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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개회식 본회의(1996.04.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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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4월22일(월)

장소 위원회회의실


제14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를위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 개식)

○ 의사계장 이명우 지금부터 제1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강부 의장께서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강부 존경하는 25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기열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셨던 동료의원 여러분!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보내면서 만물의 약동과 함께 제14회 임시회가 개회된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 되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원주시 공직자 여러분!

올해의 국가적 대사인 제15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공명정대하고 질서정연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그 막을 내렸습니다.

그 동안 총선으로 말미암아 침체되어 왔던 시정의 현안들을 하나 하나 풀어나가고 힘차게 추진해야 할 시점에 직면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선거로 인한 들뜬 마음과 갈등 그리고 반목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하루 빨리 지워버리고 본연의 제자세로 하루속히 돌아가 시정발전과 현안 해결에 우리는 총매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원주시정의 산요람지가 될 시청사 이전부지선정 문제와 도약하는 일등 원주시의 화합된 모습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제77회 전국체전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과제들을 대과없이 마무리 지으려면 여기에 모이신 의원님들과 이를 집행해 나가는 집행부 그리고 전 원주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자세로 동참하고 협조하는 것만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밝고 희망적인 장래를 위하여 정확한 판단과 공익을 전제로한 철저한 준비만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세요 시대적 사명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원주시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서 또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21세기의 통일시대를 감안한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을 할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과 정부차원의 정책적 결정이 없으면 어떠한 구상도 구호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원주시는 우리 의회 의원님과 도의회 의원 그리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과 각급 유관기관이 원주지역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토의하고 해결하여야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사료됨으로 협의 추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개최되는 제14회 임시회에는 중요한 안건들이 여러분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다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사하고 결정하여 주민복지와 시정발전에 다같이 협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이명우 이상으로 제1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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