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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2014.04.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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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4월 30일 (수)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본부,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본부,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10시 개의)

○ 위원장 신수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본부,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10시01분)

○ 위원장 신수연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업무의 중첩을 감안하여 업무과와 수도과 소관 예산안을 동시에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업무과장님과 수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업무과장 정태환 업무과장 정태환입니다.

○ 수도과장 박상호 수도과장 박상호입니다.

○ 업무과장 정태환 업무과,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581∼583쪽까지이며, 별책으로 된 상수도 특별회계 중 세입예산은 11∼19쪽까지, 세출예산은 23∼49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업무과 및 수도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하수과장 최준일입니다.

하수과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584쪽,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599쪽, 세출예산안은 603쪽, 604쪽이 되겠습니다.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664∼666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해당되는 것 중 하나, 신림 하수처리장은 하수과에서 관리하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지난번에 민원이 들어갔던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조치가 됐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림면 소재에서 발생되는 오수를 차집해서 신림처리장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1일 180톤 처리용량으로 처리하고 있는데요. 민원사항은 하류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민원이 있었습니다. 용암3리하고 학산리 주민들이 저희 사무실에도 찾아오시고요. 현장에서도 방문을 해서 민원사항을 말씀드렸고요. 그분들 주장은 방류수 수질기준대로 방류를 해도 수질이 너무 악화돼서 그전보다 수질이 더 나빠졌다. 그래서 하천에 그전에 살던 생태계가 많이 변형된 상태로 되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수질개선을 해달라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조치결과로는, 이번 예산에도 올렸습니다마는 고도처리시설, 즉 저희들이 추가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 예산을 3억 원 올렸습니다. 그래서 막 여과지공법을 통해서 수질을 좋게 해서 방류할 수 있는 시설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근본적인 대책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근본적인 대책은 일단 수질개선을 위해서 3억 원을 세워서 수질개선을 하고요.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또 있습니다. 자연생태계 쪽으로 그 시설을 운영해달라. 그러니까 자연친화적으로 생태하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나가는 방류수를, 거기에는 물고기들도 있고 다른 식물도 키우고 하는 시설을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여유 부지를 현재 측량 중에 있고요. 만약에 부지로 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2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가 충청북도하고 강원도 경계예요. 그러니까 하수처리장 내에서 처리한 게 충청북도로 흘러 들어가더라고요. 자칫하면 지자체 간에 애매하게 되더라고요. 거리가 얼마 안 되지만 우리가 좀 완벽하게 해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게끔, 신림면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제천시 사람들이 해당되더라고요. 방류하는 게. 그런 것을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요.

그리고 지난번 섭재지역에는 설계까지 완료됐잖아요?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설계 완료됐습니다.

전병선 위원 특별회계에 포함이 안 됐더라고요?

○ 하수과장 최준일 섭재지역 관거사업은 환경부 국비로 지원받아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소요예산이 약 30억 원 이상 나왔기 때문에 국비 지원이 안 되면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제가 어저께도 환경부에 갔다 왔습니다. 환경부에 가서 우리 현안사업을 설명드리고 “꼭 필요한 사업이다.”, 섭재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꼭 좀 반영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왔는데요. 물론 국에서도 할 일이지만 강원도와 같이 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내년도 국비를 자체적으로는 신청을 했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순위가 정해져서 책정될 건데요. 적극 환경부와 긴밀히 협의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리고 하수관거는 태장하고 재정사업으로 다시 들어갔잖아요?

○ 하수과장 최준일 태장은 지난해부터 들어갔고요. 올해 발주된 것은 봉산∼단구, 또 단관∼단구지역에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착공됐습니다.

전병선 위원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데요. 다른 문제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하나하나 체크해서 BTL 하는 것처럼 이상이 안 되게, 재정사업이 더 중요합니다. BTL은 하자보수할 수 있지만 재정사업은 우리 시에서 해야 되니까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철저히 감독해서 공사에 이상이 없게끔 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조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인식 위원 조인식 위원입니다.

예산과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 단구∼단관지역 지금 하수관거사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먼저도 과장님께 당부드렸지만 민원이 많이 발생한 지역부터 공사를 시행해 달라는 당부를 드렸어요. 왜냐하면, 시내상가 복판에 냄새가 나서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한 부분이기 때문에, 물론 윗부분도 중요하지만 윗부분은 민원 발생한 사례가 없거든요. 그 부분 사업하는 데 있어서 순위를 둬서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한 지역부터 공사를 시행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말씀대로 공사현황판이라든가 안내판도 거치를 하고요. 악취가 심한 구간부터 지적하신 그런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조인식 위원 단구택지하고 단관 보석사우나 거리 있죠. 거기가 제일 문제되는 부분입니다. 민원 발생이 제일 많이 되는 부분이니까 사업순위를 둬서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조인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 이재용입니다.

599쪽에요.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7,000만 원 줄었는데, 어떻게 해서 줄은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세입부분인데요. 당초 1억 7,000만 원으로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증설사업이라든가 계속되는 사업이 준공되면서 거기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예금을 지출할 사유가 발생돼서 지출함으로 인해서 예금이자가 감소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동안에는 보유하고 있던 금액을 예치해 놨거든요. 예치하는 부분이 이번에 공사 준공이 되면서 지출해야 되기 때문에 이자부분이 감소하는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용 위원 얼마나 예치를 했었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평상시에는 90억 원 정도 예치가 됐었는데요. 오늘까지 예치된 금액은 55억 원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자가 감소되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위원 나머지 55억 원도 또 쓸 수 있나요, 연말까지 넘어가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계속해서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중간에 하다 보면 지출되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예치금이 줄어드는 사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재용 위원 그러면 이게 정기예금 이자는 아니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정기예금 이자는 아닙니다. 2개월, 3개월 해서 짧게 합니다. 저희들이 지출하는 사유가 수시로 발생되기 때문에요. 1개월짜리도 있고요. 짧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위원 금리도 별로 없고, 하여간 효율적으로 잘 이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알겠습니다.

이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곽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저도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는 얘기인데요. 하수관거사업을 하다가 하청업체가 부도 난 경우들이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근자에도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처리가 되고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 사항은 태장 하수관거정비사업과 관련해서 하도급업체가, 정식적인 부도는 아니지만 중간에 타절을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건비는 다 지급이 됐고요. 장비대하고 자재대 그래서 약 1억 5,000만 원이 미지불됐습니다. 오늘 4월 30일까지 장비대 일부를 약 5,000만 원 정도는 오늘까지 부도 난 업체에서 지불한다는 각서를 썼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지켜봐야 되고요. 만약에 모든 절차 이행이 안 될 시에는 원도급 업체를 불러서 약속 받기를 “5월 말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 만약에 안 될 시에는 원도급사에서 책임을 지고 지급을 우선적으로 하고 하도급업체에 대해서 물력행사를 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5월 말까지는 모든 게 처리된다고 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체불한 장비대가 언제 공사한 장비대입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알아보니까 작년 연말까지 된 건데요. 9월부터 체불됐더라고요. 지난해 9월부터. 그래서 12월까지 해서 체불된 사항입니다.

곽희운 위원 작년 9월에 체불됐으면, 장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영세고, 한 달 벌어서 한 달 생활하시는 분들인데, 또 그분들 기름값도 줘야 되고 연쇄적으로 반응이 되거든요. 한 번 체불이 되면. 그리고 이 업체가 공사를 한 번만 한 겁니까, 또 다시 공사를 맡아서 하고 있는 건가요?

○ 하수과장 최준일 현재는 타절돼서 공사하는 부분은 없고요. 태장하수관거공사가 작년에 시작됐거든요. 작년에 시작하면서 한 번 된 사항입니다.

곽희운 위원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하도급업체가 이행보증금을 납부했겠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이행보증금도 받고요.

곽희운 위원 10% 받고 계신 거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곽희운 위원 원도급업체가 빨리 처리할 수 있게끔, 이행보증금이 있으니까 미리 원도급에서 장비대를 주고, 공사 끝난 다음에 이행보증금 본인들이 찾아가면 될 거 아니에요. 1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이 너무 오랫동안 체불돼 있으면 장비업자들이 진짜 한두 달 버티기 어렵습니다. 과장님이 그 부분 잘 참고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체불임금이 해소되게끔 해주시고요. 원주시는 관급공사는 체불임금 없게끔 하는 조례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장비업자 대표, 또 일하신 대표들 다 오늘 기성 내려 보낸다고 문자를 주게 돼 있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다 들은 바가 없답니다. 그런 부분들은 공사 담당 직원 분들에게 확인하셔서 앞으로는 기 성금이 나갈 때는 장비업자나 노무자 분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서 체불이 안 되게 공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지금까지는 공사 기성을 내보낼 때는 인건비에 대해서는 정산을 받습니다. 자재대라든가 장비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산 처리를 안 했거든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자세히 챙겨서 자재라든가 장비가 체불이 안 되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를 끝으로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마는 질의 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본부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끝으로… 수도과는 수질개선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줄 알고 있고요. 하수과에 늘 전화하든가 가끔 보면 근무시간에 거의 자리에 없고 현장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고 저녁에 와서 행정적인 일도 하다 보니까, 본부장님께서는 7월에 개편된다고 하니 인원보강을 충원하시는 데 노력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곽희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제가 알기로 조례 제정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늘 인건비 때문에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자재나 장비 가지신 분들도, 이것도 사실 사고거든요. 경비에 대한 사고니까, 실질적으로 인명 피해만 사고가 아닌 것으로 인식해 주셔서 장비대나 이런 자재대가 체불되지 않도록 이런 부분도 챙겨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설도시위원회가 현장에 노출된 부분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저희 상임위는 주로 공사현장에서 일을 해야 되고 행정적으로도 일을 해야 되니까 많은 어려움이 있을 줄 알지만 꼼꼼히 챙겨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행정가시니까.

○ 상하수도사업본부장 서광호 말씀하신 것 잘 유념해서 이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본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래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미래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입니다.

미래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587∼590쪽이며,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서 별책 15∼18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전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588페이지요. 산림항공본부 주변마을 도로변 인도 설치가 예산에 되어 있잖아요. 원래 계획은 없다가 8억 원이 섰네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산림항공본부 이전과 관련해서 소음 관련 때문에 지역주민과 2009년도에 협약을 했어요. 2013년도 예산을 세워서 보상을 지급하고 있고요. 현재 8억 원은 시공을 위한 예산입니다.

전병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혁신도시에 들어오면 LH나 그런 데서 도로 같은 것 다 개설해 주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그쪽에 안 들어가고 별도로 나와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해주는 거예요? LH나 그런 데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LH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요. 별도로 보시면 됩니다.

전병선 위원 항공본부도 어차피 혁신도시로 들어오는 것 아니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혁신도시로 들어올 수 없는 자체가 헬기라든지 소음 관련 때문에 어차피 외곽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병선 위원 소음하고 그런 것 때문에 별도 따로 나온 건데, 원래 혁신도시 쪽으로 포함됐던 데잖아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사업에 포함된 것은 아니고요. LH에서 하는 것은……

전병선 위원 LH말고 전체적으로 혁신도시 이전계획에 포함됐던 거잖아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이전계획에는 포함됐는데요. 사업비 자체는 별도 지급되는 게 없습니다. 국가에서.

전병선 위원 어차피 혁신도시는 도로나 모든 것을 국가에서 해주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이것은 별도 다른 지역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도로개설을 우리 시 돈으로 해야 된다는 것 아닙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현재 산림항공본부 진입도로 자체는 직접적으로 산림항공본부에서 시공을 했고요. 여기는 농어촌도로가 개설돼 있는데 지금 마을에 있는 주변에 인도설치라든지 쉼터 이것은 지역주민들하고 건의가 돼서 협약이 된 겁니다.

전병선 위원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제가 얘기하는 것은 정부에서 돈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우리 시에서 돈이 없어서 도로 하나 못 하고 있는데, 항공본부가 혁신도시하고 같이 최초에 됐으면 도로개설은 국가에서 지원받아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비가 들어갔거든요. 지금 급한 데 엄청나게 많잖아요. 그런 문제는 해결해 보려고 노력은 했었습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산림항공본부 위치 선정 과정에서 원주시 전반적인 사항이 점검됐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위치 자체가 지역주민들이 소음관련 때문에 입주 자체가 거부한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지역 자체를 선택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했던 사항을 이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비 지원보다는 시에서 지원되는 사항입니다.

전병선 위원 지금 그것 때문에 질의를 한 겁니다. 왜 그런 질의를 했냐 하면 지금 현안사업에 대해서 마을에 사격장이 들어가든 화장터가 들어가든 그런 것을 하면 지역주민들이 뭔가 요구사항이 많단 말이에요. 여기도 헬기장이 소음 때문에 그 동네에서 요구해서 들어가지 않냐 생각이 들거든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맞습니다. 소음 때문에 요구가 된 겁니다.

전병선 위원 이런 것을 하나하나 해주다 보면… 엄청난 요구사항이 많단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다 감당을 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공기업 자체를 우리 시에 이전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전되면 우리 시에 이익이 된다는 판정 때문에 일부 지원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병선 위원 어차피 나간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혁신도시 같은 경우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서 예산을 반영하는 방안을 조금 더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세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래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경영사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경영사업과장 홍원표입니다.

경영사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591쪽, 592쪽이며, 공영개발 특별회계 예산은 별책 16쪽, 18쪽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영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사업과를 끝으로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마는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부론일반산업단지 그것, 지금 너무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것 같아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유영민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작년에 공모를 통해서 민간사업자를 우선협상대상자 두 군데를 정해놓고 1번과 협상 중에 있는 시기입니다. 작년도에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사업시행자를 포기한 이후에 원주시가 사업시행권을 인수받기 위해서 제반 행정절차를 마쳐서 이달에 원주시장으로 사업자 지정을 18만 4,000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런 상황이고, 그런 와중에 국가에서 특화사업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의해서 원주시가 5개 후보지로 선정돼서 최종적으로 용역을 수행 중에 있기 때문에, 동일지역에 원주시가 시행하는 시행자, 민간사업자가 할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국가에서 산단 지정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병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예측은 국가산단이 상반기 중이나 3/4분기 중에 발표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국가산단이 되면 국가산단으로 가게 되고요. 국가산단이 안 되고 국가에서 일반산업단지로 조성하라면 진행 중이었던 민간사업자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고, 그게 만약에 확정되면 민간사업자로 진행되고요. 1번, 2번이 다 안 될 경우에는 원주시장이 현재 사업자 시행자로 돼 있기 때문에 원주시 공기업에서 직접 시행하는 방법을 금년 안에 확정지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50억 원을 올린 게, 현재 정부에서 폐수종말처리장이 들어옵니다. 공업용수시설비, 진입도로 해서 600억 원 정도가 돼 있기 때문에 산단을 포기하게 되면 다 반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SOC사업을 유치해야 되기 때문에 금년 안에는 세 가지 방법 중에서 안 되면 마지막에는 원주시가 직접 시행하는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위원장 신수연 고생은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12월 정례회 때 올린 건에 아직까지 못 올라와 있고 그래서… 모든 게 일찍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충 따라가 줬으면 좋겠는데,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 누구보다도 원주시민들이나 여러 집행부들이 고생한 부분이 되지만 1%의 안 될 경우도 생각하셔서 준비를 철저히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렇잖아요. 개인사업 조그만 것을 하려고 해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항상 기간이 많이 늦춰지고 그러는데 이것은 원주시민들하고의 약속이고 이러다 보니까, 또 지역구 의원님도 많은 우려를 하시는데, 많은 표현은 못 하고 계실 텐데 제가 대신 표현해서 죄송스럽지만 현직에 계시는 저희 위원회 위원님도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산단이 되면 무엇보다 좋겠습니다마는, 지금 1번이 모든 게 진행됐으면 집행부도 고민이 많이 덜어졌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협상이 잘 안 돼서 그런 것 같으니까요. 잘하라는 말씀은 계속 드렸던 것 같으니까 원주시가 단호한 면도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유영민 우려하시는 것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금년 안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 위원장 신수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계시겠지만 조금 더 분발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으시면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37분 계속개의)

○ 위원장 신수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정회하는 동안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심사기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도와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전문위원님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산회)


○ 출석위원

위 원 장신수연

부위원장이재용

위 원황보경전병선김학수조인식곽희운

○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노병일

사무보좌김용연

기록관리안경애

○ 출석공무원

■ 상 하 수 도 사 업 본 부

상하수도사업본부장서광호

업 무 과 장정태환

수 도 과 장박상호

하 수 과 장최준일

■ 미 래 도 시 개 발 사 업 소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유영민

미래도시개발과장권명회

경 영 사 업 과 장홍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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