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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3회 개회식 본회의(1995.02.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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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일시 1995년2월23일(목)


제3회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계장 심재영)


(10시12분 개식)

○ 의사계장 심재영 지금부터 제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성봉 의장님께서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성봉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호돈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 언론 관계자 여러분!

통합된 의회로서 세번째 여는 임시회를 개회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먼저 25만 시민과 동료의원 그리고 관계공무원 모두가 새봄의 꽃이 활짝 피어나듯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데 대하여 원주시의 밝은 미래가 약속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기 살림을 따로 했던 의회와 집행기관이 통합된 후 얼마되지 않은 기간입니다마는 우려라고 하던 그런 것을 말끔이 씻어주는 단합된 모습으로 너와 대가 따로 없이 일치된 노력으로 강원 제1의 원주시를 건설하는데 기반을 튼튼히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매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성숙된 지방자치 시대를 맞고 있는 금년은 헌정사상 30년만에 부활된 현재의 지방의회가 얼마 있으면 임기를 마감하고 선거법상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통합 선거법으로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하여 차기 지방의회를 맞이해야 하는 전환기적 시점에 와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다음 6월27일 선거는 전면 지방자치 시대를 여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환기적 시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들의 감시와 관심이 우리에게 주목되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직시하시고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우리가 쏟아온 온갖 땀과 정성이 우리 시민들한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은 얼마남지 않은 기간입니다마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의정활동에 정성을 기울여 주시기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번 89회 임시회는 짧은 회기로 예정되어 있지만 문막면이 문막읍으로 승격되고 명륜동이 1‧2동으로 분동되는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가지고 이번에 상정된 안건을 말끔이 처리하시고 또한 여러분들 임기를 마감하는 좋은 선례를 남겨주었으면 하는 것이 의장으로서의 부탁입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대로 대만성 독감이 요즘에 엄청 심하다고 합나다.

아무쪼록 몸 건강히 이번 회기를 마쳐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사계장 심재영 이상으로 제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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