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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개회식 본회의(2015.12.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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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15년 12월 30일 (수) 오전 9시30분


제183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09시35분 개식)

○의사담당 엄미남 지금부터 제18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이상현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현 존경하는 34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원창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금년 회기도 이번 제183회 임시회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지난 정례회 기간 중 새해 예산안을 비롯해 민생과 밀접한 많은 안건들이 제때 처리되지 못하고 시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이유가 어찌되었든 간에 의회가 정상 운영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무한책임을 통감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2016년도 본예산안 승인을 앞두고 동료의원님들을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의사일정 거부는 대의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의회 의원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성숙한 의회상 정립에 모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했습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견실한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한 동행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가 모아질 때 그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고, 시민들의 신뢰 또한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의회와 집행부가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보다 성숙된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183회 임시회가 비록 하루의 일정으로 열리지만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2016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오늘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는 데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성의 있는 자세로 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하나의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엄미남 이상으로 제183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09시4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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