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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1995.12.0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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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원주시의회(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시 1995년12월4일(월)

장소 시청1청사소회의실


의사일정(제1차)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1996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1996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4시05분 개의)

○ 위원장 김춘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원주시의회 정기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정기회의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부터 6일간 실시되는 당 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원주시의 살림살이의 견적서라 할 수 있는 예산안을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특히 금년은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의 원년으로서 예년과 다르게 민선시장께서 제출한 예산안인 점을 감안하시어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의 대표자로서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안이 낭비적 요인은 없는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심사함과 아울러 경비 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심의가 되어 시민 복지증진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경비가 조달되도록 심사하시고 또한 자주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에 많은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는 심도있게 살펴 보시기를 기대하며 계획된 일정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정계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정계장 김주흥 의정계장 김주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9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의정계장 수고하셨습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14시08분)

○ 위원장 김춘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2회원주시의회 정기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총괄적인 일정이 결정된 바 있습니다.

그중 '9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위한 본위원회 활동은 12월4일부터 12월9일까지 6일간인 바 원만한 의사일정 진행을 위하여 이미 배포해 드린 의사일정안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1996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14시09분)

○ 위원장 김춘호 의사일정 제2항 '96년도 산업건설위 소관 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대로 지도소, 농정국, 지역경제국, 건설도시국 순으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도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도소장 황순각, 농정국장 한철우,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건설도시국장 양재화 제안설명)


(참 조)

1996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설명서

(끝에 실음)


○ 위원장 김춘호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심의의 효율을 기하기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45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춘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총괄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전문위원 정재구 전문위원 정재구입니다.

1996년도당초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의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회부경위, 제안이유, 주요골자는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 예산은 '96년도 역시 원주시 전체예산의 과반수 이상액 즉 51.2%에 해당되는 액수이며 특별회계의 경우는 14개 특별회계중 11개 회계를, 예산액도 특별회계 총 예산액 459억7,200만원중 93.7%에 해당되는 430억6,400만원의 예산액을 심의 의결하겠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부서 예산은 하나의 산업책정 여하에 따라 예산규모 증·감상황이 좌우되어 전년과의 대비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편성된 예산이 사업시행에 원활히 집행되어 성과 증대가 있어야 할 것이며, 계상된 예산으로 하여금 조직운영이 순조롭도록 편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사한 예산과목의 적용, 전례답습 형태의 의례적인 예산계상, 전시효과 위주, 민원해소 목적 등 다양한 의미로 예산은 편성되고 있어, 이를 심도있게 심의한다 해도 실제 성과 증대는 예산의 운영에 묘를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상정된 본위원회 소관 '9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은 총괄적으로는 적법 타당하나, 실제 집행에서의 원활을 위해서는 몇몇 분야는 재고 내지 수정이 요하여 집니다. 그 사례로, 주택개량 세항중 농촌빈집 정비는 방치된 빈집을 대개 철거하는 내용인데, 민간자본이전은 불합리한 비목적용이 되겠으며, 비영리 보상단체만도 아닌 농산관리 세항의 농업회사법인 운영비와 금년한해만 지원 운운하며 매년 계상하는 지역경제관리 세항에 계상된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원주지부 보조금등의 예산 운용은 개선되어야 할 것이며, 단조로운 것 같으나 농촌지도 세항 재료비의 농기계 이동수리 기술인부임은 농민에게 도움을 주고 활동하는 만큼 효과를 거두는 인부임이나, 보수의 저액으로 인력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지나간 의회 정기회 감사의 건의사항으로 동인력은 상용일용인부 즉 300일 이상 고용으로 조치하여 줄 것을 요구한 바도 있으나 이행되지 않았음은 예산투자의 경중이 고려되지 않음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최근 1,2년 사이에 원주시 산하에는 문체소, 수질환경사업소, 생활환경사업소,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등 독자적인 기능을 가지고 신설되어, 필수적인 운영비와 각종 시설물의 유지비를 계상하여야 할 것이나, 수질환경사업소의 경우 인근 지역에서는 원주에 유일하게 시설되어 다양한 계층, 많은 사람들이 방문, 견학하는 시설에 방문자 접대 대책과 2만여평이 넘는 경내에 제초작업 인부임 하나 계상을 아니하는 예산운용의 현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편, 국비와 도비의 지원이 있기는 하나 농산물 유통관리 세항의 과수생산 유통 지원사업 5억원 등 민간자본이전 보조금 8억3,600만원, 그리고 농산관리 세항의 일반 농가 농기계 구입지원 10억7,000만원을 포함한 민간자본보조금 18억2,400만원 등 여러면으로 보조내용 등은 약간씩 다르나, 매년 농촌관련사업으로 지원되는 바, 지원 의타심이 없이, 지원받은 만큼 환원시키는 체제로 보조금이 운영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회계마다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특별회계는 그 나름대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바래집니다.

주택사업 특별회계의 경우 동예산 총액의 37.5% 해당되는 예산을 예비비로 계상하는바, 이를 차입금 조기상환에 활용하면 독자적인 사업자금 확보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나의 사업은 한 예산에 명료하게 계상되어야 할 것이나 도로의 차선도색은 일반회계와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에 각각 계상되어 한 회계로 일치시킴이 바래지기도 합니다.

현장감 있고 시의 변천과정이 보이는 듯 생동감을 느끼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은 원주시의 무한한 장래의 발전과 연관되어 예산부기 하나하나로 시시비비할 것이 아니라 먼 안목으로 보아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예산에 반영되었는가를 분석할 때, '96년도 예산은 예산의 기본계획인 중기지방재정계획에 근본을 두고 규정된 예산체제로 적법 타당하게 편성되어 효율적으로 집행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농촌지도소에 대한 '96년도 예산안 세부심사에 들어가겠습니다.

농촌지도소장은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도소장님이 직접 질의에 응해주시고 과장님은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436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경상예산중에 인건비 기본급 7급에 20호봉중에서 말이죠, 작년도에 7급이 '95년도에 88만9,000원으로 계상된 거 같은데 7급이 85만7,000원으로 줄었거든요,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 처우개선비도 밑에 6,255만6,000원에 5/100인데 '95년도에 3/100으로 계상되었습니다.

그 인상된 요인이 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호봉에 맞춰서 7급중에서도 호봉이 다양합니다만 현재 줄 수 있는 호봉에 맞춰서 실제 지급돼야 할 액수만을 계상을 하다보니까 차이가 난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결과적으로 금액이 줄었다는 얘기입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아니죠 지난해에 과다 책정이 돼서 그게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해당 담당자 한명이니까 봉급 기준에 맞춰서 하니까 아마 연말에 가면 기본급 인건비에서 잔액이 남지 않는 걸로…

박대암위원 그 다음에 처우개선비…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처우개선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급에 비례해서 처우개선비는 기능직 8급 한사람 기능직 9급 기능직 10등급에 대한 총 연간액에 따라서 5/100를 총액수를 계산해서 나온 금액이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아울러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자녀학비 보조수당이요 거기보면 중학교가 12만3,900원으로 돼 있죠.

아! 고등학교요, 17만5,800원.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작년보다 더 줄었습니까?

금년도 16만2,000원에서 17만5,800원으로 됐습니다.

여기 보면 중학교가 8인 고등학교가 8인인데 저희 직원이 전체 55명입니다만 중학교 고등학교 자녀를 가진 사람은 16명밖에 없습니다.

여기 인건비에서 지난해 보다 줄은 이유가 현재 저희 직원이 가지고 있는 호봉에 맞춰 가지고…

박대암위원 전체 인원이 54명입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정규직하고 기능직하고 55명입니다.

거기에 계상돼 있는 것은 인건비는 지방비 인건비고 정규직 47명은 이 국비로 내려오기 때문에 여기 계상이 안 됐습니다.

봉급 전체를 보시면 의아하실텐데 정규직 47명이 국비에서 봉급이…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위원님…

박한희위원님…

페이지 꼭 말씀해 주세요.

자산 취득비 이륜차 3대가 있는데 이륜차가 오토바이 얘기하는 거죠?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박한희위원 오토바이 지금 사용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양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거의 직원이 이륜차를 타지 않아서 이게 국비 사업이기 때문에 금년에도 3대가 예산에 계상이 됐습니다만 중간에 승인을 받아 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이륜차타고 문막이나 귀래를 가기는 어렵습니다.

이륜차로 출장가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재 이륜차는 상담소에서 면관내에 출장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용도에 용도전환을 해서 다른 부분으로 쓰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결과적으로 국비가 나오기 때문에 이륜차는 사지 않고 이렇게 예산서에는 배정을 해놔도 이 돈을 가지고 딴걸 산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추경에 다시 나올 겁니다.

중앙에 승인을 받아 가지고 과목을 바꾸게 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실지 이륜차를 산게 아니…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네, 실지는 아닙니다.

박한희위원 뭘 사는 거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금년 같은 경우는 전산 단말기를…

박한희위원 전산단말기 예산이 서 있는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다시 저희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중앙에 승인을 받아 가지고 추경에 다시…

박한희위원 소장님 얘기는 국비가 내려오니까 시비를 요만큼 예산을 해 놨다가 추경에 가서 과목변경을 해가지고 딴걸 하겠다…

변칙스타일 예산 아니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전국적으로 이륜차가 나가는데 저희 나름대로 필요한 거는 용도변경 승인을 얻어 가지고…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변칙 스타일로 하는 건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예산이라는 건 국비가 아무리 들어와도 필요한데 쓰는 것이 예산인데 예산에 변칙스타일을 보면서 이걸 해달라는 건 어불성설 아니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원용선위원님…

원용선위원 44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륜차량 보충질의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륜차량 유지비가 있어요?

294만원입니다.

그런데 28대로 돼 있어요?

그러면 아까 소장님께서 직원이 55명이라고 했는데 남자가 그러면 몇 명이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42명입니다.

정규직원이 42명입니다.

원용선위원 그러면 이 28대 상태가 어떻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과거에 써 내려온 상태라서 사용할 수 있는 가능합니다.

원용선위원 다 사용 가능합니까?

그런데 아까도 질의하려고 그랬는데 금년도 예산에 오토바이 예산을 세우셔야 되겠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원용선위원 면에도 나가 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나가 있습니다.

원용선위원 상담요원 상담하시는 분들이 이륜차를 타고 있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활용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읍면까지 출근을 하는데 면에 활동할 때에는 부락이기 때문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용선위원 내가 보기에는 상담요원 하시는 분들이 이륜차 타는 걸 제가 못봤어요.

전부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경우에 따라서는 승용차를 타기도 하고…

원용선위원 사용을 안 하게 되면 유지비를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당초에 이륜차 직원대수에 42대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금년 거의 폐기처분을 하고서 활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수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장학성위원님…

457페이지에 대한 실시설계비 지역농업개발 실증시험포 진입로 복개에 7,000만원이 있고 그 밑에 보면 민간자본이전 채소비가림재배에 6,000만원이 있습니다.

아울러 458페이지에 수출백합재배 시범단지조성 1개소에 3,600만원 그 다음에 끝에 내려가서 지역농업 소득원 개발사업에 8,000만원이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어느 지구에 어떻게 할 것인지 내용 좀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설명드리겠습니다.

457페이지에 지역농업개발 진입로 복개가 되겠습니다.

7,000만원인데 현재 저희가 매입한 토지 6,800㎡에는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가 없습니다.

그 입구에 흥업으로 나오는 구거가 넓이가 6m되는 넓이가 되겠는데 내년에 청사를 짓게 되면 청사진입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꼭 금년에 과학영농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진입로를 복개하여 차가 진입하는 진입로 포장공사가 되겠습니다.

다리만 놓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만, 청사를 짓게 되면 다리 하나 가지고는 어렵지 않겠느냐 바로 거기 청사문턱에 있게 됩니다.

청사길이가 한 50미터 됩니다만 한 30미터는 포장이 되어야지만 앞으로 운영되리란 생각이 들어서 길이를 30미터를 그 밑에…

현재 농가에서 볏짚을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인건비가 많이 들 뿐더러 특히 한우나 이런 농가에서는 볏짚 수거 문제로 상당히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후계자 연합회에서 이 얘기가 나와서 줄이는 방법을 연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다음 채소비가림재배 10개 2,000만원 계상됐습니다. 재배 지역이 원주시 관내에는 희망자 선정까지 했습니다만, 지난해 문막 대둔리가 여주에서 편입됐습니다. 과거에 이 지역은 여주군에서 소득사업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대지가 들어온 것이 반계리로 들어오면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선 소득이 오르니까 편입된 지역을 생각해 주십사 하는 것이고 456페이지 수출 백합 지원문제입니다. 현재 꽃 재배로써 수출 전망이 밝은 것이 백합인데 백합의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은 공급문제가 제일 어려운데 공급문제하고 보관하는 시설 연중 저온저장으로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는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현재 1개 800원 정도하는데 꽃을 팔면 500원 밖에 못 받습니다. 목자를 구입해서 1년 동안 증식을 해서 이듬해 수출하는 것이고 총사업이 6,000만원 소요되는데 그중에 3,600만원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현재 지도소에 보관하는 것은 고랭지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박한희위원 어디로 지원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한테, 신청자가 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묻는 건 사업계획이라는 건 사업계획을 사업부서에서 받아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계상했을 때 그걸 해야 하는 건데 예산부터 세워놓고 사람 구한다는 건 우스운 얘기에요.

타당성 조사를 다해서 꼭 지원을 해야겠습니다해서 안이 나온 다음에 예산을 세워야죠.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타당성 조사는 했습니다만 뚜렷하게 갑이나 을이다 하는 것은 확정을 못했습니다.

장학성위원 제가 지금 거기에 대해서 질의한 사항은 박위원님 말씀 주장하고는 좀 다릅니다.

우리 관내에서 화훼단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범단지를 조성해서 농가소득이라도 많이 전파한다는 그 의도를 압니다.

그러나 제가 지적한 사항은 이렇게 1개소를 지정해서 그런 어떤 대다수 인원이 하는게 아니라 한사람이 합니다.

막대한 자금을 60%의 지원을 하고 40%를 자부담시켜서 했습니다만 이것이 계속 농가라든가 이 막대한 사업이 영위돼야지 이렇게 했다가 해보니 잘 안 된다고 해서 후년에 가서 폐단지가 된다, 이렇게 되면 자금만 많이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걸 신중히 생각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수출 백합 시범단지라든가 이러한 지원을 했기 때문에 만일에 이것이 예산이 확보된다면 이 문제를 신중히 고려해서 능력있고 계속 장려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을 지정할 수 있도록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장위원님 말씀 유의해서…

○ 위원장 김춘호 예, 안정신위원님…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장위원님 질의하신 한가지가 남았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제일 밑에 지역농업소득원개발사업 질의하신 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건 지정면 판대리 지역에 주재 지역이라고 해서 저희 직원 한 사람이 나가 상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지도소의 축소판으로 해서 한 사람이 3년 동안 주재를 하면서 그 지역 오지를 잡아 가지고서 3년 동안 지도사가 들어가서 그 지역의 소득원의 기반을 닦아서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그런 소득목표를 세워놓고 거기에 따라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8,000만원의 내역은 총 1억4,500만원이 들어가는데 느타리 버섯, 채소 비가림 재배해서 8,00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안정신위원입니다. 453페이지 보상금 301…

청소년전문기술교육이라고 해서 260만원 섰는데 이 청소년은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저희 관내 영농 4H회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안정신위원 이것도 예년에도 했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안정신위원 그럼 그 밑에 농업산학협동사업이라고 이건 무슨 사업이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농촌진흥청에서 대통령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개 20인 내지 25인으로써 산학협동회의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회의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원주지역의 농업관계 기관장 그 다음에 저희 지역에 있는 농대교수님, 원농고교사, 독농가, 부농가 그런 분 중에서 대개 25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지역농업에 대한 전체회의가 사업내용을 회의에 부의합니다. 부의를 해서 어떤 사업은 해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되겠다하는 그 내용하고 그 외에 운영비를 쓰고 남으면 별도의 사업을 하든지 조그만 시범사업을 하든지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사업이어서 국고에서 240만원으로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건 각시군 공히…

안정신위원 작년의 실적은 뭐 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작년에 안 했습니다. 내년에 처음 들어오는 사업입니다.

안정신위원 이 제정이 내년도에 처음 생기는 겁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금년에 생겼습니다.

안정신위원 그 규정 좀 줘 보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여기 457페이지부터 민간인 자본보조 이전이라 해서 쭉 나열되어 있는데 이것이 국비가 보조되는게 아니고 시비 아니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 부분은 순수한 시비사업입니다.

박한희위원 보세요. 채소 비가림 재배 10가구, 지역소득 개발사업 1개소, 이건 어디다 하는 거예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시설채소 그 사업은 10농가 대상입니다.

박한희위원 아니 지역사업소득원 개발사업이라는게 1개소 있잖아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지정면 판대하고 말씀드린 주재 지역에…

박한희위원 지도소 직원을 주재해서 여기다 짓는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박한희위원 개인을 준 거예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판대 지역에 농가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농가는 37가구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소장님 주재 지도자를 말씀해 주세요, 직원인지 개인인지 잘 몰라서 주재지역에서 뭔 역할을 하는지…

박한희위원 지역농업소득원 개발사업 이래가지고 1개소 8,000만원을 해 놨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 사업은 아까 말씀 드린대로 주재지도자라고 해서 각 시군당 한 사람씩 오지를 기준으로 해서 나가 농가를 10호 규모의 기준으로 해서 3년 동안 그 지역의 소득기반 조사를 하고 그 지역실정에 맞추어서 3년 동안 소득사업을 추진하는 제도가 주재지원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지정면 판대 1,2리에 첫단계로 금년에 2년차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내년까지 저희가 이 사업을 그 지역에 소득사업이 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사업을 하면 성과가 좋아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 지역에 들어가는 사업은 세가지 사업이 들어갑니다.

느타리 버섯이 5호, 영지가 20호, 12호 그래서 총 37호를 지원해 주는데 주민부담이 2,500만원 시비지원이 8,000만원 이래서…

박한희위원 왜 본위원이 이런걸 묻냐 하면요, 이거 사실 공연히 먼저 시에서 저걸 해주고 이런 사업 8,000만원을 못봤단 말이에요, 그런데 통합이 되니까 이런 게 나오는데 이런 전혀 소득도 없었다고 우리 지도소 먼저 예산 내놓은 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시 지도소에는 통합전의 시 지도소에서는 지역 소득원개발사업이나 이런 건 별로 주재지역이 없습니다.

박한희위원 물론 농민들이 자율적으로 어떤 소득원을 찾지 못하니까, 시비를 들여서라도 소득원을 만들어서 지도사가 나가서 지도를 해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하는 일은 굉장히 좋은 얘기라고 하지만 어떤 특정인들을 상대로 해서 이런 예산을 집행한다면 효율적인 예산이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농촌이라는게 농촌동이 한 두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선별을 어떻게 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민간자본 이전 사업은 저희 지도소의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는 건 너무 힘들고 저희 지역 농업분야에서 이런 분야는 좀 발전시켜야 되지 않나 해서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지 전체 농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건 상당히…

박한희위원 이게 순수한 시비를 쓰는거라고요, 순수한 국도비가 아니고 순수 시비를 쓰는 데 이게 문제가 있다고 왜냐 하면…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박위원님 시하고 군하고 좀 틀립니다만 지난해로 봐서…

박한희위원 그걸 본위원이 지적을 했어요, 봤는데 이런 항목을 보지 못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457페이지 보면 여기 지역농업개발 출연금이 있고 진입로 개설에 7,000만원이라 그랬는데 이 시범포가 몇동이에요? 이것도 처음 보는 거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농업개발센터라고 해서 저희가 금년에 과학영농시설을 4억6,000만원을 들여서 하고 내년도 저희 청사가 이전을 하고 이래서 군에 있을 때 6,800평의 부지를 5억4,000만원에 매입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업에 대한 기반시설이 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아니 그리고 그 장소를 해서 지금 지도소에서 뭘 어떻게 운영하는 거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금년에는 일반 농사 벼농사를…

○ 위원장 김춘호 예, 신관영위원님…

이 예산서를 보니까 지도소에서 예산을 실지 필요한 예산을 계상을 안 한 것 같아요, 아까도 전문위원께서도 지적을 했는데 농기계 이동수리요원이 현재 몇 명입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현재 수리기사 정식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고 다음 운전기사가 두 사람 있고 최소한도 한 사람이 자격증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만 일용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얼마씩 줍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하루에 2만7,200해서 연간 270일 정도입니다.

신관영위원 그럼 충분한가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사실상 이 돈 가지고서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신관영위원 농기계수리는 농민들한테 절실한 문제인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건은 얘기가 되었습니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로서는 일용보다는…

신관영위원 그걸 어떻게 뭐 기획실하고 협의를 해 보셨나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협의를 해 봤는데…

신관영위원 왜 제가 이걸 여쭈어 보냐 하면 전문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예산내 용을 보니까 지금 농촌에 가면 신문에도 많이 나잖아요, 농기계 수리를 못한다 부품이 없다, 뭐 이렇게 해서 많은 여론이 나오는데 물론 성수기에 그런 일이 많이 발생되겠지만 지도소 입장에서는 관계 실과하고 충분한 협의를 해서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고용직 정도라도 높여서 이거를 확보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두번째로 지도소에서 매년 수리하는 농기계 대수는 나온 게 있지만 대상농기계수는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신관영위원 그러면 그걸 가지고 보면 충분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자료가 될텐데 그걸 말이죠, 필요하시다면 예산을 만들어서 우리가 이번주까지 할 예정이니까 의회에 그런 걸 좀 내주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통합당시에 상당히 인원이 고용직이라는 자체가 원주시 자체에 정원화되어 있습니다. 정원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희는 요구를 합니다만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고 한번 정원조정이 있을 때는 고용직도 뭐 해야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일용직이라도 내년에 확보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시면…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의원님 하신 말씀은 저도 동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해결을 했으면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관계부서하고 서로 협의가…

신관영위원 농촌지도소의 다른 분야의 예산을 조금 삭감하더라도 그러한 일용직 수당을 올릴 수 있는 내용이 여기 조금 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산부서하고 협조는 했습니다. 그런데 일용이 280일 미만 300일 미만이 원주시에 전체가 또 티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300일 미만으로 올라가게 되면 기존 300일 미만중에 누가 한 사람은 280일이 되어야 됩니다.

예산부서에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냥 이 사람만 300일 미만으로 올려주면 시전체의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언제고 한번 실과소간에 인원조정이 있을 때는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많이 지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소장님이 말이에요, 지역농업개발 진입로 개설하는데 거기 작년에 2,800평 농사를 지었다고 그랬는데 누가 지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일부 필요한 자재 최소한 인건비는 직원이 이 기계가 있으니까 이양기 있고 콤바인이 있고 트랙터가 있으니까, 이 800평 중에는 세가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전체를 쭉 하는데 하고 다음에 한단지 900평은 저희가 소득작목이라고 해서 저희 지역에 있는 네가지 작목을 심어서 약을 치는 거 약을 안 치는 거 이렇게 두가지 나와 있는데 그래서 비교를 하게 돼 있습니다.

검토했을 때 이게 운영이 되었고 나머지 1,800평은 저희가 한 사람이 당초에 매입동의를 하면서 내가 임대를 했기 때문에 이 사람을 1년간 임대승인 그것만을 내가 임대해서 못받는다, 그 다음에 그 두단지는 임대해서 14가마니를 확보해서 세가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내역이 여기 나와요, 지도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세입에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예산서에 내년도에 예산서에 보니까 농기계 트랙터 수리비 예산에 서 있던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장비 유지비로 서 있습니다.

트랙터하고 이양기는 농민교육 실습용 입니다.

박한희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묻는 거는 물론 지도소 직원들이 어떤 시범포를 해서 많은 농민들을 교육장 활용을 한다면 모르지만 공무원이 농사를 짓겠다는 얘기에요,

지도소 공무원은 어떤 연구과제를 하기 위해서 시범포를 한다는 건 이해갑니다. 그런데 지금 직원들이 가서 막대한 예산들여서 공무원 월급주어서 그걸 농사짓는다는 건 이해 안 가는데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금년 운영은 사실상은 편법으로 했죠, 그 다음에 토지를 매입을 해서 여기다가 온실을 짓는다든지 연동 하우스를 짓는다든지 아니면 시설을 하는데 예산들어가 있습니다만 그 시설을 가지고 실제 주고서 농가한테 보여주어서 이런 방법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거고, 다음에 저희 직원들이 직접해 보면서 고충도 알아야 되겠고 또 책보고 하는 얘기하고는 직접 농사를 짓는 거는 틀립니다.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로 해서…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이걸 왜 묻느냐 하면 여기 지도소 예산에는 맨 만들어 놓고 맨 교육이고 전부 이런데 지도소 직원들이 어떤 관리를 해서 그거를 교육장으로 활용을 한다면 교육비가 이 예산은 된다 그렇지만 여기 연간 이렇게 많은 막대한 돈을 5억씩, 저 구입할 정도 예산에 600만원 소득원을 개발하겠다고 해서 이거를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금년 같은 경우는 편법으로 하는 겁니다. 땅을 사서 과학영농 시설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니까, 내년에 과학영농 시설이 들어가게 되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됩니다.

부지를 사 놓은 거를 사실상 관청에서 썼다고 해서 땅사서 농가 준다는 얘기는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까 금년에는 업자선정이 되었고 내년부터 과학영농 시설이 들어가서 여러가지 시설이 들어가게 되면 정상적으로 지역농업개발센터가 들어갑니다.

박한희위원 과학영농이 들어간다면 어떤 특정인들한테 주고 여기서 기술지도를 하는 게 없어요, 지도소 직원들이 농사짓는다는게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그러나 좀 그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만 현재 금년부터 투자비가 들어가서 지역의 자치단체농업은 지역자치단체가 해결할 문제고 앞으로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제 소견입니다만 이 지역의 농업을 저희가 지도를 하면서 어떡하든지 개발을 하고 소득원을 개발해야 할텐데 어느 일정한 농가에 두어 가지고서 그냥해서 무상으로 하는 거는 어렵습니다.

위험부담이 완전히 가신 것 시험사업이 끝난 사업은 그게 가능합니다만 그러나 개중에는 시험사업이 아직 끝나지 않고 결론 안 지은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저희가 이 영농센터에서 직접해 보고 우선 완전히 시설이 되면 운영비를 예산에 계상이 되어서 운영을 합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사실은 그래서 내년부터는 운영비를 약간 계상해서 운용을 해서 거기서 도출되는 해놓고 농가교육을 현장교육을 하고 그 다음에 거기서 문제가 나는 건 저희 직원들이 빨리 해결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서 저희 원주지역의 농업을 저희가 이끌어 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소장님, 간단하게 따져보자구요. 왜 본위원이 이렇게 얘기하나 하면 지도사라는 분들은 일정한 자격을 소지한 자들이 지도자로 알고 있어요, 지도소 직원들이 어떤 일정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지도소에 공무원으로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줄 알아요, 그런데 이거를 지도사가 가서 개인 농가들한테 한해서 열 농가 이런 식으로 해서 8,000만원씩 보조를 한다해도 거기서 지도사한다는 얘기는 이게 교육훈련장이나 이렇게 하면 모르는데 이건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지도소 직원은 지도에 임해라 그랬지 가서 몇 사람 해놓고 연구하라는 건 아니잖아요, 소장님 얘기하는 사람은 전부 지도 직원이 연구팀이라고 연구팀…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연구라고 평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박한희위원 아니 소장님 봐요, 지금 민간인 자본보조로 해서 7,000만원 뭐 쭉 한게 몇 억을 보조해 주어 가면서 이걸 가서 지도를 하는 거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두가지 파트로 이해를 하십시오.

현지 농가지원사업을 하면서 시범사업을 하면서 현지에서 교육사업이 이루어지는 문제 그 다음에 지역농업개발센터는 어느 지역이고 공통사항을 실험실에다 설치해서 하는 문제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런데다가 땅을 6,800평을 사서 지금 진입로를 거기다 복개 그러면 거기 뭐가 못 들어가서 7,000만원을 빌려서 이걸 복개를 해요, 차가 못 들어가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그건 이해를 해 주십시오. 내년에 지역농업개발센터라고 해서 저희 지도소가 전체 이전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하는 예비 기반작업을 하는 걸로 아시면 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박한희위원 지도소가 그리로 이전한다, 지도소가…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그래서 거기 시험포장하고 교육포장…

박한희위원 지도소 자체가 전부 이사간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그런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런 계획이 있으면 그때가서 지도소 건립할 때 포장해도 되지 지금 미리 포장할 게 뭐 있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내년에 과학영농시설이라고 해서 약 4억을 들여서 온실 연동하우스 그 다음에 버섯…

○ 위원장 김춘호 소장님 자꾸 시간만 끄는데 좀 확실하게 얘기해 주세요, 지도소가 이사가기 때문에 사전에 거기다 시험포 만들어서 사전에 그 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고 그 다음에 주재지역이라는 건 군에서 1개소씩 써 가지고 지도사가 하나 들어가서 그 지역의 낙후된 걸 개발하기 위해서 하나 하나 만들어서 거기 사람들 따라오게 해서 소득 올려 주는게 지도사잖아요, 그러니 지금 시에서 그런 지도사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는데 군에는 전도적으로 다 한 명씩 있어요, 지도사가 진흥청에 가서 3개월 교육받고 완전한 주재지도사가 되어서 아주 거기 들어가 살아요, 들어가 살아가지고 낙후되는 걸 개발시키기 때문에 몸만 가지고 안 되니까 사업비가 있어 가지고 가서 한우를 몇 마리씩 사주어서 기른다든지 비가림재배를 몇동해서 과연 딴 사람들이 볼 때 먼저 한사람들이 소득이 올라간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자꾸 개발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지도사 내용을 몰라 그런데 이건 꼭 있어야 됩니다.

사람만 들어가서 절대 개발할 수 없거든요.

박한희위원 아니 지금 본위원이 소장님한테 질의를 하는데 위원장님이…

○ 위원장 김춘호 아니 하도 답답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 가만있어 박위원님 제 이야기를 좀 이해해 주세요.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묻고 싶은 거는 지도사라는 이런 개념이 있다해도 일단 이 어떠한 특정한 농가를 도와주면서 지도를 할게 아니라 지도는 여러 사람이 지도를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지도소장님도 7,000만원 그 도로안 해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데 소장님 말마따나 지도소가 그리로 옮기기 위해서 이걸 한다 그렇다면 이 예산은 효율적으로 했을 때 그 지도소 이전계획이 우리 관리계획이 올라와서 관리계획이 승인된 다음에 어차피 저거 한 다음에 해도 충분하다 이거예요, 왜 뭐하는데 지금 이전할지 안 할지 아직 앞으로 모르는데다 막대한 돈을 7,000만원씩 들여서 도로를 확장한다는 거는 예산상 이게 맞지 않는다 이 얘기에요.

안정신위원 지역이 어디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흥업입니다.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소장님 이게 맞지 않는 거 아니에요, 만약에 지도소가 그리로 옮겨간다 하면 우리 관리계획에 올라와서 승인이 나고 건설예산도 서야지 이것만 갖다 도로를 닦는다고 7,000만원 올려 놓는다는 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맞지 않는 예산이다 이거예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제가 설명을 충분히 못드린 거 같습니다만 내년도에 온실을 지어야 되고 연동하우스를 지어야 되고 여러가지 과학영농시설을 시설을 하게 되면 그 지역에 차가 들어가서 공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업자 아직 관리계획은 안 맡았습니다만 군에 있을 때부터 아주 그렇게 넘어가는 걸로 의원님들하고 양해가 되어서 그쪽에 땅을 샀고 장기적으로 먼 발전계획을 세워서 통합이 되어서 넘어왔습니다만 거기에 의해서 이제 저희가 전부 이전해 가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전국이 지도소가 시 중심지에 있다가 거의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강원도만 먼저 저희가 횡성에서 회의있어서 했습니다만 경기 충남 같은 경우는 거의 끝난 단계입니다.

박한희위원 소장님 우리가 통합이 되어서 지도소가 그 전에는 원주시 지도소하고 같이 있었지만 통합이 돼 가지고 건물이 얼마나 좋은데 이전을 해요. 이전계획 관리계획이 아무것도 안 올라 왔는데 어떻게 소장님은 타도하고 이전계획을 얘기하느냐고요 여기서, 그리고 본위원이 얘기하는 거 요점만 해주세요, 왜냐 하면 과년도에 통합되기 전에 군에서 이런 계획이 있다 그래도 통합이 되면 계획이 달라지는 수도 있다 이 얘기예요, 그리고 엄연히 거기다 우리가 시범포를 해서 직원들하고 시험장을 만든다는 건 되지 않는 얘기에요, 일단 지도소는 지도업무만 맡으면 된다 이 얘기에요, 지금 내년도 예산에 거기 비닐하우스 짓는 게 없잖아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있습니다, 국비가 내려와서 국비 50%로 보태어서 2억9,000만원하고 1억2,000만원하고 4억2,000만원이 여기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 4억2,000만원을 거기다 들여서 직원들로 해서 그게 되었어요, 그건 어떤 개인한테 주어서 지도소에서 지도업무를 해야지 지도소에서 운영하는 방법으로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일단 지도는 지도 업무만 하고 개인 영농을 할 사람을 구해서 시설을 한 다음에 지도를 해주어야지 개인영농에도 수익이 되는 거지 평창 지역에도 가니까 있더라구요, 그게 그런데 우리 왜 우리는 왜 원주지도소에서 운영을 하려고 그럽니까, 이걸…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앞으로서의 지도사업의 방향이 대개 그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지도소에서 이거 운영해서 골아퍼요, 나중에 잘 안 되었다 이러면 골아프고 감가상각이 맞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현재 그런데 이거를 왜 자꾸 농사지을려고 자꾸 지도소 직원들 고급인력을 뽑아서 농사지으려고 그런다는 건 이건 우둔한 생각이에요, 알았어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박위원님 저희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민간자본 이전비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범포가 더 넓어졌으면 보조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드는 이유가 뭔지…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산 문제로 난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지도소에 제가 드릴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군하고 있다가 통합이 되니까 상당히 어렵습니다.

집행부에서 저희 예산만 해 가지고 저희는 얼마든지 많이 해서 소득사업을 해서 농가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본 목표는 있습니다, 그러나 원주시 전체 예산을 가지고 조정을 하다 보니까 농촌 지원문제가 상당히 좀 어렵다 하는 사항은 소장으로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3억4,500만원이 줄었다고 해서 낙담할 것도 아니겠고 앞으로 계속 노력을 해서 과거 통합전 군 지역의 수준만큼은 우리가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금년예산에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원경묵위원 과거 군 지역에도 시지역에도 지도소가 있었는데 시군통합이 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농업사업 위상이 낮아졌고 예산 배정받는데 있어서도 힘이 약해졌기 때문에 통합이 됨으로써 군 농촌지역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해 주기로 약속 받은 바 있고 또한 지금 정책적으로 보아도 WTO체제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지역 현실을 감안할 때는 충분한 더 많은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또 대표작목을 육성해서 세계적인 농업지역 농민들과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당장 통합된 원년부터 이렇게 농촌지역에 지원사업비이며 특화사업비가 줄어 들어오면 굉장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통합된 농민들의 불이익을 지금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산 상정은 해 보셨습니까, 사업계획을 세우셔서…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산요구는 지난해 거는 그렇습죠, 그러나 시전체 예산 때문에 그렇게 했고 하나 여기서 지도대상이 이 부분이 줄어 들어가는 것은 총액제로 하다 보니까 지역농업개발센터 예산이 한 6억 정도 신규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그러면 하나로 가지고서 줄어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정예산도 나오겠습니다만 다시 선정을 하고 도에 지원요청을 해서 추경에 약 2억5,000만원 정도 1차 추경예산안에 2억5,000만원 정도 다시 올릴 겁니다.

수정예산 때 다시…

원경묵위원 추경에 반영을 하셔서라도 뭐 일정 개인들에게 이렇게 많은 지원이 가면 안 되겠지만 우리 정말 경쟁력 있는 대체 작목을 육성하는 또 좋지 않습니까, 우리 문막지역에서도 컬러쌀이 이번에 새로 재배를 해서 전국적으로 매스컴도 타고 한가마에 50여만원씩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그런 쌀을 우리 지역에 특화작목으로 보급을 하는 사업도 좋은 것 같고 해서 정말 세계 농산물하고 대치할 수 있는 이런 경쟁력 있는 사업을 좀 많이 확보를 하셔서 우리 농촌 지역에 시름하는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이런 정말 필요한 농촌지도소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춘호 김택민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택민위원 농민상담소 지원이라고 나와 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 이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농민상담소라고 해서 읍면단위의 농민상담 전용요원으로 나가 있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다음에 동지역에 두사람이 나가 있어서 전부 11명이 상담요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농민상담소에는 사무실을 가지고 있고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상담소장의 지원으로 해서 7개소에 120만원씩 해서 지원이 되어서 국비 600만원 시비 600만원 해서 직원이 1년 동안 상담소하는데 농민들하고 같이 쓸 재원이 되겠습니다.

김택민위원 사무실 운영비입니까, 10만원씩 이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운영비는 아닙니다, 농민들하고 상의를 해서 적당한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농촌지도소에 있는 지도원들 중에서 나가서 그 지역에 나가서 농민들하고 직접 만나서 상의를 한다 이 말씀이시죠?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읍면단위로 한 사람씩 나가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그 사람들 근무한 근무일지 있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근무일지 좀 한번 보여 주세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김택민위원 그리고 그 밑에 산학협동사업 480만원 이건 뭐하는데 주는 겁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산학협동 심의규정에 의해서 대통령령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20인 내지 25인의 산학협동심의위원회가 설치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원주지역의 농업관계 기관장 학교에서 농과대학 교수 그 다음에 저희 관내 독농가 등으로 해서 25인 이내의 산학 협동심의회가 결성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로 저희 전체 사업이 심의를 받습니다만 심의 서로 협의가 되도록 되어 있고 또 480만원 중의 일부는 농과계통에는 원농고, 상지전문대학 농과계통의 지원사업에 집행이 되어서 그 심의회에서 480만원의 용도는 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제가 이 내용서를 보기에 말이죠, 지금 원경묵위원이 얘기한 대로 어떤 특용작물이라든가 집중적으로 정말 우리가 특색있는 컬러풀한 사업을 받아들여서 중점적으로 특용 작물을 재배해서 농어민들한테 소득증대할 수 있고 정말 떠나지 않는 농촌 살고자하는 농촌으로 전환을 시키려면 여기 교육비니 무슨 책자 이런 너저분한 거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실질적으로 우리가 투자해야 될 것은 어떤 하나의 생산물을 갖다가 원주시 원주 통합시에 상징적인 것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떨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보시면 무슨 책자발간 이거 책 누가 봅니까, 900부씩 만들어서 이 책 누가 봅니까, 농어민에서 나오는 책요, 보는 사람 있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여기 나오는 건 주로 교육교재로 쓰는 겁니다.

김택민위원 제가 보기에는 교육교재로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택민위원 제가 보기에는 농어민들한테 실질적으로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거 보다는 차라리 농업기술자가 그 사람들을 붙잡고 직접 붙어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지 이것을 그 사람들이 책을 과연 투자를 해서 물론 우리가 정말 요식적이고 정말 시각적인 효과를 노릴 수 있겠지만 이거 한번쯤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다는 실질적인 예산은 아닌 것 같은데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목적을 향해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농촌지도사업의 두가지 분류가 첫번째가 교육사업 두번째가 농촌지도사에 시범사업 두가지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택민위원 그리고 말씀이죠, 소장님 아시다시피 이 교육자료 만든 거 보면 뭐 한두개 정도 만든 것이 아니라 4H 이런데다 주는 4H과제 이런 거는 이거 벌써 태어난지 수십년 정도 되어서 계속 연례행사로 계속해서 내려오는 거니까 아마 들어가 있는 모양인데 이런 거에 대해서 과연 실질적으로 4H가 얼마만큼 활동량이 있으며 뭐 예산을 깎자는 건 아닙니다.

예산을 잘 해서 농민에게 돌아가게끔 해주는데 저는 실제로 그 사람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필요한 이런 사업비가 필요로 하는게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을 깎자는게 아니라 그리로 돌려주어서 실제적으로 소득에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저희 사업에 참고로 하겠습니다.

김택민위원 그래서 이거 정말로 필요한거 와서 여기까지 나오지 않고 거기서 일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이렇게 해 주어야지 누가 처음부터 농어민이 과연 책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소장님 민간인자본보조 이전에 대한 예산서 근거에 대한 가구수별 호당별 또 명단을 주세요.

또한 지역농업개발 사업비에 거기에 표시된 아까 얘기한 비닐하우스 이런 과학영농을 위해서 사업한다는 그 상세한 자료를 좀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알겠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402 말씀이죠?

박한희위원 402 민간인 자본보조 그거 상세한 내역하고요, 또 방금 얘기한 7,000만원 도로 포장에 저거 한다는 것 그 설계한 거 있으면 설계도까지 또 거기에 지금 과학영농을 위해서 시설한다는 사업 4억 얼마 내역…

그 세부내용을 좀 제출해 주세요.

○ 위원장 김춘호 위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양해 말씀을 구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예산의 심사를 위해서 정책질의나 감사적 질의는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오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선위원님…

아까 김택민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는데 상담소지원하는 것이 월 3만원씩 주는게 되어 있어서 1,320만원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453페이지는 국비와 시비를 합해서 10개소에 1,200만원을 주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중복이 된 것 같은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438페이지에 나와 있는건 여비입니다. 이 사람은 면단위에 근무하기 때문에 면직원하고 동일하게 한달에 3만원의 월액여비로 주도록 되어 있어서 여비입니다.

월액여비로 한달에 3만원씩의 여비를 주고 그 뒤에 있는 개소당 120만원은 상담소에서 할 수 있는 사업비…

○ 위원장 김춘호 되었습니까?

원용선위원 추가 질의 있습니다.

447페이지 거기 보게 되면 농기계 순회수리 이것이 금년도에 농기계 순회수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 제가 보게 되면 2,000만원 이렇게 계산이 서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지도소 계획은 주먹구구식 계획 같은데 5만원 부품 전담 5만원이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5만원짜리 부품하나 말씀 좀 해 주세요, 농기계에서 어떤 것은 5만원이다, 예를 들어 농기계 어떤 것이 부품이 5만원짜리 입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건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기계순회수리 조례에 보면 5만원 미만의 부품들어 가는 건 무상으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로 5만원해서 한 400건해서 2,000만원 세웠습니다. 이 부품을 나열한다면 이 예산서에 4, 5페이지에 달할 겁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2,500만원…

그러나 예산서에 볼 때는 다만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농기계수리부품 지원금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집은 2,000원 3,000원 되는 집도 있고 어떤 집은 6만원 8만원 되는 집도 있습니다. 그러나 6만원 8만원되면 5만원 증을 해주고 들어가 있습니다.

원용선위원 부품을 자체구입해서 주는 겁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자체구입을 해서 나가 수리할 때 부품을 교환해 주면서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부품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고대 제가 질의를 했던 건데 답변에 김택민위원님 묻는데 답변이 산학협동사업 이라고 해서 심의위원회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것 좀 무슨 심의를 하는 건지 농촌문제에 대해서 심의를 하는 건지 그게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또 하나 거기에 곁들여서 수당을 주는 겁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아닙니다. 대통령령을 보시면 대개 이해가 가실 겁니다만, 그래서 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위원회 운영비로 아시면 됩니다.

안정신위원 그러면 여기에 사업비 전체 농촌지도소 사업전체에 관해서 경상비 이런 거 빼고 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예산심의를 해서 사업이 책정되면 그걸 또 심의를 합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심의는 않습니다.

저희가 보고를 하죠, 보고를 해서 같은 사업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서울을 가더라도 고속도로 있고 국도도 있듯이 다시 그 사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심의 토의를 합니다.

운영을 해서 이 사업의 효과를 낼 거냐 하는 걸 저희가 보고를 드리고 자문을 구하는 겁니다.

안정신위원 총괄적으로 봐서 제 의견인데 교육이 부분적으로 되어 있는데 일년에 몇 번을 하는지 몰라도 그걸 통합해서 한번에 하면 안 됩니까, 교육비가 그냥 조직마다 교육을 한다고 해서 예산올렸는데 제가 볼 때 조직마다 교육하는 건 없을 것 같고…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위원님께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농촌의 계층은 여러 층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농민후계세대를 이루는 청소년층 다음 후계자 계층, 일반농민 계층 그 다음에 농가로 봐서도 종목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만 일본 같은 경우 농민교육은 1개반에 30명을 넘지 않습니다.

오전에 강의 오후에 현장학습 그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목이 여러가지 다양하기 때문에 그 다양한 거를 세분화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이 종목이라는 것이 과거와 같이 벼농사를 짓고 보리농사를 짓고 그러는 게 아니라 어느 한 분야를 효율적으로…

안정신위원 그러니까 작목별로 교육을 실시해야지 실질적인 교육이 된다 이런 얘기가 되는 건가요, 그런데 여기 보면 작목별이 아니라 조직별로 교육을…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조직별로 되어 있습니다, 4H, 후계자, 농촌지도자, 부녀자 이런 네개 부류가 있고 다시 항목별로 나누어집니다.

안정신위원 그게 그 사람들 아니에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다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447페이지에 운영수당에 새해 영농 설계에 감사수당이 550만원이 책정되어 있어요, 이게 작년에 비해서 대폭 증액이 되었습니다. 강사수당이 올라서 그렇습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강사수당도 올랐고 또 늘었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예.

박대암위원 강사수당은 작년에 3만5,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대폭 올랐거든요.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여러 가지 계층이 좀 다릅니다.

대학교수들 박사학위 있는 그런 분들은 한시간에 5만원해서 3시간에 한 15만원 정도 그 다음에 일반 분들은 대개 5만원 정도되는 경우도 있고 계층별로 다릅니다.

예산에 계상하다보니 다…

박대암위원 그리고 446페이지 경우는 작년에 보니까 시청각 교재가 170만원 정도가 계상되었는데 올해는 76.5%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그건 교육하는데 시청각 교재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교육효과를 보지 않느냐 이런 의미에서 아마 대폭 증액이 된 것 같습니다.

박대암위원 한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농업경영전산실이 내용이 어떤 겁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건 전산실에는 천리안이라고 해서 농촌진흥청 또 농산물가격 관계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가락동 경매시장 가격을 저희가 받아서 처리를 하는 건데 저희가 또 농산물 가격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매일아침 자료를 받아 가지고 전화를 하게되면 그날에 경매 가격을…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연간 소요되는 금액이 실려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여기 보면 용품 나와 있거든요. ARS에 어떤 용품이죠 구체적으로…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ARS용품이 아니라 별도 디스켓 여러 가지…

박대암위원 소프트웨어라는 말씀입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소프트웨어도 있어요, 여러 가지…

박대암위원 대략적으로 전산 담당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시고 전산이 몇개나 됩니까?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컴퓨터 대수는 열 몇대로 알고 워드는 직원들이 다하고 프로그램 개발까지 들어가는 사람이 4~5명 그래서 제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 위원장 김춘호 예, 최원하위원…

최원하위원 445페이지 과학영농시설 대지구입비 1억2,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대지구입비는 선정이 되어 있는지 시설은 언제 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이게 흥업에 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농기계공작실, 농기계보관창고해서 150평 정도의 건물하고 농기계보관창고, 농기계공작실이라 해서 농민이 와서 교육할 때…

최원하위원 그럼 이 대지를 별도로 살 거죠?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대지는 이미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최원하위원 여기 150평해서 되어 있는데…

○ 농촌지도소장 황순각 건평입니다.

최원하위원 건물…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질의하실 위원 또 안 계시죠,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농촌지도소에 대한 예산안 세부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국에 대한 질의 순서입니다만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내일오전 10시에 농정국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하루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회원주시의회 정기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4분 산회)


○출석위원

김춘호류종호장학성최원하

신관영안정신박한희한강우

원용선박도식김택민박대암

원경묵원창묵

○출석전문위원

홍승진

○출석공무원

농촌지도소장황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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