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2월 3일 (금)
장 소: 산업경제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68)
- 3. 2017년 주요업무보고(경제문화국)
- 심사된 안건
-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2.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68)
- 3.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경제문화국)
(10시34분 개의)
○위원장 황기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92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폐회 기간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 1건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35분)
○위원장 황기섭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은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나누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산업경제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468)
(10시36분)
○위원장 황기섭 의사일정 제2항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을 상정합니다.
로컬푸드과장님은 현재 교육 중인 관계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입니다.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민간위탁 목적은, 원주푸드종합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농·축산물 등 식자재 유통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생산자단체, 생산자단체가 설립한 법인 등에 민간위탁하여 원주푸드종합센터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고자 합니다.
민간위탁 주요내용은, 위탁시설은 원주시 흥업면 대안은행정길 4-5에 위치한 원주푸드종합센터(유통센터)이며, 주요시설은 저온저장고, 소분장, 전처리실, 창고 등이며, 위탁범위는 시설관리 및 유통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입니다.
위탁 재계약기간은 3년으로, 2017년 3월 3일부터 2020년 3월 2일까지입니다. 민간위탁 시 효과성 및 경제성은 식자재 유통에 대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과 수도권 단체급식에 공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식자재 유통에 대한 효율성 및 능률성 향상으로 행정력을 절감하고자 합니다. 민간위탁 법적 근거는 붙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홍기정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수창 전문위원 이수창입니다.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창휘 위원 조창휘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푸드센터에서 학교에 현물로 공급하고 있잖아요. 물량 확보가 충분한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지역산 차지하는 비율도 있고요. 1순위는 원주산이고, 그다음 도내산으로 충당하고 있는데, 점유율은 70 몇 퍼센트 정도 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학교 납품하는 점유율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농산물이 약 70%이고 가공품이 30%인데, 그중에서 농·축산물이 70.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조창휘 위원 관내에 있는 학교는 다 이용하고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그렇죠. 작년 6월 1일부터 71개교에 대해서 전부 현물로 지원하고 있죠.
○조창휘 위원 물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시작할 때보다 물량이 많이 늘어나는 부분인데, 저온저장시설은 어떤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저온저장시설은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는데, 저희가 작년 6월 1일부터 하다 보니까 상반기까지는 수의계약이나 경쟁입찰을 하다 보니까 물량 예측을 못 합니다. 현물로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금년 상반기까지 보면 전체적인 품목별로 물량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에 농가들하고 계약재배가 용이하죠.
○조창휘 위원 계약재배를 하게 되면 야채나 홍수 출하가 되었을 때 저온저장시설이 갖추어져야 보관이 가능할 것 아닌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감자나 양파 이런 것들은 일괄수매해서 저온저장고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요. 야채는 시기별로 그때그때 공급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조창휘 위원 그런데 그렇게 되다 보면 공급처가 늘어나면서 아무래도 저온저장시설을 더 확충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아직 결실을 못 맺고 있지만, 수도권하고 공급계약 맺으면 저온저장능력도 확대돼야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조창휘 위원 거기에 대해서 수도권 물량이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저온저장고시설을 확충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예측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창휘 위원 야채나 감자 이런 농산물이 일시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저온저장시설이 확충되어야만이 안정적으로 푸드센터에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거든요.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답변하실 때 농산물 70.2%라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예.
○김학수 위원 그러면 나머지가 거의 30%가 조금 빠지는 29.8%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예.
○김학수 위원 그러면 가격으로 쳤을 때 총 70.2%가 어느 정도 퍼센트 차이가 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금액으로요?
○김학수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금액으로 농산물만 약 55억 원 정도 됩니다.
○김학수 위원 그러면 퍼센트로 봤을 때 농산물하고 공산품인가?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공산품이 50억 원 정도 되고요. 가공품.
○김학수 위원 그리고 농산물이?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약 55억 원 정도 되고요. 금액으로 봐서는 거의……
○김학수 위원 49 대 50 정도 되네요. 먼저 적자 본 상황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3년간 위탁했는데, 작년도에도 4억 원 적자 보고요. 3년간 약 16억 원 정도 적자를 봤죠.
○김학수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급식센터 위탁받은 원예농협에서 감수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작년도부터 현물지원하고 학교별, 그룹별로 할인율 적용하면 금년도에는 연초에 영양교사들하고 회의해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까 거의 제로 정도는 되겠더라고요.
○김학수 위원 4억 원 적자 본 상황이 농산물 쪽에서 많이 보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작년 같은 때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이 갑자기 급등한 이유도 있고요. 배송……
○김학수 위원 배송 쪽에 많이 들어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동 시간에 요구하니까 배송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50억 원에 대한 공산품 쪽, 거기는 마진율을 몇 퍼센트 보고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마진율은 소상공인하고 협의하기 때문에, 저희가 바로 대리점하고 하는 게 아니라 소상공인들하고 관계도 있기 때문에 마진율은 크게 뭐 없습니다.
○김학수 위원 그런 자료 다 받지 않으시나?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자료는 받죠. 가격결정협의회에서 가격을 결정합니다.
○김학수 위원 알겠습니다. 잘 운영돼서 적자 부분도 많이 해소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사실 작년에 원예농협에서 못 하겠다고 나왔었습니다. 작년 9월경에 저희들이 대책회의를 해서 “지금 나가면 우리가 어떡하느냐? 현물공급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지금 이 시점에서 손 털고 나가면 우리가 현재로서 대안이 없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 보자. 그래도 적자폭이 커지면 그때는 우리가 대안을 직영체제로 가든지,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되는데, 갑자기 나가버리면 우리가 어떡하느냐?” 그래서 원예농협에서 잠정적으로 올 상반기까지 돌려봐서 적자가 계속되면 원예농협에서는 철수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예측을 하는데, 다행히도 올해 급식비도 조금 인상이 되었고, 그룹별 할인율을 적용하면 제로베이스는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원예농협에서 인원감축도 했습니다. 인사를 통해서 인원도 줄이다 보면 아마 적자는 안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학수 위원 상반기 지나면 제로 정도는 나올 것 같고 해서 계속 잘 이끌고 갈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 예.
○김학수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리 위원님들 염려대로 걱정이 많은 것 같은데, 어렵더라도 잘 운영하고 적극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원주푸드종합센터 민간위탁 동의요구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기섭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경제문화국)
(11시04분)
○위원장 황기섭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의사일정순으로 진행하며, 국·소장님으로부터 간부소개와 함께 일괄 업무보고를 듣고, 질의와 답변은 직제순에 의해 해당 과·소장님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문화국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님께서는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경제문화국장 유재복입니다.
보고에 앞서 경제문화국 소관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호 경제전략과장입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인사)
박순보 기업지원과장입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인사)
최성천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인사)
전민식 관광과장입니다.
(관광과장 전민식 인사)
신윤하 건강체육과장입니다.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인사)
정재철 체육시설사업소장입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정재철 인사)
나머지 시립도서관장, 역사박물관장님은 도착하는 대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입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가 지역특구 성과평가 결과 우수특구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표창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고, 아울러 ㈜다림바이오텍 등 11개 기업을 유치하여 1,629억 원 투자와 동시에 67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6년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성공적 개최로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승격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제7차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국제총회 및 제24회 강원도민생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2017년도에도 차세대 의료산업 선점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각종 현안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017년도 경제문화국은 수도권 경제도시, 문화·관광 제일 도시 구축을 목표로 의료기기산업을 포함한 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하여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명품관광도시 조성,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각 부서 추진 시책보고에 앞서서 체육시설사업소와 역사박물관은 보고사항이 없고,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분야에 문화예술과에 이어서 시립도서관 추진 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경제전략과 소관입니다.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입니다.
지역의 전략산업인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및 장비 구축을 위하여 17억 5,000만 원을 투자하여 2차년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입니다.
차세대 생명·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은 개방형 IoT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한 의료기계 고도화 개발과 융합, 신산업 창출에 목적이 있으며, 1차 사업기간인 2018년 8월까지 28억 8,000만 원을 투자하여 신체기능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새로운 스마트 의료서비스 창출에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옻·한지 전통산업 육성입니다.
원주의 우수 전통자원인 옻과 한지를 전승·보존하고, 옻·한지를 이용한 전통공예의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옻제품개발센터를 입암분교 옆 조성하고, 전통원료 육성과 함께 옻·한지공예대전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중앙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청년몰 조성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해서 청년창업가와 기존 상인이 어우러지는 원주의 대표적 관광거점형시장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음연도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의 거리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입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2,10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및 이차보전으로 지역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등 수출지원사업 7개 사업에 2억 2,000만 원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역기반 확대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대규모 우량기업 및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입니다.
내년도에는 우량기업 10개사 이상, 투자규모 1,000억 원, 고용 예상인원 1,000여 명을 목표로 강원도, ㈜기업도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막산업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입니다.
2018년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11억 원을 투자하여 현재 1일 3,000톤 처리능력을 4,200톤으로 증설하겠습니다.
다음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3억 5,200만 원을 투자하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취업취약계층 재정지원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구 원여고 부지와 구 종축장 부지의 재산교환 추진이 무산됨에 따라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앞으로 우리 시 주도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으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에 맞춰서 시민문화센터 1층에 6억 원을 투자하여 주민참여형, 소통형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공간인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 만큼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인문도시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원주에 문학 창의산업을 육성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민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의 홍보 및 올바른 이해, 시민 의견 수렴, 공감대 확산 등을 통해서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적 정비사업입니다.
강원감영 2단계 복원사업을 2017년 11월 완료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 얼 선양사업입니다.
원주에 호국시설이 집중된 행구동 일원에 2020년까지 원주 얼 광장을 조성하여 금년도 11월까지 교육관을 건립하고, 원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의 반곡도서관 건립사업입니다.
2018년까지 97억 원을 투자하여 혁신도시 내 반곡도서관을 건립하여 균형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그림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주요 업무입니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원주댄싱카니발은 2017년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주 무대인 따뚜공연장을 비롯하여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 문막읍 등 원주시 전역에서 개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원주의 관광대표 브랜드인 치악산의 명품화 추진사업입니다.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치악산국립공원 제1, 제2, 제3 구룡주차장을 전면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예산 절감을 위하여 국립공원 내 시유지와 국유지 간 맞교환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치악산 둘레숲길 조성사업은 2017년도에 실시설계 및 인허가절차를 완료하고, 동시에 예산확보를 통해서 치악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탐방할 기회 및 걷기를 통한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제공을 위하여 조속히 사업추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간현관광지 녹색충전시대 킬러 콘텐츠 확충사업입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서 총 140억 원을 투자하여 변화하는 레저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시설을 확충하고, 풍부한 문화콘텐츠를 담아내는 전국 최고의 감성레저 복합관광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매력적인 관광상품, 역동적인 관광마케팅입니다.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중예술 교류를 지속 추진하겠으며, 관내 기업체와 관광지를 연계한 산업관광프로그램, 스탬프투어 등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체육과 소관입니다.
원주 굽이길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으로, 2017년도에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10개 구간에 200km를 조성·정비하여 체류형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2017년 4월에 개최 예정이며, 총예산 1억 원으로 13개 종목 3,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어르신생활체육선수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보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태장체육단지 야구장 확충사업입니다.
2017년 16억 원을 투입, 성인야구장 및 실내야구연습장을 조성하여 기 설치한 소프트볼장, 다목적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와 연계시켜 체육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스포츠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의 여가선용과 휴식장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체육 기반시설 구축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할 수 있도록 무실체육공원에 다목적구장을 조성하는 등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기 조성된 체육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추가로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정우 시립도서관장이십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정우 인사)
정광화 역사박물관장이십니다.
(역사박물관장 정광화 인사)
○위원장 황기섭 유재복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경제전략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경제전략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경제전략과장 이정호입니다.
경제전략과 소관은 4∼7페이지까지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은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옥 위원 저는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7페이지 전통중앙시장에 지난번에 “옥상주차장이 300면 정도 설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중기청의 법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셨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작년도에 예산 1억 원을 세워서 안전진단을 받았는데요. 등급이 낮아서 금년에 아케이드 설치하려고 했던 예산을 돌려서 보수·보강공사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주차장 설치는 건물이나 땅 소유자들한테 동의를 먼저 받아야 됩니다.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그 이후에, 주차장 설치하는 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케이드를 먼저 하고 그 이후에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은옥 위원 올해는 가능하지 않은……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올해는 안 되고요. 2019년 정도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옥상 방수하고 보수·보강공사하고, 내년도에 아케이드 설치하고, 그 이후에 될 것 같습니다.
○이은옥 위원 중기청의 법은 바꿀 수 있나요?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옥 위원 나중에 또 말씀드릴 때, 순서는 그때 논의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경제전략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전략과장 이정호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기업지원과장 박순보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위규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규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위규범 위원입니다.
작년에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가 11개 기업이라고 하셨죠?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렇습니다.
○위규범 위원 총 투자금액은 1,629억 원이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예.
○위규범 위원 최근 수도권 규제 완화 이래서 지방 이전기업에 차질이 많이 생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11개 기업을 유치했으면 상당히 성과가 좋네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전반적으로 기업도시 같은 경우도 도로망이나 기반시설이 다 확충되었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도 기업을 방문해서 안내를 하고, 또 CEO 분들이 원주 오셔서 현장 확인하는 과정에서 순탄하게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위규범 위원 주로 어떤 기업들이 들어왔죠?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제약, 의료, 자동차부품 그렇습니다.
○위규범 위원 업종이 굉장히 다양하네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예.
○위규범 위원 그중에 그래도 많은 게 의료업종이겠죠?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렇습니다.
○위규범 위원 이전기업들이 들어올 때 원주시에서 혜택을 많이 주잖아요. 각종 부지보조금이라든지 고용보조금이라든지 상당히 여러 가지 보조금을 많이 주는데, 예를 들어서 부지보조금을 줄 때 보증보험증권을 끊어야 되죠?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렇습니다.
○위규범 위원 보통 120% 끊나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프로테이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보증보험증권을 끊든가, 은행담보로 하든가, 근저당 설정하든가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제가 알기로는 보증보험증권 120%를 설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원주시에서 부지보조금을 받잖아요. 그러면 일부를 보증보험증권 설정하느라고 보증보험료를 내야 될 것 아니에요. 몇 퍼센트 정도 내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기업체별로 기업체 신용도에 따라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상당히 많이 내죠? 5% 이상 낼 걸요. 한국에는 보증보험회사가 몇 개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여기에 오는 기업들이 보조금을 주면 투자금이 100∼300억 원 정도 되고, 저희들이 보조금 주는 부분이 보통 5∼20억 원 정도 규모가 되는데, 그 정도 규모를 보증할 수 있는 기관은 서울보증보험 정도밖에 없습니다.
○위규범 위원 하나밖에 없죠.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질 때는 우리나라에 서울보증보험회사 하나밖에 없어요. 옛날에 한국보증보험이 있다가 IMF 때 합병이 되면서 한 개 회사로 통합이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 회사가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 독점적인 딜을 확보하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 가지 횡포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보기엔. 못 느끼세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그쪽하고 대안은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기업 입장에서 얘기를 하고 그렇지만, 서울보증보험도 하나의 개인회사이다 보니까 손해나 그런 부분도 감지해야 되고, 작년 같은 경우만 해도 인근 횡성이나 그런 쪽에서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시 입장이나 회사 입장을 많이 반영해서 하기는 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위규범 위원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을 할 때, 예를 들어서 ‘A’라는 이전기업이 우리 시로부터 입지보조금을 받잖아요. 그렇게 되면 보증료를 내는 것 외에 담보나 질권 잡는 게 있죠. 그것 외에. 예를 들어서 10억 원 받았다 그러면 5%, 5억 원 정도 수수료를 내고, 보증보험 수수료는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그 일부를 동산질권설정을 하잖아요. 그것도 상당히 많이 설정을 하더라고요. 거의 50% 정도를 설정하더라고요. 그러면 투자기업이 이전보조금을 가지고 자기들이 투자할 곳이 많은데 그런 효과가 거기 질권으로 많이 설정하게 되면 그런 효과가 반감되는 것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런 부분도 실무적으로 보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원주에 오는 기업들 가운데 재력이 단단하고 신용도가 높은 데는 그런 부분 없이, 질권설정이나 근저당설정 없이도 그냥 되는 회사도 있고, 또 일부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설정의 비율을 높여야만 되는, 신용도가 낮은 회사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위규범 위원 일단은 신용도가 높을수록 질권이나 근저당설정하는 게 적겠지만, 대부분 신생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높을 일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신용등급이 낮다고요. 스타트업 기업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어쨌든 간에 질권설정을 하거나 근저당설정을 하는데, 근저당설정도 신생기업이기 때문에 설정할 담보물권들이 거의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동산질권을 설정하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전보조금을 주는 효과가 굉장히 미미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서울보증보험 하나를 가지고 우리가 하는 것보다 외국회사라든지 이런 회사들 상당히 많아요. 그런 것을 정확히 더 알아보시고, 그게 확실하다면 보증보험증권을 끊을 수 있는 회사의 폭을 넓혀주란 얘기죠.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그것은 당연하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고, 일부 외국계보증보험 쪽에서도 접촉을 해 오고 있는데, 정관에 대한 해석이나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고문변호사를 통해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여러 가지 알아보시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우리가 기업유치를 하기 위해서, 작년에도 11개 기업으로 성과가 좋았지만,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는 보조금을 기업이 받아서 그 혜택을 충분하게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보증보험회사도 선택의 폭을 넓혀달라는 거죠.
‘A’, ‘B’, ‘C’라는 보증보험회사가 있는데, 보증보험회사를 꼭 서울보증보험에서 보험증권 끊은 것만 인정해 주니까 기업들로 봐서는 애로사항이 많이 발생할 수 있어요.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으니까 외국보험회사라든지 선택의 폭을 넓혀줘서 이전기업들이 충분히 우리가 주는 혜택을 누려서 더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알겠습니다.
○위규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위규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기본업무 보고받는 자리입니다. 혹시 질의가 길어지는 것은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순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업지원과장 박순보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기섭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최성천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문화예술과장 최성천입니다.
저희 과 소관은 12∼15쪽까지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은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옥 위원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12쪽 보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구 원여고)에 관해서요. 지난번 내용을 보니까 용역이 6월까지 나오는 것으로 신문에서 봤어요. 그러면 중투심사 하는데 문제는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중투심사는 3월 중순에 들어가고요. 심사과정을 거쳐서 결과가 6월 말에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이은옥 위원 용역결과가 나와야 그것을 중투심사에……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그것은 아니고요. 중간에 신청하면서 3월 중순에 중투를 신청하면 6월까지……
○이은옥 위원 결과 나오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진행하면서 용역은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중투심사도 그때 끝납니다.
○이은옥 위원 그런데 중투심사할 때 용역결과도 같이 들어가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맞물리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예.
○이은옥 위원 같이 할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예.
○이은옥 위원 제가 이게 걱정돼서. 가능한 거군요. 행정절차는 잘 진행되고 계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중투절차가 끝나고 나면, 매입절차도 시작돼서 166억 원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달 13일경에 입찰 들어가는 것으로……
○이은옥 위원 80%가 이번에?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아니요. 처음 입찰입니다.
○이은옥 위원 기간에 맞게 잘해 주시리라 믿고요.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난번 시장님 연초순시 하실 때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구 원여고 부지 안에 행정복지센터가 들어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주민들이 말씀을 했어요. 저도 이것 찬성하면서 과장님께 말씀드리는데, 원여고 교사가 - 제가 그 당시 학교를 다녀서 교사를 다 알고 있습니다 - 상당히 많아요. 넓고. 이것을 다 문화예술공간으로 하기에는 정말 많습니다. 지금 문화예술 쪽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지적들이 사방에서 나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다 하기에는 많으니까 행정복지센터가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그리고 현재 있는 주민들이 예전에는 행정복지센터가 보훈회관 쪽으로 가는 것도 찬반이 갈렸는데, 원여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반대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행정복지센터가 그 안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용역을 진행하면서 주민공청회, 워크숍까지 포함해서 세 번 정도 진행할 겁니다. 그때 아마 의견 수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은옥 위원 참고로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14페이지 보면, 강원감영 복원정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문화예술과가 한 말씀 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작년에 된다고 했다가 올해 6월에 된다고 했다가 지금 보니까 11월에 준공하신다고……. 계속 늦어져요. 많이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이 부분은 문화재위원회에서 늦어져서 그런데요. 실질적으로 내용면으로 보면, 복원형태로 진행하다 보니까 그 안에 연못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연못 자체가 원래 있는 데로 복원하자면 원일로 바깥으로 나가야 되는, 비스듬하게 되는 형태가 이뤄졌었어요. 저희 나름대로 그것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문화재위원들하고 얘기해서 선화당하고 축이 맞게 그렇게 변경을……
○이은옥 위원 그게 6월이면 가능하다고 그러셨었거든요. 작년에 한다고 했다가 6월이었다가 또 11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문화재위원회의 의결이 너무 늦어져서……
○이은옥 위원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주민들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복원을 하시는데, 도심 속의 사적공원을 조성하는 의미도 있으시잖아요. 담장이 너무 높으면 바깥에서 일반인들이 보기가 어려우니 차를 타고 지나가거나, 지나가는 분들이 연못이나 이런 여러 가지를 눈으로 볼 수 있고, 갈 수 있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담장을 낮추거나 투명하게 하거나, 없애기는 어렵지 않을까 모르겠는데,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감영은 유일하게 강원감영이 처음으로 복원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복원한다는 것은 사적지 정비로 하면 국도비가 70% 정도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일단 늦어지는 이유도 문화재위원들의 의견을 안 받으면 벽돌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담장 자체도 복원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은옥 위원 저도 그 생각을 안 해 본 바는 아닌데, 한번 건의해 봐 주시고, 우린 도심문화 속에 있으니까 한번 부탁을 드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원여고 추진 건은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과장님, 일정별로 추진계획을 산경위원님들한테 한 장씩 제출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성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성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기섭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정우 시립도서관장 이정우입니다.
저희 소관은 16쪽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관장님, 공원과에서 단구공원 이번에 업체제안서 받았더라고요. 도서관 뒷부분도 사업부지 들어갔어요. 떼를 쓰셔서 주차장을 조금 더 확보하세요.
○시립도서관장 이정우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정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전민식 관광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전민식 관광과장 전민식입니다.
관광과 소관은 17∼20페이지까지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은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옥 위원 18페이지에 치악산명품화 추진, 둘레숲길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잠깐 드리면, 여기는 건강체육과도 관계가 되는 말일 것 같아서 같이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한테 민원이 들어온 게 있어서 말씀을 드려보는데요. 봉화산 보니까 정상에 이것과는 관계없는데 심장충격기를 설치했더라고요. 그것을 보신 주민 분들이 뭐라고 말씀 주시냐 하면, 등산로 끝으로 와서 에어컴프레셔 있잖아요. 바지 먼지 터는 것, 춘천은 많이 되어 있다는데 우리도 그것 좀 설치해 달라 그러는데, 국형사라든지 구룡사, 황골의 관음사 내려오는 쪽, 여기 보니까 둘레숲길 조성이 있어서요. 치악산 명품화 추진하는 데도. 그래서 맨 끝부분에 에어컴프레셔를 설치하면 굉장히 시민들한테 호응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여러 분이 민원을 주셨어요.
○관광과장 전민식 실시계획에 반영하겠습니다.
○이은옥 위원 건강체육과도 보니까 많이 해당될 것 같아요. 참고해 주십시오. 에어컴프레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원주시 시티투어버스 운영하죠?
○관광과장 전민식 예, 시티투어버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주말에만 하고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관광과장 전민식 매주 토요일 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일요일은 아니고?
○관광과장 전민식 예, 3월부터 11월까지 할 계획입니다.
○류인출 위원 하루에 몇 번 운행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전민식 토요일, 일요일 해서 연 50회 정도, 하루에 한 번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류인출 위원 부산이나 이런 데 보면 워낙 대도시니까 그렇지만, 관광마케팅에서 시티투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 잘 되어 있으면 자유여행도 많이 가게 되는데, 잘 되어 있으니까 가고 싶어도…… 가까운 가평 같은 데는 잘 되어 있잖아요. 가평은 평일에도 잘 되어 있더라고요.
누가 그래요. 원주는 도시규모는 큰데, 관광지가 한군데 모여 있는 게 아니고 거리가 있다 보니까, 내 차가 없는 사람들은 기차 타고 왔을 때 교통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그래서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시티투어를 빈 차로 다니니까 비용은 많이 드는데, 연구를 하셔서 늘릴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무작정 늘리자니 비용이 많이 들고, 시티투어가 잘 되어 있어야 관광객이 많이 올 것 같은……
○관광과장 전민식 원주에서 하는 시티투어 관련은 원주문화원에서 하고 있는데요. 일정하게 관광지를 정해서 사람을 모집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저도 가서 타 봤는데요. 시내버스 형식으로 계속 시티버스를 돌리고, 탔다가 내렸다가 보고 싶으면 다음 차 타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30분 단위로 계속 다니더라고요.
○관광과장 전민식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예산이 많이 들 것 같은데, 저희가 이런 부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원주도 한번 해볼까 하고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일단 코스부터 잡고 나서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상시운행을 해야 관광객이 늘 것 같아요.
○관광과장 전민식 셔틀버스도 많이 요청이 있어서 궁리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이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현 위원 이상현입니다.
둘레숲길 조성사업에서 ‘2017년에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하겠다. 그리고 2020년까지 90억 원 예산 확보할 계획이다.’ 했는데, 예산 확보가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전민식 예산 확보는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용역비만 1억 원 확보해서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금년도에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특사업이라든가 아니면 환경부예산, 여러 가지로 검토해서 가장 많이 국비를 받을 수 있는 쪽으로 검토해서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상현 위원 순수 시비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전민식 예, 안 됩니다.
○이상현 위원 국비 확보할 때는 국비하고, 시유지는 시비가 확보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고, 그것이 명확히 얘기만 됐고,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어서 실질적으로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고 시비, 도비, 국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사업계획서가 작성되는 대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전민식 작년에 투자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이제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예산 확보를 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수 위원 과장님, 관광자원 개발하는 쪽을 계속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전민식 관광자원 개발하는 부분이 둘레숲길이라든가 간현관광지 정비사업 하는 부분, 앞으로는 화훼단지도 그런 부분이 되겠죠. 그쪽으로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고요. 조그맣게는 아까 말씀하신 시티투어버스라든가 팸투어 이런 쪽으로 해서 작은 것까지 많이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학수 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업들이 장기적으로 가는 것도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주-강릉 간 고속철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잖아요. 그렇게 되면 폐선철도 부분에서 특히 타 지역에서 쫓아할 수 없는 부분이 치악산 또아리굴 있죠. 그런 부분을 다른 데에서는 찾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은 사업검토를 미리미리 해서 철도청하고의 이관이나 국도비 보조받는 상황도 생각해 보시고 해서 미리 계획을 세우시라 이거예요. 때가 돼서 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좋은 아이템을,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미리미리 연구하셔서 그런 관광자원이 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전민식 알겠습니다.
○김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김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전민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전민식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다음은 건강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윤하 건강체육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건강체육과장 신윤하입니다.
저희 과는 21∼24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황기섭 위규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규범 위원 위규범 위원입니다.
23페이지 보시면, 태장체육단지 야구장 확충사업이 있는데요. 이미 완공이 다 되었잖아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지금 야구장 뒷면하고 소프트볼장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준공이 됐는데요. 유소년야구장, 어른야구장 2면하고, 실내연습장을 추가로 공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그 정도 시설이면 원주 야구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되지 않겠어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지금 우산동에 야구장이 있는데요. 이게 매각이 됩니다. 군부대 땅이기 때문에 거기 야구장 있던 것을 확충해 나가는 것입니다.
○위규범 위원 거기도 면이 한 면인가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우산동 1개 면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아니, 태장체육단지.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야구장 4개 면이 되는 거죠.
○위규범 위원 지금 현재?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2개 면 있습니다.
○위규범 위원 그것으로 충분히 이용 불가능해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예, 안 된답니다.
○위규범 위원 야구인구가 얼마나 많은데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인구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위규범 위원 클럽이 몇 개 돼요? 30개 넘어요?
(방청석에서 「34개.」 하는 이 있음)
34개? 상당히 많네요. 야구인구가.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우산동 구장이 없어지기 때문에요.
○위규범 위원 여태까지 2면 짓는 것도 예산이 많이 투입되었잖아요. 국도비 다 합쳐서. 어느 정도 투입되었어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그것은 알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규범 위원 예, 나중에 한번 자료를 내주세요. 지금 나온 33억 원은 뭐예요?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짓는 게 올해, 내년까지 해서 33억 원 들어간다는 얘기입니다.
○위규범 위원 추가로 들어가는 것, 성인·유소년야구장 각 1면하고, 실내연습장하고 총 33억 원 들여서 하는데, 올해 사업비가 16억 6,700만 원이란 말씀이시죠?
○건강체육과장 신윤하 예.
○위규범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야구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상당히 많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위규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강체육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윤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체육과를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만, 질의과정에서 누락된 부분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경제문화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옥 위원 국장님, 아까 말씀드린 것이 중요해서 보완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복합커뮤니티센터 안에 행정복지센터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건의가 있었어요. 전체적인 의견을 모았는데, 그 배경에는 아까 제가 한 마디로 단축은 했어요. 문화예술공간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하나하나를 짚어보면 생활문화센터도 만들었고, 반곡도서관이나 시장님이 명륜2동에 행정복지센터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도 말씀 들어서 일일이 많습니다.
저번 연초순시 때 썩 좋은 말씀은 안 하셨는데,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고 주민들이 말씀하시니까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러한 내용을 국장님도 참고하셔서 반영해 주십사 합니다. 왜냐하면, 교사가 엄청 많아요. 그게 다 그 공간으로 가기에는……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교사가 많은 것도 직접 확인을 해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행정복지센터를 그 안에 유치하는 것은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공청회 때 주민들 의견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이미 많은 의견을 그렇게 주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행정복지센터도 거기 있거나 그러면 재산관리부서도 각각 나눠져서 문제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에도 많은 교사들이 리모델링해서 쓰면 작습니다. 하려고 하던 데가 다 충족을 못 시켜요. 다른 것을 무마해야 되고, 동아리 아니면 문화예술인단체가 같이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은옥 위원 동아리는 생활문화예술센터에서는 흡입을 하고 있는데요.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동아리를 다른 데도 흡수하고 있습니다만, 예술인단체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니까 복합적으로 공청회 때 의견을 수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은옥 위원 시장님도 나중에 적극 검토하시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적극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기섭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 사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처럼 진눈깨비가 오고 나서 눈이 오잖아요. 다음 날부터 영하 10도까지 내려가서 얼다 보니까 얼면 그게 일주일 이상 가거든요. 날이 푹해지지 않으면. 그러다 보니까 체육시설 쪽 공원 쪽에 염화칼슘을 무작정 뿌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소형제설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시민들은 산책도 하고 걸어야 되는데, 지금 걸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다른 데도 제설작업이 필요하겠지만, 매번 산책하던 데를 얼어붙어서 못 하고 있으니, 올해는 다 갔으니 할 수 없고, 올해 준비해서 내년 같은 경우는…… 소형제설기는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고요. 사오백 정도 하면 운전도 수월한 것 같고, 그것을 준비하셨다가 종합운동장이라든가 단관근린공원, 우산동이라든가 지금 야구장도 짓고 있다고 하니까 그쪽에 준비를 했다가 소형제설기를 보유해야 될 것 같아요. 보유를 하셔야……
의회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도 주차장이 넓다 보니까 마당에 눈 치우는 게 만만치 않고……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협의하셔서 소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염화칼슘을 무작정 막 뿌릴 수 없는 곳에는 그 장비를 써야 될 것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유재복 예,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기섭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원주시민을 위하여 경제문화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복 경제문화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는 2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환경녹지국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황기섭
부위원장조창휘
위 원이상현김학수류인출이은옥위규범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이수창
사무보좌정성일
기록관리신지애
○출석공무원
■ 경 제 문 화 국
경 제 문 화 국 장유재복
경 제 전 략 과 장이정호
기 업 지 원 과 장박순보
문 화 예 술 과 장최성천
관 광 과 장전민식
건 강 체 육 과 장신윤하
시 립 도 서 관 장이정우
역 사 박 물 관 장정광화
체육시설사업소장정재철
■ 농 업 기 술 센 터
농업기술센터소장홍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