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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2019.01.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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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월 25일 (금)

장 소: 건설도시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창조도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창조도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재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계속)(창조도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

(10시01분)

○위원장 이재용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창조도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먼저, 창조도시사업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명균 창조도시사업단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창조도시사업단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복 창조도시과장이십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인사)

김규태 혁신기업도시과장은, 5급 승진자 과정 교육 중이므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간부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재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창조도시사업단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신규 사업 3건과 연례반복사업 11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는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선착공하였고, 부론디지털헬스케어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사업이 본착공되었습니다. 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를 전면 개통하였고, 기업도시는 84.7% 부지 조성을 하였으며, 88.5%가 분양되었습니다. 원주교도소 이전부지 및 진입도로는 69% 보상되었으며,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1군지사 이전사업,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향후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창업지원허브 건립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0년도까지 완료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도시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창조도시사업단은 “역동적인 도시 미래 창조”를 목표로, 건강하고 푸른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지역 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직제순에 따라 창조도시과, 혁신기업도시과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후 위원님께서 좋은 고견을 주시면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74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창조도시과 주요 업무입니다.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사업은 2016∼2021년도까지이며, 부지면적 468,787㎡에 사업비는 2,884억 원입니다. 금년 2월 수용재결 후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남원주역세권 진입도로(광로3-4호선)확·포장공사입니다. 남원주역사 신설 및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개발에 따른 주요 진·출입도로 확·포장공사로, 주·간선 도로망 확충 및 교통 소통의 원활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연장 1.27㎞, 폭 43m, 사업비 164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 3월 2차분 공사착공 예정이며, 2020년 6월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 2019년도 신규 사업으로, 둔전길 확·포장공사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남원주역세권∼대로1-5호선 둔전길 확·포장공사로, 남원주역세권 동측 진입도로 개설 등 교통 소통의 원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연장0.7㎞, 폭 25m로, 사업기간은 2019∼2021년도까지이며, 금년 상반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비용 및 시행방법에 대하여 협의하고,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추진할 것이며, 2021년도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 신규 사업으로,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 건립으로 청년 창업의 콘트롤타워 구축 역할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의 성장거점 육성을 통한 4차 산업 투자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7,0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도 상반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국비 지원에 대하여 지속 건의할 예정이며, 예산 확보 시 설계에 착수하고, 2020년도 건축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인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을 선도할 기반시설이 필요하여,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부론면 노림리, 흥호리 일원에 부지면적 1,012,000㎡로 금년 1월 기본설계 및 사업타당성 용역에 착수하고, 2021∼2023년도까지 보상협의 및 단지조성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부론일반업단지는,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609,000㎡로 사업기간은 2008∼2020년도까지입니다. 올 상반기 산업단지 분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자금을 확보하고, 2020년 12월 단지조성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부론일반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공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 공동처리로 수질오염 방지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은 2011∼2020년도까지이며, 사업비는 국비 46억 6,800만 원입니다. 폐수종말시설 설치사업은 2009∼2022년도까지이며, 사업비는 국비 193억 1,100만 원, 시비 26억 1,700만 원입니다.

다음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은 2020년 12월 준공예정이며,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사업은 2020년 12월 1단계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부론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 위치는, 부론면 노림리∼문막읍 후용리 일원이며, 연장 4.08㎞, 총사업비 403억 5,100만 원을 투입하여 올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혁신기업도시과 주요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 사업으로 강원원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연면적 4,100㎡, 지상 4층, 사업비 288억 원 투입, 수영장, 문화센터, 사회적경제조직 판매·전시시설 등을 건립하여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 및 입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 1월부터 지방재정투자사업 재심사 후 3월부터 기본 및 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금년 말 착공하여 2021년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기업도시 조성 마무리 사업입니다.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에 조성되는 기업도시는, 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률 84.7%, 전체 분양률 88.5% 로 2019년 9월 전체 준공예정입니다.

다음은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2023년도까지이며, 사업비는 국비 5,689억 원입니다. 2021년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1∼2023년도까지 보상 및 사업추진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입니다. 사업 위치는, 봉산동 산87-2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73,901㎡, 건축 연면적 42,517㎡ 규모로, 국비 1,305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공사착공 예정입니다.

1군지사 이전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1∼2021년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3,151억 원입니다.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 7월 공사착공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3∼2021년도까지로, 연장 1.2㎞, 폭 30m, 총사업비 320억 원입니다. 지난해 12월 일부 공사를 완료하여 개통한 바 있으며, 금년 3월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3공구) 착공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창조도시사업단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창조도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용복 창조도시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창조도시과장 김용복입니다.

창조도시과 주요업무는 73∼82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76쪽의 둔전길. 남원주역세권∼대로1∼5호선 확·포장공사가 지금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네요. 신규 사업이에요, 뭐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신규 사업입니다.

전병선 위원 신규 사업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전병선 위원 그런데 이 신규 사업으로 들어온 이 사업 구간에 대해서 도시계획에는 돼 있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도시계획으로 아직 결정 안 돼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보고드릴 때도 용역하면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전병선 위원 지금 원주시에 장기미집행이 엄청나게 많은 도시계획도 있는데, 이 신규 도로가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고, 거기에 대한 이 지역의 남원주역세권은 LH에서 지금 하잖아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전병선 위원 그럼 LH에서 도로까지 전부 해서 하는 방법은 없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 그래서 그것은 지금 LH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요.

전병선 위원 그럼 전액 부담하면 그런 말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확·포장공사로 해서 우리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LH에서 이 도로를 하는 것으로 했다면, 어차피 그 지역은 LH가 하니까 제 생각에는 LH가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도시계획도로나 이런 것이 하나도 안 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차피 도시계획심의도 받아야 하고 도시계획해서 그다음에 LH에서 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가 모든 것이 LH한테 넘어갔잖아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 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3월까지 LH하고 비용부담에 대해서 협의를 완료해서, 그래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병선 위원 LH하고 벌써 협조 다 된 것 아니에요? 협약서까지 왔다 갔다 하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니, 협약서는 아직 구성 안 돼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아니, 시장님 말대로 협약서 벌써 하고, 사진 다 찍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 그것은 별도고요.

전병선 위원 그것은 별도예요? 1-5호선이 도시계획이나 이런 데 없어서 처음 여기서 봐서 질의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앞으로 되면, LH에서 하신다고 했으니까 LH에서 공사비 전부 투입해서 하는 거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전병선 위원 이상 없이 검토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이성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둔전길 이게 판부면 서곡리 산108-1번지 일원으로 나오는데, 둔전길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대로1-5호선부터요. 남원주역세권까지입니다.

이성규 위원 남원주역세권에서 벗어나서 세종대왕 모시는 길하고 대안리로 빠지는 길 있잖아요. 거기도 둔전길이거든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다 같은 노선입니다.

이성규 위원 그런데 이게 거기까지 해당되는 거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거기는 아니고요. 거기는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 그쪽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거기를 도시계획으로 결정해 달라는 것이거든요. 그것도 도시계획과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그게 조만간 결정될 것 같습니다.

이성규 위원 조만간에도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3년, 4년에 걸쳐서 여기 문제점을 계속 제기했는데, 만날 개선한다고 하고, 예? “LH에서 역세권 개발할 때 같이 도로를 확장하든지 도시계획을 한다.”라는, 건설방재과, 도시재생과, 도로관리과 서로가 – 말을 막하자면 – 여태까지 떠넘기기 스타일이었다고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것은 어쨌든 도시계획이 결정돼야지만, 도로도 결정돼야지만 우리가 공사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지금 도시계획과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규 위원 일단은 이 도로를 확장하려고 예산 세워서 주민설명회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그쪽으로 이용하는 도로를 확장하는 것을 반대했단 말이에요. 반대하면 방법이 없잖아요. 주민들이 반대한다고 계속 불편하게 그 도로를 위험하게 놔둘 수 없고, 도시계획 변경을 하고 검토하겠다는 게 벌써 3년이에요. 3년인데, 지금도 거기에 대한 것은 없잖아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도시관리계획을 지금 변경하고 있으니까, 그 도시관리계획 내에 그 부분을 삽입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이성규 위원 아니, 일단은 관계 부서에서 둔전길, 지금 대안리로 빠져나가는 데, 거기 교통상황을 현장 점검을 제대로 해봤느냐 이거예요, 내 얘기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것은 많이 했습니다.

이성규 위원 인도고 뭐고 항상 파손되어 있고, 눈에 보기에 너무 위험스럽고, 지금 파손돼 있는 것도 보수도 안 하고 있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로관리부서에서 관리를 하는데, 거기가 비법정도로이다 보니까 관리부서가 없어요. 그런 문제점이 조금 있기는 있습니다.

이성규 위원 그러니까요. 말 그대로 관리부서가 정확히 없기 때문에 만날 “검토한다.”라고 하고, 도시재생과에서는 “도시계획을 한다.”라고 하고, 건설방재과에서는 “역세권 개발할 때 한다.” 그러고, 이게 벌써 3, 4년 왔다는 얘기지.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제도권 내로 집어넣기 위해서 이번에 도시관리계획을……

이성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도 하는 얘기는, 지금도 구체적으로 여기 계획에 못 들어가 있으면서 “앞으로도 검토하고 계획을 세우겠다.”라는 답만 하니까, 그 조그마한 길 하나 갖고 언제까지 우리가 실랑이만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니,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저희 입장에서는 빨리 추진하는 게 맞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어쨌든 선행조건이 이루어져야지만, 우리가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인데,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있으니까요.

이성규 위원 그러니까 중요한 얘기는, 역세권이 개발되지 않아도 그 도로가 상당히 교통량도 많고 비좁아서 사고 위험성도 높고, 주민들이나 운전자나 모두가 너무 불편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역세권이 개발되면 교통량은 더 늘어날 텐데, 이런 것도 미리미리 대안을 갖고 계획하고 역세권이 돼야 하는데, 순서가 좀 바뀌었다 이거죠. 일단 뭐냐 하면, “검토, 검토” 하지 말고, 현장에 나가보고서 빨리 계획을 세워달라는 얘기예요. 정확하게 언제부터 이 도로를 확장한다든지 도시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답변이 확실히 있어야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담당할 부분은 아니지만, 어쨌든 도시관리계획을 지금 결정하고 있으니까, 그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돼야지 그 도로를 누가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거든요.

이성규 위원 그 얘기는 알아요. 그런 부분의 얘기는 수년간에 걸쳐서 들은 얘기니까, 이제는 부서 간 협의해서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 부서 간 협의하는 게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관리계획을 지금 변경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이성규 위원 그러니까 역세권은 착공하는데, 그 부분이 계속 미뤄지고 있으니까 제가 하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서로 간 협의해서, 그쪽 부분에 지금 운전자들이나 민원 제기가 너무 많은데, 만날 검토한다는 답변만 하느냐는 얘기지, 우리는. 빨리 현실성 있게 대안을 만들어달라는 얘기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알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그다음에 남원주역세권, 우리가 올 2월부터 착공을 시작하게 되나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이성규 위원 보상 문제는 다 해결된 것이고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보상은 1월 29일 선고 공판이 있어요. 취소소송을 낸 게 1월 29일에 판결 나고요. 그다음에 2월 14일에 수용재결 결정이 납니다. 그러면 수용재결 결정이 되면 우리가 공탁하고, 그리고 우리가 이전받아서 본격적으로 착공하게 됩니다.

이성규 위원 그러면 거기 역세권에 대한 기존 계획보다, 주변의 임대아파트라든가 여러 공원을 새로 계획을 세워야 하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이성규 위원 세울 때 우리 지역구 의원이나 그쪽 주민들하고도 어느 정도 협의해서, 도시 하나가 만들어지는데 균형 있고 시민들이 잘 영위할 수 있는 계획을 같이 의논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알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그런 것도 앞으로 함께 연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추진해 나가면서 그런 부분은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하여튼 그때그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성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그럼 지금 보상협의가 안 돼서 사실은 수용절차를 밟는 거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몇 퍼센트나 협의가 안 됐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지금 64% 보상협의가 됐고요.

박호빈 위원 64%는 보상협의가 됐고, 나머지 36%는 협의가 안 된 거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럼 이유는? 보상금이 적다는 거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보상금액이 적다는 거죠.

박호빈 위원 그러면 수용절차를 받으면 문제는 없겠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어쨌든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런 법적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보상협의 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고요.

박호빈 위원 그러면 여기 수용협의에 따르면 조건이 어떤 조건이에요? 택지 우선권을 줘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우선권을 주는 것보다도 거기는 아마 협의양도인택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거기 살고 계시든 분들이 터전을 이전해 가야 하니까, 이주자택지는 지금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주자택지? 그다음에 이주자택지보다도 이분들은 새로운 도시가 하나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랬을 때 거기에 자리를 갖고 싶어 한단 말이에요. 좋은 자리를. 과거에는 그런 예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우선권을 준다든가, 그런 것은 없어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것은 없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런데 단 하나, 그분들 중에서 협의양도인택지는 줄 수 없지만, 생계지원형 상가는 줄 수 있어요.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무슨 소리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상업용지.

박호빈 위원 그럼 상업용지에 대한 상가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분들 개개인한테 상업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없지만, 그분들이 조합형식으로 모으면 몇 필지를 배정해줄 수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몇 필지를 배정해 달라고 하면, 결국에는 연대해서 해 달라고 하면 그들이 그래도 A급 상권을 원할 것 아니에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럴 수 있죠.

박호빈 위원 그럼 그것에 대해서 수용할 의사가 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우선으로 수용해주는 거죠.

박호빈 위원 그럼 주는 것이지, 뭘 안 줘요? 똑같은 얘기지.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니, 택지를 주는 것은 아니고, 단독주택용지를 주는 게 아니고요.

박호빈 위원 택지든 상업용지든 간에 어쨌든 우선권이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래서 기업도시 같은 예도 결국에는 그래서 재판매되고 그랬잖아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래서 결국에는 액면가대로 신고해야 하는데, 기업도시도 프리미엄이 붙고 이런 일들이 벌어졌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끔 그런 것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알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커미션이 너무 크게 왔다 갔다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다음에 투자선도지구에 창업지원허브를 건립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을 건립하는 거예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연구시설하고요. 그 안에 연구해서 개발해서 개발한 제품은 우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신규 창업할 수 있는 창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그런 허브를 구축해주는 거죠.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존에도 어떤 창업을 지원해줄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가 있었어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런데 창조도시과 일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쉬운 얘기로 우리 테크노밸리, 연세대학교가 있음으로써 사실 의료에 대한 부분이 시작됐어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맞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래서 여기 졸업한 분들이 창업센터를 해서 성공하신 분도 있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것들이 전부 수도권으로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기서 학교를 다녔고, 여기서 지도를 받고, 원주시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사실은 어떠한 공간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그들이 떠나지 않게끔 해줘야 하는 게 원칙인데, 지금 수요조사해 보시면 사실 원주시가 창업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 과에서는 큰 프레임을 만들지만, 그들이 여기 원주시에서 학교를 다녔고, 원주시에서 창업할 수 있게끔 그런 세부적인 부분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그래서 그것은 현실적으로 저희 과하고, 그다음에 창조혁신센터하고, 그다음에 경제전략과하고, 3개 과가 같이 공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우리가 여기에 집어넣을 시설이라든지, 그다음에 입주하고자 하는 입주생이라든지, 교육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갖추기 위해서는 어쨌든 3개 기관이 공조해야 하거든요. 지금도 공조하고 있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디테일하게 해서 학교하고의 긴밀한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알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호빈 위원 한 가지만 더요. 국가산업단지, 이게 어쨌든 대통령께서도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를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래서 되는 건가요, 확실하게?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2월에 저희가 LH하고 기본협약서를 체결하고, 그리고 LH에서는 부지에 대해서 그들 나름대로의 기본설계라든지, 그다음에 타당성용역을 실시하거든요. 그때부터 추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호빈 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순위에는 들어왔어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순위에 우리가 몇 번째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순위는 없습니다.

박호빈 위원 그래도 순위가 있다며? 잠정적으로?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아니, 그런데 그것을 순위라고……

박호빈 위원 순위라고 하면 그렇지만, 단지가 우리가 제일 작죠? 우리 밑에 하나 더 있어요? 우리가 몇만 평이에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면적에 대해서는 LH하고 저희가 협의하는데, 그 면적을 키울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인데, 그 부분은 자기네들이 기본설계 용역하면서 타당성조사해서, 그래서 그 면적을 확정하자고 하니, 그것은 LH하고 협의할 사항입니다.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처음에 서류를 낼 때, 지금 거기가 30만 평이에요?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처음에 시작할 때?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더 늘릴 수 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볼륨을 좀 키울 필요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30만 평으로 국가산업단지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느냐. 또 거기의 관건이 톨게이트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교통망이 좋아지지 않으면 그것은 백날 분양이 안 됩니다. 그것은 잘 아시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네.

박호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창조도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조도시과장 김용복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혁신기업도시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규태 혁신기업도시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단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혁신기업도시과는 83∼88쪽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성, 그것은 계획대로 지금 추진되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이게 지난해 당초계획은 저희가 50m 레인 수영장을 했는데, 지난달 정부투자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어요. “50m 레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해야 하는 경기용이므로, 그것은 생활형 SOC사업이 아니다. 정주여건과는 관계없으니까 정주여건으로 하려면 25m 레인으로 줄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1월에 다시 25m 수영장으로 해서 다시 올려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면 이게 완전히 확정된 게 아니에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아니, 돈은 다 됐는데, “50m라는 부분이 국토교통부 소관이 아니고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이다. 정주여건하고 관계없다.” 그렇게 정부에서 얘기가 나와서 “실제로 주민이 접할 수 있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25m 레인으로 해야 한다.” 그렇게 검토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재계약을 해서 다시 올려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시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중앙의 투자심사를 받아야 하므로, 우리가 다시 변경해서 다시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니까 하는 소리예요. 이 문제가 벌써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에요. 벌써 1년 넘었잖아요, 맨 처음에 발표한 게. 이게 선거 전에 발표한 거예요. 혁신도시에 모든 것을 해서 주민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저도 잘 몰랐던 내용이에요. 갑자기 그 지역에 선포되고 플래카드 막 붙여서 이게 됐던 내용인데, 실제로 벌써 1년이 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아직도 그것을 받아야 한다. 뭐가 조성돼야 한다.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우리 원주시에 50m 레인 수영장이 없기 때문에 50m를 하려고 저희가 추진했었는데요. 중앙부처에서……

전병선 위원 그럼 미리 말만 앞세우고 한다는 것이지, 이렇게 가다가도 후속 조치가 안 되면 안 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닙니까?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아니, 그러니까 25m 레인은 정주여건에 필요한 부분이고, 50m 레인은 경기용이므로, 그것은 혁신도시 내에 들어갈 수 없고, 25m로 할 때는 검토한다는 그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50m는 실제 경기할 수 있는 그런 수영장이고요. 그래서 사실 원주시에 50m 수영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이번 기회에 국비를 받아서 원주시에 수영장을 건립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이 중앙부처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므로, 다시 25m로 저희가 변경해서 지금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전병선 위원 이런 문제도 제가 옆에서 보면, 참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우리 주민들은 무슨 용역해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당장 되는 줄 알아요. 하겠다고 하면 그다음날부터, 우리도 민원을 받잖아요. 민원 받으면 “알았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하면, 그다음날부터 전화해서 “왜 안 되느냐?” 하는 소리 나온단 말이에요. 이게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되면 그 문제에 대해서 후속 조치에 의해서 착착 진행돼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자꾸 체크당한단 말이에요.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렇게 안 되게끔 단장님께서, 주민들이 지금 이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저희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고, 또 이 부분이 우리 시에서 단독으로 예산 세워서 들어가는 게 아니고, 중앙의 국비가 들어가는 것이므로, 강원도 거치고 중앙까지 올라가는 행정적인 절차가 상당한 시일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시 중앙부처의 심사를 받으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금년에는 설계용역해서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전병선 위원 그런 문제가 되는데도 맨 처음에 할 때는 무조건 다 되는 것으로, 우리가 올해 착공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었다고요. 그런데 지금 아무것도 안 됐잖아요. 그렇죠?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그래서 그런 예기치 않은 문제점이 발생했기 때문에 추진이 늦어지는데요.

전병선 위원 맨 처음에 발표할 때는 금방 되는 것으로 발표한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하다 보니 문제가 생겨서 조금 늘어났는데, 늘어나는 시기가 우리가 생각할 때는 시장님 선거하고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 당시 선거 전에 이렇게 해서 국·과장이나 원주시 보면 바로 전에, 우리가 헛공약이라고도 생각하지만,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이게 된다고 하니까 “아, 되는구나. 이것 되면 좋다.” 그렇게 했는데, 그게 지나고 나서 문제가 되니까 “아, 이게 문제점이 돼서 안 됩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면서 점점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럼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 짜증나는 일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다시 안 되게끔 단장님께서, 창조도시사업단이 유지되는 거예요? 6월까지인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저희 부서에서는 일단 6월 말까지로 알고 있는데요. 행정국에서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므로 제가 뭐라고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전병선 위원 만약 창조도시사업단이 유지되면 이 사업도 유지되지만, 이게 한 번 연장되는 거잖아요. 연장 안 되고 그냥 안 된다고 했을 때는 이 사업이 건설교통국으로 들어가요? 다른 데로 들어가요? 사업 자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그 관계는 제가 여기서 답변드릴 수 없는 사항이고요.

전병선 위원 국장님이 6월 말이면 딱 끝난다고 모른다고 하면 안 됩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만약 연장이 안 된다 하더라도, 지금 갖고 있는 고유 업무는 어차피 시행해야 하는 것이므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요.

전병선 위원 왜냐하면, 나중에 문제가 됐을 때 이것을 누구한테 질의나 저것을 할 수 없다는 상태가 돼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고유 업무를 갖고 있으니까 별도의 TF팀이 되든 어느 국으로 들어가든 그 업무는 갖고 있으니까,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은……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검토해 달라는 그 뜻이고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 다음 장에 보면 기업도시요. 지금 기업도시에 기업이 몇 개나 들어와 있어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지금 기업 수가 총 38개 중에서 14개가 완공되고, 그다음에 착공이 8개 되고, 설계 중인 게 6개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최초에 우리 계획은 몇 개로 되어 있었어요? 몇백 개 아니었어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그것은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제가 맨 처음에 보고받을 때는 160개인가.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는데, 그런 많은 기업이 들어와서 기업도시가 발전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지금 여기 자료 보면 기업도시 조성 마무리란 말이에요. 조성은 이제 다 됐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조성이 마무리됐는데, 단지 거기에 제일 필요한 기업이 없다는 겁니다. 기업 유치하는 것은 창조도시사업단에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별도로 다른 데서 하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어느 부분이요?

전병선 위원 기업이 들어오는 것은 누가?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그것은 일자리창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명칭이 바뀌었기 때문에 일자리창출과.

전병선 위원 창조도시사업단에서는 부지만 만들어주는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그렇습니다. 같이 저희가 하는데, 주는 일자리창출과에서 합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부지는 다 만들어줬는데, 마무리된다는 거죠?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네, 4단계.

전병선 위원 거기 조감도 보면, 뒤에 골프장이 돼 있거든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4단계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전병선 위원 제가 기업도시 최초 심의에 들어갔었어요. 그때는 골프장도 구성돼 있다가 중간에 취소해서 용지가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조감도에 보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네요? 조감도가 잘못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뭐가 잘못된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이게 당초의 조감도입니다.

전병선 위원 그러니까 내가 하는 소리가 그거예요. 최초에 이것 할 때 조감도까지 다 했어요. 그런데 그 중간에 골프장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용지로 변경됐어요. 그런데 여기 조감도 보니까 이게 들어와서 이게 다시 살아났나 그런 생각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것도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창조도시사업단에서 기업도시를 조성만 한다고 하니까 내가 더 이상 얘기 안 하겠는데요. 어차피 기업도시를 제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기업은 몇 개 없고 전부 아파트단지만 있었어요. 원주시에 아파트단지가, 제가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우리 단장님 퇴직하기 전에 그런 문제까지 전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네, 알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혁신기업도시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혁신기업도시과를 끝으로, 창조도시사업단에 대한 과별 질의를 마쳤습니다마는,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단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우선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국·과장님들이 바뀌면서 사실은 전과 동이에요. 내가 국장이 된 것에 대한 개념, 또 내가 그 자리에 앉으면서 톱에 앉으면서 “이 국을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하겠다.”라는 이런 부분이 너무 미약하다는 거예요. 이게 처음에 9급으로 들어와서 7급으로 들어와서 평생 “어제 하던 일 오늘하고” 이런 개념이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 제일 못마땅한데, 그래도 창조도시사업단은 슬로건이 있더라고요. “역동적인 도시 미래 창조” 이것 과거예요, 아니면 국 거예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저희 단입니다.

박호빈 위원 단, 그러니까 이런 슬로건 하나 자체가 벌써 새로운 이미지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른 국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어떠한 슬로건 하나 만들어놓은 게 큰 변화를 주겠느냐.” 하지만, 생각이 다른 거예요. 우리 위원님들도 넥타이 매고 이런 자세, 또 단장님의 그런 자세, 이런 것도 중요하듯이, 국에 이런 슬로건이 있다는 것은 목표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감사합니다.

박호빈 위원 하여튼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 또 얼마 안 남으셨지만 단장님, 우리 뒤에 계신 분들 실질적으로 업무하시는 분들, 지금 존경하는 전병선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우리 도시가 팽창하다 보니까 어쨌든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들어서면서 이게 분산이 됐어요. 권역별로 놀거든요. 이러다 보니까 어느 한 군데에 선택과 집중이 사실 없어요, 도시가. 그것도 하나의 큰 문제야 이게. 원주시가 진짜 기업이 많이 들어와서 봉급쟁이들이 많아야지 더불어 살고, 도시가 재정자립도가 높아지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단 말이에요, 지금 현실이.

그런데다 다 찢어 발려서 권역별로 놀다 보니까 어느 한 군데가 잘 살겠다. 이런 것들이 없다는 것. 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어쨌든 도시가 앞으로 팽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마는, 만들면서 거기가 슬럼화되지 않게 하는 것도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지금 혁신도시도 사실 개점휴업 상태가 많이 있잖아요. 주변에 아시는 분들 내지 저녁에 가면 뭐가 나오느니, 이렇게 공실들이 건물 지은 상태로 그대로 있고, 이런 부분도 사실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다 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공간이 채워져서 거기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끔. 또 개발과정에서 어떤 뻥튀기적인 부동산 투기 형태가 되다 보니까 너무 비싼 거야. 임대료도 그렇고. 왜? 땅값이 비싸니까 건축비용에 하니까 비싸게 받을 수밖에 없고, 또 원주시에 사시는 원주민들이 조그만 돈 갖고, 공직자들도 마찬가지예요. 퇴직하고 나서 뭔가 일을 해야 하니까 세라도 받아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상가 하나 샀는데, 지금 그냥 공실로 있고 관리비만 내는 이런 형태가 비일비재해. 이런 부분들이 빨리 채워질 수 있도록 같이 각 부서별로, 또 기업가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좀 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기업도시도 말 그대로 기업이 많이 오기 바랐는데, 결국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됐잖아요. 그리고 계획이 섰으면 계획대로 가야 해요. 그런데 거기에 위락시설도 있는데 위락시설 다 없애고 결국 아파트만 들어서고, 이런 부분을 우리가 한번쯤 고민해야 하고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공직자나 우리 위원님들이나.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일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을 비롯한 계장님들이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기회 삼아드립니다.

어쨌든 슬로건을 해주신 창조도시사업단의 이런 모습이 좋은데, 6월에 해체된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뒤에 계신 분들도 앞으로 어느 과의 지도자가 됐을 때 이런 슬로건 하나, 잘 보이는 곳에 플래카드 하나 걸어놓음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와 뜻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유석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석연 위원 덧붙여서 추가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00만 원주시라고 하는데 100만은 좀 거시기하고, 50만 정도를 미래지향적으로 보는데, 원주시를 보면 40만까지 금방 갈 것 같은데, 수도권이 되면 50만 간다고 보는데, 뭔가는 좀 그래요. 교통망 같은 것이 동서남북으로 균형 발전해야 하는데,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다. 이런 것을 계속 제가 지적하고 싶고, 기업도시 같은 경우, 앞서 혁신도시도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지만, 제가 볼 때는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기업도시도 공공성 건물은 달랑 도서관 하나 들어온 것밖에 없어요. 35,000명을 목표를 한다면 1년 사이에 20,000∼25,000명 되겠지만, 도시에 맞는 시민에 맞는 공공성 건물을 도에서 할 수 있는 게 있고, 국가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 그것을 검토하셔서 건의하고 협의해서, 시민들은 늘어나는데 삶의 질이 줄지 않고 향상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잘 알겠습니다.

유석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지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헌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탁을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요.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창업지원허브건립, 센터 건립하는 것 있잖아요. 건설, 설계할 때, 사실 제가 청년 지원 조례나 청년위원회에 이런 것들에 관심이 많아서 원주시에서 그것과 관련한 청년들하고의 교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 만들 때 설계단계하고 청년들이나 거기서 창업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게 가고 싶고, 일하고 싶은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를 시작할 때 같이 협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발주하면 위원님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김지헌 위원 네, 초기 단계부터 같이 협의하셔서 정말 청년들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젊은 세대가 봤을 때 “와, 이것 하나만큼은 정말 괜찮다.”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건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창조도시사업단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조도시사업단장 고명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창 상하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우 경영관리과장입니다.

(경영관리과장 이정우 인사)

이상환 수도과장과 김철운 하수과장은 교육 중이이라서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지난해 주요 성과, 2019년도 행정목표 및 주요업무계획을 직제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0쪽입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입니다. 행정안전부의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급·배수관 32㎞를 확충하였고, 노후 급·배수관 10㎞를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도심지역의 분류식 하수관로 30㎞를 정비하였으며, 특히 공공하수처리장 2차 침전지 악취 저감을 통해 시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취약 지역의 상수도 보급률을 높이는 한편, 도시 확장에 맞는 하수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91쪽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맑은 물 보전”을 행정목표로 삼아 추진하겠습니다.

92∼95쪽까지 경영관리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상수도계량기 무선원격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겠습니다. 기업도시 내 수용가 350전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없이 기 설치된 단말기에 중계기와 수집기를 연결하여, 수도 사용량이 상하수도사업소 전산센터로 전송·수집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2,200만 원을 투입하여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확대·운영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다음은 93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계량기 옥외검침시스템을 엄선하여 설치하겠습니다. 맞벌이 부부 증가 등 거주자 부재로 미검침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동 지역 검침 불가능 수용가를 대상으로 건물 외부에서 정상적인 검침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계량기 신설 지역 중 검침불가 수용가를 엄선하여 2,200만 원의 예산으로 100전을 설치하고, 기 설치된 수용가 11,391전에 대해서는 유지·보수하여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94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계량기 차량검침시스템을 설치하겠습니다. 지방상수도 확충으로 검침량이 증가하여 읍면 지역 상수도 신설 수용가를 대상으로 3억 2,600만 원을 투입하여 1,500전을 신규 설치하고, 기 설치된 수용가 8,412전에 대해서는 유지·보수하여 철저히 사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5쪽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검사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3년 단위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정도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먹는 물 검사인증을 유지하여 수질검사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96∼103쪽까지 수도과 소관 주요업무보고입니다. 상수도시설 개선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마을상수도를 광역상수도로 신속히 전환하겠습니다. 수질 부족이나 수질이 악화된 마을상수도 위험 지역인 부론면 정산리 자작마을 등 8개 마을에 시비 23억 원을 투입하여 광역상수도로 전환하겠습니다.

97쪽이 되겠습니다. 한 달 앞선 수도급수 민원을 처리하겠습니다. 지방상수도 확충 및 마을상수도의 지방상수도 전환에 따라 급수 민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해마다 3월에 받던 급수신청을 올해부터는 한 달 빠른 2월부터 접수하여 해빙과 동시에 급수공사가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입니다. 황둔 마을상수도 통합관리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지리적으로 광역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7개 마을이 별도로 마을상수도를 이용하고 있어, 효율적인 통합관리를 위하여 1,800만 원을 투입하여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일원화에 대한 사업성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9쪽입니다. 판부면에 농어촌 생활용수를 개발하겠습니다. 판부면 금대리 일원의 상수원 부족 및 수질 악화를 해소하고자, 30억 원을 투입하여 상수관로 12㎞를 설치하겠습니다.

다음은 100쪽이 되겠습니다. 지방상수도 급·배수관을 확충하겠습니다. 상수도 미보급 지역인 소초면 학곡리 백교길 일원 등 8개 마을에 시비 23억 원을 투입하여 급·배수관 14㎞를 설치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급수구역에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관로 파열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복구로 단수시간 및 단수구역을 최소화하고, 유량·수압에 대한 상시 감시체제를 구축하여 기 구축된 19개 소블록을 포함한 총 71개의 소블록을 구축하겠습니다. 올해는 단구동, 단계동, 문막읍 일원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6개소 블록 및 블록별 시설계량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2쪽이 되겠습니다. 노후화 된 급·배수관을 교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감, 상수도 경영관리를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배수관로의 18%인 160㎞가 20∼30년이 경과된 노후관으로 파악되어 학성동, 개운동 및 태장동 등 구도심의 블록시스템 기 구축 지역을 중심으로 시비 30억 원을 투입하여 급·배수관 10㎞를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3쪽이 되겠습니다. 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귀래면 귀래리 곰네미 등 8개 마을의 노후화 된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국비 포함 24억 원을 투입하여 상수관로 12㎞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4∼107쪽까지 하수도 소관 주요 업무가 되겠습니다. 도시 확장에 대응한 완벽한 하수처리 및 시설 확충을 위하여, 우선 흥업공공하수처리장을 증설하겠습니다. 흥업하수처리구역 내 남원주역세권 개발 등 하수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213억 원을 투입하여, 1일 하수용량을 5,600톤에서 11,500톤으로 5,000톤 증설하겠습니다.

다음은 105쪽이 되겠습니다. 도심 지역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원주천의 수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오수·우수관로를 분리 시공하고, 노후관로 정비를 위하여 496억 원을 투입하여 장양지구, 단계·무실지구, 구곡·행구·섭재지구를 대상으로 하수관로 70.45㎞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이 되겠습니다. 농어촌지역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마을 주변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정주환경도 같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193억 원을 투입하여 소초면 구룡사, 지정면 월송리, 호저면 칠봉 일원의 하수관로 16㎞를 정비하고, 마을하수처리장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후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을 유지하고, 원주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218억 원을 투입하여 동 지역 일원의 노후관로 11㎞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먼저, 경영관리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정우 경영관리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관리과장 이정우 경영관리과장 이정우입니다.

저희 과 소관은 92∼95쪽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영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영관리과장 이정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다음은 수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환 수도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소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수도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는 96∼103쪽까지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98쪽이요. 황둔 마을상수도 통합관리 타당성용역 조사인데요. 타당성을 하게 되면 올해 시작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올해 2월쯤에 1,800만 원 들여서 용역을 발주하고요. 조사해서 7개 마을의 마을상수도를 통합관리하는, 사업성이라든가 효율성에 있어서 타당성이 있는지를 판단해서요. 그다음에 각각 하는 게 낫다고 하면 각각 하고, 통합해서 하는 게 효율적이라면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 지역이 약간 떨어져서, 그게 지금 7개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7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럼 7개 마을을 할 수 있는 상수도 수원이, 어차피 지하수를 올려서 양이 안 될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하천변이나, 그쪽에 저수지 밑으로 있지만, 그런 것은 어떻게 돼요? 양이 모자라면 지하수로 안 하고 옆에서 취수해서 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신림면 지역이 생각보다, 옛날에도 지방상수도 할 때도 문제됐던 게 하천이 지나가고 이런 상황이라서 물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판단하는데, 옛날에도 지방상수도 할 때 수원이 부족한 사항이 있어서요. 그런 문제가 있었던 것이고, 이번에 7개 마을은 새로운 수원도 개발하고, 상수도관망도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용역입니다. 타당성이 있느냐를 검토하는 겁니다.

전병선 위원 제가 보면 지역이 너무 넓어서 한 군데에 그것을 해서 전체 커버가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런 사항이 있는데, 지금 저희가 광역이라든가 지방상수도가 취수지에서 물을 뽑아서 배수지에서 쏴주는 통합이 없잖아요. 없다 보니까, 그런 개념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서요.

전병선 위원 너무 멀기 때문에 다시 상수도관을 묻는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지금 마을과 마을 사이에. 그래서 마을을 통합해서 상수도사업을 같이 하는 것은 좋은 것인데, 자칫하면 너무 길기 때문에 사업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란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런 사항들이 지리적으로 어려운 사항이라서 광역상수도가 못 들어가는 사항이지만, 지금 수원이 확보된다면 관로를 매설해주면 나중에 무슨 지방상수도를 한다든지 광역상수도가 어떤 공법이 좋아서 들어가서 한다면, 관로는 그대로 써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병선 위원 지금 황둔 지역의 수원이 좀 딸리지 않아요? 황둔찐빵마을 그쪽이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네, 그쪽은 수원이 딸리는 것으로 돼 있다 보니까 7개 마을이 별도로 어떤 취수원을 쓰는지 제가 그것까지 파악 못 하고 있는데요. 거기 물량이 많은 데가 있다면 거기를 주 취수원으로 해서 분배해서요.

전병선 위원 어차피 황둔이 주가 되고, 그렇게 부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황둔∼송계리까지 그 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용역만 하는 거잖아요. 타당성만 조사하는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네, 타당성조사 용역이 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알겠습니다. 타당성조사해서 그다음에 어떻게 나오나 보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네,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아까 업무보고 보니까 구도심에 30억 원 들여서 노후화된 배수관을 정리하신다고?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렇습니다.

박호빈 위원 노후화된 배수관도 배수관이지만, 저희 건설도시위원님들이 배수지를 한번 방문했는데 안 보면 모르는데 보고 나서, 콘크리트 속에 담아놓은 그 물을 사실 저희가 마시는 것인데, 사실 그동안 콘크리트의 각종 부유물을 우리가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수도권은 스테인리스로 하고, 또 거기에 새로운 타일을 깐다든가 뭔가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거든요. 콘크리트에 물 받아서 공급해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법적인 기준치는 얘기할 수 있지만, 우리가 법적인 기준치에 있으면 병에 걸리지 말아야 하는데, 어쨌든 가장 기본적인 음용수인데, 그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없으신 것 같아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 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하신 위원님이 계셔서 이 사항하고 일맥상통하는 말씀으로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처리계획에 대한 자료도 보내드렸지만, 저희 대상 배수지가 14개 배수지인데, 그중에 기업도시에 2개 있는 것을 아직도 인수 못 받아서 12개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신림면 배수지에 1억 원 들여서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스테인리스로 보완하는 것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들었습니다.

박호빈 위원 황둔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신림면 금창리. 그쪽에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해 봤는데요. 그 사항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앞으로 연차적으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교체사업을 계획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글쎄, 꼭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스테인리스도 장단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을 잘 좀 검토해보셔서 저희하고 의논을 하자고요. 무엇보다도 그게 시급하지 않나 싶어요. 안 봤을 때는 모르는데, 보면 좀 그렇잖아요. 어쨌든 콘크리트에서 좋은 것 나올 리는 없잖아요, 사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다 빠져서 더 이상 나올 것은 없을 것 같은데요.

박호빈 위원 아니, 그럼 그동안 내가 다 먹었는데 그것을. 여태껏.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다 깨끗이 해서 내보낸 물입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는 염소(Cl)라든가 소금물에 취약한 면이 있고요.

박호빈 위원 그러니까 꼭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다양한 것들이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그러고 나서 알아보니까. 그런 것을 해서 좀 좋은 것을 해서 그 계획은 세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빨리 검토하세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알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도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업무에 대해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김철운 하수과장님이 교육 중인 관계로, 소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하수과 소관 업무는 104∼107쪽까지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용 류인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인출 위원 하수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단구동 쪽에 보시면 작년에도 한 번 손을 보셨어요. 단구초등학교 앞에 하수관로 막힌 것. 그런데 지난번에 보니까 인입하고 나가는 부분이 잘못돼서 작년에 보수한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다시 또 막혔다고 신고 들어와 있죠? 어제인가 그제?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것은 아직까지 못 들었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계장님, 신고 들어와 있죠?

(방청석에서 – 「네. 」 하는 이 있음)

그래서 거기가 해마다 한 번, 두 번씩 막히는 것 같아요. 계속 상습적으로 막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도 가서 같이 봤는데, 소기름 같아요. 소기름은 들어가면 거의 굳어버리잖아요. 그래서 막히는 지역 쪽의 식당업 하시는 분들, 그런 데 협조라든가 지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상습적으로 막히는 것 같아요.

그것하고, 관로 자체가 아시다시피 대각으로 약간 어긋나 있어요. 그래서 계속 하수도가 막히는 것 같으니까 그 두 가지를 병행해서 다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신고 들어오면 해당 부서에서도 힘들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 좀 근본적으로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위원님이 말씀하신 첫 번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점을 분석했는데, 주관로는 구배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는데요. 그런데 그쪽으로 유입되는 파이프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추측을 했고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올해 구곡지구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있으니까 거기에 반영해서 조치하고, 그게 안 된다면 BTL관 쪽으로 해서 뽑는 방법을 강구하고요.

두 번째, 식당에서 소기름이나 이런 기름으로 인해서 관에 접착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과나 위생과와 합동으로 종합적인 대책을 해서 홍보하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소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하이마트 앞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단구초등학교 정문 말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하이마트는 올해 새로 교체하신다는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알겠습니다.

류인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전병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선 위원 지난번까지 BTL사업으로 해서 하수관거 작업을 다 했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그렇습니다.

전병선 위원 그 당시에 정화조 처리 문제가 다 안 된 것으로 돼 있거든요. 정화조 처리가 안 되고, 정화조 폐쇄를 안 한 상태로 지금 관리하는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죄송하지만, 그것은 아직도 파악 못해서요. 그것은 제가 위원님 질의하시는 것을 다 판단해서 종합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왜냐하면, 지금 BTL로 해서 하수관거해서 예산을 1년에 110억 원씩 주는 것 같던데요. 거기서 정화조 처리가 그 당시에 다 안 됐어요. 어차피 BTL사업을 해서 하면 정화조가 전부 폐쇄됩니다. 그런데 지금 도심지에 폐쇄 안 된 부분이 많죠?

(방청석에서 - 「폐쇄가 안 된 부분은요. 구배가 안 맞아서, 지장물 때문에 퍼 올리지 못해서 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그렇게 사업을 했는데도 지금 폐쇄 안 된 게 많아요. 왜냐하면, 정화조를 완전히 없애려고 BTL사업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오염물질이 그쪽으로 들어가고, 그게 하수관거로 해서 처리장의 종합처리에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래됐지만, 전체적으로 파악해 보세요. 정화조가 처리 안 된 게 아직 있을 겁니다. 안 된 것은 앞으로 계획에 포함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게 시급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왜냐하면, 제일 처음에 BTL사업 할 때도 그 문제점이 대두됐던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이번 기회에 소장님이 다시 오셨으니까 하나하나 검토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네, 주의 깊게 살펴봐서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전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당초예산에 우리가 지진을 대비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참 얘기한 부분이 있어요. 지진을 대비해서 전액 시비로 하수종말처리장에 땅굴을 파서 지진에 대비한 보수·보강을 한다는, 계장님이 어느 분이세요? 이게 얼마죠, 우리 시비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9억 원입니다.

박호빈 위원 그런데 그것은 좀 보류해서 국비를 더 받아오도록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진에 대한 보강사업이 국가에서도 지원해 줘야 하는 사항으로, 단지 그 많은 돈을 시비로 부담하기에는 어려운 사항이라서 저희 지휘부에 보고해서 시장·군수회의나 부단체장 회의나 이런 데서, 전체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국비를 지원받는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산은 서고, 스톱하고 있는 거죠?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하수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를 끝으로,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과별 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마는, 질의과정에서 누락되었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소장님께 전반적으로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빈 위원 여기 계신 분들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고, 내가 진짜 오늘 같은 경우에 부시장님을 좀 모셔다가 한 말씀 드리려고 한 게, 내용이 어쨌든 간에 우리 상하수도사업소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소장님을 비롯한 전 과장님들이 싹 교체되는 이런 부분이, 이것은 인사에 있어서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부서인 만큼, 다 이유는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할 경우에 의회에 오셔서 충분하게 얘기해 주신다든가 서로 소통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소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가서 좀 전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예? 다음부터 그런 부분이 있을 때는 서로가 좀……. 시민의 대표가 우리 의원님들입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또 누가 묻더라도 이러이러한 이유가 있다는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도 전체적으로 인사 시스템이 바뀌는, 관리자들이 바뀌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전하라고 말씀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휘부에 전해드리고요. 저희가 업무를 빨리 파악해서 누수 없이 추진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호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최영창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용 이상으로, 제208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위원

위 원 장이재용

부위원장김지헌

위 원박호빈유석연전병선류인출이성규

○출석전문위원 및 담당직원

전문위원권순원

사무보좌신경호

기록관리오철호

○출석공무원

■ 창 조 도 시 사 업 단

창조도시사업단장고명균

창 조 도 시 과 장김용복

■ 상 하 수 도 사 업 소

상하수도사업소장최영창

경 영 관 리 과 장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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