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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제3차 건설도시위원회(2014.10.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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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 10월 16일 (목)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소,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소,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10시03분 개의)

○ 위원장 이재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7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제2회 추가 경정예산안(계속)(상하수도사업소, 미래도시개발사업소, 계수조정)

(10시03분)

○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1항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소 및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하고, 계수조정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업무에 중첩도를 감안하여 업무과와 수도과 소관 예산안을 같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박상호 수도과장님께서는 현재 교육 중인 관계로 수도과 소관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 앉은 자리에서 질의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업무과장 김건중 업무과장 김건중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 특별회계 예산은 별책으로 되어 있는 예산이고요. 일반회계는 351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하단부에 보면, 긴급민원해소사업비 해서 4억 4,000만 원이죠?

○ 업무과장 김건중 네, 맞습니다.

유석연 위원 긴급민원해소사업비면 본예산에 반영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다 지나갔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당초 지난해에는 4억 원을 세워주셨었는데, 금년에 1억 4,000만 원밖에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도 반영이 안 되고, 해야 될 사업이 11건 있습니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에 3억 원을 더 추가해서 4억 4,000만 원을…….

유석연 위원 11건에 대해서 자료를 주세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일반회계 351쪽 보시면, 마을상수도 개보수사업이 있습니다. 정수시설 설치하는 사업인데, 수질 부적합이 몇 군데나 되죠? 마을상수도.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제가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우라늄 4곳, 망간·알루미늄 2곳, 질산 1곳, 이온교환지 3곳, 정수시설에서 비소가 3곳, 이렇게 13곳이 되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13곳이 있고, 그 밑에는 상수도 정비사업 해서 취수원 개발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 있는데, 이것은 다시 취수원을 바꾸는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가물어서 물 공급에 차질이 생겨서 대체수원지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곽희운 위원 우리가 정수시설을 설치하면 정수시설 필터를 교체하겠지만, 정수시설 내구연한이 몇 년 정도나 되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정수시설이 기계입니다. 기계마다 다른데,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제가 밑의 취수원 개발사업하고 같이 여쭈어보는 게, 여러 곳에 수질 부적합 물이 나와서 정수시설을 달고 있는데, 그 지역에 다 똑같이 나오는 건지……. 아래 다둔지역처럼 취수원 개발하는데 5,000만 원 세우셨거든요. 그럼 다른 데도 대략 취수원을 다시 개발한다면 5,000만 원 정도 들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정수시설을 설치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대체 취수원을 만드는 게 나은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이것은 마을 계곡수를 먹던 것을 계곡수가 끊어져서 대체수원을, 말하자면 우물을 파서 하려는 것이고요. 위의 것은 지하수를 이용하는데 거기에서 비소, 우라늄 이런 것이 나와서……

곽희운 위원 그 내용은 알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귀래리 지역에 정수시설을 하는데 정수기를 다는 것보다 취수원을 다시 개발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아니면 그것을 못 했을 때는 귀래리 전체 여기저기를 다 파도 똑같이 오염물질이 나와서 못 판다든지 그런 이유가 있으실 것 아니에요. 그 이유가 있으신 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정수시설만 다시는 것인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현재 물이 좋기 때문에 정수를 하고 있는데, 말하자면 부적합 물이 나와서 정수기를 다는데,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제가 볼 때는 13곳이니까 굉장히 여러 곳이거든요. 이 정수기 다는 비용이 적은 비용이라면 적은 비용을 들여서 일단 정수시설을 했다가 다시 대체 취수원을 만드신다면 이해가 되겠는데, 정수시설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거기는 광역상수도가 안 들어갔으니까 개인적으로 쓰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 쪽들 물어보셔서, 아니면 수질검사를 통해서라도 괜찮은 취수원이 있으면 다시 파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이거 정수시설 해서 필터도 교체해 주어야 되는 것으로 제가 알거든요. 계속 유지관리비가 들어갑니다. 차라리 정수기를 다느니 대체 취수원을 만드는 게 낫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검토해 보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서 31쪽 보면요. 노후 배수관 교체공사(우산동, 태장동) 사업비가 2억 원 감액해서 올리셨는데, 조금 금액이 크거든요. 처음 예산 잡았을 때하고 왜 이렇게 금액이 많이 차이 나는지…….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상수도 특별회계가 1회 추경에 세입예산을 잘못 세워서 2억 원 정도 착오가 있습니다. 그래서 삭감한 겁니다.

곽희운 위원 그럼 우산동, 태장동 노후관 공사를 한 공사사업으로 주신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15억 원을 세워서 했는데 13억 원만 사용하고 2억 원은 예산이 없어서 감하는 것으로 됐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럼 사업비가 13% 정도 변동이 생긴 거거든요.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 변경심의를 받으셨나요? 저희가 10% 이상 증감이 있을 때 받게 돼 있다가 지금은 강화돼서 5% 이상으로 바뀌었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것을 한꺼번에 한 게 아니고, 구간구간 하는 거니까 공사비에 맞춰서 잔액만 감을 하고,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다시 하는 것으로 이렇게…….

곽희운 위원 아래쪽 원주취수장 변전실 보강공사도 6,000만 원 감액되었는데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확하게 예산을 예상했다고 하면 2억 6,000만 원이라는 돈을 다른 지역에 쓸 수 있었는데, 지금 10개월 가까이 못 쓰고 있다가 다시 감액해서 다른 데에 써야 된다는 얘기인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변전실 보강공사는 9억 1,000만 원을 세웠는데 공사 잔액이 6,000만 원이 남았습니다. 보강공사를 하고 나니까. 그래서 이번에 삭감을 하고……

곽희운 위원 그러니까 6,000만 원 정도가 남았다는 것은 설계 자체를 잘못했다는 얘기죠. 1,000만 원, 1,500만 원 이렇게 남았다고 하면 예상치를 약간 빗나갈 수는 있지만, 2억 원이나 6,000만 원 남았다는 것은 총사업비 대비하면 예상을 굉장히 잘못하신 부분입니다. 그럼 이 돈을 다른 데 쓸 수 있었던 것을 못 썼다는 얘기거든요. 10개월 동안. 엊그제 상수도요금 올려달라고 오셨지 않습니까? 적자난다고. 그런데 적자나는데 예산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이 돈을 10개월 내에 다른 데 썼다고 하면 더 필요한 곳에 바로 썼을 수 있었을 텐데, 다음번에 사업하실 때는 정확하게 예상하셔서 이렇게 감액돼서 올라오는 부분이 없도록 소장님께서 세심하게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361페이지요. 맨 밑에 보면 긴급민원해소사업비가 돼 있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361페이지?

전병선 위원 351페이지 맨 밑에 긴급민원해소사업비가 최초 예산은 1억 4,000만 원인데, 갑자기 이번 추경에 3억 원이 더 들어왔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초에 예산을 3∼4억 원 세웠어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1억 4,000만 원밖에 못 세웠습니다. 이 돈을 이미 다 썼습니다. 지금 필요한 돈이 3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금년 말까지 써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더 요구한 겁니다.

전병선 위원 아니죠. 그것은. 다 썼기 때문에 예산 들어왔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요. 예산이 편성된 다음에 쓰는 것이지, 미리 쓰고서 예산 무조건 해달라는 것은……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아니, 그런 말씀이 아니고, 1억 4,000만 원이 다 소요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해야 될 긴급민원, 물을 빨리 넣어줘야 되고 이런 것을 해야 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3억 원 정도가 들어가리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한다 이런 말씀입니다.

전병선 위원 소장님, 그렇게 말씀하면 안 되고요. 최초 1억 원밖에 없었다. 다른 예산에도 긴급민원해소사업 해서 3억 원이든 4억 원이든 어느 정도 해놓고 조금 모자라면… 이번에 하는 게 추경입니다. 미리 돈을 다 써버리고 추경에 올리고, 이거 뭐예요? 무조건 달라는 거예요? 예산편성이라는 것은 예산심의에는 모든 절차가 있고, 거기에서 필요한 게 뭐 뭐가 필요할 것이다. 1년 예산을 그렇게 쓰는 것 아닙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맞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것은 잘못되었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당초에 예산을 세웠어야 되는데 못 세운 게 잘못입니다.

전병선 위원 못 세웠다고 해서 이렇게 한꺼번에 들어오면 저희들이… 만일 여기서 이걸 부결시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마을상수도도 교체해서 물을 못 먹게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전병선 위원 다른 것 보면 우라늄 설치한다, 마을상수도 한다 해서 몇억 원씩 들어가는데, 그것보다도 이게 더 급했던 것 아니에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여기에 예산이 반영된 다음에 그게 들어가는 거지. 순서가. 지금 순서가 바뀌었어요. 이 순서는 앞으로 안 바뀌게 좀……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당초예산에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긴급민원 보니까 올여름에 가뭄이 길어서 지하수 개발이 많이 늦어졌더라고요. 금대리 쪽에도 심정 박은 데에서 하수물이 안 나와서 그런데 민원해소가 최우선입니다. 최우선인 것이 예산이 안 되고 추경에 받아서 하겠다는 것은 순서가 잘못된 겁니다. 앞으로 이런 것은 그렇게 되지 않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 권영익 위원입니다.

과장님,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는데요. 정수시설, 마을상수도 개보수사업에 정수시설을 한다는 게 기존에 정수시설이 돼 있는 것을 다시 개보수하는 거예요? 아까 소장님 말씀은 5년에서 10년 정도 이렇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정수시설이 돼 있습니다. 요즘은 먹는 물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니까 그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우라늄 이런 게 포함되니까……

권영익 위원 그건 거르지 못한다 이런 얘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그렇습니다. 그때는 대상이 아니었죠.

권영익 위원 그때 당시 설치할 때에는 그 정도는 없어도 됐었는데, 지금은 강화돼서 그것까지 다 정수가 돼야 된다. 이래서 설치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이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얼마 전에 신문지상에도 나고 했던 소초면 어디든가하고 몇 군데 있잖아요. 우라늄이 검출됐다 뭐했다 이런 얘기가 나왔었죠? 그 개소가 다 여기 포함된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부적합 받아서 저희가 먹는 물을 다 공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기계를 빨리 사서 설치해야지만 다시 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권영익 위원 지난번에 신문지상에 났던 민원도 이 예산만 있으면 해소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잘 알겠고요.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건지 소장님이 답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총괄표 별책으로 되어 있는 5쪽 보면요. 미수금 있잖아요. 11억 5,200만 원 정도 되는. 예산총괄표에.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과년도 미수금이요?

권영익 위원 예, 미수금이 왜 이렇게 많이… 건설도시위원회는 처음이라서 그러는데 다른 위원회에 있을 때 잘 살펴보지 않았는데 - 의원이면 다 살펴봤어야 됐는데 - 미수금이 상당히 많은 액수를 차지하네요?

○ 업무과장 김건중 상수도요금 미수금도 있고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미수금이 많습니다.

권영익 위원 어쨌든 상수도가 원인자부담이지. 안 그렇습니까?

○ 업무과장 김건중 요금 미수금이 따로 있고, 상수도 처음 개발할 때 원인자부담금이 있습니다. 그게 8억 원 정도 됩니다.

권영익 위원 그래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것을 다 받아서 예산액……

권영익 위원 언제 미수금이 다 회수가 되는 거예요? 11억 5,200만 원씩이나 되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11억 5,200만 원이었는데 9억 원을 더 받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자부담금에서 8억 400만 원 받고 상수도 미수금에서 4,700만 원을 더 받아서 9억 원을 더 받습니다. 벨라시티가 7억 4,000만 원……

권영익 위원 봉화산 거기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원인자부담금이라서 아파트를 지으면……

권영익 위원 지으면.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그래서 4억 원을 승인받고 우리가 부과를 하면, 사업을 하면 이것은 납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곳 세 군데에서 8억 원을 받아서 예산에 편성한 겁니다.

권영익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351쪽에 시설비 및 부대비 나온 거요. 우라늄이나 망간이나 질소나 이런 부분이 두 가지나 세 가지가 같이 나오는 곳도 있어요? 한 가지씩만 나온 건가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두 가지 나온 곳도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두 가지 나온 데는 어디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가곡리 평장동만…….

김학수 위원 가곡리 평장동만 두 가지가 검출됐어요? 뭐하고 뭐?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우라늄하고 망간입니다.

김학수 위원 세 가지 검출된 데는 없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네.

김학수 위원 가곡리가 굉장히 심한 거네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이게 당초기준에 없다가 법이 강화되면서 이런 것도 하라 하니까 수질조사를 해 보니까 이런 게 나와서 먹는 물은 병으로 공급하고 있고, 이것은 당분간 못 쓰게 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세워주시면 바로 기계를 사서 정수시설을 달면……

김학수 위원 이 예산이면 충분히……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거기 맞춰서 할 겁니다.

김학수 위원 해소가 될 수 있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최대한 빨리 집행하셔야 되겠네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고맙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서 1쪽 보시게 되면, 시설계획 5번에 급수관 총연장 있죠? 키로 수 나온 것. 전년도 420km, 당년도 435km, 언론상 나온 것은 760km, 어떻게 봐야 돼요? 얼마 전 언론에 보도자료 배포하셔서……

○ 업무과장 김건중 그 위에 송수관 총연장하고 급수관……

김학수 위원 송배수관 총연장하고 중첩된 거예요? 송수관은 몇 km이고, 배수관은 몇 km예요?

○ 업무과장 김건중 저희가 분류하기는 급수관하고 배수관으로 분류하는데요.

김학수 위원 거기에는 “총급수관이 760km이고, 약 25% 정도인 160km가 노후 상수관이다. 1년에 30km씩 늘어난다. 그런데 현재는 3km씩만 하고 있다.” 그렇게 보도자료 배포했죠?

○ 업무과장 김건중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런데 계획에 보면 전년도에도 그 밑에 보면 노후관 교체가 7km예요. 7km 맞습니까? 그럼 보도자료 잘못 배포한 거예요? 이 숫자가 잘못된 거예요? 당년도는 1km. 어느 게 맞는 거예요?

○ 업무과장 김건중 ……….

김학수 위원 지금 안 나오면 나중에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칭찬해 드리고 싶은 게… 시민의 1인 평균급수량이 타 도시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홍보를 강화하시라고 누차 말씀드렸죠?

○ 업무과장 김건중 예.

김학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양이 감소가 되었네요. 이 부분은 홍보에 더 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업무과장 김건중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키로 수가 뭐가 맞는지 그것은 알려주시고. 31쪽에 아까 말씀 나왔던 노후배수관 교체공사, 우산동, 태장동에 15억 원 가지고 시작하셨다가 13억 원만 집행하셨는데, 2억 원 삭감 이유가 아까 말씀하셨는데 예산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게 맞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할 데는 엄청 많은데……. 그렇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김학수 위원 예산이 없어서 삭감된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13억 원 정도로 몇 km 정도가 교체된 거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평균 1km 파는데 3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김학수 위원 1km에 3억 원? 그럼 3∼4km 정도 되네요. 그럼 언론보도 자료가 잘못 되었겠네. 1쪽에 나온 게 맞네요. 지금 뭐가 맞는지 판단을 못 하시니까. 전년도에 7km가 맞고 당년도가 6km인데, 그래서 이번에 14.5%를 인상해 드린 이유가, 노후 급수관이 1년에 30km씩 늘어난나면 사실 여태까지 폭탄 돌리기작전 한 거 아니에요. 그것을 개선하고자 한 것인데, 내년 예산에 노후 급수관 교체 예산을 올해보다는 거의 100% 이상은 증액되어야 되지 않나. 본예산 요구를 많이 안 했다고 하면 1차 추경이라도 예산 요구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허만정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업무과 및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하수과장 최준일입니다.

하수과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세입예산안은 363쪽, 세출예산안은 367쪽, 수질개선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425∼430쪽까지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427쪽 수질개선사업, 거기 보면 문막, 흥업하수처리장 위탁 운영이라고 해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요. 기금 같은 것은 변동이 없는데, 시비가 증액이 됐거든요. 증액된 이유가 뭐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정산비라는 것은 일종의 변동비라고 해서 폐기물처리수수료 단가가 변동됐습니다. 보통 저희들이 운영하는 데에는 기금 75%와 시비 25%가 들어가는데요. 기금은 변동 없는 사유가 다른 데 사용하고 시비 부족분을 추가로 세운 사항입니다.

전병선 위원 최초에 문막 계약할 때 운영비를 연 13억 원에 계약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예산이 19억 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최초 3년 계약할 때는 13억 7,000만 원으로 해서 3년 동안 해서 위탁업체에 계약을 했는데, 지금 우리 예산은 19억 원이 되거든요. 차이가 왜 점점 올라가냐 그게 좀…….

○ 하수과장 최준일 위탁 운영을 줄 때는 고정비하고 변동비를 구분해서 주거든요. 고정비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건비고요. 나머지 변동비로 인해서 인상이 됐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7억 원의 차이는 전력비가 상당히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폐기물처리 수수료라든가 상수도 공공요금 인상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변동됨으로 인해서 인상되는 부분을 불가피하게 반영해줘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추가로 인상되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최초 운영관리 용역을 줄 때 그것까지 다 포함되지 않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물론 총괄적으로 입찰을 봐서 합니다만, 변동비에 대해서는 변동비를 계상해서 줄 수 있게끔 그렇게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병선 위원 왜냐하면 최초 위탁관리업체에 계약서 쓰고, 1년에 13억 원씩 해서 얼마씩 3년 동안 용역을 주고, 연장되는 것은 다음 문제이지만 그렇게 됐는데, 우리 시 예산이 1년에 6억 원씩이나 더 추가돼서 운영비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나중에 저한테 다시 보고해 주시고요. 계약기간이 3년이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최초 계약한 것 보니까 내년 3월에 만료가 되는데요. 계약은 어떤 식으로 하게 됩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들이 제안서를 받아서 일차적으로 PQ심사에 의해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어떻게 한다고요?

○ 하수과장 최준일 제안서를 먼저 받고요. 제안서를 받아서 합당한 자격이 되는 사람에 한해서 PQ 심사로 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작년에 하수도법이 바뀌었어요. 어떻게 바뀌었냐 하면, 2011년도에 하수도법이 바뀌면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서 민간위탁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그렇게 바뀌었고, 또 2012년도에 원주시 공공하수도 민간위탁 운영조례에 보면, 위탁기간을 3년으로 하되 한 번만 갱신할 수 있으며, 현 수탁자가 연고권을 주장할 수 없다. 그렇게 되어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그것은 연장에 관한 사항입니다. 1회에 한해서 연장을 할 수 있다는 사항이고요. 최초 계약자를 선정할 때는 PQ심사에 의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여기에 대해서 경영평가를 하고 있습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들이 상하수도협회에 의뢰를 해서 연 1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평가를 했는데, 연 1회 평가비용을 들여서 하기가 어려워서 협회에 의뢰해서 하는데, 평가비용도 500만 원 정도 들고요.

전병선 위원 지난번에 상하수도본부협회에서 평가했죠?

○ 하수과장 최준일 했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 자료에 보니까 문막하수처리장은 80점, 흥업하수처리장은 73.8점으로 나왔는데, 맞습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맞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렇게 되면 이 회사가 계속 연장되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내년도 가서 재계약을 할지 그것은 또 의회에 새로 상정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전병선 위원 이런 문제가 대두되거든요. 계약할 수 있는 그 업체가 강화되었어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업체보다 대행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 조건이 됐거든요. 우리 시에서 조치해 놓은 것은 있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현재 원주시 관리대행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데는 세 곳이 있습니다. 이런 큰 시설 같은 경우는 보통 공동도급으로 해서 전국의 우수운영업체하고 지역업체하고 컨소시엄을 해서 같이 들어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최초 얘기한 대로 예산이 그렇게 크게 늘어나는 결과는 보고해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수질개선 특별회계 보니까 기금이 많이 삭감되었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이렇게 많이 삭감된?

○ 하수과장 최준일 기금이 약 40억 원, 39억 원 정도 삭감이 되었는데요. 이 한강수계기금은 사실상 사업비에 따라서 매칭사업비로 내려옵니다만, 기금운영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변동폭이 심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한강수계기금 자원이 부족해서 일단 올해 40억 원 정도 삭감하는 것으로 내시를 받아서 거기 맞춰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면 저희가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운영관리비도 줘야 되는데, 기금이 삭감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시비부담이 늘어나는 겁니까, 아니면 차후에 기금이 더 증액돼서 내려오는 겁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이런 국비라든가 기금사업의 지원사업은 당초에 사업계획을 할 때 고정되는 사업입니다. 당해연도에 삭감이 되더라도 익년도에 새로 세워주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보예산입니다.

곽희운 위원 우리가 1년간 위탁운영비를 줘야 되니까 부족한 부분은 우리 시비로 메워서 주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먼저 우리가 메워주고 다음년도에 추가 편성해 주신다는 얘기시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알겠습니다.

427쪽 보면,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운영관리비용이 있는데, LNG연료비가 3억 원 계상되었는데요. 올해 본예산까지 해서 13억 원이면 다 되는 연료비입니까? 올해 연료비가?

○ 하수과장 최준일 작년 같은 경우는 LNG 연료비가 약 20억 원 정도 들었습니다. 소하조 개선사업을 하면서 소하조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서 올해년도에는 약 10억 원 정도 감액해서 운영하겠다. 절약해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는데요.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문제라든가 운영상 미숙한 점이 있어서 목표치까지는 도달 못 했습니다. 이번 추경에 약 3억 원 정도 더 추가해서……

곽희운 위원 그래도 7억 원 정도는 절약하신 셈이시네요.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 옆에 축산폐기물자원화사업 하는 것 있죠? 명칭을 정확하게 모르겠네.

○ 하수과장 최준일 자동차연료화사업,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요.

곽희운 위원 그것은 다른 부서겠지만, 제가 듣기로는 타 지자체도 그 사업을 했는데, 버스나 택시가 그 연료를 안 쓴답니다. 엔진에 무리가 간다거나 이런 이상징후가 생겨서. 우리 하수슬러지 처리하는데 그 연료를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과끼리 협조를 해보셔서… 아마 원주시에서는 버스에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공급이 안 된다고 하면 우리 하수과에서 슬러지 처리하는 대체연료로 사용해 주시면 연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428쪽 보면 가축분뇨공공처시설 운영비가 있는데요. 저희가 1년에 추가하시는 것 합해서 15억 원 정도 들어가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14억 5,000만 원입니다.

곽희운 위원 매년 이 정도 예산이?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당초예산보다 1억 원 정도 더 추가로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고정비, 순수한 인건비는 픽스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변동이 없고요. 나머지 운영하면서 변동되는 변동비가 추가되는 사항입니다.

곽희운 위원 저희 처리용량 대비 몇 퍼센트 정도 가동되고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가축분뇨처리장은 110% 정도 가동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부하가 걸려 있는 편인데요. 토, 일은 받지 않고 운영하는데도 약 110% 운영하고 있거든요. 부하가 가중되어 있는 편입니다.

곽희운 위원 과장님, 연간 운영비하고 몇 퍼센트 운영되는지 양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여쭈어 보는 것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이지만 가축분뇨를 퇴비화하는 사업들을 다른 지자체가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분뇨처리시설을 증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지금 운영에 과부하가 걸려 있는 것 같은데, 퇴비로 활용하면 아마 농가들도 저렴하게 퇴비를 쓸 수 있어서, 하는 곳들이 있어서 그쪽에 제안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렸으니까 자료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곽희운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 권영익 위원입니다.

과장님, 세입예산 사업명세서 좀 봐 주세요. 363쪽이요. 찾으셨나요? 공유재산 임대료 있잖아요. 1,200만 원 정도 되는 것, 뭐를 우리가 임대 줬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이 사항은 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하겠다는 제안이 있어서……

권영익 위원 했죠?

○ 하수과장 최준일 했습니다. 부지를 임대하면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면서 부지 임대료가 1,100만 원 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입으로 편성했습니다.

권영익 위원 몇 년간 설치되어 있는 거죠?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가 알기로는 20년간…….

권영익 위원 그다음에는 우리한테 귀속되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기부채납 받는 겁니다.

권영익 위원 기부채납 받는 거다 이거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게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익 위원 그 이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해서 전력이 생산되면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한전에 판매할 수 있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운영권이 있기 때문에 판매도 할 수 있고, 저희들 직접 생산했을 때……

권영익 위원 사용도 되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권영익 위원 그것 할 수 있으면 괜찮겠네요. 좋을 것 같고요.

○ 하수과장 최준일 부지를 활용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권영익 위원 아까 앞서 존경하는 곽희운 위원께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하수과는 전반적으로 기금이 39억 원 정도가 삭감되었잖아요.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그로 인해서 아까 과장님 설명에 의하면, 국비가 되었든 기금이 되었든 한강수계기금이니까 거기에서 지원해 주겠다는 것은 명년에 가서라도 그 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잖아요. 언젠가는.

○ 하수과장 최준일 맞습니다.

권영익 위원 사업시기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미리 시비로 한다? 그 정도 우리가 시비로 갖고 있지 않잖아요. 그러면 사업시기가 연장이 된다든지 이럴 것 아니에요. 좀 더 기금 확보하는 데 더 노력을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만에 하나 우리 시비를 먼저 부담해서 한다고 했을 경우에 이자가 싸다고 하지만 그 정도 예치해 놓으면 다만 얼마라도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안 그렇습니까? 그렇죠? 과장님.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물론 나름대로 다 사정이 있지. 사정없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기금 받을 거나 국비 지원해 주기로 약속된 부분은 당해년도에 어쨌든 확보하려는 최대한 노력을… 하셨겠지. 하셨겠지만 안 됐을 거다. 제가 이해는 하겠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좀 더 국비나 기금 확보하는 데 있어서 총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렇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사업 추진하면서 국비라든가 기금 지원받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익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유석연 위원입니다.

429쪽에 보면 수질개선을 위해서 마을하수도 처리를 신림면하고 소초면 2개소를 하고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유석연 위원 2개소만 매년 하는 겁니까? 더 확장 못 합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지금 소초 쪽에는 2단계까지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하나 더 하는 게 돌모루 쪽에 발주를 해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정 10%를 보이고 있는데요. 소초 쪽에는 그 정도에서 공사가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유석연 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원주시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관광레저도시를 만들려면 수질이 개선되어야만 관광객이 오고, 원주시민이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데, 원주천이 흐르든지, 장양리 쪽도 그렇고, 신림도 그렇고, 칠봉도 그렇고, 이런 원주천이 흐르는, 가볼 수 있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데 위주로… 우리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데는 옛날에 안 됐기 때문에 공동마을 상수도를 가급적이면 많이 해서 원주가 깨끗한 물이 흘러서 시민과 외지에서 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하수도 사업이 전반적으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다 보니까 국비 지원 없이는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외곽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도 국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그리고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대명원 앞에 보면 축산폐기물이 생활자원과에서는 금년 말까지만 하고 폐쇄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대명원에서 내려오는 생활하수는 흥업 쪽으로 관을 묻습니까? 계획이.

○ 하수과장 최준일 지금 저희들 계획상에는 가현동 처리장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요. 생활하수의 흐름은 사실상 흥업 쪽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흐름은 맞는데 당초 계획서상에 원주 본처리장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반입처리할 계획입니다.

유석연 위원 제가 볼 때는 생활자원과하고 면밀하게 협의를 해서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428페이지 하수관거사업, 우리가 지금 예산을 보니까 1년에 얼마씩 지급하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어느 쪽 말씀하시죠?

전병선 위원 110억 원씩.

○ 하수과장 최준일 임대료요?

전병선 위원 예산이 118억 원이네요. 작년에 우리가 예산 세운 게. 이번에 3억 6,000만 원이 감소가 됐죠? 이번 추경에. 감소된 이유가 뭐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들이 BTL사업에 대한 협약을 새로 맺었습니다. 사유는 이자분이 당초에는 저희들이 계약할 때, 2007년도 계약을 할 때에는 이자율이 7.5%로 계약을 했거든요. 그런데 현재 3.68% 정도 되기 때문에 그 이자 분에 감액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약을 새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자 부분이 감액되는 사유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임대료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운영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시설 임대료만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시설 임대료, 우리가 총 갚아야 될 게 얼마예요? 총 갚아야 될 게 2,100억 원이네요.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2,100억 원 갚아야 되는 것을 분할해서 내는 거잖아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3억 6,000만 원이 감소가 됐는데, 시설 임대료 전부 내는 것은 국비가 70%, 기금이 18%, 시비가 12%예요. 분할해서 내는 게. 그러면 3억 6,000만 원에 대해서 기금의 12% 내면 원주시비도 깎여야 되는데, 원주시비는 똑같아요. 단지 기금에서만 3억 6,000만 원이 깎였다는 거거든요. 그것은 왜 그래요? 3억 6,000만 원 전체가 감소됐으면 원주시비에서 3억 6,000만 원이 괜찮을 것 같은데, 원주시비는 똑같고 기금에서만 3억 6,000만 원이네요. 그건 왜 그래요?

○ 하수과장 최준일 아까도 간략하게 설명드렸습니다마는, 한강수계기금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한강수계기금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공문도 그렇게 내려오고요. 일단은 기금 쪽에서 전반적으로 부족한 형편이기 때문에 기금을 우선적으로 먼저 삭감하겠다. 그런 것 때문에 시비 감액을 못 하고 기금만 삭감한 상황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렇게 되면 원주시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 하수과장 최준일 총괄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대로 70%, 18%, 12%를 지급하게 돼 있기 때문에 연차적인 지급하는 율은 똑같습니다.

전병선 위원 감소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운영비를 매년 11억 원씩 지급하잖아요. 작년에 11억 3,000만 원 했고, 올해 11억 6,000만 원 지급한단 말이에요. 이번에 3억 원 정도 되면 거기서 포함시켜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안 되나요? 어차피 전체 금리가 낮아지면 우리한테는 하나도 혜택이 없고, 기금에서만 그렇게 하면 우린 아무 상관도 없잖아요.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가 충당되는, 일단 보전되는데요. 내년에 다시 기금이라든가 그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확보를 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의제기라든가 기금 받는 쪽에서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는 못 하고 내려오는 대로 기금 받는 대로 예산을 편성하는 편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수관거를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BTL로 하수관거를 해놨지만 빚이 1년에 110억 원이 계속 들어가야 돼요.

○ 하수과장 최준일 거기에 국비가 70% 보전되고요. 기금이 18%……

전병선 위원 어차피 국민 세금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조금씩 해서 이런 거라도 조금씩 아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과장님, 세입부터 보겠습니다. 363쪽, 공유재산 임대료 수익이 1,200만 원 올라왔죠. 이것하고 밑에 불용품 매각대금, 맨 밑에 기타, 이쪽 수입에서 기정액을 볼 것 같으면 전부 제로예요. 그렇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김학수 위원 항상 나오는 임대료하고 매년 불용품 매각을 하고 있고 기타수입도 항상 나오고 있는데 기정액 자체를 왜 제로로 계속 잡는지, 다음부터는 예측을 하셔서 제로로 잡지 않게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수입은 사실상 결정된 게 올 4월에 결정됐거든요.

김학수 위원 4월에 결정이 되더라도 매년 볼 것 같으면 평균금액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거고. 그렇죠? 제로로 잡는 자체는 안 되는 거예요. 잡아줘야지.

○ 하수과장 최준일 예,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공유재산 임대료 1,200만 원이 뭐죠? 수입이 어떤 수입인가요?

○ 하수과장 최준일 아까 말씀드렸는데, 하수처리장 내에 태양광발전시설을 하면서 거기에 따르는 부지를 임대해 주면서 부지임대료를 받은 세입입니다.

김학수 위원 태양광발전소 업체하고 협약서 쓴 것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저희들이 협약을 한 것은 아니고요. 지금 기후에너지과, 그전에 녹색성장과에서……

김학수 위원 그쪽에 얘기해서 협약서 쓴 내용, 그게 아마 10년인가 계약했을 거예요. 20년인가요? 협약서 쓴 내용 사본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그리고 하수과의 면적 있죠? 태양광발전소 설치한 면적.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그리고 협약서 내용에 업체가 있을 거예요. 설치업체.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공공하수처리장 건조슬러지 매각 수입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이게 기정에 6,000만 원 잡았는데, 2,800만 원이 증감이 됐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것도 예측수요를 잘못했다 이거예요. 46%나. 이것도 신경을 좀 쓰셔야 된다. 전년도보다는 수익이 올라갔나요, 아니면…….

○ 하수과장 최준일 단가가 변경됐습니다.

김학수 위원 단가가?

○ 하수과장 최준일 예, 작년 같은 경우는 톤당 12,000원으로 받았는데요. 올해 계약을 새로 하면서 인상을 시켰습니다. 14,000원으로. 그러면서 추가로 발생되는 세입입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불용품 매각대금 있죠. 4,600만 원. 이것은 어떤 종류를 몇 차례 어떻게 매각을 해서 수익이 이렇게 나왔는지 그 자료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그리고 이 밑에 보면, 그 외 수입에서 기타가 4,900만 원, 5,000만 원 돈인데, 기타가 뭐 뭐 들어가는 거죠?

○ 하수과장 최준일 기타는 환경관리공단하고 댐 상류지역에 대해서 신림처리장하고… 처리장 2개소를 충주댐 상류로 봅니다. 거기에서 공사를 하고 남은 잔액을 저희들이 올해 반납 받았습니다. 금액이 4,700만 원이거든요. 그것을 갖다가 세입으로 잡았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런데 그것을 명시해 주면 안 되나요? 부가가치세 수입 이런 식으로 해서.

○ 하수과장 최준일 그것뿐만 아니라 또……

김학수 위원 여러 가지가 있죠? 기타가?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세출 쪽에서 425쪽 하단에 보면, 원주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있죠. 이 설치사업이 얼마예요? 4억 5,800만 원이 감액됐네요.

○ 하수과장 최준일 그것도 마찬가지로 기금이 감액되면서 조성 좀 했습니다.

김학수 위원 기금이 덜 내려 온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당초 기금이 확정되는 시점은 보통 12월에 확정되거든요. 예산편성을 그렇게 12월에 해놨는데, 여기에 분기별로 기금변동사항이 계속 변동해서 내려옵니다.

김학수 위원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어디어디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최종 설계를 완료해서 모든 행정적인 절차는 마쳤습니다.

김학수 위원 몇 군데 하는 거죠?

○ 하수과장 최준일 설계자문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발주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치면 바로 입찰공고가 나갈 사항인데요. 저희들이 개봉교 밑에 약 8,000톤 규모의 저류형 시설하고, 장치형으로 저희들이 3개소에 설치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장치형?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김학수 위원 3개소는 어디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3개소는 개봉교 한 군데하고 우산공단, 그다음에 태장동 쪽에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언제 완공목표죠?

○ 하수과장 최준일 내년 말까지로 계획했는데요. 아무래도 행정적인 절차가 늦어져서 6개월 정도 늦어질 것 같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러면 총예산이 얼마 들어가는 거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89억 원입니다.

김학수 위원 예?

○ 하수과장 최준일 89억 원입니다.

김학수 위원 89억 원 중에 지금 얼마 지출됐죠?

○ 하수과장 최준일 지출은 설계하면서 설계용역비만 나갔고요. 공사비는 지출된 게 없습니다.

김학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면, 하수종말처리장 공정운영 재료비 있죠? 유기고분자응집제, 탈취기 미생물 활성제. 제가 자료를 요구해 봤는데, 이게 약품비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유기고분자응집제, 이것은 저희가 지금 조달 수의하고 조달 입찰을 하셨는데, 전 이해가 안 돼서……. 왜냐하면 조달 입찰을 하게 되면 kg당 단가가 더 싸져야 되는데, 일반상식이. 조달 수의가 더 싸요. 계산을 해보니까 금액을 구입량으로 나눠보면 조달 수의는 3,601원이 나오고 조달 입찰은 3,591원이 나와요. 이게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입찰시기를 언제 했죠? 조달 입찰 언제 했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보통 연초에 하거든요.

김학수 위원 이것 연초에 했어요? 수의를 먼저 하고 조달 입찰을 나중에 한 거 아니에요? 언제 했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

김학수 위원 누가 봐도 입찰로 가면 싸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조달 수의나 조달 입찰 업체는 똑같아요.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이것은 입찰홍보가 잘못 됐든가 입찰시기가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 하수과장 최준일 조달청에 다시 한 번 알아보고요. 조달단가가 어떻게 결정됐는지 확인해서……

김학수 위원 차이가 이렇게 나면 안 되죠. 그렇죠? 그러면 뭐 하러 입찰을 해요. 더 싼 조달 수의로 하지. 대개 입찰이 싸잖아요. 그렇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조달 수의는 지난해 단가로 계약을 해 주고, 연초가 지난 다음에 조달 입찰을 새로 보거든요. 조달 입찰하는 시점이 있더라고요.

김학수 위원 약품이 변동가격이 있으니까.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러면 약품의 변동가격 주기율이 있을 것 아니에요. 시기를 잘 선택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 하수과장 최준일 네.

김학수 위원 그리고 427쪽 민간위탁금 있죠.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운영관리에서 연료비가 13억 원이면 돼요?

○ 하수과장 최준일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저희들이 지난해에도 20억 원 정도 연료비를 지출하면서 소하조 효율개선사업을 하면서……

김학수 위원 아까 그 얘기는 들었고, 9월까지 12억 5,600만 원을 썼는데, 아까 13억 원이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직 10, 11, 12가 있고, 3차 추경에 또 올리려고 해요?

○ 하수과장 최준일 그 사항은 저희들이 공공운영비에서……

김학수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많이 내려간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아까 소화조 개선사업에서 발생되는 가스사용 목표치를 도달 못 하셨다고 했는데, 목표치가 몇 퍼센트예요?

○ 하수과장 최준일 현재 연료비의 50%를 계획했거든요. 그랬는데 저희들이 실제 운영해보니까 아직까지 그 목표치는 도달 못 했고요.

김학수 위원 목표치가 50%다?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3억 원을 추가하면 50%가 나옵니까? 아까 추가로 3억 원을 더 투입하신다고 했잖아요. 그게 나올까요?

○ 하수과장 최준일 거기에 따른 부족분에 대해서는 공공운영비에서 지출할 계획입니다.

김학수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곽희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이오메탄 그 말씀 한번 검토해 주시고, 바이오메탄가스시설이 지금 시작했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시운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하수 함량, 용량이 굉장히 고농도인 줄 알고 있어요. 그거 처리하는 데 있어서 처리비가 얼마 드느냐 양을 체크하고… 그거 우리 시민의 혈세로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정확히 파악하셔야 돼요. 그쪽에 우리가 받아내야 된다고요. 양 체크하는 시설 해놨어요?

○ 하수과장 최준일 유량계도 다 부착하고요.

김학수 위원 자동으로 검침하는 시스템도 해놓는다고 그랬나?

○ 하수과장 최준일 자동시스템은 안 되어 있고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다행스럽게도 하수처리하고 남은 하수처리수를 그쪽 용수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것은 무료예요, 비용을 받아요?

○ 하수과장 최준일 톤당 50원으로 받고 있거든요. 재처리용수로 비용 받는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사항입니다. 하천으로 방류되는 물인데, 그것을 비용으로 받는다는 것은 좀…… 처리하고 남은 용수……

김학수 위원 받아야죠.

○ 하수과장 최준일 톤당 50원씩 받는데……

김학수 위원 받아야 돼요. 그분들이 지하수나 공업용수 쓴다고 하면 다 사서 쓰는 것 아니에요. 전기요금 들어가고. 당연히 받아야죠.

○ 하수과장 최준일 그게 원주천으로 방류되는 수량인데, 그것을 공급하면서 용수비를 받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판단이 들더라고요.

김학수 위원 현재는 톤당?

○ 하수과장 최준일 현재는 톤당 50원씩 받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타 시설들하고 비교해 보세요. 저희가 비싼가, 싼가. 그리고 약품비 있죠. 민간위탁 약품비 중에서 1월이 수선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어요. 변동비에서. 비교가 너무 커요. 이유를 모르겠고, 전력비도 마찬가지예요. 1월에. 이것 나중에 설명 좀 해 주세요.

○ 하수과장 최준일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하수슬러지 운영비 현황, 2014년도 현재까지 이 부분도 5월이 상당히 높아요. 1억 7,400만 원, 1월은 1억 1,500만 원. 이 이유도…….

○ 하수과장 최준일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수처리공장을 운영하면서 하수슬러지 발생되는 게 3, 4, 5월에 집중적으로 많이 됩니다. 발생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농도의 하수가 유입되기 때문에 슬러지양이 그때 시기에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처리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김학수 위원 문막, 흥업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주는 운영비요. 거기에서 약품비 있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이것은 월별 사용량이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이분들이 약품비를 수의계약으로 받는지, 입찰로 하는지 그 현황 갖고 있나요?

○ 하수과장 최준일 입찰은 안 하고요. 수의계약으로 그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하여간 약품비 쪽은 과장님, 재고현황 있죠. 항상 점검해 주세요. 기록으로 항상 남겨주시고.

○ 하수과장 최준일 예.

김학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하수과장 최준일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하수과를 끝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미래도시개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입니다.

미래도시개발과 소관은 별책 공영개발 특별회계예산안 16쪽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과장님, 특별회계 16쪽 보면, 부론산업단지 조성 토지보상비 50억 원 계상하셨는데요. 지난 추경에 50억 원을 보상하셨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보상 어느 정도 하셨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신청 들어온 것은 현재 100억 원 정도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면 토지보상률로 보면 몇 퍼센트 정도나 될까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한 40% 정도 신청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120억 원 정도 더 필요하다는, 대략 그 정도……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감정평가를 해보니까 180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한 것으로……

곽희운 위원 지금 40%……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토지보상된 것으로만 가지고요.

곽희운 위원 지난번에 50억 원, 이번에 50억 원 했는데, 지금 100억 원 정도 들어왔다면서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토지보상률로 보면 한 40%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곽희운 위원 나머지는 비싼 땅들만 남아 있단 얘기신가요? 비율로 보면 제가 볼 때 100억 원 조금 넘게 더 들어야 될 것 같은데…….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이번 추경까지 포함해서 100억 원 정도로 예산편성하려고 하기 때문에요. 주민들한테 내년도에 신청해 주십사 하고 문서를 보냈습니다.

곽희운 위원 총 감정평가금액이 얼마나 나왔었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280억 원 정도 됩니다.

곽희운 위원 280억 원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곽희운 위원 이번에 세우더라도 추후에 180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하네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지금 민자유치사업 2순위 협상대상자하고 협의가 되고 계신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진행 부분이 어느 정도까지 되었는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협약안을 갖고 왔는데 협약체결할 정도의 안이 아니기 때문에 수정해서 우리하고 체결안에 대해서 완전한 안을 가져오라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면 지금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는 제안하는 면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2순위가 신청된 게 160만㎡ 정도 당초에 제안했습니다.

곽희운 위원 160만 평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평방미터요.

곽희운 위원 그러면 40만 평 가까이 되나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49만 평 정도 됩니다.

곽희운 위원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하고도 제일 논란이 많았던 게 우리 시에서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 컸던 것 같은데, 2순위 업체는 그런 제안에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나 제안이 들어와 있나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당초에 안 가져온 것 보면 그런 내용이 없어서 저희들이 협약안 자체가 초안이라도 와야 되는데 그런 협의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안을 가져오라고 한 상태입니다.

곽희운 위원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렇습니다.

곽희운 위원 부론산단 진입도로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금주 월요일에 보상통보를 했고, 지금 보상협의 중에 있고, 금주 중으로 계약심사 도에 신청할 계획이고요. 계약심사가 완료되면 보상비 나머지를 제외한 비용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곽희운 위원 그러면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발주가 가능한가요? 어떤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금년도 발주하려고 합니다.

곽희운 위원 보상이 안 돼서 사업은 못할 것 아닙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전액 국비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금년도 사업비를 다 지출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만 내년도 국비 지원받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우리 과장님이 오셔서 속도가 나고 성과가 나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7년째 끌고 있는 사업이니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과장님, 부론일반산업단지가 전체 160만㎡라고 했어요? 2순위가 제시하는 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순서가 맞아요? 이렇게 가는 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현재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추진하던 61만㎡만 시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SPC 관련은 협약이 완료되면 조금 전 말씀드린……

김학수 위원 61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61만 360㎡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것만 시에서 추진한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렇습니다. 이것을 추진하면서 SPC가 협약이 완료되면 이것을 포함해서……

김학수 위원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6, 7년 동안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자체가 사업이 진행되다가 주민들의 민원 반발이 계속 심했고요. 저희들은 금년 4월에 사업시행자를 원주시장으로 바꿔서……

김학수 위원 그건 알겠는데, 이게 순서가 맞아요? 단지 개발을 하면서 면적이 완전히 확정되었나요? 면적 확정되었어요, 안 됐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어느 면적 말씀하시는 거죠?

김학수 위원 부론일반산업단지 전체 면적.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현재 추진하는 것은 61만㎡는 확정된 겁니다.

김학수 위원 개발제한구역 고시 옛날에 다 했고, 그렇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김학수 위원 그런데 전체 하면 160만㎡이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제안 들어온 게 160만㎡인데요. 이것은 제안 자체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포함해서 추가되는 것은 개발계획 자체를 재분석해야 됩니다.

김학수 위원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게, 보통 택지나 공단을 개발할 때는 면적을 확정해 놓고 업체를 선정해서 그 다음에 보상이 들어가는 게 순서가 아닙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원칙은 그렇게 하는 게 맞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게 맞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맞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선추진하다 보니까 그 면적 자체에 대해서는……

김학수 위원 그렇다고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선추진하던 61만㎡도 실질적으로 저희가 완공할 것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공사해서 완공할 겁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현재 협약 체결이 안 되면 저희들이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학수 위원 61만㎡을?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틀도 안 잡아 놓고 보상을 먼저 한다는 게 말이 돼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61만㎡는 원주시장이 사업시행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원칙 자체는 원주시장이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SPC 관련에 대해서는 만약에 협약 체결이 되면 포함해서 저희들이 보상 준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금융이자 정도 포함시켜서 회수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보통 개발을 하게 되면 시행사, 시공사가 있고, 61만㎡ 이쪽 우리가 공사를 다 할지 안 할지도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2순위 업체한테 개발을 줄지 안 줄지 확정이 안 된 상황 아니에요. 안 된다면 우리 시가 한다는 대안이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원주시에서 61만㎡를 시행 못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국가지원 지방도 4차선도 할 수 없고요. 현재 지원 받는 폐기물처리장 시설 지원 받는 것, 이 자체를 전부 다 포기해야 될 사항이거든요. 지금 현재 SPC 자체만 믿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래서 약 61만㎡만 저희가 보상을 하는데 약 280억 원 정도 들어가고, 50억 원, 50억 원 해서 100억 원 들어가서 180억 원 정도가 추가로 들어갈 계획이다. 그렇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래서 나중에 혹 2순위가 하게 되면 그 보상비는 그때 가서 회수한다? 금융비용 정도만 받겠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김학수 위원 2순위하고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저희들이 문서로 보냈더니 답변 온 자체가 협약안 체결 정도의 안은 아니고, 개략적인 사항만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 가지고는 안 되니까 완전하게 협약체결 초안을 가지고 오라고 통보했습니다.

김학수 위원 언제까지 2순위하고 할지 안 할지를 확정할 거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일단 이번 달 안에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김학수 위원 안 되게 되면 61만㎡이라도 우리가 하겠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나머지 160만㎡ 중에 61만㎡을 제외한 약 100만㎡ 정도의 면적은 개발제한구역으로 고시를 해 놨나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160만㎡에 대해서는 도상에서 그림 그린 것이기 때문에 아직 분석한 자료는 아닙니다. 만약에 협약이 되게 되면 개발계획안을 잡으면서 면적에 증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럼 160만㎡에 대한 바운더리 확정도 안 된 상태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개발제한구역 그것도 묻지도 않은 상태이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김학수 위원 그럼 지금 건축허가든 뭐든 허가는 날 수 있는 거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여기 우리 개발할 테니까 보상 받을 사람들 빨리 알아서 사서 건물을 짓든 창고를 짓든 보상 받아라 하는 것하고 똑같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현재 도면 자체가 공개된 게 없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냥 집 짓는다고 하면 별다른 방법 없고요. 저희들이 개발제한지역으로 못 묶는 것은 구역이 설정돼야만 개발제한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데, 그냥 막연하게 전체적인 면적을 지정하게 되면 민원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장단점은 있지만 너무 무리하게 빨리 가려고 하다 보니까 사업이 순서도 바뀌고, 그런 부분이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말씀하신 것은 맞습니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국가지원 지방도라든지 이런 국비 지원받는 사항에 대해서는 어차피 시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이건 뭐……

김학수 위원 이번 달 말이라고 했어요? 2순위하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김학수 위원 그게 확정이… 유예기간 또 주나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일단 지금 현재 봐서는 이번 달에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고요. 협상하는 과정에서 문구라든지 그런 것은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근본 틀에 대해서는 확정지으려고 합니다.

김학수 위원 협상을 한다라면 계약을 한다는 것과 같이 보면 돼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협약 체결을 해야만 그 이후에 발생될 사항에 대해서… 출자동의안도 의회에 받아야 될 사항이고, 투융자심사 받는 사항도 같이 돼야 되기 때문에 어차피 협약체결안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학수 위원 160만㎡에서 61만㎡를 뺀 약 100만㎡의 건축허가나 토지거래내역 자료 좀 찾아서 제출해 주세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구역 설정 자체가 안 됐기 때문에요. 그리고 지금 현재 면적 자체가 설정되어 있는 상태가 된다라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개발계획 돼서 설정되게 되면 바로 개발제한구역 지정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김학수 위원 이번 달 내로 그게 만약 협약이 된다면 바로 제한구역 고시하겠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협약만 가지고 구역을 지정할 수가 없죠. 개발계획안을 잡아야 되는데.

김학수 위원 그럼 언제쯤 해야 돼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협약안이 체결되게 되면 개발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 시간은 소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보상 주고 있는 지역 자체를 보상 주고, 이후에 새롭게 보상 주게 되면 보상가가 상승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내년도에 같이 보상 들어갈 수 있는 분포는 가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런 식으로 개발하는 방식은 원주시에서 처음이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공업단지 개발은 처음이죠.

김학수 위원 처음이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시가 하면서 보상 다 해 놓고. 61만㎡은. 지금 그것 아니에요. 그리고 ‘2순위 이것 포함해서 100만㎡ 더 해서 들어와라.’ 이건데, 2순위에도 저거를 논의하고 있나요? 미분양 퍼센트에 대해서 시가 떠안는 부분.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 문제가 1순위하고도 최고 쟁점이 됐었는데 그 문제가 만약 다시 거론된다면 협약 체결할 필요가 없죠.

김학수 위원 그 문제는 전혀 거론을 안 하려고 하는 입장인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저희들이 참여하는 지분에 대한 비율만큼 정도는 생각하고 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김학수 위원 5%?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현재 10% 정도 참여하는 것으로……

김학수 위원 10%? 20%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20%요.

김학수 위원 맨 처음에 5% 하지 않았었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처음부터 20%……

김학수 위원 처음부터는 아니죠. 처음부터 20% 아니죠? 처음부터 20%였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런 개발방식은 참 여러 가지 부작용적인 사례를 내포할 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을 많이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I.C 부분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았나요? 어떻습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기본계획 초안만 나왔습니다.

김학수 위원 초안이 어떻게 됐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I.C를 영동고속도로에서 부론산단까지 연결하게끔……

김학수 위원 250억 원 전후 들어가는 비용은?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비용 자체는 가능하면 국비 지원받는 것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번 달 말까지 봐야 되겠네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그렇습니다.

김학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1군지사 문제도 거기에서 하죠? 그런데 예산편성이 하나도 없는데요. 필요한 예산은 없습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1군지사 관련에 대해서는 현재 진입도로 정문, 후문 관련만 추경 때 세웠고요. 내년도 본예산에 세우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현재 1군지사하고 최종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지난번 국방부에서 와서 간담회 한번 했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에서 문제점이 철도이설문제하고 부지면적문제하고 도로개설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최초 협약서 내용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현재 치악전술훈련장까지 포함해서 저희들이 제시했었는데 군부대에서 치악훈련장 뺀 나머지 면적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우리가 약속을 어기는 거예요, 그쪽에서 약속을 어기는 거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당초의 계획 자체는 계획대로 추진해야 되는데, 군부대에서는 현재 배치 자체가 안 나온다라고 하는 쪽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최종적으로 군부대에서 용역한 것을 검증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국방부에서 기본계획은 나왔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기본계획 나온 것을 가지고 검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서는 예산이 하나도 없지만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는 원주시의 굉장히 큰 사업이거든요. 97년도인가부터 시작됐던 것 아니에요. 그러다가 중단이 되고, 다시 되고… 그쪽 지역에 대해서 우리가 합의각서대로 해 주고 있잖아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런데 왜 거기에서 그렇게 못 되는 거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시설물을 배치하다 보니까 면적은 크지만 아마 개발하기가 어렵다고 판정을 하는데, 저희들이 보는 시각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증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일 큰 문제점은 환경단체 때문에 그게 안 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그게 무슨 얘기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저희들은 들은 바가 없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쪽 부지가 환경단체에서 울타리를 치라고 해서 울타리 때문에 그쪽이 사용하는 면적이 작아져서 부지가 부족하다 그렇게 대두가 되는데…….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울타리 관련에 대해서는 환경청에서 아마 얘기가 나왔는가 본데요. 그 문제는 큰 이슈가 될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면적 부지가 작은 것은 아니에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군부대에서 요구되는 면적 자체가 현재 개발 가용면적이 있나 없나를 검증하려고 해서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진행은 되는 거예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잘 좀 진행해 주세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군지사하고 예비군훈련장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예비군훈련장은 토지보상이 다 되었습니까?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토지보상이 미비된 것은 공탁 걸어서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몇 퍼센트?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100%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군지사 이전은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군지사 관련은 기본계획이 국방부 승인이 안 나서요.

유석연 위원 아니, 토지보상이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토지보상은 아직 손댈 수 없습니다. 기본계획이 승인 나야만…….

유석연 위원 언제쯤 토지보상이 가능한가요? 대략.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국방부에서는 상반기에 한다고 하다가 자꾸 미루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금년도는 어렵다고 보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부지면적 가지고 자꾸 따지다 보니까 조금 지연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깊이 모르기 때문에… 예비군훈련장하고 군지사가 언제 가냐고 자꾸 민원이 들어오고 해서… 지금까지 예비군훈련장하고 군지사가 이전계획을 상세하게 세부적으로, 지금까지 어떻게 왔고 앞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료를 행정사무감사 전까지 주십시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추가로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61만㎡ 거기에 대해서는 고시일자가 언제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고시일자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산업단지 지정 개발계획 고시가 2008년……

김학수 위원 2008년 9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2008년 9월 12일이고요. 저희들이 원주시로 사업시행자 변경된 것은 2014년 4월 21일입니다.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2014년 4월 21일 원주시장으로 사업자 변경되었어요.

김학수 위원 자료가 될지 안 될지 몰라도 개발제한구역 고시 2년 전부터 토지거래내역현황하고 각종 인허가내역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지금 61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학수 위원 예, 그래서 그 자료가 안 될 경우, 위원장님! 행감자료로 그것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이재용 가능하십니까? 과장님?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예.

김학수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군지사, 그쪽 1군지사 쪽에서 원하는 면적이 몇만㎡죠?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전체 면적이 문제가 아니라 시설물 배치에, 쉽게 얘기해서 연병장 면적이 지금 쓰고 있는 시설기준에 부족하다고 하기 때문에……

김학수 위원 제시한 면적이 있잖아요. 3만 평이에요?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어느 일정 면적만 가지고 따질 게 아니라……

김학수 위원 소장님이 대답해 주세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1군지사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아직까지 군지사하고 국방부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첫째는 군지사에서 현재 면적이 작다. 그리고 철도 인입이 안 된다. 옛날 합의각서에 ‘만약에 안 될 때는 현 시설에 현대화시설을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은 “검증을 해 보자. 너희들이 안 되겠다 하는데 왜 안 되냐? 우리가 볼 때는 면적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다. 너희 용역한 회사하고 우리가 타당성검증용역을 실시하자.” 했어요. 실제 거기서 용역한 얘기는 군지사 쪽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56만㎡를 얘기할 거예요. 우리 원주시는 “무슨 얘기냐? 옛날에 40만㎡로 해서 협의한 것 아니냐?” 실제 해보니까 32만 5,000㎡인가 나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7부능선까지 해서 모든 자료를 검증해 보니까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타당성 검증을 해서 다시 제기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저희가 아는 내용은 이 면적 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지금 1군지사에서 사업을 포기하려고 고민하는 시기다. 대안이 없다. 면적이 작아서. 그렇게 고민하는 것을 모르시나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지금 동향으로는 말입니다. 작다고 그러는데, 맨 처음에 치악훈련장까지 같이 해서 저희들이 220만㎡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국방부에서 기재부하고 승인받을 때에 면적이 너무 크기 때문에 줄이라고 해서 줄였어요. 만약에 그럴 줄 알았으면 치악훈련장 안 줬습니다.

김학수 위원 위원장님! 저희가 행감 때 1군지사 측하고 시 측하고 우리 위원회하고 이 문제로 간담회 좀 합시다. 얘기하는 게 양쪽이 틀려요. 간담회를 하자고요.

○ 위원장 이재용 내용을 쭉 검토해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1군지사 측에서는 상당히 빨리 하려고 해도 원주시에서 해 준 게 없다.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군부대에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들은 3월에 용도지역변경까지 해 주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거잖아요. 다른 것은 없잖아요. 그리고 진입로 2개 아직 안 됐잖아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진입로는……

김학수 위원 원래 협약서에는 진입로도 해 주는 조건이 들어갔었잖아.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모든 게 모체가 돼야지 나머지 것이 따라갈 수 있는데, 우리는 “너희들 빨리 승인내서 보상부터 줘라.” 이 말입니다. 보상을 아직 안 주고 있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으니까 우리가 면적을 검증해 보자. 지금 그런 단계예요.

김학수 위원 1군지사 사업이 위치를 변경하면서 진전된 게, 근 5년 동안… 변경되면서 진입로 들어가는 것도 개설해야 될 도로지만, 비용도 먼저 있던 부지보다… 계산해 보셨어요? 몇 배가 더 들어가고, 사업에 진전도 없고. 위원장님, 이건 꼭 3자로 놓고 행정사무감사 때 간담회를 정식으로 개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 위원장 이재용 사전에 협의를 거쳐야지.

김학수 위원 거기서는 무조건 콜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공직자들이 아니니까.

김학수 위원 답답하대요. 답답해.

○ 위원장 이재용 이것은 정회시간에 추후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래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미래도시개발과장 권명회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경영사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경영사업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경영사업과장 홍원표입니다.

경영사업과 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예산서 355쪽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 과장님, 원주교도소 이전사업 있잖아요. 법무부에서 재정사업으로 하는 거잖아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우리가 토지 보상을 대행해 주는 거예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금년도 22억 8,600만 원의 예산이 섰는데, 국비로 섰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인수받아서……

권영익 위원 이게 인수받는 금액이에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우리 직원들이 고생하잖아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수수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권영익 위원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 이거예요? 액수에 따라서 다르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몇 퍼센트나 받아요? 이 수수료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먼저 저희가 계산해 봤는데 2억 원 정도 받습니다.

권영익 위원 보상비가 22억 원 정도 되는데, 2억 원?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22억 원만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권영익 위원 다 끝나는데 2억 원 받는다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지역주민들의 기대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가에서 직접 보상하게 되면 손해 본다는 생각들도 가지고 계시고, 시에서 보상하면 조금 더 후하다는 생각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교도소 이전사업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수수료는 적고 시가 좀 고생이 되더라도…….

권영익 위원 주민편의, 보호해 주는 차원에서 괜찮다 이런 말씀이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런 부분으로 해서……

권영익 위원 역으로 생각하면 또 그게 아니야.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법무부 도와주는 거예요. 법무부에서 직접 해 봐. 보상협의에 응하지 않는다, 뭐 한다 질질 끌면 결국 그렇지만, 우리 시에서 얼굴이라도 보는 사람들이 가서 “아, 이거 이런데 합시다.” 하면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것으로 해서 서로가 상생하면 좋겠는데 2억 원밖에 수수료는 안 떨어진다 이런 얘기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여기에는 없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내일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해서 간담회를 하지만, 제가 말씀드릴 것은 전철역이 몇 퍼센트 진전 있어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원주-강릉선 말씀하십니까?

유석연 위원 예.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한 20% 정도.

유석연 위원 그것을 떠나서 흥업 남원주역세권, 만종역, 지정면 초등학교 뒤에… 역이라는 게 33만, 50만 인구의 핏줄 식으로 목에 갖다 놔야 되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갔다 이거예요. 흥업 쪽에 있는 것은 한라대, 연세대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우산동이나 태장2동 중간쯤 갖다 놓으면 이쪽이 좀 발전되는데, 한쪽으로 싹 몰려서 하면 균형발전이 안 된다는 거죠. 내일 되는지 안 되든지 간에 강력히 이야기하겠지만, 집행부 입장에서도 이런 것을 시민들 상대로 토론도 하고 여론도 조사해 보고, 주도면밀하게 검토가 돼야 되는데, 그냥 철도만 내버려두고 하든지 말든지 아니면 아무데나 하든지, 그것보다는 지금이라도 여러 가지를 동원해서 수정할 수 있으면 태장2동과 우산동 경계지점에 갖다 놓으면 우산동도 살고, 태장도 살고, 태장1동도 살고, 호저도 살고 다 좋다 이거야. 크게 봤을 때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철도공단한테 강력히 협의해서 검토해 주십시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 부분은 전반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만종역 같은 경우는 유류저장고가 있고 거기부터 군지사로 분류해서 들어가는 문제점도 있고, 종합적으로 판단이 돼서 국가에게 그렇게 위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군지사가 우산동 경계니까 이쪽으로 해도 마찬가지지. 꼭 만종 그쪽으로 하라는 법도 없고, 여기 이렇게 짧은 거리에 다 있다 보면 그게 과연 타당성이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시설공단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곽희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희운 위원 곽희운 위원입니다.

과장님, 예산서 355쪽 보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비 세우셨는데요. 본예산에 없다가 이렇게 추경에 올라왔는데, 내용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저희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2011년부터 용역을 해서 시행을 계속해서 외투 투자유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관광공사에 큰 기대를 걸고 처음에 용역을 했고요. 저희가 외투를 여태까지 추진했는데, 그 사이에 보면 국내 투자자들도 대기업은 다 왔다 갔다시피 했고, 현재 외투도 외국 사람들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추진과정에서 현재 계획했던 그 부분이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고, 또 먼저 부분이 외투하고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현재 계획 자체를 저희 나름대로 방향을 만들어서 외투를 계속 하고 있는데, 그러던 중에 국가에서 외투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많이 두다 보니까 산자부에서 이런 외투사업을 정책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까지는 원주시만의 투자유치로 갔었는데 그렇게 가다 보니까 그것보다는 국가적인 차원으로 확대해서 해야 되지 않겠나 해서 하다 보니까 산자부에서 정책사업이 외국인 투자유치프로젝트 상품화사업이라는, 우리나라 각 지자체에서 이렇게 외투 하는 데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에서 유망한 것을 선정해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면 더 좋은 외투 성공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국가의 정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저희들이 응모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시야가 좁았었는데, 그리고 외투를 현재는 원주시에서 많은 노력했습니다만, 앞으로는 국가무역기관 코트라의 도움을 받아서 외투로 가려고 확대하다 보니까 상품화사업에 신청이 있었는데 거기에 응모해서 이번에 사업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곽희운 위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선정이 된 상태입니까?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지금 선정이 된 게 아니고요. 이런 부분은 그림을 먼저 그려놓고 바운더리는 정해 놓고 외투를 하는 게 아니고, 일단은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큰 틀에서만 외투를 유치한 다음에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방향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바운더리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곽희운 위원 진행형이라는 얘기시잖아요. 이게 만약에 안 되었을 때는 소모경비로 없어질 수 있다는 얘기시잖아요. 그렇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저희들은 그런 생각은 안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계속 추진해야 되고, 지금 여주-원주 철도 연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서울하고 가장 가깝고 접근성이 최고로 뛰어나고 경관도 제일 뛰어난 지역으로 저희들은 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잘못하다 보면 빨대현상이라고 해서 수도권으로 빨리는 현상 부분,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추진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지금 대행사업은 어느 기관에 대행하시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아까 말씀드렸지만, 총체적으로 하는 것은 산자부에서 시행을 했고요. 산자부에서 코트라에 사업 자체를 위탁했습니다. 코트라에서 공개경쟁으로 해서 사업자를 선정해서 코트라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총액이 1억 원이 되겠는데요. 그 중에서 7,000만 원은 국비에서 대고, 지자체가 3,000만 원 대서 하는데, 저희는 3,000만 원을 코트라에 대행사업비로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곽희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과장님, 이 사업 명칭 자체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하려고 하는 건지, 산자부 정책사업인 외국인프로젝트 상품화사업으로 하려고 하는 건지 명확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업 시작한 게 2011년도에 하다 보니까 이런 상품화사업이 없었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러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쪽으로 여태까지 예산이 들어간 게 있습니까?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없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외국인 프로젝트 상품화사업으로 명칭을 바꿔서 가는 게 맞지 않아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 부분은 용역에 대한 문제이고, 그래서……

김학수 위원 어차피 여기에 응모한다면서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용역제목이 그래서 그렇게 추진되고 있고요. 먼저 의회에서도 얘기 나왔지만, 사업명 바꾸는 부분에 대해서는…….

김학수 위원 사업명은 고민을 해 주시고요. 주가 이거잖아요. 여기에 예산 처음 쓰는 것이고. 그리고 응모를 한다고 했는데, 선정은 절차가 언제쯤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계획이?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금년도 4월에 문서가 시행됐었는데, 그 사이에 응모해서 5월에 저희가 일단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국비관계 때문에 국비가 확정되지 않아서 쭉 끌어오다가 금년 9월에 용역이 발주되었습니다. 코트라에서. 그래서 용역 자체는 시행되고 있고요. 이번에 대행사업비를 확정해 주시면 그것을 코트라로 넘겨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외국인 프로젝트 상품화사업에 응모해서 선정이 되었다는 거예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선정이 됐습니다.

김학수 위원 전국에서 몇 군데가 되었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8개 사업해서 5개가 금년도에 선정되었습니다.

김학수 위원 프로그램 자체가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전국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많은데, 지자체에서 하는 게, 그 중에서 8개 응모해서 5개가 선정돼서 저희가 그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8개 중에 5개인데, 그중에 우리가 1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코트라에서 5개 사업을 선정했지만, 코트라에서 보는 관점은 위치도 상당히 적정하고 지역여건도 상당히 좋고 해서 코트라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코트라에서 응모하게끔 한 자료 있죠? 그것 좀 주세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김학수 위원 그리고 거기에 면적이 나와 있나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면적은 저희가 먼저 용역했던 부분하고 더 현장조사해서 추가로 더 포함시킬 면적하고 해서… 아직 면적이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이번 용역에서 그런 부분이 나올 겁니다.

김학수 위원 3억 원이 용역비예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1억 원입니다. 총 1억 원인데…….

김학수 위원 그럼 이 3억 원은 어디에…….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3,000만 원입니다.

김학수 위원 이, 3,000만 원. 이 3,000만 원 세워서 7,000만 원하고 같이 해서 시작하려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토털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예산을 3,000만 원 올렸는데, 이 중에서 도비를 1,500만 원 부담시키려고 도하고 협의 중에 있고, 실무선에서는 도에 2회 추경에 1,500만 원을 반영하는 것으로……

김학수 위원 국비 7,000만 원은 내려왔어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것은 코트라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우리가 이렇게 하면 준다는 거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저희가 용역수행 중에 있기 때문에 예산편성되는 것으로 봐서 총 1억 원 가지고 사업진행 중에 있는데, 이번에 서게 되면 대행사업비로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김학수 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하고 자료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 앞서 존경하는 김학수 위원님께서 질의가 있었는데요. 어쨌든 그게 선정돼서 7,000만 원은 코트라에서 용역수행중이고 우리가 3,000만 원 예산이 서면 보내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네,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아직까지 그 면적도 확실하지 않은 것이고, 그렇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권영익 위원 어떤 기본계획이 됐든 용역수행하면서 어떤 관광상품이 될는지 미지수잖아요. 거기에서 알아서 용역을 수행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권영익 위원 더군다나 총사업비가 얼마나 들어갈는지도 아직 모르는 것이고, 그렇죠?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그렇습니다.

권영익 위원 아까 곽희운 위원님이 말씀하셨나? 잘못하면 이것 소모되고 마는 것 아니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다 좋아요. 저도 원주시민이니까 자존심도 가지고 있고, 자긍심도 갖고 산다고 보는데, 코트라는 이 용역이 어쨌든 선정되었으니까 거기서도 수행하기 위해서 ‘아, 위치 상당히 좋다.’, 또 과장님 역시 저 역시 그 위치가 좋고, 경관도 수려하고 등등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말이야. 다 자기 게 최고라고 해요. 과연 거기가 그런가. 이런 것도 고민해 봐야 될 건데, 총사업비가 얼마나 나올는지 모르지만 그것을 우리가 감당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인지 어떤지 아직 갈음을 못 하겠는데…….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그 부분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은 국가 정책사업으로 외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투에 국내투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들어올지 모르겠는데, 저희 목표는 외투이기 때문에 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담 없이 추진하려고 합니다.

권영익 위원 그렇게 해서 그런 것을 외투로 유치하고자 하는데, 어쨌든 그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 도비나 1,500만 원 받으셔.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예, 알겠습니다.

권영익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부론산단이요. 별책에 나온 공영개발 특별회계……

(장내소란)

이따가 할게요.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영사업과 소관 예산안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영사업과장 홍원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경영사업과를 끝으로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소장님, 계속비 사업조서에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여기에 총사업비가 547억 원 잡으신 거죠?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네.

김학수 위원 그러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약 61만㎡……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61만 360㎡.

김학수 위원 약 61만㎡ 정도가 2순위가 안 한다고 하면 거기에 들어갈 총사업비다 이거죠? 그렇죠?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예.

김학수 위원 연도별로 15년, 16년 이렇게 예산 잡은 거죠?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예.

김학수 위원 먼저는 계속비 사업조서에 이렇게 안 올라왔었어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먼저 계속비 사업에요?

김학수 위원 예.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이번에 처음 왔으니까… 이게 원래 SPC 설립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SPC가 빨리 되었으면 저희들이 사업이라든가 모든 것을 보상 줄 수가 있는데 아직까지……

김학수 위원 그러니까 할지 안 할지 몰라서 이번에 총사업비 잡아놓은 거잖아요. 그렇죠?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예.

김학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권영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익 위원 소장님, 아까 군지사 문제가, 예산서에는 없지만 얘기가 나왔잖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국방부가 됐건 1군지사가 됐건 어쨌든 지금 그 면적 가지고 집행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충분한데 - 충분하다고는 표현 못 하겠지만 어쨌든 적정한 면적이라고 보는데 - 저쪽에서는 ‘그렇지 않다. 가용면적이 작다.’ 이런 핑계를 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다시 검증해 봐라.” 이랬다고 했잖아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40만㎡ 정도가 우린 적정하게 보고 있는데, 32만 5,000㎡인가 나왔어요. 용역하니까. 우리도 “그 부족한 면적은 저희들 이해합니다.” 맨 처음에 그 사람들은 56만㎡ 정도 자꾸 얘기 나오고 있어요. 40만㎡ 얘기해서. 그럼 우리 한번 더 찾아보자. 한번 더 찾아볼 수 있으면 얼마까지 나올 수 있는지 저희들이 한번 제시하겠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면적을 맨 처음 자기들이 충족한 면적만큼 저희들도 조사해 보니, 국방시설본부에서 용역한 회사는 “면적이 이뿐이 안 나온다.” 이러는 거예요. 저희 직원들이 타당성을 보니까 더 나올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럼 우리가 타당성 검증을 해 보겠다.” 그게 그 내용이에요.

권영익 위원 다 좋고요. 어쨌든 정문이다, 후문이다 예산 진입도로 하기 위해서 확보하셨죠?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예.

권영익 위원 앞으로 내년에는 아닌 게 아니라 안에서 뭔가 토지보상이라도 이루어져야 하는 거지, 이것 예산 세우지 마셔라 이거예요. 진입도로.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제 얘기는 보상을 줘서 시작되면 그다음부터는 계속 진행해 나가니까……

권영익 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는 그때 가서 내년이라도 보상을 한다 할 때는 우리도 진입도로… 당장 진입도로 그게 있어야 되는 거 아니잖아요. 공사하는데 그렇게 넓게 진입로를 해 줘야 될 입장도 아니잖아요. 공사하는데 지장이 없잖아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도로도 나긴 나야죠.

권영익 위원 물론 하기는 해야지. 예를 들어 한 쪽만이라도 하면 되는 것이고, 공사 중에는 정문, 후문 동시 개설할 필요가 없잖아요. 다 완공돼서 이전한다고 할 때까지만 도로 해 주면 되지 않겠어요. 우리하고 약속이니까. 부족한 예산, 열악한 예산 하면서 그런 데에 미리 몇십억 원씩 갖다가 말이야. 두 군데 다 하려면 500억 원 이상 되는 것 아니에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예, 예산 많이 들어갑니다.

권영익 위원 그런 것은 보상 과정을 지켜보고 예산 세워라 이거예요.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알겠습니다.

권영익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 김택남 감사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미래도시개발사업소 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회의중지)

(14시22분 계속개의)

○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정회하는 동안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전병선 위원 이의 있습니다.

○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건설도시위원회 전병선 위원입니다.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본 안건에 대한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건설방재과 소관 소초면 흥양2리 하초구 마을안길 정비공사 5,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특별회계 교통행정과 소관 세외수입 체납금 징수포상금 300만 원을 전액 삭감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을 수정합니다.

○ 위원장 이재용 방금 전병선 위원님으로부터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사일정 제1항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산안 심사 기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도와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전문위원님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10월 17일 10시에 도시과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철도시설관리공단 현장사무실 방문을 예정하고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건설도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산회)


○ 출석위원

위 원 장이재용

부위원장전병선

위 원유석연권영익이성규김학수곽희운

○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정석호

사무보좌안화영

기록관리신지애

○ 출석공무원

■ 상 하 수 도 사 업 소

상하수도사업소장허만정

업 무 과 장김건중

수 도 과 장박상호

하 수 과 장최준일

■ 미 래 도 시 개 발 사 업 소

미래도시개발사업소장김택남

미래도시개발과장권명회

경 영 사 업 과 장홍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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