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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제2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7.12.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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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획실(문화체육담당관실·정보통신담당관실), 총무국(총무과)


일시 1997년12월3일(수)

장소 제1위원회회의실


(10시 감사계속)

○ 위원장 전세웅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실 소관 문화체육담당관실, 정보통신담당관실, 총무국 소관 총무과 순으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문화체육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감사자료 262페이지 치악문화예술제 결산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인섭위원님…

치악문화예술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치악문화예술제가 과거보다 문화예술제 위원들이나 원주시 공무원들의 전향적인 태도에 의해서 과거보다는 많이 발전되었고 앞으로도 상당히 발전될 것이고 정착될 것이라고 원주시민들은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제 기간중에 미흡됐던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치악문화예술제의 행사 내용들을 보면 대다수 행사들이 다른 자치단체에서 취하고 있는 내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향토음식점이라든지 아니면 줄다리기 행사 등 새로 굿도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이 과거의 것이지 미래지향적인 문화예술제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고 보거든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내용들이 첨가됐으면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동악제외 23개 종목을 가지고 종전에 63개 종목에서 추려서 간소화시켜서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치악문화제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결정해서 올해는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보다 내년도엔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현재 평가회를 7명으로 구성을 했는데 거기에는 대학교 교수님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1차적으로 11월19일 간담회를 갖고 최종 평가는 12월10일경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거기는 앞으로 이인섭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발전적인 것을 발굴해서 금년도 한 것을 허심탄회하게 반성을 하고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12월10일경에 평가회를 위원님들을 모시고 같이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먼저번에 11월19일도 위원님들과 좋은 말씀이 나왔습니다만, 현재 토론할 분이 대학교 교수님도 자리를 같이 하고 모든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 분들은 저희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혹평을 해도 좋으니까 앞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자는 것으로 발전을 시켜나가겠습니다.

이인섭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행사내용이 많고 적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좀더 미래지향적인, 강릉의 단오제나 진해의 군항제 같이 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을 주관해 달라는 겁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구체적인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그 안에는 그 때 1차에서 말씀 나온게 문화제를 상품 가치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을 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까지도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평가회를 개최하면 좋은 계획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는 다른 쪽으로 어떻게 하겠습니다는 못 하겠고 평가를 받아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되도록 이면 지향적으로 치악문화제가 단오제와 같이 원주에서 상품화될 수 있게, 맨날 시비만 1억씩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거기에 소득이 1억 이상이 시민들에게 떨어질 수 있는 상품화를 만드는 것까지도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인섭위원 행사 종목 한두 가지에 대해서 문제점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번 행사에서 굿판을 벌였습니다. 그때 다른 종파에서 반대의견이 없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반응은 잘모르겠습니다만, 굿은 교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 어머니들이나 할머니들이 자식들한테나 가정이나 모든 마음의 고통을 받을 때는 잘되라고 주로 장독이나 큰나무나 큰돌 같은 데서 촛불을 밝혀놓고 물을 떠놓고 빌면서 하던 풍속이 전례된게 무당들이 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먼저번에도 그것을 하자 말자란 의논이 나왔었는데 그런 결론은 토속적인 신앙에서 나온 것이니까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결론을 받아서 종교를 떠나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채택했습니다.

이인섭위원 그 후에 다른 곳에서의 반응은 없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없었습니다.

이인섭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대해서 시시비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과거 장년세대들이나 노년세대들에게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만, 자라나는 세대 원주시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상당히 미심적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것도 앞으로 신중히 논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치악문화제 기간중에 각동 부녀회를 동원해서 향토음식점을 열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부녀회를 동원해서 향토음식점 만드는 것은 ’96년도에 시행이 됐습니다.

그 전에는 일반시민들이 장사를 했는데, 그때 새마을부녀회들이 기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거기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소득을 올리는 것을 가지고 부녀회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면 거기서 장사를 해서 봉사를 해서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가지고 부녀회의 기금으로 운영을 해 나가겠다는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인섭위원 과장님 개인적으로 그 행사가 계속 존속되기를 원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개인적으로는 현재는 새마을부녀회가 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 가지는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기금을 만들어서 사회에 봉사하는 활동비로 쓴다면 굉장히 좋게 긍정적으로 볼 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하나의 병폐라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인섭위원 아니, 과장님 제가 질의를 간단 간단하게 드릴테니까, 과장님이 볼 때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까, 부정적인 부분이 많겠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제가 답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인섭위원 물론 수익금을 마련해서 부녀회에 기금을 조성한다고 하지만 현재 대다수 부녀회에서 제가 물어봤을 때 다른 동에서 다른 면에서 나오다 보니까 지역의 명예가 있고 지역주민의 바람 때문에 나갈 수밖에 없다란 반강제적인 성격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그 점 인정하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렇게도 인정이 됩니다.

이인섭위원 또한 그 행사를 주관했을 때 일선 각읍면동에 행정공백이 생기겠습니까, 안 생기겠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들의 본 취지는 공무원들이 거기 나와서 그렇게 하라는 취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주민과 동의 공무원과의 관계 때문에 일을 도와주고 그렇게 해서 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개선하고 평가회에도 의사를 개진을 하겠습니다. 판단을 해서 이것이 존속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는 위원회에서 판정을 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인섭위원 저는 시의 입장을 과장님이 강력히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겁니다. 현재 거기서 각읍면동사무소의 공직자들이 1주일 이상을 거의 업무를 전폐한 상태에서 거기에 가 있습니다. 낮에부터 웨이터 아닌 웨이터 생활을 공직자들이 하고 있고 저녁 때면 술먹고 술에 의해서 각종 추태도 공직자들에 의해서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시의원님들도 마지 못해 끌려가는 경우가 다른 지역과 비교가 되다 보니까 상당히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훨씬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정녕 공직자들이 읍면동에서 빠져나가서 거기서 일을 해서 업무에 차질이 없다면 읍면동 공무원들을 그만큼 줄여야 된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 1주일씩 빠졌어도 그런 문제가 없다면 읍면동에 직원들이 많이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히 요청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세번째 동악제 부분입니다. 치악문화제의 동악제 유례에 대해서 아시겠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동악제 유례는 제가 알기로는 두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설에 의한 것으로 공주가 내려와서 질병에 걸렸다 그 병이 완치가 돼서 왕이 내려줬다는 전설 한 가지가 있고 또 하나는 우리나라의 5대 산에서 원주 근교를 위시한 7개 읍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때 기관장이 여기와서 제사를 지냈다는…

이인섭위원 봄에 하는 것은 고증을 받은 겁니다. 치악문화제 기간중에 하는 것은 바로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희희공주가 몹쓸 병에 걸려서 왔을 때 관찰사에 원주 주변에 있는 각 고을장들이 이분에게 알현하러 왔었던 것입니다. 어떤 고증도 없고 우리가 그렇게 할 이유도 없는 것을 억지로 재현해서 만들었던 겁니다. 동악제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연구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향토음식 풍물점 열었죠, 향토음식 풍물점에서 음식가격이나 아니면 위생 청결상태 시민들 반응이 어떤지 여론을 조사해 보셨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사는 안 해봤습니다.

이인섭위원 가격이 어떤지는 아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비싸다 싸다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로 비싼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인섭위원 읍면동의 향토음식점에 비해서 최하 3배 최고 5배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났습니다. 시중 가격보다 거의 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다면 원주시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를 제공해 준다는 차원에서 거기서 열었다면 시민들이 마음편히 마시고 보고 쉴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야 되겠건만 시민들이 가서 먹고 나오면서 다 한마디씩 하고 나옵니다.

그런 가격 부분에 대해서도 시에서 앞으로 행정지도가 사전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치악문화예술제는 시에서는 경제적인 지원외에는 나머지는 앞으로 문화예술단체에 위원회에 완전히 넘겨줘야 됩니다. 시에서 이번에 몇가지 행사 같은 경우는 시에서 주관한 것도 있는데 일부 사회단체들을 후원이란 미명하에 불러다 행사를 했는데 시에서는 그런 것을 벗어나고 치악문화예술제위원회가 생겼다면 완전히 민간에게 넘겨줘야 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시에서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행사내용까지 일일히 간섭하는 것이 진정 민선시대에는 그런 점이 없어져야 됩니다.

간단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먼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11월19일도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현재 치악문화예술제는 위원만 구성이 되어 있지 상근하는 직원이 없습니다. 치악문화제를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상근직원 1명 정도는 필요합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아무리 적어도 2,000만원 가져야지만 운영이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 치악문화제예술제가 발전이 되고 시에서는 하나의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을 한다면 거기에 부득이 저희들이 지원할 사항은 하겠지만 그 외는 치악문화예술제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상근직원이 있어야지만 운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가 건의를 했습니다.

이인섭위원 그렇게 해서 민간에게 넘겨준다면 상당히 고무적인 사실이고 좀더 아울러서 치악문화예술제를 위해서 1명의 상근직원을 둔다면 원주시에 각종행사가 많습니다. 그런 데서 다같이 이용될 수 있도록 시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1명의 직원이 전체 행사를 주관할 수가 있는 좀 테마별로 일을 엮어서 할 수 있는 흥미거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민간 단체에게 힘을 실어 줬으면하는게 본위원의 바람입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장완순위원님…

치악예술문화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치악문화예술제를 원주시가 주최했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주최는 저희들하고 위원회에서 주관을 했습니다.

장완순위원 그러면 우리가 총 관리감독할 수 있는 권한은 있겠네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금전에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물론 감독은 할 수가 있는데 너무 관여하면 그 분들의 자율성을 해친다고 하기 때문에 깊이는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그렇다면 우리 치악문화예술제 장소에 대해서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장소가 원주천 둔치에서 종합운동장으로 했다 다시 둔치로 왔는데 앞으로 장소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장소는 원주천 둔치와 치악체육관 부지에서 사용했는데 여기는 굉장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체육관에서 할 때 모든 음식쓰레기를 차를 거기다 놨는데 이 분들이 저녁에 장사를 끝내고 음식물찌꺼기에 나온 물은 바닥에 하수구로 들어가게 만들고 나머지는 주로 향나무 있는데 거기다 버리고…

장완순위원 과장님, 장소를 옮겼을 때는 장단점이 있어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장단점을 비유를 했을 때 치악문화제 장소를 어디로 할 것이냐는 견해를 얘기해 달라는 겁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현재는 체육관보다는 현재 쓰고 있는 원주천 둔치가 사람들이 모이기가 좋고 낫다고 생각하고 단지 주변에 인가가 있기 때문에 저녁에 늦도록 소리가 나니까 안면에 지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천내에 음식찌꺼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시설을 만들고 있지만 개중에는 옆에 버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 놨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잘못된 점도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문제점에 대해서 미리 과장님이 다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저는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향토음식 풍물점을 민간단체가 한 곳이 있었고 두 곳에서 한 것을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장완순위원 거기의 문제점이 뭐냐 민간단체가 하는 것은 생활하수를 누가 지시를 했는지 몰라도 어떻게 했는가 하면 PVC 16mm 짜리를 반을 잘라서 하수통합 집수구를 만들었더라고요, 그 집수소에서 모터로 펌핑을 해서 호수를 연결시켜서 다시 그 호수가 차집관로까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이행이 잘되어 상당히 본위원이 기쁘게 생각했고 많은 발전이 오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시민전체가 찬양했어요. 그런데 아쉽게 느끼는 것이 뭐냐 관변단체가 하는 데가 솔선이 되어야 하는데 꺼꾸로 되었어요. 관변단체가 뭐냐 부인회입니다. 큰 대야에 씻어서 그냥 원주천에 붇고 있더란 겁니다. 그것은 본위원 혼자만 본 것이 아니고 거기에 왔던 사람들이 이래서 되겠느냐 관에서 하는 것이 솔선해야 되는데 문제가 있다 하는 얘기를 제가 듣고 얼굴이 뜨거운 적이 있었는데 과장님 이 사실을 아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장위원님께서 그날 말씀하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눈으로는 목격을 못했습니다만, 민간인들이 하는 것도 그렇게 했지만 부녀회에서 하는 것은 개별적으로 만들어서 하수구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 시설은 이쪽에 주민들이 하는 것보다는 더 잘해놨었습니다. 일부에서 그렇게 한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지도를 잘해 나가겠습니다.

장완순위원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일부러 관심을 가지고 다녀봤습니다.

전부가 다 그래요, 그래서 앞으로는 과장님도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장완순위원 소음 얘기를 아까 말씀하셨는데 민간단체가 음식풍물시장을 했는데 거기는 전기 시설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어떻게 전기를 해결했느냐 했더니 자가발전기를 9개를 갖다 놨어요. 250Kw짜리 9개를 갖다놓고 한대당 130만원 내지 140만원을 줬답니다. 그러면 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약 5·6일 동안 10시간 이상 가동을 해야 됩니다. 그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컸습니까, 아까 말씀했기 때문에 얘기하는데 이 소음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 관에서 지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전기 해결 문제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자가발전을 가지고 하는데 제가 문화제를 두번 했습니다. 경험이 그 동안에도 있고 그것도 제가 먼저 문제점을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것은 한전과 협의를 해서 치악문화제 때만 쓰지를 않고 우리 시에서 어떤 행사를 한다던가 원주시민들이 행사를 할 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기 시설을 어떤 시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코드를 꽂으면 거기서 여러 사람들이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완순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을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안면을 위한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거기다 변압기 설치를 해야 됩니다.

강릉은 장소가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변압기 설치를 해서 과장님 말씀대로 스위치만 넣으면 쓸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어요.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3,000 내지 4,000만원밖에 안 든답니다.

이것은 한전의 얘기가 아니고 전업사의 얘기에요. 다음에 할 것 같으면 이러한 전기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알겠습니다.

장완순위원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관변단체가 운영했던 날짜는 잊어버렸습니다만 저녁 7시경 정전이 돼서 소란이 났던 것 알고 계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장완순위원 적어도 이런 행사를 할 때는 물론 시가 시비를 들여서 변압기 설치를 했지만 정전으로 인해서 문제가 됐다는 것은 관리면에서 책임이 있지 않은가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할 때는 반드시 전기관리인을 배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날도 한전과 협조해서 한전의 직원이 하나 나와 있었습니다.

사실상 저희도 한전에 항의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그때 직원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한전에 얘기하니까 현장에 직원이 있다라고 현장에 사람이 없는데 무슨 사람이 있느냐 이래서 실랑이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한전에서 나와서 고치기는 고쳤습니다. 내적으로 그 담당직원은 꾸중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앞으로는 반드시 관리인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복수로 배치하도록 하고 자리에 이탈을 하지 않도록 저희들 본부에서 같이 상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다른 위원님… 예, 도씨동위원님…

도씨동위원 치악문화예술제에 있어서 종목이 동악제외 23개 종목이 있는데 초중고등학교 참여 프로그램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여기에 초중고는 참여한게 없습니다.

단지 서곡초등국교에서 나와서 사물 풍물놀이를 한 것외에는 없었습니다.

도씨동위원 앞으로 초중고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은 구상 안 해봤나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아직까지 문화제의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우선 협의가 공부관계 때문에 안 됩니다. 그리고 아파소나타의 학생들이 연주하는 것은 있는데 그것도 방과후에 연습을 나와서 하루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고등학교도 논란도 있습니다만, 왕후 행차에 대해서 같이 참여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도 저희들이 네다섯번 가야지만 승락이 됩니다. 작년만해도 원주농고에서 협조받는데 굉장히 어렵고 협의를 하면 선생님들이 공부를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도씨동위원 예를 들어 말하면 초등하교 같은 경우에 애향심 고취에 대한 웅변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프로그램 같은 것을 생각 안 해 보셨나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치악문화제에서는 생각을 안 했고 시민의 날 행사 때 학생들이 어머니와 같이 나와서 백일장도 할 수 있게 그때는 성과가 굉장히 컸었습니다.

도씨동위원 시민의 날 행사에는 초중고등학교의 참여가 있고 치악문화제 행사는 성인 행사로 추진되고 있는 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현재는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그러면 치악문화제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마치고 263페이기 예총 민예총 지원실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인섭위원님…

이인섭위원 예총과 민예총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이인섭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총과 민예총은 똑같은 사단법인입니다.

그런데 내무부에서 예산편성 지침이 내려올 때 지원해 주는 단체로는 예총만이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민예총에는 지원이 없습니다. 그 차이는 있습니다. 법적인 차이는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을 예총지부에는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총에는 그런 지원이 예산편성 지침에는 없습니다. 사업비는 그렇기 때문에 민예총에는 사업비를 다소 얼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예총과 민예총의 차이점이 없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법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인섭위원 내거는 목적은 어떻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똑같이 주민의 생활정서 함양을 위한 예술진흥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그러면 내무부에서 내려온 예산편성지침에 예총에만 지원이 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그것을 양쪽 다 똑같이 주고 싶다고 건의해 본 일은 있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가 건의는 아직 안 했습니다.

이인섭위원 제가 알기로도 강원도내 몇개 단체는 똑같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아본 결과 민예총에 대해서 똑같이 운영비 지원해 주는 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인섭위원 속초가 거의 예총하고 같은 수준의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민예총에서도 예총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고 시에 계속 들어오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이인섭위원 저희 의원들한테도 많은 요청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운영비에 대한 보조는 해주더라도 각종 행사 내역에 따라서 지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보조운영비를 받고 행사를 안 한다면 굳이 우리가 지원해 줄 필요가 없고 받지 않고라도 각종 원주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좀더 많은 운영비를 보조해 주어 경쟁을 시킴으로써 원주시 문화예술 발달에 조금이라도 기여를 한다면 우리에게도 좋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예총과 민예총이 서로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시에서 어떤 굳이 예산편성 지침이 아니라 정말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데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마치고 264페이지 원주시 문화재 관리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넘어가고 강원감영 정비사업 추진현황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정신위원님…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정비추진 사업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계속사업업니다. ’96년도부터 추진하는데 현황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추진의 어려운 점도 한꺼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예산은 120억이 이상 소요됩니다. 사업은 계속사업인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저희들이 2청사로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2청사가 철거가 되면 우선 사업순서를 말씀드리면 저희가 내놓은 자료하고는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가 예산이 확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제2청사가 철거돼서 그 이후에 지표조사가 끝나야지만 복원 계획이 들어가게 됩니다.

사정상 금방 갈 수가 없기 때문에 현재는 지금 향군에 대한 건물을 철거를 해서 감정평가를 끝내서 완전히 보상을 끝냈습니다. 향군도 이사를 갔는데 그 밑에 현재 사법서사가 두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이주할 것을 종용을 하고 있고 그 분들이 이사를 가면 철거를 하고 지표조사를 해야 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2청사가 이주를 하지 않는 이상은 지표조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희들 생각은 문화재관리국에 가서 우선 철거하고 부분적으로 만이라도 지표조사를 하고 나중에 제2청사를 철거하고 지표조사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한번 말씀을 드려 보니까, 그렇게 한다면 제2청사에 민원이 발생되어서 주차할 데도 없게 되고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표조사는 제2청사가 이주해서 철거되면 지표조사가 됩니다. 현재는 사업하고 있는 것은 재향군인회 철거보상하는 것하고 선화당 보수공사 설계를 해서 문화재관리국에 승인을 받아서 11월18일 계약이 돼서 우선 선화당 보수를 먼저 착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그러면 현재 거기에 있는 부지는 시 소유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시 소유고 사업비가 많이 드는 것은 체신청 부지까지 저희들이 매입을 해서 전체를 정비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체신청 부지가 거기에 한 100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안정신위원 사업비가 121억5,600만원으로 나와 있는데 이 예산은 현재 ’97년도에는 14억을 확보를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121억5,600만원은 앞으로 사업이 이 예산을 가져야지만 체신청 부지까지도 매입을 해서 철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잡은 겁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97년도에 14억5,200만원이 확보되어 있는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제2청사가 이사를 가야지만 체신청도 다른 데로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체신청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저희는 원주우체국으로만 생각했는데 중앙우체국입니다.

이주할 장소가 없다고 장소를 물망을 해주면 좋겠다는 그런 실무자들 끼리 의견만 교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고 앞으로는 이 예산은 국비와 도비 이렇게 지원을 받아가면서 연차적으로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도비로 이 예산을 충당하겠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시비도 부담을 해야 되겠죠.

안정신위원 우리 의회에서도 예산심의하고 할 때는 이런 얘기를 했는데 현재 대지나 이런 것은 시 소유인데 이것을 거기다 희사하는 것만해도 상당한 것인데 시설 보수하는 다른 것을 확보하는 것은 가능하면 도비가 100% 들어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시의 땅도 그냥 거기다 희사하는 것인데 그 전체 금액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시에서 땅값을 치면 더많은 예산을 들인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예산을 시에서는 잠정적인 예산을 잡아놓고 있는데 잡아 놓으면 더 들어갈 수가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예산을 확보하는 계획도 물론 세웠는지 그래서 제가…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시정질문에서 어느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감영부지와 종축장부지를 교환해서 확보를 하면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그것을 가지고 먼저 원실장님 계실 때 그 자료를 가지고 도의 행정 부시장님도 만나뵙고 또 기획담당관도 만나고 자료를 제출을 한 것은 있는데 그분들은 알았다는 답변을 하지 확정적인 답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실무자들과 계속 저희들이 만날 때마다 우리 의원님들이나 원주시민의 정서상 강원감영이라는 것 때문에 강원도가 그리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 그렇지 원주가 도청 소재지었기 때문에 당연히 도에서 예산 들여서 우리 원주시민이 할 것이 아니라 도에서 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주시에서 재정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원주시민들의 대다수 의견이 그렇다는 것을 저희들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이것을 국비 도비를 가지고 앞으로 사업을 전개하라 해서 계획을 세워서 지금 제가 얘기한 대로 지금 재산을 평가하면 이것 보다 더 원주시 재산이 많을 거예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결과는 원주는 거기다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강조하고 싶고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예산심의가 되면 또 짚고 넘어갈 겁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여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재향군인회하고는 완전히 협의가 끝났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이사갔습니다.

안정신위원 강원체신청도 역시 여러 가지 조건이 확보되면 나가기로 되어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구두상으로는 저희들이 얘기를 했고 저희들 하고도 언짢은 얘기도 있었는데 매스컴을 타고 나갔다가 저희들이 공문을 그 쪽으로 보냈는데 공문이 관련되는 과 담당부서 명칭이 잘못돼서 체신청장으로 갔는데 그 부서에서 공문을 한달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잘못해서… 그래서 진짜 담당하는 부서로 안 가고 있다가 매스컴에 나가는 바람에 그 공문을 찾아서 나중에는 질책을 받고 저희들 하고 좋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만, 거기에는 체신청은 이사가는 것으로 언제 시작을 하느냐 이렇게 얘기 했을 때 체신청은 이주하는 것은 틀림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아까 말씀드린대로 우체국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서 실무자들끼리 만나서 말씀은 원주시 중앙시장을 재건축을 할 때 그 자리에 얼마 정도 필요하느냐 그래 봤더니 300평을 얘기합니다. 그랬을 때 만약에 시장 안에 위치를 정해서 준다고 했을 때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의중을 떠봤더니 그분들은 반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 먼저하던 회장님을 만나서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자기도 위원들하고 적극적으로 그런 내용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는데 사람이 자꾸 바뀌고 그러니까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안정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95년도부터 강원도 최각규 지사가 선거공약으로 내놓은 것 같은데 아니면 당선되고 나서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아는데 ’95년도부터 발표가 됐는데 현재까지 별로 진척은 없어요. 원주시민이 이 장소에 문화재를 복원하고 나머지는 공원화시켜서 시민들이 활용을 할 수가 있는 그런 것으로 해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척이 늦고 예산 관계도 물론 예산이 없으니까 집행이 늦겠죠,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계획한 대로 완전히 보수 내지 공원이 완공되도록 해주시고 내년도 사업도 별거없네요 재향군인회관 뜯어내는 것에 불과한데 이런 것을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빨리 되지 않겠나 막연하게 시간만 끌지 마시고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아주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걸림돌은 제2청사 여기에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여하튼간 예산은 분명히 시 예산 가지고 하지 마시고 도나 국비로 하도록 하여 주시고 또 여기 문화재관리국에 모든 승인을 받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안정신위원 여기서 예산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돈을 문화재관리국을 통해야지만 저희들한테 지원을 받습니다.

안정신위원 국비가 오면 시비로 얼마해 줘라…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안정신위원 여하튼 시비가 안 들어가게 해 주시기 바라고 또 김인배 과장님 능력 있으시니까 제가 얘기한대로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도씨동위원님…

도씨동위원 안정신위원님의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강원감영 정비사업 추진은 시장님의 공약이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지사님도 공약을 하셨고 시장님도 공약하셨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렇다면 문화재관리국에서 우리가 국비받은게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7억2,000만원 받았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러면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봤을 때 지금 문화재관리국하고 담당관님하고 그 간에 내년도 예산요구에 어떤 진척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도씨동위원 왜 제가 이것을 묻는고 하니 사실 예산이 강원체신청 우체국이 옮겨진다고 하면 100억이 들어간다고 하는 사업을 이게 시장님의 공약 사업이면서 도지사의 공약사업인데 이게 전혀 이래서 진척이 되겠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하고 도의 계장님이 제가 문화재관리국에 갈 때는 저하고 같이 올라가고 그랬는데 저희들 일을 도와 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예산을 저희들이 얘기를 안 하는데 현재 14억5,200만원을 가지고 이 사업을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 청사를 다른 데로 이전을 시키지 않는 이상은 이 돈을 다 쓸 수가 없습니다.

도씨동위원 그 내용은 그렇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100억의 소요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게 7억2,000만원밖에 지원을 못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임기가 내년에 만료가 되는데 그분들에 대한 영향력이 미쳐져야 되거든요. 이 7억2,000만원 받아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못한다는 것이죠. 이게 될 사업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는 현재 아주 못한다고 비관적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도씨동위원 그래도 30%나 50%라도 되어야지 이게 공약사항이 실천이 되는 것이지…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임기내에는 어렵겠습니다만, 이것은 저희가 도하고 저희들하고 문화재관리국에 가서 담당관님하고도 몇번을 말씀을 드렸고 원주시에서 강원도에서 필요로 하다는 내용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예산을 얘기하면 당장 원주시청을 철거를 하고 그 자리에 지표조사를 빨리 착수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원주시청이 이사를 갈 때가 없습니다.

도씨동위원 시청사를 새로 신축하게 되면 가능하겠습니다만, 강원체신청 청사를 옮기는데 따른 예산 소요가 100억 정도 들어간다면 대단히 어려운데 이것이 지사님의 공약사항인데 내년도 당초예산에 계상이 된게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현재 ’97년도 받은 예산도 내년도로 이월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 끝나면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도씨동위원 이러한 부분에서 지사님의 공약사항이고 또 시장님의 공약 사항이니 만큼 이것은 두 분의 책임 전가가 아닌 모든 25만 원주시민의 관심사항이니까 그러한 부분에서는 담당관님께서 지사님한테라도 시장님이 적극적으로 매달려서라도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활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지금 답변하시기 어려운데 대해서는 끝난 뒤에 다시 한번 저하고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 위원장 전세웅 예,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유종우위원님…

강원감영 정비에 대해서는 담당관님께서 문제점을 다 얘기를 하셨는데 일단 기획실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발언대로 나와주세요.

유종우위원 강원감영 정비에 대해서는 담당관님이 문제점을 지적을 하셨어요. 지표조사를 위해서는 2청사를 빨리 옮겨야지만 지표조사후에 정비사업을 빨리 추진할 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 기획실장 홍기영 기획실장 홍기영입니다.

예, 맞습니다.

유종우위원 기획담당관실에 경영평가계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경영평가한 것은 있습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경영평가계가 지난 8월1일자로 생겼기 때문에 아직 경영평가계가 계장을 포함해서 2명밖에 없기 때문에 아직 업무가 활성화 되지 못했다고 얘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평가는 했습니다만, 사실상 그렇게 만족스럽게는 안 됐습니다.

유종우위원 평가는 했습니다만, 추후 추진 계획에 대한 것은…

○ 기획실장 홍기영 추진 계획이란 것이 아시다시피 거기에 있는 제2청사가 사실 우리가 신청사를 지어서 그리로 가야지만이 본격적으로 정비작업을 할 수가 있는데 우리 여건이 여의치가 않습니다.

유종우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것은 이미 2청사가 가야 되는 것은 원칙인데 경영평가를 해 본 결과 예산에 대한 집행을 제대로 못하는데 여기에 대한 추후 추진계획은 2청사가 빨리 어디로 간다든가 아니면 시청이 준공이 되어야지만 2청사를 해체를 하고 지표조사를 할텐데 그 기간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2청사를 가건물이라도 지어서 우선 신청사가 되기 전까지 업무를 봐야 되니까 2청사에 있는 분들이 가건물을 지어서 나가고 해체할 그런 것은 시장님이나 참모회의에서 나온 얘기는 없습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가건물을 지어서 2청사를 옮기자 또 종합경기장 락카룸을 활용을 하자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상당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못했습니다.

유종우위원 그 문제점이란게 뭡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다른 데 가건물을 짓는다고 하면 어느 부지에 지을 것이냐 가건물을 짓는 예산확보 문제 또 종합경기장은 사무실이 모자르는 문제 거기에 사무실이 들어가자면 다시 전면적인 보수를 해야 되는 문제 그런 것이 상당히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결정된 것은 없었습니다.

유종우위원 첫번째는 예산관계고 두번째는 장소 때문에 2청사가 딴 데로 가건물을 지어서 갈 수가 없다…

○ 기획실장 홍기영 없다는 것보다 그런 방안을 가지고 논의는 했습니다만, 결정을 못봤다는 겁니다.

유종우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강원감영 정비가 신속하게 될려면 우리 의원님들이 예산에 대한 집행문제라든가 국도비 얘기도 나왔는데 2청사가 가지 않고는 지표조사를 하지 않고는 정비가 어려운 거예요. 아무리 예산을 세워놓으면 뭘 합니까, 계속 이월 불용처리가 되어야 되는 것인데 지금 시장님의 결단이라고 하는 것은 강원감영을 신속하게 정비를 할려면 2청사가 빨리 가건물을 지어서 나가야 돼요. 이것은 각 실국장님 이상 시장님의 용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고는 신청사가 지금 준공 계획이 언제입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1999년에서 2000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종우위원 그러면 2000년 경에 제2청사가 그쪽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는 답보 상태밖에 이를 수밖에 없어요. 담당관님의 답변중에 가장 문제점이 체신청과 중앙우체국은 지금 부지에 대해서 협의 절충중이라고 하니까 가능할는지 몰라요. 그러나 시행청인 원주 시장님이 강원감영을 정비할려면 2청사가 미안하지만 원주시민이나 공직자에 계신 분들이 고생을 하더라도 가건물 지어서 나가자 말이야, 어떤 결단력이 있게 되면 빨리 시행이 되지만 지금 여기에 소요 예산이 120억 정도되는 예산도 맨날 세워놔 봐야 도에 가서 실무담당자나 어디가서 국비달라는 명목이 있어야죠. 국비 내려줘 봐야 하지도 못하는 것 이런 것을 저는 봤을 때 담당부서인 문화체육담당관님 혼자는 어렵고 힘듭니다. 실장님께서 시장님께 강력히 요청을 하시더라도 일단 원주시민도 그렇고 전부다 고생을 해야지 어떻게 편하게 이것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감수를 하더라도 예를 들자면 야구장 부지라도 아니면 체육관 락카룸이라도 다시 손질을 해서 제2청사가 빨리 나가서 업무를 봐야지만 이것이 될 수가 있어요. 우선 정비를 할려면 지표조사를 해야 되는데 그 상태에서 지표조사 못하니까 맨날 예산이 남게 된단 말이에요.

실장님 그렇게 생각 안 드십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제2청사 문제가 빨리 서둘러서 할 문제도 아니고…

유종우위원 이것은 시장님 이하 실국장님들이 강력하게 고생 좀 하더라도 가건물 지어서 나가십시다 하는 것이 되면 가능해요. 그러나 ’98년도 지방자치 기초의원 선거가 도래하다 보니까 각종 민원이나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단 말이야, 시장님께서 이러한 결정을 해 주신다고 해서 다음에 큰 불이익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잘못해서 이상한 얘기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업무라고 하는 것은 소속장의 결단력에 따라서 사업의 진척이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점에 대해서 실장님 공감을 안 하십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알겠습니다.

유종우위원 아시는 것하고 공감하고는 차이가 있는데…

○ 기획실장 홍기영 그것은 신중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유종우위원 꼭 그런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강원감영 정비를 위해서는 문화체육담당관 혼자는 역부족이니까 각실국장님 이상 시장님께 강력히 요청을 해서 2청사가 빨리 2000년도 까지는 이 상태로 우리 의원님들이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해도 뾰족한 묘안이 없어요. 일단은 정비를 할려면 지표조사를 해야 되는데 건물이 있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향군회관이 이사가고 철거해도 거기에 분진이라든가 공해 여러 가지 때문에 민원이 발생 또 한다고요. 체신청도 그렇고… 그러나 우리가 먼저 솔선해서 2청사가 빨리 갈 수가 있도록 참모회의에서라도 어떤 대안을 만들어 보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강원감영은 넘어가고 266페이지 시립박물관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267페이지 예술행사 도비 시비 지원내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넘어가고 268페이지 ’97년도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문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기위원님…

김종기위원 시장기가 많이 있는데 시장기를 만들어준 생활체육 숫자를 알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대회한 단체하고 똑같죠. 8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시장기를 만들어서 우승을 하면 가져가는데 3회 연속 우승이라든지 연승을 할 때 영구 보관이 되는 거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김종기위원 대충 여기 나온 것을 보면 야구대회부터 9개 품목이 되는데 게이트볼, 에어로빅, 탁구, 테니스, 검도, 볼링, 배드민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비를 준 것을 보면 대개 250만원 300만원 도 단위에는 100만원 준 데도 있는데 천편일률적으로 대개 250만원씩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용 내역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제가 봤을 때 기가 만들어지고 트로피 부상 주고 본부석 점심값 정도 주면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250만원 내지 300만원 꼭 줘야 되는 내역 대체 어디에 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이분들이 팜플렛도 만들고 출전 선수들의 유니폼도 만듭니다. 그리고 일부는 음료수 값도 지불이 됩니다. 그리고 250만원 300만원은 거의 회원수를 정확히는 안 되지만 비율로 차이를 둬서 지급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이분들은 예산이 부족하다고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김종기위원 이게 생활체육이라고 하면 엘리트체육하고 다릅니다. 육성한다든지 그것이 아니고 여가를 이용해서 생활체육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유니폼해 주고 대회기를 만들어주는 비용까지 시비에서 줄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몇년 전만해도 체육을 중심으로 해 나갔습니다. 생활체육화시키기 위해서 국가시책으로 장려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엘리트 체육보다는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돼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엘리트는 국가에서 육성시키는 각 학교에서 중심을 두고 일반에서는 생활체육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장려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원주에서 하는 것인데 시비로 250만원 내지 300만원 줬을 때 받는 분들이 고맙게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작게 준다고 시장님은 짜다고 불평을 하고 받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불평하는 편입니다.

김종기위원 앞으로 여기에 대한 개선방안은 있습니까, 불평하는데 왜 자꾸만 줍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산이 적어서 앞으로 좀더 활성화시켜 줘야 되는데 시책으로 시장님께서 돈을 너무 적게 주니까, 장려하는데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김종기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 물론 과장님도 시달림을 받을 겁니다. 우리가 지역에서 하다못해 골목 축구를 하더라도 시장님은 시장기 하나 내주고 행사는 자기네들이 참가비를 받는다든가 회비를 받는다든지 이렇게 시상품을 구입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도 단위까지 나가는 것은 제가 여기서 얘기하는 것이 아닌데 시에서 몇몇 동아리끼리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는데 시비를 준다는 것은 사실 조금 말이 안 맞는 겁니다. 물론 국가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 준다면 모르지만 연례행사로 몇십년 지원해줘야 된다는 사항이 되니까, 지금 긴축재정을 해야 될 판인데 앞으로 자꾸 생활체육에 늘려서 주면 어떻게 되겠느냐 시에서 하는 것은 덜 주더라도 도 단위에 더 증액을 시켜서 지원해 주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자기 건강을 자기가 관리하는데 시비를 투자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잘못됐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의 건강은 본인은 본인이 책임지고 관리해야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원들끼리 집합을 했을 때 그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을 더 느껴서 나와서 하는 수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생활체육은 그런 면으로 우리가 정신적으로 시민들이 웅크려져 있는 것을 바깥으로 끌어내서 그분들이 체육을 통해서 건강에 힘을 기를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게 기초가 돼서 아침이면 각 초등학교나 중등학교 운동장에는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뒷산이면 어느 산이든지 어지간한 산에는 등산을 하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하나의 촉매제로 보면 되겠습니다. 원주만해도 조기축구협회가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1년에 한번 경기를 해서 모임를 가짐으로써 자기 단체에 힘을 길러주는 겁니다. 이러한 규합을 해서 체육을 모르는 안에 있는 사람을 바깥으로 끌어내서 운동을 시킬 수 있는 촉매 역할을 시킨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은 당분간은 좀더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기위원 앞으로 이 생활체육은 점점 줄여 나가시고 동호회끼리 모여서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이것을 자꾸만 증액을 해주고 작년에 받았으니까 금년도에도 또 받는다 의례 주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것도 개선 방안을 내서 몇년 계속해서 영향력이 있는 단체는 더 많이 받고 예를 들면 에어로빅 같은데 몇백만원씩 주고 도에 가는 것도 주고 이것은 사실 우리가 좋게 얘기하면 좋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나쁜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점차 줄이는 방향으로 해주고 꼭 필요하다면 이렇게 도 단위나 전국대회 이런 데에 성과급으로 줘야지 원주시에서 개최하는 대회까지 시장기 만들어주고 비용을 대준다는 것은 부당한 것 같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것을 보면 트로피 같은 것 얼마나 하겠습니까, 이것까지 우리가 혈세인 시비를 준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서 점차 이런 것도 의회에서 논의가 된다 이 불황에 이유가 될는지 몰라서 제가 이렇게 참고적으로 개선방향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도씨동위원님…

사실 아까 김종기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에 있어서는 우리 관내에서 대회를 치른 경우도 있고 또 관외 지역에서 대회를 치른 경우도 있어서 예산이 소요경비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느 단체에 게임을 한다고 했을 때는 역시 그 부분에 승부욕이나 이런 부분에서 원주시를 대표해서 선수도 선발했을 때는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가 적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그런 과정에서 시에서 일부 보조 내지는 지원을 해줌으로 해서 어떤 소속감 내지는 원주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경우가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시간 나는대로 체력단련을 위해서 활성화가 되는데 지원해 준 것에 대해서는 적극 동감을 합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봤을 때 강원도 씨름왕 선발대회 출전비가 800만원이 지원이 됐거든요, 이 800만원이 원주시 대표선수로 나간 겁니까, 일반 생활체육인데 생활체육대회에 원주시 일반인의 선수로 출전한 것인지 원주에 대성고등학교 씨름부가 있습니다만 대성고등학교가 나간 것인지…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강원도 씨름왕 선발대회는 종목이 초·중·고 대회로 나가기 때문에 여러 명의 선수가 나갑니다.

대표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바가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초·중·고등학교 대표선수들이 나간 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일반부까지요.

도씨동위원 이게 연례 행사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매년 한번씩 이루어집니다.

도씨동위원 사실 이러한 부분에서 학생들의 출전이라고 하면 엘리트 체육이라고 봐도 되겠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게 씨름은 복합으로…

도씨동위원 제가 왜 이것을 묻는고 하니 사실 원주시 대표 내지는 이름있는 종목에 우수한 인재가 발굴이 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대성고등학교의 씨름부라든가 진광고등학교의 배드민턴 원주공고의 축구부 이러한 엘리트 체육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생활체육에 있어서 예산 지원을 할 때는 인원에 비례해서 예산지원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강원도 씨름왕 선발대회에 체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몇명이 참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800만원이 지원됐다면 적지 않은 예산이거든요. 연례 행사가 아니잖아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1년에 한번 합니다.

도씨동위원 이러한 부분하고 아까 김종기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에어로빅 관계라든가 이게 몇명이 참여해서 400만원씩 지원이 됐는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감사자료를 낼 때는 참가 인원도 병행해서 기록이 되어야 될 것으로 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금전에도 김종기위원님이 질의하실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출전하는 인원에 비례해서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아까 답변을 덜 드린게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주시장기 체육대회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테니스면 단체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것을 원주시 대표로 강원도에 출전시킨다는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원주시장기를 거쳐서 우승한 팀을 강원도 테니스 대회에 출전시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제가 묻는 것은 인원…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비용은 인원에 비례해서 여러 가지 층계로 지출하고 있는데 저희가 양식에 의해서 자료를 내다 보니까 인원수를 기재 못한 것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이 끝나면 인원을 기재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문화체육담당관실의 예산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코자 하는데, 제주도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해외로 축구 연수를 보냅니다. 그런 예가 있었는데 원주시에서도 그렇게는 못할지언정 원주에서 전국대회에서 실적을 올린 학교같은 데는 뭔가 예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런 제도를 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런 부분에서 자료를 챙겨보신 것은 없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특정한 곳을 우대를 해주면서 전지훈련시키고 포상은 주지 못하고 그 학교를 육성시키기 위해서 체육진흥기금이 내려올 때 그것을 감안해서 금년도에 예를 들어 500만원 줬다고 하면 올해 1등 했다면 내년도 예산에 배정을 할 때 다른 데보다 낫게 해서 경쟁심은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체육기금 내려온 프로테지에 따라서 시비지원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시비 지원이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시비지원에 축구나 배드민턴 또 테니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급이 되어 있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각 학교로 육성자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그것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우리가 하나의 예를 든다면 원주공고가 전국에서 결승전까지 가서 그런 실적을 올려놓고 원주시를 많이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만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는데 시에서 별도로 그러한 부분에서 동참의 예산의 지원을 강구해 본 일이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산을 지원하지 못하고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1구좌에 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체육담당부서에서도 직원들 100%가 참가를 했습니다. 많게는 3만원, 2만원, 1만원 우리 담당관실 같은 경우는 1만원이 최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참여를 다하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별도 예산지원은 없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없습니다.

도씨동위원 지원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제가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시민운동으로 전개가 되고 있고 본청 내지는 읍면동에서 동참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하고 있으면 그런 부분에서 시민의 결집을 위해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세웅 위원장, 김종기 간사와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김종기 예, 신현범위원님…

신현범위원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문화체육담당관께서 생활체육건 때문에 항상 의원들로부터 많은 질의를 받는데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시정요구 사항 및 처리결과의 10번입니다. 처리 내용을 보면 시정요구는 생활체육행사는 가급적 스스로 행사를 하도록 지도하고 지원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규모에 맞게 지원한다고 건의가 돼서 처리 내용은 품목별 시장기 체육대회는 최소한의 경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목별 연합 회장기 대회는 지원하지 않겠다 이렇게 처리 내용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 후에 계속 생활체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한다면 지원을 남발했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답변을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지원을 안 해주면 강원도 생활체육대회는 참여를 할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 하면 현재 경제성장이 돼서 1,000만불 이렇게 하지만 실지 거기에 나오는 예를 들어 북원조기축구하면 그 회원들끼리 기금은 가지고 있지만 연합회비 기금은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런데 처리 내용에 담당관님 도장도 있고 싸인도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처리 완료로 통보를 받았으며 내용중에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종목별 연합회장기 대회는 지원하지 않겠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 말씀은 그때는 안 해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분들이 와서 서로 얘기를 하고 예산을 안 해줄 수가 없고 그래서 최소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투정 아닌 투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분들한테 100만원 200만원 이것이 실지 가는 데는 소요가 많이 됩니다.

신현범위원 시달려서 최소한의 경비를 지불했다는 한 가지하고 또 한 가지 시장기 대회가 여덟 가지 지급을 했는데 몇회 시장기 대회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종목별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신현범위원 축구대회는 몇회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자료를 안 가지고 나와서 답변을 못드리겠는데 서면으로 답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신현범위원 그러시면 여덟 가지 외에 시장기 대회한 것은 없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없습니다.

신현범위원 암벽대회는 누가 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매년 하는 것이 아니고 작년도에도 했는데 1회에 끝나는 겁니다.

신현범위원 그것도 600만원이 지원됐잖아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그것은 원주시에 암벽이 있다는 것을 다른 데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원주시장기하고 회장기하고 같이 했을 때 전국에서 원주시로 회원이 모이기 때문에 홍보 차원에서 행사를 치렀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축구대회나 에어로빅 대회 생활체육대회를 할 때 250 내지 300만원을 지원을 해주셨는데 예산이 어느 부분에서 지원이 됐으며 원주시내에 있는 모든 생활체육인들이 생활체육대회를 할 때 계속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지 생활체육 종목이 원주시내에 산재해 있는 종목이 몇 개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종목별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현범위원 골프도 생활체육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당구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생활체육이 많다고 봅니다. 생활체육대회를 한다면 250만원 이상 지원이 됐기 때문에 누구나 다 지원해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든다면 시장기 대회에 시장님이 가서 시장기를 준 횟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스럽고 또 시장기 대회를 했다 하면 250만원에서 300만원 지출되는데 행사장에 가보면 사람이 없습니다. 출전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데 어떻게 250만원씩 지급이 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앞으로도 담당관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을 보시면 지원하겠다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질의하는 겁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금전에 도씨동위원께서 질의했을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강원도에 대회를 할 때 원주시의 대표로 출전을 하자면 이 대회를 개최를 하지 않고는 우리 대표선수를 팀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 체육대회를 할 때 참여를 안 한다면 이것은 안 줄 수가 있는데 참여를 할려면 어느 팀이 너희들이 잘 하니까 출전하라고 했을 때는 다른 팀에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승팀을 강원도 대회할 때 출전을 시키는 그런 대회이기 때문에 100만원 200만원씩 지원해주고, 원주시의 연합회 축구하면 축구 단체들이 와서 했을 때 우승한 팀을 보내기 위해서 한다면 결론적으로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히 방에 있던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와서 자기 몸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 돈이 원주시민들 체육대회 경기 종목별로 한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유도니, 태권도니 모든 생활체육을 할 때 담당관님께서는 지급을 할 수 있다 지급하신다는 말씀 아닙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출전을 안 할려면 지급을 안 해도 되죠.

신현범위원 그러면 시장기 대회를 다 열어서 해야 된다는 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강원도에 출전을 하자면…

신현범위원 제가 질의한 것은 어느 예산 항목에서 지출이 됐는가를 물었고 앞으로도 이런 생활체육 그룹을 형성해서 대회에 나가고 싶으면 시장기 대회를 신청하면 다 250만원 이상 지급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렇게는 하지를 않죠, 강원도에서 8종목이면 그 대회를 할 때 작년도에는 생활체육 강원도민대회에 출전을 했습니다. 거기에 출전하는 종목이 나옵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종목이 있을 때는 원주에서 출전 못하는 것도 있고 출전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조직이 됐을 때는 이런 대회를 해서 우승팀을 출전시키는데 이런 체육이 조직이 안 되었을 때는 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담당관님께서는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만 하면 행사 내용에 관계없이 몇 사람이 와서 하든 많은 사람이 와서 하든 인정해서 출전을 시키는 겁니까?

제가 뭔 행사라고 여기서 지적은 못합니다만 그 행사장에 가보니까 내빈도 없고 몇 사람이서 하다 오전에 가서 끝나고 하는 것도 시장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행사를 치르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분명히 시정을 해서 지급이 되어야 된다고 보고 있고 작년도에도 이 문제 때문에 논란이 있어서 담당관께서는 연합회장기는 지원을 안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또 이 행사가 끝난 다음에 지급해도 얼마든지 지급이 됩니다. 행사가 열악하고 행사답지 않은 행사를 하는 데도 미리 선지급해 주고 그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서 묻고 싶고 이 예산이 어떻게 돼서 어느 항목에서 지급이 됐느냐를 묻고 있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산은 민간에 대한 보상금 항목에 종목별 이게 서 있습니다. 인원은 어떤 대회가 인원이 참여를 못해서 굉장히 곤혹을 치른 행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단체가 회장님이 경질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리고 또 하나 원주시 체육회장은 누구입니까, 시장님 아니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시장입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임의보조에서 체육행사를 위해서 원주시 암벽대회에 600만원 지급했다 하면 체육회 사무국장이 관리합니까, 아니면 담당관님께서 관리를 합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사무국장이 합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나래농구단 환영행사에 801만원, 52회 전국고교축구대회 보조금, 공고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보조금으로 210만원 또 52회 전국고교축구대회 환영보조금 100만원 이것은 누가 관리를 합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여기 저희들이 자료 내놓은 데 있습니까?

신현범위원 없는 건데 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쓰여지는 예산이기 때문에…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산은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은 없고 모든게 여기 있는 돈도 생활체육협회로 나가고 엘리트하는 것은 우리 것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지급처가 원주시체육회장 앞으로 가는 것은 분명히 원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관리를 해야 되는 거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그리고 장시간 동안 생활체육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고 하는데 결과론을 말씀드리면 ’96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처리 내용에도 있듯이 가장 최소한의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일괄적으로 지급됐다는 사실, 행사 내용에 있어서 불합리한 점이 많은 데도 시정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행사비를 행사후에 지급할 수는 없는지 그런 것을 다시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행사 경비는 최소한으로 경비를 지급을 할려다 보니까 예산도 사실은 얼마 서지도 않고 저희는 행사할 때마다 그분들하고 보이지 않는 신경이 엄청 있습니다. 애로 사항이 많은데… 그리고 이 경비는 조금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연합회로 구성이 돼서 그분들이 기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어떤 체육대회를 한다고 하면 여러 동별로 조직되어 있는 단체를 참여시켜서 등록된 단체로 하기 때문에 이 돈은 선지불 후정산을 받습니다.

신현범위원 아니, 저희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시마다 담당관한테 요구하는 것은 우리 시의 예산을 가급적이면 절약하고 불필요한 경비를 최소한 줄이자는 뜻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답변하시면 뭐라고 담당관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분들이 돈이 없…

신현범위원 행사하는데 돈이 얼마든지 있어도 다 쓸 수 있는 것이죠, 몇백만원 몇천만원은 못쓰겠습니까?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 담당관님의 솔직한 견해와 남발되고 있는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도 정리할 수 있는 근거가 없는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100명이 참여한 행사나 10명이 참가한 행사나 일률적으로 지급을 한다고 하면 많은 폐단이 생길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실무 담당자로서는 이 경기를 없앤다고는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업무를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것을 없앤다고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겠고 예산도 그렇습니다. 의원님들이나 저나 마찬가지로 세금은 물론 아껴서 써야 됩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사업자에 돈이 가는 것보다는 제가 관리하는 단체에 한푼이라도 돈을 더 많이 주고 싶은게 담당자의 입장입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이번 예산에 계상된 예산이 삭감되도 괜찮겠습니까?

일부분…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일부분 보다는 저는 예산을 세우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신현범위원 그리고 행정감사 때 연합회장기 대회는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지원을 하신 것에 대해서는 시달리기 때문에 지원을 하셨다는데 앞으로도 시달리면 지원하실 계획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부득이한 경우에는 지급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신현범위원 위원장님! 지금 문화체육담당관님께서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처리 내용하고 지금까지 답변 내용이 일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기 예, 장학성위원님…

생활체육 문제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현재 11억7,144만7,600원이 지원됐다고 하셨죠? 게이트볼 대회라든가 여러 가지 임의보조에서 ’97년도에 1,749만원, ’96년도에 2,595만원이 생활체육에 나갔습니다.

우리 시의 생활체육협의회장은 누구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김영석입니다.

장학성위원 도는 누구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황한도…

장학성위원 강원도에서 하는 것을 아홉번을 참여했습니다. 에어로빅을 비롯해서 강원도 연합회장기 볼링대회 등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는 의무사항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장학성위원 참여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거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안 해도 되는데 타시군에서 다 참여를 하는데 원주시가 참여를 안 한다면…

장학성위원 체면 문제로 가는 거다 이거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장학성위원 그러면 우리가 치악예술제를 하기 위해서 읍면동에 5,000만원 예산을 세워서 선수 참여라든가 해서 지원한 사실이 있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장학성위원 이렇다면 도에 생활체육대회나 시의 대회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회장단이 모여서 하는 것이 있죠,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참여를 못하겠다 이런 문제로 또한 예를 들어서 작년도에도 생활체육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2,000만원인가 당초인가 추경에 들어왔는데 이것이 의회에서 논란이 되어서 삭감을 시키자 이러다 반만 지원하자 이렇게 되어서 그것이 승인도 안 난 단계에서 바깥으로 나갔어요. 그래서 생활체육에 관계한 여러분들이 뭐라고 항의했느냐 하면 시의원놈들이 깎아서 돈 한 푼도 안 준답니다.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담당관님 그런 얘기 들었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는 그런 내용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아울러서 동료의원인 신현범 부의장님이 여기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작년도 지적사항 문제를 이렇게 하겠다고 답변하셨는데 여기에 따라서 다시 나는 불가분 나가겠다면 안 줄 수 없다 이건 뭐로 주겠습니까, 예산이 삭감되면 시의회에 깎았기 때문에 돈을 못주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는 그런 내용은 전혀 모르고요. 우리가 여기서 된 일을 바깥에서 저는 한치도 전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를 듣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저를 문책해도 달게 받겠습니다.

장학성위원 도 생활체육회 회장님 우리 김영석 회장님 등이 이런 연중 행사를 하기 위해서 회의를 갖을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우리는 이렇기 때문에 참여를 못한다 이런 식으로 되면 도비라도 지원을 해서 우리가 1억 가까운 돈을 도비라도 얻어낼 길이 없느냐 이거예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도에서도 생활체육비 일부를 주겠습니다만 원주시만 예산을 준다는 것은…

장학성위원 제 얘기는 그게 아니고 어떻게 18개 시군중에 원주만 주겠습니까, 생활체육회 회장님들이 회의할 때 도비에서 지원 안 하면 참여 못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다시 말씀드리면 싸워서라도 약간의 도비를 얻어다 여기에 보태서 줄 수는 없겠느냐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작년도에 400만원 줬으면 올해 410만원을 줘야지 이 양반들이 고마움을 느끼지 이렇게 예산이 삭감이 되고 했기 때문에 300만원밖에 못주겠다고 나올 때는 담당관님 참을 길이 있겠어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그것은 회장님께 강력히 얘기해서 회의 있을 때마다 도비를 얻는 것을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장학성위원 연초에 생활체육회장님들 모임을 가질 때 강력히 주장하라고 하세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기 장완순위원님…

장완순위원 생활체육에 대해 좋은 말씀들을 많이해 주셨습니다.

간략하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생활체육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리하기 위해서 동호인끼리 모여서 하나의 단체를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를 가질 때는 어떠한 승부의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고 친선과 화합에 목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어디까지나 승부에 집착한다고 하면 생활체육이 아닙니다. 선수 선발을 위한 엘리트 체육으로 변환될 우려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시비를 들여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은 어디에 목적이 있느냐 하면 내 자신의 건강 여러분의 건강이 원주시민의 건강이다 이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금을 가지고 거기다 지원을 해주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때가지는 시비가 재정이 허락하는 한 적극 지원해서 시민의 건강이 증진되어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요 도대회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도 대회라는 것은 협회가 주관하는 것이 있고 도가 주관하는 것이 있습니다. 도민 대회라는 것이 또 있어요. 이것은 강원도 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겁니다. 도하고 협회하고 이런 대회가 있는데 과연 이 도 대회에 시비가 지원되어야 하는 문제를 묻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도 대회라는 것은 협회장기라든가 이런 것은 동호인끼리 모여서 친선을 목적으로 모이는 것이지 거기에서 승부를 목적으로 모이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렇다면 도 대회에 원주시 체면 때문에 참석을 안 할 수가 없지 않느냐 당연히 참석하도록 지도해야죠, 그러면 어떤 방향으로 지도했으면 좋겠느냐 도 대회만은 동호인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경비도 자기가 부담해서 간다는 이런 정신으로 지도해 줘야 옳다고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사실 갔다오는 차비만이라도 도와 주십시오 이렇게 얘기가 되는 겁니다. 그것을 얘기하다 보면 그분들이 연세가 들고 이래서…

장완순위원 저는 그래요, 우리가 도 무슨 회장기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자기가 자기 건강관리하고 친목을 위해서 하나의 소풍가는 겁니다. 지면 무슨 상관있고 이기면 무슨 상관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서서히 지금까지는 보태줬지만 앞으로는 도 대회는 참가할 수도 있고 참가 안 할 수도 있으니까 자발적으로 모든 행사에 참여한다 이런 식으로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알겠습니다.

장완순위원 두번째 말씀드릴게 있어요. 시장기대회에 일률적으로 250만원 지원이 됐습니다. 전자에 위원님들도 지적한 사항입니다만 이것은 명확하게 우리가 방향을 잡고 있어야 돼요. 행사의 규모라든가 출전한 팀이 몇팀이며 출전 선수가 몇이냐 이런 기준을 세워서 대회 규모에 따라서 지원을 해줘야지 이것을 기준없이 아까도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가보니까 내빈도 없고 선수도 불과 대여섯 사람 데리고 한다고 나왔어요. 거기도 250만원 수천명이 동원된 데도 250만원 내가 봤을 때 이것도 다시 한번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제가 ’98년부터는 현재도 사업계획을 미리 받아 검토하고 그러는데 그분들이 몇개 팀이 오느냐 선수는 몇 명이냐 하는데 저희가 좀더 장악을 하겠습니다.

장완순위원 생활체육은 거의 원주시가 제일 잘 되어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도민대회에 나가봤을 때 우리가 연거퍼 3회 우승을 했었어요. 우리가 엘리트체육은 강원도에서 떨어지지만 생활체육은 상당히 발전이 돼서 골목 축구 뿐만 아니라 어느 종목을 망라하고 많이 저변확대가 돼서 스스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수고를 많이 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지원해 주시기 바라되 요구사항보다도 제가 한가지 여쭈고 싶은 것은 이왕에 지도를 해주고 그런 궤도에 올렸으니까 앞으로 대회를 개최할 때 자발적인 면에서 모든 행사비를 줄일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방법론을 말씀드리면 어느 단체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참가비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자기네 스스로 대회를 개최할려고 하는 방향으로 유지가 되어 나가는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들이 공무원 조직에서 공무원들하고 많이 상대하고 사실 일반인들하고 상대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분들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지원을 안 해줄 수 없는 입장에 제가 몰려 갑니다.

장완순위원 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어요. 좀더 강력히…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완순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얘기를 하겠습니다. 도민 대회를 얘기하겠어요. 도민대회에 금년도에 집행한 금액이 2,600만원입니다. 상당히 생활체육의 거의 반을 차지하다시피 하는데 과연 도민 대회가 개최가 되어야 되고 원주시가 참여를 해야 됩니까, 내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과거에 도민대회를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너무 발생이 됐어요. 이게 친선과 화합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승부욕에 하다 보니까 오히려 경기를 통해서 싸움이 생깁니다. 반목이 생기고 말을 안 하고 경기가 중단되어서 결과를 맺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에 2년 동안에 도민대회를 중단을 시켰던 겁니다. 그랬던 것이 작년에 돌발적으로 다시 대회가 개최가 됐는데 앞으로 도민대회만은 아무 뜻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적극 얘기를 해서 취소할 수 있는 용의는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이것은 제가 위에 건의를 하겠습니다.

장완순위원 마지막으로 과장님 생활체육 자금에 대한 말씀 도중에 지원이란 것을 자꾸하셨어요. 어떻게 관리하면서 지원해 주고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용어를 잘못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지는 보조금인데 그분들이 얼마하고 얼마하기 때문에 지원금이란 용어를 썼습니다.

장완순위원 그러면 우리 예산서 대로 민간인 생활체육회에 이전을 해서 자체적으로 시의 지침에 의해서 집행을 해 나가는 것이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장완순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기 생활체육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신현범위원님…

우리가 여기서 예산을 다루는 것은 예산 이퀄 행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맞습니다.

신현범위원 예산을 다룬다는 것은 의회 다시 말해서 시민의 대표자가 행정을 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안이 예산이 수반됐을 때 합당치 않았을 때는 예산을 깎을 수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더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담당관님께서는 예산이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하겠다 또 행정사무감사에서 처리 내용에 대한 말씀도 어기고 불편할 때 지급하겠다 이것은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가지를 않아서 조금 전에 정회를 요청해서 듣고 싶었는데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잘못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뜻이 아니고 예산이 깎이는데 제가 어떻게 합니까, 할 수가 없죠.

신현범위원 예산을 깎는다는 것은 삭제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 똑같이 일괄적으로 250만원 지급하고 300만원 지급했으니까, 어떤 경우에는 조금전에 장학성위원님도 지적했듯이 몇사람 안 되는 대회하고 많은 사람이 대회한 것하고 틀리니까 차별적으로 지원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또 그때도 최소한의 경비를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면서 일괄적으로 지원한다는 얘기는 안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답답해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일괄적인 지원은 아닙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제가 할 수 있느냐는 것은 예산을 깎으면 안 되느냐 해서 저는 실무자 입장에서 예산을 세우도록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고 예산이 감이 되면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은 없는 거죠. 그리고 일괄 지원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인원수를 500명 300명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200만원이 되고 300만원이 됐다는 것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그 계획서에는 500명인데 실지 가보면 100명도 안 되는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선지원이 타당하지 않지 않느냐 말씀을 드린 겁니다. 행사 후에 지급해도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행사비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 돈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현범위원 한 가지 결말이 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종목별 연합회장기 대회는 지원을 안 하시겠다고 하고 하시겠다고 한 것에 대해 앞으로 하실 것인가 하지 않겠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작년도에는 제가 안 하는 것으로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지원했습니다. 올해도 예산이 삭감이 되지 않고 산다면 산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해서 지원을 안 하고 자기들이 출연금으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신현범위원 담당관께서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시내에 여러 여론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육대회가 있을 때마다 시에서 주는 보조금을 가지고 버스를 대절해서 호화로운 여행 비슷한 것을 하기 때문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지탄을 하고 있습니다.

담당관님께서는 조금전에 답변하신 내용에서 보면 운동을 할 수 있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고 시민 건강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 역기능도 대단히 많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금년 같이 어려운 시기에 내년도에 더 어려워지리라고 보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담당관님께서 특별히 이 생활체육에 대해서는 조금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참석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을 가지고 예산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생활체육에 대해서 전반적인 지금까지 많이 의원님들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결론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그렇게 업무적으로 논하지만 다 같은 차원에서 저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업무를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그분들을 지원해 주고 활성화시켜 줄 의무가 저한테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은 저희는 요구는 계속할 것입니다. 그러나 최대한의 예산을 많이 지원해서 다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이 정도는 지원해 줘야 되겠다고 판단이 되는 범위내에서… 예산을 공무원은 무조건 아껴야 됩니다.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 그 예산은 지원해 주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종목별 회장기대회 지원은 계속하실 겁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지원을 안 해주는 것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간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신현범위원 또 담당관님한테 와서 해달라면 해 줄 수 있는 것은 담당관님 고유권한입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한테 주어진 업무지만 전결권은 없습니다. 저한테 있는 것은 300만원 미만입니다.

신현범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행정사무감사 할 필요가 없겠네요.

안 한다고 그리고 마음대로 하고 한다고 그래도 안 할 수도 있고 여기서 행정사무감사 하면 뭐 합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현범위원 지금 결론이 그렇게 나지 않습니까,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예산 절감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지 생활체육 다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제가 예산을 절감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신현범위원 예산을 절감하는 상태고 연합회장기는 가지 말자는 뜻으로 작년서부터 계속 주문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을 명확히 듣고 싶어서 제가 이렇게 질의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임의보조에서도 꼭 급한 것은 다 나갔어요. 암벽타기도 600만원 나갔죠, 나래농구단 환영식한다고 해서 몇백만원 나갔죠, 계속 나가잖아요. 체육행사에 대해서 사실 체육행사에 대해서 이중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지적을 하는 겁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의회하고 약속을 꼭 지켜주시기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김종기 생활체육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점식식사 관계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오후 2시에 계속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감사중지)

(14시4분 감사계속)

○ 위원장 전세웅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문화체육담당관님 나오시고 270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파크밸리 농약사용 현황…

예, 류종호위원님…

파크밸리에서 사용하고 있는 살균제 살충제 생장제가 지금 잔류량이 검출이 되지 않습니까, 농약의 시료 채취를 해서…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현재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류종호위원 지금 산업건설위원회에 이평우위원이 심도있게 농약사용에 관해서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파크밸리 농약 사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것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하고 있으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72페이지 나래블루버드 관련 지출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인섭위원님…

이인섭위원 나래블루버드 관련 지출내역보다는 나래블루버드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래가 원주에 연고를 둠으로써 원주의 자부심과 긍지 명예를 높이고 있고 또한 나래로 인해서 원주시민의 일체감 조성에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나래 블루버드가 실내체육관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원주시의 일반 생활체육이나 각종 학교체육의 열린 체육을 육성하는 학교에서 운동장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나래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보다는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인섭위원 저번 소년체전 기간에도 나래가 체육관을 사용함으로써 원주에 있는 학교가 다른 지역에 가서 우리가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갖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원정가서 연습을 하고 돌아온 사실이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이인섭위원 사실 운동장 사용이 물론 나래 선수들이 연습도 해야 되고 시합도 해야 되지만 시간을 잘만 활용한다면 원주시민이 원주에 있는 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외지에 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주의 돈을 원주에 뿌리지 못하고 다른 데서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은 내일 당장 경제살리기 운동에도 반대되는 입장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체육관 사용관계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와 저희들과 조화 있게 의견을 교환하면서 앞으로 운영면에서 최대한의 불편이 없도록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이인섭위원 10월 말부터 시범 경기가 있어서 5월까지 나래 경기가 잡혀져 있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예.

이인섭위원 6개월간 원주시에 있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은 거의 체육관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것을 아시죠?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거의는 아니고 …

이인섭위원 일시적인 것 외에는 못했습니다.

가령 원주에서 핸드볼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은 실내체육관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체육관에 임시 관중석을 설치함으로써 현재 농구외에는 다른 경기를 하나도 하지 못하는 형편에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시설 문제는 제가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인섭위원 가령 과거에 있었던 종별 배구선수권이라든지 각종 실업 연맹 배구대회 아니면 핸드볼대회 같은 것은 다시는 우리 지역에 유치하기가 어려운 실정이 됐습니다.

그게 아무리 이동식이라서 쉽게 왔다갔다 해도 나래 게임있는 기간중에 양해를 구하고 할 수가 있습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그렇게는 어렵죠.

이인섭위원 올 겨울부터는 실업연맹이나 각종대회를 유치 못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나래가 활용할 때는 원주시민들이 체육하는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인섭위원 그렇다면 나래팀과 협의를 빨리 해서 전용체육관을 지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빨리 강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 ’97년 시정질문에서도 현 실내체육관을 나래블루버드 전용체육관으로 만들자는 시정질문도 있었는데 그것은 원주시 농구를 위해서 나머지를 말살하는 것과 같은데 나래와 빨리 협의를 봐야 된다고 봅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저희들이 부지를 몇군데 선정을 해서 회신을 보냈는데 현재까지는 그 쪽에서 가부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이인섭위원 과장님 시장님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나래가 원주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나래에게 지난 1년 이상을 나래에게 헌신적으로 모든 면에서 다 도와줬습니다. 다른 어떤 자치단체보다도 원주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도와준 것은 지금까지 원주시 역사 이래 처음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나래도 이제 그만한 것을 원주시민에게 돌려줘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몫을 찾아야죠, 언제까지 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원주시민들이 생활체육이나 엘리트 체육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면서 전용체육관을 빨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시와 나래가 끊임 없는 대화와 토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체육담당관 김인배 알겠습니다. 전용코트를 만들기 위해서 나래와 협의를 계속해서 빠른 시일내에 전용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문화체육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행정감사를 하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발언대로 나와주시 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홍기영 기획실장 홍기영입니다.

원민식 과장이 병가중이기 때문에 제가 대신 답변올리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74페이지 치악마을과 원주텔에 입력된 시정자료 현황입니다.

예, 이인섭위원님…

이인섭위원 치악마을과 원주텔에 입력된 시정자료를 기초로 해서 본위원이 저번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자료를 입력하기 위해서 DB구축반이 먼저 편성되어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시장님 답변으로는 조속한 시일내에 DB구축반을 편성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움직임이 있으십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그것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입력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인원의 확충은 있습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없습니다.

이인섭위원 그 당시에는 인원 확충을 시킨다고 말씀하셨거든요.

○ 기획실장 홍기영 인원 보강 문제는 아무나 갖다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전문직원이 필요한 것이고 인원 확충 문제는 그냥 하루 이틀에 될 수가 없는 것이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인력을 줄여 나가는 추세에서 현재 있는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부족할 시는 시일이 소요되지만 어떤 직을 늘려야 될 것인가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그 당시에 부시장님도 말씀이 프로그램 개발팀과 DB구축반을 조만간 편성한다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박대암의원님의 시정질문에 각 실국 과별로 1명씩 자료 입력할 수 있는 사람을 지정하겠다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 기획실장 홍기영 그것은 조속히 실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인섭위원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악마을과 원주시에서 운영하는 원주텔 사이에 원주텔에 입력된 것보다 치악마을에 입력된게 훨씬더 많습니다. 우리가 주인인 우리 것보다 강원도에서 하는 것이 어떻게 더 많습니까,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획실장 홍기영 치악마을에 입력된 것중에 원주텔에 누락이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찾아서 입력이 되도록 지시하겠습니다.

이인섭위원 현재 원주시 공무원들에 대한 컴퓨터 전산교육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죠?

○ 기획실장 홍기영 어디까지라기 보다 금년에 각 과에서 필수요원들 본인이 희망하는 직원들 자체에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인섭위원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간부 공무원에 대한 전산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희망자는 개인적으로 숙달시킬려고 노력하지만 의무적으로는 권장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인섭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중장부처나 강원도만해도 간부 공무원들이 지금 앞장서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각규 지사가 부임하자마자 사무관급 이상 전직원들 컴퓨터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교육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신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저희는 아직 그런 부분에 대해서 컴퓨터를 잘 활용하고 타이프를 잘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직원들을 지휘 감독하고 통솔할려면 컴퓨터가 어떻다 통신이 어떻다는 기초적인 상식은 알고 계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재작년에 질의했을 때도 간부 공무원에 대한 특별교육반을 편성하겠다고 말씀을 그 당시에 답변을 하시고 지금까지 전혀 그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담당 국장님으로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 기획실장 홍기영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국장님이 치악마을이나 원주텔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습니다만, 이제는 정보통신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제일 기초적인 작업이 이겁니다. 정말로 이것을 알고 계셔야 되는데 알고 계시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이것을 질의드리면서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1시간 정도 매일 통신을 통해서 인터넷도 하는데 원주텔이나 이런 데만 들어가면 얼굴이 화끈화끈합니다.

자료가 올라와 있지를 않아요. 보면 이것도 11월15일 간신히 두 건 올렸어요. 민관 합동연구단 운영 교통량측정기 설치 매일 올리지 못하면 1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올려줘야 됩니다.

거기다 원주텔에 어떤 식으로 올라와 있느냐 하면 왜 원주시의회는 한 건도 안 올라와 있느냐 이런 식으로도 나와 있고 도대체 원주텔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누구냐 거기 기획실장님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정보화통신위원회에 시장님도 들어가 계실 겁니다. 그런데 원인이 입력을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이것을 추진할 의사가 없는 것인지 분명히 밝혀 주세요.

원인을 알아야 될 것이 아니겠어요.

○ 기획실장 홍기영 왜 입력이 지연 되는지 소상히 파악해서…

류종호위원 뒤에 정보기획계장이 있으니까, 뭐가 원인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홍기영 자료 입력 문제에 대해서는 12월1일 현재 11월에 자료 나온 것 보다 건수가 많습니다.

원주시 열린 행정 선화당 자료내역보면 시정게시판 154건 민원안내 246건 원주시 소개가 47건 시장에게 바란다가 41건 이렇게 들어왔고 원주지역 정보센타 원주텔 자료내역 여기에도 그런 항목에 대해서 289건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제대로 못입력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원인이 뭐며 어디에 문제점이 있는가를 확인해 보고 앞으로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시정해 나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저는 원주텔이나 이런 통신망에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장님이 이런 데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적어도 행정을 총책을 하는 수반이 이런데 관심을 가져줘야 밑에서 일을 하는데 전혀 문외한 이란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시장님부터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원인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서울의 성북구에 보면 바로 올라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니까 쓰레기가 여기 있는데 왜 안 치워주느냐 이런게 PC로 올라오면 거기서 바로 조치를 취하는데 시장님실에도 컴퓨터가 있더라고요. PC와 연결해서 시장님께 바란다 이런 것도 있는데 전부 거짓말이에요. 시장님이 직접쳐서 PC로 올렸던가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 시대가 될려면 시민이 참여해야 되는데 시민이 참여할 구멍이 없잖아요. 그러면 시장님이 잘못한 일이에요. 이것은 정말 직무유기입니다.

○ 기획실장 홍기영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류종호위원 본위원의 생각이 그런데 왜 한다고 그래놓고 안 그러고 지금 실장님실에도 하이텔 단말기 있습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아니 그런데 왜 못올리는지 알아보시겠다고 하시는데 아주 결정을 짓고 가세요. 1주일에 한번씩 원주시 전반에 관한 주요시책을 올리든지 아니면 안 하든지…

○ 기획실장 홍기영 필요한 자료는 당연히 올려야죠.

류종호위원 이제 매일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시책이 내무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이 있으면 그것도 바로 올려서 시민들이 활용해서 내무위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것 앉아서 컴퓨터로 아주 편안하게 조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회 건수가 2건이에요. 이것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조회해 본 거예요. 틀림없이 이거 실장님이 꼭 아셔야 됩니다. 이게 우스운 것 같지만 이게 시민운동이나 시민 참여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 김영삼 대통령도 청와대 한마당에서 국민들이 올리고 계시는 것을 보고 계시는데 우리 시장님은 한번 보셨나 여쭤볼까요?

○ 기획실장 홍기영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제가 정보통신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저는 못봤습니다.

류종호위원 시장님이 몇번이나 보셨는지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시장님께 바랍니다. 이런 메뉴가 하나 있을 텐데 한번 여쭤보고 와 주세요. 뒤에 예계장님 가셔서 몇번이나 보셨는지 하여튼 실장님도 지역정보센터의 위원으로 계시면 꼭 이 지역정보센터에 매번 올리셔서 일주일에 한번 올리시든지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 올리셔서 원주시민들이 편안하게 원주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어떤 시책을 어떻게 했는지 합동연구단 운영을 했으면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10월1일부터 11월까지요 이것은 어떻게 연구가 됐는지 올려줘야 아 이렇게 됐구나, 원인과 결과를 알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실장님께서 아셔서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하셔야 됩니다. 이 일을 하셔야 앞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이 원주시에 대해서 더 잘 알 겁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지금 류위원이 심도 있게 지적을 하셨는데요. 오늘날 시대는 정보통신시대라고 합니다.

통신과의 직원들이 나와 있는데 막대한 돈을 들여서 시설만 해놓고 시장이 하지 못한다면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정보통신실에서는 잘 하셔서 시장님이 직접 통신에 관심을 갖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적은 아주 적절한 지적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지역정보센테에 내년에도 예산지원이 됩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필요한 것은 됩니다.

류종호위원 얼마 됩니까?

○ 기획실장 홍기영 나중에 계상된 안을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여태까지 지역정보센터에 지원한 돈이 있습니다. 내년에 또 얼마 소요될지 그 자료를 뽑아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이인섭위원님…

이인섭위원 보충질의가 아니고 부탁을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주시가 지향하는 목표중에 다섯 번째가 정보통신도시입니다. 다른 지역에 앞서서 정보화추진위원회도 만들고 실무위원회도 만들었습니다.

원주시가 정보통신도시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 또한 테크노파크를 원주에 유치해서 유치가 안 되더라도 시에서 운영하겠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었습니니다. 시장님이 그렇다면 거기에 걸맞게 기획실장님이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나오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을 종합해서 시장님에게 좀 말씀을 전해 주십시오. 정보통신실이 그 담당과가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능이 대폭 확대되고 인원도 충분히 확충이 돼서 정말 우리 원주시가 추구하는 목표와 같이 일맥 상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같이 정보통신실은 한직이란 이미지가 더 짙게 풍겨나는게 사실입니다. 실장님도 인정하시죠?

○ 기획실장 홍기영 알겠습니다.

이인섭위원 이번 기회에 시정목표와 부합될 수 있도록 제반 예산 뿐만 아니라 조직까지도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반드시 시장님에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정보통신담당관실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실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36조 4항의 규정에 의거 총무국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선서가 있겠습니다.

총무국 소관 관계공무원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기립하여 주시고 대표선서자인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국장 심재춘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총무국 소관 업무에 대한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총무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 4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12월3일

총무국장 심재춘

○ 위원장 전세웅 총무국장님은 선서문에 서명하셔서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총무국장님께서는 간부소개와 소관 감사대상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국장 심재춘 총무국장 심재춘입니다.

총무국의 간부소개와 ’97년도 원주시의회 정기회 행정사무감사 총무국 소관의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및 감사대상업무보고)

○ 위원장 전세웅 그러면 총무국 직제순에 따라 총무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총무과장 장만복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총무과는 2-2권 30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용직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위원장 전세웅 예.

이인섭위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 일정에는 총무과만 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져 있는데요, 나머지 과장님들은 행정업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돌아가시기게 하고 총무과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이인섭위원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류종호위원님…

300일 이상 일용직 직원들이 있는데 환경미화원을 제외하고 환경미화원 수로원 기타에 필요한 인원을 제외하고 사무보조라고 인원이 67명이나 되는데 사무보조라는 것이 어떤 의미의 사무보조인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류종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직원들의 사무보조인 경우에 주로 정규직 공무원들이 문서처리를 도와 주기 위해서 워드를 친다든가 아니면 기존 정규직 공무원들이 서류편철해 놓을 것을 도서목록을 작성을 한다든가 그런 업무가 되겠고 그외 소소한 잡무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류종호위원 그렇다면 지적과의 8명은 어디에 배치가 되어 있나요?

○ 총무과장 장만복 지적과의 8명은 주로 지적민원과 관련해서 도면 발급이라든가 토지대장 발급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지적과의 민원이라면 그것이 원 사무보조의 성격이 아니라 원래 고유의 직무 아닙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맞습니다.

류종호위원 그런데 300일 이상의 사무보조원으로 사실 하는 일은 제일 많은데 정말 앞에 프론트에서 일을 하고 민원인들과 직접 대면을 하는 사람들인데 사무보조원의 성격을 띠다 보면 근무 의욕이라든가 이런 것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 총무과장 장만복 지적을 해주셨듯이 증명 발급도 정규직 직원이 처리해야 될 업무성격으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과거부터 지적과의 정원이 상급기관으로부터 배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지적민원은 부동산 관련해서 엄청나게 폭증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일용직으로 사실상 편법적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원래는 정규직으로 해야 됩니다만, 과거부터 내려오는 정수에 묶여 있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일용직으로 대처해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류종호위원 이것 뿐만 아니라 주차장 관리나 견인차 기사들도 그런 문제입니다. 마치 편법이 법인양 되어 버린 어차피 이상과 현실은 틀리다고 하지만 편법이 법인양 되어버린 결론이 바로 이런 겁니다. 주차장관리 견인차 노점 단속원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정원이 1,400명인데 실제적으로 원주시청 공무원하면 1,700여명 된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예, 맞습니다.

일용직 334명은 1,402명 정규직외의 인원입니다.

류종호위원 공직자 1,400여명은 틀린 말씀입니다. 1,700여명이라고 말씀드려야 되는데 얼마나 소외감을 느끼시는지 본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원주시청에 다니는 공무원인데 족보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시의원들도 시정질문 서두에 1,400여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하십니다 그러는데 정말 일선에서 일하시고 환경미화원이나 사무보조하시는 분들이 334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시장님도 1,700여명 공무원들이라고 하셔야지 차별을 한다는게 이 사람들은 일용직 직원이다 이러니 상당한 괴리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괴리감을 느끼지 않게 보완조치라고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현재 입장으로 보면 경제 사정이 나빠져서 사기업체에서도 감원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국가직 공무원을 내년도에 1만 여명 정도 감원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경제 문제가 나오기 이전에도 금년 1월 지난해 12월31일까지의 일용직 현황을 내무부에서 정원 현황을 인적 사항까지 디스켓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그것은 일용직 근무자인 경우에는 사실상 정규직 공무원으로 인정을 해주지 않으니까 앞으로 작은 정부 차원에서 일용직인 경우는 퇴직할 경우는 충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앙정부의 기본 방침입니다. 지적해 주셨듯이 똑같은 근무여건하에서 근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공무원과의 차별 대우라든가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지적해 주셨듯이 상당히 이분들이 소외되거나 괴리감을 갖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사실이라고 인정이 되지만 현 중앙정부의 방침이 일용직 공무원인 경우는 결원이 발생했을 때 충원을 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으로 있기 때문에 현실 범위내에서 이분들을 위해서 사기진작을 시켜줄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인지 한번 이분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러한 호칭이라든가 이러한 문제가 자칫 일용직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주는 이러한 일이 있는지 잘 파악하셔서 나가는 날 까지라도 원주시청의 직원이란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조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인섭위원님…

류종호위원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용직 사역기간별 현황을 보면 193명중에서 5년 이상된 인원이 36명입니다. 현재 일용직의 월 보수가 얼마죠?

○ 총무과장 장만복 일당 1만7,564원이 되겠습니다. 물론 일용직중에서자기가 하고 있는 직무의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그렇습니다.

이인섭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일용직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5년 이상된 직원 같은 경우는 그 부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정규요원보다 더 실무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아까도 답변드렸습니다만, 일용직 근무자중에는 조무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지적과 같은 경우는 정식적으로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경우는 정규직과 똑같은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일용직이라는 것 때문에 스스로 많은 비하감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규직으로 정원화하는 데는 내무부가 ’99년도까지 한시적으로…

이인섭위원 제 얘기는 그것이 아니라 물론 류종호위원님이 일용직 직원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야기 했는데 일용직의 기능직 전환이 3명이 있었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외에도 기능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일반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개인적 부탁이나 자격증을 갖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고 개인적 부탁에 의해서도 들어오는 일용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그럴 것이면 일용직도 5년 이상 있었다면 원주시 업무나 여러 가지 파악하는데 비록 5년 동안 시정을 돕다 보니까 자격증을 딸 시간이 없어서 못 땄지만 그런 직원들을 우선 채용해 줘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시에서는 그러한 원칙이 제가 볼 때는 미흡한 것 같습니다.

일용직 직원들의 기능직 전환보다는 밖에서 보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물론 일의 성격에 따라서 여러 가지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서 필수불가결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일용직 공무원 중에서 충원이 됐으면 하는게 조그만 바람입니다. 또한 각 읍면동에 있는 일용직 직원이 300일 이상이 1명 300일 미만이 1명씩해서 2명 있습니다. 맞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이인섭위원 각 동에서 일용직 직원이 나갔을 때 워낙 보수가 적다 보니까 사람을 충원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이인섭위원 현재 일용직 각 읍면동에 있는 일용직 공무원의 가장 큰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본청의 공문서를 해당 읍면동에 채송하는 부분과 각종 고지서나 이런 것을 통장님한테까지 전달하는 일이 주업무이고 또 읍면동 자체에서 문서 등을 통리 반장에게 갖다 주는 일이 주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인섭위원 사실 가장 큰 일은 지금 말씀하신대로 문서수발하고 잡일 처리하는 것입니다. 사실 1만7,564원의 일당을 받아서 교통비를 제외하고 버스비가 요즘 얼마인지 아십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500원입니다.

이인섭위원 교통비를 제외하고 식대 제외하면 사실 읍면동에서 이 사람들을 지금 사람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이거든요. 차라리 문서수발을 읍면동에서 매일 들어오는데 원주시에서 기능직 공무원이라도 한 명을 임명해서 직접 갖다주면 어떤 문제점이 있겠습니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읍면동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에서 한번 한 명이 다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럴 때의 문제점이 어떤 것이 있죠?

○ 총무과장 장만복 우선 시급하게 처리해야 될 문건이 나름대로 한 사람이 할 경우에는 28개 읍면동을 다 도는데 따른 시간적인 차이나 이런 것 때문에 급하게 처리해야 될 문서 같은 경우는 지연처리 된다든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인섭위원 시급성 문제가 제일 큽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이인섭위원 지금 들어오는 시간들이 거의 비슷하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오전 오후 두 번 들어옵니다.

이인섭위원 그리고 시급성을 요하는 공문 같은 것은 각 읍면동에 팩스가 있습니다. 팩스를 이용할 때는 별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28명이 움직이는 것보다 1명이나 2명이 차로 움직이는게 시간이나 경제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훨씬 이득이 된다고 봅니다. 방법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주셨으면 하는게 본위원의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완순위원님…

300일 이하 일용직의 직원의 임무는 정규직과 거의 업무수행이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위원이 하나 질의해 보겠습니다. 300일 이상과 300일 이하의 직원의 대우 차이는 연간 얼마가 되는지 얘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300일 이하는 상여금을 받지를 못하고 있고 300일 이상은 상여금을 받고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연간 얼마 정도 차이가 납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약 200만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현재 우리가 300일 이하가 31명이 됩니다. 동에 가면 300일 이하짜리가 1명씩 있는데 주민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겁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주민등록 전산보조 요원입니다.

장완순위원 그러면 연간 200만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31명을 하실 것 같으면 300일 이상으로 전환했을 때 6,000만원 차이가 나겠네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장완순위원 일은 동일하게 하면서 그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가 하면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땅히 해줘야 된다는 것을 아까 과장님도 동의를 하셨습니다. 사기 진작이라는게 다른게 없어요. 대우를 해주는 것이 사기진작이 아닌가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예산을 절감하더라도 300일 이하 짜리를 300일 이상으로 전환해 줄 용의는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앞서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300일 이상짜리는 나름대로 업무의 중요도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300일 이상되는 일용직에 대해서는 준 정규직 정도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300일 이하짜리는 원천적으로 결원이 생겨서 나가면 충원을 안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300일 이하짜리는 원칙적으로 나간다고 하면 업무 자체를 정규직이 하든 조직내에서 업무를 분담해서 처리해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보기 때문에 300일 이상으로 임의로 대우 측면에서 일방적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합니다.

장완순위원 시장의 권한으로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아닙니다.

장완순위원 정수와 같이 원주시에 몇 명이란 지시가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일용직에 대한 정수가 없었습니다. 없다 보니까 300일 이하짜리는 재료비 기타라든가 이런 부기를 달아서 사실상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300일 이하 짜리인 경우에는 자꾸 비공식적으로 정규직 직원들을 ’99년도까지 정원을 동결하고 난 다음에 이런 편법으로 자꾸 쓰다 보니까 300일 이하 짜리 명단까지도 지난해 12월31일까지 저희가 전산화해서 내무부로 다 보고가 되어 있어서 관리하고 있는 측면입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300일 이하짜리인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300일 이상짜리고 재정적인 부담을 부과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내가 얘기하는 것은 정수와 같이 숫자에 대한 제한은 없고 그 자치단체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했을 때는 불가피하게 써야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쓰시되 내 얘기는 그 분들의 업무가 정규직 공무원과 똑같은 그 이상으로서의 일을 하고 있다 이겁니다. 문서발급이라든가 주민등록 발급 얼마나 중요한 사항입니까 하나가 틀릴 것 같으면 그 자치단체의 신뢰가 좌우되는 중요한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왕에 300일 이하짜리를 이상으로 전환해서 사기진작을 시킨다고 할 것 같으면 오히려 낫지 않겠나 물론 예산이 수반됩니다만 원주시의 6,000만원 정도 이것은 내가 봤을 때 직원들의 사기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니 과장님 견해를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저희 자치단체에서 판단해서 인위적으로 300일 이상 짜리로 보수상의 혜택을 주겠다 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사람들의 사기진작 측면에서 300일 이하를 이상으로 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자치단체 정원 관계를 관장하고 있는 상급부서와 협의를 해봐서 가능하다라고 회신을 받으면 그런 쪽으로 하도록…

그러면 하나 더 질의를 하겠는데요, 300일 이하짜리가 만기가 됐습니다. 그랬을 때는 그 직원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통상적으로 현재는 300일 이하인 경우엔 그 기간이 만료하면 그만 둬야 됩니다.

장완순위원 그런데 현재 계속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토요일하고 일요일을 빼다 보니까 그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는 일수가 아니기 때문에…

장완순위원 그래도 상당한 차이가 나요. 정확한 계산을 안 해봤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만일에 안 나왔을 때 원칙으로 우리가 계약을 했으니까 만기가 되면 그만 둬야 되는 것은 원칙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신분에도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안 나갈 것 같으면 그래도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직원으로 알고 있는데 만일 며칠 동안 안 나갔다 이렇게 됐을 때 남들이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이거예요. 시에서 오지마라 하더라도 그 300일 이하짜리는 자리에 나오게 되는 것이고 나오게 되면 그 업무를 취급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만일 그 사람들이 안 나온다면 누가 보충을 해도 그 업무를 보충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모순점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과장님 아까 답변을 했습니다만 가급적이 아니라 300일 이하짜리가 많다면 몰라도 불가 30명밖에 안 되니까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셔서 300일 이상짜리로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이제 장완순위원님이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일선 읍면동에 대한 것을 과장님이 좀 아시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보조 이래서 9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산 등 여기에 있는 인원이라고 알고 있고 나머지 주민등록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민원을 취급해서 27명의 인원이 있습니다. 사실 일선에 가보면 업무를 한쪽에는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재정업무에 보조하고 한 직원은 민원의 편리를 위해서 주민등록이라든가 인감증명 등 주민과 직접 대화를 하는 보조원이 있습니다. 이제 보면 이쪽에 있는 사무보조원은 300일 이상해서 연간 400%에 대한 보너스 상여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쪽에 300일 미만이래서 보조원들은 상여금도 없고 아까 지적을 했습니다만 300일 미만은 한 17일 내지 20일치 급료가 모자릅니다. 12월에 가서 12월 한 14일이나 12일 정도 가면 공휴일 다 제하고 일당으로 주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읍면동에서 이분들을 계약 기간이기 때문에 해약을 하는게 아닙니다. 12월말까지 계속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이 보수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과장님 얘기를 들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제가 알기로는 사무보조원들이 당초에 들어올 때 처음 고용시에 기한부로 300일 이하짜리로 채용됐다는 관계로 인해서 무보수로 일하는 경우도 있고 사무실 내에서 그렇다고 안 나오는 것이 아니고 장완순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무실에는 계속 출근해야 되고 그러면서 일을 해야 되니까, 그 전에 들은 얘기입니다만 사무실 직원들이 나머지 부족한 부분의 급료는 갹출을 해서 주는 데도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장학성위원 실지 이게 같은 또는 친구 동창으로 하나는 이쪽에 근무하고 다른 분은 이쪽에 근무하고 이렇습니다. 상여금을 탈 때보면 한사람은 배를 타는데 민원 취급하는 사람이 일은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기가 상당히 저하되고 12월에 가서 잔여 급여가 모자르는 것은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12월에 해당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여비 같은 데서 갹출을 해서 인건비를 충당해 주는 양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같이 근무하는 동료직원이기 때문에 좋은 낯으로 생각한다면 좋겠습니다만 이게 뭡니까 여비타서 몇만원씩 거둬서 주고 차라리 그럴려면 그만두게 하든지 이러한 불평요소가 더러더러 있습니다. 예산 문제가 총무와 예산부서가 달라서 예산지침에서 300일을 기준해서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상여금은 안 될망정 이런 문제는 충당이 되도록 노력을 하셔야지 상당히 지금은 취직난이라고 얘기합니다만 300일 되면 그만두면 되지 않느냐 그런 양상입니다. 이것도 자리만 나면 서로 들어올려고 하는 양상입니다. 이런 문제는 국장님도 계시지만 말단에서 민원을 보아가면서 시의 행정을 보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지원이 되도록 강력히 예산투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일용직에 대해서 이상으로 마치고 305페이지 건축직 공무원 읍면동 배치 및 건축민원 처리 실태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건축직이 읍면동에 배치된 직원이 8명이라고 되어 있고 읍면동별로 행정 또는 건축직으로 복수직이기 때문에 현원이 직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나온 자료와 319페이지에 나오는 기술직 정원에 나오는 현황이 틀렸습니다. 작성 기준이 틀렸는지 모르지만 기준일이 언제인지요, 305페이지에 나온 건축직 배치사항이 문막읍 소초면 흥업면 신림면 단구동 단계동 우산동해서 8개 읍면동에 있습니다. 그런데 맨 뒤에 지정면 중앙평원동 이렇게 현원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틀려졌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자료를 저희가 뽑는 중에 제일 뒷페이지에 있는 것이 잘못 표시가 되었습니다. 시정을 하겠습니다.

장학성위원 틀렸다고 답변하시니까 시정을 하도록 하시고 또한 연중 건수 처리사항을 보면 총 합계가 1,795건을 했습니다. 그중에 본청에서 취급하는 허가 대상이 608건 읍면동에서 신고 건수가 1,187건을 처리했습니다. 여기에 건축직 배치사항과 정원 책정문제에 대해서 언제 작성기준일인지 모릅니다만 신고 민원이 허가는 본청에서 읍면에서 진달해서 본청에서 허가하죠?

○ 총무과장 장만복 건축민원 관계는 읍면동의 경우 주택신축인 경우는 30평 이하는 읍면동에서 처리하고…

장학성위원 그것은 건축법에 따라서 허가냐 신고냐 면적 여부에 따라서 시에서 하는 것하고 읍면동에서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압니다.

그렇다면 건축민원을 제일 많이 처리한게 단계동이 151건으로서 허가가 108건 신고가 43건입니다. 이런가 하면 적은 데도 있겠습니다만 건축민원이 그렇습니다. 실지 읍면에 가면 건축문제가 상당히 법하고 연관되기 때문에 대개 타직원이 업무를 대행하다 보니까 서로 안 볼려고 기피를 해요. 이렇데 되다 보면 건축을 신고 또는 허가하기 위해서 내는 민원이게 상당히 오래 끌고 원성의 대상이 되고 이게 안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건축민원을 처리한 현황표가 허가 내지는 신고 건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게 언제 통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 따라서 8명에 대한 건축직을 현원 내지 정원을 다시 조사할 의사는 없으신지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건축직 직원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증원을 한다든가 이런 것은 불가피하다고 판단이 됩니다만 행정기구로 건축직 인원들이 사실상 지금까지는 공직보다는 개인 기업체에서 보수를 많이 주다 보니까 그 쪽을 선호하는 바람에 건축직 공무원들이 사실상 행정기관 쪽으로 시험을 봐서 들어오는 경우가 적습니다.

장학성위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정원 T.O가 있어도 건축직을 충원을 못하는 것은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압니다. 여기 보면 이렇게 100여건을 처리해 놓는 읍면동이 있는가 하면 69건을 처리하는 읍면동에도 건축직이 있다 이겁니다.

이런 문제를 건축에 따른 민원이 많은 읍면동별로 해서 건축직을 다시 조정할 의사가 없으신지 이것을 묻는 겁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건축민원이 많은 지역에 전문직인 건축직으로 재배치하는 문제는…

장학성위원 그래서 이게 언제부터인지 모릅니다만 이것에 따라서 정원 내지는 현원 조정문제도 이런 것을 감안해서 앞으로 정원 조정 때 참고를 하셔서 과장님이 해 주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309페이지 ’97지방공무원 인사내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기위원님…

지방공무원 인사 내역을 보면 5급이 67명중에 39명, 6급이 213명중에 119명을 인사 이동을 했습니다.

50% 이상이 ’97년도 아직 한달은 있고 11개월 동안에 많은 인사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김종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인사발령 현황은 저희가 직제를 개편을 하면서 사실상 민방위과를 민방위재난관리과라든가 이렇게 명칭변경이 있었던 사안까지 포함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인원수가 많고 계도 명칭이 변경된게 많습니다. 그래서 명칭이 어차피 변경이 됐기 때문에 그런 인원까지 포함하다 보니까 숫자상으로 이렇게 많게 된 원인입니다.

김종기위원 그리고 311페이지 보면 복지여성과와 여성회관하고 직무대리로 있는데 전직에 직무대리로 계셨던 분은 지금 어떠한 보직을 주고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먼저번에 복지여성과 직무대리가 김정희 씨죠, 그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말씀해 주신 김정희 전 여성회관장님과 이옥재 전 복지여성과장님은 현재 시 총무과에서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두 분들은 나름대로 ’95년11월부터 ’97년6월29일 별정직 공무원들의 특별임용 시험계획이 ’95년9월25일자 지방공무원 특별시험 계획에 의해서 별정직 공무원들은 일반직 공무원으로 특별임용해서 일반직화하라는 지침에 의해서 ’95년부터 ’97년까지 4번의 시험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그 결과 시험에 김정희 과장님 같은 경우는 두번 응시하고 두번은 시험에 불응했습니다.

그리고 이옥재 과장님 같은 경우는 시험 자체를 네번의 기회를 전부다 불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차원에서 어차피 과거에는 여성직 공무원들이 적었을 경우에는 별정직으로 계장 내지는 과장으로 운영을 해왔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95년9월25일자로 특별임용 시험 계획에 의해서 반드시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한 경우는 경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을 시키도록 신분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도내 18개 시군에서 20명중에서 열 분은 시험에 합격해서 일반직으로 되고 나머지 열분은 계속 별정직 상태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는 정규직 공무원이 약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경쟁을 뚫고 들어온 정규직 공무원들의 길을 터줘야겠다는 차원에서 별정직으로 있었던 이분들을 전직 시험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 내지는 불응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나름대로 최소한 내년 3월이면 읍면동에 5년 기한부로 되어 있는 별정직 읍면동장님들이 나가는 시기에 최소한 맞춰서 아니면 그 이전이라도 나름대로 저희가 정리를 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여기서 정리라고 하면 파면을 얘기하는 겁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직권면직이 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6급인 김용선 계장님 같은 경우는 바로 얼마전에 직권면직을 시켰습니다.

김종기위원 현재 두 분들은 보직을 안 받고 그냥…

○ 총무과장 장만복 예, 무보직인 상태에서 총무과에서…

김종기위원 근무는 하고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하고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무슨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업무는 주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그러면 월급은 계속 주고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김종기위원 잘 알았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318페이지 기술직 및 세무직의 정원 및 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18페이지부터 320페이지까지가 되겠습니다.

예, 안 계시면 넘어가고 321페이지 사회복지 전문요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323페이지 지방공무원 승진현황 328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넘어가고 다음에 6급이상 직원현황 329페이지부터 342페이지까지입니다.

참고 사항이니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343페이지 문막읍 부읍장 근무기간 조서 여기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문막읍 부읍장 자리가 있기 때문에 5급으로 아마 6급 자리가 승진하기가 좋은 자리로 생각이 가면서 근무 기간을 보면 읍이 생긴 이래 정진석 읍장이 1년 신흥균이 8개월 유영석 6개월 홍승진이 3개월 현재 김행시가 있는 순인데 이게 정확한 근무기간이겠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장학성위원 이렇게 표가 나옵니다. 부읍장들이 발령을 받아서 5급이 되면서 교육을 가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장학성위원 이게 몇 개월입니까, 몇 주입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6주입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1개월 반쯤 가겠군요. 이렇게 되면 홍승진 부읍장 같은 양반은 발령받아서 1개월 남짓 근무해서 또 자리 메우러 갔고 다음에 유영석 이렇게 갔습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서 근무를 별로 한 적이 없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우리 원주시에 보면 문막읍이 하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가 업무적으로 상당히 중차대한게 문막읍입니다. 민원 담당관이 부읍장이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장학성위원 민원계장이 아마 가신 지가 얼마 안 될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신병이 있어서 이러 저렇게 되면 상당히 자리가 비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주민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거 부읍장은 어제 왔다던데 가고 다른 사람이 왔다든지 이런 식으로 부읍장 자리는 정거장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와요. 이런 얘기를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들은 적이 있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바로 장학성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빈번한 부읍장 자리의 교체로 인해서 나름대로 행정업무의 일관성이라든가 직원의 화합분위기 조성이라든가 이런 내부적인 사안은 부읍장이 담당하는 일인데 그러한 문제에서 나름대로 어떤 누수현상이 나타나는 점은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부(副)자 붙은 자리는 항상 서럽다 하는…

장학성위원 거기까지만 하고 제 말씀을 더 듣고 이게 공무원이 와서 5급까지 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6급에서 어떻게 해서 문막 부읍장 자리도 오면 가게 되어 있다 이거에요. 이거 말릴 수는 없어요. 또한 본인도 나가게 되는 욕망이 생기고 이렇게 되는데 이것은 행정의 묘를 기한다든가 기술적인 면에서 그래도 근무기간을 조금 연장하는 방법으로 좀 잘 유도를 하셔야지 이게 한달만에 가는 사람이 있고 석달만에 가는 사람도 있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민원이 많고 여기서 어쩌고 저쩌고 얘기가 나오게 되면 행정의 불신 내지는 민원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전체가 욕을 먹습니다. 국가가 그런 문제를 과장님 국장님 잘 생각하셔서 보직을 부탁드립니다.

○ 위원장 전세웅 부읍장 근무기간 조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넘어가고 344페이지 공직자 해외현황 이게 35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완순위원님…

공직자 해외연수에 대해서 ’97년도에 61명이 연수를 하고 왔습니다.

과제 중심으로써 연수를 한 것이 36명이고 소요예산은 약 6,000만원 공로연수자에 대한 위로성 여행이 25명으로 약 5,000만원의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공로연수자의 위로성 여행은 반드시 부부동반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같이 갔다 왔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예, 같이 갔다 왔습니다.

장완순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약 2억 정도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과제 중심은 떠나고 공로 연수자의 위로성 해외연수에 대해서 직급별로 여행비 선정에 대한 기준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장완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퇴직예정자에 대해서는 6개월 내지는 1년을 앞두고 사회적응 훈련 차원에서 ’93년도부터 도 공무원 교육원에서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시킵니다. 교육과정에서 6급 이하인 경우에는 동남아, 5급 이상인 경우는 유럽쪽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해당 자치단체로 이관시켜서 자치단체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라는 기준에 따라서 현재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완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도단위에서 연수를 할 때는 6급 이상과 이하를 구별해서 공로연수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행비에 대한 차별이 있었습니다. 차별없이 자치단체에서 동일하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 예산에 수반되지 않는가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예산 수반 문제가 되는데 과장님 견해는 과연 앞으로 물론 차등을 두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예산 문제가 수반됐기 때문에 혹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 주세요.

○ 총무과장 장만복 의원님께서 6급 5급을 차등을 두지 않고 기본적으로 실시한 것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라고 나름대로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6급 이하인 경우에 6급 계장 자리도 못하고 기능직인 경우는 계장 소리도 못듣고 나가고 또 과장으로 승진 못한 경우는 6급 계장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마지막 공직생활을 20년 내지 30년을 하고 나가는 마당에 까지도 과장 계장을 차별화해서 해외 연수를 보낸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라고 해당 공무원들의 여론이 있어서 나름대로 판단한 결과 평시민으로 돌아가서 자연인이 되는 입장에서도 일반 평시민이 되는 입장에서도 과장 계장 명찰을 달고 다니는 입장도 아니고 평시민으로 돌아가는 입장에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과거에 연수 여행비를 차별화를 뒀던 것을 금년부터 같이 하는 것으로 해서 유럽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동남아 이던 것이 유럽쪽으로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기간도 늘어나고 여행경비도 더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지적하신 부분이 온당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시 차원에서는 더군다나 경제난국인 사항에서 계속 내년도에도 그렇게 시행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는 기간을 줄인다든가 동남아로 변경을 한다든가 나름대로 경제 현실을 감안한 자구책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장완순위원 과장님 답변중에 경제난국이란 말씀을 하시고 총체적 난국이다 이렇게 해석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달러가 너무 급등되지 않았습니까 주가가 말할 수 없이 떨어지고 시장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도 자체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 달러를 아껴야 된다는 얘기도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행선지를 바꾸고 일정도 단축시킨다고 했는데 자치단체가 이런 것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으니까 참작하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넘어가고 358페이지 시간외 수당지급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넘어가고 ’97시상금 지급내역 359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그냥 넘어가고 360페이지 치악의 종 건립현황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류종호위원님…

치악의 종에 관해서는 전대 의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많은 홍역을 치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맨 끝에 12월에 시정질문 때 전대 의원이 이것을 다시 한번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란 질문을 했는데 그 답변에는 ’95년도에 시군이 통합이 되면 다른 시기나 시조나 시화로 다시 제작해 볼 용의가 있다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그것이 유효한지 모르겠습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그때 당시에 답변이 통합을 앞둔 시이기 때문에 어차피 시조나 시화 시기 자체가 바뀔 것이 아니냐 어차피 바뀌는 문양도 치악의 종을 다시 주조해야 될 것이 아니냐는 그런 차원에서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볼 때 당연히 통합시가 됨으로 해서 새로 제정된 시조나 시화에 맞춰서 문양이 다시 바뀌어져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다시 주조한다는 것이 일반 시민들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막대한 돈을 들여서 다시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느냐 하는 그런 여론도 나름대로 예견이 되고 그래서 이 부분은 그때 답변을 기조로 해서 다시해야 되겠다는 부분들은 이런 문제점들이 예견되기 때문에 집행부나 의회차원에서도 논의가 돼서 결정이 되어야 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그러니까 지금 한창 논란이 있을 때 성종사 대표 원광식씨가 시군이 통합이 되면 다시 무료로 주조를 해주겠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번쯤 어차피 성종사 측에서 잘못을 어느 정도 인정을 한 모양입니다. 왜냐 하면 음통은 성종사에서 가지고 있는 구조를 그대로 써서 용이 승천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나머지 것은 여기서 원주의 모 화백이 그 그림을 그려서 갖다 줬기 때문에 자기네들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성종사라는 데가 대한민국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큰 종 제작회사입니다. 여기서 대전 엑스포에 있는 종도 여기서 제작을 할 정도로 상당한 기술과 노하우가 있습니다.

그 원광식 씨가 원주에 와서 대답을 할 때 통합이 된 후에 원한다면 다시 한번 주조를 해주겠다 단 그림을 그리거나 문양을 새기거나 하는 것은 감수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식의 발언이 있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다시 한번 큰 예산이 들지 않는 범위내에서 성종사하고 다시 한번 이 종의 문양과 음향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번 건의하고 만나서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이렇게 했을 때 최소한의 예산이 어느 정도 들고 하는 기초적인 사안은 다시 말씀드린대로 성종사 대표하고 정식으로 공문을 내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넘어가고 362페이지 일등 원주가꾸기 100대 시책 추진실적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일등 원주 가꾸기해서 100대 시책을 좋은 사업을 많이 완결 또는 추진중이라고 했고 다섯 가지는 불가하다고 쭉 내놨는데 과장님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5-2 맨 뒷장이 되겠습니다. 366페이지 공무원 사회복지 시설 자원봉사 추진중 이런 사회복지과에서 데이터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좋은 시책을 내놨는데 공무원들이 일일 봉사를 얼마를 했는지 이와 같은 통계를 내본게 있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정확한 실적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답변을 못드리겠는데요, 자료가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좋은 시책을 내놓고 참 어려운 시기이고 연말도 다가오고 사회복지 시설이 상당히 원주도 많습니다. 직원들한테 환기를 시켜서 ’97년도를 따듯하게 넘어가도록 우리 전공무원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촉구해 주시기를 이 기회에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음 류종호위원님 말씀하세요.

정말 일등 원주 가꾸기의 100대 시책을 보면 상당히 좋은 내용도 바람직한 시책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인데 아직도 81건이나 추진중인데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각 과에서 추진 상황을 받으셨기 때문에 잘은 모르시겠습니다만 아직도 6개월도 안 남았는데 계속해서 추진중이었다 그러면 문제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여기의 추진중이란 것이 사업을 착수해서 완료된 것을 어떤 일정기간 동안에 완료하는 것도 있고 사업의 성질로 봐서 이게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그래서 표현을 추진중이라고 한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추진중인 건수가 81건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정 기간을 두고 사업을 종료할 성질이 아니고 계속해야 될 사업은 추진중으로 명시해 놨습니다.

류종호위원 그런데 간단히 끝날 수 있는 문제도 많이 있습니다. 야외 결혼식장 운영이라든가 양서 모으기 운동 시민극장 운영 이러한 일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진중이다 이것은 시책을 펼쳐나갈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시책중에서 너무 정확한 목표가 없이 이렇게 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농촌주거 생활 환경개선 물량확대 뭘 어떻게 확대할 것이냐 강력히 교통체증 해소를 추진하겠다 하면 어느 곳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소하겠다 장애자 편의 시설을 어떻게 확충할 것이냐 이런 정확한 시책에 대한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다는 것이 이번 민선 1기에 가장 시책 추진을 하는데 있어서 실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은 정확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했다는 것이 우산동 지하도 정비 청소하고 물로 닦아서 끝냈습니다. 그 중에 또 하나 불법 주정차 여자 단속원 배치 이것은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 중에 아주 황당한 시책도 들어 있습니다. 시내버스 행선지 안내 방송 이것은 위성으로 안내방송할려고 하는지 몰라도 하여간 이러한 시책들을 어떻게 검증도 안 받은 식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홍보만 미리 해놓고 하지 못하는 이러한 시책 추진을 하는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다시 한번 재조정을 해보실 의향이 있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장애가 편의시설 확충도 현재 여기 추진 부서가 생활민원과로 되어 있습니다만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나름대로 건널목에 시각 장애인들이 건널 수 있도록 하는 알람 장치라든가 또 요즘 횡단보도 상의 보도턱 낮추기 사업이라든가 이러한 사안들은 장애자들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고 시민극장 운영도 매월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 내지는 시민들을 위해서 매월 좋은 영화를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적해 주셨듯이 시내버스의 경우에 안내 방송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희가 운수회사를 통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안내 방송을 하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은 지적해 주셨듯이 다소 사업추진이 미진하거나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것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관리번호 중에서 앞에 1, 2, 3, 4 이게 뭡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그것은 실천 과제별로 시책 1번이면 시민 삶의 질 향상 2번 쾌적한 환경조성 이런 식으로 자체 코드 번호입니다.

류종호위원 좋은 시책 같은데 전시 시책이 아니고 얼마나 추진했는지 60%를 어떻게 추진했는가 이것을 풀어서 시민들도 알 수 있게 하는게 이 100대 시책을 추진하는 중요한 일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골라서 도저히 불가능 한 것 추진중인 것은 어느 정도 추진이 되었다 얼마나 어떻게 예산 세워서 어떻게 추진 되었다는 것은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너무 전시적으로 시책을 만들어서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항인데 81건이 추진중이라는 것은 너무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일등 원주 가꾸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넘어가고 367페이지 리통별 세대수 및 인구 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흔히 얘기가 많이 있는데 5,000명 미만 통폐합에 대해서 시에서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안정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당초에 5,000명 미만 과소동에 대한 통폐합 문제는 6월1일자 시장 부군수 회의 이전에 시도 부지사 회의가 있을 때 내무부로부터 시달이 돼서 전달을 하는 과정에 5,000명 미만이 되는 과소동은 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지시가 됐고 다음에 똑같은 10월10일자에 국정 현황 설명회를 전국 시장 군수회의 때 지방행정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5,000명 미만 과소동은 전국에 390개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통폐합을 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라고 시장 군수에게 시달된 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강원도의 경우는 지역적인 특성상 사실상 과소동을 통폐합하는게 인구 기준만으로는 적정치 않다 해서 도 자체에서 10월에 회의를 하면서 인구 3,000명 미만인 동으로 축소를 해서 저희한테 시달해 준 바 있습니다. 인구 3,000명 미만을 기준을 하다 보니까 저희 같은 시는 6개 동이 포함이 되는데 그 6개 동이 앞으로 향후 2, 3년내에 전부 5,000명 이상은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개발 예정지 내지는 개발의 착수에 들어갈 동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이 문제는 의원님들의 지역구와 관련되는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시 입장으로서는 그 지역구 문제보다도 앞으로 장래를 보는 행정을 해야 될게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인구 5,000이 2, 3년내 5,000명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현재 시 입장으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정신위원 이것이 내무부나 이런 데서 적극적으로 하라는 지시는 없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없습니다.

안정신위원 의견에 불과한 것입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권고 사항입니다. 대기업 쪽에서 긴축재정 차원에서 사기업체도 그렇게 가니까 공조직에도 나름대로 그런 빌미를 들어서 적극적으로 권장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사항은 권고 사항입니다.

안정신위원 우리 의원님들이 선진지 견학을 가셔서 안동하고 갔었는데 통폐합한 시가 있다고 들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셨어요?

○ 총무과장 장만복 제가 부임하기 전에 자치행정계장이 4개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안동시 경우는 5개 동을 줄이고 창원시 경우는 12개 동, 마산시가 9개 동,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3개 동을 각각 통폐합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전국적으로 현재 몇 개 시군에서 통폐합했는지 모르세요?

○ 총무과장 장만복 전국적인 사항은 자료가 조사된게 없습니다.

안정신위원 직접 갔다오셨나요?

○ 총무과장 장만복 안동 마산 창원 대구광역시는 저희 자치행정계장이 갔다오시고 저는 의원님들하고 안동쪽을 갔다왔습니다.

안정신위원 거기에 대해서 장단점 연구한 것이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나름대로 안동시의 경우는 우선 동을 통폐합을 하니까 행정기구 자체가 인원수는 그 대로 있습니다만 장차는 공무원 숫자를 줄이고 행정비용을 줄인다는 차원에서는 의원님들도 좋은 측면에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통합과정에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동사무소를 어디다 두느냐 또 동 명칭을 어떻게 하느냐는 부분들은 충분히 공청회를 거쳐서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취합을 해서 하기까지는 상당한 기일이 걸렸는데 해당 시의 의원님들이 묵시적으로 찬성하는 쪽으로 반대가 아닌 묵시적으로 찬성하는 쪽으로 통폐합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에 원만하게 이루어졌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안정신위원 그런데 저는 행정적으로 혹시 장점이라든가 예산이나 지금 말씀하신 민원감축이라든가 해보니까 결과는 감축되는 것도 없고 예산절감되는 것도 없고 장점과 단점을 혹시 느낀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말씀해 주세요.

○ 총무과장 장만복 통합에 대한 부분이 주민들도 행정이 그 동안에 너무 비대해져 있지 않았느냐 감축을 통해서 행정비용을 줄이는데는 시민들도 나름대로 찬성을 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상당히 동감을 갖고 있습니다. 공무원 감축이나 장비 절감 등 단편적인 성과 분석에만 그치고 있다는 그런 지적도 있었습니다만 제도적인 측면에서 행정구조 개편이 내년도에는 도를 없애든가 시, 동을 없애든가 하는 그런 안이 작은 정부 측면에서 중앙정부에서 결정이 되리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과소동 통폐합 문제는 그것과 연계해서 앞으로 생각해야지 속단적으로 해서는 내년도에 이루어지는 변화에 대해서 먼저 앞당겨서 한다면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정신위원 과장님 생각에는 내년도에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고 장점은 예산절감이라든가 대충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찬성을 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안정신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 감축 관계 때문에 공무원들이 마음의 부담을 갖겠네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음은 369페이지 읍면복지회관 운영 상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복지회관 운영에 대해서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당초 읍면에 복지회관을 짓고 계신 당시 지사님으로 계시던 분이 농어촌의 막대한 빚으로 인해서 소모성 낭비성 경비가 많이 치중이 되기 때문에 농촌에 이득이 가기 위해서 건립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의 문막복지 회관을 비롯해서 신림복지회관까지 7개소가 있습니다만 1개소에 1억씩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7억 정도가 지원이 돼서 지은 줄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 아울러 귀래면 복지회관은 8월4일 준공해서 1억6,100만원을 지원해 주도록 되었는데 준공이 되었는지 과장님 아시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됐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여기에 따라서 운영현황을 보면 현재 이용료 수입에 287만7,000원 이용료 수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월금은 과거에 있던 것이기 때문에 제해 놓고 이것은 그대로 수입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복지로 해서 이러한 차원에서 했기 때문에 수입에 따라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운영 실태를 보면 문막면 복지회관이 9번, 소초면이 14번, 지정 복지회관이 8번, 부론복지회관이 25번, 귀래복지회관이 14번, 흥업복지회관이 2번, 신림복지회관이 11번 이래서 결혼 회갑을 했습니다.

그외 세입 기타 문제는 또한 아울러 지정복지회관은 유아원이 225회를 해서 쭉 되어 있습니다만 유아원이 쓰는 겪이 되어 있고 이런 등등을 볼 때 9번 내지는 이렇게 결혼 회갑을 했다면 월별로 따지면 한달에 2건 내지 1건도 안 한 것이 되고 흥업면은 상하반기에 한번밖에 안 한 것으로 얘기가 됩니다.

이렇다면 ’98년도 예산을 보면 비품비라해서 앨범 드레스 등 이렇게 해서 복지회관에 요구되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물유지비 비품비 기타 해서 200만원 돈이 운영관리비로 지출됐습니다. 건물 유지비는 연실 예산에 계상이 돼서 지원을 하는 줄 알고 있는데 건물유지비 비품비는 어떻게 썼는지 과장님 아십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건물 유지비와 비품비가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 총무과장 장만복 그 내용은 내가 자세히…

장학성위원 아마 여기에 대해서 깊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장님이 잘 모르실 겁니다. 건물유지비라든가 귀래면에 복지회관이 비가 새고 협소하고 식당이 적다고 해서 귀래면 복지회관만이라도 아마 3억 정도 투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회관은 연간 14회 한달에 한번 꼴하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복지회관을 계속 운영을 할 것인지 과장님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장학성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실질적인 주민의 복지 측면에서 결혼이나 회갑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1개월에 한번도 사용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두 건 정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하는 부분은 지적하신 대로 읍면지역의 복지회관은 이상용 지사님 계실 때 면단위 지역의 사람들이 인근에 있는 도시지역으로 나와서 결혼식을 올리다보니까 막대한 결혼 비용이 들다 보니까 과소비를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결혼이나 회갑한 다음에 부채를 지는 상황을 막아야 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복지회관을 적극 짓기 시작해서 저희 지역에도 7개 지역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면 단위에서 한다는 것은 마치 돈이 없는 사람들이 하지 않느냐는 그런 인식 때문에 기피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이 복지회관 자체가 자체 건물이 건물 면에서 활용도 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그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이 시민 의식이 그것을 이용해서 부담을 줄여야 되겠다는 의식이 앞서야 되는데 그래도 남보기에는 도시에 나가서 해야 되지 않느냐 뒤에 가정 경제는 뒷전에 치고 그런데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장학성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실지 여성회관의 금년도 예식장 사용료를 2,079만9,240원을 임대를 결정을 했습니다. 또한 유림예식장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향교에서 받는게 월 800만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장님 말씀드린 것이 쉽게 표현해서 못사는 사람들이 여기서 결혼식을 하느냐 이런 양상이기 때문에 이게 또한 그렇습니다. 그때만 해도 지사님 내지는 도에서 관계부서에서 직접 읍면동장에게 채찍질을 했습니다. 혼인이 몇 건이냐 회갑이 몇 건이냐 이러니까 숫자가 틀렸는지 모르지만 일요일에는 몇 건씩했습니다.

이제 이런 것도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읍면동장이 유치에 대한 관심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다보니까 이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지비만 대구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건물유지비라든가 비품비는 다시 예산에 살려야 되면서 이번 예산에 계상된 드레스대 앨범 성혼선언문 제작 이래서 얼마가 예산이 올라 왔습니다. 이것은 자기들이 쓴 것인지 예산에 중복 지원이 된 것인지 이런 문제도 그렇고 이러한 자료가 감사에서 나오니까 지출 운영비 관리비 세입조치 예정금에 세입 마이너스 지출 이래서 736만6,000원이 세입이 예상된다고 해놨는데 이 돈은 실지 원주시 세무 수입에 어디에도 계상된 것이 없습니다. 읍면동에 담당직원 통장에 있든지 이렇게 갑자기 하니까 얼마가 됐다 이래서 내놓은 양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도 상당히 세심하게 사실 거기서 혼인 수연을 하면 사용료는 못받아도 청소료만 해도 엄청 수입이 됩니다. 아마 과장님이 아시는지 모르지만 문막복지회관은 엊그제 준공을 해서 거기에 대한 예식을 몇번해서 거기에 대한 입주업체로부터 어떻게 어떻게 돼서 임대료가 여기 잡히지는 않았지만 이 문막에 거기에 대한 부수적인 이자는 어떻게 들어와서 어떻게 사용했다는 자기가 사용을 어떻게 해서 사용료를 얼마를 내겠다는 입찰봐서 들어온게 아마 기 천만원 있는 줄 본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도 철저히 파악해서 이제는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마을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374페이지 국제걷기대회 결산내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전세웅 예.

장완순위원 효율적 감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중지를…

○ 위원장 전세웅 이거 한 건이니까 끝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374페이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장학성위원 두 가지만 과장님에게 여쭤보겠습니다.

국제걷기대회를 우리 시에서 행사를 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행사를 주관하느라고 고생이 많겠습니다만 두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국제걷기대회를 해서 걷기대회 종목중에 10, 20, 30㎞ 이렇게 내놨습니다. 그날 30㎞인가 이것을 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25일 첫날은 30㎞를 신청하는 사람이 극히 극소수라서 30㎞는 하지 않고 26일 일요일에 했습니다. 토요일은 신청자가 극히 적어서 취소를 했고 그 다음날 일요일은 다소 여유가 있어서 253명이 참가했습니다.

장학성위원 여기서 처음에 내놓을 때 몇일날 30㎞ 이런 것 내놨을 때 신청하는 사람이 극소수라서 취소하고 안 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이 돌아가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과장님 들어보셨는지요?

○ 총무과장 장만복 30㎞를 나름대로 인원이 적어서 취소를 하겠다고 하는 것을 아마 대회 본부측에서 미리 고시를 못한 모양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에 항의가 들어오니까 대회 본부측에서 30㎞는 인원이 적어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장학성위원 과장님이 들으셨다고 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당초에 이렇게 내놓고 하다가 사람이 적어서 안 한다고 해서 거기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 완전 무장하고 온 사람들은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안 한다고 해서 그러니까 한 사람이 해도 해야 되지 않느냐 상당히 옥신각신 논쟁을 했고 이 사회에서 평이 국제걷기대회라서 상당히 부푼 꿈을 가졌더니 그게 뭔 대회냐 이런 혹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것을 잘 들어주시고 다음에 걷기대회 참가 내역을 보면 외국인이 13국에서 295명, 내국인이 6개 도시에서 337명 이렇게 나왔습니다.

서울 부산 경주 충주 횡성 제천 이래서 나온게 도에서 횡성서 7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우리 도에서 국제걷기대회를 하는데 우리 도에서 인근 횡성 홍천 춘천 영월 등 여러 인근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이렇게 홍보가 안 됐습니까, 도민들이 참여를 안 했어요. 이게 원인이 뭐예요?

○ 총무과장 장만복 국제걷기대회에 대한 의원님들 중에도 금년에 다녀오신 분들이 계십니다만 걷기대회에 대한 인식자체가 아직 제대로 한국 사람들한테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걷기대회라는 것이 통상적으로 옛날에는 관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라든가 그런 차원에서 일정한 구간 걷고 난 다음에 종점에 와서 성금을 내게 하고 이런 쪽으로만 걷기대회를 사실상 인식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고 다음에 대회 본부가 서울에 있고 조직위원회라는게 원주에 있습니다만 조직위원회가 상지대 교수 한 분하고 대학의 조교로 있는 사람 하나가 되다 보니까 원주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홍보가 제대로 안 돼서 나름대로 참여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장학성위원 됐습니다. 이렇게 내국인 참가가 저조한데 도내에서 그래도 국제걷기대회를 원주서 하면 인근 시 여기서는 참여를 해줘야 되는데 횡성만이 겨우 7명 왔어요. 이게 되겠습니까, 앞으로 명년도에도 하겠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그래도 도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전세웅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그냥 넘어가고 377페이지 새마을 소득 사업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면 넘어가겠습니다.

예, 유종우위원님…

전반적으로 과장님께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청내에는 직렬로 보면 행정직 농업직 기타 기술직 분류가 되어 있는데 자료에는 없습니다. 직렬중에서 농업직 같은 경우 전직을 희망하는 공직자 분들도 있죠?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있습니다.

유종우위원 전직을 희망하는 공직자에 대한 처리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몇명 정도나 희망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분적으로 농업직에 있었던 분들이 개인적으로 희망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통합된 이후에 행정직렬이 내무부로부터 정해진 정원을 초과해서 행정직이 있기 때문에 농업직을 행정직으로 하는 것은 중단하고 있습니다.

유종우위원 여기 전직을 시행했을 때 도에 하는 겁니까, 시에 하는 겁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도에서 합니다.

유종우위원 지금 행정직이 초과해서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전직은 기회가 도에서 어떤 기회가 있어야만 시행이 되겠네요?

○ 총무과장 장만복 예.

유종우위원 그러면 우리 세정과 내에 징수계 전체 직원중에서 여직원이 50%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징수를 위해서 현재 자료를 대충 보니까 세정과에서 얘기할 사항입니다만 인사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과장님께 질의드리는 겁니다. 자료상에는 도세와 시세를 포함해서 4억 정도가 미수가 되어 있는데 세정과에서는 이 징수 독려를 위해서 징수 독려반을 편성해 있어요. 그런데 징수계를 보면 여자직원이 50% 정도가 여자 직원이다 보니까 징수독려반을 어떻게 편성했는지 보면 세정과의 자료를 보면 알겠습니다만 혹시 징수독려를 위해서 세정과에서 과장님이 총무과장님께 남자직원을 요청한 일은 있습니까?

○ 총무과장 장만복 제가 와서는 그런 부탁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유종우위원 앞으로 세정과장님이 총무과장님께 원활한 징수를 위해서 여자보다는 남자직원을 요청했을 때는 어떻게 하실는지에 대해서 견해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장만복 징수계 자체에 업무 특성상 나가서 활동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직원들이 체격조건으로 봐서는 더 많이 배치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연구검토해 보겠고 다만 앞으로 여성공무원들이 저희 시전체 인원에 20%를 차지하고 있고 읍면동의 경우는 47%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공무원에 대한 지위향상 측면에서도 지휘부 쪽에서도 남자직원들과 똑같은 기회를 부여하겠다란 그런 표방도 있었습니다만 원천적으로 50%가 된다는 부분은 연구를 해보겠고 여직원들도 앞으로는 이제는 여성이니까 남자직원들이 해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인식은 이제는 버려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여성 직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개인 소견은 그렇습니다.

유종우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전세웅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의사일정에 의해 세정과 회계과 종합민원과 민방위재난관리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

전세웅김종기고화영이희태

장학성장완순안정신신현범

유종우장기웅도씨동박대암

류종호이인섭

○출석전문위원

박치현

○피감사기관참석자

기 획 실 장홍기영

총 무 국 장심재춘

총 무 과 장장만복

문화체육담당관김인배

세 정 과 장김기식

회 계 과 장정재구

종합민원과장박정용

민방위재난관리과장심윤태

시립도서관장김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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