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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2019.01.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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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월 24일 (목)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04)
3.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성규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90)
4. 봉산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10)
5.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건설교통국, 도시주택국)


심사된 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04)
3.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성규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90)
4. 봉산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10)
5.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건설교통국, 도시주택국)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이재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폐회기간 중 우리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조례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등 총 4건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02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의 건설도시위원회 의사일정을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건설도시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04) 부록

(10시03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2항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순보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안전총괄과장 박순보입니다.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예비군법과 통합방위법 시행령 등 상위법령에 맞춰 우리 시 조례를 상위법에 일치시키고, 유사한 기능을 하는 협의회를 통합방위협의회로 일원화하며, 수당 규정을 일부 수정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은, 통합방위지원본부의 편성반을 시행령과 일치시키고, 읍면동 통합방위지원본부 편성반도 명확히 하였습니다. 또한 예비군법에 의한 방위협의회와 민방위기본법에 따른 민방위협의회의 기능을 통합방위협의회로 일원화하고, 당연직 민간위원에 대한 참석수당 제한 규정을 수정하였으며, 상위법 개정에 따른 조문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기타 입법예고에서는 의견제출이 없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순원 전문위원 권순원입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박순보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 하기 전에, 이게 과장님한테만 관련되는 게 아닌데, 개정조례안이 올라오면 우리 여기 위원들이 내용 다 몰라요. 그러면 지금 현재 조례안이 어떻게 되는지 같이 첨부해주셔서 같이 비교할 수 있게 가야 하는데, 달랑 뒤에 개정안, ‘무엇은 무엇으로 간다.’ 그것밖에 없거든요. 과장님한테만 해당하는 게 아니지만, 앞으로 이렇게 하실 때는, 신·구조문 대비표 몇 줄 딱 해놓으면, 어차피 위원들이 하나하나 확인해서 공부해야 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되니까 말씀드리고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네, 잘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 보면, ‘제11호를 다음과 같이 한다.’ 해서,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한다.’ 이것은 여성을 4명 이상 무조건 넣으라는 거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규정이 돼 있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원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서도 한 성(性)이 10분의 6을 넘어서는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전병선 위원 완전히 안 되는 거예요, 가능한 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위원회에 따라서 전문직이 계시는 여성분들이 있고, 남성분들로만 대부분 있는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위협의회는 당연직을 제외하고 위촉직에 대해서는 별도의 어떤 자격 기준이 없으므로, 저희들 방위협의회는 지금 2년 임기로 기존에 위촉돼 있으므로, 다음에 재위촉할 때는 위촉직 위원에 한해서는 여성 성비를 맞춰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전병선 위원 다른 문제는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는지 모르지만, 통합방위협의회는 인원이 어차피 전문직이나 남성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완전 못을 박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나 이것을 초과 안 하게끔 할 수 있는 그 규정이, ‘한다.’ 하고, ‘아니다.’ 하고, 천지 차이예요. 10명이면 1명이 왔다 갔다 하거든요. 이것은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면 못 한다는 거잖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이게 여성가족과에서도 이런 조례안 작업할 때 보면, ‘10분의 6을 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권유.’ 이런 식으로 돼 있거든요.

전병선 위원 권유하면, 우리도 그렇게 하면,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하면, 이것은 벌써 못을 박은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할 수 있고, 정 안 될 때는 4명이나 3명을 할 수 있는 것 정도로 가야지, 이렇게 되면 조례 자체가 안 되잖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그런데 처음 위원회를 보면, 10분의 6이라는 규정이 불과 몇 전부터 생겼는데, 대부분의 위원회에서도 이 10분의 6을 맞춰가기 위해서 현재 그런 단계에 있고, 많은 위원회가 이것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아니, 10분의 6에 맞추는 것은 좋아요. 맞추는 것은 좋은데, 아주 그냥 ‘한다.’ 하면 문제되니까, 이것은 조정할 방법이 없어요? 거기서도 권장사항이잖아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지침이 됐으면 우리도 ‘10분의 6 정도를 맞추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해서 거기에 맞춰줘야 하지, 그렇지 않고 결정이 되면, 이 조례가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거든요. 이것은 검토를 같이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네, 관계부서와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리고 그 바로 밑의 제3조에 ‘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한다.’로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에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이것은 자치행정과에서 저희한테 의견을 준 사항인데요. 보통 ‘연임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연임을 조항에 넣었는데, 이 ‘연임할 수 있다.’라는 말을 넣지 않고, ‘3년으로 한다.’ 이렇게 해도, 단임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연임을 포함하고 있다는 해석이 된답니다. 그래서 별도로 여기서 ‘연임할 수 있다.’라는 말을 나열식으로 넣어줄 필요가 없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렇게 되면 좋은데, ‘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한다.’라고 하면 연임한다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무조건 연임이 되는 거예요. 여기서 지금 ‘단서 중, 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한다.’로 한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3년으로 한다.’ 이렇게 돼 있는 것을 ‘3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연임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이 되는 것이거든요.

전병선 위원 ‘연임할 수 있다.’, ‘안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가는 게 아니고, ‘연임한다.’라고 돼 버린단 말이에요. ‘한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연임한다.’라는 아니고요. 그냥 기간에 대한 명시만 해주는 부분이지, ‘연임을 한다.’라는 것은 아니고요. 여기 보면,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2년으로 한다.’ 2년이라는 말이 구태의연하게 안 들어가도 연임을 당연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 연임이라는 말이 조례상에 들어갈 이유가 없답니다.

전병선 위원 ‘연임’ 자가 들어가면, ‘연임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한다.’ 하면 ‘연임한다.’가 돼 버린단 말이에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니까 조례가 애매해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그러니까 구태여 ‘2년으로 한다.’라고 해도 연임도 되고 단임도 되는데, 구태여 여기서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라는 그 ‘연임’이라는 말을 이 조항에 넣을 필요가 없다는 권고사항입니다.

전병선 위원 과장님? 이 ‘연임’ 자가 엄청나게 큰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조례뿐만 아니고, 이·통장협의회 조례나 주민자치위원회 조례도 이 ‘연임’ 자, 이 한 마디 때문에 엄청나게 문제가 많이 되고 싸움이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하되, 연임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기간만 얘기한 것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하되, 연임할 수 있다.’를 ‘하되, 연임한다.’ 잘못하면 이렇게 표현되거든요. 그래서 ‘연임’ 자를 없앤다고 해서 그냥 ‘한다.’라고 나오는 것 같은데, 그런데 이것은 구분이 조금 애매하거든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이 부분은 자치행정과하고 법무팀에서, 저희가 조례나 규칙을 할 때는 그쪽에 검토의견을 받는데, 거기에서 “이 조항을 전체적으로 정비하면서 이런 불필요한 문구를 제거하자.”라는 그런 의견이 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하여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알았습니다. 조금 더 두고 봅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얼마 전에 했어요. 그렇죠? 조례개정을? 언제지?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2015년도 4월에 했습니다.

박호빈 위원 아닌데? 그 후에 한 것 같은데, 안 했어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네.

박호빈 위원 2015년도에 했어요? 아까 존경하는 전병선 위원님이 말씀하셨고, 또 10분의 6이라는 부분이 참 애매모호한 게, 여기는 기관의 장들이 일단 우선으로 들어오는 데예요.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구성 인원을 말씀드리면요. 전체 30명 이내로 구성하는데, 당연직이 열두 분이고, 위촉직이 열일곱 분으로 현재 스물아홉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열두 분은 당연직이므로 남녀 성비를 여기서 논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열일곱 분을 위촉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박호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만 하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네,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다음부터 할 때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게끔……

박호빈 위원 그럼 그분들이 지금 다 갈렸어요? 옛날 그대로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이게 지금 2년 단위로 해서 저희가 위촉하므로, 작년 2월에 위촉해서 내년도 2월 말까지 임기가 돼 있으므로, 그 이후에 재위촉하든 선별할 때 그 성비를 저희가 맞추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런데 열일곱 분에 대해서는 시장님이 하시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위촉은 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예.

박호빈 위원 열일곱 분 중에 의회에 계셨던 분들 중에서도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들인데, 그런 분들은 하나도 안 보이네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네, 다음 차기 때 검토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전문성을 갖고 계시고 열정이 넘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안 하시는 의원님들 중에서도 넣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알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7분 회의중지)

(10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정회하는 동안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김지헌 위원 이의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김지헌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헌 위원 김지헌 위원입니다.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제출합니다.

본 안에 대한 수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제5조 중 “통합방위법 제7조에 따라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법 제7조에 따라 협의회”로 수정하는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방금 김지헌 위원으로부터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안건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2항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등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지헌 위원님께서 수정동의하신 대로 수정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성규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90) 부록

(10시23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3항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의안을 대표발의하신 이성규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의원 이성규 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이재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도시위원회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제안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전병선 의원님, 곽문근 의원님과 공동발의한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국민주택의 시설보수를 위한 예산 집행의 근거를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고, 상위법 인용 조항을 현행화하며, 삭제된 조항을 정리하는 등 그동안 정비되지 않은 사항을 일괄 개정하고자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설명드리면, 첫째 안 제4조제2항제10호에 ‘국민주택의 시설보수 등 유지·관리’라는 조문을 신설하여, 국민주택의 시설보수를 위한 예산 집행의 근거를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였습니다.

둘째, 상위법 인용 조항 현행화를 위하여 현행 조례 제1조의 주택법 제73조는 안 제1조의 주택법 제84조로, 현행 조례 제2조의 주택법 제2조제3호는 안 제2조의 주택법 제2조제5호로, 현행 조례 제15조의 주택법 제45조는 안 제7조의 공동주택 관리법 제23조로 개정하였습니다.

셋째, 금회 조례 개정 이전에 이미 삭제된 제5조 내지 제10조와 제16조 내지 제17조를 일괄 정비하여, 조례에 단순하게 정비하였습니다.

금회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의 불명확한 부분을 보완하고, 그동안 정비되지 않았던 상위법 인용 조항 등을 일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가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본 조례안의 원안의결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이성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순원 전문위원 권순원입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다음은 본 조례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창호 주택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노석천 도시주택국장님께서 대신해 주시겠습니다.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안녕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노석천입니다.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담당 부서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성규 의원님 외 두 분의 의원님이 발의하신,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담당 부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시 단계동 은행아파트 103동 100세대 국민주택에 대하여, 시설보수를 위한 예산 집행 조항을 명확히 규정하고, 현행 조례의 자금 조성 및 예산 집행 근거를 세입·세출로 일원화함으로써, 또한 삭제된 조항을 정리하는 사항으로써 담당 부서 의견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이상, 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는, 이성규 의원님과 도시주택국장님께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이성규 의원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조례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 제10호에 시설보수 등 유지·관리가 추가되면, 현재 영구임대아파트의 내부 수리에 별문제는 없는 거죠?

이성규 의원 그렇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기존에도 하고 있었는데, 조례에 명확히 돼 있지 않아서 못하고 있었던 거죠?

이성규 의원 네, 조례에 담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고생하셨고, 적절한 시기에 조례를 발의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성규 의원님, 그리고 노석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원주시 국민주택사업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성규 의원 감사합니다.


4. 봉산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원주시장 제출)(의안번호 110) 부록

(10시31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4항 봉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을 상정합니다.

권용균 도시재생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노석천 도시주택국장님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입니다.

봉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봉산동 일원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활성화계획 내용입니다. 봉산동 902-3번지 일원으로 120,000㎡가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주거환경 개선, 보행환경 개선, 역사자원 활용사업 등이 되겠으며, 총사업비는 167억 원으로 국비 100억 원, 지방비 67억 원이 되겠습니다.

대상지 현황을 말씀드리면, 인구가 9,914명, 4,268가구가 되겠습니다. 가구당 인구수는 2.4명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필요성입니다. 본 지역은 노후 주거 밀집 지역으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지역 주민의 정체성 상실 및 주민의 고령화와 함께 전체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체적 활동이 많은 지역으로, 도시재생 효과가 극대화될 지역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간지주, 무위당 장일순 생가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 등 마을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31일 주민 공청회가 있고, 그다음에 2월 8일에 2019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제안서 제출(국토교통부)이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서류심사와 발표평가가 2∼3월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선정 사업의 최종 발표는 6월 말이면서, 4월에 실현 타당성 평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시행되겠습니다. 최종 승인은 5월로 돼 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권순원 전문위원 권순원입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생략하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봉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부내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보고가 있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잠깐, 위원장님!

○위원장 이재용 네.

박호빈 위원 하시기 전에, 여기 보면 봉산동에 역사·자연·문화 등이 있는데, 당간지주, 무위당 장일순 생가, 임윤지당, 원주천, 봉산(鳳山). 앞으로 원주시에서 대통령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지만, 봉산동에 최규하 전 대통령 생가가 있어요. 예? 그런데 그분을 뺀 의도는 뭐냐는 거지? 예?

최규하 전 대통령 생가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거기 앉아 계신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이 원주시에 대통령이 계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위원장 이재용 박호빈 위원님, 있다가 질의시간에 하시죠?

박호빈 위원 질의시간이 아니라, 이래가지고 지금 이것을 받겠다는 거예요? 봉산동 출신 위원장님이?

○위원장 이재용 질의과정에서 논의해 보자고요.

박호빈 위원 무슨 논의예요. 그러니까 이것은 다시 써서 오라고 하세요. 다시 써서 와서 다시 하자고요.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부내용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보고가 있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보고는, 주식회사 일신이앤씨 권영식 이사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봉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의회 의견청취안 건으로,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되는 한 살림 마을 만들기” 뉴딜사업 공모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게 될, 저는 주식회사 일신이앤씨의 이사 권영식이라고 합니다. 발표의 순서는, 2019년도 자문의 결과와 그리고 대상지 개요, 그다음 사업의 시급성과 본 사업의 세부사업과 향후 일정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자문의 결과입니다. 자문의 결과는, 관계 전문가 관계 회의와 관계 기관 실무협의회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2일에 1차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가 있었습니다. 본 사업과 관련해서 상지대학교, 그리고 서곡생태마을, 그리고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추진단장 등의 여러 가지 사업 보완내용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본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서, 상지대학교 교수님은 “타이틀과 부합할 수 있는 세부사업계획과 자발적 코어그룹이 형성되어야 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사업별로 사업추진단이 재생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을 중심으로 한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서곡생태마을 대표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적 경제기업인 무위당 사람들과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조치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그린리모델링, 그리고 마을청소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확장하였습니다.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의 지적사항으로는, “고령층을 위한 부처연계사업으로 돌봄센터 유치와 이에 다양한 공·폐가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기능복합커뮤니센터를 건립해서 한 살림 도시재생어울림센터와 그리고 생명모심 커뮤니티케어센터를 건립해서, 고령층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추진단장께서 지적하셨던, “도시재생과 문화도시에 대한 공존이 필요하며, 2018년도 당시 현장 평가 시 협동조합, 당간지주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필요하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부분은, 문화도시와 재생의 공존이 사업의 비전과 목표에 드러날 수 있도록 세부 사업별로 내용을 녹아내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실사 당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유지·보완할 수 있도록, 2018년도 사업계획을 유지하는 부분으로 보강했습니다.

그리고 관계 기관 실무협의회는 지난 1월 16일에 있었습니다. 관계 기관 전문가 회의에는 관내에 있는 공공기관 13개 기관의 실무담당자와 관련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참여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부분에서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주안점을 둔 주거환경 개선 부분을 고려하겠다.” 이 부분은 저희 세부 사업계획에서 그린리모델링이라고 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거지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방행정연구원 부분에서는,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설치를 통해서 재능기부형 운동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까지 필요하다.”라고 해서, 이 부분은 특화 도서관 육성·시범사업과 구체·연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서 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지대 예술체육학부에 계신 교수님이 지적한 부분은, “노인분들을 향토사 교육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교육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이 부분은 지금 원주초등학교와 향토사 교육과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내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MOU)을 체결·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상지대학교에 계신 교수님 중에서, “해당 사업의 타이틀을 주민이 이해하고 쉽고, 향후 주민이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타이틀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되는 한 살림 마을 만들기”라고 하는 부분을 반영해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콘셉트의 부분은 “너와 나 우리”라는 부분은, 세부 사업 구성내용에서 “너와 나”라고 하는 부분은, 일단 내 집 앞 집터부터 우리가 환경조성을 개선함으로써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우리 모두가 이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수익형, 즉 한 살림 공동체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의 스토리텔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녹여서 사업에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계신 교수님께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들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이 부분은 원주초등학교와 MOU를 통한 향토사 교육과 교통안전지도사라는 부분의 양성과정을 저희가 프로그램에 녹여놨으므로, 이 부분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학생들의 특강 봉사활동을 저희가 참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정보센터에 계신 분이 한 가지 언급을 해주셨습니다. “상지한방병원을 연계해서 한방쉼터를 고려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노인돌봄커뮤니티센터를 만들기 때문에 그 안에다가 한방치료센터를 별도로 구성해서, 노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상지대 한방병원하고 MOU를 체결·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부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사업에 반영했으면 좋겠다.”라는 이 부분은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있습니다. 복원사업이 있어서 지금 우물시장길이 지금 복개되어 있습니다. 향후에 이 부분을 걷어내는 부분과 연계해서 지금 관계 기관과 업무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 번의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서 본 사업계획서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상지 개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상지 개요는, 사업 대상지 개요와 사업 대상지 시설물 및 건축물 현황, 그리고 사업 대상지의 문제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 대상지 개요 부분은, 위치는 봉산동 902-3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면적은, 주거지 지원형에 국토교통부 권장 면적인 100,000㎡ 미만인데, 본 사업 대상지는 그것을 조금 넘겨서 약 120,296㎡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습니다. 사업의 종류는 주거지 지원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총 167억 원으로, 국비 100억 원에 시비 67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 제출은 금번 뉴딜 공모사업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서, 2월 8일까지 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요 사업의 내용은, 첫 번째가 지역 주민들이 삶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주거 개선사업, 그리고 보행환경, 그리고 일자리 창출, 그리고 모심과 돌봄사업, 그리고 크게는 한 살림 공동체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사업 대상지의 면적은, 지금 원주옻문화센터∼원주영락교회 부분까지가 사업 대상지가 되겠습니다. 주변의 환경자원으로는, 가장 큰 것이 원주천과 역사자원은 당간지주 부분과 무위당 생가, 그리고 최규하 전 대통령의 생가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업 대상지의 시설물 및 건축물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행시설물 현황은, 지금 원주천으로 진입할 수 있는 주거 진입용 계단과 원주천 진입용 계단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거 진입용 계단은 천변을 위시로 해서 지금 열두 곳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주천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단이 총 일곱 곳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시설물 현황 부분은, 사업 대상지 내에 슬레이트 지붕으로 낙후된 주택시설이 19가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 대상지 내에 큰 우물시장길과 봉천로를 제외한 사잇길이 있습니다. 4m 도로 폭이 안 되는 그쪽 지역에 노후 담장이 상당히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본 사업에서 개선할 수 있는 형태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시설물 현황 부분은, 사업 대상지 내에 보안등이 총 57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범죄예방용 CCTV 부분이 총 아홉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 사업(주거지원 개선사업)에서 가장 큰 의미를 갖는 공·폐가, 공점포 현황입니다. 사업 대상지 내에는 공·폐가가 총 26가구가 존재해 있고요. 그다음에 공점포가 총 5개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부 사업별로 한 살림 공동체, 도시재생센터라든지 돌봄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체육 관련 시설 부분은, 공·폐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추진하는 방안으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본 사업 대상지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첫 번째가 주거시설의 문제부분입니다.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이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로변보다는 사잇길, 4m 도로 폭이 안 되는 지역의 담장이 상당히 노후화되어 있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보행환경에 대한 문제 중 한 가지 문제가,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바로 집에서 나오면 곧바로 차도가 되는, 차도·인도 미분리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요.

그리고 교통약자와 장애인들이 오르내릴 수 있는 계단 부분입니다.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환경 문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그다음 마을 미관 내지는 경관을 저해할 수 있는 전깃줄, 그리고 통신선 이런 시설이 난립해 있는 그런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사업의 실익성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의 실익성 부분은, 2015년도 도시전략계획 수립상에 나타나 있듯이, 지금 총 세 가지 기준에 의해서 사업 대상지 뉴딜사업을 실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정합니다.

그래서 최근 30년간 인구 변화율과 건축물 노후화 부분입니다. 첫 번째, 인구 변화율은 지속적으로 지난 5년간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물 노후화 부분은, 사업 대상지 내의 전체 건축물 67.84%가 노후화되어 있는, 20년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하나, 최근 10년간 총 사업체 수 부분은 봉산동 지역은 증가율이 아주 미세한 폭이지만, 0.06%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 기준에서 볼 때 인구 감소와 건축물 노후화 부분은 적합 기준에 속합니다. 하지만 사업체 수 증가 부분에 있어서는 불부합, 비적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봉산동 지역 사업 대상지 내 취약계층 상황을 말씀드리면, 기초생활수급권자 수 41인, 그리고 차상위계층 32인, 장애인 수 71인, 그리고 한부모가정 2가구,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217인, 독거노인 84인, 비경제활동 인구 270인 정도로 상당히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취약한 상태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세부 사업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마스터플랜 부분은, 총 대분류·중분류·소분류 이런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대분류 부분은 아까 콘셉트 부분에서 “너와 나 우리가 함께 되는 한 살림 마을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우선 “내 집 앞 가꾸기”에서 삶터 조성, 이 사업 부분에는 자율주택 정비사업과 그린리모델링,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 내 집 앞 담장 허물기사업으로, 여기 A라고 표시되어 부분이 지금 공·폐가로 구성되어 있고, 지붕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는 게 공·폐가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내 집 앞 가꾸기와 그다음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 마을 가꾸기”는 우물시장길과 봉천로를 조성할 수 있는 거니는 길 조성, 그리고 역사기록 마을을 조성해서 당간지주와 임윤지당 부분의 역사기록을 활용해서 정비하는 사업을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풍요로운 마을조성사업에는, 공·폐가를 활용한 체육공원 조성과 주차장 조성, 그리고 마을경관개선, 그리고 B-4는 모심과 돌봄에서 생명모심 커뮤니티케어센터, 노인들이 정주할 수 있는 곳으로, 그리고 갈거리협동조합의 확장 부분, 이게 모심과 돌봄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그리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한 살림 공동체사업으로, 지금 C지역이라고 표시된 이 부분에 한 살림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방과 후 아이 돌봄, 그다음 향토사, 어르신 바리스타, 창업 공간, 역사자원 기념품 생산, 공방, 그리고 공·폐가를 활용한 텃밭 조성, 이 사업 부분은 내 집 앞 담장 허물기사업과 연계해서 지금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물시장길 마을 축제, 이 부분은 기존에 가톨릭복지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우리 마을 영화상영, 그런 사업과 연계해서 진행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저희가 이 의회 청취 보고가 끝나면 최규하 전 대통령 생가 등 주변의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과 다시 수립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삶터 조성사업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율주택 정비사업과 그린리모델링입니다. 자율주택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써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연계된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은 자율주택정비와 가로주택 정비사업인데, 자율주택 정비사업은 합필형일 경우 2필지 이상의 토지주가 동의하면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부에서 건축과 관련한 소모 예산을 저리로 1.5%의 융자로 지원해줍니다. 저희가 신청하면 한국감정원에서 지역에 대한 사업 타당성 평가를 해서, 실제 가능한 여부를 다시 한 번 검증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업으로써 지원 금액은 5,000만 원 정도의 지원을 해줍니다. 그래서 일반 계층과 차상위계층으로 분류해서 일반 계층은 약 386만 원을 지원하고, 차상위계층은 617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그중에 자부담 부분은 50%씩 자부담할 수 있도록 국비와 자부담을 병행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절감에, 신에너지 절감장치를 주거 정비하면서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사업은, 주거생활이 가능한 주택의 해체, 철거비용만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취약계층은 해체 후 지붕 개량까지도 전액 지원해주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집 앞 담장 허물기 사업은,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텃밭 조성, 그리고 주차장 조성과 연계해서 같이 시행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를 마련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업으로 거니는 길 조성사업은, 대상지 내 도로 현황은 크게 6m 도로로 형성되어 있는 부분이 우물시장길하고 봉천길입니다. 그리고 향후에 2개 도시계획도로에 의해서 도로 확·포장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주천 주변으로 한 300m 부분은 소로 1-121호로 해서 300m, 폭은 10m, 그리고 주거대상지 안에 중심에 위치한 것은 3-302호로 해서 길이는 52.3m, 폭은 6m 도로로 2020년도까지, 지금 보상이 완료돼서 곧 사업을 착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약자 배려 보행길 조성은,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계단을 오르내릴 때 미끄럼 방지틀, 그래서 논슬립 페인트라든지 논슬립 계단, 이런 부분으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풍요로운 마을조성사업에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지중화사업이 아니라 전주 위에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전선을 정비함으로써, 사업지 내의 경관 및 미관 개선, 그리고 화재예방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세부 사업내용에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집하장 설치입니다. 사업 대상지 내의 무단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이용해서, 이와 같은 쓰레기 집하장을 설치하도록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마을 경관개선 부분은, 골목길의 미관 저해 방지를 위한 경계부 펜스 설치사업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원주옻문화센터 이쪽에 보면, 중앙고물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임윤지당의 역사적 사실을 해서 마을 벽화 내지는 역사기록 조성 부분이 있으므로, 여기에 대한 펜스를 설치해서 미관과 경관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폐가 정비사업은, 우범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를 유발하는 공·폐가를 정비해서 이 사업은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통해서 주민이 직접 공·폐가를 활용해서 주택을 건립하는 방안, 그리고 저희 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한살림도시재생센터라든지, 돌봄, 그리고 체육공간은 시에서 공·폐가를 매입해서 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 두 가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폐가 정비사업은, 생명모심 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인접한 필지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산림청 부처연계사업(도시숲 조성)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총면적은 1,450㎡가 되겠고요. 그리고 평수는 440평. 대상지 중심에 체육공원, 도시숲을 형성함으로써 마을의 분위기, 경관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 공·폐가 활용에서 체육공원 조성은 두 가지 방식입니다. 지상층은 체육공원이지만, 지상층에는 마을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지하에 만들어서, 지금 사업 대상지 내 도로변에 차를 주차하고 있고,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보행환경 조성사업에서도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모심과 돌봄사업으로 생명모심커뮤니티케어센터는, 지금 주거지 환경 내에 노인들이 상당히 많이 분포·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시설을 만들어서 고령자들이 생활에, 삶에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대상지 면적은 215㎡, 약 65평 정도가 되겠습니다. 위치는, 체육공원이 설치되는 이 공·폐가 바로 옆에 이 시설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층의 구성은 지금 지하 1층, 2층에는 주차장과 우물찜질방, 커뮤니티케어, 그리고 2층은 노인 주체의 공동 돌봄 공간으로 조성해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살림도시재생어울림센터입니다. 이 부분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해서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진행뿐만 아니라, 향후에 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그리고 주민들의 역량 강화 및 수익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하 1층은 주차장, 그리고 1∼3층까지는 본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방과 후 돌돔서비스, 전통찻집, 기념품 제작 공방, 그리고 생명협동도시 이야기 전수 공간 등으로 구성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의회 의견청취를 끝내면 앞으로 1월 30일에 3차 주민을 대상으로 해서, 본 사업에 대해서 설명회·공청회를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부 자문위원과 중앙·광역에서 평가하시는 외부 자문위원을 방문해서 본 사업계획서에 대한 실행 가능성, 그리고 이런 부분의 자문을 31일까지 마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 제안서 제출기간은 12월 8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권영식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는 노석천 도시주택국장님과 주식회사 일신이앤씨 권영식 이사님께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에 보면, 지하주차장 부분이 있어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류인출 위원 주민들의 이용도 돕고자 해서 주차장을 설치하는데, 건물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한다고 해요. 실질적으로 단독주택지에서 어떤 건물의 지하에 주차장을 설치하게 되면 사실상 일반 시민들은, 그쪽의 주민들은 이용하기 쉽지 않을 것이거든요. 그리고 또 건축비 면에서도 지하에 주차장을 한다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들어가고,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그 지하에 주차장을 건축하는 비용이면 옆에 평면으로 주차장을 설치해서 일반 주민들도 이용을 용이하게 하고, 그 건축비면 땅 매입도 가능할 것 같아서요. 이왕이면 평면주차장으로 설치해서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 지하주차장은 폐가를 매입해서 상부에는 도시숲하고 공원 비슷하게 만들고, 지하에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주차장은 공가에서 별도로 계획하고 있고, 이쪽은 주차장 하면서 바운더리, 중앙부에 보면 도시숲이 있어서 겸해서 같이 만듭니다.

또 하나는, 커뮤니티센터를 만들면서요. 거기가 지대가 약간 높은데요. 층을 반지하식으로 들어가는 집이에요. 이게 주민들이 활용하는 건물입니다. 두 가지입니다. 개인주택을 자율주택에서 저리로 받아서 1층에는 주차장이고, 2층, 3층은 임대해주고요. 만약 임대 안 되면 LH에서 매입하고요.

류인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일지라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반지하로 돼서 뒷부분이 좀 높아서 그렇게 하면 몰라도, 전면 지하로 주차장을 설치하면 일반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사실상 어렵다. 전체적인 이미지나 이런 것을 봤을 때 그냥 평면주차장으로 해주는 게 활용도도 높고, 미관상으로도 낫지 않겠느냐.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저희도 공원 하면서 지하주차장으로 하면 나중에 관리자가 또 문제가 되고, 또 노숙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번에 보고는 했는데,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숲 만들고, 별도의 주차장을 하는 것으로, 그래서 주차장 만들면서 거기에 같이 나무 심는 것, 그것은 경계석을 넣지 않고 경계선마다 큰 나무를 심으면 주차를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을 다시 검토해서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반지하식으로 만들더라도 최소한 4면 중 2면 정도는 앞이 트여서, 그렇게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여기 보면, 자문위원 의견이라고 있는데, 자문위원은 어떤 분들이 편성된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자문위원은 별도로 구성돼 있지 않고요. 저희가 추진단은 각 실무부서의 과장님, 담당자가 조직되어 있고요. 추진단은 부시장님이 단장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협의체는 공공기관하고, 지역 대학교, 그다음에 협동조합, 그런 분들이 협의체를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문은 거기에 학식이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학교수.

전병선 위원 그럼 지금 자문위원이 구성된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자문위원은 없고요. 자문위원은 그때 저희가 이 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듣는 겁니다. 학교에 보면 도시재생을 연구하던 분들, 그다음에 현재 도시재생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공공기관이 원주시에 있으므로 그분들이 여기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의견을 들어서, 그런 전문가가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여기 나온 자문위원들이 주요 의견을 제시한 게 있는데, 그럼 이 위원들은 우리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문위원들이 구성된 게 아니고, 그냥 가첩에다 이것을 한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작성하기 위해서요.

전병선 위원 작성해서 의뢰해서 그분들한테 자문을 받은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회의를 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별도의 자문위원단 구성이 없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전병선 위원 그냥 가첩해서 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전병선 위원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한 분들이 이것을 한 것인지 조금 의심이 가고요. 왜냐하면, 여기 서곡생태마을 대표라고 해서 무위당 사람들,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해야 하는데, 이게 뭐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분 의견은, “그 주변에 무위당 선생 생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여기에 넣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작년에도 저희가 그것 위주로 하다 보니까 “주거지역인데 왜 그쪽만 하느냐.” 그래서 아까 정회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는 건물에, 그전에는 2층, 3층 4층에 하나는 전시관, 교육관, 그다음에 무위당 사무실 이렇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층만 거기서 해야 하는 것만 주고, 다른 것은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바꿨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도 무위당이 벌써 두 번이나 나와요. 상지영서대 교수도 무위당 선생을 나타냈고, 그런데 무위당이라는 것은 지난번에 예산 편성한 것 보니까 저쪽 얼 광장에 콘텔 하나를 그쪽에서 하겠다고 다 샀잖아요. 그쪽에서도 무위당 얘기도 나오는데 그것도 예산을 들여서 그쪽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또 이쪽에다가 다시 무위당이 자꾸 나오니까 이게 중복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래서 여기 보면 조치계획도 만든 게, 행정복지센터가 있으므로 무위당 사무실을 별도로 안 두는 것으로 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것은 좀 검토해 주시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검토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아까 환경청을 보니까 신환경에너지 해서 태양광 같은 것도 다 설치한다는데, 지금 주택단지 하는 것 그 위에 다 설치하는 거예요?

○(주)일신이앤씨 이사 권영식 이것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은 그런 부분을 접목했으면 좋겠다고 해서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이것은 한국광해관리공단하고 LH에서 그런 사업이 많이 지원되니까, 이런 사업을 넣어주면 자기네 지원도 해주고 하니까, 노후주택 같은 데서 보급하기 때문에 리모델링이나 그런 것을 지급하겠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전병선 위원 제일 처음에 나온 게 규격이 100,000㎡ 이하라고 했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니, 그러니까 내외, 그러니까 조금 좁거나 조금 넓거나, 내외.

전병선 위원 내외?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여기 보니까 120,000㎡라고 나오더라고요. 아까 박호빈 위원님께서 얘기한 그쪽까지 포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거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200,000㎡가 넘기 때문에요.

전병선 위원 예?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200,000㎡가 넘습니다, 거기까지 하면.

전병선 위원 그럼 아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들어가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쪽까지 들어가면 앞이 택지개발한 데잖아요. 그러면 쇠퇴도가 안 나옵니다. 쇠퇴도가 인구 줄어드는 것, 그다음에 상가 줄어드는 것, 그다음에 건물 쇠퇴도 이렇게 같이 해줘야 하는데, 그쪽에 밀려가면 그쪽에 신건물이 있어서 쇠퇴도가 좀 떨어집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주택 같은 건물을 재생하면 거기는 표고차가 높아요. 그럼 그 표고차에 대한 대안이 뭐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까 위원장님이 잠깐 정회할 때 말씀하신 것 중에 저희도 캐치했는데요. 거기 빈집이 있는데요. 뒤쪽으로 들어와서 1층 주차장하고, 2층, 3층을 지어서 본인이 1층을 살고, 3층, 4층은 임대해주는 것. 만약 3층, 4층을 못하면 LH에서 하는 것, 그런 방식으로 다시 연구하려고 합니다. 주민들한테 그런 얘기가 나왔다니까요. 저희는 그 안의 것을 했었는데,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금방 류인출 위원님이 말한 주차장 문제도, 지금 도로는 여기 계획되어 있는데, 주차난이 엄청나게 심각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주차시설은 한 가지도 없어요. 공동주택 하나 짓는 것, 거기만 주차를 밑에 한다고 하고, 평상시에 개인들이 살고 있는 집에는 다 차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는 계획도를 보면,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포함해 주시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에 지금 또 한 가지, 거기 직접 가보셨죠? 거기 뭐가 많다고 판단하세요? 어떤 종류의 집들이 많다고 판단하신 게 있어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노후주택 슬레이트 지붕이 있습니다. 크게 두 가지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슬레이트보다도 더 큰 게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거기는 무속인들이 많아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쪽으로 이상하게 많이 몰려있더라고요. 차라리 그렇게 되면 나중에 공동주택 한 것 그 사람들이 하나의 건물을 지어서 그쪽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예요. 다 쫓아내는 것보다도. 저도 한번 가보니까 무속인들 깃발이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만, 여기 안 나왔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같이 검토해 주십사 합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우리가 공모사업에서 되려면 그래도 포장이 좋아야 해요. 예?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내용보다 포장을 참 잘해야 하는데, 지금 전문가들 의견하고 내용하고는 동떨어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동떨어진 부분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우물시장이 어떤 곳이냐.” 사실 그 소재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과거에 우리가 소금배가 들어오면서 거기가 시장이거든요. 그렇죠? 시장이면서, 지금 전병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무속인들이 많다.”라는 것은 바로 당간지주라는 것이 그것을 표시해주는 거예요. 결국 당간지주라는 게 뭐예요? 결국에는 불교라든가 불교에 있다는 부분.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또 무속인들의 대나무깃발, 이런 것 표시하는 거예요. 사실 당간지주의 역할이 다른 게 아니에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런 표시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과거에 우리가 원주천으로 해서 배가 들어와서 거기에 시장을 형성하면서 그곳의 희로애락,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면서, 또 때에 따라서 거기에 당간지주가 있음으로써 시내에 많이 있다는 것, 싼 것도 있지만, 기를 잘 받는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그렇죠? 그런 스토리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빠져 있고, 장일순 선생님의 사상에 대한, 한살림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좀 동떨어진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포커스를 같이 잘 좀 연계해서 만들든가. 그렇죠?

거기에 우물시장이라는, 사실 그 위치는 기가 막힌 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스토리텔링도 잘 만들어야 하고, 그 스토리를 통해서 과거, 현재, 미래 이런 부분을 포장을 잘할 필요가 있는데, 지금 이 보고서는 서로 동떨어진 그런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무지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하여튼 그런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랬을 때 나중에 심의위원들이 “아, 여기가 이런 곳이구나.”라는 것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위원님 말씀대로 앞의 제목에 저희가 그것으로 가겠습니다. 공청회 할 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스토리를 넣어서 주민들이 선호하는 게 어느 것인지, 거기서 조사해서 그 제목을 타이틀로 하려고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주민들도 우물시장에 대한 옛 추억을 거기 계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연계해서 어쨌든 거기 뉴딜사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더불어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부분이어야 하는데, 이것은 뭐 도시계획도 아니고, 노인복지도 아니고, 좀 그런 부분보다는 뭔가 팩트가 있을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앞의 타이틀을 의견청취하고서 먼저 의견 나왔던 것으로 정리했었는데, 주민들하고 해서 별도로 정할 겁니다. 여기 제목이 조금 바뀔 겁니다.

박호빈 위원 잘해보세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김지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헌 위원 김지헌 위원입니다.

국장님 되면 도시재생의 정말 전문가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름 아니라 지금 봉산동 도시재생, 현재 연구하고 계신 주민들이 계시죠? 그렇죠? 연구하고 공부하고 계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김지헌 위원 현재 주민들이 모여서 논의하는 공간은 따로 어디서 하고 있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현재요?

김지헌 위원 네, 현재.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현재는 저희 센터에서 나가서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때도 있고, 식당에서 할 때도 있고 여러 가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김지헌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이었거든요. 사실 도시재생은 지역 주민들이 같이 연계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개발이 아니니까.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김지헌 위원 그런데 주민들을 보면, 공간이 없어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이렇게 하는 것들이…….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래서 공공기관에서 한번 얘기 나온 게, 사랑방 얘기가 나왔어요. “자기네와 사랑방을 해주면 자기네가 연계해서 돕고 싶은 게 있다.” 그래서 저희가 캐치해서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센터 비슷하게, 그래서 건물은 퇴거해서 중앙부에 설치하는 게, 그것도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나왔습니다, 당초에는 없다가.

김지헌 위원 지금 보니까 원주옻문화센터도 있고,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 건물도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김지헌 위원 이런 부분을 잘 협조하면 가능할 것 같고, 원주옻문화센터도 지금 유휴공간이 조금 있지 않나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3층에 지금 있는데요. 3층이 지금 여름하고 겨울에 난방이 안 돼서요.

김지헌 위원 그런 난방해주시면 되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하면 되는데, 그게 비용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사용하려고 선관위를 계속 쫓아다녔거든요. 요지부동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방법을 통하고 있는데, 요지부동이에요.

김지헌 위원 원주옻문화센터 난방비, 지금 이게 167억 원이 들어가는 사업을 주민들이 준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공간 만들어주시고, 거기에 주민들이 확실하게 들어와서 만들어지고, 그에 따른 선 지원은 해주셔야 한다고 보거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알겠습니다.

김지헌 위원 공간을 만들어줘야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얘기들이 결국 도시재생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이 많이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김지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존경하는 전병선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또 우리 박호빈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이 모든 것이 되려면 지금 현재 주차장 계획으로는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나중에 거기가 뉴딜사업에 선정돼서 사업하고 이후에 활성화되면 차가 갈 곳이 없어요. 그러니까 당초 계획부터 평면주차장 계획을 조금 넓게, 아니면 두세 군데 나눠서라도 충분히 평면으로 잡아놓고 나중에 수요가 늘어나면, 그때 가서 우리가 주차장 2∼3층 증축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이 건에 대해서 분산하는 것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평면으로 확보해놔야 후에 증축하든지 해서 주차장 건물 지어도 되는데, 일반 건물이나 체육시설 밑에 주차장을 넣으면 거기서 더 이상 확장할 수 없거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충분히 확보해주셔야 나중에 활용도도 있을 것이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것 없으시면, 제가 질의 좀 할게요.

전체적인 그림을 띄워보세요. 그 안에 보면, 우물시장길이 지금 복개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우물시장길이라고 나와 있죠? 거기를 복개하나?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복개하는 게 아니라 보행환경 가로정비입니다. 지금 인도·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서, 1차 주민공청회 할 때 이 부분을 가로길로 만들면……

○위원장 이재용 도로를 넓히는 거죠?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넓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줄어듭니다. 인도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을 봤을 때 집 문과 차도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민들의 위험한 보행길이 되고, 노인분들이 많이 다니셔서 인도를 만들었을 때……

○위원장 이재용 인도를 어느 쪽으로? 좌안, 우안?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좌우로.

○위원장 이재용 다?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네, 그래서 주민들과 1차 공청회 때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보행환경개선을 하면, 이 사업 대상지에 인도를 만들게 되면 1차로가 됩니다.

○위원장 이재용 일방통행으로?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네, 이 부분이 일방통행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여기 두 길인데, 그래서 주차장 확보 측면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체육공원 조성 부분에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게 되면, 그 면적이면 저희 계산상 35면 확보됩니다.

○위원장 이재용 간단히 답해주시고, 거기 양쪽에 인도가 되면 중앙이 차선이 되잖아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차선을 지금 현실적으로 보면, 복개해놔서 높낮이가 달라요. 아시죠?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한 25㎝. 그럼 그 중간에 차선을 어떻게 맞춰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지금 현재 상태도 차선 자체가 없는데, 그것은 저희가 더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그러니까 복개한 데는 높고, 차선이 낮단 말이에요. 이것을 지금 아스콘으로 해서 다니는데, 그게 중간에 되면 차가 평편하게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갈 것 아니에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그래서 인·차도를 분류하게 되면 지금 현재 주차 문제가, 지역 주민들이 거기에 다 차를 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그것을 제가 제안하면, 지금 거기 새로 길 나는 것 있죠? 미용실 옆으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그 위로다가 열두 집, 뒤의 큰길 쪽으로 시유지도 많아요. 위의 열두 집을 공가하고 매입해서 기존 강변로하고 차이가 3.5∼4m 나요, 높이가.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그래서 강변로에서는 1층으로 띄워주고, 그 12가구 정도 매입하면 시유지도 있고 그러니까, 밑에를 다 주차장으로, 길도 그쪽으로 치우고, 그다음 2∼3층은 와서 1층은 상가 쓰게끔 하고, 한 50m 거리 정도 한순희 미용실 위로다가, 그러면 교통도 잘 흐름이 되고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 대상지 내 뉴딜사업에 토지매입비 기준이 있습니다. 30% 이상을 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30% 안 돼요, 거기.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러니까 기존 주차장하고 공가를 사서 하려니까요.

○위원장 이재용 또 하나, 중간 위쪽에 보면 파란 것 있죠? 파란 창고 건물. 거기 끝에 우물이 있었던 터예요. 알고 계셨나? 얘기 들었어요?

○(주)일신이앤씨이사 권영식 네, 얘기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시멘트 토관으로 해서 한 2m 직경 되는 것으로 해서 한 1m 50㎝ 높이로. 거기가 70 몇 년도까지 우물이 있었어요, 쓰지는 않았지만. 그쪽으로도, 지금 창고 옆으로도 길을 내줘야 하지 않나 이 생각을 해요. 지금 들어오는 길 중간이 다 소방도로 4m 정도로만 해놨기 때문에, 진·출입로가 이쪽 밑에서만 올라가니까. 이쪽 파란 창고 있는 쪽의 선거관리위원회 쪽. 그 밑에 보면 큰 건물을 우리가 도시재생 우선 임대하든지 얻어서 거기 사무실로 쓴다고 하더라고요. 거기가 아마 공원이나 뭐가 될 것 같아요, 그 집을 매입해서. 그래서 거기도 길을 하나 세로로 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요.

주차장 문제는 검토하신 게, 아까 미용실 옆으로 우리가 토지 매입이 30% 내에서 된다면 시유지하고 사서 1층에 주차장하고 길하고 넣어주면 시장분들이 주차장을 용이하게 쓸 것 같아요. 그리고 큰길에서 봤을 때는 1층은 상가가 돼서 거기에 여러 점포를 넣어서, 2층, 3층에는 또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라든가 도서관 이런 것.

사실 제가 그쪽 지역 보면, 도서관 이용하실 분이 10명이나 될까? 노인네들 지팡이 짚고 다니고 지금 먹고살기 힘든데, 도서관 가서 책 보실 분들은 제가 그 동네 살지만, 그런 것보다는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셔서, 그것은 주민들하고 자꾸 대화하고 의견을 들어서 해주셔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30일에 주민공청회 하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위원장 이재용 그때는 이 프레젠테이션도 같이 하실 것 아니에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위원장 이재용 해서, 그날 설명해서 많은 주민들이 오게끔 홍보해서 그 안에서 나오는, 최종 마지막 점검이라고 생각하시고 주민들 의견이 어떤가. 많이 반영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의견제시순서입니다마는, 여러 위원님들과 의견 교환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2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견제시순서입니다마는, 정회하는 동안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집약한 의견을 김지헌 위원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김지헌 위원 김지헌 위원입니다.

봉산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합니다.

첫째, 지상·평면주차장을 충분히 확보 바람. 둘째, 우물시장 등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여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콘셉트를 정하기 바람. 셋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람. 넷째, 최규하 전 대통령 생가 등 주변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반영 바람. 다섯째, 지역 주민들이 회의 및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바람. 여섯째, 우물시장 및 강변도로 사이의 노후 주택과 함께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을 수립 바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김지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봉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안에 대하여, 김지헌 위원님께서 발표하신 의견을 위원회 의견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봉산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수립 의견청취의 건은 김지헌 위원님께서 발표하신 의견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3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건설교통국, 도시주택국)

(13시38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5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진행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의사일정순으로 하며, 국·소·단장님께서 간부 소개와 함께 일괄 보고하여 주시고, 이어서 행정직제순에 따라 해당 과·소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건설교통국과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건설교통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김치완 건설교통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건설교통국장 김치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건설교통국 각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순보 안전총괄과장이십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인사)

김순태 건설방재과장이십니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인사)

이병철 교통행정과장이십니다.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인사)

박헌식 차량등록사업소장이십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헌식 인사)

이혁제 도시정보센터소장이십니다.

(도시정보센터소장 이혁제 인사)

김인규 도로관리과장님과 이병오 대중교통과장 등 2명은, 교육 중으로 불참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건설교통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지난해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시·군 자율방재단 경진대회에서 원주시 자율방재단이 우수 단체로 입상하여 상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하였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원주천댐 건설사업비 122억 원을 추가 확보하였고, 지능형 교통체계 및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국고보조사업 등 국비 확보에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 밖에 주요 성과는, 유인물 2∼4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5쪽 향후 과제입니다. 건설교통국에서는 재난 예방을 위하여 각종 안전 점검과 안전 교육을 확대·실시하고, 상황별 위기관리 매뉴얼을 현행화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도로 확충, 교통시설 개선, 주·정차 관리, 승강장 디자인 개선, 방범용CCTV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2019년도 건설교통국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인프라 건설을 행정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도로망 확충 및 하천정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대중교통 활성화 등 각 부서별 실행 과제를 선정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8쪽 안전총괄과 소관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입니다. 안전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추진하는 영유아 카시트 보급 사업은,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각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하여 교육,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 재난·재해·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입니다. 재난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요양병원 2개소에 시설개선비 6억 5,600만 원이 지원되고, 2∼4월까지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시설물 중점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계절별 재난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하겠으며,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등 안전단체들과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10쪽, 신속한 상황관리 및 통합방위체계 강화입니다. 신속한 상황관리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직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을지태극훈련, 화랑훈련, 안전한국훈련, 민방위 교육 등을 통해 민·관·군 협력을 공고히 하고, 비상 대비 대응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건설방재과 소관으로 지역 간 연결도로 확충 사업입니다. 서부순환도로 무실동 시청사 옆∼호저면 만종리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80억 원을 투자하여 2020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12쪽, 도심 간선도로망 확충사업입니다.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교통 체증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총사업비 3,752억 원을 투자하여 보상 및 공사를 시행, 2025년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세부 사업내역은, 유인물 및 별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6쪽,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충사업입니다. 지역 간 균형개발 및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을 확충하고자, 군도 3개 노선, 농어촌도로 11개 노선에 총사업비 648억 원을 투자하여 보상 및 공사를 추진, 2022년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18쪽, 원주천댐 건설사업입니다. 집중호우 대응력 확보, 홍수 방어능력을 극대화하고자, 판부면 신촌리 일원에 총사업비 689억 원을 투자하여 180만 톤 규모의 홍수조절댐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도에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기본계획 변경을 승인받을 계획입니다.

19쪽, 원주천(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입니다. 원주천댐과 연계하여 시가지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학성동 정지뜰 일대에 저수용량 85만 톤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12억 원이 되겠습니다.

20쪽, 신촌천·원심천 재해예방사업입니다. 판부면 신촌천과 문막읍 섬강 합류점인 반계리 원심천에 총사업비 56억 원을 투자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21쪽,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입니다. 재해위험지역 하천정비로 집중호우에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주포천과 화천에 사업비 597억 원을 투자하여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3쪽, 소하천 정비사업입니다. 집중호우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모래기 소하천 외 4개소에 228억 원을 투자해 보상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쪽, 도로관리과 소관으로 도로표지판 교체입니다. 도로명주소와 연계하여 표지판을 정비함으로써 쉽고 정확하게 목적지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총사업비 3억 원으로 3개년간 300개소를 설치하겠습니다.

26쪽, 보행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원주우체국 일원 외 4개소에 인도 설치 및 정비를 실시하고, 관내 도로 점용을 정리하는 등 총사업비 14억 5,000만 원을 보행환경 정비에 투자하겠습니다.

28쪽, 도로환경 개선사업입니다. 횡성·원주지역 주민 간 상생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소초면 군도1호 도로 정비를 포함한 5개 사업에, 총사업비 33억 6,000만 원을 투하겠습니다.

30쪽,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입니다. 노후 소교량 재가설, 마을안길 포장, 기타 소규모 시설 정비사업 등으로, 총사업비 18억 1,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2쪽, 교통행정과 소관으로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입니다. 원주IC, 남원주IC 등 차로상에 색깔 유도선을 표시하는 사업으로, 시비 2,000만 원을 투자해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33쪽, 쌈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도심, 주택가, 유휴지를 활용하여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먼저 문막읍 동화리 공영주차장은 3월에 착공하고, 추후 주차면수 7면 이상 조성 가능 부지를 추가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4쪽, 어린이교통공원 보수·보강입니다. 어린이교통공원은 한 해 평균 2만 명 이상 방문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 및 콘텐츠 부족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교통안전교육장 설치 및 교육장 주변 공원 조성에 17억 원을 투자하여 6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하겠습니다.

35쪽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입니다. 현재 26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는 설치 중에 있고, 올해는 9억 원의 예산으로 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36쪽,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입니다. 체계적인 교통정보 관리와 연계를 통하여 교통량 분산, 혼잡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4억 원으로 시청로, 서원대로 등 주요 도로와 중앙시장 등 공영주차장 4개소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37쪽,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입니다. 현재 버스정보안내단말기 270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신규 도로 및 인구 유입 증가 지역에 사업비 4억 1,500만 원을 투자하여 40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38쪽, 자동차 과태료 체납처분 활동 강화입니다. 2018년 12월 말 기준 자동차 관련 체납과태료는 113,000건, 142억 원으로, 현연도 징수율 70%, 지난 연도는 20%입니다. 채권압류, 고액체납자 분납 신청 유도, 자동차 등록번호판 상시 영치, 방문 독려 등 체납액이 감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 대중교통과 소관으로 시내버스 부분공영제 운영입니다.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운수종사자의 근로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일부 노선 폐지 및 운행 횟수가 감소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체 노선이 없는 농촌 지역의 공영버스를 투입하여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문막읍, 흥업면, 귀래면, 무실동 지역으로 테스트 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행할 계획입니다.

40쪽, 교통약자 임차택시 운영사업입니다. 매년 교통약자 이용 대상자 및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기 시간이 길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의 개정으로 임차택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비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택시 6대를 전일 임차 운행토록 하겠습니다.

41쪽,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사업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1∼2급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23대를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으며, 위탁운영비는 15억 7,700만 원입니다.

42쪽, 버스·택시 승강장 신설 및 보수사업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10억 1,400만 원으로, 노후 승강장 교체·보수, 조명설치, 이정표 정비 등 환경개선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으로 자동차등록 행정서비스 강화입니다. 책임보험 만기 안내 등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화해, 의무 불응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44쪽 도시정보센터 소관입니다.

CCTV 통합관제 운영입니다.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1,376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하고 있으며, 36명의 관제요원이 4개 조로 24시간 교대 근무하고 있습니다. 범죄 및 각종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운영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체납차량 스마트 자동검지시스템 도입입니다. 체납차량 영치활동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억 원으로, 공영주차장 등 5개소를 선정, 체납차량 자동검지시스템을 설치하고, 7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안전총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박순보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안전총괄과장 박순보입니다.

안전총괄과 주요업무보고는 8∼10쪽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8쪽예요.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 거기 추진계획에 보면, 모의사격장 시민 개방이라고 돼 있습니다. 안전도시에서 사격 및 전술 토의 체험이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무슨 연관성이 돼 있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저희가 2017년도에 영상모의사격장을 1대대에 제공해 줬는데요. 그것을 예비군 훈련만 하는데, 이 부분을 시민들한테 공개해서 시민들도 같이 이용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전술이 시민 안전과 특별히 관계는 없다고 보지만, 전시 대비한 예비군 자원의 훈련 용도로 쓰이는 부분이므로, 일반시민들도 VR 체험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하는 측면에서 해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병선 위원 과장님 말씀도 맞는데요. 이것은 억지로 거기에 맞추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지금 모의사격장이란 말이에요. 건설교통국에서 사업이나 안전총괄과에서 하는 것은 좋은데, 여기는 모의사격장 시민 개방이라고 해서 사격 훈련이라고 해서 안전도시가 써먹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럼 이것을 우리 건설교통국에서 하지 말고 다른 관광과나 다른 데서 하면 몰라도, 굳이 안전도시를 하면서 모의사격장을 안전총괄과에서 운영한다는 것은 약간 문제성이 있으니까, 국장님이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이게 안 맞아. 우리가 안전도시면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데, 우리가 안전도시를 하는데 사격한다는 게 이상하잖아요.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아까 말씀드린 2017년도에 군부대 지원 사업으로 저희가 펼치다 보니까, 군부대 관련 업무를 저희가 하다 보니까 하게 됐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런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안전총괄과에서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받으면 어차피 관광과나 다른 국으로 협조해서 그쪽으로 넘겨줘서 그쪽에서 하는 게 맞지, 우리가 모의사격장을 하는데 안전총괄과에서 이것을 주관해서 하는 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검토 좀 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안전총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장 박순보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건설방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순태 건설방재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건설방재과장 김순태입니다.

건설방재과 소관은 11∼24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이성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1쪽에요. 서부순환도로(무실∼만종 간) 개설. 이게 내년도면 개설된다고 계획한 거잖아요. 그렇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이성규 위원 이게 기업도시하고 무실동을 잇는 중요한 도로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수년간 여기에 중점을 두고 계획은 돼 있는데, 터널 빠져나와서 기업도시에서 차량이 밀려들어오고 교통량이 많아졌을 때, 그에 대한 대책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 시장님도 그렇고, 저도 와서 계속 검토하고 있는데, 지금 북원로하고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부족한 것 같아서 회전교차로 있는 데부터 좀 더 하고, 그리고 무실초등학교 있는 데 거기도 지금 2차선인데, 우회전 포켓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삼 쪽 가는 것도 저희가 계속 검토하고 있는데, 그 사항은 어느 정도 정리되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송삼 쪽으로 빠지는 쪽은 그쪽 주민들하고 여러 가지 이해관계 때문에 시에다 여러 의견을 내고, 현재 분란 중에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고, 일단 터널이 생기면 무실초등학교 앞∼만대 사거리까지 교통량이 많이 집중될 것 같은데, 지금 현재도 회전교차로∼만대사거리(하이마트 사거리)에 차량이 줄지어 있고, 차 몇 대만 서 있으면 흥업면 쪽으로 우회전이 안 돼요, 흥업면 쪽으로 빠지는 게.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그렇습니다.

이성규 위원 그래서 제가 도시재생과장하고 몇 년간에 걸쳐서 거기를 도시계획으로 변경하면서 우회전 차로를 1개 더 만들고, 거기 녹지공원을 어린이공원으로 변경하고, 지금 도에 올라가 있어요. 그래서 되면 거기에 도로를 개설해야 하는데, 도시재생과에서는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건설방재과에서도 협의해서, 그게 어느 시점에 도시계획이 변경되는지 해서 그것도 빨리 예산을 미리 준비해서, 이 도로하고 상관없이 현재도 엄청나게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개통되기 전에 거기를 먼저 개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알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과장님, 42번국도 계획은 여기 포함 안 됩니까? 신림면에서……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국도5호선 그것은 국가사업이므로 저희가 준비 안 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45번 국도 되는 게 설계까지 됐잖아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언제 시작하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어제도 위원님들이 오셔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국토관리청에 얘기했는데,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으므로 하반기 돼야 실시설계가 완료될 것이라고 얘기하거든요.

전병선 위원 예산은 하나도 반영 안 된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설계비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설계비만 됐고, 그럼 거기 터널 뚫고 그러는 것도 확인 안 된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터널은 기본 구상(안)이 지금 나와 있는데, 그것은 세부실시설계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는 사항입니다. 금년 말쯤 돼야 어는 정도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것은 벌써 몇 년 전에 주민설명회까지 하고 한 5∼6년 됐거든요, 제가 알기에도. 그런데 국회의원들 공약사업이 아니고, 거기서 예산을 확보했다고 해서 우리한테 왔는데, 5억 원 확보했다고 했는데, 그 돈은 그럼 어디로 들어가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제가 알기에는 설계비로 알고 있습니다. 실시설계용역비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보상이라든가 공사비 관계는 안 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우리 시의원으로서 이것을 보면, 어느 국회의원님이 하는 게 예산은 전부 “공약사항이다. 무엇이다.” 국회의원들이 하는데, 단지 5억 원으로, 거기가 지금 천몇백억 원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5억 원 가지고서 그것을 갖고 왔다고 해서 그게 지금 어디까지 됐는지 몰라서 묻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그게 작년도에도 예산이 일부 서서 시작한 것이고요. 제가 알기에는 지금 5억 원 됐던 게 추가로 설계용역비가, 연차적인 용역이기 때문에요.

전병선 위원 그럼 5억 원이 설계비로 들어가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설계비에 들어가는데, 국회의원님들이 갖고 온 게 설계비로 들어가? 그것은 별도로 들어가는 것 아니에요? 우리 원주시로 갖고 온 것 아니에요? 그 예산하고 달라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국도에 대해서 저희 시가 가져온 것은 없습니다.

전병선 위원 얼마 전에 “국·도비 매칭해서 원주시의 주민들을 위해서 5억 원을 갖고 왔다.” 이렇게 해서 왔는데, 그럼 우리 쪽으로 들어온 것은 아니잖아요? 설계비로 들어갔다면?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전병선 위원 그럼 그 돈하고 다르다는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전병선 위원 그리고 자료 준 것에서 13쪽. 여기 보면 강원도 동물위생사업소, 강원도 동물위생사업소는 강원도 땅 아니에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강원도 땅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런데 그 도로를 우리가 개설해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도비하고, 저희 시비하고 같이 매칭해서 하는 겁니다.

전병선 위원 도비하고 같이? 그래서 강원도 동물위생사업소 주위는 그것으로 하고, 13쪽 9번 동부순환로∼벽산블루밍 간, 그게 그럼 올해까지 다 된다는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것 보상은 다 끝났어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보상은 지금 거의 다 끝났습니다.

전병선 위원 왜냐하면, 강원도 동물위생사업소는 도 것인데, 우리가 도로까지 다 해주나 그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럼 그것은 자체적으로 도비하고, 시비하고 섞어서 하고, 그 옆에 있는 도로는 반곡중학교∼벽산블루밍까지는 그냥 우리 예산으로 하는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 아파트에서 들어오면서 기부채납받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없이 그냥 우리 자체 예산이에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기부채납받은 확인 안 해봤는데요. 일단 그 도로개설 전체 하는 것은 저희 시비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전병선 위원 아니, 거기 새로 아파트단지가 들어오잖아요. 아파트단지가 들어오면서 그 앞의 도로는 어차피 아파트 하는 데서 하는 것 아닙니까?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그 부분은 아파트 지으려고 계획했다가 취하했답니다.

전병선 위원 아파트에서는 자기네가 하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전병선 위원 나머지 하는 것만 우리가 한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다 된다는 거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호저면 군도5호 용곡리∼서원 가는 것은 금년도에 도로가 연결이 확정되는 겁니까?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이것도 저희가 올해 말에 준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석연 위원 올해 말에 다 된다고요?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유석연 위원 13쪽 보면, 우산동 대로(1-10) 개설 있죠?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네.

유석연 위원 이게 2년 전에 설계비 5억 원을 세웠는데, 철도 때문에 용역을 못한다고 했지만, 철도청하고 빨리 긴밀히 협의해서 어차피 철도는 아무리 늦어도 금년 말에는 끝날 것이니까, 철도청하고 공단하고 하든지 하여튼 이 도로가 확정될 수 있는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십시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그리고 지금 잘 알다시피 여기에는 없지만, 1군지사 정문 만종1리∼1군지사 쪽으로, 예비군 훈련장 쪽으로 철도 때문에 못 하고, 나머지는 거의 공사가 끝났어요. 그러면 원주IC∼가현주유소까지 확장공사가 됐는데, 후문, 사실 후문이 정문이 돼야 하는데 이름이 바뀐 것 같은데, 51후송병원에 1군지사 직할대가 들어가면, 그 후문도 빨리 보상부터 해서 교량도 놓고 도로가 빨리 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십시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방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방재과장 김순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도로관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인규 도로관리과장님께서는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류인출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새로 오셔서 업무를 아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 도로관리과 신규 업무에 없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인도에 볼라드하고 불법적치물 용역을 했잖아요. 끝났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끝내서 지금 안내문까지 다 발송한 상태입니다. 적치물 77개소가 지금.

류인출 위원 그런데 여기 올해 신규 사업, 연속사업에도 없고 불법적치물 정비계획이 아예 사업에 들어가 있지 않아서, 이게 소규모 사업이라서 일부러 안 넣은 것인지, 아니면 사업을 안 하시려고 안 넣은 것인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은, 작년 연말에 일부 다 조치했고요. 나머지 자진 철거할 수 있는 부분은 1월에 통보해 놓은 상태랍니다.

류인출 위원 특히 자전거, 오토바이, 방앗간, 철물점, 건자재 이런 쪽에서 인도를 거의 점용하고 있어요. 365일 24시간 계속 점용하고 있다 보니까 보행인들이 거의 피해 다니는데, 그게 계속·연속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관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도 사업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꼭 불법적치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셔서 정비해서 보행인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볼라드도 지금 용역을 했는데, 벌써 한 4년, 5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불필요한 지역에 볼라드가 전혀 제거 안 된 쪽이 너무 많아요. 꼭 필요한 데는 신규 설치하셔야겠지만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것은 금년에 정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정비계획에 사업에 없다 보니까 올해 사업에는 계획이 안 잡혀있다 보니까,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데 예산도 수반 안 됐고, 사업계획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래서 보행약자 부적격시설 개선사업으로 해서요. 금년에 2억 원이 확보돼 있는 상태입니다.

류인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 좀 해주십시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27쪽에요.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보면, 신규로 행구로, 현충로, 원문로 200등 해서 사업비로 해서 신규로 돼 있는데, 이게 지난번 예산에서 깎였는데…….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가로등이 깎였습니다. 조명설비는 2억 원이 삭감됐는데요.

전병선 위원 어디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지금 원문로와 행구로 거기에……

전병선 위원 원문로는 됐고, 몇 페이지냐 하면 27-1-1 행구로, 동신아파트, 건영아파트 가로등 교체 사업이 있거든요. 그게 지난번 예산에서 삭감됐어요. 왜냐하면, 기후에너지과에서 온 가로등하고 거기하고 중복된다고 해서 삭감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다시 세워서 할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이번에 1회 추경에 다시 확보해서요. 2억 원이 삭감됐었는데요. 그래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병선 위원 예산도 건설교통국에서 하는 예산은 깎이고, 다른 과에서 올라온 것은 살고, 우리 것 여기 하는 것은 다 지역 예산인데도 삭감돼요? 이번에 다시 1회 추경에 다시 올린다는 거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위원 이성규 위원입니다.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지금 법조타워라고 하죠. 롯데시네마 있는 지역이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이성규 위원 거기가 신시가지로 지금 시민의 이용도가 엄청나게 많은 지역인데, 거기가 현재 상황에서 신시가지로서 최고 깔끔하고 깨끗한 지역이 돼야 하는데, 거기 인도블록이 거의 깨져 있고, 틈이 벌어져 있고, 흠이 나 있어요. 이런 부분을 언제 개선할 것인지, 예? 지난번에도 도로관리과장님한테 문제를 말씀드렸었는데, 지금 도로관리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해봤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거기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그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요. 전체가 거의 다 그래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지금 여기는 안 들어가 있는데요. 도로유지사업비가 있는데, 그 범위에서 조사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뭐냐 하면, 롯데시네마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병원이라든가 중심상가가 거기 다 몰려있어서 시민들이 엄청나게 많이 이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도 몇 번 접질렸었어요. 넘어진 적도 있고요. 그런데 원주시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신도시인데, 누가 봐도 좀 창피하거든요. “인도블록을 중고로 깔았느냐.”라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러니까 건물 지으면서 자꾸 파손된 거예요, 옆에 크레인이나 이런 것 세우다가.

결국에는 그 사람들한테 책임 추궁도 못 하고 원주시 예산으로 지금 하게 됐는데, 제가 몇 년 전에도 그런 부분을 미리 얘기했었어요. “건물 짓기 전에 현장을 미리 검토하고 사진 찍어놨다가, 건물 짓는 업체에서 인도블록에 부실을 발생하게 하면 책임지게끔 하자.” 했었는데, 그런 게 되지 않았어요, 현재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 좀 빨리 개선해 주시고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이성규 위원 두 번째로, 가로수 뿌리가 인도 부분을 들고 일어나서 개선사업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중요 지역은?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이성규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무실동 지역도 그런 민원이 많아요. 나무뿌리가 올라와서 울퉁불퉁해지고, 여기 무실동 쪽 말고도 전체적으로 검토해야겠어요. 검토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걷기도 하는 중요 지역은 걷다가 넘어지거나 불편한 게 없도록 그런 것도 빨리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잘 알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국장님, 세부 사업 목록 및 도면 17쪽에 보면, 마지막 14번 호저205호 주산리∼무장리 도로 800m짜리를…….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것은 건설방재과…….

유석연 위원 그래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유석연 위원 국장님이니까 말씀드릴게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유석연 위원 그 도로를 포장하면 호저면이나 태장2동이나 우산동 사람이 기업도시로 넘어간단 말이에요. 또 동네 마을(주산2리)이 형성돼 있고, 그리고 또 조그마한 소규모 공장이 한쪽으로 올라가 있어요. 그렇다면 길이 엄청나게 복잡해지는데, 중간에 임야가 한쪽에 있는데, 커브 길에 택배회사가 있어요. 그 택배차가 길에 쫙 깔려있어요. 만약에 길이 개통되면 차가 서로 왕래하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서 복잡해져서 사고도 자주 날 것 같고, 일단 산이 시 땅인 것 같은데 확인하셔서 거기 산 코너를 확장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또 주민들이 다니고, 그 길이 뚫리면 분명히 자전거 타고 가시고, 걷는 사람이 있을 텐데 인도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인도를 양쪽으로 내는 것보다는, 사고 예방 차원에서 어느 한쪽으로라도 내주는 그런 차원에서 검토해 주십시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27쪽에 도로조명 설치 및 정비, 이게 도로의 가로등이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박호빈 위원 가로등인데, 이것에 2억 원이면, 2억 원이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박호빈 위원 이것을 어떻게 합니까? 입찰해요?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입찰합니다.

박호빈 위원 입찰해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박호빈 위원 입찰조건은 어디까지 두는 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되도록이면 관내 입찰을 유도하는 거죠. 강원도내나 아니면 원주시.

박호빈 위원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아니면 원주시 관내만 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해서 분리하든가 해서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요.

박호빈 위원 이게 보니까 한 업체가 4∼5개씩 면허를 갖고 결국에는 돌려서 하고, 결론적으로는 한 사람, 한 회사 것이라는 이런 것들에 민원이 생겨요. 더군다나 가로등 설치라든가 아니면 도로제어기를 보면, 한 업체가 독식하는 부분들. 이렇게 서류상에는 따로따로 준 것 같지만, 결국 주인은 한 사람이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것은 오해의 소지가 안 생기게끔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로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교통행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장비를 바꾸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그러니까 지능형 교통체계라고 보통 하고, 영문으로 줄여서 ITS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응모해서요. 국비 9억 6,000만 원하고, 시비 14억 4,000만 원 해서 24억 원 사업비로 하는 것인데, 보통 운전하시다 보면 도로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하거나, 그다음에 차량 통행량을 체크하는 이런 것, 그다음에 CCTV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도시정보센터에서 집계해서 교통량 측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거기에 대한 수집을 해서 우리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런 시스템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런 자체를, 그러니까 기능을 받은 거예요? 현장에 있는 전광판을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을 받는 거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받는 게 아니고요. 그것을 우리가 이관받은 게 아니고요. 설치하는 겁니다.

전병선 위원 지금 기존에 있는 것은?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기존에 있는 것 말고, 기존에 있는 것은 저희가 유지·관리 예산을 1년에 8∼9억 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유지·관리하고요. 이것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우리가 신청해서, 전국 8개 시가 대상이 돼서 저희가 국비 9억 6,000만 원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전병선 위원 여기는 ITS장비 이관이라고 돼 있는데?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장양리 버스 종점∼만종리까지 도로는 저희가 이관받았는데, 그것 말고 교통에 관련한 시스템은 저희가 이관받지 않고 계속 미루고 있었어요. 미루고 있었다가 그것을 올해부터 우리가 이관받으면서 일부 그쪽에 유지·보수도 들어가지만, 대부분은 신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병선 위원 아니, 그런데 그게 지금 어느 정도 되면 ITS 장비, 지금 지방국토관리청이라는 것은 원주시내가 아닌 읍면동에 있는 도로를 국토관리청에서 하잖아요. 그러므로 그 관리를 하는 데서 소초면 남문∼외곽도로, 외곽도로는 어차피 국토관리청이니까 그 구간을 우리가 지금 받았잖아요. 그 구간에 있는 장비를 우리가 받은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그게 아니고요. 그것은 이관받을 것은 받고, 그리고 유지·보수 일부를 여기 ITS 24억 원 중에 일부 포함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저희가 시스템 구축을 신규로 합니다. 거기만 하는 게 아니고요. 몇 군데 공영주차장에 CCTV 설치하는 것도 포함돼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것은 국비사업이에요? 국비 지원 사업이에요, 무슨 사업이에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공모사업입니다.

전병선 위원 공모사업인데, 이게 꼭 필요한 거예요, 우리한테? 예산에 비해서, 그냥 큰 전광판 하나 놓고 “여기 교통 밀린다.” 그 표시밖에 안 되더라고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이게 그것 한 가지만 단편적으로 보시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교통사고율, 교통안전 측면으로 보면 CCTV 설치하는 것도 있고, 거기 교통량 측정하는 게 있거든요. 주로 국도 쪽에 많은데, 차량이 이쪽으로 하루에 몇 대, 한 달에 몇 대, 평균 몇 대, 이런 수치가 나오거든요. 그런 수치를 계량화해서 저희가 거기에 맞게 교통 상황을 유치하거나, 그쪽에 교통사업비를 투입할 필요성이 있다면 그런 것을 다 그 통계를 바탕으로 저희가 하고, 그다음에 경찰서하고 유관기관하고 연계해서도 그런 사업을 펼치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자료가 있어야지 저희가 국비도 신청하고 이것저것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 ITS사업이 사실 사업비가 많아요. 사업비가 많고, 원주시 일부, 전체가 아니고 혁신도시 쪽하고 일부 신도시 쪽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유지·보수하는 데만 해도 상당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는 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지만 공모사업에서 저희가 국비를 받아서라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병선 위원 ITS사업하고, BIS시스템……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BIS도 어떻게 보면, ITS 안에 포함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병선 위원 그런데 예산은 별도고, 그래서 그러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BIS는 별도로 이것도 공모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라서 저희가 공모해서 국비하고 도비를 확보해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이것은 버스정보시스템이므로, 저희가 원주시내……

전병선 위원 알았습니다. 됐어요. 무슨 내용인지 알아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뭐냐 하면, BIS사업이 우리한테 엄청나게 필요한 것 같고, ITS는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요. 이것을 같이 하면 우리가 BIS시스템 구축을 더 많이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한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저희도 그런 필요성은 있다고 보기는 하는데, 공모사업 자체가 BIS 따로, ITS 따로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고 있어요.

전병선 위원 그런데 자체적으로 공모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게 아니에요. 위에서 국가적으로 하는 게 “야, 이것 따면 좋다.”라고 하지만, 거기에 수반되는 게 우리 지자체 지방비가 포함돼요. 지방비가 포함되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국가에서 내려오지만, 이게 정말 예산에 대해서 그만큼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해보세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그런 것은 앞으로 공모사업 신청할 때 잘 판단해서 신청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같이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좀 검토해 봅시다.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과장님, 공영주차장이 교통행정과예요, 대중교통과예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공영주차장은 저희 과, 주차장은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화물차 공영주차장도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아, 그것은 아닙니다. 화물차고지는 대중교통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공영주차장을 여쭙겠습니다. 쌈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제가 볼 때는 과장님네서 할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구단위 개발할 때 주차장 용지 분양하고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그것은 기본적으로 지구단위계획이라든가 아니면……

류인출 위원 아니, 과장님네 업무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이 존경하는 이성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도심이 조성된 데가 무실동 롯데시네마잖아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네.

류인출 위원 그런데 거기도 주차장이 1개 있는데 주차장 부지를 민간에 분양하다 보니까, 대다수가 그래요. 거기도 그렇고, 단구동 구곡택지도 그렇고, 그런데 그게 민간에게 주차장 부지를 분양하다 보니까 그분들이 증축도 안 하고, 또 시청 앞에도 보면 주차장 부지가 분양은 됐는데, 건물은 주차장을 쓸 수 없게 올렸잖아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네.

류인출 위원 법적 테두리 안에서.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네.

류인출 위원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을 활용할 수가 없어요. 말은 주차장인데, 그 섹터 안에 있는 주민들이나 방문하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주차장을 조성해야 하는데, 원래 취지와 별개로 주차장 분양받으신 분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네 업무는 아니지만, 국장님과 상의하셔서 도시주택국하고 해서 최소한 지구단위 개발할 때 주차장 용지는, 제가 볼 때는 민간에 분양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우리 시에서 무리가 가더라도 분양을 받으셔야지, 지금처럼 쌈지 공영주차장 하나 만들자고 몇백만 원씩, 몇억 원씩, 지금 자유시장 옆에 주차장 만들 때 1면당 얼마 들었어요? 엄청나게 많이 들었잖아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앞으로 도시가 팽창할 것을 대비해서 지구단위 개발하는 데 주차장은 민간에 분양하지 말고, 우리 시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분양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지 향후에도 쓸모가 있을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용지는 사실 부족한 것은 맞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상당수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쌈지 공영주차장을 하는 것은, 이것도 부득이하게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을 찾아보는 방안이거든요. 사실 쉽지 않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도심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장을 설치하려고 토지를 매입해야 하는데, 토지 매입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수반되다 보니까 하기 어려운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다든가 택지를 개발할 때, 그쪽하고 협의해서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기 조성된 지구단위의 주차장 부지도, 건물이 지금 올라서지 않은 부분은 매입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그래서 지금 무실동 같은 데도 태극기가 꽂혀져 있는 데가, 거기가 원래 파출소 부지거든요. 그것을 도시계획 변경해서 주차장 용지로 바꿔서 저희가 매입해서 주차장으로 설치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단관택지 어린이집 부지는 지금 어떻게 진행하고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거기는 주차장 용지로 전환만 하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주차장이 조성돼 있고요.

류인출 위원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시청 정문 앞 우측편에 주차장 부지, 지금 1층인가 2층인가 식당이고, 그 지역 올린 것 아시잖아요. 그 주차장은 주차장 용지로 쓸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아마 여기 상가가 활성화 안 됐고, 건물이 다 안 들어서서……

류인출 위원 아니, 차가 양방향 통행으로 오르내려서 그 주차장으로 차가 오르내리기가 쉽지 않아요. 결국은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냥 뒤의 노면에 주차하시거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애초부터 계획을 세웠으면 이렇게 큰돈 안 들이고 확보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 와서 도심이 다 팽창한 다음에 하려니까 5배, 10배씩 주고 매입 못 하는 상황이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네, 관련 부서에 문서를 시행하든가 해서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하고 같이 협의하셔서 양국에서 해서, 지금 현재 것도 매입계획을 세웠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추후에 설치하는 데는 꼭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이병철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통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병오 대중교통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이 업무도 우리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화물차 공영주차장 지금 위치가, 지난번에 바뀌시기 전 과장님 말씀으로는 장양리 원주IC∼호저면 가는 쪽의 위치가 설정했다고 그랬는데, 알고 계시나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직 확정 안 됐고요. 얘기만 나와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확정이 안 됐으면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옆의 춘천시가 화물차 공영주차장을 원창재 밑에다가 4만 평 해서 120억 원 들여서 조성했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류인출 위원 그런데 화물차 공영주차장을 도심권에서 워낙 멀어진 데다 하다 보니까 이용하는 차가 없어요. 화물차를 거기 세우고 자기 주거지까지 가기가 너무 멀다 보니까. 그래서 춘천시는 120억 원 들여서 한 화물차 공영주차장이 거의 실패잖아요. 그렇죠? 그 내용 파악하고 계시죠?

그런데 우리도 만약에 그쪽에 하시게 되면 시내권하고 너무 멀어서, 그렇다고 지금 우리가 두 군데, 세 군데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시면 위치를 진짜 원래 취지대로 화물차들이 이용할 수 있게, 아니면 화물차를 주차했다가 영업을 위해서 바로바로 나갈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위치가 조금 동떨어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혹시 지금 무실동∼만종리 나가는 도로 닦고 있잖아요. 그쪽에 보면, 고속도로 옆에 보면 장례식장 하나 있죠?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지금도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현재 똑바로 나가서 고속도로 빠져나가면서 왼쪽으로 살짝 굽을 때 그쪽에 혹시 시유지가 없나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쪽에는 없고요. 거기는 지금 대명원 개발사업에…….

류인출 위원 대명원이 그 안에까지 들어오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니, 그 개발사업에 고속도로 바깥쪽으로 해서 개발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류인출 위원 고속도로 좌측이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류인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무실동에서 나가는 도로로 나가서 고속도로 좌측으로, 기업도시 만종리 쪽으로 나가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류인출 위원 고속도로 빠져나가서 우측 편에? 제가 볼 때 그쪽의 부지가 만종리보다 쌀 것 같은데요? 그쪽에 조성하시게 되면 시내에서도 5분, 6분이면 진입할 수 있고, 또 기업도시나 문막공단이나 그쪽에서 이용하기도 훨씬 용이하고, 또 화물차 갖으신 분들이 거기다 주차하시고 터널 하나 빠져나오면 무실동이고 바로 시내권인데, 훨씬 이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장양리가 아직 확정 안 됐으면 그쪽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괜찮겠는데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이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네,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버스 승강장 관련해서, 국장님은 처음 듣는 말씀일지도 모를 것 같아요. 버스 승강장 관련해서 통학버스 내지는 출퇴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강장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버스 승강장이에요. 외곽지의 시내버스 승강장을 같이 이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쪽 부분에 비가림시설이나 이런 것을 좀 해주셨으면 했는데, 이쪽 계획에는 반영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좀 파악하셔서 그쪽에도 학생들도 그렇고, 직장인들도 그렇고,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이 쓰고 있거든요. 한여름 땡볕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땡볕에 서 있어야 해요. 더군다나 비가 오는 날에는 비 피할 데가 없어서 우산 들고 쭉 줄 서 있어요. 혹시 아침 7∼8시 30분 사이에 시간이 되시면, 이쪽의 단계동도 그렇고, 관설동도 그렇고, 차를 갖고 휙 돌아보시면 “저 사람들 왜 서 있지?”라고 볼 수 있을 거예요. 그쪽에도 승강장을 확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시내버스 부분공영제, 이게 그러면 기존에 우리가 손실보전해 주는, 즉 말하자면, 사실 승객이 없는 지역에 7대를 선정해서 하겠다고는 얘기예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박호빈 위원 그럼 이 버스를 사야 하네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럼 이게 어디 거예요? 태창이에요, 아니면?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것은 저희가 17인승 버스를 별도로 구매해서 운행합니다.

박호빈 위원 그럼 중복되는 거예요, 지금?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니, 지금 태창이나 동신에서 노선 폐지한 부분을 저희가 각 읍면의 의견을 들어서 신청을 받은 지역에……

박호빈 위원 아, 그러니까 폐지한 지역? 안 들어가는 지역에?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폐지 노선.

박호빈 위원 그럼 버스회사의 반발은 없어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런데 그것은 운수회사의 반발이 예상되는데, 일단 협상해야 할 겁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반발이, 난 또 버스회사 것을 사는 줄 알았지.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닙니다. 17인승을 저희가 구매해서 폐지한 노선에 부분적으로 투입하는 겁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면 반발이 있을 것 같은데? 협의가 안 된 것 아니에요? 얘기는 해봤어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니, 아직 일정을……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들이 그동안에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아, 협의는 끝나고, 노선 협의 관계 때문에요. 별도로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니까.

박호빈 위원 당연히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죠. 어쨌든 시내로 들어와야 하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반발이 예상되고, 사실 첫 단추를,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7대, 이게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봐야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럼 결국에는 관하고 민간업체하고 경쟁이 붙는 거네요, 이런 식으로 되면. 그렇다고 중간에 오다가 안 태울 수 없고, 안 내릴 수 없잖아요. 그렇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박호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대중교통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박헌식 차량등록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박헌식 차량등록사업소장 박헌식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정보센터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혁제 도시정보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보센터소장 이혁제 도시정보센터소장 이혁제입니다.

저희 센터 2019년도 주요업무는 44∼45쪽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정보센터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정보센터소장 이혁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도시정보센터를 끝으로, 건설교통국에 대한 과·소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마는,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금 도로를 많이 신설하잖아요. 도로를 다 신설한 다음에 올해도 회전교차로를 5개 하고, 그럼 한 2억 원 가까이 들어가잖아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위원장 이재용 도로 개설할 때 회전교차로가 필요한 데가 생기면 도로가 다 완공되고 다시 회전교차로를 만들지 마시고, 아예 도로 개설할 때 회전교차로를 같이 설계하셔서 이중으로 경비가 들지 않게, 그것 하나 주문드리고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위원장 이재용 또 국장님이 오시기 전에 혁신기업도시과장님으로 계셨었는데, 지금 동부우회도로 개통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아시잖아요, 교도소 관련 업무를 맡다 오셔 가지고.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네.

○위원장 이재용 올해 예산 반영된 게 50억 원?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이월금 포함해서 지금 60억 원.

○위원장 이재용 앞으로 600억 원인데, 국장님으로 오셨으니까 동부우회도로 언제쯤 개통된다고 보세요?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금년에 착수해 보려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보완설계 중에 있거든요. 터널(380m) 부분이 지금 남아 있는데, 그 부분을 설계한 지 15년 가까이 됐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설계해서 발주해서, 지금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지금 시작해도 교도소 완공시기하고 맞지 않을 것 아니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최대한 기간을 축소할 수 있게 해서요.

○위원장 이재용 어느 정도 교도소가 완공됐을 때 도로 기능을 할 수 있게 예산을 투입하셔서, 조금 늦는 것이야 이해할 수 있지만, 너무 차이 나면 안 되니까 각별히 예산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교통국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치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겠습니다.

노석천 도시주택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입니다.

건설도시위원회 이재용 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기은 건축과장입니다.

(건축과장 남기은 인사)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입니다.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인사)

권요순 도시계획과장, 권용균 도시재생과장, 강태호 신속허가과장, 그리고 유창호 주택과장님은 5급 승진자 과정 교육 중이라서 참석을 못한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은 금년에 국이 신설되어 총 6개 과에 28개 담당으로 120명이 정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행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과제, 그다음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약 600개소와 용도지역지구 약 703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강원감영 야간경관과 남원주IC 경관을 정비하였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학성동이 선정되어 322억 원에 대한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문막 소도읍 육성사업인 물놀이장과 장난감도서관, 생활체육시설을 정비 중에 있습니다. 도심 장기 방치 되었던 영동코아 건물이 4차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원주혁신도시 개발부담금 117억 9,7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목표 설정을 위한 향후 과제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주천 야간경관과 간현 벽화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지속적으로 공모에 응모하겠습니다. 또 캠프롱 부지 공여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반환을 건의하면서, 문화체육공원을 조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등 신속처리로 만족하는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과가 되겠습니다.

또한,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정착하고, 드론 촬영으로 지원 업무 영역 확대 및 지적재조사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2쪽입니다. 원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정비가 되겠습니다. 보전산지 일제정비에 따라 불합리한 용도지역의 정비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비하여 도시관리계획 변경 수립을 하겠습니다.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도 7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원주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정비입니다. 만종역사 일원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인 개발을 수립하고, 택지개발지구 내 불합리한 지구단위계획 정비를 하겠습니다. 2억 5,600만 원을 들여서 작년도 5월에 착수해서 올 5월에 완료토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 현장지원서비스 구축입니다. 상하수도 등 시설물 점검 장애 및 장애처리 시 현장 중심으로 현장을 관리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겠습니다. 7,700만 원으로 도로 및 상하수도시설물, 국·공유재산, 재산세, 세외수입 등 업무별 기능을 구현하고, 테블릿 15대를 구매하겠습니다.

원주천 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문화활동 공간과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교 115m, 개봉교 170m에 5억 3,000만 원을 들여서 교량 보행로, 측면, 하부 등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금년 말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 정책 대응에 따른 구도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성장 동력 확보가 되겠습니다. 올해는 중심시가지형인 중앙동과 주거지역인 봉산동, 일반근린형인 우산동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하겠습니다. 상반기인 2월에는 봉산동을 신청하고, 하반기인 6월에는 중앙동과 우산동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학성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공공청사 및 원주역 등 이전에 따라 골목상권이 침체되고, 주거시설의 노후화로 주거환경의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113,000㎡에 역전시장 정비, 가로변 환경조성, 여성친화 공간 및 문화예술 공간 조성 등 국비 85억 원, 지방비 102억 원, 공기업 135억 원이 되겠습니다.

도시생활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지역주민 주거안정 도모 및 삶의 질 향상과역사와 현재가 공감하는 원주향교 주변 정비, 지역주민의 생활편익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 30억 원, 시비 30억 원 해서 60억 원이 되겠습니다. 2017∼2020년도까지 4차년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공원(캠프롱)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캠프롱 부지를 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품으로 환원하고, 공원 조성으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지면적은 344,000㎡인데, 현재 미군 측하고 협의되지 않아서 반환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앙부처에 계속 방문·건의·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문막 소도읍 육성사업입니다.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문막읍 정주권 제공과 삶의 질 향상,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 면적은 52,701㎡로 240억 원을 들여 2010∼2019년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장난감도서관 건립과 관리사무소 건립 중에 있습니다.

대형 건축공사 지역업체참여제 운영입니다. 대형 건축물 신축공사의 하도급 업체 계약 시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고, 지역 자재를 사용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역 건설업체 지원 및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10층 이상과 연면적 10,000㎡ 이상 건물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30% 이상 지역업체의 하도급과 지역 자재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택지 다가구주택 점검 정례화입니다. 다가구주택의 가구 수 변경으로 인한 화재 발생 대피 시 대피 통로 부족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가구주택 점검을 정례화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와 불법행위를 근절토록 단속해 나가겠습니다. 대상은, 택지개발지구 내 다가구주택이며, 현장 확인을 위한 협조문 발송과 시정명령을 사전에 예고하고, 명령을 안 들을 때는 고발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습니다.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농촌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빈집 정비로 청소년 탈선 및 도시 미관 저해요인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주택 개량은 40동, 농촌 빈집 정비는 10동, 도시 빈집 정비는 20동을 금년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건축물의 등기촉탁 서비스 운영이 되겠습니다. 등기촉탁이 의무화되면서 건축물대장의 변경사항에 대하에 등기절차를 이행해 줌으로써,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의 절감이 되겠습니다. 건축물대장의 내용 변경 시 관할 법원에 등기촉탁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깨끗한 도시 광고물 지킴이 운영입니다.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정비 전담반 시민 참여자를 모집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해 나가겠습니다. 읍면동별 시민 참여자를 선발하여 불법유동광고물 전담 정비를 실시하겠습니다. 예산은 옥외광고물기금으로 5,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 사업입니다. 신혼부부의 주거유지비용 지원과 주거안정을 도모함으로써, 결혼과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혼부부 무주택자에 대해서 소득에 따라 월 5∼12만 원까지 3년간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접수받아서 6월에 지급하고, 하반기에는 8월에 접수받아 11월에 지급하겠습니다.

부동산중개사무소 등록, 지도·점검입니다.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신뢰도 제고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가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내에 710개소의 개업부동산중개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현황 점검과 종사자를 관리하면서 부동산아카데미를 연 2회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제공입니다. 조상 소유의 땅을 찾아줌으로써 재산권 확보와 정책정보 자료 제공으로 신속한 업무처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상 및 본인 토지, 공공기관 정책정보 요구 시 토지입니다.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적 전산자료를 활용하여 재산을 조회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명주소 부여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소체계를 도입하여 위치정보 자원의 관리와 선진 정보화 사회의 구축 및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총사업비는 9,700만 원입니다. 기존에 설치된 게, 도로구간 및 도로명 설정된 게 828개 구간이고요. 도로명 주소의 안내시설물은 총 50,000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는 도로명주소 및 건물번호판 제작·설치가 1,300건, 도로명판 신규 설치가 300건, 상세주소 부여 500건을 실시하겠습니다.

드론을 이용한 항공영상 측량입니다. 드론으로 고화질 항공영상 취득, 지적도를 접목한 스마트 지적도를 작성하고, 지적재조사사업, 지적확정측량 등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을 실시하겠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 대단위 개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58건에 19㎢를 하였습니다. 1억 4,000만 원의 예산 절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보고서에 없는데, 추가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입니다. 경계 불일치로 인한 경계를 분쟁하고 해소하는 데,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12∼2033년도까지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원주시는 전체 대상이 474지구에 63,000필지가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8억 9,4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금년에는 10개 지구에 1,400필지를 완료하였고, 현재 추진 중인 것은 10개 지구에 3,006필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도시계획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권요순 도시계획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도시계획과는 52∼55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간현 벽화거리 조성 사업이 뭐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간현 소재지에 건물이 있습니다. 간현 레일바이크에서 나오면 양쪽으로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외벽에 디자인을 해서 작년도에는 간판을 일제히 정비해줬고, 벽이 집집마다 다 달라서 색채가 조화가 없어서 벽을 전체 디자인해서 채색을 해주는 겁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 향후 계획에 보면, 원주천 야간경관사업 및 간현 벽화거리사업 조성 이렇게 돼 있고, 그 밑에 또 간현 벽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 같은 거예요, 다른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같은 겁니다. 향후 과제에 중복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원주천 교량사업이요. 조명사업, 이게 5억 원이에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5억 원인데, 지난번에 예결위에서도 많이 거론됐던 내용인데, 어차피 예산이 편성돼서 하시겠지만, 조심해서 하세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원주시를 보면, 야간에 조명해 놓은 것 보면 멋있게 많이 해놨더라고요. 강원감영이 얼마 들었는지 모르지만, 원주수변공원 몇 군데에 했는데, 그것 한 것에 돈 들어간 예산하고, 민간이들이 하는 모텔촌이라고 해야 하나? 바깥에서 보면 엄청나게 멋있더라고요. 그런데 가격으로 따지면 우리 강원감영보다도 가격이 10분의 1도 안 되게, 내가 물어보니까 그런 차이가 나게끔 돼 있거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저희가 조사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어차피 조명만 하는 게 5억 원이면 엄청난 돈이에요. 그것만 하는 게 아니고 나중에 거기에 들어가는 전기세도 엄청나게 문제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을 처음부터 할 때 국장님이 하나하나 체크해 주시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58쪽, 도시생활 환경개선사업(원주향교 도시문화마을 조성)이거든요. 거기 오른쪽 그림 있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이게 잘못 들어가서 뺐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60쪽 그림하고 똑같아?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이게 문막체육시설인데, 잘못 들어갔습니다. 이게 문막 소도읍 체육시설인데요. 아까 보고할 때 뺐습니다. 저희가 나중에 발견해서요.

전병선 위원 국장님도 발견한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아까 PPT 보고할 때 뺐습니다.

전병선 위원 사업은 다른데, 나오는 현황 그림은 똑같은 게 양쪽으로 돼 있어서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리고 캠프롱은 다 됐는데, 우리가 지금 못 받고 있잖아요. 여기 그림은 다 나왔는데?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직 설계도 발주를 안 해서 들어가지 못해서 중지했고요. 공원 결정도 지금 못하고 있고, 그래서 지난해에 국무조정실에서 시장님 뵈러 내려왔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미군 측하고 방위분담금 때문에 현재 그런 내용을 계속 지속하는데도 그것을 들고 나오면서, 그래서 얘기로는 “올 3월까지는 대책을 만들어서 금년에는 반환받는 것으로 국무조정실에서 지금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방위분담금 때문에 그것만 협의하면, 환경부에서 하다가 도저히 안 돼서 외교부로 넘어갔거든요. 외교부에서 하는데도 할 때마다 그 비용을 얘기하니까, 그래서 지금 그것 때문에 정부에서도 국정상황실(BH) 쪽에서도 그것을 같이 포함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우리 건설도시위원회에서도 6대 때인가 7대 때인가 거기 현장 가서 어디에 체육공원이 들어오고, 장소를 다 확인했었어요. 그것 확인한 것하고 여기 그림은 잘 그려졌는데, 일단 추진이 잘될 수 있는데, 내일모레인가 1군사령부 반환하라고 원주시에서 궐기대회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알고 계세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주민대책회의 구성해서……

전병선 위원 그게 무엇을 여기하고 연결하는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여기 캠프롱하고는 연결 안 되는데, 1군사령부 3군하고 합치면서 이전해서 미사일 부대가 작전사령부로 온다니까, 시민 품으로 돌려달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누가 주관했어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당초에는 태장동 주민이 했는데, 태장동 주민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먼저 회의해서 위원장을 뽑았습니다.

전병선 위원 위원장을 뽑아서 바르게살기 위원장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국장님이 할 것은 그것 할 때 그 안에 저게 있어요. 1군사령부 안에 역사관이라고 있어요.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한번 검토해 보세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거기 자료가 참 좋은 게 많거든요. 그 자료가 다른 데로 안 갔으면 우리가 그 자료를 지원받으면 도시계획상으로 그것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거기까지 들어가서 할 것인지, 뺄 것인지, 이왕이면 그것까지 같이 검토해 주세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래서 저희가 반환받아 달라는 것도 군사역사박물관을 하게끔.

전병선 위원 그 안에 엄청나게 좋은 자료가 많으니까 우리 시민들이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 그렇지 않으면서 빼내서 볼 수 있는 것을 도시계획 차원에서 같이 검토해 주세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국장님, 밖에서 들으셨죠? 지구단위 개발할 때 주차장 문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그래서 저희도 유치원 부지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사립유치원을 허가 안 해주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직원들한테 국토교통부에 그것을 물어보라고 했어요. 요즘 생활형 SOC사업을 공모하거든요. 기존 택지에 있는 것도 지금 정부에서 유치원을 안 해주니까, “그것을 주차장으로 바꿨을 때 SOC사업에 대한 공모했을 때 가능하냐.” 그래서 도시계획과 보고 “국토교통부에 알아 봐라.” 그래서 그렇게 된다면 생활형 SOC사업을 신청해서 받아서 매입하는 방법으로 해서 주차장을 하려고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하여튼 그것은 그렇게 좀 추진해 주시고요. 이번에도 만종역사 일원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개발하잖아요.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류인출 위원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만약에 지구단위개발을 한다면, 지금도 주차장을 일반 민간인한테 분양해 버리니까 그것을 공공으로 쓸 수 없는 거예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래서 지구단위 개발할 때 시에서 기부채납을 받든지, 만약에 기부채납을 받으면 면적을 좁게 해서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매입하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지구단위 쪽에 주차장 부지는 우리 시가 매입하는 것으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류인출 위원 내지는 기부채납을 받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김지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헌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학성동 활성화계획 수립 중이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김지헌 위원 학성동 도시재생. 그 현장지원센터가 아직 안 들어왔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지난해에 공모해서 다음 주인가 직원 채용·심사합니다.

김지헌 위원 그러면 공간은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현재 도시재생센터는 지하상가로 오는 것으로 했고요. 그 자리에 현장센터를 하는 것으로요.

김지헌 위원 그리고 추진활성화계획 수립하면서 저희한테 활성화계획 설명해 주셨을 때 저희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예산 편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달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것은 활성화계획 수립하면서 예산 배분이 다 달라질 겁니다.

김지헌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청년이나 창업 쪽에 많이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김지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국장님, 아까 건설교통국 건설방재과 때 잠깐 질의드렸었는데요. 무실∼만종 간 개통되고 나면 무실초등학교∼만대 사거리에 체증이 일어나잖아요. 또 우회전이 안 되는 것을 알고 계셔서 저하고 많은 의견을 나눠서, 우회전 차로를 하나 더 만들기 위해서 녹지공원을 어린이공원으로 우리가 변경·추진했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이성규 위원 이제 진행이 다 된 건가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니, 대로에 접하기 때문에 결정을 도지사가 합니다. 지난해에 원주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까지 끝내서 다음 주에 강원도에 신청합니다. 강원도에 신청하면 관계 기관과 협의해서 3월이면 강원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이성규 위원 결정될 가능성은 있는 거잖아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결정됩니다.

이성규 위원 거기에 대비해서 그게 결정되면……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까 건설방재과장님한테 얘기한 게 추경예산을 하라고, 다 됐으니까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이성규 위원 일단 무실∼만종 간 도로개설을 떠나서 현재 상태가 심각한 상태거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그래서 아까 다 됐으니까 예산을 추가로 세우라고요.

이성규 위원 빨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계획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권용균 도시재생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도시재생과는 56∼60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속허가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강태호 신속허가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신속허가과는 61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신속허가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남기은 건축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남기은 건축과장 남기은입니다.

건축과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는 62∼65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택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유창호 주택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주택과 소관은 66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주택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적부동산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입니다.

저희 지적부동산과는 금년 1월 1일 조직 개편해서 시민복지국에서 도시주택국 소속으로 변경되어 본 위원회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의 개략적인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지적부동산과 업무는 과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적 고유 업무와 최근 업무량이 폭증하고 있는 부동산 업무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적 업무로는, 지적측량업무,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과 같은 토지 이동 업무, 그리고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사업 같은 지적 고유 업무를 들 수 있고, 또 부동산 관련 업무로는, 부동산중개업소 관리, 부동산 거래·신고,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같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사무소는 711개소이며, 등록된 종사원 수는 1,438명입니다. 매년 3만여 건의 토지, 또는 건물이 거래되고 있고, 저희 부서에서 실거래가 신고, 또는 검인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상, 개략적인 보고를 마치고, 2019년도 주요시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적부동산과 소관 업무는 67∼71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박호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도시주택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없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부동산지적과가 이제 제자리를 찾아오신 것 같아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70쪽 보면, 무인항공기(드론, UAV)라고 있는데요. 드론을 지금 지적부동산과에서 구매하셨죠?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그렇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드론 운전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하죠?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자격증이요?

류인출 위원 네.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자격증도 저희 관내 공무원이 2명 취득해서요. 드론도 구매하고 취득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지적부동산과 내에서 취득했어요?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그렇습니다. 작년에 취득했고, 올해도 또 2명 정도 취득해서 확대해서 합니다.

류인출 위원 드론을 외부 용역 안 주고 직접 운영하신다는 얘기잖아요?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그렇습니다. 저희 업무를 좀 상세히 설명드리면, 지적도가 전에는 선만 돼 있는 지적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음(Daum)지도나 네이버(NAVER)지도 같이 영상에 지적도가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상이 너무 흐릿하고 잘 보이지 않고, 그다음에 지적도하고 매칭된 게 위치가 좀 부정확하므로 오류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드론사업을 실시해서 드론을 사서 우리 공무원들이 기술을 습득해서, 드론 하면 선명한 영상을 취득할 수 있거든요. 선명한 영상 위에 저희가 지적 측량한 자료를 씌워서 현황에 맞게 지적도를 입혀서 중첩하는 거죠. 그런 작업을 했는데, 지금 한 13,000필지 정도 해서요. 한 5% 정도는 기존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혁신도시나 기업도시나 아니면 개발사업하는 데는 지금 전부 선명한 영상 위에 지적도가 다 씌워져 있어서, 꼭 측량을 안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도 경계를 확인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그럼 드론 구매하셔서 지금 원주시 전체 80% 정도를?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지금 전체 지적도의 5% 정도는 완성되어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지금 드론은 월로 볼 때 보통 며칠 정도 사용하고 계세요?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월로 저희들 것만 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도시재생과나 산림과나 시정홍보실이나 엄청나게 많이 다른 부서에서 형질변경이라든가 무단형질변경을 조사하면 저희가 다 해서, 엄청나게 협조 의뢰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협조하고 용역비 따로 받아야죠.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그래서 애로사항이 조금 있기는 있습니다. 저희가 현장에 나가면 야전에도 가는데, 산에도 올라가고, 비포장도로도 가는데, 사실 직원들 승용차를 갖고 그런 활동을 하기에는 약간 어렵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게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타 부서에서 업무협조가 많으면 인원을 증원하든지, 아니면 차량을 제공하든지 그런 것 아닌가요? 제가 지금 여쭤본 게 월 며칠 정도 운영하고 계시냐고요?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월 2주 정도는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제가 의회에서 공유재산특위 만든 것 아시죠? 그래서 드론 촬영 협조를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여쭤본 거예요.

○지적부동산과장 이영길 영상이 워낙 선명하기 때문에 확대해 보면 측량 없이도 경계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류인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적부동산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적부동산과를 끝으로, 도시주택국에 대한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마는,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국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우리 도시주택국의 국장님으로 오시면서 이쪽 분야에 전문가신데, 우리가 지금 공동주택이 너무 많이, 거의 한 70% 되죠, 이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렇죠? 이런 것들에 대한 날씨 변화가 있어서, 지금 원주시가 엄청나게 온난화 현상으로, 나라가 그렇지만 특히 원주시가 더 심각해지고 있거든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바람의 방향이라든가, 건축물로 인해서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막히고, 또 그럼으로써 우리가 환기가 안 돼서, 우리가 요사이 야외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가 점점 들어서는데, 이런 것에 대한 원주시의 바람의 방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혹시 갖고 계시나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직은 데이터베이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공동주택 심의할 때 특히, 개발행위를 처음에 할 때 통경축으로 해서 그것을 막지 않게끔, 그래서 재심의하는 게 공동주택은 통경축 때문에 거의 다 재배치됩니다. 그런데 사업자들은 빼곡하게 지으려는 것이고, 저희 실무부서하고 위원회 측에서는 “통경축에 의해서 해야 한다.” 그래서 다박골도 위원회를 세 번인가 했습니다. 그래서 통경축을 확보했고요. 그렇게 합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글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원주시가 빨리 슬럼화가 된다는 겁니다.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런 것들을 우리가 현실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건축심의할 때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집행부에서 (안)을 갖고, 위원회에 오시는 분들도 좀 준비해서 와서 했으면 좋겠어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방침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전에도 그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행구동 치악산 쪽을 자연경관지구로 묶었던 게, 자꾸 높은 건물이 들어서니까 일정 구간을 자연경관으로 지정했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그것 해놓고부터는 주택은 짓는데, 식당 같은 것은 짓지 못하게 해놨거든요. 그런 방향도 저희가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 쪽에서도 그렇고,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리고 준비하셔서 바람의 방향, 예를 들어서 원주시가 시간대별로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에 대해서 그런 데이터베이스를 우리가 갖고 뭔가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싶고, 그런 자료가 있을 때 건축심의했을 때 통경축에 대한 이런 부분도 충분히 설득력 있게끔 얘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저희가 5년 전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재해대책위원회를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강풍·강우·폭설·지진 해서 일곱 가지인데요.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게 2040기본계획을 올 추경에 세워서 올 하반기부터 발주해서, 내년도부터 2040기본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재난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글쎄, 그런 것들을 통새미로 묶어서 주다 보니까 좀 더 섬세하지는 않지 않나 싶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그것은 별도로 주게 돼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별도로?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네.

박호빈 위원 그렇게 해서 자료를 갖고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추가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여름에 굉장히 온도가 높아서 우리나라의 평균 온도보다 2℃가 원주시가 높았어요. 분지라서 그런데, 분지니까 먼지가 빠져나가지 않고 뱅글뱅글 빙빙 돈단 말이에요. 바람이 서풍이 불면 되는데, 치악산이 높으니까 치고 가야 하는데 못 치고 가는 거예요. 전문가들하고 얘기해보면 분지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치악산을 뚫을 수도 없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호저면 방향을 개발해서 먼지가 횡성군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이거죠, 크게 따진다면. 그래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안 빠지고 뱅글뱅글 도니까……

원주시가 살기 좋고 전국에서 몇 위라고 하는데, 이제는 먼지가 많아서 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획기적인, 혁신적인 전문가하고 진단해서 큰 차원에서 먼지를 빠져나가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아까 말씀드렸지만, 계획 수립할 때 국토연구원하고 같이 하고 있거든요. 같이 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그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십시오.

○도시주택국장 노석천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주택국 업무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0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이재용

부위원장김지헌

위 원박호빈유석연전병선류인출이성규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권순원

사무보좌신경호

기록관리오철호

○출석공무원

■ 건 설 교 통 국

건 설 교 통 국 장김치완

안 전 총 괄 과 장박순보

건 설 방 재 과 장김순태

교 통 행 정 과 장이병철

차량등록사업소장박헌식

도시정보센터소장이혁제

■ 도 시 주 택 국

도 시 주 택 국 장노석천

건 축 과 장남기은

지 적 부 동 산 과 장이영길

○기타 참석자

㈜일신이앤씨이사권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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