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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3회 개회식 본회의(1997.05.1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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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7년5월12일(월)


제23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을위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이명우)


(10시4분 개식)

○ 의사계장 이명우 지금부터 제2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열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푸르름이 더욱 짙어지는 5월은 부모님과 스승에 은혜에 보답하고 성인의 탄생과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모든이에게 감사하고 더욱 베푸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의 은혜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을 얻게 해주는 계절에 제23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10일에는 강릉에서 2002년 월드컵의 강릉 유치를 염원하고 의회의 의원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원주 강릉 친선 축구경기를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우리 의원님들의 단결되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양의회간 결속을 공고히 다지는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건조한 날씨로 인해 공휴일도 없이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에 고생하시는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와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한보그룹 사태 등으로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서 침체되어 있는 그야말로 매우 어려운 난국에 직면해 있습니다.

게다가 올 12월에는 제15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본연의 자세로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금년도 벌써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시에서 계획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보다 힘차게 추진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회기는 집행기관으로부터 ’9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11건의 의안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정 전반에 대한 금년도의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문제점을 파악 지적하여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정질문 등의 계획에 대하여 10일 간으로 운영될 중요한 임시회 기간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안 하나하나가 시민 생활 편익 복리증진에 중요한 사항으로 심도있고 면밀한 심사가 이루어져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일정이 되도록 그리고 변화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임시회로 기억이 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와 25만 원주시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이명우 이상으로 제2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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