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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5.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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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농정국, 지역경제국


일시 1995년11월28일(화)

장소 시청1청사소회의실


(10시04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어제에 이어 오늘도 농정국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어제 현지확인 결과 농정과 업무에 대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29페이지에 보시면 한우구입 32두 풀보조 4,000만원하고 자부담 4,200만원 9농가가 있습니다.

본위원이 현지를 답사했습니다.

답사한 결과 우리한테 자료준 거는 9농가가 나눠서 사육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서류상으로는 그런데 실지 가보니까 개인별로 나눠서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현지 가보니까 관리인을 둬 가지고 집단사육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왜 이런 집단사육을 하느냐 이랬더니 관에서 이렇게 하는 거지 우리로서는 개인별로 나눠줘서 사육하는게 더 효율적인데 관에서 관리하기가 뭐 하다고 이렇게 되어 있으니 큰 이익이 발생되지 않는다 이걸 되도록 이면 개인별로 분가해 주는 걸 원하더라구요. 그런데 농정과장님은 우리한테 보고한 것은 아홉 집이 5두, 4두, 5두 이런 식으로 했는데 왜 이걸 집단관리하는지 그 이유를 얘기해줘요.

○ 위원장 김춘호 29페이지에 흥업 대안리 한우관계입니다.

○ 농정과장 김동윤 안녕하세요?

농정과장 김동윤입니다.

어제 현지답사하신 거에 대해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명칭은 당초 한우단지 대송한우단지라 칭해 가지고 회칙을 임원들이 전체적으로 회원들이 정해 가지고 공동으로 한우단지를 만든다 이렇게 회칙을 만들었습니다.

회칙에 준용해 가지고 지금 집단으로 사육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칙에 보면 정관 회칙 10조에 보면 회원의 책임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내역에 대하여는 의무적으로 공동책임을 진다 이래서 보조금에 대한 환수시 사고시 회원 전체 또는 일률적으로 평균 금액을 사후 배상하는 것으로 공동책임을 지며 사업의 해체시 또는 관리시 공동책임을 진다하는 취지에서 공동으로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묻는 것은요. 어제 과장님은 집단사육하는 것으로 얘기 안 했잖아요. 우리한테…

여기에 보면 한집 한집이 분포돼 가지고 도비, 시비가 보조해준 것으로 내역서에 나와 있다구요. 그렇다면 개인별로 먹이게 하는 것이 규칙이지 이걸 왜 이렇게 했느냐 이거예요. 본인들은 개인별로 먹이는 것을 요하고 있는데 관에서 집단으로 묶지 않으면 돈을 안 준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공동사육장에 갖다가 거기에 이 사람네거만 하는게 아니라 개인 소도 여러 마리 갖다 놓고 먹이고 있더라 이거예요.

그렇다면 왜 이걸 집단적으로 하게 했느냐 이 얘기에요.

○ 농정과장 김동윤 글쎄 회칙대로 지금 현재 단지에서 그렇게 주민이 원하신다면 앞으로 농가가 자율적으로 사육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그게 좋을 거예요.

왜냐 하면 본인들이 그렇더라구요. 면사무소 담당직원이 나왔는데 담당직원 얘기가 뭐라고 하냐 하면 만약에 큰일 생기고 소를 팔아먹고 안 먹이면 나혼자 책임지는 건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한군데 묶어놓고 기르는 거다 이 얘기야…

물론 그 양반 얘기도 이해가는데 그러나 어차피 우리가 도비, 시비해서 보조해준 이상 자기네들이 자기 두수를 늘리는게 원칙이지 보조해 줬다고 한군데 하면 적자현상이더라구 왜 그러냐 하면 공동사육장에 인건비가 우선 더 나가는 거 아니에요.

관리인을 두마리나 이런 정도하면 관리비가 안 나간다 이거예요, 자기집에서 하면, 그러면 이거는 장래가 아니라 돈을 낭비시키는 거다 이거예요.

과장님 가보시면 저쪽에는 조합 소 이쪽에서 개인 소 한 우리 안에 그럼 사료도 조합사료 따로 놓고 개인사료 따로 놓고 이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회장 한사람 해서 소장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영수증 쓴 걸 보니 전부 300만원이야…

어떻게 소가 차이가 있지 몽땅 300만원이냐 했더니 도거리로 분배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잘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거기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주민들이 아홉 집에서도 자부담을 못하는 집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명단만 들어가고 결과적으로 자기 소는 하나도 없는 사람이 여기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경찰관처럼 그렇게 조사는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왔지만 주민들이 요하는 대로 해주세요. 아홉사람 명단 들어간 사람이 보조금이라는 자체도 모르고 앉았단 말이에요.

그렇게 한 사람이 회장이 혼자하는 거예요. 보조금 자체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거예요. 이런 거는 아홉 농가에 똑같이 우리가 도비 시비를 4,000만원을 해서 아홉 집이 한집이 200만원 이상 돌아가는 거 아닙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그런데 보조금을 몰랐다는 얘기는 그걸 어떻게 보고를 드려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회원 아홉 사람의 자기직인이 찍혀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농촌에는 이런 보조는 완전히 주는 거다 이렇게 얘기하면 어디가서 농협 돈을 내서 하지만 이게 몽땅 먹는게 아니라고 하고 보조금은 나중에 갚는 거예요, 하면 명단만 넣지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과장님 상세히 조사해서 개인이 하기를 원한다면 개인별로 나눠주시는 게 타당성 있다고 봐요. 과장님 어때요?

○ 농정과장 김동윤 예, 알겠습니다.

김택민위원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개인 소유에 대한 소유욕입니다. 그거 가본데에 공동사육장은 집단농장으로서의 어떤 색깔이 없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4,000만원 소 사육장을 위해서 4,000만원 이런데 어제 가보니까 기존 소 사육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4,000만원 마저도 8,000만원을 소를 사는데 다 들어갔답니다.

그러니까 여기 저희한테 보고한 거 하고 전혀 달라요.

그 다음에 자본주의 기본원칙이 개인소유고 독립채산제입니다. 이거는 지금 과장님이 파악이 제대로 안 된 걸로 제가 어제 확인을 했어요. 이거 언제까지 확인하셔서 조치하실 겁니까?

모든 개인소유로 소를 기르기를 원하는데 관에서는 집단으로 기르라고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서로 의사가 맞질 않고 있는 거예요. 언제까지 시정하시겠습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단지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상호 협의되는 차원에서 조치를 끝을 내겠습니다.

김택민위원 요거는 말썽의 소지도 있을 뿐더러 근본적인 한우번식 사업에 대한 정부의 방침과 대치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거는 그냥 묵고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하셔 가지고 저희가 나중에 확인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경묵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원경묵위원…

원경묵위원 과장님께서는 각농가별로 개별사육을 할 수 있게끔 조치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요, 관리두수를 보면 도비, 시비, 자부담이 똑같습니다.

농가당 똑같은데 관리 두수에는 어떤 농가는 5두, 어떤 농가는 3두씩 이렇게 관리 두수가 배정이 돼 있습니다.

자부담도 다 똑같은데요. 천원 단위는 틀린 데가 있어요.

46만7,000원씩 다 이렇게 배정이 됐는데 어떻게 돼서 관리두수가 농가당 틀리냐 이거죠.

예쁜 사람 더주고 미운 사람 덜준 건지 요 부분에 대해서 배정을 해주면 어떻게 배정을 해줄 것인지 당초에 배정을 할 때는 어떤 것을 근거로 해서 이렇게 배정을 하셨는지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김동윤 말씀하신 4두하고 5두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은 4두를 산 사람은 조금 두수가 큰게 있습니다.

소가 큰게 있고 5두를 산 것은 좀 작은걸 샀기 때문에 자부담금에 대해서는 차이가 이렇게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런데 영수증은 300만원씩 일률적 구입이 된 것으로 돼 있다고 그러는데…

○ 농정과장 김동윤 소 중개업자가 사는 과정에서 비슷한 것을 한꺼번에 계산서를 끊어 가지고 똑같이 구분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원경묵위원 한군데서 사육은 하지만 소는 개개인으로 분리가 된 건가요?

이소는 최돈옥 씨 거고 이소 이소는 박순길 씨 거다 이렇게 같이 한군데 사육을 하지만 그렇게 전부 배정이 돼 있는 겁니까? 소 숫자로 현재…

○ 농정과장 김동윤 그건 알 수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알 수 있는데 사육만 한군데서 한다구요.

박한희위원 보충질의인데요. 그거 안 돼 있어요.

지금 원위원님이 묻는 거는 5두, 5두, 4두 이걸 개인별로 이게 누구 소 누구 소 이렇게 돼 있느냐고 묻는 건데 그건 안 돼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대로 집단해 놨기 때문에 그러니까 명단만 돼 있지 어느 소가 내 소인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네들이 나눠주면 내 소는 내가 잘 기를 거 아니냐 바로 그겁니다.

지금 몰라요, 과장님은 돼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현지 갔는데 돼 있긴 뭐 돼 있어요! 그런 얘기는 하면 안 되죠. 지금 원위원이 묻는 취지가 바로 그겁니다.

4두, 5두 이런 두수가 왜 이렇게 되며 개인별로 두수로 자기가 찾아갈 수 있냐 못찾아가요. 지금은 어느 소가 내 소라는 꼬리표가 없습니다. 집단 마을로 돈을 줬다면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개인 명단으로 두수를 해 놓은건 맞지 않다 이거지…

이런 식으로 부업장려를 하면 부업장려가 아니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돈을 많이 들여가지고 뭐하러 이렇게 해요 회사를 세워 가지고 관리인 둬서 우리가 운영하지…

○ 위원장 김춘호 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아까 김택민위원님이 사후 관리 상태를 어떻게 시정했나 확인 감사를 또 한다니까 지금 세 분이 질의하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가서 소신있게 관리상태를 점검해 주세요.

다음 원창묵위원님…

어제 현장에 나갔던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오늘 9시까지 제 책상에 갖다 놓는다고 했는데 안 갖다 놨어요.

이유가 뭔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 농정과장 김동윤

지금 원주시에서는 농지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건폐율을 통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 농정과장 김동윤 기준은 작년도에 전체 218건 허가에 허가대상 신청농가별로 부지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농지를 최대한 보존하는 차원에서 대지 복판에 딱 1필지가 떨어져 있으면 그 농가가 신청을 다하면 10평이나 20평을 떼놓고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희망하는 농가 차원에서 그런 거는 거의가 농가 희망대로 조치를 해 줬고 전답과에 관계가 있어가지고 농지를 보존할 값어치로써의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는 최소한도의 면적으로 규제를 하는 차원에서 허가조치를 했습니다.

원창묵위원 근린생활 시설에 대해서는 건폐율을 어느정도 적용을 해왔습니까?

물론 법적으로 따지면 건폐율을 도시계획 미수립지역 내에서는 건폐율이 60% 이하입니다.

그런데 농지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건폐율을 어느 한계선 이상을 계속 원주시에서 권장을 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권장한 건폐율이 어느 정도냐 이거죠.

○ 농정과장 김동윤 제가 아까 말씀드린 218건에 대해서 딱 희망하는 농가 대상자가 신청이 들어와서 300평 허가가 들어와서 그 중앙에 농경지로서의 관리가 있는 지역은 최소의 기준치만큼 제재를 하겠지만 대지와 대지 복판에 끼어서 300평인데 거기서 500평을 떼어놓고 농지로서의 관리할 값어치가 없는 것은 농가 건폐율이 높다 치더라도 농가 희망대로 다 처리를 해 줬습니다.

원창묵위원 민원허가를 농지전용 및 건축설계하고 병행해 가지고 저희가 접수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항상 걸리는 것이 건폐율이었어요. 건폐율을 어느 선 이상으로 해라 그래서 허가를 못 집어 넣는 것이 몇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곡리 현장에 가보니까 건폐율이 14%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꼭 필요한 걸 농지전용을 그 건물에 필요한 기능으로 살릴 수 있을 만큼에 농지전용이 아니라 필요 건축물 이상으로 내지는 꼭 농지전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확대해서 공사가 진행돼 있더라는 얘기죠.

과연 이런 원칙을 가지고 시 행정을 펴 나갔는지…

○ 농정과장 김동윤 학곡리 건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방이 대지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 건폐율이 맞춘다 그래서 50평이면 50평, 100평을 떼어놓으면 농지로서의 값어치가 없습니다.

그랬을 때 농지보존 이용 차원에서 농지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관리를 해야 되고 이건 준농림 지역이니까 희망업자에 대해서는 신청 면적으로 다 처리를 해 준 겁니다.

원창묵위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거 다 끝나고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농가가 농지전용을 해서 주택을 질 수 있는 대지면적이 얼마입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200평까지입니다.

원창묵위원 그런데 현장에 나가 보니까 전용면적이 400평이 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농정과장 김동윤 농업용 창고는 별개로 더해 줄 수가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지금 용도가 근린생활 시설로 돼 있습니다.

여기가…

○ 농정과장 김동윤 근린생활 시설은 별개입니다.

농업용이 아니죠.

원창묵위원 가보니까 현장은 근린생활시설이 아니라 주택이라 이거죠.

○ 농정과장 김동윤 허가가 뭘로 나왔습니까?

원창묵위원 근린생활 시설로 돼 있어요.

○ 농정과장 김동윤 근린생활 시설은 농업용이 아닙니다.

원창묵위원 과장님 어제 현장에 나간 사람한테 답변 좀 들었습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예 들었습니다.

원창묵위원 근린생활 보고 받았습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허가자체가 근린생활로 들어왔고 허가자체도 근린생활로 허가를 했습니다.

원창묵위원 지금 준공이 났는지 안 났는지 확인을 못했는데…

○ 농정과장 김동윤 기준지역 밖으로써의 근린생활 시설입니다.

원창묵위원 아니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지금은 실지 공사돼 있는 건 농가 주택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농가주택으로서면 200평까지 전용을 받을 수 없으니까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를 득하고 농가로 쓰면서 무단으로 법을 이용해 가지고 엄청나게 많은 면적을 농지를 전용을 했다는 그런 것이 확연히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 농정과장 김동윤 신청자체가 농가용이 아닌데요.

분명히 근린생활시설로 해서 대체농지 조성도 그런 거고 농업용은 절대적으로 대체 농지 조성비도 물지 않고 농가로서의 200평 규모내에서 처리를 해주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원창묵위원 아니 그런데요. 지금 현장에 가보면 주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주택으로서 농지전용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200평 밖에 안 되는 거죠?

○ 농정과장 김동윤 농가로서 얘기지 주택은 근린생활하는 사람도 주택을 지을 수 있고 농가도 주택을 지을 수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과장님 지금 행정을 알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 농정과장 김동윤 제가 얘기를 지금 어떻게…

원창묵위원 지금은 전용외로 공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죠.

근린생활 시설도 돼 있으면 누가 뭐라고 그럽니까?

실질적으로 보면 주택으로 공사가 돼 있단 얘기입니다.

그러면 역으로 생각한다면 주택으로서 질려면 200평밖에 농지 전용이 안 되니까 더 많은 농지 전용을 위해서 지금 과장님께서 쉬운 얘기를 못알아 듣는 거 같아요.

○ 위원장 김춘호 원창묵위원님 한 5분간 중지했다가 어때요?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30분 감사중지)

(11시3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위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시장님에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김기열 시장입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연간 한번 열리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연일 수고하시는 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수감도중 저희 집행부 소속 공무원의 일부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감사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서 시장으로서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이것은 시장이 감사에 임하기 전에 교육이 불충분했던 데서 연유된 것으로 이해하시고 앞으로 남은 감사일정에 차질없이 수감하도록 저의 휘하 직원을 지휘하겠습니다.

시장의 입장을 십분 고려해서 앞으로 감사를 진행해 주시고 휘하 직원은 시장 책임하에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성실하고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능률적인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감사중지)

(11시39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농정국에 대한 감사는 이만 중지하고 현장확인후 12월2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국에 대한 실시에 앞서 5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1시46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역경제국에 대한 감사실시를 선포합니다.

지역경제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역경제국 소관에 대한 199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지역경제국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 4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5년11월28일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 위원장 김춘호 그러면 순서에 따라 지역경제국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감사대상 업무현황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국장 홍기영 지역경제국장 홍기영입니다.

지역경제국 소관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과장소개)

지역경제국에 대한 사무분장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과에는 3개 계가 있습니다.

지역경제계, 노정계, 소비자보호계 3개계가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의 사무분장 내용은 농공단지 관리 및 지도, 농공단지특별회계 관리 및 운영, 저축추진업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업무, 중소기업 창업승인 및 사후관리, 수출지원 업무, 공예업체 육성 및 관리, 경제교육 및 경제동향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정계 업무소관입니다.

노동조합 설립 및 노동쟁의 조정, 고용촉진 훈련사업, 취업정보센터 운영, 직업소개소 허가 및 지도,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체불임금 일소에 관한 사항 이상 노정계 소관입니다.

다음은 소비자보호계 사무분장입니다.

지역물가 안정관리, 물가동향 분석 및 조정에 물가대책 위원회라든가 물가대책 실무위원회 운영, 소비자 보호업무, 가전제품 이동수리 봉사 운영에 관한 사항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업무를 마치고 다음은 상공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상공과에는 상정계, 공업계, 연료계 3개계가 있습니다.

먼저 상정계의 분장업무는 도소매업 진흥, 시장육성 및 지도관리, 상공단체 지도육성, 상거래질서 확립, 가격표시제 운영지도, 부정경쟁행위 지도단속, 제조담배 소매업 지정관리, 수입물품 원산지표시 지도감독, 계량 및 측정업무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공업계 소관이 되겠습니다.

지방공업단지 관리 및 지도감독, 기업체 관리지도 및 공장등록, 공기업단체 실태조사, 공산품 개발육성, 전기공사업관리, 전기불량시설 개선 및 전기용품 안전관리, 광산업무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연료계 소관입니다.

가스, 연탄, 석유 등 연료수급의 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 에너지 소비절약 추진 열관리 지정업체 지도감독, 열사용기자재 시공업관리, 도시가스 수급관리 연탄제조업 및 판매소 관리, 주유소 및 판매점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상공과 사무분장을 마치고 다음은 교통행정과 사무분장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는 교통행정계, 교통기획계, 교통지도계, 차량계 4개 계가 있습니다.

먼저 교통행정계는 자동차운수사업 인면허 및 등록, 자동차운수사업 개선명령 창고업에 관한 업무, 여객 화물터미널 인허가, 교통량 조사 및 공급기준 처분에 관한 사항, 자동차 운수업체 및 운수조합 지도감독, 농어촌버스 노선 운임 요금 승강장 관련 업무, 교통유발 부담금 업무, 도시교통사업 특별회계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교통기획계 소관이 되겠습니다.

운수행정의 종합기획, 교통정리 기본계획 수립 및 조정, 교통정비 시행 중장기 계획 수립, 교통영향평가 업무, 교통안전대책 관련업무 신호 등 관련업무, 교통운영개선사업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교통지도계 소관이 되겠습니다.

법규 위반차량 지도단속 및 행정처분, 교통불편 신고센터 운영, 불법주정차 단속,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및 징수, 주차장 관리업무, 공익근무요원 복무 지도, 감독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차량계 소관이 되겠습니다.

자동차 신규, 변경, 이전, 부활이관, 말소등록, 자동차등록원부비치, 관리, 교부, 열람, 자동차 등록 검인, 자동차 등록번호의 봉인, 자동차의 계속검사 및 임시검사, 구조변경 검사, 이륜차 등록현황 보고 및 지도, 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조치, 자동차 관리사업(정비, 중고매매, 폐차) 인허가 및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교통행정과에 대한 사무분장을 마치고 관광과에 대한 사무분장입니다.

관광과는 관광개발계, 관광지도계 2개계가 있습니다.

관광개발계는 관광지조성계획 수립, 관광자원 조사 및 개발, 관광진흥기금 융자 안내, 비지정관광지 운영, 관광객 이용시설업 사업계획 승인 및 등록, 관광시설 관리개선, 민자유치 촉진 및 공원업무, 삭·궤도사업 허가, 승인감독에 관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관광지도계 소관이 되겠습니다.

간현 국민관광지 운영, 간현 특별회계 운영, 민박업무, 관광이벤트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관광홍보 종합계획 수립, 관광종사원 교육, 관광업체 및 협회지도, 관광숙박업, 여행업 등록 지도, 관광불편신고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과계별 사무분장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께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소관 과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지역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찬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오후 감사는 1시30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감사중지)

(13시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오후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대암위원님…

총괄적으로 질문을 드려야 됩니까? 하나하나 질문을 해야 되는지요.

○ 위원장 김춘호 위원님 편이대로 하십시오.

종합해서 하게 되면 아무래도 답변하실 때 착각이 있을지 모르니까…

박대암위원 먼저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영안정자금지원에 있어서 원주시 배정액이 73억3,000만원인데 배정액 대 융자율이 64.5%가 융자가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추천대비 해서는 56.9% 정도로써 굉장히 저조한 실적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3차가 끝나진 않았습니다만 경영안정자금 지원 실적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답변올리겠습니다.

금년도 배정액이 73억3,000만원입니다.

현재 1차 48개 업체에 44억원을 추천했는데 융자나간 것이 40개 업체에 34억원, 2차 36개 업체에 24억원, 융자나간 것이 10개 업체 13.3억원 현재 3차 배정은 지금 15억을 배정받고 각업체에서 추진중에 있습니다.

결국은 62억3,000만원을 저희들이 요번에 지원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저조한 이유는 뭐냐 하면 현재 업체가 자금 배정을 받고 은행에서 대출과정에서 담보능력이 미흡하기 때문에 그래서 일부 포기하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현재 전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고심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담보능력이 없더라도 그 업체가 성실성이라든가 여러가지 사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고려가 되는데 현재 중소기업법 상에 그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됐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73억3,000만원인데 4차 지원이 또 11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어떻게 하면 저희들이 배정 전액을 업체가 다 융자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협조와 행정지원을 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경영안정자금은 어떻게 시군에서 접수를 해서 도에서 추천을 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도에서 일단 자금이 배정이 되면 저희들이 각업체에 신청을 받아 가지고 자체 심의가 있습니다. 기준은 신규업체가 우선하고 기대출받은 업체 여러가지 기준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도에 추천하게 되면 도에서 심사를 해서 최종 확정해서 시군에 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업체에 지정받을 수 있도록 조치 연락하게 됩니다.

박대암위원 조금전에 과장님께서 중소기업 업체의 담보능력 부족이 주원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에서 보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혹시 강구하거나 앞으로 계획된 것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그 사항에 대해서는 중진공에다가 통상부에 건의를 수차례 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뿐만이 아니라 전국으로 이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현재 제가 알기로는 통상부에서 중소기업육성에 대한 특별조치법을 시안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상부에 건의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그 다음에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9~132페이지까지 제출된 감사자료에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각위원회 현황에 지방물가대책위원회와 지방물가실무대책위원회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는데요.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수당이 지급이 되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박대암위원그 다음에 지방물가실무 대책위원회는 수당이 지급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급이 안 됩니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지방물가대책위원회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61페이지에 나와 있는 서명란이요. 가지고 계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가지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61페이지에 원주시 지방물가대책위원회 등록부에 나와 있는 서명이 본인이 직접 한 서명인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이것은 대리참석한 경우가 있습니다.

경찰서장이 못나오시게 되면 수사과장이 나오신다거나 이렇게 대리참석하시는 분들이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대리참석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연세대학교 경제학교수 안경식 씨 같은 경우 이분은 누가 사인을 하셨습니까? 대리 참석하신 분은…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본인이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본인이 하셨다구요. 그러면 질의드리겠습니다.

62페이지 수당지급내역 좀 봐주시면 지금 14명이 참석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 수당지급 내역은 며칠자 위원회 수당 참석한 수당 내역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1월25일 물가대책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수당이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이게 지금 물가대책위원회지 실무대책위원회가 아니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아니죠.

이건 물가대책위원회입니다. 23명으로 돼 있습니다. 물가대책위원회가…

박대암위원 물가대책위원회가 1월25일날 한 건 없지 않습니까? 내역에 보면…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일괄적으로 다시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69페이지 수당지급 내역서는 언제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4월10일 거 같은데요, 4월10일입니다.

박대암위원 유선방송건에 대한 지급내역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그 다음에 87페이지요 그건 언제입니까? 날짜가…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7월13일입니다.

박대암위원 7월13일이 아니죠. 실무대책위원회가 아니라 물가대책위원회 잖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4월27일입니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페이지 50페이지보면 물가대책위원회수당 지급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1,2,3차를 세번에 걸쳐서 14명이 대리 참석한 걸로 수당지급 내역이 나와있습니다. 확실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확실합니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지금 61페이지하고 69페이지에 일단 사인 대조를 해보겠습니다. 과장님 보시기에 61페이지하고 69페이지하고 틀린게 많거든요. 예를 들어 원주축산기업조합 조합장 사인이 틀리고 그 다음에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장 사인이 틀리고 그 밑에 이하 사인이 다 다릅니다. 그 다음에 회의록에 나와 있는 사람들 회의록에 나와 있는 발언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발언 내용들이 참석한게 서명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하고 틀립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드려 볼까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56페이지를 열어봐 주세요.

56페이지는 분명히 3월22일자 지방물가대책위원회 회의록이죠, 거기에 참석자가 보면 한번 쭉 넘겨봐 주십시오.

한번 체킹을 하셔야 될 겁니다. 이게 간단히 봐서는 안 되고 쭉 넘겨보세요. 보시면 부시장님 참석하셨고 그 다음 57페이지에 바르게 살기협의회장 참석하셨죠, 그 다음에 상공회의소 사무국장님 참석하셨죠. 그 다음에 농협 원주시지부장 참석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세무서 관세과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여성단체협의회 강영숙 씨 참석하셨습니다.

축산기업 조합장 참석하셨고 이렇게 펴 보니까 회의록에 의해서 참석 안 하신 분들이 교육장님, 축산업협동조합장님, 안경식 교수님, 도민일보 본부장님, 요식업 지부장님, 원예조합장님, 원주경찰서장님이 참석 안 하신 겁니다. 회의록상에 보면…

그 다음에 사인을 잘 보세요.

61폐이지 사인하고 69페이지 사인하고는 현격하게 다릅니다. 박계훈 씨 사인 한번 보십시오.

그 다음에 신현범 우리 지금 현재 원주시의회 의원 나와 있는 신현범의원 사인도 제가 신의원한테 사인을 받아온게 있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그분한테 확인했지만 그분 참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날…

이것이 한 두건이 아니에요. 이런 부분들이 위원회 지방물가대책위원회 수당내역에 보면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들이 물가대책위원회 운영위원 저희들이 전부 23명인데 저희들이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대상은 14명 그래서 대개 오신 분들이 대리로 참석한 경우도 있고 본인이 직접와야 되겠습니다만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간에 나가시거나…

박대암위원 신현범의원 같은 경우는 대리참석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도대체…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건 제가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하여튼 이게 잘못돼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인이 맞지 않기 때문에 요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챙기시질 못했습니다. 별도로 제가 자세하게 박대암위원한테...

박대암위원 아니 이건 개인적으로 받을 일이 아니라 지금 각종 위원회 수당지급내역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래요.

지금 전부다 사인이 흔히 말하는 가짜로 다 해놓고 수당지급은 다해 놓은 걸로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간단하게 넘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회의록에 보면 회의에 참석한 분들이 대부분 한마디씩은 하셨고 분명히 회의록에 나와 있는 사람들 따져 보니까 제가 따져본 바에 의하면 3월22일 유선방송건에 대해서는 14명 참석하셨다고 하지만 따져 보니까 7명밖에 참석 안 하셨어요.

그 다음에 4월10일자도 14명 참석했다고 했지만 10명 참석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4월27일도 5명밖에 참석 안 했어요.

7월25일자도 10명밖에 참석 안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현재 회의록이라든가 지급명세서 사인이 안 맞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잘 챙기질 못했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박대암위원 그럼 애초부터 잘못하셨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말씀을 하셔야지 대리사인은 무슨 대리사인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이건 하여튼 앞으로 시정하겠고 이 내용은 과장이 직접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대암위원 위원회 수당지급에 대해서 그렇게 지급을 받아서 예를 들어서 대리로 가라사인을 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사용을 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회계과에서 42만원을 인출해 가지고 그날 당일 회의날 이건 지급을 하고 거기서 사인을 받아가지고 그 사항은 회계과에다가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된 건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건 앞으로 시정하는 방향으로 요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 가지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김택민위원…

김택민위원 지금 박대암위원이 질의하신데 대해서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당지급이 누구에게 어떻게 흘러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이게 가라사인을 해서 회의가 되고 안되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회의비가 일률적으로 지출됐는데 가라사인입니다.

이 회의비가 전용이 돼서 다른 데로 쓰여졌는지 아니면 이것을 어떤 다른 데로 유용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것은 추후로 감사에 대해서 답변서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별도로 그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한희위원 위원장님! 별도로 보고드릴 문제가 아니잖아요. 자료에 내역이 나왔는데 다 사인하고 수당을 다 타먹었는데 뭘 별도로 해요. 이보다 더 자료가 정확히 있어요?

김택민위원 아니 그러니까 가짜로 해서 본인들한테 줬다면 다행인데 가라로 해가지고 이 회의비를 타다가 다른데 과에서 유용했다 하면 해당 공무원이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도로 받자는 얘기지 본인에게 전달이 됐다면 그대로 인정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 금액을 다른데 전용을 했다면 이것은 불법적인 공금유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 해명을 자료를 달라 이겁니다.

박한희위원 아니 과장님 이 회의수당은 회의에 참석한 사람에게 주게 돼 있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니까 이건 참석을 안한 사람도 타먹었으니까 가짜사인을 했으니까 완전한 횡령이지 딴 게 어디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하여튼 요 사항에 대해서는 말이죠, 저도 다시 한번 챙기겠습니다.

대리사인한 사람에게 지급이 됐는지 지급을 안 하고 그 돈은 어떻게 했는지 이 사항은 제가…

감사중지 해주세요.

여기서 답변 못하면 빨리 챙겨 가지고 오라고요.

○ 위원장 김춘호 감사의 효율을 기하기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3시20분 감사중지)

(13시37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박대암위원님…

박대암위원 예, 과장님께 다시 묻겠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참석 안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참석을 해서 사인을 하더라도 그 대신 참석한 사람의 이름을 기재해서 분명히 그분들한테 사인을 받아놓고 수당이 지급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리고 차후에는 절대 대리 가짜사인을 하지 못하게 철저하게 관리 감독을 해 주시고 만부득이 다른 분들이 대리 참석하실 경우에는 그분들로 교체해서 실무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위원님…

예.

○ 위원장 김춘호 예, 박대암위원님…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1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위원회 현황중에서 노사화합지원협의회가 있고 지방고용실무위원회 그 다음에 고용촉진훈련조정협의회가 있는데 노사화합지원협의회는 한번도 열린 적이 없습니다.

물론 노사에 대한 어떤 부정행위가 안 나타났기 때문에 지원협의회가 열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노사화합지원협의회가 운영이 되지 않는다면 이것을 폐지할 용의는 없는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이건 노동법 기본법 시행령 제11조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법에 의해 위원회를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사화합 지원협의회는 기능이 노사화합 임금안정에 관한 사항 또는 노사분규 예방과 조기수습에 관한 사항 근로자 복지증진과 생산향상에 관한 사항 이러한 사항이 주로 협의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위원장이 어떠한 노사분규가 위해를 끼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금년에 원주시에 노사분규가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안정된 분위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도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거는 법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해서 노사화합을 위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답변이 되었습니까?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다음에는 133페이지가 되는데 유망중소기업유치실적…

직업훈련소 허가 있죠 유료직업 소개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직업안내소…

박한희위원 이거는 현재 기준이 어떻게 돼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자격기준이 공무원 경력 20년 또는 직업안내소 종사로써 10년 이상 근무하게 되면 안내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 군 소령 이상 군생활하고 전역한 분…

박한희위원 그러면 말이에요.

원주에는 몇개를 두게 돼 있어요? 이게 티오가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없습니다.

그건 자격만 되면 허가신청이 되면 무한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4개소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능하면 권유를 해 가지고 안내소가 남용하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왜 이걸 묻냐 하면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개 여기가서 소개를 받는데 소개비를 너무 많이 뗀다고 그래요. 직업안내소에서…

그러면 직업안내소에서 금액에 따라서 어떻게 수수료를 뗍니까, 어떻게 뗍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직업안내법에 보면 수수료를 10/100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소개한 금액에 대해서…

박한희위원 월급 100만원짜리 라면 10만원…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죠 그러니까 구직자, 구인자하고 금액에 10/100을…

박한희위원 만약에 접객업소에서 직업안내소에 소개비를 주고 사람을 데려왔는데 그 사람이 도망을 가면 그 월급을 안내소에서 변상을 해줘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안내소에서 해줍니다.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안내소에서 굉장히 횡포를 하고 있는 걸로 본위원이 알아요. 소개비를 먹기 위해서 요번에는 저쪽 다방에서 이쪽 다방으로 보내고 그렇게 자꾸 돌려야 자기네들이 10만원씩이라도 떨어질 거 아니냐 이거에요.

직업안내소에서 돈을 대줘 가지고 빚을 지워서 그 사람네들이 마음대로 한 20명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현상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 그거 알아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거 시정해야 됩니다. 철저히 조사해야 돼요. 정기검사를 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정기 지도점검을 월 1회에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철저히 하세요. 그렇게 변칙스타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거기에 대해서 지도력을 강화해 가지고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박한희위원이 자격을 물을 때 공무원 20년 이상 근무한 자가 된다고 하셨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를 들면 공직에 20년 이상 군공무원 소령 이상 안내소에서 종사자가 10년 이상 근무하게 되면…

안정신위원 그런데 여기 회의록에 보면 상공회의소에서 묻기를 예전에는 국가 지방공무원으로서 20년 이상 근무한 자도 허가를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떠합니까 했는데 지역과장님 답변이 '94년7월1일부터 직업안정법이 개정되면서 국가 지방공무원으로서 20년 이상 근무한자는 허가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답변이 다르네요.

지금 답변하고 회의록하고는 그때 누가 답변하셨는지 몰라도…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그전에 법을 말씀드렸는데요, 착각을 했습니다.

안정신위원 법이 개정된 게 맞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유망중소기업 유치실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133페이지에 자료에 보면 유망중소기업 유치실적이 나와 있는데 이것이 원주시에서 유치한 실적입니까 아니면 '95년도 우리 원주에 창업된 내역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여기 유망중소기업 실적은 사실상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만 현재 여기에 나온게 창업한 업체가 '95년10월 현재 12개 업체가 창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중에서 여섯번째 지정광천음료 IRC협력 업체입니다.

그 다음에 신림면 구학리에 있는 합자회사 선학사업 제일제당 협력 업체인데 이것은 상당히 부가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이 되는 업체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원주지역에 우리가 기대할 만한 유망 중소기업 유치를 하지 못한 거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고 다만 저희들이 창업보육센터 이것이 전국에서 여섯번째로 원주에 유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항은 통상산업부와 중진공이 협조해서 창업보육센터가 원주에 유치 확정된 거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유망중소기업 유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활성화되면 또 창업을 촉진할 수 있고 창업성공을 높일 수 있다 이래서 이 사항은 보고서엔 없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박대암위원 유망중소기업 유치에 대한 실적이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전혀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습니다.

현재 '95년도에 와 가지고 유망중소기업을 유치한 것은

사실은 없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럼 지역경제과에서 하는 일은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저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공무원들이 저희들 능력가지고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협의기구를 만들어서 학계라든가 상공인 지역인들을 대표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더 발전시켜 나갈 방법을 모색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원주시 같은 경우는 지역경제국이 있습니다만 어떤 중소기업유치라든가 아니면 지역경제인에 대한 배려라든가 이런 면에서 굉장히 낙후돼 있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 노력을 게을리 하는거 같고 어떤 노하우도 축적이 돼 있는 거 같지 않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거 같고 굉장히 여러가지 면에서 부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또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유망중소기업이라든가 원주시 도시발전을 위해서 어떤 뚜렷한 목표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95년 중소기업 창업된 12개 업체중에서 그야말로 앞으로 미래산업을 내다볼 수 있는 첨단 사업에 대한 유치가 하나도 안 돼 있습니다.

물론 원주시에서 그러한 것에 대한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노력을 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열심히 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박대암위원 12월1일부터 기업유치 설명회는 강원도 주관입니까, 원주시 주관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강원도 주관인데 6개 업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올라가서 같이 원주에 대한 현황 소개도 하고 지역에 대한 홍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원주시 자체적으로 기업 유치할 용의라든가 개최할 계획은 없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앞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과장님 우리 지역에도 지정광천 음료가 나오고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허가가 났고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지금 허가가 났어요?

이게 시장님 허가입니까? 지사님 허가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지사님 허가입니다.

박한희위원 1일 얼마나 나오는 규모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규모는 확실히 기억을 못하고 별도로 서면으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광천수라는게 뭐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먹는 물이죠.

박한희위원 아니 광천이라는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지하에서 올린 거죠, 140m지하에서 올린 겁니다. 생수죠.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원경묵위원님…

현재 우리 원주 지역에 공장이라든가 기업을 설립하고자 문의 들어온 곳이 몇군데나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원주 지역에 창업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상담 내역을 보면 3·4개소가 됩니다.

원경묵위원 주로 어떤 곳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주로 제조업분야…

원경묵위원 그 다음에 문제는요.

이제는 지방자치시대에 있어서 우리들이 지역경제과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의 그룹이나 회사에 보면 영업팀이 있고 기획실이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 가지고 자기네 물건을 팔기 위해서 또 자기네 기업에 거점해서 다각적으로 로비도 하고 전국을 뛰면서 해외도 필요하면 파견을 보내고 하는데 이제는 우리가 앉아서 올 때만 기다리는 시기는 지났다 이거죠. 그래서 지역경제과에서는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발로 뛰면서 우리 고장에 필요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이런 계획을 세워주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심지어 기업인들이 원주는 왜 이렇게 까다롭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도 많이 들었을 겁니다.

타지역에는 될 수 있는 방향부터 보는데 우리 원주 지역에는 자기네가 발로 찾아와서 공장지역을 물색을 해가지고 와도 담당부서에서는 우선될 수 있는 시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안 되느냐 하는 시각부터 접근을 하는 거죠.

거기에 안 되는 요인부터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 시각차이는 엄청난 겁니다. 꼭 유치를 해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류검토를 하는 거와 무조건 안되는다는 식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접근하는 거하고 틀리거든요. 그래서 매년 해보면 100% 전부되는게 없지 않습니까…

안 되는 것만 자꾸 하다 보니까 어려워서 원주에 공장 못세우겠다 해서 타지역을 물색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도 그런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원경묵위원 그래서 또 심지어는 군지역인 횡성군에 가면 공장하기가 쉽다 또 행정부에서 관련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알선도 해주고 물론 그 기업주가 가져간 지역이 허가가 불가능한 지역이라면 타지역을 요런요런 지역에는 허가가 날 수 있습니다 해 가지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또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한라그룹에서 횡성에 대단위 공단을 유치하고 있죠?

그 업체에서도 우리 원주에 문의가 있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제가 알기로는 원주에는 문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제가 얼핏 듣기에는 원주에 할려고 했는데 워낙 까다롭고 힘들어 가지고 그리고 신문보도된 부분이…

박도식위원 그 얘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 발언을 드리겠습니다.

횡성하고 원주하고 그때 당시 3, 4년전에 원주에 정인영 씨가 여기다 할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 얘기가 행정부가 너무 비협조적이다 이런 얘기를 해서 횡성군에 그때 당시 지역경제과장이 잘 아는 사람인데 그 양반이 적극 유치를 해서 12월에 개장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사가 돼서 투자한 금액은 아마 5,000억 정도 된다는 사업이거든요.

그러한 막대한 돈이 횡성으로 유치된 것은 원주에서 우리 행정부가 공무원들이 적극 협조를 안 하고 원경묵위원께서 얘기한 그대로 아주 안 되는 전제조건을 자꾸 내세우다 보니까 이분이 글루 갔다는 얘기를 그전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것은 정말 이런 문제는 어떻게든지 발벗고 나서서 안 되는 건 뒤로 미루어 되는 것부터 추진해 줬으면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경묵위원 그런 부분이 정말 대규모 단지를 원주에 유치했으면 원주로서는 굉장히 활성화 방안 50만 원주 인구 유치에도 굉장히 10년 정도 앞당기는 좋은 결과를 초래했을텐데 그런 좋은 기회를 우리는 놓친 것 같습니다.

그건 하나의 예로 든거지만 앞으로 우리가 발로 뛰면서 기업을 유치하는 앉아서 올 때 바라는 때는 지났다 이겁니다.

발로 뛰면서 할 필요가 있는 그룹에는 직원들이 직접 파견하고 정보를 수시로 입수해서 우리가 정보파악을 해가면서 유치해야 돼요. 어느 그룹에서 중부권에 무슨 공장 제2공장을 할 계획이 있다 하면 그 정보를 빨리 입수해서 타자치단체보다 먼저 쫓아가서 우리지역에 오면 이런 편의를 제공하고 이런 땅이 있다 하는 것을 제시해서 끌어올 수 있는 그것이 바로 지역의 활성화하고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입지센터를 만들어가지고 관내에 있는 공업지 입찰순 자료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에 의해서 현지에 나가서 로비를 하고 유망업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경묵위원 우리 원주시는 기업유치기획단 같은 거가 없는 실정이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없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협의체를 만들려고…

원경묵위원 그런 거를 연구해 보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다른 위원님…

중소기업 애로직소창구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애로직소창구를 설치하셨다고 했는데 전담요원 한명이 배치가 돼서 전용 팩스가 1대 설치가 됐다고 그랬습니다. 언제 설치된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92년7월8일 설치됐습니다.

박대암위원 월평균 얼마나 애로직소창구에 팩스가 들어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월평균 저희들이 상담 팩스해서 10여건 정도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한달에 10여건 정도 그 밑에 '95년도 운영실적이 애로직소창구에 대한 운영실적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상담 19건 창업승인 12건 현재 농산물가공업 1건 콘크리트 처리중인게 1건이고 사업계획서중인게 3건 19건에서 지금 추진중에 있습니다.

과장님! 전용팩스에 들어온 문건 11월달에 들어온 문건 10건 정도들어왔다고 했는데 그걸 우리가…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팩스 들어온게 아니고 상담한 것이 팩스하고 포함해 가지고…

박대암위원 팩스들어온 게 10건이라고 말씀 안 하셨나…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아니죠 직소애로창구 운영 실적은 상담하고 팩스들어온게 포함해 가지고…

박대암위원 그러면 죄송하지만요.

10월달하고 11월달에 팩스가 들어온 내용을 직원을 통해서 갖다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거기 자금지원 상담에 보면 구조조정자금지원 4건이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전항 페이지에 48페이지 보시면 중소기업육성 자금지원 내역에 보면 말이죠 48페이지에 구조조정 및 자동화 자금지원해서 '95년도 지원실적이 3개 업체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4건으로 되어 있거든요. 한 건이 들어간 거는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이건 말이죠. 경제자금 상담을 한 겁니다. 상담…

박대암위원 상담만 한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상담을 해 가지고 4건을 상담을 해서 알선을 했다 이겁니다. 48페이지는 저희들이 구조조정 자금을 실적으로 3개 업체에 12억1,000만원을 지원하도록 된 실적이고…

박대암위원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원경묵위원님…

원경묵위원 현재 중소기업이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창업을 한다든가 공장을 확장해서 들어온다 했을 때 우리 지역에 주민들이 고용률이 몇%나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저희 관내에 우리가 각농공단지 창업회사해서 82% 지역 주민들이 취업하고 있습니다.

원경묵위원 82% 정도요. 이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어떤 인력을 넣어주느냐 하는 게 중요한데 이제는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각기업이 왔을때 우리가 기업으로 인해서 얻을 부분이 어떤 것이냐 하는 것을 챙겨야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관광단지가 들어온다 대규모 회사가 들어온다 했을 때는 적극 알선해서 유치를 하는데 도와주시고 거기에서 우리 인력을 우리 지역에 인력을 고인력을 써 주시고 우리가 생각할 부분은 우리 지역에서 과거에는 공장이며 어떤 취업을 할 수 있는 문이 좁았기 때문에 기업에 젊은 인력이 밖으로 떠나 있어요.

이제는 그 인력들을 불러들이는 기회로 삼자 이거죠.

우리가 50만 계획 세워놨으니까 우선 먼저 부모님들은 여기 계시지만 우리 지역에 인재들을 불러 모으는 계획을 한번 세워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할 때 인력을 그쪽에 써오던 것을 요구하는 것을 지금 그쪽에서는 잡부만 쓰는 거예요. 인부…

관광지가 들어왔다 하면 풀이나 뽑고 나무심고 이런 기업이 들어오면 공장에서 막일하는 인부나 이런 지역에서 쓰지 고급인력 사무인력은 서울 등지에서 내려오거든요.

이제는 그런 거할 때 사무인력 고급인력을 넣어줄 수 있는 계획을 세우되 어떤 하나에 공장이 들어왔다 하면 우리 경제과에서 각면으로 공무원을 보내서 그 지역에 부모님 곁으로 오고 싶어 하는 인력이 많다 이거예요. 고향으로 농촌 지역으로 오고 싶은 인력 또 와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총무과에 몇명 자재과 몇명 이런 거를 우리 지역에서 배당을 받으세요.

각면·동으로 공문을 보내주면 부모님들이 나가있는 자식들에게 여기 이런 좋은 취업자리가 있으니 여기와서 직장나가는게 어떠냐 불러들일 수 있는 그것까지 연계를 시키자 이거죠. 기업을 유치하면서 그쪽으로도 계획을 세워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페이지에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분석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박대암위원 예, 제가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박대암위원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분석이 지난 '95년6월29일부터

7월15일 사이에 조사한 내용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그 내용입니까? 자체적으로 조사하신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자체적으로 한 겁니다.

저번에 국장님이 새로 오시면서 한번 분석해 보라고 해서 자료 조사를 하고 현재도 세부적인 사항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하실 분…

그럼 세계시장개척과 실무단 운영…

세계시장 개척실무단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번에 실무단 운영 및 수출진흥협의 이렇게 해서 쭉 내용을 써놨습니다. 그게 언제 어디서 몇 명이 모여서 협의를 했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4월 하순쯤 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회의록 같은게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회의록은 없습니다.

그날 모여 가지고 말이죠 이 분야가 생소하기 때문에 몇 분이 모여 가지고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안을 마련해 가지고 다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 사항이 기획실에서 이 분야에 대해서 계획을 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계획은…

박대암위원 그 당시 혹시 참석하신 분들 중에서 상공회의소에서 참석하신 분도 계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상공회의소에서 참석 안 하시고요.

기업체 대표, 우성피혁, 전문위원 그 당시에 지역경제국장 김영규 국장 저 이렇게 다섯 분이 모였습니다.

박대암위원 세계시장 개척실무단 운영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저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단 운영이 될 수 있으리라고 과장님은 생각을 하시는지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시에서는 지금 실무단 구성을 한 이후에 시에서 구체적으로 운영을 한 실적이 나와 있는게 밑에 나와 있는 실적이 시에서 노력을 해서 한 실적이 아니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시에서 경제과하고 기업체와 협의해 가지고 모집을 하는데 상당히 사전에 협조를 하고 홍보도 하고 기업체 방문도 하고 했습니다.

박대암위원 시에서는 예산 세워놓은게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95년도 예산은 없습니다.

'96년도에는 일부 확보했습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5,000만원 예산에 확보된 것으로 앞으로 위에서 승인이 되면…

박대암위원 실무단 운영에 관해서만 5,000만원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세계시장 개척단 운영에 대해서…

박대암위원 거기에 대해서 5,000만원 세워 놓으셨다구요.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은 139페이지가 물가조사 모니터 활동 내역 및 수당지급에 대한 사항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다음은 물가조정 단속실태…

예, 류종호위원님…

물가지도 단속실태 및 위반처리 현항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노정계에 관한 한꺼번에 질의를 한 다음에 답변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141페이지에 '95노사분규 발생현황 및 처리결과에서부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42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중소기업이 잘 살아야 됩니다.

중소기업 창업보육 센터하고 실태조사도 필요하고 애로사항 직소제도 세계시장 개척단 다 필요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소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것은 자금난 인력난입니다.

그래서 자금난에 대한 부분은 뒤에서 질의를 하기로 하고 우선 인력에 관한 문제를 질의하고자 합니다.

우선 노사분규 발생에 있어서 원주시내에 한 건만 발생돼 있구요, 노동조합 현황이 있는데 우리 노동조합은 전부 오픈 샵입니까?

유니언 샵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류종호위원 아니면 한꺼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뒤에 150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그전에 외국인 인력현황이 있군요.

오늘 아침에 들은 바로는 우리 원주에 외국인 장기체류자가 450명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인력난에 허덕이면서 중소기업체가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주인이 30명이나 된다는 것은 관리체제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인력수급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공단이나 농공단지나 공업단지에 있어서 인력난에 대해서 심각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

어떠한 인력난에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그러한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지 질의를 드리고 싶구요, 그 다음에 우리 현재있는 인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150페이지 고용촉진 훈련기간 지원현황 및 점검실시 결과가 있습니다.

여기 훈련대상은 비진학 고교3년생 맨끝에 전역 예정장병 등이 있는데 우리가 훈련대상을 제대로 선정을 해서 우리 지역에 인력난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결석이 잦아서 실제로 훈련이 되고 있는지 훈련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섯번째로 그뒤에 153페이지에 고용관리 시스템에 나와 있습니다. 내년부턴 좀 더 나은 시스템을 움직이고자 하는데 적극적인 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업체 아까 실태조사분석 자료가 나와 있는데 실제적으로 간단한 자료에서 각중소기업 업체가 전혀 애로사항이 없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자금난과 인력난은 굉장히 심각합니다.

고용관리 시스템에서 어느정도 계획이 되어 있는지 자료수집이 있어야 중소기업에서 장기 인력 수급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어느 부서나 마찬가지로 지역경제과에서는 적어도 우리 원주지역에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중소기업을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정말로 필요한 것이 인력난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인력난에 어떠한 대책과 각기 자료에 대해서 하나씩 답변해 주시고 종합적인 사항은 다시 답변중에…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노사 노동조합 현황은 단위농협 조합이 27개소 전국노조지구가 11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노동조합이 5개소 여기에 노사분규 발생은 1개 노동조합인데 안전운수 노동조합 쟁점은 임금협상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저희들이 협상조정을 해 가지고 '95년10월21일날

일단 타결을 시켰습니다.

그간에 분규발생은 중간에 알선이라든가 중재를 통해서 전부 해결되었는데 본 시관내에서는 노사분규 발생이 심각한 것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노사화합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중소기업이나 유망업체를 보더라도 원주지역은 노사관계가 안정돼 있다 이런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고 실제적으로 노동조합이 신고가 되어 있으면서 전국 본노조에 보내는 일정액수의 회비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을 폐지한 업체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이것을 다시 한번 상세히 조사하셔서 나중에 우리 원주시에는 노사분규가 일어나지 않는 좋은 노동인력 시장이 차 있다는 것을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48페이지 외국인 인력이 있는데 현재 당초에 저희가 '95년도에는 156명이 19개 업체에 있었습니다.

미입국이 83명이고 입국했다가 출국한 인원이 7명 여기와서 도주한 인원이 30명 그래서 현재 11월20일 현재입니다.

36명이 현재 우리관내 업체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항은 중진공에서 각업체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진공에서 '96년도 계획을 각업체로 부터 받고 중진공에서 수급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국적별로 말씀드리면 36명중에 이란이 1명, 중국이 3명, 베트남이 10명, 방글라데시 1명, 필리핀 6명, 우즈벡 9명, 인도네시아 2명, 미얀마 4명 이 사람들이 월 평균 62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153페이지에 고용관리 시스템인데 저희들이 지금 각업체로부터 인력난 해결을 위해서 연초부터 구인접수를 받고 구직자 접수를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91년도 10월 취업정보센터를 개설 했습니다.

현재까지 4,537명을 구인을 받고 구직자는 1,840명 그래서 알선 1,321명 650명을 저희들이 취업알선을 했습니다.

대개 이분들이 취업구직자들이 생산직 보다는 사무직 관리직쪽을 많이 찾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우리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생산직종에 수급하는데 상당히 부진합니다.

그래서 아까 좋은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이 지역에 한라공전이 있고 해서 앞으로 학계하고 기업체 이렇게 해서 여하튼 우리 지역의 업체가 필요로하는 기술직종을 구인해결해 주는데 특별히 계획을 세워가지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도식위원님…

운수업체들이 노사관계 일어난 데가 한군데 밖에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각회사마다 입금이라고 하나요

사납금이 아마 회사마다 다르다고 생각 되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회사별로 사납금이 세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대충 사납금이 8만5,000원 정도 10만원…

박도식위원 평균 보니까 말이죠.

9만6,000원 정도되는데 기사들이 볼 때는 굉장히 피해의식을 갖습니다. 불만을 갖고 있는데 불만은 대개 보니까 사고가 났을 때 물론 여기 법적으로는 회사에서 75%를 부담한다 이렇게 돼 있지만 대부분 기사가 100%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도 과장님 잘 모르시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알고 있습니다.

박도식위원 그러한 문제점을 우리 행정부에서도 알고 계신다면 사주의 횡포를 조정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또 야간에 12시부터 5시까지는 3만2,500원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사주한테 들어가는 돈이 1일 평균 24시간 평균 13만 몇천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주는 사고가 났을 때 염려를 하기 때문에 75%라는 자기부담을 끌어 안기 때문에 많은 사납금을 받아야 된다라는 원칙이 있겠지만 그것까지 횡포가 되는 것으로 기사들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좀더 우리 관에서 협조를 해서 기사들이 정말 어려움이 뭐냐 기사들이 하루에 일당 가지고 가는게 얼마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건 잘…

박도식위원 지난번 조사에서 그렇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만2,000원이 되는 것으로 한달에 일을 잘해봐야 18일 정도 한 답니다.

18일 정도하는데 40여만원하고 그걸 받아갖고 알뜰살뜰 모아야 한번 조그만 사고만 나도 죽지 못해 산다 이런 기사들이 얘기를 할 때 엄청난 기사들의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사들은 사고가 나도 말못하고 물어야 하는가 하면 대개 개인택시를 받는데 사고처리를 하면 결격사유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사고부담을 하고 있다는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것은 많은 참고가 되셔서 앞으로 행정부에서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박도식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담관계입니다.

이것이 단체 협상할 때 그런 사항이 사주하고 노조하고 협의가 된 사항인데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귀책사유 이런 문제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조측에 여러가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사주들하고 협조를 하고 노조측과의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사간에 서로 원만한 관계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도식위원 노사간에 문제가 터지는 것은 바로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이게 뭉쳤다가 바로 터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관내에는 물론 사업하시는 분들이 노사분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그런 조직으로 형성이 되기 때문에 이런 노사분규가 잘 터지지 않지 실질적으로 기사들이 얘기를 들어보면 엄청난 불만이 지금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과장님은 그걸 아시고 앞으로 기업주들하고 대화하실 때 좀더 기업주가 베푸는 분위기로 끌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아까 질의가 충분하지 못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용촉진 훈련기관을 몇차례 점검을 했는데 처리결과는 지적사항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페이지입니다.

컴퓨터나 자동차 또 냉난방이나 디자인 이런데 지원해 주는 액수가 얼마나 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학원에 말입니까?

류종호위원 아니 1인당…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수강료…

류종호위원 예 이건 나눠보면 되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다 틀립니다.

정보처리는 월 수강료가 6만8,000원 사무자동화 6만8,000원 중장기 7만원 자동차정비 10만8,000원 고압가스 7만2,000원 디자인 7만7,000원 이렇게 수강료가 훈련직종에 따라 다르게 돼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실제 훈련여부를 담당공무원이 점검을 하신다는데 152페이지를 보면 훈련생과의 면담에 의한 실제 훈련여부 확인 여기에 대한 점검상황이 제대로 잘 되어 있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훈련생과의 면담에 의한 실제 훈련 여부 이건 야간에 나갑니다.

담당공무원이 여직원인데 야간에 나가서 월1회 8개 학원에 돌아가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어쨌든 행정사무감사기 때문에 현장을 방문하거나 가서 감독을 못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훈련대상 선정 과정이나 정말로 훈련을 받아서 취업이 어느 정도되는지 왜 그러냐 하면 124페이지에 고용촉진 훈련실시기관 지정심의 의결표에 보면 취업률은 60에서 40%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중도 탈락률은 20에서 30%로 올려져서 어떤 업체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주는 인상을 받게 돼 있습니다.

어떤 원주시에 물론 보조사업이겠지만 그것이 인력에 인력수급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면 어떤 방법을 강구를 해서라도 추진을 하셔야 됩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그냥 지나갈 것이 아니라 이 정도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을 따는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 기간이 보통 2개월 정도되는데 잘 하셔서 좋은 인력들을 양성시켜 주시고 점검지도 결과서 사본 하나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150페이지에요 고용촉진 훈련기관 지원현황이 10월말 현재인데 남승화 전산학원에는 주로 어떤 학생들이 갑니까?

181명이나 가는데…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거기 시설이 수용능력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약 250명 정도 직종이 정보처리, 디자인 2개 직종입니다.

박한희위원 여기 선별 보니까 고교 3년생, 생보자, 모자보호대상자 이런 448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이 돼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이 금년도에 저희들이 계획이 300인데 현재 448명이 학원에서 훈련받고 있는데 여기에 상지여고 고교 3년생 여고생들입니다.

대학에 못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이 주로 정보처리반에 들어갑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미진학 생보자나 어떤 아무 자녀도 고교 3년생이면 상고 나온 애들을 다 수용해 준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대학 못가는 고교 3년생, 생보자, 모자보호대상자, 영세농어민, 실업자, 장애인, 전역예비장병 등…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묻는 건 고교3년생이라고 했는데 아무 고교3년생이라도 가정이 불우하지 않아도 되느냐 이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미진학 대학 안가는 학생들은 고교 3년생은 다됩니다.

박한희위원 그랬다가 대학을 가면 나중에 받아올 수 있어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래서 금년도엔 애들이 대학을 안 가면 기술을 받아서 취업하겠다 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중도에 탈락하는 애들이 30명 되었습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묻는 건 상고같은 데에서는 부기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전산 배워야 돼요.

그럼 우리가 고용촉진 해가지고 어느 학교를 도와줬다 이거야 그 사람들이 생활도 괜찮은데 교육은 교육대로 학원에 다 다닌다 이거예요 대학을 진학을 하든 대학진학을 안 하든 다 배운다 이거예요.

가정이 생계가 곤란하다거나 이런 사람을 도와줘야지 고교 3년생이라고 해가지고 다 도와주면 181명해서 하면 인원이야 엄청 더 많을 수 있지 특혜를 준다 이거예요.

이 사람네 남승화학원 같은데 고교 3년생 할려면 얼마든지 모을 수 있어요.

실지가 영세민, 실업자, 장애자 이런 사람들을 교육을 시켜야 된다 이거지…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각동에서 조사를 해가지고 희망자는 100% 다 해줍니다. 본인이 안 가면 몰라도…

박한희위원 막말로 학원에 간 사람도 없는데 학원에서 돈만 지출하는 건지도 모르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나가서 출석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181명이 그날 안 나온 아이들은 결석이 되면 수강료 다 뺍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거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할 필요가 있구요.

그거에 대한 동의를 제출하면서 고용촉진 훈련기관에 대한 것은 누가 지정합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인정은 지사가 하고 인정을 받게 되면 시장이 지정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원주시내 컴퓨터학원이 여러개 있죠 굉장히 많은데 중앙컴퓨터 학원이라든가 남승화전산학원, 동아, 모산컴퓨터 학원을 지정한 이유가 뭡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이렇게 4개 컴퓨터 학원을 지정한 이유가 뭐냐구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이건 4개 컴퓨터 학원을 지정한 것이 아니라 학원에서 도에 인정을 받고 인정받게 되면 저희들한테 지정신청을 합니다.

박대암위원 원주시에는 4개밖에 없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전부 8개소입니다.

박대암위원 전산학원 컴퓨터학원이 4군데인데 지원인원에 의해서 지원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학원마다 달라요. 계산해 보니까 그 이유는 왜 그렇습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건 말이죠, 보게 되면 수강료하고 훈련수당 학원에 나가는 것은 수강료 아까 말씀드린 직종에 따라서 1인당 지급기준이 다릅니다.

훈련수당은 본인들한테 지정해서 가계보조수당, 가족수당, 교통비, 식비 그 다음에 취업하는 사람중에서 5만원씩 취업지원 수당을 주고 이렇게 해서 학원에서 취업나가는게 있고 훈련받는 훈련생한테 지급되는게 있고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전액 국도비 지원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저희들은 국도비를 많이 받아서 우리 관내에 이런 희망자가 있으면 어떻게든지 많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과장님! 여기 고용촉진 훈련기관에 위탁한 학생명단 좀 주세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학생을 학원에 이수하는 건 우리가 하는게 아니고 학생 자기네가…

학원마다 명단이 있는데 거기가서 점검을 해 봐야 되겠는데 이거…

박대암위원 예, 위원장님께 이건 현장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정식 동의를 구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그런데 박대암위원님

훈련기관이 여러 기관인데 몇개 기관을 가시는지…

박대암위원 지정을 해 가지고 일단 과다지원이 된 남승화 전산학원이라든지 중앙컴퓨터 정도만 보면 좋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감사에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잠시동안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감사중지)

(14시47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155페이지에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된 소비자 불만 실태 및 처리결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넘어가겠습니다.

157페이지에 각농공단지 현황…, 예 류종호위원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고용촉진, 노동조합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각농공단지나 그 뒤에 공업단지에서 입주업체의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상당히 요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담당하고 있는 집행기관이 지역경제국에 지역경제과에서 파악한 각 농공단지나 공단의 실태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거기서 처리하시는 그러한 일들을 어떤 식으로 업체에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가 그것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러한 입주업체 현황이라든가 이런 것이 아니라 제가 자료를 요구한 것은 그야말로 실질적이고 실무경제에 그러한 규모를 얼마 만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인데 이건 일반현황만 나와 있습니다.

유감스럽긴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제가 대안을 낼테니까 이러한 방법으로 단지나 공단의 현황을 파악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모 기업에 기술협력을 받아서 어떻게 물품을 납품하는지 이러한 현황도 필요하겠구요, 또 기업이 부도가 순수한 자금난에 의한 건지 경영부실에 의한 것인지 이런 것을 파악을 해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뒤에 폐업, 도산, 실무업체 현황도 마찬가지 현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공단에서 애로 사항 처리결과가 있는데요.

거기서 건의사항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경영안정자금하고 일반은행자금은 시군에서 접수를 해서 도에 승인을 받는데 농공단지에서는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 받습니다.

이 건의사항이 신용보증 자금이나 기술신용 보증자금을 보증기관에 보증자체가 어렵습니다.

거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도 각종 검토한 바를 보증서를 발급받아도 행정쪽에 다 들어가면 대지, 건물 이런 것을 담보로 놔둔다고 합니다.

이런 것에 대한 전항을 제가 알 수 있는지 해서 농공단지나 공단현황을 파악하고 입주업체의 건의사항 처리결과 자료를 해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현황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자꾸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러한 행정사무감사를 할 경우에 정확한 규모와 애로사항이 뭔지 실제적으로 흐름이 어떤지 자금이 어떻게 막혀 있어서 어느정도 해줘야 될지 그런 것을 알아야 지역경제에 관한한 지역경제국에서 자금, 인력 그 다음에 애로사항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 이런 것을 정확히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료관계상 다시 말씀드리고 나중에…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과장님! 태장농공단지 명단에 보니까 163페이지 농기계 제조라고 해 가지고 김광림이라고 했는데 김광림이 누구예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서울에 있는데…

박한희위원 국회의원 나왔던…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분 아닙니다.

박한희위원 태장농공단지 제대로 돌아가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가동률이 78% 80%가 조금 못됩니다.

박한희위원 거기 아직 땅이 덜 팔린게 있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다 됐습니다.

박한희위원 창업주가 태장농공단지로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창업보육센터 말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옛날 동창어페럴 자리로 들어옵니다.

박한희위원 몇 평이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1,750평…

박한희위원 착공이 언제…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착공은 내년 3월에…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창업 과장을 만났더니 원주 얘기를 하더라구요 내려가면 부지를 꼭 구해주셔야 된다고 해서 얘기를 했는데 원주에는 굉장히 좋아질 거라고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 그래서 우리시비는 하나도 없고 자기네 돈으로…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중진공에서 투자를 합니다.

박한희위원 관리는 우리가 하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관리도 중진공에서 합니다.

박한희위원 시에서 인원을 하나 보조해 준다고 하는 거 같던데…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렇게 되면 강원도 지부 중진공 지부에서 두 사람이 와 있게 되니까 중진공에 인원이 없으니까 인력지원을 해 달라는 얘기인데 앞으로 창업보육센터가 말하자면 중진공 출장소 기능을 갖게 됩니다.

원주에 기업하는 분들이 춘천까지 갈 필요없이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박한희위원 태장농공단지 그거를 매입하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부지매입하는 겁니다.

박한희위원 부지를 희사하는게 아니라 돈받는 거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돈 받는 거죠.

○ 위원장 김춘호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드리겠습니다.

각공단현황 농공단지라고 현황을 감사자료에 기재를 하셨는데 이것이 올해 1995년도 공단현황인가요?

며칠자 현재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11월20일 현재에 작성한 겁니다.

박대암위원 11월20일 현재요.

지금 보면 말이죠 문막농공단지나 태장농공단지 같은 경우 보면 휴업이나 부도가 대략적으로 20%도 넘고 있습니다.

입주업체에 비해서 그런데 제2공단을 이런 가운데에서도 제2공단을 굳이 공단조성을 할 이유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정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공단조성 관계는 공영개발사업소가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지역경제로 봐서는 앞으로 제2공단 조성은 필요합니다. 필요하고 앞으로 그보다 더한 면적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앞으로 수도권에 있는 산업체들이 어차피 전부 이쪽으로 이전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제가 전번 도에 시책설명회에 갔을 때도 교수들이 얘기하고 그랬는데 앞으로 원주권이 그런 쪽으로 입지를 확보해야 될 거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단조성해도 그 수용은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어떤 업체를 주로 입주를 하기 위해서 공단 설립이 필요 하시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앞으로 원주지역에 말이죠.

현재 좀더 부가가치 높은 그런 업체로 유치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업체가 입주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전문가들하고 협의체를 만들어 가지고 현지나가서 뛰면서 그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업체가 들어와도 좋다는 말씀입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그런 관계는 공무원들이 말이죠.

사실 그 업체가 이 지역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 하고 협의를 통해가지고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대암위원 시장님이나 국장님한테 혹시 뚜렷한 지시같은 걸 받은 적은 없으십니까?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시장님도 앞으로 그런 계획을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한 계획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암위원 본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문막농공단지에 주식회사 금강이라는 회사가 유리섬유회사를 차리기 위해서 서류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대암위원 거기서 생산하는 유리섬유회사가 인체에 치명적인 해가 된다고 환경적으로도 유해하고 우리 인체에도 유해한 것으로 그런 업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업체들이 무분별하게 원주지역에 들어옴으로써 많은 환경 저해요인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문막농공단지에 들어올 예정인 주식회사 금강에 대해서 내용을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주시고 이에 대한 소신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그건 상공과 소관이기 때문에…

박대암위원 차후에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농공단지하고 공업단지하고는 다르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박한희위원 농공단지는 업체가 싸게 들어올 수 있는 거고 업체가 분류가 돼 있는 거죠

농산물을 위한 업체들만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농공단지 당시 최초의 조성 목적은 농촌에 있는 부존자원을 활용하고 농촌의 인력을 흡수해가지고 농촌에 소득을 기할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서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것이 목적대로 현재 잘 실현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관내에 농공단지가 있습니다만 당초 목적과는 빗나가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빗나가고 있는데 우리 지역에 이건 좀 싸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세제혜택을 받고…

박한희위원 세제혜택을 받고 공단하고는 다르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다릅니다.

박한희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건 태장농공단지도 입주가 다 됐고 문막농공단지도 입주가 다 됐으니까 이런 제3의 농공단지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물론 공단이라는 건 혜택이 적고 농공단지는 혜택이 많기 때문에 입주업체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옴으로써 그런 공단을 만들어주면 굉장히 효율적이 아니냐 창업보육센터를 하는 사람들은 저리자금으로 기업을 운영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농공단지를 만들어주면 거기서 창업을 하게끔 하면 좋지 않느냐 이 얘기죠.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입지확보를 위해서 지금 박위원이 말씀하신 대로 농공단지 문제는 저희들이 중진공하고 앞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현재 협의중에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농공단지 같은 거는 싼 땅이 많으니까 신림이나 부론이나 아무 지역이나 가도 땅값이 싸단 말이에요.

그거 한번 추진해 봐요.

○ 지역경제과장 김영수 예,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는 중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공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상공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공과 167페이지부터 입니다. 예, 박대암위원님…

조금전에 질의드린 문막농공단지내에 주식회사 금강 유리섬유 공장에 대해서 허가과정과 그 다음에 현재 진행상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입주과정과 허가사항에 대해서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금강회사가 입주하는 장소가 문막지방공단내가 되겠습니다.

농공단지가 아니고 인접해 있는 지방공단인데 소재지가 문막 포진리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조업종은 유리섬유 및 그 제품 제조가 되겠는데 생산 규모가 유리면이 연 5만톤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업체 공사기간은 금년도부터 '98년도 연말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업체의 총 투자비는 200억원입니다. 이것이 지금 보고드린 것이 금강회사의 개요가 되겠고 입주 추진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 공단은 계약과 계약기관이 저희 시군 관할이 아니고 도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에서 환경성 검토를 의뢰를 한 것이 금년도 5월30일날 의뢰를 해가지고 관리청으로부터 환경성 검토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6월14일날 당초에 유리섬유 계통이 지방공단에 업종으로 되어 있지 않던 것을 계획변경 고시를 해가지고 유리섬유 업체를 추가해서 고시를

했습니다. 금년도 7월달에 당초 부지가 금강 땅이 아니고 진향회사 땅이었는데 그것을 금년도 7월에 강원도로부터 양도승인을 받고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에 양도승인을 받고 입주계약을 금년도 8월3일날 강원도에서 입주계약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입주계약이 시로 통보가 돼 가지고 건물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를 금년도 10월27일날 허가를 득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건축허가 난 다음에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런 사항을 금강의 개요와 입주현황을 말씀드렸습니다.

박대암위원 과장님 생각하시기에 그런 업체가 우리 지역에 들어옴으로써 우리 지역 환경에 대단히 침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지금 논란이 되는 것은 뭐냐 하면 제품과정에서 비탄이라든가 냄새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 현재 도에서 계약할 때라든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해서 절대 환경피해가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도에서부터 내려온 환경성 검토사항하고 회사에서부터 준 자료에 의하면 유리면에 대한 원료가 석면이 아니고 파유리라든가 규사이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있는 거고 다만 과거에 인천 지방에서 유리섬유 때문에 사건이 나가지고 아직까지 완결이 안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립보건연구소에서 3차 보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1, 2차 보고를 이미 했습니다.

그 연구팀들은 동국대학교하고 2개 대학교가 조사를 하고 있는데 1, 2차로 보고된 결정에 의하면 유리면이 인체에 많이 피해가 있다는 것을 발견치 않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3차 보고 때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도에서 허가를 받기 전에 시에서 의견서를 첨부를 하죠?

○ 상공과장 김범수 예, 첨부합니다.

박대암위원 그 의견서 내용을 볼 수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의견서 내용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박대암위원 그 다음에 물론 그런 기업체가 들어옴으로써 우리 지역에 고용 인력을 창출한 다든지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만 일단 현재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회사가 들어오는 것을 과장님이 판단하기에는 어떻습니까?

주민들이 찬성한다고 보십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현재는 조사가 나와있는 것은 장기웅의원님께서 저희 시에 도에다가 반대의사를 한바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의견서에 그런 것도 첨부가 되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도에 의견서에는 이런 업체로 들어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 그런 내용하구요 그 다음에 이것이 들어오게 되면 환경방지를 위한 최대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두가지에 대해서 의견서를 냈습니다.

박대암위원 의견서 사본 한부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박한희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 말이에요.

물론 업체가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우리 지역에 주민이 원성한다 그러면 이런 것은 유도를 해서 막아요 그게 더 낫다구…

○ 상공과장 김범수 문막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업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그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지금 도시가스 공급량에 보면 단위가 1㎥당 1만5,000Kcal로 나와 있습니다. 그죠?

○ 상공과장 김범수 예.

원창묵위원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원주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그것은 과연 이 열량이 제대로 확보가 되어 있느냐 도시가스 질적인 면에서 거기에 의구심을 갖는 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 열량을 제대로 나오는지 안 나오지 확인 점검을 어느정도 어느 간격으로 하고 있는지에 그리고 점검 결과 그 열량이 정확히 나오는지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상공과장 김범수 도시가스 기본열량 단위가 1만5,000kcal로 돼 있습니다. 이것이 기준 열량인데요,

원위원님이 말씀하신 열량에 대해서 주민들이 부족한 걸 느끼신다는데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은 점검을 세밀히 못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술도 아직 없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기본열량을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도리입니만 아직까지 그런 깊은 저거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창묵위원 지금 저도 공동주택에 살고 있습니다만 사실 도시가스를 키게 되면 가스에서 불이 완전 연소가 안 되고 빨간불이 나올 때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대다수 수용가에서 사용할 때에는 조리같은 것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를 몇번 겪습니다.

그것은 필요하시다라고 하면 저희집에 아침에 한번 들리셔도 될 정도로 심각한데 이것은 결국 원주 시민들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부분인데 철저한 다른 행정부보다도 열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충실하게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좋은 충고로 알고 열심히 체크하겠습니다.

원창묵위원 열량을 다른 거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아무리 인원이 모자르다 하더라로 주기적으로 수시로 점검을 해서 언제 언제 점검을 나갔다는 근거를 마련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 상공과장 김범수 열량체크를 앞으로 저희들이 있는 인력을 가지고 계속해서 체크를 하면서 기본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원창묵위원 한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주시에서 공동주택을 짓게 되면 단지 입구까지 가스관을 공사를 하게 되는데 가스관 공사는 비용을 어디서 부담을 합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가스관 공사는 별도 인입해주는 수용가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공동주택은 전부죠?

○ 상공과장 김범수 예, 그렇습니다.

원창묵위원 그런데 그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면 화성 도시가스에서 거기까지 공사를 해야 하는지 결국은 제가 생각할 때는 가스도 이것도 판매라고 보거든요.

판매하는 측에서 단지입구까지 공사비용을 부담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무슨 얘기냐 하면 공동주택이라고 하면 그것이 간선시설설치비라고 해 가지고 분양가에 포함이 됩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주체에서는 그것을 분양가에 넘기다 보니까 결국 원주시민들이 그 공사비를 부담하는 거죠.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가스만 공급한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일반경제원칙에서도 자기가 뭘 매매하기 위해서는 그 장소까지 모든 화물이나 기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 지역에 매매가 이뤄지고 그러는 거와 마찬가지로 도시가스도 단지입구까지 화성도시가스나 이런 데는 매매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에서 부담을 해야 된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왜 원주시민들이 그걸 공사비를 부담해야 되느냐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본관에 대해서는 입주자가 부담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동주택이라고 하면 공동주택의 경계까지 본관은 입주 수용가들이 하는 것이 아니구요, 내관만 외부관은 수용가 부담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입구까지는 화성도시가스에서 공사비를 부담하는 거고 단지내만 일반시민들이 분양받은 사람들이 공사비를 제공한다 이거죠?

○ 상공과장 김범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도시가스를 나중에 L.N.G 가스로 대체할 경우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현재 강원도 계획으로는 L.N.G 가스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현재 L.N.G 가스가 원주에 올 경우 현재 돼 있는 라인을 그냥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가스공급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170 가스공급관련 업소 지도점검 안 계시죠?

그 다음에 173페이지에 수입물품 원산지 표시 안 계십니까?

박대암위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수입물품 원산지 표시 지도감독 실적은 우리 상품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 보면 지도감독 실적에 보면 월1회 공산품 판매업소 방문조사 및 감독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수입물품은 반드시 원산지 표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하는 대상 품목은 678개 품목인데 이것은 정부에서 지정한 원산지 해외무역관리 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원산지 표시를 하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원산지 표시 방법은 기재한거와 마찬가지로 수용가 편에서 수용가가 유리한 쪽으로 하게 돼 있는 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감독을 하는데 있어서 관내 지도를 하다 보니까 대형시장만을 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9개 시장이 있습니다만 약 5~6개 정도 큰 시장을 상대로 하고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한 횟수는 월 1회 정도로 하는데 1회에 나가서 약 10여 점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공과 직원이 나가서 규정대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를 확인하는데 간혹가다가 표시가 안 돼 있는 물품이 눈에 띱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원산지 표시를 현지에서 시정해 주고 이렇게 들어오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이에 대한 지도감독 대상이라든지 일지 같은 건 없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은 174 도시가스 배관 설치업체 현황…

류종호위원님…

저희 관내에 3개 업체가 있는데요.

용접 기능사 보유현황에 한사람밖에 없는데 조건상 한사람씩 되어 있습니까? 한 개 업체에…

○ 상공과장 김범수 용접기능사 보유현황에 한 명씩인데요.

그건 한 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꼭 아셔야 합니다.

이게 보통 특수업체인데 1명이 되어 있는지 어떤 기능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해도 되는지 보통 가스용접은 특수용접입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지금 '95년도 도시가스 배관설치 공사내역도 7건에 1만5,823m가 되는데 과연 이 기능사가 기능사보도 있을거고 유자격증이 있겠지만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용접을 다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저희들은 용접기능사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현장에 일일이 다는 못나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미스입니다만 저희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완성검사 필증이 있는데 물론 한국가스 안전공사에서 보증을 한 검사증이긴 합니다만 그런데 완성검사 필증 샘플하나가 어디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제가 가져 나왔었는데요 이건 보고서에는 1개로 샘플이 되어 있는데 이건 물건이 우리 도시가스에 17개 밖에 없기 때문에 다 못드리고 하나만 갖다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건 필름인데 한 구간에 대한 용접부분을 다 찍은 필름입니다. 이것이 완성을 받은 필름이 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금강 엔지니어링에서 올해 1.5㎞를 했는데 공사구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상지대학교 인입본관 공사하고 태장동 현대아파트 본관 설치는 완성검사에서 안전하다고 보는데 용접을 한 다음 어떻게 용접 부위를 확인을 하는지 설명 좀 해 주시죠.

○ 상공과장 김범수 용접부위 검사요.

용접이 나가면서 용접이 끝나면 용접을 확인하기 위해선 용접검사 업체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뢰해 가지고 용접부분에 대한 검사업체에 의뢰해 가지고 검사 전담업체가 나와서 부분 사진을 찍어서 필름을 가져오면 판독을 해 가지고 만약에 판독하는 과정에서 하자가 발생되면 다시 공사를 시키고 하자가 없을 때까지 공사를 시킨 답니다.

그 다음에 다시 촬영을 해가지고 필름을 판독해서 이상이 없을 때 그때 매몰을 시키고 끝나는 과정이 되는데 만일 그후라도 묻은 다음에 발견되면 묻은 걸 파헤치지 않고 방사선을 이용한 기계를 가지고 판독을 다시 한 답니다.

다시 해 가지고 그것이 확실히 하자가 있으면 파내서 다시 공사를 하는 이런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본위원이 질의한 것은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이게 기능사가 숙련된 기능사가 용접을 한다 하더라도 용접부위가 샐 수 있는 확률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점에도 불구하고 그 검사하는 업체명이 뭐죠?

○ 상공과장 김범수 고려공업검사 주식회사입니다.

류종호위원 고려공업검사에서 판독필름을 주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그걸 가지고 대체를 해서 가스안전 검사를 합니까, 아니면 한국가스안전 공사에서도 레이져 판독기라든가

어떻게 검사를 합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가스 안전공사에서 판독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류종호위원 다시 매몰이 됐는데 그걸 다시 파헤진 현장이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름을 요구했더니 도시가스에다가요 파헤쳐서한 장소가 있는지 요구했더니 그런 것이 없다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것은 유무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류종호위원 나중에 현장이 있다라고 하면 나중에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노출된 도시가스 배관이 있습니다. 노출되어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어떤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더 예를 들면 군부대에서 나가는 거기에 가스배관이 하나 지나갑니다. 크게…

누구나 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안전이라든가 거기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물론 가스라는 것은 안전이 제일인데…

만약에 가스관이 겉에 나와 있으면 위험은 따르게 마련이겠습니다. 그러나 학다리에 대한 것은 기술적인 검토를 한 것으로 보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현지라든가 분석을 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학다리에 지형상으로 봐서 노출시켜서 사업을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문제점이 있냐 없냐 하는 것은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류종호위원 거기에 뭐라고 써 있냐 하면 원주시장 해놓고 가스가 새거나 위험시설입니다.

즉시 신고해 주십시오 도시가스도 하나있고 팻말에 붙어 있더라구요. 제가 사진을 찍었는데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고 연결돼 있는 부위가 아주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조적으로 물론 가스안전공사에서도 점검을 합니다.

그러나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만일 가스가 새 나온다든가 폭발에 위험이 있다든가 물론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할런지 모르겠으나 이런 배관도에 대한 것도 상당히 조심을 하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것은 몇번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는데 한번도 취한 적이 없어서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군사기밀상 항공류가 지나가는데 하고 도시가스 배관이 접촉하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를 항공류가 지나가는 배선도를 보지 못해서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두개가 일치했을 경우에 상당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라면 어느 한 부분은 안전장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부분은 어느정도 파악을 하셔서 대책을 세워야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도로 굴착이라든가 이런 가스배관망도를 주위에 위험물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신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지금 지적하신 항공류 지나가는 군지사부터 비행장까지 과정에서에 그런게 있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항공류 배관하고 가스배관이 겹치는 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도시가스에 한번 피력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대해서 위험이 없느냐 물어봤더니 그 시공은 양개 관이 겹치는 장소에는 충분한 거리를 뒀다하는 얘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는 확인했고 그 이상 나가본다든가 이런 건 못했습니다만 책임자의 답변은 그렇게 나왔었습니다.

류종호위원 안전에 대한 사항은 좋다는 것으로만 될 것이 아니라 어떠한 구조적인 것을 확인해서 조심해야 될 그런 안전장치 대책이 마련돼야 되고 추후 이런 대책마련을 하셔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예, 열심히…

류종호위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공사중에 관이 하나 나온다 이거예요.

그럼 그 관이 뭔지 모릅니다. 그걸 팔겁니까?

파서 같이 묻었다가 이건 가정에 얘기입니다만 그때 마침 항공류가 지나가면 이건 엄청난 폭발이 될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니까 대책 마련을 해서 꼭 서면으로 답변을 주시기 바라겠구요. 한가지만 더 안전에 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정압시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어느 정도 도시규모가 커지고 해서 구간별로 안전장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어디가서 자동적으로 자동시스템이 된다든가 유출에 의해서 위험하더라도 어떤 구간만 터지는 폭발하는 그런게 돼야지 이것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는 그런 경우는 없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대책을 세워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193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시설 업소에 대한 안전점검…

류종호위원 검사결과 사본은…

○ 상공과장 김범수 그것도 역시 부피가 많아서 이렇게 묶어 놨는데 필요하시면 이걸 사본을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종호위원 정압기에 대한 거 있죠, 193페이지 거기에 대한 내용하고 특정가스시설 그 얘기하고 그 결과를 별책으로 되어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책으로 매어져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94, '95년도입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94, '95년도인데요 나와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그거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예.

○ 위원장 김춘호 예, 원창묵위원님…

원창묵위원 지역 정압실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원주지역에 정압실이 몇개소나 분포되어 있는지 그 다음에 2, 3년전에 덕산아파트에 정압실 폭발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지금 제대로 안전점검이 이뤄지는지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지역 정압실이 공동주택이나 그런데 들어올 때 부지를 그냥 허가나 이런 사항없이 거의 사업하실 때 같이 정압실을 별도로 부지확보없이 단지내에다가 정압실을 설치하게 됨으로 해가지고 고밀도가 주거하고 있는 아파트 같은 데에서 사고가 났을 시에 많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상공과장 김범수 관내에는 정압기 숫자를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관내에 있는 숫자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덕산아파트에 사고가 났는데 원주에는 큰 사고입니다만 저희들이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기검사외에도 수시검사를 통해서 계속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가스라든가 가스안전공사에 의뢰해 가지고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정기, 수시검사를 두번 나가서 했습니다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설치시에 저희가 정압기 설치시에 부지라든가 고려 사항인데요.

이건 저희들이 지난번에 사고를 거울삼아 그 이후로는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번에 구곡지구에 정압기 설치 장소를 가지고 토지개발공사하고 저희하고 도시가스하고 긴밀한 검사를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지하로 하고 지상으로 한다든가 그런 설치에 있어서 도시가스 업체에 무리하게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공동주택 책임자라든가 또는 시하고 검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안전점검을 할 뿐만 아니라 장소 선정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원창묵위원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정압실에 대해서는 별도의 부지확보를 하거나 도시가스 공급업체가 그러한 부지를 선정해서 거기에 완벽하게 안전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은 아직 없는 거네요.

○ 상공과장 김범수 설치에 대해서는 설치장소는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구요. 설치에 따른 안전도는 지하와 지상과의 안전도가 약간 다릅니다. 이게 입지여건에 따른 안전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압기 같은 경우는 자동 환기기를 설치한다든가 만일 유사시에 거기에 대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 이런 것을 계속 확인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원창묵위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류종호위원님…

오늘 도시가스 공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공사 접수하신 거 있으십니까? 2시부터 6시까지 한다는 거 같던데…

○ 상공과장 김범수 중단…

류종호위원 현장방문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감사의 효율을 기하기 위하여 잠시동안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감사중지)

(15시4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춘호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196페이지 미가행 광산현황…

예, 류종호위원님…

우리 원주지역에 미가행 광산중에서 가장 개발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거나 아니면 매장량이 엄청나게 있다든지 이걸 개발함으로써 원주권에 광산에 활로가 터질만한 그러한 내용이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그런 것이 장래를 봐서 장래성 있는 광업소에 대해서는 그런 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야 원칙입니다. 세밀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류종호위원 허가만 이렇게 해놓고 광산권만 있고 나중에 개발을 안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지질구조라든가 어떠한 요식적인 신청서류만 가지고 지하철을 행사 못한다든지 하면 민원이 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직접 개발해서 우리 원주지역에 대학에도 자원공학을 연구하는 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의뢰를 해서 과장님 우리 원주지역 지형구조에 얼마만한 매장량이 있는지 이건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 일부러라도 다른 공장을 유치할려고 그러지 말고 일단 미가행 광산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다음 거기에 대해서 어떤 자본을 가지고 유치를 해서 이걸 활성화한다면 원주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자료분석과 대책을 강구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미가행 광산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 문제를 심도있게 연구해 가지고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다음 197페이지에 연탄 제조업체 비탄방지현황 질의하실 위원님...

예,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연탄산업이 불경기를 타고 연탄제조업이 이제는 서울지역에서 찍질 않기 때문에 원주지역에서 다시 연탄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위에 태장동이나 학성동에 비탄방진망 시설 설치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방진망이 840㎡인데 실질적으로 나가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진망 그 면적만큼 덮여 있는지…

○ 상공과장 김범수 제가 현지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류종호위원 나중에 나가서 확인을 해 보십시오.

지금 너무 시설이 낡아서 보수해야 될 방진망이나 덮개가 많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예, 방진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현지를 통해서 검사를 해 가지고 만약에 허점이 있으면 보완을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신관영위원님…

보충질의 있습니다.

제가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원주에 연탄공장이 두군데인데 삼광연탄하고 유정연탄 삼광연탄은 장사가 잘되니까 이전 계획이 없는 거 같은데 태장에 있는 유정연탄은 장소를 옮겨가겠다고 얘기한지가 오래됐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여름에 그앞에 한번 지나가 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 상공과장 김범수

신관영위원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마 감각이 안 오실 겁니다. 여름에 못지나가요. 연탄공장에서 먼지풍겨 우성통상에서 냄새풍겨 도시 원주시에 관문이라고 하는 그 도로를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시나 도에서 그런 공장 이전시에 지원나가는 게 있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떠한 외곽지역으로 소개해 줄 만한 장소를 시에서 안내를 한다든지 또는 권유해서 자발적으로 이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로 아는데, 시에서 그러한 방법을 한번이라도 취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상공과장 김범수 업체가 있음으로 인해서 비탄에 대한 피해가 있으면 이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그 업체에서 비탄에 대해서도 시설을 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 말씀에 의하면 피해가 있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이런 것이 전혀 없어야 되겠습니다만 이건 것이 피해가 있다 보니까 저는 본인하고 아직 못만났습니다만 이전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습니다만 아직 이전에 대해서 확고한 말은 제가 못들었습니다.

만약에 본인으로부터 이전의향을 듣게 되면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가지고 제도적인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장소이전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관영위원 그 지역에 현재 공장지대로 되어 있는데 현장을 아시겠습니다만 거기가 공장지역으로 있을 데가 못됩니다.

그래서 우성통상도 상공과에 해당됩니까, 거기는 해당 안 되죠, 해당됩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저희 과 소관입니다.

신관영위원 그럼 잘됐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신년도에 들어서면 우성통상, 극동건설, 유정연탄 때문에 집단민원이 발생이 됩니다.

아파트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지금 몇번 집단민원을 유발시킬라고 하는 것을 자제를 시켜왔어요.

동에서도 무척 애를 썼고 주위에서 이해할 만한 분들이 이해를 시켜서 현재까지는 움직임은 없는데 이번 하반기에 들어서서 시의원 선거가 끝나고 이제 시의회가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니까 의원을 붙잡고 늘어지는 겁니다. 니가 앞장서라 이 얘기에요. 의원이 플랭카드 들고 앞장서라 이 얘기입니다. 왜 이런 문제가 나오냐 우성통상이 우산공단으로 들어올라고 했을 적에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행위로 인해서 못들어 왔습니다. 아시죠?

○ 상공과장 김범수 알고 있습니다.

신관영위원 우성통상 못들어오게 한 주모자가 바로 태장동에 살다가 우산아파트로 간 사람이에요.

이것이 연계가 돼 가지고 지금 태장2동에 우성2차아파트 진우아파트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새로 입주하는 대흥아파트까지 확산이 돼 가지고 집단행동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회 허가를 시의원이 맨 앞에서서 내라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언젠가는 이거 집단행동이 일어납니다. 이랬을 때 시에서 예방안이 있으냐 이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연탄공장, 극동건설, 우성통상을 시 나름대로에 외곽지역 또는 희망하는 지역으로 이전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집단행동이 자제되지 그렇지 않으면 또 시끄럽습니다. 우리가 한두번 당해 봤습니까?

그래서 제가 연탄공장 이전계획, 우성통상 이전계획, 이 우성통상은 상공과 소관이라니까 제가 자세하게 말씀드리면요 여기는 시장하고도 관계가 됩니다.

시에서 기채까지 해가면서 우성통상을 못 들어오게 하고 그 부지를 샀죠?

○ 상공과장 김범수 예.

신관영위원 그러니까 태장동 주민들도 태장에서 내보내고 시에서 그 부지를 사라 이 얘기입니다.

이게 집단 행동의 두번째 요지입니다. 이랬을 때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아마 집에 들어갈 시간이 없을 거예요. 그러니까 금년에 연탄공장하고 우성통상에 대한 대책을 시 자체로 강구해서 내 놓으면 어느정도 이해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만약에 그게 안 되면 신년들어서부터 연초부터 이거 집단행동 막을려면 과장님 이해하셔서 제가 정식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연탄공장 이전 계획에 대한 대책, 그 다음에 우성통상에 대한 대책 이것을 마련해서 제가 감사 끝난 다음에 주민들한테 가져가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삼을 수 있도록끔 그걸 만들어 주시기를 여기서 말씀드립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201페이지 위험물 취급업소 관리 현황... 예, 최원하위원님…

최원하위원 201페이지에 위험물 취급업소에 주유소도 들어가나요?

○ 상공과장 김범수 위험물 취급업소에 큰 범위내에서는 위험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원하위원 유류값이 인상될 때는 모르겠는데 유류값이 인하될 때는 주유소가 면단위 시내는 모르지만 시외는 시골같은데는요 계량기 대로 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용량검사는 어디서 합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최원하위원 1년에 몇번 합니까?

○ 상공과장 김범수 연 정기검사를 한번 하고 있습니다.

끝난지가 지난주가 되겠습니다.

최원하위원 인하될 때 점검을 하면 계량대로 다 안 해 놓습니다. 그래서 이건 앞으로 1년에 정기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불시에 인하됐을 때 점검을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상공과장 김범수 유류가 인하가 되면 즉시 미터기로 작동해놔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시외에 지역에 대해서 그걸 한번 주의깊게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상공과에 대한 감사는 중단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신호등 설치지역현황 및 차후설치계획... 예, 한강우위원님…

한강우위원 사고다발지역 현황이 파악된 게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있습니다.

한강우위원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보완책은…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 부분부터 답변을 드릴까요?

한강우위원 답변을 듣기전에 한말씀드리겠는데요.

무실동인데 공사를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다 이거예요. 도로가 모래도 쌓고 자갈도 쌓고 하는 포장인데 바로 빠지는 길은 높아졌고 옆으로 빠지는 길은 낮아졌다 이겁니다.

농촌지역이다 보니까 경운기라든가 이렇게 많은데 한번에 올라올 수가 없어서 문제점이 있는데 그래서 보니까 내년도에도 신호등설치 계획이 없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지금 남원주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행가리 쪽으로 나가면서 본래의 공도에서 농로로 연결되는 부분이 낮아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쪽에서는 오는 차량, 경운기들이 한번에 치고 올라오지 못함으로 해서 정차하기가 힘들어 가지고 주 간선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와 충돌소지가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점멸기라든가 사전예방 안내 표시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일단 교통안전표지로 줄 계획이구요.

도로에 침하가 심한 부분은 도로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즉시 조치가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페이지 204페이지에요. 연번 53번 노선별로 평원로에 보면 금성호텔 흥국주유소 앞에 95년도 8월5일날 설치 이렇게 표시가 돼 있습니다. 과장님은 혹시 그 지역에 한번 나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신호등을 설치함으로써 오히려 차가 정체하고 지체하는 현상을 목격하셨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박대암위원 그런데 왜 여기다 신호등을 설치하셨는지 이유와 그걸 좀 말씀해 주시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 지역에 신호등 설치배경을 설명올리겠습니다.

그 지역에 주민들께서 신호등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신호등 설치할 수 있는 여건이라든가 기술진단을 저희 행정이 하지 못하고 교통에 흐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의를 해서 지체라든가 속도 가속이라든가 또는 완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같이 협조를 합니다만 신호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경찰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호등을 1차 주민건의가 있어서 경찰서에 협조 요청을 했더니 경찰서에서는 교통안전공단에 기술자문을 받아서 신호등 설치가능 지역이다 라고 판단이 돼서 설치를 해놓고 직진과 좌회전을 동시에 보유하는 신호주기를 주다 보니까 좌회전에서 이면도로 들어가는 도로에 지체현상이 있어서 상당히 신호설치로 인해서 지체도가 설치 안 할 때보다 더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그로부터 보름후에 좌회전 비보호로 다시 주기를 바꿔버렸습니다.

좌회전을 비보호로 신호를 주지 않고 그래서 지금은 제대로 교통이 소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답변이 됐습니까?

박대암위원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신호등 설치하는데 보통 어느정도 예산이 소요됩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거기에 신호등은 4,900만원이 소요됐습니다.

박대암위원 지금 현재 신호등 설치를 하기 위해서 교통행정과와 다른 어떤 행정기관과 협의하는 과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지역 주민들이라든가 행정이 판단을 해서 신호등을 설치해야 될 지역이다 그러한 건의가 있거나 교통소통에 반드시 신호등을 해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지역이 판단되면 즉시 포착을 해서 경찰에 1차 협조를 합니다.

경찰은 강원도 교통안전공단에 설치자문을 받아서 거기에서 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는 지역으로 판단이 되면 저희가 세워져 있는 예산범위내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신호등을 설치를 현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호등을 설치할 수 있는 대상지역은 현재 도로교통법상에 주도로 접근로 차선수가 하나이고 부도로 접근로 차선수가 하나일 때 주도로 교통량이 양방향이 시간당 500대 이상이고 부도로 한차선 쪽을 얘기합니다.

부도로 교통량이 많은쪽 이것이 시간당 150대 이상일 때 신호등을 줍니다.

그리고 접근로 차선수가 주도로 하고 부도로가 하나 이상일 때는 시간당 600대 교통량이 많은 한쪽은 시간당 150대 이러한 도로교통법상 차 흐름에 교통량 판단을 가지고 신호등 설치를 현재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금성호텔 앞에 신호등은 결과적으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신호등 설치를 하지 않아도 될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설치했기 때문에 일종의 예산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되십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주민의 건의가 있어서 현재 설치를 했고 설치를 당초에 좌회전 신호로 주다 보니까 교통체증이 더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저희들은 교통 자동차의 흐름도 중요합니다만 보행자 편의도 한쪽에서 생각해 봐야 하기 때문에 보행자 불편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주민들의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부분을 조화있게 운영하는 것이 신호등 관리라고 저희들은 판단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교통에 흐름이 크게 지체도 없고 보행자 불편을 도모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 신호등이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바람직하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류종호위원님…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신호등이 내년도 T.S.M 사업 연동화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신호등이 너무 오래 됐습니다.

'79년도, '80년도 설치 일자가… 제일 오래된게 '79년도인데 평원로에 '89년도 원일로 '89년도 상당히 노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동화가 다급한지 모르겠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의원님들께서 앞으로 예산심의 때 적극적으로 배려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신호등 관리 그리고 예를 들어서 새로이 설치할 수 있는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에서의 신호등은 종전에 해오던 예산에 비중해 가지고 비슷하게 약 3억원 정도의 신호등을 신설 또는 유지하고 T.S.M 사업을 위한 연동화 사업은 별도로 신호등 예산을 확보해서 노후된 신호등은 제어기 자체부터 바꿔가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다음은 206페이지 원주시 교통수단 회사별, 시간별 노선현황...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대암위원님…

지금 자료에 의하면 원주시에 버스회사 차량 대수가 154대 운행 횟수가 1,030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며는 대략 한대당 6.68회 정도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적당한 것인지를 말씀해 주시고 그 다음에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어떤 시민들의 여론 조사를 한 적이 있는지 특히 아파트 밀집지역 그런 지역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한 적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만약에 여론조사를 안 하셨다 라고 하면 그런 여론조사를 하셔서 배차라든지 그 다음에 운행횟수를 조정을 해서 권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줄 수는 없는지 이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현재 저희가 버스 운수 행정을 담당하면서 현재까지 경험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박대암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횟수의 적당성 이 부분은 버스의 이용승객이 원주 우리 시에서 하루에 9만8,000명에서 10만명이 평균 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지난 3월31일날 교통량 조사 결과에 의하면 9만8,000명 정도 버스이용 승객이고 횟수가 적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면밀히 저희들이 검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시 도시교통 정비 기본계획에 의거해서 '96년도 이후에 버스노선의 전면 재검토를 한번 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등에 밀집지역 단계택지 개발지역이라든가 앞으로 들어오게 될 구곡지역, 삼광택지 부분들은 거의 밀집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특히 단계택지 지역들은 최근에 고밀도화 되고 있는 주요 신생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저희가 노선을 답사하고 앞으로 여기에 횟수가 증행되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린다면 15번이 10대가 하루에 86회가 단계택지에 택지쪽으로 운행하고 있고 16번 5대가 47회, 17번 2대가 27회, 90번 버스 2대가 20회, 92번 버스 2대가 20회해서 단계 신생 밀집지역으로 현재 21대가 200회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200회를 운행해도 시간대가 잘맞지 않고 있어서 이 부분은 버스회사하고 이미 1차 협의는 끝낸바 있습니다만 최근에 버스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이미 끝내고 집계를 하고 있는 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 판단에 약간에 증차가 나오리라고 예상됩니다.

증차가 되면 내년초부터는 회사하고 협의해서 밀집지역으로 증회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쪽에 배려를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류종호위원님…

지금 원주시 교통 재정비 계획에 의해서 '96년 이후 버스노선을 재검토하신다고 했는데 버스노선 재검토전에 T.S.M사업을 한다라면 무리가 있습니다.

두개를 같이 하셔야 버스노선이 밖으로 나가든지 10만명 정도가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버스노선을 뒤로 미뤄서 중심가를 확보하지 않는 변두리 지역에 T.S.M 사업을 만들어서 가지 않으면 전면 재검토를 하지 않으면 T.S.M 사업의 일방통행안은 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96년도 이후에 재검토를 하지 마시고 내년도 T.S.M 사업을 할 때 될 수 있으면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저희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의해서 원주시 목표연도를 2001년으로 하고 있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에 의거해서 이 계획표에는 나중에 보고가 되겠습니다만 97년도에 노선전면 재검토라든가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류종호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이 부분은 앞당겨서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T.S.M 사업을 우선 교차로라든가 신호등 연동화라든가 이면도로에 일방통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 가면서 노선을 한번 다듬어 볼 계획입니다.

장학성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장학성위원님…

교통행정에 과장님 번거로우시고 어려울줄 믿습니다만 의문나는 사항이 있어서 두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류종호위원님이 상세히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보면 오지에 대한 운행하는 버스를 보면 승객이 많다보면 업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서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제일 많이 운행하는 횟수가 90회가 있는가 하면 그야말로 1회 운행하는데가 4개소가 있고 1일 2회 운행하는 데가 2개소가 있습니다. 사실 벽지에 보면 교통문제도 특히 교통량 조사를 했습니다만 승객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오지마을엔 사실 교통수단도 없습니다.

1일 1회 운행하는 것을 사업체와 협의를 해서 좀더 증회 운행할 수 없는지 알고 싶고요 다음 원주시군이 통합이 안 됐을 때는 모르지만 그전부터도 원주군민들이 상당히 갈망하던 사항입니다.

이제 저위에 있는 종점 문제를 금대리 이상으로 장양리에 있는 것을 소초면 그 아래로 호저면 가현동 있는 문제를 그 밑에 버스종점을 더 연장시킬 수 없는지 그걸 좀 알고 싶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사실 농촌에 오지지역에 주민교통 불편은 도심지에서는 다른 대체 교통수단이 많고 오지에서는 대체교통수단이 도심에 비해서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심히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중에서 제시하고 있듯이 노선전면 재검토 부분은 통합 원주시 전체를 재검토하는 것이 대안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최선을 다해서 외지 지역에 교통불편을 다소라도 덜어질 수 있도록 증회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요. 통합 원주시에 버스노선이 운행하는 종점 연장 문제는 현재 이렇습니다.

저희들이 검토하기로는 호저지역에 가현동 종점을 옥산 또는 호저면 소재지까지 연장 또 금대지역에부터 관설동 종점을 금대 삼거리까지 연장 이런 부분은 이미 실무선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운수업계하고 이미 구두로 의견 조율해 가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 시가 이러한 부지를 매입해서 제공을 하는 방법도 있겠고 운수업체가 재정부담을 해서 터미널 종점을 만드는 그런 방법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재정이 투자될 것으로 저희들은 전망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만 장래적으로는 통합원주시의 도시 팽창과 발전을 위해서도 종점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연장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초지역도 장양리에서 공군부대 둔둔리 횡성까지 그렇게 해서 통합 원주시의 면모를 버스 종점에서부터 보여줄 수 있도록 그쪽으로 행정에 최선을 다해서 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누가…

박대암위원 예, 먼저 하세요.

박한희위원 지금 버스비를 균일화하고 있죠, 얼마씩하고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410원씩하고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물론 농촌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 거지만 이건 운수업체에 어마어마한 특혜를 줬다고 생각해요.

왜 그러냐 하면 농촌에 가는 버스가 몇 대 있습니까?

시내버스 운행이 많지 농촌이 많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시민들의 통합하는 바람에 원주시민들은 굉장히 불평불만을 갖고 있어요. 이게 버스회사 부자시켜 주는 거지 균일화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원주에 학생들이 매일 통학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얘네들이 교통부담을 갖고 있다구요.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원주시내에 유동인구가 많습니까? 군지역으로 가는 게 많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유동인구는 도심이 항상 많게 돼 있습니다.

박한희위원 도심이 많은 정도가 아니죠, 도시에 유동인구가 만명이상 되면 농촌은 불과 천명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확률적으로…

버스회사에 특혜를 준 거란 말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이 부분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스요금 단일화 문제는 비단 원주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범정부 차원에서 통합시의 농촌주민들의 소외의식 이 부분을 정부차원에서는 아마 고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경기도 남양주시 등 33개 도농복합형태의 시설치에 따른 법률에 근거해서 또 그 법과 별도로 특별법으로 만들어진 행정특례법에 의해서 도농복합 형태의 시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갖는 농촌 지역주민들의 버스요금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쪽으로 정부가 대안을 만들어서 법에 의해서 결정된 사항대로 단일요금이 재정경제원하고 협의돼 가지고 시행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물론 그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만 소외의식을 갖고 있는 농촌지역주민들의 통합에 대한 정서함양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책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양해를…

박한희위원 과장님! 짧게 짧게 얘기하세요.

통합시에 대한 것도 비중을 둬야지…

원주시민이 28만이에요.

원주군이 5만명밖에 더 돼요.

왜 농촌을 팔아가지고 도시요금을 올리느냐 이거예요.

말이 안 된단 말이에요.

차리리 저쪽은 400원을 450원으로 하고 도시는 250원이나 300원하면 될 거 아니에요.

전철도 두구간 타면 요금이 비싸고 한구간 타면 요금이 싸고 그런데 이건 분명히 도시민들이 부담이 많이 가는 거예요.

서로간에 운수업체들하고 타진해 가지고 결정이 된 거예요.

그러나 그네들은 엄청난 이득이 가요. 태장운수하고 동신운수하고 갈라지는데 태장운수가 시내노선이 많고 동신운수가 도시노선이 적기 때문에 시내노선을 더주면 우리도 한다 이렇게 된 거 아니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건 양사간에 단일요금 시행을 강원도 통합시는 4월1일부터 2종요금을 적용하고 일반시 통합이 안 된 지역은 1종요금을 적용하도록 요금의 종류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금년도에 그래서 강원도에 단일요금 410원 춘천, 원주, 강릉, 삼척이 조사를 근거로 한 평균요금이 410원으로 결정이 돼서 강원도 통합시는 410원으로 단일요금을 결정하자 해서 이 부분도 이미 경제원하고 협의해서 결정된 요금이고 저희들이 양사간에 상당히 지루하게 시간을 보냈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관할 관청인 원주시가 요금인가를 하도록 된 것이기 때문에 인가 절차상 시일이 소요됐던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희위원 그렇다면 고대 장위원님이 질의한 거와 마찬가지로 관에서도 업체한테 당신네 특혜를 줬으니까 요금 단일화해 줬으니까 버스 종점을 금대리로 올라가라 시정명령 한번 해라 이거예요.

우리가 무슨 돈이 많다고 버스 주차장까지 사서 저걸 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 말씀이 아닙니다.

박한희위원 고대 말씀하셨잖아요.

시에서 사서 옮기는 것도 검토해 보겠다 이렇게 얘기 했잖아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부지를 확보하는 대안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한희위원 그렇게 특혜를 줬으면 그 사람네 보고 사라고 하지 시에서 사는 방향을 해봐요.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옳으신 말씀입니다.

박한희위원 우리 시에서 사준다는 그런 얘기는 절대하지 말아요. 만약에 그런 얘기가 흘러 나가면 업자들이 얼씨구나 할텐데 그럼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안정신위원님…

안정신위원 노선을 재정비하신다고 했는데 시기가 언제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 시기는 저희들이 결정을 안 했습니다.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에 이미 강원도로부터 심의가 확정돼서 교통에 교과서로 사용하고 있는 계획에 '97년도에 대중교통 노선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가 확장하는 데에 따른 추세에 맞춰서 차도 증차를 시켜야 될 부분이 있으면 증차를 하고 재조정할게 있다면 재조정하겠다는 그 말씀입니다.

안정신위원 통합된지 벌써 1년이 됐는데 지금도 상당히 시급합니다. '97년도까지 가면 어떻게 해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노선은 기존에 당해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을 입장에서도 봐야 되기 때문에 신중을 고려해서…

안정신위원 그게 문제입니다.

신중을 고려한다고 하면 앞으로 2년후에 이뤄진다는 얘기인데 이렇게 행정이 늦어가지고 뭐합니까.

시민의 요구는 벌써 요구가 나온지 2년이 되었을 겁니다.

벌써 2년 지났고 앞으로 2년후면 4년정도 걸린다면 행정이 뒤 떨어지는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교통문제 연구라든가 이런 걸 하는게 꽤 오래 됐어요. 그러나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습니다.

몇 천만원씩 줘서 연구를 하고 했는데 시행된건 없어요.

지금까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또 연구만 하고 시행은 안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당장 빨리 노선을 조정하라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조정해야 할 때는 조정해야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그 부분들은 즉시 그때 그때 사정이 허락하는 한 증회 연장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금년도에 한라공전쪽 노선을 신설했습니다.

안정신위원 조정은 아니죠 신설이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앞으로 태장동 소일간 송문지역이라든가 치악교 지나서 행구동 올라가셔서 삼익하고, 동신아파트 입주로 인해 금년에 인구가 과밀하게 들어서는 지역들은 증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지금 교통량 조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집계중에 있습니다만 저희 예측으로는 버스의 증차요인이 발생하리라 예측을 하고 있어서 운수회사와 협의해서 내년초에 이뤄지도록 그렇게 하구요.

시간이 조금이라도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 1회라도 증회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일과 같은 지역은 현대 아파트가 입주되기 때문에 동신운수로 하여금 그 지역을 증회 운행하도록 이미 일전에 인가를 낸 바 있습니다.

안정신위원 요즘 얘기가 나왔는데 회사에서 요청한 요금은 얼마입니까? 업자들이 요청한 요금액…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업자들이 요금을 요청한 게 아니구요.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건설교통부가 한국생산성 본부에 용역을 준바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성 본부가 전국에 각 시도별로 지역별로 버스 요금에 대해서 용역검토 분석을 해서 거기에서 나온 자료가 강릉, 원주, 춘천, 삼척에 조사된 평균치가 410원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지고 건교부가 강원도 통합시는 410원으로 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해서 도를 거쳐서 인가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안정신위원 그럼 업자들은 금액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없습니다.

안정신위원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류종호위원님…

류종호위원 조금전에 교통량조사 말씀을 하셨는데 언제 어떻게 하셨는지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지난 10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택시와 버스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류종호위원 본위원이 24일부터 26일까지 택시와 버스에 교통량 조사에 대한 자료를 요구합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류종호위원 오늘 저녁이나 될 수 있으면 이미 조사된 거니까 바로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보충질의입니다. 원주시 대중교통 수단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만 고속버스 노선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고속버스 노선도 원주시 교통행정과에서 같이 취급할 수 있는 문제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고속버스 노선은 건교부가 관할 관청이 됩니다.

박대암위원 알고 있는데요.

원주시에서 고속버스 노선확충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인 적이 있으신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 최근 들어서 몇개 민간단체에서 고속버스노선 확충을 위해서 서명을 받고 또 건설교통부에서 가서 건의를 하고 이렇게 운동들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부분들은 알고 계신지 또 시에서는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은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저희 원주시에는 사실 고속버스노선에 기점은 지난 7월12일자로 원주~광주간 노선이 하나 신설된 바 있습니다.

이 신설이 민간단체와 특히 21세기 정책연구소의 협력과 지원 그리고 민간단체, 원주시가 협심이 돼서 강원도를 통해서 건교부에 강력히 건의를 해서 이번 금년도에 최초로 원주~광주간 고속버스 노선을 신설시킨바 있습니다.

고속버스 노선은 광주에 금호고속과 원주에 동부고속, 중앙고속 3개 회사에 차 9대가 하루에 12회로 운행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주시의 교통행정에 앞으로의 발전방향이 되겠습니다만 전국에 광역 대도시하고 노선을 연계시킬 계획이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미 건교부에 강력히 자료건의를 현재 해 놓고 있는 중이고 특히 최근에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서 노선 신설에 대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민감하게 건설교통부에도 이 부분을 통행관리를 한바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주권 원주협의회 고속버스노선 신설과 건교부에 건의를 94년7월부터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민단체 2,146명이 7개 고속버스 노선 건교부에 건의한 게 금년 3월입니다. 거기에 우리가 발맞춰 드린 바 있고 고속버스 신설자료와 원주시의 의견을 도를 경유해서 건교부에 저희 시에서는 금년 5월달에 제출을 해서 그로부터 2개월후인 7월12일자로 원주~광주간 노선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타 대도시하고 연계시킬 수 있도록 계속 저희들은 자료를 도를 경유해서 건교부에 올린 바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전망하기로는 원주~전주간에 최소한 16회 정도는 신설을 해달라 그리고 원주~상봉동 그리고 원주와 동서울 원주와 대전, 원주와 대구, 원주와 안산, 최소한 이런 지역들은 원주를 기점으로 신설시켜달라고 건교부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대암위원 조금전에 말씀하신 건의는 언제하신 겁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금년 5월입니다.

박대암위원 원주~상봉동 터미널이라든가 이런데 신설해 달라고 건의한게 5월달입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박대암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행정기관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민간단체라든가 뜻있는 분들께서 먼저 시작하면 행정부에서 먼저 시작하지 못하고 늘 뒤따라가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셔서 원주가 중심 교통중심도시라고 말은 하지마는 결과적으로 원주시가 교통적으로 편리한 부분이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통행정과에서 어차피 관련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셔서 그야말로 시민들을 선도하고 주민들을 이끌 수 있는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춘호 예, 신관영위원님…

신관영위원 박대암위원님 말씀하신 데 보충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한가지만 찝어서 얘기를 하죠.

원주 광주노선 고속버스가 개설된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행정부에 요구하고 싶은 것은 행정부가 설사 앞장섰다 하더라도 그러한 공은 지역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아량을 갖는 행정을 해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광주 원주노선버스를 지금 원주시에서 적극적으로 했다고 그랬는데 그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시작은 원주시청이 아닙니다. 원주시청이 아니고 민간단체에서 지금 건의해 놓은 중에 하나가 된 것이고 동서울 문제는 10년전부터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민간단체에서 해놓은 걸 가지고 자꾸만 원주시에 공으로만 돌리지 말고 설사 원주시가 했다 하더라도 그러한 민간단체에 사기를 위해서도 아량을 베풀 수 있는 행정을 해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제가 자료 요구를 안 해서 그렇지 자료 요구를 해놓고 민간단체하고 대조해 보면 금방 나오는 데 이걸 만약에 민간단체에서 안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시행정에 신뢰성을 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까?

이젠 서비스 행정인데 그런 것을 착안하셔서 서비스를 할 줄 아는 행정을 돌려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앞으로는 업무는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찾아서 먼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과장님 말이에요, 그런 사안이 있으면 우리 의장단도 있고 건의를 하도록 요청을 하세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박한희위원 의회기구가 있는데 일반단체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니에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단체에 의존하는 게 아니고 저희 행정이 미처 하지 못한 부분들을 민간단체가 먼저 나서서 해 주신 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경험을 토대로 해서 적극적으로 의회와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지역경제과 소관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에 대하여 현지에 다녀오신 박도식, 원경묵위원께서는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주세요.

교통행정과장님은 잠깐 자리에 들어가시고…

아까 위원들께서 질의는 대충 어느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박도식위원님과 주무계장님과 같이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총 11개 대상 학원중 시간관계상 가장 많이 한 학원과 또 수용을 조금한 두 군데를 선정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결과 저희들이 가서 서류를 검토한 결과 남승화 학원이 가장 많은 수강생들을 수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류검토를 봤더니 서류에는 정확하게 돼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각도로 세밀하게 검토를 해 봤는데 우리 주무 부서에서도 철저하게 감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담당실무직원은 여직원이었는데 학원에서 고개를 들 정도로 철저하게 매일 와서 주민등록까지 확인해 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현지 서류도 철저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총 181명이 입소가 돼 있었는데 중간에 자기가 취업이 돼서 나간 사람들 도저히 소질이 없어 가지고 자기가 포기한 사람 해 가지고 22명이 탈락이 됐고 159명이 끝까지 수강을 마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다음에는 동아컴퓨터학원을 갔었는데 총 수강생이 8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요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짚어 봤습니다. 한 학원에 특혜를 준게 아닌가 생각했더니 처음에 주무계장님이 그 사람네들을 불러서 능력껏 홍보를 해서 하겠느냐 했을 때 각자 학원에서 자기네 능력껏 하겠다고 확답을 받고 실시를 했는데 181명을 모집한 학원이나 8명을 모집한 학원이나 불만은 없었습니다.

8명밖에 입소가 안 된 것은 그 학원에 시설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걸 보고서 학생들이 선택을 한 부분인데 문제는 8명밖에 안 하다 보니까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8명이 다 중도탈락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취업을 한 학생도 있었습니다만 8명밖에 안 되니까 비중을 적게 둬서 그 학생들을 끌어가는 관심도도 적었지 않았느냐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 서류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이 사업은 좋은 사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우 효과적인 사업으로 취업을 앞둔 실업계 고등학생들이나 영세민들이 그 동안 갖추지 못했던 필요한 기능 습득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으로서 전액 국비사업이니까 앞으로는 집행기관에서 좀더 홍보를 해서 사업물량을 점점 더 늘려나가서 우리 지역에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육성해 주셨으면 하는 평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 없죠?

그러면 지역경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지역경제과에 대한 감사는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상공과 소관 업무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에 대하여 현지에 다녀오신 박한희위원님, 원용선위원님께서는 질의가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현장 가보니까 문제점이 도출된게 있는데 용접하는 사람은 금강엔지니어링의 김상부라는 사람인데 금강 엔지니어링에서 나온 사람이에요. 용접 면허증이 있답니다.

현지에서 확인을 못해서 전화를 했더니 내일 복사해서 보내준답니다. 그리고 제일 감리교 옆에 골목인데 간선을 분기해 나가는 건 60㎝를 파야 되는데 40㎝밖에 파질 않아 가지고 그걸 왜 팠는냐 했더니 밑에 관이 있어서 그렇다고 이유를 대는데 위험도는 없느냐 했더니 용접한 부분에서 가스가 새진 않아서 잘 됐는데 단 깊이를 낮게 판 것이 결점이고 그리고 그땅 주인한테 승낙을 안 받고 매설했어요.

그래서 그땅 주인이 굉장히 분노하더라구 일단은 내땅인데 얘기를 듣고 매설해야 할 거 아니냐 과장님한테 부탁하는 건 오늘가서 목격한 결과 기본보다 20㎝를 덜 파더란 말이에요. 물론 이유는 있어요.

그밑에 수도관이 있고 이유는 있지만 앞으로 이런 건 시정하시고 땅 주인한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화해서 매설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 상공과장 김범수 잘 알겠습니다.

박한희위원 그 도로에 문제가 됐던 건 과장님이 회사를 불러서 땅 주인하고 합의점을 찾아 주기를 부탁해요.

○ 상공과장 김범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상공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상공과에 대한 감사는 종결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에 대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예, 박한희위원님…

박한희위원 태창하고 동신하고 양대회사가 있는 거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박한희위원 우리 하루에 승객이 몇명이나 됩니까?

면단위로 나가는 승객이 얼마나 됩니까?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면하고 도심에 승객을 구분을 못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금년도 3월31일날 교통량 조사를 저희들이 임의로 해본 바 있었습니다. 그때 9만8,000명 정도가 하루 1일 승객이었습니다.

박한희위원 그러면 10만명 정도되네요. 시내에서 움직이는 사람하고 저쪽으로 나가는 사람하고 분류한 게 얼마정도…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분류를 안 해 봤습니다.

다만 통합 원주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버스 승객수를 저희들이 그렇게만 분석을 해 봤구요. 시간을 주신다면 분석을 해서…

박한희위원 자료를 주고요. 410원씩 10만명이면 4,100만원 된단 말이에요. 이것도 자료를 주세요, 균일 요금 되기 전에 1일 수익금 나오죠, 이거 뽑을 수 있죠?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회사에 협조를 구해야 될 사항입니다.

박한희위원 이거 엄청난 혜택준 거라구 과장님 예산을 안 다뤄서 그렇죠. 우리 원주시 예산이 13%가 줄었어요.

그런데 이런 특혜나 줘 가지고 되겠어요.

이런 회사에 특혜를 주면 어떤 우리 주민들에게 편리한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아까 장위원님이 말씀하신 차고를 옮긴다든가 이런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박종석 종전에 운행했을 때 수익금보다 균일 요금 적용했을 때 수익금이 많이 발생한다라면 저희 시로서는 조금전에 박위원님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보다더 강력하게 다른 사업을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춘호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신관영위원 요 문제입니까?

○ 위원장 김춘호 요 문제까지만요,

위원 여러분, 양일간에 걸쳐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심도있고 현장감 있게 감사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장시간 수감받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만 중단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본 장소에서 지역경제국에 대하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

김춘호류종호장학성최원하

신관영안정신박한희한강우

원용선박도식김택민박대암

원경묵원창묵

○출석전문위원

홍승진

○피감사기관참석자

시 장김기열

농 정 국 장양재화

농 정 과 장김동윤

지역경제국장홍기영

지역경제과장김영수

상 공 과 장김범수

교통행정과장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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