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원주시의회

제192회 개회식 본회의(2017.02.02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원주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9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17년 2월 2일 (목) 오전 11시20분


제19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1시22분 개식)

○의사담당 이영섭 지금부터 제19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박호빈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호빈 존경하는 34만 원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원창묵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2017년 새해를 맞아 오늘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17년은 밝은 태양처럼 어둠을 깨우고 빛을 불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붉은 닭의 해입니다. 그 의미처럼 정유년 새해에 원주시민 모두가 밝고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원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어 매우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우리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국민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도 우리 의회는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원주시민이 있음을 가슴깊이 새기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원주시의 새 희망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192회 임시회는 우리 시의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금년도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저는 무엇보다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의회와 집행부와의 갈등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불러오는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오직 원주시의 이익을 대변하고 원주시민만의 행복을 바라보면서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최근 원주시에서 부각되고 있는 현안사업들을 의원님들과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여 주시길 바라며, 연초에 계획하고 있는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연말이면 반드시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우리 의회 의원 모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의원 전문성을 제고하고 의회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원주시민과 집행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금년 한 해를 시작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미래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가지고 각 가정과 직장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모두의 꿈과 소망이 알찬 성과와 보람으로 돌아오는 한 해가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영섭 이상으로 제19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30분 폐식)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