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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1.2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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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평생교육원(학습관, 시립도서관, 아우름도서관), 강평


일 시: 2018년 11월 29일 (목)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평생교육원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후, 강평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 관장님들께서는 평생교육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시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원장님이 선서를 하실 때 오른손을 들며 같이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선서, 본인은 원주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출석기간 동안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8년 11월 29일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학습관장 김정수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위원장 김정희 평생교육원장님과 관장님들께서는 선서문에 서명하셔서 감사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제출)

다음은 평생교육원 간부소개와 직제 및 분장사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평생교육원장 이정호입니다.

평생교육원 소속 부서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수 학습관장입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인사)

이한연 시립도서관장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인사)

이훈주 아우름도서관장입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인사)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일반현황을 직제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제 및 분장사무 보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그러면, 먼저 학습관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학습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학습관장 김정수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감사자료 4-4권, 학습관 소관 1쪽 학습관 교육, 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과정 현황, 신청자 접수현황, 수강인원 및 강사수당 지급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시민들의 여가선용, 취미 기술, 자격증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원주시민들의 여러 가지 지적인 충족을 만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운영하고 계시는 평생학습관 실무자 및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출하신 서류를 제가 잘 봤습니다.

특이사항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특이사항은 수강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예요. 아시고 계셨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알고 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2016년, 2017년, 2018년 모두 다 실버반이 모집정원에 비해서 더 많은 수강인원이 있는 것을 보자면, 얼마나 많은 실버들의 계층이 이런 지적요구에 대해서 갈급한지 이런 것을 반증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대책 같은 것을 마련하신 것은 없으신지요?

○학습관장 김정수 저희가 100세 시대에 즈음해서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취미랄까 자기계발을 위해서 수강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습관의 여건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주차장이 300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입주된 기관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게 120면 정도 되고, 여유공간이 180면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강좌를 늘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보면 저희가 매일 500명에서 800명 정도가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면 수용할 수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차량을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주차 공간 등을 감안했을 때 현실적으로 대폭적으로 강좌를 늘리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요일하고 금요일을 어르신들을 위한 강좌로 대체하고 일반강좌는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강의실 여건 등을 감안해서 어르신들 강좌를 더 늘리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지금 사용하시는 보건소 건물 자체에서는 한정된 주차 여건과 공간의 활용을 하기에 그렇게 용이하지 않으면 다른 공공기관이나, 주차장도 거기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죠. 근처에.

○학습관장 김정수 네.

최미옥 위원 그런 것들을 잘 홍보를 하셔서 우리가 이것을 앞으로, 왜냐하면 시민들의 욕구는 점점 증가하는데 우리 시에서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소를 못 해 준다면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실버들이, 물론 취미교양도 좋지만 앞으로 자격증반도 개설하셔서 우리가 100세 시대에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 우리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두 번째로 지적하고 싶은 것이 지금 교양강좌뿐만 아니라 우리 실버반에도 기술, 자격증반을 신설하셔서 우리 어르신들도 전문가적인 소양을 가지고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자격증반을 개설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학습관장 김정수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희 학습관에서도 내년도에 어르신들이 취미뿐만 아니라 기술,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내년도에 모집할 때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새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죠. 새내기 프로그램도 2016년 자료부터 보면 모집인원의 정원이 다 차서 아주 운영이 잘 되고 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다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고 모집들이 여학교만 가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게 왜 남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지, 양성평등에 잣대로 보자면 이것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고, 프로그램을 봤어요. 남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그램이 구성이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보건소에서 영상미디어아트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남학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안 하고 계신 것에 놀랐어요. 그래서 이것만 딱 보자면 아직도 우리의 가치관이 여자들은 이것저것 바느질도 하고, 예쁘게 색칠하고, 네일 관리하고, 춤추고 이래서 시집 잘 가는 그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이 다 그래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양성평등 시대에 그 기준을 가지고 우리 여학생들도 영상미디어아트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나. 너무 구태의연하게 여성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 일색이란 말이죠.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게 있는지요?

○학습관장 김정수 새내기 프로그램은 수능시험이 끝난 후에 12월에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1주 단위로 5일간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등학교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안내를 해서 받는데 위원님이 지적했다시피 남학생들에 맞는 과정이 미흡하다 보니까 남학교에서는 전혀 신청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했다시피 남학생들이 선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측하고 협의를 해서 남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뭔지, 또 우리 학습관의 여건을 감안해서 내년도에는 2주 과정은 여학생들을 위주로 하고, 2주 정도는 남학생들을 위한 강좌를 별도로 개설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4주 정도 되는 12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2주, 2주 나눠서 남녀를 하는 게 아니라 4주, 4주를 남녀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시는 게 맞고요. 여기 드론이나 실용음악 같은 것은 남학생들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이, 요새는 시대 자체가 성역할이 초등학교부터 성역할에 대한 것들이 구분되는 것들이, 여자는 가사, 남자는 밖에서 돈 벌어오고 이런 것들을 못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역할에 대해서 통합적인 차원에서 이것을 관심 있게 프로그램을 짜주시고요.

지금 드론이나 실용음악처럼 남학생들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학생·여학생 모두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좀 힘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위원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해서 내년도에는 남학생들이 강좌를 개설해서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 황기섭 위원입니다.

자료제출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가 새내기 자료는 누락이 됐었네요. 여하튼 일단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하고 같이 업무를 다루게 돼서 환영을 드리고요.

명칭이 시민문화센터소장에서 학습관장으로 바뀌었는데, 어때요? 적응이 돼 가시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10월 18일자로 학습관장으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습관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평생교육원 산하의 학습관장으로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생교육을 짊어지고 갈 중태한 역할을 수행해야 된다는 데에 대해서 상당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리고 평생교육원장님은 간부회의 하고 전달사항은 어떻게 하세요?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각 국이 마찬가지지만 월요일하고 목요일 시청 간부회의 들어 갔다가요. 그날 나가서 과장님들하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도서관장님하고 아우름도서관장님이 본청으로 들어와서 학습관 쪽으로 와서 업무 이행하고 지시하고.

그러면 일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날?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네, 그렇습니다.

황기섭 위원 거리가 멀겠네요.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도서관이 금년에는 그런데 내년부터는 반곡도서관 건립이 되면 아무래도 그쪽에 많이 나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황기섭 위원 그래서 아무래도 관장님이 현장을 다니면서 지도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네, 알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다른 것보다는 교육을 많이 시키고 계시는데, 아까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도 많이 지적을 했었지만, 실버 쪽에는 넘치는 것 같은데 그전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죠? 접수 어떻게 하죠? 인터넷으로 하고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지금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의실이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노래교실이라든가 이런 것은 한 200명이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 있어서 거기를 별도로 수강신청을 받는 것보다는 원하시는 어르신들은 모두 와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더 큰 강당이 있으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가장 큰 강당이 200명입니다. 더 이상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우리가 실버대학이 12개 과목에 600명을 했어요. 노래교실은 200명이니까 가능하지만 이쪽의 요가라든지, 서예, 미술, 영어 이런 것은 모집인원이 40명에서 25명 되는데, 이분들이 강의할 때 보니까 신청자가 많으니까 이분들을 접수할 때 서면접수를 안 하고 인터넷 접수를 하니까 연세 많으신 분들은 인터넷에 둔하다 보니까 순서가 자기 차례가 늦어져서, 지금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거의 몇 분 만에 끝나나요? 지금도 접수가. 그래서 늦게 접수하면 안 되니까 이것을 신청할 때 딸을 불러다 앉혀서 기다리고 접수하고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해서 지난번에 산경위 때 민원 많이 접수됐는데 그게 어느 정도 해소 되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학습관장 김정수 저희가 주간반하고 야간반은 거의 100%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버반인 경우에는 저희 수기로 거의 접수를 많이 드리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전화가 온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방문을 하시면 저희가 신청서를 비치해서 인터넷보다는 수기로 많이 접수를 해드립니다.

황기섭 위원 보니까 실버반의 교육열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100세 시대니까 배움의 욕구는 끝이 없으니까 이런 분들이 제한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아까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이, 새내기 이런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사회 진출하는 학생들한테 방학을 이용해서 좋은 것을 하는데, 남학생들이 없었다는 부분은 빨리 시정해서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여하튼 직제가 변경돼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리가 사람이 죽을 때까지 평생 배운다는 게 평범한 진리 아니에요. 그래서 원주 시민들의 욕구 배우겠다는 욕구에 부응하고, 충족하고, 또 이 사람들이 교육받는데도 불편하지 않도록 새로운 프로그램도 많이 개발하고, 또 교육도 철저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이렇게 해주시고, 또 아까 이런 것 하시면서 자격증 취득도 연계돼서 좋게 됐으면 좋겠어요. 직제가 새롭게 되면서 문화체육센터와 같이 가겠지만 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네, 잘 알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선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자 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우리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 그다음에 황기섭 위원님 아주 좋은 말씀 해주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관장님 더 많이 숙지해 주셔야 되겠고요.

저는 우리 원주시에 여성이 일자리 창출을 가장 최고 많이 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시민복지센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당시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말 자체도 없었는데 우리 시에서 의지를 가지시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저희들이 이런 좋은 혜택을 받고, 또 양재라든가 기타 등등 여러 가지를 해서, 특히 조리 그것을 배워서 저희들이 음식 조리 같은 것은 자격취득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대한민국에서 원주시가 가장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던 것으로 제가 생각합니다. 또 본인도 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데 관장님 제가 아까 실버반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실버반에 강좌수를 더 늘려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도 700명 이상이 이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보니까 지금 취미반은 680명, 기술반은 516명, 강좌수는 이렇게 쭉 나와 있습니다만, 관장님 13페이지를 열어주시겠습니까? 관장님, 제가 서초구청, 동작구청을 시의원이 돼서 제가 거기를 방문해 봤습니다. 거기도 많은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계시는데, 교육내용에 보면 다 좋아요. 16번까지 하나도 정말 흐트러진 거 없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면 요즘에 어린이들을 위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동화구연을 하는 것은 거의 실버반에서 교육을 시켜서 파견을 나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노인의 일자리 창출도 되고, 노인들한테 좋은 과목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굉장히 16강좌나 해서 700명이라는 아주 어마어마한 인원들이 이렇게 노인세대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고 이런 것을 저희들한테 해주신 것은 감사드리는데, 내년에는 강좌수를 동화구연같은 강좌를 더 추가적으로 많이 해주셔서, 거기 제가 서초구청을 갔을 때는 노인 분들이 그 교육을 받고 나서 교육청과 연계돼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동화구연 강사로 나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느 유치원이라고 말씀을 안 드리지만 갔더니, 할머니가 동화구연을 하니까 아이들이 더 다정다감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늘려주시고요.

두 번째는, 최미옥 위원님께서 새내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제가 더 구체적인 말씀은 안 드립니다만, 새내개에 대해서도 그동안은 수능을 보고 나면 여학생이나 남학생이 다 수업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학습이 없었을 때 시민복지센터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밖에서 탈선하지 않고 이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실버나 새내기교육에 대해서는 강좌를 더 늘려 주시더라도 이런 좋은 것은 더 많이 육성을 해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남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저도 대성고등학교에 이런 이야기를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얘기를 들었는데, 남학생은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드론실용음악 있지 않느냐 이랬는데 남학생은 거의 다 운전면허를 가더라고요. 대학 가서 따기 전에 군대 가기 전에 빨리 해야 되겠다 해서 운전면허가 있더라고요. 교육과정에서 운전면허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시설이 돼 있지 않지만 이런 부분들이 있고, 저희가 남학생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 우산동에 있는 학교 알고 계시죠? 학교라고 표현을 하겠습니다. 그곳에 가서 상담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조금 그런 것도 있었지만 드론이나 실용음악 같은 것도 있다고 남학생들이 무조건 운전면허증 이런 것만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 시민문화센터에서 새내기를 위해서 이런 것을 하고 있다고 공문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모교를 방문해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 하고 문서를 받았냐고 확인해 본 결과 그런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고, 가장 존경합니다만 제가 시민복지센터의 존경을 표하고 싶은 것은 원주여성들이 아무것도 없고 무방비 상태로 있었을 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을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새내기 교육에 대해서도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실버 프로그램을 더 해주셔서 많은 것을 저희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게끔 세 가지에 대해서 제가 건의드리니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잘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쪽 학습관 수강료 반환현황 및 반환사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중복되는 프로그램명, 향후계획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수강료 반환 현황 및 반환 사유를 보니까 2017년, 2018년 22% 중에서 기타가 12%입니다. 22%는 이사, 질병, 간병, 취업, 창업 그런 사유들이 있는데 나머지 12% 정도가 아마 단순 변심이거나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없어서 이렇게 중간에 반환을 하게 됐을 텐데, 우리가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2018년 같은 경우에는 기타가 8%니까 사실 많은 숫자는 차지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기타의 사유들을 잘 파악해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뭘 원하는지 이런 욕구 파악, 반환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들의 문제점들을 세밀하게 확인을 하셔서 이런 것에 대한 해결이 됐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시민문화센터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처벌성입니다. 그래서 여기 뒤에 23쪽 시민문화센터 이쪽에서 학습관의 정점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장점을 아주 잘 요약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이렇게 차별성으로 따지자면 우리가 100세 시대를 향해서 시민문화센터 평생학습관이 우리 원주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해서 100세 시대에 어떻게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 목표설정을 다시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는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평생학습관에서는 수료증은 발급은 되지만 자격증까지는 발급할 사유가 없고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는 그런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학습관장 김정수 네, 그렇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수료증에서 자격증으로 갈 수 있을 때까지 그렇게 연계를 잘 시켜 주시면 좋겠고요. 그래서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이게 취업까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우리가 지역의 주민자치센터하고는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자격증까지 관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가 기술과정을 연간 3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1개 과정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강좌가 1일 2시간 강좌를 하고 일주일에 2회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라든가 이런 게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학습관에 강좌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80%가 여성분들입니다. 대개가. 그리고 70% 이상이 50대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 강좌를 듣게 되면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는데 계기가 뭐냐고 물어봤을 때는 90% 이상이 자기계발과 교양을 위해서 수강신청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응답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최미옥 위원님의 의견은 자격을 취득해서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안이 가장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좀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수강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더 고민을 해서 위원님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을 더 해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한 대안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여러 가지 여건상 수료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자격증은 개개인별로 하게 되는데,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수료를 한 사람 대상으로 자격증 대비반을 개설하신다면, 정말 자격증 바로 취득할 수 있는 실전 대비 이런 반을 소수를 대상으로 한다면 이런 자격증 취득률이 훨씬 높아지고 바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지난해에 자격증 취득 현황을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인원대비 자격증을 취득한 비율을 보게 되면 29.5%가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리고 이 중에서는 시험에 응시를 안 하신 분들도 있고 등등 사유가 있겠지만 제가 볼 때 전체적으로 비율을 봤을 때는 29.5% 주간인 경우가 30% 정도 되고 야간반인 경우에는 한 27%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자격증을 다시 취득할 수 있는 심화반을 운영한다고 하면 제가 볼 때 기술자격 취득까지 약 30% 정도 되는데 50% 이상은 자격을 취득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깊이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 황기섭 위원입니다.

강좌별로 수강료는 보통 어떻게 돼요? 한 달에. 강좌별로. 좀 차이가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강좌별로 저희가 강의실이 평균 20명에서 24명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규모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실버반인 경우에는 노래교실이라든든가 이런 것은 40명에서 200명까지도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20명 정도가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 강의실 규모가 20명 내지 많은 반은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강좌별로 수강료를 얼마나 받느냐.

○학습관장 김정수 수강료는 월 2만 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4개월 과정 주간반은 8만 원.

황기섭 위원 그러면 강사 비용은 어떻게 돼요? 강사 비용은 시간당 얼마 계산해요?

○학습관장 김정수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4급 강사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급 강사인 경우에는 처음에 1시간만 강의할 때는 7만 원을 드리고, 2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이 초과한 경우에는 시간당 4만 원을 추가해서 총 2시간 강좌일 경우에는 11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수강생들한테 수강료 받고 강사료 지급받고 그러면 수강료 받으면 세외수입으로 들어올 거 아니에요. 그래서 강사 지급하고 그러면 차액이 얼마나 나나? 보통. 수강료 지급이 연 6억 원 정도 나오죠? 그러면 토탈 수강료는 어느 정도 들어와요. 세외수입은?

○학습관장 김정수 평균적으로 2억 5,000만 원 정도 수입이 됩니다. 연간. 강사수당은 6억 원 정도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니까 수강료가 연 2억 원이 들어와요?

○학습관장 김정수 2억 5,000만 원 들어옵니다.

황기섭 위원 인원이 이렇게 많은데 2억 5,000만 원밖에 안 되고.

○학습관장 김정수 비율로 따지면 37% 정도가 수강생들이 부담하고 나머지 60% 이상은 시비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지원해 주고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수강료 수입이 2억 5,000만 원, 강사료는 6억 원 정도 나간다. 확대해야 되잖아요. 어차피. 자꾸 시민의 욕구가 커지니까.

○학습관장 김정수 그 부분은 저희가……

황기섭 위원 그래서 여기 수강료가 2만 원인데 전에는 읍면동에서 하는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것은 전에 1만 원씩 했어요. 그랬다가 이쪽의 학습관에서 그전에 문화센터에서 인상을 하니까 올려야 되지 않느냐 해서 1만 5,000원 정도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평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하는데 인상이 됐어요.

지금 여기 학습관에 있는 강사님들이 다시 주민자치센터에 와서 강사를 하시잖아요. 그분들이.

○학습관장 김정수 강사님들이 중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중복돼서 하시고 이분들이 일부 경로당도 다니시면서 이렇게 하세요. 그래서 이런 쪽이 상당히 좋은 방향인데 가장 기준점은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수강료 받는 거하고 강사수당 지급하는 게 여기에 기준을 많이 둔다 이거지. 학습관에 주는 것을 비교해서 수강료 인상을 올린다든지 그러면 영향이 크니까 잘 의견을 제시해서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일단은 지난번에는 일개 과정이 끝나면 신청자들이 많아서 좀 제한을 했었죠. 과거에는 제한을 했었어요. 어떤 경우냐 하면, 1분기, 2분기 신청했는데 3분기, 4분기 계속 신청하면 신청을 안 받고 새로운 사람을 받도록 민원이 많이 생겨서 지금도 그런 사유가 발생되는지.

○학습관장 김정수 저희가 동일 과정을 신청하는 것은 4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모니카반을 네 번 이상은 제한하고 다른 과정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하모니카를 4회로 제한하면 몇 년 후에 또 해줘야 되는 것은 다음 기한은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통상 네 번 정도 강의를 들으시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은 본인이 싫어하는 경우에는 또 다른 일반학원에 가서 높이는 이렇게 하셔야지, 저희는 일반적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다 보니까 수준 높은 강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아니, 과거에 보면 시의회에 접수되는 민원이 지금 말씀대로 하모니카를 해야 되는데 인원이 30명이잖아요. 이 사람들이 계속 등록을 해보니까 나는 하미니카 배울 기회가 없는 거지. 그래서 제한을 해달라고 했더니 4회로 하는 거예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4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다른 것을 배워라 그렇게 권고하시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도 상당히 효과가 있어요. 어느 정도 있냐 하면 그분들이 50대 넘은 분들이 많이 오지만 과거는 읍면동 주민센터의 여성분들은 올 일이 거의 없어요. 인감이나 떼지 그거 외에는 별로 올 일이 없는데 이제는 매주 두 번씩 오고 그러니까 읍면동에 스스로 관심이 많아져요. 동에서 뭐를 하는지, 또 오시게 되면 같은 부류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서 동호회도 하고 활성화가 잘 되지 않나 이런 장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야간반이 근무하게 되면 최종 관리를 당직자가 하시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교육운영위원회에서 직원이 순번제를 정해서 강의가 끝날 때까지 강사들도 관리해 줘야 되기 때문에 수강생들 건의사항도 있어서 당직자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운영위원회에서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고생하시네요. 일단은 당직자는 최종적으로 점검해서 시건도 해야 되니까. 그러면 야간반이 늦게 끝나는 시간이 몇 시 정도 돼요?

○학습관장 김정수 강좌별로 2시간씩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시에 시작하면 9시에 끝나고, 또 일부 청소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10시는 돼야 퇴근이 가능합니다.

황기섭 위원 그래서 실제 관장님 보시기는 어때요. 원주 시민들이 이런 취미나 오락도 배우겠다는 열의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그렇습니다.

황기섭 위원 저도 가끔씩 가다 보면 나오시는 분들 보니까 상당히 많이 고마워 하고 이런 것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관심 갖고 잘 좀 프로그램 지도를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네, 잘 알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 24쪽 학습관 자격증반 자격증 취득현황 및 일자리 연계, 취업실적 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관장님, 제가 계속 하게 되네요.

평생학습관 사업 목적을 보면 물론 원주 시민들의 교양과 취미, 삶의 질의 향상도 있지만 우리가 기술 습득을 통해서 일자리까지 연계하는 게 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학습관장 김정수 네, 그렇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제가 가장 관심이 많은 것은 지금 우리가 100세 시대를 맞았다는 게 참, 어떤 면에서는 장수의 꿈은 이루었지만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 된 세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100세 시대를 맞아서 경제적 자립을 이루어서 개인의 삶의 질도 향상 시키고 자존감을 강화시킬 수 있느냐 이 문제가 가장 저는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자격증의 경우 학습관에서 직접 발급하는 자격증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렇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데 우리가 자격증으로까지 연계하지 않으면, 우리 경력단절 여성이라 든지 조기 은퇴자·퇴직자들은 주로 손쉬운 창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데요. 치킨업종이나 이런 것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부분이 금새 또 사업을 접게 되는 불행한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관이 자격증 이쪽 분야로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업목적에 이행, 수행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평생학습관의 사업목적 실행을 위해서 세부적인 계획 수립이 다시 한 번 정립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 시니어들에 대한 욕구 조사를 잘 파악하셔서 기술, 자격증을 강화하셔서 이것 또한 원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지원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지원단체와 연계해서, 지금 협약단체가 혹시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아직은 없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렇죠. 이런 것들을 우리가 모색해 봐야 되지 않을까. 일자리지원단체와 MOU 협약을 많이 확보해서 평생학습관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이런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이런 일자리지원단체들하고 협약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원주시청에도 일자리지원과가 있고 또 고용노동부가 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정보를 교류해서 학습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어떤 건지 그 부분을 더 고민해서 내년도에는 가시화시키는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거기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네,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25쪽 지하상가 사후 관리현황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 도서관 지하상가 문제는 계속 문제가 발생되는 것 같아요. 우리 시의회에 민원을 내는 것 같은데 관리가. 지금 협동조합에서도 관리하나요? 시간에서 미리 닫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해소가 됐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해소됐습니다.

황기섭 위원 어떻게 해소하셨어요?

○학습관장 김정수 지금 24시간 개방을 출입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협동조합은 시간 되면 닫고 가고?

○학습관장 김정수 네, 그렇습니다.

황기섭 위원 요새 수리하시느라고 바닥을 새로 하는 거예요, 뭐예요?

○학습관장 김정수 바닥 일부 균열이 있어서 경제전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거기만 보수한다. 부분 보수?

○학습관장 김정수 네, 그렇습니다.

황기섭 위원 나는 전체를 바꾸나 했더니 부분 보수하고, 그러면 이쪽에 문제점이 없다. 다 해소돼서. 개방돼서. 겨울에 난방을 하시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화장실하고 이쪽에는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예를 들어서 수도가 동파될 우려도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화장실하고 24시간 개방을 시켜 놓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 안에 누구더라 순찰하는 분들이 거기 사무실을 쓰든가, 한쪽에.

○학습관장 김정수 노점상은 작년 3월 말까지 거기 하다가 지금은 철수를 했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거기 비어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현재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그 안의 공간에 프리마켓은 일주일에 한 번 하고 있지만 음악활동하는 분들 하는 겻도 아직 하고 있나요?

○학습관장 김정수 네, 지금 현재 생색마켓은 잘 아시다시피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립니다. 그래서 참여하는 업체가 한 50분 정도 참여해서 하루에 2,500명 정도가 생생마켓을 이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사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이 점차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글쎄, 현장 가보니까 상당히 농산물 가지고 관계하는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시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좋은 사례 같아요.. 하여튼 저는 그것 때문에 조금 저거 한데 큰 문제는 없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학습관장 김정수 네, 24시간 개방하고 있습니다.

황기섭 위원 문제점 없다면 잘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네, 알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학습관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주문을 하셨어요. 그런데 사실은 또 전문적인 학원들이 우리 학습관 때문에 반발도 있죠. 왜 거기에서 다 수용해서 제가 알기로는 초급반이 있고, 중급반 있고, 고급반 이렇게 하는데 7대 때 보니까 그게 전문적으로 하는 학원들이 그런 반발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조정하고 이랬던 일이 있는데, 그거 알고 계시죠?

○학습관장 김정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우리 위원님들이 모든 것을 다 학습원에서 이런 부분들 시민들을 생각해서 이렇게 깊숙하게 말씀하시고 그런 것들도 부탁드리고 하는데, 일단은 원주 시민들이 학원을 경영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반발하고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일도 있었고 이렇거든요. 그런 부분 저런 부분들 잘 소화하시고, 그리고 시민문화센터 했을 때 많은 소요도 있고 했는데 교육운영담당도 너무 잘하시고 조용하게 잘 성숙되게, 우리가 벌써 취업까지 연계한다는 말이 나올 때는 너무 잘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오늘 말씀하신 것들 숙지하셔서 내년에 더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관장 김정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학습관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감사중지)

(11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시립도서관장 이한연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먼저, 1쪽 도서관 현황 및 향후 10년 이내 도서관 건립계획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 자료를 받았는데 현재 우리가 공공도서관이 큰 게 2개 있죠. 시립하고 중천하고. 태장동 쪽은 작은도서관이라니까.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공립 작은도서관입니다.

황기섭 위원 그것까지 포함해서 작은도서관이 57개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그렇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전체가 59개. 향후에 우리가 반곡도서관도 하고 그다음에 향후10년에 태장도서관, 기업도시 캠프롱도서관을 할 계획인데 도서관에 대해서 10년 내 기본계획이 있지만 별도로 중장기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지금까지 저희가 원주시에서는 장기계획이 없었는데요.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반영해서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러면 그것도 용역을 주셔야 되겠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예산을 4,000만 원 올려서 용역을 줍니다. 왜냐하면 전문가가 해야 지만 제대로 된 발전계획이 나오지 저희 직원들도 물론 할 수 있지만 하다보면 아무래도 편중될 수 있어서 전문가를 쓰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그래서 보니까 주로 60개 정도 있다고 하더라도 지역적으로 안배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 용역하실 때도 그런 것을 제안서에 넣으셔서 원주시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배 좀 해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과제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정환 위원 수고하십니다. 문정환 위원입니다.

시립도서관이 자리를 다 잡아간 상태시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그렇습니다.

문정환 위원 다 넓은 공간에 새로운 공간에 많은 자료에 다들 만족을 시민들이 하시는 것 같은데, 한 가지 문제가 민원이 들어온 내용 중에 청소년들의 탈선장소가 될 수 있다라는 민원을 가끔 들어요. 그래서 흡연문제나, 직원 분들이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할 수 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사실상 전담할 수는 없고요. 청원경찰들이 세 분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계시면서 시간단위로 외곽으로 순찰하고 있고요. 또, 안에서의 불미스러운 행동은 저희 직원들도 다니면서 보는 데마다 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열람실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 불만사항들이 또 장시간 방치되어 짐만 갖다놓고 특히 학생들이 그런 것 같아요. 이용객이 밀려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나 봐요. 그런 관리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알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반곡도서관 같은 경우에 실시설계는 다 끝난 상태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용역 중지 중에 있고요. 하지만 어느 정도 설계안이 나와서 저희가 조달청에 입찰의뢰를 했고, 금일 조금 있으면 개철할 겁니다. 건축분야에 대해서는 낙찰자가 나올 겁니다.

문정환 위원 예상 주차면 수는 몇 대가 나오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거기 주차면은 법정 대수는 17대인데요. 그거보다 훨씬 많은 56대 정도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2019년 개관 예정인 거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내년도 개관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정환 위원 지역민들의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계획대로 내년도에 개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지역의 랜드마크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한 가지만 보니까 반곡도서관을 시작으로 새로 생기는 도서관이 있는데요. 제가 중앙시림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개관하고 나서 흡연부스 옆 쪽으로 보면 주차라인만 그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교차하는 부분에서 자꾸 차선을 침범하니까 고깔을 세워놓으셨어요. 그러다가 고깔도 문제가 되니까 지금은 아예 봉을 세워서 하셨는데요. 새로 건립되는 반곡도서관부터 해서 이런 부분들은 처음에 계획에 문제가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새로 생미는 도서관은 이런 문제점이 없도록 처음부터 계획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알겠습니다. 용역단계부터 철저하게 검증해서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조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 7쪽 관내 도서관 시설운영 현황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로 대신하겠습니까?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음 29쪽 북스타트 책꾸러미 프로그램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최미옥입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프로그램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접하는 사업목적이 훌륭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함께 이런 인생을 책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지금 강원도에서는 통과는 되지 않았지만 심의 중인 육아수당을 보면 4년간 2,640만 원이 책정돼 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으로 우리 프로그램하나에 사업비를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턱없는 사업비 때문에 그런지 지금 사업의 이름 자체가 북스타트 책꾸러미잖아요. 꾸러미라는 단위가 몇 개 정도인가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10개를 통상 꾸러미라고 합니다.

최미옥 위원 계란에서 꾸러미는 10개고, 보통 짐꾸러미 꾸러미 그러면 많은 수량을 상상하게 되는데 여기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달랑 2권씩 나가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작명을 이렇게 하고, 사업 이름에 걸맞지 않은 두 권을 책정하게 됐는지 그것부터 말씀을 해주십시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원래 북스타트 책꾸러미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운동이 되겠습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공동육아지원 프로그램인데요. 이러다 보니까 맨처럼에 아이가 0세부터 19개월이 있고요. 19개월에서 35개월 2단계로 나눠서 각각 한 권씩의 책을 배부해서 부모와 같이 읽게 하고, 2단계는 책을 읽으면서 서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 놨고요. 3단계는 아이를 잘 가르치려면 부모님께 교육하면서 어떤 책을 선정할지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책을 달랑 2권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예산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꾸러미라는 이름과 두 권이라는 것은 너무 황당한 네이밍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합니다. 그러면 꾸러미의 걸맞은 책권수를 늘리는 거, 달랑 2권 주고 꾸러미라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책놀이랑 연계가 되는데 지금 책놀이는 2단계 19개월에서 35개월 유아들한테 해당되는 놀이입니다. 그렇죠. 후속 프로그램이죠. 1단계 아이들도 우리가 책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놀이인데도 불구하고 2단계에만 한정된 것이 아주 유감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혹시 실무진에서 의논된 바가 없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좋으신 의견 감사드리고요. 아직 검토는 안 해봤습니다만 저희가 0세부터 책을 보고 읽을 수 있는 나이가 정해졌는데, 요즘은 어머니들이 조기교육을 시키다 보니까 책을 빨리 읽는 연령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상은 저희들이 정하기보다는 좀 전에 말씀드린 북스타트에서 대상연령을 정해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추진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그쪽하고 연결해서 연령대를 하한시킬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래서 책을 읽어주는 것은 엄마이고 놀이를 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이에요. 그래서 책을 가지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하는 것은 아무리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는 놀이니까 연령에 맞는 프로그램만 개발하면 어려움이 없는데, 북스타트 코리아에서 한다고 하니까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1단계 아기들도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읽은 후에 책놀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협의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적극적으로 협조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리고 북스타트 코리아를 말씀하셨는데 책놀이가 매년 4에서 5회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책놀이 프로그램 자체에서 너무 부실하지 않나. 엄마와 아이가 도서관과 함께 나들이를 하고, 1년에 4, 5번을 와서 도서관에 대한 인지가 될는지 그것도 사실 조금 의문스럽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책놀이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반해서 지금 시행되고 있는 것은 너무 적게 시행되고 있으니까 사실 주 1회는 아니라도 월 1회는 얼마든지 강사 양성이나 강사 확보를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북스타트 코리아와 문제를 충분히 협의해서 횟수를 증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다만, 시설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영아를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어린이, 학생 여러 가지 운영하다 보니까 시설에서 제한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열심히 검토해서 늘어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마지막으로 가볼까요. 마지막 책놀이가 연 4에서 5회, 부모교육은 11월, 12월 단 두 차례 일어납니다. 그래서 마무리 특강은 12월에 한 차례 일어나고요. 그래서 아까 관장님 말씀하신 대로 부모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후속 프로그램 책놀이를 앞두고 부모교육을 이렇게 증회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교육은 연말에 2회 일어난다는 것은 우리가 다시 한 번 이런 것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다음에 특강이라고 하는 것은 부모에 한정해서 이런 것도 특강은 중간점검도 필요하고 이것들을 어떻게 부모들한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도 실무진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북스타트 코리아와 긴밀하게 연계하셔서 이런 점검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부모교육 같은 경우에 2017년도에는 4회에 걸쳐서 진행했고요. 금년도에도 그 수준으로 진행할 겁니다. 12월 말까지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선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자 위원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이 많은 지적도 해주셨고, 또 건의도 해주셨는데요. 관장님 제가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본 위원이 아주 할 말이 많지만 간단하게 한 마디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한번 홍보를 어디에 대고 하셨는지 좀 여쭤보고 싶고요. 첫 번째.

두 번째, 원주시내 관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데서도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끔 홍보를 해주셨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어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홍보는 관내 언론보도 매체를 통해서 신문이라든가 방송에 저희가 정기적으로 냈습니다.

유선자 위원 보도자료는 어디에 냈는지 오늘은 저거 하시고 저한테 구체적으로 2017, 2018년도에 대해서 보도자료 낸 것을 저희들한테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알겠습니다.

유선자 위원 왜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는 여기에 대한 것을 많은 것을 자료로 했지만 오늘 여러 가지로 다음에 여쭤보고, 아까 그 자료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씀해 주셔야 되고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몇 군데 알아봤어요.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부모교육을 아까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이 말씀해 주셔서 저는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30페이지에 보면 소모품비 여기 보다도 강사수당이 더 많아요. 그래서 관장님 강사수당은 시간당 얼마로 되어 있고, 2017, 2018년도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면, 31쪽 기증도서 관리현황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도서를 기증하겠다고 기증자가 나타나면 도서관으로 연락이 오죠?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그렇습니다.

조상숙 위원 그래서 그다음에 이분들이 책을 직접 가지고 오시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직접 가지고 오시는 분도 계시고요. 우편으로 보내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조상숙 위원 양이 적으면 우편물로 해서 보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택배로 오기도 하고요.

조상숙 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얘기를 하고 싶은 게 사실 작년에 중앙시립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하고 싶다고 전화를 하셔서 담당자께서 필요한 도서목록을 뽑아 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구입하셔서 이분들이 도서관으로 가지고 오셨는데, 이분들은 처음이니까 가지고 오셨는데 도서관에서 물론 그때 상황이 바쁘셨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분들이 차에서 이것을 내리셔야 되는데, 500권 정도 됐다고 해요. 리어카 이런 것들을 잘 모르셔서 물어보셔서 3층에 있다고 해서 본인들이 직접 싣고 오셔서 가지고 내려오시고, 그리고 또 싣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안내나 이렇게 좀같이 도와주고 이러신 분들이 아무도 안 계셔서 다시는 도서를 기증을 안 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서를 새로 구입하셔서 가지고 오시고 그러는데 거기에서 이분들 어디에 놔야 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 방법 자체도 모를 텐데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조가 되지 않아서 굉장히 좀 기증하고도 왜 했나 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로 굉장히 속상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 또한 원주시 자산이잖아요. 좋은 마음으로 좋은 뜻을 가지고 기증하셨는데, 물론 저는 그때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라고 인정을 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이런 부분들은 시정이 돼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인포에 계시는 분이나 담당직원 분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직원교육을 잘해서 기증하시는 분들이 기분이 안 나쁘게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끝으로, 32쪽 작은도서관 운영현황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철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용철 위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현황을 보시면 지금 굉장히 많이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이 여기 제가 아는 데가 명륜 작은도서관이 어디 있는 거죠? 18번 쪽에. 33쪽.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명륜 작은도서관이요. 명륜동 사회복지관 안에 있습니다.

이용철 위원 그다음에 명륜2동 자율방범센터 안에 2017년도에 책을 갖다 놨는데 그 책은 무슨 책인가요? 도서관에서 기증했나요, 아니면 어디에서 기증했나요?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저희가 기증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지만 그렇게 작은도서관에는 재기증을 해드리지만 일반기관에 기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재기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기관단체에서 하시지 않았나 추측이 됩니다.

이용철 위원 잘 몰라서, 그다음에 책을 명륜2동 자율방범대 안에 책을 한 50권 정도를 책꽂이하고 이렇게 해서 여기가 작은도서관인가 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작은도서관이 원주에 57개라는 것도 자료를 통해서 알았고 저도 두세 곳 갔는데요. 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엄마와 같이 이용을 하는데, 조금 위생상태가 좀 생각보다 안 좋아서 이런 부분들도 관리하실 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저희 작은도서관이 워낙 작다보니까 10평 이상이고 열람석 6석 이상이면 됩니다. 책이 1,000권 이상이면 등록할 수 있고 사서자격증 가지거나 유치원교사 자격증이 있으면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개설돼 있는 곳이 일반인보다는 아파트라든가 교회 등 이런 부분에 많이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작은도서관에 이런저런 얘기해서 협조를 구해도 종교시설에 있는 부분도 사실 좀 어렵습니다. 행정지도가.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직원을 통해서 한 번이라도 봐서 위생상태를 청결히 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하겠습니다.

조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과정 중 누락되거나 미흡했던 사항에 대해 관장님께 추가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한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다음은 아우름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아우름도서관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먼저, 1쪽 중천철학도서관 초·중·고 인문철학강의 운영현황 및 인문철학, 목요철학 운영현황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옥 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인문철학 강의 운영에 앞서 아우름도서관이 올해 직제가 변경돼서 독립이 된 거죠? 변경이 됐는데 이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고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간을 빌려서 관장님께 당부를 드립니다.

물론, 이게 우리가 기구가 커져서 분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아우름도서관이라는 명칭을 지은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우름이라는 명칭을 지을 때 물론 심혈을 기울여서 이 명칭을 지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문광부에서 우리나라 전체 1,000개가 넘게 많아지고 있고, 그다음에 문광부에서는 특허된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파주의 가람도서관을 예로 들자면 지역공공도서관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음악 특화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천철학도서관은 2015년 10월에 개관했지 않습니까?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네, 2015년 개관했습니다.

최미옥 위원 우리가 지금 모교 인문철학 강의는 우리가 중천철학도서관으로 오기전에 이미 원주예술문화원에서 하고 있던 반이 여기로 온 겁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죠?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네,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중천철학도서관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철학도서관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그거 맞죠?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네, 맞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런데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철학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중천이 자리매김을 단 3, 4년 안에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이름으로 입지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화요일·목요일 철학도서관에 오는 구성원들을 보면 우리원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광부에서도 특화된 도서관을 지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아우름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어서 태장도서관이랑 중천철학도서관이 함께 들어가서 아우름도서관으로 된 것은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원주시 행정구 자체가 중천철학도서관이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 모두 인식 부족이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금 우리 관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원주시 자체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저희가 올 10월에 도서관 평생교육원이 신설되면서 기존의 중앙도서관들이 분리됐습니다. 그래서 아우름도서관이라고 명칭이 되면서 중천철학도서관과 태장도서관이 분리가 됐는데요. 내년에 반곡도서관이 개관하면 다시 한 번 도서관에 대해서 조직개편이 있다고 제가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관련부서에 전달해서 조절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내년에 그렇게 많은 도서관이 생기고 반곡도서관이 생기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천철학도서관 이름이 가리지 않게 우리 원주시에서 특화된 도서관으로 전국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토대와 여건을 마련하는 게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관장님께서 어필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잘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러면 다음 문제점으로 넘어가볼까요.

지금 초등부에서 청소년 학부모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등부는 3학년에서 고학년 프로그램이 있고요. 유아나 초등 저학년에 대한 프로그램이 적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프로그램 확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인근에서 지역민을 위해서 태교교실이나 우리 영유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우리 아이들이 인문철학적인 소양을 어렵지 않게, 인문철학이라면 좀 딱딱하게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그런 유아 프로그램들을 개발함으로서 우리가 평생 쉽게 인문철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전담인력이, 물론 사서 분들로서는 개발이 용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은 전문강사 프로그램 양성,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적자원을 확보하면 이 문제도 어렵지 않게 우리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자체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알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대상별로 다양하게 강좌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취학 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런 프로그램도 고민해서 활성화를 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러면 다음은 아동도서 확보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앞에 도서관 현황 이런 표를 보시면 우리 지금 인문철학도서관이 사실 성인뿐만 아니라 우리 아동들이 이용하는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아동도서는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도 우리 아동도서 확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저희가 중천철학도서관이 철학을 특성화한 공공도서관이다 보니까 철학이 비중이 많이 되어 있어요. 도서관에 오면 아시겠지만 어린이 자료실이 중앙도서관처럼 별도 공간이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일반자료실 안에 한 공간에 구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공간도 많이 비좁고 장소를 많이 확보를 못 했는데요. 부족한 장소는 중앙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서 이용자에게 제공을 하고 있고요. 최대한 신간도서 구입 안에서 아동서 비중을 늘려서 이용자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내년에는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왜 중천철학도서관이 중요하냐면 지금 흥업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흥업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여러 대학이 다 흥업에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가 당부드리는 것은 수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도 우리가 좀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고, 아동도서에 대해서 확보를 좀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프로그램들이 사실 보면 입시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돼 있는데 이런 인문철학적인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토론문화 이런 것들을 조금 의논하셔서 이런 것들도 기능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잘 알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차문제인데요. 지금 우리가 법정주차는 7면이죠?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네, 7면입니다.

최미옥 위원 7면이라서 우리가 확보하고 있는 일반주차 17면에 장애주차 1면까지 18면이 확보되고 있는데, 모교철학 강좌 같은 경우는 49회 2,396명입니다. 회당으로 따지자면 45.3명 정도가 되는데요. 이게 사실 편차가 있어서 너무 많은 인원이 몰려서 공간을 확장했죠.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네, 강의실 2층을 올해 공사 확장해서 당초에는 60석 정도 됐었는데 확장공사를 통해서 80석 정도를 확보했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런 이유가 우리가 많이 몰릴 때는 90명까지 몰렸기 때문에 확장을 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성인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너무 많은 차량들이 집중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 사실 우리 흥업지구에서 오는 것뿐만 아니라 원주 전역에서 오시고 시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데 그러다 보니 상가의 피해도 많이 드리고, 심지어 대로변에 일렬주차를 하는 위험한 현상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법정대수보다 11대나 더 많은 주차면 수를 갖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주차장을 확장할 대책이 마련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혹시 거기에 대한 대책은 갖고 계신지요?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현재로서는 예산상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인근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은 아직은 좀 불과하고요. 저희가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좌하는 저녁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도서관 근처 인근에 도보로 5분 내지 7분 되는 거리에 육민관중학교나 강릉원주대학교가 있어요. 그래서 인근학교랑 협조 요청을 해서 강의시간만큼이라도 학교에 주차할 수 있는지 협의요청을 한 번 해보도록 하고, 안 그러면 현재는 중앙도서관처럼 5부제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데 궁극적인 방법은 주차장을 확대하는 방법인데 예산 확보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해결하기 힘들고 협조요청을 해서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관장님, 그런데 혹시 모교철학 강좌 와 보신 적 있으세요?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제가 18일자로 가고 나서는 다 갔습니다.

최미옥 위원 그런데 대부분이 사실 어르신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주차를 만약에 인근 대학이나 그런 공공장소를 MOU를 체결해서 한다 손치더라도 어르신들이 그렇게 도보로 7분, 8분을 걸어서 오실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주차장을 더 만들 수 있는 그런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미옥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과정 중 누락되거나 미흡했던 사항에 대해 관장님께 추가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이상으로 아우름도서관 소관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우름도서관장 이훈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희 아우름도서관을 끝으로, 평생교육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만, 감사종료에 앞서 마지막으로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 원장님께 총괄 질의하거나 당부사항을 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철 위원 원장님, 평생교육원이 새로 만들어져서 저희 행정복지위원회로 첫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전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우리 존경하는 최미옥 위원님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앞서 저희가 평생교육원이 저희 이관되고 나서 주요업무보고를 못 받았어요. 그러니 지금 업무보고인지 감사하는 건지 도대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행정사무감사는 끝났고 다음에 시간을 내셔서 학습관, 시립도서관, 아우름도서관 이렇게 해서 업무보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네, 전문위원하고 상의해서 위원님들 시간되는 대로 해서 하겠습니다.

학습관은 먼저 시민복지국 소관이라서 거기는 보고를 드린 것 같고요. 도서관 쪽만 보고를 못 드린 것 같습니다. 학습관 쪽은 드린 것으로, 시민문화센터는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 드렸나요?

○위원장 김정희 드렸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지금 도서관만 안 한 거죠?

○위원장 김정희 이관이 늦게 결정되는 바람에 시간차가 있어서 그랬는데 우리 이용철 위원님 말씀대로 어디어디가 아우러졌는지 이런 보고는 사실 궁금한 거 있으니까 나중에 시간을 내서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위원님들 시간될 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상숙 위원 아까 중앙시립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해서 제가 자료로 대신한다고 했었는데요. 보니까 요즘에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게 진로 문제입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은 중앙시립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자체를 청소년들 진로 특강에 대한 부분도 고려하셔서 진행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이정호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평생교육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원을 끝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감사중지)

(11시52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정희원장 김정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고 감사를 모두 마칠까 합니다.

그전에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느끼신 소회나, 집행부 측에 특별히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신 위원님들께 말씀하실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섭 위원 황기섭 위원입니다.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행정사무감사에 집행부 공무원 분들 자료제출하시고 국·소장님들, 과장님들께서 성실한 답변으로 수감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행정복지위원회에 소속된 지 5개월 정도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업무파악이 덜 된 것 같아요. 감사준비도 철저히 하지 못한 것 같고, 질의를 하다 보니까 무분별하게 질의한 것 같습니다. 우리 집행부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좀 더 공부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자책도 해봅니다.

특히 8대 행정복지위원회는 초선 위원님이 다섯 분 계시는데 짧은 기간인데도 업무를 많이 연찬하셨어요. 공부도 하시고 날카로운 질의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8대 의회는 사실 지난 7대 의회보다 평균 연령도 확연히 낮아진 것으로 느꼈습니다. 내년 6월 정기감사 때는 또 좀 집행부에 질의가 더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대표이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시민들이 얘기하는 내용들을 많이 질의하게 됐어요. 또 그런 질의를 통해서 민원도 많이 해결해야 되겠고 그런 것을 이해해 주시고,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도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의 복지증진도 하셔야 되고, 원주시 발전이라는 공동업무를 시의원과 같이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니까 늘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드려서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수행을 해주셔서 시민이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또 저희가 감사과정에서 다소 언행에 불편을 느꼈거나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김용호 과장님 오셨나?

38년 동안 오랫동안 근무하시다가 내년 1월 1일자로 공로연수 들어가시는데 우리 실·국에서 한 분이 공로연수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하튼 감사기간 동안 저희가 지적했든지 건의사항 이런 게 앞으로 잘 이행되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함께하신 김정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희 또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18년도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질의 및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난 11월 22일부터 오늘까지 시정홍보실, 감사관, 시민복지국, 행정국, 보건소, 평생교육원 감사에 대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히는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 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강평에 앞서 금번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초선의원들이 다수 배치되어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있어 다소 문제가 있지 않을까 우려도 했습니다만, 우려와는 달리 초선의원님들의 수감자료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신선한 대안제시 등으로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원주시 행정업무 추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그동안 감사를 받으시느라 수고하신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국·소·원장님과 실·관·과장님 그리고 자료를 작성하느라 수고하신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의회가 개원한 뒤 맞이하는 첫 번째 감사였습니다. 지난 6월에 전국동시지방선거 관계로 감사가 제2차 정례회에 맞춰 실시되면서 각종 보고와 안건심사 등 바쁜 일정들로 인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없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회 차원의 사전연찬회를 통한 감사기법의 습득과 위원님들의 세밀한 자료검토를 바탕으로 숨겨진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식을 함께 공유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 어느 해 못지않게 내실 있고 의미 있는 감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8대 의회의 개원과 함께 의정활동을 시작하신 초선의원님들께는 제출된 자료를 근거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시정방향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등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령에 의해 매년 정례적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여 시정을 요구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데 그 뜻이 있는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민하시고 원주시정의 발전의 기회로 삼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이 곧 원주시민의 요구사항으로 생각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금번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감사결과보고서가 채택되어 집행기관에 통보될 것이므로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지금까지 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중요한 사항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정홍보실 소관 사항입니다.

효율적인 홍보예산 집행, 홍보디자인 분야의 전문성 강화, 원주시홍보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개정의 필요성, 홍보대사 적극 활용, 시정홍보위원회 SNS 홍보단의 활동 실적 평가를 위한 객관적 평가자료 마련, 행복원주의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 등이 주문되고 건의되었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사항입니다.

반복 동일한 감사지적 재발방지를 위한 방안 마련, 적극적인 고충민원처리 응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및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의 활성화 등이 주문되고 건의되었습니다.

다음은, 시민복지국 소관 사항입니다.

노숙인재활시설 개선 및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화, 긴급복지지원 사업관련 조사 담당자 증언의 필요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지원 방안 마련, 어린이집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화재탐지기 설치 등이 건의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지정 후원기탁모금액의 효율적 사용, 공공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 추모공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 직업과 연계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 강화, 내실 있는 다문화가족 이용 프로그램 운영,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상시적 업무수행과 민원 후견인제도의 활성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민원 응대 시책 개발 등이 주문되고 건의되었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사항입니다.

읍면동 근무 직원의 국외연수 참가 기획 균등 제공, 적극적인 장애인 공무원 임용, 기간공통 운영경비의 효율적 집행,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제안제도의 활성화, 읍면동 체육대회 지원보조금의 상향 조정 등이 주문되고 건의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서 간 업무연찬을 통한 효율적인 체납정리, 현금결재를 지향하고 카드결재 입장료 징수율을 높이는 방안 마련, 특정업체의 수의계약 지양, 시대의 변화에 따른 주민 수요를 충족하는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등이 지적되고 건의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사항입니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기능 강화 및 정기적 현장점검을 통한 읍면지역 보건 환경 개선, 농촌맞춤형 건강교실 운영 프로그램의 다양화, 간병인과 요양보호사의 정기적인 교육 실시 등 관리감독 방안 마련, 관내 의료시설과 연계한 치매예방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자동심장충격기 배치 확대 및 관리점검 철저, C형간염 미 치료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독려 등이 주문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서 지원 강화, 원주대표음식개발을 위한 부서 간 협조 강화, 맞춤형방문 건강관리 사업 관련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치매예방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 검토, 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추구 등이 주문되고 건의되었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원 소관 사항입니다.

실버반 교육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및 새내기 사회인 교육프로그램 홍보 강화, 관내 도서관 건립에 원활한 추진 및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작은도서관 관리감독 철저, 특화 도서관으로서 중천철학도서관의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이 주문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되고 건의된 주요사안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집행기관 관계공무원께서는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조속히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시정조치하여 주시고 제시된 시책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격려 말씀과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하여 각 부서에서 위원님들께 사전설명과 추가 자료제출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산집행에 있어 국비 반납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고 직원들이 봉급 끝전모아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등 전 부서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행정, 복지 분야 그리고 보건 분야에서는 부족한 인력으로 다수의 시설 등에 대한 지도점검과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시책 추진 결과는 2018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 2018년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분야 양성평등 진흥유공으로 각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의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인력 및 재원 부족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복지 즈진을 위하여 공헌하신 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각종 자료제출에 있어서 일부 부서에서는 통계자의 합계 등이 일치하지 않아 제출된 자료를 수정하여 다시 제출하거나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항이 금번 행정사무감사에도 동일하게 다시 지적되는가 하며 시민들을 위한 각종 우수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홍보부족으로 인하여 실제 수혜를 받아야 할 시민들이 소외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검토와 서비스 제공 후 사후관리도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각종 서비스 시책 등에 있어서도 수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일부 지역 간, 시설 간 형평성 등의 오해가 없도록 균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료제출에 있어 좀 더 신중한 검토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각종 사업추진에 있어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국·소·원장님과 실·관·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행정복지위원회 전 위원을 대표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기간 동안 활발하고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주신 여러 위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으로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강평을 마치고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위 원 장김정희

부위원장유선자

위 원황기섭최미옥이용철조상숙문정환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신철훈

전문위원정해정

사무보좌주병주

기록관리안경애

○피감사부서참석자

■ 평 생 교 육 원

평 생 교 육 원 장이정호

학 습 관 장김정수

시 립 도 서 관 장이한연

아우름도서관장이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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