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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1996.12.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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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원주시의회(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12월11일(수)

장소 제2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제4차)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심사된안건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10시03분 개의)

○ 위원장 김춘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회 원주시의회 정기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97년도당초예산안(계속)

○ 위원장 김춘호 의사일정 제1항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97년도당초예산안을 계속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지역경제국에 대한 예산안 세부심사에 들어가겠습니다.

예산안 세부심사는 직제순에 따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암위원님…

먼저 지역경제국 소관 기업지원과가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전체적으로 지금 얼마나 늘었는지 그 부분부터 여쭙고 싶습니다.

올해 예산을 얼마로 올렸는데 어느정도 삭감이 되었는지 그 부분부터 말씀을 해 주시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수치는 확실하게 파악이 안 되었는데 반영된 것이 40% 밖에 안 되었습니다.

박대암위원 작년에 비해서는 어떻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작년보다는 2, 3%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대암위원 6% 정도 삭감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전체적으로 시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대개 작년도 수준 그 선에서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작년에도 우리가 예산심의할 때 기업지원과 같은 경우는 좀 많이 더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주문을 한 적도 있고 의원 여러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예산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작년보다 크게 달라진게 없는 것 같고 특별하게 자체사업도 크게 늘어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서 지역경제가 어느 소관보다 굉장히 중요한 그런 부서로 부각이 되고 있는데 예산에 반영되는건 전혀 없어요.

그런 부분들은 좀 더 국장님께서 좀 관심을 가지시고 예산배정 받는데 증액시키는데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고장좋은업소 책자발간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어떤 방법으로 업소를 선택을 해서 어떻게 발행을 할 건지 말씀해 주십시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이것이 ‘97년도 물가안정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저희들이 확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값싸고 친절한 업소를 홍보하고 또 다른 업소에 이걸 파급확산해서 앞으로 지방물가를 개인서비스 안정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정방법은 저희들이 음식점, 이미용업소 주로 우리 소비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개인서비스 업종이 되겠습니다.

선정기준은 세 가지 좋은 업소를 중점선정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값이 싸고 맛이 있고 또 친절 청결한 업소가 되겠습니다.

이거를 앞으로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가지고 이것은 시에서 결정하도록 이에 따른 홍보를 위해서는 홍보책자를 발간하기 위해서 600만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박대암위원 취지는 참 좋은 것 같은데 선정방법이라든지 또 예를 들어서 거기에 선정이 안 된 업소에 대한 불만이라든지 그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과연 값싸고 친절하고 그런 것들에 대한 걸로 선정을 할 수 있는지 굉장히 의문스럽거든요 물론 이 목적은 참 좋은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그런거에 대한 우려는 안 되시는지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래서 저희 현재 원주시 관내 위생계에서 모범업소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위생과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현재 모범업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여기에 선정기준을 제시한 내용대로 한번 심의를 거쳐 협의를 해서 선정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럼 값싸고 친절한 거를 어떻게 조사를 할 계획이신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현재 각 식탁에 보면 이용자들이 많이 먹지않는 그런 식탁에 찬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맛이 있고 질이 좋은 이런 반찬을 줄이고 여러 개의 반찬을 줄여서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반찬을 만들고 또 위생시설이라든가 주위환경이라든가 이런 점을 전부 중점적으로 감안하도록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해당과에서 직접 나가서 확인을 거칠 겁니까, 아니면…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저희들이 위생계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실지 위생계에서는 여러 가지 환경위생시설 이런 기준이 나와 있기 때문에 직접 업소에 나가가지고 대충 파악은 돼 있습니다.

지금 위생계에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현지확인을 해가지고 그런 업소를 선정하도록…

박대암위원 2,000부 정도를 발간하시겠다고 하는데 배부처는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배부처는 우리 관내 리통 그 다음에 시정신문에 내고 또 각 통반리 전부다 홍보할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이것은 아주 신중하게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다른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어떤 자영업하시는 분들한테 결정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거든요.

선정에 만약에 조금이라도 어떤 부분들에 치우친다든지 선정기준 자체가 모호한 부분이 있으면 다른 선택이 되지 않은 업소의 굉장히 큰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조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목적과 또 취지는 굉장히 좋은데 또 상대적인 것을 항상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도식위원님…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원주지부에 지원이 되는데 여기는 보면 비판도 많고 말이 굉장히 많거든요 여기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는 저희들이 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보게되면 소비자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건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도 한 300만원 금년에도 한 300만원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래도 여기에는 대개 물가조사를 여기서 얼마나 좀 하고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지금 이분들이 물가조사도 하지만 현재 소비자피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5,670건을 접수해서 약 4,900건을 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주 시민의 모임은 전국적으로 활동력이 상당히 뛰어난 단체로 표창도 받고 그런 단체가 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럼 기업지원과에서나 지역경제국에서는 거기에서 조사자료를 많이 받고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저희들이 매달 실적을 통보받고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이게 소비자 피해에 관련된 문제 연구하는 사람들이에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김택민위원 이 단체가 우리가 물건을 샀을 때 계약이 잘못 되었다거나 피해를 입었을 때 300정도 지원해 줘가지고 되겠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래서 앞으로 이 분들이 요구하는 금액은 작년에도 당초예산에 한 300 요구했는데 나중에 200정도 풀보조에서…

김택민위원 지금 얘기하신 4,900건을 처리하려면 한 달에 주먹구구식으로 따져도 몇 백건씩을 해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경상경비가 이 정도 가지고 와서 상주하면서 봉급을 누가 주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중앙에서 일부보조를 받습니다.

김택민위원 이 사람들이 당초요구한 건 얼마였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600 요구했습니다.

김택민위원 300밖에 못주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금년도 당초예산에 300 세웠는데 추경에 하게되면 지원을 더 해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택민위원 이런 문제는 사실 서민들이 자신의 이익과 어떤 불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데 이런 건 정말 행정에서 누수현상으로 인한 것을 커버해 주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정부에서 못하니까 민간인들이 나서서 해주는 건데 적극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살려줘야 될 거라고 봅니다.

다른 거는 못줘도…

우리 입장이 뭐 서민을 제대로 관리해줄 대변인이 뭐 있어요. 이런 거 지금 피해사례가 얼마나 많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들 지껄이고 보험회사 이런 데서 얼마나 약관을 속여가지고 시민들이 피해를 얼마나 또 물건 사가지고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어요 다 이런 사람들이 커버를 해 준다면 이 단체는 우리가 정말 키워줘야 될 단체죠.

반사회적인 단체가 아니라면 300만원 가지고…

○ 위원장 김춘호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지원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의가 없습니다.

또 조금전에 말씀하신 김택민위원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지금 원주시에서는 원주시내에서 소비자문제 때문에 소비자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발조치하는 데가 시민의 모임과 또 주부교실에서 운영하는 모임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만 지원하는 이유가 뭡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거기는 말이죠 현재 주부교실이 물가조사를 하도록 작년에 중앙으로부터 인계를 받았습니다.

주부교실이 현재까지 실적이 전무합니다.

왜냐하면 작년에도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조금 요구를 해놨었는데 아무 실적이 없기 때문에 ‘95년도 익년도 실적을 봐가지고 우리가 좀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200만원 예산요구를 했습니다만 전혀 실적이 없고 이러니까 아마 예산작업하는 과정에서 일단 그게 아마 빠진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실적이 없어서 지원을 못한다 할 것 같으면 형평성의 원칙에 조금 어긋나지 않을까요, 그쪽에도 물론 나름대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어떤 형평성을 맞춰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 민간 경상보조 부분들에 있어서는 풀로 넘겨서 사용하는 것이 어떻겠어요, 시장님이 사용하는 풀비로 넘겨가지고 이걸 삭감해 가지고 풀에서 보조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 문제는 예산부서에서 협의가 된다면 저희도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주부교실 당초 150 요구를 했었는데 ‘95년도 ‘96년도 실적이 전혀 없고 이러니까…

김택민위원 아니 주부교실이 만들어 진지가 얼마 안 되지 않았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95년도에 처음 발족되었습니다.

김택민위원 그러면 이거를…

○ 위원장 김춘호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물가조사 모니터요원 여비보상이 있습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단체하고는 별개지만 이건 지금 어떤 방향으로 조사를 하는지 추진하는지 말이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이 모니터요원들이 시민의 모임 단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거기 회원들이…

박도식위원 그럼 여기에서도 전액이 다 이리로 지원이 되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모니터 요원들이 매주에 1회 나갑니다.

나가서 한번 조사하는데 2만원씩 이건 여비보상조로 해서 2만원씩 지급되는 사항입니다.

박도식위원 그러면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으로 지원이 되어서 그건 거기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아니죠 모니터 요원 이것은 본인한테 직접 나가는 것이고 이 밑에 것은 단체에다 보조해 주는 겁니다.

박도식위원 그런데 그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나요, 물가 조사를 한다든가 모니터 요원들이 나갔을 때 활동사항을 우리 관에서…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매주 활동사항을 이 사람들이 시장나가서 어느 지역에서 무슨 품목을 몇 가지 가격조사한 거를 전부 우리한테 본인이 확인해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는 그것의 근거에 의해서 여비보상을 해주고 이렇게…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

예,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원주창업보육센터 운영비보조가 계상되어 있습니다.

7,000만원인데 올해 설립이 된 거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원경묵위원 설립비는 어디에서 부담을 하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설립비는 아니고 운영비 보조하는 겁니다.

원경묵위원 운영비보조말고 설립할 때 우리 원주시에서도 부담을 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부담없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러면 총 운영비가 1년에 어느 정도…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연간 대개 앞으로 타 창업보육센터에 비교를 해보면 연간 3억 4억 이렇게…

원경묵위원 이것은 우리 강원도 전체에 중소 창업을 여기에 업무를 담당하고 있죠 그러면 도에서도 있고 각 시군별 또 도에서 부담하는 내역은 어느정도…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도에서 한 1억 부담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타 시군에서는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타 시군에서는 부담이 없고요 도에서 전체적으로…

원경묵위원 그런데 이건 창업보육은 원주에 위치하고 있지만 강원도 전체 중소기업을 창업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 원주시에서만 부담을 해야 되느냐…

그럴 이유가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건 창업보육센터 운영관리협약할 때 저희 원주시장하고 중진공 대표이사하고 협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협약내용에 따라가지고 협약할 당시에 일부 경상적 운영비를 시장이 지원해 주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정부에서 지원은 없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정부에서 지원은 중진공에서 자기들이 전반적인 운영비를 부담을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재하고 있는 단체장이 협약할 당시에 운영비를 보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매년 이 정도에서 더 상향되어서 운영비 지원을 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앞으로 봐서 창업보육센터가 제대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그러면 운영비는…

원경묵위원 창업보육센터가 자체수입도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임대료를 받습니다.

거기 입주하는 업체에 대해서 자기 사용하는 면적에 따라 가지고 임대료를 받습니다

원경묵위원 여기에서 업무가 다 원주업체라구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가 유리한게 뭐냐하면 말이죠 여기에 창업보육센터에 전부다 원주에다 부지알선을 받아가지고 여기서 창업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김택민위원 사무실이 어디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태장농공단지 거기에 공장이 한 60곳이…

내년 3월달이 아마 이게 가동됩니다.

김택민위원 이게 시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중진공에서 운영합니다.

창업보육센터가 뭐냐하면 기업을 하고자하는 사람 외지 창업자라든가 또는 신규창업자에 대한 하나의 능률을 기하기 위해서 말하자면 여기에 입주시켜서 교육 기술교육을 시키는 거죠.

시켜가지고 교육 끝난 다음에는 창업할 당시에 자금도 지원해 주고…

김택민위원 민간주도로 하는 거예요, 정부주도로 하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중진공에서 하는 거니까 정부투자기관이죠.

김택민위원 7,000만원이 경상비인가요 아니면…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경상적 운영비입니다.

경상비를 거기에 여러 가지 창업보육센터 운영에 필요한…

김택민위원 감사를 합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운영 우리가 보조 목적대로 쓰지 않으면 문제가 되겠죠.

김택민위원 과장님이 감사하시냐구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감사관계는 개발당시에 협약할 당시에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다만 창업보육센터 심의위원들이 있습니다.

심의위원들이 앞으로 예산책정 관계는 아마 심사를 하고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이게 계약 당시에 이렇게 운영비를 보조하게끔 계약서에 명시돼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명시되어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1억씩 보조하는 것으로…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매년 1억씩…

박대암위원 그러면 창업보육센터가 원주에 유치하면서 그런 여러 가지 조건들을 제시해서 계약이 됐겠습니다만 창업보육센터가 원주에 유치되면서부터 어느 정도의 우리 원주의 기업에 이익이 되는지 대략 그런 것들을 좀 따져보셨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죠.

저희들이 당초에 이걸 유치할 당시에도 왜냐하면 일단 창업보육센터가 유치하게 되면 우리가 중소기업이 창업하는데 기술이라든가 또는 재정적인 지원 여러 가지가 유리하기 때문에 앞으로 원주지역에서 그러한 창업체를…

상당히 성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대암위원 그렇게 개략적인 굉장히 유리하다는 건 알고 있는데 원주창업보육센터가 원주에 들어옴으로써 원주지역에 있는 기업이 몇 개 정도가 들어가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겠다는 그런 계산적인 수치가 나온게 있느냐 이런 말씀입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구체적인 계량적인 숫자까지 파악은 안 되었지만 현재 여기에 창업보육센터가 유치됨으로 해서 문의해오는 업체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 창업보육센터 가겠다.

대충 봤을 때 원주 뿐 아니라 경기 충북 일원에서 들어오는 것이 상당한 희망업체가 많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박대암위원 그것은 전부다 개략적인 거지 어느 정도 구체적인 이익 발생에 대한 것도 최소한도 7,000만원의 매년 1억씩 보조를 한다 그러면 매년 예산에 계상이 될텐데 최소한도 구체적인 창업보육센터가 원주지역에 옴으로써 매년 예를 들어서 10억이면 10억 20억이면 20억 정도의 이익이 발생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어떤 근거가 나와야지 이게 보조가 되는 거지 어떤 그냥 가시적으로 나타난 것도 없이 그냥 보육센터가 와서 참으로 좋겠다 하는 그런 상상만으로 매년 1억씩 보조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저희들이 뭐냐하면 고용창출을 하게 되고 물론 계산적으로 이렇게 산술적으로 파악하려면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약 한 이것이 창업할 수 있는 조건이 조성되기 때문에 영세중소기업들이 기술적인 지원이라든가 재정적인 지원 여러 가지면에서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박대암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하는 건 일단 예산편성을 1억씩 올려가지고 할 때는 최소한도 그런 반사적인 몇 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예산편성이 되거든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수치적으로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예, 그것까지 분석한 다음에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1억을 매년 보내는게 아니라…

박대암위원 아니 계약당시에 조금전에 과장님 말씀하시기는 매년 1억씩…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1억이라고 못박은 건 아니고 대충 1억 범위내인데 경상적 운영비를 지원하게 되어 있으니까 창업보육센터운영이 정상화된다면 이 금액이 더 탄력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창업보육센터 계약서가 있습니까, 그것 사본좀 하나 부탁합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택민위원 613페이지 PC가 무슨 PC인데 100만원 이렇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이것은 586처럼…

김택민위원 586이 100만원해요 요새?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조달청 가격으로 예산세운 겁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중소기업육성출연기금 출연금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억원을 출연하게 돼 있는데 지금까지 총 출연한 금액이 얼마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24억6,900만원입니다.

원경묵위원 그러면 이것까지 28억 한 30억…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내년도에 끝나게 됩니다.

원경묵위원 먼저 감사 때도 제가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출연금 운영이 제대로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이자를 받고서 또 연체이자를 부과한다든가 또 거기에서 이중으로 이자를 받아감으로써 고금리를 적용하게 되는데 이거 완전히 시정이 안 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부당하게 이득을 부과한 부분에 대해서 환불조치를 하라고 시정질문에서도 질문을 했었고 그런데 그게 아직 매듭이 안 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는 도에서 출연기금을 운영하는 부서에서 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촉구를 하기 위해서도 이 부분을 그게 완전히 매듭된 다음에 지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초예산보다는…

어차피 우리가 하기로 되어 있는 거니까 출연기금 이거 해서 반드시 운영해서 중소기업에게 막대한 이득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1회 추경이라든가 매듭되는 걸 봐가지고 출연을 해주는 것이 어떤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아무래도 이것이 내년도에 상반기전에는 안 되니까 상반기전에 그전에 아마 도에서 무슨 회시가 있을 걸로…

원경묵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원주시에서 가장 많은 기금을 출연했습니다.

타 시군보다 월등하게 많은 기금을 출연을 했는데 이것은 바로 주주예요.

중소기업운영자금의 대주주입니다.

강원도 중에서도 대주주인데 이것이 잘못 운영되는 그냥 시정만 하시오.

이렇게 통보만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고쳐져서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우리가 유도해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무조건적인 기금출연만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권도 우리가 분명히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안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보류를 했다가 도에서 완벽하게 되는 걸 보고서 1회 추경이라든가 이럴때 출연을 해주는 것이 어떤가 이거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원경묵위원님 뜻을 충분히 이해하구요 현재 저희가 도에 지금 계속 건의를 했고 아마 그래서 도 단위에서도 그 문제를 지금 해결방안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거기에 대한 환불문제라든가 이게 아마 결정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 500만원 실시설계비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위치하고 어떻게 판매장을 개설할지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이 관계는 남원유통이 봉산2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원유통 본사가 있습니다.

현재 거기에 앞으로 대단위 유통센터를 만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통상산업부에서 남원유통에서 지원을 받기 위해서 아마 절충이 되었고 현재 시에서 그러면 자치단체에서 얼마만큼 여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최소한도 설계비 정도는 계상해 주어야 될 게 아니냐 그래서 일단 여기다가 이 설계비를 계상해 줌으로 인해 가지고 앞으로 남원유통이 통상산업부에서 자금지원을 받는데 상당한 보탬이 되고 또 지방자치단체의 의지가 하나 표시가 되니까 여기다 세웠는데 그것이 꼭 집행되는건 아닙니다.

이것은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박대암위원 남원유통 같은 경우는 개인 업체 아닙니까, 원주지방업체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죠.

박대암위원 그럼 중소기업 제품이 아니라 남원유통이라는게 어떤 업체 아니에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래서 남원유통에서 앞으로 원주시에서 특산품도 그쪽의 유통단지에다 전시할 수 있도록 자기들이 배려를 하겠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다른 유사한 회사에서 그런 식으로 통상산업부에서 지원받기 위해서 시에서 어떤걸 보여달라 그렇게 원하면 다 지원할 겁니까, 이 부부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으네요.

그리고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이라고 제목을 붙이셨는데 이건 지난번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만약에 유치가 된다면 거기에도 분명히 전용판매장 전시장이나 판매장이 설치가 되어야 되죠.

그런데 이런 개인업체같은 남원유통에 전용판매장을 설치 물론 취지는 좋습니다만 그런 전례가 생겨서 다른쪽의 유통회사라든지 다른 기업체에서 그런 식으로 추진한다 그러면 시에서 계속 지원하여야 될 수 밖에 없는 그런 바탕이 마련되는 거거든요.

굉장히 문제가 있는 예산같은데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말이죠 남원유통이 ‘94년도부터 중앙부처에서 대단위 유통단지설립 보조금 때문에 상당히 활동을 많이 했고 그래서 금년도에 최종적으로 통상산업부에서 아마 거의 지원단계가 거의 약속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남원유통이란 회사가 어떤 회사입니까, 유통회사인데…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각종 생필품을 현재 유통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슈퍼마켓 큰데 그런 종류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이 되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래서 이번에 새로 건립하는 만드는 장소에다 중소기업제품 전시장 하나를 만들겠다…

박대암위원 이게 공공법인체도 아니잖아요. 상공회의소나 아니면 다른 공공법인체에서 한다면 일리가 있는 얘기인데 이건 개인에게 특혜주는 거 아니겠어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리고 참고적으로 이 예산을 꼭 집행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세출예산상에 우리가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세운 거니까 꼭 집행되는 건 아닙니다.

김택민위원 집행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예산서에 될 정도면 집행이 된다고 봐야죠.

엘지유통도 들어 오는데 엘지유통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시에서 보조해 주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지 않고 이건 우리 관내에…

김택민위원 그런데 남원유통은 특별히 해줄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다만 그분들이 원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전시한다 이러니까 우리가 시가 투자를 해서 해야 되는데 민간차원에서 저렇게 노력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말이죠.

박도식위원 그럼 매장안에다가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생산품목을 진열할 수 있는 곳을 만든다 이런 얘기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럼 만들어서 그럼 거기에 대한 세를 받는다거나 예를 들어 점포주가 볼 때에는 우리 지원 받는 거 만큼의 어떤 별도의 세를 요구하는지…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 내용은 구체적인 계획은 제가 다시 알아가지고 서면으로 계획서를 드리겠습니다.

박도식위원 유통업체들은 대형 유통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유통점에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정말 바람직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이렇게 나오는데 그러나 그것이 실소비자하고는 멀기 때문에 아마 유통업에서도 그 만큼 자리를 내주면서 거기에 대한 어떤 세를 받는다든가 자리세를 좀 받는다든가 그런 요구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시설비만 해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대한 어떤 요구를 하지 않겠나 그런 것을 한번더 상세하게 알아보셔 가지고 지역상품을 선전하는 의미에서라도 그 코너를 만든다면 그건 저희 지역에서 어떠한 방법이라도 홍보해 주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김택민위원 이거 좀 알아보세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구체적인 계획관계라든가…

김택민위원 말썽의 소지를 우리가 안고 가는 건데 이거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되겠어요.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택민위원 민간자본보조 광산지역 공해방지 사업이라 그랬는데 어디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저희 현재 관내 광구가 62개소가 있습니다.

광산허가를 받은 업소가 62개소가 있는데 현재 가동하고 있는 업소는 16개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강원도로마이트, 광산, 문막광산, 광산, 석회석 그 다음에 현재 6개 업체가 있는데 앞으로 여기에서 어떤 공해가 발생했을 때는 이게 전부 국비 1,000만원입니다.

김택민위원 공해업체에 뭘 방지한다는 거예요, 1,000만원 가지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거기에 소음이라든가 분진 이런게 발생해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든가 이런 사례가 있을 때는…

김택민위원 이거 우리 지역경제국에서 미리 알아서 준비해 놓는 거죠, 요구가 들어온게 아니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이건 국비 지원하는 건데요 위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1,000만원이…

김택민위원 그 밑에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이 29억인데 감리비가 있어요.

만약에 여기서 부실공사가 생겨가지고 감리가 부실해졌다 이럴 때 감리비 회수합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감리가 책임을 져야죠.

김택민위원 지난번에 우리 저기 청소년체육관 감리비 회수 안 됐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회수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회수하는게 아니고…

김택민위원 아니 지난번에 부실공사 조사해 보니까 60%, 70%가 부실공사인데 감리비를 일단 우리가 다 내지 않습니까, 부실공사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코아채취기를 해보니까 제대로 안 했다 이거야 그럼 감리 제대로 안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럼 감리비는 감리비 따로 받아먹고 이건 그냥 넘어가는 거고 그러면 뭐하러 감리하냐 이거죠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하지 않았습니까, 50%, 60%, 70% 전부다 부실공사란 말입니다.

그러면 감리비 따로 나오는데 감리하는 사람들은 책임이 전혀 없지 않았습니까, 돈을 받아가지고…

지난번에 우리 하나도 못했잖아요, 감리비 회수했다든가 뭐 어떤 행정적인 조치했습니까, 아무것도 없잖아요.

부실공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 부분에 저희들 철저히 감리 하여튼 우리가 계약당시에도 그랬고 하여튼 철저한 감리가 이루어져서 부실공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택민위원 감리 만약에 부실공사해 가지고 감리 부실공사가 나왔다 그러면 계약조건에다가 감리비 명 %를 회수한다 그러세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보상금에서 거기 노조간부 및 모범근로자 산업시찰 그 다음에 노조간부 및 모범근로자 해외연수 이게 매년 계상이 되고 있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이게 꼭 시에서 이렇게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해서 산업시찰을 보내고 해외연수를 보내야 됩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오래전부터 계속적으로 해나오던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앞으로 도비도 일부 보조가 됩니다.

박대암위원 지금 도비는 하나도 보조가 안 되어 있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앞으로 도비가 일부 보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런데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하지말고 차라리 어떤 어려운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산업시찰을 보내는게 낫잖아요, 늘 보면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보내는데…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현재 보면 노조간부로 되어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근로자들이 한 50% 정도는 근로자들이 갔습니다.

박대암위원 이런 근로자 선정기준은 어떻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건 노총으로부터 추천을 받습니다.

박대암위원 지금 노조간부 및 모범근로자산업시찰 같은 경우는 지금 상공회의소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산업시찰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이중으로 가고 있어요.

○ 위원장 김춘호 과장님 노조간부도 근로자가 될 수 있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 위원장 김춘호 이 간부를 빼는게…

박대암위원 제 얘기는 말이죠 노조간부 같은 경우는 지금 여러 루트를 통해서 많이 갈 수 있어요.

차라리 모범근로자만 보내야지 그렇게 해서 간부까지 보내냐 이거죠.

○ 위원장 김춘호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거기에는 모범근로자로 명칭을 좀 바꾸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간부가 50% 간다고 전원이 다가고 그 다음에 근로자도 50%…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도에서 부터 명칭이 내려오기 때문에…

노조간부해외시찰 모범근로자 이렇게 내려오기 때문에…

박도식위원 그래도 우리 시에서 전체 지원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모범근로자 그렇게 좀 해주시면…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김택민위원 위원장님 제가 아까 질의한 건데 근로자종합복지관건립에 감리비가 9,500만원 나가는데 만약에 부실공사가 저희가 또 나갑니다.

감사 또 할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부실공사가 이루어졌다 그럴 때는 감리비를 어떡하실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부실공사가 되면 감리한 측에서 전적으로 책임지는 걸로 저는 현재 알고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만약에 부실공사가 나왔다 그러면 어떡하실 거예요, 감리비를 다시 회수할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 문제를 하나의 계약서상에 그 내용은 제가 답변을 못 드리고 그건 한번 그 내용을 알아봐야 되겠습니다.

만일 부실공사가 되었을 때 감리비를 전액 회수해야 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책임을 묻는건지 그건…

김택민위원 감리를 제대로 못하니까 변상조치하라고 계약서상에…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김택민위원 감리비가 9,500만원이면 적은 돈도 아닌데 엉터리로 감리해주고 돈받아 먹고 이러는게 너무 많으니까 이거 하여튼 과장님…

확실하게 하세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민간경상보조 전 페이지에도 근로자노조간부에 대한 지원이 많이 있었는데 여기도 보면 근로자의날 행사보조가 있고 노사한마음대회보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한마음이나 이런 데는 일반 우리 농민단체 이런데 지원하고는 또 달리 생각을 하고 거기에는 상공회의소도 있고 노동조합이 있어가지고 근로자들이 조합비를 매달 월급에서 공제를 합니다.

상당한 조합운영비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여러 군데를 쪼개갖고 지원을 명시를 해서 지원을 해 주어야 될 필요가 있는지 의문스럽구요 그 다음에 도지사가 택시노조체육대회 보조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의 지원을 우리가 신중을 좀 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개인택시 운송조합 같은 경우에 물론 해주면 좋죠 시에서 그만치 재정이 남아서 해주면 좋은데 이렇게 당초예산에 명시를 달아서 이런 단체에서 해주다보면 지금 개인택시는 개인 사업자들입니다.

개인사업자들이 자기네 단합을 위해서 모인게 운송조합인데 이렇게 명시를 해서 지원을 해주다 보면 버스조합도 있고 이발업소협회도 있고 여러 가지 협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서 체육대회 다 하는데 해마다 자기네 체육대회에도 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를 했을 때는 무슨 돈으로 다 지원을 해주겠냐 이거죠.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이렇게 이런 것을 구태여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면 시장님 풀비에서 지원을 해 주어야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떤지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작년도에는 이게 풀보조에 섰습니다.

섰는데 그래서 금년도 예산편성할 때는 아마 해당과에다 전부 분류해서 예산을 세운것 같은데요 다만 제가 근로자들은 원주가 특히 어느 지역보다도 상당히 또 근로자들 많이 있고 또 상당히 취약한 지역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기에 지원된 내용이 매년 계속적으로 지원해 왔던 사례이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근로자들의 앞으로 사기문제도 있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경묵위원 근로자의날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택시 운송조합 같은 경우에는 개인 사업자들이 모인 단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렇게 명시해서 당초예산으로 도와주다 보면 타단체에서 다 요구했을 때 그 대책방안을 가지고 계시냐 이거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매년 계속되는 겁니다.

원경묵위원 개인택시라하면 그래도 여유들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고대 얘기했듯이 도와주는 건 좋은데 이렇게 명시를 해 가지고 도와주다 보면 타단체에서도 다 도와달라고 손을 벌렸을 때는 형평성에 어긋나다 보니까 그때가서 어떻게 할 거냐 이거죠 그래서 이런 거 어떻게 곤란한 부분은 명시한 보조가 아닌 풀보조로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똑같이 이발소협회니 목욕협회니 다 있습니다.

그것도 다 개인사업이에요.

그랬을 때 우리가 무엇으로 감당하겠냐 이거죠.

명시하지 않는 보조를 해 주어야 된다 이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 관계는 예산부서하고 저희가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래서 아주 해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명시를 해주지 말라는 얘기죠.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위원님…

과장님 내무위원회에서 감사할 때 보니까 시장님 풀비에서 충분히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라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효율적인 예산심사를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과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춘호 기업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공공예금 이자수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정기예금 이자수입의 구체적인 내용이 뭡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농공단지 부지분양대금 받은게 있습니다.

부지대금 받은 거를 우리가 제일 당초에 75억을 기채를 했는데 그 상환을 해야 되는데 그 상환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환시기가 미도래했기 때문에 나머지 그 돈을 우리가 이자수입을 올리기 위해서 정기예탁을 시킨겁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것이 지금 전체 우리가 1억5,000 5억 전부 현재 예치되어 있는게 11억2,000만원이 예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97년도에도 약 12억6,000정도 정기예탁 그러니까 계속 넘어가는 거죠.

박대암위원 1년 이자 수입을 계산하신 거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자체사업중에 민간이전에 민간경상보조 농공단지 관리사무소 운영비 2,400만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요 이건 지금 태장농공단지에 대한 지원금이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맞습니다.

박대암위원 작년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똑같습니다.

박대암위원 지난번 감사 때도 그런 말씀이 나왔는데 이게 작년 내년에도 예산으로 잡혀있거든요.

이게 매년 지원이 돼야 되는지…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지금 태장농공단지가 상당히 부담금 징수율이 굉장히 나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창업보육센터 오픈이 되고 이러면 단계적으로 이걸 보조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현재 봐서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시점이기 때문에 현재 금년도에도 사람을 줄였습니다.

청소부하고 여직원 하나 줄였습니다.

줄여가지고 지금 하는 거기 때문에 좀 의원님들이 태장농공단지를 위해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대암위원 농공단지관리사무소 운영비가 전액 보조입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아닙니다.

전액이 아니고 인건비입니다.

박대암위원 아니 이건 도비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그건 안 됩니다.

저희들이 농공단지 관리운영조례 보게되면 저희들이 위탁관리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위탁관리하기 때문에 위탁받은 태장농공단지에 협의가 돼서 운영비를 공공요금이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건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규정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도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도비지원은 안 됩니다.

박대암위원 중소기업지원센터라든지 이런 데서 지원이 안 돼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그건 안 됩니다.

자체에서 관리비를 받아가지고 운영하도록 돼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예비비 25억8,644만6,000원이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왜 이렇게 많이 계상되어 있죠?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금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19억이 이월이 됩니다.

또 내년도에 땅 값 받을 것이 한 6억5,000 됩니다.

아까 말씀대로 땅 값을 갚으면 좋은데 시기가 미도래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예치시킴으로서 발생된 이자율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전부 예비비로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박대암위원 이걸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예비비가 너무 많네요.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예비비가 많은 거는 이게 어차피 땅값을 부지대금 기채받은 걸 상환해야 되는데 그래서 상환시기가 1999년 가면 싹 다 상환이 됩니다.

그 동안에 가진 돈을 저희가 상환하려고 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정기예탁시킨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기채받은 거 8.5%인데 저희들이 현재 이자받는 거는 9.5%, 12.5%기 때문에 이자율이 높습니다.

박대암위원 이게 정기예탁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김영수 거기에서 한 12억6,000만 들어가고 또 내년도 일부 땅값으로 갚아야 되니까 그 예비비 들어간거는 내년도 그대로 집행이 안 되는 거죠.

박대암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한 예산안 세부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택민위원님…

김택민위원 신호등체계가 잘못되어 있는 거는 어떻게 수정을 해야 됩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신호등 주기 말씀인가요, 신호기가 설치가 되면 그 지역의 교통량이 조사가 돼 가지고 교통량의 흐름을 원활히 돕는 가장 근접한 주기 주는 초를 몇초를 줄 것이냐 그것에 대해서는 각 교차로의 신호등마다 저희들이 다 만들어져 있습니다.

만약에 고장나면 등이 대부분 가정의 전등이 고장나듯이 등이 자주 나간다 등이 나가면 저희가 등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단가계약 체결업체와 업체가 신속히 출동해 가지고 등을 교체하고 그외에 교차로내에 제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호등주기를 자연적으로 조정해주는 그러니까 입력한 범위내에서 조정해 주는 제어기가 전자계기로 돼 있는데 이 제어기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손질을 해 줍니다.

현재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부터 자문을 받으면서 입력을 하고 조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단구초등학교 지역에 삼거리인데 교통체계가 삼거리로 돼 있는데 신호등이 4거리 체계로 돼 있어서 그거 조정이 안 될까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현재 여기서 금대리쪽으로 가시면 좌회전이 들어온 후에 직진이 들어오는 신호체계가 조금 불합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교통량을 다시한번 점검해 가지고 저희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에서 신림쪽으로 가는 그 방향이 잘못돼있기 때문에 동시로 부여하는 방법을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또 선아아파트 앞에도…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교통행정과는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어느 정도 증액이 됐는지 또 기획실에 올린 예산중에서 몇 %가 예산에 계상이 됐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96년도 당초예산은 저희가 20억4,500만원이었습니다.

금년도에 2회추경까지는 25억700만원 그래서 ‘97년 당초예산 저희가 요구한 것은 21억9,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계상이 돼서 위원님들께 심의를 받고자 하는 내용은 21억4,800만원인데 약 5,000만원 정도가 저희가 요구한 것에 비해서 절감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5,000만원은 어느 사업하나를 완전히 삭감해서 편성된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여러 항목에서 조금씩 손질이 돼 있기 때문에 거의 요구한 금액이 편성됐다라고 보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수입금액에서 작년에 저희가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 공영주차장 운영에 대해서 시간을 지금 현재 30분 간격으로 요금을 받고 있잖습니까, 그거를 좀 더 세분화해서 받을 의향이 없느냐 물어봤는데 그걸 연구해보시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보면 공영주차장 요금수입에 대해서 종전하고 다름없이 이렇게 예산편성을 하신 것 같아요.

아울러서 과태료수입도 작년에 비해서 그렇게 크게 상향해서 조정한 것도 아닌 것 같고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주차장 요금에 대해서 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가 금년에 많은 조례를 정비해 주시고 비 합리적이리거나 비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현재 검토를 해서 이번 정기회에 상정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주차장관리에 대한 조례가 상당부분이 현실에 맞게 손실이 돼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내용인즉 지금 현재는 30분 단위로 500원입니다.

기본요금이 30분인데 31분만되도 현재의 조례는 새로운 500원이 추가돼서 천원을 받는 그런 조례가 돼 있습니다.

이번에 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심도있게 해주신 부분은 10분단위로 200원씩 증액이 돼서 올라가는 이런 부분으로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주차요금에 대한 시민과의 어떤 마찰이라든가 불합리한 이런 부분들이 거의 없어지리라 생각이 돼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들고요 내년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일산동주차장 구 군인극장 주차장 세입은 잡혀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알기로는 복합상가 건축이 내년 3월에 착공이 되리라고 전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착공직전까지는 현재대로 운영을 해서 거기에서 별도로 들어온 세입을 추경에 잡더라도 내년초부터 주차장이 폐쇄될 전망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산동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현재 세입예산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태료 징수부분에 대한 작년과 대동소이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경찰서에서 관장해 왔던 방범원들이 9명이 ‘96년하반기에 저희 과로 들어왔습니다.

이 인력으로 인해서 증액된 부분은 그 부분 만큼만 내년도에 불법주차과태료 세입이 더 증액편성이 돼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TSM사업이 시행돼서 시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주정차라든가 그런 부분들까지도 계상돼 있는지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금년도 그러니까 ‘95년말 수준에서 단속요원이 증원된 부분을 상회시켜서 과태료 징수액을 포착을 해 놓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단속해서 세입에도 착오없도록 계속 관리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불법주정차 과태료하고 견인료 및 보관료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인데 1,200건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 40건 밖에 안 되거든요 불법주정차과태료가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9명이 경찰서에서 넘어왔고 또 우리 기존 단속요원도 있잖습니까, 전체 몇명이 단속을 하게 되나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현재 공익근무요원 16명하고 지도원 7명 그리고 견인기사 8명 견인차에 탑승한 탑승요원 4명 이렇게 현재 외근을 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상당한 인원인데 물론 이렇게 지도를 해서 효과를 올리는 방법도 있고 또 과태료 부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장단점이 다 있지만 물론 시민의식이 향상이 돼서 불법주정차를 안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가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우리 단속하는 입장에서는 과감하게 단속을 해서 시민의식을 과태료를 안 내려고 하든가 자기네 피해를 안 입기위한 시민의식을 그런 방법을 통해서 시민의식을 전환시켜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보면 무리가 따르더라도 이제는 대중을 위해서 불법주정차는 과감하게 단속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인식전환이 돼야 되는데 하루 40건입니다.

그러면 한 20여명 이렇게 되는 인원이 하루 40건을 적발해서 되겠느냐 이거죠 이건 그 다음에 불법주차 견인료도 지금 네 대죠, 네 대가 다 가동이 되나요 하루에…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렇습니다.

‘96년에 금년의 경우에는 노후차가 있어가지고 세 대가 평균운행을 했고 한 대는 거의 운행을 못했습니다.

다음에 불법주정차 과태료 이 부분은 저희가 금년도 11월말 현재 단속건수는 2만7,700여건이 됩니다.

이 부분은 세입부분이라서 단속을 많이 합니다.

많이 하는데 어느 정도 돈이 들어 올 것이냐 이걸 저희들이 전망을 해 가지고 세입을 포착해 놓은 건수라서 세입포착한 건수는 1,200건 정도를 계산을 환산을 해보면 이렇게 이렇게 나온다 그렇게 해서 약 6억원 상당의 세입이 ‘97년도 1년동안에 들어올 것이다라고 전망을 해서 금액을 잡아가지고 환산한 것이 1,200건이구요 실제 단속은 2만7,000내지 2만8,000건 됩니다.

원경묵위원 단속한 부분은 전부 과태료가 부과…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렇습니다.

부과를 예를 들어서 ‘96년하반기 지금 현재 12월달인데 이때 단속을 해서 부과가 된 금액은 내년도에 들어옵니다.

특히 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압류까지 걸리는 시간이 200여일 정도 소요가 돼서 ‘96년 8월내지 9월달에 단속해서 부과된 금액들은 내년도에 들어오기 때문에 여기에 잡힌 금액은 상반기에 징수하는 금액이 잡혀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상반기라도 상반기에 다 이렇게 해서 들어가는게 내년 상반기 들어갈 것은 금년도에 적발이 된 것도 내년으로 넘어가서 들어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거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많은 현실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양하고 세입부분 잡은게 너무 차이가 난다는 얘기죠 그래서 어느정도 좁혀서 잡아줘야 우리가 전체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재삼 더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일반세금하고 좀 다릅니다, 성격이…

그래서 최소한 부과후로부터 6개월내지 5개월이 걸려야 압류까지 들어갑니다.

그래서 징수가 부과된 즉시 징수율은 50%에서 60% 정도 뿐이 징수가 안 됩니다.

나머지는 과년도로 넘어가서 차량을 등록하는 과정이라든가 압류되는 이런 과정 이런 과정에서 징수가 되기 때문에 징수액을 부과된 금액만큼 다 잡을 수가 없습니다.

형편이 그렇습니다.

원경묵위원 계속 그것은 이월돼 넘어오는 거니까 마찬가지죠 지금 전반기면 올해 부과됐던게 내년 전반기에 상반기에 또 들어오니까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좀 세입을 잡아주십시오.

그리고 자동차 및 이륜차 주소이전 과태료가 있습니다.

이게 자동차 같은 경우에 과태료가 20만원이죠, 차량이전을 안 했을시…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과태료가 최고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과태료가 있고요 자동차 검사 같은 경우는 30만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과태료가 아무리 날짜가 지연된다 하더라도 종류별로 다 다릅니다.

주소이전이라든가…

원경묵위원 일반 소형승용차 같은 경우 주소이전을 안 했을 때가 얼마인가요, 주소이전과 같이 차량등록 이전을 안 했을 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주소이전도 최초 며칠까지는 얼마 3일이 지나면 그때서부터 1일 초과마다 1만원 이런 식으로 복잡하게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동사무소나 면사무소 같은 경우에 담당을 이건 어디에서 취급하나요 이전하는 거를…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우리 차량계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불만의 소지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 면사무소나 동사무소로 다른 데를 주소를 이전할 때는 이전해 주는 담당자가 반드시 차량에 대한 것도 같이 이전해 줘야만 이런 과태료의 불이익을 안 당한다는 인식을 시켜주고 지도를 해줘야 되는데 그냥 이전해 갈때 주소이전만 해주고 그 차량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해줘요 그러면 그 내용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은 나중에야 과태료 통지를 받고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부당함을 얘기하는데 앞으로 그런 거를 좀 교육을 잘 시켜 가지고 시민들이 몰라서 무지에 의한 과태료를 물리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류종호위원님…

‘95년도에는 그래도 거의 순세계잉여금이 남지 않고 거의 모든 금액을 다 썼고 그래도 드디어 특별회계에서 잉여금이 남은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과장님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십니다.

그래서 상당히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96년도에 집행실적이 얼마나 되죠, 나머지 불용액이 생길…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96년도에는 저희가 전망하길 약 20억에서 21억 이렇게 봅니다.

류종호위원 ‘96년도에 지금 쓰신게 한 23억 정도 쓰신 것 같은데 그래서 한 2억 정도 불용액이 나올 것 같습니다.

‘96년도 추정 안 해 보셨습니까, 그게 보통…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96년 추정액이 약 21억 전망합니다.

류종호위원 그러면 세입예산은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세입은 저희들이 10월말 현재로 전망을 일단 해봤습니다.

그래서 2회추경까지 예상규모가 25억700만원이 계상을 저희들이 했는데 10월까지 세입들어올게 17억9,000만원 약 18억이 10월말까지 들어왔고 금년도 연도폐쇄기인 내년 2월28일까지 ‘96년 세입예산이 들어올 것은 약 8억800만원 정도 그렇게 해서 25억5,000에서 26억원 정도가 들어올 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류종호위원 그래서 순세계잉여금이 4억 정도 생긴다 그러는데 뭔가 한 2억정도는 어디서 좀 비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 세출예산을 25억을 세워놨고 추경이 한 23억정도 나가리라고 생각되면 불용액이 한 2억 정도 나올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21억 정도 지출을 했다 그러면 한 2억 정도 추정한 것에 좀 유도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2억은 어떤 사업을 어떻게 안 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불용이 되는지 물론 지금 결산은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추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가 ‘96년도 세입 그러니까 내년 2월28일까지 금년도 원인행위 했던 부분들이 다 들어온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에 약 25억5,000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97당초예산에 요구한 것은 약 21억 22억 가까이 됩니다만 그래서 약 4억에서 4억5,000 정도는 순세계가 발생되리라 그렇게 판단합니다.

류종호위원 그런데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발생이 되지 않았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상당히 매년도에 이렇게 좀 쫄려서 사용을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내려온다는 거는 물론 사업을 잘하신 경우도 있겠지만 어떤 큰 건을 하나 안 한걸로 판단이 돼요. 지금 어떤 거 딱 뭐라고 생각은 못하지만 한 2억 정도는 여러 군데에서 이렇게 생겼다고 보겠지만 예비비도 한 2억3,000 세워놓으신 걸로 봐서 그런데 뭐가 2억이 정기예금 이자수입이 2,000만원이 들어온거 보면 10%만 이율로 따진다면 2억은 그대로 어디거 있다는 건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금년도 TSM사업을 발주하기전 예산은 7억9,500만원이었구요 그런데 TSM사업 실시설계를 부여받아서 공사를 발주하면서 잔액이 발생합니다.

이 잔액이 1억5,000에서 2억 정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류종호위원 그 정도 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여튼 굉장히 세입예산을 잘 짜신 걸로 생각이 됩니다만 과년도 수입부분 5,000만원에 대한 거는 너무 작은 거 같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들이 세입을 조금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주로 과태료 수입인데요 과태료 수입은 일일히 저희들이 방문징수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물건으로 해서 차량을 압류를 걸어 버리는 방식을 선택을 하는데 이게 내년도에 얼마나 들어올지를 전망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서는 좀 적게 잡아가지고 운영하면서 추경에 보충하는 것으로 그렇게 넘어갑니다.

류종호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앞으로 1, 2회 추경때 약 6, 7억 정도를 더 세울 예정인데 올해 될 수 있는한 당초 예산에 그런 거를 거의 좀 잡으세요.

예비비 계정이 이 정도 많이 남아 있으니까 적어도 사업하는 양을 미리 정해서 거기에 대해서 순서대로 나갔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추경에 한 5, 6억 정도 남아 있고 또 이월시킬 거는 없죠, 명시이월이나 TSM사업이런 거…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TSM사업중에 전자신호체계와 TVC구축관계는 저번에 시정질문에서도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관리센터 설치장소라든가 또 현재 저희들이 기술력 이런 것들이 현재 자문을 계속 여러 군데 채널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기술력을 가지고 지금 당장 발주하기는 조금 모든 여건이 이르다고 판단이 돼서 이 부분은 내년도로 이월을 해서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류종호위원 될 수 있으면 세입예산도 과년도 거를 좀 예상을 하면서 철저하게 앞으로 한 3, 4억, 5억까지도 당초예산에 계상을 했었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아쉬움입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과년도 세입을 열심히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공영주차장요금수입 이건 어디를 말씀하신다고 그랬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학성1동 주차장과 견인사무소 주차장 두 군데에서 연간 들어오는 세입을 잡은 겁니다.

안정신위원 일산 주차장은 내년도 몇 월달에…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들이 정책개발담당관실에서 듣고 있기로는 내년 3월정도에 착공이 가능할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일단 당초예산에 세입을 안 잡았습니다.

안정신위원 그러면 교통행정과에서는 폐쇄계획이 서 있습니까, 내년도 3월달에 착공을 한다면 그 계획이 서 있어야 되거든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쪽 정책개발담당관실에서 공사추진 사업추진과정을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폐쇄할 계획입니다.

안정신위원 제가 왜 묻느냐 하면 그거 수입은 한달치라도 잡지않고 지출에서는 인건비가 잡혔는데 그래서 예상되는 금액을 세입을 잡아서 지출을 해야되는데 안 됐고 또 과년도 수입 우리가 먼저 감사할 때 과태료 미징수분이 얼마나 됐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95년도가 3억2,100 ‘96년도를 전망을 하는 건 4억7,000 그게 약 7억8,000정도…

안정신위원 예비수입도 안 잡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이 부분은 일반세금과 다릅니다.

과태료가 저번에 상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부과로부터 압류 일단은 압류를 걸어놔야 돈을 받을 수 있는 안정권이 됩니다.

하도 건수가 몇 만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방문징수가 지극히 어렵고 특히 그 중에서도 타시도 관외차량도 다수 많습니다.

그리고 징수가 어려운 부분은 자동차 물건을 담보로 해서 압류를 해 가지고 이 자동차가 처분 때 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일괄 당해년도 분을 그 익년도에 일괄 계상할 수가 도저히 없습니다.

이 부분은 이거는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신위원 추경에 세입을 잡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안정신위원 그러네 조금 잘못된 것 같고 왜냐하면 이미 부과된 사항이거든요.

먼저 감사때도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반 한 80%내지 90%는 징수 가능하다고 답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걸 세입을 안 잡는다면 이건 뭐가 잘못된 예산…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추경에 면밀히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안정신위원 그건 안 되고 내년도 전체예산이라는게 뭡니까, 그 부과된 것도 여기 안 잡았다면 세입을 안 잡았다면 부과를 안 했으면 모르겠는데 부과한거를 또 감사 때 답변도 80%, 90%는 징수할 수 있다고 답변하셔놓고 여기는 안 잡았으면 그건 뭐가 이율 배반적인…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금년도 부과된 것은 만약에 징수하지 못한 부분은 내년도에 또 예산을 세입예산을 잡는 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징수율을 보면 매년 50%에서 62%가 자진납부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압류를 저희들이 처리하는데 이 부분은 예산세입을 들어오지 않는 세입을 전망해서 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실제 행정특성상 그렇습니다.

안정신위원 전망이라고 얘기하지 마시고 이미 부과된 거예요, 부과된 거니까 세입으로 잡으라는 거지 부과되지 않은 거는 제가 잡으라 그러지 않습니다.

또 지금 답변하신 거는 한 50%정도는 가능성이 있는 거 같이 얘기했으면 50% 정도라도 잡아야죠 50%정도라면 4억이나 5억 정도로 잡아야 되는데 그 정도는 세입을 잡아야죠 그리고 지금 과장님하시는 말씀이 감사 때하고 예산심의하고는 조금 얘기가 달라요.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데 가능하면 이런 걸 추궁 안 하려고 하지만 다른 위원들이 말씀 안 하시는데 이건 잡아야 돼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런데 위원님 애로사항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세입 당연한 말씀인데요 세입을 부과금액 결정금액을 전액을 이 부분은 그렇습니다.

다른 거하고 좀 달라서 결정금액을 잡으면 그 금액만큼 세출이 또 편성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세출이…

안정신위원 제가 말씀드릴께요 그러면 예비비로 나가게 됩니다.

여하튼간 부과된 건 잡았다가 못받으면 결손처분하는 한이 있어도 잡으셔야 돼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안정신위원 잡았다가 어떤 사유로 뭐 부과된 사람이 행방불명이 됐다든가 해서 도저히 징수불가능한 거 있으면 그걸 저거를 하면 되는거지 그러면 이건 엉터리…

그렇게 해야만 진짜 예산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노상주차장 부담금 4,800만원 이건 도로가의 주차장에 대한 임대료인데 작년도에는 얼마 했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4,850만원입니다.

안정신위원 금년에는 4,800만원을 잡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안정신위원 50만원이 떨어졌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일단 저희들이 예측을 이렇게 했구요 공시지가에 의해서 정확한 산출을 못한 상태에서 잡은 겁니다.

안정신위원 내가 그래서 50만원이 많으냐 적으냐가 아니라 공시지가가 떨어진지 안 떨어진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것도 또 축소해서 잡았단 말이에요 같이 4,850만원을 잡았다면 지가 변동이 없으니까 그렇다고 인정을 하지만 이건 축소해서 잡았기 때문에 한번 묻는 거예요 그리고 노상주차장이 증설되는 건 없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시정질문에도 답변드렸습니다.

KBS교차로가 34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제 TSM사업과 관련해 가지고 주차장이 폐쇄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 줄어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해서 1억5,000만원을 잡아놓으셨는데 이 중기계획수립에 대한 목적과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가 아시다시피 ‘93년도에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근거해서 원주도심에 교통정비 기본계획을 이미 마련했습니다.

이 기본계획이 20년 주기로 마련되는 계획이 기본계획이고 이 기본계획속에서 10년주기로 중기계획을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에서 제시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체계라든가 교통시설 그리고 또 모든 대중교통 수준 이런 것들이 10년단위 계획을 해서 이 계획속에서 다시 3년단위로 시행계획을 연차별 계획을 만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연차별 계획을 만들기에 앞서 중시계획이 10년주기로 만들어지는 것이 중기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그럼 저희가 원주시 같은 경우는 지난해 몇 년도에 요전에 중기계획을 수립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중기계획은 현재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박대암위원 전혀 없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기본계획에서 시행계획이 만들어져 가지고 도심의 TSM사업을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대암위원 그럼 결과적으로는 용역비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네.

○ 위원장 김춘호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박대암위원님의 보충질의입니다.

‘93년도에 했던 원주시교통기본계획 거기에 보면 잘 돼 있어서 TSM사업도 그 사업의 일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기계획은 아직 단계가 아니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년 10월이나 11월달쯤 도시재정비계획에 의거하여 전부다 이런 가로망들이 새로 또 정비가 돼요 그러면 그거 재정비계획에 의거해서 어차피 도로망이 형성이 되고 도시계획도로가 생겨나면 거기에 의해서 이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는 것이 교통도 중기계획도 수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현실로는 TSM사업이 지금 1단계 사업을 거의 마무리 짓고 있고 또 2단계로만 해도 또 확대해서 2단계 용역을 지금 2억이 서 있지 않습니까, 물론 2단계에 대한 내역도 저번에 설명해 주신대로 좋습니다.

교통량조사에 의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걸 범위를 확대하면 약간 중기계획을 세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중기계획은 본위원의 생각이지만 후년에 해도 별로 늦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들이 이 부분에 교통정비 기본계획에 준용한 10년주기 중기계획을 수립을 하지 않아가지고요 지난번에 감사원 감사에서 경미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0년주기 중기계획을 세워놓고 연차별 계획하에서 사업을 교통 TSM사업이라든가 교통사업을 해야 된다라는 경미한 지적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상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집행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이건 교통행정과장님이나 기타 여러분들이 많이 만나셔서 중기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을 하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고마우신 말씀인데요.

류종호위원 아니 여태까지 하신 능력을 보시면 이거 하실 수 있어요.

간단히 감사에 지적이 되셨다 그러는데 용역을 안 주셔서 지적을 하신 그런 일은 아닐 겁니다.

아마 이런 중기계획자체가 없어서 좀 지적을 받으셨겠지만 도시 예전에 교통정비기본계획에서도 이러한 안들이 잘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이건 재정비 후에 하시는 것이 좋다고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 위원장 김춘호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교통지도차량교체가 있는데 차량명이 구입한게 뭐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캐피탈인데요, ‘91년 6월식입니다.

그래서 내용연수 6년이 되면 폐차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현재 차가 자주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제대로 운영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도식위원 그리고 공영주차장관리요원 일산동 4명 학성1동 4명으로 했는데 아까 우리 안정신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일산동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내년 3월이면 건축관계로 해서 거기를 수입을 뺐는데 여기에는 지금 일용인부금은 들어가야 되는건데 거기에 대한 이유를 설명을…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폐쇄직전까지는 일단 주차장을 운영해야 되겠구요 또 어떤 면에서는 인건비가 되기 때문에 폐쇄후에도 이 사람을 재활용할 여부는 인사부서하고 협의해서 운영이 돼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인건비는 계상을 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아까 류종호위원님 질의 내용에 추가질의 드리겠는데요 지금 도시 교통정비중기계획이 지금 도심에 대한 중기계획이라 그러셨죠, 도심…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도심에 대한 중기계획은 안 되어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안 되어 있는데 이것이 도심에 대한 중기계획이라 그랬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원주광역체제입니다.

박대암위원 저도 류종호위원하고 같은 의견인데요 교통운영체계 개선사업이 지금 시행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시행도 아직 안 된 상태인데 중기계획수립이 조금 1, 2년정도 뒤에 수립을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를 해 보고 후년 예산에 집어넣어도 괜찮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저도…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위원님 좀 도와주십시오.

‘93년도에 원주시가 그땐 물론 현재 진영하고 다른 진영이 교통행정과를 운영을 했습니다만 그나마 ‘93년도에 교통정비기본계획을 수립을 했었기 때문에 오늘 현재 타시도보다 교통체제 개선이 먼저 가고 있다는 사실을 좀 이해해 주십시오.

박대암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다시한번 협의하기로 하구요 그 다음에 공익근무요원이라든지 또 청원경찰 그러한 분들에 대한 방한복, 정복, 모자 및 장구류 그 다음에 단화 이런 예산들은 어떻게 매년 편성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게 매년 해드려야 됩니까, 아니면 2년에 한번 편성을 해서 지급을 하면 안 됩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아시다시피 의류와 단화 장구 이런 것은 소모품입니다.

그래서 또 사회의류의 품질도 자꾸 달라져 가고 그리고 현재 현장에서 우기나 결빙기에도 현장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단가계산으로 적용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위원님들 오전질의는 여기서 중지해 주시고 오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암위원 얼마 안 남았어요.

○ 위원장 김춘호 계속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안정신위원 여기는 안 올라와 있는데 감사 때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데 견인차를 지금 먼저는 매년 한 대씩 교체를 해야 된다 뭐 예산때문에 한꺼번에 교체를 못하고 계획은 있으시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계획은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예산에 편성을 안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말씀드린다고 치면 예산서가 좀 무성의합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좀더 면밀하게 그리고 답변을 일관성있게 감사 때 하고 다르고 예산심의 때 다르고 이렇게 하지말고 불과 한 며칠 사이인데…

그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승강장설치에 대해서 700만원 곱하기 25개소인데 작년에도 우리 과장님께서 민자유치를 하겠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주시고 앞으로 이런 문제는 지난번 늘 얘기하듯이 민자유치를 해서 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을 계획을 한번 해봤으면 그래서 대안을 설명을 좀…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96년도 금년에는 저희가 62개 업체에 관내 또는 관외업체까지 포함해서 62개 업체에 승강장 대중교통이용시설을 광고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참여를 해 달라는 내용의 가부등을 여쭸습니다. 서한문 식으로…

그래서 두 개업체에서 가능하다는 회시가 와서 그 두 개업체가 강원이동통신하고 주식회사 드림랜드입니다.

그래서 드림랜에서 다섯 개, 강원이동통신에서 두 개 그렇게 해서 일곱 개를 협찬을 받아서 도심지에서 요소 요소에 버스승강장 박스형을 설치를 했습니다.

그 일곱 개가 금액으로 치면 약 6,000만원 정도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 나머지는 저희 시비를 투입해서 이미 보수 및 정비를 완료했고 현재 몇 개소 22개소 발주하는 버스승강장은 12월 중순경에 마무리가 다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도심지역 이외의 농촌지역까지 확산해서 내년도에도 금년수준으로 환경차원에서도 버스승강장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도식위원 여기 62개 업체에서 요청을 했는데 지금 거기에는 그러면 한 55개 업체가 참여를 하겠다는 뜻을 의사를 전달하지 않은 모양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몇 군데서 문의는 있었는데 아마 자체내의 결심과정이라든가 또 자체의 재정사항을 고려해서 참여를 하지 않고 두 군데에서는 참여를 했습니다.

박도식위원 우리 이거 승강장을 설치해 놓으면 나중이라도 홍보할 수 있는 집어넣을 수 있는 칸이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건 민간기업체가 참여를 자기들이 부담하고 참여를 하면 광고물을 1/4면 면적 전체의 1/4정도 광고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광고는 부여해 주도록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난번에 대전에 가봤을 때는 업체가 시에서 해놓은 승강장에다 업체가 참여를 하되 업체에서 세를 받는 걸로 승강장은 시에서 하고 시에서 받는 것도 있고 세를 받는게 있고 그 다음에 회사가 지금 일곱 개가 참여를 했는데 일곱 개가 참여한 거는 회사전액이 투자가 됐기 때문에 회사가 그건 광고비를 지출하는 그런 예를 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가 그런 계획을 잡으면 승강장이 꼭 필요로 해서 거기에다 광고를 해야되겠다는 업체는 우리 시에서도 세를 받아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앞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데를 좀 보셔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도 받아들일 수 있는 액수를 좀 적게 하더라도 방법을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차선도색문제인데요 매년 드리는 말씀입니다.

약 2억8,000정도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체전 때 도색해 놓은 것이 지금 다 없어져버린 것도 많아요 그런데 이만한 예산이라 그러면 페인트의 재질이라든가 또 기타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거의 한번 그려놓으면 지워지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게 좀 단가는 비싸다 하더라도 이런 것은 좀 예산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한번 그려놓으면 지워지지 않는 거를 좀 썼으면 좋겠어요 이걸 저희 의원들이 나가서 두께를 재느니 이런 것은 좀 그렇습니다.

실지 실시하는 바로 시설물인데 킹테이프라든가 쓰리엠에서 나오는 도료를 사용해서 제 두께로 해준다면 벌써 저렇게 없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바로 보신 것 같은데요.

차선이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불로 태워서 고단위의 고희도의 접착제를 바르고 그 위에 융착을 하는 융착식 차선도색방식이 있고 불로 태우지 않고 고희도 접착제를 바르지 않고 그냥 뿌리는 상온식 차선이 있는데요 현재 도심의 차선은 금년에 일방을 부여하기 위해서 상온식 태우지 않는 상온식으로 저희들이 빨리 지워질 수 있는 것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현재 금년에 칠한 것은…

그리고 또 한 가지 잘 지워지는 부분은 동절기에 차선을 도색하면 바로 일어납니다.

아무리 고희도의 접착을 쓰더라도 그래서 동절기에는 가급적이면 차선도색을 안 합니다. 어느 도시든…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현재 쓰고 있는 도료가 고희도의 KS품으로 현재 저희들이 쓰고 있습니다만 두께같은 것을 유지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감독을 철저히 해서 잘 벗겨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구요 그리고 특히 도심은 차선 흰선이나 점선을 주로 타이어가 뭉기고 가는 그런 도로입니다.

외곽도로 같은 데는 차선에 근접하지 않고 차량이 통행을 합니다만 도심은 차선을 거의 무시하고 차들이 다니고 있어서 많이 벗겨집니다.

그래서 외곽과 도심이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잘 안 벗겨지도록 지도감독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같은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호기를 여섯 개 새로 설치하겠다 그러는데 그 위치가 어디인지 설명해 주세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가 경찰서하고 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은 잠정적으로 내년도 것을 잡고 있는 것은 농공단지 입구입니다.

농공단지 입구하고 태장1동 가매기 3거리 현재 도로를 확장중에 있습니다만 도로가 확장됨과 병행해서 바로 신호등이 들어갈 지역이고 육민관고등학교 앞에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그리고 단구동 통일아파트 앞에 그리고 단계택지 코오롱아파트앞 이런 부분들을 대상으로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도로변의 경승용차 전용주차장건설 시범운영하셨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가 도로용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주차단속도 물론 해야 되겠습니다만 주차선도 어느 정도는 될 필요가 있다라고 봐서 도로변의 일정구간 저희들이 계획하기는 무실로 내지 봉학로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대상노선을 의원님들의 자문도 구하고 결정하겠습니다만 시범적으로 주차선을 한쪽으로 또는 양쪽으로 경승용차가 주차가 허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용을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그럼 관리는 시에서 직접합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렇습니다.

박대암위원 유료주차장을 건설하겠다는 말씀이시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들 현재 계획은 유무료 계획은 안 했고 무료로 운영해서 해볼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이거 계산이 됐으면 현재는 무료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무료로 할 계획입니다.

박도식위원 무실로 같은데 무료로 하면 엄청 더 복잡해 지겠네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장단점이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유료로 해 줘요, 유료로 그래야만 덜 복잡해지지 그렇지 않으면…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인도의 일부와 차도의 일부를 경계석을 낮춰 가지고 걸침식 주차장을 만드는 내용이 되겠는데 인도에 일부를 걸치면 보행자가 보행공간이 좁아졌다고 불평을 할 것이 차도의 일부를 점용을 하면 차량이 통행부분을 좀 잠식해 들어갔다고 해서 불편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차도부분에 있어서는 차량을 봐서는 좀 넓어집니다.

불법주정차를 해서 좁아진거보다는 1/2전도 50% 정도가 넓어지기 때문에 교통 도로용량이 증대되리라고 보고 다만 보행자의 보행공간이 좁아짐으로 해서 보행자들이 싫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상도로와 그런 부분을 면밀히 계획을 세워서 사전에 의원님들하고도 의견교환을 하고 이렇게 조치를 해서 그렇게 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봉학로 같은 경우는 저희가 길을 넓혀놓은지 얼마 안 되었은데 전용주차장을 건설하면 결과적으로는 주차를 하기 위해서 이걸 건설하지 않았느냐 또 시민들의 반발이 있지 않겠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예상을 합니다.

박대암위원 그 다음 무실로 같은 경우는 이게 어차피 지금 유료로 하든 무료로 하든 간에 지금 그쪽에는 차들이 계속 주차가 돼 있어요.

차라리 무실로 같은 경우는 유료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이 돼 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여튼 이 부분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교통행정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예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 위원장대리 류종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과에 대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462페이지, 단구공원 토지매입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1,780㎡ 다 매입하는 겁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전체 5필지 중에서 시유지 2필지가 있습니다.

전체 760평인데 시유지 2필지를 빼고 나머지 3필지 민간소유자 538평에 한해서 매입을 하는 겁니다.

원창묵위원 공시지가가 어느정도 됩니까?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요.

지금 공원부지 면적을 환산해 보니까 평당 33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 감정가로 한다고 해도 공시지가에 1.3배에서…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지금 이게 평방미터당 17만8,000원 이거든요. 그러니까 평당 50만원 정도 되겠죠.

원창묵위원 그러니까 엄청 비싸잖아요 무슨 공원부지가 그렇게 비싸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거기가 잘 아시겠습니다만 현대2차아파트하고 단구아파트 체육관 운동장 바로 앞이거든요, 도심중심지역이기 때문에 이 가격이하로는 사기가 힘들고 공시지가가 평방미터당 3만3,000원이니까 12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평당…

원창묵위원 상당히 비싸네요 그래도 그렇지 과다 책정된 거 같아요.

평당 10만원 되는걸 50만원 하면 어떻게 해요 감정평가 해야 20만원 정도밖에 안 될텐데 평당 33만원되는 겁니다. 여기가 토지매입비 계산하신게 지금 감정가로 해도 15만원을 넘지않을 거 같은데 너무 많이 잡힌거 같아요 공시지 자료좀 주시고요 363페이지 보면 우산어린이공원 개보수 공사가 3000만원 잡혀 있는데 준공이 언제된거죠?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다 이미 조성이 된 어린이 공원입니다.

우산동에 2개소에 공원이 있는데요 군지사 앞에 하나하고 상지대학교 들어가는데 좌측으로 우산노인회관이 있는 공원이 어린이공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일체 정비 보수가 됩니다.

또 상지대학교에 들어가는 좌측 어린이공원에는 담장도 안 돼 있고 노인회관에서 쓰고있기 때문에 시설물 정비가 대대적으로 요구가 되기 때문에 2개소에 대해서 정비사업으로 3,0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예, 박한희위원님…

원창묵위원 질의에 보충인데요 평방미터당 3만3,000원이 가면 공시지가가 12만원 간다 이거예요 그러나 이 지주하고 공원은 뭐뭐한 사람들이 추진해서 이뤄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성공원…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아니, 학성공원이 아닙니다.

단구공원…

박한희위원 학성공원 말이예요.

학성공원 기본설계해서 학성공원 매입할려고 그러죠?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박한희위원 공원부지로 돼 있는거 평방미터당 얼마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평당 10만원씩 예상을 했습니다.

박한희위원 10만원에 판대요? 그 사람들이…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아직 토지주들하고 구체적으로 협의는 안 했습니다만…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10만원에 안 팔아요 거기에 지주들을 만나서 잠정적인 저걸해서 10만원씩 팔겠냐고 물어봤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아직 기본계획 설계도 안 된 상태에서…

박한희위원 평당 얼마나 들어가요 공시지가가 평방미터당 얼마나 가냐구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평당 10만원도요 공시지가로 계산한 겁니다.

평방미터당 3만원 정도 돼요.

박한희위원 공시지가로 수용이 안 되는데 우리 시는 민자유치로 개발한다고 하는데 누가 그 땅을 10만원씩 주냐 이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이걸 기본계획이 되고 어차피 감정도 해야 되거든요 감정도 안 이루어진 상태에서 지금 추정가를 예상적으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박한희위원 이게 사업을 하려면 미리 회사 사람들을 만나보고 또 지주를 안 만나봤다는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예요 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먹을 놈부터 생각하는 거 아니예요.

본위원이 알기로는 뭐뭐한 사람들이 추진해서 초장부터 회사사람을 만나고 이런 걸로 알아요 못 만나 봤어요 회사?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회사분들을 한번 만났었죠.

박한희위원 회사 사람들을 만났으면 여기 온다 했으면 땅을 어떻게 산다는 걸 지주들을 만나서 해야지 회사만보고 10만원에 하면 만약에 10만원이 넘었을 땐 어떻게 할 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그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감정도 안 이루어진 상태고 아직 기본계획도 안 나왔으니까 이 공원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거든요.

박한희위원 뭐라고 말 못하면 미리 사전에 답사도 안 하고 어떠한 유치로 해서 한다는 걸 설명을 해 봐요, 뭘 어떻게 해서 하겠다는 걸 해보고 예산을 요구해라 이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현지답사는 저희들이 수차 했습니다.

박한희위원 거기를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사서…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전체가 33필지에 3만평이 되겠습니다.

전체면적이 해서 저희들이 현지답사한 결과 민자유치 시설이 유치가 가능한 지역이 중심 부분인데 그 지역이 14필지에 14,000평 정도 됩니다. 중간부분이요. 그러니까 1/3밖에 안 되죠 전체면적에 여기를 14,000평되는 부분에 대해서 평당 10만원씩 하면 공시지가가 1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실제 14억 정도…

박한희위원 그럼 16,000평은 안 산다?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산이 허락치 않기 때문에 일시에 사기는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중심지역부터 사가면서 나중에 점차적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 땅 주인들이 어떤 사람건 사주고 어떤 사람은 안 사주고 하면 가만히 있겠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일단은 중심지역이 개발이 되면 인근지역이 빠른 속도로 개발이 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물론 시에 촉구를 할 겁니다.

박한희위원 과장님 이만한 덩어리를 집을 지을 수 있다면 그런 얘기 안 하지만 한 덩어리 땅을 가운데 사놓고서 가에 것을 안 사면 시에 횡포로 본다 이거예요 개인땅 공원으로 묶어 놓은 것도 억울한데 가운데 것만 사서하면 형평성에 어긋난단 말이예요 그렇게 생각 안들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그렇습니다.

지금 일시 예산확보가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까?

박한희위원 그러면 14,000평 지주들 만나봤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아직 만나보지 않았습니다.

박한희위원 만나보지도 않고 본위원이라도 10만원에 안 팔아요.

건너는 한평에 200만원 300만원 가는데 10만원에 팔겠어요?

사업추진 한 다음에 안 팔으면 내 얘기는 추진하는 사람들한테 사전에 10명 정도에 지주한테 우리시에서 이러이러한 걸 할려고 하는데 감정가에 당신네들 팔겠냐 해서 사전에 인감을 첨부해서 감정가에 판다고 했을 때 사업추진해요.

이거 괜히 했다가 되지도 않아요.

사전에 동의서를 받아놓고 시작을 해라 이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사업시작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작은 그렇게 하는데…

박한희위원 그럼 사업시작한 다음에 추경에 해도 되잖아요.

지금 할 필요가 없잖아 사업시작도 안하고 세워놓을 필요 없잖아 4월이면 되는데 이미 세울 필요 없잖아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산만 확보되면 바로 절차를 밟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일을 역순으로 해서 그래요 우리 시에서 도시계획도로를 닦는다고 해도 땅 주인들이 땅을 안 내놓는데 시에서 민자유치해서 한다고 해봐요 10만원짜리 20만원 달라고 하지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그건 저희들이 꾸준히 설득을 하고…

박한희위원 미리 출장을 가서 만나가지고 인감 첨부해 가지고 그 사람네들이 감정가에 의해서 주겠다 하는 걸 받아가지고 그 다음에 예산을 세우면 추진이 빠르지만 한 두 필지 사놓으면 공원부지 사놓은 것 뿐이 안 된다는 얘기예요.

○ 위원장대리 류종호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지금 박한희위원님 학성공원 말씀하시는 거죠?

하여튼 학성공원 만드는 취지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우리 원주시에 공원도 부족하고 더군다나 이 사업은 우리 의원들 몇분이서 민자를 유치해서 추진하는 거기 때문에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좋은 사업이고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될 사업이다 또 지원을 많이 해야 되겠다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러나 박한희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거기 지주들을 미리 만나셔 가지고 추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괜히 추진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들리면 안 되니까 신경을 쓰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내일이라도 당장 지주들을 만나가지고요. 설득을 시키고 꾸준히 계도를 하면 그분들도 장기간 방치돼 있던 땅이기 때문에 원주시에서 매입을 한다면 크게 반대할 것 같지는 않은 여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이 사업자체는 박한희위원님 굉장히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박한희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 지주들 내가 알아요.

고성진이 땅도 여기 있고 몇 사람 땅이 있어요 10만원하면 어느 놈이 파느냐고 썩히면 썩히지 그냥 놔둔다는 거예요.

지주들을 미리 만나서 사전에 협의체로 해서 토지를 감정에 의해서 매매하겠다는 걸 받아 놓으면 그 사람네들이 그때가서 할말이 없지만 한 필지라도 못사면 사업을 못하는거 아니냐 이거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우리가 통신연수원 저거할때 시의원들이 나서서 전부 인감을 첨부해서 다 만났어요 그랬는데요 나중에 감정이 싸다고 안 판다고 해서 아주 고역을 치르고 부지를 선정해 준 일이 있다 이거예요.

여기 원주에 내노라하는 재벌에 땅도 2,000평 있어요.

내가 알기는 사업추진이나 여러가지 좋다 이거예요.

그리고 민자유치를 하면 뭘 어떻게 만들겠단 얘기에요?

튼튼한 회사예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듣기로는 재력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박한희위원 주무과장님이 듣기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죠.

여러가지 상세히 알아보고 재정관계도 알아보란 말이에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알겠습니다.

박한희위원 대한민국에 20위 안에 드는 건영도 부도가 나는데 회장 만나봤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만나 봤습니다.

지역경제국장님 방에서 국장님도 같이 만났었습니다.

박한희위원 상세히 알아봐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알겠습니다.

박위원님 말씀대로 매입부터 철저하게 채근을 해 가지고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과장님,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이런 것이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학성공원 문제는 뒤로 넘기기로 하고 다른예산을 미리 봐주신 다음에 정회를 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장학성위원님…

동료위원께서 좋은 사업을 하면서도 이것이 실효를 거두지 못할까봐 걱정이 돼서 예산이 10억이라고 서 있습니다만 걱정 속에서 책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심도있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두어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265페이지에 비지정관광지 개발에 710만원 그 뒷장에 비지정관광지 편의시설 보수해서 금액은 얼마 안 됩니다.

비지정관광지가 몇 군데 있는지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일곱 군데가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그러시면 말입니다.

비지정관광지에 본위원이 알기로는 거기에 대한 입장수익을 보고 있는 걸로 아는데 입장수익을 자체 마을 기금으로 쓰고 있는 건지 관광과에서 그 관계를 알고 계시는지…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항상 말씀드립니다만 거기 들어오는 청소 수수료 조로 징수를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그 지역 마을이 주최가 되어서 청소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청소 수수료는 저희들한테 1년에 한번씩 결산을 합니다만…

장학성위원 제가 말씀드리는건 비지정 관광지를 해놓고 거기에 대한 수익은 청소조로 본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따라서 기타 화장실이라든가 경고판 설치 급수시설 문제 이런 문제는 여기에서 다소에 대한 부담을 해서…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1년에 그분들이 1년에 3,000에서 5,000만원까지 올리는 비지정관광지가 있는데요 그분들한테 부담을 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기네들 나름대로 결산보고서를 보면 만약 300만원에 청소수수료 징수를 했다면 2/3는 마을을 위한 사업비로 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시설비를 충당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학성위원 금액적으로 봐서는 얼마 안 됩니다만 자력심이라고 할까 화장실을 짓고 급수시설도 보수를 하고 이러면 자기네 이왕 좀 주민들도 애착심을 갖고 이렇습니다.

이렇게 유도를 해서 우리가 두 개 해줄테니 너희들이 하나해라 그럼 세 개가 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주민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이런 문제를 유도를 해 보세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관광개발과에 대한 대략적인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작년에 우리가 관광개발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얼마나 증액이 되었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먼저 관광개발분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작년도보다 사업비가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금년도 국비사업이 내년도 국비사업보다 많기 때문에 금년에 비해서 약 6억 정도가 내년도 사업이 적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리고 기획실에 요청해서 승인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프로테이지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당초 200억을 요구했었는데 13억이나 약 7억이 삭감이 되고…

박대암위원 작년같은 경우에 원주지역에 관광오신 관광객수가 파악된 게 있습니까?

대략 몇 명이나 됩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먼저 간현지역하고 비지정관광지 통털어서요 ‘95년도에 12만2,000명, ‘96년도에 12만8,000명이 됩니다.

그러니까 6,000명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박대암위원 관광수입도 늘었겠네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95년도에 1억4,200에서요 금년도에 1억5,800 작년에 비해서 1,600만원 정도 늘었습니다.

박대암위원 지금 우리가 원주지역을 보면 지난번에 시정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원주지역이 늘 스쳐가는 도시다 거쳐가는 도시다 볼거리하고 즐길 거리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관광과에서 나름대로 의지를 가지고 관광개발에 대한 의지가 담겨져 있지 않습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지금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영동고속도로 관광벨트라는 말씀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서울에서 부터 강릉까지 가는 영동고속도로상에서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관광벨트권이 형성이 돼 가지고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위락시설이나 레저시설 관광시설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원주지역 쪽에는 민자유치가 돼서 여러가지가 민자유치가 되었습니다만 원주도시로 볼때는 전혀 관광비전이 보이질 않고 있어요. 예를 들면 원주지역에 수려한 치악산이 있는데로 불구하고 치악산에 대한 개발에 의자가 전혀 없습니다.

원주시 같은 경우는 예산도 편성이 되어 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거에 대한 개발의지도 없다는 거죠.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먼저 시정질문때 국장님이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관광개발 기본계획이 작년부터 기본계획이 되겠다고 해가지고 당초부터 예산요구를 했는데 안 됐습니다.

원주시 나름대로 관광개발 기본계획이 아직 준비가 안 돼 있구요.

대신 금년도말 원주시 종합건설 계획에 관광분야가 상세히 제시가 됩니다. 거기에 의해 가지고 어떤 기본적인 마스터플랜이 현재까지 없었으니까 다만 강원도에서 권역별 관광개발사업 치악권이 나와 있습니다.

그건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원주시건설종합계획이 납품이 되면 그 계획에 의해 가지고 짜임새 있게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제가 볼 때는 의지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신선한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빈곤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어요 치악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개발하실 필요가 있는데 지금 원주권같은 경우는 호텔하나 제대로 없지 않습니까 치악산에도 호텔이 없고 원주권내에도 변변한 호텔이 없는데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셔서 그야말로 관광원주로서 면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들어가서 463페이지에요 아까 원창묵위원님도 그 다음에 질의를 하셨는데 우산어린이공원 개보수하고 태장동어린이공원 개보수 당초 준공이 언제된 겁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이것도 어린이 소공원입니다.

거의다가 2~3년 전에 선발적으로 착공내지 준공이 됐기 때문에 3년이상 지난 어린이 공원이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개보수하는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금년도에 건설특위에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금년에 지적하신 것은 저희가 예산을 투입한 것은 장미공원에 화장실 고치는데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나머지 지적사항은 전부 비예산으로 완료는 다 했습니다.

금년에 주로 어린이놀이시설, 담장시설 나무에 고사목 같은 거 주로 그런것이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3,000만원하고 2,000만원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세부적인 개보수 내역이 나와 있습니까? 그냥 개략적으로 잡은 건가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개략적으로 했구요 기본적인 설계는 아직 착수를 못했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리고요 밑에보면 장미공원 보수 및 보완식재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개략적인 예산을 잡으신 거겠네요.

뚜렷한 목적이 없이…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목적보다도 개략적으로 측량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먼저 박위원님이 지적하신 하자보수를 제외한 당시에 회사가 시설하기 전에 공영개발사업소에서 한 사업이 부실공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정비를 해야되기 때문에 다소 좀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정비를 하고자 합니다.

박대암위원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해당업체에 통보를 하셨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10월30일날 정밀조사를 해가지고 11월5일날 해당업체에 발송이 됐습니다.

건설특위 이미 사회진흥계에서 문서보고한 걸 저희들도 가지고 있는데요.

박대암위원 그런데 시설물 보수를 왜 시에서 합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회사에서 하자보수가 아닌거 그러니까 공영개발사업소에서 조성할 당시에 시설물 파손부분과 하자부분에 대한 보수가 되겠습니다.

회사에서 시공하지 않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보완식재는 어떤 내용입니까? 나무를 새로 심는 겁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대묘 활엽수 위주로 해 가지고 주로 그늘있는 나무를 식재를 하기 위해서 작은 나무는 예산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만 대묘는 약간에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대묘를 위주로 해서 식재를 할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2,000만원 가지고 되시겠어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솔직히 말씀드려서 시설비에 9,9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산동 어린이공원부터 녹지무단점용 경고판 설치까지인데 이 예산을 가지고 반드시 2,000만원을 장미공원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이 예산을 가지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이용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예, 박도식위원님…

박도식위원 우산동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박대암위원님이 다 말씀을 하셨는데요.

보충으로 제가 더 말씀을 드리면 지난번 특위활동하면서 현장을 가서 봤습니다.

관리가 허술하다 보니까 의지가 깨지고 나무가 부러지고 해서 미관상 좋지 않다해서 그걸 보수를 해야 되겠다 말씀을 드렸고 또 하나는 어린이 그네를 타는데 쇠사슬에 손가락이 들어가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있다 다칠 우려가 있으니 거기에 고무튜브를 대서라도 다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빨간벽돌로 해서 탑을 세운게 있는데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공원다운 재질을 써서 보수를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지적사항입니다.

그것이 아마 어느 봉사클럽에서 해준걸로 푯말이 돼 있는데 아마 그거에 대해서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라는 공문을 보내면 봉사클럽에서 다시 원하는 대로 해줄 겁니다.

그것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서 간판이 들어가는 만큼 봉사클럽에서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우리 시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예, 원용선위원님…

6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반수용비에서 찰옥수수 대축제행사 해가지고 초청장 인쇄외 7종해서 600만원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좀 해 주세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금년도에 찰옥수수 대축제를 농촌지도소 주관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금년도에 600만원중 그 말씀을 먼저 드리면 여기에는 초정장 인쇄 현수막은 행사장 것하고 읍면동 것하고 안내 지도 및 팜플렛, 명패 제작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념품으로요 거기에 따른 전기가설이라든가 참가자에 대한 기타 행사장에 따른 소모품 이렇게 해 가지고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안내지도 제작 및 팜플렛 100만원 현수막이 각읍면동 것까지 원주시에서 부담을 해가지고 170만원 그리고 노래자랑도 겸했기 때문에 먹기대회에 대한 참가자 기념품도 100만원 나머지 소모품 같은 것도 몇 십만원씩 해 가지고 6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금년에 찰옥수수 전체 예산이 1,27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합하면 1,270만원이 됩니다.

금년도에 농촌지도소에서 했을 때 예산이 1,665만3,000원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행구동에서 ‘96년도 농협에서 실시한 복숭아 품평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복숭아 미백이 있습니다.

복숭아 대축제를 좀 더 확대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예산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원용선위원 노래자랑 시상품 100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머에 622페이지 보게되면 찰옥수수 축제해서 시상금 200만원이 서 있지 않습니까?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찰옥수수 품평회가 있고 많이 먹기대회 시민노래자랑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시상품이고요 시상은 별도로 분야별로 시상권에 드는 사람에 대해서 시상금은 현찰로 주는게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원용선위원 종사원이 공무원이 나가게 돼 있죠?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공무원도 있구요 일반 부녀단체도 있고 영농기술자 연합회에서도 오고 그러기 때문에 모든 종사자에 대한 급식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원용선위원 80인으로 돼 있는데 80인밖에 안 되겠습니까? 종사원이…

이건 너무 작게 예산을 책정하셨잖아요.

○ 관광개발과장 권병달 작년수준에 맞추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에 이걸 안 하고 지도소에서 해 가지고요 약간 미흡합니다만 지도소 금년계획을 참작을 해가지고 했기 때문에 80명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위원장대리 류종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관광개발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개발과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국 소관 ‘9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회 원주시의회 정기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1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0분 산회)


○출석위원

김춘호류종호장학성최원하

신관영안정신박한희한강우

원용선박도식김택민박대암

원경묵원창묵

○출석전문위원

홍승진

○출석공무원

지역경제국장홍기영

기업지원과장김영수

교통행정과장박종석

관광개발과장권병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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