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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7차 내무위원회(1996.12.1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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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원주시의회(정기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7호

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12월14일(토)

장소 제1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7차)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2.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
3.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2.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
3.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10시03분 개의)

○ 위원장 장완순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원주시의회 정기회 제7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 위원장 장완순 의사일정 제1항 내무위원회 소관 ‘97년도당초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정책개발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방법은 보건소장에게 보건소 소관에 대한 정책질의를 마친 후 직제순에 따라 해당 과장에게 질의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김고명 보건소장 김고명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보건소에 대한 정책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소 직제순에 따라 세부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보건사업과장 정원택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예, 전세웅위원님…

전세웅위원 산모혈청 검사비가 있는데 기형아 진단검사 이랬거든요. 만약에 기형아가 식별이 되면 어떻게 처리하는 겁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이것은 저희가 임부를 2주 내지 3주 때에 임부 등록을 받습니다. 그래서 16주에서 18주 사이에 산모에 대한 기형아 검사를 하기 위해서 산모혈청 당화담백 검사를 실시해서 이상유무를 확인한 다음에 이상이 발견이 되었을 때는 그 가족과 본인에게 통보를 해 가지고 유산을 시키든가 이런 방법을 취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건강하게 분만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임산부가 감염이 되었을 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세웅위원 만약에 기형아가 확실하게 식별이 되었을 때는 산모가 태아를 그냥 제거해도 괜찮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제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세웅위원 그런데 왜 50인 밖에 안 됩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그것은 임산부로 등록된 사람에 한해서 분만을 할 대상자로 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세웅위원 만약에 50인이 초과되었을 때는 검진을 못하나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이때까지 해온 추세를 봐 가지고 50인을 초과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전세웅위원 이런 것은 50인이 초과되더라도 해 주는게 원칙일 것 같은데…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그것은 저희가 추경이 계속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있을 때는 추가해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예, 유종우위원님…

유종우위원 피보셈을 1,000포 해 놓으셨는데 이것은 뭐하는 거며 어디에 쓰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피보셈은 일종에 소득치료를 하는 기본적인 재료로서 피보셈을 복합적으로 말하는 건데 알코올이나 이런 것을 복합한 소독 재료입니다.

이것을 예방접종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유종우위원 그리고 물리치료기 구입이 있는데 지금 물리치료기가 없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현재는 없습니다.

유종우위원 물리치료사는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현재 물리치료사도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97년도에 보건소를 개보수한 다음에 물리치료실을 둘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은 여기에 해당됩니다.

유종우위원 물리치료사가 없는데 장비만 구입하는게 문제가 되는 것 같고 또 ‘97년도는 보건소 전반에 개보수를 하는데 이것는 제가 볼 때 개보수가 끝난 다음에 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저희가 ‘95년도에 ‘96년도 사업으로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책정이 되어서 6억700만원이 예산이 책정이 되었는데 이 예산중에서 물리치료 기구 예산이 반영이 되었는데 이것은 물리치료실의 설치와 동시에 기술직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복합적으로 활용을 하든가 별도로 직원을 증원 조정할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반영을 하지 않으면 설치 자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유종우위원 물리치료사가 지금 현재 없는데 내년도에 물리치료사가 충원이 될 수 있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치위생사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가 같은 동일 직군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해 볼까…

유종우위원 치위생사하고 물리치료사하고는 좀 틀리잖아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그것은 물론 틀립니다. 그렇지만 같은 기술직 직군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변경해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종우위원 그리고 방역차량교체가 있는데 이것은 차량을 새로 구입을 하시는 거예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이것은 먼저 방역차를 폐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봉고 1톤짜리를…

유종우위원 보건소에 차가 총 몇 대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4대가 있습니다.

유종우위원 지금 청내에도 차가 많이 있는데 각실과별로 협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자산구입에 차량구입이 많이 있는 거 같은데 협조를 해 가지고 배차를 하면 안 됩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이 차는 방역용으로 여름에는 계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필요할 때는 각면에 물품을 공급해 주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이것은 꼭 필요로한 차량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예, 이평우위원님…

이평우위원 피복비에 민원복이라 그래 가지고 5만원씩 4인이 올라왔습니다.

이건 종합민원실에서도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 그쪽에는 동계와 하계로 7만원 10만원으로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고 보건소는 5만원으로 올라왔는데, 종합민원실 그쪽 피복비로는 안 됩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저희가 협조는 못해 봤는데요 저희가 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아서 독자적으로, 지금 현재는 민원실이 밀폐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개방식으로 해서 민원을 접수할려고 그러기 때문에 통일한 의복으로 하려고 하는데 예산을 반영하고 이것이 조금 모순된 것을 발견을 했습니다만 봄옷하고 겨울옷을 만들어야 되는데 한 벌로만 만들어 가지고 다소 문제가 있는 것으로는 생각이 됩니다만 이것은 창구접수 여직원들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올린 겁니다.

이평우위원 이 민원복은 필요 없는 예산이지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이것은 필요가 있습니다.

이평우위원 그런데 저쪽 얘기는 166명 전체 민원복으로 책정을 했다고 그러는데…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시에서 그 예산이 되어서 저희에게 공급을 해 줄 수 있다면 이 예산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평우위원 종합민원과하고 협의를 해 보시지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종합민원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평우위원 그리고 건강생활실천협의위원회 참석수당하고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 운영수당이 있는데 실제 이 분들이 나와서 보건소 업무에 상당히 영향력 있게 회의가 진행이 됩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현재까지는 한번도 시행해 본 적도 없고 다만 작년도에 국민 건강증진법이 발효가 되고 또 금년도에도 지역보건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법 사항에 위원회를 두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위원회를 두고 회의를 소집해서 시정발전을 위해서 협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협의를 할려면 참석 수당은 기본적으로 주는 것으로 봐서 일단 예산에 반영을 했습니다.

이평우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위원회 규정과 설치사항 등등 자료를 정리해 주시고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원주시 보건소에서 지역특성을 감안했을 때 꼭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그 문제는 낙후된 농어촌이라든가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이나 얘기가 되겠지만 원주시 같은 경우는 없어도 될 것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명규위원님…

김명규위원 보건진료 프로그램 용역비가 있는데 이건 자체로 할 수 없는 겁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모든 행정은 전산화하라는 지시도 있고 우리 공직자들도 변화가 되어야 되겠고 그런 속에서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되는데 현재까지는 수동작업으로 해서 충족할만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민원접수를 하면 진료실을 통해서 전부 전산화로 통보해서 민원인이 현지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볼까 해서 처음 자체적으로 이것을 신청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김명규위원 전산 프로그램이 480만원 가지고 됩니까?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이것까지 더 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자문한 내용으로는 간식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이 금액을 올렸습니다만 추진하는 과정에 다소 변화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명규위원 그 밑에 민간이전에 나관리협회 위탁금으로 나관리협회는 대명원에 있는 계속 나관리협회 위탁금이…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지금 나관리협회 위탁금 문제가 강원도에 4분의 3 이상이 원주권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으로부터 위탁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고 현재 이 사람들이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데 진료를 해 줘야 되고 모든 사항들을 저희가 담당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나협회가 있기 때문에 협회에 의사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다 위탁해서 처리하는 방안으로 위탁금을 지급하는 겁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경천원에 계시던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경천원에 계시던 분들을 대명원에 부분적으로 흡수가 되었고 또 정상적으로 완치가 된 분들은 재가환자라고 해서 별도로 관리를 하면서 원주시와 타시군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지금 정상인이 되신 분이나 그 2세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가 필요치 않지요?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예, 그것이 일반적으로는 괜찮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하는 것은 나환자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외형상으로 형태로 변화되기 때문에 주민들과 접촉하는 과정에 위화감을 주는 경우도 있고 또 때에 따라서는 재발할 우려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등록관리를 하면서 여기에 대한 변화 추세를 확인하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명규위원 위탁금은 줘서 나관리협회를 관리 감독하고 계시니까 그 분들이 빨리 정상인이 되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정원택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보건사업과와 의무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에 대한 예산안 세부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정책개발담당관실에 대한 세부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개발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도씨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씨동위원 민간경상 보조에 있어서 정책개발과제 연구활동지원비가 계상이 되어 있는데 정보통신 육성방안 연구하고 민자유치사업 입지조사 연구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연구에 4,000만원의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 넘어 보면 민간이전으로 지역정보센터 운영비보조가 자체사업으로 2,000만원이 계상되어서 총 6,000만원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정책개발담당관실이 설치가 되어서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춘천시는 미디어밸리를 유치하겠다고 추진을 하고 있고 각 자치단체별로 나름대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원주시는 특성이 교통하고 환경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원주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봐서는 역시 정보통신은 어떤 형태든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봐서 나름대로 원주시를 정보통신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부서별로 각기관별로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서 정보통신도시 육성연구 용역을 의뢰하고자 계상을 했고 그 다음에 민자유치사업 입지조사 연구 부분은 원주시가 의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재정력이 취약합니다. 그래서 대규모사업을 하고자 하더라도 사업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어차피 원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뭐냐 하면 민자유치를 해야 되겠다는 것이 기본방향입니다. 그래서 민자유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몇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저희 공무원들 지식 가지고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민자유치사업을 위한 입지조사 연구로 용역비를 1,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에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연구입니다. 저희가 민선자치가 전면 실시가 되면서 각자치단체별로 기업유치를 하고자 하는 활발한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원주시도 기업유치를 해야 되겠다는 당위성은 있으면서도 구체적으로 기업유치를 위한 방안 제시가 없습니다. 그래서 막연히 기업유치를 하겠다고 해봐야 구체적으로 잡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기업유치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위해서 용역비를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씨동위원님께서 그 뒤에 지역정보센터 운영비하고의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지역정보센터는 정보통신 육성방안의 하위 세부사업으로 지역정보센터를 설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정보센터 운영을 위해서 2,000만원을 계상했는데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세부사업추진을 위해서 2,000만원을 계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렇다면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연구로서 종합대책 구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여기서 기업유치라는 것은 주로 대기업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 방문도 하고 그럽니다만 어떤 기업에 찾아가서 기업이 원주에 투자할 때 매리트가 있어야 되는데 막연히 원주는 교통의 요충지다 또 환경이 좋다 이런 것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유치 종합대책중에 하나 구상하고 있는 것은 전문 지원팀을 운영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어느 기업이 원주에 투자를 하고자 하면 그 기업을 위한 전문팀제를 운영한다든가 또 세제라든가 각종 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한다든가 필요하다면 기업지원을 위한 조례도 제정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연구가 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전문팀을 구성할 수 있는 인력 보강을 위한 방안이 있습니까?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전문팀이 아니라 지원팀입니다. 공무원으로 하여금 예를 들어서 어느 기업이 원주에 투자하고자 하면…

도씨동위원 그런데 지원팀을 구성할 수 있는 공무원의 인력 확보가 가능하겠어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저희 정책개발담당관실 직제 자체가 일정한 업무 분장은 되어 있습니다만 팀제 운영을 전제로 해서 사실은 설치가 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희망 기업이 있으면 자체 인력 지원이 가능합니다.

도씨동위원 지금 담당관님 말씀은 희망 기업이 있을 시에는 그러한 전문팀을 구성을 해서 인력지원과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구상이 확신이 갈 정도로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하나 예를 든다면 지금도 그런 얘기를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기업에서 찾아와서 설치를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과정에서 기다려야 될 부분이 아니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난번에 의회에서 지역경제국에다 인근 지역인 충주나 이천이나 여주나 횡성 이런 지역에 어떤 기업유치를 하며 지금 추진된 과정에 어떤 기업이 있으며 또 집행부에서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파악해 가지고 결과를 의회에 보내달라고 의회에서 지역경제국에다 의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답변이었나 하면 인력이 어렵습니다. 또 업무가 바쁘다 보니까 출장을 못했습니다. 이쪽 의회에서 보냈을 때는 어떤 출장복명적인 시책을 펼쳐나가는게 아니라 결론지어서 유치도 하고 올리고 하는 기업에 대하여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성과분석을 해 보자는 과정에서 요구했는데 그런 것을 확인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책개발담당관이 얘기하는 그런 것은 답변에 불과하지 실질적인 의지와 어떤 유치활동이라고 하는 것이 말로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런 부분을 지적을 하고 싶고 그런 부분에서 충분한 인력보강이 되어서 정책개발담당관실이나 지역경제국이나 과연 공무원이 충분히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무분장 업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하기 위한 그런 작업으로서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연구를 하겠다는 것이고 또 그 연구를 통해서 기업유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인력 문제는 전체적인 조직관리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 원주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실정이 과의 단위가 보통 20명 내외인데 선진국 같은 경우는 적어도 50명 이상이 한 과를 이루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인력이 충분히 확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같은 경우는 1개 과에서 평균 20명 내외가 되다 보니까 한 사람이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손이 딸리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조직개편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 일단 저희가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긴요한 사업이라고 그럴 때는 어떤 프로젝트팀을 구성해서라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지금 과장님 말씀중에 이것이 민간이전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답변 과정에 어떤 말씀을 하셨나 하면 전부다 연구과제이다 정책개발을 할 연구 사항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내가 봤을 때 이 과목이 잘못되지 않았는가 오히려 연구개발비로 하는 것이 낫지 민간이전할 것 같으면 이 예산을 받을 상대가 있어야 될게 아닙니까, 그렇지요?

도씨동위원 그것을 제가…

○ 위원장 장완순 그것을 말씀하시려는 거예요. 그럼 말씀하세요.

도씨동위원 계속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장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민자유치사업 입지조사 연구는 어디다 비용을 주어서 연구를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 또한 정책개발 과제 연구활동비 지원으로 정보통신도시 육성방안 연구에 대해서는 어떤 단체에 줄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한 지역정보센터 운영비 보조금은 어떠한 정보센터에 운영비로 주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저희 정책개발담당관실 소관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민간 이전목에 편성되어 있는 정책개발 과제 연구활동비 지원은 기본적으로 저희 관내 대학 연구소하고 협력을 해서 연구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리고 관내 대학연구소에서 충분히 연구할 수 없는 부분은 일반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용역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또 지역정보센터 운영관계는 저희가 제출한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렇다면 지역정보센터 운영비보조하고 정보통신도시 육성방안하고 일치가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기획실에 답변을 얻기 위해서 출석요구를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 위원장 장완순 그럼 기획담당관 출석을 요구합니다. 바로 출석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씨동위원 이어서 대학 연구소와 일반 전문기관이라고 답변해 주셨는데 그럼 일반 전문기관이라면 어떠한 전문기관에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연구과제에 따라 틀리겠습니다만 예를 들어 정보통신 문제라면 정보통신 전문 용역기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도씨동위원 보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얘기해 주셔야지…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어느 연구기관이라고 확정된게 아니기 때문에…

도씨동위원 확정도 안 되었는데 어떻게 예산 편성을 했어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그렇게 하고자 하는 것이지 이건 회계법에 의해서 발주를 해야 되는 문제기 때문에…

도씨동위원 연구활동비 지원을 할 정도라고 하면 그래도 전문기관이 있다고 하면 생각했던 바가 있지 않습니까?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기본적으로는 상지대하고 연세대에 세 가지를 다 전체해서 합동으로 연구할려고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대학에서 이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컨소시엄 형식으로 한다든가 아니면 아까 말씀드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위원장님, 그러면 아까 제가 담당관의 출석요구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같이 답변을 듣고 계속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 위원장 장완순 알겠습니다. 내가 정리를 하지요.

과목이 연구개발비와 민간이전이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내용은 전부 연구개발비로서 들어가야 할 사항이 왜 민간이전이 되었느냐는 것이 가장 중요한 얘기에요. 거기에 대한 답변만 하면 더이상 얘기할게 없습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관내 대학에 연구 의뢰를 할 전제를 해서 민간이전에다 계상을 했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담당관님, 이제 며칠 정책개발담당관을 하셨지요.

과목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예.

○ 위원장 장완순 민간이전하고 연구개발비가 얼마나 차이나는 얘기입니까, 민간이전은 민간인한테 돈을 주는게 아닙니까, 연구개발비는 절차를 밟아서 하는게 아닙니까, 입찰도 봐야 되는게 아닙니까 차이가 거기나는 거고 민간이전이라 그러면 예산을 받으려면 상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상대가 없이 예산에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잖아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관내 대학 연구소에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민간이전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그 문제에 대해서는 담당관이 오시면 답변을 같이 하는 것으로 하고 다른 부분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평우위원님…

제안제도 활성화 홍보책자 제작해서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400부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대상없이 200만원 올라왔는데 이게 활성화 책자 제작이 부수가 너무 적지 않느냐 400부 가지고 홍보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시정종합 홍보책자도 부수가 1,000부 밖에 안 돼요. 이렇게 중요한 시정홍보 책자라면 이 1,000부 가지고 무슨 홍보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치악젊은이 한마당 대축제는 금액이 1,0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요. 또 그 넘어 시정종합 홍보책자 발간해서 2,000만원이 있고 부서별 경영실적 평가용역에 2,000만원이 있고 행정수요 욕구조사용역에 4,000만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먼저 제안제도 활성화 홍보책자 제작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실 홍보를 위한 책자제작이 보기에 따라서는 적습니다. 저희가 최소 부수를 가지고 홍보를 하고자 하는데 금년에 예를 들어서 시민제안을 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 비교적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다고 보는데 물론 건수로 봐서는 적습니다만 그러한 사항하고 또 공무원 제안하고를 묶어서 홍보책자를 만들어서 각기관이라든가 단체, 읍면동하고 제안에 참여했던 분들한테 배포선을 잡고 400부를 제작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정종합 홍보책자 제작은 각기업의 유치를 위해서 출장을 한다든가 기업을 방문을 하는데 사실상 원주시가 투자조건이 유리하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그런 자료가 없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게 통계연보라든가 화보, 관광지도 정도지 종합적으로 원주시에 대한 종합적으로 정리된 책자가 없어서 이것의 제작을 위한 뒤에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만 용역을 단순한 자료를 작성해서는 기업의 투자 욕구를 유도하기 어렵지 않겠나 해서 전문 기획사에 의뢰해서 제작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거기에 나온 성과를 가지고 책자 제작이 1,000부인데 이것은 관내 배포용이 아니라 대외의 기업유치를 위한 또 대학이라든가 그러한 기업유치를 위한 자료로 활용을 하기 위한 것으로 1,000부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평우위원 과장님 답변중에 죄송한데 연구개발비에 시정종합 홍보책자 발간으로서 연구개발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연구결과에 의해서 1,000만원으로 책자를 발간을 해서 다른 데로 활동을 펴실려고 만드는 책자란 말씀이시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예, 그렇습니다.

다음에 치악젊은이 한마당 대축제는 1,000만원을 편성을 했는데 사실상 관내에 전문대학까지 해서 5개 대학이 있습니다만 대학을 지역발전에 참여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일단 지역발전에 동참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치악 젊은이 한마당 대축제를 마련하자 그런 차원에서 1,0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사실상 5개 대학이 연합해서 치악 젊은이 한마당 대축제를 하기에는 부족하다고는 생각이 되는데 일단 최소 비용을 가지고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평우위원 치악젊은이 한마당 대축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연구가 있었습니까, 지금 말씀중에 어느 정도 연구가 있었으니까 1,000만원 가지고 모자르다는 말씀을 하셨겠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구체적으로 사업 계획이 나온 건 없습니다. 구두로 대학관계자하고 협의만 했었지…

이평우위원 대학 관계자라면 어떤 사람입니까?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기획실장 이런 분들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평우위원 얘기가 안 되는게 지금 말씀하셨듯이 5개 대학하고 축제를 하는데 기획실장이 왜 거기에 관여를 합니까, 대학의 총학이나 동아리에서 해결할 문제지, 학교마다 5개 대학이라 그러면 서로 일정이 틀립니다. 학교마다 특성이 있어서 자체 총학에 의한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것이 달리 설정이 되어 있는데 한날에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 답변이 기획실하고 협의를 한다는데 협의가 되겠습니까…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그 문제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예산이 확정이 되면 바로 대학관계자들하고 구체적인 일정 조정을 위해서 학생과장이나 총학생회는 그 다음이겠습니다만 일정 문제가 시급하기 때문에 학사일정이 잡히기 전에 저희가 모임을 가져야 되겠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평우위원 학사일정은 중간고사하고 기말고사를 빼고 난 다음 자체대로 연관지어진 9월이면 9월 10월이면 10월 또는 5월이면 5월 서로 변화되기 어려울 정도로 짜여져 있습니다. 각대학마다, 그런데 과장님 답변중에 행정부서하고 협의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불가능해요. 이 부분은 예산만 올렸지 전혀 계획이 없었다고 판단되어 지고 그 다음에 부서별 경영평가 용역하고 행정수요 조사용역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행정수요 조사용역은 올해도 있었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먼저 부서별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공무원들이 경영마인드를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공무원들이 경영마인드로 행정을 하고 있냐 하면 거기는 자신도 많은 의문이 갑니다. 그래서 물론 내부적으로는 다소 저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어차피 공무원이 자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영마인드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런 경영마인드를 조기에 확산시키고 또 생산성도 제고하고 이런 목적을 가지고 부서별로 읍면동까지도 포함을 하겠습니다만 부서별 경영실적을 평가해서 순위도 매기도, 평가 내용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예산절감 실적과 노력 그 다음에 능률성 창의성 그 다음에 수입의 적정성이나 경영기법의 도입과 수익사업 추진실적 등 종합적으로 경영과 관련된 사항이겠습니다만 이 경영실적 평가의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연초에 목표관리제도 도입을 하고 중간에 과정평가도 같이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서 내무부에서도 내년부터 재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해서 그 결과에 따른 차등 교부금을 지원해야 되겠다는 방침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그와도 관련해도 그렇고 종합적으로 그런 것을 대처하기 위해서 부서별로 경영평가를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수요 욕구조사 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금년에 행정수요 욕구조사를 21세기 정책연구소에 의뢰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정에 시민의 일반적인 욕구를 수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수요조사가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저희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사의 수요는 더 증대되리라 보는데 내년에도 계속해서 시민의 욕구조사를 해서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고자 욕구조사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이평우위원 그러면 행정수요 조사용역은 당분간 연마다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그렇습니다.

이평우위원 올해의 욕구조사 결과가 어떻습니까?

얼마전에 신문에 잠깐 언급된 걸로 봐서는 거기서 나온 조사자료로 저는 생각을 하는데 원주시청내 공무원이 주민한테 친절하다 이런 내용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어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결과 내용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이평우위원 원주시청에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친절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까?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약간, 과거에 비해서 민선시대에 약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아직도 미흡한 걸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친절도 면에서…

이평우위원 저희가 일전에 의원님들이 각읍면동을 순회를 했을 때 전체적으로 간담회 석상에서 받은 인상이 원주시청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고 분명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일곱번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료가 신문에 공개가 되었는데 일단 담당관님도 아시겠지만 어느 측면에서 접근하냐에 따라서 조사에 따른 자료가 상당히 달라집니다. 통계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접근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가 읍면동에 순회를 할 때 일곱 군데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한 신문에 한 귀퉁이에서 친절하다고 나오니까 굉장히 혼동을 하겠드라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고 접근방법을 잘 판단해 주시고 그리고 부서별 경영실적 용역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을 합니다. 그러나 우선 정책개발담당관실 소관은 아니지만 일전에 조직개편에 대해서 의문점 제기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조직개편의 상태 속에서 거기에 맞는 그 부서 일의 질에 맞는 공무원이 투입이 되었을 때 좀더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이런 것이 필요한데 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그렇습니다. 직제개편의 문제 속에서 맡은 업무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이 투입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의문점이 갑니다. 그런 부분을 연구한 다음에 이런 것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치악젊은이 한마당 대축제는 검토방법을 다시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나 1,000만원이 효과있게 쓰여진다면 2,000만원 5,000만원의 가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민간경상 보조로 이번에 나가는 금액이 11억5,000만원입니다. 거기에 치악한마당 축제도 끼여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나가고 있습니다. 시장님 풀비말고도 민간경상 보조로… 아까 1,000만원이 적다고 그랬는데 하여튼 그렇게 올라왔으니까 하시더라도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기위원님…

김종기위원 이평우위원의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시정종합 홍보책자 발간에 2,000만원이 있는데 지금 당위성은 얘기를 들었는데 공보실 예산에 원주시정 발간 1억2,000 또 원주시정 특집발간 3,12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공보담당관이 원주시정을 종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책자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정책개발담당관실에서 종합홍보를 위해서 이렇게 책자를 발간하고 공보실에서도 이런 책자를 발간할 필요가 있는지 같이 합쳐 가지고 좋은 기획이나 제작에 인력 절감하는 의미에서 합쳐서 하실 용의는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보실에 원주시정 발간하고 시정특집 발간은 시정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정신문과 함께 특보로 발간하고자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정책개발담당관실의 시정종합 홍보책자는 순전히 기업유치에 초점을 맞춘 그런 책자 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종기위원 공보실하고 협의를 해 보셨습니까, 특집발간에 대해서…

여기 보면 홍보용 사진제작 뭐 이래 가지고 많이 있거든요. 사실 주민들도 그렇고 이렇게 책자가 너무 많아 가지고 미처 볼 시간도 없이 쌓이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좀 묶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인력이나 제작비가 많이 절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 위원장 장완순 이것은 내용이 자체 사업이 아니고 연구개발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정종합 홍보책자 발간을 위해서 어떤 내용으로 하는게 좋겠느냐는 연구개발비는 이건 사업이 아니라는 것을 왜 담당관이 그렇게 대답을 못해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그쪽도 지금 답변을 드렸습니다.

김종기위원 아까 말씀하시기를 1,000부를 하는데 기업유치를 위해서 제작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책을 제작하겠다는게 아닙니까, 연구비만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 위원장 장완순 그 다음에 책자가 있지요, 됐어요.

그러면 정책개발담당관님 자리에 들어가시고 지금 기획담당관이 출석을 했습니다. 기획담당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장만복 기획담당관 장만복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도씨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씨동위원 지금 정책개발담당관실의 예산심사를 하다 보니까 정보통신 도시육성방안 용역에 2,00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그리고 그 뒤에 기획관리에 지역정보센터 운영비 보조가 나와 있는데 지역정보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장만복 저희 원주에 각종 통신관련 기관들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원주시를 정보통신 도시로 육성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나 하는 부분들이 시는 물론이고 외적으로 많이 분위기가 확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차제에 원주지역 종합정보센터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상공회의소를 비롯해서 21세기 정책연구소해서 체신청에서 본설립추진 발기대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희 기획실장님을 비롯한 전산담당관이 참여를 했었는데 춘천이나 속초, 강릉까지 지역정보센터가 설립이 되어 있는데 원주가 여건이 가장 성숙되어 있으면서도 아직 발족이 안 되어 있다 하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그때 당시에 강원체신청에서 발기인 대회를 하면서 시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필요로 한다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에 그 이후에 정식으로 사단법인체가 설립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서 추진하게 되는데 아마 정보통신부에서 약 7,000만원 지역정보센터 자체에서 1,000만원 그리고 상공회의소 1,000만원 저희 시에서 2,000만원 이래 가지고 1억 정도 자체 자본금을 가지고 출발해서 지역정보센터의 기능을 하겠다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도씨동위원 주로 활동을 한다고 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되지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지금 원주지역정보센터 설립추진위원회에서 발생한 사업계획서에 보면 우선 원주지역에 정보화 종합계획수립으로서 지역정보화 데이터베이스 구축운영을 위해서 알림마당, 교육정보, 지역경제정보, 행정정보, 의료정보, 생활정보, 지리역사적 정보, 시정홍보 그리고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한 홍보로서 각종 방송 및 언론을 이용한 홍보와 자체 홍보책자 발간 교육 및 강연회 개최 통신 정보분야 전시회 및 시연회 개최, 정보사냥 대회개최, 연찬회 개최 등 이러한 사업을 내년도 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민선자치 시대를 맞이해서 시민이 시정에 중심이 되면서 시민의 편익에 목적을 두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행정위주의 발상을 버리고 시민이 편리한 부분에서 시민들과 같이 문제를 풀어가는데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또 그런 자세로 집행부하고 시민들이 일체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조금 의아심이 가는 것은 주로 정보거든요. 그러면 정보에 알림마당이라든가 그외에 활동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원주가 정보통신의 센터 역할을 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통신공사의 역할하고 시집행부의 역할에서 충분한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앞서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시민단체하고 집행부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시민의 편에 서 가지고 행정을 하면서 어떤 정보의 기능을 하는 그런 입장에서 기업들하고 일체감을 갖는 것은 좋지만 사실 우리 시 집행부하고 통신기관하고 그런 충분한 협의를 하신다고 하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우선 전산업무가 저희 소관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저희 시는 시 나름대로 시 행정을 별도로 하기 위한 전산프로그램을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시민들한테 알리기 위한 정보는 행정 분야만 국한이 되어 있습니다만 원주지역 정보센터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교육, 행정, 의료, 생활 총체적인 정보를 알리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 시행정으로 봐서는 사업의 역할 분담 차원에서도 명시되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는 센터설립을 위한 각종 행정자료를 제공하게 되어 있고 지역정보센터는 각종 자료를 취합한 것을 가지고 센터 운영 및 사업진행을 하는 그런 역할 분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행정 쪽하고 정보센터 쪽하고는 기능이 그쪽은 전담 기능이고 저희는 부분적인 행정 분야만 담당하기 때문에 별도로 사단법인체가 전문기관에서 다루는 것이 시민들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더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도씨동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 사단법인체가 구성이 되어 있고 여기에 따른 운영비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서 제가 말씀드린 일체감을 갖고 시민들과 집행부가 같이 공통의식을 갖고 시민의 참여를 위해서 활동하는 부분에서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가지고 그 역할에 충실한 예산집행에 역할이 되도록 시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장만복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담당관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정책개발담당관실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씨동위원 아까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연구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책상행정보다는 발로 뛰는 행정 그렇게 해서 기업유치가 되면서 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또 도시가 육성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그러한 부분에서 문제점인 인력보강이나 지원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그러한 부분에 충분한 뒷받침이 되어서 그 역할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위원님께서 인력 지원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앞서 답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정책개발담당관실이 프로젝트팀제로 운영하도록 내부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 기업유치를 위한 인력 수요가 있을 때 저희 정책개발담당관실에서 담당을 하도록 하고 그렇게 해서 부족하면 별도에 인력관리를 통해서 충분히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그리고 민간이전에 따른 연구비는 아까 용역을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 정책개발담당관 원민식 용역보다는요, 정책과제 연구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정책개발담당관실에 대한 세부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예산안 세부심사를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이병훈 감사담당관 이병훈입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내무위원회 소관 ‘97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97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장완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난 12월3일 원주시장으로부터 ‘97년도당초예산안에 대한 수정예산안이 접수되어 본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97년도 당초예산안은 수정예산안과 함께 총괄적으로 계수조정한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2.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

○ 위원장 장완순 내무위원회 소관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기획실장 나오셔서 일괄적으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기획실장 원석종입니다.

‘97년도당초수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가지고 내무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 개요서

(부록에 실음)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박치현 전문위원 박치현입니다.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97년도당초예산수정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기획실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수정예산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도씨동위원님…

도씨동위원 지금 실장님께서 우산동사무소 신축비로 2억1,500만원이 계상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금년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면 태장동사무소 신축비가 13억5,000이 들어가 있고 중앙평원동사무소 신축이 6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산동사무소 신축을 하는데 2억1,500만원 가지고 신축할 수 있겠습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일단 우산동사무소 문제는 앞에 대지 문제를 정리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 대지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도씨동위원 대지 문제는 회계과에서 경찰서하고 충분한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용지확보에 대해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경찰서하고 협의가 다 이루어진다면 예산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획실장 원석종 우선 2억을 세워놓고 경찰과 협의후에 파출소를 신축을 하고 우산동사무소를 짓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어떻게 파출소를 먼저 짓고 이걸 집니까, 그건 우리가 경찰서하고 얘기가 됐을 때는 경찰서에서는 파출소를 짓는 예산확보를 하게 되지만 시에서는 감정의뢰를 해서 매입을 하게 되면 그 부지를 확실하게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실장님께서 답변하신대로 내년도에 우산동사무소를 신축을 한다고 하면 예산이 확보되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면 연도별로 보면 ‘98년도로 되어 있어요. 금년도에 2억을 받았는데 이게 연도별로 해서 어떻게 ‘98년도로 넘어갑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지금 1,550만원은 실시설계비로 계상한 것으로 경찰서하고 협의만 되면 바로 신축을 할려고 2억을 더 계상한 겁니다.

도씨동위원 작년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서를 보게 되면 ‘97년도에 우산동사무소 중평동사무소 신축이 되어 있어요. 그럼 이게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고 하면 그 계획에 맞추어서 예산 편성이 되어야 되는게 아닙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그런데 그게 토지 관계가 어차피 경찰서 토지하고 바꾸어야 되기 때문에 토지 관계에 해결이 되면 바로 착공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아니,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착공을 합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우선 2억을 세워놓고 추경에 확보하면 됩니다.

도씨동위원 그것은 동사무소 신축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이게 의문이 가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서 있다고 하면 일관성 있는 편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이 바뀐다고 해 가지고 예산편성 스타일이 변동이 된다고 하면 의회나 시민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당초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우산동하고 태장동이 우선이었었는데 단구동하고가 우선이었었는데 경찰서하고 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태장2동하고, 단구동하고 계획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산동 문제는 실시설계는 이미 예산 세운거고 우선 경찰서하고 협의만 되면 바로 금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할려고 2억을 계상한 것입니다.

도씨동위원 그러면 이 예산안이 금년도 중기계획서하고 작년도 중기계획서를 보게 되면 중앙평원동사무소 신축에 있어서는 작년도 같은 경우는 ‘97년도 예산액이 18억5,000만원이 계상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13억5,000으로 계상이 되어 있어요. 또 태장2동 같은 경우는 12억5,000에서 13억5,000으로 1억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산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내년도 짓는 것으로 봐서는 14억5,000이 계상되어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2억1,500만원 밖에 예산이 안 계상되어 가지고 이런 부분에서 과연 우산동사무소 신축에 의문이 가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질의를 했지만 내년도 예산확보에 문제점은 없습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없습니다.

도씨동위원 차질없이 짓겠지요?

○ 기획실장 원석종 예.

도씨동위원 또한 단계천 복개사업비가 중기계획을 보게 되면 ‘96년도부터 ‘97, ‘98, ‘99년도까지 계속사업으로 안이 잡혀 있는데 이게 금년도 단계천 복개사업을 집행을 못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중기계획에 예산을 집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단계천 복개공사는 ‘97년도에 15억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까지 단계천 용지보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용지보상이 안 된 상태에서 그간에 우리가 사용료를 지급해 왔고 그런 부분에서 이것을 조속히 해결해야지만 사용료를 시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5억이 계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15억이라고 하는 것은 용지보상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15억이라고 하는 것은 용지보상으로 계상이 되어 있는 것이지 복개사업비로 계상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점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15억으로 우선 용지보상하고 계속해서 복개공사를 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예산이 없는데 가능하겠어요?

○ 기획실장 원석종 단계천 복개공사는 우선 남의 토지가 있을 때는 보상부터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보상비 세우고 그 다음에 예산을 세워서 복개하고 이런 방법으로 추진하면…

도씨동위원 그러한 순서를 걸쳐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단계택지가 조성이 되어 가지고 공동주택하고 단독주택이 밀집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의 생활하수가 여름철에 봉천내하고 연결될 때 그 인근지역의 생활불편이라고 하는 사항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그 복개를 함으로써 그외의 지역의 주민은 그 악취를 견뎌내지 못합니다. 이러한 집단민원의 소지가 될 수 있고 그 간에 민원을 제기했던 부분들이 지금까지 단계천 복개 문제가 거론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용지보상의 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을 드렸지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용지보상이 우선 되어야 되겠지만 앞으로 추경예산이나 이러한 부분에서 단계천 복개를 지속적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따라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밑에 지역의 단계동 주민과 우산동 주민들은 거기에 대한 생활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실장님께서 안을 가지고 계시면 그 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알겠습니다. 단계천 복개공사는 그렇지 않아도 주택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오수가 많이 흘러서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복개를 하게 된게 아닙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계속해서 복개공사에 우선 순위에 따라서 투자를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단계천 복개공사의 예산확보는 언제쯤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 기획실장 원석종 그 예산은 지금 언제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구요. 국도비…

도씨동위원 그 얘기를 확실하게 해 주셔야지요. 중기지방재정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맞추어서 당초예산을 세우는데 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무시한 예산편성은 있을 수 없는게 아니겠어요.

○ 기획실장 원석종 알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의한 우선순위에 의해서 예산을 세우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이 예산은 어떤 방법으로 예산을 세우실 건가요?

○ 기획실장 원석종 국도비나 양여금 지원받는 것을 보고 예산을 계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추경예산 확보는 불가능합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그건 또 그때 가봐야 알지요. 뭐…

도씨동위원 위원장님, 답변을 이 저…

○ 위원장 장완순 기획실장님 답변을 성실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겠지만 답변할 때 있어서의 자세를 정중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예.

도씨동위원 저는 국장님 답변 가지고 질의 답변할 수가 없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다시 한번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지금 금년도 도씨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단계천 복개공사는 15억을 들여서 우선 용지보상을 하고 그외에 남는 사업비하고 그 다음에 앞으로 추가해서 예산을 세워 가지고 단계적으로 복개할 계획입니다.

도씨동위원 그 예산확보 15억이라고 하는 것은 그 용지보상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부족될 수도 있고 남는 것이 몇 천만원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부분에서 중장기 계획이 서 있으면 그 예산액이 있는데 국도비나 양여금을 받았을 때 시비 부담이 된다고 하는 것은 중장기 계획에 맞추어서 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럼 그러한 부분에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 막연하게 답변할려면 왜 여기서 질의 답변을 합니까?

○ 기획실장 원석종 그래서 아까 답변해 드린대로 일단 단계천 복개는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이 개인 사유지 보상 문제가 되어서…

도씨동위원 그 부분은 알고 있는데 복개사업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업비…

○ 위원장 장완순 기획실장님 자리에 들어가 주시고 실무 책임자인 기획담당관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장만복 기획담당관 장만복입니다.

도씨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신 내용의 핵심이 사업비가 중기재정계획에는 분명히 단계천 복개를 단계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업비가 안 섰다는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단계천 복개도 그 동안에 부분적으로 해 나왔습니다만 가장 큰 관건이 아시겠지만도 하천부지에 편입되어 있는 보상자체가 막대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동안 착수를 못한 겁니다. 따라서 이 보상비도 저희가 사업의 일환으로 봅니다. 왜냐 하면 일반 도시 계획도로를 뚫을 때도 우선 전체가 보상이 되어야지만 도로 포장사업이 이루어지듯이 이 단계천 복개도 마찬가지로 단계동은 물론이고 그 밑에 우산동도 단계적으로 우선순위에 의해 가지고 주택가를 중심으로 해 와야 되는데 단계동 같은 경우도 복개한 그 밑에 하류지역도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입니다만 보상 문제 때문에 추진을 못하다가 내년도 10억원을 들여가지고 우선 보상을하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사업 전단계인 토지보상을 한 다음에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취지였었는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가지고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산동 지역도 양쪽 지역이 주택가가 밀집해 있다 보니까 생활오수에 의한 악취로 많은 해당 지역주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추경에 재원 관계를 판단해 가지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사업을 해당 지역별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금년도 단계천 복개 사업비가 되어 있었습니까?

○ 기획담당관 장만복 금년에는 안 되어 있었습니다.

도씨동위원 작년에는 계상되어 있었습니까?

○ 기획담당관 장만복 작년도는 일부해 가지고 단계동 지역에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씨동위원 작년도 단계동에 단계천 복개 사업을 안 했어요. 그리고 금년도도 예산계상이 안 되었고 내년도에도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저도 용지보상은 인정을 합니다. 다만 정확히 사업을 계상을 해야지요. 담당관님께서 추경예산에서 봐 가지고 계상해 준다고 하니까 거기에 차질없이 단계천 복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까?

○ 기획담당관 장만복 재원 판단을 해 가지고 최대한 재원 염출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확실하게 해 주셔야지요.

추경예산에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얘기해 주세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지금 현재로서는 내년도 추경예산 판단이 2월28일까지가 금년도 예산에 대한 출납폐쇄기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가용재원이 순세계 잉여금이 어느 정도 넘어올지 지금 현재로서는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도씨동위원 교부금이나 양여금받아 가지고 2억 공사를 해 왔어요, 그게 의지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안 하시겠다는 얘기밖에 더 돼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물론 해당 지역 의원님으로서 많은 고초를 겪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우리 시가 해야 할 일이 단계천 복개 공사뿐만이 아니라 여타 지역도 사실상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재원을 고루 배분을 하다 보니까 다소 늦어진 것 같습니다만 내년도에는 15억을 투자한 것이 단계천 복개 만큼은 반드시 성사를 시켜야 되겠다는 의지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씨동위원 그것은 인정을 하는데 그럼 중기재정계획을 왜 세웁니까, 예산도 없는 중기계획을 왜 세워요. 필요가 없잖아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중기재정 계획에 물론 맞추어 가지고 저희가 성실히 이행을 해야 됩니다만 그때 그때 시대 상황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도씨동위원 원주시에 전반적인 예산편성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준해 가지고 하는게 아닙니까, 그러한 해야 될 사업을 안 한다고 하면 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왜 세웁니까…

○ 기획담당관 장만복 당연히 이행을 해야지요. 그러나 중간에 어떤 여건 변화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여건 변화에 의해 가지고 수정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하여튼 내년도부터는 단계천 복개에 대해 가지고 계속해서 시행해 나가겠다는 그런 의지에서 15억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보상금으로 세워 가지고 우선 보상을 한 다음에 해나가겠다는 의지의 전단계가 아닙니까?

도씨동위원 그것은 본위원도 인정을 하는데 단계천 복개를 함에 있어서 예산확보를 언제해서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요.

○ 기획담당관 장만복 그래서 추경재원 관계는 2월28일 이후가 되어야지만 대충 가용 재원 판단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답변이 언제 얼마를 투자하겠다 하는 분명한 얘기를 수치적으로 얘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그렇지만 다만 내년 2월28일 이후 가능한 재원이 염출되는대로 판단을 해 가지고 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씨동위원 그 부분은 재원이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된다 그 얘기가 아닙니까…

○ 위원장 장완순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중장기 계획은 원주시의 발전에 대한 계획입니다. 그 중장기 계획에 의해 가지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산확보를 해 가지고 이행하도록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장만복 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결에 앞서서 위원 여러분의 의견 및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4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장완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97년도 내무위원회 소관 당초예산안의 심사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원칙하에 조정을 하였음을 양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째 법규나 규정에 위배되거나 근거가 없는 사항, 둘째 예산심사시 질의 답변에 의한 합의된 사항, 셋째 심사과정에서 시기 및 적정성 여부와 사업의 효과성 여부 등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7년도 내무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김명규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 소관 ‘9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수정 예산안을 말씀드리면 세출 부분으로서 일반행정비 기획관리 보상금 중 풀보상비 5,000만원, 사회단체 보조금중 임의보조비 5,000만원, 일반행정비 기획관리 보상비중 치악젊은이 한마당 축제 1,000만원, 연구개발비중 시정홍보 책자발간비와 행정수요욕구조사용역비 4,000만원, 일반행정비 공보관리 일반운영비중 6,000만원, 교육 및 문화예술중 시립합창단 운영비 보조 4,076만원, 교육 및 문화 사회교육 일반운영중 예취기부품구입 25만원, 보건 및 생활환경 개선 환경관리 민간자본 이전중 소각로 설치에 따라 주민 숙원 사업비 2억원, 사회보장 자산취득비중 에어로빅 집기구입비 125만원 등 총 4억5,226만원을 삭감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할 것을 수정동의합니다.

○ 위원장 장완순 방금 김명규위원께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수정동의에 대한 재청이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수정동의안은 재청이 있음으로 안건으로 성립이 되었습니다.

이평우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장완순 지금 정회를 이평우위원이 요청을 했습니다.

물론 위원의 의견을 존중해서 정회를 해야 옳습니다만 시간이 벌써 2시가 되었습니다.

그간에 충분한 의견 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해서 긴급한 사항이 아니라면 위원장으로 회의를 계속할까 합니다.

이평우위원 긴급한 사항입니다.

그럼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그러면 이평우위원의 정회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잠깐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52분 회의중지)

(13시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장완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명규위원의 수정동의에 재청이 있었기 때문에 정식으로 이 안은 성립이 되었고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97년도 내무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 위원장 장완순 의사일정 제3항 내무위원회 소관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기획실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실장 원석종 기획실장 원석종입니다.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개요서

(부록에 실음)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박치현 전문위원 박치현입니다.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장완순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기획실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내무위원회 소관 ‘96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오찬도 하지 못하고 2시까지 심도있는 심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정말로 많았으며 위원장으로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감을 금할 길 없습니다. 더욱이 행정사무감사를 끝내고 12월10일부터 오늘까지 5일간에 걸쳐 ‘95년도 예산집행에 대한 결산과 ‘97년도 원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당초예산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같이 정기회는 예산의회라고 할만큼 예산심의에 대한 비중이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심도있게 심사한 모든 사항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대한 반영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예산안이 승인되는대로 성실하게 집행하여 알뜰한 살림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예산안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회 원주시의회 제7차 내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4분 산회)


○출석위원

장완순이인섭고화영심만섭

전세웅신현범김종기유종우

장기웅도씨동김명규이평우

김영호

○출석전문위원

박치현

○출석공무원

기획실장원석종

보건소장김고명

기획담당관장만복

감사담당관이병훈

정책개발담당관원민식

보건사업과장정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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