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10월29일(화)
장소 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제2차)
- 1. 업무현황보고
- 심사된안건
- 1. 업무현황보고
(11시 개의)
○ 위원장 김춘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이 이틀째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며칠째 계속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오늘 부론면 흥호지구에 풍림개발회사에서 약 15년전에 토지를 구입을 해놓고 개발을 한다면서 지금까지 미루어왔기 때문에 회사대표를 초청해 가지고 앞으로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왜 여태 있었느냐 이런 문제점과 앞으로의 추진내역을 듣고자 하는 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대표가 와서 있으니까 여러분들은 잘 아시지 못한 점 또 의문나는 점 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시에 도움이 되겠다는 점 등등해서 충분히 질의를 하셔서 우리 원주지역에 특히 부론 지역에 발전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업무현황보고
(11시02분)
○ 위원장 김춘호 의사일정 제1항 업무현황보고를 상정합니다.
지역경제국장 나오셔서 풍림개발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지역경제국장 홍기영입니다.
부론 흥호지구 개발사업에 있어서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참 조)
부론면흥호지구개발사업현황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그 동안의 과정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풍림관광 주식회사 대표께서 여기 직접나오셔서 앞으로의 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이 계시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도식위원 지금 회사에서 대표님이 오셨다니까 잠깐 설명회를 잠깐 듣고 그 다음에 질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국장님 잠시 들어가 주시고 대표되시는 분 나오셔 가지고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풍림개발주식회사에 대표로 있는 나승렬입니다.
오늘 이런 설명의 기회를 주셔서 위원장님 이하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의 이런 자리가 저희가 그 동안 일일이 찾아 뵙고 설명을 못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설명도 좀 올리고 또 그동안에 어떤 애로가 있었다 하는 것도 위원님들께 보고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앞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데 좀 도와 주시는 그런 자리가 되도록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그 동안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고 질문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잠깐만 중지하겠습니다.
저희가 볼 수 있는 자료가 준비가 안 되었습니까?
현황도 안 가지고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 김택민위원 이렇게 하지요.
우선 대표이사께서 하시고자 하는 의도가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일단 들어보고 질문을 받는 것으로 하지요.
○ 나승렬 간략하게 제가 한 10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그래 가지고 12시까지 할 수가 있습니까?
그럼 계속해 주십시오.
○ 나승렬 예, 감사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뒤에 만드신 배치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엊그저께 원주시에다 이런 내용을 보냈습니다만 결론부터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599번 도로를 잇는 약 450m되는 부분에 관한 사항은 저희 회사에 삼억 칠팔천만원 정도되는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포장하겠습니다 하는 것을 원주시에다 통보를 했습니다. 얼마되지 않습니다. 날짜는 지난 10월25일날 통보를 했습니다만 보시는 도면과 같이 저희가 가지고 있는게 14만평 정도가 됩니다. 그 복판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시에서 가지고 있는 부지가 약 5만평 가까이가 됩니다. 그래서 그 옆에 보시는 저희가 확보하지 못한 부분은 약 5만평 있습니다만 한씨 문중의 땅으로 저희가 확보를 못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시에서 가지고 있는 위치로 인해서 사실은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이 묘지에 관한 사항을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 하는 생각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연구를 해서 일본에도 두번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후지데이엔이라는 일본에서는 7대로 잘 만들어져 있다는 공원묘지를 견학을 했습니다.
그쪽에 컨셀이 그 유원지를 놀러갔다가 거기에 있는 아버지 산소가 어떤가 이렇게 보고 오도록 만들어져 있는 아주 훌륭한 곳을 저희가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연구를 해 봤는데 여기에 아시다시피 약 500여기가 넘는 묘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 원주시땅에 그래서 그 동안에 대단히 어려움이 있었다 하는 것도 말씀올리고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지난해 환경영향평가를 받으면서 저희 쪽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본평가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를 어떻게 하든지 해결해야 되겠다 싶어서 '95년도에 저희가 의회에 와서 탄원도 했습니다만 한국도로공사에다 이런 건의를 좀 해 주십시오 이렇게 건의를 들여서 시의회에서도 건의서를 도로공사에다 보내 주시고 저희 실무진도 강원도에 여러번 찾아 가고 또 한국도로공사에도 저희가 수없이 찾아 갔습니다 찾아가서 여기서 보내 주신 것을 근거로 해서 오늘날 이 도로가 관리전환이 될 수 있도록 사항이 되었습니다. 그 이전으로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저희가 산림청에 한 4년간 쫓아 다녔습니다. 관광사업법하고 산림보전 지역하고 두개의 법이 동일 지역에 걸려 있음으로 인해 가지고 이 사업 때문에 저희가 산림청을 4년 쫓아 다녔습니다. 결국은 지나간 얘기입니다만 '95년도에 이 관계를 처리를 했습니다만 지금은 관광사업법에 의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는 되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어려움이 있었다 하는 것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그 동안에 사실 이 부지를 풍림에서 저는 이 풍림에 대표를 맡은지가 3년반 가까이 됩니다. 제가 오기전에 아시는 바와 같이 이 부지가 사져있는 것이 17년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이것을 한씨 문중의 땅이 매입이 되면 이곳에 골프장을 할 계획을 제가 오기 전에 십수년전에 이 토지를 산것으로 회사는 빙침을 가지고 매입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하시는중에서 팔지 않음으로 인해서 지연되었다가 나가서는 최근에는 요점만 말씀드리면 운하계획에 의해서 직할하천에서 1km 이내에는 골프장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법적으로 묶여서 그건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산재했던 이런 문제들이 어려움을 더 가중해 주었구요, 그 동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런 어려움의 과정이 있어서 한발짝 한발짝 온 것이 오늘날 저희 부지에 도로가 접하도록 근접이 되었습니다. 이제 뭔가는 가시권에 조금 들어옵니다. 다만 저희 지역으로서는 이 묘지가 있는 부분에다가 어떤 사업을 했을 때 과연 상품화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저희 회사로서는 대단히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비등한 예로 제주도에 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콘도미니엄 1만5,000평을 사서 아주 좋은 해안에다 하고 있구요, 충주MBC방송국 바로 옆에 호암 저수지에 호텔을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청평에 있는 가평유원지에 2만평 부지에 200여실의 규모가 되는 콘도미니엄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용평에 1만여평의 부지를 사서 저희가 보기에는 11월 중순경에 사업허가가 나리라 예상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거기도 약 500억원의 가까운 투자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국내 몇군데 사업을 펼치고 있구요, 해외에는 저희가 카나다 웨슬러 스키장에 콘도미니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판에도 1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최근에 튀니지에 모놀로 라이라이라는 30만평 되는 섬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이내는 거의 정리가 되리라 봅니다. 다만 위원님들께 이런 배경을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회사가 레저 쪽으로 계속 가고 있다하는 것을 말씀을 올리구요, 이 부지가 얼만큼 어려운가 하는 것을 저희는 어마어마하게 고심을 하고 이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될 것인가 또 뒤에는 아시는 바와 같이 한솔 또 가까운데 성우리조트 또 가까운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보광 휘닉스 등등이 약 100만평의 대규모 개발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여기에 투자를 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 것인가 이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을 올리고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지연되어 왔다는 것을 짧은 시간에 미흡합니다만 설명을 올리고 부족한 부분 또 궁금해 하시는 부분 이런 부분은 위원님들께 성의껏 제가 답변을 하고 앞으로의 추진에 관한 것도 말씀을 올리는 그런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몇 분 안 됩니다만 간략하게 설명드린 것이 부족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설명을 하셨는데 질의하실 위원님은 이 자리에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한희위원 대표이사한테 우리가 질의해도 되는 거예요?
○ 위원장 김춘호 우리가 어디다 얘기할 수가 없잖아, 대표이사님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셔도…
○ 나승렬 아까 말씀 올린 바와 같이 3년반 여기를 맡았으니까, 그 동안 여기 10여년 맡았던 이사를 대동하고 왔습니다. 제가 혹 부족한게 있으면 많이 관장하였던 이사가 있으니까 조금씩 서로간에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충실하게 대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 그 내용을 충분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지금 여기 도면이 있는데 이 도면에 한씨네 종중땅은 어떤 것입니까?
여기 파랗게 칠했는데 노랗게 칠한 것은 매입한 것이고 이런 것은 매입을 안 한 것인가요?
○ 나승렬 거기 중간에 있는게 한씨네 땅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사장님 지금 도면을 와서 얘기하는 것을 보니까 결과적으로 이것 두개는 매입하고 이것을 못한 것 아닙니까, 부딪치는 난관이…
북쪽으로는 매입을 다 했는데 남쪽으로는 끝에만 매입을 한게 아닙니까?
○ 나승렬 예 예.
○ 박한희위원 그런데 이것이 시에서 회사를 도와 줄 수 있는 것을 어떤 것을 얘기를 하는 겁니까, 이 땅을 매입하는데 어떤 브레이크가 걸린게 있어요, 이게 시 땅이라면서요?
○ 나승렬 예, 시 땅입니다.
○ 박한희위원 시에다 매입 승인을 요청해 본 적이 있어요?
○ 나승렬 묘가 500기가 넘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상의 묘에 대한 것은 저희가 제주도를 해 보니까 그렇게 어렵더구만요, 묘를 건드리는게요.
○ 박한희위원 제가 묻는 거만 얘기하세요, 이것을 시에다 공문을 띄워서 풍림개발에서 이것을 매입하고자 하는데 당시 군에서 관리 동의를 해 줄 수 있냐고 띄워 본게 있냐구요.
○ 나승렬 그런 공문은 없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지금 사장님 말씀은 한씨 문중 땅, 문중은 개인이 아닙니다.
문중은 대대로 조상부터 내려온 땅이기 때문에 어느 일정한 특정인이 매매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또한 시의 땅도 시에도 매각을 신청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500기에 대한 묘의 핑계만 대고 만약에 시에서 협조를 해 준다면 이 500기에 대한 묘를 처리할 계획으로 이 사업계획을 하셨는지…
당초에 이 지역에 와서 골프장이나 관광휴양지로 회사가 할 생각이 있었으면 이 지역에 와서 타당성 조사를 했을 겁니다.
타당성 조사를 했을 때 이 묘 500기는 어떻게 하고 이 종중 것은 어떻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이것을 회사에서 북쪽 땅은 사고 남쪽 것은 내버려 둬도 된다 이런 생각으로 했는지 아니면 본위원이 묻는 것이 시에다 협조공문도 안 하고 이쪽 북쪽만 사놓고 한씨네 종중이나 시의 묘 때문에 못했다는 얘기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회사계획이 잘못된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보는 거예요. 왜냐 하면 당초에 생각할 때는 이 지역 이 지역은 매입을 할 것이다 이것은 이렇게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 섰어야지 바로 되는 것이지 그 계획을 세워놓지 않고 북쪽 땅만 사놓고 남쪽 땅 때문에 개발 안 된다 그래 가지고 이 시에서는 허가를 다해 줬어요. 그 당시 군에서는…
형질변경이나 개발지역으로 다 풀어줬잖아요. 이것을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회사측에서 이것을 할 의향이 당초부터 계획없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나승렬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이 대단히 좋은 말씀이라고 사료됩니다.
한가지 말씀드린 것은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제가 한 3년반 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제가 와서 뭐를 했느냐 이런 쪽으로 설명을 한 3분 드리겠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저희가 제주도 사업을 하면서 묘가 1만5,000평 부지에 18개가 있습니다.
제가 실례로 제주도를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한번 의원님들을 모시고 가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설명드리는 것은 조금도 거짓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 사업에 제동을 걸으십시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추호도 거짓말이 아님을…
묘가 18기가 있는데 그것이 3년 동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집에 시집을 와서 3년 동안 18기가 해결이 되었는데 그 5대 손한테 돈을 주고 받고 하는 것까지는 해결이 되었는데 그 지적이 붕 떠 있습니다. 그 지적을 아직 저희 회사로 넘겨 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을 뵙고 공특법 준수용법에 의해서 저희 앞으로 돌려달라 이렇게 얘기를 해도 정말 개인사업을 위해서는 꺼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묘지에 대한 것이 어려움이 있어서 아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만 제가 두차례 걸쳐서 일본에 가서 정말 이 묘가 있는 지역에 과연 이 묘와 더불어 할 수 있는 사업은 뭔가, 정말 이 묘를 놓고 묘와 함께하는 사업은 뭔가 이것을 연구하느라고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후지산 밑에 후지데이엔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곳을 제가 찾아가서 거기에 대한 그 프로젝트에 대한 마인드를 배워 와서 이렇게 질문이 계실 줄 알았으면 제가 많은 사진과 자료를 가져 왔어야 되는데 완전히 그 묘는 꽃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안을 자료를 가져와서 사실은 군에다 공식적으로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함께 가기 위해서 한쪽 옆으로 이런 정말 일본과 같은 사업으로 즉 그 공원에 놀러가서 돌아오면서 아버지 산소가 어떤가 할아버지 산소는 어떤가 이렇게 일본은 되어 있더만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산소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고…
○ 박한희위원 사장님, 묘지문화 일본문화를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설명받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묘지문화는 우리 의회에서도 일본에 갔다 왔습니다. 동경에 납골당도 가보고 그런 것을 가 봤는데 이 회사에서 오늘 우리 의회에다…
위원장님, 회사에서 우리 의회에다 설명하는 요지가 뭡니까?
위원장님께 얘기인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회사가 오로지 되지 않을 일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 하면 500기라는 산소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았어요, 이것도 개인의 땅이 아닌 관청 땅 또 종중 땅이 있습니다.
오로지 일부 땅만 사놓고 이것을 가지고 17년 세월만 탓하는 것은 애초에 개발할 계획이 없었다는 것을 본위원은 증명을 할 수가 있어요. 또한 시의 땅을 당시는 군인데 이것을 군에서 매각을 해 주면 이 묘를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절차상 공문도 한번 띄운 일이 없다니까 오로지 매입만 내버려 둔 것입니다.
그러면 17년 당시는 이 산이 300원이나 200원이나 이것밖에 안 되었을 것입니다.
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지역이 개발이 된다니까 좋아서 땅을 팔은 것이 오늘에 와서 비업무용으로 많은 특혜를 받은 것밖에 안 돼요. 그런데 회사측에서 받아낼 일이 뭐고 우리가 민원이 들어온 것을 해결할 수 있는게 뭔지를 분명히 얘기를 해야지 우리가 묘가 어떠니 이런 구구한 얘기를 들을게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말씀드릴께요,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원주 지역에 오는 민자유치나 각종 주식회사에서 오는 분들은 대개 5-6년내면 사업을 착공을 하는데 이 풍림개발만은 근 20년을 땅만 사놓고 개발한다 개발한다 했기 때문에 이것을 앞으로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그런 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가 설명을 듣고 그 다음에 의문나는 것 바라는 것을 우리 산업건설위원님들이 질의를 충분히 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을 알기 위해서 오늘 회의를 열었습니다.
저나 위원님들이나 다 똑같은 입장이니까 위원님들이 생각했던 것 또 우리가 앞으로 바라는 것 이것을 충분히 질의해 가지고 또 대표님도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오늘 의회에서 충분히 답변이 되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 박한희위원 국장님께 묻겠는데요, 여기가 지금 용도지역이 뭐로 되어 있습니까?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휴양관광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이 지역이 휴양관광 지역으로 다 풀렸지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국토이용관리법상은 어느 지역이니까 그 안에 지목이라든가 어떤 상황은 따지지 않고 그냥 지도상에 그 지역은 다 관광휴양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럼 관광휴양지로 했으면 국장님, 이 묘 500기 있는 시땅하고 종중땅 이런 것을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고 다 휴양지로 풀어줬어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그것은 앞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면서 절차에 의해서 그 묘지 같은 것은 이장을 한다든가 사유지는 산다든가 그렇게 추진을 해야 되는 겁니다.
○ 박한희위원 내 얘기는 이게 시땅이 아니에요, 국장님, 이건 국장님이 특혜준 것밖에 안 돼 그러면…
이것은 왜냐 하면 풍림에서 이런 사정 때문에 개발을 못한다 이럴 때 이 땅값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다구요, 300원짜리가 지금 3만 5만원 간다면 얼마나 올랐어요. 회사 특혜준 것뿐이 안 된다구 국장님 안 그래요.
여기 묘 500기를 어떻게 해결한단 거에요, 산소 500기가 말이 500기지 사람 500명을 세워놔도 500명의 가족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거기다 관광휴양지로 풀어주냐 말이야, 그렇잖아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어느 관광지든지 관광지 개발하려면 그런 애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보다…
○ 박한희위원 국장님 애로가 있어도 500기라는 산소가 있는데를 어떻게 풀어주냐 말이야 500기면 공원묘지에요.
○ 위원장 김춘호 박위원님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장학성위원님…
대표이사님께 의문나는 점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당초에 거대한 사업계획에 의해서 10여년 동안을 '91년도부터 국토이용계획을 변경시키면서 오늘날 영동고속도로 폐도 구간에 대한 연결도로까지 상당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 박한희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렇게 방대한 사업을 해놓고 여러 가지 법적 제약 때문에 오늘날까지 오고 이것을 풀기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산업이 잘 육성이 되면 이것보다 더 한 것도 대표이사님께서 투자를 하실 것으로 믿겠습니다. 여기 제약된 여러 가지 문제 지금 말씀하신 쉽게 말해서 공동묘지지요, 이러한 문제를 어떠한 방법으로 이장하지 않고 잘 보존하기 위해서 여기는 무연고가 더 많을 줄 압니다. 외국까지 가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습득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신 점 고맙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관광단지를 유치를 해서 우리 시에서도 이제 지방자치가 시작이 되어 여러 회사와 유대를 가지면서 덕을 찾을려고 하는 참에 수년간 이렇게 끌고 와 있습니다. 대표이사님은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해결하시면서라도 개발의사가 있으신지 아니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도저히 개발할 수 없다든지 이것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나승렬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소나마 용기를 주셔서 더욱 이 자리에 선 저로서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까 저희 국장님께서 마지막에 말씀드렸던 지난 24일 원주시에다 연결도로 공사를 회사가 부담을 해서 시에다 기증을 하겠습니다 하는 공문을 보낸 적은 며칠 되지 않습니다. 이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든지 저희가 내년 상반기까지 묘와 함께가는 어떤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정말 이거면 시에서나 위원님들이 야 그 정도면 한 번 해봐라 하는 것을 어떻게 하든지 연구를 하겠습니다 해서 내년 6월말까지 해서 9월 이전에 사업승인을 여기다 제출하는 것으로 제가 아주 이 자리에서 그런 여건만 되면 저희 회사는 투자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틀림없이 이런 여건만 정리되면 투자하겠습니다. 하는 절대 부동산투기하는 회사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더 간곡히 말씀 올립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위원님…
예, 원경묵위원님…
○ 원경묵위원 이사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는 처음부터 개발하겠다고 매입을 시작한지가 벌써 16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땅을 팔 때도 또 아마 거기에서 땅을 이 회사한테 매입을 시켜주기 위해서 일한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이 그 지주들한테 얘기했을 때는 우리 지역에 이런 관광단지가 들어옴으로써 지역이 살기 좋게 개발이 되는데 같이 협조도 했을 것입니다. 그 때 단가가 200원 300원 대라고 하는데 과연 16년전에 바로 개발을 착수하겠다고 해서 개발을 바라고 땅을 헐값에 내놓은 지주들이 많을 것이며 또 그 재정적인 손실 보상은 과연 누가 해줄 것이냐 이것이지요. 지금 16년이나 흘러갔어요 거기에 보면 농지가 90필지나 들어 있습니다. 농지는 농촌에서 땅파 먹고 사는게 농민이에요, 90필지로 평수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한 평수라고 봅니다.
90필지에 농업에 종사하시는 농민들은 그만 농토를 잃었어요. 일부는 아직 그 지역에 살고 계셔요 개발될 날만 믿고, 그 양반들이 지금 그 팔은 만치 어디다 구입한 것도 아니고 지금 와서 농지를 구입하려면 엄청나게 높다는 얘기지요. 그렇다면 결과적으로는 개발을 빌미로 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입혔다고 인정이 되구요. 그 다음은 그 농지를 구입한게 몇년도쯤 됩니까?
○ 나승렬 '70년 중반 이후로…
○ 원경묵위원 '70년 중반 이후인데 아직도 개발하겠다고 했던 것이 대지든 농지든 개발이 안 되고 있고 또 우리 원주시내에서도 풍림에서 개발한다는 많은 기대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여건이 불리해서 그랬다고 하시는데 또 보전임지라서 개발이 허가가 안 났다고 하셨는데 주위에 문막에 골프장이라든가 화승 한솔 등등이 다 보전임지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확고한 개발의지를 가지고 관련 기관에 쫓아 다니면서 허가를 내서 다 하고 있다 이것입니다. 이것보다 10년이나 늦게 출발한 회사도 그렇다고 보면 결과적으로는 본 풍림회사에서는 개발의지가 부족했다 이렇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500기의 묘지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 역시 개발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이 관광휴양지로 고시가 되어 있습니다. 개발을 하시겠다고 하면 고시해 놓고 이장을 추진해도 된다고 봐요. 그러면 고시가가 있지요, 이장 얼마 그러면 150만원만 쳐도 6억원 정도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개발 의지에 달려 있다고 보여지고 있어요.
그리고 풍림개발에서 수없이 한다고 하고 아직 안 되고 있는데 우리 사장님 을 이 자리에 모신 것은 이제는 더이상 시간을 끌지 말고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하고, 안 하면 그 지역에 개발을 목적으로 매입을 했던 것을 그 지역 주민에게 다시 돌려주라는 얘기지요. 다 돌려 주시고 나머지 돌려받지 않겠다는 임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한테 양도를 해서 개발용의가 있는 사람들한테 다시 개발할 수 있겠끔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에서도 용도외 지역은 토지초과이득세를 받고 있는데 16년 동안이나 개발하겠다고 하면서 안 하고 있으니까 더 이상 우리가 어떻게 그 회사를 믿고서 개발할 날만 믿고 있겠어요.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하게 이 자리에서 언제 착수해서 하겠다고 하는 것을 확답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대표님 지금 원경묵위원님이 질의하신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질의에 답하실 때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속기중이고 거짓을 말씀할 때는 불이익을 당할 수 도 있습니다.
○ 나승렬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듯한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저희로서는 최초에 제가 지금 맡아 가지고 있는 사장입니다만 최초에 그런 충분한 스터디를 하지 못하고 이 지역에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던 부분에 어떤 미스가 없지 않아 있었다 하는 것이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지금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지역민에게 그런 손실을 많이 주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1분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지금 농토 부분에 대한 것은 그 동네 리에서 경작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샀습니다만 한 푼, 쌀 한 톨 받지를 않고 지역에서 농사를 해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언제 왔더니까 그 동안에 지역을 위해 잘 쓰고 거기 지역에 계신 분들하고 점심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잘 쓰고 통장에 이천 몇 백만원이 있다 그랬습니다. 제가 그런 애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절대 저희들이 여기 와서 토지를 사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그런 피해를 주고 거기에서 농사를 지어서 회사에서 가져가고 이런 행위는 절대 하지를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것은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 저희 회사가 지역과 함께 가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다시 한번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개발에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 이런 말씀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전에 질의 주신 바와 같이 이렇게 애로가 많은 지역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100만평 200만평의 애로 없는 지역이다 그러면 저희가 얼마든지 투자를 하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도로 하나 연결하는데 보통 3년이 걸리더구만요 제 경우에는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위원님들 앞에 약속을 드립니다만 내년 6월말까지 이 지역을 어떻게 하면 묘와 함께 갈 수 있는 거냐 하는 청사진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각종 아이디어를 총동원해서 함께 가는 아이디어가 뭔가 정말 저희들도 와서 투자를 하면서 엄청난 손실을 각오해야 될 부분이 있는가 없는가 이런 부분도 기업을 하면서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런 점을 위원님들께서 이번 기회에 좋은 대화의 광장 그리고 좋은 질문도 주시고 또 격려도 주시는 그러한 시간이 되어서 저희가 어떡하던지 내년 9월에 그 작업을 해서 시에다 제출을 하고 하는 계획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때까지만 좀 기다려 주시면 저희들이 만들어서 또 중간에 필요하다면 시에 와서 의회에 와서 설명을 하는 그런 기회를 주십시오. 하는 말씀도 올리겠습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땅을 매입을 하고 계속 경작케 해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농촌에 구조라든가 농민들의 실태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농사란 것이 농지가 외지에 있으면 지래도 안 짓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그 다음에 벼농사 져 봐야 인건비도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농지를 그냥 짓게 해줘도 크게 고맙게 생각도 안 하고 결과적으로 소유권이 개발을 하려고 개발계획에 의해서 매매를 했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당시 몇 백원 이렇게 매매를 한 땅이 지금은 엄청난 지가 상승이 되어 있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 개발계획에 의해서 본의 아니게 농지를 매매한 농민들의 심경을 생각해 주셔야 되고 제가 부분적으로 지적을 했는데 그것을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주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고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알려 주세요, 제가 듣기로는 그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여기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는지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고 결과적으로 그때 매입할 때도 몇년내로 개발을 하겠다고 해놓고 지금 16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런 타당성 조사도 없이 개발계획도 없이 착수되었다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까, 벌써 이 설명을 몇번 들었어요 국장님한테도 금방된다고 거의 착수가 되었다고 그 다음에 지역 주민들도 금방 착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분명하게 답변을 하셔야지 추상적으로 묘지와 연계해서 개발하겠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묘지 보러 갑니까, 우리나라 정서하고 맞지 않고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관광개발…
○ 나승렬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가 지금 이런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뭐를 개발하던지간에 묘가 이렇게 있다 그랬을 때 손님이 한번 와보고 두번 안 올 수 있지 않느냐 저희 나라 사람들이 묘지라 그러면 그렇게 터부시 합니다.
그러면 이 묘지를 있는데를 수벽을 친데가 세계적으로 어디가 제일 좋으냐 이런 것을 저희가 조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게 자꾸 이놈아 니가 이놈아 이런 말씀으로 주시는 것도 고맙습니다만 저희는 이 묘 500기를 놔두고 세계적으로 그럼 이 묘를 놔두고 수벽을 쳐서 이쁜데가 어디냐 이것을 조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저희가 해 보겠다는 의지를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부동산 투기를 하기 위해서 하는게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묘가 있으면서도 터브시할 것을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해결하느냐 이것을 연구해서 보고를 드리겠다 그런 취지입니다.
지금 묘를 해서 뭐 덕을 보겠다 절대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오니까…
○ 원경묵위원 투자를 안 하고 개발을 하려고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그렇지 관광휴양지로 고시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묘지를 고시해서 옮길 수 있다 이것입니다.
거기에 따르는 것이 보상비인데 보상비를 안 들이고 개발을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 보상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얘기지요.
○ 나승렬 의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처음에 말씀 주신 의원님께서 그런 공문을 발송해 본 적이 있느냐 이렇게 질문하셨으니까 제가 여기 기록을 했습니다.
그럼 당장 가서 그런 쪽으로 다시 검토를 하고 빨리 빨리 행보를 하겠습니다.
지금 약속을 드린 바와 같이 8개월 이내에 이런 저런 것을 해서 한번더 설명할 기회를 주셨으면 또 한번 저희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보를 지금까지 온 것을 죄송스럽다 하는 것이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더 말씀드립니다.
○ 원경묵위원 묘지 이장 제도를 법으로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 나승렬 예 예,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을 메모를 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원위원님…
김택민위원님이 먼저…
오늘 이 설명회를 의회에서 요구를 한 겁니까, 아니면 회사에서 의회에다 요구한 겁니까?
○ 나승렬 저희가 사실은 이게 왜 이렇게 지연되고 있는가 또 회사는 그런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없지 않느냐 하는 얘기가 많이 계신다 그래서 저희가 의지가 있습니다 하는 얘기를 좀 드리고 싶어서 의회에다 요청을 했습니다. 의회에다…
○ 김택민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디벨로프에 대한 마인드를 우리한테 보여 주신다 이것이지요.
○ 나승렬 예, 확실히 개발하겠습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왔습니다.
○ 김택민위원 의회에 말씀드리는 요지는 우리가 개발을 하려고 한다라는 얘기를 해서 오늘 하시려는 겁니까?
○ 나승렬 그외에도 하도 분분한 얘기가 있다고 하셔서…
○ 김택민위원 설명을 하실려고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애로사항 때문에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실려고 그러는 겁니까?
○ 나승렬 도움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완전히 정리가 안 되어서 딱 이것을 좀 해주십시오 하는 것이 아직 정리가 안 되었습니다.
○ 김택민위원 그것을 정하지 않았지요?
○ 나승렬 예 예.
○ 김택민위원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헤깔리고 있는데 여기에 어떤 프로젝트에 대해서 무엇을 구체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결심을 굳혀 가지고 마스터플랜을 가지시고 저희한테 요구를 하시면 저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타당성 검사를 끝낸 다음에 그것을 뭐 찬반으로 하든가 아니면 이런 식으로 끌고 나가야지 지금 너무 개괄적으로 설명을 하시니까 저희가 과연 이 시유지가 가지고 있는 묘지를 어떻게 해달라는 얘기도 아니고 지금 개념이 없어요. 그러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저희 머리 속에 개념이 들어올 수 있게 확실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승렬 그 말씀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 김택민위원 어차피 지나간 세월이 16년이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보면 주민들을 기만하고 개발된다는 많은 기대 속에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이 문제에 대해서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을 지시고 만일 한다라고 결정을 지었으면 빨리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저희들과 다시 만나서 과연 시에서 도와줄게 뭐고 의원이 도와줄 일이 뭐고 역할 분담을 해 가지고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 한씨 문중의 땅 문제는 그것을 회사에서 이 분들하고 추라이를 하셔 가지고 정말 말씀하신대로 이것을 그냥 살려 가지고 개발을 할 것인지 아니면 매입을 해서 하실 것인지는 회사에서 결정하실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한테 와서 이런 문제를 하시다가 문제가 있다 그러면 저희가 협조하겠습니다. 명확하게 빠른 시간내에 이 일을 매듭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나승렬 대단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질의를 좀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원창묵위원님…
사업 추진 장기지연 사유중에서 주변 대규모 리조트 개발로 인한 경쟁력 약화 및 사업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지금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대규모 리조트 타운들이 많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은 결국 위치가 다른 지역보다 장점이 많기 때문에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마찬가지라 이것이지요. 가구골목하면 같이 모여 있는데가 사업이 더 잘되는 것과 마찬가지라 이것이지요. 가구골목하면 같이 모여 있는데가 사업이 더 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동고속도로변에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간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이쪽으로 왔다가 막히면 다시 이리 올 수도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상당히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이 무엇이냐 그러면 지금 용평리조트 같은 경우에 영업성과가 좋았다가 요즘에 현격하게 떨어지는 것이 수도권에서부터의 거리가 불과 얼마 차이가 안 나지만 가까운 거리로 인해서 삼성에서 지은 보광으로 많이 들어가고 현대에서 지은 성우 리조트 쪽이 먼저 차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역을 봤을 때 오히려 성우나 보광 이쪽보다도 위치가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리셔 가지고 이 지역에 24만평 부지를 잡고 계신데 이것을 추가로 그만큼 성우리조트나 기타 보광휘닉스 같은 규모로 짓지 않을 이유가 있는지 지금 자본이나 그런 것이 큰 어려움이 없다고 그러니까 오히려 대규모로 조성을 한다고 그러면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지리적 조건에서 봤을 때 장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면 사업부지 면적을 추가로 확보하셔 가지고 대등한 규모 내지는 그 이상으로 가실 의향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승렬 아까 말씀드린 한씨 문중과 여러번 저희가 협의를 해 봤습니다만 절대불가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사업부지가 14만평 정도가 채 안 됩니다.
지금 말씀주신 대규모 단지라는 것은 거의 100만평 수준입니다.
거리에는 스키 슬로프가 적어도 6면 이상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골프장이 18홀하고 나인홀 정도해서 27홀 정도 들어가는 정도의 시설입니다.
저희가 만약에 14만평을 가지고 할 경우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럴 때 유입될 수 있는게 어떤 사업의 아이템이 적용되는가 이것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복된 말씀 같습니다만 저희가 연구를 더 깊이 해서 하겠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조속한 시간안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의회에 와서라도 정말 이것을 의회에서 좀 해결해 주십시오 하는 그런 것을 다시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원경묵위원 추가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대규모로 조성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 나승렬 확보할 수 있는 부지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아래 위가 짤려져서 밑에는 강이구요 위에는 고속도로라서요 보시는 바와 같이 거기 지금 나타나 있는 부지가 거의 다입니다. 그 부근에는…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위원장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회사측에서는 애로가 굉장히 많은 것이 노출이 되었어요, 또한 회사가 이 지역을 관광지역으로 풀어놓고 이 사장님 말씀이 포기하지 않고 내년 9월까지 계획서를 작성을 해서 뭔가 산소가 있는 것은 산소가 있는 것으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어떤 방안을 제시를 한다니까 저희들이 사장님의 말씀을 믿고 회의를 종결을 했으면 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저도 그런 방향으로 감을 잡았습니다.
○ 류종호위원 위원장님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류종호위원님…
간단히 몇가지만 말씀을 드릴께요.
'97년6월말까지 어떤 프로젝트를 제시하신다고 하셨는데 아까 박한희위원님 말씀대로 시유지 매입의사를 한번도 표시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그러면 시유지를 매각할 용의가 있으신지…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관광지 개발을 하기 위해서 회사가 나중에 어떤 계획을 세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매각을 하던지 임대를 하던지 회사가 어떠한 계획이 있을 때 그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 류종호위원 지금 용도지구 변경없이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한다고 방안을 검토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면적 몇 경계를 줄이는데 이게 떨어져 있는 사유지를 매입을 못 할 경우 또 시가 500여기에 대한 묘에 의해서 이것을 판매하기 불가할 경우 양쪽으로 양분이 되는데 이러한 면적과 경계를 줄여서 까지도 가능한지를 검토해서 떨어진다 그러면 이러한 지역에 용도를 다시 회귀나 반려를 시에서 할 수가 있습니까?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아니지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관광휴양지로 지정된 지역내에서 일부 제외하고 개발해도 그건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은 일단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확정이 되면 그걸 봐 가면서 조치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박한희위원님…
○ 박한희위원 국장님, 이곳이 관광개발지로 고시가 되었잖아요, 이게 토지관리법에 의해서 어떤 레저타운이 들어오고 그러면 강제수용할 수 있는 법이 있어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토지수용법에 의해서 절차를 밟으면 할 수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한씨 문중 것도 본인이 저거 안 해도 수용할 수가…
도시계획선 도로가 나는 것처럼 수용이…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토지수용 절차를 하는데 당초 사업시행전에 사업고시가 되면 1년 내지 1년반 정도 개인이 하려면 그 정도 시일이 소요될 것입니다.
○ 박한희위원 그런데 할 수는 있다.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예, 개인이 어떤 시장을 한다든가 이런 것 다할 수가 있습니다.
○ 박한희위원 그러면 뭐 간단하네 회사에서 적극적인 의사만 표명하면 국장님얘기대로 가능하네, 도시계획 도로낼 때의 법적인 절차로 해서 할 수 있다면 가능한 것 아니에요. 그런 법을 적용할 수 있다면…
○ 김택민위원 하여간 회사에서 요구하는대로 국장님은 최대한으로 도와주시면 되겠어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하여튼 회사에서 확실한 프로젝트가 되면 그것이 시행되도록 저희들은 그 방향으로 추진해 나갈 겁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지금까지 집행기관하고 업체하고 상당히 기간을 끌었기 때문에 이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과거와 달라서 자치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업체하고 집행기관만 승락이 되면 사업을 시행했습니다만 이제는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시의회가 있어 가지고 의원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의원님들은 만약에 사업을 하다 안 할 때는 충고도 하고 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의무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집행기관하고 업체하고 20여년간을 끌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시간을 가졌으니까 오늘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집행기관하고 업체하고 빨리 추진해서 내년 6개월까지 해 주신다니까 우리 원주 지역 개발을 앞당길 수 있는 이런 태도를 가지셔 가지고 원주 지역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박한희위원 위원장님, 국장님께 한가지 말씀드리겠는데요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 앞으로나 우리 위원들에게 이런 레저타운이 들어왔을 적에 풍림관광에서 계획대로 들어왔을 때 우리 시민들이 이득이 뭐고 우리 시가 수입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서 위원장님께 제출해 주세요.
무조건 이 회사가 들어온다고 그러면 우리 원주시가 이득이 뭐고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것이 뭐고 세외수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위원장님께 보내주세요.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예, 이것은 회사의 프로젝트가 확실하게 섰을 때 그것을 따져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업무현황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시도한 관계업체 설명회에서 날카로운 질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체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97년6월말까지 상세한 프로젝트를 시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집행기관과 풍림개발 대표이사와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2시09분 산회)
○출석위원
김춘호류종호장학성최원하
신관영안정신박한희한강우
원용선박도식김택민박대암
원경묵원창묵
○출석전문위원
홍승진
○출석공무원
지역경제국장홍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