으로 이런 문제는 심도 있게 다뤄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교통이나 환경 각시민단체들 유관단체와 연관이 되어야 되는데 혼자서만은 안 되거든요, 각부서나 유관 단체별로 어떤 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기위원님…
연일 집행부에서는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 자전거 특위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도 고맙지만 집행부에서 자전거 도로 시설을 위해서 계획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한가지 의아한 부분을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5개 노선을 내년도에 30Km하기로 계획서가 되어 있는데 병영교하고 강변교로 되어 있는데 강변교가 어디에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강변교는 잘못됐습니다. 강변로인데 고수부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간 전체 3m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고 가다가 시내에서 나오는 하수도관이나 소하천이 나오는 것이 연결이 안 되고 끊어져 있는데 그런 것을 연결을 시켜서 원주천 전체가 연계가 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명규위원 5개 노선인데 네 번째를 보면 강변교에서 태학교까지는 도로로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고수부지로 해서 병영교에서 강변교까지는 둔치를 이용하겠다는 계획인 것 같은데 강변교가 어디인지 13.8Km가 나왔으면 병영교에서 강변교까지인데 강변교가 어디인지…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강변교는 강변로 끝나서 태장2동 연결지역 국도관리청에서 교량 놓은 것 있죠, 강변로로 쭉 내려가서 태장2동 삼거리 연결되는 교량 있는 것을 말합니다.
○김명규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는 병영교에서 강변교까지 13.8Km 나와 있으면 태학교에서 강변교까지 자전거 도로망이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장을 답사하고 계획을 세우신 것인지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강변로가 편도만 되어 있습니다. 신흥공업사 앞에서 태장2동 우측은 되어 있는데 좌측이 안 되어 있습니다.
양측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운 겁니다.
○김명규위원 이 계획이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강변교에서 태학교까지 강변교에서 병영교 사이에 들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이 강변로 3Km에 대한 부분은 중복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씀이죠, 고수부지에 양측으로 13.8Km를 하게 되면 강변교에서 치악교까지 구간에 강변로 자전거 도로망은 계획이 중복되지 않았냐는 것이죠.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그것은 그렇지 않고 강변로는 도로의 우측만 되어 있고 좌측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좌측을 하는 것이고 고수부지는 원주천 둔치의 전체를 연결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러니까 현재 제가 말씀드린 것은 태학교에서 강변교까지가 한쪽은 되어 있는데 한쪽을 한다는 것인데 하게 되면 병영교에서 태학교까지만 하면 연결이 되지 않느냐는 것이죠, 그러면 병역교까지 하지 말고 병영교에서 태학교까지만 둔치를 해도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위원님 말씀을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요, 강변로에 하는 것은 인도가 양쪽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한쪽은 자전거 도로가 되어 있고 안 되었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고수부지에 하는 것은 산책로가 되어 있는데 산책로를 고수부지 보면 중간 중간에 끊어져 있습니다.
끊어져서 연계가 안 되기 때문에…
○위원장 원창묵 김명규위원님 말씀은 강변로하고 둔치하고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양쪽에 다 설치하는 것이 중복 투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여가 삼아서 가족끼리 같이 자녀들이 자전거를 타고 원주시내를 순회할 수 있는 코스로 만든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냥 자전거 도로만 놓고 보면 중복투자가 많습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그러니까 강변로 도로에 하는 것은 통과 개념으로 하는 것이고 둔치에 하는 것은 위원장님 말씀대로 가족이나 여가 선용을 위해서 고수부지에 놀러 갔을 때 여가선용 차원에서 회전하는 차원으로 두 가지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김명규위원 둔치에 시설하는 것도 자전거 이용을 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어야 되고 한가지 레크레이션이나 여가 이용을 위해서 시설을 한다는 쪽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둔치도 내려가면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면이 있지만 교통소통에 원활한 이용을 할 수 있는 시설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은 계획이지만 중복투자 되는 부분은 다시 한번 계획을 재고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김명규위원 그리고 30Km의 계획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순환 도로망만 구축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다만 몇 Km만 더 확보를 해서 동서축 도로망을 형성을 해줘서 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이 되면 시민들이 가정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도로망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동서축 도로망을 이 계획에 집어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중복 투자되는 부분을 혹시 이 계획에 집어넣었으면 충분히 동서축 도로망이 한두 개는 개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5개 노선을 계획을 했습니다만 시행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연구를 해서 특위 위원님들하고도 협의를 하겠습니다.
노선 선정은 저희가 사업비가 30억으로 5개 노선을 했습니다만 사업비 30억이 다 확보될는지 의문 사항이고 해서 집행을 할 때는 의견을 사전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대로 사업구간은 잡아 놓으셨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충분하게 연구 검토된 자료라고는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구간이 필요한지는 특위 위원들하고 사업이 시행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30억을 내년도 당초예산에 산정을 하시려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국비 지원이 15억 시비가 15억 하신다고 했는데 국비 15억은 받으실 수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저희가 양여금 사업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15억을 받는다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위원장 원창묵 그러면 15억을 국비에서 지원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일단 ’99년도 당초 예산에 30억을 요구는 했습니다. 시비하고 국비받는 것을 요구는 했는데 만약 어제도 관계과에 구두로 전화를 했는데 도의 도시계획과에서 취급을 하는데 원주는 위원님들도 특위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계시고 하니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달라 하니까 일단 긍정적으로 말씀을 하시고 계획서를 올려봐라 행자부하고 협의를 해보겠다 그런 답변도 있었습니다.
행자부에서 요즘 예산이 감축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될는지 확실하게 답변을 못 드린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30억으로 부족하다고 판단되지 않으세요, 자전거가 어느 정도 시설을 투자할 때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그래야지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또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지 구간마다 조금씩 해서는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주변 간선도로 같은 경우는 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지 않나 봅니다.
추가로 요청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30억도 원주시 재정형편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적은 금액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위원장 원창묵 한번 더 신청해 보세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세환위원님…
정부 시책에 의해서 자전거 도로망이 ’95년부터 시에서 적극 추진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위원님들이 다니며 보니까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시설을 할 때는 실지 이용자들한테 불편을 주는 도로망이 더 많은 것 같으니까 이것을 1년에 한두 번이라도 도로망을 정비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고 담당직원들이 점검한 사실이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자전거 도로에 대해서는 점검한 사항이 없습니다.
○오세환위원 아무리 양적으로 많이 해놔도 질이 떨어지면 이용을 안 하는 것이니까, 하여튼 기존 시설한 것이라도 잘 관리를 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줘야지 자전거 타는 인구가 늘어나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중앙시장에 보면 노외 주차장의 총 면적에 5%정도 자전거 보관할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법이 있는데 주차장의 부근에는 전부 자동차 주차장만 라인이 그어져 있지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까 이용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자전거가 조그마니까 아무 골목에 세워놔도 되지만 그래도 그런 주차장을 시설함으로써 이제는 주민들도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으로 알고 이용을 많이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중앙시장 부근에도 자전거 전용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99년도 시설을 할 때 자전거 주차장도 겸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세환위원 그리고 아까 류화규위원이 경찰서에 협조 공문을 보냈느냐 했는데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게 학생들이 통학 수단으로 이용할 수가 있는 것이 자전거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교측과도 협의를 해서 이게 원주시의 계획이 학교측에 전달이 되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한테 자동차 이용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하면 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 많은 이익이 온다는 것을 주지를 시켜서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줬으면 자전거 타는 인구가 많이 늘어나지 않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창묵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민병승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화규위원님…
○류화규위원 과장님, 원주시의 조례가 아직 안 되어 있죠?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예, 안 되어 있습니다.
○류화규위원 앞으로는 용역줘서 계획은 서 있지만 그래도 원주시의 담당과하고 공동으로 조례가 만들어져야지 시민이나 공무원이나 사업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기 자료 보면 자전거 법률에 조례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럼으로써 예산 부서에서도 예산 다루는데 도움이 많이 되니까 조례에 의해서 조례를 만들었으면 하고 또 한 가지 사실 계획을 세워서 자전거 도로를 해 놨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해야지 시민들도 눈으로 보고 해야 따라오는데 우선 공무원들이나 사회단체에서 자전거를 이용하게 되면 시민들도 따라오게 되는데 명년도 예산에 제2청사에서 1청사로 볼일 보러 오고 자동차로 오는 분이 많은데 공무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를 10대 정도 시민들이 왕래할 수 있도록 먼저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본예산에 세울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류화규위원 그리고 사실 저도 특위 위원이지만 우리나라 재정이 어려워서 자전거 도로에 수십억씩 투자하는 것이 시민들이 이해가 안 갈는지 모르지만 법으로 제정해서 앞으로는 자동차라든지 그리고 자전거를 타게 되면 범죄가 없고 병에 도움이 되고 운동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 앞으로 원주시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을 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예산을 30억 올렸다고 하지만 조례를 만들게 되면 조례로 인해서 예산 부서에서도 예산 계획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도시과나 교통과나 병행해서 가장 적합한 조례를 만들고 경찰서, 주택공사, 토지개발공사, 국토관리청에도 여기보면 협조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자를 시장님 명의로 보내서 공동으로 할 것 같으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협조 공문을 보내서 앞으로는 체계를 세웠으면 하니까 최선을 다해서 실천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민병승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현충로 도로 개설하고 있죠?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예.
○원창묵위원 어제도 관계공무원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보도로 하게 되면 지하 매설물이 많이 있어서 투수콘이나 특수콘크리트로 만약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게 되면 나중에 지하 매설물이 하자가 발생했을 때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창원이나 제천시에 가보면 자전거 도로와 차도를 분리시켜서 전용도로를 설치하는데 화단 등으로 합니다.
현충로 공사가 얼마되지 않았으면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 설계하실 의향은 있으세요?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현충로가 현충탑 앞까지는 설계가 되어 있는데 공사한 것이 얼마 안 되니까 타 시도와 비교를 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저전거 전용도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인도폭이 4.3m돼서 법상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1.1m 이상하도록 되어 있는데 인도가 좁은 관계는 있는데 관계법을 연구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원창묵위원 또 한가지 11월3일 토지공사하고 주택공사에 출석을 요구한 공문을 방송했을 겁니다. 그때 국토관리청 관계자도 출석요구를 하실 수 있습니까, 아까 류화규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같이 협조를 하게 되어 있단 말이죠, 42번 국도가 개설 중에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농산물 도매시장이 들어서는데 거기서부터 코오롱아파트 새롭게 도로가 개설되면 자전거 전용도로 협의해서 설치했으면 좋겠어요, 정비중이니까 추가되는 비용이 얼마 들어갈지 모르지만 농산물 도매시장이 물론 직접 소비자와 거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데는 없습니다.
그러면 단계택지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농산물 도매시장 가서 싼 야채나 이런 것을 구입할 때 자전거 타고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대략 도면을 봤습니다만 5m도로로 구획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가운데를 공사를 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구간을 완성시키면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나오는데 국토관리청에서 나와 있는 것을 보면 35m 도로에 가운데를 공사를 하고 있어요. 좌우 양측에서 한쪽을 먼저 했으면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단 것이죠, 설계변경이나 이런 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물론 회신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모르겠습니다만 담당자와 얘기를 해서 같이 의견을 나눠 보는 시간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11월3일 회의할 때 참석하도록 협의를 해보겠고 실무적으로 감리단하고 국토관리청 관계자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가능한지 검토해 보겠고 11월3일 가급적이면 참석해서 좋은 얘기를 나누도록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원창묵위원 그 도로가 개설되고 나서 얼마 있어서 자전거 도로를 또 설치한다고 하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둔치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를 설치를 하는데 이것은 자전거 도로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공원 개념으로써 그런 것을 결합시킨 형태로 나와 줘야 됩니다.
이런 구간이나 설계는 저희하고 충분하게 연구를 같이 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홍두성 알겠습니다.
○원창묵위원 그리고 교통행정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민병승 교통행정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교통행정과장 장만복입니다.
○원창묵위원 지금 업무 현황에 대해서 지역개발과에서 준비를 하셨는데 부서가 달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시설이라고 하면 자전거 도로만을 이용시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전거 이용시설이라고 하면 자전거 도로를 포함해서 자전거 주차장, 자전거 바닥표시나 자전거 횡단도, 자전거 신호등 이런 것이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자전거 도로를 설치를 하게 되면 이런 것들이 부수적으로 따라와져야 됩니다.
교통행정과에서는 이런 시설을 하기 위해서 ’99년도 예산에 편성 예정으로 있는 것이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현재는 없습니다.
○원창묵위원 하실 수 있으시죠?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예.
○원창묵위원 1청사, 2청사 주요 관공서 건물 협조를 얻어서 우체국 파출소라든지 공공시설에 대한 자전거 주차장 설치 자전거 도로가 지역개발과에서 추진을 해서 이루어지면 자전거 부대시설을 예산을 확보하셔서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또 하나는 류화규위원님이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자전거 도로 상의 불법 주차 이런 것은 한번 일제 단속을 해 주세요. 자전거 도로 가운데 세워 놓은 곳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것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뒤늦게 나마 나름대로 의회 차원에서 차량 수송분담률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도 하고 청소년한테 건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권장할 수 있는 자전거 활성화 대책 차원에서 특위가 구성된 것이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부진하고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된 것이지 외곽지 도로의 일부는 자전거 전용 내지는 보행자 겸용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도심 중심부로 들어오는 자전거 연계된 도로망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사실상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원창묵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앞으로 지역개발과 쪽에서 시내 중심부로 들어오는 연계 도로망이 시설이 될 때 저희 차원에서도 자전거 통행에 안전하게 통행이 될 수 있을 표지판, 반사경, 경보등, 신호등 같은 안전 시설물과 노상주차장의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라든지 시설물하는데 지역개발과에 연계해서 시설 투자하는 계획을 별도로 마련해서 공조 체제로 가겠습니다.
○원창묵위원 그리고 다녀본 결과 버스 승강장이나 택시 승강장이 자전거 도로 가운데 설치되어 있는 것도 있었어요. 그런 것도 잘 파악을 하셔서 조치해 주시고 또 하나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TSM사업과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지역개발과와 협의를 하셔서 자전거 도로에 관한 것도 TSM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금 실시 설계가 되어 있는 부분도 수정을 하셔야 될 부분은 하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얼마나 추진되어 있고 앞으로 제가 판단할 때는 지역개발과하고 협조해서 TSM에서 하는 것 많이 선형을 조정한다거나 일부 많이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시행하고 나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한다고 하면 이중으로 경비가 낭비되는 요소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교통행정과에서도 분명히 지역개발과하고 협조를 해서 TSM 일환으로 횡단보도 선을 설치하거나 할 때 자전거 횡단도도 같이 설치할 수 있다든지 자전거 신호등 설치 문제를 독자적으로 각과마다 하지 마시고 지역개발과하고 협의해서 일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민병승 질의하실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차 자전거이용시설확충을위한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산회)
○출석위원
원창묵민병승오세환류화규
송선규박도식김명규
○출석전문위원
김정도
○출석공무원
지 역 개 발 과 장 홍두성
주 택 행 정 과 장 정인정
교 통 행 정 과 장 장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